>159703329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74.침투하며, 경호하며 :: 1001

◆TMmm6tsoPA

2024-02-04 00:06:09 - 2024-02-04 21:52:27

0 ◆TMmm6tsoPA (i20wno8VXo)

2024-02-04 (내일 월요일) 00:06:0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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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7:44

저 질문 해보고 싳은데 캐해가 지금 잘 안돼

513 태오주 (HrMqyJiOhY)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8:21

얘들아 혹시 있자나

오늘 스진에서 태오가 어디 갔으면 좋겠어?
다른 건 아니구 내가 정하고 싶은디.... 지금 사리분별이 잘 안돼....🫠

514 랑주 (zMnvh8D0oY)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8:43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나 랑: 글쎄, 날 봐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날 보지도 않고, 날 없는 사람 취급한다면 아마 그렇겠지.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나 랑: 필요 없다.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는 편이 낫다.

"어떤 맛을 좋아해?"
나 랑: 매운 쪽, 매운 건 알아채기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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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29:55

음 내 생각엔 문화센터 가서 태오 독심술로 블크 애들 생각 읽는것도 좋을지도!!
진짜 협박받고 있는지!

516 랑주 (zMnvh8D0oY)

2024-02-04 (내일 월요일) 18:30:24

>>513
🤔🤔
다른 애들도 그렇지만 태오도 어느 쪽에 가도 좋을 거 같은데...
태오가 있으면 상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이 가능하다보니... 으음 근데 그림자 쪽에서는 태오의 능력에 대응책을 세워놨으려나?
크크큭맨은 충분히 대응했으니까 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한다고 치면 불렛 쪽이 좀 더 효과적일지도

517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30:45

랑이랑 언젠가 컵라면 같이 먹어야겠군
맵찔이란 무엇인지 보여주지(?)

518 수경 - 나랑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31:04

situplay>1597033293>507

"스킬아웃에 대한 기사가 참 많이 올라오겠네요!"
"돈되는 기사를 좋아하지만... 개인적인 기사는 더 올릴 수도 있겠죠..."
기자가 협박하듯이 랑을 노려봅니다.

"인첨공에서 기자 일하기는 참 힘들군요."
이런 인간들이랑 같이 있어야 한다거나.. 폭력 사건이라던가.. 같은 말을 주절거리지만 기레기인 이상 다 변명에 불과합니다...

"으얽!!"
완력이 센 편이긴 하지만 박치기를 맞으면 움찔하게 됩니다. 아예 뿌리치는 거야 못하지만. 수경의 손목을 한번 잡았지만. 꺾지는 못하고 랑의 반격에 벽으로 밀려나며 놓치고 맙니다.

"아..."
그리고 좌표를 지정한 뒤 벽에 쏘아낸 수경은 그 총을 떨어뜨릴 뻔했습니다. 일렁거리다가 보이는 광경은 랑에게 익숙할겁니다. 수경은 기자를 바라보다가 몇 발자국 물러나서 주저앉으려 합니다.

519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8:32:58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이리라: "그 사람에게 직접 '네가 싫다' 내지는 '필요 없다' 라는 말을 듣지 않는 이상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보이는 태도만으로도 내가 싫어진 게 뚜렷하게 보이는 상황이라면 이 대처 자체가 현실 도피인 걸 모르진 않지만, 그냥... 버려졌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잖아요. 좀 미련한가요?"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이리라: "이미 얻긴 했지만... 굳이 더 골라야 한다면 뭐든지 막아줄 수 있는 능력이요. 방어막이라던가?"

"어떤 맛을 좋아해?"
이리라: "과하지 않고 익숙한 맛. 부드러운 거."
"요즘 특별히 관심이 가는 맛이라면 계피 맛. 생각보다 더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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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8:35:45

situplay>1597033293>506 8ㅁ8 우째... 느긋하게 상태 보고 먹자 아프지말어(복복) 바이러스 다 날아가라~~

situplay>1597033293>508 마자용(따봉)

situplay>1597033293>513 어딜 가도 잘하겠지만!! 팬사인회 자체가 불특정다수가 몰리는 상황이라서 불렛 쪽에 가면 좋을거 같긴 해🤔 섞여 들어오는 놈들을 잡을 수 있을테니

521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38:56

문화센터가 3표군
나같으면 이럴때 연구소 간다(????)

522 경진주 (AcihvCYds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39:20

>>509 굶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할거 없다 이 캐나다인!!!! 맛밥하고 와!!!)

>>512 괜찮아 내맘속 아지캐해로 알아서 연성해 들을게(?)

>>514 첫번째는 회고하는것도 같고 그래서 싱숭생숭하네... 리라가 정반대로 대해줘서 다행이다 아기대장늑대 온전히 사랑받아라. 랑이도 사람 좋아하는 편인거 같아지는 답이다 흐흐
아무것도 필요없다는 것에서도 이것저것 연상되는데 평범한 삶을 원하는 것도 같고 자기 능력 좀... 꺼려하는것도 같아서 어... 랑이야 행복하자...(랑이 코뽀쪽)
매운건 유일하게 느껴지니까 그쪽으로 먹는구나! 식감 좋은것도 비슷한 이유로 좋아하려나?

>>5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피맛!!! 첫키스의 맛은 계피맛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미련할지도 모르지만 난 그게 긍정회로라고 생각해 리라야..... 남들이 자기 뒷담 하는거 들어도 못들은척 신경 쓰던게 생각나서 쓰다 참... 최대한 밝게 생각하려 하면서도 이런 부분에선 성숙하게 대하는게 느껴지네...

523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8:39:47

>>514 (1번 질문 486 이리라라서 안심 하다)
아무것도 없는 게 낫다고 하는거 너무너무잖아............(비망록 떠올리고 눈물에 잠겨버림)
리라 정말 요리배우자 매운요리 해줄거야🙃

524 경진주 (AcihvCYds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0:29

윽 중도착선

방어막류 초능력 원한다는 것도 리라 성격 잘 드러내서 너무 귀엽다 ㅋㅋㅋ!! 남들 늘 챙겨주고 그러는거 여기서도 반영되는구나

525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0:49

경진주 저거 아지캐해로 대답 가능?
재미삼아 물어보는거니까 신경안써도 괜찮아 ㅋㅋㅋㅋ

526 경진주 (AcihvCYds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1:34

경진: 기자 싸대기 후림
랑: 반죽여놓음

이것이 짬차이구나(?)

527 성운주 (xgYuwDBdKE)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2:36

성운: “이리라. 매운 요리는 태워서 만드는 게 아니야.” (이런 발언)

528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3:30

캡틴
다녀 와!!!!!

>>522 😏😏😏 히히(?)
맞아 긍정회로지... 외면하려는 것이기도 하고🤔 성숙한 것인가!!!! 그렇게 봐주니 다행이다!!

529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4:00

매(캐한)요리

530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4:16

성운주 하이

531 성운주 (xgYuwDBdKE)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4:39

아지주 하이
계신분들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532 랑 - 수경 (zMnvh8D0oY)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5:26

situplay>1597033293>518

"그러든가."

이런저런 말이 들려오기는 하지만, 앞으로 이 기자가 어떤 장소에 떨어질지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좋았다.
처음부터 두들겨 팼어야 했다는 생각은 좀 들지만... 아무래도 저지먼트 일을 하면서 너무 자제를 하게 된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이, 쓰레기."

결국 벽 쪽으로 밀려나는 남성의 뒤에 포탈이 열리자, 랑은 다시 한 번 남성의 옆구리를 무릎으로 치곤 마스크를 내려 입을 드러냈다.
뾰족한 이를 새하얗게 드러내며 미소지어 보이는 건 덤이다.

"기삿거리가 많이 궁한가 본데, 선물이다."

포탈 너머로 보이는 건 제정신인 학원도시의 사람이라면 장난 삼아 들어가지 않는 장소.
학원도시의 와곽, 낙오자들의 집, 수면 위와 아래에서 벌어지는 범죄의 온상이기도 한 그런 장소.

"너 같은 쓰레기들을 좋아하는 녀석들이 잔뜩이야, 실컷 인터뷰하고 기삿거리 좀 챙기지 그래."

랑은 남성의 옷에 넥타이 등 붙잡을 만한 게 있다면, 그걸 붙잡은 채 뒤로 두어 걸음 물러나 거리를 확보한 뒤 남성의 배를 있는 힘껏 걷어차 포탈 너머로 넘겨버리려고 했을 것이다.

"살아 돌아올 수 있으면 말이지."

533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6:02

짬차이래 개웃겨 하아 ㅣㅠㅠㅠ ㅋㅋㅋㅋㅋㅋ
>>524 히히
아기들 다치는거 참을수업써... 아무래도 팔찌는 완벽하지 않으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
경진이도
해줘!!

성운주 안녕!!!
리라: "(음식 이었던 것을 본다)"
리라: "......불도 빨간색인데 왜 태워도 매워지지 않는걸까?"(미쳐버림)

534 랑주 (zMnvh8D0oY)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7:27

부둣가 선착장 바닥을 좌표로 잡을걸 하고 후회

535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8:04

리라가 강불로 해서 불이 파랑색이었으니까(괴발언)

536 경진주 (AcihvCYds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9:25

>>525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한아지: "으으으으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날 버릴 인물이 아닌거얼..."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한아지: "비행기가 되고싶어~!!!"
"에헤헤... 농담이고! 무언갈 조종하는 능력도 재밌을거 가타~"

"어떤 맛을 좋아해?"
한아지: "왜애~?"
"..! 어어, 뭐 만들어주게에?!"
"내 생각해서 해주는 거면 다 좋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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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붕 (땀닥)

537 성운주 (xgYuwDBdKE)

2024-02-04 (내일 월요일) 18:49:56

>>533 성운: “어이구 딸기스무디도 맵게 먹을 녀석”
“─이번엔 내가 옆에서 불 세기 봐줄게. 다시 한번 더 해보자. 솔직히 불세기 조절 말고 다 괜찮았는데.”

538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0:02

아 태웠다 얘기 하니까 어제 했던 초콜릿 얘기 생각난다 경진이가 공용주방 난리난거 보고 어우; 한다는거 넘 웃겼어...(리라: (숨고싶음))
실수해도 예술적이라고 해주는거 너무 친절했다 하지만 리라는 8ㅁ8 상태로 아니이거이러면안되는데신이시여제발. 할듯...

아지가 도와줄때도 맛있지만 모양은 리라가 더 잘 낼 것 같다고 했었는데
과연그럴까(투비컨티뉴.)

그렇게 랑이한테 가는 초콜릿은 약간 몬생긴 초콜릿(경진아지성운의 도움으로 맛은 있다)가 될 것이야...

539 철현주 (394f1cBVgg)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0:42

등장!! 조커라니 기분 좋네요!!

540 경진주 (AcihvCYds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1:15

>>533 리라주도 알아라. 진단 제시자의 썰도 두근대며 먹으려고 했는데 없을때의 그 배신감을.

농담이고 밥 쫌만 더 먹고 쓰려고 헤헤

541 여로주:3 (0qkhfwE56g)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1:24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여로: 나를 버리는 거겠지-? 추운 도로라던가 그런 곳에-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여로: 기억을 조작한다던가 원숭이 손 처럼 소원 이뤄주는 거-?

"어떤 맛을 좋아해?"
여로: 강렬한 맛- 달달한 게 가장 좋긴 하지-


우우 저녁 완전 실패했어 우우

542 이경주 (P0XXFJXCxg)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2:31

(슬금슬금(눈치보기

543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2:38

>>534 회 2차인가...
인천 앞바다의 물고기들은 오늘도 배부릅니다(아니다)

>>535 리라: ......어?(깨달은 얼굴)(아님)

>>537
리라: ...그래? 좋아, 한번 더 해보자. 아직 가능성은 있어...(행복회로 태우는 중)

아 웃겨 딸기스무디도 맵게 먹을 녀석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이 인내심있게 잘 가르쳐줘서 너무나 다행인 것이야🥹

544 여로주:3 (0qkhfwE56g)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3:29

이경주 어서와!!

545 이경주 (P0XXFJXCxg)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4:05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이경: ...나를.. 잊었을 떄.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이경: ..글쎄..
이경: 이 능력이 아니면 뭐라도 좋다고 생각하던 시절도...없진 않았는데..

"어떤 맛을 좋아해?"
이경: 단 맛.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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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철현주 (394f1cBVgg)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4:12

이경주 안녕!

547 이경주 (P0XXFJXCxg)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4:33

어제 못 온 이경주입미다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가족끼리 갑자기 어디 가게 되어서.
그에엑

548 수경 - 나랑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4:59

situplay>1597033293>532

처음부터 두들겨팼다면...

"기삿거리라고 하셨습니까?"
역겹게도 살아오는 것보다. 기삿거리에 눈이 반짝이다니.

"기삿거리는 중대사항이니까 말이지요?"
하. 하면서 포탈 너머로 떨어지면서도 웃는 기자입니다.
기자가 어떻게 되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어쩌면. 기삿거리를 잘 물고 왔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포탈이 사라지자. 수경은... 조금 과호흡스러운 기분을 느끼며. 소파에 웅크리듯이 앉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쨌든 쫓아낸 건 랑의 행동 덕분이니까요.

549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5:06

철현주 어서와!!
철현이는 조커가 맞지 우리의... 센빠이... 조커카드...

situplay>1597033293>540 아임 찔려 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려 밥 맛나게 먹고 써주는거야!!!

situplay>1597033293>541 이거과거사지나지금눈물터졌어
하아...
원숭이 손⬅️이게 진짜 아찔하다...... 여로로야...🥺🥺 근데 잘 어울리긴 해...(?)
여로도 강렬한 맛 좋아하는구나 이건 m&m 팝콘을 선물하라는 계시야(?)

여로주 어서와~ 밥... 맛없었니...?

550 여로주:3 (0qkhfwE56g)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5:09

이경이는 단맛이구나:3 안 잊을거다 최이경...

551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5:55

situplay>1597033293>536 아지다(아지다)
내가 굴리는 아지보다 더 아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비행기 좋아하는 것도 기억해줬구나

552 철현주 (394f1cBVgg)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6:04

리라주 안녕!!!!

553 여로주:3 (0qkhfwE56g)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6:28

밥... 으에에에엥 진짜 니글거렸어8ㅁ8 급하게 동네 카페로 피신했다.... 흐에엥

M&M팝콘은 여로땅 엄청 좋아할 거 같네!>:3 과거사 맞지(히죽(?

554 아지주 (3QU.jGCRLU)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6:35

situplay>1597033293>538 둘다 모양 못만들어??? 진짜웃기다 초콜릿 둘이 같이 괴발새발로 만들자

555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8:35

situplay>1597033293>545 1번 기절
하아... 이거생각해보니까 이경이크리티컬 질문이었잖아............🥺🥺🥺 으아아... 눈물이마를새가없다. 이경주어서와!!

2번도 1번 연장선으로 슬퍼... 속상해... 매일매일이름불러줄거야 절대안잊어버림 생일케이크도 레터링케이크로 해서 커다랗게 최이경생축 써서 줄거야...

556 여로주:3 (0qkhfwE56g)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8:46

이경주!

>>409를 봐달라

557 수경주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9:16

다들 어서오세요

558 여로주:3 (0qkhfwE56g)

2024-02-04 (내일 월요일) 19:00:01

난 이제 집까지 걸어가야해서 나중에봐!!!

559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9:00:17

으엥 니글거렸다니 못된짜장면 같으니...😒😒 카페에서는 맛나고 상큼한거 먹자!!
과거사맞니
두려워요

>>554 히히 좋아
찌그러진하트.(맛은있음)
몬나니 봉봉 쇼콜라(맛은있음)
녹은 눈사람(맛은있음)

560 경진주 (AcihvCYdso)

2024-02-04 (내일 월요일) 19:00:31

>>541 이제 닥치고 밥 마저 먹으려 했는데 이런 꿀맛을
ㅠㅠㅠㅠㅠㅠㅠ 아악 여로 슬픈 과거일 말하면서도 가벼운거 너무 쓰린데 어이거능청스럽고맛있다(?) 콕 집어 부모 잘못 말하는 부분에서 능글맞음이 넘쳐흘러.........
이경이 능력 갖고싶어 하는건 과연 능력이 좋아서일까 사람이 좋아서일까....... 소원 들어주는 능력이 있었다면 여로 버림해로 써달라고 더 날뛰었을거 같아 무서워진다 여로야 자존감 당장풀로채워와
강력한 맛 좋아한다니 언제 여로랑 매운거 같이 먹으면서 콧물 찔찔 흘리고 싶다 (더러움) 단건 이경이랑 많이 먹어라 우리 여로~~

>>545 경진이가 잊어서 미안하다 이자식 뇌에 힘좀 빡 주고 다닐것이지
이경이는 자기 능력 쎄해하는거 들을때마다 너무 불쌍하다 이 애샛기들 왜 능력 갖고 애를 따돌려 못된놈들
(그리고 티민데 경진이는 오히려 이경이 능력 부러운것도 없잖아 있어서 말 걸고 그랬다!
단맛 좋아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늘 귀여워!!!!!!!! 여로랑 단거 많이 먹고 다녀라!!!!

561 리라주 (PKCZGV2O8w)

2024-02-04 (내일 월요일) 19:01:10

여로로로 이따보는거야~

562 랑 - 수경 (zMnvh8D0oY)

2024-02-04 (내일 월요일) 19:01:54

situplay>1597033293>548

마지막까지 쓰레기임을 온몸으로 어필하며 포탈 너머로 사라지는 기자를, 포탈이 사라질 때까지 쳐다보던 랑은 포탈이 사라지자 수경에게 시선을 돌렸다. 소파에 웅크리듯이 앉아서 띄엄띄엄 감사하다는 말을 건네는 수경에게, 랑은 냉장고를 열어 꺼낸 얼음 팩을 바로 옆에 던져주었다.

"손목에 대라."

손을 천천히 떼게 했든지, 아니면 잡지를 못하게 했어야 했는데 반응이 늦었다고 생각하면서 랑은 주머니에서 사탕 하나를 꺼내 입에 물었다.
그리곤 소파 위, 수경의 옆에 털썩 하고 걸터앉는다.

"그런 놈을 뭘 상대해 주고 있어, 날려버리지."

날려버린다는 건 아무래도 능력으로 어디론가 날려버리라는 이야기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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