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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ﾟ☆: *.☽ .* :☆ﾟ. ━━━
마음가에 한참 너를 두었다
네가 고여있다 보니
그리움이라는 이끼가 나를 온통 뒤덮는다
나는 오롯이 네 것이 되어버렸다
이끼, 서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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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카타 코우 | >>1
💜니시카타 미즈호 | >>2
>1597033208> [1:1/HL/우마무스메 기반] 푸른 불꽃의 새장 #1 :: 1001
파랑새와 금빛 새장
2024-02-01 00:05:57 - 2024-02-07 09:46:56
413 미즈호주 (n0p0csljpA)
2024-02-03 (파란날) 01:49:26
미즈호가 어느날 갑자기 츠나지에서 사라져서 찾아봤더니 중앙 트레센으로 돌아가있으면 어떡할거야!!!!!!
417 미즈호주 (n0p0csljpA)
2024-02-03 (파란날) 01:57:11
>>416 이 다음에 이어지는 말풍선이 진짜 맛도리일 거 같은데
여기서 더 돌아버리면 더이상 떠나지 못하게 하겠다는 코우 나오나요?
여기서 더 돌아버리면 더이상 떠나지 못하게 하겠다는 코우 나오나요?
420 코우주 (Kn8ObsHiB.)
2024-02-03 (파란날) 02:04:12
미안하다고 사정 있어서 그랬다고 한다->약간 못미덥지만 그래도 알았다 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인
시러시러 밋쭁은 중앙에서 살거야 코우씨는 츠나지에서 살아->바로 새장광공 얀데레 각성합니다(?)
시러시러 밋쭁은 중앙에서 살거야 코우씨는 츠나지에서 살아->바로 새장광공 얀데레 각성합니다(?)
422 미즈호주 (n0p0csljpA)
2024-02-03 (파란날) 02:06:03
밋쭁은 중앙에서 살거야 코우씨는 츠나지에서 살아
> 이거 사실상 별거 선언이라 듣는 것만으로 코우가 돌아버릴거같은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 이거 사실상 별거 선언이라 듣는 것만으로 코우가 돌아버릴거같은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424 미즈호주 (n0p0csljpA)
2024-02-03 (파란날) 02:09:51
이것이 당신의 앤오의 취향입니다 kou
내가 가을때 12금제한만 아니었더라도 오히려좋아 외쳤다 진짜
내가 가을때 12금제한만 아니었더라도 오히려좋아 외쳤다 진짜
426 미즈호주 (n0p0csljpA)
2024-02-03 (파란날) 02:11:39
하지만 말이야
손목 발목에 모두 수갑 채워놓은 미즈호를 바라보는 코우같은 거 솔직히......가을때 한번쯤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까.....?
손목 발목에 모두 수갑 채워놓은 미즈호를 바라보는 코우같은 거 솔직히......가을때 한번쯤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까.....?
429 미즈호주 (n0p0csljpA)
2024-02-03 (파란날) 02:15:34
>>428 아니 같은 이유로 손목 다 뒤로 기둥에 묶인 채로 코우에게 얌전히 밥먹여지는데 양 뺨은 붉어져 있는 상태로 웃으며 맛있게 먹는 미즈호같은거 생각해 본적 있으니까
근데 쓰고 보니 진짜 급발진이네? 이건 역얀데레 소재 있습니다
사유 : 미즈호가 오히려 코우가 가두려 하는 걸 좋아함
근데 쓰고 보니 진짜 급발진이네? 이건 역얀데레 소재 있습니다
사유 : 미즈호가 오히려 코우가 가두려 하는 걸 좋아함
435 코우주 (Kn8ObsHiB.)
2024-02-03 (파란날) 02:28:15
SAL★HAE하고 와서 밋죵한테 나 니 주변인 처리하고 왔어 ㅎㅎ 하는걸 상상해써요
밋쭁의 반응이 더 궁금합니다
밋쭁의 반응이 더 궁금합니다
436 미즈호주 (n0p0csljpA)
2024-02-03 (파란날) 02:30:52
>>435 두 가지 버전이 있읍니다.
< 정상인 ver >
🐦 "......어째서? "
🐦 "코우 씨, 어째서 그렇게 하신 건가요? "
🐦 "코우 씨가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저는 계속 당신의 곁에 있을텐데..... "
< 돌아있을 ver >
🐦 "........코우 씨, "
🐦 "저, 이제 정말로 저 혼자밖에 남지 않게 되었네요......."
🐦 "이런 저라도, 계속 곁에 있어주실 거지요......? "
< 정상인 ver >
🐦 "......어째서? "
🐦 "코우 씨, 어째서 그렇게 하신 건가요? "
🐦 "코우 씨가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저는 계속 당신의 곁에 있을텐데..... "
< 돌아있을 ver >
🐦 "........코우 씨, "
🐦 "저, 이제 정말로 저 혼자밖에 남지 않게 되었네요......."
🐦 "이런 저라도, 계속 곁에 있어주실 거지요......? "
438 미즈호주 (n0p0csljpA)
2024-02-03 (파란날) 02:37:49
막 돌아있는ver의 미즈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우씨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진짜 어디에도 갈곳이 없어졌으니 절대로 저를 놓아주지 말라고 하며 입맞춰줄듯
음 이렇게 쓰고 나니 신혼여행일상 전에 얀데레if 일상을 말아보고싶어지는군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우씨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진짜 어디에도 갈곳이 없어졌으니 절대로 저를 놓아주지 말라고 하며 입맞춰줄듯
음 이렇게 쓰고 나니 신혼여행일상 전에 얀데레if 일상을 말아보고싶어지는군
447 미즈호주 (n0p0csljpA)
2024-02-03 (파란날) 02:49:21
뻘하게 쓰는 질문인데 코우는 어떤 술 좋아합니까?
절대로 신혼여행때 같이 술 마시는 코우미즈가 보고싶어서가 아니야
절대로 신혼여행때 같이 술 마시는 코우미즈가 보고싶어서가 아니야
457 코우 - 미즈호 (Kn8ObsHiB.)
2024-02-03 (파란날) 13:23:42
"...좋아."
의외의 제안에도, 마냥 즐거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수줍은 표정으로 그런 제안을 해오는 게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정말 참을 수 없다는 듯, 소리내어 웃으며 그녀의 머리를 마구 헝클어뜨린다.
마지막으론 뺨에 가벼이 입을 맞추고.
"그럼 가실까요, 부인?"
그 뒤로는, 안겨있던 그녀를 가뿐히 들어올린 뒤 곧장 욕실로 향했을 것이다...
//슬슬 마무리하면??
의외의 제안에도, 마냥 즐거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수줍은 표정으로 그런 제안을 해오는 게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정말 참을 수 없다는 듯, 소리내어 웃으며 그녀의 머리를 마구 헝클어뜨린다.
마지막으론 뺨에 가벼이 입을 맞추고.
"그럼 가실까요, 부인?"
그 뒤로는, 안겨있던 그녀를 가뿐히 들어올린 뒤 곧장 욕실로 향했을 것이다...
//슬슬 마무리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