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8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6 :: 1001

토고주

2024-01-31 01:53:23 - 2024-02-04 19:18:10

0 토고주 (HiyuLQFztk)

2024-01-31 (水) 01:53:2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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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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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아가면서 하나 둘 씩 포기하며 사는 거야.......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야.. 내 손에 뭐가 쥐여져 있는지 볼 수 있는 거지... (하드보일드) - 토고주

237 알렌주 (ZMVOapk9C2)

2024-02-01 (거의 끝나감) 22:32:37

(생일이 지나기전 발견하여 안도한 알렌주)

238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22:37:36

₍₍ ◝(˙꒳​˙◝) ⁾⁾₍₍ (◟˙꒳​˙)◟ ⁾⁾
히히 고마워!

239 알렌주 (ZMVOapk9C2)

2024-02-01 (거의 끝나감) 22:42:04

으음...(좀 더 축하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알렌주)

240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22:45:59

이제 일어났다..

린주 축하해!!! 오늘 진행이 린주의 깜짝 생일 선물이었네 ㅋㅋㅋㅋㅋㅋ

241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22:47:43

>>239 ㅋㅋㅋㅋㅋ
아니야 괜찮아 충분히 기뻐:D
음...하고싶은 일상소재 풀어줘,, 망상돌리면서 행복해해야지(...)

>>240 토고주도고마워!!

242 알렌주 (CDhGxtMxk2)

2024-02-01 (거의 끝나감) 22:49:06

강아지귀 고양이귀 일상에서 린한테 헤드번팅 당해보고 싶어요.(웃음)

243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22:52:09

쓰다듬어라 닝겐ヽ(ΦωΦヽ) ㄱㅋㅋㅋㄱㅋ
진짜너무귀엽겠다 벌써 행복해. 사실 해보고 싶었는데 블루투스 연결 성공함

244 알렌주 (CDhGxtMxk2)

2024-02-01 (거의 끝나감) 23:03:32

영화관: 연인이나 부부 동반시 할인 가능하신데 적용해 드릴까요?

알렌:아ㄴ

린:네 그렇게 해주세요.

알렌:!?!?



라던가?

245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23:05:54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진짜 태연하게 팔짱끼고 들어감
알렌이 혼란스런 얼굴로 바라보면 뻔뻔하게 하실말씀이라도? 할것같애

246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23:06:34

엄근진 바티칸일상밖에 못하는 현실이여...

247 알렌주 (CDhGxtMxk2)

2024-02-01 (거의 끝나감) 23:07:16

알렌: 지..지ㄱ.. 무슨 말씀을...(말잇못)

248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23:11:07

린:할인이 된다잖아요^^?

또 놀림의 시작이려나()

249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23:21:56

직원 " 죄송합니다.. 현재 좌석이 거의 꽉 차서 따로 앉거나 커플 좌석을 이용해야 하는데 괜찮으세요? "
알렌 " 아, 그렇군요... 어떻게 하죠, 린 씨? 저희 따.."
린 " 커플 좌석이요. "
직원 " 네^^ 커플 할인 적용 되는데 하시겠어요? 매점 코너에서도 커플세트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250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23:35:25

ㅋㅋㅋㅋㅋㅋ🙂🙃🙂
토고주 ㄹㅇ 썰 장인

251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23:46:23

영화관 커플 좌석이 좀 뒷자리에 일반 좌석보다 따로 떨어져 있어서 널널해서 그런지 알렌이 영화 도중에 먹을 간식거리 잔뜩 올려둬도 자리가 남아서
린씨! 린씨! 이거봐요! 하면서 기뻐하는데 정작 본인들 앉은 자리가 적어서 어쩔 수 없이 딱 붙어서 영화 보기.
영화 보는 와중에 먹으려고 샀는데 정작 둘 다 영화도 제대로 못 보고 간식도 못 먹고 영화 끝날 때까지 두근두근 거리면서 붙어있다가 크레딧 올라가니까

"안 먹을 거면 뭐하러 이렇게 많이 샀어요?" 하고 틱틱거리는 린

252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23:53:31

그리고 못 이기는척 나와서 같이 먹겠지...
귀여운 썰 고마웡

253 여선주 (5sIrFVTrT6)

2024-02-02 (불탄다..!) 00:20:08

우아아아.. 리갱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254 강산주 (pmHcLAGlxs)

2024-02-02 (불탄다..!) 00:33:22

|👀....

모두 안녕하세요...

255 알렌주 (bFHof8KBuU)

2024-02-02 (불탄다..!) 00:42:14

>>248-251 (왠지모를 부끄러움에 벽을 때리는 알렌주)

256 린-여선 (s1Gj2vr3bM)

2024-02-02 (불탄다..!) 00:46:13

자신이 감정적으로 많은 걸 드러냈다는 사실을 알아챈 린은 다시 조용히 시침을 뗀다.

"소녀는 독을 다루는 지라 미각이 예민한 편이어요."
당연히 일본에 있을때도 그런 괴식은 먹지 않았다. 어쩌다 웬수같은 친구가 장난쳐서 목검을 날린 적은 있어도. 여선이 재빨리 바친 뇌?물을 언제 골렸냐는 듯 나긋한 미소로 감사하다 받고서 조금씩 먹는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사온지요?"
그러나 짚을 건 짚고 넘어가겠다는 듯 미소 끝에 이실직고 하라는 듯 미묘한 압박이 느껴지는 웃음으로 여선을 바라본다. 알렌에게 두고보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는 건 덤이다.
//16

257 린주 (s1Gj2vr3bM)

2024-02-02 (불탄다..!) 00:46:42

>>254 산주 안뇽

258 린주 (s1Gj2vr3bM)

2024-02-02 (불탄다..!) 00:49:07

>>255
🤔
🤔
🤔
(벌써부터저럼안되는데)(...)

259 강산주 (pmHcLAGlxs)

2024-02-02 (불탄다..!) 00:49:54

철이 마브니스 미사용으로 확인되는데...
이번턴에 쓰시면 되려나요 아마...?

260 알렌주 (bFHof8KBuU)

2024-02-02 (불탄다..!) 00:50:58

>>258 (떨링)(기대)

261 린주 (s1Gj2vr3bM)

2024-02-02 (불탄다..!) 00:54:48

>>259 그럴걸..?
>>260 😏(딴청)

나 자러갈게 굿바이...

262 강산주 (pmHcLAGlxs)

2024-02-02 (불탄다..!) 00:54:51

우선...문제 일으켜서 죄송했습니다.
복귀 인사 올립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린주 생일 축하드려요.

>>255 >>258
최근 3일간 두번 창피해 죽은 저보단 양호해보이는군요...!
린렌커플은 여전히 귀엽습니다...

263 강산주 (pmHcLAGlxs)

2024-02-02 (불탄다..!) 00:55:17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264 여선 - 린 (7cBnn6YLvE)

2024-02-02 (불탄다..!) 00:55:35

"독이요..?"
여선도 독을 다룰 수 있기는 할까.. 같은 생각이 나긴 하지만 여선은 독을 다루면 미각이 뛰어나지는 걸까요? 라고 자기 호기심을 먼저 말을 하려 하네요. 린이 묻는 말에... 사실을 99%섞고 과장을 1%정도 섞어 얘기하는 거 같습니다.

"제가요오. 인터넷에서 붕어빵이 뭐가있는지 검색하고 하자고 했는데 말이지요!"
그 속을 사는 걸 알렌씨도 동조하셨어요!
물론 알렌은 조금 말렸지만 어쨌든 샀으니까 공범이라는 논리의 비약으로 알렌과 여선은 공범이라는 설명...

"에헤헤.. 이것도 냠냠이에요~"
단짠한 느낌이라던가. 고소함이나 달달함.. 그런 것들을 하나 둘씩 먹으려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여선도 눈치 못챈 엄청난 것이숨어있었으니...

아직은 밑에 깔려서 보이지는 않을 겁니다..

265 린주 (s1Gj2vr3bM)

2024-02-02 (불탄다..!) 00:55:50

아냐 답레는 하고 잠

266 알렌주 (bFHof8KBuU)

2024-02-02 (불탄다..!) 00:59:0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67 알렌주 (bFHof8KBuU)

2024-02-02 (불탄다..!) 00:59:28

>>266 (딴청)(아무말)

268 알렌주 (bFHof8KBuU)

2024-02-02 (불탄다..!) 01:02:00

내일... 아니 오늘은 쉬니까 일상도 좀 돌리고 게임도 해야지...

269 린-여선 (s1Gj2vr3bM)

2024-02-02 (불탄다..!) 01:03:25

의학적으로 독을 다루는 것과 직접 적을 해하기 위해 무기로서 독을 이용하는 것 사이에는 꽤 간극이 있다. 주로 후자는 자신이 독공에 당하면 안되니 이를 조금씩 맛보며 적응하기에 그에 예민해야 한다는 점.

"흠..."
여선의 얘기를 잠자코 고개를 손으로 괴며 들어보다가 오빠가 이랬다 이르며 억울함을 고하는 듯한 사고뭉치 여동생을 보는 자애로운 언니의 시선으로 부드럽게 미소를 짓는다.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고맙사와요. 허나, 여선양께서 주도하셨던 거였는지요."
어쩐지 이상하다 싶더니 여선이 주도한 거였나. 묘하게 말을 옮겨 다른 사람을 주모자로 만들었다는 괘씸죄로 여선의 한 쪽 볼을 쭉 늘렸다가 탁 놓는다. 그럼에도 맛있다는 듯 냠냠 붕어빵을 다시 물어 먹는 여선을 정말 어쩔 수 없다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고서는 대강 무더기의 밑 부분을 뒤적인다.

피자빵이려나?
은은하게 붉은 빛이 나니 민초맛은 아닌 것처럼 보였다.
//18
이제 런치면 될것 같애

270 알렌주 (bFHof8KBuU)

2024-02-02 (불탄다..!) 01:06:35

아임홈

271 알렌주 (JjW2K2eAAc)

2024-02-02 (불탄다..!) 01:08:15

다들 안녕하세요~

272 린주 (s1Gj2vr3bM)

2024-02-02 (불탄다..!) 01:10:08

안녕
쉬는거 추카해

일상...시간 안맞추고 알렌이랑 돌리면 또 바티칸얘기할텐데o<-<

273 알렌주 (JjW2K2eAAc)

2024-02-02 (불탄다..!) 01:11:50

>>272 지금 시점에서 두사람 사이에는 바티칸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겠죠...(눈물)

274 린주 (s1Gj2vr3bM)

2024-02-02 (불탄다..!) 01:13:30

🥲
이 참에 다른 캐들하고 얘기해보자...
아니면 나는 지금 자야해서 선레 미리주면 내일 답레할수 있을것 같아

275 알렌주 (JjW2K2eAAc)

2024-02-02 (불탄다..!) 01:16:18

>>274 지금은 시간이 늦었으니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좋은 밤 되세요 린주~

276 린주 (s1Gj2vr3bM)

2024-02-02 (불탄다..!) 01:17:06

응 오케이요. 알렌주도 잘자

277 강산주 (pmHcLAGlxs)

2024-02-02 (불탄다..!) 01:17:11

>>269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여선이 결국...알렌에 이어 린에게도 응징당했군요...

오래 걸릴수도 있음(어쩌면 평소보다 더...)+2~3시쯤 자러 갈 예정이긴 한데 그래도 괜찮으시면 저도 손이 빕니당...

278 강산주 (pmHcLAGlxs)

2024-02-02 (불탄다..!) 01:18:09

는 쓰고보니 앗...벌써 새벽 1시네요...

린주 알렌주 좋은 밤 되세요.

279 강산주 (pmHcLAGlxs)

2024-02-02 (불탄다..!) 01:29:26

저번에 예비신입분 저때문에 도망가신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마솝을 누르기 전에 찬물 한잔 먹고 다시 생각해봐야 했어요.
제캐 진행로그가 공용스레에 올라간다고 누가 잡아먹는 것도 아닌데...(안잡아먹는다고해줘요제발...)🤦‍♀️

280 여선 - 린 (7cBnn6YLvE)

2024-02-02 (불탄다..!) 01:31:09

마츠시타 씨가 들어올린 저 붉은색... 저 은은한 븕은색은 피자빵과는 결이 다르다. 왜냐면 저 안쪽의 붉다못해 시커먼 듯한 불닭소스를 좀 은은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반죽에 화이트 색소를살짝 더 넣어서 그나마 은은해 보이는거지...
근데 예민하다고 했잖아요? 저걸 먹으면 대체 어떤일이 일어날지...
여선은 결심합니다! 지금은 도주에요!

"생각해보니까요. 저 좀 있으면 게잍. 타야하는 시간이네용.."
가야할것같아요~ 같은 말을 하면서 슬쩍 하지만 천운의 힘을 빌어 런치고 나서야 어라?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도주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오~"
야 그걸 말해봤자... 어휴.
그렇게 여선은 런을 쳤다!

//이렇게 런을 치고... 막레 딱 주시면 될 것 같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281 강산주 (pmHcLAGlxs)

2024-02-02 (불탄다..!) 01:38:37

situplay>1596493065>752
다행입니다...😭

어 그리고 이제 시트 관해서 물어볼 거나 고민되는 거 있으시면 본스레 오셔도 된대요. (situplay>1596301070>757)

282 이름 없음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01:44:06

실레합니다아...

283 강산주 (pmHcLAGlxs)

2024-02-02 (불탄다..!) 01:46:30

어서오세요.😊
저번의 성우주와는 같은 분이신가요?

284 이름 없음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01:47:31

넹. 그리고 너작사 하려다 드리프트하신 거 보면 아시겠지만 저 시트 쓸 때 4~5번은 갈아엎는 타입이랍니다ㅋㅋ

285 강산주 (pmHcLAGlxs)

2024-02-02 (불탄다..!) 01:48:33

고민이 많으시면 그럴수도 있죠.

286 이름 없음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01:49:02

너작사 관련 질문 -> 중동계 관련 질문 -> 유성우 관련 질문 시트 스레에서도 세 번이나 갈아엎었으니... 질문만 잔뜩 해서 죄송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287 강산주 (pmHcLAGlxs)

2024-02-02 (불탄다..!) 01:53:44

저희는 초장기인지라 시트를 제출함에 있어 신중해지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캡틴은 상태창을 상당히 공들여 내주시는 편이라... 시트 통과 전에 충분히 상의를 하고 시트를 내는 것이 그 이후에 갈아엎는 것보단 나을 거에요 아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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