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토고주
(HiyuLQFztk )
2024-01-31 (水) 01:53:2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사람은... 살아가면서 하나 둘 씩 포기하며 사는 거야.......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야.. 내 손에 뭐가 쥐여져 있는지 볼 수 있는 거지... (하드보일드) - 토고주
206
여선주
(7Jt7L0Tb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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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17:48:13
그야말로 진짜 적립. 알하여요~
207
알렌주
(QZiJzf4g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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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17:55:02
(수상할 정도로 신 한국 식자제 마트 이용이 익숙한 러시아인)(아무말) 안녕하세요 여선주~
208
◆c9lNRrMzaQ
(ATAXn7QO0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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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17:56:15
원래는 원으로 결제하냐고 물어보고 GP로 결제하는 순이긴 해
209
알렌주
(QZiJzf4g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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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17:58:07
>>208 (지식이 늘었다.)
210
알렌주
(QZiJzf4g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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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17:58:21
안녕하세요 캡틴~
211
토고주
(IzCDIxr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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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18:50:40
밖에 비온다 졸려
212
토고주
(IzCDIxr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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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18:57:24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시트캐가 마중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난 이 이야기를 조아한다
213
린-여선
(AFFFR1OS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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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0:13:17
두 사람의 먹성이면 대용량이 적당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얼토당토 않는 일을 약간의 계기로 바로 실천하는 대책없는 행동력과 과감함, 먹을 것이나 혹은 호기심에 대한 열정이 합쳐져 일으킨 사태 앞에서 어쩐지 여선이 좀 더 얌전해보일 뿐 묘하게 핀트가 나가있는 면이 그 바보와 겹쳐보인다는 생각을 한다. 와중에 카드로 알차게 적립까지 했다고 한다. 기가 막혀야 할지, 아직도 어벙한 모습을 보이는 그가 그런 자잘한 일을 챙겼다는 점에서 린은 순간 오묘한 표정을 지어보일 수 밖에 없었다. 언제나 그는 그녀의 예측 밖에 있었으니 그에 익숙해진 지금은 아주 놀랄 일은 아니다. "음, 지금까지는 괜찮았으니..." 두개는이 아니라 두개나다 특히 상대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두 사람이라면 더욱더. 특히 둘의 먹성을 생각하면 이상해도 그 들 기준에서는 그럭저럭 먹을 만한 음식일지도 모른다. "아, 감사하여요." 마치 제 작품에 자랑스러워하는 사촌 여동생마냥 불쑥 붕어빵을 내밀어 권하는 페이스에 린은 당황하다 어느새 또 한 입 물고 있었다. "꽤 특이한 맛이어요." 생긋 웃으며 많이 수고하셨다 인사한다. //8
214
여선 - 린
(yoNAuRj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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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0:34:10
대용량의 먹성. 하지만 의외로 여선은 먹는 것에 대해서는 그다지.. 큰 열의는 없는 편입니다. 맛에 대해서 표현 할 때 미식가들이 말하는 풍미나 섬세한 맛 표현이 거의 없다는 점도 생각해보면...? "지금까지라뇨~ 대부분 맛있는 붕어빵이에요~" 민초와 불닭을 생각해보면 좋은뜻이잖아. "그쵸그쵸~ 꽤 괜찮아요." 라고 말을 하지만 다음에 린이 집어든 것을 보고는 속으로 미미한 당혹을 생각합니다. 그야. 그거는 민트초코맛 붕어빵이잖아용!! 차갑게 먹으면 조금은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붕어빵의 상태는 따끈! "에에에..." 이미 물어버린 것으로 인해. 여선은 에.. 하는 표정만을 흘릴 뿐. //9 휴식시간.. 모하여오~
215
린-여선
(AFFFR1OS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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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1:08:44
"소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사와요." 장난스레 눈을 흘기다 다시 앞으로 돌리며 살짝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지었다. 앞에 묘한 색깔의 붕어빵이 있어 들어올려보며 녹색은 그리 식감을 불러일으키는 색은 아니라 생각한다. 녹차? 말차? 그래도 이 선에서 끝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살짝 끝만 물어볼까 하다가 이 속을 산 사람이 알렌이라는 사실을 상기한다. '그래도 이렇게 대용량으로 만든것을 보아하니 그런 장난을 하진 않았겠지.' 아무리 알렌이 가끔 터무니없는 사고를 치더라도 경우는 있는 사람이었다. 아니, 오히려 평소에는 과하게 눈치를 보는 면이 있어 꽤 바보같기도 하다. 어째서인지 여선이 입에 한 가득 붕어빵을 물고 우물우물 에에 소리를 내지만 입이라도 데었나 별스럽지 않게 생각하며 한 입 베어문다. 바로 린의 표정이 기묘해지며 입에 손을 데고 살짝 고개를 돌린다. "여선양." 약한 치약맛과 바삭한 과자가 섞여 얇다란 크래커에 치약을 올린 듯 괴상한 맛을 목으로 넘기고 린은 최대한 상냥하게 여선을 부른다. "입을 데신 모양이오니 물을 따랐사온데, 잠시 소녀를 보아줄 수 있으신지요?" //10
216
여선 - 린
(bZ6uj013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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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1:12:21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는 걸 이해한건지 모르는건지...알 수가 없군요. 하지만 뭐 괜찮겠죠! 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 '엣 도망칠 타이밍 놓첬당.' 그래도 민트초코니까 이정도지 불닭이면..!! 그리고 이건 예언이 됩니다. "아...아하히힛..." 살짝 삐걱거리는 여선이 린을 향해 고개를 돌아봅니다. 우물거리는 듯한 입가에 작은 붕어빵 가장자리 조각이 한두개 붙은 걸 털어내려 합니다. "알렌씨랑 같이 만든 건데용..." 알렌은 반대했지만 설득에 넘어간거지만 어쨌든 같이 만든 건 맞잖아용!
217
강철주
(voGeN9NG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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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1:22:30
(눈비빔) 진행..?
218
린-여선
(AFFFR1OS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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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1:25:43
문답무용 불합리한 폭력이 여선을 덮친다...! 여선이 몸을 돌리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신속 200의 암살자가 손을 뻗어 얄미운 얼굴의 양볼을 잡는다. 과자 조각을 털어주려는 것처럼 부드럽게 쓸다 반응할 틈 없게 인정사정없이 쭈우욱 늘린다. "어머, 무슨 말씀이실까요. 알렌군도 알렌군이지만 여선양께서도 그 바보용사가 사고치기 전에 말리실 수 있었을텐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소녀가 우둔하여 잘 모르겠사온데." 말랑말랑한 볼을 눈까지 웃으며 살짝 놓았다 방심하는 틈에 다시 늘인다. //12
219
린주
(AFFFR1OS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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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1:27:33
>>217 그러하다
220
강철주
(voGeN9NG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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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1:28:48
인생이 억까를 또 망념 빼야겠네요... 잔여망념 다 쓰고 저정돈가?
221
린주
(AFFFR1OS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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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1:29:14
ㄴㄴ 그냥 망념
222
강철주
(voGeN9NG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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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1:30:31
음음.. 하긴 다쓰고 오버라면 린은 망념화 했겠구나... 일상 4번정돈 돌려야겠네요. 겸사겸사 우필도 사야하나?
223
린주
(AFFFR1OS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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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1:31:08
수상하리만치 우필에 집착하는 강철주 진주? 얻으려고?
224
강철주
(voGeN9NG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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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1:31:40
저 이번 우필은 의념 속성 강화 용도로 쓰려구요. 의념 기술 얻을 예정...
225
린주
(AFFFR1OS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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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1:32:12
역시 낭만의 왕이야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걸 태연하게 해버려
226
강철주
(voGeN9NG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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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1:33:08
그... 정돈가요?! 다들 의념기술을 안얻길래 한번 파보려고 하는
227
알렌주
(57A9ndU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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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1:34:27
>>217-218 알렌: (억울)(아무말)
228
여선 - 린
(bZ6uj013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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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1:35:35
불합리한 폭력이 아니다! 정당한 원한이다! 신속이 150이지만 200에는 어쩔 수가 없었다! 붙잡힌 다음 쭈우욱 늘려지는 것에 우에우우거리는 여선. 다행히도 입 안에 든 것은 없어서 흉한 꼴만은 면했다... "우애애앵" "바보용사요오옷" "그거 알렌씨 말하시는 거가요오오" "하지마아안.." 쫀쫀하고 흰 볼이 늘림당하면서도 할말은 하는 여선. 그게 너의 볼을 더 늘림당하는 지름길인 줄도 모르고오옷!! "일본이나아.. 인터넷에느으은" 민트초코타이야끼도있다고들었는걸요. 를 볼늘림당하며 잘 말할 수 있을 확률은....(절레절레)
229
여선주
(bZ6uj013LM )
Mask
2024-02-01 (거의 끝나감) 21:37:19
다들 어서오세요~
230
린주
(AFFFR1OSl2 )
Mask
2024-02-01 (거의 끝나감) 21:37:29
알하~ >>226 다들 안하는걸 하잖아
231
강철주
(voGeN9NGxo )
Mask
2024-02-01 (거의 끝나감) 21:37:54
그치만 열쇠의념... 파볼만 하지 않을까요? 잘 진화하면 별 속성으로 진화할 예정
232
린-여선
(AFFFR1OSl2 )
Mask
2024-02-01 (거의 끝나감) 21:45:56
하는 행동이 영락없이 얄미운 여동생같다고 생각하며 다시 한번 볼을 늘린다. 옛날 길드에서의 기억이 무의식에 떠오르기라도 했는지 묘하게 짓궂은 느낌이 들도로 입꼬리가 슬쩍 올라간다. "무모한 용사처럼 구는 맹한 이가 알렌군 외로 따로 계시다면 소녀는 진심으로 놀랄지도 모르겠사와요." 한 사람 한정으로 꽤 솔직해지는 소녀는 살짝 여선의 볼을 놓아주며 대꾸한다. "어머?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신지요." 귀담아듣도록 하겠사오니 말씀하시어요라 고아한 말투와 얼굴과 다르게 불길하게 빛나는 적색 눈빛은 다시 볼 늘리기가 시작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었다 //14
233
여선 - 린
(bZ6uj013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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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1:58:45
얄미운 여동생으로 보이는 건 여선보다 연하가 거의 없어서 그런게 분명합니다. 자기는 첫째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겠지만. "그건...그런걸까용?" 바보용사라고 부를 정도라던가. 그런 종류를 들은 여선이 고개를 갸웃할 정도이긴 하지만, 그걸 그렇게 깊게 파고들지는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마안 민트초코 타이야끼는 있다고 들었는걸요..." 볼늘리기가 또 시작되면 어떡하냐... 하지만 뭐 괜찮겠죠! 대신 볼늘리기가 더 시작되기 전에 그 맛을 전부 덮어버릴 수 있는 슈크림이나 팥크림치즈나 고구마나 붕어빵을 만들고 갈라서 차가운 크림 위에 과일을 살짝 얹는다거나 하는 그런종류를 내미려 하는 여선입니다. 잘봐주세욥.. 같은 느낌일까. 그래도 다행인 건 과일을 냅다 넣고 익힌 파인애플 붕어빵같은 종류는 없었다는 점이 위안일지도 모릅니다.
234
여선주
(bZ6uj013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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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2:16:01
저는 몇분 뒤면 이제 업무내려가니까요...다음 답레는 12시 좀 뒤에 가겠네요.. 나중에 뵈어요~
235
린주
(AFFFR1OS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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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2:24:21
잘 다녀와~ 깜짝 소식 사실 오늘 생일이야. 내일부턴 ㄹㅇ로 바빠,,
236
알렌주
(ZMVOapk9C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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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2:32:09
>>235 생일 축하드립니다 린주!
237
알렌주
(ZMVOapk9C2 )
Mask
2024-02-01 (거의 끝나감) 22:32:37
(생일이 지나기전 발견하여 안도한 알렌주)
238
린주
(AFFFR1OSl2 )
Mask
2024-02-01 (거의 끝나감) 22:37:36
₍₍ ◝(˙꒳˙◝) ⁾⁾₍₍ (◟˙꒳˙)◟ ⁾⁾ 히히 고마워!
239
알렌주
(ZMVOapk9C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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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2:42:04
으음...(좀 더 축하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알렌주)
240
토고주
(IzCDIxr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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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2:45:59
이제 일어났다.. 린주 축하해!!! 오늘 진행이 린주의 깜짝 생일 선물이었네 ㅋㅋㅋㅋㅋㅋ
241
린주
(AFFFR1OS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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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2:47:43
>>239 ㅋㅋㅋㅋㅋ 아니야 괜찮아 충분히 기뻐:D 음...하고싶은 일상소재 풀어줘,, 망상돌리면서 행복해해야지(...) >>240 토고주도고마워!!
242
알렌주
(CDhGxtMx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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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2:49:06
강아지귀 고양이귀 일상에서 린한테 헤드번팅 당해보고 싶어요.(웃음)
243
린주
(AFFFR1OS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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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2:52:09
쓰다듬어라 닝겐ヽ(ΦωΦヽ) ㄱㅋㅋㅋㄱㅋ 진짜너무귀엽겠다 벌써 행복해. 사실 해보고 싶었는데 블루투스 연결 성공함
244
알렌주
(CDhGxtMx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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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3:03:32
영화관: 연인이나 부부 동반시 할인 가능하신데 적용해 드릴까요? 알렌:아ㄴ 린:네 그렇게 해주세요. 알렌:!?!? 라던가?
245
린주
(AFFFR1OS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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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3:05:54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진짜 태연하게 팔짱끼고 들어감 알렌이 혼란스런 얼굴로 바라보면 뻔뻔하게 하실말씀이라도? 할것같애
246
린주
(AFFFR1OSl2 )
Mask
2024-02-01 (거의 끝나감) 23:06:34
엄근진 바티칸일상밖에 못하는 현실이여...
247
알렌주
(CDhGxtMx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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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3:07:16
알렌: 지..지ㄱ.. 무슨 말씀을...(말잇못)
248
린주
(AFFFR1OSl2 )
Mask
2024-02-01 (거의 끝나감) 23:11:07
린:할인이 된다잖아요^^? 또 놀림의 시작이려나()
249
토고주
(IzCDIxr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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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3:21:56
직원 " 죄송합니다.. 현재 좌석이 거의 꽉 차서 따로 앉거나 커플 좌석을 이용해야 하는데 괜찮으세요? " 알렌 " 아, 그렇군요... 어떻게 하죠, 린 씨? 저희 따.." 린 " 커플 좌석이요. " 직원 " 네^^ 커플 할인 적용 되는데 하시겠어요? 매점 코너에서도 커플세트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250
린주
(AFFFR1OS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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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3:35:25
ㅋㅋㅋㅋㅋㅋ🙂🙃🙂 토고주 ㄹㅇ 썰 장인
251
토고주
(IzCDIxr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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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3:46:23
영화관 커플 좌석이 좀 뒷자리에 일반 좌석보다 따로 떨어져 있어서 널널해서 그런지 알렌이 영화 도중에 먹을 간식거리 잔뜩 올려둬도 자리가 남아서 린씨! 린씨! 이거봐요! 하면서 기뻐하는데 정작 본인들 앉은 자리가 적어서 어쩔 수 없이 딱 붙어서 영화 보기. 영화 보는 와중에 먹으려고 샀는데 정작 둘 다 영화도 제대로 못 보고 간식도 못 먹고 영화 끝날 때까지 두근두근 거리면서 붙어있다가 크레딧 올라가니까 "안 먹을 거면 뭐하러 이렇게 많이 샀어요?" 하고 틱틱거리는 린
252
린주
(AFFFR1OS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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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23:53:31
그리고 못 이기는척 나와서 같이 먹겠지... 귀여운 썰 고마웡
253
여선주
(5sIrFVTrT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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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불탄다..!) 00:20:08
우아아아.. 리갱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254
강산주
(pmHcLAGl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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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불탄다..!) 00:33:22
|👀.... 모두 안녕하세요...
255
알렌주
(bFHof8KBu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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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불탄다..!) 00:42:14
>>248-251 (왠지모를 부끄러움에 벽을 때리는 알렌주)
256
린-여선
(s1Gj2vr3b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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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불탄다..!) 00:46:13
자신이 감정적으로 많은 걸 드러냈다는 사실을 알아챈 린은 다시 조용히 시침을 뗀다. "소녀는 독을 다루는 지라 미각이 예민한 편이어요." 당연히 일본에 있을때도 그런 괴식은 먹지 않았다. 어쩌다 웬수같은 친구가 장난쳐서 목검을 날린 적은 있어도. 여선이 재빨리 바친 뇌?물을 언제 골렸냐는 듯 나긋한 미소로 감사하다 받고서 조금씩 먹는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사온지요?" 그러나 짚을 건 짚고 넘어가겠다는 듯 미소 끝에 이실직고 하라는 듯 미묘한 압박이 느껴지는 웃음으로 여선을 바라본다. 알렌에게 두고보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는 건 덤이다. //16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