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8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6 :: 1001

토고주

2024-01-31 01:53:23 - 2024-02-04 19:18:10

0 토고주 (HiyuLQFztk)

2024-01-31 (水) 01:53:2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사람은... 살아가면서 하나 둘 씩 포기하며 사는 거야.......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야.. 내 손에 뭐가 쥐여져 있는지 볼 수 있는 거지... (하드보일드) - 토고주

104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4:39:48

>>101 지고쿠다죠였나 기억 안나

토고주 지금도 그오해?

105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4:40:16

나? 그오 안 하지만 신캐 뜰 때마다 보고 스토리 업뎃 될 때마다 찾아보는 편이야

106 ◆c9lNRrMzaQ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4:43:12

호흡.
언제부터인진 모르지만, 총을 사용하는 때가 되면 호흡이 지독히 줄어들곤 합니다.
단 한 발에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그리고 원하는 결과를 내기 위해서라도 토고 쇼코는 점점 숨을 죽여갑니다.

딸칵.

의념 탄환이 총에 담기는 것을 느끼고, 호흡을 뱉음으로써 뜨거운 열기가 얼굴에 닿는 것을 느낍니다. 고통은 여전히 선명하여 아프지만 지금 해야만 하는 일이 있습니다.

념念


Tip. 념을 사용할 때에는 좀 더 서술에 강조해보세요. 캐릭터가 왜 이것을 중요히 여기는지. 그리고 그 목적이 무엇인지를요. 념은 쓰기에 따라 더 강력한 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의지는 하나의 탄환이 되어 불꽃으로 나아가고.

타다다다당!!!!!!!!!

수 발의 탄환이 쏘아지는 토고는 내달립니다.
그 눈 앞으로 몸을 비틀거리며 쏘아지는 엘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팔 전체가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토고의 목을 노리고 날아들고, 토고는 아슬아슬하게 몸을 비틀며 한 걸음을 뒤쳐집니다.
그럼에도 피가 터져나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치명상은 피했지만, 출혈에서 오는 고통을 막을 수 없다는 듯 토고는 뒤로 물러나며 엘자의 앞에 총을 들어올립니다.

" 왜 다들 그렇게 고생을 하시는지. "

마누엘은 천천히 가슴으로 손을 가져가며 아쉬운 듯, 일행을 향해 시선을 둡니다.
자신의 세례자들이 밀리고 있음에도 아무렇지 않다는 것처럼.

곧 그는 지팡이를 쥐어 올리고.



기적
보니스의 정원

화려한 꽃과 들판이 이 세상에 현현합니다.

그림자 속으로 숨으려 한 린은 본능적인 거리낌을 느낍니다.
이 풍경. 마치 다른 세계처럼 '격리되어' 있습니다.

" 강력한 수로군. "

천자는 어쩔 수 없다는 듯한 눈빛으로 안타미오를 바라봅니다.
안타미오는 고개를 젓습니다.

" 아쉽네. 같은 성직자이기에 막을 수단이 있을까 했더니. "

그 대신이라는 듯 안타미오는 두 손을 모야 기도하는 손을 짓습니다.

성법 - 치유의 손길

토고의 상처가 빠르게 아물고, 토고는 씨익 웃습니다.
드디어 고통에서 해방되었으니까요.

그동안 철은 고민합니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할 때. 이 곳에서 가장 효율이 좋을까.
단순히 무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은 어떻냐는 천자의 말을 들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모자랍니다.

마도란, 상상입니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이 가능할까. 무엇을 표현할까를 이루는 것이기에 즉 마도입니다.

그렇기에 마도는 앎을 추구합니다.
상상하는 것은 아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알기 때문에 상상할 수 있고, 그것을 표현해낼 수 있으니까요.

마도

강철은 천천히 손을 뻗습니다.
아주 작은 방울의, 진한 푸른 물을 빠르게 솔렛타에게 쏘아냅니다.

그것은 솔렛타에게 닿아.....

쿠르르르르르릉 - !!!!!!!!!!!!!!!!!!!!!!!!!!!!!!!!!!

거대한 파도의 흐름으로, 그대로 입을 벌리기 시작합니다.

" 단순히 무거운 물만을 사용할 필요는 없죠. 생각을 하기에 따라 더 다양한 방법도 있지 않겠습니까. "

소리를 지르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마우나를 막아내면서, 강철은 힘을 겨룹니다.
밀려나지만, 하나는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녀석.
공격력은 그다지 강력하지 않습니다.

-

천자의 지휘

강철 마우나 공격
마츠시타 린 의념기 사용. 엘자를 공격할 것.
토고 쇼코는 마우나로 견제 대상을 바꿀 것.
안타미오는 토고의 포지션을 이어받아 엘자를 압박.

107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4:48:10

의념기
히히
천자님께서 일상을 하라 하신다

108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4:51:55

나도 념을 많이 써서 일상을 팍팍 돌려야 해

109 토고 쇼코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4:54:58

의지가 담긴 총탄과 함께 토고는 나아간다. 타다다다당! 총성이 들려온다. 심장 박동처럼 두근거리는 총성.
나아간다는 념은 의지와 함께 나아갔지만 그 앞엔 장애물이 있었다. 나의 목을 노리려는 듯이 날아오는 칼날.
애써 몸을 비틀어 피하긴 했지만 피가 터져나오고 출혈의 고통이 뒤따랐다.

"하아... 하아..."

승산 없는 싸움은, 안 하는 편인데... 언제부터인지 승산이 있든 없든 무작정 달릴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이 벽을 넘으면 더욱 강해지겠지만, 이게 내가 원하는 건가? 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지금은 믿는다. 라는 생각으로 그것을 덧칠한다.
철이를 본다. 린을 본다. 천자를 보고, 안타미오 사제를 본다. 좋아. 후우... 할 수 있어.

"고생, 고생, 고생. 나도 와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고생하고 나서 먹는 밥은 끝내줄기라. 오직 그생각으로 버티고 있는기지."

기적으로 생성된 꽃밭... 와따마... 접근하면 안될 것 같네이.
일단 목표 변경. 상처가 아물고 숨이 돌아옴에 따라 머리가 냉정해진다. 좋아. 마우나..
대상은 물에 젖어있고, 나에겐 마침 딱 좋은 탄환이 있다.

폴러베어를 장전하고선 토고는 강화의 의념을 불어넣는다. 탄환에.
폴러베어의 냉기를 강화하여 토고는 마우나를 향해 쏘아대며 뒤로 빠진다.

#망념 10을 쌓아 폴러 베어의 냉기를 강화 후 원래 진형으로 이동하며 마우나에게 사격! 즉, 이동사격이다!!! 타당타당!

110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4:55:21

린주 린주 이번에는 린주가 통합해줘 나 잠시 토일렛 이슈

111 성자팟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5:02:50

토고
의지가 담긴 총탄과 함께 토고는 나아간다. 타다다다당! 총성이 들려온다. 심장 박동처럼 두근거리는 총성.
나아간다는 념은 의지와 함께 나아갔지만 그 앞엔 장애물이 있었다. 나의 목을 노리려는 듯이 날아오는 칼날.
애써 몸을 비틀어 피하긴 했지만 피가 터져나오고 출혈의 고통이 뒤따랐다.

"하아... 하아..."

승산 없는 싸움은, 안 하는 편인데... 언제부터인지 승산이 있든 없든 무작정 달릴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이 벽을 넘으면 더욱 강해지겠지만, 이게 내가 원하는 건가? 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지금은 믿는다. 라는 생각으로 그것을 덧칠한다.
철이를 본다. 린을 본다. 천자를 보고, 안타미오 사제를 본다. 좋아. 후우... 할 수 있어.

"고생, 고생, 고생. 나도 와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고생하고 나서 먹는 밥은 끝내줄기라. 오직 그생각으로 버티고 있는기지."

기적으로 생성된 꽃밭... 와따마... 접근하면 안될 것 같네이.
일단 목표 변경. 상처가 아물고 숨이 돌아옴에 따라 머리가 냉정해진다. 좋아. 마우나..
대상은 물에 젖어있고, 나에겐 마침 딱 좋은 탄환이 있다.

폴러베어를 장전하고선 토고는 강화의 의념을 불어넣는다. 탄환에.
폴러베어의 냉기를 강화하여 토고는 마우나를 향해 쏘아대며 뒤로 빠진다.

#망념 10을 쌓아 폴러 베어의 냉기를 강화 후 원래 진형으로 이동하며 마우나에게 사격! 즉, 이동사격이다!!! 타당타당!

____


세계는 차갑다. 그녀가 서있는 자리는 전투로 인한 비명과 신음소리 혹은 쇠붙이 등이 맞붙는 소리로 비릿한 소음으로 타올랐지만 지나치게 차가운 액체에 손을 대면 뜨거움이 느껴지듯 시리도록 차가웠다. 성마른 날붙이의 서늘한 면처럼 날카롭게 날 선 전장의 그림자위에 이질적인 세계가 현현했다.

환상은 따뜻해 보였다. 동료와의 대화속에서 언젠가 가까울 시일 내에 린은 마음이 약한 이들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있었다. 서서히 죽음으로 향하는 평범한 하루하루를 비틀대는 걸음으로 버텨가는 범상한 그들이라면 차가운 세상속을 살아가다 한 번쯤 저런 온기를 동경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는 그녀의 미소처럼 거짓이었다.

제 뜻과, 자신의 신을 모욕하는 행태에 그녀는 이미 적이 주장하는 낙원과는 저 멀리 떨어져 있었다.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말하며 안타까운듯 할 수 있는 일을 이 밖에 없다는 듯 다친 동료를 치료하는 사제를 바라보며 린은 안도와 동시에 또다시 무력감을 느꼈다. 자신은 교주임에도 성법을 쓸 수 없었다. 그런 그녀에게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오로지 '검'으로서의 역할이다.

그것도 상대를 현혹하여 일격을 날릴 오로지 적을 제거하는 데 특화된 살수의 독날로서 그녀는 붉은 빛을 흩날리는 단검을 들었다.

자아, 길 잃은 자여 부디 올바른 곳으로 돌아가시기를. 검날과 같이 가라앉은 붉은 눈에 토고의 공격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엘자를 똑바로 응시한다.

#그리하여 드디어 진실한 안식을 되찾기를. 세례자-엘자에게 의념기-피안천향환무

112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5:05:15

>>110 완수

113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5:22:30

왔따....... 상온 보관된 인스턴트 떡국을 먹은 게 잘못인가..

114 ◆c9lNRrMzaQ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5:31:28

린은 손을 뻗어 두 자루의 단검을 길게 선으로 잇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모습으로는 보이지는 않았으나 그 모습에서 풍기는 정체를 모를 살기가 있었습니다. 한 제비의 최후를 담은 단검 두 자루가 의념에 의해 낮게 명鳴을 뱉기 시작할 때에 린은 자신의 몸이 마치 두둥실 떠오르고 있다는 착각을 느낍니다.

낙원의 풍경 속에서 린은 자신이 가장 이 풍경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누엘은 그런 린을 바라보며 슬프다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어디선가, 속삭임이 들려오는 것만 같습니다.

왜 너는 복수하지 않고 있지.
이런 풍경 속에서 너가 할 줄 아는 것은 칼을 휘두르는 것 뿐이니.
단지 구원이라는 놀음 속에서 우리들을 잊고있는 게 아니냐고.

" 가여우시군요. "

마누엘의 존재감은 천천히 린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 혼자 남고, 혼자 외로워하며, 혼자 남을 수밖에 없었던 그대여. "

저 손을 잡는다면.
더이상 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아도 됩니다.
だまされた.

그 문장에 더이상 묶이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습니다.
안심한 채로, 단지.....
이 악의와, 분노가 하나가 된다면.

하.

린은 입술을 짓이깁니다. 비릿한 피의 맛이 입 전체에 퍼지는 동안, 눈 앞의 남자를 향해 조소를 보냅니다.

" 낙원? "

마츠시타 린은 부정합니다.

" 이런, 거짓에서 오는 풍경이 낙원이라고 하시는지요? "

그 비릿한 비웃음으로.

의념을,
휘두릅니다.

彼岸
모든 고통의 세계 속에서.
天香
달콤한 향이 풍기는,
幻舞
거짓을 추자.

피안천향환무彼岸天香幻舞

단검을 들어올리고, 수천의 피안화가 피어나기 시작하는 춤을 춥니다.
단 한 번, 팔을 들어올리고 너울거리는 움직임 속에 꽃은 피어나고. 꽃의 토양이 되었던 세례자의 몸은 이 세상에 담아두었던 고통만큼. 피안화를 피어냅니다.

- 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

고통에 빠진 절규를 듣는 동안, 토고는 급히 총을 들어올려 마우나에게 탄환을 겨눕니다.

탕!!!

탄환이 마우나의 몸에 닿지만, 폴라베어의 냉기는 닿지 않습니다. 폴라베어로 적을 노리기에는 그 격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탄환과 같이 강철도 마우나의 몸을 팬더의 팔로 후려칩니다.
호쾌한 손맛과 함께 마우나의 몸이 휘청거리고, 몇 걸음 물러났을 때.

" 주여. "

안타미오의 두 손에 거대한 빛이 모여듭니다.

" 그대를 믿는 이들에게 구원의 빛을 주시옵고. "

그것은 신앙으로 이뤄졌기에 무엇보다도 온전했으며.

" 그대를 찾는 이들이 길에 앞서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소서. "

무엇보다도 거대한 광휘가 되어 하나의 창으로 이루어집니다.

" 단지. 악을 직시하여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시고. "

안타미오의 신형이 하늘 높이 떠오릅니다.
그의 등 뒤로부터 흐릿한 백색의 날개가 비치고 있습니다.

" 그로 하여금. 악을 물리칠 힘을 주소서. "

오직, 두려움 속에서도 나아갈 길을 향해.
안타미오는 고통속에 울부짖는 엘자를 향해 창을 내던집니다.

창이 꽂힌 엘자의 표정이 굳고, 그 몸이 천천히 빛에 흩어져 사라집니다.
엘자는 사라지면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다가, 자신에게 꽂힌 창을 쥐고. 그것을 안식처럼 더욱 깊게 끌어당깁니다.

마침내. 엘자의 몸이 완전히 가루가 되었을 때.

마누엘 카스티요는 기쁜 미소를 짓습니다.

" 그녀는, 구원으로 향했음이니. "

"" 아멘. ""

상반된 두 성직자는, 단지 한 사람의 신을 향한 기도를 올립니다.

" 슬프게도. 수가 줄어버렸군요. "

마누엘은 밀리고 있음에도 기쁜 표정으로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 부디. 제가 틀렸음을 증명해주시길. "

곧, 마우나가 손을 뻗자 솔렛타의 몸이 천천히 마우나의 품으로 파고들어갑니다.

" 자. 나의 믿음이여. 세례자여. "

두 세례자가 합쳐진 하나의 괴물을 바라보고.
눈 먼 성자는 그대들에게 미소를 짓습니다.

" 그대들의 틀림을 부정합시다. "

-

이번 턴은 천자의 지휘가 없음.

115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5:34:48

>>113 지금은 괜찮아...?

아니 나 저번에 농담으로 세례자가 서로 합체해서 얼티밋-세례자라도 되는 일이있겠어 아 ㅋㅋㅋㅋ 이랬는데
이게 되네

116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5:35:08

천자의 지휘 없음
린의 의념기로 망념이 참
폴러베어 바이베어됨

허허...

117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5:35:56

>>115 지금은 괜찮아. 요구르트 떄문인지 (이틀 연속으로 한 개 씩 마셨음!) 떡국 때문인지 모르겠오

118 ◆c9lNRrMzaQ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5:36:51

원래 서포터가 해야하지만 서포터가 캡틴이므로.

마츠시타 린 288/200
토고 쇼코 159/210
강철 207/210

119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5:37:15

더해서 전에 눈먼 성자가 하느님 믿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이게 맞네
아니
진짜 의념기 묘사 한 번만 더 보고 진행 쓰러 갈게요 와

120 ◆c9lNRrMzaQ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5:37:16

근데 애들 레벨은 40을 가까워오는데 폴라베어가 잘 쓰일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나쁜 거지 음음

121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5:38:36

큭!!! 하지만!!! 탄환을 새로 살 시간도 돈도 없었어...

122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5:39:06

토고주 혹시 dd 있어?

123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5:39:45

린주 오랜만에 회의를 해야겠어 서로 일단 전여 망념이 있기 때문에 여유는 있어.
철이는 25라 여유가 없어. 그러니 철이의 리타이어도 각오하고...


내가....
비영호를...
쓸까?

124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0:19

나 DD30 있어

125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0:31

나는 아이템으로 즉석에서 망념 130 뺄 수 있어...

126 ◆c9lNRrMzaQ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1:08

너히들은
일상을
쏘중히
여기지 아낫쥐

127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1:10

이게 성자의 페이즈2 인가.. 아닌가ㅎ흐음...
하울링 파운터를 쓸껄 그랬나

128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1:27

>>123 이때 철이가 히모를 써야 할 것 같은데(이마짚
비영호 음...나는 오케이지만 전에 미함 스님 기절한다는 말도 있었고 캡에게 물어보자

129 ◆c9lNRrMzaQ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1:39

>>127 2페이즈긴 해.

이제 성자의 서포트를 받는 저 거대몹을 상대해야하고.
저거 잡으면 3페이즈인 눈뜬성자가 직접 상대해줌

130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1:46

마법의 캡틴고동님
제가 비영호를 쓰면
바티칸의 재앙이 될까요?

131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2:03

아 철이도 망념 다 찼군
철이 히모 잇는데 없어요

132 ◆c9lNRrMzaQ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2:05

>>128 안타미오 : (바티칸에 저런 악마를 데려왔냐는 표정으로 파티를 바라봄)

133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2:42

>>132
성자 " 마침내 죄를 드러내셨군요. 옳습니다! 자, 자신의 죄와 마주하십시오!!! (기뻐함)"

134 ◆c9lNRrMzaQ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3:13

>>130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3페이즈로 가실 수는 있지만 무려 적도 '이딴 놈한테 내가 질 수는 없다!' 식으로 각성하는 이벤트를 볼 수 있고.
감옥으로 돌아가신 프로페서가 보시면 박수가 아니라 발가락까지 동원해서 사따봉을 찍으면서 '악, 발화했나!!!' 하며 기뻐하실 것

135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3:21

린주
어쩔 수 없다.
나는 이제 시간이 널널해서 일상마 가능해. 잔여망념 100에 DD30도 있어.
비영호를... 내가... 쓸게..

136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3:35

미틴

137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3:52

비영호를.. 내가.. 안 쓸게

138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3:55

>>135
>>134

내가 히모 쓸게

139 ◆c9lNRrMzaQ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4:26

비틀린 영웅의 호소는 계속 말하지만.

'빌런 사이드' 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너희 악명이 0.5 열망자는 된단 얘깁니다.

140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4:28

린주 갑자기 망념화 뜨는 거 아니지!?!?!?

141 ◆c9lNRrMzaQ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4:54

120 감소한 정도로 쓰면 무조건 망념화지.

142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5:06

0.5열망자
블랙마켓의 지배인 또꼬쑈코

143 ◆c9lNRrMzaQ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5:15

어째 일상 좀 하고 다음 페이즈 준비할 시간 좀 줘?

144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5:32

잔여망념100+288-130 158 되니까해서 망념50
하면
히모
어...
가능한가

145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6:01

>>143 다쓰케테

146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6:16

린주 어쩔래?
내가 비영호 쓰는 방법도 있어. 후환이 남지만.
철주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도 있어.
우리가 일상하고 망면 낮추고 린주가 히모 쓰거나 다시 전투에 돌입하는 방법도 있어.

개인적으론 어쨌든 망념을 낮추긴 해야 해.

147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6:30

쇼코쨩
일상하자
빠르게

148 여선주 (m2MUPyV7Dg)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6:53

붕어빵 일상 고...?

모두 안녕하세요오...

149 토고주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7:06

일상에서만큼은 힐링을 하자.

린이랑 토고랑 합류한 시점에서 일상 할래?

150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7:19

비영호는 아니야 정말로...특히 바티칸에서는

151 ◆c9lNRrMzaQ (wB/XvS10uc)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7:34

ㅇㅋ 오늘은 여기까지.

152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7:39

>>149 오키 선레부탁해도 괜찮아?

153 린주 (AFFFR1OSl2)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8:02

캡뿌 수고하셨어용

154 토고 쇼코 - 린 (IzCDIxrDT.)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9:09

토고가 천자와 합류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눈 후 성자를 잡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어야, 여 다 있네..?"

소년과 근육과 성기사? 이 사람은 뭐고 아무튼 철이와 린을 마주했다.
여러 사람들에게 둘러 싸인 모습이 뭔가 일이 일어나고 있군... 하지만 토고는 아직 상황파악을 하지 못했기에...

인벤토리에서 소시지와 맥주를 꺼내어 먹으며 구경하고 있다. 아니, 상황 파악하고 있다.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뭔 일이고?"

하고 물어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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