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81>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16장 :: 1001

푸른 잎사귀를 잡아도 소원은 이루어질까? ◆.N6I908VZQ

2024-01-31 00:14:48 - 2024-02-02 13:40:10

0 푸른 잎사귀를 잡아도 소원은 이루어질까? ◆.N6I908VZQ (AzQ/XAq6wY)

2024-01-31 (水) 00:14:48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봄의 끝자락 (휴식 시즌) 】 1月29日~2月7日
( situplay>1597033046>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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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512 히데주 (ytHL0T4JYI)

2024-02-01 (거의 끝나감) 13:40:05

배불러.. 역시 나폴리탄 체고.. ⸝⸝◜࿀◝ ⸝⸝

>>507
😨 히익............ 이거 절대로 키모이할거야...........

513 아야나주 (YGJivvX6hE)

2024-02-01 (거의 끝나감) 13:41:01

>>512 frog웃길거 같으니까 문화제때 해보는거 어때

514 히데주 (ytHL0T4JYI)

2024-02-01 (거의 끝나감) 13:46:45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어째서......... 아냐!!!
캇파님은 동글동글 귀염뽀짝하겠지만 태닝 대머리는..... 전혀...... (༎ຶ ෴ ༎ຶ)

515 아야나주 (YGJivvX6hE)

2024-02-01 (거의 끝나감) 13:49:00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 머머리가 되는데 전혀 자신이 없는wwwwwwwwww너무너무 웃긴wwwwwwwwww

516 히나 - 사쿠야 (2Ug6SxAlUk)

2024-02-01 (거의 끝나감) 13:50:34

>>179

네코바야시는 집어 든 휴대폰의 빛으로 방안을 비추어보면 안 됐다. 애초 이곳에 들어오면 안 되는 것이었다.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고.

문에서 멀어지니 고장 난 레코드처럼 수없이 반복되어 들려오던 '손님'이라는 소리가 서서히 잦아든다. 그러나 시꺼멓게 타버린 고목의 뿌리가 발아래. 평범한 가정집의 방안에 커다랗게 뿌리내린 나무의 기괴한 모습을 넋 놓고 바라보던 것도 잠시, 기어 온 바닥을 플래시로 비추면 현 올라타있는 고목과 마찬가지로 재처럼 까맣게 타버린 시신이 덩그러니 놓여있다. 저 위를 그대로 기어 왔다는 거잖아.

헤윽- 입에 새어나는 소리를 손으로 틀어막는다.

정리하자면, 천장에는 거미줄처럼 얽힌 붉은 실들에 매달린, 아야카미 학원의 학생들의 인적 사항이 무던히 적힌 나무 패와 사진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고 방안에는 커다란 나무가 자라나있으며 그 한가운데에는 검게 타버린 시체가 있다.

앞은 커다란 나무 기둥으로 막혀있고, 문밖에는 무언가 위험한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도망칠 곳이 없다.
네코바야시는 기괴한 암실 속에 꼼짝없이 갇혀버린 것이다.

손님 손님 들려오는 소리는 단지 환청이었던 건가, 밖이 아니라 안쪽에서 쿵쿵 찍어대듯 한 소리는 무엇이었을까.
현실감이 없다.
그런데, 더욱 밝아오는 정신이 이것들이 전부 실재라 말해주고 있다.

달달 떨리는 손으로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면 어째서인지 신호가 잡히지 않다 나온다. 분명 상점가의 한복판일 텐데.
긴급전화를 눌러 경찰에 전화를 하는 것이 현 상황에 가장 합리적인 판단이었겠지. 그러나 뚜루루- 뚜루루- 하는 신호음만 반복될 뿐 전화가 연결되지 않는다.

고요뿐인 방안이라, 전화 신호음은 밖에까지 들렸겠지. 터무니없이도.

이곳에서 살아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문을 열고 나가서 무릎 꿇고 싹싹 빌기라도 하면 목숨은 살려줄까. 아니면 재빨리 도망을 가버릴까. 과연 그럴 수 있을까. 그러기엔 저 시체를 다시 넘어갈 용기가 없는데.

공포에서 도망치듯 나무 기둥에 등을 기대이고 굵다란 고목 뿌리에 걸터앉아 무릎을 끌어안고서 바들바들 떨고만 있는 네코바야시였다.

517 아야나주 (YGJivvX6hE)

2024-02-01 (거의 끝나감) 13:50:55

히나상 오카에리

518 아야나주 (YGJivvX6hE)

2024-02-01 (거의 끝나감) 13:51:58

히나히나야 제대로 겁에 질렸군아.....

519 히데주 (ytHL0T4JYI)

2024-02-01 (거의 끝나감) 13:53:06

오늘도 히나쟝의 산치는 바삭바삭 가루가 되어버려 ༼;´༎ຶ ༎ຶ༽

520 히나주 (2Ug6SxAlUk)

2024-02-01 (거의 끝나감) 13:53:23

다들 안녕안녕-
하지만 상황이 무섭잖아...

521 아야나주 (YGJivvX6hE)

2024-02-01 (거의 끝나감) 13:53:43

히나히나야 다음 일상은 힐링일상으로 가자꾸나......

522 히나주 (2Ug6SxAlUk)

2024-02-01 (거의 끝나감) 13:55:31

에헤... 비일상 너무 맛있는뎅...

523 아야나주 (YGJivvX6hE)

2024-02-01 (거의 끝나감) 13:55:48

님아 히나의 산치를 생각하세요

524 히데주 (ytHL0T4JYI)

2024-02-01 (거의 끝나감) 13:56:56

>>522
앗.. (나데나데를 꺼내려다 도로 집어넣으며)

525 히나주 (2Ug6SxAlUk)

2024-02-01 (거의 끝나감) 13:59:48

>>523 히나도 즐겁대...(?)

>>524 (히데주를 나데나데 해요)

526 아야나주 (YGJivvX6hE)

2024-02-01 (거의 끝나감) 14:02:55

>>525 미치겠군정말

다들 힐링을 원한다면 >>304 로그를 이어주시오.
아무튼 Crazy로그를 돌려준다 내가

527 히데주 (ytHL0T4JYI)

2024-02-01 (거의 끝나감) 14:04:59

>>525
ー̀ᵕー́ (납작─)

528 사쿠야주 (YlnMFVI9gM)

2024-02-01 (거의 끝나감) 14:07:27

좀 공포도를 낮춰야하나

529 사쿠야주 (YlnMFVI9gM)

2024-02-01 (거의 끝나감) 14:11:13

이대로 더 심도 깊게 갈려고 생각했었는데
어떻할래

530 히나주 (2Ug6SxAlUk)

2024-02-01 (거의 끝나감) 14:17:38

심도 깊게 부탁드려요 사쿠야님!!

531 사쿠야주 (YlnMFVI9gM)

2024-02-01 (거의 끝나감) 14:19:43

좋아.

532 사쿠야 - 히나 (YlnMFVI9gM)

2024-02-01 (거의 끝나감) 14:27:28

뚜루루- 뚜루루- 딸깍.

전화가 걸렸다.

"110입니다.일본의 112 "

그리도 걸리지않던 통화가 갑작스레 걸려온것에, 네코바야시는 안도할것인가.
그 잠깐의 사이에 정적이 통화밖에서 이변을 감지한듯 다시한번 말소리가 들려왔다.

"신고자분 지금 위험한 상황입니까?"

그때였을까, 멀리서 금속마찰음 같은것이 들려왔다.

끼기긱.

끼기긱. 끼기긱. 끼기긱.

참고로 거실과 가게사이의 문은 여닫이 문이지, 옆으로 슬라이드 되는 형식의 문이 아니였다.
그런데 어째서 이런소리가 날까.


끼기긱.

끼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533 아야나주 (0AK40qejsM)

2024-02-01 (거의 끝나감) 14:28:14

젠장 사쿠야 난 네가 좋다!!!!!!!!!

534 히나주 (2Ug6SxAlUk)

2024-02-01 (거의 끝나감) 14:31:13

먀아아아아악.....

535 히데미- 아야나 [로그] (ytHL0T4JYI)

2024-02-01 (거의 끝나감) 14:38:15

>>304

청춘은 언제나 배고파─ 지나가던 꼬맹이, 달콤한 냄새에 이끌려 이벤트에 합류! 마침 당 떨어지던 차에 잘됐다며 군침싹~! 표정이 됐다.(점심 먹은지 1시간 밖에 안지남) 꼬맹이의 삐쭉 바보털이 고교생 사이로 흐느적거리길 여러번. 그새 케이크를 얼마나 집어먹었는지 입가는 온통 크림 투성이..!

"마─ 무보이소─ 직인디─ 꽁짜 딸기예─"
디저트로 배가 빵빵해지자 갑자기 종이 메가폰을 잡고 시식회의 충실한 바람잡이로 변신!! 이런 댕맛도리를 그냥 지나치는 가엾은 중생들아..! 부끄러워 말고 이리 오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슨배임─ 요요─ 달다구리─ 하이─ 맛때리뿌씀다─!!!!"
물론 극찬을 아끼지 않는건 덤! 그냥 너 다 먹어라..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표정이며 손짓이며 완전 100% 진심이다.

536 카즈키주 (YhN9GImBfg)

2024-02-01 (거의 끝나감) 14:39:19

호오오오

537 히나 - 사쿠야 (2Ug6SxAlUk)

2024-02-01 (거의 끝나감) 15:06:20

>>532

스무 번 가까이 이어진 신호음. 끝내 이어지지 않을 것 같던 전화 너머에서는 딸깍 소리와 함께 차갑고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목소리에 네코바야시가 안도하기도 전에, 문쪽에서부터 들려오는 금속 마찰음. 분명 여닫이문을 밀고 들어왔는데 방안 어디에서도 이런 소리가 날 일 없다.

'なになになになになになになになに'

"네, 네에... 여, 여기는 아야카미쵸 상점가의 '토코요'라는 포목점이에요. 여기에 불에 탄 시체가 있고... 히익, 저, 저 소리 들리세요? 끼이이- 하는 소리... 무서워요. 무서워요. 무서워요. 무서워요. 경찰관님, 도와주세요...."

축축하게 물기 어린 목소리로 자신의 위치를 명확히 알리며, 도와달라 애원하는 네코바야시.
두려움에 무릎을 바짝 끌어안고 있는 소녀가, 평소 110이 전화에 응답하는 시간을 상정할 수 없었던 것은 비단 엄습해오는 공포 때문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이게 정말 110이 맞나 ?

하는 생각을 소녀는 할 수 없었다.

538 스미레주 (/pnAsebpU6)

2024-02-01 (거의 끝나감) 15:19:37

모두 안~ 농~

539 히나주 (2Ug6SxAlUk)

2024-02-01 (거의 끝나감) 15:20:03

스미레주 안농

540 카즈키주 (YhN9GImBfg)

2024-02-01 (거의 끝나감) 15:20:53

어서와

541 스미레주 (/pnAsebpU6)

2024-02-01 (거의 끝나감) 15:28:09

진겜이 벌써 낼 모레구나~ 참여할 수 있을라나 (:3c

542 히나주 (2Ug6SxAlUk)

2024-02-01 (거의 끝나감) 15:31:29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여러모로 모든 이에게 물어볼 것이 많다구

543 스미레주 (/pnAsebpU6)

2024-02-01 (거의 끝나감) 15:33:40

물어볼 게 많다니~~ 히나주 부럽따...... 난 괜찮은 질문 같은 게 잘 안 떠올라서 (._. ) 여튼 토욜에 일찍 귀가할 수 있음 좋겠네 🥲

544 카즈키주 (YhN9GImBfg)

2024-02-01 (거의 끝나감) 15:36:01

(안 떠오름 2222

545 스미레주 (/pnAsebpU6)

2024-02-01 (거의 끝나감) 15:36:33

할 게 없어서 풀어보는 스미레 티미..........
사쿠야랑 히나 일상 보고 문득 떠올랐는데 문화제 때 공포 테마 부스에서 스미레 귀신 역으로 자주 끌려가 맡았을 거 같애 주로 음산하게 노래나 휘파람 부는 공포감 조성 역할로 >:3c

546 스미레주 (/pnAsebpU6)

2024-02-01 (거의 끝나감) 15:37:05

>>544 찌찌뽕

547 사쿠야 - 히나 (YlnMFVI9gM)

2024-02-01 (거의 끝나감) 15:37:27

끼이이이이익-.
쾅. 덜컹.

무언가가 열렸다. 그것도 잡아뜯어버리듯 옆으로 제쳐서 열린것같이. 그 입구를 따라 지독하리만큼 한기가 스며져나왔다.

"카고메 카고메かごめかごめ"

한 맺힌듯한 저주의 노래 소리가 넓은 공간을 타고 울려퍼졌다. 그런 공포스러운 상황을 전화밖에서는 알 수가 없으니
여전히 침착한 태도로 신고전화의 대응을 펼치고 있다.

"바로 출동하겠습니다. 신고자분 진정하시고 상황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이 상황에 진정이 가능하겠느냐는 말이 나올정도에다가 , 상황설명은 더더욱 불가하지만.
그야 노랫소리가 소름끼칠정도로 울려퍼지고 있으니까.

"새장 속의 새는, 언제 언제 나올까?籠の中の鳥は いついつ出やる"

쿵.
땅이 흔들리는 듯한 소리. 그것이 규칙적으로 반복되고, 노랫소리도 그에 따라 점점 선명해지니.

"새벽의 밤에, 학과 거북이가 미끄러졌다.夜明けの晩に 鶴と亀が滑った"

네코바야시는 분명 다가오는 노랫소리의 주인에 비명조차 내지르지 못할테고,
통화의 상대는 그런 기분도 모르는듯 계속해서 신고자님 신고자님 하며 긴박한 상황을 수놓는다.

"신고자님.

기에서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지ㅅ금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씀이 어려운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던 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만..









금 출동합니..ㄷ







?







거짓말 했지?



통화가 끊겼다. 그리고 쿵하고 나던 소리도 노랫소리도 멈추었다.
네코바야시가 두리번 거리다 뒤를 돌아본다면-.


-그곳에 기만의 신 있으니.


"뒤의 얼굴은 누우구後ろの正面だあれ?"

548 스미레주 (/pnAsebpU6)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0:58

문득 사쿠야 포목점에서 공포스런 이벤트 터질 때 사쿠야 옆에서 구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버려요

549 히나주 (2Ug6SxAlUk)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4:37

으아아아아아아아앙 무서워

550 스미레주 (/pnAsebpU6)

2024-02-01 (거의 끝나감) 15:59:23

고앵이 털 삐죽 서겠네 🤭🤭

551 히나 - 사쿠야 (2Ug6SxAlUk)

2024-02-01 (거의 끝나감) 16:18:35

>>547

네코바야시는 방안에 울려대는 소름 끼치는 노랫소리에 온몸이 굳어 바들바들 떠는 채로 수화기 너머에 반복되어 들려오는 기계적인 목소리에 간절히 대꾸해 보지만 응답하는 목소리는 녹음된 것처럼 한결같다.

"그러니까, 지금 노랫소리 들리시잖아요. 이상해요.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저기요...?"

거짓말했지?

그 목소리에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힘없이 놓은 손에 바닥에 툭 떨어지는 휴대폰. 화면에는 110이 아니라 1111111111111111111110이 통화도 되지 않은 채 보란 듯이 떠있다.

달그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희끄무레한 빛이 다시금 천장을 향하면, 노랫소리가 멎는다. 뒤를 돌아보면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숨 쉬는 것도 잊은 채 네코바야시가 느리게 고개를 돌리면, 그 뒤에 섰는 것은 포목점의 주인장.

"하읍...!"

비명이 채 목구멍을 넘어 나오지 못하고서, 앞에 지나온 시체의 존재도 잊고서 아까제 들어왔던 문 쪽으로 엉금엉금 기어 돌아가려 하는 네코바야시.

"죄송해요. 들어오지 말라는 곳에 들어와서 죄송해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소녀는 패닉에 빠져 그저 살려달라 빌면서 여닫이문의 문고리를 마구 더듬어댄다.

철컥철컥. 철컥철컥.

열리지 않아.

552 스미레주 (/pnAsebpU6)

2024-02-01 (거의 끝나감) 16:39:25

이 어장은 이제 내거

553 오토아주 (1kntAi7x.6)

2024-02-01 (거의 끝나감) 16:39:59

중고신입 오토아주 잠깐 왔다 갑니다,,^ ^
새롭게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립니다🙇🏻

554 테루주 (eLbSfqNeBw)

2024-02-01 (거의 끝나감) 16:40:00

555 스미레주 (/pnAsebpU6)

2024-02-01 (거의 끝나감) 16:40:51

NEW오토아주 새롭게 환영이야 ^v^)9

테루주 리하리하~

556 스미레주 (/pnAsebpU6)

2024-02-01 (거의 끝나감) 16:41:21

캡틴이 없는 틈을 호시탐탐 노리는 그 이름 "스미레주"

557 히나주 (2Ug6SxAlUk)

2024-02-01 (거의 끝나감) 16:42:18

오토아주 스미레주 테루주 안녕안녕

558 스미레주 (/pnAsebpU6)

2024-02-01 (거의 끝나감) 16:47:01

문득 궁금해져서....... 다들 애들 무슨 영화 좋아하는지 알려주면 안댈까........... ^_ㅠ

559 히나주 (2Ug6SxAlUk)

2024-02-01 (거의 끝나감) 16:48:39

공포영화...(친구 손 꼭 쥐고 봄)

560 스미레주 (/pnAsebpU6)

2024-02-01 (거의 끝나감) 16:51:05

>>559 ㅋㅋㅋㅋㅋㅋㅋㅋ 손 꼭 쥐고 봄 < 넘 귀여워....... 털 부풀린 고앵이 되겟다...(귀여워) 그리고 그 옆에서 권태로이 콜라만 쪽 빨아마시는 인어 한마리

561 히나주 (2Ug6SxAlUk)

2024-02-01 (거의 끝나감) 16:53:17

스미레 오네쟝... 왠지 물 냄새 나서 네코바야시가 냄새 킁킁 맡고 좋아할 것 같아

562 스미레주 (/pnAsebpU6)

2024-02-01 (거의 끝나감) 16:54:49

>>561 맞다...... 고앵이는 물고기를..... (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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