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81>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16장 :: 1001

푸른 잎사귀를 잡아도 소원은 이루어질까? ◆.N6I908VZQ

2024-01-31 00:14:48 - 2024-02-02 13:40:10

0 푸른 잎사귀를 잡아도 소원은 이루어질까? ◆.N6I908VZQ (AzQ/XAq6wY)

2024-01-31 (水) 00:14:48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봄의 끝자락 (휴식 시즌) 】 1月29日~2月7日
( situplay>1597033046>708 )



【 주요 공지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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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86 히데주 (ry7HJ8yO0Y)

2024-01-31 (水) 16:33:12

>>181
첫 일상인데 너무 막 가버렸다..! 히초딩은 그냥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말 거는 성격이라 언젠가 자기 맘대로 인사하고 자기만 기억하고 있다고 봐주면 너무나 감사할거같아 😏
>>182
다녀와 스미레주~!! 산치 올라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187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16:35:06

>>186 히초딩초딩아.......
어차피 아야나 입장에서 히데미는 [ 1학년에서 제일 키작은 남학생 ] 으로 기억하고 있으니 ㄱㅊ습니다

188 테루주 (d71eM1IsHg)

2024-01-31 (水) 16:35:48

>>182 갔다와~~~

189 아이자와-카와자토 (ry7HJ8yO0Y)

2024-01-31 (水) 17:02:58

선배님의 멘트나 몸짓 모두. 요 꼬맹이에겐 모 유명 조련사님의 '산책갈까?!'와 절대적으로 맞먹는 자극이다. 집 가기 전까지 놀 사람이 생겨서 신이 난 표정이다. 이젠 '꼬마'라는 말에도 완전히 면역되어버렸다.

"예이─"
하이파이브를 하듯 손을 찰싹! 포개며 상대방과의 보폭따윈 접어두고 제자리에서 폴짝거린다. 댕댕이들도 한수 접는다는 꼬맹이 체력에 낮잠으로 완충까지 되었으니. 지금의 텐션은 가히 최고조!

"저어기─ 늦는 사람이 아이스크림 사기!! 하지 않겠슴까!? 땅!!"
그러다 갑자기 예고도 없이 교정 입구를 가리키며 자기 혼자 우다다 뛰어나간다. 와앙 크게 뜬 입안으로 뾰족 송곳니가 빼꼼 나와 존재감을 드러낸다.

190 아야나 - 히데미 (CB8rFo2wEM)

2024-01-31 (水) 17:07:04

>>189 아이자와

"후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이 아야나님에게 승부를 걸다니 제법인 것이와요 꼬마 아이자와 군! "

예고도 없이 튀어나가는 히데미를 보고 씨익 웃는 아야나. 자세는 이미 달리기를 하기 위한 자세로 잡혀 있다. 혼자 우 다 다 다 뛰어나가는 것을 정확히 5 초 간 바라보던 아야나는 그길로 냅다 추격하기 시작하였다.

과연 아야나는 교정 입구에 히데미보다 먼저 도착할 수 있었을 것인가?
글쎄, 그건 결과를 보도록 하자.

.dice 0 100. = 39 70이상 추월 성공

191 히데주 (ry7HJ8yO0Y)

2024-01-31 (水) 17:08:08

>>187
어허~!! 힛군은 눈동자가 반짝반짝 예쁜 카와자토 슨배임이라고 정확하게 기억해두고 있다구~!! ( •̀ - •́ )

192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17:08:30

Frog같이 패배하다

193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17:22:34

@오토아주
캐변 도와줄게
본어장으로 오시오

194 스미레주 (ZDSLcXECfg)

2024-01-31 (水) 17:23:45

딩구르르

195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17:24:21

>>194 스미스미 선배님을 꼬옥 껴안아드려요

196 스미레주 (ZDSLcXECfg)

2024-01-31 (水) 17:26:08

>>195 (꼬옥)(동글동글)

197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17:26:41

>>196 (같이 데구르르 굴러다녀요)(????)

198 스미레주 (ZDSLcXECfg)

2024-01-31 (水) 17:32:41

>>197 (마하 속도로 굴려버려요)(?)

199 아이자와-카와자토 (ry7HJ8yO0Y)

2024-01-31 (水) 17:33:25

"캬하하하하─ 에─ 슨배임─ 그러다 후배한테 내기 지겠슴다─"
아무고또 못하쥬─? 킹받쥬─? 뒤를 따라오는 선배를 한껏 약올리며 통통 뛰어간다. 하찮은 승리감에 잔뜩 취해 흐갹─!! 소리를 내며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기 전까지는.. 마치 교통사고가 난것처럼 철푸덕! 요란하게 자빠져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굴욕 패배해버렸다.

"아프다─! 여 와 똘삐가 있노─ 우으..."
번쩍거리는 눈앞에 창문과 헤딩한 참새처럼 헤롱거리며 카와자토가 먼저 골인하는 모습을 지켜봐야했다. 삼류 악당처럼 분하다는 표정은 덤으로.

"너무함다─ 언제 거기까지 가신검까─ 그렇게 후배 이기고 싶었던검까─"
결국 선배의 말처럼 되어버렸다. 히데미는 먼지를 톡톡 털어내며 승부욕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입꼬리로 꽁알거린다.

200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17:34:43

님아
레스다시써와
히데미가 이겼어요

201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17:35:13

아닌가???
히데미가 일부러 져준건가?????

202 히데주 (ry7HJ8yO0Y)

2024-01-31 (水) 17:36:16

>>192
하지만 선배님의 명예를 지켜주기로 했다 (코쓱)
>>194
스미레주 다시 왔어!? 나도 함께 나데나데하겠어.. 나데나데x100

203 스미레주 (ZDSLcXECfg)

2024-01-31 (水) 17:36:40

>>202 (복복복복복복복)

204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17:37:03

>>202 코이츠 일부러 져버린wwwwwwwwwww어쩔수 없이 승리의 브이하는 답레 써오는wwwww

205 히데주 (ry7HJ8yO0Y)

2024-01-31 (水) 17:42:01

>>203
어쩌지..? 점점 나데 중독에 빠져버릴것 같아 ᷇ᵕ ᷆
>>204
사실 부정출발을 한 순간부터 패배한거니까!! 쿄쿄

206 아야나 - 히데미 (CB8rFo2wEM)

2024-01-31 (水) 17:42:45

>>199 아이자와

"후 히 히 히 히 히 히"

돌다리도 두드려봐야 안다고 길가에 뭐가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봐야만 제대로 문제없이 뛸 수가 있다!!! 헤실헤실 웃으며 아야나는 히데미를 역전해 교문 정문까지 먼저 뛰어가는 데 성공하려 하였다. 지나치게 빠른 것도 때로는 문제가 되는 법. 정확히 5초 뒤에 출발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아야나는 하고 있었다. 아싸!

"꼬마 아이자와 군, 아이스크림은 선배님인 제가 사드리겠단 것이와요. 어서 일어서시란 것이와요. "

분해하며 먼지를 터는 히데미를 향해 다시 손을 내밀어 요
아니아니 후배에게 얻어먹기란 체면이 있으니까. 이겼다 해도 선배인 아야나 자신이 사줘야 하는 법이다.

207 히데주 (ry7HJ8yO0Y)

2024-01-31 (水) 17:43:15

오호,, 오토아주 멋진 새로운 모습 기대할게~~!!

208 나나의 독백 - 회화, 세상을 기억하기. (dM6H1G98Yo)

2024-01-31 (水) 17:46:17

이곳은 아야카미쵸의 외각, 도심지에서 벗어나 사람들의 발걸음으로부터 거의 닿지 않는 곳. 거기에 위치한 어느 한 버려진 교회의 건물이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이러한 장소에 다가서는 이는 드물다 단지 거기에 있음을 알 뿐인 것이다. 나는 오늘 그곳에서 이번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곳은 나에게 일종의 은신처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었고 내가 그곳을 그러한 쓰임세로 선택한 것은 바로 그러하기 때문이며 그곳이 나름 마음에 들었기 때문 이였다. 건물의 건축 양식이나 외견 그리고 인근의 풍경들. 이곳은 버려진 곳이고 그런 만큼 외견도 내부도 온전하지는 않다. 하지만 그다지 문제되는 것은 없다. 이미 나에게 필요한 것들은 충분하기 때문이였다

도심지에서 볼 수 있는 깨끗하고 세련된 건물들과는 또 다른 그 자체의 독자적인 매력이 있다고 하면 알 수 있을까? 사람들중에서 이러한 곳에 흥미로워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듣고 보았었다. 그들은 그러한 건물을 탐사하고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기도 한다. 나 또한 그러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아니지. 그러나 그것은 내가 하지 않을 뿐 다른이가 하는 것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 이곳에 다다른다면 같이 할 수 있겠지

나는 교회 밖에 가까운 곳에 않기에 적당한 곳에서 스케치북(Sketchbook) 품에 들고는 연필들 손에 쥐고 그 풍경을 천천히 그려나가고 있었다. 하얀 종이를 검은 선들이 그어지고 점차 그 수를 늘려가 매워져 형상을 이루어 나간다. 그러한 과정, 행동이 이어지고 시간은 흐르면 하나의 그림이 거기에 있다. 색채라고 할만 한 것은 없을 수 있지만 검은색과 하얀색이 섞여 자아내는 세상의 일부를 담아내 보여 주는 그 감각은 그 나름의 느낌을 지니고 있다. 하나의 그림이 존재하고 나서는 다시금 또 다른 비어있는 곳에 같은 것들이 새겨진다. 하지만 동일하지는 않다, 이번에는 그 보여지는 풍경에서 나의 생각을 덧씌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교회가 온전했을 때 모습을 상상하여 형상을 다듬어 간다. 그렇게 해서 이전의 그림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그림이 새로이 존재하게 되었다

그렇게 되었을 때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스케치북을 들고는 교회 내부로 향한다. 밖을 그려냈으니 이제는 안을 그렇게 할 차례인 것이다. 교회 내부에 들어선 나는 이곳과 함께 남겨진 일부 허름한 가구들 중에서 의자를 바라보았다. 겉보기에는 괜찮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처음에 여기에 않아 볼까, 했었지만 금세 생각을 달리 했다. 나는 주변을 둘러 살펴보면서 교회 내부를 가장 잘 볼 수 있을 만한 장소를 찾으며 걷고, 대강 적당해 보이는 위치에 앉아서는 그 모습을 그려 내기로 했다. 하는 것은 밖에 것과 그리 다르지 않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내고, 다음에는 나의 생각을 넣어 섞어서는 그 모습을 바꿔나가는 것이다. 그곳의 모습을 따와서 나의 심상을 덧씌우지 않더라도 시간은 세상은 이곳을 천천히 그 자신의 방식으로 바꿔나가고 있었다. 이를테면 벽에는 줄기가 타오르고, 색은 벗겨지며 다른 색으로서 변화한다. 거기에 나의 방식을 더함으로서 그림으로서 있겠지만 지금은 그저 이렇게 두고 있기로 했다. 언젠가 그럴 마음이 든다면 그 때 할 수 있겠지

그러한 행위는 이곳이 허물을 탈피하듯 조금씩 바뀌어나갈 때 마다 몇 번인가 반복되었던 것이고 나는 그렇게 이번의 하루를 보냈다

209 스미레주 (ZDSLcXECfg)

2024-01-31 (水) 18:00:22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는 나나네~ 😊 나나는 그림 그리는 게 취미려나 언젠가 스미레랑 서로 미술하다가 마주칠 수도 있겠다 >:3c

210 아이자와-카와자토 (ry7HJ8yO0Y)

2024-01-31 (水) 18:00:38

"에─ 그케도─"
고개를 절레절레하며 말하지만 '예의상 거절하고 있어요.'라고 표정에 완벽하게 쓰여있다. 이미 머릿속에선 초코 모나카를 먹을지 다이후쿠를 먹을지 엄청난 고뇌에 빠져있다. 이리 꽈당 저리 꽈당하는건 오늘만의 일이 아니라는듯. 건네오는 손에 짠-! 하고 튀어나간 자그마한 손에는 반창고가 한가득이다.

"슨배임 어디로 가심까─? 제가 아는 마트가예─ 봄 특가 세일이라예─ 엄청 저렴함다─!!"
뭔가 엄청난 정보를 말하는 것처럼 잔뜩 으쓱해졌다. 마침 타이밍 좋게 잔바람에 삐친 머리카락이 더듬이처럼 탱글거린다.

211 오토아주 (DYEqiBKgSE)

2024-01-31 (水) 18:01:54

리뉴얼된 모습으로 곧,, 다시 찾아뵙겠읍니다 ^ ^,,

212 아야나 - 히데미 (CB8rFo2wEM)

2024-01-31 (水) 18:03:54

>>210

"후히히히히"
"뭘 고를지 고민하는게 이미 다 보이는 것이와요. 얌전히 마트가 있는 곳으로 저를 안내하는 것이와요. "

히데미의 표정을 보고는 다 보인다 같은 표정으로 씨익 웃던 아야나는 빨리 앞장서라는 듯 히데미를 재촉하려 하였다. 인간 소년이 아는 마트로 앞장서는 게 낫지!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사용인씨들에게 드릴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가면 더 좋을 거 같고!

"자아, 자. 어서 가는 것이와요 꼬마 아이자와 군! "

그리고 그들의 지갑이 말그대로 텅장이 되는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있을 일이었다고 한다....(??)

// 막레주시오

213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18:04:27

>>211 오토아쨩 리뉴얼 시트 짜는 과정 보여 "줘"

214 나나주 (dM6H1G98Yo)

2024-01-31 (水) 18:05:50

>>209 그렇습니다, 취미입니다. 서로 만낮을때 그럴 수 있겠군요

215 히데주 (ry7HJ8yO0Y)

2024-01-31 (水) 18:06:50

>>208
도화지에 고풍스레 물감을 뿌릴 칠요님이 떠올라 므쪄욧..! ദ്ദി*´ω`*)

216 스미레주 (ZDSLcXECfg)

2024-01-31 (水) 18:08:07

오토아주 다녀와~ 리뉴얼 토아쟝 기대할게 ^^)9

217 나나주 (dM6H1G98Yo)

2024-01-31 (水) 18:11:08

>>215 연필만이 아니라, 물감과 도화지에 그린다면 고전 회화 같은 느낌의 그림이 그려질 것 같습니다

218 오토아주 (DYEqiBKgSE)

2024-01-31 (水) 18:12:25

>>213 바뀔 설정을 본어장에서 줄줄줄 읊는 건 또 좀 그렇고 다른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달까,, ^ ^ 그런 생각이 들기땜에 조용히 서프라이즈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할 만한 건 없겠지만 기대해 주십시오,, 홀홀 ^ ^,,,

>>216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 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

219 카가리주 (tQQOPm56EE)

2024-01-31 (水) 18:16:21

카가리의 오늘 풀 해시는
일진이_특히_안_좋은_날_자캐의_반응은
하루종일 누가 봐도 대노한 표정과 기세를 잔뜩 뿜어내.... 그 상태에서 누가 성질머리 툭 건들거나 거슬리는 일 생긴다? 바로 극대노해서 누굴 패거나 기물을 파손하지 않을까👀👀

자캐의_키보드_타수는
[류지보거라](30분 전)
[너ㅡ는어찌된것이](28분 전)
[어른모시는ㄹ버ㅂ을?,](26분 전)
[몰ㄴ르냐](25분 전)
[내하는말설교로여기지말.고귀여겨들으라](17분 전)
[이는영묘한신으로서네게내리는敎示일지니](11분 전)

예.........
스마트폰 있긴 한데 최근에야 쓰는 법 익혔습니다.......
그나마 ,,,이나 띄어쓰기 자리에.을 쓰지는 않는데... 응..........🤦🏻‍♀️

자캐의_이미지컬러는
후 후 후
당연히 빨강이지!
그중에서도 진홍 계열의 조금 어둡고 진한 빨강을 생각하고 있어😙 어장에서도 글자색이나 강조 표현이 필요할 때는 indianred로 표현하고 있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랜만에 진단으로 갱신~
으으윽 오늘 휴대폰 안 들고 출근해서 단기 디지털 디톡스했어... 고향인 참치어장의 바다로 돌아와서 행복해...🥹

220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18:18:05

>>219 아
키보드타수 핵웃기네
카가리주 어서오시오

221 스미레주 (ZDSLcXECfg)

2024-01-31 (水) 18:22:05

>>219 카가리도 기분 나쁘면 손버릇 나쁜 편이구나 기세 뿜는 카가리 멋있다고 생각하다가 밑에 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진짜엣헴어르신어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을…안들고 하루종일 생활했단말야…?고것이어케가능한거야……… 😦😦 고생 많았어~

222 카가리주 (tQQOPm56EE)

2024-01-31 (水) 18:24:20

오토아 리뉴얼에 종족 변경도 하는구나!어떻게 바뀔지 기대된다...😙

아야나주도 안녕~
답레도 확인했어! 히. 히히힣 히히히
스미레랑 사이 나빠질 것 같아서 재밌다....🥰 나는 오히려 좋으니까 걱정은 말라구

그럼 난 저녁 먹고 올게~

223 아야카미 ◆.N6I908VZQ (AzQ/XAq6wY)

2024-01-31 (水) 18:24:29



외/내부 홍보를 위한 어장 추천사 받고 있다
짧아도 길어도 좋다───



224 아이자와-카와자토 (ry7HJ8yO0Y)

2024-01-31 (水) 18:25:40

"와─ 슨배임 완전 귀신아님까─!? 저 진짜 깜짝 놀랐슴다..!"
카와자토의 촌철살인에 뜨악, 경악하는 표정이 되었다. 속내가 표정에 드러나는걸 본인만 모르니.. 어서 보라며 팔소매를 걷어 닭살 돋은걸 보여준다. 엄청나게 넘겨짚은 이 멘트가 추후 선배의 진짜 모습을 바라봤을때 어떻게 반응할지.. 그때는 아마 닭살을 넘어 꼬꼬가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저어─ 결정했슴다─! 저는 역시나 쪼코파인것 같슴다─ 케다 하나 사면 하나가 꽁짜라안캄까─!?"
벌써부터 간식 먹을 생각에 기대가 되는지 앞서 가는 선배를 종종걸음으로 따라가며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공짜 아이스크림을 격하게 찬양한다. 둘의 내기는 특가 세일이 종료되는 그날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



// 네에~! 여기 막레!! 몽글몽글 귀여운 첫일상 같이 돌려줘서 고마워 아야나주!! ( ͡’◟ ͡’)

225 히데주 (ry7HJ8yO0Y)

2024-01-31 (水) 18:30:23

>>219 >>222
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 무신님 휴먼아재체 너무 매력 터진다.. 카가리주 이따봐~!!

226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18:33:37

수고많앗쏘 히데주
히초딩과 노는거 재밌었다!!!!!!

227 이름 없음 (gcZrKA2OVI)

2024-01-31 (水) 18:39:26

다들 안녕하신가(งᐛ)ว (งᐖ )ว

228 포피주 (gcZrKA2OVI)

2024-01-31 (水) 18:39:51

헉 이름칸을 까먹어 버렸다!〣( ºΔº )〣

229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18:39:53

>>227 이젠 이모티콘만 봐도 포피주인게 느껴짐

230 포피주 (gcZrKA2OVI)

2024-01-31 (水) 18:41:46

>>229
ㅡ3ㅡ

231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18:42:29

히데상 인사해
수상할 정도로 이모티콘을 많이 쓰는 이모티콘동지 포피주야

232 카즈키주 (HFLS1Hxjrg)

2024-01-31 (水) 18:42:40

잘 잤다~~~~

233 스미레주 (ZDSLcXECfg)

2024-01-31 (水) 18:42:59

휴 다행이야 🥺🥺 카가리주 다녀와~ :D

포피주의행방불명......포피주 어서와!! >:3

234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18:43:06

오카에리~~~~~~~~~~

235 스미레주 (ZDSLcXECfg)

2024-01-31 (水) 18:43:29

카즈키주도 어서와~~ ;D

236 히데주 (ry7HJ8yO0Y)

2024-01-31 (水) 18:51:45

>>227 >>231 >>232
오오올!! 이모지는 언제나 애정이거든 포피주 어서와~!! 카즈키주도 곰방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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