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61>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108펄롱 :: 1001

짭나센 학원

2024-01-30 13:20:46 - 2024-02-05 22:23:29

0 짭나센 학원 (OjJah4Mi0o)

2024-01-30 (FIRE!) 13:20:46

오레오 오즈 「지금부터 짭나센 학원은 나 오레오 오즈 이사장이 통치한다―!!!!!!」
언그레이 데이즈 「겠나―!!」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721>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461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8:08:18

헤헤... 맛집 순회 다니면서 살집도 붙고 처음에는
🤔 "...짜고? 달고? 약간 맵네."
😶 "맛... 있는 거지?"
🤔 "먹을 수 있어."
정도의 간단한 감상만 했는데 나중에는 맛없다 맛있다도 구분하고 여기 맛이 취향이다 이 재료가 더 잘 어울린다 그런 평가도 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약간 인간성이 덜 발달된 헷쨔에게 2다이 나름의 애정을 줘서 마음을 만들어주고파... 이히히...

뭔가 헷쨔는 엄마 아빠가 있다는 설정은 있는데 엄빠의 기억은 없는... 그런 뭔가 자연발생? 상태일 거 같아요
기억이 있을 때부터 도쿄의 집에 덩그러니 혼자 있었고 엄빠는 사망해있고 사망 보험금이 계좌에 있는...

462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8:09:16

라고했는데 헷쨔 이미 맛있다 정도는 말하는구나~~~!!!!!! 하지만 이것도 귀여워 잘 먹는 아이는 좋다구 🥰

463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18:14:37

맛있다 맛없다 정도는 말하지만 사실 2다이가 묻기 전엔 감상을 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물어보지 않으면 무표정으로 먹고 끝난다는 느낌???
물어봐서 말하는 감상도 맛있음/맛없음으로 끝나는 정도고 맛 표현이나 느낌은 잘 모르는 상태일라나😏

2다이 나름의 애정으로 점점 표정도 풍부해지고 표현도 풍부해지는 헷쨔라니 이거 절대로 못참아wwwwww우효wwwwwww최고야wwwwwwww

자연발생...🤔 확실히 그럴지도....
그래서 자신의 관측자를 찾는 것에 집착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요... 언제부턴가 이 세상에 있었다는 기록은 있지만 그 기록의 기억은 없으니까.. 스스로가 불확실하게 느껴지고 그런 자신을 확실하게 여기에 존재한다고 관측해주는 사람을 원하는거구나...(?)

464 2다이 - 헤카땅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8:33:28

>>460 헤카땅

"어이. 그런 표정으로 내려다보지 마. 내가 방금 만들어낸 거 같잖냐."

이 여자애 경멸하는 표정 파츠만 있는 느낌이야... 그런 츳코미를 걸며 보란 듯이 한 입 얌, 물었다. 그러자 헤카땅도 눈을 감고 일단 한 입 집어넣는데... 아니, 경멸 파츠만 있는 건 아니네. 저런 표정도 지을 줄 알고. 티나지 않게 웃으며 직원을 불러 생맥과 헤카땅이 마실 음료, 몬자야키를 또 하나 주문한다. 지금은 붐비니까 이 녀석이 다 먹을 때쯤 새 반죽이 나와주겠지.

"그치~? 이거 맛있다고. 처음 도쿄 왔을 때에는 몬자 스트리트 같은 것도 있대서 뭐 그리 대단한가 싶었는데. 지금 와서는 환장하지. 이거 내가 처음 먹었던 도쿄 음식이라 또 각별한 추억이 있단 말야."

좋아해주니까 기분 좋다. 어쩌면 나도 좀 들떴을지도.

"그러니까 헤카땅 말마따나 친구는 없었지만 몬자야키는 꽤 좋아했어. 이런 가게 분위기 특성상 사람 구경도 할 수 있고... 좋았지."
"...어머니도 아버지도 먼 데 계시고 친구도 없는 곳에서 외따로 연습하려니까... 외로웠지. 그렇다고 친구를 잘 만들 수 있던 것도 아니거든. 운동하는 애들이 시원시원해보이지만 실은 엄청 예민한 거 알아?"

투덜투덜. 외롭다는 말을 꺼내자마자 둑이라도 터진 듯이 하소연이 나온다. 맥주는 아직 마시지도 않았는데.

465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8:46:00

>>463 2다이가 홈레시피 보고 열심히 만든 거 먹이고 두근두근 "어때? 맛있어?" 라고 물었는데 "...맛없어." 해서 😞 하는 에피소드가 하나쯤 있을법한데요...🤭


2P유키쨩이랑 했었던 일상이랑 오버랩돼서 최고다... 헤카땅은 관측자가 필요한 자연발생 전파구나... 이거 엄청 룽한 설정인데요 🥹 최고오......... 그러면 관측하고 있다는 어필하는 대사를 치면 헤카땅을 담당으로 삼을 수 있을지도 🤔....

466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18:52:00

>>465
😈(풀죽은 표정 귀여워) 하고서 맛있어도 ...맛없어 라고 대답하는 헤카땅도 한번쯤 나올법한...😏
하지만 맛없다고 하면서도 계속 입에 넣고 있을테니까 금방 티나려나 후히히히....

467 헤카땅-2다이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18:54:48

"...여기도 별 차이 없으니까."

예민하기로 따지자면 우마무스메들도 장난아닌지라. 물론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지만, 예민한 아이들은 상당히 대하기 어렵고 까다로운 것이다. 툭하면 발로 걷어차려고 드는 아이도 있고, 다짜고짜 물어뜯는 아이도 있으니. 특히 레이스 전이 되면 그 예민함은 배가 된다. 고작 조건전, 아니, 레이스의 시작을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조건전이니만큼, 유독 예민해지는 아이들이 많다.

그나저나, 말이 많아졌네. 몬자야키를 꽤 좋아한다고 했으니까. 좋아하는 음식을 앞에 두면 수다스러워지는 건가. 파르페를 앞에 두고 수다떠는 아이들과 비슷한 느낌일지도.
작은 주걱이라 제대로 먹을 수 있을지 의문이었는데, 그런 의문이 무색할 정도로 몬자야키는 빠르게 사라지고 있었다. 그야, 일단은 우마무스메니까... 적당히 때울 때랑은 다르게 좀 많이 먹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트레센에 와서도 외로운거야?"

어느샌가 나온 음료수를 물끄러미 보다가 그렇게 물었다. 트레이너가 된 지금도 외로운건가.
하긴, 몬자야키 같이 먹으러 올 친구가 없다는 시점에서 반쯤 확정일 것 같단 생각은 들지만. ...고개를 들어서 다른 테이블의 사람들을, 붐비는 가게 안을 둘러본다. 세상을 구성하는 부품들이 모여 바쁘게 돌아가고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
....이런 걸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니, 이해할 수 없네.

468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9:23:39

툭하면 걷어차는 아이 👈 멧쨔
다짜고짜 물어뜯는 아이 👈 멧쨔 친구

469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19:24:29

에사크타(정답)

470 2다이 - 헤카땅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9:45:26

>>467 헤카땅

"음― 으음,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하나..."

트레센에 와서도 외롭느냐. 은근히 정곡을 찌르는 말에 거짓말 할 생각도 못하고 뜨끔해버렸다. 몬자야키는 몇 입 먹지도 못한 채, 내가 대답을 궁리하는 동안 헤카땅의 입으로 사라져간다... 맥주로 입술을 축이려다가, 세워놨던 자동차를 떠올리고 인상을 찡그리며 내려놓았다. 젠장. 맞아, 혼자 온 게 아니었지.

"...그... 렇지."

이 정도였지만.
문어 몬자야키가 다 사라지자, 직원이 돼지고기 몬자야키를 갖고와 구워주기 시작한다. 그것도 금방 끝났고, 나는 맥주 대신 콜라를 시켜서 목을 축였다. 이게 뭐라고 말하기가 좀 그렇담.

외로운 게 부끄러운 건 아니지. 근데 뭐랄까, 트레센에서마저 그렇다고 하는 건 가오가 빠진다. 그야 나는 잘생겼고 젊은데다 경력도 멋들어진, 초 인기 트레이너인걸. 헤카땅 말마따나 꽤 추종자들도 있고. 근데, 그래도 외롭다는 건...
뭔가 마음이 근본적으로 병들어있다고 인정하는 느낌이라.
...어떻든 간에, 사실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 부분을 캐묻는다는 건... 헤카땅에겐 이런 부분으로 호소해보는 게 승부수일지도. 아까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는다'라고 말했었으니.

"군중 속의 고독이라는 그런 거겠지? 분명 모두랑 원만하게 지내고는 있는데, 막상 마음이 채워지냐 그러면 그건 아닌 거 같애. ...그러니까 담당을 만들고 싶어진 걸지도."

그동안은 성가신 녀석들을 떼어낼 명분 정도로 생각했지만, 찬찬히 돌아보니 조금은...
...젠장. 나답지 않아 이런 거.

471 헤카땅-2다이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0:00:19

"....그래."

몬자야키가 내 입으로 전부 사라질 때까지, 한참을 고민하다 내놓은 답에 덤덤하게 답했다. 트레센에 와서도 외로운 거구나.
어쩐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너도 외로이 반짝이는 별이구나. 아무리 찬란하게 빛나도 아무도 봐주지 않고, 이름도 없이 그저 혼자 빛나기만 하는.
이곳에서 볼 땐 수많은 별들 사이에 있는 것 같아도 사실은 몇 광년 떨어져 홀로 빛나는 별.
나른하게 깜빡이는 눈으로 그 별을 담아본다. .....기껏 시킨 맥주는 식어가고, 콜라를 마시고 있네. ...차를 끌고 왔으면서 맥주는 왜 시킨걸까.

"그렇구나."
"너도 혼자서 빛나고 있는 거네...."

새로 나온 몬자야키도 금방 익어, 다시 주걱을 움직인다. 아까보다는 조금 속도가 줄었다. ...어쩐지 나만 먹고 있는 것 같아서.

"...타이○놀을 먹으면 사람과 포옹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먹어보면?"

나름대로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한 걸 말해보기도 한다. 보통은 이렇게까지 말은 안 하는데 말이지. ....너는 반짝이고, 조금은 나랑 닮은 것 같으니까.

472 2다이 - 헤카땅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0:19:31

>>471 헤카땅

"먹겠냐고 젠장... 나 그, 친구가 없는 건 맞지만 포옹을 구할 수 없어서 타이O놀을 먹을 정도는 아니거든!?"

아니 포옹 정도야, 도쿄에서는 돈 내면 다 얻을 수 있지. 포옹 뿐인가. 돈을 내지 않더라도 어디 술집에서 잘만 꼬시면 되는 거야 그런 건. 하지만 그래봤자 딱히 이 기분이 변하진 않는다고. 남과 손 잡고 있어도 마음 한구석이 대리석 타일처럼 싸늘하게 식어 있는 건.
...내가 애 앞에서 뭔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몬자야키를 세 조각 정도 입에 욱여넣어 씹어삼키고 나서야, 큰 한숨과 함께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나온다.

"내가 필요한 건 그런 게 아냐. 그렇다고 뭐가 필요한가 하면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말이지, 헤카땅이랑 이야기 하니까 조금은... 하하, 뭐, 괜찮아진 거 같기도 해."

헛웃음이 나온다. 나쁜 기분은 아니었다. 마시진 않았지만 술이라도 한 잔 걸친 것처럼 기분이 붕 떠있다.

"...그러니까 나는 헤카땅이랑 담당을 하고 싶었나봐. 이야기하면 편하거든. 완전히 잘 맞는다...까지는 아니지만. 나한테 관심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오히려 이거저거 이야기하게 되거든. 무엇보다 은근히 귀염성 있고. 아닌가?"

473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0:20:23

으으으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장을 보고 올게요... 더 이상 지체하면 저녁거리를 구할 수 없어...
다녀오겠습니다.....👋

474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0:22:41

조심히 다녀오세요🤗

475 헤카땅-2다이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0:31:08

"어라, 유감. 좋은 정보라고 생각했는데."
"....너도 관측자를 찾고 있는 거야?"

뭐가 필요한가 하면 잘 모르겠다는 말에 그렇게 물어본다. 군중 속의 외로운 별인 네가, 나와 닮은 것 같은 네가 필요로 하는 거라면, 어쩌면 나와 같은 걸 추구하고 있는 게 아닐까.
....어쩌면, '그 아이'처럼, 나의 반짝임은 너고, 너의 반짝임은 나라서, 이렇게 만나게 되었다면. 그렇다면....

"....담당은 좀 더 생각해볼래."

태연하게 몬자야키를 먹고, 음료수를 마시며 그렇게 말했다. 좀 더 생각해보겠지만, 그렇지만...

"하지만 우연히 마주친다면 대화상대 정도는 될 수 있어. ...넌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서 가장 반짝이고 있으니까. 어쩌면 네가...."
"...아니, 아무것도 아냐."

그리고 주걱을 내려놓았다. 가만히 너를 응시하면서.

476 히다이주 (0ASfmHVUl6)

2024-02-03 (파란날) 22:44:26

어쩐지 2P지아... 엄청 포근해......
(많은 일이 있었으며 잠시 헷쨔멧쨔의 품에서 휴식하겠다는 뜻...🫠)

헷쨔가... 2다이랑 지내다보니 제대로된 밥이 아니면 배가 안 차게 돼서 늦잠자는 2다이를 깨워서 밥을 시키면 좋겠어요

477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2:51:52

히다이주를 나데나데해요...👋👋👋👋👋

🤔 설표 멧쨔 낙서를 했는데요
취향이 많이 갈릴 것 같아서 조금 망설여지네요...

478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2:54:32

>>477 어느 단계의 털뭉치여도... 수인이어도... 역설표 같은 거여도 저는 환영이니까요 🥺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거예요...
설표멧쨔를 주지 않는다면 저는 낙서권을 받아도 먹고 튀어버릴 거라구요...
으아아~ 몰라몰라 설표멧쨔 빨리 줘~~~~😣

479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2:58:15

https://ibb.co/MDLyRJh
미...밈미...

480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2:58:48

>>479 당 장 코박고꼬순내맡아야지

481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2:59:18

사실 설표 멧쨔 얘기가 나왔을 때 그려놨던거라..
히다이를 감은 다음 꼬리 끝을 앙 무는 멧쨔는 언젠가 또 기회가 되면... 😌

482 코우주 (Kn8ObsHiB.)

2024-02-03 (파란날) 22:59:44

(퍼리쨔를 낼룸하고 도망가요)

483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00:09

코우쭈는
뺑소니의
달인이구나(?)

484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00:37

>>479 저 진짜 너무 행복해서 함~빡 웃었어요 😁🤘 오윽예.......
메이사주는 감동을 알아... 메이사주는 털을 알아... 메이사주는 OO을 알아............
감동이 너무 큽니다........

485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01:13

코우쭈는...............
암튼 그거구나 그거

486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02:42

>>479 아 진짜 ㅠ 너무 좋ㅠ 아...
배에 코박고 알레르기 올라올 때까지 개크게숨쉬어야지 씁하...
씁...
하.........
오우예

487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03:10

멋대로 어비스밥 에유랑 엮어서
멧토루 대신 설표 멧쨔가 되어도 재밌을거 같고...🤔
설표 멧쨔는 히다이를 까끌까끌한 혀로 그루밍해주겠지.. 맨날 머리를 까치집으로 만들겠지...🤭
잘때도 춥지 말라고 딱 감싸서 둥글게 몸을 말고 잘 것 같고 어쩐지 그르렁그렁 소리도 낼 것 같고 히히 역시 최고야...(?)

488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03:22

멧쨔가 폭신폭신... 부들부들... 좋은냄새나고... 꼬순내나는... 으힉...히힉.....
하하하하하하하하하!!!!!!!!!!!!!!!!!!!!!!!!!!!!!!!!!!!!!!
😁😁😁😁😁😁😁😁😁😁😁😁😁😁😁🤘🤘🤘🤘🤘🤘

489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03:54

와... 제가 퍼리쨔 오우너라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꼬순내 맡기에 힘쓰겠습니다...

490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04:26

배에 코박고 씁하씁하하면....🤔
저에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설표 멧쨔도 뒷발팡팡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도 애옹 배씁하 못 참지😏

491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05:29

>>487 이힉... 히힉... 어비스의 원주민 설표쨔... 엄청 좋은 냄새 날 거 같고 폭신폭신 부들부들할 거 같고... 이힉...
군고구마 까다가 손 뜨거우면 설표쨔 귀를 잡아야겠습니다
아...진짜... 너무 행복해요.... 저 진짜 행복합니다 정말이지 약간 상태 안좋았는데 바로 회복했습니다..........!!!!

492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06:28

>>490 뒷발팡팡wwwwwwwww 우와wwwwwww 이거 죽어버려wwwww 하지만 죽기 전에 배방구까지 해버려야만wwwww

gjr
저 근데 말딸쨔도 참외배꼽에 코박고 씁하하고 배방구도 하고 싶어졌어요...

493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07:38

행복해지셔서 다행이에요😸
사실 그리면서 아 이건 좀 에반가.. 그치만 멧토루 그림도 갖고 계셨고...
아니 그치만 멧토루는 얼굴은 인간이었는데 설표멧쨔는 얼굴도 설표니깐? 몬가? 몬가 이건 에바네 싶지 않을까...?했지만

결국 저에
욕망의 항아리가......🫠 이성을 이겨버린(???)

494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09:58

>>493 저는 사실... 🙄 멍다이랑 토끼쨔 그림도 있으니까요(물론 이건 공개를 못합니다 여러 사정으로...)
오히려 좋을 뿐이라구요... 사실 그때도 확신이 없어서 독 한 숟가락 먹여보고 익숙해지시면 더 드려야지 하는 생각으로 받아온 거라 히히히히...
이제 엄청 안심돼버렸다구요
멧쨔주는 정말이지 제가 뭘 먹여도 잘 드실 거 같다는 서로간의 엄청난 확신이...🥹🥹🥹🥹
저 이런 욕망의 털뭉치도 좋아하니까 최고입니다....으하아아앙...🥹🥹🥹🥹

495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10:04

>>492 참외배꼽이라니 우우웃..... (대충 부들부들하는 멧쨔짤)

🤔 시니어 멧쨔는 왓 꺅 뭐하는거얏!하면서도 (우와아아앗 이거 어쩌면 찬스인가)하고 잇을 것 같고
mk2쟝은 화해하기 전이면 하... 뭐하냐... 이게 집세야? 변태자식 하면서 매도할 것 같고(???)
화해 후에는 (후히히 각이구나😏)하면서 가만히 있을지도.....

헤카땅한테 하면
찔려요........

496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15:02

>>495 네가지 맛을 꽉꽉 뚜껑 불룩해질 때까지 담아주시네요... 이 집 최고예요...
매도메이쨔... 이건 진짜 색다른 맛이라 멧쨔 오싹오싹한wwwwwww으힛wwwwwwww 학교 일 때문에 정장 입은 채로 흡연매도해주면 좋겠다... 히다이 샌드백으로 가져다놓고 옆에서 대리만족해야지... 매도멧쨔... 우혹....🙄🙄🙄🙄
그리고 역시 시니어 멧쨔의 말랑탱글 벌꿀주머니에 까슬한 턱도 비비고 싶네요 🤭 엄청 귀여운 반응 해줄 거 같아...

497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15:25

>>494
않이 그런 생각이셨냐고요... 이건 예상 못했다🙄
히히... 저도 안심하고 복슬복슬 히메이 낙서가 가능하겠네요.. 히히... 이렇게 취향 맞는 분 정말 처음 만나요 너무 신기할 정도인wwwwwww
저 정말 뭐든 잘 먹으니까.... 제 수비범위 정말로 넓으니깐요...🥹 걱정없이 먹여주시면 감사해요
저도 이것저것 만들어서 올테니까요 히히... 후히히히.....

498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17:50

>>496 😣 "아 진짜~ 면도 좀 하라니까~"
하면서 손으로 찰싹찰싹 가볍게 치지만 속으로는 포식자가 기회를 노리고 있을 시니어 멧쨔...(?)

499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18:32

https://ibb.co/JFdL6gg
그리고 이건... 제 낙서입니다

500 마사바주 (I1PpR7ypew)

2024-02-03 (파란날) 23:20:07

>>499 애인생기고 나서 뽐내더니 완전 이케맨이 되어버렸잖아.....

501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20:32

>>500 깜 짝이야

502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21:02

>>499
으힉...으히히...히히히히힉.....
봄까지는 직모였군요 히히히...... 세가지 맛의 히다이라니 이건 절대 못참는wwwwwwww 무한 낼룸낼룸레로레로해야만wwwwwwwwww

503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21:03

>>500 멧쨔주가 이런 말투였던가... 생각하다가 이름칸 뒤늦게 보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진짜
마사바주도 츠나지 닌자 연합에 합류했구나...

504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21:28

마쨔바주 앵하앵하~ 너무 자연스럽게 와서 놀랬잖앜ㅋㅋㅋㅋ

505 마사바주 (I1PpR7ypew)

2024-02-03 (파란날) 23:22:24

놀라지마
난 언제나 있었으니까...

506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24:59

아무튼... 마하입니다 👋
마쨔바주 오늘은 출근 안 하셨죠? 🥺

507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25:31

마사바주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구나....

508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27:13

>>502 봄다이 특유의 애매한 인상이 안 나온단 말이죠... 🤔
그 땐 한심아저씨 해야지www 하면서 좀 깡마르고 술마시는데도 살 안 붙은 수염있는 아저씨를 생각했는데 이젠...
마누라 공주님안기는 해야지...🤔 하면서 자꾸 뭔가 찌우게 돼요
그래도 겨울은 -쓰-할거면 얼굴이라도 괜찮아야 주먹이 안 나가니까... 생존을 위해 🙄 그런 이케맨이 된 거고
봄 되면 다시 중간맛으로 돌아올 거 같습니다...

509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27:31

마쨔바주... 잊지 않을게...

510 마사바주 (I1PpR7ypew)

2024-02-03 (파란날) 23:30:24

>>506응!!! 축구보고 놀았어~~

>>507 멧쨔 출근하면 하드디스크 속 후히히 훔쳐봐요

>>509 하아?

511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31:43

>>510 헉 애도하던 게 들켰다 튀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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