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61>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108펄롱 :: 1001

짭나센 학원

2024-01-30 13:20:46 - 2024-02-05 22:23:29

0 짭나센 학원 (OjJah4Mi0o)

2024-01-30 (FIRE!) 13:20:46

오레오 오즈 「지금부터 짭나센 학원은 나 오레오 오즈 이사장이 통치한다―!!!!!!」
언그레이 데이즈 「겠나―!!」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721>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1 멧쨔주🫠 (eKPJNeQ4Gg)

2024-01-30 (FIRE!) 23:44:13

올 라 가 랏

2 멧쨔주🫠 (eKPJNeQ4Gg)

2024-01-30 (FIRE!) 23:45:28

situplay>1597032966>1001
으헤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해보는거라 걱정했는데.. 즐겨주셨다면 기뻐요 헤헤...

여담이지만 결국 일시적 광기는 한번도 못 해봤네요
조금 아쉽다..(???)

3 코우주 (Ztsk4ybXMw)

2024-01-30 (FIRE!) 23:52:38

4 멧쨔주🫠 (eKPJNeQ4Gg)

2024-01-30 (FIRE!) 23:53:25

5 코우주 (Ztsk4ybXMw)

2024-01-30 (FIRE!) 23:54:23

6 멧쨔주🫠 (eKPJNeQ4Gg)

2024-01-30 (FIRE!) 23:54:27

진행도 끝났으니
이거 왜그랬던거죠?라던가 그거 뭐였어요?라던가 질문 있으시면 해주셔도 좋습니다 히히..
없으면 팰월드로 짭켓몬 밀렵하러 갈게요(?)

7 코우주 (Ztsk4ybXMw)

2024-01-30 (FIRE!) 23:55:06

페어리쨩은
어디갓나요

8 히다이주 (JpBthRwN8w)

2024-01-30 (FIRE!) 23:57:08

초롱눈 메이쨔는 다신 볼수 없는 건가요...🥺

슬픈 결말과 별개로 세션 너무 즐거웠습니다! 긴 시간 수고해주신 멧쨔주께 무한한 감사를...💕 최고였답니다 👍
칭찬스팃카 인플레이션입니다 🍀🍀🍀🍀🍀🍀🍀🍀🍀🍀🥰🥰🥰🥰🥰🥰

9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00:01:37

>>7
노스트라다무스메의 목소리를 흉내낸 괴생명체에게 그만....꿀꺽....🫠
핸드폰에 묻어있던 끈적거리는건 그것이 핸드폰을 조작하려다가 실패한 흔적입니다

>>8
Ominous Wave 세계관의 메이쨔는 이제 죽은눈으로 살아가겠죠...
하지만 정신분석으로 치료하다보면 다시 돌아올지도....
헤헤.. 즐겨주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10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00:02:42

😱

11 히다이주 (skIEkkr3Bc)

2024-01-31 (水) 00:03:18

야나기하라 코우 네녀석—————!!!!!!!!!!!!!!!!!!!!

12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00:04:02

13 히다이주 (skIEkkr3Bc)

2024-01-31 (水) 00:07:43

>>12 귀여워도 용서못해요

14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00:08:16

덧붙여서 몬죠 페어리는
위키 페어리 -> 문서 페어리 -> 몬죠 페어리를 거쳐 작명했습니다
키노위키를 데리고 올까 고민도 했지만 아무래도.... 아무리 모브라도 남의 아이를 함부로 이렇고 저렇게 하기엔 제 양심이...🫠

15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00:08:52

그래도 죽은눈 메이쨔
사랑하시죠?
(히다이쭈: ?)

16 히다이주 (skIEkkr3Bc)

2024-01-31 (水) 00:11:29

>>14 키노위키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녀석인데...!!! 데려가줬으면 영광이었을 거예요 🥹 듣고나니까 감동이야...

>>15 죽은눈 바보 됐으니까 히다이가 평생 책임져줄수밖에 없잖아.....
바다데려가서 두려움에 떠는 거 감상할 수도 있고 최고잖아요

17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00:12:33

😏

18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00:12:57

🤔데 리고갈 걸그 랫나....

이 일부러 바다 데리고 가는거야...?
잔인해... 하지만 저라도 그랬을 것 같으니까 이해는 합니다(???)

19 히다이주 (skIEkkr3Bc)

2024-01-31 (水) 00:14:21

>>18 생각해보니 히다이도 바다당했기 때문에
둘은 바다없는 내륙으로 갈 수 밖에 없겠다...😋 사랑의 도피네요

아 저 궁금한 거!
짭즈호는 미즈호가 바다당한 건가요 아니면 바다가 미즈호를 흉내낸 건가요?🤔

20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00:18:35

>>19
바다가 미즈농을 흉내낸거네요🫠
멧쨔 흉내를 내던 녀석 그리고 페어리를 꿀꺽한 녀석과 동족입니다
인간의 흉내는 내지만 어설프게 따라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핸드폰 조작도 잘 못한대요
그래서 멧쨔도 처음에 이상한걸 보냈었죠...

21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00:19:41

바다당한 밋쭁
괜찮을지도...😏

22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00:20:07

>>21 코이츠 취향이 이상한wwww

23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00:21:42

미즈농이 참여했다면 바다 코우를 만나봤을지도...(?)

24 히다이주 (skIEkkr3Bc)

2024-01-31 (水) 00:25:39

밋쭁은 좋은 기회 놓쳤네요 😢
바다 코우... 듣기만해도 섹시합니다

25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00:28:41

바다당해서 멘탈이 나가버린 밋쭁을 평생 뒷바라지하면서 사는거
최고잖아요
(?)

26 히다이주 (skIEkkr3Bc)

2024-01-31 (水) 00:31:50

>>25 알지 그거...😌

27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00:43:13

후히히....🫠

28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00:47:09

>>25 코우주 그런 취향이엇군아.....

29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00:51:15

30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01:19:02

밀렵을 끝내니 1시가 넘어있었따...🙄

31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01:20:27

32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01:28:13

33 히다이주 (skIEkkr3Bc)

2024-01-31 (水) 01:31:56

>>32 이게 제로투로 보이는 걸로 봐선 제가 슬슬 잠을 자야겠군요...🫠
오늘은 일찍 들어가볼게요
다들 앵꿈꾸시길~ 앵바앵밤입니다 👋

34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01:32:32

주무세요 히다이주~ 앵바앵밤임다~😌

35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01:32:36

>>32 어떻게 이게 제로투
>>33 히다이주 굿밤되시오

36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01:37:21

잘자오

37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02:12:03


2시가 넘다니.. 저도 이만 들어가보겟슴다
다들 앵바앵밤임다~

38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02:12:27

잘자오

39 유식이 (XsM65qeaQA)

2024-01-31 (水) 07:27:11

굿.. 머닝 . . .

40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09:41:36

ahsld

41 멧쨔주🫠 (3F3yDgLTKo)

2024-01-31 (水) 09:52:04

1월의 마지막날...
내일이면 2월이구나🫠

다들 모하앵하임다~

42 유식이 (XsM65qeaQA)

2024-01-31 (水) 10:14:34

>>40 (낼 룸)

>>41 🥺 멧쨔주 오늘도 출근 파이팅인ww

43 멧쨔주🫠 (UQpkuVGdjA)

2024-01-31 (水) 10:16:07

유식쟌 앵하~
우웃... 그래두 오늘 좀 여유있는 날이니깐...🫠
그나저나 일댈 세웠구나 히히
자주 구경할게😏

44 멧쨔주🫠 (ZnFsZZ.1Ic)

2024-01-31 (水) 11:57:36

다들 맛점하세요 😌

45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4:07:30

3.3

46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6:18:14

코우쭈
우리 슬슬 일대일 논의 시작할까?

47 멧쨔주🫠 (HXqpp9tayk)

2024-01-31 (水) 16:19:08

코우쭈랑 미즈호쭈도 나가는구나...
그래도 가끔 놀러와서 잡담해줘... 15일까진...🥺

48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6:20:20

49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6:20:23

아니아니 코우쭈가 2월 되면 나가겠다고 했으니까
슬슬 준비했던 논의 시작해야지 바로는 안나갈거야

그리고 메이사상 나 내일 면접 잡 혔 다

50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6:20:39

>>46 좋다
일대일 제목은 무엇이 좋습니까?

51 멧쨔주🫠 (HXqpp9tayk)

2024-01-31 (水) 16:22:09

내일이 2월인걸.....

오 면접
열심히 잘하고 오라구~

52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6:26:05

면접 홧팅이오
제목..
둘이 팀명 합쳐서 블레이징 인 더 블루<라던가.. 대충 푸르게(프러시안) 타오른다(블레이징)는
아따시 뇌=너무 작은

53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6:27:17

青く燃える鳥籠
로 제목 하자
푸르게 타오르는 새장

54 멧쨔주🫠 (HXqpp9tayk)

2024-01-31 (水) 16:30:01

불타는 새장....(??)

55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6:30:42

🤔
좀 변형해서 푸른 불꽃의 새장이라던가? 파랑새와 금빛 새장?

56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6:32:02

>>55

후자도 괜찮은데?
전자도 괜찮음 다이스 돌릴까?

57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6:32:59

.dice 1 2. = 1

58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6:33:21

푸른 불꽃의 새장 결 정
0레스 문구 나 정해주시오

59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6:45:13

─── ・ 。゚☆: *.☽ .* :☆゚. ───

마음가에 한참 너를 두었다

네가 고여있다 보니
그리움이라는 이끼가 나를 온통 뒤덮는다

나는 오롯이 네 것이 되어버렸다

이끼, 서덕준

─── ・ 。゚☆: *.☽ .* :☆゚. ───

영.꾸(0레스 꾸미기란 뜻)

60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6:48:20

>>1 니시카타 코우
>>2 니시카타 미즈호

만 밑에 추가하면 될 듯

일대일에 들어갈 새 시트 양식 만들어 오시오

61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6:54:34

(여기 이미지)
커미션  | https://crepe.cm/@F__LOS/jcbm08kh

─── ・ 。゚☆: *.☽ .* :☆゚. ───

마음가에 한참 너를 두었다

네가 고여있다 보니
그리움이라는 이끼가 나를 온통 뒤덮는다

나는 오롯이 네 것이 되어버렸다

이끼, 서덕준

─── ・ 。゚☆: *.☽ .* :☆゚. ───

💛니시카타 코우새를 지키는 새장  | >>1
💜니시카타 미즈호작은 파랑새  | >>2

ㄱㅊ은감??
시트는 원래 시트양식 고대로 쓰는거 어떤가요

62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6:55:25

원래 시트 그대로 성씨만 바꾸고 옮기자고?
아니 변경사항 진짜 없습니까?

63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6:55:53

내용은 수정해야져

64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6:56:39

좋다 그대로 "Go"
수정시트는 패덕에 올려 주시 오
사유 : 본어장에 쓰기엔 너무 긺.

65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6:59:01

아마따
나이도 한살 더 맥여야겠져

66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6:59:56

그렇읍니다
코우 33쨜 미즈호 27쨜

67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7:11:24

3.3
엄청자버렸네요...

68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7:12:06

굿 모 닝

69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7:13:45

미하입니다 👋 본어장에서 얼굴 뵙는 것도 슬슬 마지막이겠네요

70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7:14:54

세무대리인 앵하

71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7:15:13

과연 그럴 것인가?
다음 시간에 계쏙 이다

72 멧쨔주🫠 (ZnFsZZ.1Ic)

2024-01-31 (水) 17:18:23

히하히하~
푹 주무셨나보네요😌

73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7:18:32

과연... 다음시간에 계속

유식주는 독립하셨군요...
제가 자는 사이에 많은 일이...

74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7:19:49

>>72 멧쨔 잤어요 🫠 전기장판과 한 몸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메하입니다 👋

>>70 코하입니다 👋

75 멧쨔주🫠 (ZnFsZZ.1Ic)

2024-01-31 (水) 17:20:03

다들 떠나가는구나...
어쩐지 쓸쓸해..🥲
이게.. 빈둥지증후군...?(?)

76 멧쨔주🫠 (ZnFsZZ.1Ic)

2024-01-31 (水) 17:20:29

>>74 (나 데나 데해 요)

77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7:22:30

>>75 맞아요 쓸쓸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죠 원래도 1월초에 끝나야 하는 걸 늘려놓은 셈이니...
다들 어디선가 볼 수 있을 거예요

78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7:22:53

🥺
독립해도 가끔 놀러올개..

79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7:23:09

나도 놀러올개...

80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7:23:47

오면 반찬 싸드릴게요...🥺

81 멧쨔주🫠 (ZnFsZZ.1Ic)

2024-01-31 (水) 17:24:19

용돈(콘) 줄테니까 자주 오렴...(?)

82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7:25:04


저는 고기반찬으로 싸주세요(?)

83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7:26:47

애들 키워봤자 다 소용없네...
다 떠나가구...

84 멧쨔주🫠 (ZnFsZZ.1Ic)

2024-01-31 (水) 17:28:22

맞다
어제 제로투 얘기하셨길래(?)
https://postimg.cc/dkSxjSyL
따라그려봤어요🤭

85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7:30:38

>>847 환각인가...?! 뭐지!? 이게진짜라고??!?
더...더자야하는 건가 뭐지...저 환각이보여요 메이사가 제로투를 추는 환각이

86 멧쨔주🫠 (ZnFsZZ.1Ic)

2024-01-31 (水) 17:31:38

현실입니다 히히히

87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7:32:03

>>83 마망🥺
>>84 우 와

88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7:32:07

메이사제로투가 현실이라니...
메이사 붑이 커서 좋아요(그 와중에...)

89 멧쨔주🫠 (ZnFsZZ.1Ic)

2024-01-31 (水) 17:34:09

🙄원본이 크니까..(?)
그리고 큰 책은 좋으니까..

90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7:34:10

메이사가 제로투를...
메이사 붑이...

🤔 요즘 코인이 많아졌다곤 해도 그건 캠페인을 참가한 사람들 뿐...
제로투에 감사하는 의미로 메이사의 붑에 관한 이야기를 무료로 풀어볼까요...

91 멧쨔주🫠 (ZnFsZZ.1Ic)

2024-01-31 (水) 17:35:18

와 무료다~

92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7:39:46

사실 고백하자면 저는 메이사-빈- 파였답니다 🫠
저와 그림을 그려주는 친구들 간의 붑당정치는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사바캔이 끝나고 난 뒤 여름이 되자 메이사의 수영복 짤이 올라옵니다
그게... 생각보다 컸어요 🫠
그리고 저는 큰 게 좋지만 🫠
크다고 무조건 좋아하기엔 여러모로 자제를 해야 했기 때문에 부정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응 아니야 내가 옳아. 메이사는 -빈-이야. 라고...

친구들은 당연히 얼척이 없었죠. 제가 와 오우예 개크다 이러면서 가지고 온 짤이 몇개이며, 평소에 그림그려줘도 키워줘🥺 라고 하던 녀석이...
심지어 원작자(메이사주)가 크다는데 토를 달고 있는 게

93 다이고주 (EWiW/XUbG2)

2024-01-31 (水) 17:42:04

🤔
꼬리가 엉덩이 방향과 반대로 움직이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
히다이가 추는 건 없나요(?)

94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7:42:35

히다이쭈는
정말
헨따이구나

95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7:43:24

하지만 저는...!!!!! 메이사가 너무 좋았어요 비록 메슥가키 속성에 걸맞지 않는 -큰-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빈-이 더 잘 어울리지 않아!? 라고 생각했지만

메이사처럼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스며들지 않기란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붑노하는 과정을 거치죠
AI돌렸는데 왜 이렇게 크게 나온 거냐고
나의 메이사는 -빈-이란 말이다 하면서...
그래서 그 무렵 받은 낙서들을 잘 보면 메이사가 -빈-으로 그려져있답니다

친구들이 저 녀석 미쳤어... 정말 OO의 길을 가려나봐... 아니... 그냥 따라주자 쟤 정신이 맛 갔어 하면서 맞춰준 흔적이에요

96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7:43:37

어쩔수없다
코우쭈
우리도 미즈호의 붑송논쟁을 하자....(?????)

97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7:44:22

다하입니다 👋

>>94 아니야 그때만큼은 내가 옳았어 😣
헨따이가 아니라 사랑인 거야 😣

98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7:44:43


🤔
😏

99 멧쨔주🫠 (P1oVrcdx3g)

2024-01-31 (水) 17:45:24

>>93 고민했던 기억은 있는데...
새벽1시반의 저는 하체 방향을 따라가기로 결정했었나봐요...(?)

다하다하임다~


>>92
그런 비하인드가...!
저도 12금 기간에는 일부러 붑 표현을 절제하려고 노력을 했던..거...같은데요...🙄
아무튼 그랬군요 헤에😏 히다이쭈는 헨따이야😏😏😏

100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7:45:28

>>98 붑송논쟁 스타트는 님이 끊으시죠

101 다이고주 (EWiW/XUbG2)

2024-01-31 (水) 17:47:16

>>99
결과는 어느쪽이든 아름다우니 상관없을거같은 😌

히하 메하 미하 코하임다
슬슬 마지막이군요

102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7:48:00

다 하
슬슬 마지막 이다.

103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7:48:13

일단 패덕에 시트를..
>>100 밋쭁은 몸집이 작지만
비교적 -큰-이 좋은거 같..어흠흠!!쿨ㄹ럭쿨럭

104 멧쨔주🫠 (P1oVrcdx3g)

2024-01-31 (水) 17:49:03

쓸쓸해...🥲
언제나 그렇지만 마지막이 다가오면 슬퍼요....

105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7:53:04

그리고 역시 가을 쯤... 자잘한 레이스만 있고 나머지는 서로의 커뮤니케이션만으로 가고... 히다이는 코우랑 싸우고 파랑새 울부짖는 소리가 온 츠나지를 뒤덮은 그때
저는 메이사 OOOO하는 생각이 머리를 잠식하고
그 낙서를 하면서(절대 안 올릴 테니까 안심하세요🥺)

껌딱지(애정이담긴표현.저는껌좋아해요)가 최고지만 역시... 조금이라면...나쁘지 않겠다고 타협하고 우울해하던 찰나
유성우를 당하고...

역시 큰 건 싫어 👈고집입니다
그래도 조금은 있는 게 여자아이란 거겠지 👈속보입니다

하면서... 메이사의 붑과 멋대로 화해했어요
그리고 원작자가 크게 그려준 그림은...
우리 메이사가 히다이를 좋아해서 뽕을 넣었구나 귀엽다라며 정신승리를 하던 시절입니다 🫠

그리고 겨울쯤에는
응! 역시 큰 거 좋네! 난 메이사가 좋아! 메이사도 히다이를 좋아해! 라며
청송꿀사과숭배를 시작했다는 그런 붑이야기였습니다
그래도 여름 때 주변에 엄청나게 붑노했기 때문에... 친구들은 AI짤을 만들어줄 때나 그려줄 때 종종 -빈-으로 그려준다고 하네요
메슥가키라는 속성이랑 잘 맞긴 하니까 어쩔 수 없나...

106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7:55:20

>>103 비교적 큰이 아니라 그냥 -큰- 인거 같은데
(출처 본인이 그려온 밋죵)

107 멧쨔주🫠 (P1oVrcdx3g)

2024-01-31 (水) 17:55:46

🤔궁금한데....
나중에 일댈에서 슬쩍 보여주시면 안대요...?(???)

그리고..저도 종종 -빈-으로 그리도록 노력해볼게요😏

108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7:56:03

그리고 패덕 시트 확인했수다
천천히 써와야지....(이러고 30분뒤에 들고옴)

109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7:56:24

😏😏😏😏😏😏😏😏😏😏😏😏😏😏😏😏😏😏😏😏😏😏😏😏😏😏

110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7:57:27

>>107 저 그러면 정말 잡혀갑니다...😥
엄살이 아니고 진짜 진짜라서...

아니그보다 결국 붑노의여파가 여기까지!? 젠장 메이사가 -빈-이라니
...조 좋지만... 아니그치만그래도 청송꿀사과포기못해
두가지 버전으로 그려주세요(?) 🥺

111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7:59:52

아니
체형 안드러나는 기모노 입고도 저 모양이니까
대충 실제로는 어떨지 짐작이 가겠지? (???????)

112 멧쨔주🫠 (P1oVrcdx3g)

2024-01-31 (水) 17:59:56

>>110 우웃...🥺 어쩔수업죠... 잡혀가는건 안돼.. 포기할게요

다이스 굴려서 그때그때 정해지는대로 그리면 되겠네요😏 히히히

113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8:00:16

😏😏😏😏😏😏😏😏😏😏😏😏😏😏😏😏😏😏😏😏😏😏😏😏😏😏😏😏😏😏😏😏😏😏😏😏😏😏😏😏😏😏😏😏😏😏😏😏😏😏😏😏😏😏😏😏😏😏😏😏😏😏😏😏😏😏😏😏😏😏😏😏😏😏

114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8:00:36

...🤔
사실 메이사가 좋다고 확실하게 깨달은 건 [절대진실질문권, 하지만 낙서가있으면 무료] 지만요
생각해보면 유성우도 오지 않았는데 OOOO낙서를 하던 시점에서 좋아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115 멧쨔주🫠 (P1oVrcdx3g)

2024-01-31 (水) 18:01:39

>>114.... 낙서 드릴테니까 공가해주세요...
저에 사회적 죽음을 막기 위해 후불할테니까...(???)

116 다이고주 (8bmYHLCYQk)

2024-01-31 (水) 18:02:01

😏😏😏😏

117 멧쨔주🫠 (P1oVrcdx3g)

2024-01-31 (水) 18:02:02

공가라니 공개...공개...

버스타고 집가는 중이라 서두르다가 우우웃

118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8:02:28

온세상이
헨따이야

119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8:05:13

>>115 야호~

사실 헤카땅이 2다이를 찔러준다고 할때
이 여자 나의 천상배필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결혼하고싶었죠 진짜로...😇

하지만 이건 헤카땅의 이야기니까... 메이쨔는 아니잖아라고 애써 불타기 시작한 마음에 고개를 돌리고 수상하게 2p썰을 많이 풀면서(솔직히 이때 제가 너무 속보이고 좋은 거 못 감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그래 메이사는 그런 거 안 해줄 거야 가끔 히다이를 잡아먹을진 몰라도? 라고 생각했는데
열쇠로 찔러준단 거예요

응... 사랑해...
열쇠찌 최고지않나요...

120 헛소리의 멧쨔주🫠 (P1oVrcdx3g)

2024-01-31 (水) 18:05:19

하지만 헨따이라는건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이고
이러한 본능은 유전자를 퍼트려서 번영하기 위한 종의 본능이자 생명이 지구에 나타난 이래 한번도 깨지지 않은 불변의 목적이니

헨따이란 그 무엇보다도 자연스러운 일, 자연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이걸 부끄러워하는 것이야말로 부자연스러운 일이지
(저 너 무배 고파서헛 소리중 이에요)

121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8:08:57

헤카땅의 칼찌를 생각하면 역시 지금도 가슴이 뜁니다
그때 정말이지...😌
상판에서 칼찌해주는 여자아이를 발굴해내다니 젠장... 왜 2p인 건데!? 아니 최고잖아... 메이사주는 감동을 아신다...
자컾이 OOOOOO사건이라니 하면서 엄청 동요했던 기억이 있네요 😇

122 눈치없는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18:25:33

이건 정말 예상 외의 포인트가...😏

왜 2P냐면요...🙄 헤카땅을 메인으로 해서 돌리다보면 분명 분쟁어장에 끌려가고 그럴 것 같아서...
대신 2P로 멘헤라얀데레를 마음껏 즐겨야지 했었던...
사실 헤카땅에게 칼찌 설정을 쥐어주면서도 으.. 이.. 이러다 분쟁가면 어쩌지.. 빨리 장문의 도게자진심사과문을 작성해놓아야..😣하고 좀 쫄아있기도 했었고요...
메카땅 첫 등장때도 이...이래도 될까...😣 진짜로 찌르는게 아니라 찌르는 시늉만 하면? 분쟁어장은? 피하지 않을까???하고 열심히 머리 굴렸던wwwwww

123 눈치없는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18:26:29

수상하게 2P썰이 많아질땐...
사실 저도 그냥 2P썰 풀고 노는거 재밌어서 히히 에유 설정이 맘에 드시나보군...
2P에유 첫 제안자로서 뿌듯하도다~ 하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와따시 진짜 눈치업는wwwww

이제 낙서를 들고 와야겠군요.....

124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18:49:58

https://ibb.co/PFTK0rG
오컬트현판에유..
ㅁㅊ이런장난제발그만두란말이다!하는 그거 떠올라서 생각나는대로 슈슈슉...🙄
5분인가 4분인가 남았네요(대충)(?)

125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8:53:21

>>124 ㅁㅊ밥하고왔더니 입맛이 싹도는 그림이

126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8:56:37

>>124 이거 남친셔츠잖아.................................
메이샷아세로라로리온하트언더블레이드 최고잖아요.............. 이런거까지 해주다니 한창때의 청춘에게 자극이 너무 심하잖아아아....😇😇😇😇😇😇😇😇😇😇
에못..................

127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18:57:19

덕분에 엄청 배고파졌으니까 덮밥 와구와구 우마우마 맛나맛나하게 먹고오겠습니다.......... 우와 이거 못참아...........
다 먹어치우고 와주겠다고요
오늘의 저는 인간화력발전소입니다!!!! 😋😋😋😋😋😋😋😋😋

128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18:57:49

식사 맛있게하세요~🤭
저도 저녁먹고 와야겠네요
다들 맛저~

129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9:38:32

패덕에 시트 올려놨읍니다.
아놔 noup 콘솔 쓰는거 잊었네

130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9:47:13

화긴
나이만 고치시면 댈듯?

131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9:48:00

나이는 올릴때 27세로 고쳐 "줘"

132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19:49:43

그럼 스레는 지금 세울까유
아니면 좀따?

133 미즈호주 (CB8rFo2wEM)

2024-01-31 (水) 19:50:30

자정 되자마자 세우기 ㄱㄱ

134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20:35:29

으으 배부르다..🫠

135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20:41:31

오늘도 메이쨔주를 혹사시켜요(메이쨔주: 님아)
https://postimg.cc/gallery/rLXFKKM

136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20:44:41

😉👌

137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20:46:37

138 히다이주 (ur1..xQLYs)

2024-01-31 (水) 21:06:31

노동하는 멧쨔주...🥲

139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21:35:52

https://postimg.cc/gallery/tb1JCwP
주문하신 콘 나왓읍니다🤭

140 마사바주 (53QqW7N0gs)

2024-01-31 (水) 21:36:22

우마우마😋

141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21:37:52

★★★★★
콘이 친절하고 메이쨔주가 귀여워요

142 히다이주 (skIEkkr3Bc)

2024-01-31 (水) 21:39:04

뭐라는 거야 콘 너무 웃긴wwwwwwwwwww

★★★★★
콘이 빠르고 메이쨔주가 귀여워요

143 마사바주 (53QqW7N0gs)

2024-01-31 (水) 21:40:23

-01-31 (水) 21:37:52

★★★★★
콘이 친절하고 메이쨔주가 귀여워요
142 히다이주 (skIEkkr3Bc) Mask

2024-01-31 (水) 21:39:04

뭐라는 거야 콘 너무 웃긴wwwwwwwwwww

★★★★★
콘이 빠르고 메이쨔주가 귀여워요

144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21:41:22

허걱스
허걱스콘이 잘못저장된... 수정본임다...

145 히다이주 (skIEkkr3Bc)

2024-01-31 (水) 21:43:50

★★★★★
마사바가 귀엽고 마쨔바주가 애벌레를 박해해요

146 마사바주 (53QqW7N0gs)

2024-01-31 (水) 21:45:38

>>145 (애벌레)

147 히다이주 (skIEkkr3Bc)

2024-01-31 (水) 21:53:56

>>146 애벌레는 투쟁과 저항을 멈추지 않을 거야

148 다이고주 (8bmYHLCYQk)

2024-01-31 (水) 22:07:07

애벌레는 무엇이 되나요

149 히다이주 (skIEkkr3Bc)

2024-01-31 (水) 22:10:23

>>148 ...🤔
주먹밥?

150 마사바주 (Ca2.7IsIQg)

2024-01-31 (水) 22:22:19

>>149
냠냠...
퉷!
으악 벌레먹었어

151 다이고주 (8bmYHLCYQk)

2024-01-31 (水) 22:25:27

오니기리버그...(??)

152 히다이주 (2Sveq.bkh2)

2024-01-31 (水) 22:29:09

>>150
🐛 "너... 무해..."

>>151 히벌레 20마리 넣어서 영양만점이에요 👍

153 다이고주 (8bmYHLCYQk)

2024-01-31 (水) 22:29:35

>>152
미래식량은 충식이라고들 하죠 🤔
무한증식 가능한 히벌레라면 식량난은 문제없을지도

154 히다이주 (2Sveq.bkh2)

2024-01-31 (水) 22:33:57

>>153 식량난에 대비하는 당신을 위한 히벌레 간편식 레시피!
히벌레의 뇌를 ◼️◼️해서 양념에 재워두면 적당히 숨죽은 히벌레가 간식으로 좋답니다
뇌만 ◼️◼️하면 된다니 편리하죠

다하 마하입니다 👋
오늘은 수요일이라 그런지 다들 그로기 상태네요

155 다이고주 (8bmYHLCYQk)

2024-01-31 (水) 22:44:43

>>154
우우 하지만 저는 아직 미래인이 아니라 못먹겠슴다(??)

수요일이란 무서운 요일인검다...

156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22:46:53

....🫠
사 실
붑당정치 이야기를 듣다보니 -빈-멧쨔 낙서 아이디어가 생겨버려서 말이죠(???)
콘 후다닥 그리고 낙서중 이엇 어요.....

157 마사바주 (Ca2.7IsIQg)

2024-01-31 (水) 22:48:07

>>156 보여줘

158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22:49:10

>>156
아직 그리는 중이야 마-사바주

159 마사바주 (Ca2.7IsIQg)

2024-01-31 (水) 22:49:17

기다릴게

160 히다이주 (2Sveq.bkh2)

2024-01-31 (水) 22:56:12

>>156 우와
우힛
-빈-메이사라니 이거 최고잖아 저는옆에서제로투추면서응원할래요
어느쪽메이사든최고고우리딸인데붑송논쟁따위왜한걸까...

161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23:03:51

🙄
확실히 -빈-이면 매수각희도가 올라가는구나...

162 히다이주 (2Sveq.bkh2)

2024-01-31 (水) 23:12:07

>>161 메이쨔는 순애를 하면서 붑이 커진 거야... 마음도 넓어지고...🥺🥺

163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23:24:30

순애하면서 성장했구나...후후...🤭

근?데 하찌미급이라 올리진 못하겠네요....🫠
여러분만의 -빈-멧쨔를 자유롭게 상상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164 히다이주 (skIEkkr3Bc)

2024-01-31 (水) 23:25:27

>>163 젠장———!!!!!!!!!!!!!!!!!!!!!!!!! 어쩔 수 없죠......하찌미라면....🥺🥺🥺🥺🥺🥺🥺

165 코우주 (W4iIRfaCiQ)

2024-01-31 (水) 23:27:22

🫣

166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23:30:53

🙄
🤔
킹받는 멧쨔로 가린 검열본이라면 괜찮...나...?

167 히다이주 (skIEkkr3Bc)

2024-01-31 (水) 23:31:28

🤔...
일댈...심야라면...?!어떠신지?

168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23:32:09

🤔

🙄 그럼 언젠가......

169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23:32:38

이제 낙서 그만하고 잡담해야겠어요 히히...🫠

170 멧쨔주🫠 (MNVhJKedBE)

2024-01-31 (水) 23:37:56

정주행 하다보니까... 미래식량이 충식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저는 미래의 식량은 배양육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충식은 싫어어어어엇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고기 잔뜩 배양해줘어어어엇

171 히다이주 (WRRyHvvYlA)

2024-01-31 (水) 23:59:47

다들 타코야키는 최대 몇 알까지 먹을 수 있을까요
츠나센 앞에거 타코야키 장사를 하면 떼돈 벌겠죠...🤔

172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00:01:41

🤔

.dice 10 100. = 50

173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00:02:04

50 상자인가....🙄 생각보다 소식하네요 멧쨔...

174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00:05:08

그리고 건전한 -빈-멧쨔를 가지고 왔어요😌

175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00:07:39

분가했구나.. 코우쭈 미즈호쭈...
가끔 놀러와.. 설날엔 차례지내러 와야해..(???)

176 코우주 (ffPmkZmlyU)

2024-02-01 (거의 끝나감) 00:11:02

🥺🥺🥺🥺🥺🥺🥺
4달하고도 한달동안 정말정말 즐거웠어요
제가 끝까지 남아서 엔딩본 어장이 몇 없는데... 캡틴이랑 여러분들 덕이 크다고 생각해요🥺
애프터 엔딩나기 전까진 종종 놀러올수도..
남은분들도 끝까지 재밌게 놀다가시길 바랄게요ㅕ
안녕!

177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00:11:55

잘가요 코우쭈~
가끔 놀러와요..🥺 콘 필요하면 말하구..(???)

178 히다이주 (D.KMkytOJU)

2024-02-01 (거의 끝나감) 00:17:24

>>173 상자단위였던 거냐구요!? 전 열알도 무리입니다...
멧쨔는 정말 잘 먹는구나... 몬다이가 구워줄게...🥺

>>174 끼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원본멧쨔다 근데 뭔가 성숙미가 느껴져!?
3월 시점 멧쨔다아아아앙....🥰🥰🥰🥰🥰🥺🥺🥺🥺
건전한 그림인데 비건전한 생각만 들어요......🥺

179 히다이주 (D.KMkytOJU)

2024-02-01 (거의 끝나감) 00:19:18

>>176 저도요~ 애프터까지 있어줘서 덕분에 쓸쓸하지 않고 즐거웠습니다 ☺️
안녕히 가세요! 앵바입니다 👋

180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00:22:44

저는 6알 정도 먹으면 물려서 무리인...🙄
하지만 멧쨔는 말딸이니깐... 많이 먹겠죠...?
히다이가 타코야키 만드는 기계가 되어버려...🫠

우웃...
동글동글 응애멧쨔 그리기를 다시 연습해야만....🫠

181 히다이주 (D.KMkytOJU)

2024-02-01 (거의 끝나감) 00:25:38

>>180 저는 성숙멧쨔도 좋아요... 이히히히...
히다이 저러고 무기초코 한 알 받은 거구나... 이러고 화이트데이때 3배로 돌려달라고 떼쓰는 멧쨔한테 서랍에서 과자 꺼내줬겠죠
후히히...🥰 어쨌든 초코랑 답례 제대로 주고받았다고!? 너네 그거 사귀는 거야...🥰

182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00:30:50

히히히...🥰🥰🥰
이미 사귀고 있던거라구 그때부터(날조)

헉 맞다 저
중화풍 느와르 에유 멧쨔 돌리다가 생각했던건데
쉴 때는 일반 실로 실뜨기하고 놀지만
킬러 일 할때는 와이어로 목조르기 같은 공격하지 않을라나🤔라는 망상이....

183 히다이주 (D.KMkytOJU)

2024-02-01 (거의 끝나감) 00:39:03

>>182 헉?! 이거다
엄마아빠에게 들키지 않도록 쓰레기집을 돌아다니느라 익힌 은신술이 특성으로 박혀있을 거 같아요
전면전으로 승부보는 히다이가 어그로 끌고 있으면 뒷문으로 잠입해서 하나하나 일격필살로 죽이고 있을듯한...😋
실뜨기도 히다이가 할 줄 아는 어린애 놀이가 그거밖에 없어서 그거로 놀아줬던 게 좋은 기억으로 박혀있어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 거라는 뇌피셜도 올라옵니다 지금...☺️

184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00:42:07

으헤헤..좋다...☺️
지금은 실뜨기를 혼자서도 잘하지만 일부러 히다이랑 같이 하고 싶어서 으?헤🤤 이거 까먹엇서! 다시 알려조!하면서 갖고오는 일도 있을법하네요 이건🥰🥰🥰

185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00:51:10

>>184 뭔가 프리지아 에유들은 역시 원본이 성사된 다음에 나와서 그런지 보호자 포지션(보호절대안함 응큼한 생각만 하는중)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느와르는... 그나마 좀 절제하는 편? 아닐까요?

실뜨기도 맨날 까먹는 바보... 어휴... 이런 애랑은... 못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보?호? 돈셔틀? 시키고만 있을 거 같은데...🤔 잠도 따로 자고요

헉 근데 멧쨔가 어느날 칼 맞아서 출혈도 많이 있던 날 정도는 같은 침대에서 몸 덥히기 위해 꼬옥 껴안고 잘지도 모른단 망상까지 도달하는 데 3초밖에 걸리지 않았어요
망상회로는 오늘도 뜨겁다...

186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00:59:37

오늘도 온칼로 정상영업합니다...🫠 뜨겁네요...
그렇게 꼭 껴안고 자다보면 후끈후끈해지겠지..😏 출혈땜에 잃은 체온도 다시 복구 완료일거고...

느와르 멧쨔는 제대로 못 먹고 자란 기간이 길어서 -빈- 그 자체일거란 망상이 방금 생겼어요
맨날 용돈으로 과자 사먹긴 하지만 일이 고되니까(?) 살도 잘 안붙고..🤔
히다이의 취향은 아닐듯한..(???)

187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01:04:30

>>186 🤔 사실 히다이의 취향은...
..............................없으니까요?!
잠깐 생각해봤는데 그동안은 그냥 저의 취향이 투명하게 비쳤을 뿐이지 히다이 자체는 엮이면 뭐 감사하게 받는 거죠...ㅎㅎ 하는 자만추 타입이라 딱히 없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꼬맹이 너 어제 만져보니까 뼈에 거죽밖에 없더라 좀 먹어라! 이러고 용돈 크게 한번 줄 거 같긴 해요 🤔 주물주물 촉감놀이는 좋아하니까...
메이쨔가 자기 기준에서는 살짝 베인거 가지고 쏟아지고 난리나니까 ?! 거죽도 개얇네 그동안 어케 살아온 거지 싶어서 그때부터는 밥은 잘 먹일지도 모르겠네요...😌 살이 있어야 칼이 덜 들어간다고
무지성으로 먹이다보면... 저체중 정도까진 오지 않을런지

188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01:11:45

🤔 그 그럿군요....
뭔가 안으면 말랑몰랑한게 히다이의 취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히다이쭈의 취향이었구나....

🤭무지성으로 먹이다보면 보통 체중까진 가겠죠...
헉 근데 갑자기 망상회로가 으으윽.....
예전에 데리고 온 첫날에 막 용돈벌이 한다고 멧쨔 데리고 가서 견적(...)내다가 비쩍 꼴은 애라서 쓸모없다고 빠꾸먹어서 심부름 시킬 겸 데리고 있게 된거니까?
멧쨔가 아무리 머리 으?헤해도 그런 건 또 기억할거 같고🤔 살찌면 다시 견적내러가나?하고 생각한다던가?
히다이가 밥 잘 먹여도 일부러 깨작깨작 먹는다던가.. 먹은만큼 움직여서(?) 그대로라던가?

189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01:16:26

>>188 하지만 안으면 말랑말랑한 걸 좋아하는 건 남성 공통이라고 생각해요
비주얼보다는 촉감인 법...(아진짜 쓸모없는 이야기 죄송합니다)

맨날 많이 먹여놓고 아~ 내일은 너 3키로는 쪘다ㅋㅋ 내가 쪄봐서 알지~😏 라고 했는데 히다이 자는 와중에 운동 열심히 해서/토해서 별로 체중에 변화없는 거 보고 😨?! 하는 거까지 보였어요

깨작깨작 먹어서 배부르다고 하는데 히다이가 비행기로 입에다 넣어주면 잘 받아먹겠지...(이건 좋아서 토도 안 할 거 같고)
😋🥄✈️💨😁

190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01:20:58

괜찮습니다...
저도 안으면 말랑말랑한걸 선호하는 편이니까...😏
아니 이게 아니고

비행기로 입에 넣어주는건 좋아라 받아먹을 것 같은...🤭
비행기 많이 날려준 날은 토 안하고 운동도 안하고 그냥 기분좋은채로 잠들 것 같고.. 비행기 비율이 높아질수록 멧쨔가 살찔지도...🤔

191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01:24:48

저 뜬금없지만 원본 프리지아도 체육창고에 가두고 왓💕 뺫💕 꺅💕을 직관시키고 싶어요
중요한 건 사바캔 이전의 뭔가 미묘한 사이일 때 시점으로...
메이쨔는 인싸무스메니까 아는 얼굴이겠지...😏
히다이 : 신경쓰면 지는 거니까 잠이나 자자
😣 "잘 수 있겠냐고!!"

192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01:3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상상만해도 너무 즐거운 상황인...😏
아무리 그래도 이 상황에 잠이 오냐고! 몬다이 너 선생님이잖아!!😣하고 이럴때만 선생님으로 취급할지도..(???)
앗 하지만 인싸무스메니까 멧쨔가 아는 얼굴이면 어떻게 하기도 애매한 상황인가🤭
아.. 아와와.. 아와와와왓...하면서 양손으로 귀를 꽉 누르고서 결국 히다이를 따라 눈감고 잠이나 자려고 하겠네요(하지만 잠 못 잠 완전 집중하고있음)

193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01:38:40

저도 굉장히 뜬금없지만
어비스밥 에유에서 히다이와 멧쨔를 3층의 온천에 보내고 싶네요🤭
어비스밥의 멧쨔는 뭔가 2차 성징 전의 아이같은 느낌일 것 같고... 예전엔 같이 목욕도 했었잖아?하고 거리낌없이 말할 것 같단 생각이 있어요 후히히....

그리고 멧토루가 되어서 히다이를 자꾸 등에 태우고 싶어한다던가🤔
이왕 이렇게 된 거 이 모습을 200% 즐겨주마~!하고 쓸데없이 긍정적인 이미지고 말이죠
평소에는 타면 재밌을걸~? 이게 더 빠를걸~?하고 말로 꼬드기지만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히다이를 냅다 들어서 태우고 뛰어서 도망갈 것 같고 흐헤헤.. 망상이 안 멈추네요🥰

194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01:49:52

>>192 집중하는 거구나 😏
벽에 기대서 눈 감고 자고 있는듯한 히다이의 옆에 어색한 기류를 견디며 같이 숨어있느냐 / 아는 얼굴들에게 들킬 수도 있는 위험을 견디고 얕게 숨어있느냐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슬금슬금 옆으로 오고 새빨간 얼굴로 같이 눈 감고 있을 생각하니까 생각만으로 엄청 재밌습니다...🤭

둘이 나올 때
😏 "좋은 구경 했네 메이사?"
🫣 " 뭣 뭐뭐 아 아니 나는 딱히 구경같은 거 안 했거든!?"
하면서 티격댈 거 같아요...🤭🤭🤭🤭

>>193 멧토루 최고잖아... 둘다 2차성징기라서(하지만 모험가 기준으로는 핏덩이 애기 취급) 으아.. 뭔가뭔가야~ 하는 기류를 견디고 같이 목욕한다던가
멧토루가 돼서 혼자서 씻기 어려워진 메이사를 도와준다던가 하는 상상이 엄청난... 이거... 이거 풀면 분명 상어아가미가 나를 찾아올 거야...🤭🤭

그으리고 저는...🥺 오늘 힘쓰는 일을 하고 와서 그런가 잠깐 졸아버렸어요
조금 눈붙이고 와야할 듯 해요...🥺 멧쨔주는 언제 주무실 생각이신지 🥺

195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2:31

>>194 한참 그런 거 관심 많을 나이니까(????)

흐히히... 멧토루가 되면 혼자 씻기 어려우니까 무조건 도와줘야만 하는...🫠 사.. 상어아가미가 무서우니까 저도 더 안 풀래요.....(?)

사실 저도 아까부터 졸고 있어서요.. 슬슬 자야할거 같아요🫠 역시 수요일은 지치는 요일이군요..
히다이주도 어서 쉬셔요... 푹 쉬시고 아침쯤 다시 만나요🥰 앵바앵밤임다~

196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01:54:05

>>195 오늘은 일?찍 주무셔서 다행입니다 ☺️ 칭찬 스팃카를 드릴게요~🍀
멧쨔주도 푹 주무세요 앵바앵밤입니다 👋

197 유식이 (gu9vU1J0Nw)

2024-02-01 (거의 끝나감) 09:02:57

굿... 머닝...

198 히다이주 (D.KMkytOJU)

2024-02-01 (거의 끝나감) 09:24:43

유하입니다 👋 일댈 독립하고도 와주는군요 🥺 감동이에요...

199 히다이주 (D.KMkytOJU)

2024-02-01 (거의 끝나감) 09:29:50

저는 사실 눈만 붙였다가 또 작업을 했기 때문에 슬슬 잘 준비를 할 거 같아요 😣
달이 바뀌었는데도 여전히 바쁘다니 슬프군요...
멧쨔주도 유식주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이건 모두에게 질문:
다들 외전 어장에 답레 달린다면 이어주실 건가요🥺

200 멧쨔주🫠 (8eBKtHEXek)

2024-02-01 (거의 끝나감) 09:45:52

유식쟌 앵하앵하~
히다이주는 고생하셨어요~ 앵바앵밤임다😌

15일까진 에유도 돌아가는거니깐...아마..
저는 이어서 달 것 같아요🫠

201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09:48:40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스프_프레젠트“!! https://picrew.me/share?cd=I1PybZpMMd #Picrew #스프_프레젠트

저 멧쨔멧쨔 귀여운 픽크루 해왔답니다 🥰

>>200 야호~ 오늘부터는 조금씩 기력이 날 거 같으니까 종종 이어둘게요 😌 잠만 자구요... 후히히... 여러 세계의 멧쟈를 동시에 껴안을래요 😋

메하입니다 👋

202 멧쨔주🫠 (8eBKtHEXek)

2024-02-01 (거의 끝나감) 09:52:54

>>201
귀여워...🥰🥰🥰 정말 맷챠 귀여운🥰🥰🥰🥰
아침부터 귀여운걸 보니 기운이 나네요 헤헤... 프리지아색 댕댕이랑 토끼쟝도 너무 귀여워...

(히 다이 주를 나 데나 데해 요)(잠들때까 지)
고생하셨어요~ 푹 쉬시고 프리지아꿈 꾸시길...🤗우히히

203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09:58:23

저 사실 이거 보고 싶어졌어요
이거...
몬다이 무기초코 줄게💕 짤을 보고 친구가 말아준 건데 제기랄...

비록 노숙자 담임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슴이 불편해지고 괜히 심통 나다가 화이트 데이때 슬쩍 떠보는 거죠...
😸 "몬다이~ 나는 죽순의 숲이네? 다른 녀석들은 뭐 줬어?"
😒 "주겠냐? 너처럼 교무실까지 따라와서 조르는 애나 받고 사라지라고 주는 거야."
😼 "헤에~ 답례도 안 주다니 저질이잖아 ❤️"
하지만 죽순의 숲을 들고 교무실을 나서면서 조용히
😽 oO(나만 받은 거구나 화이트데이 답례...)
라고 독점력 만족하는 메이사도

이게 제가 꿀 꿈의 내용입니다

204 멧쨔주🫠 (8eBKtHEXek)

2024-02-01 (거의 끝나감) 10:03:53

🤤👍완 전맛 있다.. 그 꿈 저도 꾸고싶어요 흐히히히

저 근 데갑 자기
무표정으로 보다가 책상 위 초코 셋 슬쩍 치워버리는 멧쨔도 상상해버린....🤔
무기초코 시절의 멧쨔는 그 정도로 독점력은 없겠지만요😌

205 멧쨔주🫠 (8eBKtHEXek)

2024-02-01 (거의 끝나감) 10:08:18

하.. 근데 생각하면 할수록..
귤박스 노숙자 냄새3관 아저씨라고 하면서도
무기초코 한 알 주는 시절부터 독점력 있던거구나..🥰 옥상에서 뚝배기 깬 것도 사실은 츤츤이었던거지?하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포근포근....🥰🥰🥰🥰🥰🥰

206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10:11:28

>>204 시니어 멧쨔는
가능 할 지도... 우히히...히힉...🫠🫠🤭

히다이의 -쓰-력이 본의아니게 강해졌네요
담임을 맡은 아이가 건네준 초코를 쓰레기통에서 발견시키다니 최악이잖아 🤭
히다이를 안정적으로 독점하는 메이사는 응석부리면서도 은근히 속이 검은 점이 좋고
히다이를 경쟁독점중인 메이사는 언제나 속이 검고 히다이 앞에서는 순한 양이라는 게 멧쨔 갭모에라고 생각하는wwwwww이거 못참는단 말이죠wwwwww

207 멧쨔주🫠 (8eBKtHEXek)

2024-02-01 (거의 끝나감) 10:13:22

아니아니 멧쨔라면 분명 쓰레기통이 아니라
집 뒤뜰 양철통에서 불 태울 거니 까...🫠

결국 속이 검은 말딸wwwwww
하라구로 멧쨔...😏

208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10:16:11

>>205 🤔 얼굴이 타입이었나...?
라고 해도 멧쨔는 어쩐지 히다이처럼 취향이랄게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있어요
우리 담임 노숙자고 냄새는 나지만 좀 생겼더라 👈정도의 인식이었는데 메이사의 서운한 부분을 캐치해주고 나니까 어라? 성격도 좀? 오호... 했던 걸까 🤔

하지만 역시 멧쨔는 자기 취향이나 호감을 잘 모르다가 신체화된 증상으로 알게될 거 같아... 으으... 사춘기소녀의 멜랑콜릭은 최고다 ☺️

209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10:18:21

>>207 🤔
선생님의 바깥양반을 진로조사서에 적어냈던 녀석과 담판지었던 것처럼
보란듯이 쓰레기통에 구긴채로 버렸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양철통도 엄청 멧쨔다워 이적신청서를 불태운 거기구나
독점철통 무섭다고...!!!!!!! 이혼신청서같은 거 없겠지만 있다면 그것도 독점철통에 들어갈 거 같아요 😣

210 멧쨔주🫠 (8eBKtHEXek)

2024-02-01 (거의 끝나감) 10:24:44

아마...🤔
귤박스 노숙자에 담배냄새나! 그래두 얘기하다보면 꽤 재밌네 킹받긴 하지만⬅️정도였다가
서운한 부분 캐치해주고나서 흠... 이 아조씨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인듯...? 아조씨가 내 담당 트레이너였다면 재밌었을지도...라는 생각이 생긴거니까요...? 아마...?🙄(불확실함 뇌송송이라 정주행필요함)
이 아저씨 좀 생겼네😏 하기 시작한건 나츠마츠리쯤?이 아닐지... 🤔

후히히....
잘 모르지만 뭔가 몬다이가 다른 아이들 신경써주거나 하면
우웃 먼가먼가 이상해 눈물날거가타... 그치만 왜지..😿
몬다이는 상냥해서 좋지만 다른 애들한테도 상냥한건 싫어🥺
하면서 방에서 인형 꼭 안고서 우웃웃 하다가 깨닫는 쪽일까
하지만 담당 또레나니까 나만 보라구!라는 느낌인건가봐~하고 생각하지 연심 자각하는건 좀 더 걸렸을 것 같고...🤭🤭🤭🤭

211 멧쨔주🫠 (8eBKtHEXek)

2024-02-01 (거의 끝나감) 10:28:48

>>209
....그 친구와는 우미야에서 푸딩을 먹으며 원만하게 합의했으니까요🙃

독점철통wwwww
이혼서류 작성해줘 하면 바로 찢어서 태우는... 그리고 그걸로 고구마 구워먹겠지🫠
가끔 다른 또레나의 명함이나 몬다이에게 꼬리친(?) 말딸의 굿즈도 들어갈지도 모르죠...🙄

212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10:30:54

>>210 멧쨔는 히다이의 성격을 더 중점적으로 봤구나...🥺 상 냥해...
그 전까지 얼굴을 헤노헤노모헤지 정도로 인식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엄청 귀여워졌어요 이녀석 연애라는 걸 잘 모른다고 wwwwww진실게임에서 제일 재미없는 타입이야wwwwwwwww

웃 그 근데 학급수련회에서 진실게임할 때 좋아하는 사람 있다 없다? 하는 질문에 자기도 모르게 유우가 얼굴부터 떠올려서 😳 해버리는 메이쨔...
엄청 귀여울지도
이히히...바보야 바보...💕

213 멧쨔주🫠 (8eBKtHEXek)

2024-02-01 (거의 끝나감) 10:35:27

으헤헤...🥰
옥상 사건 있기 전까진 반 애들이 "그래도 몬다이 얼굴은 좋잖아ww"하는 말에
그런가..?🤔 몬다이 얼굴 어땠드라...헤노모노헤지 였던 거 같은데(?)하고 잘 모르는 눈치였다가
옥상 이후로 제대로 된 인간의 얼굴로 인식하기 시작한 멧쨔라니wwwwwww

214 멧쨔주🫠 (8eBKtHEXek)

2024-02-01 (거의 끝나감) 10:35:56

근데 안 주무 시나 요 히다이 쭈...🫠

215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10:40:17

으긋...잠을...자야...하는데...😣
멧쨔가 아기만들기 대계획을 위해 유우가가 필름끊길 때까지 술 먹여놓고 자기도 꽤 취한 상태에서
"왜...언제까지고 계속, 계속 함께 있자고 해놓고 사라진 거야?"
"그리고서는 왜 날 만나자마자 집에 데려온 거야?"
"난 그런 제멋대로인 유우가가 싫어...🥺" 라고 대답없는 질문 던지는 멧쨔를 상상하니까
절대로 자기 싫어져서

...자야겠죠... 내?일은 내일의 일이 있는걸...
정말 앵바앵밤할게요 🥺
멧쨔주도 오늘 파이팅입니다...💪 오후에 봬요 👋

216 멧쨔주🫠 (8eBKtHEXek)

2024-02-01 (거의 끝나감) 10:43:29



크아아아악....
취중진담.... 이 망상으로 오늘 하루를 버틴다...(?)

푹 쉬세요 히다이쭈..😌
오후에 다시 봬요🤗

217 다이고주 (oLtmk2LFs2)

2024-02-01 (거의 끝나감) 11:49:23

슬슬 마지막이군요.
다들 독립하시는 모양이고...

저도 슬슬 떠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준비라고 해봤자 인사하고 떠나면 끝이긴 한데 😅

218 마사바주 (PtS6opWaQ2)

2024-02-01 (거의 끝나감) 11:51:14

😭😭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

219 멧쨔주🫠 (t5E/M/jjHk)

2024-02-01 (거의 끝나감) 12:04:01

>>217 않이에요... 15일까지 같이 놀아주세요...🥺🥺🥺

마사바주... 마사바주도 같이 놀자.. 에유하자...
그냥 잡담해도 돼....

220 마사바주 (PtS6opWaQ2)

2024-02-01 (거의 끝나감) 12:12:27

>>219 잡담... 잡담 열심히 할게.... 🥺🥺🥺

221 멧쨔주🫠 (t5E/M/jjHk)

2024-02-01 (거의 끝나감) 12:18:24

🥺고마워...

마사바주
나 중앙에서 트레이닝하다 향수병걸린 마사바 썰이 듣고싶어(?????)

222 다이고주 (oLtmk2LFs2)

2024-02-01 (거의 끝나감) 12:19:56

조아요 15ㅇ일까지
있을게요
잡담...해야지

223 마사바주 (kWtS0zj9D6)

2024-02-01 (거의 끝나감) 12:23:06

마사바
중앙에 가다

식비도 비싸고 사람들은 차갑고 음식은 맛없고 날씨는 덥고 습하고 히토미미 많고.... 우와 완전 최악... 도쿄의 울창한 빌딩숲과 불야성에 대한 낭만은 상경 이주차에 사라지고 없다. 심지어 트레센의 우마무스메들조차 지방똥말딸이라며 무시하기 일수. 전부 꼬리를 물어주었지만 하여튼 친구들과 와이와이 하던 과거는 없고 이제는 혼자 중앙에서. 있는거라고는 달리기 밖에 없다. 그러다 문득 쉬는 날 걸려온 전화.

- 잘 지내?

- 잘 지내지 그럼!

다음 주말에는 츠나지에 갔다올까, 하는 생각을 갖는 마사바. 내일 할 일이 바빠 이만 자야 한다.

224 마사바주 (kWtS0zj9D6)

2024-02-01 (거의 끝나감) 12:23:24

짱 룡!!

225 다이고주 (oLtmk2LFs2)

2024-02-01 (거의 끝나감) 12:23:58

츠나지 샤-크

226 멧쨔주🫠 (t5E/M/jjHk)

2024-02-01 (거의 끝나감) 12:29:44

마사바....🥺
반찬이랑 이것저것 싸들고 찾아가서 나데나데 해줘야만....

짱 룡!!! 믿 고있 었다 고!!!(?)
저히같이잡담해요 히히... 외롭지않아...😸

227 다이고주 (oLtmk2LFs2)

2024-02-01 (거의 끝나감) 12:40:12

히히
점심을 많이먹어서 배가불러요

228 멧쨔주🫠 (t5E/M/jjHk)

2024-02-01 (거의 끝나감) 12:41:51

저 는점 심아 직인...🫠
오늘은 좀 늦게 먹게될 것 같네요....

229 멧쨔주🫠 (t5E/M/jjHk)

2024-02-01 (거의 끝나감) 12:42:28

뭐야 작성 왜 눌려;
짱룡상은 오늘 점심 뭐드셨나요😸

230 다이고주 (oLtmk2LFs2)

2024-02-01 (거의 끝나감) 12:46:27

점심을 못먹은걸 반드시 말해야만했ㅇ던(??)
김밥에 라면 먹었슴미다 헤헤

231 유식이 (d.4cl9JUJQ)

2024-02-01 (거의 끝나감) 12:47:28

🥺 메이사쭈 식사 잘 챙기셔야 하는..

배부른짠 룐산을나 데나데해 요

232 다이고주 (oLtmk2LFs2)

2024-02-01 (거의 끝나감) 12:47:58

>>231
(눈치...)(살찐너겟은두려움에떨고이따)

233 유식이 (d.4cl9JUJQ)

2024-02-01 (거의 끝나감) 12:48:45

히히 잡아먹을거라는걸 눈치채다니
역시 눈치 빠른 아이야 . . . (우 적우 적)

234 마사바주 (x4VXAvakMQ)

2024-02-01 (거의 끝나감) 12:51:32

점심 먹어야 하는데

우시무시 안뇽

235 다이고주 (oLtmk2LFs2)

2024-02-01 (거의 끝나감) 12:52:04

>>233 꺄아앙ㅇ악
(케첩낭자)

236 유식이 (d.4cl9JUJQ)

2024-02-01 (거의 끝나감) 12:52:17

🥺 맛쭁 너무 오랜만이쟈나...(낼룸) 아직도 만이 바 빠?

237 멧쨔주🫠 (t5E/M/jjHk)

2024-02-01 (거의 끝나감) 12:52:48

유식쟌 앵하앵하~

>>230 ㅋㅋㅋㅋㅋ나에 무의 식두 렵도 다
김밥에 라면 우웃... 갑자기 엄청나게 김밥이 땡기네요
저도 오늘은 그렇게 먹어야겠어요 히히히

238 유식이 (d.4cl9JUJQ)

2024-02-01 (거의 끝나감) 12:54:59

>>235 wwwwwwwwww 쵸 새콤달콤해서 멧챠 우마스기한wwwww 후히 히
짠룐산... 나데나데에 요 . . .

멧쨔주 멧쨔주
나 고민이 잇어 🥺

239 멧쨔주🫠 (t5E/M/jjHk)

2024-02-01 (거의 끝나감) 12:57:40

>>238 무슨 고 민이 잇는 거야 유식 쟌...(나데나데)

240 유식이 (d.4cl9JUJQ)

2024-02-01 (거의 끝나감) 12:58:02

그게 머 냐면 . . .

241 멧쨔주🫠 (t5E/M/jjHk)

2024-02-01 (거의 끝나감) 13:04:39

🥺

242 마사바주 (x4VXAvakMQ)

2024-02-01 (거의 끝나감) 13:05:58

>>226 이히히 좋아

>>236 아에(침도로도로) 요즘도 만이 바빠... 나 돈 갖고싶어... 일하기 실어...

243 유식이 (d.4cl9JUJQ)

2024-02-01 (거의 끝나감) 13:06:04

그니까 뭐 냐 면 . . .

244 다이고주 (oLtmk2LFs2)

2024-02-01 (거의 끝나감) 13:07:15

버티컬마우스가 왔슴다
신기하당

245 멧쨔주🫠 (t5E/M/jjHk)

2024-02-01 (거의 끝나감) 13:08:56

>>243 🥺

>>244 오.. 손목에 좋다는 버티컬마우스
저는 적응에 실패했었지만요...🫠

246 다이고주 (oLtmk2LFs2)

2024-02-01 (거의 끝나감) 13:10:31

뭔가 느낌이 많이 다르긴 함다
적응할 수 있을지...

247 멧쨔주🫠 (t5E/M/jjHk)

2024-02-01 (거의 끝나감) 14:05:00

헤헤
참치김밥 최고😋

248 나니와주 (SvSb.9AgxA)

2024-02-01 (거의 끝나감) 14:24:58

(피 곤해 요

249 멧쨔주🫠 (t5E/M/jjHk)

2024-02-01 (거의 끝나감) 14:27:40

나하나하~

250 코우주 (ffPmkZmlyU)

2024-02-01 (거의 끝나감) 14:29:06

(모두를 나데나데하고 도망가요)

251 멧쨔주🫠 (t5E/M/jjHk)

2024-02-01 (거의 끝나감) 14:31:05

기습 나데나데라니 치사하다!!
코우주 잘 다녀가십셔~

252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16:39:29

다들...와줬구나...🥺
>>199도 나중에 보면 꼭 답해주시기...💕

앵하입니다 👋

253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16:48:52

situplay>1597033161>223 🥺
히다이가 조만간 메이사도 버려두고 달려갈테니까(wwww)
애벌레 혼낼 흉기 준비하고 기다려줘~

254 멧쨔주🫠 (/njmledPKQ)

2024-02-01 (거의 끝나감) 17:03:10

히하히하~

255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17:06:08

메하메하👋

저 화해 안 한 멧쨔랑 유우가가 공포영화를 같이 봤으면 좋겠어요...
점프스케어에 꺗! 하고 자기도 모르게 유우가 팔을 붙잡았다가 어색하게 떼는 거라던가 🤭

256 멧쨔주🫠 (/njmledPKQ)

2024-02-01 (거의 끝나감) 17:12:50

으헤헤..🥰🥰🥰 상상이 저절로 되는🤭🤭🤭
어색하게 뗐다가 바로 또 무서운 장면 나와서 이번엔 아예 영화 끝날 때까지 착 달라붙어서 🙀아와..아와와왓....한다던가🤭
끝나고 엔딩크레딧 올라갈쯤 어색하게 거리 벌리면서 😒"뭐 그럭저럭 재밌었네...."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해보기도 하고...😏

257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17:23:49

이 녀석들 엄청 사귀고 있잖냐...🤭wwwwwwww 엄청 사이 좋다고 wwwwwwww
멧쨔가 착 달라붙으면 움찔하지만 애써 티내지 않고 영화에 집중하려고 애쓸 거 같은wwwwww
그야...엄청 다이너마이트 섹시가 됐으니까... 어쩔 수 없다구 😏

🤔그러고보니 멧쨔는 아침잠이 많은 편인가요 적은 편인가요?

258 멧쨔주🫠 (t5E/M/jjHk)

2024-02-01 (거의 끝나감) 17:31:50

멧쨔는 아침잠이 많네요😏 대신 밤에는 늦게까지 깨어있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자주 별을 보러 다녀서 수면패턴이 그렇게 자리잡았을 것 같네요 후히히....

259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17:40:14

😏 나쁜 생각 그만해야지...
히다이가 읏추추 보일라 바꿔야지 젠장 하면서 샤워하고 딱 좋게 데펴놓은 물로 샤워하고 밥도 오물오물 먹고 같이 출근할 생각하니까 엄청 귀엽잖아요

😑 "너는 애가 뭐 이렇게 잠이 많아?" 하면서 잠 덜 깬 메이사 들고 욕실까지 데려가는 날도 종종 있을 거 같고
그 전날밤에 잠든 유우가 얼굴 보면서 복수하는 생각 많이 하다가 3시쯤 잠들었겠지...😏

히다이는 역시 적당한 시간에 누워서 6시간쯤 자면 바로 눈이 떠지는 타입이네요
5시 반이면 일어나서 아침준비 할 거 같아요 🤔

260 멧쨔주🫠 (t5E/M/jjHk)

2024-02-01 (거의 끝나감) 17:49:34

🤔
화해하기 전에는 그래도 깨우면 칼같이 눈 번쩍 뜨고 으..으으...하면서 비틀비틀 욕실로 걸어가지만
화해한 후에는 😴"10분만..."하고 돌아눕거나 파고들거나(?) 욕실로 들고 가려던 히다이를 잡아서 끌어안고 더 자려고 하는 일도 있을 것 같은...🤔

히다이는 부지런하구나... 아침형 인간이야...

261 히다이주 (D.KMkytOJU)

2024-02-01 (거의 끝나감) 17:59:11

멧쨔가 꼬옥 껴안고 히다이도 다시 까무룩 잠들어버려서 둘다 엄청 뻗친 머리로 이만 닦고 급하게 출근하는 날도 있겠네요...😏
동거한다고 티내냐고~ 진짜ww

같이 담배피러 흡연실이나 옥상 가서도 오늘 저녁 뭐먹을 건지 쓰레기 버렸는지 빨래 돌릴지 이야기하다가 남이 들어오면 이야기 뚝 그칠 거 같아서 웃깁니다
너네 그래봤자 동거하는 거 다 티난다고 어이wwwww

262 멧쨔주🫠 (t5E/M/jjHk)

2024-02-01 (거의 끝나감) 18:08:44

다 알고있단 얼굴로 담배피우는 동료 또레나들....😏 공공연한 비밀이란거네요

하긴 멧쨔는 뭔가 중앙으로 부임한 이후에 다른 또레나들은 ㅇㅇ트레이너/선배 라고 부르는데 히다이만 유우가라고 부를테니
어쩐지 다들 처음부터 뭔가먼가먼가임...하고 있었을지도...🙄

263 히다이주 (D.KMkytOJU)

2024-02-01 (거의 끝나감) 18:17:01

우왓ww 엄청엄청 야바이하잖아 띠동갑에게 첫 만남부터 말놓고 이름도 놔버린 상사라니 너네 지독하게 얽혔구나wwwwwwwwwwwww지방 말딸이랑 무슨 해프닝이 있었던 거냐고 젠장wwwwww

그리고 저는... 잠깐 일을 하고 오겠습니다
멧쨔주도 해피퇴근하시길...👍💕

264 멧쨔주🫠 (t5E/M/jjHk)

2024-02-01 (거의 끝나감) 18:20:27

후후... 전 오늘 8시쯤 퇴근 예정이라...🥲
저도 열심히 갈리고 오겠습니다(?) 히다이주도 화이팅입니다~

265 다이고주 (YfNcNKoupQ)

2024-02-01 (거의 끝나감) 18:57:44

situplay>1597033161>199
바로바로는 힘들겠지만
잊지 않고 찾을때마다 답레가 있다면...

266 마사바주 (XeGjQLcHnQ)

2024-02-01 (거의 끝나감) 19:13:34

>>199 나의 저속펀치를 견딜수 있다면

언제까지나 이몸은.......😈

267 히다이주 (D.KMkytOJU)

2024-02-01 (거의 끝나감) 19:22:30

>>264 어째서 이 시간까지 노동을... 이라고 적고보니 저도 그렇게 노동하고 있었네요 😥
사축들이여 봉기하는 겁니다...

>>265 짱룡주는 다정해 🥺
선레 찾아서 이어두께요...

>>266 헤? 마사바펀치 초=허접이라 회복포션없이 100타도 견딜 수 있어
그리고 나 마사메이히닷삐 같은 짤 찾았어
트레해도 돼?

268 마사바주 (XeGjQLcHnQ)

2024-02-01 (거의 끝나감) 19:23:55

>>267 당빠 가능하지 마사바는 프리소스야 동일 시간대에 200명 나와도 전부 정사야

269 히다이주 (D.KMkytOJU)

2024-02-01 (거의 끝나감) 19:25:16

>>268 그러면 마사바벌레가 꼬리에 꼬리에꼬리에꼬리를 물고 무한히 늘어져서 마사바우로보로스 된 것도 정사구나

270 마사바주 (XeGjQLcHnQ)

2024-02-01 (거의 끝나감) 19:25:59

>>269 그럼

271 멧쨔주🫠 (t5E/M/jjHk)

2024-02-01 (거의 끝나감) 19:26:50

그럼 내가 그린 마사바의 불온서적표지도 정사야?(안 그렸습니다 제가 불온서적으로 만드는건 온리 메이쨔뿐입니다)(?)

272 히다이주 (D.KMkytOJU)

2024-02-01 (거의 끝나감) 19:27:14

>>270 그럼 마쨔바가 츠나센 4층의 오만원주면 키스해주는 세계서열3위라는 것도 정사야?

273 마사바주 (XeGjQLcHnQ)

2024-02-01 (거의 끝나감) 19:28:14

>>271 응

>>272 뭐....? 움

생각해보니까 그런 머사바도 있을법해

274 마사바주 (XeGjQLcHnQ)

2024-02-01 (거의 끝나감) 19:28:55

마사바 집안 이야기는 단한번도 나온적 없으니 선날조가 승리자인 그런 거지

275 히다이주 (D.KMkytOJU)

2024-02-01 (거의 끝나감) 19:29:05

>>273 나 마사바하렘은 이미 모브말딸들로 완성돼있고 그들은 마사바의 입술말고도 꼬꼬꼬의 독점적 위치를 탐내며 캣파이트 한다는 설정을 밀고 있어

276 마사바주 (XeGjQLcHnQ)

2024-02-01 (거의 끝나감) 19:31:46

>>275 나는 히또미미는 모르겟지만 우마무스메라면 무릇 마사바를 사랑하게 된다는 하렘설정울 밀고 있오

277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19:37:50

>>276 과연... 마쨔바주 vs게임 해줘
마사바의 마음에 쏙 들고 마사바를 좋아하는 히또미미(성별무관)vs마사바의 마음엔 긴가민가하지만 마사바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우마무스메

278 마사바주 (OZTxSpk2/s)

2024-02-01 (거의 끝나감) 19:39:21

>>277 전자를 꼬붕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후자랑 친해지려고 할듯!!!

279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19:40:06

>>278 아 악랄한 말딸지상주의자———!!!!!!!!

280 마사바주 (OZTxSpk2/s)

2024-02-01 (거의 끝나감) 19:48:13

>>279 아니 하지만 우마무스메가 우월종이고 히토미미 열등종인건 당연하잖아?

281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20:30:26

으..으으... 퇴근...
녹 아내 려요...

282 히다이주 (D.KMkytOJU)

2024-02-01 (거의 끝나감) 20:45:38

>>280 응 아니야 히토미미는 각설탕도 맥주도 미사일도 만들 수 있다고
우마무스메를 이기는 세가지지

>>281 메하입니다 👋 퇴근 축하합니다 ☺️

283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20:47:47

히하~ 히히 축하 고마워요🥰

히토미미...강하네...🤔
맥주랑 각설탕은 우마무스메들이 참을 수 없는 것..(???)

284 히다이주 (D.KMkytOJU)

2024-02-01 (거의 끝나감) 20:49:47

히다이랑 시니어 시즌 말딸들이 맥주공장 견학가서 기둥을 뽑을 기세로 맥주를 푸카푸카 마시는 걸 생각했어요
으히히... 다들 고주망태돼서 2차까지 가자구

285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20:54:07

🤔
2차까지 가면 히다이가 먼저 뻗어버리지 않을가요(???)

286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20:55:46

>>285 종류를 가리지않고 열심히 마시는 히다이의 간을 얕보지 말라구!
...라고 말하고 싶지만 확실히...🤔 공장 바깥 가로수에 적당히 널려있는 채로 견학이 끝날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메이쨔... 주워가줄 거지?🥺

287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20:58:22

🙄(납븐 생 각참 는 중)
주워는 가겠지요..... 확실히 주워가긴할텐데......

288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20:59:17

멧쨔가 업고 달리면 음주우마무스메니까 불법이고(?)
택시 불러서 주워가겠네요😌

289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21:12:19

>>287-288 하긴 시니어 시즌 메이사는 주워가는 거만으로 끝나지 않을 거 같단 생각이...🤔
다른 녀석들이 메이사 몬다이는 내버려두고 2차 가자~ 라고 꼬실 때 😋 "그래도 담당이구 내가 케어할게~ 다들 재밌게 놀다가~" 하고 메이사는 다른 재미(?)를 추구하러 가는 거구나...
어른스러워...🤭🤭

290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21:14:27

저 갑자기 진짜 오랜만에 -쓰-생각이 떠올랐는데 🙄
꾹 참을게요...

식사를 좀 하고 답레를 꼭꼭 이어둬야만...

291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21:15:51

🥺 궁 금해 요...
나중에 풀어주시면 안대요...?🥺🥺🥺

292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21:17:44

>>291 사실 상어아가미 쪽은 아니고 사람 따라 취향 갈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메이사 부축받고 가던 히다이가 취기 때문에 무심코 전여친 이름으로 메이사 부르는 게 생각났어요
🙄

293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21:21:23

우 와 아
멧쨔의 독점력 버튼 연타당해...🙄

294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21:22:40

하지만 이거 이거대로 꽤...😏
열심히 덮어쓰기 하겠구나 멧쨔....🤭

295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21:23:58

그래서 메이사도 취했고 독점력 버튼까지 눌려서...🙄 유우가 이 자식을 확...🙄🙄🙄 까지 생각하고 실천까지 할 뻔했는데
실패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하.. 후후... 후히히...

296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21:25:14

히히.....😏 후히히... 흐히히히히....

297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21:26:32

🙄 사실 말이죠 저는 원래(가을 시점) 메이쨔랑 순애?까진 바라지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맛있겠다 생각했던 게 있는데

(절대진실질문권/낙서로 열람 가능합니다...)

298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21:28:09

🙄
질문권 쓸래요... 오늘은 해둔 낙서가 없어서....

299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21:33:36

후불낙서도 가능하답니다...🤭🤭
일단 풀어보자면요...

12금이라 절대 러닝중에 전개할 수는 없겠지 하지만 나는 하고싶기도 해... 라고 엄청 고민했던 거지만 말이죠
메이쨔가 결국 히다이를 자빠뜨리기 직전까지 갔을 때 🤭

🙄 "..."
😘
🙄 "...네가 이런 걸 원하는 거면 얼마든 해줄 수 있어."
🙄 "그래도 이걸 사랑으로 착각해선 안 되는 거야."
😥 "내가 뭔 말하는지 알겠어?"
하고서... 얜 워낙 자기 입술이나 다른 거에 엄청 의미를 두진 않으니까요 😏 키스없는 혼인신고서 대신 혼인신고서 없는 프리키스 쪽으로 가는 방향도 생각했었습니다...

300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21:35:11

>>299 그래서 그 즈음 낙서를 보면...😏
메이쨔가 -빈-이기도 하지만 꽤 주도적인 게 보일 거라고 생각해요

301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21:37:33

🙄
어떤 낙서로 드릴가요?(??)

그나저나 우 와... 이런 전개였어도 재미있었을듯한....😳
이 루트였다면 진짜 가족은 못 됐겠네요.. 스킨십만 있는 유사가족이라니 이건 이거대로 맛있지만 역시 지금 프리지아가 더 좋을지도..🤭

302 히다이주 (D.KMkytOJU)

2024-02-01 (거의 끝나감) 21:44:14

하지만 이쪽도 중앙튀할 거 같긴 합니다...🤔 뭔가 혼인신고서도 있고? 나름 학생 시절엔 손 안 대려고 노력🫠한 걸 아는 지인들이 증인이 되어준 원래 루트랑 다르게 메이쨔를 못 찾을지도 모른다는 망상이 있네요 🫠

이쪽 메이쨔는 히다이가 중앙튀하면 진짜 찐멘헤라가 될지도...

303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21:46:19

🙄
납 븐생 각...멈처....

304 히다이주 (D.KMkytOJU)

2024-02-01 (거의 끝나감) 21:48:16

낙서는...🤔🤔🤔🤔🤔🤔🤔🤔🤔🤔🤔🤔🤔🤔🤔🤔🤔🤔🤔🤔
프리지아 담배키스가 보고싶어요...
하지만 언제나 오마카세도 맛있었고 🤔 예측하지 못한 소재를 가져와주시는 것도 좋았기 때문에 🤔뭔가 안 내키시면 원하는 것 아무거나 그려주셔도 우마우마입니다

305 히다이주 (3cAa1HmYj6)

2024-02-01 (거의 끝나감) 22:41:02

병든 닭처럼 잠이 오네요 🥲
조금만 눈붙이고 오겠습니다...🥺

306 멧쨔주🫠 (ndS48WQe6g)

2024-02-01 (거의 끝나감) 23:24:01

낙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버린...😿
푹 쉬세요 히다이주~

307 멧쨔주🫠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00:56:05

설표 멧쨔 망상이 끝나지 않는...🤔

308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01:59:20

눈만 붙인다 하고 엄청 자버렸어...🫠
설표멧쨔는 꼬리로 히다이를 감은 다음에 꼬리 끝을 물거같다는 생각이 있어요
손 잡기 같은 개념으로?

309 멧쨔주🫠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02:02:12

히하히하~ 많이 피곤하셨군요...(나데나데)

310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02:04:30

그동안 엄청 수면부족 상태인데다 약간의 감기기운이 겹쳐서요...🫠
식사하고 영양제랑 약 먹고 푹 자야겠습니다
일을 하고 나서 말이죠...🧟
멧쨔주는 푹 휴식하셨나요?

311 멧쨔주🫠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02:05:05

https://postimg.cc/7fnB48S8
그리고 후불 낙서임다...히히...

꼬리로 히다이를 감는 설표멧쨔... 후헤헤...헤헤...망상이 안 멈춰요🥰

312 멧쨔주🫠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02:06:22

으 엣🥺
우우.. 일 끝나면 제대로 푹 쉬셔야해요.....
일이 제일 나빠.. 현대인에게 가장 해로워..(?)

313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02:07:55

>>311 와
어우
헉..
ㅁㅊ

홀리쓋

314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02:08:31

>>311 ㅁㅊ...아니...최고잖아

315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02:09:06

>>311 와~~~~~~~~~~~~~~~~~~~너무좋으니까당장침대에서일어나서제로투추는시간 한번 가지겠습니다

316 멧쨔주🫠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02:10:55

이 건보 너스낙 서입 니다🤭

317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02:12:17

>>311
히다이 얼굴에서 사랑이 느껴집니다
메이사의 시니컬한듯한 하지만 아이컨택을 피하지 않는 표정에서 개큰사랑을 느껴요
묘하게 단발처럼 그려진? 하지만 로우포니를 하고있는 메이사의 헤어스타일도 두가지맛을 상상하게하는데 이게 또 쥑이거든요...🥹🥹🥹🥹🥹
담배키스하고 있는데 표정에 전혀 긴장감이 없는 거👈이녀석들 이런 게 하 루 이 틀 이 아니라고요

318 멧쨔주🫠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02:13:51

마음에 드셨다면 다행입니다 히히...🤗

319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02:16:38

>>311 이런 문란하기 짝이없는 녀석들을 봤나
할 거 다 해서 이정도로는 뭐... 별 것도 아니다 이거지 정말이지 엄청나다고밖에 할 수가 없는wwwwwwwwwwww🙄🙄🙄🙄🙄🙄🙄
잠에서깨자마자 엄청 배고파졌어요 이 그림 덕분에

>>316 🙄 이걸 그냥 들고서 욕실에 데려간다니 히다이 절제심이 엄청난wwwwwwwwww 멧쨔 커여운wwwwww 게다가 무방비해서 저게 mk2쟝이라니 거짓말 클래식 시즌 메이사의 표정을 하고 있잖아...
히다이도 종종 깨우지 않고 가만히 보고 있게 만드는 갭모에가 미원처럼 들어가있는게 또 사람을 미치게합니다

메이사주 진짜 존잘되셔도 저랑 놀아주셔야해요...🥺🥺🥺🥺🥺

320 멧쨔주🫠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02:21:28

전 맨날 혼자 놀아서 히다이쭈가 놀아주시지 않으면 봇치인...🥺
많이 놀아주세요.. 물론 혼자서도 잘 노니까 무리해서 놀아주시진 않아도 괜찮구요...(?)

후헤헤.. 오늘도 알찬 감상문(?) 감사합니다...🥰
그럼 낙서도 전달해드렸고 오늘치 밀렵도 끝냈으니... 저도 이만 자러 가볼게요😌
좋은 새벽되시길.. 아침에 봬요~

321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02:24:52

>>320 고마워요 🥹🥹🥹🥹🥹🥺🥺🥺 요즘 엄청 불초히다이주인데 이것저것 주시고 놀아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답니다 🥹 이 은혜는 꼭 갚겠사와요...

멧쨔주도 앵바앵밤입니다 👋 푹 쉬고 아침에 봬요👋

322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03:05:19

>>311 다시 봐도
행복해...🥰😇
사랑이 너무 커서 주체가 안되네요...
멧쨔주는... 신이야 정말이지

323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05:26:38

그리고...🫠
픽?크루를 했어요
https://www.sp-studio.de/

324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05:46:36

Picrewの「ハグ」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GvJ1eLhHf #Picrew #ハグ
픽크루를 했고요...

325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05:57:11

Picrewの「unxicrew」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uNvzGRnrY #Picrew #unxicrew
픽크루를 했답니다...

326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06:13:10

Picrewの「Love for Cuties」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7k9XzPCh2e #Picrew #Love_for_Cuties
그리고 또 픽크루를 했어요
오늘의 일기 끝

327 멧쨔주🫠 (ljsE2mAN4E)

2024-02-02 (불탄다..!) 09:36:58

🥰🥰🥰🥰🥰행복해....

모하앵하입니다~

328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09:38:20

메하입니다 👋
모하 앵하예요 👋

329 멧쨔주🫠 (ljsE2mAN4E)

2024-02-02 (불탄다..!) 09:44:50

히하히하~

그러고보니 저 꿈에 히메이가 나왔던거 같아요..🤔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멧쨔가 히다이를 결국 가둬버렸군...하는 건 남아있는걸 보니 독점력 500%멧쨔었던듯한🙄

330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09:52:46

헉 독점력 500% 메카땅이라니 😳...
결국 가둬버렸다는 게 뭔가 이래저래 해석돼서 웃겨요...🤭 원래도 가둘 생각은 조금 했단 거 같아서 멧쨔...🥹 하게되는 구석이 있네요
하야나미에 노예로 취직하란 거는 사바캔 근처 시점에는 반쯤 진심이었겠지... 후히히...🤭

331 멧쨔주🫠 (ljsE2mAN4E)

2024-02-02 (불탄다..!) 09:59:42

🙄
😏

아무튼 그랬답니다...😌
가끔 츠나지가 나오는 꿈이나 앵웨스레가 나오는 꿈도 꾼 적 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히메이만 메인으로 나왔던(거같은) 꿈은 처음인거같아요🤭

332 멧쨔주🫠 (ljsE2mAN4E)

2024-02-02 (불탄다..!) 10:01:27

그나저나 >>324는 멧쨔가 아니라 mk2쟝 같네요.. 복수할 생각 가득한거같아...

그리고 >>326 다시 보니까 히다이도 메이드복이잖아?!?!😳😳🙄🙄☺️☺️☺️☺️👌히히히 가능(?)

333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10:04:20

뭔가 부럽네요 히메이가 꿈에 나오다니...🥲 무의식에서 연성을 공급해준다니 엄청 최고잖아!? 깨어있을 때도 잘 때도 히메이 볼 수 있다니... 저도 그런 성능 좋은 뇌가 시급해요 🥺 떼어줘요

>>332 헤 헤헤헤 그쵸~! 일부러 배경도 불길한 블랙으로 깔았다구요 알아봐줘서 기뻐요 😇
하지만 옅게 있는 홍조가 mk2쟝 아무리 복수할 생각하고 있어도 유우가의 포옹은 좋은 거지?😏 하게 됩니다...

334 멧쨔주🫠 (ljsE2mAN4E)

2024-02-02 (불탄다..!) 10:10:26

>>333
🥺뇌 대신 히메이 망상 전파를 24시간 발신할테니 잘 수신해주세요(?)

복 수할 생각하 는 중 이지만 유우가의 포옹이 좋아서
삐져서 고개 돌린 댕댕이가 주인 품에서 꼬리콥터 돌리는 것처럼
자기도 모르게 살짝 홍조띄운거구나 후히히.....🤭
복수하려는거 치고 마음 너무 물렁말랑몰랑이잖냐~

335 멧쨔주🫠 (ljsE2mAN4E)

2024-02-02 (불탄다..!) 10:20:33

슬슬 주무실 시간이네요😌
히다이주 푹 쉬시길...

336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10:39:28

후후... 저도 자고 싶지만 말이죠 🫠 맛나맛나 세그릇 먹었더니 아직 소화가 안 된데다 어제 눈붙인다고 너무 깊이 자버린 게 크리티컬이어서요
조금 놀다가 자려고 해요... 점심시간쯤? 🤔
졸리면 말씀드리고 더 일찍 들어갈 수도 있구요

337 멧쨔주🫠 (ljsE2mAN4E)

2024-02-02 (불탄다..!) 10:43:09

이 럴수 가 주무시러 가신 줄 알았는데...🙄
그럼 점심까지 같이 놀아요 히히🥰

338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11:07:47

🥲 물론 이것저것 하느라고 조금 텀은 있겠지만요

저 요즘은 말이죠... 사내(office)연애하는 히메이가 마음속에서 엄청 불타오른단 말이죠...
메이사가 상사인 것도 OL메이쨔로 봤지만 히다이가 상사고 메이쨔가 허접 후임인 것도 보고싶어...😇

339 멧쨔주🫠 (.5U756gHyY)

2024-02-02 (불탄다..!) 11:29:17

괜찮아요 저도 월루중이라...🫠

히히... 허접이라 맨날 실수하고 깨지고 우우웃😿하는 멧쨔...
서류 결재받으러 가면 기죽어서 눈치보고 있고 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히다이한테 엄청 혼났으면 좋겠어....
혼나서 화장실에서 훌쩍훌쩍 울고 돌아오면 책상 위에 히다이가 둔 초콜릿이 있으면 좋겠어... 후히히..(??)

340 멧쨔주🫠 (.5U756gHyY)

2024-02-02 (불탄다..!) 11:31:29

초콜릿하니까 그리고 2월이니까 생각났는데요🤔
발렌타인데이에 직장 사람들한테 우정초코 나눠줄때 히다이한테도 아무렇지도 않게 남들하고 같은 거 건네주는데
히다이가 받은 초코에만 [진짜는 퇴근 후에 줄게😸]라는 쪽지가 들어있다던가
이런거나 망상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나의 망상회로를 멈춰줘......

341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11:32:54

>>339

😏 "너 또 잔업하냐?"
😾 "과장님도 남아계시잖아요"
🤨 "난 인마, 마누라 얼굴 보기 싫어서 야근하는 거고."
🙀 "유부남이셨어요!?"

하지만 야근하면서 둘만 있을 때 저녁 같이 시켜먹으면서

😏 "나 사실 유부남 아닌데?"
🙀 "에 그 근데 반지 끼고 계시구"
😏 "이거 큐빅이야ㅋㅋㅋㅋㅋㅋㅋ결혼 잔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맞췄다~"

이런 비밀아닌 비밀 이야기 나누면서 친해질 거 같아요...🤭

😽 oO(후히히... 나 과장님 비밀 알구잇다... 후히히...)

342 멧쨔주🫠 (.5U756gHyY)

2024-02-02 (불탄다..!) 11:35:48

그리고 그 반지가 진짜가 되는 날이 오겠지...😏

343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11:38:32

😏
https://ibb.co/8M3vYTT

344 멧쨔주🫠 (.5U756gHyY)

2024-02-02 (불탄다..!) 11:40:17

으헉
으와

우와아아아아앗🥹🥹🥹🥹🥹🥹🥹🥹🥹🥹🥹

345 멧쨔주🫠 (MhuIK0jIok)

2024-02-02 (불탄다..!) 11:43:09

아 너무
너무 좋아 세상에
프리지아mk2 흐헤헤...헤헤.....☺️☺️☺️🥰🥰🥰🥰😇😇😇😇😇😇😇😇😇
전담으로 바꾼 히다이랑 담배를 피우는 멧쨔...
장소는 예전처럼 옥상이지만 그런게 바뀌었다는게 또 룽해....🥹🥹🥹🥹🥹🥹🥹🥹

저렇게 화해하고 웃으면서 담배피다가 하루아침에 사라진다니
역시 멧쨔도 -쓰-야....

346 멧쨔주🫠 (MhuIK0jIok)

2024-02-02 (불탄다..!) 11:44:33

그리고 멧쨔... 크구나.. 후후후...히히히....🥰

347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11:45:03

저러고 웃으니까 히다이도 우리 완전 화해했구나~ 방심한 거 아닐까요 😏
그치만 맨날 뚱하고 웃어도 조금뿐이던 mk2쟝이 저렇게 후히히 웃고 있으면... 무조건 착각해버려...😇

348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11:49:26

>>345 히다이가 -쓰-력으로 메이사에게 발렸기 때문에 순순해진 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종종 든답니다 그래서...😏 서열동물이란 거네요
그래도 애도 생겼으니까 -쓰-력도 꽤 줄어들겠죠 😏 모범이 되어야 하는걸...

...라는 건 농담이고, 사실 메이사 찾아내고 나서 애가 너무 힘겹게 살고 있으니까 🙄 나는 쓰레기짓하고도 잘만 살았는데...
멧쨔는 -쓰-짓 한 번 하고 이렇게 힘부치게 살고 있다니 나 진짜 -쓰-잖아... 싶은 깨달음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츠나지 돌아가서 하야나미에서 혼도 나고(...) 본가에서도 혼나고(...) 꼬꼬꼬한테도 혼나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래서 결혼하고 나서는 멧쨔한테 지극정성 아닐런지...🤔

349 멧쨔주🫠 (.5U756gHyY)

2024-02-02 (불탄다..!) 11:55:34

3연속으로 혼나다니....🙄 히다이야 살아남아야 한다..(???)

히히히.. 아이가 생기면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한다니
이런 점도 좋아...🥰 멧쨔가 이래서 히다이를 좋아하는거라구....

350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12:00:29

아무래도 히다이네 집안은...🙄 모범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으니까요
내심 자기도 정상 가족 이데올로기 안에서의 이상적인 가족을 꾸리긴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 일단 누나서부터도 그렇고 🤔
하지만 멧쨔 덕분에 (그 사이의 다사다난한 마음고생 및 계획없이 생긴 아이라는 것은 생략하고) 정상가족이 기왕 만들어졌으니 최선을 다해서 유지하려고 노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후히히...🤭 어쩌다 보니 집안 최고 아웃풋이 되어버렸네요

여담이지만 히다이가 엔딩 때까지 아무런 썸씽이 없을 경우에는 어디 츠나지의 아름다우신 싱글맘의 재혼상대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메이사가 싱글맘(특 : 히다이애임)이 되어서 조금 웃고 있습니다... 이건 생각할 때마다 어이없어서 웃긴 거 같아요 😏
메이사랑 결혼도 할 수 있는데 싱글맘도 만들 수 있다고!? 당연히 해야지

351 멧쨔주🫠 (.5U756gHyY)

2024-02-02 (불탄다..!) 12:05:16

흐히히...🥰

사실 그 싱글맘 멧쨔 썰을 처음 풀때만 해도 말이죠🙄 으.. 멋..대로 이런 망상을 풀어도 되는 건가...?(언제나도게자박을준비중)이란 생각도 하긴 했는데요
잘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로...

352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12:10:41

아뇨 저는 오히려... 아아 내가 유사가족 좋다고 해서 입양아로 말아주시나보다 멧쨔주는 천재천사인가...🥰 하고 있었으니까요
근데 정말 입양아인 줄 알았단 말이죠... 히다이를 닮아서 입양한 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비하인드가...😇 그때 진짜 깜짝 놀랐다니까요
좋았지만...

전 싱글맘도 유사가족도 평범한 연애하는 관계도 다 좋은데 프리지아는 세가지 맛을 다 먹여주는 거예요
정말 축복이 끝이 없다고 생각했죠...🫠 아름다워... 멧쨔주 특제 오마카세 오늘의 요리는 최고라구....

아니 근데 히힉... 멧쨔가 싱글맘... 잇히히히히...........자꾸 음습한 웃음이...🤭🤭🤭🤭🤭🤭🤭🤭🤭

여기까지 쓰다가 살짝 졸았기 때문에 슬슬 누워보려고 합니다 😌 덕분에 즐거웠어요
멧쨔주 좋은 하루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 저녁에 뵈어요 👋

353 멧쨔주🫠 (.5U756gHyY)

2024-02-02 (불탄다..!) 12:15:47

살짝 중의적으로 읽히게 써두긴 했어요...🫠 님 왜 제 자식의 자식(?)을 함부로 만드시죠?ㅡㅡ 어이가업네ㅡㅡ 같은 반응이 있을 때를 대비해 파둔 구멍이었달까(????)
물론 도게자도 준비해두긴 했지만.. 아무튼... 아무튼.....🫠 히히히히....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 정말루...

히다이주 푹 쉬세요😸 히메이꿈 꾸시고 저녁쯤 봬요~

354 멧쨔주🫠 (.5U756gHyY)

2024-02-02 (불탄다..!) 17:59:06

퇴근하고싶다...🫠

355 나니와주 (Nag4HBsAjE)

2024-02-02 (불탄다..!) 17:59:50

힘내세요 메이사주우

356 멧쨔주🫠 (klI/pISIb2)

2024-02-02 (불탄다..!) 18:11:44

나하나하.. 고마워요 나니와주....

357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19:56:10

모앵하....👋

358 마사바주 (fAmuvkQucc)

2024-02-02 (불탄다..!) 20:00:48

앵하하

359 멧쨔주🫠 (MhuIK0jIok)

2024-02-02 (불탄다..!) 20:01:15

히하히하
마하마하

360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0:04:50

>>358 마쨔바주 앵하입니다 👋
>>359 메이쨔주 앵하입니다 👋

다들 금요일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361 멧쨔주🫠 (MhuIK0jIok)

2024-02-02 (불탄다..!) 20:05:35

🫠아직 퇴 근도못 햇어 요....

362 마사바주 (fAmuvkQucc)

2024-02-02 (불탄다..!) 20:08:06

퇴근길이에

363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0:08:46

>>361 어 째서 이 시간까지....👋👋👋👋👋👋👋👋👋 무한나데나데를 드려요...
멧쨔주도 바빠졌군요...😥 끔찍한 일입니다

364 멧쨔주🫠 (MhuIK0jIok)

2024-02-02 (불탄다..!) 20:12:04

목요일 금요일은 퇴근이 늦어지는 편이라서요...🫠
그래도 이제 주말이니까.. 저는 최강입니다....크히히..

365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0:16:13

>>362 맛쨔바주는 이제 퇴근이구나... 오늘도 고생했어요 나데나데를 드립니다...👋👋👋👋👋

헉 나 궁금한 거
히어로/빌런 세계관의 마쨔바는 히또미미 척살을 주장하는 빌런이야 아니면 역시 치야호야 받는 거 좋으니까 히어로야? 🤔 제 마음속의 논쟁거리였습니다...

>>364 🥺🥺🥺🥺 멧쨔주를 괴롭게 하는 목요일과 금요일을 죽인다...
호옥시 시간/건강/마음의 여유 괜찮으시면 2P지아 일상 해보시는 거 어떠신지...🥺

366 멧쨔주🫠 (MhuIK0jIok)

2024-02-02 (불탄다..!) 20:18:42

퇴근 후 집에 도착한다면...🫠
그동안 마음 속의 헤카땅을 예열해둘게요...

367 마사바주 (fAmuvkQucc)

2024-02-02 (불탄다..!) 20:21:04

>>365 척살반대 그룹수장이지

왜 굳이 노예종족을 없애서 우마무스메의 편익을 줄이려 드느냐 같은 대유쾌마운틴레이시스트

368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0:24:06

>>366 집에 도착하면 긴장 풀려서 피곤해질 수도 있으니까 그럴 땐 꼭 말해주시기 😌 빠른 퇴근을 기원합니다...

>>367 이녀석 진짜배기 레이시스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ke Umamusume Great Again이라고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무 좋 아 이런 부분
마쨔바는 왜 이렇게 호감인 거야 나도모르게 차별까지 즐겨버리잖아wwwwwwwwwwwwwww

369 마사바주 (Mec7PiaPNA)

2024-02-02 (불탄다..!) 20:28:35

멧쨔 빨리 퇴근하는거야....

>>368 우리 우월종 우마무스메가 히토미미를 노예로 부리지 않았음이 크나큰 과오였음을 작금의 모든이가 동감하니,오등(吾等)은 자(玆)에 아(我) 우마무스메의 우월종임과 히토미미의 상위종임을 선언하노라. 차(此)로써 세계 만방에 고하야 우마무스메 우월의 대의를 극명하며 차로써 자손 만대에 고하야 우마무스메 자존의 정권을 영유케 하노라.

370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0:30:10

>>369 후후... 난 이런 마쨔바가 갑자기 히또미미에게 감겼으면 좋겠는걸
자기 마음 속의 공고한 말딸주의와 상충하는 처음 경험하는 사랑의 감정에 혼란스러워하는 마쨔바...
생각하니까 배불러졌어 😋😋😋

371 마사바주 (Mec7PiaPNA)

2024-02-02 (불탄다..!) 20:31:06

>>370
내... 내가 히토미미따위 좋아할리 없잖아!!!!!!


특별히 애완히토미미로 키워줄게.(목줄 내밀기)

372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0:31:54

>>371 그렇게 말하는 녀석이 한 번 감기면 쪽을 못 쓰는 법이라고?! 너 이거 플래그야!

373 마사바주 (Mec7PiaPNA)

2024-02-02 (불탄다..!) 20:32:50

>>372 좋아할 히토미미가 있어야 쪽을 쓰던 말던 할거 아니야!!!!!!!!

374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0:34:12

>>373 아 있다고!!!!!! 마쨔바의 취향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나는 스타킹을 신은 OL이 좋아 그런 히토미미는 어때?

375 마사바주 (iJiojZxMz.)

2024-02-02 (불탄다..!) 20:34:23

음 뭔가 전장의 츠나지가 생각난다
세계1차대전
기사도의 낭만은 창공에 펼쳐지고 기병대가 참호를 우회하는 세상에서 히닷삐나 메이쨔아 유식이나 짱룡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

376 마사바주 (iJiojZxMz.)

2024-02-02 (불탄다..!) 20:35:40

>>374 그런 우마무스메도 있는데 굳이 히토미미로 가야 해...?

377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0:36:32

>>375 헉 이거 보고 나 이유는 모르지만 탑건 마쨔바까지 떠올리고 첫사랑까지 하고 왔어
히닷비는... 포병부대에 징용당해서 울면서 재투성이 얼굴로 포탄 넣고 잇을듯...

378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0:37:26

>>376 그치만 마쨔바는 우마무스메라고 하면 잡식(?) 일 거 같고...
안중에도 없던 히또미미가 내 삶 속에 침입해서 혼란스러워하는 마쨔바가 보고싶은걸 🥺 맛있자나

379 마사바주 (iJiojZxMz.)

2024-02-02 (불탄다..!) 20:40:18

>>377
빨간복엽기 타고 곡예비행하는 마사바
군복 이상하게 입고서 냉병기로 돌진하는 마사바
포병대장 마사바(과잉화력투사로 유명)

음 맛있다....

히닷삐 셸쇼크로 부들부들 거릴때 메이사중사님이 오셔서 뺨때리고 끌고가는거지??

>>378
그치... 사실 서사가 젤 중요함...

380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0:45:23

>>379 소련여군 마쨔바가 보고싶어지는걸...
히닷삐 뺨 때려주는 메이사중사님이라니wwwwww 으힛wwwwwwwwwww 내가 보고싶었던 걸 대신 말해줘서 고마워... 내가 쓰면 "우와 히닷삐주 마지 키모" 소리 들을 까봐 늘 마음에 꼭꼭 숨겨두고 있었어
이제 이거로 한달은 안 먹어도 괜찮아...

헉 근데 마쨔바 중앙가서 히또미미랑 자만추하는 거 보고싶음...🥺 그리고 겸사겸사 메이쨔 두고 중앙튀한 히닷삐 조져주기도 하면 좋겠습니다 마쨔바의 마생에 귀찮게 계속 얽혀줘야지 😋

381 마사바주 (iJiojZxMz.)

2024-02-02 (불탄다..!) 20:48:58

>>380 가장 고귀한 츠나지 공화국의 일등시민으로서 당연한 일이지....

히닷삐 중앙에서 알짱거리면 마사바드롭킥으로 인사한 다음에 중앙튀한거 알아내면 츠나지로 쫓아내야지....

382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0:53:26

>>381 wwwwwwwwwww쫓겨나면 안 돼... 멧쨔가 중앙또레나 되기까지 n년 정도는 버텨야 한다고
역시 중앙센은 평생 걸어도 못 다닐만큼 넓은 학원도시 같은 거고 그래서 만날 일 없다고 해도 좋을지도🫠

헉 근데 나 학원도시하니까 어과초AU 마쨔바도 보고싶어졌어요
마쨔바는 배움의동산(엘리트 여고 5개 모인 레즈비언의고향)에서 학교 다닐듯

383 마사바주 (Mec7PiaPNA)

2024-02-02 (불탄다..!) 21:02:21

어과초면
마사바 다크메터쓸거야
셀프-멀티스킬 유저가 되어주마 구헤헤

384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1:07:13

뭐!? 마쨔바가 다크매터 스킬로 녹거나 변형되거나 변질되지 않으며 가공도 쉽고 값싸기까지한 특이점 신물질로 만든 마사바피규어를 무한하게 배포한다고?!
나 10개 가질래!

385 마사바주 (Mec7PiaPNA)

2024-02-02 (불탄다..!) 21:09:32

>>384 히토미미는 특별히 평생 월소득 10%씩 주면 살 수 있다네!! 어째서인지 10개 넘개는 못 사고 타인에게 양도하면 사라지는 모양이야...

386 멧쨔주🫠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21:30:54

🫠야호 집이다... 다들 다시 모하앵하임다..

387 마사바주 (Mec7PiaPNA)

2024-02-02 (불탄다..!) 21:31:13

멧쨔!!!

388 멧쨔주🫠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21:32:55

마쨔바!!

389 마사바주 (iJiojZxMz.)

2024-02-02 (불탄다..!) 21:33:36

구헤헤 멧쨔 귀를 우물우물해요

390 멧쨔주🫠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21:34:53

391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1:46:23

>>385 확실히 듣다보면 기능이 많아서 대단하구나 싶지만 월소득 10%를 줄 정도는 아니라고?! 네녀석 마사바교단의 교세를 확장시킬 마음은 있는 거냐?!

>>386 메하입니다 👋

392 멧쨔주🫠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21:51:07

히-하임다~

씻고 간단하게 간식도 챙겼으니.. 슬슬 뜨끈따끈한 헤카땅을 데리고 올까요?😸

393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1:57:21

>>392 2다이의 피로 따끈따끈하구나아... 🤭🤭🤭
네! 해볼까요! 가보자구요~

상황은... 🤔 저는 사실 짧은 일상 여러번 해서 빌드업 한 다음에 찔러도 조을 거 같은데... 🤔 어떠신지?
먼가 헤카땅을 담당으로 캐스팅하려고 온갖 상술을 쓰는 2다이... 같은 상황부터 떠오르네요

394 멧쨔주🫠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22:00:10

흐히히 좋아요~ 그 편이 더 개연성(개 연성 아님)있을 것 같아서 좋네요😸
어쩐지 헤카땅이라면 상술 안 써도 '반짝인다.. 어쩌면 이 사람이...'하는 상태일 것 같지만🤔
자기가 아는 '그 아이'의 트레이너랑은 인상이 너무 다르니까 으음 아닌가..?하고 망설이는 중이려나... 하지만 분명 눈은 이미 사로잡혀있겠지..흐히히....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395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2:03:17

>>394 후후... 좋아요...🤭🤭🤭
다른 일이랑 병행하느라 텀이 있을 듯 하니 멧쨔주께서도 편히 팰월드라던가 이것저것 하시면서 느긋하게 이어주시길...🥰

.dice 1 100. = 88
.dice 1 2. = 2
1. 높선 2. 낮선

396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2:03:52

이건.....무조건 제 쪽의 선레... 하지만 12의 가능성을 놓지 않겠어요 😣

397 멧쨔주🫠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22:04:53

.dice 1 100. = 18

후히히 알겟습니다~ 그럼 오늘도 열심히 밀렵해볼까나(??)

398 멧쨔주🫠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22:05:36

유감이지만 낮선이라 제가 선레가 되겠슴다😏
장소는 츠나센 더트 트랙으로 할까요? 아니면 다른 장소를 희망하시는지...?

399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2:10:50

>>398 헉 맞아... 오늘도 저는 뇌=송송인...

🤔 저 근데 말이죠 2P지아가 중앙이어도 츠나센어도 둘다 좋단 말이죠
중앙은 역시 멘헤라칼찌는 도쿄지? 싶은 느낌이 있고 😋 츠나센은 시골이라 그런지 쓰르라미 느낌이 세서요 🤔
멧쨔주는 어느쪽이 좋으신지...
중앙에 갈 수 있었던 건 역시 헤카땅은 시작 시점부터 가족이 없어서 (뭔가 자연발생 이미지) 특수전형으로 들어왔다... 할 수 있을지도요

400 멧쨔주🫠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22:14:06

🤔
이럴 땐 다이스의 힘을....
.dice 1 2. = 1

중앙/츠나센

401 멧쨔주🫠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22:15:34

2p지아는 중앙이군요.. 역시 눈 뜨고 코 베이는 도시(?)
헤카땅 피투성이인채로 기숙사에 들어가서 대소동이 일어나버릴지도...🤔 아니지 역시 칼찌해놓고 간호한다는 설정으로 가려면 자취가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헤카땅은 자취하자...🤭

402 히다이주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2:17:53

꺗... 헤카땅... 😳 자취하는구나...
둘은 중앙에서 시작한다니 또 감동이 있어요... 후히히...😌
그러면 선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403 헤카땅-2다이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22:21:13

주니어 시즌이 끝나고 클래식 시즌에 접어들었다. '그 아이'도 클래식 시즌에는 팀이라던가 트레이너가 있었던 것 같지만.
나는 아직도 팀도 트레이너도 없고, 조건전조차 통과하지 못한 상황이다. 우리는 다른 이름을 가진 같은 별이니까, 이것 또한 같아야 한다는 초조감과, 그럼에도 반짝임을 찾는 것이 레이스보다도 중요하다는, 서로 상충되는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하다.
그렇게 복잡한 머리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 사람이 시야에 들어오자,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와버린다.
...다른 사람들과는 달라. 밤하늘의 별처럼 시선을 사로잡는, 그 아이의 트레이너와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 —분명 저 사람도 나와 그 아이 같은 거겠지.

두어번 정도 눈을 깜빡인다. 몇번을 그렇게 해도 시선을 잡아끈다. 탁한 대기와 밝은 야경에 가려진 이 도시의 밤하늘 사이로도 당당하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일등성처럼.

"...지금은 하교중이니까, 용건이 있다면 내일 해주면 좋겠는데."

그렇게나 찾던 반짝임이 눈앞에 나타났는데도 덤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글쎄. 아무리 생각해도 '그 아이'의 트레이너와 같은 이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행실 때문이다. 뭐라고 할까.

나는 나만의 별을 찾고 있으니까.
모두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별이 아니라.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404 2다이 - 헤카땅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2:47:20

>>403 헤카땅
(*배경설명을 위해 좀 분량을 추가했어요... 커트 편하게 해주세요 😌)

내가 누구냐고? 이야, 나에 대해서 물어보는 사람이 다 있네. 다들 알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망이야. 아니, 정말로 기억 안 나? 나야 나, 런던이랑 브라질 올림픽에서 육상 국대였던 히다이 유우가!

그런 사람이 연금받으면서 계속 달리기나 할 것이지 왜 우마무스메를 가르치냐고 한다면.
음, 이건 비밀이지만 너한테만 슬쩍 말해줄게? 사실 나 도핑에서 뭐 걸릴까봐 그냥 은퇴하기로 한 거야. 원래부터 노는 거 좋아하기도 하고, 신체의 전성기도 지나가고 있겠다 커리어 꼴아박기보다는 멋지게 은퇴. 좋잖아? 이젠 도핑 테스트 걱정없이 놀 수 있단 말씀...
...아이, 그렇게 보지 마! 그냥 하는 말이야. 그것도 실수였다고.

그래서, 여기 온 거까진 좋은데― 당장 어떤 목표가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말이지? 조금 곤란해.

알다시피 내가 누굴 잘 가르치는 편도 아니고. 학교는 가본 게 손에 꼽는데다 학력도 다 특혜로 얻은 거라. 트레이너 라이센스 따는 것도 꽤 버거웠다고~ 젠장. 그렇다보니 여기서 0.5인분을 하기에도 급급한 실정.
하지만 좀 잘생겼으니까ㅎ 이래저래 애들이 붙어대는 통에 선생들 사이에서 평판은 최악.
그걸 불식시킬 만한 녀석이 어디 없을까나, 하며 맨날 잔디 트랙을 어슬렁거리고는 있지만... 그래, 보시다시피 수확이 영.

아, 어디 '네가 왜 저런 초라한 애랑 사귀는 건데!?' 할 정도로 뭔가 수수하고, 개성없고, 근데 또 보다보면 귀염성 있는, 커리어없는 여자애 없나?
가령, 저기 있는 파란 머리 애 같은...

파란머리 녀석 딱 좋잖아?!
나는 당장 그 녀석에게 걸어갔다. 뚱하니 나를 올려다보는 녀석. 어떤 감흥도 없이 '나 집 갈 건데?' 하는 게...
...담당으로는 얘를 두고 사귀는 건 다른 녀석이랑 해도 괜찮을 거 같아서 끌린다. 편하달까, 만만하달까. 그렇지.

"으음, 내일 말이지? 내일인가―"
"아냐아냐, 미뤄서는 될 일도 안 되는 법이라고. 있지, 누나는 담당 트레이너 필요 없어? 나는 담당 우마무스메가 완전 필요하거든. 아니, 피하지 말고 들어봐!? 버스시간 급한 거면 내가 태워다 주면 되니까!"

나를 지나쳐가려는 걸 길쭉한 다리로 가로막는다. 들어봐 들어봐, 하며 파란 녀석의 어깨를 잡고 주차장으로 데려가며 이래저래 말을 늘어놓는다.

"자자, 태워다줄테니까 들어보세요?"
"나 이래봬도 트레이너거든, 제대로 라이센스도 있는. 담당 우마무스메 권유는 종종 들어오는데~ 으음, 뭐랄까. 마음이 안 맞는단 말이지."
"마음이 맞는 건 중요하잖아? 너... 음, 헤카땅도 동의하지?"

슬쩍 이름표를 보고 자연스럽게 요비스테에다 쨩즈케까지 해버린다. 친화력은 내 무기니까! 이러면 안 될 일도 된다니까? (여자 한정)

405 헤카땅-2다이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23:07:53

"....."

지나쳐가려는 시도는 길다란 다리로 가로막혔다. 거기에 자연스레 어깨까지 잡혔고.
이래서야 그냥 무시하고 간다는 선택지는 사라진거나 마찬가지인가. 눈이 부신듯한 감각에 한번 더 감았다가 뜨는 사이에 주차장까지 이끌려왔으니.

"그야, 우마무스메도 아닌 히또미미가 트레이너도 아닌데 트랙을 어슬렁거릴리가 없겠지."
".....마음이 맞는 건 중요하겠지만, 그래서 나랑은 맞는다는 거야?"

다른 아이들과 붙어다니거나, 트랙 주변을 어슬렁거리면서 몇번인가 시선을 잡아끄는 일이 있기는 했지만.
마음이 맞는다고 표현하기에는... 애매하다. 분명 밝게 빛나고는 있지만, 그치만...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 하지만 헤카땅이라고 부를 거라면, 나만의 반짝임이 되어주면 좋겠는데.

"...다른 아이들은? 자주 몰려다녔잖아?"

그렇게 물어보며 네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406 2다이 - 헤카땅 (AmCTqujDqE)

2024-02-02 (불탄다..!) 23:26:19

>>405 헤카땅

'쉽지 않아~~~~~!!!!!!'

헤카땅의 어깨를 잡고 주차장으로 설렁설렁 걸어간다. 손끝으로 느껴지는 적은 살집이라던가, 나보다 확연히 작은 신장이라던가에 조금 아쉬워하면서. 뭐 그래도 그런 초라함이 좋은 거니까 말이지! 다른 곳은... 입으면 말라보이는 타입이면 좋겠는데 말이야.

고개를 숙여 헤카땅과 눈을 마주치며 물어본다.

"헤카땅은 어떻게 생각해? ...라고 해도 만난 지 몇 분도 안 됐지만 말이야. 나는 헤카땅이랑 이야기가 잘 통하는 거 같아."

헤카땅은 딱 봐도 신중한 타입. 차분한 외관만큼이나 동요하지 않아서, 눈을 마주쳐도 의중을 떠보기가 쉽지 않다. 가끔 졸린듯이 눈을 꾹 감고 있기도 하고. 왜 그러는 걸까?

"다른 녀석들은 말이지, 꺄아―하면서 나한테 오긴 하지만 딱히... 뭐랄까. 헤카땅한테만 하는 말이지만, 진심이 없단 말이지. 그냥 젊은 남자 선생이니까 좋아해준다 정도? 충분히 다른 녀석으로 대체될 거 같단 기분이 있어. 실제로도 그렇고."

여기는 트레이너도 우마무스메도 넘쳐나는 중앙. 맞지 않으면 바로 갈아타는 경우도 많다.

"...그런 건 싫으니까 말이지."

이건 진심이다. 기왕 함께 가기로 했다면 계속 같이 갔으면 좋겠다. 내가 버리는 것도 버려지는 것도 기분이 좋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헤카땅인 거야!"

이건 가짜.

407 헤카땅-2다이 (GbRdjQ4t5U)

2024-02-02 (불탄다..!) 23:41:23

눈이 마주친다. 코 앞까지 다가온 밝은 별은 환하게 타오른다. 어쩌면 그 아이도 이런 빛에 이끌려서, 아니, 어쩌면이 아니라 분명 그렇겠지. ...너의 말을 가만히 들으며 생각한다. 너도 내게서 반짝임을 느낀 걸까? 남들이 보기에는 이목구비가 있을 법한 빛의 가운데를 응시한다.

"제대로 이야기를 나눈지 3분도 안 됐는데."

하지만 확신이 필요해. 너의 반짝임이 나라는 것에 대한 확신이. 내가 찾던 별이 너라는 확신이.
네가 나만을 봐줄 관측자라는 확신이.
그게 들기 전까지는.

"3분 남짓한 대화로 이야기가 통한다고 느끼는 건 무리잖아."
"용건이 끝났으면 난 이제 가볼... ....아."

그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돌리는 순간, 저 너머로 버스가 지나가는게 보인다. ....타야하는 버스가 바로 가버렸다. 지금은 차도 막히고 배차도 적은 시간대라 다음 버스는 30분 정도 기다려야 할 것 같고.
.....다시 고개를 돌려 너를 바라본다. 아까 분명히 말했었지?

"....아까, 태워준다고 했었지?"

어쩌면 이런 부분에서는 잘 통하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서로 다소 뻔뻔하게 군다는 점에서는 말이지.

408 2다이 - 헤카땅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00:12:32

>>407 헤카땅

"무리라니."

과장되게 슬픈 표정을 지어보인다. 그야 물론 이해하지. 1년 반(최장) 사귀었던 여친도 속을 몰랐는데 처음 만난 4차원 여자애랑 이야기가 통한다고 느끼긴 어렵다. 실제로도 그냥 아무 이야기나 하고 있을 뿐이고.

그렇다 해도 왤까, 이유 없이 편안한 구석이 있었다. 나한테 꺄꺄 거리며 매달리지 않아서인지, 혹은 매 대꾸마다 적당히 거절하기 때문인지. 하기야 나는 옛날부터 엄청 구애하는 타입이 오히려 싫어지는 편이었으니까 그럴지도 모르겠다.

담당을 이렇게 여친 구하는 느낌으로 해도 되는 건가?
...안 될 건 또 뭐야. 둘이 다를 건 또 뭔데. 타입인 녀석이 나타날 때까지는 '아, 나 이미 담당이 있으니까' 하고 방패막이로 삼다가, 마음에 들면 꼬셔도 보는 거고. 안되면 다른 녀석에게 치근대면 그만.
사람과 친해진다는 게 다 그런 법 아니겠나.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내 주변의 인간관계란 다 그런듯하다. 서로 죽고 못사는 관계는 드라마에서나 찾아야지.

"당연히 태워드려야죠."

전자키를 누르면 멀끔한 중형세단이 라이트를 켜며 반겨준다. 그 안은 꽤 쾌적하다.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치워놓으니까.

"기왕 집까지 데려다주게 됐으니 이야기 해보자고~ 시간도 남겠다."

"...그래서말이지 헤카땅. 나랑 담당하는 게 싫은 이유가 뭐야?"

싫다고는 한 번도 말하지 않았지만... 글쎄, 싫어하지 않겠나. 좋다고도 말하지 않았잖아.

409 헤카땅-2다이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00:29:46

"....재밌네."

과장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얼굴. 그야말로 비오는 날 상자에서 끙끙거리고 있는 강아지라도 보는 느낌이 든다. 뭐랄까, 이름은 같지만 정말로 '그 아이'의 것과는 너무 다른 느낌인걸. 정말로 네가 맞는 건가? 그런 생각도 잠시, 생각보다 깔끔한 차 안을 보고 조금 눈을 크게 떴다. 금새 원래대로 돌아갔지만.

자연스럽게(그야 뒷자석에 타기엔 애매한 분위기였으니까) 조수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매다보면 담당이 되는 게 싫은 이유를 물어온다.
싫다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좋다고도 말하지 않았으니까 그렇게 받아들였던 건가.
시선을 창 밖으로 던지며 대답을 툭 뱉는다.

"난 레이스에 관심없어. ...아니, 레이스보다 중요한 걸 찾고 있으니까."
"같은 별인 아이는 찾아냈으니까. 나도 찾아야 해. 우린 이름은 다르지만 하나의 별이니까."

....이해하기 힘든 대답이었을까.
지금까지 조건전도 제대로 뛰지 않은 이유를 물어보면 돌려주던 대답과 완전히 같은 대답.
그리고 지금껏 이 대답을 온전히 이해해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도 신경쓰지 않았지. 어차피 다른 사람 같은 건 관심도 없고, 중요하지도 않으니까.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아. 너도 그렇겠지."

창 밖을 보던 시선을 힐끔 돌려서 너를 본다. 너도 그렇겠지. 하지만 조금은 기대하고 말아.
어쩌면, 그 아이의 것과 같은 이름을 가진 너라면....
너도 그렇겠지, 라는 말엔 그런 기대가 조금은 실려 있었다. 그렇게 들리지 않는다고? 그럴수도 있겠지.

410 2다이 - 헤카땅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00:44:36

>>409 헤카땅

같은 별? 이름은 다르지만 하나의 별?
...전혀 모르겠다.

맥락을 잡아볼까.
헤카땅은 레이스에 관심없다. 레이스보다 중요한 게 있기 때문에. 같은 별인 녀석은 레이스보다 더 중요한 걸 찾아냈지만, 자신은 그렇지 못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
이 이야기를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
......그래도 조금은.

"―말했던가? 나 전직 육상국가대표였거든. 히또미미들만 모여서 하는 거 있어. 아무튼 그거로 치자면 내가 일본 제일이었는데 말이지? 관뒀어. 아직 조금 더 달릴 수 있긴 했는데 말이야."

"그냥... 20대 전부 달리기에다가 쏟아붓긴 싫더라고. 남들은 십대에 연애도 하고 친구랑도 돌아다니고 학교축제 준비도 하고 즐기는데 나는 아무 것도 못하고 그저 결승선만 보고 살아서. 그게 싫었단 말이야."

"그러니까~ 헤카땅이 하는 말은 어렵지만 대충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 다른 우마무스메들이랑은 다르게 헤카땅은 달리기가 1순위가 아니라는 거지?"

여기서 어떤 생각이 팟 하고.

"...달리기가 1순위가 아니라면 왜 중앙에 온 거야? 아니, 왜 우마무스메 양성 학교로 온 거지?"

"여기가 아니면 찾을 수 없는 거라도 있나? 하하."

411 헤카땅-2다이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01:08:25

육상 선수... 우마무스메와 비슷한 걸까. 크게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는 이야기다. 어떤 심정으로 그걸 그만뒀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다. 보통 우마무스메는 달리기가 1순위고, 결승선에 1착으로 들어오는 것이, 클래식 삼관, 시니어 삼관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인 쪽이 더 많으니까. ...하긴, 그런 아이들이 보기엔 나는 특이한 편이겠지.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가? 평범한 우마무스메가 보기엔 특이할 나와, 일본 제일이었지만 결승선만 보고 사는 게 싫어서 그만둔 너는, 닮아 있는 걸까.
시선은 다시 창밖으로 향한다. ....그러고보니 주소를 아직 말 안했던가. 다시 몸을 돌린 순간 들린 질문에 눈을 깜빡였다.

"...그건, 그 아이도 트레이닝 센터에 다니니까. 그리고 그곳에서 찾아냈으니까. ....가장 반짝이는 걸. 레이스보다도 소중한 걸."
"그러니까 나도 이곳에 오면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막연하지만 그렇게 느껴졌다. 본능적인 거라고 해도 좋을까, 잘은 모르겠지만 이걸 운명이라고 부르는 걸지도 모르지. 이곳의 밤하늘은 탁하고, 밝은 야경에 별들이 지워져서 별들 사이로 운명을 엿보는 일조차 불가능하지만.

".....그러는 너는, 어째서 트레이너를 하는 거야?"
"다른 일도 할 수 있었을텐데. 아니면, 우마무스메가 아니라 히또미미쪽 트레이너가 될 수도 있잖아."
"여기가 아니면 찾을 수 없는 거라도 있었어?"

똑같은 질문을 그대로 돌려준다. 결승선만 보는 게 싫어서 그만뒀다면, 트레이너가 되는 길을 고르는 건 이상하지.
트레이너가 되어서도 결승선을 보는 일은 변함없을테니까. ...보통은 말이야.

412 2다이 - 헤카땅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01:19:00

>>411 헤카땅

세단은 이미 헤카땅의 집일지도 아닐지도 모르는 어딘가의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뭐 기분 전환 겸 드라이브라는 거지. 납치는 아니라고요, 제대로 집에 내려줄 테니까! 대화할 시간이 필요했을 뿐이야.

"...내가 트레이너를 하기로 한 이유 말이지."

그야 여러 일이 있었다. 코치님의 연줄이 적당히 셌어야지. 나도 코치님처럼 전직 메달리스트로서 국대 코치의 길을 할 수도 있었고, 혹은 얼굴도 좀 반반하겠다ㅎ 예능인으로 나가볼 생각도 했다. CM 제의도 몇개 들어온 적 있었고. 하지만...

...왜 중앙 트레센을.
...여자애들이 많아서였던가?
...내 마음도 갈피 잡기가 어렵네.

꽤 긴 정적 후에야 나는 더듬더듬 입을 뗄 수 있었다.

"달리는 게 싫었던 건 아니야. 좋았지. 근데... 너무 달려서, 그 때 겪었어야 할 여러 것들을 못 해봤단 말이야. 그러니까 학원에서... 비록 트레이너 신분이지만, 간접적으로나마 겪어보고 싶었는지도 몰라."

"하하... 막상 내가 물어봐지니까 이거 정말 답하기 어렵네."

빨간 신호등 아래에 멈춰서선 곤란한 표정으로 웃었다. 어쩌면 다른 아이의 것과 비슷한 그런 욕심과 표정이었다. 그야 나는 근본적으로 다를 게 없는 녀석이니까.

413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01:25:40

🤔 뭔가 저기 덜 나와 있어서 적어보자면...
2다이는 가족이랑 너무 오래 떨어져서 지낸데다가 학창시절 경험도 전혀 없어서 애정결핍이거든요 😌
그래서 코치와 선수의 관계보다 더 긴밀하고 애착 깊어보이는 또레나-말딸 관계에 자연스레 맘이 끌린 거라고 생각해요
본인은 '나 여미새라서 여고 온 거 아닌가' 하고 있지만...

414 헤카땅-2다이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01:41:56

"....그렇구나."

상당히 긴 정적 끝에 들은 답은, 어쩐지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한 답이었다. 거기에 곤란한 웃음까지.
뭐랄까, 그 아이의 것과 닮은 느낌이네. ....아니, 닮았다기보단 같다고 해도 좋을 정도인가. 역시, 어쩌면 네가....

신호에 걸려 멈춰있던 차가 다시 출발하고, 좌석에 등을 기댄 채로 창가에 시선을 향한다. 조금씩 품기 시작한 생각은 아직 말로 꺼내지 않은 채로.
눈에 들어오는, 창밖으로 스쳐지나가는 풍경 속에 어쩐지 낯익은 장소가....
......자취방 건물을 보란듯이 지나서 차가 계속해서 달려간다. ....어디로 가는거야. 집까지 태워주는 거 아니었나?

"....집, 지났는데."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목소리에 당황이 조금 섞여 나왔다. 이런 목소리, 전혀 내본 적 없는데.
...뭐, 지나서 내려도 조금 뛰어가면 되니까 당황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른다. 너무 멀리 내려주면 조금 화가 나니까... ....들고 다니는 나이프로 차를 좀 긁어버릴지도 모르겠지만.
(계속 덤덤하긴 했지만)차분해진 표정으로 흉계라고 해도 좋을 생각을 하며, 나른하게 눈을 깜빡인다.

"뭐 아무튼, 그럼 내가 아니라 다른 아이를 찾아보는게 나을지도 몰라. 난 네가 생각하는 그런... ....겪었어야 할 여러 것들엔 관심없으니까."

415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01:42:42

애정을 마구마구 주고싶어진다... 후히히...🤭
헤카땅의 애정은 조금 아프겠지만....

416 2다이 - 헤카땅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02:00:16

>>414 헤카땅

"뭣?! 너 여기 살았었어? 잠깐 집인지 몰랐으니까 살기를 내뿜는 건 그만해줄래!?"

왼쪽 반신이 따끔따끔하니까!? 무서운 녀석이네 얘!
...돌이켜보자면, 이 때 유턴해서 내려줬다면 여기저기 찔릴 일은 없었겠지만. 나는 대충 그렇게 수습했다. 일단 살기치고 표정도 차분했기 때문에 내 과민반응일지도 모르겠다 싶기도 했고.

"...학원인데 말이지. 레이스에도 관심 없고, 학창시절의 추억에도 관심이 없고. 그렇다고 트레센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막연하게 왔을 뿐인가..."

'그거 사춘기 블루 아냐?'

뭔가 막연하게 꿈꾸는 건 있지만 닿지는 않고. 내 주변을 둘러싼 것들에는 하나도 관심이 가지 않고, 다 시시하고 멍청해 보이고. 아무튼 그런 증상을 수반하는 감성이지.
나는 전파계는 전혀 모르니까 그렇게 생각해버렸다. 그리고 사춘기 여자아이들은 다 자기 마음을 종잡기 어려워하는 법. 아닌 듯 해도 결국 주변에 녹아들고 싶어하는 거지 응응. 꽤 귀엽네.
헤카땅을 묘하게 바보 어린애 취급하는 건 말로 내지 않고서, 대신 권유를 던졌다.

빈 말처럼도 들리지만 또 완전 비지만은 않은, 가벼운 듯하지만 나름 진중한 기색으로.

"...있지, 좀 더 이야기 하다보니까 역시..."

"나는 담당으로 헤카가 좋아. 네가 아니면 안 될 거 같아."
"너는 다른 애들이랑 다르니까 재미있게 해줄 거 같거든. 나는 그래."

"...당장 대답하진 않아도 돼. 뭐어 일단 싫지만 않으면 저녁 사줄테니까 먹으면서, 더 시간이 필요하면 돌아가서도 생각해봐."
"같이 저녁 먹을래? 몬자야키라던가는 어때~?"

417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02:13:44

멧쨔주 오늘은 몇 시에 주무실 생각이신가요...🤔

418 헤카땅-2다이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02:16:55

"...하긴, 내 잘못도 있으니까. 주소부터 알려줬어야 했는데."

이야기를 하느라 놓쳐버린 내 잘못도 크긴 하지. 하지만 살기를 내뿜은 적은 없는 것 같은데(※내뿜었다).
어쨌든 납득은 간다. 그러니 그냥 조용히 있기로 하자. 그나저나 지금까지의 이야기 중에 대체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느낀 건지. 재미가 없을 테니 다른 아이를 찾아보라는 설득(?)에서 그렇게 느꼈다니. 나는 말하는 데 재능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긴, 지금까진 반짝이는 걸, 나만의 별을 찾겠다고 타인과의 대화에 크게 신경 쓴 적도 없고. ....조금은 반성해야 할 지도.

"....지금까지의 대화에서 대체 어느 부분이...?"

대화 스킬이 부족하기도 해서, 결국 속으로만 담아두려던 걸 뱉어버리기도 하고 말이다.
이미 나온 말은 주워담을 수 없으니, 딱히 철회하지도 않았다. 뭐, 그대로의 감상이기도 하고.
그나저나 몬자야키라니. 어째서 몬자야키.... ....아.

".....몬다이라서 몬자야키야? 재미없는 농담인데."

그 아이의 것도 아마, 몬다이라고 불렸으니까.... 이쪽도 분명 그렇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툭 던져봤다.

"뭐 그건 둘째치고. 우마무스메에게 저녁을 사준다니.... 앞으로 그런 말은 함부로 하지 않는 쪽이 좋을 걸."

사실 이건 말로만 하면 잘 모를테니까. 직접 겪어보고 깨닫는 쪽이 빠르다. 다른 사람이었다면 알아서 경험하라고 내버려뒀겠지만, 넌 꽤 반짝이고 있으니까. 그리고 그 아이의 것과 같은 이름이니까.
특별히 직접 깨닫게 해줄게.

/몬자야키로 2다이의 지갑을 탈탈 털어버리는 헤카땅...🤭 상상하니 즐거워졌어요

419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02:19:07

>>417
🫠주말이니깐.... 더 놀고 싶어요.....

420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02:24:31

>>419 사실 늦게 주무신다고 하면 슬슬 식사준비하러 갈까 했었거든요 😌 밥 차리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
그동안 잡담이라도 할까요?

헤카땅의 방 풍경이라던가... 자취방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요 🤔 뭔가 반지하/옥탑방같은 약간 안좋은 편일지... 아니면 수상하게 돈을 잘 공수해와서(?) 의외로 멀끔한 집을 차려둘지...
개인적으로는 아야나미 레이의 집 같은 느낌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421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02:30:30

그렇군요.. 식사는 중대문제..
저는 밀렵겜(?)하고 있으니 마음놓고 편하게 느긋하게 식사하고 오셔도 괜찮아요😸

헤카땅의 자취방...🤔
멧쨔가 맥시멀리스트(?)니까 헤카땅인 미니멀리스트일지도... 히다이주가 상상하신대로 아야나미 레이의 방처럼 살풍경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뭔가... 물건에 크게 애착도 없고 집은 씻고 잠자는 곳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2다이가 헤카땅 집에 처음 들어가면 꽤 놀라지 않을까 싶어요😏 이 이게 여자애 집이라고??😨하면서...

422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02:35:25

wwwwwwwwwwwwwwwww뭔가 히다이랑 헤카땅이랑 같이 두면 집이 휑한 녀석들끼리 "..." "..." "...밥먹을래?" "...굳이?" '알겠다..." 이러고 진짜 어색할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히다이랑 헤카땅은 궁합이 안 좋아wwwwwwwwwwww 2다이 정도 되는 여미새 철면피여야 말을 쉴새없이 붙이는구나 싶어서 웃어버렸어요 🤭

2다이는 잘 인테리어된 집에 쓰레기가 많은 맥시멀리스트라 둘이 엄청 반대네요🤔 멧쨔주 말씀대로 헤카땅 집에 처음 들어가면 엄청 놀랄지도...

저 말이죠 헤카땅 집은 부모님이랑 같이 살던 집인데 부모님이 둘다 돌아가셨다는 백스토리가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평범한 가정집처럼 생겼는데 주 생활공간은 엄청 휑해서 리미널스페이스같은 느낌이 있을지도...🤔🤔🤔🤔
어쩔 수 없네 2다이가 들어가서 생활감 만들어주는 수밖에...

423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02:41:21

우헤헤.. 그 설정 너무 맛있어 보이니까 쓸래요...😏
평범한 맨션... 한 7~8층 정도일거 같고 3LDK일라나~ 가구는 있지만 생활감이 별로 없어서 이상한 느낌이고 막...
2다이가 들어오면 처음엔 😕(뭔가 한 명이 늘었는데도 이렇게 시끄럽네)하고 생각하다가 나중엔 그런 생활감에 익숙해지는 헤카땅이라던가.. 후히히히.....

칼찌를 좀 얕게 한 날이면(?) 집에서 직접 간호도 해주는건가..
헉 집에 빈 방이 있으니까 합법적으로 감금도 가능해(※감금은 불법입니다)

424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02:46:39

우와 이거 못 참아 여자애 집에 기어들어가서 동거한다니wwwwwwwwwwwww 2다이의 한심함이 한계돌파하고 있잖아요 젠장wwwwwwwww웃긴데 최고로 좋아wwwwwwww🥰🥰🥰🥰

2다이는 늘 헤카땅 가족이 쓰던 소파에서 캔맥도 마시고 하이볼도 마시고 하다가 곯아떨어져 있을 거 같은데... 헷쨔가 조용히 와서 바라보다가 자기 이불 들고와서 2다이 품에 쏙 들어가서 같은 이불 덮고 비좁게 자는 상황도 생각나고

헷쨔에게 유사감금 감시당해서 욕실도 허락받고 가야하고 헷쨔가 욕실 바깥에 앉아서 물소리 조용히 듣고 있을 생각하니까 멧쨔 룽해집니다...😌 엄마아빠가 없어진 이후로 들어보지 못한 인기척... 그게 소소하게 좋겠지 후히히...

425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02:53:13

🤔
감시하는김에 같이 들어가는 헷쨔를 상상했어요.... 물론 학교수영복을 입고 들어가겠죠..(?)
2다이가 원하는대로 입으면 말라보이는 타입일테니까...😏

그나저나 멧쨔 헷쨔라니 이거 너무 좋은wwwwwwwwwwwwww 마음에 쏙 드는wwwwwwwwww
소파에서 잠든 2다이를 가만히 보다가 이불 덮고 같이 좁게 자기wwww최고wwwwwwww

헷쨔는 뭔가... 머리도 대충 말리고 샴푸린스도 그냥 행사하는거나 가서 맨 처음 보이는 아무거나 집어서 사올 것 같은 인상이라🤔 대충 산 샴푸로 머리감고 수건으로 대충 털어내고 알아서 마를 때까지 냅두는게 일상이었는데
2다이가 그거보고 기겁해서 아니아니 헤카땅 뭐하는거야~! 하면서 대신 말려준다던가 하는 걸 상상해봤어요 히히히... 🤭
점점 집에 2다이 물건도 늘어나고 2다이가 사준 샴푸린스바디워시도 쓰고 그러면 좋겠다.....헤헤...

426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03:03:03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헷쨔wwwwwwwwwwwwwwwwwwwwwwwww어이어이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아wwwwwwww진짜 웃음이 사라지질 않네요 이게 행복이지...
2다이가 기겁할 게 눈에 보여... 여미새를 기겁하게 만드는 전파계여자아이라니 최고....🙄🙄🙄🙄

헷쨔는 헤어 에센스도 안 쓰고 로션도 안 바를 인상이죠...😌 2다이가 말려주면서 에센스 비벼주고 등에다가도 로션 발라주면서
🙄 oO(내가 어쩌다 이런 팔자가...) 하는 게 눈에 선합니다...
칼도 맞고 수발도 들고wwww 완전히 헷쨔에게 성가시게 얽혀버린wwwwww 그러면서도 헷쨔는 절대로 사귄다고도 안 하고 사귀자는 요청도 씹을 거 같아서 좋아... 매몰찬데 손 많이 가는 여자아이야... 후히히...wwwwwwwwww

종종 2다이가 야근이라던가 주변인 장례식 같은 거 가느라고 외박하게 되면 2다이가 쓰는 향수를 침대에 뿌리고 잠드는 헷쨔도 생각하게 되네요...
이래놓고 안 사귄다고www 위험해wwwwwwww

427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03:08:27

헷쨔는 2다이가 사귀자고 해도 승낙도 거절도 없이 그냥 무표정으로 빤히 보다가 다른 얘기 꺼낼 것 같은wwwwwwwwwwwww
제대로 답해주라 헤카땅🥺 이래도 말없이 칼부터 꺼낼 것 같고(?????????)
그런 주제에 2다이가 수발들어주면 또 가만히 받고 있으니까.. 라기보다 나중엔 빨리 해달라고 눈으로 재촉할 것 같으니까... 2다이 속이 시꺼멓게 타들어갈지도.. 뭐..뭐지 이 희열...😏😏😏😏😏(??)

헉... 침대에 향수도 뿌리고 2다이가 두고 간 여벌 옷도 뒤집어쓰고 자야해...🥹
2다이 본체 빼고 다 있는 환경 만들어두고 코야코야 자고 있으면 돌아온 2다이가 보고 아니 뭔데; 하고 황당해 하는거 그려졌으니까....

428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03:31:15

wwwwww뭔가 2P지아는 평소에 워낙 맵다보니 이런 바보같고 행복한 포카포카 일상 썰 풀다보면 치유받는 기분이 듭니다...🥰

장례식 갔다가 헷쨔가 극대노칼찌할까봐 허겁지겁 육개장만 먹고 돌아와보니까 헷쨔가 그러고 자고 있어서

🙄 "...저기요?"
😑 "이럴 거면 나랑 사귀지 그래?"
😾 "...졸려."
🤨 "헤카땅은 저보다 제 몸이 좋은 거죠? 몸만이 목적인 거죠?"
😾 "히다이..."
🥺 "저질..."
😾 "닥쳐."
🥲 "넵..."

하는 꽁트가 생각나버렸어요 🤭
어쩐지 2P지아도 별을 보러 한번쯤 갈 거 같은데... 그 때 관측한 다른 세계의 멧쨔도 히다이의 중앙튀 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서
이 녀 석....!!!!!💢💢👿 하는 저기압 헷쨔 시즌도 있을듯 합니다...😌

헷쨔는 일찌감치 칼찌로 -쓰-력을 기선제압해서 2다이를 노비로 부려먹고 지내지만 멧쨔는 그렇지 않아서...

😔 oO(다른 세계의 나... 찔러버리라구...) 하는 전파도 쐈을 듯한 😏

429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03:37:51

헉 그리고 그 전파를 수신한 멧쨔가 복수를 결심하게 되었다는 자연스러운 개연성...!(??????)
어쩐지 저기압 헷쨔는 괜히 2다이를 쪼잔하게 괴롭힐 것 같죠... 2다이가 🥺나 최근엔 착하게 지냈던거 같은데 왜 그러는거야 헤카땅...이러면 😾업보를 되돌려받고 있는거야 한다던가(?)

후히히... 사귀진 않지만 헷쨔... 사실 집에 들여서 그렇게 지내는거 자체가 가족으로 받아들였단 뜻이 아닐까...😏
말로 꺼내진 않지만 그럴 것 같아요...

430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03:48:02

어쩌다 같이 지내게 됐을지...🤔 뭔가 2다이가 집을 연장계약하지 못하게 돼서 그랬을 거 같아요
역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보니 가산을 탕진해버린 걸까...🤔

그게 아니면 칼찌당하고 인생에 너무 많은 고난이 한 번에 닥쳐와서 파칭코나 술로 모은 돈 다 탕진해버렸을지도요
2다이도 히다이 루트를 걷는구나...😏
그렇게 폐인된 2다이를 파칭코에서 찾아내는 헷쨔를 생각하니까 헷쨔도 멧쨔도 쓰레기남자를 결국 케어해주는 타입이구나아 하는 감동이 멋대로 찾아옵니다...🥺

🥲 "나 너 때문에 집 없어졌어 이제 노숙자야"
🥲 "데려가줘"
해서 헷쨔가 유기견 주워오듯 주워왔을지도...

431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03:54:47

전자도 후자도... 헷쨔의 사랑때문에 집도 돈도 없어진 2다이...🫠
헷쨔가 평생 먹이고 재우고 키워줄테니까 괜찮아...(???)

근데 정말로 헷쨔 눈에는 2다이만 반짝반짝하게 보일테니까
사람 개많은 파칭코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겠죠🤔 근데 이제 주변이 시끄러워서 기분이 엄청 나쁜채로

😠 "....알았어."
👿 "하지만 여긴 이제 금지야."

하고 끌고 갈지도...🤭

432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04:06:31

>>431 🤔 뭔가...
헷쨔가 시도때도 없이 칼질을 하진 않을 거 같고 거진 1~2달에 1회 빈도일 거 같은데... 첫 칼찌 때는 2다이도 무서워하다가 두 번째 때부터 '얘가 나 죽으라고 내버려둘 수 있는데 간호해줬구나' 하면서 멋대로 스톡홀름 증후군 시작할 거 같아요 히히...🤭

그리고 여름쯤에 헷쨔한테 사귈까? 이러고 장난으로 떠보다가 유성우때 2다이가 칼 맞은채로 제대로 고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2P니까 고백도 반대쪽에서 하네요
그때부터 헷쨔도 뭔가 찐텐으로 찌르지 못하고 점점 얕아질 거 같아요
그래서 2다이도 오?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헷쨔 없다? 이러고 고백공격 계속 할 거 같은데... 그때마다 차이고 차이고 차이고... + 아무리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때웠어도 정신에 병이 깊어짐... 해서 빠칭코에 발을 들이기 시작한 거 아닐까 싶네요 🤔

그러니까 헷쨔네 집은 겨울2... 완전 연말 즈음에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원본 히메이가 키스하고 없는 일로 만드는 -쓰- 할때 칼부터 찌르고 시작한 2P들은 동거 시작한다니.. 으히히...🥰🥰🥰🥰 2P지아도 너무너무 맛있잖아...

433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04:13:21

흐히히... 너무 맛있다....😋
2P라서 반전된것도 맛있어... 프리지아는 진짜 최고구나...🥹

차이고 차이고 차이는 걸 반복해서 이제 그냥 '사귈까?' '싫어' 하는게 인사만큼 당연해져서🤭
동거 시작하고 좀 되었을즘 평소에 인사하던 감각으로 2다이가 고백했는데 헷쨔가 '그래'라고 했을 때의 2다이가 보고 싶어졌어요🤭🤭🤭🤭

434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04:18:48

으하하하하하wwwwwwwwwwwwwwwwwwwwwww 엄청 얼빠진 표정일 게 분명한wwwwwwwwwwwwwwwww

😏 "우리 오늘부터 사귈까?"
😺 "그래"
😒 "알겠어..."
😐 "......"
😳 "...!?"
😳 "진짜?"
😺 "응"
😳 "나 그럼... 키스해도 돼?"

그리고 멧쨔헷쨔 1일부터 후히히했다네요...😏 사실 후히히야 그 전에도 후히히였겠다는 생각이 있지만... 뭔가 키스는 헷쨔쪽에서 금지령 내렸을 거 같고 😏
👿 "키스는 안 돼."
😶 "왜...?"
👿 "다른 아이는 키스 못하고 있으니까."
😶 oO(그런데 후히히는 되는구나)

435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04:22:54

후히히...😏
키스는 금지지만 후히히는 어쩐지 유성우 이후부터 후히히였을거같죠... 그 전까지는 칼찌가 애정표현이었지만 유성우 이후로 어라 내 사랑 뭔가 이상해...하면서 찌르는게 얕아지고 2다이 방식에 어울려주기 시작했다던가...☺️

이것도 완전 원본하고 반대라서 웃었습니다www
키스는 안되고 후히히는 된다고 말하는게 헷쨔라니...크히힉....

436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04:27:17

그리고 저는 슬슬 한계가 와서..🫠
이만 들어가볼게요.. 좋은 새벽되시고 아침..엔제가못일어날듯하니 오후쯤 봬요🤗

437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04:29:02

놀아주셔서 덕분에 즐거웠어요~😚 오후에 봬요 앵바앵밤입니다~👋

438 2다이 - 헤카땅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08:02:11

>>418 헤카땅

"너한테까지 몬다이라고 불리다니 내 성씨는 이미 끝장이구만."

이미 많은 말딸 녀석들이 나를 히다이라는 제대로 된 명칭 대신 몬다이라고 부르고 있는 실정. 소문에 밝지 않아보이는 이 녀석조차 그렇게 부르다니 히다이로서의 내 삶은 이미 글렀구나 싶다. 젠장... 왜 조상님은 이런 DQN성씨를 그 때부터 쓴 거냐고.

"그리고 나를 그런 재미없는 농담하는 녀석으로 만들지 마! 그냥 몬자야키가 먹고 싶었을 뿐이라고. 오코노미야키도 나쁘지 않지만 역시 관동 것은 영 맛이 없거든."

소스랑 마요네즈, 가쓰오 잔뜩의 천박해보이는(=개 맛있어보이는) 오코노미야끼는 못 참지. 생각하다보니 배에서 꼬륵 소리가 난다. 에이 진짜, 가오 없게... 얼굴을 붉히며 네비를 찍었다.

"듣다시피 나도 배고프니까 이번만 사주는 거야. 일단 나도 너랑 잘 해보고 싶기도 하고... 더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으니까 그래. 나중엔 사달래도 안 사줄 거다."

알겠냐~? 킥킥 웃으며 능숙하게 차를 몰고 간 곳은... 주차가 가능한데다 제법 맛있었던 몬자야키 가게. 주차가 된다는 게 엄청 호감포인트 높다고? 골목에 차를 세웠다. 먼저 내려서는, 느릿느릿 벨트를 풀고 나오려는 녀석의 문을 먼저 열어준다. 이런 건 기본이지. 잘 해보고 싶다고 했잖아?

"짐이라던가 겉옷은 두고 내려도 돼. 집까지 제대로 바래다 줄 테니까."

439 다이고주 (d7CAAG1ufU)

2024-02-03 (파란날) 09:52:16

(꿀렁꿀렁)

440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0:05:22

다하입니다 👋
오랜만이에요 😚

441 다이고주 (d7CAAG1ufU)

2024-02-03 (파란날) 10:12:01

히하임다~~~
오랜만임다 히히

442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0:16:39

다이고주는 요즘 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잠도 잘 주무시구 식사도 세 끼 잘 하시고 소화도 잘 하고 계시나요? 🥺

443 다이고주 (d7CAAG1ufU)

2024-02-03 (파란날) 10:34:36

잠 6시간은 꼭 자고
기본 2끼에 괜찮으면 3끼 먹슴미다 저녁이 늦을거같으면 스킵해용 아침에 속이 안좋아져서
소화는 괜찮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만 좀 그래요

헤헤 걱정해주셔서 감사함다 🤗

444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0:44:58

엄청 잘 관리하고 있잖아요!? 멧쨔 칭찬할래요 나데나데도 칭찬스팃카도 드립니다~ 👋👋👋👋 반가우니까 칭찬스팃카 세 장 드릴래요 🍀🍀🍀
그동안 못 봐서 건강하신가... 역시 역류성 식도염에 삼켜지셨나... 기어코...🥲 라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건강히 계셔주시면 안심되겠어요

445 다이고주 (d7CAAG1ufU)

2024-02-03 (파란날) 10:52:57

우헤헤 나데나데다~ 칭찬스팃카(x3)다~~
아무래도 조금 바빠져서요... 3월달부터는 어떨지 잘 모를 수준이라 😢 그래도 2월에는 시간을 조금씩 내보려고요
헤헤 저도 이렇게 뵈어서 기쁨미다 앞으로도 잘해볼게요

히다이주는 잘 지내고 계시죠??

446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0:57:22

🥲 다들 사는 게 비슷하군요... 저도 2월은 몰라도 3월부터 초절정 바쁘게 될 예정이라 공감가네요...🥺
그래도 바쁜 게 나쁜 일만은 아니니까요, 함께 힘내봅시다...💪🥲

저는 요즘... 사실 좋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장기 여행의 여파랑 외국에서 벌어진 일의 뒷처리라던가 서류 처리라던가 가족 일들 이것저것이 겹쳐서... 일 폭탄이었답니다 하하...🙄
그래도 1월에 엄청 열심히 해냈구요? 밤새가면서 처리하고 나니까 이제 조금 쉴 수 있어서... 하루에 12시간쯤 자면서 조금씩 일하고 있어요
저 대견하죠 🥺 빨리 나데나데랑 칭찬스팃커 세례로 치야호야 해주십시오...🥺

447 다이고주 (d7CAAG1ufU)

2024-02-03 (파란날) 10:59:12

3월 두려워 🫠🫠

헉 고생 많으셨어요 나데나데를 마구 드릴게요(나데나데나데나데)
그래도 최근에는 여유가 좀 생기신 거 같아서 다행임다 엄청 열심히 하셨네요 칭찬스팃-카도 마구 드리겠슴미다! 🍀🍀🍀🍀🍀🍀🍀🍀🍀🍀🍀🍀🍀🍀🍀🍀🍀🍀🍀🍀🍀🍀🍀🍀🍀🍀🍀🍀🍀🍀🍀🍀🍀🍀🍀🍀🍀🍀🍀🍀🍀🍀🍀🍀🍀🍀🍀🍀🍀🍀🍀🍀🍀🍀🍀🍀🍀🍀🍀🍀

달란트 잔치 때 쓸 수 있어요(??)

448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1:02:22

>>447 으히히~ 저는 최고라구요 최고로 일 잘하는 히다이주라구요 이 칭찬스팃카 전부 달란트 시장에서 FLEX 해버리겠습니다 으히히히...😏
엔딩 전까지는 나름 여유 있으니까 종종 찾아와주시면 늘 환영해드릴게요 😚 3월 전까지 이래저래 놀아봐요...
다이고 오리지널이 마땅찮다면 2P로 노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 절대로 피곤한 아저씨랑 짱친놀이 하려는 흑심이 있는 건 아니구요?

449 다이고주 (d7CAAG1ufU)

2024-02-03 (파란날) 11:11:00

ㅋㅋㅋㅋㅋFLEX 해버리는겁니다!
알겠슴다 꾸준히 와볼게요! 텀도 꾸준히 길 거 같지만 그래도!
2P도 있고 외전에는 이것저것 있는 거 같으니까요, 저도 이것저것 해보고 싶으니... 할 수 있는 만큼은!
그러면 잠시 자리를 좀 비울게요! 점심도 먹고 올테니 히다이주도 식사하실 때라면 식사 꼭 챙기시기!

450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1:24:18

야호~ 다이고주가 놀아준다~ 😚
덕분에 기분좋게 잠들 수 있겠네요 마쨔바 메이쨔 다이고 히다이 넷이서 짱친놀이 할 궁리하다가 자면 완전 꿀잠일 거라구요? 행복해... 🫠
저는 간단하게 요기하고 자러갈게요. 다이고주도 맛점하시길...
앵바입니다 👋

451 헤카땅-2다이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14:13:48

"...후후."
"사달라고 할 일도 없겠지만... 알겠어."

배에서 꼬륵 소리가 울린다. 내 배가 아니라 네 배에서. 그게 부끄럽다는 듯 붉어진 얼굴이, 그냥 이 상황이 어쩐지 재밌어서 작게 웃었다. .....웃는 건 오랜만이네. 금새 얼굴에서 지워져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되어버렸지만.
그렇게 도착한 곳은 몬자야키 가게. 사실 먹어본 적 없으니까, 맛있는 곳인지 어떤진 모르겠다. 안전벨트를 푸는 사이에 문은 이미 열려 있었다. 다른 아이들이라면 꽤나 감동했을 포인트일까. ...나? 나는... 글쎄. 편하다는 감상은 있지만.

"....알았어."

너의 말대로 짐이나 겉옷은 그대로 조수석에 두고 나선다. 그런데 나... 정말로 몬자야키를 먹어본 적이 없단 말이지.
네 뒤를 따라서 가게에 들어선다. 자리로 안내받아 앉고 나서 메뉴판을 가만히 응시하다가 툭 말했다.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게 좋을지 모르겠어."
"너는, 자주 와봤어?"

몬자야키가 뭔지 지식으로는 알고 있지만, 직접 먹으러 온 적도 없고, 만들어 먹어본 적도 없다. 식사는 그냥, 반짝임을 찾아 돌아다니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만 적당히 하고 있으니까. 트레센의 카페테리아를 제외하면 거의 칼로리메이트랑 물 정도로 해결하고 있고.
그래서 이런 곳에 오는 건 익숙하지 않아... 조금 곤란하네. 메뉴판을 보던 시선을 올려 너를 본다.

452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14:14:56

으 헤
좋은 아?침임다....

다이고주와 히다이주를 나데나데해요... 칭찬스팃카도 잔뜩잔뜩 붙여줘요..(???)

453 2다이 - 헤카땅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7:33:41

>>451 헤카땅

"음~ 헤카땅이 뭘 좋아하는지 모르니까 일단 무난하게 문어 어때? 소스 없는 타코야키 맛이랄까."

그렇게 주문하면 반죽이 들어간 보울이 나온다. 직원이 미리 달궈둔 기름에 야채를 수북이 얹어 익히고, 제법 익은 야채에 반죽을 부어 구워내면 엄청 좋은 냄새가 난다. 철판 뒤집개로 야채를 다지면서 반죽을 뒤적거리는데 식당이 소란스러워서 망정이지 또 꼬르륵 소리를 꼴사납게 들려줄 뻔했다.

점점 토같은 비주얼이 되어간다고? 아니 아니, 그거 몬자야키에게 실례라니까?! 생긴 건 좀 그래도 약간 쫀득 바삭한 게 맛은 죽여준다고.

모락모락 김이 피어나는 철판을 사이로 두고 이야기를 나눈다.

"그래서 질문이 뭐였더라. 난 이런 거 자주 먹어봤다... 였었나?"
"음... 혼자서 온 적은 종종 있지만 같이 먹는 건 처음이야. 그래도 몬자야키가 처음인 헤카땅보다는 먹을 줄 알지."
"왜 혼자서만 먹었냐고? 그야... 나 친구가 없으니까. 은퇴하기 전만 해도 식단 빡세게 조정했었고― 그러니까 같이 훈련하는 녀석들에게 권하기도 미안한 거지. 이거 은근 칼로리 쎄니까 말야."

직원이 양파 후레이크와 파래김 가루를 솔솔 뿌려줄 때쯤 하면 완성. 작은 주걱을 들어, 잘 익은 몬자야키 부분을 철판에서 긁어내 한 입 집어넣는다.

"그러니까 첫 몬자야키의 소감 들려주면 기쁘겠어요~"

이쪽이나 저 쪽이나, 나는 친구가 없다. 그래서 말딸에게 유대감을 가지고 나도 모르게 친근하게 대하는 거지. 별로 안 좋아하는 종족임에도.

454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7:34:04

멧쨔주도 앵하입니다 👋👋

455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17:36:22

히다이주 앵하임다~
푹 주무셨나요?🤗

456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7:37:49

푹 자고 간단히 식사까지 했답니다 ✌️ 절호조예요~
멧쨔주는 주말인데 푹 쉬셨는지?www

457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17:44:47

저도 푹 쉬고 맛나맛나도 먹어서 기분 최고입니다 히히☺️
히다이주도 절호조셔서 다행인...(나데나데해 요)

458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7:52:52

맛나맛나까지 잘 드셨다니 최고인wwww 잘 먹고 기분 최고인 멧쨔주께 나데나데를 드립니다 👋👋👋👋

생각해보니 2다이는 요리를 전혀 못할텐데 맛난 거 먹고 싶은 욕심은 많아서 😌 헷쨔를 데리고 도쿄의 맛집을 엄청 순회할 거 같다는 생각이 있어요
같이 지내면서 요리도 점점 잘하게 되면 좋겠네요...😚

459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17:56:26

와아 나데나데다~


어쩐지 헤카땅도 고기는 잘 써는데(...) 요리는 못하면 좋겠어요
고기 손질은 잘하는데 야채는 식칼을 도끼처럼 내려찍어서(?) 사방으로 야채가 튄다던가
칼로리메이트랑 물만 먹고 다니는 것도 집에서 요리 못하니까 가장 간단하게 때울 수 있는 걸로 고른 것 같고🤭
그래서 2다이가 도쿄 맛집 순회에 데리고 다니면서부터 점점 살집도 좀 붙고... 껴안기 좋게 되면 좋겠다는 흑심이😏

460 헤카땅-2다이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18:01:59

야채 위에 반죽이 부어지는 걸 가만히 지켜본다. 이렇게 보면 오코노미야키랑 뭐가 다르지?싶은데
충격은 그 다음이었다. 뭐랄까, 그렇게까지 야채를 다지는건가.. 아니, 분명 지식으로는 알고 있지만 눈 앞에서 직접 보는 건 충격의 정도가 다르다고 할까. 점점 비주얼이 좋지 않게 되어가고 있다. 이거, 정말로....

"......."

완?성된 몬자야키를 내려다보는 내 표정은, 사실 평소랑 똑같겠지만 약간의 불신을 담고 있을지도 모른다.
직원이 아직 옆에 있으니까 말하진 않겠지만, 비둘기가 좋아할 것 같은 비주얼이다. 양파 후레이크와 파래를 뿌린 후 직원이 사라지자 너는 작은 주걱을 들었다. ...이걸로 먹는 건가? 크기만 보면 몬자야키보다 요거트를 떠먹는 게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는데.

"...혼자서는 종종 왔었다는 거네. 친구도 없고."

친구가 없는 건 나도 마찬가지지만. 하지만 의외네. 여기서는 제법 여러 아이들이 널 보고 있으니까, 분명 친한 관계가 한 둘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도 잠시, 첫 몬자야키의 소감을 묻는 말에 티스푼처럼 작은 주걱으로 조심스럽게 몬자야키를 뜬다. ...비주얼을 보면 좀 그러니까 눈을 감고 한 입 먹으면.... .....생긴 것과 다르게 꽤 맛있다. 의외네. 감았던 눈이 떠진다. 조금 크게.

".......맛있네. 의외로."

트레센의 카페테리아도 상당히 맛있지만, 거긴 점심에만 이용하니까. 저녁에 이렇게 맛있는 걸 먹는 건 조금... 아니, 꽤 오랜만이네. 손이 끊임없이 움직인다. 축 처진 채였던 귀도 조금은, 올라가버렸을지도.

461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8:08:18

헤헤... 맛집 순회 다니면서 살집도 붙고 처음에는
🤔 "...짜고? 달고? 약간 맵네."
😶 "맛... 있는 거지?"
🤔 "먹을 수 있어."
정도의 간단한 감상만 했는데 나중에는 맛없다 맛있다도 구분하고 여기 맛이 취향이다 이 재료가 더 잘 어울린다 그런 평가도 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약간 인간성이 덜 발달된 헷쨔에게 2다이 나름의 애정을 줘서 마음을 만들어주고파... 이히히...

뭔가 헷쨔는 엄마 아빠가 있다는 설정은 있는데 엄빠의 기억은 없는... 그런 뭔가 자연발생? 상태일 거 같아요
기억이 있을 때부터 도쿄의 집에 덩그러니 혼자 있었고 엄빠는 사망해있고 사망 보험금이 계좌에 있는...

462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8:09:16

라고했는데 헷쨔 이미 맛있다 정도는 말하는구나~~~!!!!!! 하지만 이것도 귀여워 잘 먹는 아이는 좋다구 🥰

463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18:14:37

맛있다 맛없다 정도는 말하지만 사실 2다이가 묻기 전엔 감상을 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물어보지 않으면 무표정으로 먹고 끝난다는 느낌???
물어봐서 말하는 감상도 맛있음/맛없음으로 끝나는 정도고 맛 표현이나 느낌은 잘 모르는 상태일라나😏

2다이 나름의 애정으로 점점 표정도 풍부해지고 표현도 풍부해지는 헷쨔라니 이거 절대로 못참아wwwwww우효wwwwwww최고야wwwwwwww

자연발생...🤔 확실히 그럴지도....
그래서 자신의 관측자를 찾는 것에 집착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요... 언제부턴가 이 세상에 있었다는 기록은 있지만 그 기록의 기억은 없으니까.. 스스로가 불확실하게 느껴지고 그런 자신을 확실하게 여기에 존재한다고 관측해주는 사람을 원하는거구나...(?)

464 2다이 - 헤카땅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8:33:28

>>460 헤카땅

"어이. 그런 표정으로 내려다보지 마. 내가 방금 만들어낸 거 같잖냐."

이 여자애 경멸하는 표정 파츠만 있는 느낌이야... 그런 츳코미를 걸며 보란 듯이 한 입 얌, 물었다. 그러자 헤카땅도 눈을 감고 일단 한 입 집어넣는데... 아니, 경멸 파츠만 있는 건 아니네. 저런 표정도 지을 줄 알고. 티나지 않게 웃으며 직원을 불러 생맥과 헤카땅이 마실 음료, 몬자야키를 또 하나 주문한다. 지금은 붐비니까 이 녀석이 다 먹을 때쯤 새 반죽이 나와주겠지.

"그치~? 이거 맛있다고. 처음 도쿄 왔을 때에는 몬자 스트리트 같은 것도 있대서 뭐 그리 대단한가 싶었는데. 지금 와서는 환장하지. 이거 내가 처음 먹었던 도쿄 음식이라 또 각별한 추억이 있단 말야."

좋아해주니까 기분 좋다. 어쩌면 나도 좀 들떴을지도.

"그러니까 헤카땅 말마따나 친구는 없었지만 몬자야키는 꽤 좋아했어. 이런 가게 분위기 특성상 사람 구경도 할 수 있고... 좋았지."
"...어머니도 아버지도 먼 데 계시고 친구도 없는 곳에서 외따로 연습하려니까... 외로웠지. 그렇다고 친구를 잘 만들 수 있던 것도 아니거든. 운동하는 애들이 시원시원해보이지만 실은 엄청 예민한 거 알아?"

투덜투덜. 외롭다는 말을 꺼내자마자 둑이라도 터진 듯이 하소연이 나온다. 맥주는 아직 마시지도 않았는데.

465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8:46:00

>>463 2다이가 홈레시피 보고 열심히 만든 거 먹이고 두근두근 "어때? 맛있어?" 라고 물었는데 "...맛없어." 해서 😞 하는 에피소드가 하나쯤 있을법한데요...🤭


2P유키쨩이랑 했었던 일상이랑 오버랩돼서 최고다... 헤카땅은 관측자가 필요한 자연발생 전파구나... 이거 엄청 룽한 설정인데요 🥹 최고오......... 그러면 관측하고 있다는 어필하는 대사를 치면 헤카땅을 담당으로 삼을 수 있을지도 🤔....

466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18:52:00

>>465
😈(풀죽은 표정 귀여워) 하고서 맛있어도 ...맛없어 라고 대답하는 헤카땅도 한번쯤 나올법한...😏
하지만 맛없다고 하면서도 계속 입에 넣고 있을테니까 금방 티나려나 후히히히....

467 헤카땅-2다이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18:54:48

"...여기도 별 차이 없으니까."

예민하기로 따지자면 우마무스메들도 장난아닌지라. 물론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지만, 예민한 아이들은 상당히 대하기 어렵고 까다로운 것이다. 툭하면 발로 걷어차려고 드는 아이도 있고, 다짜고짜 물어뜯는 아이도 있으니. 특히 레이스 전이 되면 그 예민함은 배가 된다. 고작 조건전, 아니, 레이스의 시작을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조건전이니만큼, 유독 예민해지는 아이들이 많다.

그나저나, 말이 많아졌네. 몬자야키를 꽤 좋아한다고 했으니까. 좋아하는 음식을 앞에 두면 수다스러워지는 건가. 파르페를 앞에 두고 수다떠는 아이들과 비슷한 느낌일지도.
작은 주걱이라 제대로 먹을 수 있을지 의문이었는데, 그런 의문이 무색할 정도로 몬자야키는 빠르게 사라지고 있었다. 그야, 일단은 우마무스메니까... 적당히 때울 때랑은 다르게 좀 많이 먹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트레센에 와서도 외로운거야?"

어느샌가 나온 음료수를 물끄러미 보다가 그렇게 물었다. 트레이너가 된 지금도 외로운건가.
하긴, 몬자야키 같이 먹으러 올 친구가 없다는 시점에서 반쯤 확정일 것 같단 생각은 들지만. ...고개를 들어서 다른 테이블의 사람들을, 붐비는 가게 안을 둘러본다. 세상을 구성하는 부품들이 모여 바쁘게 돌아가고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
....이런 걸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니, 이해할 수 없네.

468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9:23:39

툭하면 걷어차는 아이 👈 멧쨔
다짜고짜 물어뜯는 아이 👈 멧쨔 친구

469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19:24:29

에사크타(정답)

470 2다이 - 헤카땅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19:45:26

>>467 헤카땅

"음― 으음,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하나..."

트레센에 와서도 외롭느냐. 은근히 정곡을 찌르는 말에 거짓말 할 생각도 못하고 뜨끔해버렸다. 몬자야키는 몇 입 먹지도 못한 채, 내가 대답을 궁리하는 동안 헤카땅의 입으로 사라져간다... 맥주로 입술을 축이려다가, 세워놨던 자동차를 떠올리고 인상을 찡그리며 내려놓았다. 젠장. 맞아, 혼자 온 게 아니었지.

"...그... 렇지."

이 정도였지만.
문어 몬자야키가 다 사라지자, 직원이 돼지고기 몬자야키를 갖고와 구워주기 시작한다. 그것도 금방 끝났고, 나는 맥주 대신 콜라를 시켜서 목을 축였다. 이게 뭐라고 말하기가 좀 그렇담.

외로운 게 부끄러운 건 아니지. 근데 뭐랄까, 트레센에서마저 그렇다고 하는 건 가오가 빠진다. 그야 나는 잘생겼고 젊은데다 경력도 멋들어진, 초 인기 트레이너인걸. 헤카땅 말마따나 꽤 추종자들도 있고. 근데, 그래도 외롭다는 건...
뭔가 마음이 근본적으로 병들어있다고 인정하는 느낌이라.
...어떻든 간에, 사실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 부분을 캐묻는다는 건... 헤카땅에겐 이런 부분으로 호소해보는 게 승부수일지도. 아까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는다'라고 말했었으니.

"군중 속의 고독이라는 그런 거겠지? 분명 모두랑 원만하게 지내고는 있는데, 막상 마음이 채워지냐 그러면 그건 아닌 거 같애. ...그러니까 담당을 만들고 싶어진 걸지도."

그동안은 성가신 녀석들을 떼어낼 명분 정도로 생각했지만, 찬찬히 돌아보니 조금은...
...젠장. 나답지 않아 이런 거.

471 헤카땅-2다이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0:00:19

"....그래."

몬자야키가 내 입으로 전부 사라질 때까지, 한참을 고민하다 내놓은 답에 덤덤하게 답했다. 트레센에 와서도 외로운 거구나.
어쩐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너도 외로이 반짝이는 별이구나. 아무리 찬란하게 빛나도 아무도 봐주지 않고, 이름도 없이 그저 혼자 빛나기만 하는.
이곳에서 볼 땐 수많은 별들 사이에 있는 것 같아도 사실은 몇 광년 떨어져 홀로 빛나는 별.
나른하게 깜빡이는 눈으로 그 별을 담아본다. .....기껏 시킨 맥주는 식어가고, 콜라를 마시고 있네. ...차를 끌고 왔으면서 맥주는 왜 시킨걸까.

"그렇구나."
"너도 혼자서 빛나고 있는 거네...."

새로 나온 몬자야키도 금방 익어, 다시 주걱을 움직인다. 아까보다는 조금 속도가 줄었다. ...어쩐지 나만 먹고 있는 것 같아서.

"...타이○놀을 먹으면 사람과 포옹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먹어보면?"

나름대로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한 걸 말해보기도 한다. 보통은 이렇게까지 말은 안 하는데 말이지. ....너는 반짝이고, 조금은 나랑 닮은 것 같으니까.

472 2다이 - 헤카땅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0:19:31

>>471 헤카땅

"먹겠냐고 젠장... 나 그, 친구가 없는 건 맞지만 포옹을 구할 수 없어서 타이O놀을 먹을 정도는 아니거든!?"

아니 포옹 정도야, 도쿄에서는 돈 내면 다 얻을 수 있지. 포옹 뿐인가. 돈을 내지 않더라도 어디 술집에서 잘만 꼬시면 되는 거야 그런 건. 하지만 그래봤자 딱히 이 기분이 변하진 않는다고. 남과 손 잡고 있어도 마음 한구석이 대리석 타일처럼 싸늘하게 식어 있는 건.
...내가 애 앞에서 뭔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몬자야키를 세 조각 정도 입에 욱여넣어 씹어삼키고 나서야, 큰 한숨과 함께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나온다.

"내가 필요한 건 그런 게 아냐. 그렇다고 뭐가 필요한가 하면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말이지, 헤카땅이랑 이야기 하니까 조금은... 하하, 뭐, 괜찮아진 거 같기도 해."

헛웃음이 나온다. 나쁜 기분은 아니었다. 마시진 않았지만 술이라도 한 잔 걸친 것처럼 기분이 붕 떠있다.

"...그러니까 나는 헤카땅이랑 담당을 하고 싶었나봐. 이야기하면 편하거든. 완전히 잘 맞는다...까지는 아니지만. 나한테 관심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오히려 이거저거 이야기하게 되거든. 무엇보다 은근히 귀염성 있고. 아닌가?"

473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0:20:23

으으으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장을 보고 올게요... 더 이상 지체하면 저녁거리를 구할 수 없어...
다녀오겠습니다.....👋

474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0:22:41

조심히 다녀오세요🤗

475 헤카땅-2다이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0:31:08

"어라, 유감. 좋은 정보라고 생각했는데."
"....너도 관측자를 찾고 있는 거야?"

뭐가 필요한가 하면 잘 모르겠다는 말에 그렇게 물어본다. 군중 속의 외로운 별인 네가, 나와 닮은 것 같은 네가 필요로 하는 거라면, 어쩌면 나와 같은 걸 추구하고 있는 게 아닐까.
....어쩌면, '그 아이'처럼, 나의 반짝임은 너고, 너의 반짝임은 나라서, 이렇게 만나게 되었다면. 그렇다면....

"....담당은 좀 더 생각해볼래."

태연하게 몬자야키를 먹고, 음료수를 마시며 그렇게 말했다. 좀 더 생각해보겠지만, 그렇지만...

"하지만 우연히 마주친다면 대화상대 정도는 될 수 있어. ...넌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서 가장 반짝이고 있으니까. 어쩌면 네가...."
"...아니, 아무것도 아냐."

그리고 주걱을 내려놓았다. 가만히 너를 응시하면서.

476 히다이주 (0ASfmHVUl6)

2024-02-03 (파란날) 22:44:26

어쩐지 2P지아... 엄청 포근해......
(많은 일이 있었으며 잠시 헷쨔멧쨔의 품에서 휴식하겠다는 뜻...🫠)

헷쨔가... 2다이랑 지내다보니 제대로된 밥이 아니면 배가 안 차게 돼서 늦잠자는 2다이를 깨워서 밥을 시키면 좋겠어요

477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2:51:52

히다이주를 나데나데해요...👋👋👋👋👋

🤔 설표 멧쨔 낙서를 했는데요
취향이 많이 갈릴 것 같아서 조금 망설여지네요...

478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2:54:32

>>477 어느 단계의 털뭉치여도... 수인이어도... 역설표 같은 거여도 저는 환영이니까요 🥺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거예요...
설표멧쨔를 주지 않는다면 저는 낙서권을 받아도 먹고 튀어버릴 거라구요...
으아아~ 몰라몰라 설표멧쨔 빨리 줘~~~~😣

479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2:58:15

https://ibb.co/MDLyRJh
미...밈미...

480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2:58:48

>>479 당 장 코박고꼬순내맡아야지

481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2:59:18

사실 설표 멧쨔 얘기가 나왔을 때 그려놨던거라..
히다이를 감은 다음 꼬리 끝을 앙 무는 멧쨔는 언젠가 또 기회가 되면... 😌

482 코우주 (Kn8ObsHiB.)

2024-02-03 (파란날) 22:59:44

(퍼리쨔를 낼룸하고 도망가요)

483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00:09

코우쭈는
뺑소니의
달인이구나(?)

484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00:37

>>479 저 진짜 너무 행복해서 함~빡 웃었어요 😁🤘 오윽예.......
메이사주는 감동을 알아... 메이사주는 털을 알아... 메이사주는 OO을 알아............
감동이 너무 큽니다........

485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01:13

코우쭈는...............
암튼 그거구나 그거

486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02:42

>>479 아 진짜 ㅠ 너무 좋ㅠ 아...
배에 코박고 알레르기 올라올 때까지 개크게숨쉬어야지 씁하...
씁...
하.........
오우예

487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03:10

멋대로 어비스밥 에유랑 엮어서
멧토루 대신 설표 멧쨔가 되어도 재밌을거 같고...🤔
설표 멧쨔는 히다이를 까끌까끌한 혀로 그루밍해주겠지.. 맨날 머리를 까치집으로 만들겠지...🤭
잘때도 춥지 말라고 딱 감싸서 둥글게 몸을 말고 잘 것 같고 어쩐지 그르렁그렁 소리도 낼 것 같고 히히 역시 최고야...(?)

488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03:22

멧쨔가 폭신폭신... 부들부들... 좋은냄새나고... 꼬순내나는... 으힉...히힉.....
하하하하하하하하하!!!!!!!!!!!!!!!!!!!!!!!!!!!!!!!!!!!!!!
😁😁😁😁😁😁😁😁😁😁😁😁😁😁😁🤘🤘🤘🤘🤘🤘

489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03:54

와... 제가 퍼리쨔 오우너라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꼬순내 맡기에 힘쓰겠습니다...

490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04:26

배에 코박고 씁하씁하하면....🤔
저에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설표 멧쨔도 뒷발팡팡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도 애옹 배씁하 못 참지😏

491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05:29

>>487 이힉... 히힉... 어비스의 원주민 설표쨔... 엄청 좋은 냄새 날 거 같고 폭신폭신 부들부들할 거 같고... 이힉...
군고구마 까다가 손 뜨거우면 설표쨔 귀를 잡아야겠습니다
아...진짜... 너무 행복해요.... 저 진짜 행복합니다 정말이지 약간 상태 안좋았는데 바로 회복했습니다..........!!!!

492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06:28

>>490 뒷발팡팡wwwwwwwww 우와wwwwwww 이거 죽어버려wwwww 하지만 죽기 전에 배방구까지 해버려야만wwwww

gjr
저 근데 말딸쨔도 참외배꼽에 코박고 씁하하고 배방구도 하고 싶어졌어요...

493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07:38

행복해지셔서 다행이에요😸
사실 그리면서 아 이건 좀 에반가.. 그치만 멧토루 그림도 갖고 계셨고...
아니 그치만 멧토루는 얼굴은 인간이었는데 설표멧쨔는 얼굴도 설표니깐? 몬가? 몬가 이건 에바네 싶지 않을까...?했지만

결국 저에
욕망의 항아리가......🫠 이성을 이겨버린(???)

494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09:58

>>493 저는 사실... 🙄 멍다이랑 토끼쨔 그림도 있으니까요(물론 이건 공개를 못합니다 여러 사정으로...)
오히려 좋을 뿐이라구요... 사실 그때도 확신이 없어서 독 한 숟가락 먹여보고 익숙해지시면 더 드려야지 하는 생각으로 받아온 거라 히히히히...
이제 엄청 안심돼버렸다구요
멧쨔주는 정말이지 제가 뭘 먹여도 잘 드실 거 같다는 서로간의 엄청난 확신이...🥹🥹🥹🥹
저 이런 욕망의 털뭉치도 좋아하니까 최고입니다....으하아아앙...🥹🥹🥹🥹

495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10:04

>>492 참외배꼽이라니 우우웃..... (대충 부들부들하는 멧쨔짤)

🤔 시니어 멧쨔는 왓 꺅 뭐하는거얏!하면서도 (우와아아앗 이거 어쩌면 찬스인가)하고 잇을 것 같고
mk2쟝은 화해하기 전이면 하... 뭐하냐... 이게 집세야? 변태자식 하면서 매도할 것 같고(???)
화해 후에는 (후히히 각이구나😏)하면서 가만히 있을지도.....

헤카땅한테 하면
찔려요........

496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15:02

>>495 네가지 맛을 꽉꽉 뚜껑 불룩해질 때까지 담아주시네요... 이 집 최고예요...
매도메이쨔... 이건 진짜 색다른 맛이라 멧쨔 오싹오싹한wwwwwww으힛wwwwwwww 학교 일 때문에 정장 입은 채로 흡연매도해주면 좋겠다... 히다이 샌드백으로 가져다놓고 옆에서 대리만족해야지... 매도멧쨔... 우혹....🙄🙄🙄🙄
그리고 역시 시니어 멧쨔의 말랑탱글 벌꿀주머니에 까슬한 턱도 비비고 싶네요 🤭 엄청 귀여운 반응 해줄 거 같아...

497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15:25

>>494
않이 그런 생각이셨냐고요... 이건 예상 못했다🙄
히히... 저도 안심하고 복슬복슬 히메이 낙서가 가능하겠네요.. 히히... 이렇게 취향 맞는 분 정말 처음 만나요 너무 신기할 정도인wwwwwww
저 정말 뭐든 잘 먹으니까.... 제 수비범위 정말로 넓으니깐요...🥹 걱정없이 먹여주시면 감사해요
저도 이것저것 만들어서 올테니까요 히히... 후히히히.....

498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17:50

>>496 😣 "아 진짜~ 면도 좀 하라니까~"
하면서 손으로 찰싹찰싹 가볍게 치지만 속으로는 포식자가 기회를 노리고 있을 시니어 멧쨔...(?)

499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18:32

https://ibb.co/JFdL6gg
그리고 이건... 제 낙서입니다

500 마사바주 (I1PpR7ypew)

2024-02-03 (파란날) 23:20:07

>>499 애인생기고 나서 뽐내더니 완전 이케맨이 되어버렸잖아.....

501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20:32

>>500 깜 짝이야

502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21:02

>>499
으힉...으히히...히히히히힉.....
봄까지는 직모였군요 히히히...... 세가지 맛의 히다이라니 이건 절대 못참는wwwwwwww 무한 낼룸낼룸레로레로해야만wwwwwwwwww

503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21:03

>>500 멧쨔주가 이런 말투였던가... 생각하다가 이름칸 뒤늦게 보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진짜
마사바주도 츠나지 닌자 연합에 합류했구나...

504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21:28

마쨔바주 앵하앵하~ 너무 자연스럽게 와서 놀랬잖앜ㅋㅋㅋㅋ

505 마사바주 (I1PpR7ypew)

2024-02-03 (파란날) 23:22:24

놀라지마
난 언제나 있었으니까...

506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24:59

아무튼... 마하입니다 👋
마쨔바주 오늘은 출근 안 하셨죠? 🥺

507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25:31

마사바주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구나....

508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27:13

>>502 봄다이 특유의 애매한 인상이 안 나온단 말이죠... 🤔
그 땐 한심아저씨 해야지www 하면서 좀 깡마르고 술마시는데도 살 안 붙은 수염있는 아저씨를 생각했는데 이젠...
마누라 공주님안기는 해야지...🤔 하면서 자꾸 뭔가 찌우게 돼요
그래도 겨울은 -쓰-할거면 얼굴이라도 괜찮아야 주먹이 안 나가니까... 생존을 위해 🙄 그런 이케맨이 된 거고
봄 되면 다시 중간맛으로 돌아올 거 같습니다...

509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27:31

마쨔바주... 잊지 않을게...

510 마사바주 (I1PpR7ypew)

2024-02-03 (파란날) 23:30:24

>>506응!!! 축구보고 놀았어~~

>>507 멧쨔 출근하면 하드디스크 속 후히히 훔쳐봐요

>>509 하아?

511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31:43

>>510 헉 애도하던 게 들켰다 튀어!!!

512 마사바주 (I1PpR7ypew)

2024-02-03 (파란날) 23:32:59

>>511 애벌레를 잡아서 떼까치처럼 보관해야...

513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34:15

>>508 술을 마시는데 살이 안 찌는 건 알중말기.....🙄
후후 중간맛 좋아요.. 사실 어떤 히다이든 다 좋지만🥰🥰🥰
수염... 까칠꺼끌한 수염...이히히히히히......

514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34:57

🤔 역시 어떤시리즈 AU가 보고 싶어요
토키와다이 꼬꼬꼬가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는단 말이죠
토키와다이 레벨 5 마사바매터의 마사바... 토키와다이 하렘을 구축했을 거 같아...

515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37:04

히다이는 안티스킬 교직원일 거 같네요 🤔 왠지 모르게 학원도시의 어둠과 연이 깊은 타입의 능글맞은 체육선생일텐데
나중에 학원도시 특수부대로 조우하게 될지도
그리고 마쨔바매터에 꽁꽁 묶여서 거꾸로 매달리게 되는데...

516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45:50

토키와다이면... 멧쨔도 레벨5 할레~😼
어떤 능력일진 사실 감이 안 오지만요...🤔 역시 찌릿찌릿인가... 아니면 허접❤️하고 매수각희 매도로 모두를 세뇌해버리는 정신계 능력일지도(???)

517 마사바주 (I1PpR7ypew)

2024-02-03 (파란날) 23:48:41

마사바메터의 마사바

메이째전파의 메이사

역발산기개세의 사미다레 스와브

세 호걸을 일컫기를 트리플 티아라라 하니

518 멧쨔주🫠 (I6j787Rbiw)

2024-02-03 (파란날) 23:49:26

오오......🤔 좀 많이 멋있는데.....

519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56:05

멧봉이라니.... ⭐
토키와다이의 레벨5 꼬꼬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세력 취급일지도요 🤭 으히힛... 마쨔바랑 메이쨔가 기숙사 같이 쓸 생각하면 이것대로 또 행복합니다 😋 둘이 합심해서 뭔가 학원도시의 엄청난 엄청난 걸 박살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히다이는 그러면 마술사이드의 첩자로 해볼까요... 수상하게 아무 것도 안 가르치는 선생님인거죠 히히... 세레브 여중생들이랑 노가리만 까도 되는 생활이라니 최고잖냐...

520 히다이주 (zeXg41zAWw)

2024-02-03 (파란날) 23:58:01

멧쨔의 어린시절 유전자로 만들어진 헷쨔라는 유전자변이 클론이 있는데 그 녀석은 전파능력을 응용해 만들어진 독전파고 레벨 5에 필적할 수준이지만 학원도시 총괄이사회의 칼로 쓰이고 있는 거지?
어떤 학원의 전파발산 다 읽어버렸어...😋😋😋😋

521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0:00:42

수상하게 아무것도 안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니 완전 수상 그 자체wwwwww
멧쨔가 허접~ 교원면허는 어떻게 딴거야~하면서 세뇌 시도해봤으면 좋겠다...🙄

꼬꼬꼬는
아가씨 학교답게 셋이서만 주기적으로 티파티를 한다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은 그냥 우당탕탕 대환장 보드게임파티일뿐.... 같은 느낌이어도 재밌을거 같아요

522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0:01:49

>>520

이거 뭐야
너무 룽하잖아요 최고다 저 이런거 짱 좋아하는데 어케 아셨어요🥹🥹🥹🥹🥹🥹

523 마사바주 (kxZnXIpx5Q)

2024-02-04 (내일 월요일) 00:07:21

>>519 맨날 교무실 찾아가서 박살내놔야지.......

>>520 버려지는 헤카땅(이제 레벨2정도/회복도 힘들지만 아직 자기가 레벨5급이라 생각함)을 줍는건 누가 될 것인가....

>>521 좋다... 학생회실이 그날은 통체로 비는거지.... 헉

누군가 도청장치 넣었다가 나오는 말을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이는 착각계 전계 파트 읽고옴.....

524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0:08:46

멧쨔는 레벨5지만 이상하게 연구개발이 늦어서 만능해킹툴 정도의 취급이고 레벨 5중에서도 8위 정도의 포지션이라는 생각이 있어요(순위는 연구개발용이성이니까) 🤔
하지만 개발이 잘 안 된 게 아니라 실은 헷쨔 녀석이 있으니까 마음이 어린 멧쨔는 우리의 도구로 쓰기 좀 그래... 하면서 방치해둔 거였고 😏

그에 반해 마쨔바매터는 제 26차 산업혁명을 일으킬 정도라서 모든 지원이 집중되는 환경...
얼핏 토키와다이의 투탑 레벨5지만 한쪽은 무력도 권력도 있고 한쪽은 허접무력 ❤️ 허접연구비❤️ 허접파벌❤️ 이라 은근히 눈치빠른 마쨔바가 파벌싸움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소꿉친구 사미다레를 엮어 트리플 티아라를 만들어버린 거지...

525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0:09:06

꼬꼬꼬는 뭔가 알고 지낸 기간이 엄청 오래됐으니까
말을 중간중간 생략해서 개떡같이 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서(??) 셋이서만 있을 땐 그렇게 말하고 노는데
도청장치를 넣은 누군가(아마 꼬꼬고 광팬이거나 변태거나 둘 다거나)가 듣고 엄청나게 착각해버리는 파트 말이지?
나도 방금 읽고 왔어

526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0:11:19

그리고 마쨔바가 자기를 쥐락펴락하려는 총괄이사회에게 슬슬 반항하기 시작하고
그녀의 기를 누르기 위해 출동한 헷쨔몬
멧쨔와 같은 얼굴 같은 계열의 능력 그러나 전혀 다른 응용법에 완전히 카운터 당해버린 마쨔바
처음 겪어버린 패배에 열등감이 생겨버린 헤카마쨔메이를 보고싶습니다...

527 마사바주 (kxZnXIpx5Q)

2024-02-04 (내일 월요일) 00:11:37

>>524-525 응응 다들 어떤시리즈 좋아하는구나!

사미레는 그 어떤 이능도 통하지 않는 슈퍼보디... 한손으로 건물을 집어던지지만 요조숙녀인거야.....

528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0:11:58

저....
멧쨔가 어렸을 때 연구시설에서 검사 받던 날 헷쨔랑 마주쳐서
와 너 나랑 닮았네~ 우리 친구할까~ 하고 같이 놀던 하루가 있었고
서로 그 날을 잊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기억하고 있어서 나중에 서로 적으로 마주쳤을때 헉 너 설마 그때...라고 하거나
나중에 버림패가 된 헷쨔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을 때 멧쨔가 어떻게든 손써서 구해내고
내 유전자로 만들어졌다면 내 가족이란거잖아! 하고 우겨서 헷쨔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는 내용의 2차창작까지 만들어버렸어요(?(

529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0:14:48

>>526 우 와 아 앗 최고다...... 히다이주는 정말 맛잘알이야....🥹
멧쨔는 같은 능력인데도 당해버려서 완전 열등감 폭발해버릴거 같고.. 맨날 재미삼아서 히다이한테 세바퀴 돌고 멍멍 짖어💕같은 거나 시키던 능력을 이제 제대로 활용하려고 하겠지...🤭

530 마사바주 (kxZnXIpx5Q)

2024-02-04 (내일 월요일) 00:15:08

>>526 헉... 맛있어....

>>528 🥺🥺🥺

531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0:20:47

(망 상 안)
하지만 사실 멧쨔의 능력 근원은 소기이타 군하처럼 불명이라고 치부됐지만 마술에 좀 더 근접해 있었고? 그래서 마술사 아레이스타의 지원을 받아서 마술방면으로 응용한 헷쨔를 이기기는 어려웠던 거죠 🤔 멧쨔가 기존 과학사이드 커리큘럼으로 능력 발전을 시키기 어려웠던 것도 그래서고?
그래서 마술사이드의 첩자 히다이와의 비밀과외로 조금씩 능력 활용이 다양해지고...

총괄이사회가 그렇게 발전한 멧쨔가 독전파 헷쨔보다 더 이용가치가 있을 거라고 판단해서 헷쨔를 <폐기처분> 하는데 그걸 막기 위해 꼬꼬꼬가 애를 쓰는 걸 보고 싶다...
관리받지 못해 병약하고 조만간 시한부인 헷쨔를 살리기 위해 꼬꼬꼬가 학원도시의 더러운 일을 맡기 시작하는 암부편까지 보고왔다구요 저는...

532 마사바주 (kxZnXIpx5Q)

2024-02-04 (내일 월요일) 00:23:05

크아아악 총괄이사회 용서못해!!!!!!!

533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0:25:25

총괄이사회를 죽인다.....
하지만 암부 꼬꼬꼬+헷쨔라니 어쩐지 아리우스 스쿼드 같은 느낌이라 멧챠 멋있어...(?)

534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0:25:48

그래서 헷쨔는 기본적으로 어느 연구소의 연명기계에 담겨져 있지만 우리 모두의 소중한 친구니까...😌 미니헷쨔인형에 담겨서 의사소통할 수 있을 거라구
토키와다이 기숙사의 애완 헷쨔... 히히...
낙엽쓰는 빗자루로 머리 헝클어야지...

535 마사바주 (kxZnXIpx5Q)

2024-02-04 (내일 월요일) 00:29:59

암부 마사바.... 머리위에 누군가 있는걸 제일 싫어하는 우마무스메...... 언젠가 도리어 머리가 되어주겠다....

536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0:30:30

미니 헷쨔라니... 히히.. 귀여워......🥰
미니 사이즈니까 여기저기 데리고 다닐 수 있겠네요 완전 최고잖아!!!

537 마사바주 (kxZnXIpx5Q)

2024-02-04 (내일 월요일) 00:30:32

>>534 그런 에벌레 발견하면 막내한테 뭐하는 짓이냐면서 5층건물 창문 밖으로 집어던지면 되는거지???

538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0:31:17

헉... 썰 풀려고 위키 문서 찾아보다가 수상하게 친근하고 귀여웠던 mk2쟝에게서 나는 미사카 워스트를 봤던 거구나 깨달아버렸습니다
어쩐지 동공을 크게 그리는 게 좋더라...!!

539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0:31:41

>>537 수상하게 낙법을 잘 치는 경비아저씨 보여줄게!

540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0:35:13

!!! 그랬던건가...! 확실히 그런 느낌이.. 있어...🤔

541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0:40:09

토키와다이의 갸루무스메들이랑 꽈자파티도 하고 수영장 놀이도 하자...🥺
학생회실 점거하고 토키와다이 재선거도 하고 🥺 배움의 동산 테러도 하자...🥺

542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0:44:10

그리고 정말 뻘하지만 어떤 마술 시리즈의 3주인공이랑 앵웨의 남성진들 포지션이 비슷해서 웃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이고는 토우마 코우는 액셀러레이터 쪽이라고 생각해요
으히히... 추억이 엄청 솟아올라... 어떤 AU는 최고구나...

543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0:44:42

배움의 동산 테러....🤔

가끔씩 꼬꼬꼬가 폭주해서... 토키와다이 전체를 땅콩버터로 뒤덮어버리는 기행을 하는 상상을 해봤어요(?)

544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0:50:23

>>543 경비아저씨 겸 체육선생 히다이가 길길이 화내면 뺀질이 둘이서 "아, 그거 땅콩매터니까 3일 지나면 사라지지만ww 어라, 내일모레 대패성제라고? 이거 곤란하네― 힘내줘 경비아저씨wwwwwww" 하면서 비웃을 거 같아요 이녀석들~~~ 귀여워! 사랑해!

545 마사바주 (kxZnXIpx5Q)

2024-02-04 (내일 월요일) 00:54:39

>>544 화내면 어쩔건데wwww 그거 치워야하잖아 wwww

546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0:57:02

>>542 히다이는 하마즈라 시아게 그 자체🤭

어떤 시리즈 사실 예전에나 찍먹했고 안 본지 오래인데.. 이렇게 하니까 엄청 추억이네요 후히히....

>>544 엌ㅋㅋㅋㅋㅋㅋ
😸 "에~ 그렇게 화내고 있을 시간 있어~? 대패성제 전까지 치우려면 떠들 시간도 없을텐데~💕"

547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0:57:28

>>545
🤬 "어이 네 녀석―!!!! 나는 원한을 잊지 않아 무조건 되갚아주마!!!!!"
😁 "헤? 애벌레가 뭘 할 수 있는데? 마쨔바버터 밤새서 치우는 거 말고 뭘 할 수 있는데wwwwwwwww"
😼 "쿠소자코아저씨wwwwwwwwww 우리 내일 수영 수업 있으니까 수영장부터 치우라구wwwwwww"

그리고 마사바와 멧쨔는 그 달 장학금이 2할 깎인 금액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애벌레가 했다는 근거는... 없었다!

548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1:03:11

그럼 저는 잠시 식사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다들 오늘은 언제쯤 주무실 생각이신?wwww

549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1:07:48

저는 밀렵겜도 하고 멧쨔 낙서도 하느라 또 늦게 잘 것 같은wwww
주말을 최대로 즐기는 중입니다 히히😁

550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1:32:54

코이츠 주말을 5시 취침 13시 기상으로 보낼 생각 만반인wwwwwwwwwww
낙서 하시나요? 저 그러면 낙서권 써서 리퀘 넣어도 되나요? 🥺

551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1:37:14

그럼요😙
어떤 걸 그리면 될까요??

552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1:42:55

와자뵤~ 😋😋
1. 토키와다이 헤카마사메이
2. 메이사가 마슈 데인저러스 비스트 코스튬을...
3. 치타 퍼리쨔
셋 중 하나 자유롭게 골라서 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 거여도 행복할 거예요...🙄🙄🙄🙄❤️‍🔥

553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1:43:28

세개 다 줘 얼른

554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1:44:34

마사바주는 욕심쟁이
후히히 토큰을 모으란 말이다~!! (채찍질~!!!)

555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1:46:09

아니야... 사실 안 모아도 돼... 잡담만 해도 행복하니까...🫠

556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1:48:06

우 와...🙄 2 번 쩔잖앗....
.....2번이 된다면 저번에 그린 -빈-멧쨔도 가능할지도... 아무튼 알겠슴니다😙

557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1:51:07

...🫠🫠🫠...
에로에 절여진 뇌가 데인저러스 비스트 정도는 전혀 데인저러스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군요(스포는 해서 다행이다...)
그렇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헷마메에 한 표를.............🤭

558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2:00:08

...아니다 저 이것도 보고싶어졌어요
교복 아래에 학교 수영복을 입은 메이쨔를...

559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2:00:24

>>558 데박이다.........

560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2:01:16

🙄

저는 세라복 상의와 학교수영복 조합을 좋아해요(?)

561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2:01:28

>>559 시꺼잇――――――!!!!!!!!!!

562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2:03:03

>>560 저는...
....................아저씨 남캐를 굴리고 있으면서 이런 말 하면 안돼.......
아무튼 좋아합니다...👍

563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2:10:41

>>560 나도....

>>561-562 코이츠wwwww

564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2:11:32

>>563 마사바는 속바지를 늘 입고있을 거 같아...
수영복이라서 보여줘도 돼~ 하는 메이쨔랑은 또 다른 느낌

565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2:24:17

>>564 아무래도 그게 달리기 편하니까 그렇겠지.... ? 우히히
세상일 모르는 것이다 마사바 속바지 이야기 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566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2:25:50

음~

방금 멧쨔럭키스케베 씬을 목격한 히다이가 죽기 싫어서 잠깐 내가 본것은 맞지만 의도한건 아니야 내 시타기라도 보여줘 그럼 우리 쎔쎔이다 따위의 사고로 벨트에 손 올리다가 마사바가 발견하고 마사바드롭킥 날리는거 생각함

567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2:26:08

>>565 자판기 돌려차기 편해서도 있겠지... 몬다이에게 브라질리언 킥 날리기에도 안심이구
난 마사바 속바지 이야기 해서 행복해!

568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2:26:51

>>566 이거 공식이잖아?
사바캔 전쯤에 있었던 일 아니야?

569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2:29:37

>>567 음 역시 우리는 온칼로에서 나가면 안된다

>>568 아?? 그랬었지... 요즘 망상과 기억이 혼재되어서 구별이 잘 안 가...

570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2:32:09

>>569 마사바주 사축생활로 뇌가 송송됐구나 이해해 🥺
저번에 "밋죵에게 고백공격해서 평판을 하락시킨 것도 모자라 멧쟈를 덮칠 생각하다니 애벌레는 애벌레 이상으로 발전해볼 의지가 없는 거야?" 라는 마사바치고 엄청 긴 문장으로 매도해줬잖아
나 그거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기억하고 있어 😏

571 2다이 - 헤카땅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2:34:23

>>475 헤카땅

"관측자...인가."

너도. 내가 다른 건 아니어도 여자아이들의 세심한 언어사용 정도는 눈치 빠르게 캐치할 수 있지. 그런가. 헤카땅이 레이스고 친구고 다 뒤로 하고 찾아 헤매던 건 관측자인가. 다른 아이는 이미 찾았다고 했고. 그건 트레이닝 센터에서밖에 찾을 수 없는 것.
트레이닝 센터의 관측자.
그건 다시 말해...

하지만 나는 트레이너가 필요하진 않지. 나도 관측자를 찾고 있다기엔 어폐가 있어. 여자아이들은 예민하니까 말이야, '몰랐는데 적당히 짐작해서 맞장구 쳤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 끝장이라고. 여긴 오히려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관측자보다는... 소중한 사람을 찾고 있는지도 모르지."

"뭐, 바로 담당이 되자는 건 내가 생각해도 무리한 제안이긴 했으니까. 일단은 대화상대서부터 시작해보자고. 그러다보면 친구도 되고~ 담당도 되고~ 될려면 뭐든 되겠지. 안 그래?"

싱긋 웃으면서 시원스레 말을 던진다. 말하는 의도도 내용도, 그 웃음도 자세히 뜯어보면 그 아이의 것과는 전혀 다르지만. 근간이 되는 다정함은 꽤나 닮아있었다.

572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2:37:23

>>570 가만 생각해보니 에벌레 어떻게 아직까지 살아있는거야???

573 히다이주 (1ty67UvPuE)

2024-02-04 (내일 월요일) 02:40:42

>>572 마사바에게 월 2만엔씩 바쳐서 연명했대!

574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2:41:17

>>573 좀 적지만 그정도면 그럴 만 해!

575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05:40

>>574 마사바 부모님한테 용돈 얼마 받아?

576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06:15

그보다 마사바 쓰레기가 자기 친구라니
히다이를 친구로 여겨주는 거야? 🥺

577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3:07:58

>>575 필요한 만큼...? 마사바 일부러 부모님 설정 안 짰으니까 궁핍하진 않을거야 그렇다고 슈퍼금수저는 또 아니고

>>576 히다이와 쓰레기는 친구라는 의미야 😈

578 히다이주 (1ty67UvPuE)

2024-02-04 (내일 월요일) 03:08:44

>>577 😥 히다이는 마사바의 친구가 아니구나
월 2만엔 줬는데두

579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3:11:14

히토미미와 우마무스메간에 친구사이는 있을수 없어

580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11:52

>>579 하지만 연인은 많더라...

581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3:16:17

>>580 😭😭😭

582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3:16:32

우마무스메끼리 정답게 어울리는게 최고야.... 최고라구....

584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18:04

>>582 그 이야기엔 동의하지만 나는 메이쨔를 껴안겠어...

하지만 유우히 선셋이 된다면 꼬꼬꼬에 끼워줘
꼬리 엄청 두툼하고 푹신하다고

585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3:18:53

😸👍

586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21:36

🙄..................................................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해도 되고 말하면 안 되는지 분간이 안 가요....

587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3:23:14

🫠
마음에 드시나요...?

588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23:15

🙄 진짜 ... 홀리쓋
오우예...............................
아니..................진짜...................근데............그러니까........................
메이사는..............................................................................................................70E같아요

589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3:24:12

상세하잖아.....(?)

🤔사실 딱 이거라고 정해두지 않아서
매번 그릴 때마다 들쭉날쭉한 느낌이긴합니다....

590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24:21

>>587 참외배꼽이 아니라는 격한 주장을 잘 이해했어요
마음에 엄청 들었어요
근데 마음속의 15820자 감상문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검열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하........
최고잖냐 나의 셀렉...............

591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29:40

하하... 데인저러스 메이쨔의 배꼽에 손가락 찌르는 생각
줄 잡아당겨서 튕기는 생각
히힉...

592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3:30:07

여담이지만
원본의 그 포즈를 그대로 할까 하다가
아니... 위험한... 위험... 위...험...? 완전 포식자 그 자체 아닌가?하고
그래서 그렇게.. 네...🙄

593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33:10

...지금 것도 엄청 포식자 같긴 한데요!? 얼굴에 흑심이 드리웠는데요?!
아니... 좋지만... 으힛...
아니 근데 정말이지 이거 셀렉한 사람 누구야 나와봐
잘했어

594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34:47

너무 잘 어울려서... 상상 그대로라서 정말이지 이게 의외다, 놀랍다, 이런 게 아니고
메이사다... 메이사의 예장이다. 이런 기분이 돼서 이대로 서번트 소환한대도 나와줄 거 같습니다...
진짜... 최고의 셀렉이었다... 무척 잘 어울려서
그보다 여기저기 신경쓴 디테일이 진짜 최고라서
눈물이...🥹

595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3:47:13

https://ibb.co/tKG6Wbr
그리고 이건 치ㅡ타멧쨔임다🤭

치타는 단거리 전문 선수니까.. 그런 느낌으로 그려보려고 했어요 헤헤

596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3:47:48

>>594
헤헤.. 감사합니다...😌

597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3:48:01

뭐야 나도 보여줘 😭😭😭😭

598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3:49:40

>>597 그 그치만....🙄 위험해....

599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51:59

>>595 앆@!!!!!!!!!!!!!!!!!!!!!!!!!!!!!!!!!!!!!!

600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52:59

>>595 개 좋아요 진짜 .............
아니...진짜진짜진짜찐짜진짜로 역관절이 좋아..... 허벅지 엄청 탄탄하고 탄력있고 부드러워보여... 우와... 털복실해보여... 최고...
낙서권최고잖냐............................

601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3:53:02

>>598 나 바니 메이사도 맛있게 먹엇서 어서 보여죠 이건 배신이야....

602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3:54:12

멧쨔주 믿고 있었다고 젠장..................................................................

603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3:59:25

>>601
알겟서... 이번만이야...
https://ibb.co/d0wNSZK
확인하면 레스 달아줘🥺

604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4:01:04

>>603 듀 히 히

605 헤카땅-2다이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4:02:53

>>571

"....그래."

관측자는 소중한 사람이니까. 그 아이의 소중한 사람, 나의 소중한 사람. 어쩌면 사람이 아닌 무언가일수도 있겠지만, 그 아이의 관측자가 사람인걸 보면 내 관측자도 분명 사람일테지.
그러니까 관측자와 소중한 사람은 같은 뜻으로 쓰고 있지만... 뭐, 이걸 이해받지 못하는 건 늘 있던 일이니까.
아니, 늘 있던 일보다도 지금이 더 이해받고 있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드니까, 아무래도 좋을 일이다.

".....너, 역시 닮았네."

그 아이의 것과 비슷한 다정함이라고 할까, 닮았다. 그냥 보면 하나도 닮지 않은 것 같아서, 이름만 같을 뿐인가 싶었지만.... 응, 닮았어. 반짝이는 것도, 다정한 것도. .....확신을 가지기엔 아직 부족하지만, 조금씩 알아보면 되지 않을까.
지금까지는 찾지 못했던 반짝임이니까, 어쩌면, 어쩌면...하고 기대하게 되어버린다.
다소 뜬금없는 소리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닮았다는 말을 하고서 다시 주걱을 쥐었다.

"그치만 대화라고 해도, 별로 재미없을지도."
"이상한 애라는 말 자주 들으니까, 나."

그다지 신경쓰진 않지만, 대화가 안 통한다는 불만이 나오기 전에 미리 말해두는 쪽이 좋을까 싶어서 넌지시 말해둔다.
사실 직접 말할 것도 없이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도 충분히 알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606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4:03:19

히히히... 역시 새벽 낙서는 재밋 서....🫠

607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4:03:56

듀 히히

608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4:04:58

듀히 히

609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4:05:42

듀듀듀

610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4:09:44

히히듀

611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4:13:32

히 히듀

612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4:15:27

>>605 이거 아무리 봐도 히다이도 2다이도 좀 타고난 게 멍청이라서 큰일났다 싶어져서 웃었습니다...🥹 이 단세포 녀석들...

613 2다이 - 헤카땅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4:46:03

>>605 헤카땅

"에이, 대화를 재미있자고 하나. 재미는 아까부터 없었거든~?"

...이거 농담인데 잘 알아들었으려나. 실실 웃어보이며 말을 잇는다.

"그냥 알고 싶어서 하는 거야. 헤카땅이 어떤 사람이고, 뭐 좋아하고, 어디 살고, 뭐 싫어하고, 요즘은 어떻게 지내나 그런 거. 그러다가 잘 맞는다하면 친구 되는 거고. 이 사람한테 내 레이스를 맡겨도 되겠다 하면 담당해주는 거지. 말만 피하지 않고 받아주면 서운할 일 없어."

물론 지금도 대화는 계속 통하지 않았다. 뭐랄까 저런 애들을 멘헤라라고 하던가, 자기 언어에 몰두해서 남들에게 통하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 녀석들. 불편하지. 그래도 그런 불편함 가지고 멋대로 싫어하지는 않거든! 유우가의 친화력을 무시하지 말라구. 이래봬도 소외되던 훈련생 시절에도 꿋꿋이 버텼으니까.

'그리고 담당으로 만들고 싶은 애가 있다는 선언만으로도 꽤 성가신 일이 줄을테고.'

이런 속 검은 구석도 닮았다. 나는 그런 생각은 웃음 뒤로 감추고서는 주먹을 내밀었다.

"그럼, 앞으로 대화상대 잘 부탁해?"

(*슬슬 막레주셔도 될 거 같아요. 이걸 막레로 받아주셔도 되구 😚 아무튼 둘이 몬자야키 50판 먹고 헷쨔 집까지 데려다줬다~ 하는 느낌으로 끝났을 거 같네요 😏)

614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4:48:18

후히히.. 그럼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습니다 히다이주~

615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4:49:38

https://ibb.co/qnVX2rw
그리고 이것은 저에 욕망의 항아리가 또.....🙄

616 2다이 - 헤카땅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4:54:43


으악
설거지하다가
못봤습니다.........

617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4:55:35

https://ibb.co/7Rz02ZF
😉

618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4:57:58

>>617.............................................................진짜 헨따이예요

619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4:59:02

우..... 왜 나만 맨날 못보는거야....

620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4:59:04

>>617 하지만 저는 그런 헨따이인 메이사주 덕분에....... 행복합니다............
야식 안 먹어도 든든하네요
후히히...................................
진짜
어휴!
교복이라 차마 말을 할 수가 없네요.......🤭🤭🤭🤭🤭🤭🤭🤭🤭🤭🤭

621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4:59:25

🙄
그래서 말씀드렸잖아요...
매년 연말마다 [올해의 헨따이상] 수상하고 있다고....

622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5:00:10

>>619
그냥 학교수영장 청소하는 멧쨔였을뿐이야 마쨔바주

623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5:00:42

학교에 마쨔바버터 범벅만든 벌로 토키와다이 수영장 청소하는 메이쨔였어...

624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5:02:21

히히히
아무튼... 오늘 새벽은 낙서로 불태웠네요...🤭

625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5:03:06

멧쨔주는 낙서의 신이고 상판에 존재해....

626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5:03:31

으아아 보여줘 보렫 ㅓ

627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5:05:40

미안 마쨔바주...
나 안 잔다고 고영한테 혼나서 컴퓨터 껐어....
이제 자러가야해...😿

628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5:06:36

우앵....... 우앵.....슬프다..... 잘자.......

629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5:06:47

오늘 늦게까지 놀아줘서 고마워

630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5:07:36

복각을 노려봐 마사바주...

고영씨는 야행성이면서... 주인을 아침형으로 갈궈주네요
똑똑해... 🤭
멧쨔주 앵바앵밤입니다~ 푹 주무시고 낮에 봬요 👋

631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5:08:10

>>629 나야말로!
그나저나 마사바주는 안 자? 아니면 이제 새벽반이 된 건가?

632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05:08:18

나도 오랜만에 새벽반해서 즐거웠어☺️
모두 앵바앵밤... 점심쯤 다시 만나...

633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5:11:02

>>631 어쩌다보니 눈이 안 감기는 wwww

>>632 메바

634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5:14:42

>>633 이런... 너무 고자극 낙서를 많이 봤구나
나도 그래... 덕분에 엄청 쌩쌩해wwwwwwwwwwwww 히힛wwwwwwwwwwwwwww

근데 마쨔바주 후히히 코인 모으면 낙서권에 쓸 거야? 🤔

635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5:20:19

>>634 응 낙서권! 히닷삐에게 츠나욘 300페이지 뜯어내기가 목표~~~

636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5:22:10

>>635 호오... 자신있나?
그렇다면 와라
받아주지...!

네 모든 후히히 코인,
전심전력으로 부딪혀라.

637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5:22:48

후히히코인끼리 행복하게 결혼하고 자식이 생겼음 좋겠어

638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5:26:50

>>637 그건 나도 바라고 있지만 쉽지 않더라...
어장에 답레 올리면서 기도를 오래 드려야만 가능하대

639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5:28:23

>>638 헐.....

몬가 안잔 시간이 오래되니 말투가 점점 더 경박해지는구나 완전 마지만지

640 마사바주 (.BdTcoPxmU)

2024-02-04 (내일 월요일) 05:46:32

>>539 나의 말투를 평가한 말이었음 오해 없길 바람 왜냐면 최근 친구랑 나의 말이 너무 으헤헤 해서 오해가 겹쳐 싸움이 있았기 때문

641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05:59:14

>>640 괜찬아! 내 말투가 더 경박하고 천박할 거니까! 마사바주의 밑은 내가 늘 깔아주고 잇을개
그리고 난 슬슬 잘라구
마쨔바주는 언제 잘 거야?

642 다이고주 (onChRax7Kg)

2024-02-04 (내일 월요일) 08:38:06

아침은 힘들군요
하지만 이미 일어났으니 더 이상 아침은 날 괴롭히지 못하지

643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11:37:11

모닝....

644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15:18:36

.....닝....
으닝닝...👋

645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15:19:05

646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15:48:45

멧쟈주 아직 계신가요...🫠

647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15:53:58

네 여기있읍니다😸

648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15:55:58

https://ibb.co/WV0Dmz6
이런 것만 그려서 미안해요🫠

649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15:58:30

크헤헥...헤헤.... 후헤헤헤헤헤...🤤🤤🤤😁😁😁😁😁☺️☺️☺️☺️☺️🥰🥰🥰🥰🥰🥰🥰🥰
엄청 혼나고 있잖아 히다이...히히히.... 23살 신입사원 히다이 너무 귀여워🥰🥰🥰🥰🥰
멧쨔한테 멧쨔 혼나고있어...후히히......
왜 미안하신거죠... 저는 너무 행복한데요...🥰🥰🥰🥰🥰🥰🥰헤헤 레로레로낼룸낼룸해야만

650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16:01:15

>>649 너무 욕망의 항아리라...wwwwwwwwwwwwwww 원본은...😏 찾아보면 가려진 식자가 뭔지 보일 거예요
히히... 28세... 팀 리더 멧쨔... 하지만 허접... 으히히...헤헤...🫠🫠🫠🫠🫠🫠
그럼 저는 이제 아침을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이런 것부터 하고... 난 끝났어...

651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16:01:27

그보다 아래에 저거 그거잖아
그거...그거.....🙄🙄🙄🙄🙄🙄🙄

.....🫠저 이런 거짱 좋아하니까요 진짜로 정말로요

652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16:02:47

원본을 안 봐도 이해가 가능한 저는 그저 온칼로 그 자체가 된 것 같습니다...🙄
난.... 정말... 헨따이......

식사 맛있게 하세요😌

653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4:40

자버렸습니다...🫠
주말최고네요

654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19:08:05

주말은 최고죠😸
그동안 많이 지치셨을테니까요😌 오늘같은 날은 푹 쉬어줘야하는거죠...

655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20:09:23

에헤헤... 멧쨔주는 천사야...😇
엄청 잘 잤답니다... 우히히...
오늘은 외전어장을 열심히 이어둘게요 🫠

656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20:13:23

푹 주무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나데나데를 드릴게요👋👋👋👋👋😸

657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20:27:30

멧쨔의 빌런꼬리도 스마트빌런꼬리 아무튼 맞춤무장이라 자유롭게 살랑살랑 움직이고 인간귀도 달려있을 생각하니까 행복하네요...

658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20:30:59

🤔 빌런 멧쨔의 꼬리...... 고양이 꼬리....

659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20:33:51

또 나쁜 생각 하고 있죠? 🫠

660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20:34:56

🙄으 으에 어째서 들켜버린.....

661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20:35:58

사실 스마트빌런꼬리를 사기엔 돈이 없어서 직접 한땀한땀 옷에 꿰어 만든 폭신폭신 꼬리라고 생각했다고 변명할 기회를 주세요(?)

662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20:36:10

괜찮아요 저도 그런 생각 하고 있으니까 😏
꼬리 잡아당겨야지... 히히...

663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20:37:05

>>661 헉
멧쨔 귀엽잖아요 이거
나중에 둘이 정규로 다크히어로 활동할 때 업그레이드 되는 거지? 으히히....... 그 전까지는 그냥 관상용꼬리라니
멧쨔 허접같고 엄청 귀여운wwwwwwww

664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20:37:23

🙄
😏
☢️☢️☢️

665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20:38:24

>>663 그 그래요 그래서 잡아당기면 뚜둑 끊어져서 우아아아앙 내 꼬리 돌려줘어어어😿 하는 멧쨔를 볼 수 있다구요
훌쩍훌쩍 울면서 바느질하는 멧쨔도 나온다고요 히히ㅣ히...

666 다이고주 (6Sk9AC/qRE)

2024-02-04 (내일 월요일) 21:07:23

🫢🫢🫢🫢

667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21:12:12

다 이고 주....
그 런눈 으로 저 보지마 세요...
다하다하임다~

668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21:13:16

다이고쭈... 우리 같이 멧쨔주를 매도하자...

669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21:14:52

....🫠
사실 저히 업계에선 포상이니까요😏

670 다이고주 (6Sk9AC/qRE)

2024-02-04 (내일 월요일) 21:18:11

🤔

😎😎

671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21:20:21

헤에~ 온칼로 주인장답게 자기의 ■■한 생각을 꼬집는 것도 포상이라니 역시 글러먹었잖아~ 온칼로 아니면 수용될 곳 없겠어~💕 어쩔 수 없네 💕 특별히 온칼로 1만년형을 선고해줄게💕 안에서 오래오래 츠나욘 잘 그리고 있으면 가끔 특식 넣어줄테니까 💕

...라고 쓰고보니 역시 메슥가키 매도는 쉽지 않네요
재능과 기술 모두가 있어야 가능한 거 같아요
😢

672 히다이주 (3S5UMJ7Jp6)

2024-02-04 (내일 월요일) 21:30:57

메이쨔의 꼬리...😏
바지...🤭

673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21:34:51

사실 저는 매번 욕망의 항아리에게 패배할때마다

온칼로 말고는 받아줄 곳도 없는 핵폐기물💕 인류의 수치💕 잘도 그런 생각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 생활하고 있네💕 얼굴 가죽이 얼마나 두꺼운거야💕 허접💕 못 참고 낙서해버리다니 참을성 너무 없잖아💕 지나가던 똥개도 그것보단 잘 참겠다💕💕

라고 매도를 자급자족한답니다....😏

674 히다이주 (1ty67UvPuE)

2024-02-04 (내일 월요일) 22:11:27

>>673 이거 무한동력발전기잖아요
마를 날 없는 온칼로 낙서의 근원은 이거였군요 🫠멧쨔주 대다내...

그리고 저는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 😥 텀이 엄청엄청 느려질 예정입니다...
친구 집에서 야식을 먹고 올 뿐이지만요
일단 미리 앵바앵밤을 해둘게요...👋

675 멧쨔주🫠 (5ZhCtzyCdA)

2024-02-04 (내일 월요일) 22:12:56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히다이주~😸

676 히다이주 (s0wDitaryI)

2024-02-04 (내일 월요일) 23:59:15

Wwwwwwwwwwwww멧쨔wwwwwwwww바느질 꼬리도 최고구나...

677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0:20:29

이히히...🫠

678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0:50:49

멧쨔랑 럭키스케베 하고싶네요...🫠

679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0:56:33

🤔
🙄
😏😏😏😏😏

680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1:00:02

12금 때문에 못했지만 사바캔 후에 한번쯤은...😏

681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1:03:04

😏히히... 후히히.....
솔직히 한번쯤 있었을법해요... 아니 있어야만해..(?)

682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1:19:07

고양이를 구해주러 나무 위에 올라갔다가 내려오지 못하게된 멧쨔를 받아주다가 콰당...이라던가
아니면 간편하게 바나나껍질을 밟았다던가... 그래서 이런저런 포즈로...힉히...

683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1:23:54

허접쟝 분명 아..아와..아와와와와와왓😳했을듯한wwwwww
하지만 싫진 않았겠지 요녀석😏

684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1:42:51

히다이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굴면 그것대로 으..으우우우 😣 할 거 같아서 좋아....
츠나페스때 메이드복 입고 러키스케베를... 히히...🫠

685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1:45:35

사실은 츠나페스때 무료로 깨물어드립니다 🧛 했을 때 멧쨔는 어디 깨물까 고민이 많았는데 말이죠...
꼬리 깨물기를 해서 역시 최고라는 생각이 있네요
헤헤... 코스튬 없는 꼬리도 언젠가...🫠

686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1:51:27

>>684
🤔
히다이가 아무 일도 없었다던가 아무 타격 없었다 하는 식으로 굴면...
우우 매력이 부족한가봐...하고 그쪽 방향으로 노력해버릴 것 같은 멧쨔...😏

히히.. 맨꼬리 깨물기라니
저도 그거 꼭 해보고 싶네요🥰

687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1:54:03

그나저나 꼬리 얘기하니까 생각난건데요🤔
저희집 고영도 그렇고.. 고영들은 대체로 꼬리의 뿌리 부근을 팡팡 두드려주는 궁디팡팡을 좋아하니까....🤔
🤔
🤔
🤔


설표도.. 고양이과...니까.....🫠

688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1:57:54

>>686 🤔oO(나쁜생각)
사실 저 그때 꼬리 깨물기하고 나쁜 생각 엄청 많이 했어요

689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1:58:29

>>687 유죄생각유죄생각유죄생각유죄생각유죄생각유죄생각유죄생각유죄생각

690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1:59:39

>>688
🫠
....질문권 쓰면 풀어주시나요...? 그 납븐생각...?(?????????)

>>689
그 그치만 그건 고영의 특성이니깐...🙄

691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00:03

사실 전 발도... 한번쯤은....🙄

692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01:25

>>690 그 때의 나쁜 생각은 니쁜 낙서로 이미 풀어내서 기억 안?나요
하지만 저... 그 낙서를 기억해요
고양이 멧쨔쨔 낙서...

693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2:02:41

>>692
🥺🥺🥺🥺저 그 나쁜 낙서 보고싶어요...🥺🥺🥺🥺🥺🥺🥺🥺

고양이 멧쨔쨔 낙서...🤔 새벽에 밥달라고 명치 때리는 그거요...?(?)

694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2:03:56

>>691
그 렇구 나... 멧쨔의 발을 레로레로하고 깨물깨물하고 싶단 거 죠(왜곡)

😏👍

695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06:22

>>693 저 상어아가미에 매달릴걸요...😥

맞아요 그 밥줘멧쨔냥말이죠... 🤤
그것도 나쁜 생각이 엄청... 전혀 밥줘같진 않았지만 그건 제 머리가 나쁜 거겠죠...🫠

696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2:08:22

😭😭😭😭우우웃... 상어아가미는 무섭지만.. 우웃.....

밥줘멧쨔냥...🤔
사실 저도 이제와서 보면 이거 절대 밥 달라는 거 아니잖아...🫠싶긴 해요
저의 숨길 수 없는 후히히가 그 시절에도 나왔던거군요....... 숨기기 대실패잖아.....

697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12:19

가린다고 될 게 아니니까...🫠

>>696 그래서 예전의 그... 수상하게 이불을 꽉 움켜쥔 히다이 낙서의 근원이 됐죠...
그거 정말이지 뭔가 뭔가였으니까요... 🫠🫠 유죄생각...

698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2:14:43

그 랬구 나🫠

우우웃...... 😭
하긴 저도 공개 못하는 납븐 낙서들이 많으니깐.. 이해해요.....

699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16:23

그나저나 멧쨔주 오늘은 언제 주무시나요 🫠

700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2:17:24

이제 슬슬 자야죠....🫠 잠은 안 오지만...

701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02:21:24

생체 패턴이 주말에 완전히 맞춰진wwww🥲
https://ibb.co/KXLBXKc
이건...오늘 너무 많이 자버려서 예전에 했던 낙서를...😅

702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2:25:05

>>701
🥹🥹🥹🥹🥹🥹🥹🥹
아조씨... 롱패딩이어도 그렇게 입고 다니면 감기걸린다구요... 증말... 하지만 좋아...🥰🥰🥰🥰🥰
젠장.. 진짜... 이건 멧쨔가 😾싫어 춥단말이야 하고 강제로 침입하려다가 😳🫣뺘아아아앗?!하고 얼어붙어야만하는wwwwwww

703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2:26:00

너무 좋아요.. 최고야.....
커피 3잔보다 효과 좋은 각성제네요 이거 우와앗 진짜 너무 최고야.....😳😳😳🤭🤭🤭🤭🥰🥰🥰🥰🥰🥰🥰

704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28:26

아니 각성하라고 올린 거는 아니었는데?! 주무셔야한다구요...🥺

개인적으로는 멧쨔 앞에서는 표정이 유들유들해지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너 그거 좋아하는 거야

705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2:30:18

그치만 고자극인걸요🥺 너무 좋은걸요....
히히히... 멧쨔 앞에서는 표정이 유들유들...히히..... 그런데도 눈치 못채고 결국 멧쨔의 복수극이 끝난 다음에나 자각한다는 점이 맛있어 짜릿해

706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33:52

그나저나 멧쨔는 여름에 유우가 배를 콕콕 찔렀었는데 🤭 나름 열심히 보고있었구나 싶기도 합니다...
유우가도 원래 집에 혼자 있을 땐 프리하게 있는데 멧쨔에게 열쇠 준 이래로는 늘 편치 못하게 있겠네요 🤔

707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2:36:06

5분삭제는 인의에 어긋난다.

708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36:24

>>707 마사바 하이~👋

709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36:54

그거 알아? 사실 5분 삭제된 낙서중에는 마사바도 있어

710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2:37:27

>>709 인의에!!!! 어긋난다!!!!!!

711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38:11

712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2:39:26

히히 그건... 그건...😏 뭐 아무튼 멧쨔는 좋아하는 사람에겐 관심 최대로 쏟으니까....
유우가... 멧쨔가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니까 항상 수비를 단단하게 하는 거구나(???)

맞 다 이거 저번에 기억상실 멧쨔썰이 너무 맛있어서 혼자 물고뜯고즐기다가 생각한건데
고백했다 차이고 비 쫄딱 맞고서 히다이네 집에서 씻고 머리 말려지는 멧쨔가 히다이의 목늘어난 티셔츠나 셔츠를 입고 있으면 좋겠다던가....🫠
저는 전자가 좋아요... 다른때는 "으 또레나 이걸 나 입으라고 주는거야?"하고 질겁하겠지만 차이고 와서 훌쩍훌쩍할땐 경황도 없고 태클 걸 힘도 없어서 그냥 얌전히 입을 것 같고...🤭
티셔츠도 충분히 사이즈 크니까 원피스같은 느낌이겠지...히히......

713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2:39:54

마사바주 앵하앵하~

714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40:52

...나 말이지
마사바가 -빈-인지 -적당-인지가 요즘 마음속에서 난제야
마사바주가 결단을 내려줘

715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2:41:18

>>714
이건 저도 매우 궁금한

716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2:41:41

메하~~

>>714 Hydrodynamic

717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2:42:52

근데 여러분 마음속에 마사바-거-는 없었던거야??

718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43:40

>>716 어려운 말 쓰지마... 나 뇌=송송이야 🥺
껌딱지 한손가득 청송꿀사과 이런 직관적인 말로 해줘

719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2:43:43

어쩐지 마사바는 슬렌더 이미지라서...🤔
나도 -빈-이나 -적당-으로 상상했던거같아... 물론 내 기준은 세간의 기준과는 좀 다르겠지만.....

720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44:14

>>717 아니아니, 여학생으로 하렘을 차리는데 -거-면
엄청엄청엄청나져(개인견래)

721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2:46:25

>>718 >>719

음~ 나 약간 그림 그리는 사람들의 그 직관적 물성을 획득하려는 속성 좋아한단 말이지 듀히히~~~

하지만 난 그림러가 아니라 그 뭐냐
스포츠 입고 벗음에 큰 불편 없음

같은 상대적 비유만 생각나

722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46:35

난 그리고 마사바가 제주귤이라고 생각해...
나 하루에 귤 40개 먹을 수 있어 멋있지

723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2:47:01

>>722 제주귤wwwwwwwwwww

724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47:05

>>721 -껌-이구나... 그리고 흉통 작음... 알갯어...

725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2:47:32

>>724 아냐 그정도로 작진 않을걸...? 아마...???

726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2:47:46

마사바는
-빈-이구나

727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2:48:30

그래 그건 사실이야 마사바는 슬랜더지

728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49:05

>>725 🤔...
알갯어 건전지로 등급 올려줄게

729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2:49:24

대체 비유를 !!

730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51:48

나 방금 나쁜 생각 개많이 했어...🤔

731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2:52:09

히히히
마사바는...건전지...

732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52:48

>>731 건전지 사이즈에 대해서는 아직도 학계에 논쟁이 분분합니다...

733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2:53:20

>>730 당장 들려줘

>>731 우우 참외배꼽....

734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2:54:35

후히히코인 보상에
나쁜생각 공개권도 넣어놨어야...(?)

>>733 후히히... 건전지...

735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55:54

>>733 마사바는 엄청난 레즈비언 대마왕이 돼서 오래 친하게 지낸 여사친을 구워삶아서 동성애의 행복함을 날려줄 거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그걸 무한반복해...
목표는 동성애 강국 일본이다!!

736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2:56:37

내 마음속 일본에서는 HL 라는 사람들 보면 되게 친한가보다 하는데

737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56:43

>>735 그리고 막상 동거는 사미다레랑 함(미안합니다)

738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57:32

마사미는 그거야 그거... 리츠미오같은 거야

739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2:59:36

우리 평일 새벽 세시에 건전지 제주귤 청송꿀사과이야기하고 동성애 이야기한 거구나...

740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3:00:02

리츠미오?

741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3:00:31

아 게이온!

>>739 좋은데??

742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3:01:05

🫠뭐야 평범한 온칼로잖아

743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3:01:58

근데 난 미오리츠파였어...

744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3:03:36

🤔 메이쨔는 요즘 O플레이션이 있어서
청송꿀사과에서 나주배 정도가 됐다고 생각해요

745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3:03:36

난 공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봐서 둘이 잘 어울리면 그걸로 좋아

유이랑 아즈냥 좋고

746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3:04:12

>>744 이거 완전 나쁜 풍습임!!!!!

747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3:04:55

>>745 난 아즈냥은 경음부 전원과 해피해피해지는 걸 좋아했고 미오리츠 리츠미오 리버시블 그러나 미오리츠 메인에다가 우이유이파였어
하지만 최애는 사와코랑 노도카

748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3:05:18

>>746 하? 마사바도 O플레이션 시킨다?

749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3:08:56

🤭히히..... 나주배라니...히히히.....

750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3:09:04

알았어... 인플레이션 안 시킬게 돌아와...

751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3:11:07

>>749 🤔
럭키스케베 이후로 아무 동요 없어보이는 히다이 때문에
모아주는 OO를 산 메이사를 떠올렸어요...
하지만 그걸 보여줄 일은 없었겠지...

752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3:19:44

>>750 (킥

>>751 마사바 그거 보고 ? 메이사 살쪘어? 하고 쿡 쿡 뱃살찔러보기

753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3:20:56

>>752 하지만 마사바플레이션단은 언제나 기회를 노릴것이다

그리고 마사바는 배도 배지만
...! 메이사 뽕 넣었구나! 라고 반에 다 들리게 말해서
모두가 메이사의 나주배를 터치하게 만드는 해프닝의 발단이 될 거 같아

754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3:24:05

>>753 나... 언제나 슬렌더단이어서... 요즘의 풍습이 참 마음에 들지 않는다오...

우히히 메이사 뽕넣었대요

755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3:25:31

>>753 그리고 공지하러 들어온 히다이가
... 너네 뭐하냐?
해서 모두가 침착하게 착석하고 메이사만 울상이고 사건의 발단인 마사바는 비눗방울 불고 있을 거 같아

756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3:26:44

>>754 나도 건전지 좋아해
메이사건전지단이었을 정도로...

메이사 참외배꼽 벌꿀주머니 청송뽕사과

757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3:28:55

>>755 우우 애벌레가 메이사를 울렸다!

>>756 하지만 메이쨔주의 메이사플레이션이

758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3:30:10

>>757 그것도 메이사라서 좋아해!
촉감놀이 개크게 할 수 있고 최고잖아?

그보다 진짜 숨쉬듯 자연스럽게 선동과 날조를!?

759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3:30:35

🫠
난 꿈에서 청송꿀사과 언니야를 보고 단번에 청혼했을 정도로 -큰-이 좋은걸.....

760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3:32:05

아무튼 저는 그리고 싶었던걸 조금이나마 그렸으니...
만족하고 잘래요...🫠
https://ibb.co/1frxKvL

761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3:33:01

>>760 이걸 보고 도네하다니 쓰레기들........🫠🫠🫠🫠🫠🫠🫠🫠
역시 꼬리를 북 뜯어버려야만....

앵바앵밤입니다 👋 낮에 봬요

762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03:35:01

흐히히...
아니 꼬리를 북 뜯어버리면......🫠

저 대신 후히히 토크 많이 해주세요.. 자고 일어나서 볼거니까...🥺
다들 앵바앵밤임다~

763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3:35:46

메이쟈 앵바앵밤~~~

764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3:43:51

사미사미는 대단할것 같지

765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3:45:21

사미사미는...힘을 숨겼어
괴력만큼이나 엄청날 게 분명해
골격도 클걸...

766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3:46:33

골격도?!

767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3:49:07

마사바가 병약시절 탓에 골격은 부실하지만 키는 큰 타입의 마른길쭉이라면 사미는 밸런스있는 발달, 골격을 받쳐주는 훌륭한 근육량 덕분에 튼튼하고 좌우로도 보기좋게 성장한 타입의 건장길쭉이라는 생각이 있단 말이지...
그래서 머릿속에서 마사바랑 사미랑 팔씨름하면 사미가 이겨
정진해라 마사바...!

768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3:50:04

음 일리있는 말이야 게다가 사미쨩 MMA 하느라 옷 벗으면 왕자복근에 팔뚝에 핏줄 서있겠지.... 멋지다....

769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3:51:50

마사바 레즈비언 대마왕하려면 사미를 꺾어야해
사미사바에서 마사미가 되는 그날 마사바는 제왕에 등극한다

770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3:54:43

사미 져주지 않을까...? 병약마사바를 기억하니까 사미도 메이사도 져줄듯??

771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3:56:40

...설득력있어...!
이제 츠나지 레즈비언 대마왕은 마사바야.....

그나저나 마사바주 곧 4시인데 언제 자? 🥺

772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4:05:16

웅 몰겠어... 나 언제 자지...

773 히다이주 (cEmOZp8b7E)

2024-02-05 (모두 수고..) 04:11:42

자장가불러줄까?
자장가 제목은
'빨리 자지 않으면 애벌레가 무한증식해서 마사바의 츠나지동성애왕국을 침범하러온다'야

774 마사바주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4:13:03

말끼야아아아아악!!!!!

775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06:25:22

https://ibb.co/9n30nMh
친구 갈궈서 받아왔어요...😚

776 멧쨔주🫠 (9tmpCsQpJs)

2024-02-05 (모두 수고..) 10:20:58

>>775
아나나스 피자의 위대함을 깨달아라 마-사바... 히히히히...

다들 앵하임다... 월요일은 괴로워...🫠

777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4:00:30

마사바플레이션단과 아나나스피자단은 기회를 엿볼것이다...

778 멧쨔주🫠 (8f5NvOUyQ2)

2024-02-05 (모두 수고..) 14:19:27

히하히하입니다~
크케케.. 큰 책과 아나나스 피자는 언제나 옳다....

779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4:26:44

메하입니다 👋

situplay>1597033161>712 기억상실 멧쨔도 자취방 10시 이후 출입금지인 건 똑같을 거 같은데 그 날은 재워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히히

780 멧쨔주🫠 (8f5NvOUyQ2)

2024-02-05 (모두 수고..) 14:29:32

히히....
근?데 기억상실 멧쨔는

😺 "에? 또레나네 집?"
😸 "거길 왜 가www 갈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www"
😸 "트레이닝은 학교랑 부실에서 하면 충분하잖아~"

하면서 평소에는 안 갈거같기도....🙄
열쇠도 그냥 돌려주려고 하는데 히다이가 그냥 온갖 이유를 붙여서 안 받으면 좋겠어요....(????)

781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4:35:58

😓 "전에는 열쇠 안 준다고 그거로 찌르려하더니"
😸 "으헤? 내가? 그럴 리가 없잖아"
😥 "아무튼 그 열쇠는 우리간의 유대라고 유대"
😸 "아니 그래도 열쇠구..."
🥺 "가지고 있어"

이러고 억지로 쥐여준 열쇠... 엄청 비참하게 ㅇㅇ군에게 차인 날 비 쫄딱 맞으면서 걷다가 주머니에 있던 그 열쇠를 보고 유우가네 집으로 찾아오는 거죠?
이녀석 또레나를 꽤 좋아하는wwww

782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4:38:20

(기억상실 소재를 맛나게 드시는군..)
(도망가기)

783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4:38:52

쿠소닝겐 잡아라!!!

784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4:39:10

>>775

😭😭😭😭 어재서 그런걸 먹이려 하는거야

785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4:39:29

헉 현상금 3억 우롱의 쿠소닝겐이다!!!!

786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4:40:25

https://ibb.co/XszRDHt
그리고 이건 0플레이션에 분노하는 마사바야

787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4:42:59

아무튼 코하 마하입니다 👋

788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4:44:37

>>786 wwwwwwwwwww

근데 마사바 본인은 정작 0플레이션에 분노는 안 하고 다양한걸 그대로 좋아하는 편이지....

오히려 자기게 커지면 불편하다고 화낼지도......

789 멧쨔주🫠 (8f5NvOUyQ2)

2024-02-05 (모두 수고..) 14:45:34

>>786 으헤헥ㅋㅋㅋㅋㅋㅋ

>>781
히..히히히... 망상이 안 멈춰....🫠
비에 쫄딱 젖은 채로 현관에서 히다이를 올려다보면서 "또레나..."라고 하는 멧쨔가 제 머리를 지배해버린

790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4:45:45

>>788 츠나지를 마사바제국 식민지로 만들어서 츠나지-빈-화계획을 시행하지 않는 거야?

791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4:48:23

>>789 저거 사미다레임!!!! 메이째는 저렇게 안 커!!!

>>790 우마무스메 다양성을 존중해야지!! 무슨 망언을!!!

792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4:49:05

>>791 매도주머니였던 게 멘헤라복수주머니 돼서 분노하는 마사바야(제목 정정)

793 멧쨔주🫠 (8f5NvOUyQ2)

2024-02-05 (모두 수고..) 14:53:08

>>791
😶
😏아니 이제 커질거야...(?)

794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4:57:59

>>>792 우... 애...??

>>793 거짓말 멧쨔 성장기 끝낫잔아 성장판 닫혓잔아

795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4:59:41

>>789 이건 어쩔 수 없다 🫠
비록 다른 녀석에게 고백하고 차이고 와서 히다이에게 위로를 바라는 상황이긴 하지만
이런 비주얼이면 일단 들어와서 씻기고 먹이고 재울 수밖에 없잖아요...

멧쨔 나데나데하면서 😒 "그 녀석 말이야... 혼인 신고서 쓰고 싶을 정도로 좋아해?" 하고 물어봤으면 좋겠다 (사심)

796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5:00:53

>>794 멧쨔는 히다이에게 중앙튀 통수 맞고 눈 밑에 점찍고 복수주머니 든든하게 챙기고 키도 커진대!

797 멧쨔주🫠 (8f5NvOUyQ2)

2024-02-05 (모두 수고..) 15:04:22

>>794
데인저러스 비스트 멧쨔를 생각해보라구...(?)

>>795
히다이때는 첫키스 까이고도 혼인신고서 들고 다닐 정도로(...) 우우 그래도 난 유우가가 좋아🥺였지만
ㅇㅇ군은 그렇게까지는 아닐 것 같단 말이죠..🤔 그래서 바로 대답 못하고 좀 으?에??하다가
😿 "모 모르겟서... 그건 아닐지도..."라고 할 것 같다는 망 상 이😏

798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5:09:26

>>797
😏 "..."
😿 "근데 그건 왜?"
😏 "아~니? 아무 것도. 과자 먹을래?"
😿 "웅..."
😏 oO(크큭... 내가 이김)

~마사바에게 투덜거리는 중~
😏 "...그러니까 메이쨔는 내가 해준 밥 먹고 또레이닝을 받고? 멘탈케어를 받고? 나랑 더 유대가 깊은 거라고? 우린 혼인신고서도 썼다니까."
😈 "근데 그러면 메이사는 애벌레밥 먹고 애벌레 트레이닝 받으면서 다른 히또미미한테 고백한 거라는 거 아냐?"
🙃 "...내가 사준 참치 뱉어."

799 멧쨔주🫠 (8f5NvOUyQ2)

2024-02-05 (모두 수고..) 15:15:58

저 사실
히다이가 참지 못하고 기억상실 멧쨔에게 키스했다가
멧쨔가 자기도 모르게 😿"근데 키스는 금지인거 아니었어?"라고 말해서 멧쨔도 놀라고 히다이도 놀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

800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5:26:47

>>799 이 거 다... 🤤🤤🤤🤤🤤🤤🤤🤤🤤🤤🤤🤤🤤🤤🤤🤤🤤
사실 OO군에게 고백하는 것도 그렇게까진 좋아하는 건 아닌데 '어쩐지 고백을 해야만 할 거 같아서' 하는 이유모를 마음의 충동 때문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건 오랫동안 히다이한테 품어왔던 거겠지...😏 대상이 잘못됐을 뿐이고

진짜 최대한 비참하게 차이고 나서 한동안 훌쩍훌쩍 상태로 "또레나 나 어디가 그렇게 매력없는 걸까...😿" 하는 이야기 해서 받아주다가 못해 홧김에www 키스해버릴지도...

801 멧쨔주🫠 (.o.DjeDPww)

2024-02-05 (모두 수고..) 15:29:31

흐히히... 그러면 키스는 안 된다고 했었잖아?라고 하면서도 어라 그런 일이 있었나..?🤔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멧쨔...
자세한건 기억 안 나지만 키스 금지라는 것만 기억나서 고개 돌려서 피해버릴지도😏 크히히
..히히힉....

802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5:38:52

근데

멧쨔 히토미미에게 고백하는거
이해는 하지만 납득 목 해

803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5:39:48

하지만 자각하지 못한 채 좋아하고 있고 혼인신고서까지 쓴 녀석이 남 좋다고 쫓아다니는 거 반년 정도 참았으면...🤔 히다이 인내심의 한계 아닐런지 🤔🤔...
피해도 그냥 비벼버려야지 🤤 히히...
히힉... OO군... 히다이가 이겼어...

804 멧쨔주🫠 (8f5NvOUyQ2)

2024-02-05 (모두 수고..) 15:42:14

반년이면 무진장 많이 참은 건데...🤔 굉장하잖아 히다이...
히히히.... 피할 수 없는거야... 납븐 망상이 멈추지 않아....🫠

>>802 그치만 이미 히또미미와 혼인신고서도 썼는걸🥺

805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5:43:25

납븐... 친구들....

806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5:46:23

멧쨔는 OO콘 OO콘 OO콘인 것처럼 히또콘일 뿐이야!
근데 밥 잘해주고 노예로 부려먹기 좋고 검은머리인 녀석을 특히 애호할 뿐이지

807 멧쨔주🫠 (8f5NvOUyQ2)

2024-02-05 (모두 수고..) 16:05:44

>>806 이러니까 멧쨔가 특수한 취향인 것 같아졌잖아요.....🫠
......🤔아니 맞나...?(??)

808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6:09:46

>>804 히다이 성격에 중간에 확 다 엎어버려? 하는 생각도 했을 거 같은데...🤔
레이스 중에 마군에 꼈다가 잘못 부딪혀서 기억상실 같은 설정이라서... 또레나로서의 책임을 느껴서 이렇게 메이쨔의 행복을 비는 루트로 빠졌겠다 싶어요 🤔
중앙튀도 당연히 못하게 됐네... 어쩔 수 없네...

809 멧쨔주🫠 (8f5NvOUyQ2)

2024-02-05 (모두 수고..) 16:13:39

중앙튀 원천봉쇄 루트였구나...(?)

근데 뭔가🤔 몸에 밴 기억은 그대로라서
멧쨔는 기억상실 이후에도 히다이한테 가깝게 붙어있거나 손잡거나 꼬리로 감거나(?)하는 걸 무의식적으로 할 것 같아요🤔

810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6:13:56

우마무스메 히닷삐는 담배필것 같지

811 멧쨔주🫠 (8f5NvOUyQ2)

2024-02-05 (모두 수고..) 16:14:53

유우히 선셋...... 담배 피우는거야...?
또레나 멧쨔가 뒷목잡는다고...

812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6:20:05

유우히 선셋 쨘은...🤔
명마였던 어머니가 낳다가 돌아가셨고 어머니의 영광에 엄청 가려진 삶을 살았을 거 같단 말이죠
그래서 싸움질도 하고? 일부러 엇나가기도 하고? 하지만 집안 단위에서 그래도 넌 트레센을 가야 해 😠 라며 보내졌어요
거기에 반항하는 의미로 처음에는 담배도 피고 싸움도 많이 하고 다녔지만(이건 트레센보다는 오히려 럭키짱이잖아...)
멧쨔를 만나고 미승리전에서 1착을 거둔 이후에 삼여신상 앞에서 어머니의 인자(잔디 S, 장거리 S)를 받고
"이건 엄마를 외면했던 저에 대한 케지메예요...!" 라고 하는 게
보였다...

813 멧쨔주🫠 (8f5NvOUyQ2)

2024-02-05 (모두 수고..) 16:22:52

우우우웃....
선셋 쨘......
나데나데해주고 싶어........

814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6:25:46

유우히챤....너무너무잖아 😭

815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6:25:47

>>813 또레나 멧쨔에게서 받아보지 못한 모성애를 느끼는 선셋쨘이 보였어요...
그래서 혼나면 입 댓발 나와있긴 하지만 묘하게 얌전하게 듣고 있겠지...😏
자기보다 작고 약한(선셋쨘은 샤이어니까) 엄마... 히히...

816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6:26:16

>>814 진짜 우마무스메에게만 공감하다니...(음해)

817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6:28:45

>>816 음해 아니야 사실이야

818 멧쨔주🫠 (8f5NvOUyQ2)

2024-02-05 (모두 수고..) 16:29:37

싸우고 오면 구급상자 들고 와서 밴드도 붙여주고 메디폼도 붙여주고 해야해...
식단 챙기면서 매일 도시락도 싸줘야해...
혼낸 다음에는 나데나데해줘야해..... 🥹 먹이고 재우고 키워줘야만.... 마망 힘낼게...

819 멧쨔주🫠 (8f5NvOUyQ2)

2024-02-05 (모두 수고..) 16:30:48

멧쨔가 선셋쨘을 나데나데하려면
선셋쨘은 웅크리고 멧쨔는 까치발을 들어야 할 것 같단 생각이🤔

820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6:33:37

>>817 본인이 인정했어...

>>818
😐 "야채 싫어요. 고기 주세요."
😠 "유우히쨩 체지방률이 몇 퍼더라?"
😐 "...전 그래도 잘 달리는데요"

하다가 또레나 멧쨔에게 꿀밤 한 대 맞고 오물오물 먹고 있을 게 보입니다...

821 멧쨔주🫠 (8f5NvOUyQ2)

2024-02-05 (모두 수고..) 16:36:43

하지만 고기도 제법 먹일 것 같아요🤔
닭가슴살같이 지방 적고 단백질 가득한 걸로......

하지만 대상경주 우승한 날은 야키니쿠 파티겠지😏
멧쨔가 무한으로 구워줄테니 많이많이 먹으라구 선셋쨘...

822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6:41:49

빅-우마무스메들의 적 체지방측정시간.....

823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6:42:59

😐 "또레나는 키도 작고 다리도 짧은데 우째 저보다 잘 뜁니까?"
😈 "시비거는 걸까나 유우히군?"
😐 oO(제대로 유우히군이라고 불러주는구나)
😏 "아니요"

멧쨔가 까치발 서서 껴안아도 유우히군 명치에 얼굴이 묻힐 생각하면 히히... 맛있는...wwwwwww

824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6:54:30

🤔 나 마사바주한테 절대진실질문권 쓰고 싶어

825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6:58:08

써봐!

826 멧쨔주🫠 (.o.DjeDPww)

2024-02-05 (모두 수고..) 16:58:38

827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7:01:39

>>825 근데 가성비 안 좋은 간단한 질문 뿐이라...🤔 5토큰 아깝지 않게 다 답해줘 우히히...
1. 관캐 있었어?
2. 관캐 없었으면 눈캐든 호캐든 암튼 침바를까 고민한 애 있었어?
3. 꼬꼬꼬 3인커플도 생각해본 적 잇어?
4. 러닝하면서 제일 재밌었거나 임팩트 있던 사건 있어?

828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7:05:12

>>827

1. 있었어!
2. 있었어!
3. 아직도 한이지.
4. 러닝의 모든 순간들... 이럼 너무 상투적이라 할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레이스는 두근거리고 결과에 기쁘고 슬프고 가슴아프고 웅장해지고.... 특별이 한 순간이라기 보다는 그 참여한 경험의 연속성 자체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

829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7:06:07

>>828 1번 2번 누군데!?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답해줘어어어

830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7:07:40

>>829 근데 이건 절대진실 질문권 아니잖아!

후히히코인의 가치를 위해서 절대 비밀~

831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7:08:15

>>830 윽... 으극... 으기기기기기기긱..............................
두고봐 마사바주 내가 코인 억만장자돼서 다 캐물어볼거야~!!!!!

832 멧쨔주🫠 (6eJp80h3Gs)

2024-02-05 (모두 수고..) 17:15:36

>>830
그럼 내가 절대진실 질문권 쓸게
1번 2번 누구야?😏😏😏

833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7:17:46

헉 멧쨔주의 스파이크가 작렬했다―!!!
답례로 낙서를 준비해올게요...

834 멧쨔주🫠 (6eJp80h3Gs)

2024-02-05 (모두 수고..) 17:18:23

히히히😁

835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7:28:58

https://ibb.co/album/Jvfy0W
😏

836 멧쨔주🫠 (6eJp80h3Gs)

2024-02-05 (모두 수고..) 17:30:45

왓😳
으햣🫣
으하하하하하하하🥹🥹🥹☺️☺️☺️☺️☺️🥰🥰🥰🥰🥰🥰🥰🥰🥰🥰

837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7:35:54

사실 원래 이거저거 더 적혀있긴 했는데 지웠습니다...😏😏😏😏
전파를 쏠 테니 잘 수신해서 읽어주세요

838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7:40:57

아니!!!! 보여줘!!!!!!

839 유식이 (dc2sliJdp6)

2024-02-05 (모두 수고..) 17:42:53

마사바쭈 마사바쭈
대신 귀여운 나를 줄게 (???)

840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7:43:42

유하입니다 👋

>>838 멧쨔주 질문권에 답하면 보여줄게

841 유식이 (dc2sliJdp6)

2024-02-05 (모두 수고..) 17:44:07

>>840 (낼룸) 🥺 히다이쭈 나 사실 작별인사 하러 왓서

842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7:45:32

>>841 그럴 거 같았어
어쩔 수 없지...😢
아나나스피자에 유식이 있는 거 봤어? 🥺

843 유식이 (dc2sliJdp6)

2024-02-05 (모두 수고..) 17:48:17

🥺 그래도 끝마무리는 확실하게 하고 가려구
나 이제 슬슬 운동 가 . . . 오늘 밤에 마지막으로 올게
아나나스 피자 짤은 못봣 서

844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7:49:01

유식쟌.. 운동 잘 갔다와.. 밤에 만나..🥺

845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7:51:24

운동 잘 하고 오시길...👋 밤쯤에 낮? 잠을 자볼까 했는데 살짝 미뤄야겠군요...🤔
아나나스는 안 지우고 계속 있을테니까 나중에 한 번 봐줘

846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7:54:21

>>835
그나저나 이거... 너무.. 멧쨔멧쨔...🥰🥰🥰😏😏😏😏😏😏 우헤헤 허접 멧쨔를 헤롱헤롱하게 만드는 히다이 너무 최고인...😏😏😏☺️☺️☺️☺️🤤🤤🤤🤤🤤

그리고 멧쨔... 검정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돼버려요 흐히히..... 히히히.... 내 뇌는 썩엇서....

847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7:58:21

우시무시 가?



즐거웟서
조종 일댈 놀러갈게

848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8:05:57

>>846 OL은... 검정이지...😏
연하의 부하랑 탕비실에서 맨날 사내연애하고 츄츄하고
😏 "누나 오늘 같이 갈 거야?"
🙀 "뭇 뭐 어 어어딜간다는거야 얘가 정말!" 하면서 쪼인트도 까이고 🤤
으히히... OL멧쨔는 최고예요 전 OL이 좋아...
OL은... 역시 검정이 최고야...커피도...좋지만...

849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8:08:19

이히히히히히...🤤🤤🤤

850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8:11:37

히다이... 대학도 안 가고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뺀질거리다가 취직한 거라 일 전혀 못하겠지만...😏
그래도 상사 비위는 잘 맞춰주고 허드렛일은 잘 하니까요
멧쨔한테 보고서 쓸 때마다 한자 틀렸다고 쪼인트 까이겠지만...🫠 그래도 미워하기는 어려운 인상 아닐까요
야근하다가 탕비실 캐비넷에서 리필 못 꺼내고 있는 거 도와주고 으히히🤤 했을 거예요 분명
분명...

851 다이고주 (0EAutuR352)

2024-02-05 (모두 수고..) 18:12:42

으?헤

852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8:16:12

다하입니다 👋 오늘은 뭔가 떠들썩하네요
헤헤... 즐겁다 😚

853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8:16:30

얘들아
혹시나 너희 독립했는데 대체 왜 오셨나요? 라고 코우주에게 말할 필요 없다
내가 중환자실 끌려가게 생겼거든!
미리 얘기하고 감 코우주를 미리 잘 부탁해

854 다이고주 (0EAutuR352)

2024-02-05 (모두 수고..) 18:17:54

히하임다 👋

>>853

중환자실이라니 무슨말씀이심까 어디 안좋으신검까???

855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8:18:20

>>854 내가 안좋은 건 아니고
짱룡상 4번 갈비뼈와 5번 갈비뼈가 어느 부위게?

856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8:19:01

다하미하~

중환자실이라니......😯

857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8:22:36

여러 일이 있으셨군요...🤔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사정은 알아둘게요
코우주가 오시면 늘 그렇듯 환영하겠습니다 😌

858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8:26:15

독립해도 언제나 놀러와도 된다구😄
아니 와주세요... 놀아줘....🥺

859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8:28:11

😌 맞아요
다들 자주 와주세요
저랑 멧쨔주끼리만 이야기하고 싶으면 일대일을 세웠을 테니까...

860 다이고주 (0EAutuR352)

2024-02-05 (모두 수고..) 18:28:44

>>855
아니 그럼 지인 중에...? 늑골 골절이라니 괜찬흐신검까 늑골은 깁스가 안되잖슴까...

861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8:29:44

헉...
그러고보니 벌써 5일....
15일이 다가와요....🥺

862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8:31:29

🙄 영양가없는 낙서 그만하고 정말 준비해둬야만...
아......
그렇네요...벌써...
시간 왜 이렇게 빠른 거야...🫠

863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8:38:28

우.... 가지마......

864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8:39:44

>>860 아니아니
지인이 아니라 가족이 당한 일이니까
더 엄청난 거 알려줄까?
가족이 가족에게
대충 이해 가겠지? 나 설명 길게 못해

865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8:39:55

🫠 사실 나도 다들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하지만 갈 때 잡으면 기분도 그렇고...
우린 이미 엔딩도 났구... 그렇지 🫠
이해는 하지만 종종 아쉬워

866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8:41:02

미즈호주....😿

867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8:42:22

가족 간병이군요 🤔 고생하시네요...
파이팅입니다 💪

868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8:46:01

화이팅이야 밋쭁...

869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8:46:29

+) 멧쨔 절대질문권 하나에 우히히라니 절대가능이지 빨리 죠

870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8:48:07

마쨔바주....

그래서 1번 2번은 누구야?😏😏😏😏😾

871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8:48:37

고양이는 왜 들어갔지...
아무튼 빨리 말해줘..🥺 질문권 썼잖아...

872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8:50:13

유식이 메이쨔 사미다레 애벌레

873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8:50:50

츠나지 하렘왕답게 짱 많구나...😳

874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8:51:16

마사바주... 욕심쟁이...

875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8:51:41

근데 나 슬로우하게 혼자 후히히 하는 사이에 다 결혼하고 자식두거나 독립해서 나 혼자 응원해버렸어

876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8:53:14

😿

877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8:54:00

🤔 근데 이거 낙서...너무 그뭔씹 프리지아 그림뿐이라...
잠깐만...

878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8:54:30

>>875 어쩔 수 없어... 우리가 1년 어장이 아닌 이상... 달렸어야 했어
난 그래서...
달렸다...!

879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8:54:41

>>876 게으른 사람보다 부지런한 사람끼리 만나서 사랑하면 내가 더 즐거운게 아닐가???

880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8:55:33

>>878 이사장님의 안녕을 바라며 배고프다 소리 빔

881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8:55:53

그런가..🤔

882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8:55:59

https://ibb.co/album/Jvfy0W
예전에 한 마사바 낙서도 한장 추가함
고마워해도 좋아

883 마사바주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8:56:38

>>881 그렇지!

>>882 안보이는데????

884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8:57:28

흔적도 없어....

885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8:57:40

>>883 앨범 설정 바꿨으니까 봐바!

886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8:58:42

마사바 귀여워🤗

887 마사바주 (9W892Qbi8s)

2024-02-05 (모두 수고..) 18:59:19

>>885 마사바 뾰이! 마사바 뾰이!

888 마사바주 (9W892Qbi8s)

2024-02-05 (모두 수고..) 18:59:58

고마워 히닷비
덕분에 해피퇴근길이야

889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9:00:07

마사바뾰이의 시대는 온다...!

890 마사바주 (9W892Qbi8s)

2024-02-05 (모두 수고..) 19:01:42

지금이 마사바뾰이의 시대야!!!

891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9:01:50

>>888 마사바주가 해피하면 나도 해피해 😚 퇴근 잘하고~

892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9:02:05

>>890 뭐?!
잠깐
어느새1?

893 마사바주 (9W892Qbi8s)

2024-02-05 (모두 수고..) 19:03:23

>>892 우히히

894 마사바주 (9W892Qbi8s)

2024-02-05 (모두 수고..) 19:05:57

유식이 : 고향을 떠날때 안좋게 갔지만 여전히 기다리는 친구의 서사가 맛있다

메이쨔 : 둘이서 이것 저것 하는게 너무 즐거워서 그만... 메스가키라는 혁신적인 유형이...

사미다레 : 소심하지만 강한 친구랑 대범하지만 연약한애랑 비벼먹으면 맛있음

애벌레 : 글러먹은남자랑 얽히면 보통 맛있음

895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9:08:25

나도 마사바랑 노는 거 재밌었는데...

갑자기 추억이 엄청 새록새록이네요 🫠💭
역시 우리 엔들리스 웨이브하자

896 마사바주 (9W892Qbi8s)

2024-02-05 (모두 수고..) 19:08:58

엔들리스웨이브 멋지다

897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9:12:12

나도.. 마사바랑 이것버것 하는거 너무 즐거웠다구..☺️

매수각희는 나도 처음 시도해본 캐릭터라🙄
처음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컸는데...

898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9:12:44

상판에서 메슥가키를 본 건 처음이에요...
귀여웠습니다... 우히히...그리고이제내가보쌈했지롱

899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9:18:54

흐히히.... 매수각희 잘 할 수 있을가 + 선 안 넘어야하는데...해서
일상이나 인앤콜 할 때 조마조마한 기분이 있었는데...😏
그래도 어떻게 잘 된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900 마사바주 (ymbmEnHLa6)

2024-02-05 (모두 수고..) 19:19:09

큿....

방금 메이사의 좋아하는 마음을 막을 수 없다는걸 깨닫고 눈물 흘리면서 먹여살려줄테니 메이사한테 접근하지 마 하는 마사바 생각했다

901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9:21:33

>>900 우와?! 우오?? 우...으애??
이거 굉장해 엄청나 우와 우와와와와앗
🤯🤯🤯🤯🤯🤯🤯🤯

902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9:22:15

우 우 우 우와아아아앗.....😳😳😳😳😳

903 마사바주 (ymbmEnHLa6)

2024-02-05 (모두 수고..) 19:23:27

오토나-히닷삐가 아닌 쿠즈메-히닷삐의 각성해서 남자 잘못 만나서 인생 망하는 이야기 (좋아함)

904 마사바주(온칼로) (ymbmEnHLa6)

2024-02-05 (모두 수고..) 19:26:25

밖에서는 남자 뺏은 미친우마무스메
안에서는 돈벌이 수단
하지만 그럼에도 지키고 싶을 만큼 소중한 친구들

뭐 이런....

905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9:27:17

쿠즈히닷삐는 좀... 나중에 어디선가 싸늘하게 발견될 거 같아...
우마무스메가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906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9:27:52

>>904 이런 마사바가... 가능했단 말인가...!?

907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19:29:56

미즈호주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별개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잔뜩 🫢

908 마사바주(온칼로) (ymbmEnHLa6)

2024-02-05 (모두 수고..) 19:30:19

>>905-906 마사바는 우마무스메가 우선이니까... 정도의 차이만 생기면 충분히 가능한 루트지

909 마사바주(온칼로) (ymbmEnHLa6)

2024-02-05 (모두 수고..) 19:31:07

짱룡!!

910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19:32:05

오랜만이로군 츠나지-샤크

911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9:33:57

후후... 이런 매운 맛을 사리지 않는 분위기... 내가 좋아하던 앵웨야
행복해졌습니다 😚

다하입니다 👋

912 마사바주(온칼로) (nqYKm/Yxyo)

2024-02-05 (모두 수고..) 19:34:39

말투가 바뀐 짱룡이구나 안뇽 안뇽

913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19:35:17

히하임다!

고백 하나 하자면
허리 부상 건은 설정은 해뒀으나 이걸 실적용 할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던 그런 설정임다
구김살이라곤 1도 없는 열혈계 남캐를 굴리고 싶었던...

914 마사바주(온칼로) (nqYKm/Yxyo)

2024-02-05 (모두 수고..) 19:36:01

구김살 없는 캐릭터 좋지...

915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19:36:56

>>912
헤헤
신나게 불러주시길래 저도 좀 맞춰봤슴다

지금이니 말하는 거지만
마사바가 담당이었다면 그것도 엄청 재미있었겠구나~ 싶슴다
결과가 바뀌었을 수도 있어서 어디까지나 그냥 가벼운 상상이지만요

916 마사바주(온칼로) (nqYKm/Yxyo)

2024-02-05 (모두 수고..) 19:37:39

>>915 그치 트레이너별 특성이 다 달라서 어느 누구와 같은 팀이었더라도 즐거웠을거야

917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19:37:50

>>914
그래서 우마무스메 버전인 칼피스쨩은 정말 구김살이 없는 그런 바부임다

918 마사바주(온칼로) (nqYKm/Yxyo)

2024-02-05 (모두 수고..) 19:38:05

꼬꼬꼬의 비밀아지트는 다이고의 집이 됐을거고...

919 마사바주(온칼로) (nqYKm/Yxyo)

2024-02-05 (모두 수고..) 19:38:22

>>917 짱좋아!!!!!

920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9:39:59

구김살 없는 캐릭터 좋지요...
하지만 저는 약간의 아픈 과거가 있지만 괘념치 않고 이겨낸 1호 라이더의 희망적인 부분을 좋아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와~ 1호랑 2호라니 이거 못참네~ BL도 염두엔 둬봐야지~ 하는 생각도 있었어요 🤭 그땐 꽤 열린 마음이었기 때문에...

921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9:42:26

사실 전
히다이고 주식... 샀었어요(?)

922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19:44:46

>>918
열쇠가 털려서 집이 항상 열려있는 미래가...

>>919 후헤헤 좋아하시니 저도 좋군요
아마 순위 상관없이 달리는 걸 좋아하는 타입 아니었을까 싶은? 시스템상 어렵긴 했지만 대도주였을지도! 스테미너가 후반에 오링나서 순위 곤두박질치는 게 보고 싶었네요 후후

>>920
헉 맞슴다 바로 그게 1호 라이더의 구성요소 중 하나기도 하죠 역시 대단하심다
저도 히다이의 우중충하고 묘하게 암울함이 서려 있으면서도 어른인 부분이 보이는 게 2호라이더구나 싶었답니다 🤗

그 정도로 좋게 생각해주셨군요... 저도 히다이 참 좋아했으니까요 🤭🤭

923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9:46:29

근데 사실 전 메이다이를 진짜 꽤 많이 샀습니다..................
그리고 재정주행하면서도 저도모르게 사버렸단말이죠
초반은 진짜 우량주였다니까요...🤤

924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19:47:27

>>921

925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9:48:45

>>924

926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9:50:18

>>923 그 정도 인가 요??🙄
동네오빠와 허접꼬맹이 조합은... 맛있긴하죠😏

927 마사바주(온칼로) (nqYKm/Yxyo)

2024-02-05 (모두 수고..) 19:51:43

히다이고 주식도

다이메이 주식도 내 손에 있었다....

928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19:52:52

929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9:53:25

>>926 메이사가 제법 데레한 대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진심초코를 받았잖아요?
그건 솔직히 진짜 질투났다구요!? 으..으아아 나도 메이사의 진심초코 😣

930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19:53:36

이게아니지
하하 제가 바로 작전세력입니다(??)

931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19:55:26

>>929
아 확실히 그랬었죠...
다이고 쪽에서도 진심초코 줬었고

물론 메이사 엄청 귀엽고 아예 관심 없었다면 거짓말이긴 합니다만!
사실 그 때 진심초코를 건네줬던 이유 중에는 트레이너로서 우마무스메들에게 뭔가 더 챙겨줄 수 없을까 하다가 맞교환 시 추가 코인을 생성하자! 라는 것도 있었답니다... 🫠🫠

932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19:58:37

이럴수가 다이고주가 작전세력이었어(??)

>>929 확실히... 그렇긴 해요...🤔
연애감정의 데레는 아니었던거 같지만...
진심 초코는...😏 그 당시 메이사는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상대도 딱히 없었고 레이스에 그렇게 진심도 아니었기 때문에...🤔
그래도 비공식 레이스를 두번이나 같이 뛰어준 히또미미(게다가 한번은 졌음)한테 주는 것도 딱히 이상하진 않...않...않나...?

원본마 스토리에 같은 말보다 구무원이나 기수를 더 친근하게 여겼다고 추가할 수도 있고...(???)

933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9:59:54

저도 히다이고 샀었는데
(도망)

934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0:00:47

봐봐...
히다이고 우량주였다니까요😏

935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0:01:32


온칼로 학원 또 놓쳤어🥺

936 마사바주(온칼로) (nqYKm/Yxyo)

2024-02-05 (모두 수고..) 20:02:12

왜?? 뭐 있었어??

937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0:02:50

다음 스레 세우는걸 놓쳤어.....
분하다... 권력을 되찾을 기회였는데

938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0:03:08

>>933 저는 히다코우도 아직
한 주
손에 쥐고 있습니다...!

939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20:03:31

940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20:03:55

941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20:04:06

생각보다 우량주였던 걸ㄹ 폐지시켜 버린거냐 나는!!!
대단하구만!!(???)

>>932
이런 느낌이라면 다이고도 많이 챙겨주고 하긴 했었죠... 메이사가 워낙 둥글둥글하면서도 재미있는 아이라서 재미있게 놀았던

942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0:04:39

>>931 그보다 관심 없었다면 거 짓 말 이구나!?

943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0:05:07

히히히...🤤 히다코우....

저는 안전하게 자공자수인 헤카메이랑 메이헤카를 쥐고 있어요
원작자가 저라서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최고네요

944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20:05:34

>>942
아니아니 메이사 귀엽잖슴까????
제 취향인 캐릭터들 너무 많아서 저는 FA를 고수하는 게 옳다며 스스로를 다그치고 있었다고요????

945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0:05:49

미하 코하입니다 👋

946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20:06:13

>>944 FA라니 언제 우마무스메를 낸거냐 나! 프리랜서임다 프리랜서!!

947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0:07:49

(?)

사실 다른 말딸들과 또레나들이 더 매력있고 귀엽고 예쁘고 멋있고 하여간 최고지만요☺️
다들 매력 넘쳐서 정말이지 최고라구요... 그래서 초반에 이런저런 조합과 주식시장이 뜨거웠던게 아닐까🤔

948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0:12:12

>>944 아아... 인정합니다
그래서 저도 다이메이를 한 품 가득 가지고 있었음에도 메이사랑 일상을 엄청 재밌게 했었죠...🤭 우히히 추억이 새록새록...

949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20:12:38

백만번 옳은 말씀임다

950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0:17:52

후 히 히

951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0:19:13

그리고 히메이는 사실 초반부터 사놓긴 했어요 😏 소량이었지만...
머리 쓰다듬었을 때 꽤 사버렸습니다

952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0:20:39

히히
병문안때 나데나데했던 그건가요😏
저도 그때쯤 샀어요(?)

953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0:23:13

오늘은 북적북적하고 추억도 새록새록 살아나니😌 질문권 없이 다 털어놔버려야겠네요

사실 프러시안 나오고서 일단 아직 담당이 없는 또레나들을 만나보고
그래도 어디 들어갈 팀 없으면 1인팀 샤울라 하려고 했어요😄
샤울라 라는 이름도 미리 찾아서 정해놨었구😏

954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0:28:03

>>953 헤헤... 그때 팀 제의를 해서 다행이다....🫠🫠🫠🫠🫠🫠🫠🫠🫠
샤울라가 돼버린 메이쨔는 어쩐지 돌이킬 수 없게 됐을 거란 생각이 있어요

955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0:29:06

그런 분위기의 낙서가 있긴하죠...😏

956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0:32:12

>>955 이 때의 메이사랑 뒤늦게 친해져서 "왜 내가 가장 힘들 때에는 아는 척도 안 하다가 멋대로 잘해주기 시작하는 거야?" 같은 질타를 듣고 싶다고 생각해요...🫠

957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0:43:56

히히히...망상이 또...🫠

샤울라가 된 멧쨔는.. 실질적으로는 F/A였겠죠🤔
트레이닝은 받아도 뭔가 트레이너와 친해지려고는 안 하려고 했을지도...🙄
😾 그렇게 잘해줄 필요 없어 어차피 담당도 아니면서
하고 선을 그었을 것 같다는 망 상이 멈 추지 않 는...🫠

958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1:01:01

>>957 우와
가을 유성우를 혼자 볼 생각인 메이쨔를 옥상에서 잡고 싶다...🤭 왜 이렇게 잘 해주는 척 애쓰냐는 말에 "네가 걱정돼서" 라고 답해서 그동안 쌓인 울분이 눈물로 왈칵 올라오게 만들고 싶다...🤭🤭 그리고 메이쨔의 주먹으로 가슴도 콩콩 맞고 싶습니다...

959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1:26:37

으히히히히...
가슴 콩콩(많이 아픔)

960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1:33:28

히히... 아파도 꼬옥 껴안고 눈물을 멎게 해주고 싶어... 위로해주고 싶어... 그리고 겨울에 '이제 나 없어도 괜찮지? 샤울라 파이팅!' 하고 떠나가고 싶다🫠
-쓰-리프트가 너무 재밌으면 어떡하죠 선생님...

961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1:38:51

히히히히...... 원래 그건 재밌는거 아니었나요(?)

그러면 샤울라 메이쨔는 트레이너와 말딸의 관계라던가 더 나아가서 레이스 자체에 환멸을 느끼고(???)
마구로 직전에 출주 취소해버리고 그대로 은퇴하겠군요...🤔 하야나미에서 일하면서 아는 손님들이 '레이스는 어떻게 된거야?'하면 음~ 아무래도 재능이 없었나봐~😸하고 얘깃거리로나 써먹고.. 그러겠지...😏

962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1:42:39

>>961 않이야 역시 프리지아는 영원히 함께 같이 있어야해...
하지만 본가 올 일 생겼다던가 이제 메이사도 적당히 다 괜찮아졌겠지~ 하고서 안일한 마음으로 찾아왔다가 다시 츠나지에서 마주치게 되는 것도 보고싶어요 🤭
아무 동요도 없이 그냥 고요하게 바라보다가 없는 사람 취급하는 것도
진짜 너와의 시간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듯이 친근하게 인사하고 지나가는 것도
손에 잡히는 거 전부 집어던지는 것도
다 포상이고 행복입니다

963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1:48:38

샤울라 멧쨔라면 없는 사람 취급하겠네요...😏 어쩌면 정말로 못알아봐서 그런 걸지도..
아~ 그런 사람 있었던가? 기억 안 나는데~할지도...

하야나미에 손님으로 찾아온 히다이를 진짜로 기억 못하고 그냥 손님으로만 대한다던가... 생각했더니 맛있다...(?)

964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1:49:49

여담이지만 히다이는 늘 메이사더러 친구 좀 더 많이 사귀라고 하고 있는데 🤔 자기가 친구 없었어서도 있지만... 메이사 특유의 마음을 열어도 다 연 게 아닌 분위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해요
유성우 답레에도 있다시피 뭔가 +도 -도 마음에 들어갈 수는 있지만 0은 절대로 들어갈 수 없는 어떤 관문이 있는 것도 그렇고...🤔(개인적으로 미즈호는 0 쪽에 해당하는 좋은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꼬꼬꼬나 유식이나 이런저런 친구들은 많은데 막상 진짜 흉금을 터놓고 모든 걸 이야기할 대상은 없는...
...🤔 크리스마스 때 결국 속으로밖에 삭이지 못하던 것처럼 고독한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965 유식이 (dc2sliJdp6)

2024-02-05 (모두 수고..) 21:49:59

🥺 완젼피 곤 해

966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1:50:36

유식쟌 어서와... 열심히 운동하고 왔구나😸

967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1:51:25

>>963 으... 으으으 자각하지 못하고 메이쨔를 좋아하던 히다이는 이러면 뭔가 속이 불편해서 다 먹지 못하고 먹고서도 체해버려....🥲🥲🥲🥲
역시... 둘이 행복해야돼...
샤울라 세계선에서 히다이가 중앙튀하지 않았더라면 시니어시즌 쯤에 사실혼했을 거 같아요....🤔

968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1:51:45

유하입니다 👋

969 유식이 (dc2sliJdp6)

2024-02-05 (모두 수고..) 21:51:46

>>966 웅 🥺 멧쨔주 어떻게지 냇어 . . . ?

970 유식이 (dc2sliJdp6)

2024-02-05 (모두 수고..) 21:52:23

>>968 (나데나데) 히다이쭈도 여전히 바쁘신?www

971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1:52:55

>>970 이제 조금 풀려서 괜찮아졌답니다 💪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유식주는 어떻게 지내셨나요?

972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1:53:04

>>964
🤔확실히...
하지만 메이사가 친구를 100명 만들어도 분명 똑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메이사는 그런 타입이죠.. 남의 이야기는 잘 들어주지만 자기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는 타입의 친구라고 할까...
히다이가 걱정하는 이유를 이제 알겠어..(???)

973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1:54:27

>>969
나는 게임하고 일하고 새벽에 후히히 얘기도 하면서 지냈지🫠
유식쟌은 잘 지냈어? 운동도 하고 부지런하게 살고 있구나.. 나데나데 해줄게...

974 유식이 (dc2sliJdp6)

2024-02-05 (모두 수고..) 21:54:48

>>971 wwww쵸 다행인ww 저야 똑 같죠~ 히 히 물어봐주셔서 아리가또한ww 우웃 헬스에 탁구까지 치고 오니까 미쳐버릴거같은wwww

975 유식이 (dc2sliJdp6)

2024-02-05 (모두 수고..) 21:55:34

wwwww멧쨔주... 여전히 헨 따이구 나 . . . (?)
우웃 고마워 🥺 답례로 나도 마구마구 낼룸해줄 게

976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1:58:11

>>973
🙀 "헉 손님 얼굴이 왜 그래?! 속 안 좋아?! 우, 우, 우리 음식이 맛없어서 그런 건 아니지?!" 하면서 허둥대는 멧쨔부터 상상해버린...🙄
중앙튀 안 하면 시니어에서 사실혼인가....🙄 어쩐지 사실혼까지 했으면서도 여전히 1인팀 고집하고 있을 것 같아요 샤멧쨔....

>>975
히히.. 나야 언제나 헨 따이 라 구...🫠
우웃 낼룸낼룸이라닛... 축축해졋...

977 유식이 (dc2sliJdp6)

2024-02-05 (모두 수고..) 21:59:26

후 히 히 멧쨔주 언제나 쵸 카와이한wwwww

978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2:00:03

>>972 그쵸 인싸무스메인데 막상 고독한 타입...🥲 츠나지에서 중앙에 오는 데에도 꼬꼬꼬 정도한테나 귀띔해주지 딱히 남들에게 깊은 사정 이야기도 안 했을 듯한......
그리고 결정적인 마음 고생 때에는 부모님한테도 입을 꾹 닫을 거 같은 타입이라고 생각해요

>>974 🥲 막상 한가해지니까 유식주가 간다니 좀 슬프다
그래도 헬스에 탁구까지 하고 즐거워 보이니까 다행입니다...

979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2:00:33

980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2:01:59

>>976 여기는 연애는 문제가 없는데
🥺 "나 담당 언제 시켜줄 거야?"
😏 "그거 중요한가 이제?"
🥺 " "
할 거 같은 기분이 있어요...wwwwwww 메이쨔가 다른 사람을 담당또레나로 만들면 이건 좀 🤔 약간 질투할지도

981 유식이 (dc2sliJdp6)

2024-02-05 (모두 수고..) 22:03:02

>>978 🥺 그래도 갠찬아 돌고 돌아서 어디선가 또 만날수도 있겠 지~ 그리구 우리 일댈 할거니 간... 나도 멧쨔랑 히다이쭈 일댈 종종 놀러갈 게 (낼 룸)
피곤하기도 하구 판 터지면 이제 정말 가야겠 다

>>979 (잡 아먹어 요)

982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2:03:27

>>978 헉 맞아요... 어케 아셨지... 무섭다..🙄
꼬꼬꼬한테도 대충 여기저기 잘라서 가볍게 줄인 이야기 정도나 했을 것 같고...
결정적인 마음 고생 때 부모님한테 입꾹닫이라는 점이 정말로... 진짜 소름돋게 맞는....

메이쨔 마마는 정확하진 않아도 낌새는 눈치채고 있을 것 같지만(말딸의 감?같은거로)
메이쨔 파파는 히또미미라... 그런 감이 없어서 아마 그냥 멧쨔 잘 지내는구나~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파파는 조금 둔해...🤭

983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2:05:10

>>980
으히..히히히...
이건 일부러 다른 또레나를 담당으로 만들어서 질투하게 해보고 싶은...😏😏😏

😸 "유우가 인사해~ 내 담당 또레나야! 중앙에서 온 또레나레~"하면서 눈치없이 소개시켜주고 싶어 흐히히히히힉

984 유식이 (dc2sliJdp6)

2024-02-05 (모두 수고..) 22:05:36

그리구... 솔직하게 말해서 나 돌이켜보면 정말 즐거웠어 🥹 부족한 유식이랑 나 좋아해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아마 꽤 오랫동안 잊지 못할것같애 응 이렇게 재밌게 엔딩까지 뛰어본적이 언젠지도 기억이 나지 않네...
모두모두 행복해야 해 알지?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 🥺

985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2:05:46

>>981 🤔 그렇겠지
그러면 종종 여기 관전은 할 거야?

986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2:05:53

>>981 으 에
터지면 바로 가는거야 유식쟌...?🥺
나도 나냐랑 유식쟌의 일댈 종종 놀러갈게... 가서 우시무시뺫뺫하고 놀려줄게...

987 유식이 (dc2sliJdp6)

2024-02-05 (모두 수고..) 22:06:30

인생은 비스킷 통 같은거니까... 맛있는 비스킷도 그렇지 않은 비스킷도 모두 모여서 소중한 추억이 되는거쟈나
정말고 마워 🥹 진짜 만이 조아햇어.......

988 유식이 (dc2sliJdp6)

2024-02-05 (모두 수고..) 22:07:59

>>985 웅 종종 구경하려구

>>986 🥺 피곤하기도 하구 더 질질끌면 못 놓을까 싶기도 해서
우잉 고마워 🥺🥺🥺 나도 종종 놀러가서 허접동생쨩 놀려줄거니 까 . . .

989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2:10:04

>>988 그런가
그럼 하고 싶은 말은 나중에 애프터도 끝날 즈음 해둬야겠다 😌
알려줘서 고마워
잘 지내라고 해줘서 고맙고 유식주도 앞으로 잘 지내길 바래 😊

>>983 히다이의 추한 견제질의 서막이 올라가는 소리가..🙄
레이스 그거 중요한가? 나랑 있는 게 더 즐겁지 않아? 이러고 매일매일 악마의 꼬드김으로 트레이닝 빼먹게 할지도...

990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2:10:10

🥺🥺🥺
알겟서.... 나두 유식쟌이랑 놀 수 있어서 즐거웠어.... 유식쟌 정말 좋아햇 서...
방송실에서 우시무시의 부끄러운 대사 푸는 거 못해본거 좀 아쉽지만... 그래두 괜찮아... 이미 했다구 정사로 취급할거니까(유식이: 하?)

991 유식이 (dc2sliJdp6)

2024-02-05 (모두 수고..) 22:13:00

>>989 언젠가 느긋하게 구경할 생각이니깐 🥰

>>990 나두... 메이사쭈정 말정말조아햇 어 . . .
wwwwwwwwwwww갠찬아 사실 나도 일댈에 고런 느낌으로 선레썻 으니 간 (메이사쭈:???)

992 유식이 (dc2sliJdp6)

2024-02-05 (모두 수고..) 22:13:51

조아
그러면 나는 이제 슬슬 한박자 빠르게 자러 가야겠다
핸드폰 들고있기도 힘드러 🥺

그럼 다들 안녕! 다들 정말 사랑했어.

993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2:14:09

유식주 앵바입니다 👋

994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2:15:06

우웃 아쉽다.. 그래두 어쩔 수 없지🥺
잘가 유식쟌~ 그동안 즐거웠어
언젠가 또 익명으로 만나😸

995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22:15:10

🤔
🤭🤭
🤗🤗🤗🤗

996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2:20:16

>>989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너 트레이너잖아..."
하지만 꼬드김에 넘어가서 맨날 땡땡이 치다가 계약 해지 당하겠지...🙄
그래도 아~ 귀찮아 역시 F/A가 최고네~😸하면서 히다이랑 담당은 안 하려고 할 것 같은...😏

997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2:20:18

다하입니다 👋

998 마사바주(온칼로) (ymbmEnHLa6)

2024-02-05 (모두 수고..) 22:20:48

술머거요 헤

999 마사바주(온칼로) (ymbmEnHLa6)

2024-02-05 (모두 수고..) 22:21:48

헉.... 우시 무시.... 놀러갈게..........
즐거웠엎사렁해 잘지냐!!!

1000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2:22:50

다-하

그러고보니 샤울라 얘기로 빠져서 완전히 잊고 있었지만?
오늘은 질문권 없어도 이런저런 질문에 답해볼게요😏
12시까지만.. 오 늘은좀 피 곤해 서일 찍자야 하거든 요....

1001 유식이 (dc2sliJdp6)

2024-02-05 (모두 수고..) 22:23:29

>>999 나두 사랑해 안뇽 🥰

짱룡상두 건강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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