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11>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15장 :: 1001

봄에게 이별을 ◆.N6I908VZQ

2024-01-29 03:56:46 - 2024-01-31 01:59:05

0 봄에게 이별을 ◆.N6I908VZQ (Nal50o4evU)

2024-01-29 (모두 수고..) 03:56:46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봄의 끝자락 (휴식 시즌) 】 1月29日~2月7日
( situplay>1597033046>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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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내부 홍보 아이디어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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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테루주 (d71eM1IsHg)

2024-01-31 (水) 00:21:30

요코소~~~ 에헴 내가 이곳의 터줏대감이니라

850 유우키주 (SA5SRHbHg6)

2024-01-31 (水) 00:22:38

>>842 아오이가 정말로 싫다고 한다면...좀 쓴소리를 했겠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으니까! 그렇기에 그냥 조금만 이야기를 하고 끝내는 것으로 하지 않을까 싶어.

>>845 안녕안녕! 히데주! 어서 와! 반가워!!

851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00:22:46

참 @유우키주 질문
정말....아야나와 같이 홍팀 할 생각은 없습니까???

852 사쿠야 - 히나 (vzBbB41ZPw)

2024-01-31 (水) 00:23:59

안쪽문은 누가 열었을때를 대비하여, 안쪽에 현관종을 달아놨기에, 그 종소리에 나는 곧바로 상냥하던 점원에서,
기만의 신으로서 역할을 바꿀수밖에 없었다.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이는 법이라고 했는데."

일단은 겉모습에는 변화가 없이, 상대가 어디까지 호기심에 다가갈수있는지 느긋하게 지켜보는 방향을 취했다.
호기심이 많은 건 아쉽지만 여기선 자기 무덤을 파는 행위거든.

----

문을 여는 순간 네코바야시가 보는 광경은 시꺼먼 암실일 것이다.
그 방은 어디가 끝인지 모를정도로 빛이 닿지않고 있었다. 거실의 빛이 전혀 들지않는다는듯.
방의 천장위로 방밖의 공기가 들어와서인지 무언가 대롱대롱달린 것이 달그닥 거리는 소리가 났다.

만약 이 암실을 휴대폰 따위의 플래시로 비추어본다면-.

853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00:24:16

홍팀하자.
지구가멸망해도홍팀이야
절대홍팀해(???????)

854 포피주 (QR/T4FOAHg)

2024-01-31 (水) 00:25:22

내가 왔다요

855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00:25:42

어서오시오 포피주
신입이 오늘 두명이나 왔어!!

856 스미레주 (ZDSLcXECfg)

2024-01-31 (水) 00:25:49

포피주 어서와~~~ ):3

857 히나주 (mbpNNuqFXI)

2024-01-31 (水) 00:25:55

아아아아아아아아악

858 테루주 (d71eM1IsHg)

2024-01-31 (水) 00:28:41

요코소~~

859 히데주 (ry7HJ8yO0Y)

2024-01-31 (水) 00:31:01

>>846
앗 벌써 아침이야?! 아야나주도 굿모닝~~!!

>>847
오올~~ 우리 같은 시닙 반친구야!! 히나주 안녕!!

>>848
스미레주도 안녕!!! 쿨시크 인어님하구 만나서 영광이야~!

>>849
옷-쓰!! 쿠미쵸오!!!! 코딱지가 오지게 인사 한번 박겠슴다!!

>>850
므─째이 슨배임 유우키주도 안녕안녕!!

860 히데주 (ry7HJ8yO0Y)

2024-01-31 (水) 00:33:53

>>844
오오.. 홍팀 백팀 두근두근!!

>>854
포피주 안녕!! 커민~~! 따끈 신입 히데미주야!!

861 유우키주 (SA5SRHbHg6)

2024-01-31 (水) 00:35:00

>>851 일단 아야나주가 유우키와 같은 편을 하고 싶다는 것은 잘 알았어! ㅋㅋㅋㅋㅋ 음. 글쎄. 난 사실 어느 쪽이어도 상관이 없는 편이긴 해서... 아직은 생각중이야!

>>854 안녕안녕! 포피주!!

862 카가리주 (tQQOPm56EE)

2024-01-31 (水) 00:37:57

스미레주 스미레주

>>스미레는 어깨에서 자꾸만 달아나려는 재킷을 끌어올리며 와이셔츠 끄트머리를 콱 잡으려 했다.<<
여기에서 와이셔츠 잡는 건 야마어쩌구가 입고 있는 셔츠를 잡았다는 거야??



히데주도 안녕~~~~ 키 작고 활달한 친구라니 너무 귀엽다..... 반가움과 환영의 깨물기☺

863 스미레주 (ZDSLcXECfg)

2024-01-31 (水) 00:38:52

>>862 맞아 빨리 내놓으라는 의미~!

864 히나 - 사쿠야 (mbpNNuqFXI)

2024-01-31 (水) 00:39:50

>>852

결국, 문은 잠겨있지 않았다.

'끼리리-'

네코바야시가 문을 밀고 들어서면, 여즉 낮이라서 침침하게나마 빛이 들어오는 거실이 바로 뒤에 있음에 불구하고 이 안쪽은 새까만 암흑뿐이다.
문을 열어 바람이 통한 탓일까, 깊고 깊은 검은 안쪽에서는 천장에 매달린 무언가가 달그락거리는 소리만이 음산히 울리고 있다.

'무속인 같은 사람인가. 조금만 더 구경해 보자. 조용히.
귀신같은 걸 믿지 않지만. 절대 안 믿지만. 안 믿으니까.'

어느새 옷을 갈아입으러 왔다는 것도 잊은 채, 소녀는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어 바들바들 떨리는 손으로 겨우겨우 플래시를 켜 앞을 비춰보려고 했다.

865 아야카미 ◆.N6I908VZQ (AzQ/XAq6wY)

2024-01-31 (水) 00:45:20



얘들아 맞아
신입들도 온 겸 말하는 거지만
2월 3일에 이미지 게임 있으니까 참고하길 ( 바 이 럴 )
situplay>1597033046>820


866 스미레주 (ZDSLcXECfg)

2024-01-31 (水) 00:45:23

카가리주~!! 쓰는 중에 정말 미안하지만 답레는 자고 나서 줘도 될까? 버텨보려 했는데 너무 졸리다...... ;ㅁ;

867 사쿠야 - 히나 (vzBbB41ZPw)

2024-01-31 (水) 00:47:35

플래시로 비추어본 천장에서 가장 먼저보인 것은 붉은 실타래들이 천장을 타고 거미줄마냥 엮여있을 터다.
그리고 그 거미줄같은 붉은실들 아래로 대롱대롱 매달려있던 것들은 나무패들. 그것은 천장에 매달려있었지만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자리까지 내려와있었다.

나무패들이 바깥 공기에 바람이 들어와 흔들리며 달그닥거리는 소리를 냈던것이다.
다만, 나무패에 적힌 내용이 무척이나 섬뜩하기 그지 없었다.

전부 이름과 사진, 그리고 어떤 사람인가를 간략하게 적어놓은 인적사항.
개중에는 요주의. 이용할 가치가 있음. 쓸모없음. 등의 평가를 붉은 색으로 적어놓은 변수도 존재했다.

다만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나무패들의 이름과 사진을 하나하나 파악해본다면,
그것이 곧 아야카미쵸, 특히 아야카미 고교의 학생들의 인적사항이라는 사실을 알게될 것이다.

물론 있었다.

根古林 陽奈네코바야시 히나

1-A 풍기위원.

868 무카이 카가리 - 우미 스미레 (tQQOPm56EE)

2024-01-31 (水) 00:47:35

뭐, 태연하게 잘 지내고 있다 해도 그라고 해서 지금 상황이 썩 반갑지만은 않다. 처음 옷 가져왔을 적 대충 훑어 보았던 것보다도 더 낄 줄은 몰랐다. 그러니 옷 다시 바꾸자 한다면 협조할 마음 없지는 않았는데…….

"이다지도 조이는데 의식 않을 리가."

그런데 웬걸. 어쩐지 순순하지가 않다. '이다지도'라고 말하면서도 그는 지금껏 풀어헤치고 있던 셔츠 단추를 다시 잠갔다. ……셔츠의 재봉 마감과 단추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뻔하도록 공교로운 행동을 봐선 명백하게 고의다.

"비린내 나는 것이 문명 운운은 우습군그래."

사람, 아니 요괴를 앞에 두고 일부러 기분 상하게 굴다니. 무신은 본래 상대를 보란 듯 골리거나 화가 난 꼴 보기를 즐기는 성향이 아니었다. 도발하는 말이나 어쭙잖은 놀림보다는 칼과 주먹이 더욱 빨랐으므로. 하지만 이곳에서는 그러고 싶더라도 그러지 못하고, 순순히 넘겨주기엔 저 요괴 어태가 꽤 괘씸해서 그만. 즉 첫마디가 곱지 않아서, 답지 않게도 속을 긁고 싶어졌다 이 말이다. 기어이 목 끝까지 아슬아슬하게 단추를 채운 그가, 눈살 찌푸리며 쾌히 웃는다. 그 상태로 팔짱을 끼니 어깨를 고정한 바느질 선마저도…… 차라리 죽여 달라 외치기 직전의 상태가 되고 말았다.

"그리도 간곡하다면 마땅히 숙정한 태도 취해야 하지 않겠느냐?"

이리 말하며 능청스럽게도 시선 딴 데로 돌리며 딴청 피우기까지. 1200세 먹은 신께서 200세 요괴 괴롭히고 있으니 아주 유치하기 짝이 없다.

869 히데주 (ry7HJ8yO0Y)

2024-01-31 (水) 00:48:18

>>862
카가리주 안녕!! 무신님 웰컴 앙냥에 코딱지는 1으쓱이 추가되었다!
>>865
시트 점검하는 캡틴의 수고에 격렬한 물개박수~~!!! 쫩쫩쫩 👏👏👏 얍얍 바이럴은 확인해야 제맛!

870 카가리주 (tQQOPm56EE)

2024-01-31 (水) 00:48:38

>>866 당연히 괜찮지! 미안해할 거 없으니까 푹 자고 와~ 나도 슬슬 자려고 했으니까!☺

871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00:48:50

카가리야 스미스미 선배님의 교복에 무슨짓이냐!!!!!

872 스미레주 (ZDSLcXECfg)

2024-01-31 (水) 00:49:46

캡틴 공지 화긴~!! <:3

>>870 이해해줘서 고맙다굿~ 🥺

그럼 난 이만 자러 가볼게 모두 좋은 밤 돼~ :)

873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00:50:04

스미스미상 굿밤 되시오

874 테루주 (d71eM1IsHg)

2024-01-31 (水) 00:50:24

스미레주 잘자~~~

875 사쿠야주 (vzBbB41ZPw)

2024-01-31 (水) 00:50:25

헤에.. 스미레 카가리 일상.
사쿠야가 조금은 화가 날지도 모르겠어.

876 히데주 (ry7HJ8yO0Y)

2024-01-31 (水) 00:51:22

스미레주 쫀밤~!!

877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00:52:38

아니 윅기 다시봤는데
우리어장 동결시트 왤케 늘어낫어

878 유우키주 (SA5SRHbHg6)

2024-01-31 (水) 00:52:58

>>865 확인했다!!

>>866 잘 자!! 스미레주!!

879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00:53:05

>>875 어떤 면에서 사쿠야가 화가 날지 기대되는데 설명 plz 해줄수 있습니가??

880 테루주 (d71eM1IsHg)

2024-01-31 (水) 00:53:10

>>877 3일 단위로 컷해서 그렇다나?

881 카가리주 (tQQOPm56EE)

2024-01-31 (水) 00:53:31

1000세 이상 신이 300세 미만 요괴를 유치뽕짝하게 괴롭히는 건 아야카미의 전통문화유산이지....(날조)

스미레주 잘자~~

>>871 >>8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셔츠 한장으로 두 캐릭터의 원?한? 사기... 재밌어라😏😏😏

882 아야카미 ◆.N6I908VZQ (AzQ/XAq6wY)

2024-01-31 (水) 00:53:45

紅팀
요괴 전원(5) + 코코로(동결중) (6)
사토 류지
키미카게 카즈키
쿠로누마 테츠오
(총 9)

白팀
신 전원(7)
시라카와 유우키
다나카 사유
(총 9)

.dice 1 2. = 1
1. 네코바야시 히나
2. 아이자와 히데미

.dice 1 2. = 2
1. 紅으로
2. 白으로

883 사쿠야주 (vzBbB41ZPw)

2024-01-31 (水) 00:55:38

일단은 자기사람은 챙겨주니까
화날만하지?

884 카즈키주 (HFLS1Hxjrg)

2024-01-31 (水) 00:56:13

신이랑 맞짱뜨고 싶은데오

885 유우키주 (SA5SRHbHg6)

2024-01-31 (水) 00:57:22

사실 시트가 많이 들어온다고 해도 그 사람들이 모두 활동을 한다는 보장은 없으니 말이지!
그리고 느긋하게 뛰려고 하는 이도 있을테고!!

886 아야카미 ◆.N6I908VZQ (AzQ/XAq6wY)

2024-01-31 (水) 00:58:53

紅팀
요괴 전원(5) + 코코로(동결중) (6)
사토 류지
키미카게 카즈키
쿠로누마 테츠오
아이자와 히데미
(총 10)

白팀
신 전원(7)
시라카와 유우키
다나카 사유
네코바야시 히나
(총 10)

갱신된 팀 목록이다.
여전히 인간 한정 팀 변경 신청은 2월 10일까지 받고 있다.

좀 고민했는데, 이건 @변경 을 달고 본스레에서 신청하는 걸로 하자.
나중에 내가 보고 신청 목록에 넣어줄게. 😏

887 모노리주 (f6IAAE8.Oo)

2024-01-31 (水) 00:59:38

>>872 스미레주 굿나잇~~!!!

888 히데주 (ry7HJ8yO0Y)

2024-01-31 (水) 00:59:58

>>882
그래서 시닙들은 이렇게 사이좋게 n분의 1이 되었다고 합니다~! 예이예─

889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00:59:58

모노리주 오카에 리

890 아야카미 ◆.N6I908VZQ (AzQ/XAq6wY)

2024-01-31 (水) 01:00:00

스미레주는 잘자라

891 아야카미 ◆.N6I908VZQ (AzQ/XAq6wY)

2024-01-31 (水) 01:00:40

>>888 큭 큭 큭
신입은 갈라놓으라고 있는 법... 😈 ( ? )

모노리주 어서와라

892 모노리주 (f6IAAE8.Oo)

2024-01-31 (水) 01:01:18

모두 안녕!!

893 유우키주 (SA5SRHbHg6)

2024-01-31 (水) 01:01:36

안녕안녕! 모노리주!!

그런데 캡틴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만약 내가 홍팀으로 가고 싶다...라고 신청을 한다고 쳤을 때 홍팀에서 아무도 바꾸지 않으려고 한다면... 유우키는 계속 백팀에 있는거야?

894 모노리주 (f6IAAE8.Oo)

2024-01-31 (水) 01:01:45

>>891 캡틴 코와이wwww

895 히데주 (ry7HJ8yO0Y)

2024-01-31 (水) 01:05:37

>>887
오까에리야나 모노리주~~! 자정 직전 들어온 따끈 신입 히데미주야!!
>>891
근데근데 뭔가 캐릭터 성향에 맞춰서 배치된 느낌?? 역시 다갓님께서 점지하고 계신게 틀림없어

896 테루주 (d71eM1IsHg)

2024-01-31 (水) 01:05:50

아앗... 사토루주... 함께해서 즐거웠어!! 언젠가 익명으로 또 보자!!

897 아야나주 (CB8rFo2wEM)

2024-01-31 (水) 01:07:03

사토루주.....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웟어 나중에 익명으로 보자.....

898 아야카미 ◆.N6I908VZQ (AzQ/XAq6wY)

2024-01-31 (水) 01:07:59

>>893 그렇다

다만 예외사항이 두 개 있음.

1. 홍팀과 백팀의 숫자가 처음부터 큰 차이가 날 때. 많은 쪽에서 적은 쪽으로 그냥 옮겨줄 수 있음.
2. 홍팀과 백팀이 단 1인 차이일 때. 이 정도는 개인 의사를 존중해 그냥 옮겨줄 수 있음. 단, 한 팀에서 바꾸고 싶다는 사람만 두 명 이상 나오면 죽음의(?) 랜덤게임 해야겠지만.

899 히나 - 사쿠야 (mbpNNuqFXI)

2024-01-31 (水) 01:08:12

>>867

'이게 대체... 뭐야?'

휴대폰의 플래시를 앞세워 암실로 한 발짝 성큼 걸어들어간 네코바야시는 눈앞에 덜렁이는 나무패와 그에 걸린 사진들을 보고서 힘없이 주저앉을밖에 없었다.

개중의 일부는 학교에서 지나가다 본 사람, 아는 사람의 이름.
사진과 함께 붉은 글씨로 쓰인 이름들.

섬뜩한 기분이 뒷골을 쿡 찌르는 것은 아까 전부터였고.
귀신이 있다는 것은 믿지 않지만 어둡고 무서운 곳에서 공포를 느끼는 것은 이성적인 것이라고.

입을 꾹 다문 네코바야시는 그대로 바닥을 기어 제 들어온 입구로 돌아 나가려 하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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