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11>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15장 :: 1001

봄에게 이별을 ◆.N6I908VZQ

2024-01-29 03:56:46 - 2024-01-31 01:59:05

0 봄에게 이별을 ◆.N6I908VZQ (Nal50o4evU)

2024-01-29 (모두 수고..) 03:56:46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봄의 끝자락 (휴식 시즌) 】 1月29日~2月7日
( situplay>1597033046>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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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308 아야나주 (AsMS/5VGHk)

2024-01-30 (FIRE!) 01:02:51

>>306 아니 유우키주
진심으로 문체에서 나인게 티가 났습니까??

309 유우키주 (yM4DsEfZs.)

2024-01-30 (FIRE!) 01:05:30

>>308 문체를 떠나서 너무 티가 많이 나서 말이지. (옆눈)
공개 웹박수를 올려달라고 했는데 그런 선전포고 메시지가 들어있었던 것은...뭐 1번째는 그렇다고 치는데...
2번째는 너무 노골적이어서... 아. 이건 그냥 대놓고 보라고 하는거구나...싶었지.

310 아야나주 (AsMS/5VGHk)

2024-01-30 (FIRE!) 01:06:50

>>309 아니 근데
상대는 어떻게 예측함? 나 이게 궁금함

311 테루주 (/Pm/fgn7S2)

2024-01-30 (FIRE!) 01:07:02

스미레도 일단 히비스커스라는 명가의 핏줄이니... 아야나와 이어지면 명가 커플이 된다!

312 유우키주 (yM4DsEfZs.)

2024-01-30 (FIRE!) 01:09:26

>>310 아야나주의 평소 레스나 분위기를 보면 대충 짐작이 되지!
사실 지금도 끝나자마자 바로 일상을 신청하는 것에 음? 벌써? 라는 생각을 했지만 말이야.

정확하게 근거나 뭐 그런 것을 대라고 하면 애매하지만...그냥 그렇게 보이는 것이니까 논리적으로 설명은 힘들다!

313 아야나주 (AsMS/5VGHk)

2024-01-30 (FIRE!) 01:10:08

아니 진심으로
나 티를 안냈거든?????????????????????
진짜로 눈치채일 일 없을 것 같았거든??????????

314 카가리주 (.htqPPiTW2)

2024-01-30 (FIRE!) 01:10:51

>>310 앗 그거 나도.........
그냥.... 아야나주일 것 같았어.................(끄덕)

상판러의 감 "on"했지 뭐~



어.... 류지주 류지주 아직 있으려나
조상님이 갑자기 돌발행동 해도 되나요?

돌발행동(유혈X, 뜬금없어서 당황스러움O)

315 테루주 (/Pm/fgn7S2)

2024-01-30 (FIRE!) 01:12:04

>>313 걱정 마, 나는 몰랐어! 나만 모른 것 같지만!

316 사쿠야주 (DIv3XKg03k)

2024-01-30 (FIRE!) 01:15:35

솔직히 말투는 너무티나

317 유우키주 (yM4DsEfZs.)

2024-01-30 (FIRE!) 01:15:44

일단 유우키주도 뭔가 좀 캐릭터들의 접점을 좀 깊게 만들어봐야하는데... 영 시간이 안 맞을때가 많단 말이지.
보통 내가 일상을 구할땐 다들 일상을 이미 돌리고 있거나 쉬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야. 흑흑. 슬프네!
하지만 원래 그렇게 노니까 상관은 없다! (뒹굴)

318 테루주 (/Pm/fgn7S2)

2024-01-30 (FIRE!) 01:15:53

...나만 몰랐구나?!

319 아야나주 (AsMS/5VGHk)

2024-01-30 (FIRE!) 01:16:00

어째서지? 저는 진짜로 블러핑을 쳤습니다.

320 사쿠야주 (DIv3XKg03k)

2024-01-30 (FIRE!) 01:17:56

아무튼 나쁜생각이 두개들었지만
여백이 부족해 적지않는다

321 아야나주 (AsMS/5VGHk)

2024-01-30 (FIRE!) 01:18:20

>>320 아 아무튼 적어"줘"

322 유우키주 (yM4DsEfZs.)

2024-01-30 (FIRE!) 01:19:13

>>318 전혀 부끄러운 것이 아니야! 테루주! 모를 수도 있는 거지!

>>319 ㅋㅋㅋㅋㅋㅋㅋ 아야나주... 정말로 미안하지만... 오늘 아야나주는 너무나 티를 팍팍 냈어...(옆눈)

323 아야나주 (AsMS/5VGHk)

2024-01-30 (FIRE!) 01:20:02

내가 그동안 블러핑을 쳐온게 몇개인데 어????
이게 어떻게 하루만에 다 들킴?
실화임?

324 사쿠야주 (DIv3XKg03k)

2024-01-30 (FIRE!) 01:20:36

블러핑(웃음)

325 스미레 - 아야나 (rwS6lqHbhw)

2024-01-30 (FIRE!) 01:20:46

>>304

밤 바람은 물의 주민들에게 적절하게 서늘하고, 달빛은 어여쁘게 녹아내린다. 그래서였을까, 그래서 이 자그마한 캇파의 마음도 녹았을까. 지독하게 맑은 눈을 빛내며 순수하게 진심을 토해내는 태는 저와 어울리지 않는 순백. 스미레가 죠세에게 어떤 발언을 하고 왔는지 알아? 안다면 너 이럴 수 없을 터다. 가라앉은 청보랏빛 눈 뒤로 엉킨 속내들이 이지러졌다. 와중 제 팔이나 만지작대며 귀엽게 고백이나 하고. 어찌할까. 아야나의 낯 위로 둥글고 어렸던 캇파의 모습이 겹쳐졌다. 스미레는 조심스레 손을 뻗어 핏기 없는 엄지로 아야나의 앞머리나 쓸어올리며 온전히 드러난 벽안을 응시한다. 이것은 순수하고 용감히 고백해온 당신께 지키는 일종의 예.

“넌 늘 스미레를 좋아해줬지. 그것에 대해 일언반구 없었으나 감사함 잊어본 적 없어.”

​허나.

​스미레는 손을 틀더니 검지로 아야나의 희고 고운 이마를 꾸욱, 가볍게 누른다.

“그 마음 받기에 과분해.”

​이어 싱긋 웃으며 덧붙이는 농조 가득한 첨언.

“덜 여문 아이 잡아먹기에 아직 일말 양심은 살아있단다.”



/ 나도 사실 ......아야나주인 건 눈치챘어..... 스미레일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ㅋㅋㅋㅋㅋ 고백하는 아야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눈물났지만 아야나는 내게 너무 말랑아기라서......... 🥹

326 아야나주 (AsMS/5VGHk)

2024-01-30 (FIRE!) 01:21:23

>>324 코이츠 지금을 마음껏 놀려먹도록wwwwwwwwwwwwwwww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는wwwwwwwwwwwwww

327 아야나주 (AsMS/5VGHk)

2024-01-30 (FIRE!) 01:22:09

봐봐
지금 아니면 기회 없다고 했잔아 ㅡㅡ

328 테루주 (/Pm/fgn7S2)

2024-01-30 (FIRE!) 01:24:16

스미레가 철컹철컹당할 뻔 했구나(?)

329 사쿠야주 (DIv3XKg03k)

2024-01-30 (FIRE!) 01:24:53

나쁜생각하나는
암시를 스위치마냥 껐다 켰다 머리를 뒤죽박죽으로 만드는거였어

330 스미레주 (rwS6lqHbhw)

2024-01-30 (FIRE!) 01:25:25

어어어쩐지.....미안합니다............. (._.

331 사유주 (izDIV/A8mU)

2024-01-30 (FIRE!) 01:26:36

대충 아는 옆집 아이가 다 크면 누나랑 결혼할래요!!! 하는 늑김이긴해...

332 류지주 (cwM9/wzsvY)

2024-01-30 (FIRE!) 01:27:14

>>314 괜찮습니다!

333 아야나 - 스미레 (AsMS/5VGHk)

2024-01-30 (FIRE!) 01:29:36

>>325 스미스미선배님....

"오이잉? 덜 여문 아이 잡아먹기에? 그게 무슨 소리이와요? "

덜 여문 아이 잡아먹기에?? 이건 또 무슨 소리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는 이해는 했다. 과분하다. 이 한마디로 자신의 마음은 요약이 된 것이다. 히잉 소리를 내며 물가에 잠시 얼굴을 잠겼다 일어서는 아야나.

"아야나는 어머니보다 아버지보다 유우군보다 스미스미 선배님 좋아해도 되냐고 물어본 건데. "

오이오이(cucumber cucumber) 잠깐만 이게 뭔 소리인지 알기는 하는 거냐고.
이 아이......역시 [ 사랑 ] 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기는 아직 멀었다......

"하지만 뭔 소리인지는 이해했사와요. 아야나 그럼 선배님으로서 스미스미 선배님 좋아하는 건 되어요? "

똘망똘망한 눈으로 다시 선배님을 올려다 보며 말해 요

334 아야나주 (AsMS/5VGHk)

2024-01-30 (FIRE!) 01:30:03

>>331 하 이 레스 영원히 박제할테다

335 유우키주 (yM4DsEfZs.)

2024-01-30 (FIRE!) 01:31:03

자고로 실연도 하고 또 이런저런 실패도 하면서 청춘이 있는 법이지! (뒹굴)

336 사쿠야주 (DIv3XKg03k)

2024-01-30 (FIRE!) 01:33:21

뭔가 스미레를 보면 배덕감이 생기긴해

337 유우키주 (yM4DsEfZs.)

2024-01-30 (FIRE!) 01:35:48

으차...그럼 유우키주도 이만 자러 가볼게! 다들 잘 자!!

338 아야나주 (AsMS/5VGHk)

2024-01-30 (FIRE!) 01:36:03

유우키주 굿 나 잇 이오

339 테루주 (/Pm/fgn7S2)

2024-01-30 (FIRE!) 01:38:03

잘자~~

340 스미레 - 아야나 (rwS6lqHbhw)

2024-01-30 (FIRE!) 01:38:55

>>333

“으음…….”

어찌 설명해주어야 할까. 파리한 낯에 난색이 서린다. 미묘하게 웃던 스미레가 곰곰이 생각에 잠길 무렵 스스로 어떻게 납득을 한 것인지 잠수를 한 차례 하더니 다시금 물어오는 것이다.

“그야… 네 마음은 네 자유이니 내 멋대로 할 권리 따윈 없지.”

​너무나도 순수한 아이이니 이렇게 꼬아 말하는 것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함이 옳았나. 반 박자 쉰 스미레가 조용히 덧붙인다. 고요히 부는 밤바람처럼.

“…좋아하렴.”

​그 스미스미 선배는 어디 가지 않을 테니까.

341 스미레주 (rwS6lqHbhw)

2024-01-30 (FIRE!) 01:39:13

유우키주 잘자 :3c

342 스미레주 (rwS6lqHbhw)

2024-01-30 (FIRE!) 01:39:52

>>336 :ㅁ................ ㅇ ㅔ ?

343 사쿠야주 (DIv3XKg03k)

2024-01-30 (FIRE!) 01:42:10

낮에 일상쭉 돌리면서
생각했던것

344 스미레주 (rwS6lqHbhw)

2024-01-30 (FIRE!) 01:44:23

>>343 허거걱.... 하지만 사실 나도.....사쿠야를 보며 경멸당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 >;3c

345 아야나 - 스미레 (AsMS/5VGHk)

2024-01-30 (FIRE!) 01:44:35

>>340 스미스미선배니이임

"와아아아아아아앙앙"

신난다! 하면서 그 길로 요괴의 모습으로 돌아와 스미스미 선배에게 안기는 아야나. 조그마한 모습은 영락없는 아이와 같은 유년체다. 이 달밤에 누가 들어오면 어쩌려고 요괴의 모습으로 안긴 모습은 정말이지 천진하기 그지 없다. 하지만 당연한게, 연못 밖으로 완전히 나온지 이제 5년 밖에 채 안되었는걸. 인간의 모습만 고등학생 여자아이일 뿐, 누가 이 아이를 [ 성숙하였다 ] 라고 볼 것인가?

"후히히 아야나 스미스미 선배님 정말로 좋사와요. 너무너무 좋사와요. "

후히히 웃으며 자그맣게 속삭이는 목소리. 여전히 밝고 명랑하다.

"그러니까 스미스미 선배님도, 아야나를 [ 후배로써 ] 좋아해 주시와요..... "

346 무카이 카가리 - 사토 류지 (.htqPPiTW2)

2024-01-30 (FIRE!) 01:44:45

신은 모른다. 정도 이상의 공포에 질린 인간이 어찌 부서지고 마는지.
아니, 사실은 알고 있다. 신의 격이 위태로워질 만큼 잔혹했던 행적을 통해 수도 없이 보아 왔으니. 그간 이 손으로 수도 없이 이뤄낸 자랑스러운 위업이 아니던가. 하지만 그렇기에 부수지 않고 짓누르기만 하는 일에는 익숙지 않다.

신이한 웃음 짓던 낯에서 점차 표정이 사라진다. 무신의 고개가 비뚜름히 기울어지며 어린 것을 응시했다. 뺨을 타고 흐른 눈물이 손을 온통 적시고, 입으로는 숭앙의 말 끝없이 흐른다. 이는 신이 바라마지않던 행동이었으나……. 저 어린 것이 원했던 것보다도 무르기 그지없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순수한 힘으로도, 정신으로도, 조금만 더 압박을 가했다가는 돌이킬 수 없어질 것만 같은 낌새가 선연하다. 이에 무신이 단단히 붙잡은 손을 바짝 당겼다. 두 안면이 서로 맞닿기 직전이다. 일렁이는 녹색 시선이 눈물에 젖은 눈동자를 잡아먹을 듯 덮쳤다.

"너는 망령妄靈을 두려워하여 내게 빌었지. 다른 누구도 아닌 이 야마후시즈메에게 말이다. 그렇기에 그 위름 나의 방식으로 거두어주려 하거늘, 이제 와 받들지 아니하려 드느냐?"

받들어 모두 맡긴다면 더는 두려울 것 없을진대. 한껏 가라앉은 목소리 숫제 효후에 가깝다. 하지만 그러한 낌새조차도 곧 가라앉았다. 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듯한 인간에게 당장 무엇을 해 주랴. 지금 상태론 무엇을 해도 무용이리라.

쯧. 이제는 습관이 된 혓소리 한 번 내고는 뺨 그러쥔 손을 놓았다. 한데 류지를 풀어주는 대신 신이 갑작스레 행한 것은, …느닷없는 포옹이다. 소년의 등 뒤로 한 팔을 두르고, 남은 손으로는 뒷머리를 끌어당겨 품에 안으려 들었다. 이 녀석의 선조 된 어린아이에게 그러했듯.

신은 인간을 죽이고 괴롭게하는 방법만을 알 뿐 안정시키는 법은 모른다. 하지만 무신의 역사에서 피 튀지 않던 몇 안 되는 기억 속의 장면이 불현듯 말하길, 귀찮게 보채고 울어대던 것을 어르고 안아 주면 조금은 얌전해지곤 했다고.

347 사쿠야주 (DIv3XKg03k)

2024-01-30 (FIRE!) 01:45:53

어떻게 건드리면 더 고뇌할까
라는 사쿠야적 마인드로 말이지.

348 카가리주 (.htqPPiTW2)

2024-01-30 (FIRE!) 01:46:16

사토 가의 건아 류지
기어이 조상님께 아기 취급 당하다

....................진짜 미안해 류지.............................



유우키주 잘자~~~

349 사쿠야주 (DIv3XKg03k)

2024-01-30 (FIRE!) 01:47:23

그거랑 별개로.
태상황 텐구가 그러했듯
그영향을 받아서 사쿠야도 자기사람은 챙겨.

351 아야카미 ◆.N6I908VZQ (ssS5UZUkf.)

2024-01-30 (FIRE!) 01:50:31

크아악 한 발 늦었다
유우키주 잘자라아

352 아야카미 ◆.N6I908VZQ (ssS5UZUkf.)

2024-01-30 (FIRE!) 01:51:04

그리고 아야나주야...
티 났어...
😏😏😏😏😏

353 스미레 - 아야나 (rwS6lqHbhw)

2024-01-30 (FIRE!) 01:51:38

​>>345

​품에 와락 안겨지는 자그맣고 동그란 몸체를 안정적으로 안아든다. 이 어린 캇파는 제지 하지 않으면 어리광을 멈출 새가 없다. 하물며 이리 조심성 없는 요괴화라. 다만 느껴지는 기척 전무하므로 한숨 삼킨 스미레는 이번에도 어리광을 받아주기로 한다.

“알아. 알다마다.”

​어쩔 수 없다는 양 희미하게 웃은 스미레는 아이 어르듯 안긴 캇파의 둥그런 머리를 쓰담아주며 속삭인다.

“걱정 말렴. 나는 어느 때고 너 어여삐 여겼으니.”

깊어지는 밤이다. 달은 천천히 익사해가고, 어둠이 하늘을 덮었다.

354 사쿠야주 (DIv3XKg03k)

2024-01-30 (FIRE!) 01:51:57

여기서 아야나주 글쓰는거 1-2주만 봐도..

355 카즈키주 (xjesaV2FvE)

2024-01-30 (FIRE!) 01:52:51

웹박수 말투도 그렇구~
암튼 좋은구경 했네요 (불쑥

356 아야나주 (AsMS/5VGHk)

2024-01-30 (FIRE!) 01:53:07

>>353 을 막레로 받으면 딱이겠군
수고 많으셨읍니다 스미스미상.

아니 근데 진짜로 나 티 안났다니가??????

357 스미레주 (rwS6lqHbhw)

2024-01-30 (FIRE!) 01:53:41

>>347 >>349 카리스마 신적 사쿠야 모먼트 너무 좋아해 예전 그러한 일이 있었으니 확실히 그럴 것 같다 🥹 다만 이번에 곧바로 인어 명예를 택한 행보를 보였는데 또 어떻게 보면 인어라는 제 사람을 챙긴거기도 한 스미레를 어떻게 볼지 모르겠네.... ;-;

358 테루주 (/Pm/fgn7S2)

2024-01-30 (FIRE!) 01:53:50

>>356 볼때는 몰랐는데 알고 보니까 티 많이 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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