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하란주◆tAmEvu6UqY
(GRRdK592Mo )
2024-01-28 (내일 월요일) 13:43:03
주의사항 ※최대 15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86
재하주
(QYAWCYpQ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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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16:06:44
>>177 (재하주만가지고있는수정버전을봄) 😏
187
지원주
(4unlCqfmfY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7:51
>>185 남궁지원: (즐겁다겁즐) >>186 뭣 그걸 왜 숨기고 계시는건 줘용!!!!
188
수아
(99ooMq5R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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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16:07:54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비격사일태 이거 점창꺼 사일검법 긴빠이해서 만든걸까용?
189
고불주
(ozNd6nJr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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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16:08:01
들락날락 하는 와중에 >>172 이건 봄!
190
백시아
(hzMeFkrU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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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16:08:13
크아아악 언니노이 우리 어떡하지... 대성도 안 믿으면....
191
수아
(99ooMq5RDc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8:24
>>171 뎃?
192
재하주
(QYAWCYpQms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9:13
>>190 '신앙' 먼저 쓸게용
193
◆gFlXRVWxzA
(qgfYsiV.iU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9:18
>>140 "하하하." "껄껄껄껄." 그들은 수아의 관자놀이가 툭 튀어나온 태양혈도 못알아보는 모양입니다. "마지막 기회요 낭자. 우리 무림인들은 모욕을 참지 않소." 그러시겠지... >>141 상행 쪽으로 향합니다! "워워워." 제일 앞에서 말을 타고 있던 인물이 상행을 중지시킵니다. "이거, 대단한 가문의 분이셨군! 남궁세가의 사람이 어찌 여기계시는지!" 펄쩍! 말에 타있던 풍채 좋은 남성이 말에서 내려 지원 앞으로 다가와 포권을 합니다. "본인은 천방표국의 표두 거송식이라 하오. 천방표국 본단으로 향하는 중이오만 혹시 무슨 볼일이라도 있으신게요?" >>142 화아아아아악 - ! 정령이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 【 수경능어(水驚綾漁) 】 요하를 다스리는 신선을 보좌하는 영물. 시간이 흐른다면 능히 커다란 강의 수신(水神)이 될 수 있는 존재로 초절정의 무위를 지녔다. 이제 막 간신히 눈을 떠 세상에 처음 태어난 상태. 비늘이 돋은 귀를 가진 아름다운 인간 여성의 모습과 푸른색 비단과도 같은 아름다운 비늘을 지닌 커다란 잉어의 모습을 취할 수 있다. 수속성 영술에 통달하였으며 요하의 신선에게 충성한다. 주변 감찰을 보내면 낮은 확률로 보패, 영약 등을 가지고 온다. - 수 영술 : 수 속성 영술에 통달했습니다. - 보좌관 : 요하신선의 보좌관으로 태어난 존재입니다. 통치와 치수에 관해 각종 도움과 조언을 합니다. - 유아기 :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 보물정령 : 주변에 감찰을 보냈을 때 낮은 확률로 최하급 보패와 영약을, 아주 낮은 확률로 하급 보패와 영약을 가지고 옵니다. 푸른색 비단 잉어 주변에 물거품이 일어나더니 곧 3살 정도 되어보이는 푸른 비단 옷을 입은 여아가 자리에 서있습니다. 꿈뻑. "신선님! 안냥!" >>147 "무림인?" 그게 뭐냐는듯 상대가 강건을 쳐다봅니다. ...그게 뭐냐니?
194
자련
(pzemi55ZlI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9:32
>>10 영이가 물음표를 띄우자 자련도 덩달아 물음표를 띄웁니다. 평소에는... 안 씼었니...?? 아니면 더 깨있고 싶은 거니... "왜 그래?" 뭐가 문제야! 잠깐 고민하던 자련은 작게 중얼거립니다. "우리 얘들은 지금 시간이면 다 씼고 잠에 들 준비할 시간인데도..." 또래집단 심리를 자극할 만한 말을...!! #니 친구들은 다 그러던데? 시전
195
야견
(ed/Mu398YM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9:47
점창파랑 이전에 싸워보긴했는데....근데 공간을 넘어서 태양을 쏘는 거면 예에게서 유래된 사일검법 맞네용
196
강건
(wbMP.guscM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0:09
무림인을 몰라 ? " ??? " 뭐야 대체 "그런데 벌레라고 하셨는데 누구를 벌레라고 하시는건지요 ?" # 질문
197
자련
(pzemi55ZlI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0:10
흐아앙 바빠...
198
백시아
(hzMeFkrUrI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0:36
>>192 언니만 믿을게!!!!!
199
강건주
(wbMP.guscM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0:57
하하 모욕을 못참는다니 어머니(母)욕은 못참고 아버지(父)욕은 참는가 보군
200
야견
(ed/Mu398YM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1:39
"....알겠습니다. 준비해두죠." 야견은 조용히 비도를 챙기고 주먹에 붕대를 묶는다. 마교의 최고권력자 중 한명을 보는 일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지. #으앙 늦게 봤다. 준비준비.
201
남궁지원
(4unlCqfmfY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2:07
"남궁세가의 남궁지원이오. 천방표국에서 잠시 볼일이 있어 머물던 도중 지루하여 산보를 나온 차였소." 지원 역시 포권을 취하며 고개를 살짝 숙였다. "이만 산보를 마치고 다시 돌아갈 생각인데, 천방표국의 일원이라면야. 함께 가시겠소?" #같이 돌아갈래용?
202
야견
(ed/Mu398YM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2:14
잉어 귀여워!
203
모용중원
(AqL1P1Brw.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2:14
"... 어. 그래. 반갑구나." 이 작은 녀석이... 초절정? 무림 헛 산 기분이군. "내 이름은 모용중원이라 한단다. 모용은 속세의 이름이니. 중원이라는 이름을 높혀 부르면 될 것이야."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어준 중원은 아이에게 묻는다. "혹시 여기에 이전의 새가 숨긴 보패나 영약이 있다면 내게 알려주지 않으련?" #
204
미사하란
(EW58b1wcuM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2:22
"제 절기는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났다 어느 날 홀연히 사라지며, 설립된 사문과 사제관계가 없습니다. 하여 무공을 이어받는 계승자들이 철저히 단절되고 이어지는 전통도 없습니다. 그 무공의 성질이 정파공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전통이라는 보호구...또는 족쇄가 없으니. 제가 있고 싶은 곳은 자유롭게 정할 수 있지 않습니까?" #정파도 사파도 전통도 없다. 자기 자신 뿐.
205
지원주
(4unlCqfmfY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2:22
자련주 파이팅...
206
모용중원
(AqL1P1Brw.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2:43
이젠 비단잉어보다 약한 모용중원(초절정/신선임)
207
수아
(99ooMq5RDc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2:58
"하하하." "껄껄껄껄." 꺄르륵 꺄르륵 수아는 웃는 저치들을 보며 머리를 짓습니다. 아니, 진짜로...? "그... 혹시나 해서 묻는데...?" #"막, 니들 무슨 '정파문파'나 '뭔 가장' 그런데서 키움받았니...?"
208
백시아
(hzMeFkrUrI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2:59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왜 안 굴러가는거냐 머리야
209
◆gFlXRVWxzA
(qgfYsiV.iU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3:13
>>169 "그렇네. 소의 몸을 했는데 덩치가 작고, 그런데 훨씬 흉폭하고 요술도 쓰기 때문에 까다롭지만 굉장히 몸에 좋고 맛있는 재료지!" 아...예... "그럼 한 번 실력을 볼까 막리 숙수!" ???????? >>170 잠입을 합니다. 어렵지 않게 성에 들어오는 것에 성공합니다! 경계는 제법 삼엄했지만, 살수에 대한 대비는 전혀 되어있는 것 같지가 않네요! >>175 "지금 서고를 열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은 없네." 단칼에 거절당해버립니다. "일단, 내 동생이 세가로 보낸 이유를 보아하니 내문제자로 삼으려는 것 같은데..." "우리 정파는 그런 비겁한 방식으로 제자를 소모하지 않네." 얼렐레? >>176 47! >>179 화륵. 불이 붙고 횃불이 생깁니다.
210
막리노이
(0nWoYqmr.s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3:18
하 금수저들...! 나도 태생 초절정 하고싶다!!!
211
미사하란
(EW58b1wcuM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3:30
앗 귀여운 잉어 부관!
212
수아
(99ooMq5RDc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3:57
잉어(강하다)
213
지원주
(4unlCqfmfY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4:03
귀여운거에용!!
214
모용중원
(AqL1P1Brw.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4:14
중원 : 아니 애 제대로 키워서 쓰려는 건데 누나 : 내가 널 아는데 니가???
215
강건주
(wbMP.guscM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4:17
그러니까 저게 영약이라는거죠 ? 오 ...
216
지원주
(4unlCqfmfY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4:36
situplay>1596493065>746 죽여주마 한한백가의 강건
217
야견
(ed/Mu398YM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4:54
잉어면 개천궁으로는 못가겠군요.... 민물생선은 바다로 가면 죽고만다!
218
지원주
(4unlCqfmfY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4:59
한마문이라 쓸려 했는데 왜 한한백가가 써진것 맨날 이래용
219
백시아
(hzMeFkrUrI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5:00
>>216 뭐야?
220
수아
(99ooMq5RDc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5:06
>>217 하지만 초절정 인어라면 어떨까?
221
강건주
(wbMP.guscM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5:17
한한백가가 한마문의 산하로 떨어졌군 후후
222
지원주
(4unlCqfmfY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5:33
>>219 >>221 사실 강건이가 데릴사위라면(?)
223
모용중원
(AqL1P1Brw.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5:42
근데 얘 NPC 취급이 아니라 보패 취급이네용.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미사하란
(EW58b1wcuM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6:18
>>172 와...이..거...개 쩔ㅇ ㅓ....(사망
225
야견
(ed/Mu398YM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6:32
굳이 따지자면 미호요괴나 범무구 쪽인것
226
수아
(99ooMq5RDc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6:52
근데 생각해보니까 뭔가 선계에 소속되어있는 것들은 파워밸런스가 한단계 더 강한거 같은데 옛날에 강신도령한테 깝쳤으면 수아(일류)의 목숨이...!
227
야견
(ed/Mu398YM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6:58
>>222 아직우결맨은 강건 하나로 충분하다!!
228
강건주
(wbMP.guscM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7:54
>>222 시아는 좋은 캐릭터지만 건이 취향이 아닌 것
229
백시아
(hzMeFkrUrI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8:20
>>228 백언니 줄게
230
강건주
(wbMP.guscM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8:53
>>229 쌍둥이라 똑같이 생겼잖아용 !
231
◆gFlXRVWxzA
(qgfYsiV.iU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9:00
>>194 "그치마안...총관 삼촌이 안오면 영아는 자기 힘든걸..." 앗... 혼자 자는걸 힘들어하나 봅니다! >>196 "허허. 참으로 세상 물정에 어두운 산수로구만." 껄껄 웃으며 수염을 쓸어내립니다. "당연히 밖에 있는 것들이지. 자. 우선 우리 창동문부터 소개를 해주도록 하지. 보고나면 들어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테니." 그는 등을 돌리고 안으로 걸어갑니다. >>200 "절대로, 상대를 죽여선 안되네. 불구로 만들어서도 안되고." 백동막은 어떤 집 안으로 들어가며 말합니다. "절대로. 절대 그래선 안되네. 알겠나?" 집 안에 들어가 탁자를 옮기자 바닥에 작은 문을 엽니다. "준비하게." >>201 "하하. 물론입니다. 그 이름높은 파마전율 대협을 이리 뵐 줄은 몰랐소!" 그가 웃으며 말 고삐를 잡고 지원 옆에 서더니 휘파람을 붑니다. 그러자 상행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203 "응! 쭝언신선님!" 잉어가 아장아장 걸어갑니다. "그건 다 나한테 이써!" 그러더니 입을 벌리고 웨엑, 뭔가를 뱉습니다. 토사물...인줄 알았지만 침도 위액도 없이 깨끗한 상태의 목함이 툭 튀어나옵니다. "여기안에 구슬이랑 책 이써!" >>204 "..." 사마외도는 그게 대체 뭔 소리냐, 라는 느낌입니다. "뭐. 그래. 그렇다면 그런거로 하지. 생각하기 귀찮으니." 휘적휘적, 손을 내젓습니다. "그래서. 네게 어떤 권한을 주면 되느냐?" >>207 "안타깝게도 그러진 못했지." "음. 우리 실력을 못알아보는게지!" 아. 아...
232
고불
(Ev/yHCcXO.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9:27
횃불을 들고 수레를 밀며 철광 내부로 진행한다. 뭐 한 손으로 수레 밀기 정도야 큰 무리 없지. 무언가 느껴질 때까지 쭉 내려가자 #철광진입!
233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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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16:19:36
안된다!! 내가 은밀하게 밀고 있던 성아랑 종리연 삼각관계는 어쩌고!!
234
모용중원
(AqL1P1Brw.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0:10
"......" 현대인의 뇌, 현대인의 심장을 가진 중원은 목함을 받아 그 안을 살펴봅니다. # 드디어... 루팅결과가..!!!!
235
강건
(wbMP.gus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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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16:20:35
이게 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고개를 끄덕이고 따라간다 여차하면 ... 힘을 써야지 # 고고
236
막리현
(0nWoYqm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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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16:20:42
"아." 질끈. 나는 무심코 눈을 감고 말았다. "잘... 부탁드립니다..." 까라면 까야 하는게 새상 이치 아니겠는가. 나는 발걸음을 돌려 움막 쪽으로 향하고는... 요리 중이 아닐 때도 항상 두루는 천(급조 아니에용 시트의 외모란 참고!)을 풀어, 강하게 흔들었다. "내 듣기를, 본디 소에게는 붉은 천을 보면 흥분하는 성정이 있다 했으니." 뭐, 빨간색인지 아닌지 몰라도 흥분은 시킬 수 있겠지! 지금의 나는 그야말로 투우사였다. #흐하하하하 난 투우사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