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083>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67 :: 1001

하란주◆tAmEvu6UqY

2024-01-28 13:43:03 - 2024-01-30 22:12:55

0 하란주◆tAmEvu6UqY (GRRdK592Mo)

2024-01-28 (내일 월요일) 13:43:03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4:41

1등

2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3:20

situplay>1596493065>745

관전자 피셜 하남자 김캡

3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3:53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랑 병행중이라 잠시동안은 잡담은 어려울 것!

4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3:54

어라?

5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4:04

하란이 눈을 깜빡, 하자 어느새 사마외도는 자신의 몸에 비하면 너무나도 거대한 옥좌 위에 앉아서 하란을 굽어보고 있습니다.

이거 왜인지 궁금한것.
1. 호재필 취향이다
2. 만들고 나서 반로환동에서 어쩔 수 없었다.

6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4:16

7 모용중원 (ILkIEUv/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4:36

최애음식... 딱 떠올리니까 마파두부긴 해용!

8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4:45

원래 인간은 커다란것에 경외를 느끼는 마련

9 모용중원 (ILkIEUv/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5:03

>>5 산삼이 걸어들어와서 구경 중?

10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5:37

>>973
"허어."

대장장이가 눈을 찌푸립니다.

"돈이 필요한데...노역이라."

긁적긁적, 턱수염을 긁적이는 대장장이는 아, 하면서 눈을 빛냅니다.

"인근에 커다란 철광이 하나 있소. 거기에서 아주 질좋은 철이 나오는 편인데..."

의뢰로군요!

"거기에 요괴 한 마리가 나타나 철광이 운영 중지되었다고 하외다. 거기서 나오는 철이 있어야 우리도 뭘 만들 수가 있는데 말이오."

그렇군요.

"그 요괴를 처리해준다면 내 공짜로 수리해주겠소!"

>>974
기도를 하지만 아무런 응답도 없습니다.

>>977 >>994에 있습니당!

>>980
구경하며 먹습니다!

삼류 무인들은 저마다 주먹을 꺼내들고 서로를 열심히 팹니다!

역시 싸움 구경은 ㅈ밥 싸움이 제일 재밌는 법이지요!
좀 더 자세히 구경해볼까요?

>>981
영이의 얼굴 위에 물음표가 잔뜩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어어..."

그것도 안되니...?

>>985
"마파두부와 회괴육이라! 아주 좋군!"

다들 좋아합니다.

"그럼 재료를 준비하러 가야겠지?"

그럼요! 그럼요!

"같이 가겠는가?"

일손이 필요한가보네요!

11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6:09

호재필 "아 천하섭 랭킹 1위 찍었는데 아직 업적 못깬거 있어서 선계섭 안가고 있는데 선계섭 갈 준비나 해놓을까"

12 강건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6:30

"후우 ..."


그리고 내공을 이 마을 전체에 퍼뜨려 탐색해본다

# 탐 ! 색 !

13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6:30

근데 허창언말고 호재필이 천하제일...?

14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6:39

>>11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6:43

삐에엥!!

16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7:09

>>13 어 그러고보니 저 이거 궁금했던 것

17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7:11

>>995
백동막이 돌아옵니다!

>>996
식수원을 오염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앞으로 이 마을에서는 당분간 물을 먹을 수 없을겁니다...

>>997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67
남궁 지원 102
강미호 136
모용중원 5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63
재하 12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70
고불 (50% 할인권) 405
이수아 8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52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74
자련 (50% 할인권) 75
막리현 (50% 할인권) 96
류현 49

구매하고 적용합니다!

18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7:24

철권 8 스토리 다 봤는데 너무 일본만화애니 클리셰 범벅 뇌절이라 대유쾌 마운틴인 것

철권은 무협이다

19 백시아 (577dfi2tA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7:37

#천재다이스야 삼촌 설득하는거 도와줘

20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8:07

수아는 옴뇸뇸 음식을 씹으며 싸움을 구경합니다!

이제 슬슬 갑자기 지들끼리 싸우다가 이쪽으로 지들이 넘어오고, '뭐냐 넌!'이라고 하다가 얼굴보고... 음, 생각하니까 기분나쁘네요.

아무튼 수아는 음식을 앙냥냥 더 빨리 씹습니다.

#/구경&준비

21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8:14

>>12
마을을 탐색합니다!

무엇을 탐색하시겠습니까?

22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8:17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협."

야견은 얌전히 포권지례를 올린다. 다른 소속이긴 하지만 고불의 형님이오, 먼 나라에 머무르게 해준 은인이다. 예의를 갖춰야지.

"돌아오셨다는 것은...혹시 하실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실까요?

#이야기

23 막리현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8:29

>>10

순간, 머릿속에 스치는 한 줄기 불안함. 재료 준비라는 게... 사냥은 아니겠지...? 그치...?

"하하, 물론입니다. 재료 준비도 요리의 과정 중 하나이거늘, 어찌 함부로 빠트릴 수 있겠습니까."

나는 애써 그 가능성을 부정하며 흔쾌히 수락했다. 에이, 설마.

#아니...지?

24 고불 (ozNd6nJrw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8:33

음..어차피 일주일은 여기 있어야 하고 그 사이에 겸사겸사 일을 처리하면 좋으니 거절할 이유가 없다!

"고불! 좋다! 철광의 위치! 말해봐라 고불!"
고불은 이 동네 지리를 잘 모르니 설명을 잘 들어야 찾아갈 수 있을거다.

"고불! 그런데! 무슨 요괴!다 고불?"
요괴 이름은 어차피 들어봐야 어떤 놈일지 알 수 없다.

그래도 특징 정도라도 들어두면 도움이 될거라 고불은 여겼다.

#아무튼 다 들었으면 철광으로 ㄱㄱ

25 미호주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8:34

#이제 이 마을에 볼 건 없다 나가자!

26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9:08

뇌 일했다
재하는 무얼 해야 할까용 크으윽

27 강건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9:38




# 이 마을에 있는 사람들의 수나 무림인 같은 강자가 있는지 찾아봐용 !

28 모용중원 (ILkIEUv/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0:21

situplay>1597032893>988

요하의 작위를 내게 내놔라 원시천존놈!

대충 이런 뜻이 담긴 제사를 지낸 뒤 중원은 눈을 감습니다.

화아아아아악 - !

'요하'와 모용중원이 정신적으로 연결되는 느낌을 강하게 받기 시작합니다.

권역 지정이 이루어집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요하는 최하급 신선, 모용중원의 권역입니다.
잠겨있던 신선의 힘이 상세하게 공개됩니다.

【 요하신선 - 농선 】
하계, 해동과 중원의 경계에 위치한 요동 지방에 위치한 영험한 강이자 흐르는 영맥인 '요하'를 권역으로 하는 도교 계열 신선에게 주어지는 직위.
요하와 영적으로 연결되며 '신선'으로서는 요하에 심대한 타격이 있지 않는한 불멸한다.
마찬가지로 본인이 심대한 타격을 입을 경우 요하에 큰 타격이 생기게 된다.
인간으로 활동할 때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 농선 : 요하 일대의 모든 '농업'을 주관할 수 있습니다.
- 요하의 신선 : 요하와 영적으로 연결됩니다.
- 강의 주인 : 요하의 신령들이 모두 복종합니다. 신령들을 통해 요하의 자연현상을 주관할 수 있습니다.
- 영맥 : 요하에 위치해있는 경우 요하의 영맥이 내공을 대신 소모합니다. 따라서 요하에 있을 경우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삭제됩니다. 이는 요하의 영맥이 모두 고갈될 경우 해제됩니다.
- 의무 : 요하를 메마르지 않도록 관리해야합니다. 영맥을 탐내는 요괴나 사이한 흉물들의 침략을 방어하고 오염시키려는 행위를 저지하십시오! 천계에서 당신에게 보상을 내릴겁니다.

중원은 요하 안에 영적인 힘으로 굳게 잠겨있는 저택이 하나 있는걸 느낍니다.
저번 주인이 남겨놓은 것이겠지요.
저기에 가면 무언가 보물을 얻을지도?

*

#
################

29 미사하란 (EW58b1wcu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0:34

결국 도로아미타불이다. 모용벽의 손에 잡혀 강호로 나온지도 수 년이 지났다. 그녀는 이전까지 상상하지도 못하던 것들을 보았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하지만 세상은 돌고 돌아서. 그녀는 또 다른 강자 앞에서 짓눌리고 있다. 일류 때 모용벽에게 그랬던 것과 같이 말이다.

이런 세상이란 참.. 부조리하지 않은가.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지만. 그리고 꼭 나쁜 일만도 아니다. 겪었던 일을 다시 겪는다면 조금 더 침착할 수 있으니 말이다.

"...왜 지금 승천할 수 없습니까? 시황제와 진나라의 전철을 밟는 것을 경계하는 것입니까?"

최초로 중원을 통일한 진나라. 시황제가 죽고 나서 겨우 15년 만에 멸망한 진나라. 지금 호재필이 사라진다면, 그의 무력으로 엮여있던 문파들이 찢어지기 시작한다는 것이 걸어보기로 했다.

#당신 없으면 흑천성 유지 가능한가요

30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1:13

호재필 없으면 불가능하죵(당연)

31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1:15

>>26 드디어...! 약간 감찰국장의 공인? 같은거 있음 좋을것 같아용

32 모용중원 (ILkIEUv/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1:52

너무 짧았나 스루당햇서용

33 미사하란 (EW58b1wcu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2:11

>>16 세간에는 허창언이 1등이라고 알려져있지만
내부사정을 더 자세히 아는 경륜있는 사람(모용벽)은 호재필을 더 높게 쳐용!

34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2:42

아랫것들 사분오열 나는건 아랫것들 사정인데 어째서(나쁜놈 발상)

35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3:19

그래서 호재필이랑 허창언이랑 1대1 붙으면 누가이김?(불태우기)

36 모용중원 (ILkIEUv/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3:22

허창언과 호재필의 너죽인다딸도둑놈vs너죽여야딸도둑놈 대결에서 딸의 사망과 허창언의 공격 성공으로 세간에는 허창언이 일등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호재필이 일등인 것이에용

37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3:35

에엣(놀람)

38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3:36

>>33 고렇곤요!

39 남궁지원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3:53

#그리고 정보가 수집될때까지 잠시 돌아다녀봅니다...

40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3:54

에에 혼또~

41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4:13

역시 아빠에게 딸이란.......

42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4:56

순수한 낭인의 혼이 부정당했어용...(허창언이 眞천하제일인줄 알았음)

43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5:24

>>19
뇌가 일을 합니다!

삼촌은 제일상마전을 '잘' 아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 삼촌이 제일상마전을 꺼리는 것인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해야합니다!

>>20
좀 더 자세히 ㅈ밥 싸움을 구경합니다.

"대력천하삼십팔검 제 3 초식 천하개벽!"

파란색 무복을 입은 남자가 크게 소리치며 칼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긋습니다.

"뭣! 이 놈! 내 공천팔육쾌도의 제 2 초식 뇌전섬쾌일필도로 응수해주마!"

하얀 무복을 입은 남자는 이를 악물며 도를 가로로 휘두릅니다.

까앙!

"으음...!"
"흐...."

까드드득, 까드드드드득.

검과 도가 만나 부들부들 떨리며 두 사내가 힘을 주고 있습니다.

"핫...!"

그 때, 파란색 무복을 입은 남자가 힘을 쓱 뺍니다!
오, 하수 주제에 제법 허초를 섞으려는 시도가 아주 훌륭합니다.

그런데, 이 멍청한 파란색 무복의 무인이 힘을 빼자마자 그대로 도가 휘둘러지며 피가 튑니다!
가슴팍에 얕은 도상이 주욱 그어집니다.

"크아악!"

"하하! 고서점에서 무려 50 은화를 주고 산 절세무공 공천팔육쾌도의 맛이 어떠냐 이 놈!"

"웃기지마라! 하아압! 대력천하삼십팔검 제 4 초식 폭렬지도공!"

푸른 무인이 검을 앞으로 찌릅니다.

"흐아악!"

그러자 하얀 무복의 무인이 옆구리를 살짝 찔립니다.

"크으윽."
"후욱...후욱..."

두 무인은 살짝 물러나 검과 도를 들고서 다시 자세를 잡으며 멈칫멈칫합니다.

"네 놈...제법이군."
"인정하기 싫지만, 네 놈도 제법 훌륭하구나."

44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5:46

그러고보니 계란 삶는 중인데 여러분은 몇분 계란이 제일 좋으신가영

전 9분 30초....완숙 최고

45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6:13

저 이름만 화려한거 봐라

46 모용중원 (ILkIEUv/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6:15

재하주 재하주

지금 재하는 왜 제일상마전만 세우고 있나용?
감찰국장의 권한은 상대를 역으로 압박하는데도 쓰이기 좋지 않나용?
차기 감찰대 최고대빵의 자리를 지닐 자와의 협력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용!

47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6:24

삼촌은 제일상마전을 '잘' 아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 삼촌이 제일상마전을 꺼리는 것인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해야합니다!

머임?????

48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6:35

>>43

"하하! 고서점에서 무려 50 은화를 주고 산 절세무공 공천팔육쾌도의 맛이 어떠냐 이 놈!"

"웃기지마라! 하아압! 대력천하삼십팔검 제 4 초식 폭렬지도공!"

와 존잼!!!!!!!!!!!!!!

49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6:50

>>74 반숙은 못참지ㅋㅋ

50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6:53

"뭐지, X발. X신들인가."

'뭐지, 씨X. 병X들인가.'

수아는 자세히 지켜보다가 말해버리고 맙니다...

#50은화에 저딴걸 주고 사?

51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6:54

삼촌이 제일상마전한테 반해서 얼굴 보기도 부담스러운가봐용

52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7:14

>>46 :0!!!

이이
그러 그런건 그런ㄱ건가욧 (쫄앗다!!!)

>>47 ...미혼?(아니다)

53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7:22

>>51 이 악질 우결맨...!!!

54 모용중원 (ILkIEUv/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7:28

걍 저놈들 구월검법이랑 삼재검법으로 저 쇼하는거 아니에용???

55 미사하란 (EW58b1wcu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7:30

싸움도 하수들 싸움이 개꿀잼이라더니 참말인거에용..

56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8:08

생각해보니까 저 절정됐어서 전음이 필요한것...

57 모용중원 (ILkIEUv/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8:30

자자 재하주 할 게 생겼네용?

'잘' 안다.
이거 '명분'하면 되어용.

교국 최고명분 하나 있지 않나용???

'천마신공'

58 모용중원 (ILkIEUv/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9:12

그냥 슥 찔러주면서 이제부터 돌돌 돌리면 각 나와용

59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9:27

>>57 천마신공을 대성하였다고....
말해버릴...까용...????? (ㄷ덜덜덜덜)

60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9:47

>>53 야견 x 백동막
여자를 위해 교국까지 찾아온 약자의 모습에 신경써주고 싶어서 챙겨주다보니 동막이가 ㅣ..

61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0:36

"삼촌께서는 혹여 제가 감찰국장님의 꾀임에 이용당하시는줄 염려하실까봐 말씀 드리건데, 이것은 오롯이 저의 판단이었습니다. 때와 장소가 달랐더라면, 한마문주 대리와 함께 이곳에서 말씀 드렸겠지요."

삼촌을 설득해야 한다. 실리인가 교리인가.

"교국이 양분되어 싸우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하물며 한한백가가 사사로히 위험에 몸을 던질 필요도 없지요. 다만..."

눈을 지긋히 감았다 뜨며 삼촌을 직시한다.

"천마신공을 대성하신 제일상마전이 교좌에 오르지 못한다면 남은 상마전께서 다시금 교국을 분열시킬 것입니다. 교좌는 하나 뿐이니 말입니다. 누가 교좌에 오르시던 길고 피비린내 나는 세월이 길어질 것이요, 교국은 그만큼 고통받을 것입니다. 사천의 당가는 제 적장자를 교인의 손에 잃었으나 현재 정사의 분란에 정신이 팔려있기에 사사로히 칼을 빼들지 못합니다만, 이 말은 혼란이 끝나면 일어날 일이 뻔하단 뜻입니다. 곤륜과 공동파는 또 어찌 나올지는 정해진 수순이며, 서역 너머의 혈교조차 그 때를 노릴 것입니다."

위기와 교인의 도리.

"교인으로서 마땅히 이러한 일을 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며, 제일상마전께서 교좌에 오르신다면 도움을 내어준 이들을 잊지 않으실 것 입니다. 삼촌께서 제일상마전을 기꺼이 여기지 않으심을 압니다만, 어찌 가족의 일이 남의 일이겠습니까? 말씀해 주신다면 제 목을 걸고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실리와 개인적인 사정까지...

#끼엑

62 모용중원 (ILkIEUv/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0:38

>>59 재하가 해야하는 것
'아실지 모르는 사실이나'
'그래도 숨기는 것보단 알려드림이 옳으니'
'그런데 이거 들어도 맘에 안 드실 듯'
'왜 그러시려나...?'

하며 돌려까야죵

63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1:03

덜덜덜덜

64 미호주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1:14

아견이는 소수마녀와 백동막 사이에서 잘 골라야겠구나!(아니다

65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1:30

>>22
"..."

백동막은 하얀 가면을 매만지며 자리에 앉습니다.

"...너, 누굴 찾는거냐."

그의 음성은 조금 떨리고 있습니다.

>>23
곧, 막리현은 보따리를 들고...

산에 갑니다!

?????

"하하하! 걱정말게나! 진정한 요리사라면 직접 재료를 공수해오는 일이 있어야지 암암!"
"그게 바로 숙수아니겠는가!"

이런 씨

>>24
철광의 위치를 듣습니다!

"그게...꽤 커다랗다는 이야기 말고는 잘 모르겠다더구만."

뭣...

아무튼 철광으로 이동합니다...

>>25
마을에서 벗어납니다!

흐음...

임무를 초과달성해보는건 어떨까? 하는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27
마을 사람들의 수는 정확히 1만 2천 317명.
무림인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

이게 이럴 수가 있나?

>>28
이동합니다...

안으로 쓰윽 들어가자 제법 커다란 저택이 있습니다.

그래봤자 모용세가에 비하면 초가집이나 마찬가지지만요!

조금 개축과 수리를 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29
"나와 선문답을 하고싶은게냐?"

호재필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하란을 쳐다봅니다.

"내 제자의 아들이 보낸 이유를 설명하라니까."

이런! 답해주지 않는군요!

>>39
어디를 돌아다녀보시겠습니까?

1. 천방표국 본단 내부
2. 천방표국 본단 외부
3. 성
4. 성 인근

66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1:53

>>60

67 강건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2:29

"흠 ..."

무림인이 없다고 ? 뭐지 이게
볼을 긁적이다가 가장 큰건물로 가본다
# 가장 큰 건물에는 보통 권력다가 있기마련 !

68 미호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2:38

>>65

오.

오.

초과달성 가보자고!!! 다 죽여버리자!!!
#

69 모용중원 (ILkIEUv/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2:47

천마신공 대성 카드는 시아가 말하면 안돼용.
지금 재하가 유리한 카드는 귀영대원/제일상마전의 심복/감찰국장/총애받는 이고
시아의 유리한 카드는 한한백가/천재/가문의 귀여움을 받는/절정 무인이에용

70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2:59


>>66

71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3:18

크아아앗

#>>61 취소

72 막리현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3:39

>>65

"..."


, 이게 진짜네.

73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3:39

"삼촌께서는 혹여 제가 감찰국장님의 꾀임에 이용당하시는줄 염려하실까봐 말씀 드리건데, 이것은 오롯이 저의 판단이었습니다. 때와 장소가 달랐더라면, 한마문주 대리와 함께 이곳에서 말씀 드렸겠지요."

삼촌을 설득해야 한다. 실리인가 교리인가.

"교국이 양분되어 싸우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하물며 한한백가가 사사로히 위험에 몸을 던질 필요도 없지요. 다만..."

눈을 지긋히 감았다 뜨며 삼촌을 직시한다.

"제일상마전께서 교좌에 오르지 못한다면 남은 상마전께서 다시금 교국을 분열시킬 것입니다. 교좌는 하나 뿐이니 말입니다. 누가 교좌에 오르시던 길고 피비린내 나는 세월이 길어질 것이요, 교국은 그만큼 고통받을 것입니다. 사천의 당가는 제 적장자를 교인의 손에 잃었으나 현재 정사의 분란에 정신이 팔려있기에 사사로히 칼을 빼들지 못합니다만, 이 말은 혼란이 끝나면 일어날 일이 뻔하단 뜻입니다. 곤륜과 공동파는 또 어찌 나올지는 정해진 수순이며, 서역 너머의 혈교조차 그 때를 노릴 것입니다."

위기와 교인의 도리.

"교인으로서 마땅히 이러한 일을 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며, 제일상마전께서 교좌에 오르신다면 도움을 내어준 이들을 잊지 않으실 것 입니다. 삼촌께서 제일상마전을 기꺼이 여기지 않으심을 압니다만, 어찌 가족의 일이 남의 일이겠습니까? 말씀해 주신다면 제 목을 걸고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실리와 개인적인 사정까지...

#끼엑

74 모용중원 (ILkIEUv/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3:43

# 일단 안으로, 이 녀석이 봉인을 남긴 곳으로 이동해봅시다...

75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3:51

>>72 쓰다올라감이슈~

76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4:13

동막이가 소수마녀 찾는거 눈치챈거 같은데

77 고불 (ozNd6nJrw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4:29

커다란 요괴와 조그만 고불!

뭔가 마음에 드는 조합이다.

고불은 설렁설렁 인사와 검을 맡기고 그대로 철광으로 향했다.
어차피 평소 쓰던 검도 아니고 설마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기진 않을 테니 믿고 맡겨도 되겠지.

그런데 철광 안으로 들어가면 꽤나 어두울 수도 있겠다.

고불은 잠시 불을 챙겨야 하나 고민하다.
절정 무인의 안력을 믿어보기로 했다.

#천천히 안을 살피며 들어가자!

78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4:40

>>50
정적.

정적이 찾아옵니다.

뚜드득.

왜인지 뼈가 부러지는 것 같은, 그런 소리가 들리면서 두 무인의 목이 끼기긱 수아 쪽으로 움직입니다.

"뭐...?"
"허...?"

그들이 어이가 없다는듯 수아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객잔 안에 있던 사람들은 다들 놀라서 안절부절하지 못합니다!

"소, 손님..."

점소이가 수아 옆에서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61
"..."

백청거가 시아를 쳐다봅니다.

"네가 그걸."

오싹.

"어찌, 아느냐?"

어.

79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4:59

시아의 반응 레스는 취소됩니다

80 모용중원 (ILkIEUv/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5:13

그리고 정치에서는 도와주겠다 밀어주겠다는 표현보다는

'우리가 한 뜻이 되면 서로의 빈 곳을 채워주기 좋다'같은 은유적 표현이 더 좋아용

81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5:19

".........가능하면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해결하고 싶어서 말을 아꼈습니다."

야견은 조용히 한숨을 쉰다.이렇게 된 이상 숨기는 일도 번거롭고, 통하지도 않을 것이다.
솔직하게 말하고, 그 이후는 하늘에 맡기는 수 밖에.

"제가 찾는 이는 교국의 제2장로 소수마녀입니다."

그렇게 입을 땐 야견은 그간 있었던 일을 솔직히 밝힌다. 소수마녀가 흑천성에 잠입한 일부터,
자신의 스승인 팔천군이 소수마녀를 찾아오라고 한 일까지.

"제게 친절을 베풀어주셨으니 솔직하게 답을 드리는 것 외에는 보답할 방법이 없군요. 이것이 사건의 전말입니다."

#이야기

82 모용중원 (ILkIEUv/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5:34

님 제가 살렸음

83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6:13

후...후.....

으아아아아앙

84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6:36

백청거가 시아를 쳐다봅니다.

"네가 그걸."

오싹.

"어찌, 아느냐?"


히이이이이이이이

85 모용중원 (ILkIEUv/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6:43

마 내가 어!? 괜히 정치형인지 알아!!!

86 미호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6:50

히이이잉이이이 무서워 백청거

87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7:14

>>70

88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8:12

어찌 아느냐?

사실 대답 못할건 아닌데... 여튼 중원노이 아니었음 클랄뻔했가...

89 미사하란 (EW58b1wcu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8:13

안 통하네.. 그렇잖아도 죽은 풀이 더 죽어 그녀는 입을 연다.

"그의 제자인 야견과 연줄이 닿아 팔천군을 만났습니다. 전역에 집결한 사파 무인들 앞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했더니 절 여기로...예."

그러니까 대충 토스당했다는 말이다.

"신앙이란게 뭐 있습니까. 인간이 인기를 얻으면 인기일 뿐이지만, 신이 인기를 얻으면 그대로 신앙이 되는 것이니까요."

#신앙수집 공연 뛰게 해 달라고 했더니..

90 모용중원 (ILkIEUv/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8:34

왜냐면 천마신공 카드는 잘못 꺼내지면.

시아가 시아가 아니라 위장신분 - 한한백가 이런꼴이 나용...

91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8:38

>>67
가장 커다란 건물로 갑니다!

한 5층 정도되는 건물이 있습니다. 거대한 전각이고 금을 도금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금빛으로 빛나는 기와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거기에는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주변을 아예 지나다니지 않습니다.
마치, 보질 못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68
아주 훌륭한 직장인의 마음...? 입니다.

미호는 주변을 훑어봅니다.

제법 커다란 '성'이 하나 보입니다.
으음. 저기의 식수원을 오염시켜버리거나, 저기에 있는 주요 인물을 암살해버리는건 어떨까요?

>>73
"교좌는 자격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시아야. 네가 어쩌다 감찰국장과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너는 한한백가의 사람이다."

삼촌은 굳은 표정으로 준엄하게 시아를 꾸짖듯 말합니다.

>>74
안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 기감을 퍼뜨려보니, 지하에 무언가 커다란 공간이 느껴집니다.

>>75 처리해드리면 되나용?

>>77
철광에 그대로 진입하시겠습니까?

92 남궁지원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9:16

#4. 성 인근을 돌아다닙니다

93 강건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9:26

" ???? "

이것도 뭔가의 진법인가 그런건가 ?
내가 무림인이라서 눈치챌 수 있는거고 ?

"실례합니다"

# 그렇게 말하며 건물로 들어가용 !

94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9:44

청소를 끝마치고 온것

95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9:47

호재필 저거 T에요!

공감능력이 없어!!!

96 모용중원 (ILkIEUv/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9:50

# 지하로 갑니다.
루팅루팅

97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9:56

"음? 뭐."

앙냥냥.

수아는 음식을 다 씹고, 꿀꺽 삼키면서 말합니다.

#"흐음... 근데 진짜 그딴걸 50은화나 주고 샀어?"

진짜로...?

98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0:02

# 질문권 구매. "어떻게 해야 백삼촌을 설득할 수 있을까?"

99 미호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0:13

>>91

"호오...."

성이다. 성이다. 보통 성에는 보물이 있고 무인이 있고 음식이 있고!!

"술!!!!"

죽이고 겸사겸사 술과 보물을 갈취하자!!

#성으로 쳐들어가자>:3

100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1:07

>>81
백동막은 가면 안의 턱을 긁적거립니다.

"그 이름과 별호를 교국 안에서 함부로 말하지 말게. 지금은 괜찮겠지만, 적어도 앞으로는 절대로 입에 담아서는 안될게야."

후우, 하고 한숨이 나옵니다.

"교국 제일의 권력자 중 하나를 찾는 이교도라니. 보통같으면 암살자라고 생각하겠지. 찾으면 자신은 있나?"

>>89
"흐음...그렇지. 그렇고 말고."

신앙에 대한 것을 말하자 호재필이 동의합니다.

"그럼 너는, 우리에게 무엇을 줄 수 있지?"

내단?
하고 말하며 그가 웃는 것 같다는 환상이 보입니다.

101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1:13

호재필 지금 상황

1. 어 영약이네 ?
2. 너 내가 아는 놈이 보낸거 같은데 왜 옴 ?
3. 아니 그런거 물어보지 말고 진짜 왜왔냐고 (진짜 궁금함)

102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1:16

TIP)해체신서는 은화 7개 주고 샀다

103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1:42

호재필 입맛다시는거 소오름

104 미호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2:00

호재필 무섭다:3

105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2:01

>>102 50은화먼 바가지...?

106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2:26

>>90 그르네용...... 으아앙

107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2:50

먹으면 내공이 210 오르는 모 적룡의 내단(아무말)

108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3:09

와 저도 먹고싶어요

109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3:28

210이면....

110 고불 (ozNd6nJrw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3:48

작업이 중단된 철광이면 근처에 원래 작업을 하던 광부의 흔적들이 있을거라 고불은 여겼다.

잘 살피면 횃불 같은 안에서 도움이 될 물건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일단 주변을 뒤져보자

111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4:43

>>92
성 인근으로 나갑니다!
허예은은 고단하다며 쉬겠다고 본단에 틀어박힙니다.

곧 초절정 무인이 될 사람이 고단하다니, 거짓부렁이 틀림없습니다. 아무래도 본단 내부에서 무언가 할 일이 있는거겠지요...

성 인근으로 나가자 밭과 논이 빼곡히 펼쳐져있고 커다란 가도가 일직선으로 쭈욱 펼쳐져있습니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군요!

>>93
건물로 들어갑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안에 있던 사람이 강건을 쳐다봅니다.

"???"

뭐.

"그, 뉘신지...?"

>>96
지하로 이동합니다!

지하에 가자, 금은보화가 보입니다.

흐음.
이것뿐일까요?

>>97
"그, 그, 그딴거?"
"허허. 낭자. 무림에 대해 잘 모르시는군. 그런 발언은 우리 무림인들을 모욕하는 것이라오. 지금이라도 사죄한다면 그냥 넘어가도록 하지."
"그, 그럼! 우리는 신사니까!"
"암암. 맞지. 맞지."

여자라고 아주 그냥 멍청해지는군요.

>>98
질문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99
성을 '혼자' 쳐들어갑니까?

112 막리현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4:51

"..."

와. 진짜 산에 오네. 설마 설마 했는데! 나는 애써 사람 좋은 미소를 유지하며 숙수들에게 물었다.

"그렇다면, 여기서 어떤 재료를 공수하면 좋겠습니까?"


#산나물이겠지? 멧돼지 사냥 이런거 아니겠지??

113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5:07

#사용!

114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5:17

# 그렇다고 이것도 안 챙기진 않고...

신선의 눈으로 꿰뚫어봅시다.

115 강건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5:31

"강건이라는 사람입니다"

누구냐고 묻자 대답한다

"아무도 여기에 접근하지 않아서 지금 헛것 보고 있나 싶어서 들어왔는데 여기는 뭡니까 ?"

# 질문해용

116 남궁지원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5:54

"...잠시 산책을 나가는 것 정도야 문제 없겠지."

어차피 해 지기 전에는 돌아올테니 말이다. 그건 그렇고, 고단하다는 핑계라니. 그 몰래 수련이라도 하는 것일까?

#가도를 따라서 쭉 가봐용

117 미호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6:07

혼자.... 혼자...........

118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6:25

>>110
철광에 들어가기 전, 주변을 먼저 둘러봅니다!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숲.
그리고 철광의 입구와 그 주변은 공터입니다.
한 때 공사와 작업 도구였던 것들이 널브러져있고 커다란 널빤지와 수레들이 보입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는 광부들의 숙소가 있고 다 식고 내용물도 없는 커다란 쇠솥들이 몇 개가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119 미호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6:37

#예스 혼자!!!!!

120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6:56

이제 경고문이 뜨는 것..?

121 미호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8:42

누군가와 같이 하고 싶은데 미호는 성 안에 술과 보물이 있을 거라 생각 중인지라.. :3c

술은 독식해야지 암(???)

122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8:57

술은 독식해야 제맛

123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9:34

"자신이요? 있을리가 있습니까? 모기 한마리가 빙하에 들이박는 꼴인데."

야견은 한숨을 푹푹 내쉬며 그렇게 이야기한다. 실재로는 모기랑 빙하보다 더 전력차가 나리라.
자신은 어디에나 있을 법한 사파 무림인. 상대는 마교 권력의 수뇌부이자 전설 같은 인물이다.

"노파심에 말씀을 드리자면, 교국의 높으신 분께 해를 끼치고 싶은 마음도 없고, 교국에 폐를 끼치고 싶지도 않습니다.
스승님도 데려오라고 말을 하셨지만 그 격차를 생각하면, 허울상이라도 좋으니 수습을 하려는 것이겠지요.
그분에게서 어쩔 수 없었지만 유감이다, 정도의 말만 들을 수 있다면....흑천성의 일원으로서 저는 떠나갈 겁니다.

그리고 지금 부터는 흑천성의 일원이 아닌 야견으로서의 이야기


"그리고...이건 들을 필요는 없는 이야깁니다만. 저는 그 격차를 감안하고서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화가 난건지, 겁을 먹은건지, 아니면 정말로 반해버렸는지 나 자신도 모르겠으니까. 만나지 않으면 결코 그 답을 알 수 없을 것 같고,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것 같아 온겁니다. 물론 그녀는 저 같은걸 기억도 못하겠지만."

야견은 이렇게 된거 속일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솔직히 말한다.

#이야기

124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9:48

술은 독식하는게 맞죵(납득

125 재하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9:50

이래서 정치 생활이 싫다. 적당히 은거하며 세상사 나와 상관 없다는 듯 듣고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치미나 잠잠히 가라앉는다. 내 삶보다 교좌에 올리는 것이 중요하거늘 이런 불경한 생각을 해, 이 멍청아. 다시금 마음을 다잡은 재하는 조신하게 손을 소매로 모아 가렸다.

"……권한이 없다면 어쩔 수 없지요. 내당주께서 알고 계시는 것이 더 중하다면 그리 뜻 받들 수밖에요. 어찌 한한백가의 일에 일개 감찰국장이 간섭하겠사옵니까."

부드러이 입매 올라간다.

"다만 이 사실만은 고하자 합디다. 제 주군께서 교좌에 도전하고 오르실 수 있는 자격을 얻었음을."

제일상마전이 천마신공을 대성하였다.

"교좌의 공백 동안 많은 분들께서 실로 오랜 기다림에 지치었으니, 그 기다림의 무게가 당연하다 여겨지며 짊어질 수도 있는 법이기도 하지요……."

지금 상황에선 단 하나밖에 없거늘 한한백가는 마냥 기다릴 셈인가?

"봄은 한철입디다. 신민이 배곯지 아니하려면, 이때 씨를 뿌려야 서로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할 수 있지 않겠는지요."

서로 이득이 될 수 있지 않겠는가.

# 제일상마전 편에 들어올 명분이 있는데 왜 그러실까...! 서...설득!

126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0:05

금은보화 마싯다

127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0:21

이래도 되는걸까 레전드 쫄보 자아와
안 되면 되게 하라 우쒸 자아

128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1:07

재하 잘못되면 전술 초절정 강건이가 한한백가 뛰어가서 한마화랑 흑룡화에 도화전까지 쓰고 날뛸테니 걱정 마시라는 것

129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1:37

자아가 머리채잡고 싸우는 짤이 필요해용

130 고불 (ozNd6nJrw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1:56

으음 어차피 시간이 큰 영향을 줄 공간은 아니니 좀 더 여유롭게 살펴봐도 좋겠지.

고불은 수레를 하나 잡아 그 안에 곡괭이 같은 작업 도구를 좀 담고 광부들의 숙소로 향한다.

아 혹시 밥을 해먹을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쇠솥도 좀 담고..

그래도 밖에 세워두곤 숙소 내부를 수색하자.

뭐 잠겨있든 말든 걷어차고 들어가면 그만이지

#숙소로 진입해 내부를 살펴보자!

131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1:59

진짜 딱 이 상태예용 힝잉이

건이야.......🥺 우리 가좍이다

132 제자 류현 (ZkTJaGFnz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2:02

"알겠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구결만 외고... 더 의심한다면 폭탄을 떨어트리면 되겠지요.

#무공을 시연하거나 외워보라는 상대에게 비취신공의 1성 구결을 말합니다.

**늦잠노이!!

133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2:31

>>131 홍홍홍...(뽀담

어서오세용 류현주!

134 미사하란 (EW58b1wcu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2:32

"저에겐 사상이 있습니다. 강남을 진정 하나로 엮을 수 있는 사상이."

강북 정파에게는 의협이라는 것이 있다. 그들이 의협을 신봉하는게 진심인지 위선인지는 둘째치고. 일단 모든 정파가 공유하여 최소한의 일체감을 느낄 공통분모는 있는 셈이다. 자 파의 이득을 위해 옥신각신하면서도 그들은 큰 틀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흑천성은? 호재필의 압도적인 무력 아래 짓눌려 교통정리가 매우 깔끔하지만, 그들은 무엇을 공유하는가? 높은 경지에의 열망? 강자존? 실리주의? 그런 것도 사상이라면 사상이나, 무언가를 엮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보인다.

"그리고 사상을 뒷받침하는 격도 있지요. 현경 아래의 신선. 지상을 직접 거니는 신선의 위격 말입니다."

이거야말로 호재필이 가질 수 없는 그녀만의 무기일 수 있다. 아무리 약해도 신선은 신선이다. 신선이 어떻게 굴어도 사람은 그 안에서 의미를 찾아낸다. 설령 의미가 없다 하여도 상상력을 발휘해 의미를 만들어내는 법이었다.

#나는 사파를 정신적으로 결속시킬 수 있어요

135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2:35

>>129

136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2:44

>>135 이걸 원했어(편안

137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2:46

>>112
"당연히 요괴지! 요괴를 잘 조리하면 아주 맛있고 무학에도 좋다네!"

숙수들이 그리 말하며 껄껄 웃습니다.

와.

"음, 우리가 자주 수집하는 요괴들이 있지. 자네도 알아두는게 좋을걸세."

숙수들은 풀들을 헤치고 주변 시야를 확보합니다.
저 아래에 보니 작은 움막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저길세."

>>113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67
남궁 지원 102
강미호 136
모용중원 5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63
재하 12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70
고불 (50% 할인권) 405
이수아 8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52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66
자련 (50% 할인권) 75
막리현 (50% 할인권) 96
류현 49

삼촌은 제일상마전을 꺼리는 상태입니다.
제일상마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인물 중 하나이며, 어릴 적 제일상마전의 친우 중 하나였습니다.
제일상마전은 본인의 주변인에게는 매우 친절한 존재이나 그 외에는 매우 냉혹하고 잔인하여 그 성정이 불같고 악독하다고도 합니다.
그의 성격은 세력을 일구어 통일시켜 굳건히 하기에는 매우 좋으나 반대로 자비가 너무나 부족하여 덕이 없어 군주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해결해야합니다.

>>114
신선의 눈으로 금은보화를 꿰뚫습니다.

스윽...스스슥...

지성이 없는, 영기로 만들어진 수속성 정령이 보입니다.

저게 진짜겠군요.

>>115
"...?"

상대는 꿈뻑꿈뻑 눈을 감았다 뜹니다.

"허허. 아직 입선한지 얼마 안된 산수인가 보군. 여기는 창동대군의 결계 안이라오. 벌레들은 알 수가 없는 곳이지."

??

"창동대군의 결계를 이리 쉽게 뚫고 들어오는 것을 보아하니 제법 실력이 있는듯 한데, 우리 창동대군이 이끄는 창동문에 들어오는건 어떠시오? 영석과 단약을 매달 지원해주고 동부도 준다네. 산수 생활 할 때보다는 훨씬 생활이 나을게야. 물론 수선에도 도움이 되겠지."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116
가도를 따라 쭈욱 걸어갑니다.

저 멀리, 지원 쪽을 향해 오는 상행이 보입니다!

138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3:23

삼촌은 제일상마전을 꺼리는 상태입니다.
제일상마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인물 중 하나이며, 어릴 적 제일상마전의 친우 중 하나였습니다.
제일상마전은 본인의 주변인에게는 매우 친절한 존재이나 그 외에는 매우 냉혹하고 잔인하여 그 성정이 불같고 악독하다고도 합니다.
그의 성격은 세력을 일구어 통일시켜 굳건히 하기에는 매우 좋으나 반대로 자비가 너무나 부족하여 덕이 없어 군주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해결해야합니다.

뭐.....??????????

139 미호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3:36

그치그치 아무래도 금은보화와 술은 독식해야 제 맛(끄덕)

140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3:41

수아는, 자기가 창을 놔두고 왔나 생각합니다.

....아닌데? 옆에 있는데...?

"뭐지, 진짜. 방금 싸우다가 실명당했나...?"

뭐하는 놈들이지...?

수아는 자신이 일류무인(일류는 고수라 할 수 없다)이었을 때, 산적을 퇴치하러 모은 낭인들을 다시 회상합니다.

그놈들은 그래도 제정신이 머리에 박혀있었는데 말이죠.

#수아는 창을 자신의 창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다시 그들을 가리키며 손가락을 빙빙 돌립니다. 돌았냐? 라는 뜻입니다.

141 남궁지원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3:47

"천방표국의 사람들인가...?"

#상행쪽으로 다가가봐용!

142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3:55

"요하의 신선의 권한으로 명하노니. 영기는 본래 보일 것을 보여라."

# 신선의 권한으로 명령하면서...
검강도 사용해보아용!

143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4:00

아들(재하/후레새끼임) 키웠잖아
아들내미 키운 아빠
로판식으로 재며들어 자비를 배우다. < 이딴 발언

144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4:16

네??? 요괴요???

145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4:28

제일상마전은 본인의 주변인에게는 매우 친절한 존재이나 그 외에는 매우 냉혹하고 잔인하여 그 성정이 불같고 악독하다고도 합니다.
그의 성격은 세력을 일구어 통일시켜 굳건히 하기에는 매우 좋으나 반대로 자비가 너무나 부족하여 덕이 없어 군주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제일상마전 빡샌 상사야!!!!!!!!!!!

146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4:29

아니 저걸... 저걸 어떻게 알아내고 어찌 해결함...?

147 강건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4:56

"?"

뭔소리야

"유감이지만 저는 무림인입니다."

# 내공으로 상대를 탐색하며 말해용

148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5:03

>>146 제시 - 강건 파벌

149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5:06


"창동대군의 결계를 이리 쉽게 뚫고 들어오는 것을 보아하니 제법 실력이 있는듯 한데, 우리 창동대군이 이끄는 창동문에 들어오는건 어떠시오? 영석과 단약을 매달 지원해주고 동부도 준다네. 산수 생활 할 때보다는 훨씬 생활이 나을게야. 물론 수선에도 도움이 되겠지."


선협월드......

150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5:16

>>144 요괴와 싸우고 실전한계 뚫는거다!

151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5:39

일단 제하 답레 오는거 보고.....

152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6:09

얼마나 좋은 물건이길래 5~6턴을 살펴보는 데에만 쓰는 거지...

153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6:52

이제봣네 야견주
ㅈㅔ가

kiss 태그 안 쓰는지 다이스로 배틀해서 이기면 보여드림

154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7:21

.dice 1 100. = 24

155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7:36

언니노이 우리 낮은사람이 이기는거지...?

156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7:43

>>154 깜찍해용 동생노이
.dice 1 100. = 68

157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7:52

z z z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8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7:55

>>119
공성전을 정말로, 정말로 혼자 진행하시겠습니까?

이후로는 더이상 경고 레스가 없고 그대로 진행됩니다.

>>123
백동막은 가면을 손으로 쓸어내립니다.

"좋네. 하지만 각오는 해두게. 전투가 제법 있을테니까."

예?

>>125
"...."

백청거가 입을 다물고 입술을 씹어댑니다.

"대성, 대성했다라. 대성..."

까득, 까득, 까드득.

"허...거짓일 수도 있지 않은가?"

>>130
문을 부수고 숙소 내부로 들어갑니다.

정돈되지 않은 내부가 고불을 반깁니다. 먹을거는 딱히 남아있지 않군요.

딱히 뭔가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132
비취신공의 구결을 읊습니다.

그러자 중원의 누이라는 자가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믿겠습니다. 당신은 동생이 보낸 자가 맞군요."

지금부터 모용세가에서 류현의 신분이 보장됩니다!

>>134
"허나, 넌 정도 무공을 익힌 정파가 아니더냐?"

호재필은 핵심을 찌릅니다!

"정파가 사파에?"

근원적인 호기심이로군요.

159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8:28

>>156 어이 거기
내자리
.dice 1 100. = 45

160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8:36

(밟힘)

161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8:44

아니 삼촌 삼촌친구 왤케 싫어해 조카는 슬퍼

162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8:47

.dice 1 100. = 54

나는 이긴다!

163 강건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8:53

.dice 1 100. = 91

164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9:01

캬ㅐㄷ아아아아악 다 졌어!!!

165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9:17

>>160 가슴팍 위에 발 얹고 내려다보는 거죵?

166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9:25

헉 건주가 이기신것!!!!!

>>161 의심이 많은 삼촌...

167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9:31

아악우리형제잖아

168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9:44

>>165 뭣 재하가 해준다고용 감사히 받겠습니다(?)

169 막리현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9:49

"그...러니까, 저 움막에 거주하는 존재를 사냥해 재료로 삼는다는 의미로군요."

끄덕. 당황을 삼키며, 억지로 자신을 납득시키려 해보지만... 아니, 이상하잖아! 사실 숙수들이 허름한 화전민 마을을 습격해서 재물을 약탈한다는 가정이 현실적이었다.

"저것들을 사냥하기 위해서는 어찌 하면 좋겠습니까?"

#요괴를요? 제가요?

170 미호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9:54

>>158 앗.. 그렇다면, 잠입으로 바꿀래.. :3c 쳐들어가는 거 무리....

#

171 강건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0:16

                                \<      ∧       /
                                 \\    〕〔.     //
                                 \\>〕〔 </ ∠
                                   γ>、\〕〔 / ∠ヽ
                              _{_{_ >    < _ヽY___
                            > /ニニ< ‐-    、 ─── ´
.                           /二/ニニニニニヽニ\ へ\ノノ
                        たニニ'ニニニニニニYニニ~ \\
.                         たニ人ニニニニニニ}二ニ}.   \\
                        {>ニニニ=‐- _ニニ八.ニ}.     >\
                     >''"~〉"''<ニニニニニ>イ:T::‐-}
                    /:. :. : //:/∧ ヽ<ニ>∠V/ ::| Y:::|
.                     八 :. :. 〕 |∧‐-\\ヽ彳芯ア::::::| 八:!
                      ̄ 〕::| /弌芯 \〉 `~´│::::|':/∧
                       〕 |::/∧~´ 、      八:::|i ::/∧
                       八:|/∧:::> .  -‐ ´∠/∧八::::/∧
.                         |√|:/ ::: /><_ 」/∧:::\:/∧
.                        √::√:/_::」ニニニ/∧::\::::\:::\
                        √::√ニニニニニニ7√二>->-::_\::ヽ
                     >/7:アニニニニニニ7√ニ<-</´   ヽ <
                 >  .:/アニニニア二二二〕√ニ/__/}       〉   <
               >    .:アニニニニア二二二ニ〕〔ニ〈__〈./   .:/      <
             >      .:たニニニニ,たニニニニ.〕:〔ニニ/__/}:.   '       < ヽ
              /   ̄ ̄ ヽ.八ニニ二二八二二ニニ〕:〔ニ〈__〈/∧:. /    <  > ´
             ∠  ── 、  :. `マニ<ニニ`マニニニ〕:〔ニニ>' : :V   /  > ニニ',
                 ∧  .}  √ニニニニニニニニ)ハア : : : V  / >アたニ{cnp}',
                 / ∧ } √」L∟∟∟L」_〔~"'' 77'\_,: :V //マア たニニ{」L∟}
.                / '  V/}´         ~"' 7.: : : : : :.// {h、  たニニ<><>'
              /  /   }: : '               V/.: : : :.'/   {アイh、寸=- ''" ',
.              〕   /  .': :/     i         V/ : : :|!    { ̄ ̄  \V/  〔
              〕  ./  / /      .}〉         V/ : :|         , 、´ r, 〔
.             〕  /  ./:/        ノ             V/:.:|   八     \V/ 〔




개인적으로 수아 이미지 이런 것

172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0:54

https://ibb.co/R64wJNm
https://ibb.co/KLswTvN

(스르륵 진행 이으러 감)

173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1:15

>>172 오...

174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1:17

>>172 오

175 제자 류현 (ZkTJaGFnzQ)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1:28

와! 이제는 저도 뒷배가 생겼습니다. 일단, 무공을 더 배우고 싶지만···. 지금 분위기가 이러니, 일단 물러가는걸로 하겠습니다.

"혹, 무공서를 견식할 수 있는 서고가 있습니까? 삼류무공이나 그저 그런 무공이라도 좋습니다. 지금은... 잠시 책에 빠져들고 싶은 기분이여서-"

그러니, 고개를 숙이면서 그리 물어봅니다.

"또한, 저는 일류의 극에 다다른 무인입니다. 혹여, '가문 외' 의 '알려지지 않은' 무력이 필요할 때 잠시 써주시길..."

#나름 일류 극이라서 비밀무기로 써도 괜찮으니 무공 서고 내놔.

176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1:33

삼촌은 제일상마전을 꺼리는 상태입니다.
제일상마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인물 중 하나이며, 어릴 적 제일상마전의 친우 중 하나였습니다.
제일상마전은 본인의 주변인에게는 매우 친절한 존재이나 그 외에는 매우 냉혹하고 잔인하여 그 성정이 불같고 악독하다고도 합니다.
그의 성격은 세력을 일구어 통일시켜 굳건히 하기에는 매우 좋으나 반대로 자비가 너무나 부족하여 덕이 없어 군주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해결해야합니다.

#굴려라 천재다이스

177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2:25

>>172 비가 내리는 연출을 통해 저것이 키스의 과정에서 얽힌 침인가, 빗방울인가 상상의 여지를 남겨둠으로서 흥미를 돋구는 연출법이 인상적이네요.

178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3:17

>>171 수아... 사오리...
약간 사오리는 바보댕청이미지도 있어서 그런지 제 생각엔 수아는 와카모가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용

>>172 어
이건 카카페보단 리디 읍읍

179 고불 (ozNd6nJrwQ)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3:37

으음...딱히 뭔가 없네

고불은 아쉬움에 입맛을 다시다 부숴진 문짝에서 적당한 나무 덩어리를 찾아
적당히 천쪼가리를 찾아 감아 임시 횃불을 만든다.

음 불이..

고불은 적당히 밖으로 나와 임시 횃불을 내밀고 손날을 휘두른다.

#독고구검 4성 화천으로 불 붙이기

180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4:10

와 이 뒤에 "네가 먼저 시작했으니" 해야할 포즈

181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4:23

>>172 보! 았! 다!! AI 이 쇄키 잘했엄마넘마얌마! 앞으로도 재하 주인님 하시는 말 잘 듣고 건강해야한다~(동물농장 풍)

182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4:41

   ⌒¨ノル'    /   ;;#;;i.:,:; |  ㌢,;      i   \',∴ ・'\  ``~_、'~+au.,_
 ____,ノ ,イ       //;;. '㍉;,  :.  ―-、__ |      \    \\ /    __.- "
 ⌒¨フ//  /    从i|淡;;   |  ,イ斗ユユL」_ |  {   .,::;;;#\人⌒) , ト"~ __)
  /´ / /    /⌒i }    i  | / } i}~i{''~>j}从  i{',   |   r。_\ニ+''’ `'''┬‐''゛/
   _,ノ¨フ    イ /⌒リ^、   ト、ム{ l iゝ.,_ Θ ilゞ ∨| ト__ /ト、 i `¨⌒     ノ /^
     _,ノ  / 八 ', /^ } ト、  | リ l ヾ;;´´´¨``;:;  リ /」」_/)/|  |.\_  >′ ヽ_
    ⌒ノル'   ∧丶\ l i  \i  ``  ;#^;   ;:;;   人Θ_ツト、(\| `¨\⌒' ヽ、⌒ヽ
      /}    ∧_ Y  .:,:   ゝ..,             ヽ¨ヾ从\.\ i      ',   }
       ノ,イ /八{  i }       |V^''*s.,_     丶/ }/jノヾ  ``~、、   l
     ⌒¨ {/     | |       ):i:i.; ̄''弌_i~'''-,,,_    八        `丶- ..,, _
        ,′     人      |;i'{i_.;.;.;.;.;.;. ̄`~ドァ /                    ‘''+
        /     ;:;:;', \  ヾ、i;;!‘i,ヽヽ:::::^ヽ.;..;/ ,イ
 ┌斗-‐ ≦        ',  ':,\   ,;;! ヽ\ヽ=ノ;/ .∠
  {ニニニニニニ¨'¬… 。.,,;;#   :.:.:\ ;#^;   ` ー==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イ :.:.:.:.:.:.:.:.:.ゝ。.,_./
.ハ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 _
ニニニ~'''=-,,,_ニニニニニニニニ=/ ~"''~、、.:.:.:ノ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イ #;,,  ハ.:/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丶、ニ={\   ∧ ∨.:,:;':~'''=-,,,_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ヽ、 ㌦,;,;, ~'''ァニニニ,へ、_,.rニ二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鑾;;i   ヽ、.;㌶.;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滯㌢',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ニニニニ,ィ=、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ニニニニ弋ツ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그리고 이게 싸움을 즐거워하는 지원이

183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5:1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aa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맞을지도용(?)

184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5:36

>>180 잘 참다가 여기서 빵터짐 아

185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6:08

정파사이코.....!

186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6:44

>>177 (재하주만가지고있는수정버전을봄)
😏

187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7:51

>>185 남궁지원: (즐겁다겁즐)

>>186 뭣
그걸 왜 숨기고 계시는건 줘용!!!!

188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7:54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비격사일태 이거 점창꺼 사일검법 긴빠이해서 만든걸까용?

189 고불주 (ozNd6nJrwQ)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8:01

들락날락 하는 와중에 >>172 이건 봄!

190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8:13

크아아악 언니노이 우리 어떡하지... 대성도 안 믿으면....

191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8:24

>>171 뎃?

192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9:13

>>190 '신앙'
먼저 쓸게용

193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9:18

>>140
"하하하."
"껄껄껄껄."

그들은 수아의 관자놀이가 툭 튀어나온 태양혈도 못알아보는 모양입니다.

"마지막 기회요 낭자. 우리 무림인들은 모욕을 참지 않소."

그러시겠지...

>>141
상행 쪽으로 향합니다!

"워워워."

제일 앞에서 말을 타고 있던 인물이 상행을 중지시킵니다.

"이거, 대단한 가문의 분이셨군! 남궁세가의 사람이 어찌 여기계시는지!"

펄쩍!
말에 타있던 풍채 좋은 남성이 말에서 내려 지원 앞으로 다가와 포권을 합니다.

"본인은 천방표국의 표두 거송식이라 하오. 천방표국 본단으로 향하는 중이오만 혹시 무슨 볼일이라도 있으신게요?"

>>142
화아아아아악 - !

정령이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

【 수경능어(水驚綾漁) 】
요하를 다스리는 신선을 보좌하는 영물. 시간이 흐른다면 능히 커다란 강의 수신(水神)이 될 수 있는 존재로 초절정의 무위를 지녔다.
이제 막 간신히 눈을 떠 세상에 처음 태어난 상태.
비늘이 돋은 귀를 가진 아름다운 인간 여성의 모습과 푸른색 비단과도 같은 아름다운 비늘을 지닌 커다란 잉어의 모습을 취할 수 있다.
수속성 영술에 통달하였으며 요하의 신선에게 충성한다.
주변 감찰을 보내면 낮은 확률로 보패, 영약 등을 가지고 온다.
- 수 영술 : 수 속성 영술에 통달했습니다.
- 보좌관 : 요하신선의 보좌관으로 태어난 존재입니다. 통치와 치수에 관해 각종 도움과 조언을 합니다.
- 유아기 :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 보물정령 : 주변에 감찰을 보냈을 때 낮은 확률로 최하급 보패와 영약을, 아주 낮은 확률로 하급 보패와 영약을 가지고 옵니다.

푸른색 비단 잉어 주변에 물거품이 일어나더니 곧 3살 정도 되어보이는 푸른 비단 옷을 입은 여아가 자리에 서있습니다.

꿈뻑.

"신선님! 안냥!"

>>147
"무림인?"

그게 뭐냐는듯 상대가 강건을 쳐다봅니다.

...그게 뭐냐니?


194 자련 (pzemi55Zl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9:32

>>10

영이가 물음표를 띄우자 자련도 덩달아 물음표를 띄웁니다. 평소에는... 안 씼었니...?? 아니면 더 깨있고 싶은 거니...

"왜 그래?"

뭐가 문제야!
잠깐 고민하던 자련은 작게 중얼거립니다.

"우리 얘들은 지금 시간이면 다 씼고 잠에 들 준비할 시간인데도..."

또래집단 심리를 자극할 만한 말을...!!

#니 친구들은 다 그러던데? 시전

195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09:47

점창파랑 이전에 싸워보긴했는데....근데 공간을 넘어서 태양을 쏘는 거면 예에게서 유래된 사일검법 맞네용

196 강건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0:09

무림인을 몰라 ?

" ??? "

뭐야 대체

"그런데 벌레라고 하셨는데 누구를 벌레라고 하시는건지요 ?"

# 질문

197 자련 (pzemi55Zl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0:10

흐아앙 바빠...

198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0:36

>>192 언니만 믿을게!!!!!

199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0:57

하하 모욕을 못참는다니
어머니(母)욕은 못참고 아버지(父)욕은 참는가 보군

200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1:39

"....알겠습니다. 준비해두죠."

야견은 조용히 비도를 챙기고 주먹에 붕대를 묶는다. 마교의 최고권력자 중 한명을 보는 일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지.

#으앙 늦게 봤다. 준비준비.

201 남궁지원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2:07

"남궁세가의 남궁지원이오. 천방표국에서 잠시 볼일이 있어 머물던 도중 지루하여 산보를 나온 차였소."

지원 역시 포권을 취하며 고개를 살짝 숙였다.

"이만 산보를 마치고 다시 돌아갈 생각인데, 천방표국의 일원이라면야. 함께 가시겠소?"

#같이 돌아갈래용?

202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2:14

잉어 귀여워!

203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2:14

"... 어. 그래. 반갑구나."

이 작은 녀석이... 초절정?
무림 헛 산 기분이군.

"내 이름은 모용중원이라 한단다. 모용은 속세의 이름이니. 중원이라는 이름을 높혀 부르면 될 것이야."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어준 중원은 아이에게 묻는다.

"혹시 여기에 이전의 새가 숨긴 보패나 영약이 있다면 내게 알려주지 않으련?"
#

204 미사하란 (EW58b1wcu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2:22

"제 절기는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났다 어느 날 홀연히 사라지며, 설립된 사문과 사제관계가 없습니다. 하여 무공을 이어받는 계승자들이 철저히 단절되고 이어지는 전통도 없습니다. 그 무공의 성질이 정파공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전통이라는 보호구...또는 족쇄가 없으니. 제가 있고 싶은 곳은 자유롭게 정할 수 있지 않습니까?"

#정파도 사파도 전통도 없다. 자기 자신 뿐.

205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2:22

자련주 파이팅...

206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2:43

이젠 비단잉어보다 약한 모용중원(초절정/신선임)

207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2:58

"하하하."
"껄껄껄껄."

꺄르륵 꺄르륵

수아는 웃는 저치들을 보며 머리를 짓습니다.

아니, 진짜로...?

"그... 혹시나 해서 묻는데...?"

#"막, 니들 무슨 '정파문파'나 '뭔 가장' 그런데서 키움받았니...?"

208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2:59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왜 안 굴러가는거냐 머리야

209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3:13

>>169
"그렇네. 소의 몸을 했는데 덩치가 작고, 그런데 훨씬 흉폭하고 요술도 쓰기 때문에 까다롭지만 굉장히 몸에 좋고 맛있는 재료지!"

아...예...

"그럼 한 번 실력을 볼까 막리 숙수!"

????????

>>170
잠입을 합니다.

어렵지 않게 성에 들어오는 것에 성공합니다!

경계는 제법 삼엄했지만, 살수에 대한 대비는 전혀 되어있는 것 같지가 않네요!

>>175
"지금 서고를 열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은 없네."

단칼에 거절당해버립니다.

"일단, 내 동생이 세가로 보낸 이유를 보아하니 내문제자로 삼으려는 것 같은데..."
"우리 정파는 그런 비겁한 방식으로 제자를 소모하지 않네."

얼렐레?

>>176
47!

>>179
화륵.

불이 붙고 횃불이 생깁니다.

210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3:18

하 금수저들...! 나도 태생 초절정 하고싶다!!!

211 미사하란 (EW58b1wcu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3:30

앗 귀여운 잉어 부관!

212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3:57

잉어(강하다)

213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4:03

귀여운거에용!!

214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4:14

중원 : 아니 애 제대로 키워서 쓰려는 건데
누나 : 내가 널 아는데 니가???

215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4:17

그러니까 저게 영약이라는거죠 ?

오 ...

216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4:36

situplay>1596493065>746
죽여주마 한한백가의 강건

217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4:54

잉어면 개천궁으로는 못가겠군요....

민물생선은 바다로 가면 죽고만다!

218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4:59

한마문이라 쓸려 했는데 왜 한한백가가 써진것

맨날 이래용

219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5:00

>>216 뭐야?

220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5:06

>>217 하지만 초절정 인어라면 어떨까?

221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5:17

한한백가가 한마문의 산하로 떨어졌군 후후

222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5:33

>>219 >>221 사실 강건이가 데릴사위라면(?)

223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5:42

근데 얘 NPC 취급이 아니라
보패 취급이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미사하란 (EW58b1wcu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6:18

>>172 와...이..거...개 쩔ㅇ ㅓ....(사망

225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6:32

굳이 따지자면 미호요괴나 범무구 쪽인것

226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6:52

근데 생각해보니까

뭔가 선계에 소속되어있는 것들은 파워밸런스가 한단계 더 강한거 같은데

옛날에 강신도령한테 깝쳤으면 수아(일류)의 목숨이...!

227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6:58

>>222 아직우결맨은 강건 하나로 충분하다!!

228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7:54

>>222 시아는 좋은 캐릭터지만 건이 취향이 아닌 것

229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8:20

>>228 백언니 줄게

230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8:53

>>229 쌍둥이라 똑같이 생겼잖아용 !

231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9:00

>>194
"그치마안...총관 삼촌이 안오면 영아는 자기 힘든걸..."

앗...
혼자 자는걸 힘들어하나 봅니다!

>>196
"허허. 참으로 세상 물정에 어두운 산수로구만."

껄껄 웃으며 수염을 쓸어내립니다.

"당연히 밖에 있는 것들이지. 자. 우선 우리 창동문부터 소개를 해주도록 하지. 보고나면 들어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테니."

그는 등을 돌리고 안으로 걸어갑니다.

>>200
"절대로, 상대를 죽여선 안되네. 불구로 만들어서도 안되고."

백동막은 어떤 집 안으로 들어가며 말합니다.

"절대로. 절대 그래선 안되네. 알겠나?"

집 안에 들어가 탁자를 옮기자 바닥에 작은 문을 엽니다.

"준비하게."

>>201
"하하. 물론입니다. 그 이름높은 파마전율 대협을 이리 뵐 줄은 몰랐소!"

그가 웃으며 말 고삐를 잡고 지원 옆에 서더니 휘파람을 붑니다.

그러자 상행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203
"응! 쭝언신선님!"

잉어가 아장아장 걸어갑니다.

"그건 다 나한테 이써!"

그러더니 입을 벌리고 웨엑, 뭔가를 뱉습니다.

토사물...인줄 알았지만 침도 위액도 없이 깨끗한 상태의 목함이 툭 튀어나옵니다.

"여기안에 구슬이랑 책 이써!"

>>204
"..."

사마외도는 그게 대체 뭔 소리냐, 라는 느낌입니다.

"뭐. 그래. 그렇다면 그런거로 하지. 생각하기 귀찮으니."

휘적휘적, 손을 내젓습니다.

"그래서. 네게 어떤 권한을 주면 되느냐?"

>>207
"안타깝게도 그러진 못했지."
"음. 우리 실력을 못알아보는게지!"

아.

아...

232 고불 (Ev/yHCcXO.)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9:27

횃불을 들고 수레를 밀며 철광 내부로 진행한다.

뭐 한 손으로 수레 밀기 정도야 큰 무리 없지.

무언가 느껴질 때까지 쭉 내려가자

#철광진입!

233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9:36

안된다!! 내가 은밀하게 밀고 있던 성아랑 종리연 삼각관계는 어쩌고!!

234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0:10

"......"

현대인의 뇌, 현대인의 심장을 가진 중원은 목함을 받아 그 안을 살펴봅니다.

# 드디어... 루팅결과가..!!!!

235 강건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0:35

이게 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고개를 끄덕이고 따라간다
여차하면 ... 힘을 써야지

# 고고

236 막리현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0:42

"아."

질끈. 나는 무심코 눈을 감고 말았다.

"잘... 부탁드립니다..."

까라면 까야 하는게 새상 이치 아니겠는가. 나는 발걸음을 돌려 움막 쪽으로 향하고는...

요리 중이 아닐 때도 항상 두루는 천(급조 아니에용 시트의 외모란 참고!)을 풀어, 강하게 흔들었다.

"내 듣기를, 본디 소에게는 붉은 천을 보면 흥분하는 성정이 있다 했으니."

뭐, 빨간색인지 아닌지 몰라도 흥분은 시킬 수 있겠지! 지금의 나는 그야말로 투우사였다.

#흐하하하하 난 투우사다

237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1:17

>>232
철광에 진입합니다!

우우우우우우 -

바람이 스쳐지나갑니다.

타닥...타닥...

불똥이 튀면서 고불은 횃불을 들고 아래로 내려갑니다.

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

발걸음은 조금 빨라지고 철광 안에는 수레를 끌기 쉽게 만들어놓은 길이 보입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되겠군요.

사사사삭.

거미 한 마리가 주변을 빠르게 지나갑니다.

횃불 주변은 잘 보이지만 그 이외의 지역은 안력을 돋우어야 살펴볼 수 있을겁니다.

238 남궁지원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1:31

"무어, 한동안 자주 볼지도 모르겠소."

앞으로 천방표국에겐 꽤나 신세를 질 듯 했으니 말이다.

#상행을 따라 다시 돌아갑니다

239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1:45

우리 잉어...잉어......
전대 신선놈아 애한테 보패보관함이 무슨 짓이냐...

240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2:41

인간의 시점으로 보지말고 신선의 시점으로 보세용

241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2:44

>>227-230
-> 시아는 취향이 아니다
-> 한한백가는 취향이다
-> 언니는 얼굴이 같아서 취향이 아니다
-> 오빠는 얼굴이 다르니 취향이다

= 강건주의 취향은 백오빠이다

242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3:06

"알겠습니다. 조심하도록 하죠."

죽이지 말라니. 죽이라는 것보다 몇배는 더 어려운 주문이다.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이만한 행동은 대협의 내당에서의 영향력에도 지장이 있을 것인데.
아니, 그건 지금 생각할 것은 아니다. 만약 이용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거기에 따라주면 그만이다.
야견은 조용히 백동막을 따라가며 말한다.

#이동

243 미사하란 (EW58b1wcu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3:15

"......"

나는 목을 걸고 얘기하는데 생각하기 귀찮다니. 화경만 아니었어도....

"주둔지를 자유로이 순회하며 공연을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제 신원을 보장해주십시오. 팔룡방 무인같은 자들이 절 보자마자 칼을 뽑으면 낭패일터이니."

#공연권! 통행권! 신분보장!

244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3:21

>>240 신선시점으로 보더라도 인간모양인 애가 웩웩해서 보함뱉는건 잘못됐어용..!!!!

245 자련 (pzemi55Zl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3:24

>>231

아, 그런 문제구나...
...잠깐만, 그러면 여태껏 계속 새벽에나 잤다는 소리야?? 속으로만 기함한 자련은 부드럽게... 최대한 나긋하게 말을 겁니다.

"음, 언니가 자장가는 잘 부르는 편인데... 그래도 모자랄까?"

#언니가 재워줄까? 시도해볼래??

246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4:01

"청번군존."

재하는 부드럽게 휘던 낯을 들어올려 똑바로 눈을 마주하고자 했다. 차갑다 못해 딱딱하게 굳은 표정과 홉뜬 눈동자 너머로 제 주군을 향한 충정보다 더한 신앙심이 일렁인다.

"명색이 교국의 두뇌라 불리는 자들이 어찌 사리를 분간하지 못하고 그런 망발을 지껄이는지 알 수가 없군요."

이런 고압적인 자세로 누군가를 대한다는 것이 실로 무례한 일임은 알고 있으나 이번 언사는 도를 넘었다.

"군존의 눈에는 내가 감히, 천마님께서 후대를 위해 남겨둔 위대한 유산을 두고 거짓을 고하는 자로 비치는지요?"

이 눈으로 보았고, 경험하였거늘.

"당연히 주군을 의심할 수는 있다마는, 그 신성함을 의심해서는 아니될 일입니다. 어찌 당연한 것을 의심하여 신앙의 깊이를 드러내고자 하십니까."

"교국이 갈라졌다 한들 신앙은 하나여야 하거늘, 신앙마저 가르는 작태가 지나치게 익숙하십니다."

# 지금 천마님이 주신 신성한 무공 가지고 구라치는게 될 거라 생각함...? 마인드에용...!!

247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4:06

>>244 실시간으로 건이가 보고 있는 신선과 신선(진) 애들은 인간을 벌레로 보고 있는데요 !!!
>>241 신앙심이 깊은 여자가 취향인 것 . 가문보다도 천마님이 먼저 !!!

248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4:09

나ㅏ악ㅇ각 나메실수

249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4:36

아니다!

소꿉친구 성아!
오만한 아가씨 리연!
그리고 유학생 포지션 시아 언니!

음! 건이를 중심으로 한 러브코미디 삼각 포메이션 완성인것!!

250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4:37

제일상마전이 반전단을 먹으면 건이 취향이라고?(???)

251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4:40

>>247 그러니까 지금은 다 뒈졌죵(간단

252 이름 없음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4:57

"......."

침묵하며, 수아는 생각합니다.

저정도면, 뭔가... 과롭히는 것도... 좀... 그렇네요.

음, 그리고 여기 태정이도 사는 곳이고 좀 있다가 만나니까...

수아는 창을 잡습니다.

그리고-

#창기 좍좍(내공 40->38/40)

253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5:02

>>249 이사람 악질우결력이 대단하다...!

254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5:05

>>250 어 ... 그렇긴하네용 ?

255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5:25

>>252 저에용! 그리고 창기 좍좍이 아니라

창기 스르르 해서 보여주기!

256 자련 (pzemi55Zl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5:43

이 언니가 어렸을 때도 더 어린 친구들을 업어 키웠단다... 잠 재우는 것 쯤이야 껌이지(?)

257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5:44

제일상마전ts-강건 주식 붐은 언젠가 온다(아무말)

258 미호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5:52

>>209

"오호ㅡ"

너는 안의 병력을 알기 위해서 경비가 몇인지 세어보려 했다.

"겸사겸사ㅡ"

보물과 술의 위치도 알아내려는 듯 하다.

#잠입하자 잠입:3

259 고불 (ozNd6nJrwQ)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6:15

고불은 횃불을 여럿 만들어 올 것을 그랬다는 후회가 잠깐 들었으나 이미 들어왔으니 돌아가기도 뭐하다..

음 그래도 뭔가 횃불이 갑자기 확 꺼지거나 하는 이변이 일어날 때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고불은 여력을 남기기 위해 안력을 돋우기 보다는 횃불에 의존하며 나아간다.

#아 횃불 꺼지는 컷신 나올 때까진 보스전 아니라고 ㅋㅋ

260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6:15

자련이 생활력 만렙인것!

261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6:43

삼촌은 제일상마전을 꺼리는 상태입니다.
제일상마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인물 중 하나이며, 어릴 적 제일상마전의 친우 중 하나였습니다.
제일상마전은 본인의 주변인에게는 매우 친절한 존재이나 그 외에는 매우 냉혹하고 잔인하여 그 성정이 불같고 악독하다고도 합니다.
그의 성격은 세력을 일구어 통일시켜 굳건히 하기에는 매우 좋으나 반대로 자비가 너무나 부족하여 덕이 없어 군주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해결해야합니다.




"삼촌께서 꾸짖으시는 심정을 이해합니다."

숨을 길게 내쉬며 그의 말을 이해한다. 허나 어찌 포기하겠는가?

"하지만 저는 제가 백가의 사람임을 잊은 적이 없으며, 오히려 백가의 사람이기에 이번에 나서야 한다고 봅니다. 제일상마전께서는 내외의 구분이 확실하셔서 자신의 사람에게 후하고 외인에게 손속을 두지 않는다고 하시니, 교좌에 오르시어 저희를 보며 나설수 있음에도 나서지 않음을 물으시면 교국에서 백가의 위상이 크게 떨어질 것 입니다. 허나 미리 나서서 힘을 쏟으면 기한 것 이상의 복을 배풀어 주실 것 입니다. 또한 이미 품으신 자를 쉬이 내치시지 않음은 감찰국장님께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조력자가 된 후에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던가.

"지금 백가가 내릴 수 있는 최악의 선택은 유보라고 생각합니다."

#크아아악

262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8:11

백언니는 외다리도 없구 알비노도 아니에용~~~
데려가 데려가

263 자련 (pzemi55Zl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8:59

생활력 만렙-걸! 그것이 바로 자련이다...

264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9:12

근데 건이랑 비슷할 정도로 신앙이 대단한 사람....음......

265 자련 (pzemi55Zl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9:20

언니야 열심히 중매 서고 있구나...

266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9:32

소...솔직히 알비노 없는것보다 알비노 있는게 더 예쁘다고 생각해요...

267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29:49

>>262 이러면서 결혼식 당일 펑펑 울꺼면서!!!

268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0:03

>>266 😏

269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0:20

>>266 짓치야 그게 무슨 말이니

270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0:22

>>268 딱히 제 아내가 알비노라서 그런게 맞아용(?)

271 제자 류현 (ZkTJaGFnzQ)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0:30

어라라. 모용 하면은 모략 아니였나요? 아니, 너무 대놓고서 말해서 그러려나요.

그 말에 사뭇 감동했다는, 탄복했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면서 말했습니다.

"그려하다니 안심입니다. 다만, 서고가 닫힌 것은 조금 아쉽군요···."

그런데, 이제 뭐 하죠?

잠시 이야기거리를 생각해보다가, 스승님 이야기를 하기에도 그렇고 다른 마땅한 주제도 있는게 아니니까 그냥 일이나 하기로 합니다.

"혹, 제게 시키실 일이라도 있습니까? 이제 모용세가의 한 사람으로서 가만히 있는 것은 괴로운 기분입니다."

#일 해드릴게용

272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0:48

>>269 소신발안) 동의 안하는게 알못이라고 생각함(당당)

273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0:57

>>265 백언니를 결혼시켜야해 빨리 치워버려야지 외다리도 아닌데 이나이까지 일류에 어휴 어휴

>>266 ? 그럼 예은이는!!!

>>267 소가주 쟁탈전 경쟁자 하나 사라지는데 그게 왜 울 일...?

274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1:36

>>273 건이랑 시아언니랑 결혼하면 시아언니가 건이를 데릴사위로 들이는 쪽일걸용..

275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1:38

>>273 지원이 눈에는 동등하게 사랑하지만

지원주 기준 예은이는 본처 재하는 애첩이란 느낌이라(이런발언)

276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2:11

그냥 암살모략 싹 돌리면 되는게(크킹뇌)

277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2:17

>>273 가족이 결혼하면 다 눈물나는겨!!!!!

그 미친X랑 같이 지낼 결혼 상대가 불쌍해서.....

미안해요....미안해요 형부......

278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2:57

애첩

재하가 어쩐지 피폐로판 악녀가 되더라고~

279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3:39

결혼 전에 딸(뻘인 애)만 둘 데려오는 후례중원

280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3:49

>>278 하지만 재하주도 악녀모먼트 좋아하시는 것 같았고(옆눈)

281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4:11

>>274 서단강가 가주한테 보내야죠~~ 🥰🥰

>>275 애첩

죽어라

>>276 살려서.일.시켜야!!!

282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4:42

>>281 크아아아아악

자기 언니의 상속권은 박탈하고 일은 시키고 싶다니 악녀노이!!!!

283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5:39

>>282 백발자안외다리천재여캐에게 상냥을 바라십니까..?

284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5:53

>>280 좋아하지만
이렇게 되면 달기포사루트 참지못해(큰일나서 참는중)

285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6:16

(현실 정치맛을 조금 보여드릴까)

286 류현주 (ZkTJaGFnzQ)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6:39

>>279 인재욕이 강한 수숭님...

287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6:40

살려조.

288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7:47

>>283 생각해보니 캐디가 로판 악녀 삘나는 것 같기도(?)

>>28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열심히 참아서 햅삐엔딩 하고 나중에 if스토리로 굴려용(옆눈)

>>285 뭣(뭣)

289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7:49

살려죠.

290 야견 (/rBirWRMLQ)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8:50

할수 있어요 시아주!

291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9:07

>>288 아
ㅋ ㅋ ㅋㅋㅋㅋ 조아용 햅삐엔딩 하고... if로
앙큼퐉스.연습해야만.(안됨

292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9:36

>>234


【 요하치수진결(遼河治水眞訣) 】
인간이 농경을 시작하고 난 뒤부터 제일 중요한 것은 물을 다스리는 것이었습니다. 물이 많아도, 물이 적어도 문제이며 언제나 적정량의 물이 있어야만 인간들은 농사를 짓고 살아갑니다.
따라서 이 요하치수진결은 요하신선이 처음 익히는 선술입니다.
요하치수진결은 그 중에서도 오직 '요하'의 물을 다스리는 방법을 적어놓은 신선들의 선술입니다.
요하의 강수량을 늘리기 위해 비를 내릴 수도 있고, 수량을 줄이기 위해 가뭄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속성에 구애받지 않고 오직 요하를 다스리는 신선을 위해 주어지는 기초적인 선술입니다.

【 풍산선공 】
하나도 온전치 못하고 모든게 사방으로 날아 흩어진다. 풍비박산의 뜻입니다. 이 풍비박산의 술법에 수속성 영술을 결합해 만들어낸 이 선술은 강력한 폭풍과 폭풍우, 용오름을 만들어내는 강력한 선술입니다.
풍속성과 수속성을 동시에 익혔을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바람과 물의 정령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옵니다.
오로지 파괴를 위한 공격적인 선술이며 보통 인간들의 잘못을 꾸짖기 위해 벌을 내릴 때 재앙을 일으키는 용도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 수선단 】
수 속성의 영기를 굳혀 만들어낸 단약.
신선의 방식으로 흡수한다면 수 속성 영근이 자라난다.
- 영기충만 : 섭취시 100년에 해당하는 내공을 얻는다.
- 수영근 : 섭취시 수 속성 영근을 얻는다.

【 정수직검 】
북방에서 넘어온 한철을 신선이 수속성 영기를 넣어 제련해 만들어진 직검. 가히 명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서늘한 바람과 물의 기운을 검이 품고 있다.
발검하면 차가운 바람이 휘몰아치고, 납검하면 냉기가 주변을 한 번 휩쓴다.
선술의 초식 중 하나를 저장해 사용할 수 있다.
- 한풍 : 발검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공 10을 소모해 냉기 속성을 품은 검풍이 휘몰아칩니다.
- 냉결 : 납검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공 10을 소모해 주변에 피아를 가리지 않고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 저물술 : 선술의 초식 중 하나를 저장해 내공 소모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연이 종료됩니다.

>>235
따라갑니다!

한참 따라가자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갑니다.
거기에는 거대한 절벽강산이 보이는데 깎아지른듯한 절벽에는 수십, 수백개의 동굴들이 있습니다.
인근에는 강대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 여기서 수련을 한다면 내공에 큰 증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동부산이오. 우리 창동문에 들어오면 동부 중 하나를 주지. 여기서 수련한다면 수행에 아주 큰 도움이 될게요! 허허."

>>236
천을 휘두릅니다!

- 음머어어어어어!

소 울음 소리가 들리고, 숙수들은 자리를 뒤로 살짝 물립니다.

두두두두두두두.

막리현의 크기 정도 되는 소떼가 움막에서 뛰쳐나와 달려듭니다!

소 떼라니!


293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9:47

(이미 퐉스인데 얼마나 더 앙큼해지는것)

294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40:01

영근????? 100년?????

295 야견 (/rBirWRMLQ)

2024-01-28 (내일 월요일) 16:40:43

중원주 추카해용!

296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6:41:00

100년??????

297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41:20

헉 중원주 축하드려용!!!

298 자련 (pzemi55Zl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41:48

100년!!

299 미사하란 (EW58b1wcu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42:19

와 100년!!

300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6:42:43

감사드려용!

"날 잠시만 지켜줄 수 있니? 이것을 취하고 싶구나."

잉어에게 자리를 맡기고 수선단을 섭취해용

301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42:46

한입만!!!!


근데 소떼 어쩌지

302 강건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43:08

"그런데 들어가는 조건이나 뭐 그런 것은 없습니까 ?"

이런걸 공짜로 해줄 것 같지는 않은데
그리고 여기에 들어가는 것도 좀 ...

# 말해용

303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6:43:16

감사드려용!

"날 잠시만 지켜줄 수 있니? 이것을 취하고 싶구나."

잉어에게 자리를 맡기고 수선단을 섭취해용

#

304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44:23

김캡틴은 연장진행하라!
3시간 진행하라!

305 야견 (/rBirWRMLQ)

2024-01-28 (내일 월요일) 16:45:26

>>304

306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46:03

영근?????????
100년????? (눈 비빔)

>>293 '아직 동이 트려면 열 시진이 넘게 남았는데.'

그리고 발화시점은... 아침이에용

307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47:56

>>305 ?

308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48:25

무림비사 역사에서 최초로 영근이 나오는구나....

하란이는 화영근자 취급인가?

309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48:28

>>306 세상에

지원주 졸려서 침몰하는것

310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0:15

푹 자용~

311 막리현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1:12

"아."

아니아니. 1 : 1이 아니었단 말인가!! 나는 황급히 천을 다시 걸치고는 검을 뽑아들어 신성검의 초식을 펼쳤다.

- 3성 제례검무 2식 - 신성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강화됩니다. 강화된 마기는 적들에게 위압감, 지속피해량 증가, 아군
정신력 강화를 이끌어냅니다.

단체전 상황에서 중요한 건, 일단 사기였다. 수가 많은 만큼 저 무시무시한 기세를 줄이는 게 중요했다!

#(18/20)

312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1:40

>>238
돌아갑니다!

도착하고, 상행은 본단이 아닌 다른 쪽으로 이동합니다.

>>242
지하통로를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한참 걸어가자 웬 괴한들이 자리를 잡고 길을 막고 있습니다.

"웬 놈이냐. 여기는 함부로 올 수 없는 곳일텐데."

백동막은 가면을 매만집니다.

"손님이 있어서 말이네."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시오 형제여. 고명한 실력을 갖춘 분이신 것 같은데 여기가 어딘지는 대충 알지 않소?"
"그러니까, 손님이라 말하지 않았는가."
"허. 그렇다면 손님의 자격을 증명하시오."
"내가 손님이 아니네."

백동막은 슬쩍 뒤를 돌아봅니다.

"여기 이 이교도가 손님이지."
"이교도!"
"이교도가 감히!"
"마유신교...어찌 이교도가 이런 곳에..."

전투 준비를 하십시오.

>>243
"...좋다!"

호재필이 무릎을 탁 칩니다.
무언가 쏜살같이 달려들어 하란의 이마에 맴돌다가 사라집니다.

"내 표식을 남겼다. 그게 있다면 그 누구도 너를 건들 수 없을 것이다."

표식...?
무슨 의미일까요?

>>245
"...어어..."

영이의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
자장가를, 들어본적이, 없는건가.

자련이 직감합니다.

현판에 붙어있는대로, 大매리곤문이라고 불리우는 이 곳은...

육아에 적합한 환경이 아닙니다!

>>246
"거짓은 아니군."

청번군존은 재하를 떠보려는게 목적이었는듯 기세를 죽입니다.

"하지만 제일상마전이 대성했다면 곧, 다른 상마전들도 자격을 갖추겠지. 시간을 두고 교좌에 적합한 인재를 찾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

>>252
"으아아아악! 창기다! 창기!"
"일류! 최소한 일류 무인이다!"

주변 사람들이 흐아악! 하고 놀라며 뛰쳐나가고 수아 앞에서 거드름을 피우던 삼류 무인들은 황급히 무릎을 꿇습니다.

"서, 선배님! 저희가 몰라뵈었습니다!"
"목숨만 살려주십시오!"

>>258
경비는 대략 일백.
삼류가 80, 이류가 20입니다.

그 외에도 다른 전력들이 있는 것 같지만 당장의 병력은 이 정도로군요.

보물은 모르겠고, 성 안에는 기루들이 몇 개 있습니다.

>>259
사박사박 거리는 발걸음 소리만 한참 들려올 때.

저 멀리서 끼에에엑! 하는 괴성이 들려옵니다.

긴장되는군요.

>>261
시아가 설득을 시도합니다.

그러자 삼촌은 자리에 앉아 관자놀이를 검지손가락으로 툭툭 두들깁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 하지만 제일상마전은 신뢰하기 어려운 존재다. 그가 과연 우리를 휘하에 둔다고 해서 숙청당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느냐?"

>>271
"우선, 제가 신원 보증을 했다 말하면 방을 내어줄게요."

앗! 집은 아니지만 내 방이 생깁니다!

"그 다음에 소속을 정하고 무공 지도를 받으면 되겠지. 지금 가문의 전력 대부분이 나가있는 상황이니 어디까지나 임시일 가능성이 높겠지만..."

우선 방에 짐부터 풀고 무공을 받으러 갑시다!

313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3:33

@시아주

'강건' 언급 가야할듯용
그리고 재하 쪽에서도... 한한백가를 가장 먼저 찾아달라 했다고 언질을 줘볼까용...?

314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3:38

숙청당하지 않는 보장이요...?

315 미호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3:40

>>312

"... 오....."

너는 기루를 발견했다. 기루엔 술이 있고 여자도 있고 이것저것 있지 않던가.
잘 되었다.

#온 김에 술을 뽀려가자. 기루에 잠입한다:3

316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3:57

>>313 좋아용!!!! 어떤식으로 갈가용?

317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4:29

스르르

창기를 꺼뜨리고, 수아는 손가락을 까딱여 삼류무인 둘을 앞으로 오게합니다.

#"....내가 너희들보니까 나 어릴 때(현재 17살), 무림에서 혼자서 돌아다닐 때(약 2년전, 기간 약 1년)가 생각이 나네... 이리 와봐."

318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6:14

이건 건이보다 대놓고 답이 나와있는데용?

'개국공신'

319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6:38

>>302
"산수가 된지도 얼마 안된 어린 산수였구만!"

상대가 박수를 짝 치며 껄껄 웃습니다.

"그래도 그 정도라니 재능이 참 대단하네. 으음...대가가 없지는 않지. 우선 매달 공짜로 영석을 주네만, 의무적인 임무가 있지. 한 달에 두 번씩 본문에서 내려오는 임무를 수행해야하네. 임무를 수행하고 나면 이제 영석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지. 수행을 높여 가문 내에서 증명 한다면 임무도 줄어들고 주어지는 영석은 더 늘어나지. 당연히 가문에 소속되는 것이니 가문에서 내려오는 일은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하고."

음음, 하며 상대가 말을 이어나갑니다.

"그리고 수행을 높이고 실력을 증명하면 새로운 공법도 익힐 수 있네. 그 외에 가문에서 지정해서 내려오는 필수 의뢰들도 있다네!"

대충 그렇군요.

>>303
섭취를 시작합니다.

안에서 무언가 자라나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처음으로 '영근'을 획득합니다.

수 속성 영근을 획득하며 모용중원은 지금부터 '요하신선으로서의 모습'을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1. 인간형
2. 수신형

중 하나를 골라주십시오.

>>311
미친듯이 뛰어오던 소떼들이 넓게 퍼지며 막리현을 포위합니다!

- 우우우...

소들이 선뜻 달려들지 못합니다!

320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7:46

어 그러네

>>318 웅니 말처럼
>>314 어떻게 개국공신을 칠 수 있겠느냐 해용

한한백가의 이름을 높일 차례인 것 같음 그 로판에서도 공작가 따님이 '우리는 ~가문이지 않나요?' 하잖음

321 고불 (ozNd6nJrwQ)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7:46

좋아 슬슬인가...!

고불은 안력을 돋우며 전방을 살핀다.

그리고 횃불을 수레에 두고 사슬을 잡는다.

# 킵 고잉!

322 미사하란 (EW58b1wcu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7:47

이마에 무언가.. 침바른건가???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더 하실 말씀이 없다면 전 이만..."

모든 일이 마무리되면 '이제 너의 쓸모는 내단 외에 없다'고 하며 팽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당장 내단으로 영락할 고비는 넘겼다. 그래, 당장의 고비를.

#물러갈게용.....
그리고 다음진행대비용 기연 3개 구매할게용 잔여도화전 27개

323 제자 류현 (mvpvxI2lI6)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7:58

#주섬주섬, 짐 풀고 나옵니다. 가진게 얼마 없어서 짐을 풀어도 별로 오래 안 걸렸네요.

324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8:08

# 인간형

325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8:08

>>315
기루에 잠입합니다...

현재 미호는 지하창고에 위치해있습니다!

>>317
"예, 예, 선배님."
"물론입지요 대협..."

그들이 엉거주춤 선채로 수아에게 다가옵니다.



2분전

326 강건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9:51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지만 혼자보다는 단체가 낫다

"그렇다면 부탁드립니다"

# 일단 들어가자 !

327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9:54

"어찌 어렵고 필요할 때에 손을 내밀어준 이들을 숙청하여 교국의 치세를 어지럽히고 앞날을 어둡게 하며 군주의 신뢰를 깨겠습니까? 한한백가는 오랜 전통이 있는 가문으로, 저희를 숙청함은 십대명가 모두를 버린다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아둔한 자라도 그런 선택을 하기란 쉽지 않으며, 제일상마전께서는 영민하시니 저희가 오만하여 교좌를 모욕하는 대죄를 업지 않는 이상은 안전할 것 입니다."

#응!

328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9:59

"후우..."

로 시작해서, 나때는 말이야. 어, 니들 그러면 안돼.

언제나 주의깊게- 등이 들어간 설교를 쏟아내고 수아는 잠시 손을 턱에 괴고 생각합니다.

아, 산적!

#"니들 근데 혹시 산적들 어딨는지 아냐? 일류 이하로."

329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0:00

나는 물괴물되서 끼에엑 물요괴다!!!! 당하는 건 바라지 않아!!!!!!

330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0:09

전투준비라. 사파에겐 익숙치 않은 단어다. 왜냐고? 싸운다는 생가이 들었다면 이미 싸워야 하는 일이니까! 야견은 바로 성큼성큼 걸어서더니 두 걸음 쯤 남은 시점에서 손을 뻗어 가장 가까운 녀석에게로 정권을 날린다. 백보권 일보공권. 거리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를 공격한다는 충격을 주기 위함이다. 거기에 적당히 위력을 조절한다. 상대를 죽이기 위한 권이 아닌 멀리 날려버리기 위한 권. 말하자면 쇼맨십이다.

- 2성 일보공권 : 한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이걸로는 부족하겠습니까? 교국의 신자 여러분.”

이후 손을 털어버리고 무표정한 얼굴로 교국 사람들을 살펴본다. 위압감을 주는 것은 덤이었다.

- 7성 냉심 : 손속이 잔혹해지고 냉정해집니다. 전투행위시 적들이 미약한 공포 또는 부정적 감정을 갖게 됩니다.

#내공(40->20->18)

331 자련 (cvMFT/mfe2)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1:14

>>312

영이의 대답에 자련은 눈물을 삼키고 답합니다...

"언니... 아는 자장가 많아... 다 불러줄게..."

#이제 좀 정상에 가자!! 기지 언제 도착하니!!!

332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1:20

그래도 짱 멋진 용일수도 있자나요!!!!

333 미호주 (Rwm4k6KCD.)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1:46

#지하창고에 음식이 있을까?

334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1:50

>>321
횃불을 수레에 잘 놓고 사슬을 잡습니다.

- -------------------------!

거대한 괴성과 함께 철광의 벽을 부수면서 거대한 무언가가 나타납니다!

쾅!!!!

횃불에 비쳐보이는 것은 어두운 거대한 거미입니다!

- ----------!!!

거대한 거미가 앞의 두 다리를 높이 들고 고불을 향해 내리찍습니다!

>>322
기연을 3개 구매하고 물러납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7
남궁 지원 102
강미호 136
모용중원 5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63
재하 12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70
고불 (50% 할인권) 405
이수아 8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52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66
자련 (50% 할인권) 75
막리현 (50% 할인권) 96
류현 49

>>323
짐을 풀고 나오자 사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화대에 소속될 생각이 있으시오?"

?? 이화대가 뭐죠.

>>324
인간형을 선택합니다.

현재의 모습에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tag의 최하급 신선에 수영근이 추가됩니다.

지금부터 수속성 선술을 익히실 수 있습니다.

최대 내공이 100년 증가합니다!
현재 최대 내공은 210년입니다.



여기까지

335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1:51

>>332 '물새'

...

336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2:03

물새가 아니라 다른거도 가능한것

337 미사하란 (EW58b1wcu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2:44

수고하셨서용!!! 살아남았다 하란이!!!!!

338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2:53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건 물갈기 휘날리는 말이나 늑대 같은 것!!!

339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3:00

시아에게 늑대전이 있다면 이쪽은 소떼전이 있다!

340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3:00

캡틴! 중원이 영근은 그럼 토, 수인가용?

341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3:12

고생하셨어요!!!!

342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3:43

수고하셨어용~~~~~~

343 미사하란 (EW58b1wcu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4:01

일단 오늘 하란이 진행 정리하고 올게용!

344 백시아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4:41

>>343 남은 친구들은 제가!

345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4:43

다들 고생하셧서용!!
아 어쩌지 재하 지금 속 많이 꼬여가지구

"신앙을 이용하지 마시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불쾌했던 것인지 재하의 차가운 표정은 쉬이 누그러지지 않았다.

"수확의 때를 기다리신다라."

재하는 눈을 감았다. 그래, 높으신 분들은 늘 그랬지.

"고혈은 농민의 몫이니 어찌 먹는 자가 알겠습니까."


이런 발언 할 것 같음 공주야 참아 제발 너도 이제 먹는 자야

346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5:44

>>326
"좋네! 이 패를 받고 이름을 말하게!"

이 순간부터 강건의 소속은 임시적으로 한마문 → 창동문으로 변경될 것입니다.

진행합니까?

>>327
"그건 너의 생각이지 않느냐. 제일상마전의 복심은 저 쪽에 있으니."

삼촌은 시아의 생각을 기각합니다.

제길!

>>328
"사, 산적...?"
"근방에 요즘 이름을 떨치는 도적 무리들이 있기는 합지요!"

오.

>>330
쿠우웅!

굉음과 함께 한 명이 뒤로 날아갑니다.

우당탕탕!

나동그라진 한 명을 쳐다보며 다른 한 명이 나섭니다.

"그 다음은 날세. 일급무관까지 쓰러뜨린다면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을거다 이교도!"

카앙!

검이 뽑혀나옵니다.

>>331
마침내!

정상에 도착합니다.

끼이이익.

대문이 열리고 영이는 어렵지않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무도 영이를 보고 반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피하는 기분이군요.

>>333
지하창고에는 술이 대부분이고 음식은 보존식들이 대부분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고생하셧서용!

347 미호주 (Rwm4k6KCD.)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5:50

다들 고생했어!!

348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6:02

>>345 언니노이 참아.........

349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6:11

>>340 토, 수 에용!

350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6:35

배고파용...

351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6:51

받은 도술은 바꿔먹음 되겠고...

오늘 수고 많으셨어용!

352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7:00

"그건 너의 생각이지 않느냐. 제일상마전의 복심은 저 쪽에 있으니."

이걸 재하노이가 증명해주면 되는 거지?????
루트 나왔다...! 다음주면! 드디어!! 한한백가를 제일상마전에 붙인다!!!!

353 마교소녀 련주 (cvMFT/mfe2)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7:28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영이 뽀다듬해줄래요...... 얘기를 왜 피해 개자식들아-!!!

354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7:34

아니! 이교도인건 맞지만 계속 이교도라고 불리니까 좀 그러네!

무림인들이 너희보고 마교마교....거리는구나...응....힘들었겠구나...그랬구나...(반성)

355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8:17

>>350 맛난거 드세[여!!

356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8:45

근데 일급무관이면 경지가 어느 정도죵 도와줘요 마교즈!

357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9:31

아 그리고 외경록 이벤트 많관부!!!

358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9:39

>>348 진행레스로 미루어 보아... 언니노이 참구

"주군께서 가장 먼저 한한백가로 발 들이거라 명하셨사옵니다. 혹여 팽하시거든 이 복심의 목도 같이 떨어지겠지요."

"하물며 아직까지 특급무관 강건의 목 떨어지지 아니하고 성씨 없는 평민에 불과한 감찰국장의 눈 잃지 아니하였는데 어찌 그 위를 도사리는 기둥을 부수겠습니까?"

같은 말은

그런가 좀

359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9:57

>>356 일급이면 일류일걸용

360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0:54

>>359 글쿤용! 앙가또네!

361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1:39

다들 오늘 진행 재밌으셨나 몰겟네용!

362 고불주 (ozNd6nJrwQ)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2:05

고생하셨어요! 캡!

363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2:08

오늘 안에 스레 갈면 전체 도화전 5개씩 뿌릴게용

364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2:21

그럼 일단 김캡은 밥먹고 사우나를 다녀와야겟서용

365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2:44

재밌었어요!!!

어 오늘 안에 스갈? 가능할까나...?

366 야견(악질우결충)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3:39

그럼 심심하니 잡담이나 하는 걸루다가.

질의응답이나 해볼까나.....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해주세여!

그리고 여러분도 질문받아줘요!!!!

367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3:57

캡틴 그 힘드실때 죄송한데용...!!

1. 선술 이거 바꿔먹으면 되나용?
2. 다른 도술은 잉어친구한테 배우면 되나용?
3. 이제 시간 여유 없겠죵?
4. 잉어친구 강에 두고가야 하나용?

368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4:08

>>358 거기에 시아 판단이 옳다?? 같은거 넣어도 좋을것 같아용!

문제는 교좌 오르기 전까지만 쓰다 오르면 버릴수도 있지 않냐고 물어보는건데...

그때는 숙청에 순서는 공신이 아닌 반대파를 우선 둘 것이며, 그 사이 우리가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로 해야겠네용!

369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4:24

오늘 진짜 재밌었음!!!!!!!

370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5:06

드디어 전투를 해봤어용!!!

371 야견 (/rBirWRMLQ)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5:06

슈퍼마교정치타임!

372 야견 (/rBirWRMLQ)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5:21

>>370 소감이 어떠신지!

373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5:58

후우

374 야견 (/rBirWRMLQ)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6:13

잉어친구 소환수마녕 데리고 다닐 수 있음 좋겠어용.

대충 물 둥둥 띄우고 그 안에 잉어모드로 넣어서...

375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6:16

오늘 진짜진짜 잼섯서용!!!!!

압바의 다른 면모를 알게 되었음...
울압바 세미-폭?군이구나

376 야견 (/rBirWRMLQ)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6:35

>>373 문슨 일인가 수아여....

377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6:48

>>372 드디어 실전한계를 뚫을 수 있다는 생각이... 후후후.

378 야견 (/rBirWRMLQ)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8:39

>>375 직장에선 폭군...음....부전...자전....(도주)

379 미사하란 (EW58b1wcu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9:40

>>366 야견P 믿었는데!!!! 호재필한테 같이 가서 커버쳐줄거라고 믿었는데!!!!!(?

380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2:05

npc를 몰 만들어야할까용

381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2:45

의사캐릭터 만들고 싶은뎅

겹쳐용...!

382 이름 없음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3:17

>>367
1 바꿔먹으셔도 되고 풍영근 얻으러 다니셔도 되고!
2 걔는 도술 아는게 없서용! 중원이랑 똑같아용!
3 시간 여유...는 원래....
4 데리고 다니셔도 되는데 대신 요하가 관리가 안됨

383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3:30

내 나메

384 야견P(쓰레기)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4:30

>>379
하란이 호재필 CEO를 설득했다구? 그런가.
놀랄 거 없어. 내가 캐낸 원석이다. 그 정도는 해줘야지.
하지만 하란, 아이돌로서의 진정한 싸움은 지금부터다....!

385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4:55

>>368 쪼아용!

🤔🤔🤔... 좋아용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 요거는 시아랑 재하가 말 맞추듯 비슷한 뉘앙스로 서로 얘기하면 될 것 같아용~

>>378 보고 자란 게 울 압바라서 그래!!! (추격

386 야견P(쓰레기)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5:00

>>381 방향성을 달리 해보죠! 사이코 의사라던가!

387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5:28

풍영근 어디서 얻지(막막)

388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5:51

아 맞다

그... 진짜 속물적인건데
바닥에 그 금은보화도 제건가용.....

389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5:56

>>387 신선을 사냥하면...

390 야견P(쓰레기)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6:06

>>385 갸아아아아악! 연차 모아서 맨날 남궁쪽으로 놀러간다고 사내 단톡에 퍼트릴테다아아!!!

391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6:10

>>388 예

392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7:07

얼말까

캡틴 그거 아세용?
저 3년인가 4년만에 재산등급 0원 -> 빚 있음에서 드디어 혹자전환이에용...

393 야견P(쓰레기)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7:13

아 이래서 팔룡방이 그렇게 사냥에 환장하는거구나!!!!

394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7:31

야견이랑 일상 해보고픈거

사실 내가 오기 전에 파마전율 양반이랑 싸웠수다 그 미친 양반! 하고 지원이 뒷담 까는 거 가만히 들어주던 재하
웃으면서 나중에 파마전율 만나거든 옥아가 청풍의 행동에 심히 놀랐기에 당분간 만나주지 않을 거라 했다고 전해달라 하기

= 같이 지원이 놀리기

아 사파재하 전언 따라 스승님 묘도 찾아뵈라고 말해줘야 하는데 야견이가!
하고픈게
왤케 많은데 몸은 하나고 기력은 없어서 일상을 못하냐고 아!!

395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7:39

>>393 팔룡방에 붙어야겠다

396 야견P(쓰레기)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7:57

캡틴 저녁은 뭐드시남요!

그리고 딴 사람들 질문해줨 질문받아져!!!!

397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8:07

>>390 이교도가!!!!!!!!!!!!!!!

398 야견P(쓰레기)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9:02

근데 중원이 파트너 포켓몬(?)이 잉어인걸로 봐서는....

하란이가 해물매운탕이면 중원이는 민물매운탕들이 권속인가...?

399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9:28

야견이가 만약에 if 세계선에 또 들어가는 일이 생기고 이번엔 if 정파 혹은 천마신교 야견을 만나게 된다면...?

400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9:47

>>398 횟감동지단 결성

401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7:30:13

근데 신선도 인외라서 팔령방의 킬링 대상(?)

402 야견P(쓰레기)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30:31

웃으면서 나중에 파마전율 만나거든 옥아가 청풍의 행동에 심히 놀랐기에 당분간 만나주지 않을 거라 했다고 전해달라 하기

이거 근데 전하면 칼 빼들거 같은데요 도령!!!!
아 근데 칼은 그냥 빼들겠구나
이렇게 된 이상 놀리고 죽자!!!

403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7:30:38

>>401 인간모용은 아직 인간인데용

404 수아 (99ooMq5RDc)

2024-01-28 (내일 월요일) 17:31:32

405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7:32:17

>>402 네가 뭔데 내 아내 애칭을 알아! 하고 칼 빼들 지원이와 .oO((어디 눈치껏 내 친구 건드려봐라 진짜 안 만날 거야 내 친구들은 다 사파란 말이야!))의 심정이었던 재하 사이에서 희?생 되는 야견이...

근데 ㅋㅋㅋㅋ 공식 ㅋㅋㅋㅋㅋ 절친찐친영혼의베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호임

406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7:33:17

>>392 홍홍홍!
>>405 미호 별호 : 살천광혈

무려 무시무시한 한자가 3개나 들어가있음

407 미호주 (Rwm4k6KCD.)

2024-01-28 (내일 월요일) 17:33:17

미호: (그저 재미있음)

408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7:34:23

>>406 아 ㅋㅋ 아무리 무시무시한 망나니라도 내 베프라고 우정 장신구도 있다고 < 별호 갖고싶음

>>407 미호야 우리 찐친이지🥺

409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35:20

저도 별호 줘요!

남포동 씨앗호떡 주먹이나!
조방 낙곱새남이라던가!(아무말)

410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7:36:25

>>409 쿠키런 랜덤 닉넴짓기 시스템 생각나는 별호군용...

411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36:26

아 근데 요즘 대전 갔다오고 거기서 성심당 위세 보니까 절대적인 강자 문파로 인해 보호받는 지역이 이런 느낌일까 싶...

412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37:38

>>405 어찌됐든 야견은 죽는다!!!!

413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7:38:11

이제 굉천군이랑 싸우면 승률 3할쯤 되려나용

414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38:41

>>410 제가 아는 쿠키런은 레몬맛 쿠키가 마구마구 달려가던 그 시점에서 멈춰있어요......

요즘에는 이것저것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재밌어보이는 것

415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39:31

헛 시아주가 위키 정리중이시구나. 고마워요 시아주!!

416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17:42:39

홍홍홍 사우나의 시간이에용

417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7:43:46

>>416 땀을 흘려라!!!!

418 류현 - 팽능화 (이벤트) (mvpvxI2lI6)

2024-01-28 (내일 월요일) 17:46:22

situplay>1597032893>907

'으음, 생각보다 더 악력이······.'

마치, 바위 둘 사이에 손이 끼인 것 같은 괴악한 힘에 역시나 조용하게 내공을 둘러 보호하고서는 어설프게 웃었습니다.

"그 요술은, 제가 팽가가 아니라서 쓰지 못 할 것 같습니다 능화 소저."

그도 그럴게, 그저 힘으로 머리를 손상시켜 기억을 지워버리는 것은···. 솔직히 힘들 것 같았으니까요.

힘이 약한 편인데다, 굳이 그럴 필요성도 없고. 그래서, 돌려 거절하면서 그저 살풋 웃어보였습니다.

"하나, 이것도 인연이니 앞으로도 자주 연락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좋은 인연은 좋은 인연. 다른 세가의 여식과 친해져둔다면 나쁠 것은 없겠지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능화 소저."

419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7:47:11

근데 이화대만의 무공이 있었나?
뭘 배우지?
(호위대도 모름)

420 미호주 (Rwm4k6KCD.)

2024-01-28 (내일 월요일) 17:47:53

>>408 미호는 찐친이지:3

근데 그 찐친 지금 성에다 독 푼다... :3

421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7:51:06

으음 배고프다....

422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7:58:44

정리 끝!!!!!!!!!!!!!

423 마교소녀 련주 (Zo5sVG9l12)

2024-01-28 (내일 월요일) 18:04:00

드디어 집 가는 중입니다... 답레는 요기 situplay>1597032893>885 있습니다 시아노이! 그리고 정리 수고하셨습니다!!

424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8:06:04

>>422 수고하셨어용~~~~

425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8:08:23

>>423 헉... 제가 못 봤군용... 미안해 자련노이....!!!!!!

426 고불주 (ozNd6nJrwQ)

2024-01-28 (내일 월요일) 18:14:49

정리 고마워요 시아노이! 나중에 몰아서 볼 때 큰 도움인 것!

427 팽능화-류현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8:16:56

“저도 잘 부탁드려요 류현 소저!”

잡고 있던 두 손을 놓고, 마치 박수를 치듯 손을 모으고 기뻐하는 능화. 살짝 장풍같은 바람이 몰아쳐 객잔 전체의 식기가 덜컹거리지만, 신경쓰지 말자. 아무래도 팽가 외의 사람들과 친해진 것은 이것이 처음인 듯 싶었다. 팽가가 아니라서 요술을 쓸 수 없다는 말에 뭔가 의아한 표정을 짓는걸 보면 그녀의 세계는 좁디 좁은 듯 하다.

“자주 연락,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여러 곳을 떠돌아다니는 중이라서요.”

능화는 그리 말하며 품에 있는 붓을 살짝 보여준다. 과연 있을 법한 이야기다. 무림인 일에 염증을 느낀 높으신 자제가 다른 일에 취미를 붙이려 돌아다닌다. 흔한 이야기지.

“혹시 소저께서도 뜻하신 바가 있어서 여행을 다니는 중이신가요?”

428 마교소녀 련주 (Zo5sVG9l12)

2024-01-28 (내일 월요일) 18:18:09

>>425 그러신 것 같아서 인양했답니다... 노워리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돼용!!

429 백시아주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8:21:41

>>426 후후 벌써 4주치의 기록 정산되었다. 이몸을 숭배할것.

430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8:23:31

고생하셨어요 시아주!

431 고불주 (ozNd6nJrwQ)

2024-01-28 (내일 월요일) 18:23:39

>>429 백시아노이! 그는 사관이야!

432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8:23:50

이아! 이아! 크툴루 시아 파탕!!!

433 미호주 (Rwm4k6KCD.)

2024-01-28 (내일 월요일) 18:24:15

집에 간다ㅏㅏㅏㅏ

일상 구함:3

434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8:24:22

심심하니까 질문해줘요&질문받아줘요!

435 시아 - 자련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8:26:26

"낯뜨겁게 왜 이러니 정말."

부끄러운듯 입을 가리며 애처로운 눈빛을 보인다. 참 쉬운 아이다. 얼굴을 기억하고 호의를 몇 번 주는 것 만으로 이렇게 나오는 것은.

"자련아 자고로 교인이란 수련을 게을리 하면 안된단다. (이하 명절날 구구절절 맞는말이지만 듣기 싫은 잔소리)"

뚜벅 뚜벅 걸어가며 마치 막리현에게 했던 것 처럼 잔소리를 한창 하다 보니 어느세 고즈넉한 호수의 앞이었다.

"음~ 자련이가 먹고 싶어 하니까 그렇게 해볼까."

허공에서 괴뢰가 툭 떨어지고, 칼로 괴뢰의 등에 세밀하게 글을 파낸 다음 백가로 보낸다. 이후 다른 괴뢰가 여구한 것들을 가져올 것이다.

436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8:27:16

>>434 양지 만나서 하고 싶은 첫 마디

437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8:29:54

>>436 PASS!

아직도 안 떠올라용

438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8:30:12

시아도 질문 받아줘용!

439 미호주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8:33:48

>>434 야견이는 그래서 마교에 편입되는지(????

440 마교소녀 련주 (Zo5sVG9l12)

2024-01-28 (내일 월요일) 18:35:36

시아 언니 가끔 저렇게... 사람 이용해먹는 자리에 있다는 게 드러나는 지문 나올 때마다 무섭단 말이야... (오들오들)

>>434 뭔가 질문하고 싶지만... 셍각나는 게 없소용 대신 질문 해주시면 받아용!!

441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8:35:59

그래용 질문 받아용!

442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18:36:18

질문 받아용 저도!

443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8:37:36

>>399 헉 이걸 왜 여기서 봤지...! 정파....면 이전에 말한대로 아미파 낭자애(?)가 될 것 같고. 마교....는 모르겠네요, 음 그게 진짜 뭔가를 신실하게 믿는 거랑은 거리가 먼 인간군상이라...그리고 분명 이야기하다가 서로 거슬리는 부분이 많아서 주먹질로 싸울 거 같아요!

>>439 그럴 생각 없어요! 아니, 오히려 마교쪽에서 이런 속물은 좀 거절하지 않을까....천마신 진지하게 믿지도 않을거고 꼼수 부려서 자기거 챙기려고 들거라.....

444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8:37:45

>>437
그럼 교국 무공중에 익히고 싶은 무공? (뒷탈 있을때/없을때)

>>440
앞으로의 목표와 무킷리스트!!

>>442
모용세가랑은 이제 어떻게 지내실건가용?

445 미호주 (Rwm4k6KCD.)

2024-01-28 (내일 월요일) 18:42:27

>>441 시아는 요괴를 길들일 생각이 없는지!

>>442 중원이가 다스리는 강에 독 풀면 천벌받아?(????

446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8:44:24

몬가 적고 있는데용

궁금한게 생겼어용 @김캡

1. 재하가 입마관 입학하기 전에 사실상 제일상마전 파벌이니 선행학습을 하고 들어갔다, 그 시기가 3~4년 정도 된다...고 알고 있거든용(졸업 후 취업이 17살이고 브로커가 데려온 게 10살 정도로 기억하고 잇슴)

그럼 그 시간 동안 재하는 제일상마전 곁에서 지낸 건가용?

2. 그럼 사실상 시비가 키웠나용? 유?모? 호?위? 아니면 브로커가 키웠나(?)

3. 응애 재하가 저잣거리 나가서 소중하게 꼬옥 뭐 사쥐고 돌아와선 며칠 뒤에 꼼지락꼼지락 만든 거 제일상마전께 바쳐도 괜찮겠죵 < 이게 메인임

4. 압바 나 반전단 2개 언제 줄거야

447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8:45:14

>>441 다음 무공으로는 어떤 종류를 익히고 싶은지?

>>442 인간을 택했는데 그래도 혹시 변하고픈 동물? 같은게 있으셨나유!

>>444 소수마공이요! 빙공주제에 주먹으로 다 쇼부보는 무공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448 마교소녀 련주 (jlBJPz4H5M)

2024-01-28 (내일 월요일) 18:47:11

>>441 언니야는 대체 자련이를 뭐로 생각하나용

>>442 자련이가 어르신이라고 불렀을 때 뭔 생각하셨는지&자련이 첫인상

>>444 목표는 일단 영이를 저 극악무도한 집구석에서 탈출시키는 겁니다... 이 아동학대범들(아님)
무킷리스트는 전에도 만들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일단 생각난 무킷리스트는 의가족 만들기!가 새로 생겼어요. 그거 말고 원래 있던 (+아직 못 이룬) 무킷리스트로는 모든 캐에게 필살애교 부리고 반응 보기/도박으로 개턴 상대에게 협박당해보기 등이 있습니다...

저도! 질문!! 받아용 관심주세요 관심

449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8:47:17

>>445 늑대나 매, 지네 요괴 거느리고 싶어용! 지네요괴 팔에 감고 있다가 팍 하고 뛰쳐나가면 멋있겠다

>>447 소가주 전용 무공이용..!!

450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8:48:02

재하도 질문 받아줘요!

451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8:48:31

으ㅏ아아아아아아ㅏ 왜ㅔ 지네!

452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8:48:47

주세용 질문!

453 미호주 (Rwm4k6KCD.)

2024-01-28 (내일 월요일) 18:49:05

나도 질문 받을래!
잠깤 다녀오!

454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8:49:19

>>440 중원을 다니다가 천마보고 잡신이라 부르는 불경한 인간을 만난다면?

455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8:51:29

>>453 아니 미호 우물에 독 푸는 거... 솔직히 재하 놀랐다가 "너는 안 마셨지? 싫어하는 사람한테 한 모금 떠주긴 했고?" 할 것 같아서 더 큰일이에용(파탄자 친구다.)

미호... 개인적으로 자기 별호 어케 생각하는지 궁금해용 살천광혈... 간지 쩔고 무서버

456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8:51:56

>>452 재하 속성이 금(철)인걸로 나왔는데 마음에 드시는지? 혹시 다른 속성 배우고 싶다면??

>>453 미호의 최종적인 목표가 있다면?

457 마교소녀 련주 (jlBJPz4H5M)

2024-01-28 (내일 월요일) 18:54:23

사실 야견주나 재하주에게도 궁금한 게 있긴 있지만... 일상으로 확인해보고 싶은 것!이에요!!

>>453 좋아(선호)하는 인간 부류?

>>454 천마신교의 교리에 따르면 악은 더 강한 악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화 및 전도세뇌를 실시할 듯 합니다

458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8:54:58

>>448

자련이

자련/20/F/일류/천강단원/존재감이 흐릿하여 주변인도 자주 처음보듯 이야기 하나 이에 불만을 갖고 있다. 얼굴을 기억하는 자에게 쉽게 호의를 품으며 따르기를 잘 한다.

(그 외 함깨했던 모든 시간들에 대한 기억)

>>451 귀여우니까!

>>452 귀영대원인거 밝혀진 심정....

>>453 살천신님 보고 싶으신가용?

459 마교소녀 련주 (fYDxwNHOQQ)

2024-01-28 (내일 월요일) 18:57:43

>>458 완전 무슨 상세 인적사항 적힌 면접장 같잖아요 이거

460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8:58:26

>>456 저는 알못이라 우와아~ 하고 있었어용~ 무식!한 머리로는 우잉 금속성...? 벚꽃은 목속성이 아닌걸까...? 했는데

막상 선계압바나 상징색, 성격 생각하면 금 속성 찰떡임... 이거 큰 그림 같아서 기대하고 잇서용... 다른 속성은 잘 모르겠지마는 일단 금에서 만족할래용! :3

461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8:58:42

>>459 보통 사람처럼 어떻게 생각한다.. 와는 괴를 달리하는 정보저장체계이니까용!

462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8:59:05

>>461 캡틴이 풀어줬던 두번째 뇌 떡밥이 떠오른다...!

463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0:24

두번째 뇌를 얻어내고야 말겠다....

464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2:56

>>457 궁 금 해 . . . ! ! !

>>458 X됐다!가 재하 속내인데 내심 '그렇게 무공 써댔으니 어쩔 수 없지.'도 있대용~ 그리고... 불안하대용
이게 약점으로 잡힐 수도 있으니까...

465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5:59

추가질문! 시아는 야견을 어떻게 생각하나용!

466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7:25

>>457 세뇌잖아! 세뇌잖아!! 범죄야!!!

>>460 맞네....선계아빠....지독하다...옥....

두번째 뇌....의외! 그것은 시리!

467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8:41

전 두번째 뇌라고 하니까 마뇌가 사술 써서 젊은 시아의 몸으로 갈아타려고 하는 것 같아용

468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9:36

>>464 홍홍홍! 명가 높으신분들이라면 그렇게 그림자에서 불쑥 튀어나오고 존재감 없는 사람들의 무공을 금방 알아보나봐용..

>>465

야견/M/21/절정/흑천성/기존 파계회의 동자승, 소수마녀 금양지를 찾기 위하여 교국으로 옴. 성격이 온순하지 못하고 호승심이 강하며 설전에 약하다.

(그 외 기억하는 모든 순간들)

469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9:47

>>467 공포영화 같아.....

470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0:28

시아위키자나.....!!!!

471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0:42

>>466 챗-gpt

>>467 그러면 천마신님이 이놈 하셔용!

472 미사하란 (GRRdK592M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3:31

으아아 바디스내쳐다

473 야견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3:50

하란주 하란주도 질문 받아줘용!

474 미호주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4:39

>>443 자기가 원하는 것이 속물적이긴 해도 그것에 솔직한 게 야견이의 매력이라 좋아:3

>>449 지네! 매! 늑대! 좋아!! 새 다뤄서 미호하고 같이 새 날리자!(?????) 무순이 친구 만들자 지네로!(????

>>452 재하가 범무구 이후로 데리고 있고 싶은 요괴가 있다면?:3

>>455 아니 재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짱이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호는 자기 별호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는 중이다:3 근데 왜 '살천광혈'인지는 모르겠대:3c 본인이 얼마나 미쳐 날뛰는 망나니인지 자각이 없는 편(?)

>>456 목표는 없던 놈이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목표가 생겼음. 요괴들의 왕(?)이 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아니면 요선? 독으로 둥지를 틀고서 사는 신선이나 신이 되고 싶대(?)

>>457 술 잘 마시는 쪽, 자기에게 잘 휘말릴 수 있는 쪽.... 자기의 "사랑론"을 받아들여주고 따르는 쪽<:3c 왜냐, 미호는 사랑에 관해선 고집이 세다.... 그렇기 떄문..<:3c

>>458 나는 보고 싶다!!!! 살천님 만날래! 뫼실래!!! 근데 미호는 요괴들의 왕이 되겠대!!!! 요선도 나쁘지 않다나 뭐라나....<:3c(뿍)

475 미사하란 (GRRdK592M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5:07

지금 밥묵는중이라서 질문주시면 한번에 올릴게용...!

476 미호주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7:05

>>475 하란이의 최종 목표는 역시 아이도루(???)?

477 야견P(쓰레기)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7:22

>>475 솔직히 호재필이 경지 비슷했으면 한대 팼다? 안팼다?

478 모용중원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8:39

>>444
제가 곧 모용세가의 가주이자 요하의 신선으로 군림할 예정이거늘 어떻게 지낼지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용?

>>445
천벌(모용중원이 직접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잡으러 감)해용!

>>447
반로환동때도 그렇지만 모용중원은 인간의 모습 그대로이기에 가장 중원이 답다고 생각해용.
원래 늑대니 용이니 해도 결국 그거 다 고아먹은 애들이 바로 인간이기 때문에!

>>448
본인 스스로는 딱히 별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용. 보통 중원이 자신도 반로환동을 한 대표적인 인물을 떠올리면 호재필부터 생각나서 음 나이가 좀 들어보이는군... 하지 않았을까 싶고.

첫인상은...

"얼핏 본다면 인상이 남지 않을 법도 하것만, 제 모습을 저리도 뽐내려는 것을 보아하니. 잊히는 것이 썩 두려운 모양이다." 에용!

479 모용중원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9:09

>>475 중원이가 같은 신선 동지가 되어버렸는데 하란이의 생각은?

480 야견P(쓰레기)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9:20:26

생각해보니 왜 아머형 괴뢰 없는겨!!!!!

아이언맨 해달라고!!!!

481 미호주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22:50

>>478 중원이와 절대 척지지 말아야겠다.........

근데 이미 저지른 게 많다.........☆ 중원아 살살 부탁해..(?)

482 야견P(쓰레기)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9:23:34

그러고보니 괴뢰는 다루는 메커니즘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

내공 넣으면 미리 기억한 행동 자동으로 하는 쪽인가...

더 세세한 행동을 시키려면 실로 다루거나 해도..

483 모용중원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19:24:02

건곤탁발북위화석번뇌비취한풍냉결!!!!!!!!!!!

484 마교소녀 련주 (XNmsF5DYxs)

2024-01-28 (내일 월요일) 19:27:09

>>461 역시 천재......인데 좀 무서운...!

>>464 우히히... 궁금하시면 얼른 자련이와의 일상 기회를 잡으시라는 겁니다! 별개로, 암만 생각해도 재하랑 자련이 만나면 상성 좋을 것 같지 않나요?? 친해지면 토크 잘 될 것 같은 것...

>>466 갈!! 교화다 교화!!!

>>474 미호의 사랑론...!! (흥미유) 혹시 어떤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475 곰곰... 아이도루 되시면 팬싸인회도 예정에 있으신가요

>>478 어르신은 별 타격이 없군요... 역시 다음에는 오라버니라고 불러봐야만(?)
역시 남이 해주는 캐해석이 젤로 재미진 것입니다...!! 역시 정치형이신지 잠깐 보셨는데도 정확도 짱이시네요

485 야견P(쓰레기)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9:29:51

하란아 장강공연 축하해...

486 모용중원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19:30:07

아무래도 계속해서 자신을 강조하기도 하고, 스스로 잊혀지기 싫다는 듯이 꽤나 단호하게 행동하는 것을 보면서 중원이라면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더라고용!

487 미호주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32:18

>>484 그거....... 후후후후후....

["제게 그 여인이 좋아하는 걸 일러주지 않으신다면 강한 수를 쓸 수밖에는 없습니다. 좋아한다면 응당, 위해서 목숨도 바쳐야지요오]

[좋아하기 때문에 기어이 죽여서 오롯이 가질 생각 또한 하셔야지요오!!!]

예전에 '사랑' 관련 된 진행이 있어서 긁어왔다! 여기에서 볼 수 있듯 미호의 사랑론은 조금 많~~이 뒤틀려있는데... 얘는 사랑하면 서로의 밑바닥까지 보여줄 수 있고 자신 또한 남의 밑바닥을 보면서 자신의 밑바닥으로 남을 끌어들인다:3c "사랑"하니까:D

변하지 않도록 죽여서까지 영원히 자신이 소유하고자 하는 성정도 있음!!>:3 어찌보면 답 없는 얀데레(...).....

488 미사하란 (GRRdK592M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2:14

>>476 아이도루 찍고...음... 암튼 개쩌는 슈퍼신선이 되고 싶어용

>>477 쪼만한 호재필 머리 잡아서 들고 서울구경을 시켜줬을것(??

>>479 중원이가 신선 된걸 알면... 으아아 엑셀 밟아 돔황챠... 라고 생각할 것 같아용 두렵다!

>>484 팬싸인회도 하면 좋을텐데 무협에선 팬싸인회를 뭘로 치환해야할까용?? 악수회 포옹회로 바꿔서 해야하나

>>485 크아악 선공!(푹
근데 짤에 어설픈 도어락 뭐에용ㅋㅋㅋㅋㅋ

489 야견P(쓰레기)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3:30

그치만 진짜로 들어오면 안되니까.....

490 모용중원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7:11

거 적호검희...... 아니지. 용왕 계시는가? 요동의 요하 신선이 한 번 뵙자고 전해주게...

491 야견P(쓰레기)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8:35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이 세계관에서도 삼장법사랑 그 제자들은 천축행을 했을텐데 마교영역을 어떻게 통과했을까

1. 정치적 이유로 마교가 양해해줬다.
2. 마교도 상도덕이 있어서 가게 해줬다.
3. 여기 삼장법사가 무림인이라 무력으로 돌파했다.

492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9:00

모용 중원 : 나 모용세가준데 집나간 적호검희는 돌아와라

하란 : 저 용왕인데요?

모용 중원 : 아이씨 그래서 너 우리 가문 무공 안 익혔어? 내 가솔이잖아!

493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0:03

>>491 야견이가 그랬듯이 교국은 이교도 보인다고 다 잡아죽이는게 아니에용!

494 마교소녀 련주 (7emw9d.ylA)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1:01

집!!!

>>486 이히히히... 캐어필이 잘 된 것 같아서 기쁩니다! 살짝 더 이야기하자면 자련이의 행동(평상)은 잊히기 싫다+어차피 잊히니까!의 콜라보에 가깝습니다... 어차피 잊힐 행동이니까 더 깨발랄하고 뻔뻔하게 나가는 면도 있는 것!

>>487 좋다... 련주는 이런 질척질척한 사랑론 엄청엄청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밑바닥을 보여주고 보려 한다는 부분부터 소유욕까지 완전!! 짱입니다... 자련이로 미호와 걸즈토크 해보고 싶다...!!!

>>488 어음... 악수회?? 최애와 대화할 기회를 거머쥐어보세요???

495 야견P(쓰레기)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1:14

>>493 엩 정말.....? 그럼 나도 좀 도장깨기 정도는 해도...

496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6:38

>>495 강건이한테 뚝배기가 깨지고 싶다구용?

497 야견P(쓰레기) (ed/Mu398YM)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8:19

>>496끼에에에에엑!!!!!!

498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20:09:16

>>326
"좋네! 이 패를 받고 이름을 말하게!"

이 순간부터 강건의 소속은 임시적으로 한마문 → 창동문으로 변경될 것입니다.

진행합니까?




흠....

499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20:09:49

야견이가 도장깨기를 한다 > 지금 도장은 한마문 말고 영업정지 상태다 > 한마문의 문주와 싸우러 온다

500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20:13:21

창동문 인간 갈아마시는 문파인데 정의롭게 천마의 이름을 외치면서 깨부수시는건 어떤가용

501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20:16:10

>>500 어머 인간단약화 기술 좀 배워서 저 알려주세용

502 강건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20:16:59

그걸 우리는 아는데 강건이는 모르잖아용
건이는 갑자기 사람들 단체로 몰살하는 그런 사이코가 아니에용

503 미호주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0:17:01

>>494 술이 있고 무공을 모르는 여성인 척 하는 평소의 미호쟝이라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따구>:3

504 ◆gFlXRVWxzA (qgfYsiV.iU)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5:13

>>446
1. 비슷해용! 그렇게 생각하셔도 무방!

2. 대충 탁아소나 고아원 같은 곳이 있는데 그런 곳을 약간 1인실, 1인케어 같은걸로 받은 느낌???
제일상마전한테 후원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용!

3. (스르륵

4. 하나

>>491 손오공 : ㅋㅋ


505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6:30

역시, 여기 손오공 무조건 초사이어인 된다니까(날조)

506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1:23:32

>>504 스르륵 뭐야!!!!!
크아악
압바... 2개 줘 나 욕심쟁이야(이러기

507 시아노이 (hzMeFkrUrI)

2024-01-28 (내일 월요일) 22:29:51

하나는 재하 하나는 재하와이프 한대요 캡틴!!

508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7:21

뭣 재하 와이프(?)

509 미사하란 (GRRdK592M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10:59

510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13:28

??????

511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16:20

재하는 생전 한 번도 덮어본 적 없던 귀한 직물로 된 포근한 이불 속에서 숫자로 백을 세고, 밖을 향해 귀를 기울였다. 조용해진 것 같다! 재하는 이불 밖으로 꼬물꼬물 나오더니 눈치를 살피다 창가에 냉큼 앉았다. 불을 켜면 들킬 게 뻔하고, 혼이 날지도 모른다. 여기 사람들은 모두 착해서 회초리를 들지는 않지만 꾸중을 들었단 소식이 귀에 들어간다면, 그분께도 미움 받을지도 모른다는 알량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달빛에 기대서 조금씩 만들면 아무도 모르겠지? 재하는 목함을 열어 보라색과 검은색의 실을 꺼냈다. 그리고 가장 밑에 깔린 매듭 짓는 법을 그려둔 종이도. 재하는 달빛에 희미하게 비치는 그림을 노려보듯 빤히 쳐다보다 엉성하게 손을 꼬물거렸다.

오늘은 요기까지만 써두고 한 일주일 뒤에 완성해야지(?

512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17:02

재하의 꼬물꼬물 상상만 해도 귀여운것!

513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19:21

하계압바 선물 받아줘...(?)

하아... 착용하는 동안엔 성별이 바뀌는 그런 보패를 만들어야만(캡틴: 그만)

514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21:30

글고보니 지원주 지원주

수정버전
궁금하신
가용
(눈치

515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2:38

넹(끄덕끄덕끄덕끄덕)

516 미사하란 (GRRdK592M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5:44

(수면 밑에서 기회를 노리는 하란주)

517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6:25

>>516 (그물)

518 고불주 (z/DgaEAci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6:29

(그리고 나무 위에서 기회를 노리는 고불주)

519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7:14

>>518 (그물22)

520 고불주 (z/DgaEAci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8:35

(끄엑 역 어망투척)

521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9:01

https://ibb.co/McZBXbF
https://ibb.co/d4TbrKY

그냥 부자연스러운 부분 조금 건드린거랑
얼떨결에 잘 뽑힌거랑
톡.

45분에 건드린 건 지울게용

522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9:21

크아아아악

523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9:50

어머 어머머머

524 고불주 (z/DgaEAci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9:58

헐레레

525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0:17

다 튀어나오면 어케요 아 악

526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0: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기억해두겠습니다 재하주(???????)

527 미사하란 (GRRdK592M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1:00

528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1:21

기억ㅋㅋㅋㅋ을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악!!!

529 고불주 (z/DgaEAci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2:18

후후 잊을 수 없게 했으니 기억을 당하는게 인지상정

530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3:28

맞는 말이에용!

531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4:02

워메

532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4:03

어쩔 수 없군용 반전단을 가져와야만

그런데 진짜 돌겠는게
재하(반전단)로 해보려고 여성 넣고 돌리니까 프롬포트 차단 먹었는데 남남커플은 됨
bing 취향 상태가

533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4:28

언ㅋㅋㅋㅋ언니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4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4:31

재하주의 취향을 학습한 결과일지도(?)

535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5:38

>>534 머선소리야이사람아잇

536 고불주 (z/DgaEAci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5:39

두렵다..전자마뇌!

537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7:39

>>535 히히히히히힉(도주)

538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8:39

다음부터는 kiss 태그를 쓰지 않으리라 다짐하는 거에용 암튼

539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9:34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프롬프트를 반복한다
(?)

540 재하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9:58

내 뇌에서 나가(?)

541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0:03

이제 풍상설우, 생장선술, 요하치수진결로 최소 3달은 수련스레 이용 가능!

542 막리노이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0:33

>>541 어서와용~~~ 수련동지~~

543 모용중원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1:14

>>542 아아...
수련의 왕의 귀환이니라

544 지원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4:03

명명백백한 수련의 왕 "모용중원"

545 재하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0:01:38

수련의 황제...

지지지원주

원주

546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00:01:46

5성 4성이 평균이던 시절 등장하는 999성

547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00:02:17

>>546 오십시오... 수련스레로!!

548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00:02:30

못가용

못배워쪙

549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00:04:01

아항

550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04:18

>>545 ㅖ?

551 재하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0:08:29

https://ibb.co/J58hXSG
https://ibb.co/DC58xJt
https://ibb.co/85NkYJ0

프롬포트 회피식으로 작성해서 갈겨버림

552 미사하란 (HFG0WSfORk)

2024-01-29 (모두 수고..) 00:09:40

와 반전단재하!

553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09:58

(새삼 느낀건데 bing 취향이 좀 위험하지 않나)(?)

히힉 히히힉 아무튼 미녀 재하 봤지롱(?)

554 재하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0:10:02

아빠 나 반전단 2개 줘

555 재하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0:10:42

>>553 이거 ㅇㅈ인게 허벅지 드러나는 옷 입히면
진짜 그
혼신의 그
있음 아무튼

556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11:50

>>555 AI 명암묘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확히 어떤 명암인지는 말 안함(?)

557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00:14:12

이상하다 빙 큰 마음 싫어하네

옹졸하게시리(?)

558 재하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0:19:55

https://ibb.co/0cXXcVm

>>557 ㄹㅇ 큰 마음이 중요하거늘 어찌 이런 소인배를

559 시아노이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00:24:33

>>558 음 맛있다

560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24:50

남궁지원은 세금을 두배로 내도록(?

561 시아노이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00:25:13

남궁지원은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제로부터 시작하도록.

562 재하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0:25:34

음~ 맛잇당 뇸욤

563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27:32

>>561 전재산은 은화 몇개뿐이니 이거라도(?

564 재하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0:28:07

우리 쌓인 썰이 넘많다
언제 숙원을 푸나(?)

565 미사하란 (HFG0WSfORk)

2024-01-29 (모두 수고..) 00:29:32

홍홍 그런데 중원주 외람된 말씀이지만 풍상설우 생장선술 아직 필요하신가용...?
이제 부관이랑 선술 2개랑 갖추신 것 같으셔서용!

566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29:59

>>564 저 슬슬 멘탈회복해서 내일부터라도 일상은 가능한것

567 재하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0:32:35

>>566 오(오)
오.
🤔

568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35:27

편하실때 찔러주세용~~~

569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00:36:51

스레를 갈지 못했군용 홍홍홍

570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37:48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엄청 늘어난 화력인것

571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00:38:02

크윽...!!

572 재하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0:38:24

청년 우리

situplay>1597032578>139 이것두 쌓였구
situplay>1597032893>503 이것두 쌓였어

또 머 잇는걸루 기억하는데 대략 50어장 정도 정주행 해야 함 하아

573 고불주 (21oqrSOQno)

2024-01-29 (모두 수고..) 00:38:29

사실 김캡이 도화전 인프레를 걱정해서 힘을 숨긴 것!

574 재하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0:39:22

김캡 안냐세용! 반전단 2개 줘!
근거: 위에 올린 짤들

575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40:46

전 축제일상...하고싶어용
직전이 피 낭자한거였으니 뽀짝뽀짝으로다가...

>>573 김캡을 규탄한다!

576 재하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0:41:50

>>575 저 일상에서 되게 뽀짝한데 😏 싶은 거 하나 떠올랐는데 하나만 말해도 될까용

577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42:29

말해줘용!

578 재하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0:43:13

축제라서 방이 하나밖에 안 남음

579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44:13

크아아아악

좋아용
오히려 좋아
원래 뽀짝하다 이런맛도 있어야 하는 거지(?)

580 재하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0:47:22

어차피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보이니 주인이야 뭐 합방이라도 하셔야겠는데~

재하: .oO(우와~ 말로만 듣던 그 상황이구나)

581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00:49:24

>>565 농선인데 문제가 농선(공격기만 씀)의 상황이 되어서용 ._.)

582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49:50

안쪽으로 들어갈때 재하 팔에 손 올리고 자기쪽으로 끌어당기면서 살짝 웃고있는 남궁지원(??????)

홍홍홍 그럼 전 자러갈게용!

583 시아노이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00:57:22

우우 캡틴 나 떡밥주라

584 재하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0:59:15

지원주 줌세용~~~~

585 미사하란 (HFG0WSfORk)

2024-01-29 (모두 수고..) 01:01:29

>>581 요하치수진결도 있잖아용! 처음에 중원이 신선 되는 거 보고 진짜 0에서 시작하나 싶어서 그랬는데 지금은 충분해보이구용! 전에 말씀하셨던 요동 비옥하게 만들고 농업신 되는 것도 그렇구

>>582 주무세용!

>>583 우우

586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01:03:54

아무래도 생장선술을 필요로 했던 게 모용세가가 계속 내지에 집착하는것도 있어서 그냥 요동이나 신경쓰게 하려고 하는것도 있어서 여쭤본거였어용!

아무래도 부관(유치원생) 도술(물높이 관리) 이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다른쪽에 눈이 갔었던 것 같아용!
무엇보다 중원이에게 필수인 힐기능이...

587 류현 - 팽능화 (이벤트) (2Ud2vgGYDI)

2024-01-29 (모두 수고..) 01:41:42

**늦은...노이...**

"아, 저는 방랑은 충분히 하였으니 이제 세가에 몸을 맡기고서 수련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벽에는 다다랐으나, 그를 넘어서려면 실전이 필요한데-"

목숨이 경각에 달한다면 세가의 도움이 또 절실해지겠지요.

살풋, 다만 아름답게 웃으며 답했으나 그에서부터 피어난 것은 짙은 투기와 더욱이 나아가고자 하는 지독한 갈망.

미련를 내려놓고서 남은 것은 무엇보다도 자유롭고 또 무엇보다도 순수한 저 뿐이여서, 다만 무인이 어찌 무에 욕심을 가지지 않겠습니까?

"능화 소저는, 좀 더 세상을 둘러보실 모양새인가 보군요. 후후, 그렇다면 제가 필요하시거든 언제든지 저를 불어주시길."

다만, 그를 계속 내보이지는 않고 능숙하게 갈무리 한 다음 다시금 상냥하게 미소 지으면서 그리 말했습니다.

예, 빚을 지워두어 나쁠건 없지 않습니까? 팽가의 성향 상 은을 입은 것 잊어버리지 않을터이니.

"세가에 서신을 보내주신다면, 또 언제건 답장하지요. 후후."

그리 마지막으로 말을 맺고서는, 조신하게 음식을 입에 가져갔습니다. 슬슬 배고파졌거든요···.

588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01:44:35

situplay>1456027452>166

천마신교 3공석 시절 홍보지... 크흑, 눈물이 앞을 가리네용.

589 시아노이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01:50:00

>>588 크흐흑

590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01:51:01

다른곳은 다 찼는데!! 왜 우리만 3공석이야!!!

591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02:37:29

마교 늒네 여러분 애끼는거에용...

592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02:42:27

천마신교에 공석이 많았던 이유로 광신 RP가 하기 어렵다는 게 주로 지목됐었는데 잘 모르겠는거에용. 천마숭배... 어렵나...?

593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02:43:04

김캡은 몰?루

594 고불주 (21oqrSOQno)

2024-01-29 (모두 수고..) 02:43:13

빈 자리 없는 사파의 위엄!

595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02:44:05

광신 특) 일단 천유양월만 외치면 반은 감

596 고불주 (21oqrSOQno)

2024-01-29 (모두 수고..) 02:44:17

김캡 그런데 신성을 얻어서 신이 되면 기존 3 종교 중 하나 휘하의 신이 되는건가요?

597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03:07:43

>>596 맞아용~~~

598 강건주 (S2VH2guUw.)

2024-01-29 (모두 수고..) 04:25:24

사실 제일상마전 이런 이미지였던 것

599 고불주 (21oqrSOQno)

2024-01-29 (모두 수고..) 05:22:44

후아 밤을 샜더니 피곤한 것

600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05:26:21

어쩌다거 밤새신겨!

601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05:38:16

>>587 막레로 하죠! 고생하셨어용 류현주!!!!!

602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05:46:05

저는 제일상마전 요런 느낌이었던 것

603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05:52:35

으아아악 왜 안 올라가는거야. 요런 느낌이었던 것

604 고불주 (21oqrSOQno)

2024-01-29 (모두 수고..) 06:30:04

>>600 해야할 일을 다 못 끝낸 것!

605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06:39:31

>>604 따흑....ㅠㅠ

606 야견 (vZcAlL2uSk)

2024-01-29 (모두 수고..) 09:16:42

느아아ㅏㅇ아 흑천대 되고 싶다!

607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12:34:24

@지원주

김캡의 크킹2 시간이 끽해봐야 300시간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공포에 휩싸이는것...

608 시아노이 (NCxmFyD2j6)

2024-01-29 (모두 수고..) 12:57:25

크아아아아악

609 시아노이 (NCxmFyD2j6)

2024-01-29 (모두 수고..) 13:11:01

근데 백아빠 삼촌을 얼마나 믿으면 내당주 되시는 분이 바로 삼촌이 가문끌고 전쟁나가자 그러면 받아들이시지?? 기연의 힘인가

610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3:30:32

근데 예전에 시아 케어하는것도 그렇고 믿-음-직 그 자체인것.

그 손으로 어떻게 괴뢰 만드는가는 모르겠지만....

611 지원주 (AAAXv7OGgs)

2024-01-29 (모두 수고..) 13:32:43

>>607 히이이이익 무서운 고인물
저는 고작 30시간인데!!!!

유로파... 재미있나... 요샌 팰월드 하는데 유로파도 찍먹해볼까 고민중인갓

612 류현주 (UFVxbEnlI2)

2024-01-29 (모두 수고..) 13:34:17

(사망)

613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3:34:22

700시간.....히익.....

팰월드 재밌나여. 스트리머들 하는거 보는데 완전 막장이던데!

그래서 재밌어보여! 나도 사람 몬스터볼로 잡을래!

614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3:34:45

>>612 (언데드로 되살림!)

615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3:38:33

그러고보니 레스캐들이 게임을 하면 뭐할까여.

야견이놈은 카드게임이다 대전격투류....

616 시아노이 (NCxmFyD2j6)

2024-01-29 (모두 수고..) 13:38:59

>>610 ㄹㅇ이에오. 백삼촌같은 벽가 남편 만들어야지.

>>611 유로파 재밌어용! 저는 플탐 2000 넘김

>>612 (50은화 루팅/괴뢰화)

617 지원주 (AAAXv7OGgs)

2024-01-29 (모두 수고..) 13:38:59

류현주의 영압이....?

아직 사람 잡는건 못해봤는데 짱재밋서용!!!

618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3:41:30

>>616 호탕함과 섬세함을 다 가진 시아삼촌...솔직히 일등신랑감 아니냐

>>617 홍홍 팰로 이것저것 다할 수 있는게 재미나보여용

619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13:43:10

지원이는 AOS, FPS, 대격겜, RTS, RPG 가리지 않고 할 것 같은 거에용

>>616 뭣
진짜 진짜 석유가 여기에...

그럼 예비 사학도로써 안 해볼 수가 없는것
구독제로 찍먹만 해봐야징

620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13:44:01

>>618 일단 전 아오지에 팰들 몰아넣고 계란후라이만 먹이다가 정신력 부족하면 도축하고 새 아쎄이를 집어넣는걸 반복하고 있어용(?)

621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3:45:17

>>620 히이이이익!!!! 너무 재밌어보인당!!!

622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13:47:14

>>621 아쎄이! '자진노동'을 환영한다!!!!!!

여기에 이제 팰 밀렵꾼(대충 로켓단 비슷한 느낌)들이 필드에서 적으로 등장할때도 있는데
뭔가 포켓몬이랑은 다르게 주인공이랑 밀렵꾼이랑 다를게 뭐 있나라는 느낌(?)

623 시아노이 (NCxmFyD2j6)

2024-01-29 (모두 수고..) 13:48:04

>>618 시아는 커서 삼촌이랑 결혼할래~

>>619 후....
조국의 수도가 세상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가 될 때 까지
몽골제국이 다시금 땅끝부터 땅끝까지 다스릴 때 까지
조선으로 천황의 옥좌를 한성으로 옮길 때 까지....

624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3:49:20

>>622 정파랑 사파 같은 거군요! 뭔가 다른데 비슷한!(음해

625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13:49:35

>>623 카이저라이히 각이냐(????)

626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13:49:56

>>624 솔직히 이쪽이 더 사파같은 게임이긴 해용!!!

627 시아노이 (1Qbeb8oxrE)

2024-01-29 (모두 수고..) 13:52:04

>>625 독일 문화권이 좀 많이 커서 카이저라이히 만들면 반란도 안나고 국력 강한 대신 판도가 안 이쁨

628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13:53:50

>>627 판도가 안 이쁜건 넘모 슬프네용...

그럼 이쁜 판도의 대명사 육각형 엘랑스라던가 아니면 지중해 다 먹은 로마의 재림이라던가... 하고싶은건 많은것

629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3:55:24

환국 해줘요 환국!

630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13:57:24

킹치만 조선 땅은 워낙 똥땅이라 중국 스타팅이면 모를까 모드도 없이 조선 스타팅 하고싶진 않은(옆눈)

631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13:58:03

물론 시아주같은 고인물들은 대환제국 잘만 하던데 지원주는 이제 시작할거라 무리인것!

632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14:03:07

근데 총합 5.4만원이면 넘모 비싸긴 한것 크흑
설날 세일을 노려야겠다...

633 시아노이 (1Qbeb8oxrE)

2024-01-29 (모두 수고..) 14:04:21

>>628 동로마제국 요즘 쉬워졌구
키루스대제 조로아스터교 페르시아도 재밌고...

>>630 ? 조선만큼 개발 잘 되어서 군사기술 레벨업만 하고 선전포고해도 명나라 먹을수 있어용!!! 조선은 강하다...

634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14:08:47

내가 알던 조선이 아닌데(???)

635 시아노이 (1Qbeb8oxrE)

2024-01-29 (모두 수고..) 14:10:27

세종의 조선이라

636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14:11:16

세종이면 킹정이죵 아 ㅋㅋㅋㅋㅋㅋㅋ

637 류현주 (UFVxbEnlI2)

2024-01-29 (모두 수고..) 14:22:18

(언데드로 살려지고 심지어 루팅 당한 뒤 괴뢰화까지 당한 류현주, 재차 사망하다!)

638 시아노이 (NCxmFyD2j6)

2024-01-29 (모두 수고..) 14:23:46

>>637 괴뢰는 죽지 않아요. (메르시 궁처럼 손질해서 다시 쓰기)

639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14:26:38

>>637-638 you will be upgraded..

640 시아노이 (1Qbeb8oxrE)

2024-01-29 (모두 수고..) 14:34:48

삼류괴뢰 - 그 내공이면 5 보태서 이류한다
이류괴뢰 - 그 내공이면 5 보태서 일류한다
일류괴뢰 - 그 내공이면...

641 미호주 (xpQX49vYuY)

2024-01-29 (모두 수고..) 14:37:18

오늘 퇴근하면 일상을 구하리(플래그)

642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4:39:53

>>640 마치 차 뽑는거 같군영.

이렇게 고민하는 와중에 시아 삼촌은 옆에서 외제괴뢰타고 슝 지나가겠지.....

643 시아노이 (1Qbeb8oxrE)

2024-01-29 (모두 수고..) 14:41:54

>>641 미호노이!

>>642 크흐흐흑....

644 시아노이 (1Qbeb8oxrE)

2024-01-29 (모두 수고..) 14:54:25

나도 만년한철 초절정 괴뢰 갖고싶어....

645 시아노이 (1Qbeb8oxrE)

2024-01-29 (모두 수고..) 16:07:45

갖고 싶은것

1. 전설무적괴뢰
2. 제2의뇌
3. 소가주직책
4. 마뇌별호
5. 직신별호
6. 아주 많은 돈
7. 둔언벽가 나만보는 떡대 남편
8. 아주많은 내공
9. 아주 많은 보패
10. 신공들
11. 최하급신선직

646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6:20:00

마교쪽은 정사파랑 다르게 마뇌처럼 슈퍼업적작 아니면 신선달기 힘든가본데용?

647 시아노이 (1Qbeb8oxrE)

2024-01-29 (모두 수고..) 16:20:40

>>646 아직 마선되는 방법 자체가 안나와서....

648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6:31:22

홍홍홍

일상 구해용!(푯말

649 시아노이 (1Qbeb8oxrE)

2024-01-29 (모두 수고..) 17:08:15

마선 시켜줘잉

650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09:56

일단 도술부터 배워봐잉

651 시아노이 (1Qbeb8oxrE)

2024-01-29 (모두 수고..) 17:10:08

형님 알려주시게????!!!

652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7:18:12

하고 싶은 일....

1. 태양관련 무공 배우기
2. 떡밥풀어서 금강불괴 되기
3. 영혼 관련 무공 배우기
4. 보스되기

써놓고 보니 빅맘이자나(머엉

653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17:21:13

저는 마교 내전에 난입해서 미친놈 소리를 들은 야견이 이런 대사를 치는 것만을 고대하고 있어용(?)

654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22:04

>>651 괴뢰라 금속성일테니 수, 토인 나랑은 안맞엉~

655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7:24:03

난입안할거야!!!! 안할거에요!!!!!

남의 아파트 동대표 선거에 난입하는 미친놈이 어디있어!!!!

656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7:25:28

수,금,토

일주일 중 내가 제일 힘든 날만 모아둔...

657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26:08

>>756 가장 힘든 속성들로 공격해오는 모용(?

658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7:27:44

일주일 중 수금토 쉬게 해달라....그리고 월급도 달라...!

659 야견(폭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7:34:52

엇 그럼 월화목일하는게...? 이런 젠장!!!!

660 시아노이 (1Qbeb8oxrE)

2024-01-29 (모두 수고..) 17:36:18

>>652 금강불괴 야견!!! 괴뢰가 되는거다!

>>653 허어

>>654 전읍입밀은요 형님 🥺

661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37:05

>>660 집안어른들께 배우렴

662 야견(폭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7:38:14

전읍임밀 그거죠? 너만없는 단톡방....

663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40:20

쌍방이면 단톡방인데 없으면 일방적인 선거전화 느낌

664 야견(폭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7:46:06

저를 뽑아주시면 주5회 진행을 도입하겠습니다!(안지키는 선거공약)

665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48:02

>>664 (공약미이행을 이유로 한 의원직정직처분신청)

666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17:48:54

>>664 이거 보고 야견에 3표 넣었다

667 야견(징역 3년)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7:50:33

아니 선거가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아님)

668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51:34

그런...그런...그런...

그런?듯?(동의)

669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17:54:42

나처럼 햄버거는 돌려야지ㅋㅋㅋ 무림의 동도들이여!!! 나를 돕는다면 서역의 음식 함박아를 드릴 것이오!!

670 야견(징역 3년)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8:00:41

>>670 으아니! 양놈이다!?

근데 요즘도 반장선거 당선되면 햄버거 돌리니요

671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18:01:24

>>670 고3(이었던것)입니다. 햄버거 돌린다는 얘기는 인터넷에서밖에 본 적 없어용

672 야견(징역 3년)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8:05:59

크아아아악 이래서 MZ들은!

673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18:09:21

(충격

674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11:24

캡틴 저 궁금한 거 있어용.

기술서책도 보패인가용?
비단잉어는... 인물인가용 보패인가용...

675 미호주 (XIX467AGdA)

2024-01-29 (모두 수고..) 18:12:04

오 맞아 이제 못 돌려.

그거로 말 많이 나와서(...) 초등학교에서도 못 돌리고 그럼.....ㅎ

676 미호주 (XIX467AGdA)

2024-01-29 (모두 수고..) 18:12:18

아무튼 집갱이여... ㅇ<-<

677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18:14:11

책은 보패가 아니고

잉어는 펫 취급이에용
>>675 뽑아놓고 데리버거 돌리면 바로 부정선거 외치던 그 때의 추억이...

678 시아노이 (1Qbeb8oxrE)

2024-01-29 (모두 수고..) 18:14:54

4학년 1반 햄버거젤리부정선거사건

679 야견(징역 3년)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8:17:39

으아니 정으로 유지되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이!(아님

680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18:22:18

>>679 낭만과 정이 지배하던 킹한민국...그립읍니다

681 시아노이 (1Qbeb8oxrE)

2024-01-29 (모두 수고..) 18:26:01

아아 하늘다리 위에서 군림하던 과거여!

682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8:34:02

하늘다리....정글짐....놀이터....그립읍니다...

683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34:51

'진짜' 야만의 시대 출신자들..

684 시아노이 (1Qbeb8oxrE)

2024-01-29 (모두 수고..) 18:45:43

겨울방학때 초등학생들끼리 모여서 눈덩이 사람만하게 굴려서 교문 막기 = 개학을 막기 위함 = 경비선생님이 삽들고 깨부숴서 정상적으로 등교함

685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8:47:50

>>6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6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18:48:58

>>684 ㄹㅇ 낭만이네

687 시아노이 (NCxmFyD2j6)

2024-01-29 (모두 수고..) 19:12:55

일상구함!

688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9:30:27

손! 있기는 한데 꽤 많이 돌렸군뇽....일단 잠시 킵

689 시아노이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19:35:19

양지찾아 교국지하정보교환소에 향하는 야견

- 값은 어찌 치루리오?

- ....소수마녀의 본명을 말하지.

- ....!!!

690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19:41:53

어 전 소수마녀 아지트로 향하는 줄 알았어요....

내당이면 소수마녀랑도 막역한 사이일테니...

어떠려나 궁금궁금쓰

691 시아노이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19:42:28

내당이랑 원로원이랑 다른 부서라....

692 시아노이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19:42:40

내 맘대로 생각하는 자련이 목떡
https://youtu.be/Lq9eqHDKJPE?si=QRp1ZB-NHcZpWnhV

693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19:45:53

>>683 어허 "낭만"

694 시아노이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19:47:52

캡틴노이!! 제2의뇌 떡밥을 달라!!!

695 강건주 (S2VH2guUw.)

2024-01-29 (모두 수고..) 19:48:27

야견이 난입해서 소수마녀한테 공개고백하면

저 할망구 양심도 없이 어린애나 꼬시고 다녔냐고 욕먹을 것

696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19:49:44

>>692 생각보다 높은 톤이라 놀란것

>>69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7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19:50:25

>>694 (스르륵

698 시아노이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19:51:42

>>6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6 자련이는 좀 높고 찍찍하는 소리를...

699 시아노이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19:52:24

자련
스레 내적으로는 이제 영이...누군지는 위키 보셔서 이제 대충 아실 것 같은데, 영이랑 엮이면서 매리곤문과 본격적으로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자련이가 과연 매리곤문의 이야기에서 잘 버텨낼 수 있을지. 영이는 어떻게 될지가 참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영이가 자련이와 자련주한테 어떻게 비치는지도 참 궁금하네요.

700 시아노이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19:52:47

막리현
스레 내적으로는 현이는 지금 내전이랑은 상당히 동떨어져있는 상태다보니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리 튈 수도, 저리 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내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여러 마교즈와 논의해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아니라면 요리왕을 목표로 포교하면서 유람을 다니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든 하고 싶은걸 하세요!

701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19:55:09

내전... 솔직히 무한투귀 전까지는 싸우는게 막연히 두려웠는데? 이제 자신감이 붙어서 내전 뛰어들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 와바랏!

702 시아노이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19:56:23

>>701 그럼 이번에 휴가내고 시아랑 같이 교국내전 참여할래요?

703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19:56:37

그렇게 덮쳐오는 김캡의 악의(?)

704 시아노이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19:57:31

크아아아아아ㅏㄱ

705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19:58:23

김캡(악의의 총집합체)

706 시아노이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19:59:21

>>705

태산!!

열제!!!!

707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19:59:41

흐아아아아아!!!!!!

708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19:59:50

>>702
Vs요괴전에서 벽을 느낀다 : 쫄튀하고 요리왕 루트
VS요괴전에서 킹만하다고 느낀다 : 내전에 투신!! 끼얏호우!!

709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20:01:02

김캡의 악의는 15조각으로 찢겨서 레스주들에게 흘러갈 것이고 그 중 하나는 김캡의 뒤를 이어 무림비사 진행을 맡게될 것이에용!!

710 시아노이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20:01:15

>>707 크....

>>708 백가의 가솔로 일하는거다....

711 시아노이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20:01:52

>>709 하란주가 주7일 진행한다구용????

712 시아노이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20:04:12

다음주 일요일이면 녹사노이의 해동일...

713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20:04:36

젠장, 녹사노이! 난 네가 좋다!

714 시아노이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20:05:13

막리노이야 가르침 받으러 선레써오너라

715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20:06:03

>>714 대충 "절정의 의미" 당하고 개털린 직후로 할게용~~

716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20:06:07

흐아아아아아아아!

717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20:06:17

참치에서 유튜브 영상 공유할 때 어케해야 되나용

718 야견 (3FmiFT.bHI)

2024-01-29 (모두 수고..) 20:07:55

저도 일상구함!

그리고 캡틴. 저 궁금한거 있는디요.

혹시 각술(발가지고 싸우는건) 무공계에서 좀 마이너합니까용

719 막리현 - 백시아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20:11:55

"끄응..."

설마, 절정과의 격차가 이정도나 될 줄이야. 말 그대로 반격의 여지조차 없었다.

좋아. 다시 한 번 시아에게 대련을 부탁하자. 이번에는 손대중의 손대중으로!!

"다시 한 번 부탁해."

염치 불구하고, 한 번 더 싸워보자.

"...물론 절정의 의미는 충분히 실감했으니까, 조금 살살."

암, 암. 적어도 전투는 성립해야 뭐라도 얻어가지.

720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0:14:34


>>717
https://www.youtube.com/watch?v=94SSOpQWgrY'

요 형식으로 유튜브 링크에 넣으면 되요

721 백시아 - 막리현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20:16:54

"흠."

다시 한 번 부탁한다는 말에 아공간에서 불쾌검을 꺼내어 쥐었다. 그렇지. 산도 조감도로 내려다 보면 가야 할 길을 볼 수 없는 법이다. 푯말이 있다면 오르기 더 쉽겠지.

"편찰검으로? 아니면 내공과 괴뢰도 함께?"

편의를 위한 제한을 물어보며 괴뢰들을 다시 아공간 안에 보관한다. 이제 둘 뿐이다.

722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20:21:04

되나?

723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20:21:14

모바일로 공유 긁으면 왜 안되는것

724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20:22:06

>>718 무기를 들지 않는건 보통 마이너한 편이에용!

725 백시아 - 막리현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20:23:31

>>723 모바일로 하고 싶으면 복사해서 pc버젼 웹페이지로 넘긴 다음 바뀐 링크를 긁어와야해용!

>>724 괴뢰는...?

726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20:25:29

>>725 크아악

괴뢰도 마이너하죵!

727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0:25:41

소, 솔직히 괴뢰는 권술보다 더 마이너하다고 생각해요

728 막리현 - 백시아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20:25:43

"역시, 전부 상대할 수 있다는 건 오만이겠지."

상대의 기술은 하나하나가 신공 직전. 심지어 대성한 것들. 그 중 하나만 써도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 나는 그리 말하며 검을 뽑았다.

"편찰검만을 쓴다 해도 버겁겠지만, 부탁해."

가르침에 가까운 대련인만큼 첫 수 정도는 양보해주리란 생각으로, 검에 기를 두른다. 탐색전은 불요. 첫 수 부터 최강의 수를 맞부딪친다!

- 3성 검기상인 : 검에 기를 씌울 수 있으며 옅은 검은 빛을 띕니다.
- 4성 만마앙복 : 검은빛의 마기가 진해집니다. 이 마기는 아군의 치유를 돕고 적에게는 더 큰 고통을 유발합니다.

자신이 검기를 사용해도, 상대에게 제대로 된 해를 입히지 못할 것이라는 신뢰가 깃든 일격. '급소를 노리지 않는다'나 '검기를 쓰지 않는다'와 같은 최소한의 자제도 없다. 그만큼 격차가 있다는 걸 믿었으니까.

729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0:26:05

그러면 내가 바라는 무공은 아마 없겠군.......

730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20:26:25

되나?

731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20:26:32

왜아ㅏ대!!

732 백시아주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20:27:08

캡틴 나 제갈의 괴뢰술을 보고싶어.... 보여줘!

733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20:27:57

>>732 제갈세가랑 맞짱을 주선해드릴게용

734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0:28:28

아님 그냥 링크를 올릭세용!

735 백시아주 (19dTYM3k.Y)

2024-01-29 (모두 수고..) 20:28:54

>>733 이기면 제천신공과 제갈괴뢰술이 나오는건가????

736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0:31:18

제갈세가 괴뢰술.....뭔가 수로 압도한다는 느낌이었.....

캡틴 까놓고 말할게용. 저 요거 익히고 싶은더 어떻게 안되나용

https://i.namu.wiki/i/gVD0D3ruKD4oqJXkw8KkNqRxt5LSvTIoifCTPHAfCoNIBJ_Fq3CafwEuvs58bZif5QyKt2rXhyvn1kzOQoEacQ.gif

737 백시아주 (mbKhuNijSs)

2024-01-29 (모두 수고..) 20:32:09

>>736 멋지다

738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20:34:14

https://www.youtube.com/watch?si=OUeJJ1zHjN4Jidn3&v=st1sBddD5LI&feature=youtu.be

739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0:35:06

화염! 발차기는! 로망이다!

손으로는 비도 던지고 주먹 쓰기 바쁠것 같은데 남은건 발이다.......

하는김에 경공이나 보법도 관련된게 있으면 좋겠는데 마이너하다니 포기

740 백시아주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0:36:28

>>738.....? 이거 올리고 싶어서 그렇게 노력한거에요...?

741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0:36:52

>>738 악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킹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2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0:37:08

>>740 그럴 가치가 있어!!!

743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20:37:51

>>736 저건 무공이 아니잖아용...
>>740 (끄덕

744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20:38:30

저는 그 분명 옛날에는 중검콰과광하면서 한 축 쥐고 "이 선을 넘은 자 모두 죽인다." 같은 장면을 그리고 싶었는데용.

현실은 제가 그 선을 넘어야 하는 적이 되부렸어용

745 백시아주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0:38:50

아니 세상에는 그림자로 숨어들고 벚나무 만들고 황금갑옷 만들고 아공간쓰고 허공에서 거미 떨어트리는 무공도 있는데 저런건 수수한편 아닌가...

746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20:39:08

그냥 권기상인인게

747 모용중원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20:39:33

불속성 기 띄는 무공 배우고 강기상인하면 해결!

748 백시아주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0:40:38

답레 저녁먹고 올게용!

749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20:43:24

넹넹~~~

750 백시아주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0:50:02

후후 오늘 저녁은 김밥전

751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0:55:26

김밥전도 맛있죵!

752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1:04:27

김밥전? 뭐냐 그 기묘한 음식은!

근데 상상해보니 맛있을거 같구

753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1:06:11

>>743 괴뢰술도 무공인데!!!!!!

>>747 어? 그르네?????

754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1:13:53

야견주 김밥전 안 드셔보셨나용?
김밥에 계란물 묻혀서 부쳐먹는거용!

755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1:14:56

팰월드 그만두고 일상 구해보는것

756 백시아주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1:29:47

>>752 ?? 김밥전을 몰라??

757 백시아 - 막리현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1:35:39

"좋아."

중단세의 자세로 막리현의 전체를 본다. 과연 어떤 수로 나올 것인가? 그의 검에 검은색 마기가 씌워지자 마찬가지로 푸른 검기를 만들어낸다. 급소를 노리는 대담한 검격.

"하수와 마기에 두려움이 있는 자에겐 통할 방식이구나."

상대의 검격을 끝까지 보자 노리는 곳이 분명해져, 그 검끝에 자신의 검손잡이에 가까운 날을 가져다대어 막은 후 흘려버렸다.

"왜 허초도 섞지 않는거지? 우직하게 공격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닐텐데..."

고민을 하며 가볍게 검을 상대의 단전을 향해 찌른다. 쳐내거나, 피하거나.

758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1:42:37

아니 왜 조리된 음식을 한번 더 조리해서 먹는겨!(편견)

근데 맛날거 같아용 홍홀

759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1:43:52


크아아아악 캡틴 때문에 내 유튜브 알고리즘에 묘한게 섞여버렸어어

760 백시아주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1:44:10

>>758 김치도 구워먹고 삶아먹는데다 독초도 해초도 먹는 민족이 무슨 식재료와 조리법에 편견이 그래 있는가?

761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1:46:38

>>760 그르게? 생선도 푹 삭혀 먹는데....홍어 맛나고...

762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1:46:48

고사리(독있음, 한국인만 먹음)

763 백시아주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1:47:46

야견이 밥 먹다가 모르고 홍어 먹으면 어떻게 반응하나요?

>>762 해동인이 고사리나물 열심히 해준거 받고 순욱하는 냄궁지원

764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1:48:48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 코 잡고 뒹굴뒹굴 구르면서 괴성을 질러용

야견주는 홍어 잘 먹지만!

765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1:49:10

아!!!! 고사리나물이나 먹고 죽으라는 거구나!!!! 더 살아봐야 뭐하겠는가!!!!

766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1:49:50

빈찬합의 순욱....

767 백시아주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1:50:03

>>764 홍어먹고싶다....

>>765 (루팅)(괴뢰화)

768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1:50:32

크아아아아악 처제야 이게 무슨 짓이냐 크아아악

769 백시아주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1:51:27

>>768 아니 형부 죽겠다며!! 그럼 죽어서 언니 위로나 하게 걍 괴뢰화 하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하는거임!!

770 막리현 - 백시아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21:56:44

만약 시아가 온전한 절정의 무위로 공격해왔다면, 검을 맞대려 하는 건 우책이다. 하지만 지금은 대련의 도중이며, 충분히 조절한 위력일 것. 나는 그리 생각하고 제례검무를 펼쳤다.

- 2성 위패검 : 검을 곧게 세웁니다. 방어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초식도 펼치지 않은 가벼운 찌르기, 그냥 쳐내면 안 되냐고? 그것이야말로 우문. '절정무인'의 가벼운 찌르기와 '일류 무인' 의 초식을 사용한 방어 사이에는 격차가 없었다.

"어째서냐고 묻는다면..."

요리할 때의 버릇 같은 것이 묻었다. 나는 그리 생각했다. 식재료를 썰 때와 같이 단번에 쳐내는 것.


- 5성 제례검무 4식 - 징벌출수 : 빠른 속도로 발검해 적을 공격합니다. 악인에겐 약한 방어 무시 효과를 가집니다.

"버릇이구나."

시아의 조언을 받아들여, 대화의 도중에 기습적으로 뻗어나가는 발검. 기습에 익숙치 않은 지 움직임을 살피면 미리 알 수 있는 일격이었다.

771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1:59:08

>>769 그리고 천뢰자는 가져가고?
속 시커먼 처제노이!!!!

772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2:01:10

[배운 무공]
유틸-법화심법
근딜1-추혼법권
중·장거리 원딜-백보권
근·중거리 원딜-비격사일태
속성1-흑운암수공

[배울 무공]
속성-불속성 무공
근딜-각술
이동-경공
방어-떡밥(파계회 시조의 금강불괴

너무 난잡한가....좀 쳐내야하나....

773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2:01:51

삐빅 지원봇.

근데 괴뢰가 되서도 전투광 속성은 못 버릴 듯한 느낌적 느낌

774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2:06:00

>>772 고인물즈 여러분! 도움! 혹시 요 트리에서 쳐낼거 없을까용

775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2:08:57

어케알았지!!!

왜 쳐내용?

776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2:12:55

에 구치만 캡틴이 무공 너무 많음 안 좋다 그래서....

777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2:14:20

아 그래용?
그러면 저는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 유틸을 풍령보에 올인하고 무공이 죄다 공격공격공격이라

중원주랑 하란주가 필요한것!

778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2:15:33

>>777 ....무공도 꼭 캐릭 성격따라 익히셨....(도주)

779 백시아 - 막리현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2:18:47

"버릇이라.."

땅에 발을 단단히 박고 편찰검의 묘리를 운용하여 막고, 흘린다. 정확히는 사방방의 것이나 세우지 않고 눕혔으며, 초식을 배울 때에는 볼 수 없을 운용이다.

"할 수 있는걸 하기엔, 이 기회가 너무 아깝지 않니. 고수의 가르침을 구하기 위해 평생을 목빼놓고 기다리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검을 흘린 후에는 가볍게 걸음질하여 안쪽으로 들어갔다.

"지금의 네가 해야 할 것은 평소에 생각만 해 두었지만 연결되지 않아 접어둔 동작들, 기본이 아닌 운용이야."

편찰검
- 5성 직각세 : 검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강하고 빠르게 벱니다.

하지만 초식은 역으로 펼쳐, 위에서 아래로 베어진다.

780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2:19:09

>>778 (흑호난지평정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이마리에용!!!!

781 백시아주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2:19:19

금자결
괴뢰제작록
편찰검

어느것 하나 버리면 바보되어버려!!!!

782 미호주 (XIX467AGdA)

2024-01-29 (모두 수고..) 22:21:05

근데 무공 자체들이 다 쓸모가 많아 보여서...

쳐낸다면 야견이가 잘 쓸 것 같지 않은 무공들을 쳐내야 할 거 같아.. :3c

783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2:21:09

괴뢰는 버려도 바보는 안 되죵
시아노이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질뿐...

784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2:22:25

잘 안쓰는 무공.....백팔타 요즘 인플레에 밀려서 잘 안쓰는데..

버리기는 아깝고 개량해야겠다...!

785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2:22:56

>>781 편찰검 없을 때도 똑똑스였으면서!

786 백시아주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2:28:19

>>783 진법사가 아닌 괴뢰사가 되어버린 나

>>785 하지만 그때와 지금의 무력차이가 너무 나는걸

787 막리현 - 백시아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22:32:24

>>779

'저건...'

정형화된 식에서는 볼 수 없는 창의적인 운용. 틀을 벗어난다는 사고는, 과연 천재이기에 가능한 것일까?

위에서 아래로 내리쳐지는 공격. 이전의 내가 행했을 법한 정석이라면? 편찰검, 그 중에서도 사방방을 이용한 방어.

"좋아, 그렇다면!"

- 2성 위패검 : 검을 곧게 세웁니다. 방어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위패검. 그러나 검을 곧게 세우지 않는다. 옆으로 눞이는 식으로 시행하는 방어! 자신이 느끼기엔, 어느정도 충격을 받아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나저나, 운용... 운용이라... 문득, 머릿속으로 참신한 생각이 스친다.

- 1성 제례검무 1식 - 통곡 : 검을 뽑아 땅에 박아넣습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교국 소속 인물들의 사기가 상승합니다.

기존에는 검을 땅에 박는 초식. 그 위치를 조절해 일점을 꿰뚫는 공격용으로 시전한다면?! 속그래, 이거다. 라고 생각하며 속으로 무릎을 탁 쳤다.

시아의 배를 향해 찌를 듯이 나아가는 검. 그 기세는... 평범한 휘두름, 그 이하였다.

당연하다. 초식의 응용이란 건 그 목적을 왜곡하는 것이 아닌, 정해진 형에서 방향성을 달리하는 것. 그런데 방향성이 아닌 목적 그 자체를 사기 상승용 무공에서 공격용 무공으로 왜곡했으니 제대로 된 형이 나올 리가 있나.

정작 나 자신은 왜 실패했지, 하고 어리둥절하고 있었지만.

788 야견 (AGs7FD/YZM)

2024-01-29 (모두 수고..) 22:34:38

킹치만 진법자는 니가와가 특기라 힘들다구용!

789 마교소녀 련주 (hSvXmqdcoo)

2024-01-29 (모두 수고..) 22:35:36


>>692 이 노래도 좋지만! 목소리가 너무 어린 느낌...인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자련주가 생각하는 목소리는 대략 요렇습니다. 확정은 아니지만요. 어리고 쨍하고 장난스럽다가도 한순간에 어른스럽고 나긋하고 언니다울 수 있는 목소리라고 생각하는데, (당연하지만) 계속 찾아봐도 찾기가 어려운 겁니다...!!
https://youtu.be/OJA8yHqejkg?si=eFXKJajZr6_TOZeE

790 마교소녀 련주 (hSvXmqdcoo)

2024-01-29 (모두 수고..) 22:36:32

으잉??? 왜 저게 올라갔지...... 레스 안의 링크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791 마교소녀 련주 (hSvXmqdcoo)

2024-01-29 (모두 수고..) 22:38:33

물론 에이브릴 라빈 노래도 들어주시면 좋구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맞거든요... 올라간 영상 말고 링크로 올린 노래는 투명엘레지입니다!

하여간 다들 안녕하십니까!!
답레는 곧 올릴 예정입니다 시아주...

792 백시아 - 막리현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2:42:01

"나쁘지 않네. 흘렸으면 괜찮고, 흘리고 타고 넘어왔으면 좋았을거야."

살짝 입꼬리를 올리며, 검이 맞닿아 쇳소리가 나면 내공을 불어넣은체 휘릭 하고 돌려 중단세로 돌아온다. 말 한 마디에 이렇게나마 초식을 달리 쓰는 것을 보아 역시 수재이다.

"...."

자신의 배를 향해 들어오는 찌르기는, 나빴다. 하월세의 묘리로 들어오는 검을 쳐내며 해설을 한다.

"에초에 공격용 초식이 아닌 것을 달리 쓰려는 것은 의도는 좋지만, 검술로 도끼를 다룰 수 없듯 네가 이해하고 활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응용을 해야지."

793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2:43:25

자련이는 은근 어른인 타입이구나(?)

794 백시아주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2:43:27

>>788
니가와+괴뢰+검사

강해보이잖아!!!

>>789
헉 생각보다 강단있는 목소리!!! 답레는 편히 써주세용

795 막리현 - 백시아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22:59:32

"아, 하하... 저게 통곡인 건 알아봐주는구나."

그냥 이상하게 내지른 찌르기로 오해하면 어쩌나 했지. 아니, 오히려 어정쩡하게 통곡의 형을 버리지 못해서 실패하게 된 걸지도.

그나저나, '내가 확실학게 이해한' 범위라... 그렇다고 한다면, 딱 하나 자부할 수 있는 게 있다.

'편찰검'

하두만 교두님. 보고 계십니까? 교두님의 교육은 이 제자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었습니다... 그 보답으로 교두님의 피 역시 흐르게 해주겠—

크흠. 잡생각이 길었다는 것을 깨닫고 검을 꺼낸다.

- 3성 하월세 : 검을 왼쪽에서부터 반대방향 오른쪽으로 곡선을 그려가며 베어갑니다

하월세. 가장 기본적인 응용, 방향 바꾸기부터! 나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검을 휘둘렀다. 검에 어느 정도의 변칙성이 부여된 것을 느낀다.

796 백시아 - 막리현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3:09:34

"네가 익힌 무공은 제례검무, 천마숭앙공, 편찰검이잖아. 검술을 펼쳤는데 편찰검이 아니라면 답은 하나지."

뭘 멍청한 소리를 하냐는 듯, 표정 하나 없는 얼굴로 대답을 해준다. 제례검무도 대성하지 못하였는데 어찌 다른 무공을 천강단에서 내려주겠는가. 공이 있다면 들었을 것이지만 그또한 없으니 기연이라도 있지 않는 이상 상대가 쓸 무공은 뻔하다.

"잘했어."

피식 웃으며 검을 막아 흘리고는, 검집 안에 넣는다. 하루에 너무 많은 것을 주어봐야 제대로 소화하기 힘들 뿐이다.

"많이 배웠지?"

797 막리현 - 백시아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23:15:45

"휴우..."

땀을 쓸어내리며, 시아의 모습을 살핀다. 상대는 이 쪽과 다르게 지친 기색도, 땀을 흘린 흔적도 없겠지.

"응. 단순히 박힌 대로만 쓰는 데에선 벗어난 것 같아."

초식을 펼치는데 있어서 정해진 틀을 벗어난다. 시도 이전에, 그런 발상조차 떠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이 되어서야 자유로운 검술의 기초를 닦았으니, 한 가지 귀중한 것을 얻어낸 기분이었다.

"분명히 한 발자국 나아갈 초석이 되어주겠지."

적지만 조금씩, 한 발자국씩 확실하게.

//할 거 없으니 막레겠죵??

798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23:19:15

님들님들!!! 소떼전에서 절정기연쓰기 vs 절정은 그냥 노오오력으로 뚫기 뭐가 좋을까용?

799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3:25:46

저어는 후자 추천이용

800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23:27:05

>>799 벌써부터 스테이로이드를 쓰면 앞날이 두렵긴 하죵... 절정까진 내추럴로!

801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3:28:29

그것도 그건데 첫 경지상승 뽕맛은 순수하게 느껴보셨으면 해서....

802 백시아주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3:29:04

>>797 고생했어용!!

803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23:29:14

하긴 기연으로 코파다 절정 가는 것보단 생사의 기로에서 절정에 가는 쪽이 훨씬...!

804 백시아주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3:29:49

코파다 과다출혈로 부상 5 입고 생사의 기로에서 절정달수도 있는것!!!!

805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23:36:04

>>804 속보)코파던 김캡, 과다출혈로 생사의 기로에 섰다가 깨달음을 얻고 초절정에 도달해 화제

806 미사하란 (0fVqc1jL6I)

2024-01-29 (모두 수고..) 23:36:41

(기어옴

807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23:37:23

>>806 헉 기어오는 혼돈 미사하란...

808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23:37:59

뭔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용. 절정 극까지 아득바득 올라가고 초절정 승급을 기연 써서 개그로 떼운다면?!

809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23:38:17

>>808 별호도 개그로 드리는거에용!(?)

810 막리노이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23:39:54

>>809 아앗...!

811 지원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3:42:57

별호 원펀맨(?)

812 미사하란 (kxMT6SNn16)

2024-01-29 (모두 수고..) 23:47:33

두 렵 다 !

813 ◆gFlXRVWxzA (DG6tPLhPtM)

2024-01-29 (모두 수고..) 23:48:33

별호 비혈검
콧구멍을 파다 피가나서 절정이 된 무인에게 붙은 별호입니다...

814 미사하란 (kxMT6SNn16)

2024-01-29 (모두 수고..) 23:52:02

혈검문 무사인가용???

815 백시아주 (x/8T/vkz5s)

2024-01-29 (모두 수고..) 23:59:04

비혈검!!!!!

816 백시아주 (ekii7ocGD.)

2024-01-30 (FIRE!) 00:10:50

막리노이야

817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00:12:10

>>816 했는데!!!

818 ◆gFlXRVWxzA (KJjlmapLxs)

2024-01-30 (FIRE!) 00:22:13

코 비 피 혈 칼 검

비 혈 검

비혈검...

819 백시아주 (ekii7ocGD.)

2024-01-30 (FIRE!) 00:26:25

>>817 잘했다구!

>>818 기무라캡틴
이쁜 마물 선조와 떡밥을 달라

820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00:29:55

>>819 헤헤

821 백시아주 (ekii7ocGD.)

2024-01-30 (FIRE!) 00:37:06

>>820 소떼레이드로 실전한계 뚫고!! 절정가고!!! 하는거야!!!!

822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00:39:38

소떼 코이츠라www 고기로 만들어주겠다제wwww

823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00:45:58

【 일각진보 】
사파에서 이름을 날리던 진각객의 독문무공에서 파생된 기술. 그는 두 발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강력하고 현란한 기술을 바탕으로 무림에 이름을 드높였다.
그가 이룩했던 성취 중 일부는 다른 이들이 보고 개량하여 두발노리라는 하나의 기술로 재탄생되었으며 강력하고 무식한 단련을 통해 힘과 무력을 추구하는 기술이다. 부수고, 울리고, 파괴하는데에 특화되어 있으며 묵직하고 느린 편이다.
무공이 아닌 기술이기 때문에 오직 1성만 존재한다.

- 1성 쿵쾅! : 강하게 발을 구른다. 내공을 소모하면 소모할 수록 위력이 강해진다


찾았다 발차기 달인

824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00:47:03

1성 이름이 어떻게 쿵쾅ㅋㅋㅋㅋ

825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00:49:18

이러니 1성 밖에 없지!

826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00:52:29

10성 무공이었으면 볼만했을것 같아용

1성 쿵쾅!
2성 쿵쿵쾅!
3성 쿵콰콰쾅!!
4성 쿵쿵콰콰쾅!!!
5성 쿵콰콰콰캉쿵!!
(후략)

827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00:59:55

쿵콰콰쾅!! 을 씁니다!

아 했갈렸내요 컹콰코카카콰캉쿵입니다!

828 백시아주 (ekii7ocGD.)

2024-01-30 (FIRE!) 01:07:45

하지만 저거

쿵쾅에 내공 200 쏟는다 생각해보는거에용

829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01:08:29

>>828 천마군림보가 따로없네

830 백시아주 (ekii7ocGD.)

2024-01-30 (FIRE!) 01:15:16

막리현아 이상한 말도 안 되는거에 천마 좀 붙이지 마라 너무 불경하다 (교조주의 신앙인)

막리현아 그런 생각 어떻게 했니? 천마에 대한 양적 노출은 거부감을 줄이고 포교함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거야! (수정주의 신앙인)

831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01:18:21

뭐만하면 앞에 천마 붙이는 밈이 재미있어서 캐릭터성으로 만들었는데 사실 천마라는 게 엄청 큰 의미였던 건에 대하여.

솔직히 숙수형님들 앞에서 저 음식 이름 앞에 천마 붙여요~ 하면 맞아죽을듯?ㅋㅋㅋ

832 백시아주 (ekii7ocGD.)

2024-01-30 (FIRE!) 01:36:33

나 천강단인데 요즘 아웃리치 다 이렇게 한다

833 백시아주 (q.TppaQCsc)

2024-01-30 (FIRE!) 01:47:26

방금 쓰레기 버리러 나갔는데 달이 두개라 어라? 하니까 건물 외벽에 비춰진 반사였던것이였습니닷...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울 백청거.... 숙청을 두려워 하면서도 나설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거 모순된 모습이라는 사실을 떠올림. 숙청을 진지하게 두려워 했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투신했어야 했음.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를 들며 반대만 한다? 그냥 제일상마전에 대한 불호가 이성적 판단을 잡아먹은거임!!!!!

@김캡 이거 맞죵?????

834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01:48:09

쥐 영물 구해서 같이 요리하고 싶다...

835 백시아주 (q.TppaQCsc)

2024-01-30 (FIRE!) 01:50:21

>>834 햄스터영물(마선)

836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01:51:35

>>835 뭐야 제 요리외장하드 돌려줘요

837 백시아주 (q.TppaQCsc)

2024-01-30 (FIRE!) 01:56:14

@김캡

1. >>833 맞나용?

2. 백오빠 시아나이때 절정이었나용?

3. 삼촌이랑 제일상마전이랑 친했던거 시아도 아나용?

838 백시아주 (q.TppaQCsc)

2024-01-30 (FIRE!) 01:59:47

>>836 그런거없다

839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02:04:33

840 백시아주 (q.TppaQCsc)

2024-01-30 (FIRE!) 02:10:43

음~ 다음주 진행할 레스 써버렸고~

841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03:59:46

1시간 반동안 열심히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아서 구매햇서용

후...이제 김캡 키보드에 핸드폰 꽂아가지고 키보드로 타자치고 모바일로 메이플 할 수 있을듯!(공부 : 난 버렸니)

842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04:01:13

>>833 마자용!
>>837 시아보다 좀 늦엇서용
시아는 알 수 없서용
알아서도 안되고...

843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04:01:56

김캡 어서와용~~~

844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04:02:12

?? 이제 잘건데 막리노이 왜 안자용....

845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04:02:37

어?쩌다 보니?

846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04:03:29

히익

847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05:44:46

사실은 유리에 비친 달이 아니라 진짜 당이 둘이었고

848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07:52:29

2024 무킷리스트
1. 양지 만나기
2. 장강 전쟁 참여하기
3. 내공 200 달성
4. 초절정 달성
5. 불 속성 무공 익히기
6. 각술 익히기
7. 경공 익히기
8. 철불 좌자명 떡밥 해결
9. 흑천대 들어가기
10. 구랑파랑 맞짱뜨기

욕심이 너무 과하다!!!

849 미호주 (cLrmqxWmT2)

2024-01-30 (FIRE!) 08:44:00

드디어 무킷리스트가 생겼다...

-살천신 만나기
-요괴 왕 혹은 신선되기

850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09:32:48

크아악 근육통

851 야견 (zn9Fb1sTzc)

2024-01-30 (FIRE!) 09:49:36

>>849 살천신 설정이 너무 호러인것
>>850 운동하셨구나!

852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10:59:19

2.4km 걷다뛰다하고 전력질주 5번 했더니 허벅지가...허벅지가.....

853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11:53:17

(결국 해외사이트에서 싸게 유로파 사버림)

이게 다 먼X 때문이다 내게 유로파 영상을 보여줘서 그래

854 백시아주 (ekii7ocGD.)

2024-01-30 (FIRE!) 11:58:35

첫 플레이 추천 국가

1. 조선
2. 포르투갈
3. 브란덴부르크

855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11:59:23

일단 조선영상을 봤으니 조선으로 시작할거에용
히히히힉 나도 명따묵 할거야 천명딸거야

856 백시아주 (ekii7ocGD.)

2024-01-30 (FIRE!) 12:08:31

분에 안 맞게 천명부터 먹으면 나라 망하니까 주의!

857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12:13:01

(아쉽)
그럼 천명먹고 대조선제국 만드는걸 목표로...

858 백시아주 (BC06Gmubb2)

2024-01-30 (FIRE!) 12:27:27

천명수치가 낮으면 이자성이 같은 친구들이 나타나고 군대는 종잇장처럼 약해져서 천명을 높게 유지하는것이 중요해용

근데 그러면 천명 수치를 이용한 개혁을 해내기 어려워서 천명수치 올리는 프로빈스 직접 소유하고 조공국 많이 만들고 지역 황폐도 낮게 유지하고 접경 유목민 조공국으로 만들어 둬야 천명이 유지됨!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고 지원주의 대환제국을 기대하고 있을게용~~~

859 야견 (zn9Fb1sTzc)

2024-01-30 (FIRE!) 12:36:23

제국주의자들이 스레를 점령한다!

860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12:59:47

>>858 홍홍홍 생각보다 배워야할게 많아서 일단 공략집 천천히 읽어보는 중이에용
플레이까진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으니 느긋하게 하다가 궁금한게 있으면 가끔 질문할게용! 넘모 자주 물어보면 그것대로 AT일수 있으니!

>>859 케헤헤헤헤헤 중국 식민지는 못참지

861 야견 (zn9Fb1sTzc)

2024-01-30 (FIRE!) 13:16:28

불속성 무공 머있는지 보는데 화염신장...열양지공....염양신공...혈수마공....

862 야견 (zn9Fb1sTzc)

2024-01-30 (FIRE!) 13:16:48

다 정파랑 마교무공이야....(절망

863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13:20:13

열양지공

양지공

양지

864 야견 (zn9Fb1sTzc)

2024-01-30 (FIRE!) 13:25:36

물러나라 악질우결팬의 망령!!!!

865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13:25:51

866 야견 (zn9Fb1sTzc)

2024-01-30 (FIRE!) 13:26:14

근데 마교무공 보고 있는데 자력다루는 것도 있고 재밌는거 많네용. 금자결 의외로 근본이었구나

867 야견P(쓰레기) (zn9Fb1sTzc)

2024-01-30 (FIRE!) 13:31:50

>>865 헉이 아니에영! 프로듀서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지켜달라!

868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13:36:27

>>867 (장강건너불구경중)

869 야견P(쓰레기) (zn9Fb1sTzc)

2024-01-30 (FIRE!) 13:41:34

크아아아아악 대기업(JPH)으로 갈아탔다고 옛날 프로듀서는 헌신짝처럼 버리다니이이잇(먼저 아무것도 안함)

870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13:49:47

근데 생각해보면 P가 외압루머스캔들로부터 아이돌을 지켜주는거 아닌가용?????

871 모용중원 (dIqKTcL8bk)

2024-01-30 (FIRE!) 13:59:51

더 크면 잡아먹는거 아닐까용?(나쁨

872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13:59:51

외압(용사냥을 하고싶은 팔룡방)
루머(JPH대표가 점찍어놨음)
스캔들(내단을 취하면 등선할 수 있다함)

873 모용중원 (dIqKTcL8bk)

2024-01-30 (FIRE!) 14:00:17

캡틴! 저 잉어 이름 혜야로 정했어용!

874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14:01:56

??? 어쩐지 기시감이 드는 이름인데용

875 야견P(쓰레기) (zn9Fb1sTzc)

2024-01-30 (FIRE!) 14:03:53

>>870 아이돌과 P는 운명공동체....즉 P가 하는 일은 아이돌도 해야한다!

>>872 히이익 히이이익 히이이이익

>>873 굿 네이밍....저는 잉어킹을 추천하려 했는데...

876 모용중원 (dIqKTcL8bk)

2024-01-30 (FIRE!) 14:06:43

>>874 효아친구에용

877 모용중원 (dIqKTcL8bk)

2024-01-30 (FIRE!) 14:07:09

>>875 진화하면 수신이 된다는 점에서 갸라도스와 비슷하군용

878 야견P(쓰레기) (zn9Fb1sTzc)

2024-01-30 (FIRE!) 14:20:26

잉어퀸이 되어라 혜야!

근데 지금도 잉어들 중에선 짱이 아닐까? (초절정잉어)

879 모용중원 (dIqKTcL8bk)

2024-01-30 (FIRE!) 14:21:10

영물화경잉어가 나올지도 모르므로 조심해야해용

880 백시아주 (5kEpy70UnA)

2024-01-30 (FIRE!) 14:21:25

무섭다.....

881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14:23:41

"영물쥐 만나서 같이 요리하기'를 이루는 그날까지!

882 야견P(쓰레기) (zn9Fb1sTzc)

2024-01-30 (FIRE!) 14:27:08

히이이익 화경잉어 히이익

883 미사하란 (YNfWlZpNMw)

2024-01-30 (FIRE!) 14:27:39

>>872 이런 젠장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끈
>>875 자 그럼 P는 당대 미풍양속에 도전장을 던지는 아이돌 의상부터 입어보기로 해용

884 강건주 (YKollklU3I)

2024-01-30 (FIRE!) 14:29:35

저 잉어친구가 진화하면 카이도가 되는거군요

885 야견P(쓰레기) (zn9Fb1sTzc)

2024-01-30 (FIRE!) 14:38:31

>>883 갸아아악!!! 디스패치에 고발할테다!!!!
>>884 사실 세기는 지금도 엄청 셀것

886 야견P(쓰레기) (zn9Fb1sTzc)

2024-01-30 (FIRE!) 14:43:28

>>881 표절이다!!!!!!

887 백시아주 (5kEpy70UnA)

2024-01-30 (FIRE!) 14:53:59

씁 호감도 믿고 이거 지르면 백삼촌 화내서 삔또 상하려나

어찌 숙청에 대한 두려움을 이야기 하며 반대하고, 신뢰를 꺼내며 반대하는가. 가주대리의 일관된 태도는 제일상마전에 대한 반대이다. 하지만 타 상마전을 향한 지지를 보낼 마음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현재 내릴 수 있는 최악의 선택이 유보임을 인정한다면... 생각의 근거는 하나 뿐이다.

"가주대리께서 숙청을 진정 두려워 하시었다면, 백가의 사람인 만큼 제가 행동하기 전에 미리 수를 두셨을 것입니다."

허나 그러지 않았다. 내당주와 백가는 교좌 쟁탈의 신경전에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

"가주대리께서 제일상마전을 신뢰하기 어렵다 판단하셨다면, 또한 제가 행동하기 전에 미리 수를 두셨을 것입니다."

허나, 그러지 않았다. 자색 눈이 가주대리의 동공을 응시한다. 혹은, 그 너머로.

"한한백가는 교좌의 공백과 내전의 장기화에서 얻을 득이 크지 않지만, 미래에 교좌에 충성한다면 얻을 것이, 미래의 교좌에 불충했다면 잃을 것이 차고 넘칩니다."

왜냐하면 한한백가는 교국의 명가이며, 한한호의 정당한 수호자이자, 가주가 교국 권력의 핵심인 내당주이기에.

"제가 그러하듯, 가주대리께서도 한한백가의 사람이십니다."

권력을 쥔 자는 감정을 버리고 오로지 실리를 택해야 옳은 것이니. 개인적인 감상이 조직의 운영에 해가 되서는 안 된다.

# 삼촌 정신 차려

888 모용중원 (x5yD3yMq/s)

2024-01-30 (FIRE!) 14:56:42

좀 깊게 말하자면 소가주도 아닌데 가문이 자신의 것인 냥 얘기하는 중으로 보이긴 하죵?

889 백시아주 (5kEpy70UnA)

2024-01-30 (FIRE!) 15:00:32

>>888 음 글쿤요 그럼 어떻게 수정해야 좋을가...

890 야견P(쓰레기) (zn9Fb1sTzc)

2024-01-30 (FIRE!) 15:17:40

아이돌 공연으로 세뇌다!(프리파라뇌)

891 강건주 (I74.vwu3GQ)

2024-01-30 (FIRE!) 15:20:31

일단 신선이 된 두명과 다르게 원시고대 신선 수련생 생활을 해보는 것

892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15:21:01

>>891 마선루트를 개척해주세용!!

893 모용중원 (x5yD3yMq/s)

2024-01-30 (FIRE!) 15:22:08

정치뇌라는 것은...
마음으로 느끼는 게 아니다....
상대방을 슬슬 긁지만 시원하게 긁어주거나 빡치게 긁어주거나 둘 중 하나로 긁어야만 하는 것이다.....

894 야견P(쓰레기) (zn9Fb1sTzc)

2024-01-30 (FIRE!) 15:22:17

>>891 왜 연대 생활을 안하시고
(이것은 고대와 연대의 라이벌 관계를 동원한 교양있는 개그이다)

895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15:24:40

천마신께서 인간 단약 제조법을 기록말살한 이유는 너무 맛있기 때문일 것. 반드시 찾아내야만!(?)

896 모용중원 (x5yD3yMq/s)

2024-01-30 (FIRE!) 15:26:06

신선 모용중원 단약(먹으면 내공이 210년 증가하고 수, 토속성 영근이 생긴다)

897 백시아주 (5kEpy70UnA)

2024-01-30 (FIRE!) 15:33:34

>>893 빡치게 해야 하나...???

898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15:35:26

>>896 이정도면 만년설삼도 아니고 십만년설삼은 가져와야 비빌 듯 한!

899 야견P(쓰레기) (zn9Fb1sTzc)

2024-01-30 (FIRE!) 15:39:59

>>895 이게 마교 요리사지....
>>896 수토....농사의 기본...

900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18:17:46

키보드가 왔어용~~~~~조금 어색하긴한데 그래도 매우 좋은거에용!

901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18:18:31

축하해용

902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18:26:53

이제 드디어 목이 좀 덜 아픈 상태로 노트북을 볼 수 있는거에용 홍홍홍~~~

903 야견 (zn9Fb1sTzc)

2024-01-30 (FIRE!) 18:58:13

축하헤용! 일상구!

904 백시아주 (XtpXkFYWVE)

2024-01-30 (FIRE!) 19:01:45

도화전을 많이 모아야 합니다...

905 야견 (zn9Fb1sTzc)

2024-01-30 (FIRE!) 19:06:10

헛 그러고보니 그런거 해보고 싶었어용.

정파 사파 마교가 한번에 싸우는 3인 일상

906 백시아주 (3uiXFsMreY)

2024-01-30 (FIRE!) 19:08:18

우왓

907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19:09:05

>>905 제일 먼저 "쳇... 임시동맹이다!" 를 하게 될 두 세력은 누구인가.

정&사 : 쳇... 정마대전의 반복이다! 내게 맞춰라!
정&마 : 저 마두를 토벌하자는 면에선 서로의 의견이 합치하는 것 같소. 내게 맡기시오!
사&마 : 저 샌님이 마음에 안드는 건 너나 나냐 똑같잖냐! 내게 맞춰라!

908 고불주 (7hhFaK9o2.)

2024-01-30 (FIRE!) 19:11:05

어지간하면 정마 연합이 나오긴 어려울 것 같은..!

909 야견 (zn9Fb1sTzc)

2024-01-30 (FIRE!) 19:11:13

그리고 이겨도 높은 확률로 통수가!

시아주 괜찮으시면 요렇게 3인 일상 어떠실까용
물론 안구해지면....어쩔 수 없구....

910 백시아주 (3uiXFsMreY)

2024-01-30 (FIRE!) 19:12:21

함 구해봐용!

911 야견 (zn9Fb1sTzc)

2024-01-30 (FIRE!) 19:14:18

그렇게 초절정 정파가 오면 사마 합공이 되고....

일단 집 왔으니 씻고 올게용

912 고불주 (7hhFaK9o2.)

2024-01-30 (FIRE!) 19:14:55

정파 소속 이벤트 캐가 완성되었다면 참전인데 아쉽게도 아직 제작 중인 것!

913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19:20:14

홍홍홍! 이제는 모바일인데 키보드로 자판을 치고 있는거에용! 매우 만족!!!

914 백시아주 (3uiXFsMreY)

2024-01-30 (FIRE!) 19:25:01

홍홍 김캡노이! 어느 키보드이신가용?

915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19:26:40

어느...? 크래들 무선 키보드래용!

916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19:27:24

무선 키보드 좋죵.

회사에서 일하는 척 하면서 폰으로 카톡할 수 있는것 ㅣ키키ㅣㅋ키킥

917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19:28:20

>>916 (지긋

918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19:30:15

나는 주는 만큼 일한다!!! 월급을 더 올리면 더 열심히 일하겠다!

919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19:30:40

우우

920 백시아주 (aBFM0ACxZ6)

2024-01-30 (FIRE!) 19:31:24

우우 나도 새 핸드폰 새 옷 새키보드 갖고싶다....

921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19:31:35

>>918 대련정산 건당 도화전 올려달라는 뜻(?)

922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19:32:30

요즘 패딩 살까 싶다가도 좀 있으면 뜨셔지겟지 하는 생각 들고 그래서 고민중쓰

923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19:32:32

>>920 새 키보드는 있으니 이제 모바일도 가능한 블루투스 마우스와 새 핸드폰과 새 옷과 새 돈과 아무튼 새거를 갖고 싶어졋서용
>>921 어험...

924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19:32:52

>>921 어떻게 알았지!

925 미사하란 (YNfWlZpNMw)

2024-01-30 (FIRE!) 19:33:43

홍홍? 저도 오늘 버티컬마우스 배달온거에용. 다음달 7일에나 온다더니..이녀석..(흐뭇

926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19:35:33

다들 새물건을 지르고 있다!

927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19:35:54

>>925 하란주 하란주 혹시 정사마 일상 관심있으신지!

928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19:37:20

버티컬 마우스?? 그게 몬가용?

929 백시아주 (aBFM0ACxZ6)

2024-01-30 (FIRE!) 19:41:08

일반 마우스는 책상 위에 손목이 수평으로 꺾인체 이용하게 되는데 버티컬 마우스는 수직으로 세워져 있어서 장기간 이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덜해용~

930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19:43:29

이런게 버티컬인것

931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0:02:08

열양지공 쓰는 문파가 어딘지 봤는데 그 지긋지긋한 점창파야 크아아아아아악

(야견이놈은 점창파랑 싸우다가 죽을 뻔 했고, 입 털어서 겨우 이겼다)

932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20:02:48

>>931 휴 나는 몬스터위주로 잡는 개쫄보플레이 가야겠다...!

933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0:03:56

히익 완전 멋지게 생겼서용!!!

934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20:05:33

>>933 하하 제가 좀(?)

935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0:06:26

>>932 이거 완전 토X코나 팰X드...!

>>934 자알생겼다 막리노이!!

936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0:09:22

정파분들이 잘 안계시는 것 같으니....그냥 절정인 사람 셋 모아서 대결...?

937 백시아주 (aBFM0ACxZ6)

2024-01-30 (FIRE!) 20:14:46

절정삼인방대결...!

아!
어째서 세상은 백시아를 낳고 백오빠와 백언니를 낳았는가!

938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0:17:14

그런 의미에서 일상 구해영!!!!

939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0:17:55

>>937 어 그 세상보다 시아 어머님과 아버님께 묻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940 백시아주 (aBFM0ACxZ6)

2024-01-30 (FIRE!) 20:20:41

>>938 저녁 먹고 오게 선레 부탁해 😋

>>939 아 엄마!!!!! 아빠!!!!!!

941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0:21:47

딱 8시 반까지 사람 안오면 둘이서 돌리져!!!

942 백시아주 (aBFM0ACxZ6)

2024-01-30 (FIRE!) 20:23:28

ㅇㅋ에용

943 백시아주 (aBFM0ACxZ6)

2024-01-30 (FIRE!) 20:23:40

아 새로운 무공 갖고싶다....

944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20:29:34

건주여진 허접을 정벌하고 온 지원주 등장

텀이 좀 길 수 있는데 괜찮슴까?

945 백시아주 (ekii7ocGD.)

2024-01-30 (FIRE!) 20:31:14

정사마 삼파전이다!!!!!!
저도 집에서 뭐 하면서 써야 해서 홍홍

야-남-백 순으로 부탁드려요

946 백시아주 (ekii7ocGD.)

2024-01-30 (FIRE!) 20:31:43

>>944 조선의 영유권.... 중원과 열도 먹어야겠지?

947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20:31:44

홍홍홍 저는 좋은것

948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0:32:40

헛헛 저도 좋아용! 그럼 텀 길게 여유롭게 돌리시죵!

꿈으로 선레 써올게용!

949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20:33:06

>>946 조선스라움 가보자고...

일단 열도먼저 먹고 만주 정벌한 다음 명을 친다!
명을 치러갈테니 식민지를 내놓아라(?)

950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20:33:19

기다릴게용 홍홍홍!

951 야견-지원, 시아 (1xCAo.6jyA)

2024-01-30 (FIRE!) 20:44:09

교국에 도착한 어느날 밤. 야견은 조용히 흑운암수공의 마지막 장을 덮고, 서간을 불에 태운다. 억지를 부려서 뜯어낸 무공이라 해도 문외불출, 사마외도의 성명절기다. 혹시라도 남겨두어 교국 사람들에게 남길 여지를 주어서는 안되겠지. 재를 밤바람에 날려버리고 이부자리를 개며 잘 준비를 하는 야견.

“번개라...”

그런데 참 얄궂은 노릇이다. 많고 많은 무공 중에 뇌기를 다루는 무공이라니. 뇌기라면 어쩔 수 없이 떠올릴 수 밖에 없잖은가. 그 싸움에 미친 광인을. 그렇게 잠이 들었기 때문일까. 야견은 꿈속에서 마주치고 말았다. 푸른 번개를 다루는 그 무인을.

“.....아 젠장 꿈자리 사납네...”

952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0:44:37

뇌공 사용자에게 튀겨지는 것 만큼 뇌공 특강 받는 법은 없다!

953 남궁지원 (AhUdP5ln/Q)

2024-01-30 (FIRE!) 20:53:46

"꿈자리가 사나운 것일지, 아니면 자네의 심상이 나를 불러낸 것일지는 아무도 모르지 않나."

야견의 앞에 나타난 이는 그가 잘 알고 있는 이였다. 남궁지원. 평소처럼 천뢰자를 등에 매고선 깔끔한 검은색 도복 차림으로 나타난 그는 야견을 향해 이죽거리고 있었다. 한눈에 봐도 다시금 있을 싸움에 즐거워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지. 안 그런가? 처제."

야견을 바라보다가도 저 멀리에 있을 소녀에게 시선을 돌리는 그였다. 반가움 반, 즐거움 반의 표정이 백색의 소녀에게 향했을 것이다.

954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20:53:59

익 나메가

955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0:55:05

야견:어?
야견:어?
야견:처제에ㅔㅇ에ㅔ???

956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20:55:25

키키킥
꿈대련이기에 말할 수 있다!

957 백시아 - 견, 지원 (ekii7ocGD.)

2024-01-30 (FIRE!) 20:58:12

"본디 사람의 심상이란 체외로 향하는 인력을 행하는 법이기에, 꿈 속에서 만났다는 것은 그만큼 재회를 고대했음이 아니겠습니까."

지원의 의견에 살풋 웃었다. 무장을 한 이들과는 달리 빈손이었으나 허공이 일렁이더니 그 속에서 불쾌검이 날아와 빈 손 위에 착 하고 감겼다.

"형부를 다시 만나게 됨은 생시에 있을줄로만 알았지만 이 또한 천마께서 보우해주신 덕이지요."

마찬가지로 오묘한 미소로 화답해주고는 주위를 슬슬 둘러본다. 삼파전이라, 어찌 흘러갈지 예상이 가질 않는구나.

958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1:00:22

참고로 야견은 재하-지원간 관계에 대해서 잘 모름미다요.

자기 이익이랑 직결되는 세간 소식에 민감하긴 한데, 흔히 말하는 가십거리에는 크게 신경을 안써서.....

959 야견-지원시아 (1xCAo.6jyA)

2024-01-30 (FIRE!) 21:16:56

“꿈보다 해몽이라더니....그럼 그 망할 여자가 꿈에 안나오는 이유는 뭔데...아니 취소. 진짜 잠잘 때 정도는 쉬고 싶다고.”

야견은 한숨을 푹푹 내쉬며 투덜거리고, 꿈이라서 할 수 있는 푸념을 내뱉는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것 치고는 송곳니가 보이는 미소가 아른거린다. 싫은 척, 귀찮은 척 해봐도 숨길 수 없는 호승심이라는 것이겠지.

“그럼 한판 또 날뛰어 보자고!”

야견은 공중으로 뛰어올라 자신을 중심으로 비도를 흩뿌린다. 마치 천라지망처럼 공중에 멈춰서는 일천자루의 비도. 그리고 비도의 산개가 마무리되자, 야견은 지원과 시아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의 폭격을 개시한다. 마치 폭우와 같은 비도의 낙하가 시작된다.

“시아 공주! 협공에는 자신이 있으신가!? 예전의 쇠붙이를 튕겨내던 방어도 여전하시고?”

아마 그 외침은 시아에게 협공을 제안하며, 동시에 금자결로 시아의 몸을 지킬 것을 권하는 것이겠지. 어디로 흐를지 모르는 삼파전에 원칙이랄게 있다면 하나겠지. 가장 강한 사람부터 쓰러트린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야견의 일방적인 선언일 뿐. 대놓고 무시해도 좋고, 따르는 척 뒤통수를 후릴 준비를 해도 될 것이다.

<사용무공>
- 7성 비격천라태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일천 자루의 작은 비도를 공중에 띄워올립니다. 비격검이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1천 자루의 비도는 땅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마치 천라지망과도 같습니다.
- 8성 대폭격 : 비격천라태를 사용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천 자루의 비도를 동시에 아래로 내리꽂습니다. 내공 50을 소모할 경우 떨어지는 비도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960 모용중원 (dIqKTcL8bk)

2024-01-30 (FIRE!) 21:18:39

아마 제가 했으면 사마연합이 되어 저를 해치우지 않았을까(?)

961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21:18:58

(버티컬마우스 가지고 놀다가 온 자

962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1:19:59

사실 누가 되든 사마연합(어떻게 될지모름)이었다!!! 왜냐! 사파는 약하기에!!!

963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1:20:4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176/recent

964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1:21:18

고개를 숙이지않고 스레를 보니까 뭔가 새롭네용...........

965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1:21:58

>>964 무선키보드는 신이야

966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21:22:59

안이 제가 168스레를만들었는데 2분후에 김캡이 또만드셨서용!!

967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1:23:46

?????

968 막리노이 (/Pm/fgn7S2)

2024-01-30 (FIRE!) 21:24:03

아ㅋㅋ

969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1:25:39

(이마탁

970 백시아주 (ekii7ocGD.)

2024-01-30 (FIRE!) 21:26:03

어느 168이 진짜 168이냐!

971 미사하란 (kyMnJlmWTs)

2024-01-30 (FIRE!) 21:27:16

(대충 스파이디가 서로 가리키는 그 짤

972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1:27:23

이렇게 무림비사는 두 평행세계로 갈라졌다!

973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1:27:51

인투 더 무림비사버스...!!

974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1:28:16

김캡이 한거로 하겟서용...

975 모용중원 (dIqKTcL8bk)

2024-01-30 (FIRE!) 21:29:14

캡틴 이건 그냥 궁금했던건데

모용세가 최고의 신공은 뭔가용?

976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1:29:18

아 근데 목이 너무 편안하네용 이렇게 편해도 되는걸까용? 노트북 화면이 평소보다 많이 떨어져있으니까 적응이 안되서 왜 잘 안보이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드는걸까용!

977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1:30:05

>>975 김캡신공이에용!(???

두전성이였나...

978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1:30:14

>>976 어떤 자세로 하고 계시는 것

979 모용중원 (dIqKTcL8bk)

2024-01-30 (FIRE!) 21:30:57

방계놈들 창고를 털 이유가 생겼다.

980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1:32:14

아 그냥 밝기가 낮아서 그랬네용!

981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1:3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2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1:34:06

밝기가 밝아지니 매우매우 편안한거에용! 아! 이게 키보드지!

983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1:34:50

키보드 단점 : 높낮이 조절 안됨, 완충됐는지 안됐는지 확인 못함, 키스킨을 뭘 사야할지 모르겠음

그 외 매우 매우 매우 대만족!

984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1:36:45

마우스도 무선으로 하시는 것

985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1:37:27

아쉽게도 예산 부족으로 마우스는...

986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1:40:12

으윽흑흑

987 ◆gFlXRVWxzA (KuRqKLpfhE)

2024-01-30 (FIRE!) 21:41:06

김캡에게 예산을 더 주신다면 흥청망청 잘 써보이도록 하겟서용!

988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1:44:51

현금은 없고....요즘 제가 개발하고 있는 사업아이템을 드릴게용.

도화코인이라고 언젠가 도화전을 대체할 가상화폐에요! 츄라이 츄라이!

989 백시아주 (ekii7ocGD.)

2024-01-30 (FIRE!) 21:44:53

그럼 백가 최고의 신공은 뭔가용?!

990 남궁지원 - 야견, 백시아 (AhUdP5ln/Q)

2024-01-30 (FIRE!) 21:46:06

"글쎄다. 이 인원으로 만난 것이 과연 천마가 너를 보우함인지, 아니면 시험함인지는... 봐야 알 것 같구나."

시아에게 웃음지으며 하던 말이 끝나자마자 야견이 저 멀리서 암기를 수없이 던져 비처럼 쏟아지게 만들기 시작한다. 그는 히죽 웃어보이고는 손을 앞으로 뻗더니 내공을 운용하기 시작한다.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 9성 뇌제雷帝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내공을 일으키면 뇌기로 이루어진 면류관이 후광처럼 생성됩니다. 일정 범위 내에 내공으로 이루어진 벼락이 피아를 가리지 않고 떨어지며 개당 내공 10을 소모해 뇌기를 유형화시킨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뇌제를 활성화한 동안에는 내공이 허락하는 한 일정 범위 안의 모든 뇌기를 마음대로 통제합니다. 뇌제가 시전되는 동안 뇌기에 대한 피해는 전부 무효화됩니다.

벼락이 치기 시작한다. 그의 주변으로 수없이 떨어지는 벼락이 그의 손과 양 옆으로 떨어져 무기를 만들어낸다. 하나의 벼락을 쥐고, 두개의 벼락을 검으로 벼려 공중에 띄운 그는,

"그래, 부디 가능한 즐거운 싸움을...!"

- 6성 창궁일세 : 거대한 하늘이 펼쳐지는 것처럼 무수히 빠르게 검풍과 검기가 서린 검을 휘두릅니다. 1,100 다이스를 굴려 65이상일 때 모든 공격에 아주 강력한 검풍과 검기를 싣습니다.

히죽 웃으며 시아와 야견, 그리고 떨어지는 비도들을 향해 세개의 검이 빠르게 움직이며 펼쳐진다.
수없을 찌르기와 그로 인해 빚어진 검풍과 검기가 비도들을 쳐내며 야견과 시아를 향해 덮쳤을 것이다.

전부 막아내진 못해 그의 몸에 살짝씩 비도가 박혔으나, 그는 오히려 즐겁다는 듯이 피를 보고서는 더욱 웃음지었지.

991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1:46:24

>>989 무적최강괴뢰슈퍼레이저빔(적당)

992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21:46:28

남궁세가 최고무공은 제왕검형이겠죵?

993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1:52:58

대충 남궁묠니르썬더라이트닝(대강

994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21:53:24

정답을 맞췄으므로 야견주에게는 번개를 드립니다(?)

995 야견 더 라이트닝 (1xCAo.6jyA)

2024-01-30 (FIRE!) 21:54:47

끼에에ㅔ에에에에에!!!!!!!!!!

996 백시아 - 견, 지원 (ekii7ocGD.)

2024-01-30 (FIRE!) 21:55:46

"호오."

형부처제의 연을 살려 사파를 몰아내는 형국도, 거력에 앞서 마와 사가 합공하는 형세도, 모두 믿지 못하여 난전을 이루는 모습조차 떠올렸지만 결국엔 실리를 따르는구나.

금자결 - 반탄막

자기로 이루어진 반투명의 역장이 펼쳐지고, 천둥번개와 비도를 막아내는데 성공하지만 검풍에는 부숴지고야 만다.

"비도로 떨어트리시지요."

괴뢰제작록 - 공장

일류의 괴뢰들이 남궁지원을 둘러싸고 제 무기를 휘두른다.

997 백시아주 (ekii7ocGD.)

2024-01-30 (FIRE!) 21:58:26

>>991 갈!!!!!

998 야견 (1xCAo.6jyA)

2024-01-30 (FIRE!) 22:06:26

그러고보니 금 속성은 뇌 속성에게 우위였나용....?

999 백시아주 (ekii7ocGD.)

2024-01-30 (FIRE!) 22:11:33

여기선 그랬다는 느낌이....

1000 지원주 (AhUdP5ln/Q)

2024-01-30 (FIRE!) 22:12:30

맞아용!

1001 백시아주 (ekii7ocGD.)

2024-01-30 (FIRE!) 22:12:55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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