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07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7.돌진! 코뿔소 정신! :: 1001

◆TMmm6tsoPA

2024-01-27 22:17:27 - 2024-01-29 07:30:19

0 ◆TMmm6tsoPA (hmNf6OA09s)

2024-01-27 (파란날) 22:17:2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040

동물 농장 이벤트: situplay>1597032822>473

206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4:25:54

크흐흑
그래도 새벽반이 있어서 외롭지 않아...

207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4:26:55

푹 주무실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리라주를 위해서 뭐... 알고싶은게있다면 질문이라도 받아야 하나(리라주가 질문 생각하다가 잠올수도 있잖아요)(농담임)

208 금주 (eno0whkUTI)

2024-01-28 (내일 월요일) 04:27:59

리라주... 🥺

209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04:31:12

화이팅!!!

210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4:32:24

>>205 고마워 :>
어 그거 주는거야? 안주고 금이가 꽁꽁 숨겨놓을거라고 하지 않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준다면 부실에 놓진 못하고 자취방에 놓아두겠다 히히 당연히 줘도 되지!

(리라주 복복복복복)

211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4:35:24

>>207 나
로벨이라는 사람 자체가 궁금해

그리고 인첨공 내부 인터넷에 로벨 파동 사건 검색하면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히히...
새벽반이 있어서 괴롭지 않아...
🫠 다들 왜 안 자!

212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4:38:09

자야징
눈이 아파....

213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4:40:36

잠?
그게 뭐죠
냠냠냠

214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4:40:39

혜성주 잘자는거야!

215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4:41:08

야행성 고양이 혜우우
그래도 잘 때 자니까 괜차나

216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4:45:21

잘땐 자니까 괜찮아?
그럼 안자버릴테다
히히

217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4:50:05

안돼!!!!!!
아침에는 자야지!!!!🥺🥺🥺
몸 상해!!!!

218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4:59:38


이이잉

219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01:39

인첨공 내부 인터넷에 로벨 파동을 검색하면..

크게... 다섯가지 키워드의 내용이나 기사가 나오는데.

로벨 연구소 연구원들의 비리 및 범죄(심증)으로 인한 내부고발 내용.(이 내용이 많은 비중을 차지)
ㄴ출처를 알 수 없는 금액이나 자료를 받은 것이 물증으로 제기되었으며 그 즈음 실종자가 몇 발생했다.
ㄴ커리큘럼의 가혹함이 도를 넘었다. 불법 커리큘럼을 시행했다고도 하는 소문이 존재하지만. 불법의 선만 아슬아슬하게 넘지 않았을 뿐.
ㄴ강경파와 온건파와 중도파의 파벌싸움 엄청났죠.. 하는 내부고발. 건
ㄴ의외로 수석연구원이나 리더와 직속은 별로 관련없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로벨 파동이 살짝 가라앉을 즈음 로벨 연구소 및 원 내부 인원들의 테러행위.
ㄴ연구소 및 원 내부의 인원들은 대부분 사망.
ㄴ테러의 주체는 퓌살리스를 비롯한 강경파이자 현재 로벨 파동을 야기한 원인에 한없이 가까워..
ㄴ약물 같은 것을 사용해 능력 및 활동을 제한시켜 피해가 커져..
ㄴ연구 자료의 소실이 상당할 것으로 보여...

내부고발로 인해 체포된 이들의 재판~석연치 않은 사망까지
ㄴ테러에 찬동한 이 중 몇과 비리와 관련된 이들은 체포되었다.
ㄴ재판 기사 등등
ㄴ석연치 않은 사망소식. 음모론 등등

최근 로벨과 연지의 차이점을 강조하는 학회나 연지를 우려하는 사설 등등..
ㄴ최근 연지가 로벨의 후신으로 나타나서 연구결과나 그런 걸 내놓고 있다.
ㄴ연지의 인물들은 온건파가 중심으로. 와해되다시피한 중도파를 흡수했다..
ㄴ연지는 로벨과 관련없다고 하지만 지켜봐야 한다...

(황색언론)의 더러운 기삿거리(스포처리)
ㄴ수석연구원과 연구생의 부적절한 관계.. 수석연구원(성인)을 꼬신 미성년자 연구생은 장래에 꽃뱀이 되고 싶은 건가?
ㄴ강경파는 비리를 통해 막대한 이득을 얻었으며 그것은 인첨공의 높은 지위의 인물들과도 카넥션이 있다..
ㄴ수석연구원은 소장이 데리고 온 낙하산?
ㄴ스트레인지의 차일드 에러를 복제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수많은 의식통합의 어쩌구 하는 쓰레기기사
ㄴ죽지 않은 학생은 사실 테러를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그래서 그 학생은...
ㄴ로벨 연구소의 인원 중 '넷'은 연구소 고위층의 노리개?


같은 게.. 나올 것 같네요.

220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04:15

호오오오옹
간만에 새벽매콤이다

221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5:07:56


와우...
황색언론은 진짜ㅋㅋㅋㅋㅋ 전에 그 기레기 생각나네...
🤔
좋아... 그렇군......
수경이업어오고싶다... 고생이 너무 많았어...

222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0:07

로벨은...

캐입이나 인물상이라기보다는 키워드나 키가 되는 문장 나열만 하고 있어요.

'로벨이라는 앨리어스가 함의하는 뜻은 불신. 악의. 원망, 위기의 시작 등이다.', '나르키서스에서 나르케', '어머니', '그릇되었으나 심히 이상적인', '몽상', '교주에 가까운', '이해할 수 없는', '결과중심에 가까운', '말이 통하지 않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어쩌면 말이 통한다고 착각하는 게 아닐까...?'
....정도의 인물?

223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1:55

말이 통하지 않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어쩌면 말이 통한다고 착각하는 게 아닐까⬅️특히 이게 진짜 확 오네
단번에 무슨 사람인지 알 거 같음

호오...🤔
수경이 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아온거야
우리 애들 인생에 굴곡이 많다 리라가 대왕뿅망치 그려서 다 납작하게 다져놔야지

224 이름 없음 (iafSCRKtW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2:19

서류작업 끝났다...내일은 내일의 서류가 오겠지...다들 잘자...

225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2:52

정하주려나...? 고생했어! 잘 자-

226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2:58

이 민트향은
정하주로구나...
정하주 고생많았어 얼른 자자 잘자🥺🥺

227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3:02

자는 분들은 잘자요.

228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5:31

나는 뭐하지...
잘 수는 없고...
혜우우도 나한테 질문 받아주면 안돼?(??)

혜우가 하다가 중단한 연구가 궁금해
그리고 칼찌들이 혜우 인생의 어느 시점부터 엮여있었는지도

229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6:51

안데르도 황색언론에는 좀 짜증내고 처리를 많이했어요.

그야.. 안데르.. 로벨 파동 당시에 100% 미성년자였으니까...

대신 유스토(안데르 전여친)(고인이심)가 안데르에게 진심인 건 위험해지지만 그건 유스토가 키가 작은 성인이구나(남잔 25살까지 큰다니까!) 하고 착각한 것도 있고 안데르가 밝히지 않고 걍 어.. 하든지 말든지 하세요... 라고 한 점도 있긴 하니까요.

230 아지-수경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9:28

"그렇구나아 모래찜질 같다아"

이불을 덮은 것 같기도 하다고 생각하며 아지(개)는 활짝 웃었다.

"응~! 응~! 돌아올 테니까 괜찮은거야~"
"즐기자구~ 지금 너 엄청~ 귀여워어"

아지가 가만히 가오리를 보다가 묻는 것이다.

"꼬리 만져봐도 돼~?"

테이블을 향해 헛손질을 몇번 하던 아지는 안드로이드를 부른다. 방 밖에서 대기하던 안드로이드는 조심스럽게 들어오더니 과자를 아지에게 꺼내어 준다. 아지는 왕성한 식욕으로 먹어치우다가 문득 이러려고 과자를 꺼낸 게 아닌데 싶은 것이다.

"안드로이드야 수경이한테 과자 줘어 내가 먹은 거랑 같은 걸로~ 아 수경아아 진저 맛 좋아해~?"
"수경이 입만 물 밖으로 내밀 순 없어~? 쭈욱 하고~"

안드로이드가 무감정하게 말하는 것이다.

"주인님 가오리는 입이 아래쪽에 달려있습니다."
"으응~? 그러면 어항 물에 주스를 풀어 줄까~"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습니다."

231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5:23:16

>>229 🫠
사랑과 전쟁의 로벨이여

아지주 어서와~~

232 수경 - 아지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23:48

"..........안 돌아오면..."
드물게 팔랑팔랑보글보글꼬리휙휙을 하는 걸 보니. 짜증에 가까운 감정이 있긴한가 봅니다.

"귀..귀엽다니요."
가오리같은 게 귀여울 거라곤 생각하지 않은 수경이어서 모래 속으로 더 깊이 숨어들다가 팔랑팔랑 날아서 수면에 가깝게 둥둥 뜨려 합니다. 그러다가 아지의 질문을 받자...

"꼬리에 가시가 달려 있어서 조심해서 만지셔야 합니다."
세울 수도 있긴 한데. 아직 작아서 별로 위협적이진 않아도 알릴 건 알려야 하니까요.

"뒤집어서 헤엄치는 건 익숙지 않습니다..."
불가능한 건 아니겠지만 일주일만에그런거 잘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물에 주스를 풀면 공기중에 주스가루를 날리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눈에 들어가고 숨쉴 때마다 폐에 들어가서 같은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고요.라는 농담반 진담반의 말을 하는 수경입니다.

233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27:24

>>228 이렇게 무방비한 시간에 질문습격이라니
혜우가 중단한 연구는 갠이벤때 풀릴 예정이야
물론 듣고 싶어야 풀리겠지만
칼찌들의 그거는... 음...
꽤 예전이지만 그렇게 오래 되지도 않았다 정도?

아지주 하이
자다 깼니

234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5:30:29

>>233 히히 이 시간은 마법의 시간대니까
그렇구만 갠이벤 때를 노리겠어 그거 엄청나게 궁금해🤔
흐음 꽤 예전이라... 중학교 때일까 그때 스트레인지에서 방황하기도 했고... 이건 딴소린데 나 아직도 강의에서 혜우랑 친해지고 싶어하던 그 여자애 신경쓰여 그 친구도 칼찌 중 하나일까봐

235 아지-수경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30:38

귀여워~~~ 아지는 보글보글 팔랑팔랑 꼬리휙휙하는 가오리를 흐뭇한 눈으로 지켜보다 웃는 것이다.

"진짜로 귀여워~ 동영상 찍어도 돼~?"
"수경이는 지금 거울 못 보잖아아"

나중에 보여줄 작정이다. 물론 겸사겸사 아지도 좀 보려고 한다. 강아지가 되어도 다행인 것은 머릿속 칩이 제대로 작동해 본 것을 녹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에헤헤~ 쓰다듬어 보고 싶다아"

그러나 지금의 강아지 손으로는 안 되겠다.

"알겠어어"

안드로이드가 눈치껏 아지를 안아주자 아지는 조심스럽게 가오리 꼬리를 만져보는 것이다.

"미끈미끈~!!"

뒤집어서 헤엄치는 건 익숙하지 않다는 말에 아지는 고개를 끄덕인다.

"흠~ 그렇겠지~ 어쩔 수 없지~ 돌아오면 우리 같이 바삭바삭하고 마른 간식 잔뜩 먹자아"

실실 웃으며 꼬리를 흔드는 아지다.

"으아아~ 싫어~ 안 탈게에"

안드로이드가 무표정한 눈으로 아지를 보지만 사람이었다면 한심한 것을 보는 눈이었을 것이다.

236 아지주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31:00

하이들

자다 깼드...

237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34:17

>>234 호호호호호
모든 것을 의심해라... 후히히...

>>236 아지주 왤케 자다 깨 (복복복복)

238 아지주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35:47

(북슬북슬) 그러게 옛날부터 수면의 질? 패턴?이 좀 안좋긴 했어

239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36:40

다들 어서오세요.

진짜 어림+낙하산+칼퇴+연구생보다는 개인적 부분의 연구나 능력 사용을 함+안씨새(안데르 씨x 새x)라는 별명 붙을 정도로 연구관련해서 의외로 까다롭게 굴어서 다른 강경파들이 꺼려함...

그래서 안데르는 진짜 로벨 파동 때 뭐 한것도 별로 없는데 개까인 편인데. 화났다. 같은 걸 처음 경험하는 바람에 이걸 강경파가 아니라 수경이한테 풀어버리는 바람에 나쁜놈이에요.

240 아지주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38:03

불짱한 수경이

241 수경 - 아지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40:07

"동영상은 별로 찍고싶지 않습니다.."
진짜입니다. 동영상이 남았다거나 하면 정말로 기분이 이상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 거 남기면 안된다는 것처럼 안드로이드와 아지를 빤히 보는데요.

미끈한 듯 어딘가 비늘이 있는 것처럼 거친 느낌도 존재하는 가오리의 몸입니다. 물론 배는 말랑하고 매끈매끈하겠지만 만졌다가는 꼬리로 찰싹! 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마르고 바삭바삭한 것..."
돌아가면 먹을 거에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거랑. 약간 기름진 종류.. 일까요.

"안 탄다니 다행입니다."
물론 사람이라고 해도 수영장 같은데에 주스를 붓는다거나 하면 음... 할 수 밖에 없는 느낌이긴 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수경은 음.. 할 것 같아요.

242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5:40:45

🫠
빨리 다이스를 수련해서 코뿔소들의 설정을 훔쳐가고 말겠다... 으르르르

아지주 자다깬거야? 피곤하진 않고?

>>239 😒
납쁜놈......
애가뭘잘못했냐구
만나기만 해봐라

243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43:34

>>238 하긴 아지주 자다깸은 모카고의 유구한 역사지 (아무말)
아예 깬 거면 가볍게 스트레칭이라도 하자

>>242 히익 (설정 꽁꽁 숨김)(공허로 던져버림)(?)

244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44:15

언젠가 만날수도 있겠죠...(허가받을 게 있었어서(허가받음) 비교적 일상에 안 등장한 편이었음)

245 아지-수경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47:29

"에이~ 그럼 어쩔 수 없지이"
"이히히~ 엄청 귀여운데 나만 봐야지이"

가오리 한 마리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아지다. 그렇다해도 바닷물에 사는 게 가오리다 보니 제대로 키우려면 횟집 정도의 시설 정돈 갖추어야 한다. 가오리는 털이 달려있지 않고 온도가 낮다 보니 기묘한 느낌을 주는 촉감이긴 하지만 그래도 만져본 것에 만족하기로 한다.

"좋아~ 여기 있는 새우과자도 괜찮겠다아"

안드로이드에 안겨서 신나하는 아지다. 역시 아지도 수영장에 주스를 붓는다면 좋아하진... 아니다. 좋아한다. 그 옆에서 누군가 마시면 위험하고 몸에 안 좋다고 얘기해주면 그제야 납득할 것이다.

"수경이 있잖아~ 지난번에 너처럼 나도 ㅅ... 아는 선배의 장화를 해드렸어~"

안드로이드에 안겨서 앞발을 쏙 내민채로 조잘조잘하는 것이다. 수경이 덕분에 조금이나마 고민을 나눠줬다고 생각하니 수경과 나누고 싶은 모양이다. 내밀한 부분은 전혀 말하지 못하겠지만.

246 아지주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48:12

언제부터 모카고의 역사가 된거야 ㅋㅋ

피곤하긴 해 6시쯤 자지 뭐
오늘도 아침부터 학원갔다가 바로 일하러가는 일정이다

247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49:21

생각해보니 출현빈도가 꽤 예전부터였어서 ㅋㅋㅋㅋ

어째서 일요일에 학원과 일터를
아지주... (복복복복)
이담에 혜우랑 일상하면 성운이 말한 거 물어볼려나

248 수경 - 아지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1:51

"찍으신 건가요?"
조금 당혹스러운 목소리가 나오긴 했지만. 그다지 크게 영향끼칠 건 아니니까요. 금방 괜찮아집니다. 가오리의 기묘한 촉감이란. 매끈하다가도 거칠거칠한 것입니다. 눈 부분을 만지기는 어려우려나.

물에 젖은 과자는.. 사료보단 맛있었습니다. 어쩐지 짭짤하지만. 해수어항이니까 어쩔 수 없는걸요.

"...그렇습니까..?"
장화가 되었다는 말에서. 어쩐지 그것을 들은 이가 장화를 이 장화가 아니라 그 장화로 여겼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는 수경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그 분께서 털어놓을 수 있었다면 다행입니다."

249 아지주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1:56

그런가 ㅋㅋㅋㅋㅋ 한반 수면 클리닉에 가봐야하는데
근처가 촌이라서 아직 시간을 못내고 있네

내가 선택한 것이니 어쩔 수 없지 허허(복복받음)

그러고보니... 응 성운이 말한 거 뭉뚱그려서 요즘 무슨 일 없냐고 물어볼텐데
그러면 혜우 코피 쏟아?

그러고보니 성운이한테 얘기하는것만 암시걸린거 아니야? 아지는 가능한건가?

250 수경 - 아지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4:31

저는 곧 자야겠네요.

황색언론 기레기가(예전 일상을 봄) 또 찾아오려 하거나.. 이것저것 또 올릴수도 있겠지만...
안데르와 케이스가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251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5:19

날 풀리면 각 잡고 함 가봐

하고 싶어서 하는 거면 뭐 너무 무리만 하지 말어
(아지주 반죽하기)(몰랑몰랑)

그냥 무슨 일 없냐고 물으면 아무일도 없다고 할 거고
성운이 언급하면서 물어보면 쓴 웃음 지으면서 어디까지 들었냐고 되물어볼거야
ㅎㅎ 과연 아지는 가능할까용 아닐까용

252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5:46

기레기는 폐기물 쓰레기장으로 보내버려야
수경주 미리 잘 자인겨

253 아지-수경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6:50

"으응~? 아니~~ 나는 싫어하는 영상 안 찍어어"
"그냥 이렇게 눈으로만 볼 거야아"

왕게임 때도 생각해보면 아지는 영상을 안 찍지 않던가? 성운이 준 핸드폰으로 브이로그 찍은 것만 빼면 말이다. 수경이 사료를 먹었다는 걸 알면 깜짝 놀랄 아지다. 사실 아지도 이런 몸이 된 뒤로 사료를 먹어봤긴 하다.

"응~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해애"

그렇지 않았더라도 그렇게 말했을 것이다. 아지의 눈에는 긍정 필터가 껴있어서 그렇다.

"역시 어떤 이야기인지는 말하기 어렵지만~ 같이 맞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좋더라아"
"수경이도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 얘기해애"

이번에는 내가 장화 해줄 수 있다며 경력자(?)는 당당하게 얘기하는 것이다. 그 와중에 입가의 과자 부스러기를 핥고있다.

// 막레로 해도 좋고 더 이어도 좋다!

254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7:52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어요 아지주.

아무래도 가오리에게 뭘주지 하고 고민하다가 사료를 준 거일지도.

255 아지주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8:24

>>251 그려 평일에 시간내기가 까다롭긴 하지만....

(말깡말깡) 둥글리기도 해줘(??)

성운이 언급하면서 하지는 않을거야 성운이가 듣고있을지도 모른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256 아지주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8:57

>>254 알겠어 가오리 수경이 귀여웠다!!!

고생했어 그러게 가오리는... 뭘먹고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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