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07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7.돌진! 코뿔소 정신! :: 1001

◆TMmm6tsoPA

2024-01-27 22:17:27 - 2024-01-29 07:30:19

0 ◆TMmm6tsoPA (hmNf6OA09s)

2024-01-27 (파란날) 22:17:2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040

동물 농장 이벤트: situplay>1597032822>473

1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08:13

얄루루

2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01:08:31

새!집!!

3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08:35

situplay>1597033040>998 여로를 구출한 걸 보자마자 기폭을 눌러버렸으니 이미 눌린 게 맞지:3

아니야 혜성아 3학년즈가 있잖아 혜성아....

4 한양주 (Z5dUHM.oSw)

2024-01-28 (내일 월요일) 01:08:56

오늘도 혜우우의 얄루를 봤따

5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09:05

situplay>1597033040>993 아 ㅋㅋㅋ 그래도 잘 끝난 것 같아요! 사실 여로를 안 구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동거조나 이경이가 있으니.

6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1:09:58

Q.캡틴 왜 중간에 사라졌어요?
A.갑자기 친척어른이 술먹자고 해서..지금껏..

Q.계수 주실거예요?
A.개인이벤트 끝냈으니... 여로주가 일괄 적용해주세요. 혹은 다른 분이요!

7 여로 - 이경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0:27

아 내가 적용하는 거구나!?

오케이이!!! PC앞에 있는 여로주다! 할 수 있다!!!!

8 한양주 (Q1GEThfu6k)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0:43

서한양은 이미 적용했는디

제외하고 적용하면 된다!

9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1:11

캡틴 어서오세요! 참취가 되셨으니 추가 계수도 감사해요(?????)

10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1:27

어서오세요 캡틴.

11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1:40

>>4 얄루루루!

갠이벤 메인 목적이 여로 구하기인데 그걸 안 할 리가 있나

12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1:45

꼐!!!쑤우!!!

13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1:51

situplay>1597033040>998 그 사실을 뒷사람이 아느냐 캐릭터가 아느냐는 명백히 다른 거니까요.

situplay>1597033040>993 질문에 시원하게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로주! 덕분에... 치실질 안 한 것 같은 찝찝함이 가셨어요,,,,,,

>>>애들이 여로땅 안 구한다 하면 어떡하지<<<

아니 우리 귀여운 혼란의 중심점한테 왜그러세요
여로 와바박쓰다듬어서머리엉망만들어버릴거야

14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2:18

캡틴도 수고하셨어요~

15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3:04

캡틴 어서와!! 무리는 하지 말기다...


아 그리고 가짜사람 말인데.. :3c 여로땅은 그걸 자기 대신 납치당하게 하려고 했다:3c 이 개인이벤트는... 캡틴에게 여로 비설을 보냈을 당시부터 정해놓은 거라.. 물론 그 때 당시엔 "원한을 깊게 갖고 있는 스킬아웃"이었지만, 그게 달라져서 "집착광공!" 이 되었지>:3

16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3:31

오... 가짜 사람을 원한 이유가 그거였다니.. 왜 전혀 예상하지 못한걸까요!

17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3:36

제가 집이면 하겠는데 집이 아니고.. 솔직히 술이 좀 취해서...

보너스 안 주니까 기대의 눈빛은 없다!

18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3:53

여로 나중에 만나면 넌 왜 사람이 중요한 말 하는데 기절해서 기껏 한 말을 못듣냐고 갈굴테다
카페 데려가서 맛난거 잔뜩 시켜놓고 먹게 할 테다

19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4:10

20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4:20

캡틴 하이
술 머 마셨어

21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4:47

situplay>1597033040>999 날 동정핫지맛쉐여

>>3 아니 동기즈 말고 진짜 친구

>>13 아그래? 그렇구나

22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5:09

뱅크 수정하려다가 정하 부분에서 순간 멈칫.. 저 계수에[ 있는 함수 내가 건들면 뭔가 문제가 생길 것만 같아..()

23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6:03

계수 수정하는 사람 있다면 이혜성도 부탁할게 염치없지만

24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6:37

술하니까 오늘 장보면서 설날이라고 선물들을 할인한다는 광고판이 천장에 줄로 메달려 있었는데 로얄 살루트 광고판만 최면이라도 걸듯이 붕붕 움직이던게 생각나네요

25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7:16

>>17 우우 <:3

>>13 여로땅 머리 와바바박 쓰다듬으면 굉장히 이해 못한 표정 짓다가 성운이도 머리 쓰다듬으려 시도한다>:3

근데 작았떤 선배가 훌쩍 커버렸네:3 거기다가 여로땅이 리라 갠이벤 때 신나서 독가스 있는 곳 들어가려던 이유까지 알아버렸네..☆ 여로 야 힘내라(?)

>>18
갈구면 처음엔 억울해하다가(?) 자기가 이걸 먹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캐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얌전히 먹는다:3

26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8:18

이것저것..다양하게요!

27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8:36

진단용 다이스..

.dice 1 100. = 42

28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0:47

내가 지금 수동으로 바꾸고 있는데..........


이거 함수..... 사라지는 거 같은데 이게 맞아...?(흐릿)

29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0:47

282 엘리베이터가_23층에_가_있을_때_6층에_가야하는_자캐는_올때까지기다린다_vs_그냥계단으로올라간다
수경: (텔레포터)

441 자유롭게_그림을_그려보라고_하면_자캐는_무엇을_그릴까
풍경화...?

356 자캐의_교복_입는_스타일
정석.... 되게 딱 잘 입을 것 같은 느낌..?

수경,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30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1:08

>>25 성운: “여로 후배님. 우리 저녁약속 잡은 거, 안 잊었지?”

31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1:24

무서워져서(._.) 뱅크 못 건들겠다....

32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2:28

>>30 여로: 에-
여로: 잊지 않았어요- 근데 선배가 엄청 커져서 적응 먼저 해야해요-(눈 데굴)

33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2:51

수경이 텔레포터!! 부러워! 부러워!!!!!

34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3:41

아무래도 역시 줄여야겠다!
족제비 변신 풀려보니까 144cm로 돌아가있는 걸로 해야겠어! (?)

35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4:35

>>25 히히히 억울하면 어쩔건데 낄낄 당충전이나 이빠이 해라 성여로

>>29 >>텔 레 포 터<<
수경이 부러워...

36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5:01

>>28 그거 수동으로 수정하면 계산식 꼬인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37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5:04

>>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그렇게 얼렁뚱땅 해버려도 됨?

38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5:24

수경주도 수경이가 매우 부러워요

39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5:28

>>34 그럼 친칠라 몸으로 설표 성격을 가진 성운이가 되는건가요(??)

40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5:33

>>36 그래서 무서워져서 컨트롤z 누르고 다시 돌려놓았다...... 히히....

41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6:05

근데 접때 캡틴은 어찌 한 거지?

42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6:40

>>34 그럼 이제 용맹한 야생 햄터마냥 크와아앙 하는 거야?

43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7:49

일상이 세개나 물려있는데 하나 더 구하고 싶어지는건 나쁜짓같아보여요(?)

44 현태오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8:13

>>0

큰 틀을 배우면 세부적인 것이 갈리는 학문은 여럿이고, 수화 또한 여럿 헷갈리는 것이 있다마는 크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다. 이제 태오는 어색하게나마 문장을 읽을 수 있었고, 인시 정도는 쉽게 할 수 있었다. 태오의 담당 연구원 한결은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굳이 수화로 대화하지 않아도 어떤 반응인지 알 수 있었다.

[…….]
"……."

한결은 태오를 보며 감탄하고 있었다. 놀란 것 같기도 하고, 당황한 것 같기도 하면서, 학구열도 좀 보이는 것 같다. 그리고 들리지는 않지만, 이번 사건의 원흉인 연구소는 뭐하는 곳일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했다.

[이번 사건의 원흉인 연구소는 뭐하는 곳일까요?]

아, 정확하게 맞췄다. 태오는 의자에 걸치듯 3m에 달하는 긴 몸을 늘어뜨리고 어떻게든 한결과 시선을 마주하고 있었다. 한결은 태오의 그런 새까만 비늘을 보며 호기심 어린 시선을 애써 가라앉히고는, 손을 움직였다.

[……이명에 대한 소식은 들었어요.]
"……."
[제가 먼저, 뭐라도 했어야 하는데……. 담당 연구원이면서 태오 학생을 신경 쓰지 못하고, 그 사람을 미리 막지 못해서, 가장 소중한 순간을 망쳐버린 것 같아서, 죄송해요.]

태오는 혀를 날름거렸다. 영영 이시미로 불린다는 것이 그리도 미안한 일일까. 이해하기 어렵다.

[소장님께서 지속적으로 항의를 넣고는 계세요. 곧 해당 연구원을 고발하고 윤리 위원회에도 넘길 예정이라고…….]
"과하군요."
[……."
"누구라도 그렇게까지…… 이명을 선점하는 한이 있더라도 보복을 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으니 충분히 이해하지만……. 스스로를 다스리지 못하는 자의 파멸을 본인의 죄라며 막아세워도…… 운명은 순리대로 오니 굳이 감정 쏟지 않도록 했으면 한답니다……."
[…….]

한결은 침묵하더니 겨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도 손으로 다시금 죄송해요. 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더니 화제를 돌리고자 손을 휘적거렸다.

[그러고 보니, 레벨 4가 되고 달라진 점은 있나요……?]
"달라진 점, 말입니까?"
[네. 누군가의 마음이 더 잘 들린다거나, 조금 수월하게 조절할 수 있거나, 신체적 변화가 생기거나 그런 것도 좋고요.]
"아……."

태오는 몸을 꿈틀거리며 자세를 고쳤다. 제딴에는 고민하는 듯한 모습이지만 타인에겐 뱀이 크게 꿈틀거리는 모습이었겠지.

"……잠이 늘었습니다."
[잠이요?]
"예. 능력을 과도하게 쓰면 그 자리에서 쓰러지듯 잠들기도 하고…….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잠이 는 건 확실합니다."
[푹 자나요?]
"……데이터가 충분히 쌓이진 않았지만, 일단 현재까지 평균을 셈하면…… 최소 4시간 이상은 잠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위험하지 않다는 가정 하에선 정말 다행이네요. 태오 학생, 많아도 3시간에서 3시간 반 정도 주무셨으니 이렇게나마 피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태오는 고개를 치들어 한결의 눈을 마주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 무례한 질문이다마는…. 제 수면 시간을 어떻게 어시는지요……."
[태오 학생, 저랑 같이 차트 작성했잖아요. 데 마레에 오시 전에, 저랑 커리큘럼으로, 자기진단!]
"아, 그랬, 나."

기억이 안 난다. 대충 썼던 것 같은데 거기에 그리 솔직하게 적었나…….

"……정말 그랬, 나."

아, 기억 났다. '20nn 인첨공 과학 박람회'라고 은색으로 각인 된 볼펜으로 체크 했었다. 아마 흡연 횟수까지 적었던 걸로 기억한다. 다만 자신의 가벼운 회상과 달리 한결의 눈은 새까맸다. 태오는 아무것도 비치지 않을 정도로 새까만 눈이 점차 놀라는 듯하다가도, 심각하다는 듯 정색에 가까운 빛의 윤곽을 드러내는 것을 눈에 담았다.

[역시 그 연구소가 뭘 했는지 항의를 해야만……!]
"아닙니다, 기억 났습니다, 제 부주의─"
[그렇지만 어떻게 까먹을 정도로…!! 충격이 컸던 게 분명해요, 항의서 양식이 어디 있더라? 역시 그 연구소랑, 이명 멋대로 정한 연구원도 고발을…!!]

태오는 한결을 뜯어 말릴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집념이 강하고 상상력이 좋으니까 대학원생을 하는구나……!!

45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8:21

수경주가 일상마가 되었서!

46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0:24

누가 복복좀 해주라
복복이 필요함

47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0:35

내가 태오가 된다
진짜 미친듯이 졸림

48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1:03

>>46 (복복복)

49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1:10

전에요? 전에는 제가 다 수동으로 했었지요!
그땐 별 오류는 안 나던데...

50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1:13


>>46 (복복복복)

>>47 탱주도 복복
졸리면 자라

51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1:18

>>46 (복복복복복)

>>44 태오의 훈련을 보고 안심했다... 태오가 잠든 건 여로땅 때문은 아니었구나....

52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1:46

>>46 (복복복복복복)

53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2:39


무심코 오늘 월요일이지 하고 생각했다

54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3:00

>>37 농담이에요~ 그렇게 얼렁뚱땅 할 생각은 없어요
일단 지금 짜고 있는 갠설을... 캡틴께 드려야......

>>39 설정이 어떻게 짜지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것 같아요! 👀

55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3:12

>>51 이제 수면안대 쓰고 다니는 이유를 만들어줘야 한다 생각해...(?)

여로땅 때문은 아니니 걱정 말라구~
그낭 만성 수면부족인 애가...
불완전하던 건축학개론을 이제 온전히 듣게 되었으니 개꿀잠 자기 시작하는데 그게 길거리 한복판인 거라고 생각해줘...(?)

56 윤 금 - 수경 (eno0whkUTI)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3:35

situplay>1597033040>969 가오리도 꼬리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까 궁금해질 적에, 금은 네 부탁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 정도야 어려울 것이 아니라. 어항이 있는 책상에서 내려와 네 자리로 가면 검은색 핸드폰을 찾아 간신히 끌어 내놓는다. 액정에 냥젤리를 꾹 눌러 잠금을 풀고서 캘린더를 확인한다. 일정을 찾아 보고서 금은 체크된 일정을 네게 말해주었을까. 혹시나 핸드폰이 방전될까, 근처 콘센트에 꽂혀 있는 충전기를 입으로 물고 가져와 잠깐의 고생 끝에 충전기까지 꼽아두고서 금은 다시 어항으로 다가와 네 앞에 선다.

"자. 충전기도 꼽아 놨으니, 나중에 손을 쓸 수 있는 누군가 오면 어항 근처로 옮겨달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 능력으로는 핸드폰 케이스를 살짝 물어 책상 위로 끌어 놓는 게 전부니까. 책상에 놓인 핸드폰을 바라보며 말하고서 금은 다시 널 바라본다. 귀를 쫑긋이며 늘어트린 꼬리 끝을 살랑거릴 적에 앞발로 꾹 다시 어항을 누르고서 말한다.

"언제까지 이렇게 동물 모습 일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범인을 찾거나 해결 방법을 찾으면 연락 주십시오. 가보겠습니다."

57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3:36

>>48>>50-52 고맙다..........(뿌듯)

이제 이혜성이 왜 사회성 결여에 단체생활 회피가 되었는지 합리적으로 이해시켜야하는데

58 금주 (eno0whkUTI)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3:58

>>46

59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4:17

(모두를 복복)

60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4:26

졸리니까 막 말이 이상하기 나오는데 암튼 그런거야 그 정신적 피로 더블로
졸려
졸리다

졸리네
님들탓아니니까다들넘노심초사하지말어
진ㅁ다로 다들 저지르고 보는거지 어장에서 분량챈겨야지 내탓인가! 하지 말고 조금만 더 이기적으로 나를 챙겨봅시다 내분량지키기운동

61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4:27

>>49 어 진짜? 난 수동으로 하려고 하니까 갑자기 정하와 태오의 함수가 사라지던데...(동공지진)

62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4:45

태오주 잘자!! 금주 어서와!!!

63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4:48

타노스당함

64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5:02

>>58

65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5:19

>>57 그럴땐 은우가 부장 노릇을 제대로 못한다고 탓을 하면 되는거예요! (라고 우기기)

66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5:34

태오주! 안녕히 주무세요!

67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5:43

태오주 굿밤

68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5:52

어야 할미(mz함) 잔다

69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6:41

>>65 취해서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주정꾼ㅋㅋㅋㅋㅋㅋㅋ
그쪽으로 튀면 말도 안되는거지 은우탓을 어떻게 하누

70 금주 (eno0whkUTI)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7:13

>>64 진행에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모두 안녕하세요. UU

71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7:29

보봉가링가는 못 보겠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72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7:52


ㅏ맞다

73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8:57

>>54 어떤 전개가 될지 궁금반 기대반

>>57 흠
혜성이랑 다르게 현실에 적응한 저지먼트를 보고 회의감 느껴서라던가
혜성이만 심각하고 다들 아닌 것 같아서 거리감 느껴져서라던가
아니면 사실 아무래도 좋은 지금이 진짜 자신 같아서 주변과 거리 생겨도 상관없게 되었다던가
일단 내가 보는 혜성이는 이런 이유들이 보임

74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9:13

탱주 잘 자라

75 여로 - 이경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9:33

"아예 안 잊혀지게 강하게 기억나게 해줘 경아- 그렇지만, 역시 옆에서 보는 게 제일 좋아-"

여로가 자신의 두 손 끝을 붙이며 씩 웃었다.

"그건 경이가 나빠- 경이 연기하는 거 티가 확 난다구- 난 있는 그대로의 경이가 좋아.."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여로는 이경에게 한 쪽 손을 슥 내밀었다. 손 잡고 가자는 것처럼.

"나, 잘 모르니까 가르쳐 줘야 해...?"

사격장에 도착하자마자 여로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뽁뽁이 화살이 놓였고 그의 손에 어른용 활이 잡혔다. 동물 봉제인형들이 줄지어 전시되어 있었다. 그것을 화살로 맞추는 게임이었다.

"저거, 뽑아볼까..."

여로는 새하얀 햄스터 인형을 보더니, 한 번 활을 겨눴다.

.dice 1 10. = 4-8이상 성공

"경이는 어때?"

76 수경 - 금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39:41

수경의 일정은 그다지.. 없기는 했습니다. 그나마 중요하게 체크된 것은 연지와의 커리큘럼 일정이군요. 그래도 제대로 체크된 것 같습니다. 성실하게 한 흔적이 보입니다.

아마 수경은 디스트로이어 에디션...일까요 아니면 의외로 그냥 검은색을 가진 걸지도 모르는 일일지도... 그렇게 끌어지는 걸 바라보다가... 이놈의 물고기몸! 이라는 생각을 살짝 하지만 이리저리 노력해주는 것에.. 감사를 표하는 수경입니다.

"감사합니다..."
"일정을 잘... 수행하시길 바랍니다."
수경은 가오리날개를 파닥거리면서 나름의 인사를 건네려 합니다.

77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40:15

그래서 5퍼 적용은 어케된거?
그냥 각자 넣을까?

78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40:33

자는 분들은 잘자요

79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41:58

예에.. 각자 해야 할 거 같다... ;ㅁ; 내가 다른 사람들 거 건들다가 함수 다 망가뜨릴까 겁난다;ㅁ;

80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1:42:07

사실 진지하게는 은우는 퍼스트클래스나 오빠로서는 좋은 이일지도 모르지만, 부장으로서 합격이냐면.. 그건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해서..
사실 그걸 의도한 캐입이기도 하고...

하지만 전 은우가 좋습니다. (진지)

81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1:43:43

>>70 다른 건 괜찮은데 이혜성이 진행 때 안움직이려고 고집부려서 문제야 (복복복복)

>>72 크아악 이 3시의 보봉가 요정 같으니 잘자

>>73 항상 고민에 진지하게 생각해주고 조언해줘서 고마워:> 초반 스토리부터 첫번째 이유는 이제 아예 고질병이 됐을테니...음..혹시 혜우주가 말해준 조언 살짝 훔쳐가도 될까? 조언 들으니까 왜 그런지 알것 같기도 해서

82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01:43:47

5% 셀프 적립! 14,213!

83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43:52

저도 은우가 좋아요(진지)

84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44:03

>>79 오케오케

>>80 은우 뜻밖의 인간미

85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44:27

>>81 참고해주면 내가 더 감사하다아악 (대갈박)

86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1:44:28

아무튼 아무도 궁금해하시지 않으시겠지만
제가 왜 그렇게 「누가 터뜨렸냐」에 집착했나...

우선 첫번째로는 제가 혜성이가 탐지했던 부분을 봤던 게 시청각실에서 애린이가 터뜨린 연막탄을 탐지한 거라고 착각해서, 누가 터뜨렸는지에 대해 유추할 만한 정보를 놓친 탓이 제일 크고

그 정보에 그렇게 집착했던 이유는... 누군가가 성운을 보고 「폭탄을 터뜨려 사람을 죽인 살인자!」라고 했을 때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를 푹 숙이냐
「내가 터뜨렸냐, 그 미친 놈이 자기가 터뜨려놓고 나한테 덮어씌웠지!」라고 반박할 수 있냐
이게 차이가 엄청나게 크기 때문입니다

뒷사람이 확실히 모르는 일을 캐릭터가 단언하는 것은 곤란한 일이기 때문에, 확실히 하고 가고 싶었던 것... 이었네요 <:3

87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1:45:03

캡틴에게 부탁드립니다 내일 다시 이야기할게 ㅠ

88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1:45:44

>>85 당신의 조언
이혜성의 훈련으로 소비될 것이다 고마워

89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47:39

>>86 (다른 방향으로 씨게 경험한 싸람)

>>88 우히히 나야말로 땡큐

90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1:48:49

>>83 늘 감사드립니다.

>>84 인간미인가...? 인간미겠죠!

>>87 전 내일 집에 와야..할 수 있기에..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91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1:48:58

>>89 (쥐구멍)


역시 혜자돌림 시스터즈. 시너지가 좋아요. (?)

92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1:35

>>90 내일 훈련 두번치랑 갠이벤 계수 이야기 다시 해줄게

>>89 (토닥)

>>91 (이게 무슨 소리야)

93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1:58

개인이벤트..끝났으니 내일 뭐하지.. 어..
야자타임 해볼까요..(안됨)

94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2:30

자거라 캡틴

95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2:40

>>86 (복복복복복)

96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3:27

>>94 어떻게든 회피하고자 하는 3학년 오너..(어?)

97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4:33

>>96 당연하지!!!!

98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4:43

약을 다 털어먹었는데 아프구낭
고통의 새벽이여

99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4:49

>>90 인간미지 그럼
원래 사람이 좀 허술한 면도 있고 그래야함

>>91 (끌어냄)(와바바바박)

캡틴 캡틴
담주는 스토리 진행이지?

100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5:21

>>98 으아니 리라주 (토닥토닥)(복복복복)

101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5:27

리라주는 또 무슨 일이야....(토닥)

102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5:49

다들 푹 쉬시고 그러세요.

103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6:05

리라주는..(토닥토닥)

104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6:20

509 자캐가_자기_자신을_한_단어로_소개한다면_뭐라고_할까
“정착민.”
“평범한 정착민.”
“언제까지고, 평범하고 안락한 삶을 자기 스스로 꾸려나가고 싶어하는···”
“한갓 정착민. 그뿐이야.”

486 자캐가_잠들기_직전에_하는_일
“···잘 자라는 인사 정도일까.”
“누구에게 하는지는, 지금은 비밀로 해두기로.”
“잠이 들지 않을 때면,”
“필살의 최면 동영상이 있어.”

123 자캐의_습관
“상황이 어색해지면 괜히 뒷목을- 머리카락 경계선 부분을 긁적거리는 버릇이 있네.”

서성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105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7:00

>>97 저는 세은이로만 참가할게요! (어?)

>>98 괜찮아요..?

>>99 예압! 이제 스토리 해야죠! 2월은 설 연휴 빼고 다 스토리에요!

106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7:26

>>99 (끌려나와 와바박당함) 미안해요!

리라주 무슨일이시람.. 얼른 가라앉기를 바라요...

107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7:42

>>98 힘내세요...!!

108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8:09

>>105 거 치사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 저질러 놓은 일들이 많아서 무서우니까 은우도 좀 같이 듣자

109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8:36

리라주 어서와 괜찮아?!(뽀다다다담)

110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9:23

성운이 버릇 귀엽다:3

111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0:08

>>98 아이고 리라주.. 힘내세요..!

112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0:26

캡틴 은은하게 텐션 올라갔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알콜의 힘인가...!

아이구 다들 고마워 괜... 찮은지는 모르겠다 정 심하면 진통제 먹고 자버려야지 후후

113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0:54

>>108 은우는 퍼클이라서 다들 눈치보기 땜에 재미없어요.
야자타임에서 은우에게 뭐라도 말하고 싶은 이? (캐입으로)
혜우 외엔 없을 것이다!

(라고 우기기)

114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0:54

>>104 정착민 (왈칵)
그래 성운아 다시 방랑자 되지 말고 쭉 정착하자
근데 필살의 최면 영상이라니 그게 뭐니

>>105 아하 오케오케
기대된다 챕터 2!

>>106 미안하면 더 받아라 (봐바바바박)(배방구!)

115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1:14

왕게임 한 번 더 한다던가?(히죽)

여로: (동물 버전 의상 준비 중)🤪

116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2:33

아 그리고 되게 뜬금없는데 갠이벤 준비하는 사람들!

노션 쓰십셔 노션.
노션 짱임... 하위 문서들도 막막 열려 짱이다?

117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2:44

진단 호록

>>113 아닐걸? 많을걸? 일단 3학년에도 몇명있는걸?

왕게임은 살려달라

118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3:06

>>113 혜우 : 에, 야자타임? 부장한테?
혜우 : (곰곰)
혜우 : 야 최은우!
혜우 : (끄덕)(만족)

119 한양 - 훈련 (Q1GEThfu6k)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5:44

>>0

오늘의 먹방은- 양꼬치다. 혼자 양꼬치집에 가서 양꼬치 1인분을 시킨다. 주황색 가루가 미리 올려진 그릇 위에 즈란을 뿌리며 가루와 함께 섞이도록 해줬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양꼬치가 나왔고, 직원분은 숯을 내려주면서 본격적으로 굽기 시작했다. 꼬치 하나하나를 직접 꽂으면서 돌아가게 만들고,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즈란과 가루가 섞인 소스에 찍어먹기 시작했다.

양꼬치에 묻은 소스 특유의 감칠맛과 즈란의 아린 향. 이로 인해 양고기 특유의 잡내는 덜해지고, 꽤나 독특한 맛의 고기를 씹을 수 있게 되었다.

" 양꼬치 만으로는 아쉬운데.. "

그래. 마라롱샤를 시키자. 마라소스를 입힌 가재구이. 양꼬치를 어느정도 해치웠을 때 자극적인 마라향을 풍기는 마라롱샤가 왔다. 두 손에 비닐장갑을 낀 다음에 머리부터 분리시키고, 껍질을 간다. 가격과 가재의 크기에 비해서 부실해보이는 속살. 하지만..이 마라소스에 담긴 가재의 부드러운 식감. 가격과 양을 상쇄해버리는 맛이었다.

" 어이-! 사장! 보호비는 언제 내놔?! "

" 아이고.. 우리 가게 사정이 안 좋아서.. "

4학구 맛집이래서 왔더니, 4학구의 스킬아웃도 와버렸네. 하지만 한양이 나설 필요는 없었다.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저지먼트임을 밝히면서 대치하는 학생이 있었거든. 정열적인 눈빛에 다부진 몸. 소년만화의 주인공 느낌인 걸. 이 학생은 10명은 되어보이는 스킬아웃들을 맨몸으로 간단히 눕히고, 마지막 한 녀석과 대치했다. 키가 2m는 넘어보이고, 몸무게도 150kg은 되어보이는 넘사벽의 피지컬. 저 뱃살도 그냥 뱃살이 아니야. 저 단단하고 두꺼운 팔을 보면 저 살 안에 묻힌 근육들도 엄청나다는 거지.

" 흐흐흐~ 저지먼트씨? 좀 치는데? 그래봤자 나에게는 안 되겠지만. "

" 건방 떨지 말어, 돼지야. 금방 눕혀줄게. "

결과는 저 돼지의 압승. 저 쓸모가 없어보이는 살은 학생의 빠르고 강한 주먹들의 충격을 완충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통증만 좀 느낄 뿐, 데미지가 없다고 해야 될려나. 게다가 저 돼지녀석 체구에 비해서 상당히 빠르다. 분명히 더 빨라보이는 것은 저 학생인데, 학생의 공격을 대부분 막아낸다. 더 골치 아픈 것은 단순히 피지컬 싸움꾼이 아니라는 것. 운동을 어디서 오랜 기간 배운 것인지, 실전에서 싸우면서 쌓인 노하우인지는 모르겠다. 학생이 공격을 할 때마다 능숙하게 잡아내서 땅에다가 꽂아버리는 테크닉.. 그래플러 스타일인가.

" 에휴.. 내가 나서야겠네.. "

" 크흑.. 이봐! 너는 나서지 마-! 나로도 감당이 안 되는 녀석이야... "

이 학생보다도 왜소한 체구의 서한양. 남들이 보기에는 싸움이랑 1도 관련이 없는 안경잡이 녀석이 갑자기 자신있게 나선 것처럼 보이겠지.

" 너는 또 누구야? 흐흐~ 아가야. 남은 식사나 얌전히 하고가렴. "

" 저 3학구 저지먼트요. 저기, 4학구 저지먼트씨? 이런 녀석은 제가 어떻게 상대하는지 잘 봐봐요. "

여유로운 표정의 한양. 한양은 오른손에 쥔 쇠꼬챙이를 보고 놀라면서 " 예전 버릇 나올 뻔했네-"를 반복하며 테이블에 올려둔다. 저 돼지는 거만하게 웃으면서 한양에게 다가가고, 손바닥을 펼쳐서 한양의 뺨을 치려고 한다. 한양은 돼지의 팔이 위로 올라갈 때, 오른쪽 주먹을 돼지의 명치에 꽂으려고 한다. 쓰러진 학생은 저래봐야 소용이 없다고 절망하지만.. 한양의 주먹은 돼지의 명치의 가까워질수록 펴치기 시작하고, 닿기 직전에는 손바닥을 핀 손날의 형태가 되어 있었다. 그 손날은 마치 칼처럼 돼지의 살을 푸욱 깊숙하게 찔러들어가기 시작했다.

" 커흑..커헉-! 커헉-! "

" 방심하지 마시지- "

돼지는 입에서 침을 흘리면서 기침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돼지는 겨우겨우 정신을 차리면서 압도적인 체중과 덩치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두 팔로 한양의 겨드랑이를 파고들어서 체중으로 깔아뭉개려는 것. 두 팔을 벌린 채로 한양을 껴안으려고 하지만 , 서한양은 녀석이 잡기 전에 돼지의 양쪽 안구에 간결하고 묵직한 원투펀치를 적중시킨다. 눈에 주먹을 맞을 때마다 움찔한 돼지. 직접적인 데미지는 없지만, 순간적으로 시야가 차단되면서 본능적으로 동작을 멈춘 것이다. 한양은 돼지가 움찔한 틈을 타서 사이드로 몸을 옮겼다.

" 이 날다라쥐 같은 녀석.. 죽여버린다! "

" 빡치셨네, 우리 멧돼지씨. 근데 제대로 볼 수는 있고? "

서한양이 돼지의 턱이 아닌 눈에 주먹을 꽂은 이유.
돼지의 양쪽 눈은 멍으로 인해 팅팅 불기 시작하고, 이런 부어버린 살은 시야의 상당히 가리게 만들어줬다. 어차피 턱을 치려고 해도, 저런 넘사벽의 체급차이로는 큰 데미지를 못 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 젠장.. 이 안경잡이..어디로 간 거야?! '

부운 두 눈을 애써 크게 떠보려고 하는 돼지. 돼지의 왼쪽에서 인기척이 느껴지고, 빠르게 주먹을 휘둘러본다. 돼지는 확신에 찬 표정으로 왼쪽을 돌아보지만, 돼지의 주먹에 맞은 사람은 한양이 아닌 스킬아웃이었다.

" 부하를 때리시면 어떡해요- "

돼지에게 페이크를 주기 위해서 비교적 왜소한 스킬아웃 똘마니를 잡아서 돼지의 옆으로 던진 것이었다. 서한양은 돼지의 뒤에 있었고, 왼쪽 발로 돼지의 오른쪽 오금을 누르듯이 밝아서 무릎 꿇게 만들었다.

' 서한양 제한기술 '

' 7번 '

' 격파 '

지금까지 싸움을 하면서 일정이상의 강자들에게만 사용하기로 한 기술들. 그러니깐 평소에는 스스로 족쇄를 채우고 싸우는 셈이었다. 안 그러면 상대가 심하게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으니깐 말이야. 그런데 이번 녀석은- 좀 괜찮겠다 싶어서. 서한양은 손날을 들어올린 다음에 하늘에서 번개가 치듯, 손날을 돼지의 머리통 중앙에 내리쳤다. 이 제한기술 '격파'는 사실 기술이라는 개념보다는 마음가짐의 변화에 가까웠다. 평소에는 사람을 기절시키기 위해서 타격을 한다면.. 지금만큼은 사람을 기왓장이나 벽돌이라고 생각해서, 제압이 아닌 순수하게 때려서 부수는 것. '격파'를 위해서 타격을 하는 것이었다.

서한양의 단단한 손날에 무릎을 꿇은 채로 푹 쓰러져버린 돼지였다. 한양은 쓰러진 저지먼트 학생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괜찮냐고 물어본다.

" 좀 도움은 됐나요? 능력 없이 무투로만 싸우시는 분 같아서.. 하하.. "

' 저 덩치를 간단하게.. '

학생은 자신의 두 주먹을 바라보기 시작한다,

' 나는 아직 멀었구나. '

120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7:25

야자타임...

1학년 중에 솔깃하지 않은 이는 없지 않을까(?)

121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7:48

한양이를 장르로 하면 그건 바로 느와르...

122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8:23

수경: 네? 야자타임이요? 그런걸 어떻게 하나요..
수경주: 넌 안하는게 좋을걸...

123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9:38

놀랍게도 혜우 외에는 반응이 없었으니 >>117의 명제는 거짓이다!

세은:저 언니가 오빠에게 쌓인게 많은거 아닐까?
은우:엗

124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9:43

>>122

여로: 아니야, 수경아- 야자타임에선 우리가 선배들의 존댓말을 들을 수 있는 거야- 이건 즐거야 해-(악마(나쁨

125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1:38

일단 자야겠네요.. 근데 3시쯤에 다시 만날수도 있고.. 뭐..

126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2:05

한양이 훈련보니까 양꼬치 먹고 싶어졌어
크아악

127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2:07

잘 자 청윤주!!

128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2:23

청윤주 잘 자

129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2:23

>>110 되게 하잘것없는 버릇인데 이런 걸 캐치하시면 (빨개져서 튐)

>>114 으 아 아 아 앙 (버둥!)
음, 이게 사람마다 좀 다르긴 한데... https://www.youtube.com/watch?v=vr5dCRHAgb0
잠자리에 누워서 틀면 5분 이내로 수면을 보장하는 동영상이에요. 누웠는데 잠이 안 올 때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곤 해요. 뒷사람은 이 영상을 5분 이상 버틴 적이 없어요..

130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2:33

여로: 야자타임-
여로: 은우야! 왕게임하자!!!(멈춰

131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2:36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132 한양주 (Q1GEThfu6k)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2:52

굿밤인겨 청윤주

133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3:40

청윤주 굿밤

>>123 ??? 그럴리가 있겠니 세은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쌓인 건 없는데 졸업하기 전에 애들이 너무 코뿔소같은 것에 대한 불만은 있단다
애들이 정도를 몰라(?)

134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4:02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수경: 하지만요....(머뭇)

135 금주 (eno0whkUTI)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4:06

>>76 을 막레로 하여도 될까요?

>>81 그것이 혜성이 성격이랴, 아 으으음... UU...

136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4:33

청윤주 잘자요!!

137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4:43

링크 눌렀는디... 햄쥐님이 갑자기 멈춰서 미어캣 모드가 되어버렴ㅅ다...(조용히 소리 끔)

138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6:16

>>137 아 설치류에게는 낯선 소리 일색이라 햄쥐님이 고장나실수 있겠어요...! 👀👀👀

139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6:33

>>129 히히히 귀여워 (담요로 돌돌 말기)(둥기둥기)
어우 난 오히려 잠 안올거 같아 차라리 사힐 브금 모음집을 틀래(?)

아 맞다
혜우 고양이화 풀리고 나서 유준이 톡으로 동영상 하나 보내줄 거임
혜우냥이가 빌려온 성운이 겉옷 위에서 몸 동그랗게 말고 골골송 부르면서 꾹꾹이 하는 영★상
골골소리 꾹꾹소리 겁나 리얼하게 담겨있고 약 3분짜리임

140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6:49

>>135 그래도 혜우주가 조언해줬으니까 그걸 기반으로 찬찬히 고민해봐야지 (복복) 그러니 금이는 이혜성 옆에 딱 붙어서 언니 그새끼 누구에요 해주고 가끔 이름을 막부르는 연하 왕자님이면 된다

141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8:12

>>139 나한테는 안해줬다고 섭섭해할 성운이겠지만
그 다음날 아침에 몸살에 걸리고 마는데

142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8:48

근데..진지하게 리라주 레스도 있어서 그런데...
제가 지금 많이 취해보이나요? 주무시는 분들은 다 안녕히 주무세요!

143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0:05

막레로 받으셔도 괜찮아요. 수고하셨어요 금주.

144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0:24

>>17 말 안했으면 몰랐을 것 같아요!!!

145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1:01

>>142 캡틴 기분 좋아보이는구나! 같은 정도?

146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2:11

>>142 평소 모습이세요. 기분이 조금 좋아보이실 뿐이에요!

147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3:16

>>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준 : 아니 이 자식은 갑자기 나온거 찍어서 보내줘도 뭐라 그러냐
근데 해줬을걸? 엊그젠가 간식먹고 낮잠잘때 골골대면서 꾹꾹 해줬을걸
고양이인걸!

>>142 딱히? 그냥 텐션 살짝 업되보이기만 해

148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3:39

은우:다행이야! 오너! 수정을 10번이나 하는 것은 안 들켰어!

세은:지금 이것도 12번 오타 수정 중이야. (한숨)

149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4:41

텐션이 높고 취한사람 특유의 느른한 레스느낌이 있긴 해 그니까 자라

150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6:54

>>147 엑 아뇨 성운이가 유준이한테는 영상 감사하다고 말하고 내색을 안했을거에요 내심 섭섭해하지
그리고....... 하는구나
꾹꾹이 하는구나
어쩔수없지 성운이는 둑둑거리면서 족제비목도리 해줘버려야지(?

>>148 그래도 일단 캡틴께 수면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 것 같아요... (담요 덮어드리기)

151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0:16


(둑둑댄다는게 뭔가요?)
(고양이로 따지면 골골이)

152 한양주 (Q1GEThfu6k)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0:32

캡틴 기분 좋게 취했구나-!

153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1:03

"으음....."

보라색 여우가 학이 누운 침대로 가서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잠든 새벽 2시 30분.

나는 이제 자야지... 다들 장자ㅏㅏ

154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1:59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3.3

155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2:07

흑흑 졸리긴 하니 자러 갈게요!
예압!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56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2:45

여로주 캡틴 잘자요~~~

157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3:41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게임 브금? 테마곡? 좋네요...
완전 잘 어울려.. 들으면서 이것저것 생각을 해둬야지..

158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4:00

캡틴 여로주 굿밤

159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7:59

>>150 글쿤
근데 어디서 찍었는지는 안 궁금해하려나(?)
꾹꾹이만 할까 앙냥냥 입질도 하고 애착인형마냥 끌어안고 그럴건데
족제비목도리 ㅋㅋㅋ
성운족제비 감겨있을때는 두 발로 뚜방뚜방 걸어다녔을듯

160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8:58

>>151 귀여웡

캡틴 여로주 잘 자-

161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8:59

잘자 여러분
못견디게ㅛ어서 약 더 찾아먹었는데 안듣는다
좀무섭군... 차라리 자고싶은데
자꾸 이런얘기 해서 미안하다 근데 그냥 께어있으니까 안좋은 생각이 자꾸ㅋㅋㅋㅠㅠ 으앙... 아퍼

162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9:16

>>159 아마 연구소나 혜우 집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163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9:34

>>161 나쁜 생각 날아가라~!

164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9:55

>>161 흐음
리라주 그럴 땐 이열치열이라고 괴담라디오 같은 걸 들어보면 어떨까
장편 영상 같은거 가만히 듣다보면 집중되서 아픈거 잠시 잊혀지기도 하더라

165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9:59

>>161 😥
날 밝는 대로 병원에 가보시기에요

166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42:03

>>162 ㅋㅋㅋㅋ 하긴 후보지가 그 둘 뿐이긴 해
정답은 혜우 집의 혜우 방 침대지롱
유준이 데려다주고 밥 준비하는 사이에
옷장에서 성운이 겉옷 물어와서 골골대고있었대

167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2:43:31

일요일에 병원여나?? 가긴 가야할거 같은데 약이 왜 안듣지
괴담라디오... 영화리뷰 같은 것도 되나? 괴담은 좀
무서워서............

밤에 이러는게 최악이야 자고싶엇....... 낮에.이러면 병원이나 약국이라도 가지 새벽통증최악
흑흑 유튜브 틀어놓고 있을게 찡얼거려서 미안해............

168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2:45:37

유튜브 집중할만한 거 틀어둬보자 다들 좋은 말 해줬으니까 걱정말고
그게 찡얼이면 난 이미 디져야해 리라주야..

169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48:51

305 밤을_꼴딱_샌_자캐는_로우텐션이된다_vs_하이텐션이된다
초-가 붙을 정도로 로우텐션
딱 봐도 아 쟤 못 잤구나 하는게 보임
이럴 떄 건드리면 일정 확률로 물림(?)
근데 진짜임

457 자캐를_불안하게_만드는_것이_있다면_무엇인가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
그런데 이게 그... 상황 자체 보다는 그 상황으로 인해 바뀌는 주변인의 태도?
아 음 맞다 주변인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정확하겠다
이해할 수 없는 변화라면 더더욱

509 자캐가_자기_자신을_한_단어로_소개한다면_뭐라고_할까
"......"
"...살얼음."
"언제 깨질지 모르니까."
"아니면, 심해."
"누구도 쉬이 들어올 수 없는, 오로지 나 밖에 없는, 나 뿐인."
"'나'니까."

천혜우,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170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49:12

>>166 거의 성운이 신체일부급인 후디 있는데 그거였으려나요? (외투 하나는 끝장나게 오버핏으로 입던 성운이라 외투는 체격 커지고 나서도 다 그대로 입음) 혜우... 무릎위에 올려놓고 복복이해주고싶구나. 그런데 성운이도 족제비라서 그게 안되네요. 좀 큰동물할걸.

>>167 영화리뷰 같은 것도 좋죠. 길고 재밌는 집중할 수 있는 영상 같은 거 보시면서 편안하게 계세요.

171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50:34

편안하게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72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51:26

>>169 로우텐션인 혜우 뺨 주물주물거려보다가 한번 물리고 나서 얌전히 재워주고 싶 (457에 구멍뚫림)

173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52:35

>>170 빌려달라했을 때 그거 빌려줬으면 그거겠지?
ㅋㅋㅋㅋ 성운이 설표 된 후로 툭하면 무릎위에 올라갔을텐데 뭘 새삼
그래도 냥복복은 귀하려나

>>172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혜우도 여러모로 놀라고 혼란스러웠지... (아련)

174 동월주 (5gkB0rF6qc)

2024-01-28 (내일 월요일) 02:53:26

175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2:53:30

(팝콘 맛있네)

176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2:53:58

동월주 왜 그러시오 (복복복복)

177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57:36

월월주는 왜 또 우럭

178 금주 (eno0whkUTI)

2024-01-28 (내일 월요일) 02:59:09

>>140 혜우주의 조언처럼 다른 아이들은 상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도, 신념에 반하는 사건들도 많은 영향을 줬을 테니.
그 때문에 이벤트 때마다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일단... 천천히 고민해 본다니까. 응. 아, 우으으으... 😥

그것 말고도 첫 일상에서 말했듯이. 혜성이가 고민이 있으면 들어주고 싶은걸요...

179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3:00:11

다들 어서오세요. 새벽 3시네요...

180 동월주 (5gkB0rF6qc)

2024-01-28 (내일 월요일) 03:01:26

뭔가... 울고싶은 느낌이라... (?)

181 금주 (eno0whkUTI)

2024-01-28 (내일 월요일) 03:02:51

아, 맞아. 수경주 일상 고생하셨어요. 돌려주셔서 감사해요. uu
가오리라 어떻게 다닐지 궁금했었는데. 어항에 텔레포트라, 그렇게 다닐 수도 있구나 감탄했어요.

182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3:03:41

>>173 둘다 똑같이 좋지만, 희소가치가 있달까요(???) 귀하죠, 냥복복이나 꾹꾹이는.
하아아..
하아아아아 (쐬주잔4잔꺼내듬)

동월주는 또 어쩐 일로 이 새벽에..

183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3:07:13

>>180 울고 싶어서?
그럼 우러라 (앞에서 양파 까줌)

>>182 그럼 그 연구소에 가서 개인적으로 부탁을 해
혜우만 다시 고양이로 만들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쐬주잔 후려치기)
후회는 용납하지 않겠다 휴먼

184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3:07:14

>>178 이벤트마다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아야() 정기 진행에 어려움은 없어 개인이벤트에 참여했는데 이혜성이 어느순간 안움직일거임 훙!해버리는 게 곤란한거지
음 금이가 고민을 들어준다라....좋아하는 사람이 친없찐이라고 고백할 수 없잖아 힝

>>180 무슨 일 있어?

185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3:14:32

(글도 그림도 손에 안잡힒...) (오늘 새벽은 잉여로 보내겟군.)

>>183 정사도 아닌 일상 이벤트기도 하고 무엇보다 꾹꾹이는 이미 받았다니 꾹꾹이로 만족하겠어요
(오장창) (8ㅁ8)
후회까진 아니에요. 반성이랄까요.
후회할 마음으로,,, 혜우 한번더 아껴주려구요
혜우주도요 (복복복복복복복복)

186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3:15:14

새벽잉여에요.

글... 아 쓴 것도 위키에 올려야 하고 다듬어야 하는데 아무생각도 안난다..! 진단이나해야지..

187 금주 (eno0whkUTI)

2024-01-28 (내일 월요일) 03:17:07

>>180 무슨 일 있어요?

>>184 정기 진행에 어려움은 없다면 다행이지만. 혜성이가 그러는 것이, 뒷사람에게도 영향이 가는 것 같아 걱정이었는 걸요.
아이이이..... 😬 그런 것이 아니라도. 현 상황에 대한 이야기라던가. 앞으로 어떻게 할 거라던가. 그런 것도 다 좋으니까.

188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3:21:14

오늘 새벽은 다들 잉여잉여해

>>185 그래그래 괜한데 시간 쓰지 말고 일상에서 뭐 해줄지나 고민하라구 (골골)

189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3:21:47

>>180 (지금봄)(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건가요)

.dice 1 100. = 8
높을수록....

190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3:22:02

어제도 8 나왔던것같은데(?)

191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3:26:05

>>187 좁고 얕은 인간관계로 인해 부득이하게 개인이벤트에서 포지션을 잡기가 힘들더이다(?) 탐지만 해야하는 것도 그렇고..(흠) 뒷사람이 이혜성한테 영향력을 주는 걸수도 있고?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려면 계기가 있어야하는데.....알다시피 이혜성이 좀체 속을 안드러내잖아?
다른 애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일단 선배다운 선배라는 이미지를 무너트릴 생각도 없고
음..그래도 조만간 한번 터지지 않을까 생각해

192 한양주 (Q1GEThfu6k)

2024-01-28 (내일 월요일) 03:31:56

551 자캐가_이성을_잃게_만들_수_있는_것은_무엇인가

한양 : 강아지를 건드리면 무언가가 뚝 끊기기는 해요.

589 자캐는_밤하늘의_별을_보며_어떤_생각을_하는가

한양 : ' 저게 북두칠성이야? ' ' 책으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깐 나름 신기하네. ' ' 저거는 무슨 별자리지? ' ' 인첨공에서도 별을 볼 수 있다니. 시골에서 살면 저런 것도 매일 볼 수 있으려나. '

112 자캐의_이상형

한양 : 외향적이면서도 행동은 정적인 그런 여성분이요. 내향적이면서 행동은 동적인 저랑 반대죠. 성격은..뭐든 적당하고 무난하다고 해야 될까요? 적당히 할 말은 다 하면서도 참을 것은 참고, 적당히 여유로우면서도 적당히 부지런하고. 무난무난하게 같이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성격이 좋아요. 스릴이 난무한 사랑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요. 외적인 요소로는.. 얼굴을 좀 많이 보네요. 귀티가 나면서도 생기가 있는 그런 느낌을 좋아해요. 공주는 공주인데, 궁 안에서 품위를 지키기보다는 바깥에서 뛰어노는 걸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

서한양,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193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3:33:22

진단들 호로록

194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3:35:36

수경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여행할때_필요한것
음...계획과 돈..? 캐리어도 필요는 하겠네요. 좀 큰 캐리어.... 꽉채우는..? 이것저것 엄청들고는 갈까....

근데 생각해보니까 인첨공 내의 여행이면 수경이는.. 그냥 집에 가서 챙겨오면 되잖아요. 챙길거 돈 외에는 거의 없네요(?)

감기_걸린_자캐는_병원에_간다_안_간다
연구소와 협력하는 병원 쪽에 갈 느낌이네요.. 가긴 갑니다. 안 가고 앓는 건 진짜아플 때나 그럴지도요.

자캐식으로_내_곁에_있어줘서_고마워_를_말해보자
다이스가 너무 낮아요.
"...감사합니다."
뜬금없이 나온 말이었을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안데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달리기_실력은
100미터 달리기 약 30초정도..?
순간적으로는 의외로 빠른데 그게 몇초 안되고 중간에 지쳐서 숨 좀 고르느라 저따위 끔찍한 기록이 나오는.

내일_시험이라는_소식을_들은_자캐반응
아. 네... 이미 알고 있었어요.
보통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자캐의_주마등
너무 낮아서 키워드 하나만..
'믿지 않은 것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진단진단.
매우 맛있어요.

195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3:45:34

음 새벽 진단이 삼삼하군

196 동월주 (5gkB0rF6qc)

2024-01-28 (내일 월요일) 03:45:53

뭐랄까.
급격하게 갱신횟수 줄고, 잡담이든 뭐든 글 작성 횟수가 줄고... 전체적으로 저조해진게 뭐랄까 당연히 이해해주실거라곤 생각이 들지만 어쩐지 미안해지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달까요... ;3 스스로 쉴 수 있을만큼 쉬고 하면서 텐션 및 기력을 충당중이긴 합니다만...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 아직까진 순조로운 회복중이니까요 X)

197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3:48:17

동월주도 알다시피 다들 이해해주고 있으니까 미안해할 것 없어 동월주 스스로가 순조롭게 회복중이고 컨디션 조절 잘 하고 있다면 된다
(복복복복) 그러니 쉴 수 있을 때 푹 쉬구

198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3:49:32

쉴 수 있을 때 푹 쉬는 건 좋으니까요. 이해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199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3:55:00

알아서 잘 쉬고 있는거면 누가 뭐라고 하랴
순조롭게 회복 하고 있다면 그거면 됐다 월월주야
별거 없이 펭깅슬라이드로 얼굴만 비춰주고 가도 괜춘혀

200 금주 (eno0whkUTI)

2024-01-28 (내일 월요일) 03:55:25

>>191 그냥 같은 저지먼트라, 라는 것으로는 안 되는 것일까요? 탐지만 해야 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탐지가 있어서 진행에서 많은 도움이 되니까. 그리고... 아, 음.. 미안해요. 괜한말을 한 것 같네요.

계기... 그렇죠. 금이라고 다를 건 없기도 하고. 터질 것 같다 하셨지만. 그래도 역시 금이로 먼저 들이박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에요...

201 금주 (eno0whkUTI)

2024-01-28 (내일 월요일) 03:56:54

>>196 뭐든 현생이랴 뒷사람이 먼저니까. 억지로 하려고 하면 더 지칠 뿐이라.
모두 이해하니까요. 걱정 말고. 푹 휴식하시면서 회복하실 수 있길 바라요.

202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4:00:57

>>200 괜찮아 괜찮아 (복복복복) 나는 금이 서사가 이혜성 때문에 막히거나 그러지 않으면 괜찮아
나도 탐지라는 게 중요하다는 거 알고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 가득한 말 고마워 새겨듣고 잘 서사 짜볼게 :> 어우 들이박아준다면 나야 고맙지 언제든지 들이박고 싶으면 이야기 해달라

203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4:18:25

🫠
자고 싶당

204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4:22:34


리라주를 잠못들게 하는 세상따위 폭발해버려야

205 금주 (eno0whkUTI)

2024-01-28 (내일 월요일) 04:23:05

>>202 그러니까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그리고 응. 그럴게요. uu
아 맞아, 저번 혜우가 준 고양이 양모펠트. 금이 고양이, 혜성에게 줬다고 해도 될까요?

206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4:25:54

크흐흑
그래도 새벽반이 있어서 외롭지 않아...

207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4:26:55

푹 주무실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리라주를 위해서 뭐... 알고싶은게있다면 질문이라도 받아야 하나(리라주가 질문 생각하다가 잠올수도 있잖아요)(농담임)

208 금주 (eno0whkUTI)

2024-01-28 (내일 월요일) 04:27:59

리라주... 🥺

209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04:31:12

화이팅!!!

210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4:32:24

>>205 고마워 :>
어 그거 주는거야? 안주고 금이가 꽁꽁 숨겨놓을거라고 하지 않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준다면 부실에 놓진 못하고 자취방에 놓아두겠다 히히 당연히 줘도 되지!

(리라주 복복복복복)

211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4:35:24

>>207 나
로벨이라는 사람 자체가 궁금해

그리고 인첨공 내부 인터넷에 로벨 파동 사건 검색하면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히히...
새벽반이 있어서 괴롭지 않아...
🫠 다들 왜 안 자!

212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4:38:09

자야징
눈이 아파....

213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4:40:36

잠?
그게 뭐죠
냠냠냠

214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4:40:39

혜성주 잘자는거야!

215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4:41:08

야행성 고양이 혜우우
그래도 잘 때 자니까 괜차나

216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4:45:21

잘땐 자니까 괜찮아?
그럼 안자버릴테다
히히

217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4:50:05

안돼!!!!!!
아침에는 자야지!!!!🥺🥺🥺
몸 상해!!!!

218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4:59:38


이이잉

219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01:39

인첨공 내부 인터넷에 로벨 파동을 검색하면..

크게... 다섯가지 키워드의 내용이나 기사가 나오는데.

로벨 연구소 연구원들의 비리 및 범죄(심증)으로 인한 내부고발 내용.(이 내용이 많은 비중을 차지)
ㄴ출처를 알 수 없는 금액이나 자료를 받은 것이 물증으로 제기되었으며 그 즈음 실종자가 몇 발생했다.
ㄴ커리큘럼의 가혹함이 도를 넘었다. 불법 커리큘럼을 시행했다고도 하는 소문이 존재하지만. 불법의 선만 아슬아슬하게 넘지 않았을 뿐.
ㄴ강경파와 온건파와 중도파의 파벌싸움 엄청났죠.. 하는 내부고발. 건
ㄴ의외로 수석연구원이나 리더와 직속은 별로 관련없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로벨 파동이 살짝 가라앉을 즈음 로벨 연구소 및 원 내부 인원들의 테러행위.
ㄴ연구소 및 원 내부의 인원들은 대부분 사망.
ㄴ테러의 주체는 퓌살리스를 비롯한 강경파이자 현재 로벨 파동을 야기한 원인에 한없이 가까워..
ㄴ약물 같은 것을 사용해 능력 및 활동을 제한시켜 피해가 커져..
ㄴ연구 자료의 소실이 상당할 것으로 보여...

내부고발로 인해 체포된 이들의 재판~석연치 않은 사망까지
ㄴ테러에 찬동한 이 중 몇과 비리와 관련된 이들은 체포되었다.
ㄴ재판 기사 등등
ㄴ석연치 않은 사망소식. 음모론 등등

최근 로벨과 연지의 차이점을 강조하는 학회나 연지를 우려하는 사설 등등..
ㄴ최근 연지가 로벨의 후신으로 나타나서 연구결과나 그런 걸 내놓고 있다.
ㄴ연지의 인물들은 온건파가 중심으로. 와해되다시피한 중도파를 흡수했다..
ㄴ연지는 로벨과 관련없다고 하지만 지켜봐야 한다...

(황색언론)의 더러운 기삿거리(스포처리)
ㄴ수석연구원과 연구생의 부적절한 관계.. 수석연구원(성인)을 꼬신 미성년자 연구생은 장래에 꽃뱀이 되고 싶은 건가?
ㄴ강경파는 비리를 통해 막대한 이득을 얻었으며 그것은 인첨공의 높은 지위의 인물들과도 카넥션이 있다..
ㄴ수석연구원은 소장이 데리고 온 낙하산?
ㄴ스트레인지의 차일드 에러를 복제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수많은 의식통합의 어쩌구 하는 쓰레기기사
ㄴ죽지 않은 학생은 사실 테러를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그래서 그 학생은...
ㄴ로벨 연구소의 인원 중 '넷'은 연구소 고위층의 노리개?


같은 게.. 나올 것 같네요.

220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04:15

호오오오옹
간만에 새벽매콤이다

221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5:07:56


와우...
황색언론은 진짜ㅋㅋㅋㅋㅋ 전에 그 기레기 생각나네...
🤔
좋아... 그렇군......
수경이업어오고싶다... 고생이 너무 많았어...

222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0:07

로벨은...

캐입이나 인물상이라기보다는 키워드나 키가 되는 문장 나열만 하고 있어요.

'로벨이라는 앨리어스가 함의하는 뜻은 불신. 악의. 원망, 위기의 시작 등이다.', '나르키서스에서 나르케', '어머니', '그릇되었으나 심히 이상적인', '몽상', '교주에 가까운', '이해할 수 없는', '결과중심에 가까운', '말이 통하지 않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어쩌면 말이 통한다고 착각하는 게 아닐까...?'
....정도의 인물?

223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1:55

말이 통하지 않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어쩌면 말이 통한다고 착각하는 게 아닐까⬅️특히 이게 진짜 확 오네
단번에 무슨 사람인지 알 거 같음

호오...🤔
수경이 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아온거야
우리 애들 인생에 굴곡이 많다 리라가 대왕뿅망치 그려서 다 납작하게 다져놔야지

224 이름 없음 (iafSCRKtW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2:19

서류작업 끝났다...내일은 내일의 서류가 오겠지...다들 잘자...

225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2:52

정하주려나...? 고생했어! 잘 자-

226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2:58

이 민트향은
정하주로구나...
정하주 고생많았어 얼른 자자 잘자🥺🥺

227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3:02

자는 분들은 잘자요.

228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5:31

나는 뭐하지...
잘 수는 없고...
혜우우도 나한테 질문 받아주면 안돼?(??)

혜우가 하다가 중단한 연구가 궁금해
그리고 칼찌들이 혜우 인생의 어느 시점부터 엮여있었는지도

229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6:51

안데르도 황색언론에는 좀 짜증내고 처리를 많이했어요.

그야.. 안데르.. 로벨 파동 당시에 100% 미성년자였으니까...

대신 유스토(안데르 전여친)(고인이심)가 안데르에게 진심인 건 위험해지지만 그건 유스토가 키가 작은 성인이구나(남잔 25살까지 큰다니까!) 하고 착각한 것도 있고 안데르가 밝히지 않고 걍 어.. 하든지 말든지 하세요... 라고 한 점도 있긴 하니까요.

230 아지-수경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19:28

"그렇구나아 모래찜질 같다아"

이불을 덮은 것 같기도 하다고 생각하며 아지(개)는 활짝 웃었다.

"응~! 응~! 돌아올 테니까 괜찮은거야~"
"즐기자구~ 지금 너 엄청~ 귀여워어"

아지가 가만히 가오리를 보다가 묻는 것이다.

"꼬리 만져봐도 돼~?"

테이블을 향해 헛손질을 몇번 하던 아지는 안드로이드를 부른다. 방 밖에서 대기하던 안드로이드는 조심스럽게 들어오더니 과자를 아지에게 꺼내어 준다. 아지는 왕성한 식욕으로 먹어치우다가 문득 이러려고 과자를 꺼낸 게 아닌데 싶은 것이다.

"안드로이드야 수경이한테 과자 줘어 내가 먹은 거랑 같은 걸로~ 아 수경아아 진저 맛 좋아해~?"
"수경이 입만 물 밖으로 내밀 순 없어~? 쭈욱 하고~"

안드로이드가 무감정하게 말하는 것이다.

"주인님 가오리는 입이 아래쪽에 달려있습니다."
"으응~? 그러면 어항 물에 주스를 풀어 줄까~"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습니다."

231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5:23:16

>>229 🫠
사랑과 전쟁의 로벨이여

아지주 어서와~~

232 수경 - 아지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23:48

"..........안 돌아오면..."
드물게 팔랑팔랑보글보글꼬리휙휙을 하는 걸 보니. 짜증에 가까운 감정이 있긴한가 봅니다.

"귀..귀엽다니요."
가오리같은 게 귀여울 거라곤 생각하지 않은 수경이어서 모래 속으로 더 깊이 숨어들다가 팔랑팔랑 날아서 수면에 가깝게 둥둥 뜨려 합니다. 그러다가 아지의 질문을 받자...

"꼬리에 가시가 달려 있어서 조심해서 만지셔야 합니다."
세울 수도 있긴 한데. 아직 작아서 별로 위협적이진 않아도 알릴 건 알려야 하니까요.

"뒤집어서 헤엄치는 건 익숙지 않습니다..."
불가능한 건 아니겠지만 일주일만에그런거 잘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물에 주스를 풀면 공기중에 주스가루를 날리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눈에 들어가고 숨쉴 때마다 폐에 들어가서 같은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고요.라는 농담반 진담반의 말을 하는 수경입니다.

233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27:24

>>228 이렇게 무방비한 시간에 질문습격이라니
혜우가 중단한 연구는 갠이벤때 풀릴 예정이야
물론 듣고 싶어야 풀리겠지만
칼찌들의 그거는... 음...
꽤 예전이지만 그렇게 오래 되지도 않았다 정도?

아지주 하이
자다 깼니

234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5:30:29

>>233 히히 이 시간은 마법의 시간대니까
그렇구만 갠이벤 때를 노리겠어 그거 엄청나게 궁금해🤔
흐음 꽤 예전이라... 중학교 때일까 그때 스트레인지에서 방황하기도 했고... 이건 딴소린데 나 아직도 강의에서 혜우랑 친해지고 싶어하던 그 여자애 신경쓰여 그 친구도 칼찌 중 하나일까봐

235 아지-수경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30:38

귀여워~~~ 아지는 보글보글 팔랑팔랑 꼬리휙휙하는 가오리를 흐뭇한 눈으로 지켜보다 웃는 것이다.

"진짜로 귀여워~ 동영상 찍어도 돼~?"
"수경이는 지금 거울 못 보잖아아"

나중에 보여줄 작정이다. 물론 겸사겸사 아지도 좀 보려고 한다. 강아지가 되어도 다행인 것은 머릿속 칩이 제대로 작동해 본 것을 녹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에헤헤~ 쓰다듬어 보고 싶다아"

그러나 지금의 강아지 손으로는 안 되겠다.

"알겠어어"

안드로이드가 눈치껏 아지를 안아주자 아지는 조심스럽게 가오리 꼬리를 만져보는 것이다.

"미끈미끈~!!"

뒤집어서 헤엄치는 건 익숙하지 않다는 말에 아지는 고개를 끄덕인다.

"흠~ 그렇겠지~ 어쩔 수 없지~ 돌아오면 우리 같이 바삭바삭하고 마른 간식 잔뜩 먹자아"

실실 웃으며 꼬리를 흔드는 아지다.

"으아아~ 싫어~ 안 탈게에"

안드로이드가 무표정한 눈으로 아지를 보지만 사람이었다면 한심한 것을 보는 눈이었을 것이다.

236 아지주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31:00

하이들

자다 깼드...

237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34:17

>>234 호호호호호
모든 것을 의심해라... 후히히...

>>236 아지주 왤케 자다 깨 (복복복복)

238 아지주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35:47

(북슬북슬) 그러게 옛날부터 수면의 질? 패턴?이 좀 안좋긴 했어

239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36:40

다들 어서오세요.

진짜 어림+낙하산+칼퇴+연구생보다는 개인적 부분의 연구나 능력 사용을 함+안씨새(안데르 씨x 새x)라는 별명 붙을 정도로 연구관련해서 의외로 까다롭게 굴어서 다른 강경파들이 꺼려함...

그래서 안데르는 진짜 로벨 파동 때 뭐 한것도 별로 없는데 개까인 편인데. 화났다. 같은 걸 처음 경험하는 바람에 이걸 강경파가 아니라 수경이한테 풀어버리는 바람에 나쁜놈이에요.

240 아지주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38:03

불짱한 수경이

241 수경 - 아지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40:07

"동영상은 별로 찍고싶지 않습니다.."
진짜입니다. 동영상이 남았다거나 하면 정말로 기분이 이상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 거 남기면 안된다는 것처럼 안드로이드와 아지를 빤히 보는데요.

미끈한 듯 어딘가 비늘이 있는 것처럼 거친 느낌도 존재하는 가오리의 몸입니다. 물론 배는 말랑하고 매끈매끈하겠지만 만졌다가는 꼬리로 찰싹! 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마르고 바삭바삭한 것..."
돌아가면 먹을 거에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거랑. 약간 기름진 종류.. 일까요.

"안 탄다니 다행입니다."
물론 사람이라고 해도 수영장 같은데에 주스를 붓는다거나 하면 음... 할 수 밖에 없는 느낌이긴 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수경은 음.. 할 것 같아요.

242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5:40:45

🫠
빨리 다이스를 수련해서 코뿔소들의 설정을 훔쳐가고 말겠다... 으르르르

아지주 자다깬거야? 피곤하진 않고?

>>239 😒
납쁜놈......
애가뭘잘못했냐구
만나기만 해봐라

243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43:34

>>238 하긴 아지주 자다깸은 모카고의 유구한 역사지 (아무말)
아예 깬 거면 가볍게 스트레칭이라도 하자

>>242 히익 (설정 꽁꽁 숨김)(공허로 던져버림)(?)

244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44:15

언젠가 만날수도 있겠죠...(허가받을 게 있었어서(허가받음) 비교적 일상에 안 등장한 편이었음)

245 아지-수경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47:29

"에이~ 그럼 어쩔 수 없지이"
"이히히~ 엄청 귀여운데 나만 봐야지이"

가오리 한 마리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아지다. 그렇다해도 바닷물에 사는 게 가오리다 보니 제대로 키우려면 횟집 정도의 시설 정돈 갖추어야 한다. 가오리는 털이 달려있지 않고 온도가 낮다 보니 기묘한 느낌을 주는 촉감이긴 하지만 그래도 만져본 것에 만족하기로 한다.

"좋아~ 여기 있는 새우과자도 괜찮겠다아"

안드로이드에 안겨서 신나하는 아지다. 역시 아지도 수영장에 주스를 붓는다면 좋아하진... 아니다. 좋아한다. 그 옆에서 누군가 마시면 위험하고 몸에 안 좋다고 얘기해주면 그제야 납득할 것이다.

"수경이 있잖아~ 지난번에 너처럼 나도 ㅅ... 아는 선배의 장화를 해드렸어~"

안드로이드에 안겨서 앞발을 쏙 내민채로 조잘조잘하는 것이다. 수경이 덕분에 조금이나마 고민을 나눠줬다고 생각하니 수경과 나누고 싶은 모양이다. 내밀한 부분은 전혀 말하지 못하겠지만.

246 아지주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48:12

언제부터 모카고의 역사가 된거야 ㅋㅋ

피곤하긴 해 6시쯤 자지 뭐
오늘도 아침부터 학원갔다가 바로 일하러가는 일정이다

247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49:21

생각해보니 출현빈도가 꽤 예전부터였어서 ㅋㅋㅋㅋ

어째서 일요일에 학원과 일터를
아지주... (복복복복)
이담에 혜우랑 일상하면 성운이 말한 거 물어볼려나

248 수경 - 아지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1:51

"찍으신 건가요?"
조금 당혹스러운 목소리가 나오긴 했지만. 그다지 크게 영향끼칠 건 아니니까요. 금방 괜찮아집니다. 가오리의 기묘한 촉감이란. 매끈하다가도 거칠거칠한 것입니다. 눈 부분을 만지기는 어려우려나.

물에 젖은 과자는.. 사료보단 맛있었습니다. 어쩐지 짭짤하지만. 해수어항이니까 어쩔 수 없는걸요.

"...그렇습니까..?"
장화가 되었다는 말에서. 어쩐지 그것을 들은 이가 장화를 이 장화가 아니라 그 장화로 여겼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는 수경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그 분께서 털어놓을 수 있었다면 다행입니다."

249 아지주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1:56

그런가 ㅋㅋㅋㅋㅋ 한반 수면 클리닉에 가봐야하는데
근처가 촌이라서 아직 시간을 못내고 있네

내가 선택한 것이니 어쩔 수 없지 허허(복복받음)

그러고보니... 응 성운이 말한 거 뭉뚱그려서 요즘 무슨 일 없냐고 물어볼텐데
그러면 혜우 코피 쏟아?

그러고보니 성운이한테 얘기하는것만 암시걸린거 아니야? 아지는 가능한건가?

250 수경 - 아지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4:31

저는 곧 자야겠네요.

황색언론 기레기가(예전 일상을 봄) 또 찾아오려 하거나.. 이것저것 또 올릴수도 있겠지만...
안데르와 케이스가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251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5:19

날 풀리면 각 잡고 함 가봐

하고 싶어서 하는 거면 뭐 너무 무리만 하지 말어
(아지주 반죽하기)(몰랑몰랑)

그냥 무슨 일 없냐고 물으면 아무일도 없다고 할 거고
성운이 언급하면서 물어보면 쓴 웃음 지으면서 어디까지 들었냐고 되물어볼거야
ㅎㅎ 과연 아지는 가능할까용 아닐까용

252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5:46

기레기는 폐기물 쓰레기장으로 보내버려야
수경주 미리 잘 자인겨

253 아지-수경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6:50

"으응~? 아니~~ 나는 싫어하는 영상 안 찍어어"
"그냥 이렇게 눈으로만 볼 거야아"

왕게임 때도 생각해보면 아지는 영상을 안 찍지 않던가? 성운이 준 핸드폰으로 브이로그 찍은 것만 빼면 말이다. 수경이 사료를 먹었다는 걸 알면 깜짝 놀랄 아지다. 사실 아지도 이런 몸이 된 뒤로 사료를 먹어봤긴 하다.

"응~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해애"

그렇지 않았더라도 그렇게 말했을 것이다. 아지의 눈에는 긍정 필터가 껴있어서 그렇다.

"역시 어떤 이야기인지는 말하기 어렵지만~ 같이 맞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좋더라아"
"수경이도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 얘기해애"

이번에는 내가 장화 해줄 수 있다며 경력자(?)는 당당하게 얘기하는 것이다. 그 와중에 입가의 과자 부스러기를 핥고있다.

// 막레로 해도 좋고 더 이어도 좋다!

254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7:52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어요 아지주.

아무래도 가오리에게 뭘주지 하고 고민하다가 사료를 준 거일지도.

255 아지주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8:24

>>251 그려 평일에 시간내기가 까다롭긴 하지만....

(말깡말깡) 둥글리기도 해줘(??)

성운이 언급하면서 하지는 않을거야 성운이가 듣고있을지도 모른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256 아지주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8:57

>>254 알겠어 가오리 수경이 귀여웠다!!!

고생했어 그러게 가오리는... 뭘먹고살지

257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9:34

수경주는 미리 잘자는거야~
나는 언제 잘 수 있나...

그나저나 다른 사람에게는 암시 안 통할수도 있다는 가능성 흥미롭다
생각못해봤는데 그러네

258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5:59:49

3.3

259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0:13

두 사람 일상 수고했어!!!🫳🫳

260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0:42

성운주 일어났네
좋은 아침~ 오늘은 짤의 왼쪽 오른쪽이 바뀌었구나

261 아지주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1:47

그치 성운이 말고 다른사람은 안통할지도 모르잖아
근데 혜우가 말을 해줄지 모르겠어 아지도 깊이는 안(못) 물어볼거같아

262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2:26

>>260 일어났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잠깐 깬 건지 아주 깬 건지 아직 확실치가 않아서요.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263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3:39

성운주도 안녕하세요.

264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4:01

>>255 바쁜 현대인이로구나 아지주

(찹찹 둥글게 모음)(떡 빚듯 굴려줌)(???)

아이고 아지아지 조심스러운것 봐
그래도 자세히 묻고 싶어서 디게 안달할거 같다
걱정해가지고

>>257 여기 사람들 진짜 싱크빅이 넘쳐

>>258 아구 깼져 (복복복복)
다 잔거야? 아니면 쬠 더 자자- (토닥)

265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4:42

그런데 아지 이녀석 아지가 너무 아지로군아.

266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4:57

하하
아무나 그 관련으로 물어봐주면 좋겠다
(손 안에 다이스 굴림)

267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6:47

>>264 다 잔 건지 다시 잠들지 그걸 모르겠어요. 3.3 (부빅부빅)


수경주도 반가워요. 좋은 새벽이네요.

268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7:36

>>266 .dice 1 100. = 33

269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7:46

아니 진짜 허접다이스

270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7:51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271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8:39

몸은...
ㅎㅎ...
자고 싶당🫠 아침반들 오면 인사하려고...

성운주는 애매한 상태면 좀 있다가 졸리면 다시 자는거야~~ 이럴때 다시 잠들면 꿀잠자더라

272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8:55

>>267 그럼 한 10분만 다시 눈 감고 있어봐
그대로 잠들면 더 자는거고
아님 깨는거고


.dice 1 100. = 52

273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9:08

>>266 .dice 1 100. = 35

274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9:13

푹 주무시기를... 저는 이제는 진짜 자야죠.

일요일이니까 오후에 일상도 구해보고..(?)

275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9:24

초초허접다이스

276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9:30

다들 잘자요.

.dice 1 100. = 91
다이스만 굴리고..

277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9:50

수경주도 일상마야ㅋㅋㅋㅋㅋㅋ 얼른 자라! 잘자~

278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6:09:53

휴 (땀닦)
성운주의 패배이므로 이 건은 일상에 부치도록 하겠다
궁금하면 일상에서 캐물어라!

279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6:10:02

고마워요 수경주!!! 88

280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6:10:25

281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6:11:23

방금걸로 성운주 잠 확 깼을 듯

282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6:15:35

근데 머
일상 중에 갑자기 나오면 것도 좀 그러니까

성운이와 일상 중에 나왔던 암시는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
상대가 누구냐가 아니라 그들에 대한 어떤 것이든 발설하려는 순간,이 트리거!

283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6:17:36

(당시 훈련레스까지 찾아보면서 본인 독해력에 지대한 불신을 품고 있었음..........)
(눈물은 안나는데 일단 서럽군요)
(그러니 무릎위에 올라타겠습니다.)

284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6:20:31

>>2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일부러 혼동되게끔 했으니까
아구 서러웟져 (둥기둥기)(복복복복)
잠은 다 깬거 같구만 응?

285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6:28:54

>>284 그런걸로 야바위 하지마세욧 8⌓8
이제 혜우주 주무실 때 같이 한잠 자면 좋을 것 같아요. =ᗜ=

286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6:36:18

>>285 에이 진짜급 야바위는 한번도 안했는걸
내가 언제 잘 줄 알고 그럴까나 (볼 쪼물)
즉당히 놀다가 졸리믄 한숨자고 그래

287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6:37:05

(귀여워)(복복)

288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6:41:13

>>286 나도..나도야바위할거야.(안됨)
한 10시경쯤 아닐까요- 지금쯤 주무셨으면 좋겠지만 혜우주 해뜨고나서도 꽤 오래 깨어계시니까요
용량큰 파일 압축돌리는데 리소스를 다 쓰고 있어서 포토샵같은 무거운걸 키기는 뭐하니 진단이나 좀 해올까요..

>>287 (복복당함) (뽁실해져버림)

289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6:46:26

서성운에게서 도망가려던 당신.

바닥에 있던 족쇄를 밟아 들키고 맙니다.

당신을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말하는 서성운.

“도망가도 돼, 안 잡힐 자신 있으면“

당신의 손을 꼭 잡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94177


와후


“나 얼마나 사랑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귀가 붉어진 서성운.

귀가 계속 붉어지는 걸 보니
힘겹게 꺼낸 말 같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93980


진단이 전체적으로 칠라맛이네요


서성운은/는 당신의 부상을 살핍니다.

"당장 치료부터 하자..."

눈시울이 붉어진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91933


칠라맛이 맞네요.


서성운의 변명은... " 이건.. 교, 교통사고 난..거야! "
" 미안, 거짓말이야. "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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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듣는 사람이 혜우는 아니겠네요. 동월이나 유한이나, 1학년 후배들이려나.

290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6:54:37

히히 친칠라

헐 1번
와후~~~(??)
마히다. 이런말해도되나

2번 3번 너무 칠라칠라여서 귀여워 말랑해 후후

누가 우리 성운이한테 변명을 하게 만들었나
묻어야(어?)

291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7:01:36

>>288 사실 그새 잘 준비하고 이불속이지롱
몸데울시간 필요하니까 금방은 못자겠지만

진단이 전체적으로 달달포근한데 매콤하군
1번은 양?버젼 같고
ㅋㅋㅋㅋ아유 우리 성운칠라 귀여워 우후후 (음흉)
그런데 뭔일이 있었길래 변명내용이 저렇지...?!

292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7:05:14

혜우주 데굴데굴을 할 시간이군(핫팩준비)

후후...
이렇게 날밤을 새웠구나...

293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7:10:12

나를 데굴데굴한다고?!
(호다닥)(커튼뒤에 숨기)

294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7:11:06

>>291 (토ㅑ) (파고들어감)

양, 친칠라, 설표 누구라도 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대사라고 생각해요 (이게 범용성좋아서 어떡하냐만서도..)

>>290-291 아마 금교 파이넌스 관련해서 조사하다가 한바탕 부상을 입고 겨우 탈출한 거 아닐까요?

>>292 얼른 나아지셔서 푹 주무실 수 있기를 바라요...

295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7:11:25

>>293 (매달림)(대롱!)

296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7:15:28

>>294 (옆구리에 뗄롱!)
어느 모습으로도 잘 어울리지만 역시 양이 제일 제격이지 않나 싶?고
아 맞다
성운이 친칠라로 돌아간 후에 수혈하는 상황 나오게 되면
그땐 양이 되려나?

297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7:20:03

>>296 그 자리에서 당장 변화하진 않겠지만 포인트가 크게 쌓일 거라 생각해요.

298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7:21:50

흐으으으음 글쿠만
설표인 채로 그 상황 나오는건 상관없나?

299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7:26:36

>>298 상관은 없을 거라 생각해요. 설표가 바로 양으로 변하지는 않겠지만..
그 왜, 블래키가 갑자기 에브이가 될 수는 없잖겠어요. (비유의 상태가?)

300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7:29:52

.oO(근데 이미 설표 모습 한번 보여준 판에 친칠라로 쪼그라들었다가 양으로 진화하면 애들이 많이 낯설어하지 않겠나 싶어서 좀 걱정되긴 하네요...)

301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7:35:34

꽤나 낯설어하겠지- 아무래두?
단기간에 너무 잦은 변화가 일어나버리는거니까
나로서도 그렇게 되면 좀 그럴거같고
역시 타이밍이 중요하겠군

302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7:37:37

일단 쪼그라뜨릴 타이밍은 된것같으니 캡틴이랑 차근차근 이야기해보려구요. (치피치피 차파차파)

303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7:41:39

(두비두비 라바라바)
앗 정말?
헤헤 성운칠라 돌아온다 헤헤헤
설표맛 친칠라일지 오리지널(?) 친칠라일지
두근두근해

304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7:48:20

(몹시삐댐) (따뜻) (응, 다시 잠들 수 있겠어요..)
아마 완전한 오리지널은 아닐 거라 생각해요-
설표 함량이 어느 정도일지는 불명이지만요.

305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7:57:16

(옆구리에 폭)(이불 덮고 도담도담)
완전한 오리지널이 아니라는건 설표 함량 때문이야
아님 혹시 다른 요소가 섞일 수 있어서야?

306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8:02:00

>>305 (따수움...) 설표 함량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오리지널이라는 표현도 굳이 사용할 거 있나 싶죠. 👀 경험에 따라 사고방식이나 행동방식에 변화가 생길 뿐이지, 성운이는 어디까지나 성운이니까요.

307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8:04:36

>>306 (정수리 복복)
그치만 성운이는 왠지 오리지널이라고 해야할거같은걸
언제 새 성운이?로 교체될지 모르니까?
솔직히 난 그게 젤 무섭다...
성운이 지켜어어어
글고 이제 자야겠어!

308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8:09:10

>>307 아 아 아하 그쪽 측면으로...!!!
그럴 염려는 전혀 없으니 안심하세요!!!!!!

309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8:10:20

(그쪽측면을 염려하고 쓰신 표현인줄 생각도 못하고있었다...)
(그런 부분을 건드릴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안녕히 주무세요, 혜우주. 한숨 자고 다시 만나요.

310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8:14:47

회귀 절망편의 여파는 무시무시했다악
웅 이따봐

311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08:25:18

좋은 아침이네요!

312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8:28:23

어서오세요 청윤주, 좋은 아침이에요~

313 아지주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9:26:03

나갈준비 다했는데 일정 하나가 취소되었다(딩굴)

314 아지주 (0EXX3baumw)

2024-01-28 (내일 월요일) 09:38:21

오랜만에 (기차 지나가는 소리)를 만나보고 싶군

315 유한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09:49:05

아지주가 아련한 러브코미디물 히로인같은 대사를...

316 여로주:3 (VVwaWd6.pw)

2024-01-28 (내일 월요일) 10:40:20

모닝모닝:3 너무 잤다...

317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10:59:55

.....왜 야자타임같은 레스를 내가 쓴거지..(옆눈)
쓴건 기억에 남는데 왜 쓴거지...(사르륵)

318 유한 - 은우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1:01:20

"선배께서 흔들지만 않았어도 알아볼 수 있었거든요!!!! 전 죽을뻔한 상태였다구요!!!!"

솔직히 지금 이렇게 은우의 코 위에 서있는 것 만으로도 살이 떨린다. 유사 자이로드롭을 당했는데 기절하지 않은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을 정도였다. 못 알아본건... 솔직히 이마 깨문건 내 잘못이 맞긴 한데. 엄. 일단 뻔뻔하게 나가기로 했다. 이런건 원래 끝까지 뻔뻔한 사람이 승리자다!

"엑, 제가요?"

다 청소하라고 말하는 거야 어렵지 않다.
근데 원래 몸뚱이면 몰라도 햄스터 몸뚱이로 털날리는 친구들에게 털 청소하라고 시킨다?
착해빠진 놈들이니 시키는 일이야 하겠지. 하지만 착해빠졌다는게 장난기가 없다거나 양아치가 아니라는 뜻은 아니다. 청소하라고 말하러 갔다가 냥펀치에 찌그러지고 뱀 몸뚱이에 가두어지는게 아닌지.

"인첨공에 축소화 광선같은건 없...겠죠?"

은우의 말에 괜히 측은해진 유한이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부장님이 없기에 평소보다 더 격렬하게 땡땡이 치는 그 자신도 있기에...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며, 괜히 신소리를 하는 그였다.

"일단 가서 치우라고 잔소리 하려 노력은 해볼게요. 하지만 너무 기대는 마세요."

찍찍거리며 슬슬 은우를 타고 땅으로 내려가려 했다. 너무 기대 말라는 소리는, 그거겠지. 햄찌의 몸으로 육식동물들에게 잔소리하기 쉽지 않으니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는, 그런 의미.

319 유한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1:01:41

여로주 캡틴 쫀아에요~

320 유한 - 여로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11:05:29

"난 승패가 중요한 타입이라. 게임은 이겨야 즐거운 거잖아."

어깨를 으쓱였다. 애초에 그가 게임을 즐기는 이유가 무엇이던가.
게임은 원래 이길때랑 상대방 빡치게 할때가 가장 즐거운 법이었다.

...물론 후자는 함부로 말하기엔 욕먹을까 두려운 이유였지만.

"그래, 같이 가던가-"

느릿하게 답하며 자리에서 일어난 그가 흠칫 놀란 여로를 향해 고개를 갸웃거렸다.

"왜? 뭔일이야?"

장수말벌이라던가, 바선생같은 거라도 본 것일까?

321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12:05:02

🫠 으익
졸리다

322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2:57:22

>>315 그(그녀)도 아지를 보고싶어하고 있을까(아련)

>>321 더 자라!!

>>317 그러게 나도 깜짝 놀랐어 ㅋㅋㅋ 진짜 해?

323 한양주 (Q1GEThfu6k)

2024-01-28 (내일 월요일) 13:12:10

흐아 기상

324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3:14:42

한양주 한양~
잘 잤느냐

325 한양주 (Q1GEThfu6k)

2024-01-28 (내일 월요일) 13:25:06

꿀잠 잤으. 짜장면 먹어야짓

326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3:26:33

부럽다 (꿈만 연속으로 꾸고 깬 사람)

짜장면 맛나게 먹으라구
나는 먹태깡 컵라면에 도전해본다

327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13:53:49

짜장면이랑 먹태깡 컵라면이라니
맛있어 보이는 점심 메뉴군

>>322 그래서 더 자고 왔다!!ㅋㅋㅋㅋㅋ 이제 개운해 헤헤

다들 점심먹어~~

328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4:03:31

>>327 잘했어 잘했어(봑봑봑봑봑)

먹태깡 컵라면 생각보다 달달한데 맛있드라

329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14:17:44

>>328 헤헤헤헤(복실복실)

달달한 맛이구나 그거 광고 보고 궁금했었는데🤔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지...

330 여로땅의 14회차 훈련: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4:21:30

>>0

"여로야, 너 되게 따끈따끈하다...."
"껴안고 자도 돼요-"

보라색 여우 꼬리가 살랑살랑 흔들렸고 연구원은 그대로 여우를 껴안은 채 쌔근쌔근 잠들었다.

"......."

연구원님은 이 연구소 종신계약하게 될 거예요.

여로의 암시를 멀리서 들은 연구소장이 슬며시 여로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잠든 연구원의 미래가 조작되는 순간이었다.

331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4:21:46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332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14:28:00

3⌓3

왜 두시 반이야...? (충격)

333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4:28:42

>>332 하하하!! 잠꾸러기 (퐉퐉퐉)

수경주 하이

334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14:29:22

여로주 수경주 성운주 어서와~!!

335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4:29:28

다들 어서오세요.

주말에 아무것도 안하고 뻗어있으면 잠을 조금 덜자도 괜찮군요.

일상스위치만 온해둬야지..(예열중)

336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4:30:14

다들 어서와!!

337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14:31:21

>>333 앟앟앟 (온몸비틈)

수경주 아지주 리라주 여로주 굿-애프터눈이에요

338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4:33:24

>>337 하하하 털뭉치로 만들어주지~!!!!

일상이라(고민)
난 서류 일 좀 하고 상황을 봐야것어

339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14:33:49

w졸려
피곤해 왜 오후야

340 동월주 (5gkB0rF6qc)

2024-01-28 (내일 월요일) 14:34:13

내일 월요일이야~~

341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4:34:23

다들 좋은 오후에요

342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4:41:46

태오주 동월주 하이

343 태진주 (iDXGKTQ0WQ)

2024-01-28 (내일 월요일) 14:42:14

잠깐 갱신만 하고 떠납니다...
아유 바쁘다 바뻐(여행으로 바쁜 한심한 고릴라)

344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4:43:00

태진주 여행 재밌게 다녀오라구

345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4:43:50

태진주 여행 잘 다녀오시고... 놀이공원 일상은.. 음.. 어찌저찌 놀았다로 마무리해야 할까요..?(일주일 가량 끌린 만큼..)

346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4:49:38

흠 일상은 돌릴 수 있는디 수경주랑은 바로 직전이라 고민되는군

347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0:37

바로 직전이긴 하니까요..?

정 없으면 좀 쉬다 하죠... 조금 더 이불속에서라던가요

348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1:04

그럼 좀 더 쉬어!!
신박한 일상거리가 생각나면 좋겠는데 으음

349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1:13

좀 쉬다 다시 구해보죠. 인데 단어가 빠졌네

350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2:36

>>349 (왠지 그 뜻으로 바로 이해했다)

351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2:56

뭐야~~ 수경주 좀 쉬다가 나랑 돌리고 싶었어??? 그렇게 돌리고 싶었어~~~?? 그럼 돌려주지뭐(???)

352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3:41

난 일상... 둘 다 손이 찬 상태라.. ;ㅁ; 태진주 여행 잘 다녀와!!!

353 여로땅 - 유한 선배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4:20

"그것도 맞긴 해요- "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러다, 문득 생각난 것처럼 그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상대방을 자극시켜서 자기가 직접 게임에 지게 하는 것도 좋아하긴 해요"

정말 좋아한다는 것처럼 여로가 고개를 끄덕였다.

"..... 거대 바선생을 본 거 같은데 잘못 봤나봐요- 있을 거 같아서 뭔가 무섭네요-"

여로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그리곤 아무렇지 않게 밖으로 나왔다.

"게임도 했으니, 이제 집에 가봐야겠어요. 선배도 나갈 거죠-?"

//슬슬 막레를 해볼까 한다:3

354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5:32

아아아 맞다 어제 일찍 자러 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말... :3c

각자 자신의 계수에서 5% 깎아야 한다... <:3c 내가 어제 하려고 건들었다가 몇몇 사람의 함수를 없애버린(...) 전적이 있어서 자신이 직접 계산해주기 바라는 바오..(무릎꿇)

355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6:57

아 그래? 기록해두고 나중에 깎을게
나도 뭐 잘못하면 함수 없어지는거 아냐? ㅋㅋㅋㅋ

356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01:35

나 훈련 정산 밀린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7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02:11

바빠서 모바일만 접속하는 바람에 딸깍이 쓸 틈이 없네...

358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05:14

캡틴이 했을 땐 됐다고 그랬는데 이상하게 내가 하니까 정하거랑 태오거 함수가 사라지더라구..(...)

359 한아지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06:15

>>0

"왈왈아~ 뛰어~"
"왈~"

무척 사람 같은 목소리로 왈왈거리는 수상한 강아지가 꼬마와 함께 달렸다. 수상할 정도로 꼬마의 말도 잘 알아듣는다. 사실은 한아지가 꼬마와 놀아주고 있다는 사실을 꼬마는 모르고 있었다.

훗날 언젠가...

"여보. 우리도 개 키울까? 내가 어렸을때 만난 떠돌이 개가 있었는데 말을 엄청나게 잘 알아듣더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차도로 가지 않게 길잡이도 해준 것 같아. 그런 개가 우리 애들에게 한 마리 있으면 좋겠어..."

360 동월주 (5gkB0rF6qc)

2024-01-28 (내일 월요일) 15:06:38

맞다 어제 위로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서 회복하고 올게요!!!! XD

그리고 @아지주
놀이공원 갔다! 라고 하고싶으시다면 상관 없습니다!
회전컵 못돌린건 아쉽지만... 🤔 다음반엔 하늘자전가 타면 되겠지! XD

361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07:03

>>358 흠 그렇구나 (복복복)
나도 함수 잘 확인하면서 해야겠다

362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07:36

>>360 앗 봐줬구나 그래!! 회복 잘 하고!!

363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0:10

>>360 동월주 푹 쉬고 회복 잘 하길 바라!!(뽀다다다다담)

364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0:46

회복 잘 하세요.

5%... 해야하는데... 조금 있다가.. 쉬고나서 해야지.

365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3:55

(수경주 옆에서 딩굴딩굴)
하와와 힘든거시예요

366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4:36

어이 수경주 다이스 배틀 하자
이긴사람이 질문권을 할래 소원권을 할래

367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5:19

소원권...을 걸고 하죠.

.dice 1 100. = 45

368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5:38

좋다!!!!! 각오해!!! .dice 1 100. = 3

369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6:03

.....각오했어(얌전)(무릎 꿇고 앉음)
수경주의 소원은 무엇이냐

370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8:03

흠... 근데 소원은 딱히 없어요.
킵해둘까..(고민)

371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1:18

킵해둬도 괜찮아
내가 까먹을수도 있으니까 이 레스번호를 복사해두라고

나는 수경주에게 소원권 1회권을 주었다!!

372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7:01

심심하면 내가 다음에 뭐 연성하고 싶은지 맞춰봐
힌트는 수경이가 들어가있어

373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2:41

하지만 이불 속에서 점점 이불에게 잡혀서....

잡아먹 히고있ㅇ

374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3:00

아안돼애애 수경주우우우우우
이불의 마수가 뻗친다아아

375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5:26

「저 때문에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

/개인이벤트 직후 잠에서 깨어난 여로땅이 저지먼트 전체 단톡에 올려둔 글:3

376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5:40

이대로 수경주가 이불에 잡아먹힌다아ㅏㅏㅏㅏ

377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6:30

아지는 저거 봤으면 여로한테 전화걸어서 토닥토닥 해줬을거야~~
근데 여로가 원하는게 뭔지 물어봤겠네

378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7:49

진짜 궁금하다
내숭부리는 여로땅
이번에도 내숭 부릴 것인지...

379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7:55

>>377 그럼 여로땅은 우는 척 하다가 원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 할 거 같아:3

그리고 속으로 표해준 XXX를 몇 차례나 외치지만':3

380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9:09

이건 내숭 절반 진심 절반이니까 말이야:3
원하는 거 갈구하다가(?) 개인이벤트가 펑! 터진 거니까 말이지>:3

381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0:02

(이미 늦었어)(이미 먹혓ㅎ어...)

4시반쯤까지는 좀 더 쉬어야겠네요. 나중에봐요...

382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0:23

>>379 어떡하냐 여로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사람이 원하는걸 못이뤄준다느니 어쩌구했는데
이생각하다 표해준이 거짓말 한걸 생각하고 그것도 거짓말한걸로 넘길듯

단순하다 한아지

383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0:37

>>381 수경주 잊지 않을게(???)!!!!! 4시 반까지 멀리서 우릴 지켜봐줘!(????)

384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1:25

>>382 나도 여로땅도 아지의 이런 추궁하지 않고 넘어가는 면도 좋아해:3c

385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1:34

>>381 기억할게 수경주!!!!!!(?????) 씩씩하게 살아갈게!!!!(??????)

386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2:10

>>384 큭(감동)
아지가 언젠가 머리 묶어줄게(엉망진창이겠지만)

387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2:49

>>386 오:3 묶어주라 묶어주라:3 아지의 엉망진창 언밸런스 스타일 하고서 여로땅이 기행 부려줄게!!(???)

388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3:47

아지 이제 자기머리는 잘묶는데 남의 머리는 묶는거 잘못해
여로한테 머리땋아줄테니
자기 뒤통수에 붙어있으라고 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차놀이하듯이.... 그러면 자기 머리 묶듯이 손 뒤로해서 묶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389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4:03

>>387 딱좋아 기다려라!!!! ㅋㅋㅋㅋ

390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5:40

>>388

여로땅은 이제 "?? 붙어있어????" 하고 해X포터에 나오는 퀴X교수와 볼XXX마냥 뒷통수끼리 (일부러)붙여둔다 이제:3 아지가 아니라 하면 웃으면서 기차놀이 하듯 제대로 붙는다>:3

391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6:37

>>390 아웃겨 퀴X교수와 볼x모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가 머리 묶으려고 하다가 여로 눈찌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2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7:47

>>3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 찌르는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럴만두... 더듬더듬 눈 위치 찾겠다 아짘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393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9:23

아지: 엇... (;° ロ°)
아지: (여로가 대머리가 됐어~?) ૮꒰ྀི ´∩∩` ꒱ྀིა
아지: (더듬더듬)

394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1:20

>>393

여로: ????
여로: 아지야? 왜 그래-? 간지러워-

여로주: 너 지금 민머리 오해 받는 중이래이:3

395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6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2:10

여로 볼 꾹 찌부해보고 싶다

397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5:53:09

>>395 아지가 더더 귀엽다>:3!

>>396 볼 꾹 하면 (>3<) 하고 오리입된다 이제:3

398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4:44

3.3
더잘까

399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6:38:23

혜우주 어서와:3 좀 더 자자!

400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0:34

다잤당!

401 여로주:3 (Rwm4k6KCD.)

2024-01-28 (내일 월요일) 17:00:49

혜우주 어서와! 잘 잤어

402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1:21

여로주 안녕!
그냥저냥 잘잔느낌?
여로주도 푹 쉬는 중인감

403 한양주 (Q1GEThfu6k)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4:12

얄루루

404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17:16:37

(정주행을 해보고 대충 보이는 표정)

내가 왜 저 레스를 쓴거지? 라는 생각이 가득한 것이..하나둘...(옆눈)
아무튼 집에 돌아와서 갱신이에요!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405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안취한줄 알았는데 취했었구만
캡틴 한양주 어서와

406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2:17

간만에 술을 좀 많이 마셔서...(옆눈)
아무튼 그랬다고 합니다!! (라고 우기기)

407 여로주:3 (Rwm4k6KCD.)

2024-01-28 (내일 월요일) 17:31:03

캡틴과 하냐냥 어서와!!

408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17:42:11

아임 홈
그리고 쉬고 다시 오겠다.....

409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17:45:29

어서 오시고 푹 쉬세요! 혜성주!

410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17:46:29

411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17:47:10

성운주도 안녕하세요!!

412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17:48:44

>>406 ㅋㅋㅋㅋㅋㅋㅋ 아 취한김에 계수 함 쏴주지 까비

혜성주 어서오구 이따봐
성운주도 어서와

413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7:49:23

갱신해요. 다들 리하이에요.

일상 스위치는 다시 예열해야겠네요.

414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17:50:40

여로 개인이벤트 보너스를 적용해서 C열의 현재 계수를 수정해도 E열의 1회 훈련후 계수가 변하지 않는데... 일단 열두시 지나서 훈련 한번 더 해보면 잘된건지 아닌건지 알 수 있겠죠...!

캡틴도 혜우주도 한양주도 계신 분들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415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17:50:52

수경주도 어서오세요!

416 은우 - 유한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17:52:10

"있기야 있겠지만, 과연 누가 나에게 쏴줄까? 그걸."

필시 또 동물원에 잡혀가지만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은우는 한숨을 약하게 내뱉었다. 이미 동물원에 2번이나 잡혀간 몸이 아니던가. 여기서 한번 더 잡혀가는 것은 아무리 그래도 그로서는 사절이었다. 물론 또 잡혀간다고 해도 탈출은 쉽게 할 수 있었지만... 어쨌든 자신이 말하는 것이 영 내키지 않아하는 것 같은 유한을 바라보며 은우는 으음.. 소시를 내더니 제 코에 앉아있는 유한을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만약에 너에게 그 관련으로 뭐라고 하는 이가 있으면 나중에 나에게 얘기해. 내가 다 혼내줄테니까."

그게 동기건, 후기건... 어쨌든 자신이 더럽힌거라면 자신이 청소하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그러고 보니, 지금 태진이는 뭘 하고 있을까. 거의 유일하게 유인원이기에 일을 좀 부탁하긴 했는데 스트레스로 인해 털이 빠지고 있는 것은 아닐지 조금 걱정이 된다고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정 뭐하면, 태진이에게 도움을 요청해. 내가 허가했다고 한다면 아주 신이 나서 막 대신 나서줄테니까."

정확한 것은 아니나, 아마 혼자서 일을 하는 것에 불만불평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유한에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그가 편하게 내려갈 수 있도록 그는 다리를 굽힌 후에 머리를 아래로 내렸다. 아마 이 정도면 힘들지 않게 땅에 내려갈 수 있을테니까.

"참고로 태진이는 고릴라야."

/답레를 확인했으니...답레를 올린다!

417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17:54:16

그래서 제가 계수 처리를 해줘야 하는 분은 누구죠? 혜성주에게 2번+5%를 해줘야했던가?

그리고 수경주는 안녕하세요!!

418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7:58:26

다들 어서오세요.

5%는. 아 지금 적용해봐야겠네요.

저는 그냥.... 훈련후 계수는 그냥 신경 안쓰고 있어요.
어차피 거의 항상 모바일신세이니까요

419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7:59:14

5% 적용 완료.

420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18:02:38

이거... 추가 계수를 적용하면 레벨4가 되면 훈련 버튼이 사실상 고장이 나네요.
추가 계수가 적용된 계수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고요.

421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18:06:08

어쨌든..야자타임 이벤트는.... 제가 술을 먹고 그냥 막 꺼낸 아무말대잔치 같은 것이기에...(옆눈)

오늘 밤은 하는 거 없이 그냥 쉬는 기간으로 둘게요!
다음주는 스토리에요!

422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8:20:10

느긋하게 쉬는 시간.

423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18:21:33

ㅋㅋㅋㅋㅋ 다음 스토리는 아무래도 조금 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니...그 전의 쉬는 시간인 것이에요!

424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18:21:54

재밋겠따
히헤헤

425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18:22:35

포, 폭풍전야...!

426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8:23:24

다들 어서오세요. 빨래 돌려놓기...

오늘 해야지 내일 입고 나갈 수 있어요.

427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18:24:08

다들 안녕하세요!! 리라주도 로운주도 안녕하세요!
폭풍전야는 아니고...그냥 떡밥대방출+풀어주기 대방출 같은 거라서!

428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18:29:50

그 점이 좋아
헤헤 재밌겠다 아주 기대된다구~~

429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18:36:52

>>417 혹시 훈련 계수 2로 적용한거면 훈련 계수 1번으로 수정해주라 오늘 날짜로 훈련 아직 안했어
어우 졸려......(다시 쉬러 휘적휘적)

430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8:38:01

어서오시고 푹 쉬세요 혜성주

431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8:38:01

(두리번두리번)

432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18:41:10

>>428 기대에 충족할 수 있도록 힘내보도록 할게요!

>>429 엗...새벽에는 2번이라더니!! 그럼 오늘 훈련을 하신 후에 제가 처리를 하지 않는 쪽으로 가야겠군요!

>>431 어서 오세요! 아지주!

433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8:42:08

안녕 캡틴!!
일상할 사람을 찾고있는 야생의 아지주야
눈 마주치면 전투... 아니 일상이다

434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8:43:45

어서오세요 아지주.

435 여로주:3 (Rwm4k6KCD.)

2024-01-28 (내일 월요일) 18:44:35

슬슬 유한이 일상이 마무리 될 거 같고...

일상 구해본다

436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8:45:06

안녕!!

>>435 찌르... 찔러도 되나?
수경주가 먼저 일상 구했었나?

437 여로주:3 (Rwm4k6KCD.)

2024-01-28 (내일 월요일) 18:46:48

수경주와는 바로 최근이라... :3c

438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8:50:26

아 그러면 나랑 돌리자!!
돌리고 싶은 상황 있어?
나는 동물 이벤트는 구체적으로 보고싳은 상황이 있지 않으면 조금 피하고 싶어

439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18:50:57

일단 저는 식사를 좀 하고 올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440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8:51:20

맛있게 먹고와
난 친구가 도시락 싸줬지 흐흐흐흐흐

441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18:54:13

아 좋은 밤이에요!

442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8:54:48

청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아 응애에요!! 로 읽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 좋은 밤 보내고 있어?(복복복)

443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8:56:47

다들 어서오시고 잘 다녀오세요

444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18:58:27

(꾸엑)

445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0:14

(이경주 입 막기)

이경주 하이

446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0:52

(으븝!으브브븝!)

447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0:53

어서오시요 이경주

448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1:57

하하 나는 이대로 이경주의 입이 된다(???)

449 청윤주가 아니라 김흥국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3:01

>>442 네! 오늘은 아마 일찍자게될 것 같지만요!

450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5:34

>>449 청흥국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래 내일 월요일이니까 무리하지 말고 일찍 자라구(복복보기

451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5:46

>>448 (꽁)

>>447 반갑습미다!

>>449 (이름이 뭔가 이상한데)

452 청윤주가 아니라 김흥국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6:05

이경주께선 괜찮으세요? 아 말을 못하시나

453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6:44

>>451 꽤액(행복)

여로주는 없나...?
흠 그럼 있다가 올까...

454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7:11

>>452 "오늘 좀 힘들었지만 괜찮아"(이경주의 입 발동!!)

455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7:12

>>438 내가 잠깐 다녀오느라 늦게 봤다;ㅁ;! 갠 이벤 이후 아무 시점이면 좋을 거 같아:3 아까 낮에 얘기한 것처럼 여로땅 머리 묶어줘도 됨:3!

다들 어서와!!!!

456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08:17

>>455 아 어디 다녀왔구나 알았어 그럼 그거 해도 돼?
여로 포함해서 여로랑 동거하는 애들 허락맡고 여로네서 일주일? 정도 자고가는 설정으로 아침에 거실에서 일어나는 아지라든가

457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0:07

>>452-454 (꽁꽁꽁)

>>455 여로주 아지주가 나 괴롭혀..!

458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1:46

꾸에엑(행복)

"여로주 아지주 귀엽지!!"(이경주의 가짜 입 발동)

459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2:02

이경주 괴롭히면 안 돼!!!!(이경주 숨기기)

>>456 여로땅은 자기 방에서 자고 가라고 할 듯>:3 "게임하자!!!!" 하면서... :3c 거실에서 일어나면 순대가 이제 배에 올라타서 골골골 하면서 꾹꾹이 하신다:3c

460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3:03

>>459 아지 놀라면서 "그래도 돼??" 하고 이경이 슬쩍 본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게임하면서 밤새는건 좋다고 했을거같아
나는 거실도 여로네 방도 좋다!!

461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3:55

그럼 여로네 방에 바닥에서 재워줬을까 침대에서 재워줫을까!!
알랴줘 참고로 침대면 아지 떨어져서 깨어날지도 모름

462 청윤주가 아니라 김흥국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5:13

>>4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가 집에 온다면 청윤이는.. 흐음.. 볶음밥 먹고 싶다고 부탁할 것 같네요(?)

463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5:21

저녁 뭐 먹을지 고민이네요.

464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5:38

>>459 여로주우우..

답레는 밥먹고 나중에 가져오겠다(?)

>>460 이경: (딱히 상관안함)
이경: ....근데 너무 늦게자면 기절시킬 지도 몰라.
이경: 내가.

465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5:59

>>458 앗 귀엽다 아지주:3!

>>461 여로 침대에서 재워줬을 걸:3? 그리고 자기는 이경이 방으로 돌진!(이경주: 제 의사는요) 거실에서 잔다 하면 쇼파에 이불 주섬주섬 챙겨줌.. :3c

466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6:19

>>462 ㅋㅋㅋㅋㅋㅋㅋ아 청윤이 진짜 귀여워 부탁하면 당근 해주지 신나서 ㅋㅋㅋㅋㅋ
이따 볶음밥 독백 써야지(??)

467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6:44

>>463 뜨끈한 거 먹자! 아니면 팥죽이나 팥칼국수 먹자!

>>464 천천히 줘 이경주:3!!!

468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17:50

situplay>1597033070>463 참치마요 덮밥 추천!

>>464 진짜 무섭다
여로네 방에서 불꺼놓고 핸드폰 조명켜서 이경이 몰래 게임하는 아지랑 여로

>>465 헤헷

아하 그런 느낌으로 재워주는군!!! 그럼 여로 침대에서 깨어나겠다 선레 써올테니 기다려

469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21:57

>>468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겠다:3!

470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22:11

간단하게 먹긴 해야하는데.. 추천음식은 불가능하군여

471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23:22

>>464 여기에 이제 "야! 이경아! 또 집에 온 애 기절시키려는거야?" 하는 청윤이까지?

472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24:17

>>471 >>464

여로땅 이제 당황해서 "잠깐! 잠깐!!! 적당히 끝낼테니까 잠깐!!!!" 외친다... :3c

473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25:26

일상은 느긋하게 계속 구하고는 있으니까요.

474 아지-여로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27:14

꿍!!

여로가 다른 저지먼트 부원들과 함께 사는 집에 작은 지진 같은 것이 울렸다. 소리와 진동이 난 곳은 여로네 방으로 오늘은 아지가 여로네에서 자고 가기로 한지 이틀째 되는 날의 아침이었다. 엄밀히 따지면 여로네 집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렇게 방까지 빌려 하루 자고 가는 건 처음이라 아지는 꿈자리를 조금 설쳤다.

"아야야야야..."
"우리 학교 친구들이 전부 동물이 되는 꿈이라니 뭐야아..."

아지는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아픈 머리를 감쌌다. 집에서 가져온 노란색 파자마 차림으로 어기적거리며 몸을 일으켜 앉았다.

"흐아아아아~~품"

정말 정직한 사운드로 하품을 한 아지는 눈을 꿈뻑거리며 주변을 살폈다. 이곳은 처음 보는 곳... 은 아니고 여로네 방이다. 맞다... 어제 여로네 집에서 게임 하다가 잤지...

"으응~ 누구 일어났으려나~"

눈을 부비적거리며 풀린 머리로 문을 열어보는 것이다.

475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28:20

situplay>1597033070>471 >> 또 <<
이경이를 수상쩍다는 듯이 보게 된 아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이경아

>>472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476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29:08

나 여로 방 궁금해!!
묘사해줘!!
여로 차림도!!

477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30:08

사실 청윤이 이경이 정하 방도 전부 궁금해
모두랑 일상 돌려서 묘사 뜯어내고 싶군

478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33:58

(팝콘)

479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34:31

혜우주 하이(물기)

480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34:50

청윤이 방은 평범하게 침대 책상이 있지만 4칸 중 한칸만 채워진 책장이 있고 반대쪽에는 표적지가 천장부터 매달려 있는 그런 모습이랄까요

481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35:42

집에서 사격연습 하는구나!! 멋지다!!
근데 왜 한칸만 채워놓는거야?

482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36:05

>>479 캬아아악 (파닥파닥)
(주금!)

483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37:06

>>482 아니 살살 물었는데!!!!
살아나라(흑마법)(??)

484 여로땅 - 아지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37:14

하늘색 벽지와 보라색 커버로 덮인 침대가 아지가 누워있던 여로의 침대다. 한 쪽 벽엔 책꽂이와 책상이 있으며, 책꽂이 절반은 교과서 및 최면 관련 서적들이 꽂혀있고 나머지 절반은 보드게임이 점령했다. 책상 위엔 종이학과 보라색 종이접기 고양이 또한 있다.

"어-? 좋은 아침, 아지야-"

거실에서 순대 밥을 차려주던 여로가 웃으면서 인사했다. 새하얀 반팔티, 반바지 잠옷 차림이었다.

"잘 잤어-?"

여로가 미소 지은 채 물으며, 거실 바닥에서 일어났다.

"아침 먹을 거지?"

일어나서 기지개를 하던 그는 능숙하게 부엌 쪽으로 향했다.

485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37:45

혜우주 어서오세요!

>>481 정확힌 아직 한칸 밖에 못 채웠다는 쪽이 맞을지도요? 꽤 큰 책장인데 전에 살던 기숙사 방에는 책장이라기 보단 선반이 하나 있는 정도라 거기 책 5~6권 놓는게 전부였거든요!

486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37:50

어서오세요 혜우주

487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0:15

혜우주 어서와!!!

488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0:50

https://www.neka.cc/composer/12609

졸리다
다들 저녁 먹었니!!

489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1:36

리라주 어서오세요! 리라랑 커플 역시 너무 좋네요!!

490 아지-여로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3:08

여로의 머리색을 닮은 커버다. 책상 위의 종이접기들은 꼭 이경과 여로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귀여워 보고서 살살 웃었다. 보드게임이 가득한 것은 역시 여로의 방 다웠다. 처음 보는 게임도 많았다.

"여로다~ 좋은 아침~!"

아지는 여로의 곁으로 가려고 했지만 순대가 있었다면 그쪽으로 시선을 두며 주춤했을 것이다. 편안한 차림의 여로에게 반갑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보낸다.

"응~! 침대가 아주 푹신하더라아~"
"양보해줘서 고마워어~"

방긋방긋 웃는 여로는 먹을 거라고 대답하며 부엌으로 여로를 따라간다. 가는동안 하품을 한번 더 늘어져라 한다.

"냉장고에 먹을 만한 거 있어~? 없으면 내가 뭔가 만들어 줄게에~"

491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3:36

situplay>1597033070>485 청윤이의 책장을 채워주고 싶다!!°°°!!!!!

492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3:41

다들 어서오세요.

493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3:54

situplay>1597033070>488 정말 예쁜 커플이다!!!! 리라주 하이!!

494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4:13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3D라떼아트“!! https://picrew.me/share?cd=EnXzgVISe4 #Picrew #3D라떼아트

라떼아트 여로땅:3!

495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4:40

리라주 어서와!! 리라랑이다!!!!(야광봉)

음음... 수경주!! 돌릴까?!:3

496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4:51

ㅋㅋㅋㅋ 여로 귀여워요!

497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4:55

>>494 귀여워!!!!!! 귀부터 먹어버릴테다

498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6:06

>>483 (혜우주의 모습을 한 무언가가 연성됨) 그에에에

다들 하이
네카도 픽크루도 귀엽다

499 여로 - 아지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6:07

그러니 청윤이와 아지의 라떼아트를!!!

"내놔"

500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6:36

>>494 헉 이 픽크루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말랑 따끈해 보인다~~~

다들 안녕! 확실히 밤에 못 자면 하루종일 얼레벌레하네
일요일 저녁 잘 보내고 있니~

501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7:08

네 저요?

돌리는 건 가능하긴 합니다.(멀티도 가능함) 원하는 상황이나.. 그런 건 있으신가요?

502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8:08

situplay>1597033070>498 이...이 짜가 혜우주라면
발레하는 혜우 같은 걸 보여줄지도 몰라(???)

>>499 우우우...........

503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8:49

>>500 오늘 밤에는 안아프게 자길 바래(복복)
잘 보내고 있다!

504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9:15

>>502 그게 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레하는 혜우?우가 보고싶나 아지주!

505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9:33

리라주 어서와
지금은 몸 괜찮아?

506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49:53

리라주는 이제는 좀 괜찮아지셨을까요?

507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0:14

이게 비슷한건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Picrewの「3D라떼아트」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nE1V4V1EO #Picrew #3D라떼아트

508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0:40

>>494 같은 픽크루!!

509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2:09

situplay>1597033070>504 보고싶다!!!!! 특히 이 동작°°°°

510 정하주 (iafSCRKtW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2:33

...오늘은 작업이 빨리끝났다!!! 체크 할 수 있을지도!!!

511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3:35

어서오세요 정하주.

오늘은 아무것도 없어요.

512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4:07

오오오 정하주 어서오세요!!! 그런데 아쉽게도 오늘은 쉬는 날이라..

513 정하주 (iafSCRKtW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5:07

...아...


아아?!?!?!!?!?!? 오늘 진행만 보고 어제 서류작업 힘든거 버텼는덷에?!?!?!?!?!

514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5:12

situplay>1597033070>507 귀여워

515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5:47

안녕 정하주 이런.........
대신 귀여운 아지가 있습니다(??????)

아지가 여로네 자취방에 놀러왔어 일주일 놀다간대

516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6:09

아이고..

517 정하주 (iafSCRKtWo)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6:40

오 그래? 아지나 쓰다듬으러 가야지 여로롱 그래도 무사히 구출되서 다행이다아....하아...

518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7:39

>>517 정하가 있어줬으면 더 든든했겠지먼 말이다!!! 서류 정말 고생많았어!!!!!

정하 방도 묘사해주라 나 궁금해 정하가 방 구경시켜줬으려나

519 여로 - 아지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0:03:41

"응- 그러면 부탁할까- 아침이니까....."

아지가 오다가 순대를 보고 멈추는 걸 확인한 여로가 잠깐 말을 멈췄다.

".... 하X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던 요리...? 그게 먹고 싶네-"

여로는 웃는 목소리로 말했다. 왠지 그게 먹고 싶었다. 베이컨과 계란이 있는 그 하울 정식이 먹고 싶어진 것이다. 물론, 캘시퍼는 없다.

"그것만 부탁할게- 순대 밥 다 먹어가니까 돌아보지 말고-"

여로가 순대를 보며 말했다. 아지가 요리할 동안에 순대를 정하 방으로 둘 생각이었다.

"오늘 아침은 아지의 요리를 먹겠구나-"

520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0:05:36

>>508 귀여워 아지!!!
>>507 청윤아!!!!!


정하주 어서와!!! 어제 여로땅 구출을 성공했다... :3c

>>501 개인 이벤트 이후 시점이면 무엇이든 좋다:3!

521 정하주 (iafSCRKtWo)

2024-01-28 (내일 월요일) 20:05:36

>>518
아 이사이후 방이지? 잠깐만!

522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05:56

(내 답레에 오타 있는걸 이제 발견함)

523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0:07:09

므에에

524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20:09:02

(개인설정 정리하느라 머리아픔..!)

525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0:09:35

음... 그러면 약간의 선물같은 걸 들고 여로네에 방문하려는 그런 것도 가능할까요?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526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0:10:02

다들 어서오세요.

527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0:11:17

.dice 1 100. = 96 홀이면 나 짝이면 수경주!~

>>525 가능가능>;3!!!

528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0:11:28

선레를 부탁하겠따 수경주여:3

529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0:14:53

정하주 서류 고생 많았따>:3!

530 아지-여로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18:52

"하X 정식 말하는구나~ 여로도 그거 아는구나~ 아하하~"

아지는 유쾌하게 웃고서 어떤 것인지 알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것이다.

"만화에 나오는 음식들은 엄청 맛있어 보이더라~ 나는 다른 만화에 나온 큰 닭다리도 먹어보고 싶었어~"

원X스 초대형 닭다리를 생각하며 말하는 것이다. 그러고서 헤헤 웃으며 냉장고를 뒤져본다.

"만드는 김에 이경이랑 정하랑 청윤이 누나 것도 해둘까~?"
"흐으음~ 아니다~ 식으면 맛 없으니까 이따가 나오면 바로 해줄까나~"

달걀의 갯수를 세어보는 아지다. 그러다 순대를 돌아보지 말라는 말에 여로를 넘어다보며 말하는 것이다.

"보는 것 정도는 괜찮거드은~"

멀리 있으면 귀엽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밝게 웃을 수 있다!! 방실방실 웃는 얼굴로 베이컨을 찾아 꺼낸다.

"흠~ 흠~"

밀키☆걸즈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계란을 깨고 베이컨을 올려 굽는 아지다. 한켠에서 찾아낸 아스파라거스도 곁들인다. 지글지글거리는 소리가 듣기좋다. 적당히 노릇하게 구워진 반숙 달걀과 베이컨, 아스파라거스를 솜씨좋게 접시 두 개에 올린다. 플레이팅도 젓가락을 이용해 세심하게 신경쓰는 것 같다. 혹시 느끼할까 싶어 케첩도 부엌에서 찾아낸 종지에 짜 놓았다.

"아지표 하X 정식 완성입니다아~ 먹으러 오세요오~"

아지가 스테인레스 보울의 바닥을 젓가락으로 통통 치면서 여로를 부르는 것이다.

531 수경 - 여로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0:19:06

"그때의...일은.."
수경은 여로가 경험한 일의 상세한 사항을 알지는 못합니다. 이해한 거라면.. 역시 나중에 들어서 알게 되었다면 표해준이 쌍둥이라고 자칭하며 여로를 납치했다! 그래서 수경이를 비롯한 저지먼트 인물들이 구출하려 했다. 정도로 이해했을지도요..

"여기인가요.."
수경은 나름대로의 선물을 사서 여로와 다른 이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가려 합니다.
먼저 여로에게 방문해도 되냐는 물음부터 보냈겠네요.

"...."
벨을 누르려 합니다. 아마 수경은 여로가 아니라 다른 분들이 열어줄 거라고 생각할지도..?
그리고 수경이 사간 것은 스팸세트 4개였습니다.
이게 가장 좋은 거라면서요? 각자 한세트씩...이라고 생각하며 갖고간건가 봅니다.

532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19:35

situplay>1597033070>521 천천히 오라구 정하주여

태오주 성운주 하이
성운주 설정 정리 힘내라

533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0:19:59

4세트를 사온 거냐구 수경잌ㅋㅋㅋㅋㅋㅋㅋ

534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21:17

1인 1세트라니 통 큰거 봐

아지: 내 건 왜 없어~? ( •̀ .̫ •́ )✧ (비양심)

535 여로 - 아지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0:21:52

나 야식만 만들어서 먹고 올게.. ;3c 까르보불닭 하나 먹을것이다...

536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22:13

맛있게 먹고와 여로주!

537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22:21

태오주 있느냐

538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0:23:51

수경: 아지 씨가...계셨는지 몰랐습니다...

539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24:04

으어..갱신이에요! 밥 먹고 보일러 켜놓고 따뜻한 곳에 누워있으니...시간이 녹아내리네요...(흐릿) 다들 안녕하세요!

540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25:41

>>538 아지: 그럼 뺏어먹어야지~ ૮꒰˶ ᷇ 𖥦 ᷆ ˵꒱ა
아지: 누구 꺼 뺏어먹을까아 (・`ω´・) (호시탐탐)

541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25:58

>>539 캡틴도 같이 녹았어?? (봑봑봑)
하이

542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0:26:18

다들 어서오세요

543 정하주 (iafSCRKtWo)

2024-01-28 (내일 월요일) 20:29:45

다락방을 쓰고있다. 기본적으로 여기저기 흐트러진 깔개비닐과 도안, 스프레이, 박스조각이 보인다. 그리고 창가에는 기타가 기대어져있다. 계단을 오르자 마자 보이는건, RGB가 화려하게 빛나는 컴퓨터 본체와, 그 위에 잡다하게 널려져서 지저분한 여러 물건들이 있는 책상이 보인다.(헤드폰, 마이크, 각종 서류와 도안찌끄레기, 태블릿, 오인페, 믹서 등등등) 의자를 옆으로 돌려 바로 쓸 수 있는 피아노키보드가 컴퓨터에 연결되어있다. 벽엔 서퍼같은 느낌으로 해변을 디자인한 하와이안 풍 숄과 깔끔한 투명 하늘색 커튼이 창밖의 햇살을 가려준다

544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30:30

>>503 >>504 >>506 이젠 괜찮아! 밤까지 괜찮으면 좋겠구만 후후... 그래도 이대로만 가면 푹 잘 수 있을 거 같아~~ 걱정 고마워!!

다른 사람들도 어서와! 왔다갔다 하다보니 확인이 늦네🥺

545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31:05

>>543 와 진짜 멋있다 음악가의 본거지(?) 같다
수많은 명작이 탄생할거 같아

546 랑주 (rCCIRiQ2.w)

2024-01-28 (내일 월요일) 20:35:15

어으
죽겄다

547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36:05

랑주 죽지마(콰악)(???) 하이

548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20:36:18

랑주 어서오시고 수고하셨어요!

549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36:26

랑주도 안농 어서와~~(복복 핫팩 이불 3종셋트)
많은 일이 있었니...🫠

550 랑주 (rCCIRiQ2.w)

2024-01-28 (내일 월요일) 20:36:32

크아아ㅏ악

551 랑주 (rCCIRiQ2.w)

2024-01-28 (내일 월요일) 20:37:05

일요일도 힘든 나는 어떤 요일을 바라보며 살아야 하지(?)
다들 안녕~~

552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37:14

>>550 핫하 이제부터 내가 랑주다(???)

553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37:22

>>541 (흐물흐물)

>>546 ...왜...왜 죽어가세요! 랑주!! 8ㅁ8

아무튼 다른 분들도 다들 안녕하세요!

554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0:37:52

다들 어서오세요...

555 이름을빼앗긴주 (rCCIRiQ2.w)

2024-01-28 (내일 월요일) 20:38:25

>>522 어흑 마이깟

556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38:32

>>551 ...설 연휴??
랑주를 위해 8번째 요일을 만들어야지만
고생이많았어...🥺🥺 맨날 힘들어서 어떻게 해 일 대신 해주고 싶구만

557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39:04

>>553 캡틴이 말랑해졌다
먹어야지(옴놈놈)

558 랑주(가짜)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0:50

>>555 껄껄껄

요일말고 나는 시간을 바라보면서 살어 ㅋㅋㅋ큐ㅠㅠㅠ
잘수있는 시간 8시간 이상이면 뿌듯해

559 한양주 (Q1GEThfu6k)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0:59

크아악

일상 구한다-!

560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1:42

>>559 한양주 하냥하냥~
나는 돌리고 있는 중이야!

561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1:53

하냐냥 안뇽~~

562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2:06

>>557 이렇게..리라주가 결국 2대 캡틴이 되고 마는거군요...9잡아먹히는 중)

>>559 어서 오세요! 한양주! 저는...피로로 인해서 지금은 불가능..(흐릿)

563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4:26

“나 얼마나 사랑해?”

“내가 널 왜 사랑해.”
핸드폰에서 눈을 떼지 않는 태오.

손을 가만히 둘 줄 모르는 걸 보니
정말 진심인 것 같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93980

태오에게서 도망가려던 당신.

문밖 밝은 빛 때문에 들키고 맙니다.

당신을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말하는 태오.

“나 버리는 거야?“

한쪽 입꼬리를 야릇하게 올립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94177

암만 봐도 현태오 시리즈였다
진단 다른것도 가져와야디 룰루

564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4:36

>>562 이런 식으로 캡틴의 자리를 계승시켜버리다니
저는 이 왕관 반납하겠습니다(??)

별개로 맛잇군 캡틴은 세은우 오너라 딸기멜론 맛이구나

565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4:49

다들 어서오세요.

566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5:14

내가 널 왜 사랑해 진심 태오같아
너무 태오인데
나 목소리 들은거 같음

태오주어서오ㅏ~

567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5:57

진짜 태오다(진짜 태오다)

568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6:51

목소리 ㅋ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 진짜... 태오다..

569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6:59

아무튼 다들 안녀어어엉~

570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7:09

태오주
5분 있어?

571 이름을빼앗긴주 (rCCIRiQ2.w)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8:01

태오주 한양주 어서와라...
리라주 아마 이번 답레가 마지막일 거 같은데 오늘은 무리일 거 같다... 나 신경쓰지 말고 일상 찾도록 해

ㅋㅋ큐ㅠㅠ그리고 아무래도 한동안 일상 힘들 거 같다... 밀린 게 너무 많아

572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8:21

>>563 너무나도 태오같은 분위기 그 자체네요! 단호하면서도 진지한 저 모습...(념념) 어서 오세요! 태오주!!

>>564 흑흑...잡아먹었으니 당연히 잡아먹은 이가 책임을 져야죠!! (어?)

573 랑주(가짜)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8:54

>>571 아이고 랑주... 아니 이제 내가 랑주지
이름을 빼앗긴 주 힘내라구

574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8:58

태오주도 어서오세요.

575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9:00

아임 히어

576 랑주(가짜)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0:03

>>575 https://ibb.co/17qXBdP

situplay>1597032857>230

이거 귀여워서 슥삭해봤어
이제 보니까 매우 다시 그리고 싶어졌지만 일단 그려놨으니 준다!!

577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2:46

>>576 미치겠다
어떻게 이런 깜찍연성이
어떻게 이런
귀여운 태오가 있지 말이 안 됨 어떻게 이런 태오가 있냐구...🥹🥹🥹

휴우......
고백해줄 사람 구함
아지주 너무너무 고마워어 그림 넘 기엽구 조와... 감동이야 징짜🥹

578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3:03

우와 랑주 연성!!!!

579 랑주(가짜)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3:19

>>577 기뻐해줘서 고마워 이맛에 그림그리지(부끄러워서 사라짐)

580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3:23

랑주(가짜/아지주)

이름을빼앗긴주 등판각

581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3:26

>>571 응!! 막레로 주려고했는데 이게 어쩌다보니🥹 ㅋㅋㅋㅠㅠㅠ 알겠따~~

앗 그리고 요즘 피곤하고 일 많고 한 거 같았는데 여유가 많이 없어졌구나 우째...🥺🥺 뭐든 랑주 컨디션 맞춰서 놀면 되는거다~ 무리 말구 날 추운데 힘내고(복복복복)
얼굴 보는 것만 해도 다들 반가워 할 테니까 편안하게 하는거야!

>>572 🤔
이익...............
더 꼭꼭 씹어먹어야겠다
먹힌 자는 말이 없 따

582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4:13

다들 너무 금손이에요.

583 랑주(가짜)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4:36

저 연성은 랑주가 그린게 맞읍니다

(튐)

584 랑주(가짜)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4:57

(농담인거알지 랑주 사랑해)

585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5:11


못봤어......
서러워서 녹을래

586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6:57

리라주가 녹았고...이제 다음은 누가 녹을 차례인가요?!

587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7:30

(안녹아야지)

588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1:04

>>587 (녹여야지)

589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1:09

>>587 (히터 켜기)
(엄청나게 뜨겁게 켜기)

590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4:14

(끄에에엑....)
(녹아내리는 것 같은)

591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5:07

내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말이지
빨리 설 연휴가 와야 해
다들 기력 없어서(나 포함)죽고 있잖아
하루정도는 통째로 자는 시간으로 빼줘야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다

592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7:38

하지만 일상 하나정도니까.. 괜찮지 않을까..
아직 녹기엔 일러(?)

593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0:50

하지만...설 연휴가 되면... 차례 준비한다고 또 다 진이 빠지는 거 아닐까요? (흐릿)

594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1:57

집안이 기독교라 다행이다(?)

595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2:32

연휴에 이틀 노는데 뭐할지 아직 안정했어
하루종일 일상 돌릴까

596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2:51

하하 설에 아무데도 안가요(?)

애초에 표를 못구해요..

597 여로주의 답레열차 칙칙폭폭: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2:54

>>530 아지

"응 그거-"

여로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순대를 매만지던 그는 씩 웃었다.

"나도 그거 먹어보고 싶어- 그거 먹으면 하루 내내 배가 고프지 않을 거 같아-"

양 손으로 그거 들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잠깐, 그것을 상상해봤다가 하하 웃었다.

"미리 만들면 식으니까 나오면 만들어주자-"

웃으면서 말하던 그는 정하의 방으로 순대를 데려다주고 자신의 방 문을 슬쩍 열어뒀다. 그리곤 아지의 부름에 후다닥 부엌으로 내려왔다.

"맛있는 냄새-"

식탁으로 걸어간 여로가 자리에 앉아, 아지의 몫으로 쓸 포크와 나이프를 꺼냈다.

"엄청 맛있겠다-"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맛있어 보였으니, 당연했다.





>>531

"어서와-"

벨소리에, 여로가 문을 열면서 말했다. 그는 곧 수경이 가져 온 세트를 보며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그거, 뭐야-? 선물-?"

흥미가 끌린 그가 물었다.

"일단 들어와, 들어와- 들어와도 괜찮으니까-"

문을 활짝 연 여로가 안 쪽으로 몸을 살짝 비키며 말했다. 들어오라는 것처럼.

"아, 거실에 순대 있으니까 조심하고-"
"먁-"

거실에서 늘어지게 하품하던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며, 쇼파 위로 튀어 올라갔다.

598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3:41

다들 어서오구 나는 놓쳐어!;ㅁ;

599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4:20

그런데.. 일단 설정 짜다가.. 캡틴께 질문...
성운이 다시 원래 크기로 줄여도 되나요 👀

600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6:50

Q.이경이 다이스 없이 맞춰도 괜찮나요

(이 사람은 다이스를 믿지 않는 주의)

601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8:39

흑흑...캡틴은 설 연휴때 일요일까지 시골행이에요! 정확히는 목요일 밤부터..(옆눈)

일단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599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에도 답을 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설정상으로 가능하다고 한다면...그러니까 말 그대로 마술 요소가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네요!

602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8:47

여로 방 2층에있고 주방 1층에있는거야?

603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8:54

>>599 신축성 좋아지겠구나(???)

604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1:20:19

>>600 이경이를 맞춘다고?

605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20:59

여로방 1층!!>:3 정하 방이 다락방!>:3

이경주 어서와!!

606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1:21:22

아하 오케이

607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21:21:37

>>604 아지주 미간을 맞춘다고(아님)

>>605 (빠밤)
인형 다이스 없이 맞춰도 될까요! (제대로 된 질문)

608 이름을빼앗긴주 (oUKqTLCj/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22:05

맞아 연휴...
연휴라면...헤헤...

609 수경 - 여로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1:23:37

"안녕하세요 여로씨"
여로에게 인사를 하며 하나를 일단 건네려 합니다. 나머지 3개는 주방의 테이블 위로 쓱 옮기려고도 할지도?

"...네.. 선물입니다."
어디에 갈 때에는 이런 걸 가져가는 게 제일이라고 들었습니다. 라고 내민 게 자취생의 스타터팩인 스팸세트라던가..
아 물론 진정한 자취생 스타터팩는 이거라던데 진짜 이걸 들고왔을까?
https://ibb.co/BThdzqd

"아. 순대씨도 있는 건가요"
거실 쪽으로 슬쩍 들어가면서 순대가 있는 것 근처에 무심하게 앉으려 합니다. 그러다가 여로가 일어나 있는 것에

"검진이나 그런 건 다 받으셨습니까..?"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어딘가 미묘하게 허당기로 먼저 물어야 할 걸 지금에서야 묻는군.

610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21:23:41

>>601 감사합니다...!

>>603 이번에 쪼그라들면 개인이벤 큰거 지나가지 않고서야 다시 안커질거라 생각해요 🙄

611 아지-여로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1:25:29

"그렇지이~ 한번쯤 먹어보고 싶어~"

싱글싱글 웃으면서 닭다리를 생각하던 아지는 저도 모르게 나온 침을 꼴깍 삼킨다.

"응~ 그게 좋겠다아"

고개를 끄덕인 아지다. 다 같이 먹는 것도 좋지만 모처럼의 방학이니까 자게 두고 싶기도 한 것이다. 그래도 일주일 정도 머무를 테니까 다섯이 모여서 모두 같이 식사할 기회는 많을 것이다.

"흠~ 흠~ 흠~?"

아지가 여로의 움직이는 소리를 듣다가 여로가 방문을 살짝 여는 것을 본다. 왜...? 아지는 그것을 보다가 충격 받은 표정으로 물어본다.

"방에서 냄새 나...?"

물론 난다. 아지 특유의 아기 냄새가 좀 섞여있는 것 같다...

"맛있겠지이~"

아지가 포크와 나이프를 건네받고 여로의 반대편에 앉는다. 양손에 식기를 하나씩 들고 방긋방긋 웃는 모양이 아침에 썩 보기좋다.

"많이 먹어어~ 부족하면 또 만들어 줄게에"

아지는 포크와 나이프를 조금 어설프게 잡고서 베이컨을 자른다. 그러다 찢어졌지만 어쨌든 뱃속에 들어갈 것이니 상관없지 않을까? 베이컨이 아지의 입속에 들어가자 아작거리는 가장자리의 소리와 함께 풍미가 가득 퍼진다.

612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25:50

>>607 그건 이경주의 자유!!!>;3

613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1:26:09

situplay>1597033070>607 히에에엑(미간에 사과 대기)(??)

614 이경 - 여로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21:26:51

“...”

강한, 기억이라.... 잠시 고민하던 소년은 느릿하게 팔을 뻗었다. 종이반지와, 보석반지가 양 손에 하나씩 끼워진 흰 손으로 여로의 뺨을 잡아 가볍게 당기려 한 소년은, 그 후 고개를 올려 여로의... 코끝을 살짝 깨물고 떨어질 것이었다.

“....나도 그래.”

여로의 한 쪽 손을 잡은 소년이 말했다.

“..여로는 대체로... 거짓말을 하고 있지만.”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아주 조금 장난을 섞어서 한 말이었다. 여로의 거짓말은 그를 이루는 한 축이기도 하여서- 소년은 그것을 크게 나쁘게 생각한 적은...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없었다.

“..가르치는 건 자신 없긴 하지만.”

일단 고개를 끄덕인 소년은 사격장에서 여로가 활을 쏘는 것을 보았다. 각양각색의 봉제인형들을 화살로 맞춰 가져가는 류의 사격장인 모양이었다. 그리고 여로가 쏜 화살은.. 정확히 빗나갔다.

“.....”

일단 활을 당겨본 소년은 아무래도 이런 곳에서 사용하는 만큼 당기기 쉬운 활이라고 생각했다. 그 말은 장력이 부족하다는 뜻도 되었고. 일단 감각을 보기 위해 소년은 대충, 코뿔소 인형을 향해 활을 겨누었다.

가벼운 소리와 함께 날아간 화살은 코뿔소 인형의 머리에 명중했다.

615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21:35:39

일단 조금 자고 생각해야겠어요... 3.3

616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1:38:53

푹 쉬시고 생각해보시길...

617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0:06

410 인류가_절멸한_세상에_홀로_남겨진_자캐는_그럼에도살아간다_vs_혼자인세상은의미가없다
: 내가 뭔가 더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 진단이지 않을까... 싶다...

그럼에도 살아간다...
왜냐면 사람이 없으니까...🤦‍♀️

186 자캐의_SNS_프로필_사진
: 레이브는 안드로이드 1세대 모델 사진
헤이커는 후드 벗고 셀카 찍은 버츄얼 모델 사진
현태오는 기본 프사

가~끔 프사 생김

55 자캐의_커피_취향
: 겨울에는 아아
여름에는 뜨아

뜨아에만 아이리쉬 시럽 넣는 걸 좋아함
아아는 그냥 마심
원두는 산미있는 거 좋아해~

태오,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뱜미~ :3

618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0:50

겨울에는 아아
여름에는 뜨아

(뭔가 이상한데)

619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1:04

>>617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없으니까 살아간다라...뭔가 슬프면서도 태오구나...싶네요. 오오..가끔 프사라. 어떤 프사인가요? 아..아니..그런데...반대..가 아닌건가요?!

620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2:13

반대 아니고 독한놈이야(?)

621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2:28

다들 어서오세요. 아 진단.. 해볼까.

.dice 1 100. = 32

622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4:25

가끔 프사로 올리는 거... 밴드 콘(홀로그램 인첨공 티켓팅 성공) 사진 아니면 직접 찍은 야경 사진~ ;3

623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8:39

와아...저도 보고 싶어요!!

624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9:56

>>620 독하다 독해

625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1:38

52 자캐는_수업시간에_집중하는_편_vs_딴짓하는_편
수경: 수업시간에는 집중해야죠?
수경주: 그걸못하는사람이많은데넌잘하는구나.

224 자캐는_연기를_잘_한다_vs_못_한다_vs_하는데_심하게_티_난다
중간.. 정도? 못한다는 아니지만 잘한다라고 하기엔 살짝 부족한?

24 자캐는_노래를_잘_하는가
로벨 연구소의 넷은 연구소 아이도루이고(?) 학생들은 전원 꽃 취급이니까 예술성도 의외로 많이 함양해야 했을지도..
그리고 예술계열이 근로기준법 시행령상에서 취직인허증을 13세 미만이어도 받을수있어요(?)(대체)(실제로 받진 않았지만)

수경,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626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2:42

연구소 아이돌 ㅋㅋㅋㅋㅋ...수경이 나중에 노래방 데리고 가면 어떨까요?

627 여로 - 수경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3:34

"오- 감사-!"

여로가 웃으면서 선물들을 받았다.

"이거, 분명 청윤 선배가 볶음밥 재료로 만드실 거 같네-"

고개를 끄덕인 여로가 그것들을 식탁 위에 올려놓았다. 그것도 잠시, 그는 잠깐 멈췄다.

"아- 검진 말이지....... 단순 탈진이었으니까- 계속 잤거든- 그래서 괜찮아- 너는 괜찮아-?"

여로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더니, 수경에게 물었다.

"낮추긴 했어도, 폭탄이라서... 엄청 위험했었을 거 같은데."

그가 말했다.

628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3:46

>>625 연구소 아이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경이 노래 유튜브에 올리면 조회수 폭ㅂ(끌려감

629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4:21

>>625 수업시간에 집중...수경이는 대단해요! 그게 쉬운 것이 아닌데! 음..으음...좋아. 그럼 수경이에게 노래를 시켜야만....

630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5:07

>>625 수경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못하는사람이많은데넌잘하는구나<<<
이거에서 진짜 빵터짐 아 ㅋㅋㅋㅋㅋㅋㅋ 수경이 집중 잘 하는구나 부럽다...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아닌 평범한 수준이구나~~~ 그런데 그 취직 그거 어허 습(아니다)
ㅋㅋㅋㅋㅋ아 연구소 아이돌
돔공연은 안 된다 수경아...(대체

631 리라주 (mAXsdSjFp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8:43

situplay>1597033070>593

차례
안지내지롱!!!!
😋

632 수경 - 여로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6:10

"누군가의 집에 갈 때에는 이런 걸 들고가는 게 예의라고 배웠습니다."
당당하다. 과일바구니는 병문안. 집들이는 휴지나 세제.. 그리고 이런 것들..
잘 배운건지.. 아주 스테레오타입인지 알수가 없군요.

"볶음밥을 하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같은 걸 가져왔다면.. 굴소스와 기름에서 이미 게임끝이 아닐까요(?)

"그렇다니 다행이긴 합니다.."
계속 자는 등이라고는 해도 적절한 휴식과 영양보충을 권해드리는 걸 생각하지만, 같이 지내는 이들이 어련히 안했을까요. 그냥 고개만 끄덕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먼저 빠질 수 있는 타입인 만큼, 영향이 거의 없었습니다."
위력을 낮췄다는 말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뭔가 폭탄 종류에 영향을 끼쳤다는 걸까요? 같은 의문을 담은 표정입니다.

633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6:37

노래. 의외로 잘할것 같은데....

634 여로 - 아지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8:16

"아지의 냄새가 나서 안정된다고 할까-"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약간 베이비파우더 같은 거-?"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고 가만히 먹는 아지를 바라봤다가 씩 웃었다.

"오, 맛있어"
"아지야, 역시 우리랑 같이 사는 거 어때-?"

여로는 웃었다. 그리고 베이컨을 한 입 먹더니, 웃으면서 말했다.

"같이 살자-!!"

흡사 최애를 꼬드기는 팬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아마 기분탓은 아닐 것이다.

635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8:33

>>631 (부러움의 눈물)

636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8:33

이경이가 너무 귀엽고 멋있어서 죽을 거 같아

637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9:05

그치만 연구소 내 아이도루지 연구소 외부 아이도루는 아니니까.. 돔공연하기엔..?

물론 외부인들도 얘네 비주얼이나 예술성 높아.. 같은 건 좀 알수도 있겠지만...

638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2:11:16

보라:(싱긋)
보라:(싱긋)
보라:(싱긋)

(이거 안됨)

639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2:14:25

이게 되네
https://www.neka.cc/composer/12348

640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17:39

와..태오!!! 잘생겼어요!!

641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2:18:58

>>639 (야광봉을 흔들흔들)

642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2:19:10

태오.. 잘생겼네요.

643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2:19:31

네카 불효자놈(안경 때문임)

>>안경 벗기려고 했더니<< 냅다 네카 효자 되다
어림도 없다 수면안대로 설정 변경 가보자고

644 아지-여로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20:32

"하지만 문을 열었는데...!"

그렇지만 맡기 싫은 냄새는 아니라는 것 같아서 금방 안정되는 아지다.

"에헤헤~~ 그렇게 말해주니까 기분좋다아~"
"앗~ 요리사로 고용해주는 거야~?"

아지가 달걀을 노른자 터트리지 않고 먹으려 고개를 이리저리 기울이며 여로를 흘끔 본다.

"으음~ 아하하~"

곤란한 표정이 된 아지다. 집안 형편이 별로 좋지 않아서라고 하면 분위기가 가라앉거나 하려나~?

"그으~ 나 돈을 모으고 있어서어~"
"지금은 조금 어렵다구~"

아지가 손을 휘적휘적하며 웃는 것이다. 그리고 흰자로부터 조심스레 분리한 반숙 노른자를 한번에 입속에 넣고 터트리기에 성공한다.

"구치만 자주 놀로오소 마싯는 고 해주께~"

우물우물 씹다가 꿀꺽 삼키고 환하게 웃는 아지다.

"여로랑 모두가 괜찮다면~"

645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21:37

태오 잘생겼다 역시

646 이혜성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23:16

>>0

언제나 생각에 잠길 때면, 지금처럼 먼 곳을 멍하니 바라보는 버릇이 있었다. 길게 눈을 깜빡이자, 습한 땅바닥으로 조그만 재가 소리없이 떨어진다.

"듣고 있어요."

졸업까지 수개월.
이미 마음이 떠버린 건 아니기에, 지금 어디에 발 디디고 있는지 명확히 해야한다. 애매하게 양쪽에 발 디디고 서있는 썩 유쾌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손가락 사이에 담배를 끼운 채 엄지 손가락의 두드러지게 툭 튀어나온 뼈마디로 구겨진 미간을 문지른다.

"아직은 더 늘릴 생각 없으니까 적당히 당신이 쳐낼 사람은 쳐내줘요."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이 간극을 좁혀낼 자신도, 이유도 모르겠다면 최대한 티내지 말아야겠지.
흰 연기가 뜨겁고 습한 공기를 머금어 무겁게 공기 증에 오래도록 머물렀다.

혜성은 담배를 휴대용 재떨이에 껐다.

"워낙 다들 눈치가 빨라야지."

647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24:30

다들 하이

648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2:24:58

어서오세요 혜성주

649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2:25:06

어서 오세요! 혜성주!!

650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26:32

자경단에 하는 얘기겠지?
혜성주 하이

651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3:30

대사는 K한테 하는 거 맞아
근데 독백은 단체활동에 어울리지 않으려는 친없찐인 자신에게 하는 말임(?)

푹 쉬었는데 왜 죽을 것 같지.. 다들 하이 좋은 밤 되고 있어?

652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4:44

하........ 혜성아.........

>>651 음 아주 좋다!! 밤을 새도 될 것 같을 정도로!!

653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5:19

좋은 밤이에요. 4시까지는 깨있을 느낌?

654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5:48

센세 출근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다 오늘 좀 정신없이 바쁘고 푹 쉬고 그러니까 좀 냉정해졌어

655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6:00

저는 아무래도 조금 피곤하긴 하네요...(죽은 눈)
하지만 이건 푹 쉬다보면 괜찮아질 것!

656 여로 - 이경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7:34

"그게 내 챠밍포인트인 걸☆"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리고 이경이 자신의 코를 살짝 깨물자, 미간을 잠깐 찌푸렸다가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웃었다. 그리곤 맞잡은 이경의 손을 들어서 짧게 입맞추려 했다.

"아하- 빗나갔다-"

자신이 쏜 화살이 보기 좋게 빗나 걸 본 여로가 난감하다는 표정으로 웃었다.

"... 경이, 바로 맞추는구나....."

경외심을 담은 목소리로 말한 여로였다. 넘어가는 코뿔소 인형, 그리고 얼굴이 붉어졌다.

"경아, 진짜 멋지다...."

장난감 활을 당겨서 쏘는 자신의 애인이 너무 멋졌다. 여로는 해맑게 웃었다.

"그러면 경아, 나 쏘는 법 알려주면 안 돼...? 그니까.... 자세 잡아주면서.. 알려주면 안 돼...?"

657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8:20

다들 어서왕!!!

658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8:21

음 캡틴의 피로는 숙취겠지(대체)

659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8:39

다들 하이

660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9:02

>>654 다행이군... (복복복복복복복)

출근... 그래 지난주처럼 일 🐕 많을까봐 밤은 못새겠더라 번주말은

661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9:23

situplay>1597033070>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2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9:29

전 그만 자볼게요!

663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0:23

태오 잘생겼따...

근데ㄴ 나 이거 왜 태오주 잘생겼따 라고 쓸라했지.......

664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0:35

잘자 청윤주!!!

665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2:41

>>658 으악! 아니야!! 그런 거 아니야!! 8ㅁ8

>>662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666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3:18

청윤주 잘자~

고마워
내가 좀 섹시하긴 해(?)

667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5:13

청윤주 잘자요~~~

668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5:38

잘자요 청윤주

669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6:07

청윤주 잘자요

나 잠깐 졸아따..

670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7:02

여로 반응 뭔가 청춘 순정만화에서 본 거 같아요.
귀엽다

671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7:24

청윤주 굿밤
태오주 섹시해?? 새벽 세시의 보봉가?(아무말)

>>660 ㅋㅋㅋㅋㅋㅋㅋㅋ너두? 나두 (지끈!)

>>665 아닌게 아닐걸 (?)

672 여로 - 수경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7:28

"그렇긴 하지만- 청윤 선배가 엄청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다행이지- 응-"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수경의 표정에 난감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원래는 말이지... 이것저것 함정이 많았던 모양이야. 내가 그걸 최대한 난이도를 낮춘다고 낮춘 거고... 내가 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미안해....."

여로가 담백하게 말했다.

"나도 반성하고 있으니까."

673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7:34

situplay>1597033070>662 청윤주 잘자!! 좋은 꿈 꾸라구

674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8:28

>>671 (지끈지끈동지!) 다음주엔 좀 나을 거라고 믿자

675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8:44

누가 보봉가링가 소리를 내었는가

676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9:49

아이고 난

677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0:41

>>674 따흐흑 현생이 내 생명을 갉아먹고 있어 따흐흑 그래 다음주는 좀 낫겠지....

678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2:21

>>675 혜성주 왜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7 (복복복복복)

679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3:31


뭐? 보봉가링가?

680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3:55

기어코 일요일 밤을 보봉가링가로 보내버리는군(코쓱

681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4:25

(맙소사.....)
(흐릿)

682 수경 - 여로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5:22

"좋아하신다면 다행입니다."
고개를 끄덕끄덕

"다행인 점입니다.."
그 외에는 수경은 건물의 잔해를 보고 난 뒤 악몽같은 회상을 꽤 꾸게 되었지만. 그것은 다른 일이니까요.

"그것이... 여로 씨께서 신중했다고 해서, 일어나지 않았을지는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것과는 별개일지도 모르지만 수경이 생각하는 바를 말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탓을 하거나.그럴 생각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점을요?"
조심스럽게 물어보려 합니다. 신중하지 못했다는 점을? 아니면 다른 점일까요?

683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5:36

아무튼 2월달은 스토리 좀 밀 생각이기에....
개인 이벤트 못 잡습니다. 흑흑... 미안해요!! 여러분!

684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7:39

오케이 확인
갠이벤트 할 생각은 없지만!

>>678 (복슬복슬)(맞복복복)

>>679 크아악 아직 새벽 세시 아니야 크아악

685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7:55

괜찮아 스토리 기대된다
답지 궁금해

686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8:30

>>684 (복슬복슬)(복슬복슬동지)

687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9:12

그러게 나도 개인이벤트 할거리가 없는데 왜 꼭 있는 것처럼 캡틴한테 괜찮아~ 하고있냐(흐릿)

688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9:21

맵완성도 못해서 무리인걸요(?)
스토리도 기대됩니다.

689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9:40

(복복시전)

690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9:48

수경이 개인 이벤트도 기대하고 있어

691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00:25

>>689 (복복 가로채기)(뽝실)

692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02:54

별거 아닐거라 기대하시면 실망해요...

저지먼트 코뿔소가 다깨부셧다! 가능할지도

693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04:10

아 나 여로주한테 궁금한거 있어
미니어처는 왜있던구야?

694 이경 - 여로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23:06:10

>>0

“...”

자신의 챠밍포인트라며 웃는 얼굴과, 소년의 손을 들어 짧게 입맞추는 모습을 소년은 가만히 지켜보았다.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기 위해. 망각이 찾아오지 못할 곳에 두고 싶어서.

“...일단... 맞추게 되어있으니까..”

소년이 종종 만나는 양궁부의 일원이면 어렵지 않게 맞출 것이었다. 이름값 높은 놀이공원의 사격장이라 그런가 이상한 짓을 해둔 것 같지도 않았고. 잠시 턱을 두드리며 고민을 하던 소년은 붉어진 여로의 얼굴을 확인하고 슬쩍 시선을 돌렸다.

..겨우 이 정도로..하고 소년으로써는 아주 드물게도, 약간 우쭐하는 기분도 들었고.

“...잠깐만.”

하얀 소년은 여로의 부탁에 망설임 없이 걸음을 옮겼다. 여로의 뒤로 가려던 그는 여로가 앞에 있으면 자신의 시야가 가려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키 차이 12cm. 사실 시야뿐만이 아니라 팔의 위치 차이 같은 것도 문제가 되었다. 하지만 소년은 곤란하지 않았다.

“..여로야, 잠깐 능력 좀 쓸게.”

여로의 기억을 실시간으로 공유.
즉, 소년은 여로의 시야를 공유 받기로 하였다.

//훈련도 합미ㄷ..

695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23:06:53

>>693 아지랑 이경이가 하나씩 나눠 가졌던 그거...

사실 예전에 작동하고 있을 때 안내를 위해 만들어뒀던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지금 듭미다

696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3:07:25

사실 답지가 말이 좋아서 답지지...
다른 물음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옆눈) 그렇다면...여기서 여러분들이 알고 싶은 물음편에 대한 답이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제가 알려드리도록 하죠! (그리고 없었다)

697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07:46

>>695 예전에 작동하고 있을때?
미니어처가?

698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08:36

>>696 저지먼트가 맞서 싸워야할 최종 보스는 결국 누구인가!!
그리고 나리를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
배신자는 누군가!!

699 여로 - 아지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09:43

"응- 고용해버릴까-?"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것도 잠깐, 그는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 어쩔 수 없고-"

순순히 말하던 그는 베이컨을 잘라서 한 입에 먹었다. 이 정도면 꽤 나쁘지는 않지.

"하하- 자주 오는 거야-? 그럼, 보드게임 자주 할 수 있겠네-! 사람 많을수록 좋잖아-"

여로가 말했다.

"음- 아지야, 밥 다 먹으면 나 머리 묶어줄 수 있어-?"

700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3:13:22

>>698 3개 다 이번에 답이 나오지 않는 부분이로군요. (옆눈)

701 아지-여로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15:45

"내 밥 비싸다아~~"
"이것도 날이면 날마다 먹는 게 아니라구~~"

헤헤 웃으며 장난치는 아지다. 베이컨을 맛있게 먹는 여로를 보며 흐뭇해지는 것이다. 요리하는 재미의 반은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일 것이라 생각하며 자신도 베이컨을 베어먹는다.

"응~ 돈 모아서~ 집안에 보탬이 될거야~"

아지는 부모님이 들으면 꽤 기특한 소리를 하면서 우물거리는 것이다.

"응~! 응~! 여로와 같이 하는 보드게임은 정말 재밌어어"
"오늘 저녁에 다섯이 모여서 해볼까~?"

방긋방긋 웃으며 말하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이 집에 사는 여로를 포함해 네명의 사람들은 보드게임만큼은 질릴 정도로 할 수 있겠다. 조금 부러워지기도 한다.

"머리~? 나 아직 남의 머리는 잘 못 묶는데에"
"그래도 괜찮아~?"

그러고서 아스파라거스를 포크로 찍어 입가로 가져가며 활짝 웃는다.

"서로서로 묶어주자아~"

702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16:11

situplay>1597033070>700 이익... 이이익... 그럼 나오는 걸 알려줘!

703 류애린 - ?? (0pCA4Ue4Rc)

2024-01-28 (내일 월요일) 23:17:55

>>0
"큰일났슴다."
[암만 들어도 큰일난거 같은 리액션이 아닌거 같은데... 일단 무슨 일인지는 궁금하거든?]

멍하니 있던 그녀가 갑자기 위기를 감지한듯 이야기를 꺼내자 여학생은 뜬금없는 반응과 늘어진 귀만 이리저리 휘적이는 커다란 토끼를 보며 그렇게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니 잠깐 고민하던 그녀는 앞발 한쪽을 들어보이면서 방금 전처럼 맥빠진 목소리로 이야기를 이어나갔을까?

"이젠 4족보행이 익숙해진거 같아여. 이러다가 당분간은 본능적으로 네발인간이 될지두 모름다."
[고작 며칠 동물이 된걸로 10년도 넘게 두발로 걸어온 삶이 쉽게 바뀌진 않거든...]
"그래두 무의식적으로 그러려고는 하지 않을까여?"
[뭐... 넘어지는 것보다야 나을지도 모른다곤 생각하거든.
...넘어질뻔한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4족보행을 하는 사람도 충격이라면 충격이겠지만...]
"!!
그렇다믄 인간도 4족보행을 할수 있지 않을까여!!"
[아니, 신체구조상 무리거든 그거, 다리가 더 발달되어있으니깐.
게다가 너처럼 상체에 무게가 쏠리는 케이스는 더더욱,]
"토끼두 뒷다리가 발달되어있지 않슴까?"
[애초에 사람 다리는 그렇게까지 반듯하게 접히진 않거든.]

여학생은 그런게 되겠냐며 정색하는 표정으로 손을 가로저어보였고, 그녀는 아쉬운건지 다시금 축 늘어졌다.
직립형 구조가 아닌 신체는 컴퓨터 작업에 상당한 애로사항을 주고 있었기에 바구니에 담긴 토끼마냥 누워있거나 늘어진 토끼처럼 바짝 엎드려있을 뿐이었다.

"...사람일 땐 못느꼈는데, 앞발이라구 생각하니 먼가 무거운 느낌이에여..."

704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19:18

어서오세요 애린주.

705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19:19

애린이 인간버전 사족보행 보고싶다(이런발언)
애린주 하이

706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20:04

사람이 제일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을 시간에 치사하게 (녹아있음)

애린주 하이

707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20:37

혜성주가 버터가 됐군

아 배고파...

708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3:21:01

어서 오세요! 애린주!! 아앗...이제 무의식중에 깡총깡총 뛰는 애린이가 나오는건가요?!

답이 나오는 것...음. 일단 가장 크게 대표적인 것은... 유토피아 프로젝트가 뭐인가...겠네요.

709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22:10

>>708 진짜 귀엽겠다

음 궁금하던 것이긴 하군(끄덕)

710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23:24:00

축 늘어진 애린토끼 귀엽다

711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26:46

다들 귀엽습니다.

712 애린주 (0pCA4Ue4Rc)

2024-01-28 (내일 월요일) 23:26:46

그리고 목화고에선 엑소시스트마냥 리버스 4족보행을 하며 계단까지 오르내리고 돌아다니는 거대 회색털뭉치가 있다는 소문이 돌게 되는데... (?)

다들 아녕~~~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아직까진 여전히 미스터리인 거시다... 물론 이제 겨우 절반정도의 스토리겠지만...

713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26:49

그러게 궁금한 건 맞아 유토피아 프로젝트(....)

녹은 버터라니 그게 무슨 소리요 난 바부치즈덕일 뿐이야(?)

714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3:28:13

챕터2 아직...갈 길이 조금 먼지라...
하지만 하나하나 가다보면 언젠간 다 풀리게 되겠지요!

그 외에는..음. 제로가 무엇인가라던가 그런 것도 어느 정도는 풀릴 수도 있겠고...
제로원 프로젝트라던가...?

715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29:02

리버스 4족보행은 무섭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6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0:42

리버스 4족 보행...(동공지진)

717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0:44

리버스 4족보행은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8 여로 - 수경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3:27

"음.... 여러가지라고 할까...."

여로는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

"내가 좀 더 신중했어야 했다는 점이라던가... 미리 말했어야 했다는 거...?"
"시선 같은 게 느껴진 적은 꽤 전이었는데 기분탓으로 넘겼거든-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어서-"

그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 마실 거 가지고 올게, 잠시만."

여로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부엌에서 물을 가지고 올 생각인 듯 했다. 실제로 그는 냉장고로 향했다.

719 유한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6:08

리버스 4족보행...
드라군...?

갱신합니다 후딱 훈련이랑 답레 써올게요

720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6:29

어서 오세요! 유한주!!

721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7:00

유한주 어여와요

722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8:46

유한주 하이

723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9:31

아맞다 부실에 안마의자 써봐야되는데
아지버킷리스트

724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9:55

락스 하이

725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0:38

>>724 🐕 너무하다
락하(한술 더 뜸)

726 여로 - 이경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0:42

"응-?"

여로는 이경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자신의 뒤로 온 이경의 모습에 여로가 얼굴을 붉혔다.

"어-? 능력-?"

여로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가 이내,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괜찮아, 경아-?"

뭔가 기억이 달라진 느낌도 없었기 때문에, 여로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뭐가 달라진 건지 전혀 모르는 눈치였다.

"어떻게 능력을 쓴 거야-? 내 기억 바꿨어...?"

이경이 기억을 지울 리는 없으니, 무언가를 바꾸거나 채웠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여로가 궁금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이대로 쏘면 되는 거야...?"

727 유한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0:52

이사람들아

다들 안녕하십니까

728 수경 - 여로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1:09

"그렇습니까..."
"적어도 저는 그게 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이경 씨나 동거인들이 말을 하거나 이해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는 수경입니다.

사실. 당신은.....말하지 않은 게 있으니까요. 소장님(샨챠 소장님)(수경이 다니는 연구소의 소장님)께...라던가요?

"...연락을 몇 번 보내기는 했지만, 아는 것이 없어서 그뿐이었으니까요."
여로의 핸드폰 같은 곳에 보냈다고 해도 전혀 도움이 될 것이 아니었던 수경에 비하면 뭐든 해내려 한 여로가 더 괜찮은 게 아닐까요?

"...물 정도면 괜찮으니까요"
일어날까 말까 고민하기는 하지만 결국 앉고 맙니다. 그 옆에 어쩌면 순대가 다가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729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1:10

>>714
제로원 프로젝트 = 수상함. 뭔가 있을 것 같음. 거대한 음모의 이름같음.
제로투 프로젝트 = 싸보임. 인터넷 방송 컨텐츠같음. 춤 출 것 같음

730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1:57

어서오세요 로운주

731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2:01

>>7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로운주!!!!!!!ㅋㅋㅋㅋㅋㅋㅋ

732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2:03

제로투 프로젝트에서 빵터짐

733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2:17

이게무슨짓이야 이제 나 제로원 프로젝트 맨정신으로 못봐

734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2:52

>>733 이 반응 너무 진심이라 웃음 수습 불가능임 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5 유한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3:15

>>72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6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드립이야 저거ㅋㅋㅋㅋㅋㅋ뒷북인데 웃기네 진짜

737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4:07

유한주 하이
아니 락스주?

738 유한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4:43

크아아아아아악

739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5:52

(두리번)

740 이경주 (pKG2.WyU9I)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6:02

>>7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제로가 제로투추나요

741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6:10

>>739 (복복튀)

742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6:30

하 젠장
로운주의 거대한 덫에 걸려들었어

743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6:56

>>739 나 찾냐!!!!(?)

혜우주 하이

744 유한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7:22

>>739 (젤리조물튀)

745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7:31

>>729 안녕하세요! 로운주!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잠깐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생각도 못한 드립이다...ㅋㅋㅋㅋㅋㅋ

746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7:45

이사람들이(튈 타이밍 놓침)

747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7:54

>>741 꺄아앙 (발라당)

>>743 어케 알았지?
하지만 순순히 주지 않겠다
다이스를 들어라 아지주!
.dice 1 100. = 34

748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8:32

다들 어서오세요...

프로젝트 드립이.. 세상에

749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8:46

어어어엇 진짜냐!!!!!!
발레하는 혜우!!!!!!!!!!!!!!(기합 소리)(??)

.dice 1 100. = 59

750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8:47

〜(^∇^〜)

751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9:13

캬~~~~~~이거지~~~~~~(칵테일 잔 듬)

가져오거라 혜우주(거만)

752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9:30

>>744 (위협하는 냥발톱)

753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9:56

덴장
크으으윽

754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0:26

제로:...검색 완료. 저지먼트. 당신들을 꼼짝 못하게 할 비책을 찾았습니다.
제로:각오하십시오. 기동.
제로:(대충 몸을 흔들면서 제로투 댄스 추는 중)
제로:자. 그대로 정신을 뺏기도록 하십시오.
제로:인간들은 이 춤을 보면 멍때리고 정신을 못 차린다는 것은 이미 데이터로 증명되었습니다.

755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0:26

>>753 캿햐햐햐햐햐!!!!!

756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0:53

혜우주도 안녕하세요!

757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0:58

>>754 안돼... 내 뇌로 침투하지마아악

758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1:17

다들 어서오세요.

759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1:22

*모작*
https://ibb.co/f0g92yw

760 유한 - 훈련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1:34

>>0

"설마 일주일이 다 되서야 돌아올 수 있을 줄은..."

겨우 햄스터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그는 한숨을 푹 내쉬었다. 햄스터의 모습으로 변한 동안 상당히 고생이 많았던지라, 여러모로 빨리 인간으로 돌아왔으면 했는데... 설마 일주일이나 걸리다니. 한달이 아닌게 어디라고 해야할까. 막상 돌아와도 우울한 하루였다.

"상당히 고생한 모양이더구나. 그... 고양이? 뱀? 하여튼, 꽤나 이것저것에게 쫓기던 듯 하니."

"그걸 보고도 도와줄 생각은 전혀 안한 누나가 새삼 대단하네."

유한은 괜히 제 옆에서 웃고있는 누이를 향해 빈정거렸다. 모르던 것도 아니고, 사정 뻔히 보이면서 도움은 커녕 무언가 조치도 안 취해주다니. 명색이 생명공학 부분의 권위자라면, 그정도는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나는 네 자유의지를 존중하니까. 그 상황을 벗어나는 것은 오롯이 네 의지와 능력으로 벗어나게 존중해주는 거란다."

"뭐래, 그냥 방관하는 거면서."

"그렇게들 말하기도 하지."

하여튼 제 누이에게 뭔가를 기대하는게 손해지. 그는 그리 생각하며 제 눈 앞에 있는 측정기의 속도를 바라보았다. 펀칭머신처럼 생겼지만 주먹의 충격량이 아닌 속도를 보여주는 측정기. 그리고 화면에는 정확히 시속 100km가 살짝 넘는 숫자가 찍혀있었다.

"레벨 3 달성 축하해, 우리 동생?"

"소름끼치니까 꺼져..."

유한은 쯧 하고 혀를 차더니 다시금 화면을 바라보았다. 레벨 3, 이걸로 강수호 네 발끝이라도 미칠 수 있길 바랬다.

761 한양주 (Q1GEThfu6k)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2:16

아윽 술 안 마셨는데도 양평해장국 또 먹고 싶어졌어

762 유한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2:21

>>754 크아아아아아아아악
내 뇌에 이상한 정보 집어넣지 말란 말이다 크아아악

>>759 혜우우 짱이쁘다(야광봉)

763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2:25

하하하. 짤은 실시간으로 보았다! 발레를 하는 혜우..아주 잘 봤어요!

음. 그리고 유한이..레벨3인가요? 축하해요!!

764 유한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2:42

술을 마시고 해장국을 먹으면 오케이(?)

>>763 고마워요 캡틴!!

765 여로 - 아지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2:48

"아지는 엄청 어른스러운 사람이네-"

여로는 웃으면서 말했다.

"진짜-?! 다행이네, 마음에 들어해서. 나 자주 밤새도록 게임하는 버릇이라서 가끔 나랑 게임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경우도 있거든-"

여로는 다행이라는 듯 말했다. 그리곤 다섯이서 하자는 말에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하다가 잠들 수도 있긴 하겠지만-"
".... 너무 늦다고 경이에게 걸리지 않게 조심하자 우리!"

늦게까지 게임을 안 한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여로는 눈을 데굴데굴 굴리더니, 이내 아지에게 씩 웃었다.

"그래도 나쁘지 않을 거니까- 나도 아지 머리 잘라줬잖아- 아지도 내 머리 잘 묶을 수 있을 거야-"
"서로 묶어주면 좋지-"

재미있겠다, 여로는 뒷말을 작게 말하며 허겁지겁 계란과 베이컨을 비우기 시작했다. 얼른 머리를 묶을 속셈이었다.

"아니면, 아지가 졸고 있을 때 내가 머리 잘 묶게 해달라고 암시 걸어줄게-!"

무시무시한 말을.


//갸아아악 다들 잘자아ㅏㅏㅏ!!!

766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2:52

짤이 굉장히 멋있어요.

767 태오주 (QYAWCYpQm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3:00

>>754 이게 이겜슨무슨이게무슨반응이야진짜

태오: 인간의 추악하고 음험한 마음이……. 결국 위대한 과학의 산물마저 망가뜨리는군요……. (진심으로 충격받은 표정)

현태오가...
표정을 지었어...?

768 한양주 (Q1GEThfu6k)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3:14

>>759
성운이는 진심 세금 더 내라

769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3:16

>>761 어서 오세요! 한양주! (토닥토닥)

저는 오늘 해장으로 낙곱새 먹었어요! 헤헤...

770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3:25

situplay>1597033070>759 캬........
캬............
너무 예쁘다 잘 어울린다 예쁘다!!

771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3:30

자기 직전에 혜우우 ㅜ봤따아아ㅏ!!!!!

772 유한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3:32

여로주 잘자요!!

773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3:38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774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3:38

어우
짤 올리고 제로의 제로투에 잠깐 정신이
어우

775 한양주 (Q1GEThfu6k)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4:37

굿밤인겨 여로주!

776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5:05


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로주는 잘 자고

>>770 맘에 드냥

777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5:24

잠깐만 제로투...!?


제로야 제로투 춰보자(멈춰) 넌 할 수 있어 아니면 슬픈고양이댄스라던가(멈춰2222)

진짜 자러 갈게 다들 안농농

778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5:32

온 사람들 하이
짤은 최고다

락스주 레벨 3 축하해

>>754 (지끈)

779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5:37

>>776 완전 좋아 최고야
혜우주는 신이야!

780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5:43

여로주 잘자요~~~~

유한이도 이제 3레벨이군요!!

781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5:50

여로주 굿밤

782 아지주 (XfBhuwwn4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6:02

나 그럼 사라진다
퇴근 시간이야 자는 사람 잘자!!

783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6:10

784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6:29

일 수고하셨고 조심해서 오세요!

785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6:32

아지주도 조심히 집가고 굿밤되라구

786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6:48

>>779 (흡족)

아지주 고생했다
퇴근 잘해라!

787 유한주 (4unlCqfmf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7:46

>>780 로운
당신을 드디어 따라잡았다구(?)

>>783 (복복복)

아지주 조심히 집 들어가세요!

788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8:20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시고, 오신 분들은 반가워요.

789 ◆TMmm6tsoPA (LJEr30zMlc)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9:34

물론... 실제로 제로가 제로투 댄스를 추진 않아요! 그걸 출 시간에 컴프레스 볼을 하나 더 던질 이거든요!
그러니까 다들 안심하세요!

790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9:35

>>787 오이오이... 여기부턴 쉽지 않을꺼다...


진짜루 올라가는 숫자가 적어지는 게 보여요 흑흑

791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0:00:20

>>789 그거 안심할 일이 맞아...?

792 유한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00:29

느긋하게 하다보면 언젠가 올라있겠지 라는 마인드(?)

793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0:00:52

>>787 (딩굴) 거 더 쓰다듬어봐(?)

>>789 차라리 제로투를 춰서 정신적 충격을 받는 게 나을 것 같아

794 유한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01:33

>>793 (털빗 가져옴)(봑봑봑봑봑봑)

795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00:02:56

제로투를 춰서 모두를 혼란에 빠뜨릴 바에는...
차라리 맹공을 펼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어?)

796 유한 - 여로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03:20

"...뭐야, 싱겁기는."

거대 바선생이라면 뭐, 흠칫할만 하긴 하다. 남고생이라도 커다란 바퀴는 무서우니까. 근데 다만 이상한건 방금 그건 고작 바선생을 본 머뭇거림이 아니었는데..

...그래도 그가 알 수 있는 방도는 없었으니까. 그저 넘어갈 뿐이었다.

"나도 슬슬 돌아가야 하니까. 가자. 중간까지 가다가 헤어지면 되겠지."

별 일 아니겠지,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부실 밖으로 나가는 유한이었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여로주!

797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0:03:45

.dice 1 100. = 83

훈련용 다이스.

798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0:05:46

>>794 (매우 만족!)

>>795 ?? 예?

799 유한 - 은우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10:42

"은우선배가 째깐해지기를 바라는 어딘가의 연구원...?"

실없는 소리였다. 퍼스트클래스가 째깐해지길 바라는 사람이라고 하면 9할이 퍼스트클래스를 손에 넣으려는 흑심 가득한 연구원일테고, 1할은 그냥 머리 이상한 연구원일테니. 결국 은우도 동물화가 풀릴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었다.

"후후 슨뱃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

자신을 괴롭히는 못된 냥이들을 선배에게 다 일러바쳐서 혼낼 음흉한(?) 계획을 세우고 있던 그였다. 햄스터라 은우의 눈에는 잘 보이진 않겠지만 어딘가 음흉하게 찍찍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음은 틀림없었다.

"...고릴....ㅋㅋㅋ.ㅋ...라....ㅋㅋㅋㅋ"

머리를 아래로 내려주자 폴짝폴짝 뛰어서 가볍게 땅에 착지한 그는 고릴라라는 말에 순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아니, 누가 정했는지는 몰라도 조금 너무하지 않을까? 힘 센 것 가지고 고릴라라니! 물론 자신의 처지보다야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음, 아주 잠시동안 웃은 그는 몇번 헛기침에 가까운 찍찍거림을 내뱉고는 경례자세처럼 이마에 손을 착 붙였다.

"그럼 전 슨뱃님께서 내린 명령을 수행하러 가보겠슴다! 살펴가십셔!"

//이정도로 헤어지는걸 막레로 할까 싶은데... 어떠신가요 캡틴?

800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00:11:57

은우:...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정말로 고릴라 맞아.
은우:고릴라로 변했다고!!

음. 저걸로 막레하면 될 것 같아요! 일단 동물 이벤트도 이제 끝났으니까요! 수고했어요! 유한주!

801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0:12:56

일상 고생했어-
(널브랑)

802 유한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12:59

캡틴도 수고하셨어요!!!!!

유한: 슨뱃님...
유한: 아무리 태진선배랑 친하다고 하셔도 그렇게 놀리시면 안돼요(?)

803 유한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00:13:50

그럼 전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804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0:14:00

일상 돌리신 분들은 수고하셨어요.

805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0:15:03

잘자요 유한주.

806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0:15:46

유한주 굿밤
일상 수고했다

>>801 (빗질)

807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00:16:24

안녕히 주무세요! 유한주!

808 레벨 4될(중요) 로운주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00:18:02

유한주 잘자요~~~

809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0:20:03

>>806 (골골골골)(따끈따끈함)

유한주 잘 자

810 태오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0:20:32

락스 굿밤

811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0:27:20


어장 시간대는 이제 열대야 오는거야...?

812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00:31:32

챕터2 끝나기 전까지는 여름이니까요!
이제 슬슬 열대야도 와야죠! (어?)

813 레벨 4될(중요) 로운주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00:36:17

캡틴! 하이드로 핸드에 대한 질문이 하나 있어요!!

그림처럼 용기 안에 물을 채워놓음 -> 그 안의 물을 움직임으로써 그 용기 또한 동시에 조작 -> 그 용기로 적을 후려쳐 공격!! 이란 식으로 능력을 쓸 수 있나요?

814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0:37:25

크으악 열대야라니

>>813 ㅋㅋㅋㅋㅋㅋㅋㅋ 로운주 그림 귀엽다

815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0:38:05

열대야 너무 싫다 자취생한테는 더 싫겠지(이혜성 봄)

816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00:40:37

>>813 저레벨일때는 어림도 없는 소리지만 지금 로운이는 레벨3니까 가능할 것 같네요!

>>814 여름하면 역시 열대야를 뺄 수가 없지요! ㅋㅋㅋㅋㅋㅋ

>>815 에어컨...(속닥속닥)

817 태오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0:41:00

열대야에도 현태오의 뜨아는 멈추지 않아

818 레벨 4될(중요) 로운주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00:41:31

리라한테 짱 단단한 텀블러 그려달라고 하구 둔기로 써야지... 히히. 이기어검 맛 좀 봐라!

819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0:45:19

>>816 레벨 4라고 해도 나오는 지원금이 자경단 자금으로 들어가는 이혜성한테는 어림도 없다
인첨공 전기세가 싸다면 모르겠지만

>>817 듣기만해도 덥다......

820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0:45:34

>>815 혜성이도 4렙 지원금으로 에어컨 한대 장만하자

>>816 글킨한데... 뭐 장마보다는 낫다!

>>817 태오태오야...
근데 탱주 혜우우 연성 봤어?

821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0:46:21

이혜성 이제 텀블러와 거의 한몸으로 다니겠네 냉침차 마시고 카페에서 아이스티와 한몸이 되고

822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0:46:47

>>820 (>>819 를 가리킴.....)

823 수경 - 훈련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0:47:17

>>0

추억 하나.

상자 속에 거울을 넣고 조각을 흩뿌리고. 들여다보면... 정말로 아름다웠어요. 그래서 저는 그것과 관련된 것을 이명으로 갖고 싶다고 소망한 적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얻었을까요? 그 답은 지금 말할 수는 없답니다.



수경의 오늘 커리큘럼은 평범한 커리큘럼이었습니다. 가오리에서 사람으로 돌아온 것 기념이었을까요? 아니면 적응하기 위해서였을까요? 상관은 없겠군요...

824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00:48:29

어쩔 수 없군요! 그럼 혜성이는...부실에서 지내도록 한다! 에어컨 빵빵해요!!

일단 저는...오늘은 평소보다는 조금 이르지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은 풀컨디션이길 바라며! (어림도 없음)

825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0:48:40

잘자요 캡틴.

826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0:49:55

수경이 이명으로 만화경 하고 싶었어?

캡틴 잘자

827 레벨 4될(중요) 이로운 - 훈련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00:50:53

>>0

하이드로 핸드는 단순히 물만을 조종하는 능력이지만, 물을 조종함으로써 따라오는 다른 물체의 움직임 역시 간접적으로 통제할 수 있었다.

무슨 말이냐고? 텀블러에 물 담고 안에 있는 물을 조종하면 마치 텀블러가 떠있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로운은, 좀 더 심층적인 활용을 고민하고 있었다.

'어쩌면... 물이 담긴 용기를 원격조작 둔기와 같이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떠오른 건 바로 실행! 로운은 자신의 텀블러를 허공으로 떠오르게 해 움직였다.

"직접 조작하는 게 아니라, 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조종하는거니까 빠르게 익숙해지지는 않는구나."

위력은 어느 정도가 나올까? 이렇게 둔기로 만들어서 치는 것보다 단순히 물을 조종해서 쏘아내는 게 더 위협적이라면 말짱 꽝이니.

그 답은 얼마 가지 않아 나왔다. 미숙한 로운의 조작에, 허공을 유영하던 텀블러가 로운의 정수리를 내려친 것이다

"악!"

로운의 신기술의 위력은, 로운 자신이 느끼는 얼얼한 아픔이 증명한다!

828 레벨 4될(중요) 로운주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00:51:42

13,786!!

829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0:51:50

>>826

다른 분 시점이니까요. 다른 분이 얻고 싶었다. 같은 느낌이죠?
수경이는 만화경을 어찌저찌 만들어준 느낌?

830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0:52:18

캡틴 굿밤

크아악 인첨공 전기세 싸다고 해줘

831 한양 - 훈련 (0NMAxWkW4U)

2024-01-29 (모두 수고..) 00:53:08

>>0

https://ibb.co/ByQcfb7
(Ai image)

열대야를 연상시키는 더위의 인첨공 - 서한양은 얼굴에 선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기 시작한다.

" 여름이니깐. "

" 산에서 암벽등반이나 해야지. "

서한양은 클라이밍장으로 안 간다. 진짜 산에 가서 등반을 하거든. 사진에는 허리에 로프를 차고 있지만, 실제로는 로프를 안 차고 있었다. 왜냐고?

" 어? "

지독한 더위와 땀으로 인해 잠시 집중력을 놓쳐서 높은 암벽에서 떨어질 때 -
서한양은 염동력으로 간단하게 자신의 몸을 띄워서 추락을 멈춘다.

" 어디서 떨어졌더라.. "

832 정하주 (5qLQrSJ0Wg)

2024-01-29 (모두 수고..) 00:55:49

오랜만에 시간이 났으니....일상이나 스근해볼까 혹시 잊고있던 일상은 없겠지?

833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0:56:23

로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9 아하... 누구일려나아

834 아지-여로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0:56:42

"그래애~? 에헤헤~"

이렇게 웃고 있는 소년은 어른보다는 아이에 훨씬 가까워 보이기는 하다.

"나는 밤새 하는 거 좋아~ 매일매일 하는 거만 아니면 괜찮아~"

아지는 헤실헤실 웃으며 보드게임할 상대를 찾아 해매는 여로에게 좋은 먹잇감이 될 만한 말을 하는 것이다. 물가에 내놓은 아이라는 게 딱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구나 싶다.

"응~! 응~! 이경이한테는 의외로 안 통하니까~"

키득키득 웃으며 속삭이듯 말하는 아지다. 이경이는 밤새 게임하자고 하면 같이 해줄 줄 알았는데 너무 늦게 잠들지 못하도록 막는 측의 사람이었다. 생각해보면 이경이는 예전에 조깅을 같이 하던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신경쓰는 것 같지만 정작 주변 사람들이 이래서야...

"열심히 해볼게~!"

식기를 양손에 들고 불끈 주먹을 쥐고서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다. 사뭇 비장하다. 빠르게 음식을 해치우는 여로에게 아지는 말을 건넨다.

"어어~ 천천히 먹어~ 체해애~"

그리고 자신도 조금 먹는 속도를 높인다. 그래봤자 원체 느려서 일반인이 먹는 속도 정도다. 달걀에 케첩도 찍어보며 오물오물 잘도 먹는다.

"그럴까~! 하지만 그러려면 졸아야 하는데~"
"나 잠 다 깨버렸어어"

조금 절망적인 목소리로 말하는 아지다. 여로의 암시에 걸리는 것에 그다지 거부감은 없나 보다. 지금까지 피자빵을 먹거나 한약을 달게 먹는 암시에 걸려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오히려 좋은 방향으로 쓰는 능력으로 여기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남은 베이컨 한 조각과 아스파라거스까지 깨끗하게 접시를 비운 아지다. 여로도 접시를 비웠다면 여로의 것까지 해서 씽크대에 넣어두었을 것이다.

"다들 일어날 테니까 설거지는 모아서 하자~"

엄마에게 배운 효율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아지는 주머니를 뒤적거리며 머리끈을 찾는 것이다. 손가락에 걸려 나오는 머리끈 하나가 있다. 초등학생이나 쓸만한 앵두색의 젤리 토끼와 장식이 달려있는 귀여운 머리끈이다. 여로네 집에 올때 하고 왔던 것이다. 어제는 이 머리끈이 땋은 머리 끝을 여매고 있었다.

"이거밖에 없는데 여로네 머리끈 많아~?"

835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0:57:53

한양아 위험해!!

836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0:58:24

졸린데 일상은 돌리고 싶고
일상은 돌리고 싶은데 졸리다

837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0:59:39

일상.... 가능한데....

838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0:59:56

(슬그머니 팝콘)

839 태오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1:00:05

드문드문오느라연성링크못눌렀다.
할미죽을게

840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1:00:49

할머니 이런데서 돌아가시면 목돌아가요(?)

841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1:02:24

맛있게 먹었어요.

842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1:05:52

>>839 아이고 이따 다시 올려주께 (복복)

>>840 아지아지주야...
잠이나 자렴 (춉)

843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1:23:18

844 레벨 4될(중요) 로운주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01:24:07

어서와요~~~

845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1:24:22

(뭔가 못본게 있음을 직감함.)

846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1:26:05

2월달은 스토리 못 미는군요. 개인설정은 좀더 찬찬히 정리하고, 성운이도 천천히 줄여도 되겠네요. (?)

847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1:27:08

다들 어서오세요..

848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1:28:23

>>846 스토리 못 미는군요 -> 개인스토리 못 내는군요
그게 무슨소리니 성운주야...!

849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1:28:33

수경주도 안녕하세요..!

850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1:29:31

왜 지금 깼어 성운주
다시 자 (정수리 춉)

851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1:31:04

자야하는 분들은 주무셔야죠. 깨있지말고요(?)

저는 4시까지 깨있을거니까 일상도 구하지만요(?)

852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1:31:36

(깡!) (오목해짐)
혜우주는... 스토리 정리하다가 피곤하다고 덥석 주무시지 마세요...

853 현태오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1:36:09

>>0

[그러고 보니, 태오 학생은 미술을 좋아하시나요?]

한결은 커리큘럼과 미술치료를 병행하던 도중, 태오가 그리고 있던 물을 보며 손을 움직였다. 오로지 연필 하나로만 그렸지만 명암은 섬세하고, 실제로 흐르는 물줄기와 물방울을 묘사한 듯한 그림 탓이었다.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호오가 미적지근하던 태오가 드물게 호를 표현하자, 한결은 방긋 웃었다.

[그러면 태오 학생, 레이브도 아세요?]
"……예. 작품 활동을 가끔 전해듣습니다."

혜성처럼 등장한 신원 미상의 예술가, 인첨공이기에 나타날 수 있었던 세기의 천재, 안드로이드를 인간으로 빚어내는 창조주…… 사람들은 레이브를 그렇게 표현하고 있었다. 정작 태오 자신은 거창한 미사여구를 좋아하지는 않기에 담백하게 레이브라는 표현만 지칭할 뿐이지만.

[그러면 이번 경매 뉴스도 보셨을까요?]
"아니오, 이번에 복귀작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것만 압니다."
[레이브의 복귀작은 비탄이래요.]

태오는 고개를 끄덕이며 마저 그림에 집중했다.

[안드로이드에 현실의 애환을 담은 표정을 생생하게 탑재해서, 인간의 고통이란 무엇인가와 더불어 사람들이 가장 숨기고자 하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표현하였다고 했어요. 그렇다면 태오 학생, 학생은 인간이 그 감정을 왜 숨기고자 한다 생각하나요?]
"……."

태오의 손은 멈추지 않았다.

"남에게 보인다면 좋을 일 없을 감정이니까요. 지속된다면 불쾌함을 불러 일으키거니와 집단 내의 분열을 일으키기 좋은 감정이라 생각합니다."
[예술로서는 무엇보다 아름답고 도전적인 감정인데, 어째서 정작 그 예술을 창조해내는 인간은 숨기려 들까요, 모순적이지 않나요?]
"……."
[저는 레이브의 작품에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하나의 인간이 공백기를 거쳐 복귀작으로 대담한 도전장을 내놓고 예술로 충분히 드러낼 수 있는 감정이라면, 저희같은 사람들도 드러내야 하는 순간은 있다고 생각했지요. 해방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태오는 그제야 한결을 마주했다. 완벽한 물방울과 얕은 파도, 물을 묘사한 그림이 손바닥 한 뼘만한 종이를 가득 채운 상태였다.

[태오 학생도,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야 한단 생각에서 하루 정도는 벗어나도 좋아요. 괴로움을 쌓아두고 내가 놓아주지 않는다면, 영영 가슴에 남아 학생을 갉아먹을 테니까요.]

감정의 깊이를 재단하며 부드럽게 말하는 이 호의가 불편하다. 속을 읽을 수 없어 더욱 불편하다. 자신이 싫은지 좋은지를 모르겠거니와 연구원이라는 자에게 신뢰를 가지기 어렵다. 그렇지만 일단은 행해야겠지, 커리큘럼을 마칠 날까지는. 태오는 그런 생각을 접어두며 고개를 느릿하게 돌렸다.

[비탄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4학구 미술관에 가보는 건 어때요?]
"미술관이요."
[네, 큐레이터 안드로이드 모나리자가 있는 그 미술관이요.]
"그렇군요."
[이번 경매의 낙찰자가 기증했대요. 보다 많은 사람이 해방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요. 사실 저도 그 말에서 큰 영감을 받았고요.]

잡담은 이어지지만 목소리는 하나였으니, 오늘도 잔잔한 하루가 흐를 뿐이다. 태오는 레이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남은 커리큘럼 시간을 채웠다.

854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1:39:18

(그 낙찰자가 나으리일 것 같다는 근거 없는 생각이 드는 순간)

855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1:40:16

509 자캐가_자기_자신을_한_단어로_소개한다면_뭐라고_할까
> 객성客星
티미지만 혜성이라는 이름처럼 진짜로 그렇게 될지 몰랐다고 한다지.

594 칭찬_받은_자캐의_반응
> 어른에게 받은 경우 조금 쑥쓰러워하다가 감사합니다 하고 얌전하게 반응하는 편. 어른에게 받는 칭찬에 익숙하지만()
그 외...연하나 친구에게 칭찬받을 일이 있나? 칭찬은 어른이 아이에게 주는 신뢰나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 아닌가? 여튼 받는다면 잠깐 고장난다 대략 1-2초 고장나있다가 헛기침으로 쑥쓰러움과 부끄러움 민망함이 뒤섞여서 어쩌지 못하는 반응을 보임.

04 눈_오는_날_자캐는_우산을쓴다_우산을쓰지않는다
> 쓴다. 백퍼 쓴다. 우산 위로 폴폴 떨어지는 눈소리가 좋다나 뭐라나

이혜성,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며칠전에 뽑아두고 까먹었었네

856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1:40:54

>>852 히히 못생겨졌다 성운주 (복복복)
나는 그럴일 없지롱 걱정마랑

한결은... 그냥 평범한 연구원일 뿐인가...?

857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1:41:53

>>855 나중에 일상에서 혜성이 칭찬하면서 머리복복해주기 (메모)

858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1:45:28

>>857 :0 허어어어어어....! 고장나는 걸 보고 싶은 건가!

859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1:45:58

>>858 그렇다! 혜성선배 요시요시 해버릴테다!

860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1:46:51

칭찬하기....

아 수경이는 음. 무리군.

861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1:47:48

>>859 크아아악 그만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좀 웃기긴 할듯

수경이는 대신 다른 애들에게 요시요시 받도록 하자

862 태오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1:48:39

>>855 객성에서 오열함 객성... 아이고 그렇지만 운석되어 떨어져버리자(?) 아주 인첨공 높으신 분들 멸종을 시켜야만
헤에 칭찬... 태오가 해줄 사람은 아니지만 밈미. 하고 부른 뒤에 잘 했다고 어깨 툭툭 쳐줄 의향은 있대(?)
눈 오면 우산 쓰는구나
이유 귀여워...🥹🥹🥹

성운주는 어째서 나으리라 생각하였을꼬?

863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1:48:46

요시요시 당하면 수경이도 속으로 자신에게 왜 그렇게 요시요시를 하는건지 당혹스러움 살짝있을지도요.

864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1:56:03

>>862 겁나 무서워 운석으로 떨어져버리래(이거 아님) 아니ㅋㅋㅋㅋㅋㅋ그 밈미 공설이야? 이제 태오랑 이혜성이랑 서로 암호처럼 쓰는 귀여운 호칭이야? 밈미라고 하면 물음표 띄우다가 헛기침하며 팔꿈치로 옆구리 쿡 찌르고 먐미 할것(?)

>>863 귀여워(귀여워)

865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2:03:58

>>862 정말로 근거 없이 갑자기 든 노뜬금 발상이라, 그 '어째서'가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게 아니라 추상적인 느낌이에요. 레이브의 다른 작업물들 중에서 굳이 비탄을 구매해서 공공전시관에 전시해버리면서 해방되라는 메시지를 남길 만한 사람이 나으리밖에 없을 것 같다고 해야 하나...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야 한단 생각에서 벗어나라는 의도의 방향성 자체는 한결 씨와 비슷할 텐데, 왠지 단순히 한결씨처럼 나이브하게 태오를 위하는 발상으로 그렇게 한 게 아니라는 느낌. 물론 태오를 끔찍이 아끼기에 그런 행동을 한 것은 맞을 텐데, 그 태오를 아끼기에 한 행동이 비탄을 구매해서 공공전시관에 기증하는 행동으로 이어진 사고의 경로가 뭔가 좀더 음습하고 키모이할 것 같다는 근거없는 느낌이 있는거에요..

866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2:14:19

.dice 1 100. = 97
.dice 1 4. = 4

진단용 다이스

867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2:20:30

천혜우의 변명은... " ..칼 맞았어. "
그 말을 남기고는 도망가버렸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94074

...변명이 아닌데?


천혜우에게서 도망가려던 당신.

문 소리가 너무 크게 나버려 들키고 맙니다.

당신을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말하는 천혜우.

“나 버리는 거야?“

당신의 손을 꼭 잡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94177

"너도, 너마저도, 나를 버리는 거야?"
트리거인가 아닌 것인가...

868 태오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2:20:57

>>864 우리 머리 위로 운석이 떨어져~~(?) 이제 우리 밈미 먐미라고 서로 부르는 거야~ (아니다) 팔꿈치로 쿡 찌른대 ㅋㅋㅋㅋㅋㅋ 난 조아... 밈미야 먐미야~~~~ 하다가 서로 현타오는 것도 재밌겠다(?)

>>8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리다운 생각을 하였군 성운주...

정확히는 '비탄 또한 감정인데 왜 부정하지?'의 의도는 비슷한데 '부정적인 감정을 회피해봤자 언젠간 만 천하에 드러나기 마련이다.'의 의도래. 그리고 외적으로는... 레이브의 복귀작이 비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째서 복귀를 부정적인 걸로 하는지 너희들이 생각 좀 해봐라. 인첨공 x망의 신호 아니냐?' 라는 이유도 있다...

즉 정답입니다
나리가 낙찰했어.

869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2:24:44

진단 맛있다

>>8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렇게 부르면 일단 동기즈들 표정이 띠용해지며 각자 아는 사람들의 표정이 띠용해질 것 근데 좀 웃기긴 하겠다 세상 동기즈들 중 제일 퇴폐남인 애랑 제일 친없찐인 애가 밈미 먐미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좋아 앞으로 태오야보다 먐미야 하고 불렀다가 현타오는 이헤성 데려올게

870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2:26:19

혜우주 진단 두번째거 해봤다가 이혜성이 지옥의 얀데레라서 식겁해서 도망침

871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2:26:33

태오랑 혜성이
스토리 진행 중에 밈미먐미 해주라

872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2:27:10

>>870 얀혜성이 오우야

873 금주 (Do/hwqGcsE)

2024-01-29 (모두 수고..) 02:27:26

>>870 뭣

874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2:28:11

금주 등장 타이밍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

875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2:30:30

>>>부정적인 감정을 회피해봤자 언젠간 만 천하에 드러나기 마련이다.<<<
아잇시 머릿속에서 뭔가 말이 정리가 안 돼서 딱 한문장으로 저 낙찰품 공개한 사람이 이런 의도로 공개했을 것이다 하고 요약을 못했는데 정확히 이거였어요 (파르르)

>>867 이건... 솔직하게 말한거잔아. (파르르르르)


문열고 나가려던게 성운이였으면(후레발상) 저 탈출하는 것도 혜우를 위해서 자기가 가야 되는 건데 혜우한테는 비밀로 해야 되는 일이라 몰래 나가다가 딱걸린거겠네요-
“─그 반대야”
“누구보다 안심할 수 있는 사람 곁에 되도록 오래 있으려고 이러는 거야”
“저기, 부탁이 있어”
(울먹인다.)
“다녀오라고, 해줄래?”

876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2:30:51

어서오세요 금주.

877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2:30:57

어서오세요 금주-

878 태오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2:31:41

>>86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동기즈는 띠용 확정이겠어... 제일 퇴폐적인 애랑 최근 들어 가장 낡고 지쳐가다 못해 피폐의 길을 걷는 애 둘이서 밈미먐미 먐먐미 하면 ㅋㅋㅋㅋㅋㅋㅋ 좋아 나도 밈미야 했다가 입 가리고 내가 뭔 말을 한 거지……? 하고 뇌정지랑 현타 동시에 온 태오 데려올게(?)

금주 안녕~~
할미 사라지면 잠든 거여...
으윽 졸리다...🥺

879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2:33:37

낭낭하게 30분 걸었다
https://ibb.co/dfYkP1x

880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2:34:33

타이밍 왜이래 금주 하이
태오주는 미리 굿밤

>>871 ㅋㅋㅋㅋㅋㅋㅋㅋ해볼까ㅋㅋㅋㅋ
>>878 그니까 동기즈가 진짜 눈으로 미쳤나봐; 하는 거 상상만 해도 웃겨죽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오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먐밈미한 뒤 서로 시선 피하고 어색해지는 거 보고 싶으니 꼭 해보자

881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2:35:03

세금 더내겠습니다 성실납세 하겠습니다

882 태오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2:35:33

저ㅏ기전에 봤ㄷ다 미치겠다 아름다워 눈이 번쩍 뜨임
서성운 세금 내게 되면 2배로 내라

883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2:36:28

>>875 진심이야말로 최고의 변명(?)

혜우를 위해서라면 가야 하지만 가지 말아야 하는 것도 맞아서 성운이 선택장애 오졌겠는데
왠지 붙잡는다랑 보내준다 선택지 어느걸로 선택해도 배드엔딩일 거 같아...

884 정하주 (5qLQrSJ0Wg)

2024-01-29 (모두 수고..) 02:36:38

발레우다...

그리고 아까 일상구한거...일상 씹은게 아니라 그냥 내가 일상 구해놓고 갑자기 일생겨서 불려나간거야...미아내...

885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2:37:39

"안녕?"
수경: 안녕하세요.

"맛없는 음식을 먹은 후의 반응은?"
수경: 맛없는 음식도 음식은 음식인걸요. 큰 반응은 덜하지 않을까요? 정말로 못 먹을 수준이라고 해도 차려준 정성이 있으니까요?

"우울할 때 뭘 해?"
수경: 저는.. 아마도 우울한 적이 별로 없을 거에요.
수경주: 우울할 때가 거의 항상 기저에 깔려있어서 정말 뭐 하는건 없는데 그걸 자기가 우울하지는 않다고 착각하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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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벼락부자가 되었다면 무엇부터 할 거야?"
케이스: 난데없는 벼락부자.. 으음.. 디저트겠죠! 역시~ 달달한 게 좋아요~

"너의 거짓말을 하는 모습은?"
케이스: 으음. 평소랑 크게 다를 건 없어요?
케이스: 케이스 리포트. 일까요?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케이스: 악인이고~ 제게 살려달라 애원할 정도면~ 이미 제 처리대상이실 거에요~
케이스: 저는 사람을 쉽게 죽이지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그 말을 후회하시게 될 거에요... 살아있기에 지독한 괴로움이 찾아오실 거랍니다?
...는 본인을 이미 아는 존재일때. 모르는 이가 묻는다면

케이스: 살려달라는 것을 믿어서 살려주려 노력하지 않을까요?
같은 말을 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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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2:37:46

어서오세요 정하주 좋은새벽...

>>883 제삼의 선택지
같이 도망친다.(???)

887 태오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2:38:26

https://ibb.co/mbk4z0s
https://ibb.co/mGJ2VPQ
https://ibb.co/zJfJ9bS
https://ibb.co/RP0kMFV

자기전에
나으리 툭

888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2:38:59

다들 어서오시고. 미리 잘 주무세요

889 금주 (Do/hwqGcsE)

2024-01-29 (모두 수고..) 02:39:41

모두 하이. 자다가 잠깐 깨었어요. 태오주 안녕히 주무세요.

890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2:39:58

>>881 >>882 히히히
아지주 덕에 반응 야무지게 먹었담

>>884 정하주... 으찌하여 맘놓고 쉬질 못해... (토닥)

>>886 아
그건 메리배드엔딩 아닐까
도망쳐서 둘은 어찌저찌 살았?지만
남겨진 사람들이나 배경은 죽창나버린...
그리고 둘의 생사도 열린 결말이 되어버린...

891 금주 (Do/hwqGcsE)

2024-01-29 (모두 수고..) 02:40:11

>>879 (빛이 나요)

892 금주 (Do/hwqGcsE)

2024-01-29 (모두 수고..) 02:41:01

>>887 13살 후반, 아니 나리 아니 미쳤어요? 아니 세상에나...

893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2:41:37

>>890 저... 오늘 저녁에 태오주를 뵙거든... 빼애앵 하고 우는 말랑치즈덕 짤 있으면 혹시 좀 빌려주실 수 있냐고 여쭤볼 거에요........................

894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2:42:11

정하주 하이

895 태오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2:42:32

>>892 '넌 아직도 애야.'

896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2:42:33

>>885 수경이랑 케이스 진단도 냠
케이스는 진단으로 보면 귀여운데 일상에서 보면... 딱콩 마려움

>>887 허허허... 나으리 제가 예쁜 장신구 하나 선물해드릴깝쇼 (은팔찌 철컹철컹)

897 태오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2:43:25

우러

898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2:44:11

케이스: 으이이읽...
딱콩 맞으면 울먹거리는.. 척 하지 않을까요(?)

생각해보니까 케이스 생각보다 덜 매콤하네요. 좋아 이렇게 덜 매콤하게 있어야지(?)

899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2:44:16

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연속 냥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900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2:45:40

>>89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치만 성운이가 꼭 나가야 할 상황에 안 나가고 둘이 도망가는거면
왠지 그럴 거 같잖아 뒷일 개판날거 같잖아
이거야말로 메리배드엔딩이지

901 금주 (Do/hwqGcsE)

2024-01-29 (모두 수고..) 02:45:50

>>895 나리.....

902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2:46:27


281 소중한_사람이_자장가를_불러달라고_하면_자캐는_불러줄_수_있는가
(첨부 동영상)

300 나무_vs_정원에핀꽃_vs_들꽃_vs_잡초_자캐가_가장_닮아있는_것은
“······아직 나무가 되지 못한 묘목이라고, 해두자.”
“행복하게도 마땅한 땅에 뿌리를 내렸는데, 계절이 좋지 않네.”

335 자캐는_고백하지_못했던_첫사랑의_결혼식에_갈수있다_vs_갈수없다
“─갈 수 있다, 없다기보다······ 안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결혼식은 둘이서 하는 거잖아.”

서성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903 태오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02:48:09

수갑...
달게 받겠다

하지만 1도 손 안댔음을 명시합니다요(진짜로!)
우리집에서 가장 앙칼지고 싸가지 없는데 얌전한 고양이야, 다들 보고 좀 배우렴! 하면서 가끔 안아올리고(태오: 제 인권은요.) 돌아다녔을 사람임(태오: 제 인권은요?)

904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2:48:31

(짤)

905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2:48:34

>>897 좀 빌려가도 될까욧............ (빼애애애앵)

>>900 보내준다, 고 하면 분명히 해피엔딩일 거라 생각하지만
그렇다면, 그러면 성운이 손을 잡고 같이 운명을 맞닥뜨리러 갑시다...

906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2:49:03

>>싸가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7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2:49:41

>>902 호오 나중에 자장가 불러달라고 해야지
>>마땅한 땅에 뿌리를 내렸는데, 계절이 좋지 않네.<<
표현 끝내주는군
안 가면 안되는?
아니 ㅋㅋㅋㅋ 뭐 음 그치 결혼은 혼자 하는게 아니니까 음

908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2:52:59

>>907 뭐가 됐건 기깔나는 걸로 불러줍니다
요즘 진단은 성운이가 어떤 상태라고 해도 같은 대답을 할 만한 것들이 많이 나오네요~
일단 고백을 먼저 받았으니 못한게 맞음! (억지)

909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2:53:54

>>903 나으리의 애정은 대체 무엇일까...

>>905 약간 그 장면 나오기 이전이 중요할듯
사전 퀘 다 안 하고 탈출 시도 > 보내준다/붙잡는다 밖에 없음 둘 다 배드엔딩
사전 퀘 전부 완료 시 > 보내준다/붙잡는다 에서 붙잡는다 > 함께 도망치자고 한다 > 메리배드 엔딩
사전 퀘 올완+히든 퀘 달성 > 보내준다/붙잡는다 에서 붙잡는다 > 함께 도망친다/함께 가겠다고 설득한다에서 설득한다 > 이후 같이 나가서 상황 해결하고 해피엔딩(진)

910 금주 (Do/hwqGcsE)

2024-01-29 (모두 수고..) 02:55:48

정하주 어서 오세요. uu

>>903 >>가장 앙칼지고 싸가지 없는데 얌전한 고양이야<<
태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4 (복복복복)
혜성이가 금이의 곁에서 머물면서 빛나길 바라요. 칭찬이랴, 후히히. uvu (접수)

911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2:58:29

>>910 (그릉그릉)
당연하지 했다가 칭찬을 접수했다는 걸 보고 웃을 수가 없어졌다 세상에 이러다가 후배들에게 요시요시 당하겠어(?)

912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2:59:48

(지금 다이스배틀을 하면 치명적인 질문을 아무도 하지 않겠지?)

.dice 1 100. = 74
다이스배틀할 분?(급작스러움)

913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2:59:55

>>909 그래요, 까짓거, 이제 아무것도 못하고 엉엉 울기도 지쳤으니
캐릭터도 뒷사람도 모자란 녀석들이라 능력이 닿을지는 모르겠는데요, 추한 꼴 못보여드릴 꼴 많이 보여드릴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래도 올클리어 가보자고

914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3:00:42

.dice 0 40. = 29
(그냥 굴려보는 다이스)

915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3:04:00

>>912 .dice 1 100. = 5

>>913 (발라당 뒤집기)(배때지 복복복복)
ㅋㅋ 화이팅이라구
아 저건 어디까지나 진단 보고 맷돌 돌려본 썰이니까
혜우 개인서사랑은 큰 상관없당

916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3:04:17

젼나게 귀엽네 다이스자식

917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3:05:49

>>915 아 안타깝게도....(?

918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3:08:30

>>915 하지만 이미 OU에 대해서도 각오를 다졌오아아아앙(발라당뒤집혀서 복복복당함)

919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3:10:09

.oO(오늘 훈련은 할게 없으면 성운이 다시 짧아지는거 빌드업이나 할까..)

920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3:12:02

>>917 요즘 내 다이스 도랏나봐 진짜
나오랄때 안 나와

>>918 히히히히 뭐라는겨 복복이나 당해라 (와바바박)
뭐 앞으로 있을 서사나 상황에서도 너무 깊이 몰입하지만 않으면 되니까
서서봐(서사는 서사로 봐라)하자 성운주 알았지^^?

921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3:17:09

이겨도 할 질문이....없어.....(흰눈) 다들 비설 스케일커서 치즈덕은 바부 치즈덕일 뿐이야
.dice 1 100. = 24

922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3:17:13

>>920 주의할게요. (이런 데서 쓸데없이 초F인 점이 제 스스로도 전부터 문제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923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3:21:58

으음... 혜우주를 위해서 하나 선택권 드릴까...(고민)

924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3:25:42

>>921 혜성주 치즈야? (함냐)

>>922 응응 주의해준다면 그걸로 오케이니까 (쓰담토닥)
그보다 자다 깼는데 언제 다시 자려구

>>923 선택권? (솔깃)

925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3:27:28

>>924 끼야아악! 먹힌다 먹혀!

926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3:28:49

>>924 글쎄요, 일찍 잠들었다 일찍 깬 거라... 👀 일단 자리에 한번 다시 누워볼까요. 으음, 잠이 다시 들 것 같지는 않은데..

927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3:29:50

돌파 파훼 설득 인정 중 하나 선택
or
케이스, 안데르, 슈리카, 팔카타, 퓌살리스, 유스토, 아마리벨, 센.. 중 하나의 앨리어스 선택.
or
왜 넷인가?

928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3:35:28

>>925 (챱챱챱챱)(츄아압)(오물오물)(념념념)

>>926 애매하면 더 깨어있어- 오늘도 나가야 하는 일 있고 그런거 아니면야 응 (쓰담쓰담)

>>927 (곰곰)
(문문)
왜 넷인가? 이거!

929 금주 (Do/hwqGcsE)

2024-01-29 (모두 수고..) 03:35:31

>>911 (복복복복복)

930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3:37:01

>>928 으악 으악 으아악 으아아악 나는 바부치즈덕이지 치즈가 아니야!!!

>>929 (짤 퍼가요)(귀여워)
(깨물)

931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3:40:17

>>930 그치만 치즈?잖아? (호롭!)

932 금주 (Do/hwqGcsE)

2024-01-29 (모두 수고..) 03:40:17

>>930 (개꼬닥)

933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3:40: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주 짤들 귀여워

934 성운주 (8u7LMWnFcY)

2024-01-29 (모두 수고..) 03:42:04

>>928 (무릎위에 올라탐...)

935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3:43:35

>>931 이잉 더이상 먹힐 것도 없어 먹어도 나올 거 없어잉

>>932 ㅋㅋㅋㅋㅋㅋㅋㅋ죽
었어....?(복복복)

936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3:45:27

>>934 아구 올라왓져 코낸내 하꺼야? (토닥토닥)(정수리 복복)
아 맞다
성운이 리조트 일 관련해서 유준한테 말하는건 언제쯤으로 할래?

>>935 왜 없어
요즘 간간히 혜성금 썰 나오는게 얼마나 꾸르맛인데 히히

937 금주 (Do/hwqGcsE)

2024-01-29 (모두 수고..) 03:49:52

주말 근무했는데, 월요일에도 또 출근이라.
그대로 다시 자러 가볼게요. 모두 늦게까지 깨어있지 말아요. uu

938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3:53:51

나도 자야되는데... 금주 굿밤 잘자 푹자

>>936 커플썰 말고 개인썰이나 떡밥 나올 건 없는 건 팩트죠 히히

939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3:54:07

이른바 향료계에서 플로럴 노트의 4대 노트로 불리는 향은 자스민, 은방울꽃, 라일락, 장미라고 여겨집니다.(*라벤더는 허브 쪽으로 여겨지니 제외됩니다)

그러하기에, 그런 앨리어스를 지니거나 받을 것이 예정된 이들에게 그 향료가 들어가거나 이미지적 향을 지녔다고 여겨지는 향수를 지급하여 이미지를 연상시키게 하고 정원 내부의 대표적인 꽃으로 이미지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전원 ASTC의 대분류이며 각기 다른 소분류를 지녔기 때문에 '넷'으로 묶어 연구소의 대표적, 대외적 인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요청합니다.

후보 향수 목록을 첨부하니, 확인한 다음 시향이나 착향시켜볼 것을 권장합니다...

후보 향수 목록...
프레데릭말 엉빠성
쟈스망 데 쟝주
메종 마르지엘라 레이지선데이 모닝
랄프로렌 로맨스
프라고나르 벨 드 그라스
르라보 쟈스민 17
미우미우 로블루
폴스미스 로즈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몬탈 자스민 풀
반클리프아펠 미드나잇인 파리
세르주루텐 라 휘드 베흘랑
.....

940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3:54:19

자는 분들은 잘자요...

941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3:57:10

>>937 금주 잘 자

>>938 후후후 그것도 커플썰 중간중간 나올 수도 있는 것이야
글고 알게 모르게 나오는거 있다구히히

>>939 호엥 향수 목록 하나도 모르겠어으에에
그... 전 연구소에서는 뭔가 애들을 하나의 지표화? 시키는거에 집착했네
그렇게 해서 얻는게 뭐였으려나
갠적으로 컬렉션 같아서 찜찜하구만

942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3:58:11

컬렉션 맞아요(?)
그걸 제일 먼저 생각하긴 했..(?)

943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3:59:40

향수목록은 저 넷(은방울꽃, 라일락, 장미, 쟈스민) 중 하나의 향료가 들어갔다는 향수일 뿐이에요.

향수에 붙은 이름은 장미인데..
장미+은방울꽃이나 장미+쟈스민같은 그런 것도 있긴 할걸요.

944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4:03:18

진짜 컬렉션이었다니 히익
향수는 아마 그렇겠거니 했는데
흐으음
왠지 그 연구소 그대로 있었으면
애들 영구보존 같은거 하려고 했을 거 같아...
각자 지정된 그 꽃에 감싸가지고...

945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4:09:23

영구보존... 애매하네요. 어떤 면에서는 영구보존인데. 어떤 면에서는 아닌..?

946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4:12:20


그럼 일부 영구보존인가!?
뭔가 추출해서 그것만 컬렉션으로 만들어버리는?!

947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4:14:47

개인이벤트...를 기대하진 마시고요(코뿔소가 밀어버릴것같음)

적당히 풀리겠죠..? 근데 크게 대단한 내용은 아니에요.

948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4:23:46

그럼 얌전히 풀리는거 존버해야징 (식빵)(골골)

949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4:30:40

(복복복)(쓰담쓰담)
그런 의미에서 로벨 스스로마저도 앨리어스를 가지고 있다는 건....
어쩌면 스스로마저도 컬렉션의 일부로 간주하고 있는 걸까요?^^

950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4:34:22

(골골골)(그릉그릉)

세에상에 무서운 사람
스스로 컬렉션이 되려고 한 건지 아님 컬렉션의 정점?이 되고 싶었던건지...
자아도취가 심각해보인다...

951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4:42:45

생각해보니까 소형이랑 케이스랑 할페티 전부 모티브가 밝혀지긴 했네요.(넷 설명하면서)
각 앨리어스가 어떤 꽃인지...같은건 변형이 일부분 들어가긴 했어서 연결을 알아서 해야하지만요..

곧 자야지... 딱.. 5시에...

952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4:51:08

유구한 역사

953 수경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4:52:56

아지주 안녕하세요(?)
저는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954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4:53:25

오늘 새벽도 역사는 이어진다...
수경주 잘 자

955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4:54:33

잘자 수경주

956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5:01:29

조용한 새벽이라니
묘한 기분

957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5:02:01

새벽은 원래 조용한거다 이 혜우주야!!!

958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5:04:35

(후비적)
지금 둘밖에 없는건가
일상 돌릴래?(책임지지 못할 발언)

959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5:18:31

이 새벽의 요리영상은 지뢰였다...
일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겠어?

960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5:24:47

사실 이 시간에 돌리면 안되는데 😂
하하하하 아하하하하

961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5:25:43

안되면 안돌릴테다
좀이라도 더 자야 하는거 아냐?

962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5:26:30

그건 그래
근데 자고 눈뜨면 출근이라고 생각하니까 자기가 싫다

963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5:30:27

하이고
그럼 스트레스만 받고 잠도 제대로 못 잔다
출근이니 뭐니 생각하지 말고 뭔 꿈 꿀지나 상상하자

964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5:31:14

흠 꿈
(기차지나가는 소리) 코스프레 카페!!

965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5:33:22

코스프레?
메이드냐 네코미미냐 수영복이냐 남장여장이냐

966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5:35:41

ㅁ미니 간호사복...
나 여행가는데 메이드 카페는 있어도 간호사복 코스튬 카페는 없는 것 같아 지금 엄청 찾고 있음

967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5:38: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쩐지 최근에 나온게 있는데 뭐였지 싶은거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프레는 아무래도 메이드가 대중적이니까
다양한 코스프레를 하는 곳이면 그 중에 간호사가 있을지도?

968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5:40:24

그건 한군데 찾긴 했어
메이드 카페도 좋지 가서 레티시아 생각해야지(??

969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5:44: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티시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새벽에 웃다 죽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가서 잘 찾아봐줘 레티시아 닮은? 사람 있는지?

970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5:45:15

맛있어져라~

알겠어 하지만 140cm대 하얀머리의 귀여운 메이드는 흔치얺을거야

971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5:47:21

혹시 모르지 그런 컨셉을 잡은 사람이 있을지도?
진짜 있으면 아지주 놀라서 앚이주 되겠다

972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5:49:38

ㅍ픞 ㅍ 포토 구다사이...

ㅇ인터네또 포토 쉐어 이인데스까??

973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5:50:39

난 저렇게......광기의 욕망을 가진 사람은 진짜 처음봐 특히 메이드복과 간호사복에 진심인 거..
대단해 진짜로

974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5:51:15

>>965 이거 생각해보니까 못본거 혜우 남장뿐 아냐?
혜우 남장도 언젠가 보고싶다

975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5:52:13

혜성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
새벽에 나타나서 그런 칭찬을
일상칼 찔러버린다(???)

976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5:52:34

혜성주 자다깼누 아직 안잤누!

>>974 에엥 남장은 픽크루 만들어 줬었잖아

977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5:53:05

>>976 그건 TS였지 남장이 아니잖아
다르다 달라

978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5:53:56

아무튼 6시에 다시 잔다...

979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5:54:25

자다깼고 일상칼은 참아줘 칭찬...칭찬보다는 경탄이지(대체) 이정신으로 일상 돌리는 순간 내가 무슨 레스를 쓸지 몰라(?)

980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5:55:31

>>979 오 눈이 확 뜨인다
당장 일상하고 싶구만(농담)

981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5:56:19

>>980 아 잘거야 아지주도 자라

982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5:57:03

>>981 이잉 (비비적)
4분동안 나랑 있어줘

983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5:57:21

남장이나 TS나 (이런발언)
아지주 혜성주 잘 자라

984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5:58:49

>>983 봐봐 혜우주(바닥 탁탁)
Ts아지는 지금이랑 똑같고 몸선이 다르지만
여장 아지는 머리를 묶고 화장을 한다구

985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6:00:04

근데 혜우 남장은 좀 보고 싶음

986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6:00:32

야레여레 6시군 잘수밖에 없는건가
혜우주 아침에 보자 (혜성주 무릎에 눕기)(?)

987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6:00:44

레스 없으면 다시 잠든 것
혜우주 일찍 자고 굿밤돼

988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6:00:51

>>985 그치 보고싶어
멋있을 것 같아

989 아지주 (nj07DZboxE)

2024-01-29 (모두 수고..) 06:01:32

>>987 잘자 혜성주도 우히히

990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6:01:33

모야 이사람들 무서어 (라고 말하며 참고 이미지를 찾는다)
진짜 잘 자라 아지주 혜성주

991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06:01:50

>>986 (냅다 달라붙는 E같다)(자러감)

992 성운주 (8u7LMWnFcY)

2024-01-29 (모두 수고..) 06:41:43

>>936 아닌데요! 코낸내 아닌데!
.........아니었는데...

그건 혜우주가 이때 말해주면 좋겠다, 하고 말씀하실 때까지 기다리려고 헸어요. 언제쯤이 좋을까요?

993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6:59:06

>>992 아니었는데 코낸내 해버렸데여- (복복복복)
으음 아무래도 2월중은 진도 빼느라 갠이벤 못 할 테니까 흠
일단 좀 지켜보고? 인 걸로

994 천 혜우 - 훈련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7:07:23

>>0

새롭게 제출했던 커리큘럼 계획서는
아무래도 실행에 꽤나 차질이 있을 것 같다며 반려당했다.

하긴, 저지먼트면서 안티스킬에 개별적으로 접촉하는 건 좀 그렇긴 했지.

결국 새로운 계획서를 작성해오란 말에 입을 댓발 내밀고 사무실 소파에 드러누웠다.

귀찮아 죽겠네- 정말.

"놀 시간 있으면 손을 움직이지 그러냐. 아니면 생각이라도 하던가."
"말 안 해도 하고 있거든요. 아, 그거 관두는게 아니었는데."
"그래? 그럼 지금이라도 다시 할거냐?"
"으음."

따가운 질문에 입을 다물고 대답을 회피했다.
역시나 따갑게 느껴지는 시선을 무시하자 쯧, 하고 혀 차는 소리가 들렸다.

"그거, 동결 중이지 폐기한 건 아니다."
"알고 있어요."
"오냐."

소파에 드러누운 몸을 조금 움직여 웅크렸다.
오늘 밤은 꽤나 더울 것 같았다.
제대로 잠 못 들 만큼.

995 성운주 (8u7LMWnFcY)

2024-01-29 (모두 수고..) 07:10:39

>>993 8ㅁ8!!!!!

일단 유준씨에게 리조트에서 혜우가 겪은 일이 전달되었다 단계까지만 사전에 전개를 조금 해두는 것도 괜찮지 않겠나 싶지만, 그래도 역시 2월엔 개인 이벤트가 불가라니 조금 더 두고 보도록 해요.

그리고.......... 대체 저 수조는 뭐인 거야.........

996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7:13:44

>>995 혜우는 당연히 말 안 할거고, 성운이도 윤강목이 때문에 정신없어서 말하는 걸 깜빡했다- 정도로 해두면 어떨까 싶네
후후후후... 저것의 정체는... [>더보기]

997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7:20:06

>>996 사실 사전 전개 말씀을 드렸던 게 성운이가 그거 갖고 유준씨에게 혜우 이야기를 하는걸 까먹을 애가 절대 아니라서-였지만
혜우 서사를 전개할 타이밍을 잡는 건 혜우주이니, 혜우주 의견에 따를게요.


크윽
크으으으윽

998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07:24:01

>>997 사실 글킨한데 음-
그럼 이번 주중으로 유준에게 얘기 정도는 해둘래?
성운이 성격상 뭐가 어찌되든 일단 얘기는 해두려고 할 거 같고
그 다음 전개를 루즈하게 만들면 되거든

(후히히히)(못된 웃음)

999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7:29:10

>>998 네, 저도 그 생각을 하고 있던 차라... 그 다음 전개는 기억 관련 능력자를 수소문하고 혜우에게 뭔가 칩이나 카드 같은 걸 슬쩍 주는 단계였던 것 같은데, 거기에서 루즈하게 가져가면 될 거라 생각해요. 캡틴 말씀대로 2월 내내 스토리 연타석이면 칼찌맨들도 우리가 안 나서도 엄청 바쁘네- 하고 안 움직일 것 같은 행복회로 있고......웃어?

1000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7:29:50

그러면 오늘이나 내일 훈련레스를 유준씨한테 이야기하는 걸로 써올까 하는데 어떨까요?

1001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07:30:19

일단 터뜨리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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