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07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7.돌진! 코뿔소 정신! :: 1001

◆TMmm6tsoPA

2024-01-27 22:17:27 - 2024-01-29 07:30:19

0 ◆TMmm6tsoPA (hmNf6OA09s)

2024-01-27 (파란날) 22:17:2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040

동물 농장 이벤트: situplay>1597032822>473

104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6:20

509 자캐가_자기_자신을_한_단어로_소개한다면_뭐라고_할까
“정착민.”
“평범한 정착민.”
“언제까지고, 평범하고 안락한 삶을 자기 스스로 꾸려나가고 싶어하는···”
“한갓 정착민. 그뿐이야.”

486 자캐가_잠들기_직전에_하는_일
“···잘 자라는 인사 정도일까.”
“누구에게 하는지는, 지금은 비밀로 해두기로.”
“잠이 들지 않을 때면,”
“필살의 최면 동영상이 있어.”

123 자캐의_습관
“상황이 어색해지면 괜히 뒷목을- 머리카락 경계선 부분을 긁적거리는 버릇이 있네.”

서성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105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7:00

>>97 저는 세은이로만 참가할게요! (어?)

>>98 괜찮아요..?

>>99 예압! 이제 스토리 해야죠! 2월은 설 연휴 빼고 다 스토리에요!

106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7:26

>>99 (끌려나와 와바박당함) 미안해요!

리라주 무슨일이시람.. 얼른 가라앉기를 바라요...

107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7:42

>>98 힘내세요...!!

108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8:09

>>105 거 치사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 저질러 놓은 일들이 많아서 무서우니까 은우도 좀 같이 듣자

109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8:36

리라주 어서와 괜찮아?!(뽀다다다담)

110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1:59:23

성운이 버릇 귀엽다:3

111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0:08

>>98 아이고 리라주.. 힘내세요..!

112 리라주 (3khYuDapak)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0:26

캡틴 은은하게 텐션 올라갔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알콜의 힘인가...!

아이구 다들 고마워 괜... 찮은지는 모르겠다 정 심하면 진통제 먹고 자버려야지 후후

113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0:54

>>108 은우는 퍼클이라서 다들 눈치보기 땜에 재미없어요.
야자타임에서 은우에게 뭐라도 말하고 싶은 이? (캐입으로)
혜우 외엔 없을 것이다!

(라고 우기기)

114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0:54

>>104 정착민 (왈칵)
그래 성운아 다시 방랑자 되지 말고 쭉 정착하자
근데 필살의 최면 영상이라니 그게 뭐니

>>105 아하 오케오케
기대된다 챕터 2!

>>106 미안하면 더 받아라 (봐바바바박)(배방구!)

115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1:14

왕게임 한 번 더 한다던가?(히죽)

여로: (동물 버전 의상 준비 중)🤪

116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2:33

아 그리고 되게 뜬금없는데 갠이벤 준비하는 사람들!

노션 쓰십셔 노션.
노션 짱임... 하위 문서들도 막막 열려 짱이다?

117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2:44

진단 호록

>>113 아닐걸? 많을걸? 일단 3학년에도 몇명있는걸?

왕게임은 살려달라

118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3:06

>>113 혜우 : 에, 야자타임? 부장한테?
혜우 : (곰곰)
혜우 : 야 최은우!
혜우 : (끄덕)(만족)

119 한양 - 훈련 (Q1GEThfu6k)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5:44

>>0

오늘의 먹방은- 양꼬치다. 혼자 양꼬치집에 가서 양꼬치 1인분을 시킨다. 주황색 가루가 미리 올려진 그릇 위에 즈란을 뿌리며 가루와 함께 섞이도록 해줬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양꼬치가 나왔고, 직원분은 숯을 내려주면서 본격적으로 굽기 시작했다. 꼬치 하나하나를 직접 꽂으면서 돌아가게 만들고,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즈란과 가루가 섞인 소스에 찍어먹기 시작했다.

양꼬치에 묻은 소스 특유의 감칠맛과 즈란의 아린 향. 이로 인해 양고기 특유의 잡내는 덜해지고, 꽤나 독특한 맛의 고기를 씹을 수 있게 되었다.

" 양꼬치 만으로는 아쉬운데.. "

그래. 마라롱샤를 시키자. 마라소스를 입힌 가재구이. 양꼬치를 어느정도 해치웠을 때 자극적인 마라향을 풍기는 마라롱샤가 왔다. 두 손에 비닐장갑을 낀 다음에 머리부터 분리시키고, 껍질을 간다. 가격과 가재의 크기에 비해서 부실해보이는 속살. 하지만..이 마라소스에 담긴 가재의 부드러운 식감. 가격과 양을 상쇄해버리는 맛이었다.

" 어이-! 사장! 보호비는 언제 내놔?! "

" 아이고.. 우리 가게 사정이 안 좋아서.. "

4학구 맛집이래서 왔더니, 4학구의 스킬아웃도 와버렸네. 하지만 한양이 나설 필요는 없었다.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저지먼트임을 밝히면서 대치하는 학생이 있었거든. 정열적인 눈빛에 다부진 몸. 소년만화의 주인공 느낌인 걸. 이 학생은 10명은 되어보이는 스킬아웃들을 맨몸으로 간단히 눕히고, 마지막 한 녀석과 대치했다. 키가 2m는 넘어보이고, 몸무게도 150kg은 되어보이는 넘사벽의 피지컬. 저 뱃살도 그냥 뱃살이 아니야. 저 단단하고 두꺼운 팔을 보면 저 살 안에 묻힌 근육들도 엄청나다는 거지.

" 흐흐흐~ 저지먼트씨? 좀 치는데? 그래봤자 나에게는 안 되겠지만. "

" 건방 떨지 말어, 돼지야. 금방 눕혀줄게. "

결과는 저 돼지의 압승. 저 쓸모가 없어보이는 살은 학생의 빠르고 강한 주먹들의 충격을 완충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통증만 좀 느낄 뿐, 데미지가 없다고 해야 될려나. 게다가 저 돼지녀석 체구에 비해서 상당히 빠르다. 분명히 더 빨라보이는 것은 저 학생인데, 학생의 공격을 대부분 막아낸다. 더 골치 아픈 것은 단순히 피지컬 싸움꾼이 아니라는 것. 운동을 어디서 오랜 기간 배운 것인지, 실전에서 싸우면서 쌓인 노하우인지는 모르겠다. 학생이 공격을 할 때마다 능숙하게 잡아내서 땅에다가 꽂아버리는 테크닉.. 그래플러 스타일인가.

" 에휴.. 내가 나서야겠네.. "

" 크흑.. 이봐! 너는 나서지 마-! 나로도 감당이 안 되는 녀석이야... "

이 학생보다도 왜소한 체구의 서한양. 남들이 보기에는 싸움이랑 1도 관련이 없는 안경잡이 녀석이 갑자기 자신있게 나선 것처럼 보이겠지.

" 너는 또 누구야? 흐흐~ 아가야. 남은 식사나 얌전히 하고가렴. "

" 저 3학구 저지먼트요. 저기, 4학구 저지먼트씨? 이런 녀석은 제가 어떻게 상대하는지 잘 봐봐요. "

여유로운 표정의 한양. 한양은 오른손에 쥔 쇠꼬챙이를 보고 놀라면서 " 예전 버릇 나올 뻔했네-"를 반복하며 테이블에 올려둔다. 저 돼지는 거만하게 웃으면서 한양에게 다가가고, 손바닥을 펼쳐서 한양의 뺨을 치려고 한다. 한양은 돼지의 팔이 위로 올라갈 때, 오른쪽 주먹을 돼지의 명치에 꽂으려고 한다. 쓰러진 학생은 저래봐야 소용이 없다고 절망하지만.. 한양의 주먹은 돼지의 명치의 가까워질수록 펴치기 시작하고, 닿기 직전에는 손바닥을 핀 손날의 형태가 되어 있었다. 그 손날은 마치 칼처럼 돼지의 살을 푸욱 깊숙하게 찔러들어가기 시작했다.

" 커흑..커헉-! 커헉-! "

" 방심하지 마시지- "

돼지는 입에서 침을 흘리면서 기침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돼지는 겨우겨우 정신을 차리면서 압도적인 체중과 덩치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두 팔로 한양의 겨드랑이를 파고들어서 체중으로 깔아뭉개려는 것. 두 팔을 벌린 채로 한양을 껴안으려고 하지만 , 서한양은 녀석이 잡기 전에 돼지의 양쪽 안구에 간결하고 묵직한 원투펀치를 적중시킨다. 눈에 주먹을 맞을 때마다 움찔한 돼지. 직접적인 데미지는 없지만, 순간적으로 시야가 차단되면서 본능적으로 동작을 멈춘 것이다. 한양은 돼지가 움찔한 틈을 타서 사이드로 몸을 옮겼다.

" 이 날다라쥐 같은 녀석.. 죽여버린다! "

" 빡치셨네, 우리 멧돼지씨. 근데 제대로 볼 수는 있고? "

서한양이 돼지의 턱이 아닌 눈에 주먹을 꽂은 이유.
돼지의 양쪽 눈은 멍으로 인해 팅팅 불기 시작하고, 이런 부어버린 살은 시야의 상당히 가리게 만들어줬다. 어차피 턱을 치려고 해도, 저런 넘사벽의 체급차이로는 큰 데미지를 못 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 젠장.. 이 안경잡이..어디로 간 거야?! '

부운 두 눈을 애써 크게 떠보려고 하는 돼지. 돼지의 왼쪽에서 인기척이 느껴지고, 빠르게 주먹을 휘둘러본다. 돼지는 확신에 찬 표정으로 왼쪽을 돌아보지만, 돼지의 주먹에 맞은 사람은 한양이 아닌 스킬아웃이었다.

" 부하를 때리시면 어떡해요- "

돼지에게 페이크를 주기 위해서 비교적 왜소한 스킬아웃 똘마니를 잡아서 돼지의 옆으로 던진 것이었다. 서한양은 돼지의 뒤에 있었고, 왼쪽 발로 돼지의 오른쪽 오금을 누르듯이 밝아서 무릎 꿇게 만들었다.

' 서한양 제한기술 '

' 7번 '

' 격파 '

지금까지 싸움을 하면서 일정이상의 강자들에게만 사용하기로 한 기술들. 그러니깐 평소에는 스스로 족쇄를 채우고 싸우는 셈이었다. 안 그러면 상대가 심하게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으니깐 말이야. 그런데 이번 녀석은- 좀 괜찮겠다 싶어서. 서한양은 손날을 들어올린 다음에 하늘에서 번개가 치듯, 손날을 돼지의 머리통 중앙에 내리쳤다. 이 제한기술 '격파'는 사실 기술이라는 개념보다는 마음가짐의 변화에 가까웠다. 평소에는 사람을 기절시키기 위해서 타격을 한다면.. 지금만큼은 사람을 기왓장이나 벽돌이라고 생각해서, 제압이 아닌 순수하게 때려서 부수는 것. '격파'를 위해서 타격을 하는 것이었다.

서한양의 단단한 손날에 무릎을 꿇은 채로 푹 쓰러져버린 돼지였다. 한양은 쓰러진 저지먼트 학생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괜찮냐고 물어본다.

" 좀 도움은 됐나요? 능력 없이 무투로만 싸우시는 분 같아서.. 하하.. "

' 저 덩치를 간단하게.. '

학생은 자신의 두 주먹을 바라보기 시작한다,

' 나는 아직 멀었구나. '

120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7:25

야자타임...

1학년 중에 솔깃하지 않은 이는 없지 않을까(?)

121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7:48

한양이를 장르로 하면 그건 바로 느와르...

122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8:23

수경: 네? 야자타임이요? 그런걸 어떻게 하나요..
수경주: 넌 안하는게 좋을걸...

123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9:38

놀랍게도 혜우 외에는 반응이 없었으니 >>117의 명제는 거짓이다!

세은:저 언니가 오빠에게 쌓인게 많은거 아닐까?
은우:엗

124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9:43

>>122

여로: 아니야, 수경아- 야자타임에선 우리가 선배들의 존댓말을 들을 수 있는 거야- 이건 즐거야 해-(악마(나쁨

125 청윤주 (FybpF1y0m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1:38

일단 자야겠네요.. 근데 3시쯤에 다시 만날수도 있고.. 뭐..

126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2:05

한양이 훈련보니까 양꼬치 먹고 싶어졌어
크아악

127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2:07

잘 자 청윤주!!

128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2:23

청윤주 잘 자

129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2:23

>>110 되게 하잘것없는 버릇인데 이런 걸 캐치하시면 (빨개져서 튐)

>>114 으 아 아 아 앙 (버둥!)
음, 이게 사람마다 좀 다르긴 한데... https://www.youtube.com/watch?v=vr5dCRHAgb0
잠자리에 누워서 틀면 5분 이내로 수면을 보장하는 동영상이에요. 누웠는데 잠이 안 올 때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곤 해요. 뒷사람은 이 영상을 5분 이상 버틴 적이 없어요..

130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2:33

여로: 야자타임-
여로: 은우야! 왕게임하자!!!(멈춰

131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2:36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132 한양주 (Q1GEThfu6k)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2:52

굿밤인겨 청윤주

133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3:40

청윤주 굿밤

>>123 ??? 그럴리가 있겠니 세은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쌓인 건 없는데 졸업하기 전에 애들이 너무 코뿔소같은 것에 대한 불만은 있단다
애들이 정도를 몰라(?)

134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4:02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수경: 하지만요....(머뭇)

135 금주 (eno0whkUTI)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4:06

>>76 을 막레로 하여도 될까요?

>>81 그것이 혜성이 성격이랴, 아 으으음... UU...

136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4:33

청윤주 잘자요!!

137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4:43

링크 눌렀는디... 햄쥐님이 갑자기 멈춰서 미어캣 모드가 되어버렴ㅅ다...(조용히 소리 끔)

138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6:16

>>137 아 설치류에게는 낯선 소리 일색이라 햄쥐님이 고장나실수 있겠어요...! 👀👀👀

139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6:33

>>129 히히히 귀여워 (담요로 돌돌 말기)(둥기둥기)
어우 난 오히려 잠 안올거 같아 차라리 사힐 브금 모음집을 틀래(?)

아 맞다
혜우 고양이화 풀리고 나서 유준이 톡으로 동영상 하나 보내줄 거임
혜우냥이가 빌려온 성운이 겉옷 위에서 몸 동그랗게 말고 골골송 부르면서 꾹꾹이 하는 영★상
골골소리 꾹꾹소리 겁나 리얼하게 담겨있고 약 3분짜리임

140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6:49

>>135 그래도 혜우주가 조언해줬으니까 그걸 기반으로 찬찬히 고민해봐야지 (복복) 그러니 금이는 이혜성 옆에 딱 붙어서 언니 그새끼 누구에요 해주고 가끔 이름을 막부르는 연하 왕자님이면 된다

141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8:12

>>139 나한테는 안해줬다고 섭섭해할 성운이겠지만
그 다음날 아침에 몸살에 걸리고 마는데

142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8:48

근데..진지하게 리라주 레스도 있어서 그런데...
제가 지금 많이 취해보이나요? 주무시는 분들은 다 안녕히 주무세요!

143 수경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0:05

막레로 받으셔도 괜찮아요. 수고하셨어요 금주.

144 레벨 4될(중요) 로운주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0:24

>>17 말 안했으면 몰랐을 것 같아요!!!

145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1:01

>>142 캡틴 기분 좋아보이는구나! 같은 정도?

146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2:11

>>142 평소 모습이세요. 기분이 조금 좋아보이실 뿐이에요!

147 혜우주 (ALj.rKQWf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3:16

>>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준 : 아니 이 자식은 갑자기 나온거 찍어서 보내줘도 뭐라 그러냐
근데 해줬을걸? 엊그젠가 간식먹고 낮잠잘때 골골대면서 꾹꾹 해줬을걸
고양이인걸!

>>142 딱히? 그냥 텐션 살짝 업되보이기만 해

148 ◆TMmm6tsoPA (Y8YCXE6QHg)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3:39

은우:다행이야! 오너! 수정을 10번이나 하는 것은 안 들켰어!

세은:지금 이것도 12번 오타 수정 중이야. (한숨)

149 혜성주 (tEA7t429eQ)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4:41

텐션이 높고 취한사람 특유의 느른한 레스느낌이 있긴 해 그니까 자라

150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6:54

>>147 엑 아뇨 성운이가 유준이한테는 영상 감사하다고 말하고 내색을 안했을거에요 내심 섭섭해하지
그리고....... 하는구나
꾹꾹이 하는구나
어쩔수없지 성운이는 둑둑거리면서 족제비목도리 해줘버려야지(?

>>148 그래도 일단 캡틴께 수면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 것 같아요... (담요 덮어드리기)

151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0:16


(둑둑댄다는게 뭔가요?)
(고양이로 따지면 골골이)

152 한양주 (Q1GEThfu6k)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0:32

캡틴 기분 좋게 취했구나-!

153 여로주:3 (tl6uoLPEKY)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1:03

"으음....."

보라색 여우가 학이 누운 침대로 가서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잠든 새벽 2시 30분.

나는 이제 자야지... 다들 장자ㅏㅏ

154 성운주 (E.ssbJq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1:59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3.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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