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03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5 :: 1001

◆c9lNRrMzaQ

2024-01-26 22:53:43 - 2024-01-31 01:52:00

0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2:53:4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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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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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3:59:57

응. 이런건 안 물어보면 주저리 하면 그냥 설정만 가득한 거라. 딱히 안 푼 편이지.

34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03:49

과연 랜덤 NPC는 누가 나올까
또ㅓ래 친구 나오면 좋겠따

35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04:13

그리고 1세대 도망가던 이지원이가 나오고

36 여선주 (j/NkE4xmfI)

2024-01-27 (파란날) 00:05:08

갱시인! 이제 쉬는시간 겸.. 저녁이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37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05:10

아재요.. 누군교...?

38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0:05:23

>>29 >>32 >>35
오....?

39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07:28

망념에 의해 몸이 무거워지는 것에 적응한다는 느낌이 강하려나? 스스로 하는 건?
토고의 경우 신속을 많이 쓰는데 신속 쪽으론 효율성이 나왔으려나...

40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08:45

>>39 그건 신속만 급하게 강화한거지 효율을 점검하는 게 아니니!

41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10:09

>>40 그렇구먼..
특정 하나만이 아닌 전체적으로 보강이 필요하구먼...

42 린-강산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10:09

"소녀도 예전에 마도를 배우고 싶어 했었사와요. 자신의 역량에 따라 다룰 수 있을 영역이 무진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어요."

물론 무예의 극에 다른 고레벨의 의념각성자들은 검으로 공간을 휘고 신체로 시공을 가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마도보다는 권역으로 두거나 개념을 구체화 할 수 있을 영역이 좁았다. 만약, 만일 그녀의 가족이 살아있었더라면...
아니, 필요없는 가정은 그만두자.

"소녀에게 기술을 가르쳐준 분이어요. 첫 스승님이라 생각할 수도 있을것이어요."
흥미롭게 웃으며 바라보는 강산을 피하지 않고 마주보며 시답잖은 추억얘기를 하듯 흘러가듯 말한다.

"소녀의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이런 뒤가 변변치 않은 의뢰를 받을 때도 있었사온데 그 분께서 걸러주시기도 하였고 고마운 분이어요. 그럼에도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생기는 지라."
한 번 눈을 감다가 물어본다.

"가문의 혈육끼리 골육상잔을 벌여 다른 이가 이미 자리를 굳힌 정당한 후계자 자리를 쟁탈하였다면...단순한 권력다툼은 아니였겠지요."
//13

43 여선주 (j/NkE4xmfI)

2024-01-27 (파란날) 00:12:06

전체적으로 보강이 필요하다.. 같은 식으로 스테이터스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게 있고...(기억하려고 노력하기)

44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14:04

>>31 하상~중상이면 체감상 시나2정도라 생각하면 대강 맞을?듯

편독불언 난이도 극상 이젠 공식이구나(...)

45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14:44

원랜 시나 1, 2때 성장한 애들을 시나 3에서 굴리는 게 목적이었음

46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14:53

무려 '신' 을 상대하는 거니까

47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17:05

초대형 게이트가 이만큼 뭣같고
너희의 적은 이제 이런 존재들일게다를 보여준

48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17:59

>>46 신을 떨어뜨리다

>>47 아앗...

49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18:53

구럼 캡이 제일 기대하는 시나리오는 있어?

50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18:58

>>48 신과 같은 위치에 있는 자!
나라는 신이 존재할지어니!

51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0:20:03

.dice 0 9. = 8
0~3 뭔가 눈치챘다...?
4~9 눈치 못챔

52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20:48

우 다갓 좀 재밌게해바

53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20:51

>>49 시나리오 12.

54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23:10

>>50 똑똑 만신전입니다.
좋은 말씀 전하러 왔어요^^

55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23:45

역시 최고는 마지막이지...

>>50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 위에 설 자는 없을지니!

>>51 와중에 거의 최고값인 8나온거 웃픔...

56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23:49

>>54 안 사요 안 사. 기부도 안 해요. 저 먹고 살 신앙도 없어요

57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24:30

으악 신도0명 ptsd

58 강산 - 린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0:24:53

"그랬구나. 그치 그게 바로 마도의 매력이지."

...지금이라도 배워보지? 같은 말을 하기에 마도는 너무나 많은 공부와 훈련이 필요한 기술군이다...
공부해 본 강산도 그걸 알 것이다. 그러니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게 답할 뿐이다.

"아아...그렇네. 다들 지금의 길에 오르게 해 준 첫 스승님이 많이 인상에 남는 걸까나."

강산에게 숙부 주문형이 그리했고 알렌에게도 자신의 스승이 그러했듯 말이지.
알렌과 했던 대화가 떠올렸기에 별 생각없이 말을 흘린다.

"...옛날부터 판타지 소설에서 은근 많이 나오는 내용이긴 한데, 그렇게까지 한다는 건 단순히 한 가문을 잇는 것 이상으로 탐나는 게 있단 거겠지. 이를테면 큰 넓이의 땅이라든가, 혹은 아예 한 나라의 권세나 그 나라의 국보라든가...?"

린의 속도 모르고 강산은 뜬구름같은 농담 반 진담 반의 답변을 늘어놓는다.

//14번째.

59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25:23

>>56 아유 신님 외모가 좋으시네 우리 신님께 봉양되시면 기뻐하시겠다^^
>>57 똑똑똑×100

60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0:27:21

>>45 (그떄 현생이 바빴던 자....) 😭...

61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27:42

저 녀석들은 하이에나와 같은 녀석들이지...
신앙을 잃고 사라져가는 신들을 사냥하며 자신의 허기를 달래는 녀석들이다..

62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29:01

어허 "봉양" 되어 하나가 될 뿐이야

63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29:33

결국 누더기 골렘 신이 되는 거잖어!

64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30:26

하지만 신성해졌지

65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0:33:07

세명!!!1

66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34:48

신성 ( 추악함 )

67 린-강산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37:39

"무엇이든 처음은 기억에 남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어요."
처음 배운 기술이나, 처음 성공해본 의뢰나 처음 해본..., 처음으로 잡아본 '동료'라 부를 수 있을 이들의 손이라던가. 그 손이 차갑게 온기를 잃어 눈 앞에서 스러져 가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 공포, 모든 것이 저 때문이라는 존재가 부서질 것 같은 죄책감까지. 그 기분을 알기에 린은 알렌에게 미련없이 등을 돌리거나 타박할 수 없을지도 몰랐다.

미련했다. 혹시나 싶어 쳐다보니 강산의 얼굴은 여전히 의뢰를 나갈 때와 다름 없어보였고 어떠한 의문의 기색도 보이지 않았다.

"많이 차용되는 이야깃거리이긴 하여요."
역시나 단순하게 받아들였는지 판타지를 예로 들며 가볍게 의견을 말하는 투에서는 큰 근심같은 게 보이지 않았다. 네 권세나 국보나 혹은 귀물이라거나....
아,

"많은 이들이 탐내는 무언가가 후계자의 자리에 주어졌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정쟁을 일으킬 수도 있겠사와요. 어쩌면 다른 세력을 끌어들여서라도..."
그럴 만한 귀보가 무엇이 있지? 이 얘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게 우습다 생각하면서도 생각하지 못한 가능성을 마주한 머리는 팽팽 돌아갔다.

"탐욕에는 죽음도 없으니 역사가 돌고 도는 것일지도 모르겠사와요."
혹여나 저의 동요를 알아챌까 마찬가지로 뜬구름 같은 농이 반쯤 섞인 말에 저도 그에 맞추었다는 듯 역사를 운운한다
//15

68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0:38:59

드디어 등장인물 세 명을 모아왓습니다!
웬만한 등장인물은 일찌감찌 추가되어 있어서 받을 수 있을까 햇는데!

69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39:40

추카해

70 여선주 (j/NkE4xmfI)

2024-01-27 (파란날) 00:45:26

축하축하해요~

71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00:47:43

오메데토(아무말)

72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50:20

여하 알하

73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00:51:48

안녕하세요 린주~

다른 분들도 안녕하세요~

74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59:51

캡틴 묘사보고 승주 만들어봄

>>73 알렌주는 이번 시나끝나면 뭐하고 시퍼?

75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1:03:23

백승주 특
에루나가 파워타입 진 류가 스피드 테크닉이라면 승주는 파워 테크닉이라는 기묘한 전투타입을 지니고 있다.

76 강산 - 린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1:04:31

"그런가봐."

어떠한 의문의 기색도 보이지 않는다...
그 말대로다. 지금도 그렇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요즘도 있을법한 일이긴 하군. 가문의 비전이라든가, 혹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가보라든가. 그것도 아니면 특정 게이트와의 독점 거래권이라든가...?"

그렇게 말하면서 린을 곁눈질로 잠깐 본다.

"그래서 이야기 소재로도 많이 쓰이는 것 같기도 하군."

...사실은 무의식적으로 뭔가 알아차렸는데도 상대가 마음을 연 것이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입 밖으로 내지 않으려는 것일수도 있지만.

//16번째.
아...그렇구나. 이래서 서사 뽑기가 잘 안됐던 거구나...
제가...강산이 성격을 짜는 과정에서 상대가 예민할 거 같은 키워드는 먼저 언급하지 않고 피해가도록 설정을 잡았었네요...

77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1:04:59

레스캐들 중에서는 알렌? 태식?이랑 비슷하려나

78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1:05:43

음...

따지면 예전 명진이에 오현이 합쳐놓은 느낌

79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1:05:47

>>74 ...뭔가 뒤바꼈지 않아요?
갈발청안이어야? 하지? 않나...?

파란 토파즈도 있기야 하지만?요?

80 여선주 (j/NkE4xmfI)

2024-01-27 (파란날) 01:06:03

다들 어서오세요~

81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1:06:30

애가 엘퀴네스가 되부렸다야

82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1:07:12

내가 머리색이랑 눈색을 잘못 봤군
헤헤
OTL

83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01:07:56

>>74 UHN에게 아첨을 떨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할일이 없다면 린을 따라가거나 중국쪽으로 가볼까도 생각중이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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