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96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4.열심히 일을 한 고릴라에게 바나나를 :: 1001

저것이 선배의 귀감 ◆TMmm6tsoPA

2024-01-25 00:35:31 - 2024-01-26 19:28:36

0 저것이 선배의 귀감 ◆TMmm6tsoPA (PVjOzODLG6)

2024-01-25 (거의 끝나감) 00:35:3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936

동물 농장 이벤트: situplay>1597032822>473

645 금주 (BjDwUc4S46)

2024-01-26 (불탄다..!) 02:44:50

>>629 그렇다면 안심하고 전심전력으로 들이박을 테니까요. (이런 발언) 지금도 충분히 카리스마 있으니까. (복복복)
그쵸? 그쵸, 상자 안에서 같이 있었을 때처럼. 자연스럽게 그루밍 해주려다가 눈 마주치고 아, 하고서 시선 돌리고... (상상해요)

646 태오주 (igkEBuamk2)

2024-01-26 (불탄다..!) 02:45:06

이건 또 이거 나름으로 큰일인데

자해 관련 트리거 주의

647 혜성주 (A9bTo1ZkfQ)

2024-01-26 (불탄다..!) 02:48:03

대체 저 비설은 무슨 트리거들이 담겨 잇는 거지

>>645 맞아 전심전력으로 들이박고 잊을만하면 좋아한다는 거 표현해서 부끄러워하고 어쩔 줄 모르게 만들어버려(?) (복복받고 복슬복슬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루밍해주려다가 사고로 입술끼리 스쳐도 좋겠다(이런발언)

648 성운주 (pTO3cdB2ms)

2024-01-26 (불탄다..!) 02:49:45

268 자캐는_주변_사람들에게_어떤_사람이고_싶은가
“···적어도, 최소한의, 의미있는 인간이었으면 했어”
“·········.”
(성운은 고개를 숙이고는 머리를 싸쥐었다.)

587 자캐가_열심히_했는데_결과가_좋지_않다면_재도전_vs_열심히해봤으니포기_vs_기타
“그럴 가치가 있고, 그럴 기회가 있다면···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그래, 재도전하겠지”
“······매 순간 「최선」에 그렇게 꼴사나울 정도로 목매는 것은”
“그럴 가치가 있는데 그럴 기회가 없을 순간이 두려워서야”

51 자캐가_주로_사용하는_필기구
“보통은 연필”
“뭔가 서류작성할 때는 가는 볼펜을 쓰는 편”

서성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649 혜우주 (bmXzmq7.eI)

2024-01-26 (불탄다..!) 02:50:30

>>635 케케케케 나는 다 계획이 있찌!
아 그거는
혜우도 한때 스트레인지에 발목?만 담갔던 시기가 있었다는 거

>>636 (쓰담쓰담)(복복)
안 좋은 꿈이라도 꿨어? 아님 저녁 먹은게 체했어? 기분이 별로인 거 같네잉

>>640 블랙큐ㅂ(PTSD)

650 혜우주 (bmXzmq7.eI)

2024-01-26 (불탄다..!) 02:52:23

>>648 흐음
성운이는 역시 기회, 의미, 이런 키워드가 자주 보인단 말이지
동시에 트라우마 트리거 같기도 하고-

651 혜성주 (A9bTo1ZkfQ)

2024-01-26 (불탄다..!) 02:53:20

>>649 아니 그걸로 어찌 안거지??? 이혜성 티도 안냈는데???:0

652 혜성주 (A9bTo1ZkfQ)

2024-01-26 (불탄다..!) 02:53:52

진단 야미

653 성운주 (pTO3cdB2ms)

2024-01-26 (불탄다..!) 02:56:52

>>649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구, 저녁은 맛있게 잘 먹었는데 소화시키겠다고 앉아있다가 그대로 곯아떨어져서 모카고에서 제일 맛있는 저녁-새벽 시간대를 놓친 게 아까워서요.. (뽁뽁뽁)

>>650 의미...는
정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성운이라는 캐릭터 스스로의 고민이기도 하지만
또한 뒷사람 고민이 찐하게 묻어나오고 있는 부분이네요
누군가의 연인이다, 누군가의 친구다, 그런 면에서 의미가 없다는 말은 결코 아니지만
캐릭터로서 가져야 할 색채가 어느 순간 결여된 느낌...

654 혜우주 (bmXzmq7.eI)

2024-01-26 (불탄다..!) 02:57:25

>>651 요호호호호
저 힌트는 반쪽짜리에용

655 금주 (BjDwUc4S46)

2024-01-26 (불탄다..!) 02:59:45

>>647 👀 아니 아니 그 어 아
혜성주가 저보다 저한 적폐마에요 정말.....

656 혜성주 (A9bTo1ZkfQ)

2024-01-26 (불탄다..!) 03:02:58

>>654 큰일났는데 이혜성 진짜 흠 잡히면 안되겠다(?) 그치만 오히려 좋아 혜우를 경계할 수 있어(대체)

>>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용 므용 그럴수도 있지

657 혜우주 (bmXzmq7.eI)

2024-01-26 (불탄다..!) 03:03:08

>>653 ㅋㅋㅋ 아쉬울만 하지 응 (턱긁긁)(토닥토닥)
그래도 잘 먹고 탈은 안 난거 같으니 다행이네 응

캐릭터로서의 색채라
상판러에게 고질적인 고민이지 그거
음-
결국 성운이의 색채는 성운이와 성운주가 정하는거지만
그래도 한마디 보태보자면... 너무 의미를 가지려 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
혼자 완벽히 고립된 위치에 존재하는게 아닌 이상
고정된 색채를 가질 순 없다고 생각하거든
혜우만 봐도, 주변과 교류를 트기 시작하면서 이미 초기의 모습은 거의 없어졌기도 하고
당연히 할 수 있는 고민이지만, 너무 고민으로 생각하진 말어
부정적인 방향 말구 긍정적으로 지켜보면 어떨까
시행착오 속에 어느샌가 색채를 갖추게 될 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658 太烏 (igkEBuamk2)

2024-01-26 (불탄다..!) 03:04:47

[겨우내 얼어붙어도 시간은 간다고, 어느덧 1월이 되었습니다. 연구직 고되니, 몸은 건강하신지요? 모쪼록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니 인첨공에서는 뜻밖의 일이지마는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메일 보다는 손수 쓰는 것이 낫고, 아직 낭만 찾는 아날로그한 사람이기에 편지 씀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각설하고 국장님께 맡긴 저희 아이, 태오에 대해 몇가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인첨공에서 귀한 태생 레벨 3이라는 이유가 아니라 인간적인 태오의 면모를 국장님께서 면밀히 살펴주시길 간청하는 바이니, 질리더라도 부디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태오는 다른 아이들보다 많이 예민합니다. 감각적으로도 예민하며 또래보다 조숙한 면이 있는 편입니다. 통상적으로 조용한 것을 선호하고, 커리큘럼시 얌전하긴 하지만 불안 수치가 평균보다 심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이 부분은 책을 읽으면 현저히 내려가곤 하며, 부디 잘 케어 해주시리라 믿겠습니다.

아이라고 하여 커리큘럼에 대해서만 설명하지 않고 어떤 커큘럼을 하는지, 그것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예측과 같은 것을 미리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면 안심할 겁니다. 영특하니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도 미리 예측하는 아이입니다. 또한 태오는 또래보다 조용한 편이되 감정을 크게 드러낸다면 무엇을 요구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이 경우 적절한 커리큘럼을 통해 보상을 얻는 방법으로 교육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중략)

……또한 선생님께 극비로 알리되 부디 유념하셨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태오가 혹시라도 '상식 밖의 행동'을 한다면 크게 다그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고를 친다면 '네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가 아닌, '인간들은 보편적으로 이런 것을 싫어하며, 사회적 관념에서 보았을 때 정해진 것이 있으니 그것에서 벗어나는 것에 불쾌감을 느낀다' 같은, 아이가 수긍하는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주시면 다시는 그러지 않을 겁니다. 전두엽과 측두엽에 이상이 없고 희로애락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느끼거니와 제가 직접 나서 학습을 거쳤으니 큰 사고는 치지 않을 테니 안심하셔도 좋겠으나, 혹시 몰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태오는……
(잠시 고민하는지 이 부분에서 볼펜으로 툭툭 찍은 자국이 남아있다.)
간혹 불특정한 신체 부위에 자해 행위를 행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비교적 날붙이를 멀리 해주시되 혹시라도 위험한 행동을 한다면 반드시 자해한 부위에 대한 인체 해부적인 설명과 더불어 그 부분이 다칠 경우 어떻게 위험한지와 타인에게 해를 끼치면 안 된다는 보편적인 법률을 알려주십시오.

무리한 부탁 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만, 저희 연구소에서 귀히 여기던 아이입니다. 국장님께 염치 불고하고 이리 부탁드립니다. 태오가 비록 인첨공에 살고 있으나, 그래도 아이답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부디 커리큘럼의 대성을 빕니다.

─ De Mare 소장, 안승환.]

ALTER에서 생활한지도 벌써 일주일 째다. 태오는 빠르게 적응했고, 커리큘럼도 고분고분 따랐다.

"선생님."
"불렀나요?"
"사람은 왜 피가 나요?"
"음, 피는 인체를 구성하는 요소고, 무너지지 않게 덧댄 우리의 피부가 조금이라도 벗겨지면 빠져나온답니다. 우리가 테이프를 덧댄 물풍선을 콕 찌르면 물이 졸졸 새나오듯이요."
"……그러면 인간도 물이 다 빠져나가면 죽나요?"
"그 이전에 죽을 거예요."

태오는 고개를 끄덕이며 상담실로 향했다. 그리고 연구소가 뒤집어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태오가 커리큘럼 이후 상담실에 놓여있던 화병을 깨고, 그 면으로 팔을 그었던 것이다. 상담을 진행하던 연구원이 헐레벌떡 태오를 안아 의료실로 향했고, 태오는 왜 그랬냐는 다그침에 제 팔을 바라보기만 했을 뿐이다.

"다 빠져나가기 전에 죽는댔는데."

659 혜우주 (bmXzmq7.eI)

2024-01-26 (불탄다..!) 03:04:48

>>656 에엥 경계하지 마라여 슬그머니 끼어들어서 꼬리 살랑거릴 테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혜성이 입장에서 경계하는게 맞긴 해

660 태오주 (igkEBuamk2)

2024-01-26 (불탄다..!) 03:05:01

호다닥~

661 혜우주 (bmXzmq7.eI)

2024-01-26 (불탄다..!) 03:07:57

흐음?
그니까 태오는 자기 자신의 기준이 사회적 기준이나 통념과 거리가 있다는 걸 아니까 혜우를 멀리하는 건가?
아니면 자해했을 때 들키기 싫어서?

662 태오주 (igkEBuamk2)

2024-01-26 (불탄다..!) 03:08:13

>>661 전자~

663 태오주 (igkEBuamk2)

2024-01-26 (불탄다..!) 03:09:44

그리고 사념파를 유독 못 견뎠던 이유가

이거는 설명이 불가능하잖아.
남들도 모르고.
그래서 이건 대체 뭔데 아무도 설명을 못 하는 거야?? 납득할 수 없어! < 여기에서 유독 크게 눌렸을 확률이 큼

664 혜성주 (A9bTo1ZkfQ)

2024-01-26 (불탄다..!) 03:10:10

???? 태오야? 리스트컷 증후군이니?

>>659 나랑 친하지 않을 후배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갔다 혹시 친해지고 싶다는 이유에 다른 의도가 있는가<< 이런 생각에 경계하는거지 뭐 아직은...?

665 태오주 (igkEBuamk2)

2024-01-26 (불탄다..!) 03:12:47

>>664 멘헤라 기본소양(아님)

666 금주 (BjDwUc4S46)

2024-01-26 (불탄다..!) 03:13:10

>>648 최소한, 의미 있는.... 성운아...
고민이 많아 보여 안쓰럽러워요.

>>656 아니 그렇긴 한데 아으..
적폐 보따리 다 풀어주세요... uu...

태오야. 😶

667 혜우주 (bmXzmq7.eI)

2024-01-26 (불탄다..!) 03:15:02

>>662 허허허 혜우도 인첨공 주민인데 별걸 다 걱정허이
뭐어 태오가 그런 생각이라면 나중이 재밌어지긴 해... 후히히

오?
호오 진짜 말그대로 뇌정지 왔었구나 태오?

>>664 글쿤글쿤
하지만 지금은 숨어있다 갑툭튀해서 냥냥거리는 한마리 냥아치일 뿐이지

668 혜성주 (A9bTo1ZkfQ)

2024-01-26 (불탄다..!) 03:16:40

>>665 먐미먐미야 그게 무슨 소리니

>>666 더 풀어줘? 호랑이로 변한 버릇이 남아서 뺨에 뺨 부비적거리는 이혜성이나 머리 쓰다듬을 때 금이가 손에 부비적거리면 양손으로 와박와박 쓰다듬어준다던가 입술 스쳤을 때 허둥지둥 사과하다가 어디에 무릎 부딪혔는데 아픈티도 못내는 이혜성....

669 혜성주 (A9bTo1ZkfQ)

2024-01-26 (불탄다..!) 03:17:57

>>667 하지만 경계는 늦추지 않겠다 후....이혜성이 대화할 때 경계심 높혀서 대화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670 성운주 (pTO3cdB2ms)

2024-01-26 (불탄다..!) 03:19:21

“현태오 학생. 과다출혈로 인한 실혈사는 전체 체액에서 약 40퍼센트를 소실했을 때에나 기대할 수 있다.”
“약 1.5리터 안팎─ 그러니까 페트병 하나어치 정도 혈액을 흘리면 네가 기대했던 결과가 도출되겠구나.”
“그러나 현태오 군, 이것만큼은 알아줬으면 좋겠다. ALTER가 너에게 바라는 건 네가 실혈사하는 게 아니라는 것.”
“···이제 누구도 ALTER에선 그럴 필요 없단다. 우리는 네게 밝은 미래가 오기만을 바랄 뿐이야.”

(이마팍팍팍팍팍)

671 태오주 (igkEBuamk2)

2024-01-26 (불탄다..!) 03:20:12

근데 그
situplay>1597032964>474
이거랑 연관되는거 잇지 않아?

672 태오주 (igkEBuamk2)

2024-01-26 (불탄다..!) 03:22:01

>>670 이마 안 때려도 대

태오 그거 듣고나서 "페트병 하나구나." 하고 납득할 거니까...(이게 더 무서운 발언)

673 혜우주 (bmXzmq7.eI)

2024-01-26 (불탄다..!) 03:23:15

>>669 후히히히히
고양이는 아무고토? 몰라?요

>>671 뭣
이걸 또 이렇게 연결시켜놨닥우

674 성운주 (pTO3cdB2ms)

2024-01-26 (불탄다..!) 03:23:37

>>663
“이제는 설명해줄 수 있는데······.”
“너무 늦게 알아서, 면목이 없구나.”

675 태오주 (igkEBuamk2)

2024-01-26 (불탄다..!) 03:24:13

.dice 1 100. = 43
이따금 나의 부덕함을 남들에게 드러낼 때마다 아이고 우리 애들 아직 순수하구나 싶어서 미안해지지만 이겨와라

676 태오주 (igkEBuamk2)

2024-01-26 (불탄다..!) 03:24:22

아이젠장

677 성운주 (pTO3cdB2ms)

2024-01-26 (불탄다..!) 03:25:23

>>657 일단은 그럴 거란 희망을 갖고, 계속 성운이가 맞이할 앞날들을 그려보고는 있어요
단지 현상황에 대한 푸념일 뿐이니까요..
아 역시 이 다운된 사고 이건 새벽이라 이런거야!!

678 성운주 (pTO3cdB2ms)

2024-01-26 (불탄다..!) 03:25:47

>>675 .dice 1 100. = 89 이젠 좀 이길때 안됐냐

679 성운주 (pTO3cdB2ms)

2024-01-26 (불탄다..!) 03:26:34

납작해졌군. (?)

680 수경 - 금 (AE7IWBcjxE)

2024-01-26 (불탄다..!) 03:28:13

"그나마 제가 서류 작업이 적은 편이라서 다행이에요."
꼬리를 물 밖에 내놓고 있다가 텔레포트 시켜야 할 것이 있으면 좀 마른 꼬리로 톡 건드려서 해주는 것만으로도 수경은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에 속하지 않을까?

고양이가 어항 벽을 치자 물고기들이 호다닥 숨었다가 나오기도 하고. 그냥 멀뚱멀뚱 떠다니는 것도 있다... 수경은 그래도 괜찮게 지내고 있다는 금의 말에 고개..아니 꼬리를 흔들거립니다. 질문에는.. 조금 더 보글보글이 많이 나오는 걸 보니 한숨에 가까웠나 보다.

"딱히요..."
뭔가 전문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 것 같지만 이런 걸 말해봤자 어차피 결론은 불가능.. 인 만큼 입을 다뭅니다.

"다만......제게 수모를 겪게 한 연구소는 아무리 생각해도 좀 혼이 나야 한다면서 알게 되면 알려달라는 말은 하셨지요?"
해결 방안 자체는.. 오히려 다른 쪽을 아주 잠깐 만났을 때 제의받은 게 더 확실하긴 했지만. 신뢰의 의미가 없었으므로.

681 수경주 (AE7IWBcjxE)

2024-01-26 (불탄다..!) 03:29:05

다들 리하이에요.

오늘 업무 끝...! 내일 업무는... 어떻게 될지 감이 안잡히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기억력을 열심히 되짚어야 함)

682 태오주 (igkEBuamk2)

2024-01-26 (불탄다..!) 03:29:10

날이렇게납작하게만들다니용서할수업다

683 혜성주 (A9bTo1ZkfQ)

2024-01-26 (불탄다..!) 03:30:07

수경주 하이

>>673 어휴 (와바바박)

684 수경주 (VfMbYWHgC2)

2024-01-26 (불탄다..!) 03:30:25

.dice 1 100. = 8
tmi....
.dice 1 3. = 3
개수

685 혜성주 (A9bTo1ZkfQ)

2024-01-26 (불탄다..!) 03:31:02

나는....모르겠다.. 걍 주워먹고 모른척할래...(얽힌 서사가 없음)

686 성운주 (pTO3cdB2ms)

2024-01-26 (불탄다..!) 03:31:27

>>682 이번에도 헛스윙하면 구닥다리 쇠갑옷 고철로 처리하기로 했는데 일단 한번 더 안고가야겠어요...

687 성운주 (pTO3cdB2ms)

2024-01-26 (불탄다..!) 03:32:19

>>685 번번이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좋아요. 얽힌 서사가 없어서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그 애매함 저도 잘 아니까요...

688 금주 (BjDwUc4S46)

2024-01-26 (불탄다..!) 03:32:22

>>668 하아아아..... 동물 때는 아무런 부끄러움도 없다가, 인간 되고 나서도 그 버릇이 남아 행동하고서 부끄러워하는..
금이야 괜찮냐면서 물으면서 혜성이를 가까이서 바라볼 태고, 제 입술... 악 윽 악... (못된 생각)

수경주 고생하셨어요. uu 답레는..... 자고 일어나면. 이어올게요.

689 혜우주 (bmXzmq7.eI)

2024-01-26 (불탄다..!) 03:33:53

>>677 잠깬지 얼마 안 되가지고 힝구 상태구만
오늘도 혜우냥이가 재간 좀 부려줘야 쓰것구마잉

>>675 .dice 1 100. = 77

690 혜우주 (bmXzmq7.eI)

2024-01-26 (불탄다..!) 03:34:19

수경주 고생했어- 이제 퇴근 하는걸까나?

691 수경주 (VfMbYWHgC2)

2024-01-26 (불탄다..!) 03:35:16

tmi 1.

케이스는 단거 좋아해요. 달달한거 최고! 요즘은 모 카페의 메론케이크가 최애♡

tmi 2.

연지는 연지곤지할 때 그 연지와 동일어이다.

tmi 3.

수경은 물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가오리 모습으로 있으면서 아주 조금 괜찮아졌어요. 동물황서 그나마 얻어가는거라도 있어야지.

692 수경주 (VfMbYWHgC2)

2024-01-26 (불탄다..!) 03:36:40

일어나서인가요. 확인했어요.

답레를 주실 때 그 전 수경주의 답 레스를 앵커로 달아주실 수 있을까요?

퇴근시간은 4시지만 업므는 끝났으니까 쉬는거죠...

693 성운주 (pTO3cdB2ms)

2024-01-26 (불탄다..!) 03:37:03

수경주, 고생 많으셨어요...!
tmi, 안정적인 일상맛이네요.

부실 냉장고에 채워둔 젤리는 수경이 먹으라고 넣어둔 거긴 한데... 수경이가 있는 어항에 넣어줄 틈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694 혜우주 (bmXzmq7.eI)

2024-01-26 (불탄다..!) 03:37:12

퇴근이 4시라니
그냥 지금 퇴근카드 찍고 가게 해줘! 싶겠군

695 성운주 (pTO3cdB2ms)

2024-01-26 (불탄다..!) 03:38:05

>>689 혜우 고양이 모먼트야 언제든 좋지만, 굳이 저 때문에 계획에 없었던 걸 일부러 하시거나 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냥 같이 놀아만 주시면 그걸로 저는 괜찮아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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