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87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4 :: 1001

◆c9lNRrMzaQ

2024-01-22 21:37:47 - 2024-01-26 23:10:19

0 ◆c9lNRrMzaQ (MwEqyMko.6)

2024-01-22 (모두 수고..) 21:37:4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구원을 바라는 것인가.
구원해줄 것인가.

1 강산주 (aCNQWrsa8Y)

2024-01-22 (모두 수고..) 22:29:57

와 다음판!

2 강산주 (aCNQWrsa8Y)

2024-01-22 (모두 수고..) 22:30:46

>>0
뭔가 이번 시나리오의 삼각관계 3인방(알렌, 카티야, 린)이 생각나네요.

3 강산주 (aCNQWrsa8Y)

2024-01-22 (모두 수고..) 23:04:45

재갱신.

4 토고주 (BD2F3RZUeU)

2024-01-22 (모두 수고..) 23:40:07

인투더언노운~!~!~!~!~

5 강산주 (aCNQWrsa8Y)

2024-01-22 (모두 수고..) 23:43:13

토고주 안녕하세요!

6 강산주 (aCNQWrsa8Y)

2024-01-22 (모두 수고..) 23:43:32

오늘 나갈 때 많이 춥더라고요.
저도 외출할 때 롱패딩 입었어요...

7 토고주 (BD2F3RZUeU)

2024-01-22 (모두 수고..) 23:45:03

한파주의보래 나 너무 추버

8 강산주 (aCNQWrsa8Y)

2024-01-22 (모두 수고..) 23:51:21

아직 밖이시군요..
고생하십니다....

9 여선주 (.60CM/8BLc)

2024-01-23 (FIRE!) 00:06:05

업무업무 하고 온.. 다들 리하여오~

10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00:09:59

여선주 안녕하세요.
그쪽은 괜찮으신가요!

11 여선주 (.60CM/8BLc)

2024-01-23 (FIRE!) 00:12:48

실내니까 춥진 않으니까요! 밖은... 잘 모르겠네요.. 오후출근인 만큼 아침만큼 춥지는 않았으니까요..

이제 퇴근때에 진정히 추위를 느낄 수 있는건가!

12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00:18:52

어우... 피곤타... 빨리 다음달 되면 좋겠따

13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00:19:42

다들 근무 힘내시고 귀가할 때 조심해서 귀가하시는 검다...!

14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02:01:32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15 여선주 (.60CM/8BLc)

2024-01-23 (FIRE!) 02:07:27

굿밤이에요 강산주~

16 똘이주 (edwk4SNNzs)

2024-01-23 (FIRE!) 08:03:34

쇼코쨩 오늘 하기로 한 일상 미뤄도 괜찮아?
나 비상약 받은거 두고왔어

17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08:51:47

괜찮아 괜찮아 마침 나 금요일 쉬니까 금요일에 해두 돼!!

18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08:52:55

고마어

19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04:11

웹박 확인 완료

20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09:21:32

고마어
나 지금 완전 이거야

21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25:44

어쩔지 모를 상황이군
...

22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09:28:00

위험품 반입금지

23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09:29:35

오늘 되게 추운데 왤케 안 춥지 했더니만 보일러가 켜져있었어...
영원히 끄지 말아야지

24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29:46

오늘 밤에 나 안보이면
불멍때리는 중으로 알면 됨.

25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09:30:59

드디어 세상을 불태우기로 마음 먹었구나 캡틴...
나도 화염병 들고 응원할게

26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36:03

들켰어?
나 예전 데모하시는 분께 잘 안꺼지는 화염병 레시피 얻은적 있긴 한데

27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09:37:06

나도 초간단 화염병 만드는 방법을 알긴 알아.
천, 기름, 병. 이것만 있으면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 너도 할 수 잇다! 나도 할 수 있다

28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38:10

그러면 생각보다 불 안붙어.
천에 기름이랑 재랑 섞어서 산소 닿게 해주고 던져봐.

29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09:40:58

이걸로 게이트가 발생해도 나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겠어. 화염병, 모든 문제의 해결 방법이 될 수 있쓰ㅃㄴ다.

30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41:39

실제 영서 역사에서도 데모출신 의원들이 화염병 던지며 시민 지킨 사례가 있음ㅋㅋㅋㅋㅋㅋ

31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09:41:59

추가로 웹박수를 보내다
근데 헛소리니 안 읽어도

화염병 레시피 그거 일자전승으로 은밀하게 전해지는거라며?!?!?!

32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09:43:35

역시 든든 화염병이야.
좀비 사태에도
게이트 사태에도
우리들을 지켜줘.... 추위로부터도...

33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43:44

의외로 8~90 데모하시던 분들께 여쭤보면 웃으면서 알려주시는 경우가 많음.
왜냐면 요새는 구멍뚫은 가스통 던지고 라이터 던지는게 효과 직빵이라고 하시더라고.

그리고 네 말과 조금 다른게
그쪽은 나랑 문제로 간거라

34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45:20

언제 1세대 썰 풀어보면 재밌는 거 많음.

당대 대통령이 게이트에 의해서 죽는다거나
국회의사당이 서울 최후의 대피처가 되었다거나...

35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09:46:14

나 그럼 궁금한 거 있어.
1세대에서 대통령이 게이트에 의해 죽었고 유찬영이 강-림 하기 전까지 대한민국을 이끌던 사람은 누구야?

36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47:28

>>35 시기마다 다른데.

초기에는 이제 총리가 이끌었고
총리가 도주한 이후에는 수도방위군이 이끌다가
그 이후에는 인천시 국회의원이 최후의 국회의사당 진격작전을 지휘했고
실패한 이후에는 중앙권력이 박살나버림

37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48:53

군대간의 연락방법이 끊기면서 군대가 와해되며 총이 시중에 풀렸고.

이게 !세대 이후 무기산업에 기본바탕이 됨..

38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49:05

1세대

39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09:49:41

국회의사당은 나나나나나 대운동회에서 퀴즈로 봤어! 그게 그 시점이구나

40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50:55

당시에 국회의사당 진격작전의 목적은 서울 탈환의 목적도 있지만.
국회의사당에서만 유일하게 국가권력이 개판난 상황에서 군부를 쥘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어서도 있었음.

국가권력순위가..

41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51:55

이후에 최초의 각성자들까지 합세해서 국회의사당 탈환은 성공했지만 희생도 너무 컸고.
사실상 각 지역의 군부가 지방 세력이 되어버리면서 국가가 개판이 나버림

42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52:26

그 결과 대한민국은 개☆판이 되었고.
1세대를 거치며 몇개 세력으로 나뉘게 됨

43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09:53:37

수도 탈환 + 군부를 손에 넣기 위해 아항...
정치인들 중에서도 각성자가 나타났으려나???? 보통 각성은 어린 시절에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1세대는 또 모르고 정치인이 각성자가 되면 그 정치인을 중심으로 파벌도 형성되고 혼돈의 카오스였겠다

44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54:36

이때 이 세력들을 힘으로 모두 줘패버리고 신 한국을 지배영역으로 삼은 게 유찬영.

의외로 다들 모르는데 유찬영 초기의 신 한국은 유찬영의 지휘 하에 국가의 법과 운영 방안등을 확실화하고 이후 국제적 강국이 될 기틀을 쌓음.

그러나 지금은 국왕은 일안해여 상태지만 지방의 경우는 귀족들이, 중앙의 경우 작위자들이 일을 하면서 신 한국은 여전히 발전 중

45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09:56:07

유찬영의 신하들이니까 일 못하면 그대로 나가리 당해서 죽어라 일하겠다..
귀족들은 솔직히 열망자와 손 잡거나 하는 일도 있으니까 탐관오리 같은 귀족도 역시 있을 거라 생각되니까 믿음이 별로 안 가지만...

46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56:28

신 한국은 공무원제 + 조선식 관료제를 같이 운영하는데.

공무원의 경우는 이제 각 지역에서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들을 하고 소속이 완전히 신 한국이면
관료의 경우는 소속은 유찬영 직속이고, 국가 운영과 귀족의 감시를 목적으로 함.

47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58:35

예를 들어 지역을 직접적으로 관리하는건 관료이지만.
세세하게 지역을 이끄는 건 귀족이고.
이들을 도와 지역을 운영하는 건 공무원

48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09:59:23

즉 공무원들이 우리 이런거 이런거 해야함! 허가!!!
하면 관료가 ㅇㅋ 하면 공무원들이 허가받은 한도에서 일을 하는 것

49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09:59:57

유찬영 -> 관료 -> 귀족 -> 공무원

하지만 세세하게 따지면

유찬영 -> 관료
신 한국 -> 귀족 -> 공무원

이런 느낌?

50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10:01:20

맨 위가 유찬영 << 관료랑 유찬영 사이에 귀족
그 아래가 관료
그 아래 공무원

51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10:03:57

아하아하!! 오케이오케이. 이걸로 영서 세계로 떨어져도 기초 상식을 배워둬서 너 게이트인이지? 라는 오명은 안 듣겠다

52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10:04:32

나노머신 안쓰고 있어서 게이트인이지 할듯?

53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10:05:38

저, 인간 마자요. 민칸인이라 나노머쉰 없어효

54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10:06:31

민간인도 나노머신 쓸만큼 싼 세계관이라 그만

55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0:06:42

게이트인이라고 차별하지 않아!!!!!!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웹박 하나 더 보냄...

56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10:07:27

민간인들도 영서 세계에서는 사회 시간에 이런 역사를 배우겠지.. 라고 생각하면 뭔가 짠해.

일마장군 등장 전과 등장 후 역사 로 시험 범위 나눠지고 막 그러겠지..?

57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10:07:53

나노머신이 아니라 나도머신이구먼

58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10:08:14

똘이주 무슨 웹박을 보내는거야 잘 몰라도 언제나 똘이주를 응원해

59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0:10:46

나 오늘 생일이라는 이야기

60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10:12:11

뭐!?!?!?!?!!?!?!?!?!?!?
똘이주 생일 축하해!!!!!!!!!!!! 내가 따른 건 못 줘도 생일 축하 노래는 불러줄 수 있어!!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똘이주!!!! 생일 축하합니다!!!

61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0:21:25

고마어...

62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10:22:24

항상 응원하고 있어 똘이주. 똘이주는 나의 도플갱어이기도 하니까.. 우리는 오전 오후 시간대가 바뀌 악의 알바생

63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0:35:44

🥲

64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0:36:44

괜히 귀찮게 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65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10:59:10

밥 먹으니 졸려

66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1:00:23

6시에 일 할거 생각하면 한숨 자는게 낫지 않아?

67 토고주 (4JwKHt0dIc)

2024-01-23 (FIRE!) 11:03:22

응.... 소화 좀 되고 나면 잘래... 12시쯤에

68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1:06:50

미리 잘자

아무튼 웹박수에 적은건 그냥 심정일 뿐이지 불가능한 일이고...
공황발작의 경계선에서 아슬아슬 있을 만큼 지금 불안하게 느껴진다는 말을 하고 싶었음...
세상에는 왜 씹덕전문 심리상담사가 없을까

69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4:06:48

린주
시윤주
아무나 일어나봐
나 손님한테 2,200원 삥뜯겼어

70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4:11:13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9 헐 생일에 이게 무슨 난리래요ㅠㅠ

71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4:12:49

일단 또리주 생일축하드려요...ㅠㅠ

72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4:15:13

나 저번에는 6,300원 삥뜯김
...

73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4:17:57

>>68 동생이 딱 한분 만나봤대요
덕질얘기해도 뭐라 안하고 매우 인터레스팅한 눈빛으로 들어주셨다던 그런 선생님...

혹시 상황극판 관련 일이면 남한테 얘기하기 이래저래 어렵긴하죠. 저는 상황극판 일로 징징거리고 싶으면 실친 중에 커뮤러실친 딱 한명 있는데 걔나 아님 동생 붙잡고 얘기함...

74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4:18:30

>>72 ....상습범인 거 아니에요?
경찰을 부르심이...?😭

75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4:20:20

>>73 헉 나 고민이 있어
상판을 오래 쉬고 싶은데
내가 동결하고 돌아왔을때 영서가 없으면 어쩌지
나 그럼 너무너무 슬플 것 같아서 캡틴한테 2주만 동결한다고 했어...

76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4:21:03

>>74 놀랍게도 다른 손님이다
알바생 삥뜯는 손님이 왜 이렇게 많을까

77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4:23:43

>>75 아...ㅠㅠ
잘 쉬시는 겁니다. 괜찮을거에요.
저라도 지키고 있겠습니다...

>>76 않이 왜들 그런대요?ㅠㅠ

78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4:29:43

고마어
퇴근할때까지만 수다떨다 쉬러 갈게🫠

왜 그러지는 몰?루

79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4:32:15

>>78
그 나 교통비 모자란데 천원만 -> 안갚음 이 유형인가요 저도 응애때 당해본...

다음엔 소액이어도 삥뜯어서 안갚으면 경찰 부르는 건...
좀 에반가요...

80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4:35:41

저는 추운날 찬거 먹고 배탈난 거 같심다...동생이 뭐 시켜먹길래 편승했더니 냉소바였어요...그래서 지금 엎드려있어요.
또리주도 건강 조심하세요...

81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4:46:03

배 따뜻하게 하고 있어...

82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14:47:38

똘이주...
편의점말고 다른 알바 찾아보는건 어때? 토리주 경력이면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83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4:53:36

>>81 배를 따뜻하게 하고 있자니 졸음...이 아니라 급똥신호가아앗

84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4:54:27

아무튼 린주 안녕하세요.

85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4:57:44

큰 거 한번 보고 오니 좀 낫네요.....

86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14:58:31

축하해🎉

87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5:01:13

😅😅😅

88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5:01:31

카페 알바는 두번 다시 하고싶지 않아

89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15:02:08

나도 삥뜯긴적 있긴 해...

90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5:02:11

고생이 많으셨었나보군요...

91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5:02:38

캡틴도 안녕하세요.

92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15:06:40

올영알바 같은거 그래도 진상 덜할것 같은데
내가 학원알바만 돌아서 잘 몰라,,

캡하

93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5:08:46

근데 올영알바는 판매 실적 경쟁을 시킨?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점바점일수도 있겠지만....?

94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5:10:04

점바점이 아니라 기본이긴 해
올영 알바 좋긴 했는데 내가 말을 못해서 물건을 잘 못팔았어...

95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5:19:41

아하...
저도 말주변이 없는 편이라 저랑도 안맞을지도요...

96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5:21:18

백수가
가장 좋아...
돈 많은 백수하고 싶다

97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5:23:22

저도요...😭

98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5:24:07

하늘에서 아무 문제도 없는 10억만 떨어진다면

99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5:24:55

근데 나는 백수하면 안 돼
뭐든 일을 해야 사람의 삶을 살아...
문제 : 일을 하면 대신 인류애를 잃음

100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5:28:51

그죠...일을 하려면 사람을 아예 안만날 순 없더라고요...😭

101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15:29:45

근데 삥뜯긴게 기부하라고 교회에서 나온 거(건실한 곳임)여서

되게 그 뭐라할까 아주머니 말에 홀려서 지갑 바쳤슴...

102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5:32:15

사람이 싫어...
사람이...
사람이........................
사람에는 나 자신도 포함된다

>>101 단발성 기부는 그래도 좋은 일 한거니까!

103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5:32:29

'타고난 혓바닥' 특성은 실존했군요...(?)

104 여선주 (xLF9xBvXQM)

2024-01-23 (FIRE!) 15:33:26

갱시인~ 모하여요~

손님에게 삥뜯기기...

105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5:33:37

여선주 안농

106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5:36:13

>>102
😭...

그래도 일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던 것들을 또 새로 발견할수도 있는거에요!!
저도 제가 사람을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엄청 돌고 돌아서 그렇진 않다는 결론을 내렸음...그래서 좀 알 듯 말듯하네요.

107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15:37:25

그 뭐였지.

기부의 순기능이 아니라 기부받고 뭔갈 한 증거부터 보여주시는 데다가 대략적인 계산이 되다 보니까.
그때 한 20 내고 고맙다고 뭐 이상한 카드같은거 받은 기억이 남.

그리고 놀랍게도 그 아주머니는 다신 우리집에 오지 않으심...

108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5:38:23

또 안 왔다는게 '진짜'다

>>106 뭔가 살면 살수록 자존감이 죽어가는 것 같아

109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5:38:29

여선주 안녕하세요.

110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5:48:39

>>107 오오...

>>108 저도 그런 때가 있었지만...그래도 알바하면서 삽질도 해보고 핸드폰 잃어버린거 되찾으러 시 외곽지역에도 혼자가보고 해결할 수 없을 줄 알았던 문제도 해결하고...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저는 무기력하기만 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또리주도 꾸준히 알바 다니면서 위키 템플릿 개선이나 백업작업도 하신거 보면 사실 꽤 부지런한 사람이신 게 아닌가 싶거든요 저는. 그러니까 지금은 좀 지치셨을 뿐 앞으로 잘하실 수 있을거에요. 그렇게 말하고 싶어요.

111 똘이주 (OeEf23SMso)

2024-01-23 (FIRE!) 15:49:48

강산주 고마워
새해에는 올해 생일은 울 일 없었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안 되네 진짜
퇴근 준비하러 가볼게...
내가 돌아오기 전에 우리 어장 끝난다면 백업 위키에 누가 한 줄만 남겨주라
부탁할게

112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15:51:29

토리주야.
언니 기다리고 있을게
후딱와

113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5:51:41

조심해서 들어가시고 푹 쉬세요.
기억해두겠습니다...!

114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15:52:27

그리고 이제야 밝히는 후일담

미친 성자전 시작부분에는 의도적으로 빠진 부분이 있다.
눈 먼 성자가 믿는 신의 이름

115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5:53:37

...신성이 충돌하는 상황이랬으니 뭔가 짐작 갈 듯도 말 듯도 하네요.

116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6:03:21

지금 세 가지 가능성이 생각나는?데?
이 중 하나가 아닐까요...?

1. ㅅ모 이단종교가 교회에 침투해서 신도 빼가는 거 비슷하게 기독교의 교세에 편승하되 교리를 비틀어놓았다?
2. 유일신의 정체성에 다른 신을 끼워넣음(서로 다른 신을 같은 신이라 주장함.) 그리고 그 다른 신은 정황상 부활의 권능을 가진 검심교단쪽 신.
식인귀를 방치했으면 죽심태의 사도가 될 수도 있었다고 하니 미친 성자에게도 그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슨...
3. 자신을 신과 동일시하기 시작함?

117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6:05:43

으음...근데 이 셋 중 어느 쪽도 아닐 거 같기도 하고...
추측은 해봤는데 모르겠네요.

바티칸에서 일을 친 건 바티칸에 모인 강대한 신성을 뒤틀어 자기가 이용하기 위해서...라는 건 알 거 같은데 말이죠(일반적인 빌런은 할 수 없는 발상이겠지만요).🤔

118 여선주 (xLF9xBvXQM)

2024-01-23 (FIRE!) 16:11:20

토리주 잘 다녀오세요...

빨래 돌려놓고 자다가 건조기 돌리기 애매해진 시간이 되어버렸다...!!

일단 수건이랑 내의만 돌려놔야겠네요..

119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6:16:06

방치하면 습기찰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120 여선주 (xLF9xBvXQM)

2024-01-23 (FIRE!) 16:25:13

다른 건 몰라도 수건은 접어놓고 가야하니까요...

121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6:30:08

고생하심다. (끄덕)
저도 슬슬 일어나서 할 거 하려고요.

날씨가 최근 5일 중에서 제일 겁나 춥긴한데 할 수 있는 거라도 좀 해둬야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122 시윤주 (.7CncYEsh6)

2024-01-23 (FIRE!) 16:32:17

똘이주가 쉬러 갔구나. 푹 쉬다가 오도록 해.

123 여선주 (xLF9xBvXQM)

2024-01-23 (FIRE!) 16:42:32

다들 다녀가세요~

124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17:14:54




어장이 좀 더 편한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길드 거점을 선물해줄까

125 토고주 (A1mYg3NeOU)

2024-01-23 (FIRE!) 17:32:38

똘이주 잘 쉬다와!!!!

>>124 뭣? 거점?

126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17:37:22

ㅇㅇ...

127 토고주 (v4s2fX.3UQ)

2024-01-23 (FIRE!) 17:38:55

드디어 우리 하숙생 신분 벗어나는거야? 나나 거점에 그림 한 점 가져다놓을래

128 ◆c9lNRrMzaQ (RVFcLbC.H.)

2024-01-23 (FIRE!) 17:49:58

대신 전시기능은 없거나 직접 전시장 사와야겠지만

129 토고주 (2cTEIXVKvM)

2024-01-23 (FIRE!) 17:57:32

액자 하나쯤이야!!

130 시윤주 (.7CncYEsh6)

2024-01-23 (FIRE!) 18:07:36

오, 거점. 좋네.

131 토고주 (2cTEIXVKvM)

2024-01-23 (FIRE!) 18:09:48

시윤주는 거점에 뭐 놓고 싶어?

132 여선주 (LjfDywLMCM)

2024-01-23 (FIRE!) 19:06:12

갱시인. 모하여요~ 으으.. 좀있으면 내려가야지...

133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19:57:14

재갱신합니다...!

특별반도 이미 거점이 있긴 하지만...?
특별반 기숙사랑은 어떻게 다르려나요?

134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20:07:26

>>114 하느님이라고 유추하긴 했는데...

산주 안뇽

135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20:07:54

링고나시주는 건강해져서 다시보자~

136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0:19:16

린주 안녕하세요.

137 여선주 (.60CM/8BLc)

2024-01-23 (FIRE!) 21:13:19

휴식! 리갱! 모하여요~

138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1:18:01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139 여선주 (.60CM/8BLc)

2024-01-23 (FIRE!) 21:31:33

하이하이여요 강산주~

미묘하게 피곤하네용..

140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1:43:48

날이 춥고 흐리면 똑같은 하루라도 왠지 더 피곤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141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1:57:36

>>150

제가 푸는 썰 노잼이죠. 압니다.
노잼인 건 알지만 제가 보고 싶으니 할 겁니다.

142 똘이주 (2dfp8zF.cM)

2024-01-23 (FIRE!) 22:10:13


반나절만에
괜찮아졌어
회복력 짱 좋아!

143 똘이주 (2dfp8zF.cM)

2024-01-23 (FIRE!) 22:10:39

근데 자러가야해
잘자...

144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2:10:54

앗...똘아주 다시 안녕하세요....!!
다행입니다!

145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2:11:14

이와중에 오타가...
안녕히 주무세요...!!

146 똘이주 (2dfp8zF.cM)

2024-01-23 (FIRE!) 22:11:44

아니
멀쩡해질때까지 사실은 쉬라는 말 듣긴 했는데
걱정할까봐...

술 마셔서 횡설수설하는군

147 똘이주 (2dfp8zF.cM)

2024-01-23 (FIRE!) 22:13:08

멀쩡해지려면 1년은 걸릴텐데
1년은 너무 멀잖아...
2022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적어도 주 7일 전으로...

148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2:16:43

혹시 저때문에 무리해서 오신 거 아니시죠??😂

저는 괜찮습니다...
정 안 걸리면 제가 다이스 멋대로 굴려서 캐릭터 한명 골라잡을 거에요.

149 똘이주 (2dfp8zF.cM)

2024-01-23 (FIRE!) 22:19:04

그치만
아무도 없음 심심하잖아...

150 똘이주 (2dfp8zF.cM)

2024-01-23 (FIRE!) 22:19:57

그리고 무리는 아니야
진짜 괜찮아진건지 테스트하려고 들어온거니까
아니지만

151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2:20:00

>>147 주말 알바...못 그만두셨나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회복해가시는 겁니다...

152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2:29:54

>>150 앗 뭔가 죄송해지는데요.....
역시 하루는 너무 이르다구욧.

그래도 썰은 드려야....

"호오...오토나시 씨는 만약 너무 눈에 띄고 싶지 않으시면 적당히 로브 같은 걸 쓰고 떠돌이 약사 같은 느낌으로 활동하셔도 좋겠습니다.
외모도 받쳐주시니 연기에 자신이 있다면 적당히 어딘가 변방 귀족의 공녀 행세를 하시는 것도 좋을지도요?"

153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2:31:32

중~근세 판타지/로판 풍으로 간다면 어떤 컨셉을 잡는 게 좋을까?라는? 그런? 썰이었습니다.
드레스 입은 또리도 로브 쓴 또리도 예쁠거같아요...

154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2:53:36

역시 이런 썰 저만 좋아하는듯?요?
그건 알아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 썰이랑 님들이 좋아하는 썰이랑 많이 다른 거....

그렇지만 어쨌든 제가 보고 싶다구요. 다들 로판풍 복장 한 거...
이러고 있다보면 정 마음에 안 들면 말리러 오시겠지 하는 생각도 들고??? 😝

.dice 1 14. = 5
동결캐, 에루나, 류 포함.
승주는 강산이도 저도 외형을 몰라요.

155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22:56:24

빈동전이지??

156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22:57:03

나도 이벤트 같은 거 좋아해 하지만 우리 어장참치들 다들 하드보일드함

157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3:00:59

>>154
"빈센트 형님은...마법이나 이능이 있는 세계관이면 용병단원이라든지. 혹은 먼 지역의 마탑에서 교류를 위해 파견된 마도사라든가도 좋을지도요? 안경에 로브를 걸친 복장도 좋고, 정장도 잘 어울리실 것 같습니다. 아, 최근에 악기연주를 배우셨다고요? 오...그럼 저랑 같이 공연 하실래요? 위험한 음유시인 듀엣 결성입니까? 하하."

158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23:03:08

빈센트는 아무리 봐도 마탑 천재 또라?이 아님??
용병 이세계물에 있을 법한 핀트 나간 엘리트 마법사 동료 같음ㅇㅇ

159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3:04:54

린주 안녕하세요!
>>155 일단은 위키를 보고 굴리는지라 그렇게 되네요!

160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3:05:46

>>158 헉 듣고보니 정말 그렇게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
마탑의 이상한 천재...

161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23:06:48

그러나 여주인공은 마탑에 들어간 허당발랄여주가 아닌 더한 광기의 베로니카일 뿐...

162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23:08:46

승주 너무 귀여울 것 같아 캡 오면 외형 물어봐야지

163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3:12:09

>>161
근데 베로니카도 나름 미인이라 드레스 잘 어울릴지도요...본인은 암살자 계열이라 바지 입겠지만...아니다 그것도 멋지겠는데요...

>>162 의외로 승주가 남주상일지도 모르죠??

164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3:13:46

.dice 1 13. = 3

165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23:16:26

베로니카랑 빈센트 로판AU면 그거지 엇나간 천재 마법사 빈센트를 제거하기 위해 고용한 베로니카가 곤경에 처했는데 목표물인 빈센트가 구출에서 다 어긋나는거

하지만 승주쿤은 15살인걸...

166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23:16:50

구출에서->구출해서

167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3:19:18

"너는 검 쓰니까 그냥 갑옷 입어도...쓰읍 아니다. 안경이 문젠가? 지구 밖에서야 갑옷 입고 안경 써도 상관은 없지만 안경이 평민이 착용하기엔 비싼 물건인 곳도 있으니까. 너도 있다 없으면 허전할 거 아니야? 아...그렇지. 집사 컨셉은 어때? 도련님, 아가씨를 보필하는데 싸움도 잘 하는 그런 집사."

168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23:20:42

메이드복에 이어 이제는 집사복 역시 큐프태

169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3:20:43

>>165
오오오오.....

헉 맞다 그랬죠 승주도 15살...ㅋㅋㅋㅋ

170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23:22:23

태호는 뭐랄까 로판에 집어넣기엔 너무...소년만화라

171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3:25:43

큐프태!!ㅋㅋㅋ

태호가 사적인 상황에서는 '자칭 인텔리' 기믹을 밀었거든요.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태호 안경은 강산이 두루마기 같은 아이덴티티의 일부란 느낌이라? 허전할까봐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쪽으로 골라준 것이라고 합니다. (끄덕)

172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23:26:52

태호야...ㅋㅋㅋㅋㅋㅋㅋ
태호는 아카데미물 여주 친구인데 여주랑 안이어지고 나중에 외전에서 모브랑 썸 타고 있을 것 같음 왠지 그래

173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3:28:30

>>170 현대풍 소년만화 재질입죠. (끄덕)
혼자 들어가기보단 같이 들어가서 도련님/아가씨 역을 해줄 파트너가 있으면 좋을지도요.

태호가 안경 없음 또는 안경으로 인한 어그로를 감당할 수 있다면 호위기사 역할도 좋을테고요...??

174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3:29:42

여태 태호가 누구랑 썸을 탄 적이 없어서...
어쩌면 썸을 타도 자각을 못하고 쏠로로 끝날지도요....

175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23:31:01

로판 에유니까 그냥 모브로 퉁쳐버리고 잇어 하지만 모브쨩도 없으면 태호군 지나치게 소년만화인걸...

>>173 똘이랑 가면 소소하게 환장일것 같애(...)

176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3:36:59

>>175 그렇지만 또 의외로 잘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요?ㅋㅋㅋ

177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3:42:43

.dice 1 12. = 4

178 강산주 (HixnbJyUNE)

2024-01-23 (FIRE!) 23:53:27

"저번에 갔던 게이트에서는 헬멧을 쓰고 다녀도 문제가 없었지만....만약 그럴 수 없는 게이트라면 헬멧으로도 투구로도 보일만한 물건을 구해봐야겠습니다.
아니면 불편하시더라도 로브를 하나 써야 하려나요...? 으음 그럼 너무 수상해보이려나?"

+보너스로 린.
"마츠시타 씨는...조용히 있다 갈 거면 사제 연기나 드레스를 입고 무가의 공녀 연기를 하는 것도 좋겠지만, 전투가 필요해질 경우를 대비해 편한 복장을 준비하는 것도 좋겠다. 이렇게보니 드레스도 편한 복장도 잘 어울리겠는걸?"

179 알렌주 (JtiJzNgQzM)

2024-01-23 (FIRE!) 23:54:43

(팝콘)

180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23:57:02

린은 음
사천당가 영애

알렝주 답레는 situplay>1597032717>681에 있으니 편할때 이어줘. 만약 생각한것과 다른 흐름이거나 얘가 너무 딱딱하다면 얘기해도 ㄱㅊ

181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23:57:57

토고는 로판 에유면 가면쓴 정보상

182 린주 (NYkkX82L7.)

2024-01-23 (FIRE!) 23:58:54

토고주는거너라 하지만 채준씨랑 거래라든지 천자건이라든지 등등 이미 훌륭한 상인임www

183 알렌주 (JtiJzNgQzM)

2024-01-23 (FIRE!) 23:59:59

안녕하세요 린주~

한동안 접속을 못해서 죄송합니다...(집에서 일상을 이어야지 생각했었지만 도착하고 늘 기절했었던 알렌주)

184 알렌주 (DKF9sR/1tI)

2024-01-24 (水) 00:01:13

로판 AU...(흥미)

저는 단간론파 비스므리한 학원물 AU 생각했던적이 있었네요.

185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0:01:22

아냐 안그래도 바빠서 못들어오나 싶었어...ㅎㅎㅠ

186 알렌주 (DKF9sR/1tI)

2024-01-24 (水) 00:01:36

일단 집에 가야하니 잠시 자리 비우겠습니다~

187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0:03:38

조심해서 들어가~

188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0:03:51

+
"나는 그런 게이트에 간다면...역시 음유시인 복장을 입어보고 싶군. 수수하지만 편한 옷에 후드 달린 로브 혹은 모자를 쓰고 악기를 든 그런 복장 말이야. 음? 평소 복장이랑 비슷하지 않냐고? 아하하, 듣고보니 그런가? 화려하고 조금 나폴거리거나 반짝거리는 복장도 싫어하진 않다만."

189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0:04:54

강산이 로판에유면 주인공 친구 스피드웨건임. 든든한 아군이지만 누구랑도 이어지지 않음. 가끔 주인공이 여자인걸 잊음(...)
일것 같은 인상이야

190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0:06:17

아니면 남주친구도 어울릴것 같아. 실제로 지금은 없지만 까칠한 남주인공 느낌의 캐랑 잘 지냈기도 하고...

191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0:06:41

앗 알렌주 안녕하세요.

>>180
로판 쪽으로만 보면 잘 드러나지 않지만 판타지 RPG 쪽으로 가면 도적이라든가 암살자라든가도 있으니까요!
낮에는 드레스를 입고 밤에 몰래 움직여야 할 때 좀 더 편한 옷을 입는다든지.
동양풍 복장도 잘 어울릴 것 같긴 합니다...!!

>>181-182
오...듣고보니 완전 그렇네요...ㅋㅋㅋ

192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0:07:39

린은 로판이면 그냥 회귀물 악녀야...

193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0:07:57

>>183 >>186 그만큼 현생에 힘든 일이 많으셨었나보군요...고생하셨어요!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184 단간론파 비슷...이면 현대~근미래풍 마피아게임 느낌...이려나요??

194 알렌주 (DKF9sR/1tI)

2024-01-24 (水) 00:10:21

>>193 (전학 왔는데 아이들이 하나같이 범상치 않음)

195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0:12:26

>>189-190
오...오오오오오...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그렇네요. 완전 찰떡이네요....ㅋㅋㅋ

그리고 주인공이 평민에서부터 시작하면 그냥 떠돌이 음유시인 같아 보였으나 알고보니 귀공자였다든지 하는 그런 반전을 때린다든가 해도 재밌을지도요.ㅋㅋㅋㅋ
(...사실 별의아이 특성을 메인으로 픽하게 된 것에 오 이런 갭 나쁘지 않은데? 하는 생각도 없진 않았다고 합니다 ㅋㅋㅋ...)

196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0:16:00

평민 여주인공이 아카데미에 와서 귀족애들한테 은근히 따돌림 당하다가 건물 구석에서 너무 힘들어...하다 어? 어디선가 악기 연주 소리가? 하고 갔더니 헐렁한 차림의 강산이가 있는거지.

197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0:16:48

>>192 캐릭터적으론 그런 재질이긴 하네요...

원래는 AU라기보다는 게이트에 들어가면 이런 역할 이런 직업일지도..라는 썰이었지만...이런 이야기도 재밌네요.
(그래서 자꾸 옷 이야기를 하는? 위화감이 적을 복장과 컨셉을 픽해주는? 그런것이었다고 합니다.)

>>194 그건 지금도 어느정도는 그렇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

198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0:19:24

>>197 강산주가 하는 얘기도 재밌었어. 이런 재현형 게이트를 배경으로 일상을 돌린다면 이라 상상되기도 하고
>>194 얘기는 이미 승주가...

199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0:23:31

>>196
그리고 멀리서 눈 인사하면서 연주하면서 같이 쉬거나 같이 놀고...그렇게 조력자가 되는 거군요!ㅋㅋㅋ

AU 강산 : 😊(귀족 체통이고 뭐고 편한게 장땡...)

200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00:23:49

갱신! 저는 산주 이야기하고 썰푸는거 재미있는걸요~ 표현력이 그지같아서 표현이...

다들 리하에요~ 오늘은 양이 많아서 다음 타임까지 이어지겠네요

201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0:25:38

아임홈~

202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0:26:27

여선주 안녕~

>>199 알고보니 여주를 좋아하는 까칠한 남주가 강산이 베프고 뭐, 그런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옛적에 로판 좀 보기도 했고 요청만 해주면 이런 썰 계속 풀 수 있어

203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0:26:28

>>198 헉 듣고보니 승주가 딱 그런 전학생 포지션이네요...ㅋㅋㅋㅋ

204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0:27:42

여선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십니다...
그리고 그렇다니 감사해요!!

알렌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202 오...오오...그런 전개도 좋겠는데요??ㅋㅋㅋ

205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0:27:46

단간론파라기 보단 일상판타지 개그물스러운 느낌을 생각했었네요.

카티야 경호원으로 일하던 알렌에게 카티야가 '고등학교는 졸업해야지.' 라 말해서 미리내고에 입학했더니 아이들이 하나같이 범상치 않은...

206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0:28:28

알렌주 리하

207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0:30:15

>고등학교는 졸업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썰 팝콘 뜯어도 돼??

208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0:30:30

나름 피지컬에는 자신감 있던 알렌이였지만 편입한 직후 태호와의 팔씨름에서 그냥 지는 것도 아니고 날라가 버린다거나...

209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0:32:22

어째선지 학교에 사격장이 있고 사격경험이 있던 알렌은 '그래도 사격은...' 하고 생각했지만 시윤이에게 비교가 안돼는 수준으로 져버린다던지...

210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00:34:20

다들 안녕하세요~ 저녁저녁~

아 남은치킨 먹어야하는데...

....이제 배달도 끊어야겠네요.

211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0:36:18

>>205 앗 그렇네요. 알렌도 편입생이라 전학생 포지션 가능...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초기에 알렌이 강산이한테 학교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 적 있었던 것 같기도...? 아니엇나요 진행 중 독백이엇나요??

212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0:36:26

'그렇게 알렌은 자신과 편입한 2명을 포함, 하나같이 범상치 않은 능력들을 지닌 학생들과 같이 고등학교 생활을 해나간다.' 라는 일상 판타지 군상극 개그 세계관을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213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0:37:29

토고랑 카드게임하다 삥뜯기고
지나가다가 린이 태호를 대리현피 암살하는 걸 보고
빈센트랑 과학 실험을 하다 심연을 목격하고
순둥한 친구인 줄 알았던 철이는 사실 수학 올림피아드 영재에 수상할 정도로 고고학에 진심이고
그나마 평범한 친구라 생각했던 강산이는 명문가 아들래미

라서 좌절한 알렌을 선생님인 태식이 혀 한 번 차면서 바라보는 그런거?지

214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0:39:25

나시네는 마츠시타 린이라는 예명으로 어렸을 때 부터 활동한 일본의 최고 국민 여배우지만 고등학교에 드러갈 나이가 되고 휴식차 활동을 중지한 뒤 미리내에 입학하고

강산이는 최연소 국가무형문화재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을 생각했었네요.

215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0:40:04

>>208-209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런 현실에 좌절하다가도 무언가를 계기로 자신의 특기를 찾아나간다든요? 그러려나요?

>>210 비용이나 가성비만 따지자면 레토르트 식품이나 배달음식보다 직접 만들어먹는 게 싸긴 하죠...
맛저녁하세용.

216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0:40:30

>>213 80%가 넘는 정답률 ㄷㄷ

태식이가 선생님인건 어떻게 맞추셨어요?(놀람)

217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0:40:47

진짜 이렇게 되면 호시노 린이잖아(...) ㅋㅋㅋㅋㅋ
국가무형문화재 타이틀<- 이거 너무 강산이임...

218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0:41:26

>>213-214
오...오오 그럴듯한데요??

219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0:41:50

타시기가 학생인건 도무지 상상이 안 가...

220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0:42:12

빈센트는 실험도중 학교를 수십번은 날려먹어서 한번만 더 사고가 일어나면 퇴학시키겠다는 말을 듣고 한창 좌절중이라는 설정...

221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0:44:28

졸업할 때까지 실험실 출입금지 처분

222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0:45:08

>>217 연예계의 뒷모습에 신물이날대로 나서 타인을 대할 때도 늘 연기하는 나시네.

하지만 가족들이랑 있으면 '이게 누구?' 소리가 나올만큼 바뀐다고...

223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00:45:58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224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0:46:37

저 에유면 린은 끝내주는 브라콤일거야 아마...가족이랑 있으면 막내 여동생 같이 굴 것 같아

225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00:46:49

그게... 회사에서 밥을 잘 줘서 집에서 뭘 먹지 않게 되다보니까요....

긍정적 이유로 긍정적 결말인데 미묘한 기분은 왜지...

226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0:47:01

>>219 큰형님이라 오히려 학생이 안 어울리는 태식아재...ㅋㅋㅋㅋㅋ...

>>220-221 >>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227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0:48:10

>>223 여선이는 어린나이에 외과수술에서는 세계에서 알아주는 의사지만 여선이의 변덕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다는 설정을 생각했습니다.

228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0:50:27

>>225
아하...그러고보니 전에 입이 짧으신 편이라고 하셨었죠?
저도 알바할 때 이것저것 얻어먹다보니 저녁을 따로 안먹거나 적게 먹는 날도 있었죠.

그런 거라면 혹시 모르니 비상식량을 마련해두시는 겁니다...(소곤)

229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0:51:15

>>227 오오...

230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0:51:28

>>215 알렌도 자각은 없지만 피지컬이 이미 사람을 초월했다는 느낌일거 같네요... 달려오는 차를 밟고 넘는다거나 절벽을 장비없이 타고 오르내린다거나.

태호의 힘은 아득히 상상을 초월하지만요...

231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0:53:10

똘이는 학생도 어울리지만 4차원 보건센세인것도 어울린다고 생각해

>>230 ㅋㅋㅋㅋㅋㅠㅠ
이렇게 되면 너무 귀여운 일상물일텐데

232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0:54:30

강철이는 과학자라 생각했었어요.

빈센트가 화학자라면 강철이는 생명,유전쪽을 다루는 쪽이요. (강철이의 실험 도중 주변사람들이 휘말려 갖가지 해프닝이 일어나는 건 안비밀)

233 여선주 (z10eaXAawY)

2024-01-24 (水) 00:56:29

비상식량은 많은데 그걸 털어야 해서 문제지만요...!!(햇반도 있고 주먹밥 냉동도 있음)

문제는 토요일 축구본다고 시킨 치킨...!!

걔만 어찌 처리하면 일단 괜찮을 텐데요... 오늘 야식으로 먹고 자거나.. 내일 조금 일찍 일어나서 아침격으로 먹거나 그래야겠어요~

234 여선주 (z10eaXAawY)

2024-01-24 (水) 00:57:08

외과의사ㅋㅋㅋㅋㅋ 아 어울리긴 하는데 변덕으로 입학..

그치만 사실 단간론파 그계열이면 여선이같은 애는... 3챕터쯤에서..(바이바이) 이던가..

235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0:57:20

(그 와중의 린의 가면(연기)을 보고 진짜 암살자인가 두려워하는 전직 경호원 알렌)(아무말)

236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0:58:03

>>234 하지만 이건 그냥 일상 개그일뿐이니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237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0:58:38

해프닝: 단체 ts 사태

알렌이 로판 에유면 어릴때 노예 상인에게에 잡혀서 구르다 재능을 각성하고 폭주한 알렌을 성녀류 여주인 카티야가 구원함<-이라...

238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0:58:57

>>231 보건선생님 토리..! (감탄)(기립박수)

239 ◆c9lNRrMzaQ (2dfILWSGos)

2024-01-24 (水) 00:59:29

특별반 기숙사는 그냥 잠자는 곳이고
거점은 보유하고 있으면 버프를 받을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진짜 '집'에 가깝긴 하지

240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01:00:55

일상 개그니까 다행이에요!!

여선: 저 가요?
여선주: 근데 단간론파로 따져보면 넌 초고교급 행운 아닌가..? 의사는 부가적인 거고..

241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1:01:25

>>230 >>232 오오오...!!

>>231 정말 그렇네요..ㅋㅋㅋㅋ
귀여울 것 같다는 것에도 동감입니다...

>>233 앗 그런 거였군요??
저희 집은 동생이 작업하는 날엔 계속 간식을 먹어대거나 밤늦게 야식을 찾기도 해서...
파, 파이팅입니다?? 너무 무리하게 드시진 말고요.

242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1:01:26

>>235-236 그쪽 린이면 아마 본모습은 어리광쟁이에 서민 생활 몰?라라 생활력은 떨어져. 아마 은근히 하찮은데 존심은 쎄서 가끔 과잉보호하는 아빠나 오빠한테 나 혼자 할 수 있어<-라고 말하고 다니는 아가씨일 테니까...

243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1:02:39

>>237 사태가 대충 진정되고 내일이면 돌아온다니 일단 귀가 하는 도중 평소라면 이미지 때문에 먹지 못하는 라멘집 앞을 지나다가 '지금이라면...' 이라고 생각한 뒤 혼자 라멘집에 들어가서 라멘을 시켜 먹는 린

그 와중에 어째선지 잔뜩 꾸며진채 못마땅한 표정으로 라멘집에 들어선 알렌에게 들키는데...(아무말)


>>237 로판에서도 카티야 죽고 나서야 정신차리는건 변하지 않을거 같은...(눈물)(아무말)

244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01:02:46

그래서 단백질바도 처치곤란 상태에 놓이고 말았어요...

그나마 초코맛은 하나씩 먹을만한데 문제는 치즈...
물탄치즈...

245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1:02:54

>>239 캡하에용
오...그런 차이가 있구나

246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1:03:37

>>237 와 이거 아주 찰떡이네요...!!ㅠㅠ

>>239 캡틴 안녕하세요.
오옷 그런거군요?!?

거점 좋긴 한데...
이래저래 땡겨받은 게 많아서 어떤 식으로 얻어지는 건지가 좀 무서워지기 시작했다고나 할까...그런 생각도 드네요.

247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1:04:03

안녕하세요 캡틴~

그러고보니 거점용 아이템을 준혁이가 가지고 있었었나..?(가물가물)

248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1:06:04

>>244 맛이...없나보군요.....😭

>>247 그건 없고 크루즈 티켓 있었지...않나요...?
하차 처리되어서 의미는 없지만....

249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1:09:14

>>243 지금이라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라멘을 즐길 수 있을 기회에요라 잔뜩 결심하고 들어섰는데 아는 사람 봐서 그대로 멈춰버림...
한창 왜 여깄냐고 따지다가 어쩔 수 없죠. 제 비밀을 알아버렸으니 앞으로 당신을 감시하겠어요. 라 제멋대로 결론내림<- 완전 웃기고 어이없음()

사실 정석 순애물이라면 카티야랑 역경을 극복해서 이어지고, 역하렘이면 승리의 남주는 언제나 황제나 북부대공이라 말하지 않겠음인데, 카티야가 죽는건 정말 드리프트라서 저럴땐 사실 진짜 여주가 따로있거등요...

250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1:09:55

이상하다
자캐커뮤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데
왠지 이상함
영서라서 그런가

251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1:10:45

>>250 정말 즐거운데 뭔가 위화감이...(아무말)

252 ◆c9lNRrMzaQ (0iMwhMn8qo)

2024-01-24 (水) 01:11:45

▶ 레드 와인 사파이어 ◀
개인의 집이 안락함만을 생각한다면 때때론 누군가에게 과시의 목적으로도 이용될 수 있다.
호밀런 社가 아카데미 지부에 건설한 주택으로 개인의 생활과 안위를 충족하고 과시적인 면모를 건물 외관에 표현하였다.
작은 성채와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주택의 외관에는 이계의 보석들을 박아넣었으며 건물의 주위에는 마도일본의 보호 주문을 새겨 침입자의 의념을 일시적으로 봉인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만약 당신이 상류층으로서의 영위를 느껴보고 싶다면 집을 소유하는 것으로 그 기분을 느껴보도록 하자.
▶ 주거 건물
▶ 3층 건물 - 총 3층으로 구성된 건물이다.
▶ 1층 - 주방, 파티 룸 등의 친교를 목적으로 하는 시설들이 존재하며 소유자는 이것을 이용할 수 있다.
▶ 2층 - 집무실, 서재 등의 공간으로 개인의 활동과 휴식을 위한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다.
▶ 3층 - 재료와 재화를 소비하여 원하는 시설을 추가한다.
▶ 전시 - 장인 등급 이상의 아이템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한 아이템은 착용 조건을 충족한다면 30%의 착용 효과를 제공한다.
▶ 타인의 시선은 집의 품위에서 나온다 - NPC들에게 조금 더 고급스런 인상을 준다.
▶ 사용인! - 가사를 돕고 주거지를 관리하는 생활 정령을 고용할 수 있다. 이들은 매주 일정 금액을 지불받고 집을 관리한다.
▶ 안락함 - 자신의 공간에서 휴식 시 B랭크 이하의 디버프를 해주하거나 감소한 체력을 크게 회복시킬 수 있다. 또는 체력을 소모하여 정신력을 회복할 수 있다.
▶ 안전 공간 - 사용인을 고용중인 경우 자동으로 발동된다. 고용된 생활 정령들이 침입을 알리고 침입자를 제압하기 위해 전투에 나선다.
▶ 아리아드네의 실 - 건물의 소유주는 도기코인을 30개 소비하여 게이트 외의 환경에서 주거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 파티를 열어라! - 극대량의 GP를 소모하여 파티를 개최할 수 있다. 파티의 목적과 초대하는 인물의 격에 따라 GP의 요구량이 증가하며 성공적으로 파티를 개최할 시 NPC와의 호감도 증가, 강력한 버프 효과, 명성 증가 등의 효과가 발동된다.


이런 게 거점이고

▶︎ 특별반 기숙사 ◀︎
검귀 한지훈이 특별반의 주거를 위해 구매한 4층짜리 건물. 내부에는 특별한 과정을 거쳐 퇴거된 사용자의 방을 정리하고 새 방을 만드는 효과가 존재한다.
▶︎ 주거 건물
▶︎ 생활하는 곳 - 생활을 위한 기본적인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호화롭진 않아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생활 공간을 제공합니다.
▶︎ 휴식처 - 휴식 시 정신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253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1:12:20

ㅋㅋㅋㅋㅋ뭔가 뭔가 이런 것도 상당히 오랜만인 기분이네요.😂

254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01:12:28

캡틴도 하이에요~

그게... 맛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제가 좋아하지 않는 식감이 좀 들어있더라고요.
(의외로 카라멜같은 쫀득한 식감 별로 안 좋아함)

꾸덕과 쫀득은 달라...!!
처치곤란이라서 진짜 회사에 들고와서 바겐세일~ 다들 맛있게드세요~ 를 시전하고 싶더라고요..

255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1:14:07

>>252 캡틴...사용인 정령 강아지 형태야? 나 진짜 진지해...
>>251,>>253 흑흑 다들 너무 메말라 있었어()

256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1:14:49

그리고 이쯤에서 알려진 서프라이징한 사실 :
기숙사도 아이템 데이터가 있었군요?!

257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1:14:49

>>249 이 와중에 린 속도 모르고 옆에서 '린 씨도 라멘 좋아하시는 군요' 라 말하며 해실해실 웃는 알렌

평소처럼 면이랑 차슈 추가해서 시켰다가 반도 못먹고 '이거 어떻하지...' 하면서 울려고함...(아무말)

258 ◆c9lNRrMzaQ (0iMwhMn8qo)

2024-01-24 (水) 01:15:00

평소에는 재잘재잘거리는 페어리 형태인데 안전 공간 발동중에는 거대한 식기 골렘으로 변신함

259 ◆c9lNRrMzaQ (0iMwhMn8qo)

2024-01-24 (水) 01:15:34

>>256 소유주가 한지훈이라 한지훈 인벤토리에 있을 뿐

260 ◆c9lNRrMzaQ (0iMwhMn8qo)

2024-01-24 (水) 01:17:17

물론 지금은 너희 돈 다 합쳐도 1번 집은 못 사.
1억 7천만 GP를 너희가 어디서 구하니

261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1:18:02

집 살 돈이 있었으면 우선 무당님 의수부터 해드렸을듯...(눈물)

262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1:18:16

>>249 오...오오...이런 해석이......

>>254
정말 처치곤란이고 많이 남았다면 그것도 방법일지도요??

263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01:18:59

1억 7천만 gp... 으허억...!!

너무 멋있는 집이긴 해용...

264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1:19:12

>>249 카티야 죽으면 이제 회귀물 시작...

265 ◆c9lNRrMzaQ (0iMwhMn8qo)

2024-01-24 (水) 01:19:18

보통 이런 주거형 공간이 있고
한지훈이 사용하는 백귀골같은 수련형 공간도 있고(예 : 특별수련장은 수련형 공간임)
이면도서관 프루베니아처럼 정보 보관형 공간도 있고

266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01:19:29

정말 회사 분들께 이걸 가져다주면 욕먹지 않을까가 문제일 뿐...(?)

267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1:19:49

>>258 오오오오.....이거 완전...동화 속 요정 느낌 팍팍인데요??

>>260
1억....7천..........
그런 거였군요...

268 ◆c9lNRrMzaQ (0iMwhMn8qo)

2024-01-24 (水) 01:20:25

그냥 두고 어쩌다 보니 많이 생겨서 처치가 곤란하게 되었는데 흥미 있으시다면 드셔보시겠어요? 하면 지나가다 하나씩 줄어들거임

269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1:21:28

>>265 공간뿐만 아니라 건축물이 자체적으로 특수한 효과를 지니는...그런 것도 있고, 신기하네요.

>>266 아 다른 분들 먹기에도 맛없다고 할까봐...그런거네요....

270 ◆c9lNRrMzaQ (0iMwhMn8qo)

2024-01-24 (水) 01:21:29

고용된 정령들은 진짜로 그냥 정령이라서 주인이 안 씻으면 문을 모두 목욕탕으로 연결해버리는 장난을 치기도 함

271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1:22:06

>>270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아이템 이름이 뭔가 낯익지? 말임다?

272 ◆c9lNRrMzaQ (0iMwhMn8qo)

2024-01-24 (水) 01:24:00

1기땐 이하루가 가지고 있던 물건 맞아.

273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1:24:07

페어리도 좋아...귀여우면 다 좋아...식기 골렘으로 변신하는 것도 미녀와 야수 애니 생각나서 귀여워

>>257 뾰루퉁한 표정으로 하?아 진지하게 들으세요! 하다가 울려고 하는 거 보고 급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이 됨...
슬금슬금 무슨 일 있어요? 하고 물어보다가 그 고민 제가 해결할테니 제 얘기는 비밀로 하세요. 이럴지도

>>264 카티야의 친구였던 린은 회귀해서 돌아오니 카티야를 죽인 세력이 자신의 몰락과도 연결되었음을 알게되고 알렌을 찾아 너 나의 동료가 되라를 시전하는데

274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1:25:05

>>272 아하...

>>273 와 저도 그생각 했어요....귀여울 거 같아요...(끄덕)

그리고 썰도 귀엽고 꿀잼이네요..(팝그작)

275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1:26:03

>>270 세상에 귀 염둥 이 들아,,,
상상만 해도 너무 코믹해 ㅋㅋㅋㅋ

276 ◆c9lNRrMzaQ (0iMwhMn8qo)

2024-01-24 (水) 01:27:18

예에에전에 누가 전함같은거 살 수 있냐고 물어본 것 같은데.

전함은 전투/거주형 물품으로 마스터 마이스터가 수주를 받는다.

277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01:27:47

흐흐... 그걸 실천해봐야겠어요...
거기에.. 이거 이제 단종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를 양념치면(?)

278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1:27:49

>>273 잔뜩 걱정하면서 물어봤는데 하는말이 '평소에는 이 정도는 다 먹었는데...' '이거 아까워서 어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나먼 서역까지 찾아온 옛 사천당가의 딸이랑 같은 배를 타게 된 알렌..!(흥미진진)

279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1:28:15

>>273 흠 친구가 아니고 우연히 적이 같았다고 하는것도 재밌겠다.

>>274 집안일을 하며 춤추는 식기 골렘들

280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1:33:18

>>276 아 이거 제가 예전에 있으면 멋있을거 같다고 말했던적이...

281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1:33:59

(무당님 의수도 못해드리는데 전함은...)(아무말)

282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1:34:25

>>277 행운을 빕니다!

283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1:34:50

>>281 나중엔 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파이팅입니다!

284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01:34:55

마스터 마이스터의 손이 닿은 전함..

음... 매우 비싸겠군...

285 ◆c9lNRrMzaQ (0iMwhMn8qo)

2024-01-24 (水) 01:35:34

코스트를 노리는 게 쌀지도 모른다

286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01:36:26

어이업어하는 린린...
그냥 남기면 안되나요? 하려다 왠지 혼날것 같아서 포장하면 될것같다고 얘기하는,,
이러다 투닥투닥 같이 돌아갔음 좋겠어

지금 살짝 졸려서 만약 답레 있음 내일 쓸게여 모두 굿바이

287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01:38:18

린주 잘자요~

차라리 코스트가 싸다니! 그럴만하긴하다...

288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1:38:2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89 알렌주 (TLK0sqP8vI)

2024-01-24 (水) 01:39:36

>>285 (로망은 로망으로...)

290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1:40:14

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291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1:48:11

.dice 1 3. = 1
앞으로 9명...아니 10명...?
다 풀기엔 좀 많고 몇 명만 썰 더 풀어볼까요?

.dice 1 9. = 1

292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1:49:33

캡틴 그러고보니 승주 외형묘사...아직 안 나왔죠?🤔
지금은 설정 잡힌 거 없나용?

293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1:58:13

"이건 제 생각이지만, 반장님은 기사보다는 방랑 검사에 가까운 분위기이긴 하죠? 하하. 갑옷도 잘 어울리지만 어쩐지 대충 셔츠에 바지만 입어도 강해보이시는 것 같달지. 경력자라서일까요?"

(실제로 제가 보는 태식이 캐디가 뭔가 이런 은둔고수 느낌이긴 합니다...)

294 ◆c9lNRrMzaQ (0iMwhMn8qo)

2024-01-24 (水) 01:58:33

어떤 승주 말하니

너무 많은 승주가 있어

295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1:59:19

>>294 앗...
'이간' 백승주...회귀자 친구요...

296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02:02:54

은둔고수 태식이...

297 ◆c9lNRrMzaQ (0iMwhMn8qo)

2024-01-24 (水) 02:03:16

데이터 잡혀있는데 진행중에 언급할 예정이었어.

160이 겨우 넘은 듯 보이는 앳된 소년의 외모. 그런 외모와 어울리지 않을 거칠고 투박한 굳은살들로 가득한 손은 아주 오랫동안 수련을 해온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을 경계하는 듯 주위를 둘러보는 눈은 코발트빛으로 반짝이고, 머리카락은 토파즈를 닮은 색을 띕니다.
언제나 손을 보면 기다란 장창 하나를 쥐고 있는데, 이 창은 길이가 3미터가 넘어보이는 창으로 이러한 창으로 공방을 이끄는 것이 이 소년이 평범한 각성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대강 이런 느낌.
얘는 오래된 NPC라 외모설정은 이미 있었지.

298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2:05:35

오...우와아아...
장창 간지....

299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2:06:29

...얘 호감도 올리는데 특수진도 몇개 필요할까요?

300 ◆c9lNRrMzaQ (nMyEGCawyM)

2024-01-24 (水) 02:08:44

호감도 락형 캐릭터야.
조건 충족하기 전까진 약한 호감 이상으로 못감

301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02:11:08

장창 간지...

302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2:17:21

>>297 그리고 기왕 외형 꺼내주신 김에 승주도 >>153 (판타지 배경 게이트에 간다면?)의 썰을...

"........."

"야 쟤 뭐냐? 개쩌는데? ✨👀✨"

"넌 무조건 왕자님 아니면 소공작 해라. 내가 무조건 밀어주지. 응? 무슨 말이냐고? 아...여기 이 재현형 게이트에 들어가게 된다면 어떤 컨셉을 잡고 옷은 어떻게 입을지...그런 얘기였다. 왕국에서 무예대회라도 열린다면 시선강탈 확실하게 하겠는데."

303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2:19:24

>>300 앗...그렇군요.
시나리오랑 연관될 수 있는 캐릭터라서 그런거려나요...!

그래서 반응 시큰둥하면
"...진짜로 들어갈 건 아니고 그냥 반장난으로 하던 얘기였다.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하 하."
이러면서 도망갈지도요...

304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2:20:09

아니 도망까진 안가고 머쓱해서 약간 거리를 둘 거 같은...

305 ◆c9lNRrMzaQ (nMyEGCawyM)

2024-01-24 (水) 02:21:24

180을 넘는 키, 살짝 주홍빛을 띄는 황금색의 머리카락. 작은 태양을 두 눈에 머금은 듯. 감정에 따라 타오르는 듯한 눈. 전체적인 인상을 합쳐본다면 아련한 분위기가 존재하는 호감형의 외모.
평소에는 특수한 몬스터의 가죽으로 재단한 셔츠와 와이번의 가죽으로 제작한 벨트. 그리고 부드러운 철을 재단한 진을 입고있다. 다리가 긴 편이기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잡혀 있고, 미소를 지을 때면 입가에 살짝 피는 보조개가 눈에 띈다.

대략 운동부 킹카의 옆에 있는 운동부 서브 에이스 느낌.

306 ◆c9lNRrMzaQ (nMyEGCawyM)

2024-01-24 (水) 02:22:18

백승주 세계관의 주강산 : 이상한 새하얀 천 머리에 쓰고 등 뒤에 찬란한 반짝임 써서 교주처럼 다님

307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02:22:27

오오... 묘사 좋네요..!

308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2:30:08

>>305-306 않이 이게 승주가 기억하는 강산이었다고요?!
얘 저때 금발이었어요? 이와중에 베일까지 쓰고 다녔다니...와 맙소사 뭐에요 대체 얘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거에요 ㄴㅇㄱ

309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02:32:02

다들 나중에 봐요~

310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2:32:08

신규 추가할 등장인물 두명 장전 완료...
한명...한명만 더 찾으면...

311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2:32:24

여선주 좋은 밤 되세요. 근무 파이팅입니다.

312 ◆c9lNRrMzaQ (nMyEGCawyM)

2024-01-24 (水) 02:33:24

그것은

이미 사람 이용해먹기로 맹세한 주강산은
자신의 성장을 호감가기 쉬운 교주마냥 행동했고.

과거부터 '태양을 닮은 찬란한 미모'는 왕 또는 황제들의 상징으로 쓰였다.

313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2:35:22

아니
아니 와..........😭

아이하두르에 이은 교주화 강산이...인가요...와....

314 ◆c9lNRrMzaQ (nMyEGCawyM)

2024-01-24 (水) 02:39:02

"어둠 속에서 저를 속삭이고 믿음으로 발걸음을 딛으십시오. 그 찬란한 빛의 끝에는, 분명 여러분을 기다리는 제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그대들을 기다립니다. 무엇도 놓치지 않을 광명 속에서......"

315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2:39:44

그리고 이와중에 승주가 운동부 킹카상인건 부정을 안하셨군요...ㅋㅋㅋㅋ...

316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2:40:31

와우....
저 때의 강산이는 무슨 속성이었을까요. 광명? 기다림?

317 ◆c9lNRrMzaQ (nMyEGCawyM)

2024-01-24 (水) 02:40:55

진짜 운동부 킹카상은 우빈이 쪽이고.
이쪽은 실력 좋아서 남팬 몰이하는 그런

318 ◆c9lNRrMzaQ (nMyEGCawyM)

2024-01-24 (水) 02:43:00

>>316 가금假金

모든 반짝이는 것이 황금은 아니듯.
모든 광명이 구원인 것도 아니지

319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2:44:29

>>317-318 오....

저 때도 서포터였겠군요.
아군은 강화하고 적은 교묘하게 유인하는...

320 ◆c9lNRrMzaQ (nMyEGCawyM)

2024-01-24 (水) 02:45:02

이때는 기만자라는 하이포지션을 가지긴 했어

321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2:46:58

그런 것도 있어요?! 와....

322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03:15:56

엇 벌써 이시간...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323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03:59:00

모두 잘자요~

324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0:20:30

' ')
아니 잔다고 반응 못 했어
나는 똘이주의 망령이야...

325 토고주 (W1z0zC8IAI)

2024-01-24 (水) 10:45:34

기분이 많이 이상해 멜랑꼴리해

326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0:48:18

나도

327 토고주 (W1z0zC8IAI)

2024-01-24 (水) 10:49:53


똘이주 같이 노래 듣자 멜랑꼴리한 기분일 땐 노래가 최고야

328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0:50:29

오늘 이어폰을 깜빡했어

329 토고주 (W1z0zC8IAI)

2024-01-24 (水) 10:52:02

갠찮아 이어폰 없어도 생으로 듣자 손님만 없으면 언제든 그럴 수 있어

330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0:52:28

좋은 생각이야

331 토고주 (W1z0zC8IAI)

2024-01-24 (水) 10:54:50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도 들어줘

332 토고주 (W1z0zC8IAI)

2024-01-24 (水) 11:11:12

똘이주는 좋아하는 노래 있어? 똘이주도 올려줘

333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1:16:58


334 토고주 (W1z0zC8IAI)

2024-01-24 (水) 11:21:32

서정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라 완전 좋다... 우울한듯 하면서도 흥이 나는 멜로디야

335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1:27:08


최애의 아이 애니 처음 나왔을때는 아이돌이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메피스토가 더 좋아졌어

336 토고주 (W1z0zC8IAI)

2024-01-24 (水) 11:32:54


뮤비가 너무 심오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 노래라고 한다면 이것도 좋아

337 토고주 (W1z0zC8IAI)

2024-01-24 (水) 11:41:54


최근엔 이것도 좋더라

338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1:42:45


토고주 이 노래 좋아할 것 같아

339 토고주 (W1z0zC8IAI)

2024-01-24 (水) 11:48:27

가사는 모르겠지만 멜로디 되게 좋아. 가만히 듣고 있다보면 기분 좋게 잠들 것 같은 멜로디야

340 토고주 (W1z0zC8IAI)

2024-01-24 (水) 11:50:55


이것도 들어줘 이미 들어봤겠지만 이것도 짱 좋아

341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1:55:17

게임 ost하니까 말이야
문득 페그오가 15금인데 우리 어장도 15금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342 토고주 (W1z0zC8IAI)

2024-01-24 (水) 11:56:43

페그오는 캬칭! 캬칭! 하는 효과음이 나오지만
정작 스탠딩 일러스트가 왔다리 갔다리 할 뿐이잖아.

343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2:02:06

https://ibb.co/sCynrDX

그것도 1부까지 이야기니까 말이지

344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2:14:01

구질구질한 외부홍보에 대한 미련
하지만 나 토고주랑 웅니 말고
아침에 나랑 놀아줄 수 있는 사람 셋 정도만 있으면
행복해질 것 같아...🥲

345 게일주 (B00GnezUb2)

2024-01-24 (水) 12:22:51

간만입니다.

346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2:24:52

게일주 안농?!?!?!
좀 괜찮아???

347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12:31:10

외부홍보도 좋지만 상판내 홍보는 좀 그런가...

348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12:31:24

게일주 ㅎㅇ

349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2:35:00

린주도 안농
상판 내부 홍보어장 있어!

350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12:36:55

나는 내부홍보부터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애

351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2:38:21

다만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상판 인원이 30명 남짓이니까
우리 어장에 시트를 내볼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시트를 내고 상주하고 있거나
시트를 냈다가 내렸거나
둘 중 하나란 말이지...

352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12:38:52

이쪽으로 진?지하게 의견낼 자리가 깔리면 열심히 말을 해보겠지만, 캡틴의 생각이 젤 중요하니까

353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12:43:01

>>351 나는 그렇게 유저층이 비관적이라 생각하진 않기도 하고, 또 홍보해서 손해볼건 없으니까

354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3:07:25

린주
나 졸려

355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13:20:22

잘자

356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3:21:05

ㅠㅠ...

357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3:23:18

재우지마
나 일해야해
20분 뒤에...

358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13:29:16

🥲

359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13:29:32

커피라두 마시자...

360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13:33:31

또리주 이번 이벤트의 콘이 완전 귀여워

361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3:43:51

콘 귀엽지
굿즈도 있어

362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3:51:50

린주
한그오에 나우이 믹틀란 언제 들어와???
나 린주가 빨리 믹틀란 깨고 갓기천사 데이비트에 대한 감상문을 써주면 좋겠어;

363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13:52:57

멀었어...

364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3:53:53

ㅠㅠ
믹틀란 진짜 재미있으니까
난이도가 지랄맞아서 그렇지...

365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13:55:21

올림포스 2부보다도???

366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3:59:20

기믹모르면 당황할 법한 전투 몇 개 있음
후편은........ 3 4성 서번트 하나도 안 키워뒀으면 고생 조금 할 것

367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14:05:30

ORT전...하...
공략보면서 고생하겠내,,

368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4:09:27

대인보구 가진 서번트 최재만 해둬
풀젤끼고 보구갈기기만 해도 됨
기믹있는 전투는 스토리에서 이렇게 하라고 알려줘서 그거대로 하고

369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14:14:36

웅...땡큐

370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4:14:43

그러고보니 나 오딜콜 이후로 그오 안 함
새해 확챠도 스킵했어;;

371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14:16:06

일그오하는 고인물들은 컨텐츠가 없다고 하긴하던데...

372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4:19:45

이벤트를 한 달에 한 개만 열어주는 게임이 있다???

373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14:21:04

ㅠㅜ

374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5:19:50

오...
3월부터는 주 5일 할지도
학원도 다니고
보람차겠군...

375 토고주 (W1z0zC8IAI)

2024-01-24 (水) 15:37:48

잤다.... 엄청 ㅐㅈ미있는 꿈 꿨어

376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5:38:49

무슨 꿈?
알려줘

377 여선주 (lv7nNDA2HA)

2024-01-24 (水) 15:43:39

갱시인~ 모하여요~

378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5:44:42

여선주 안농

379 토고주 (W1z0zC8IAI)

2024-01-24 (水) 15:48:22

괴도 VS 경찰 팀으로 나뉘는 꿈인데
내가 괴도 팀이야.

규칙은 간단해. 괴도 팀은 최대한 많은 보물을 훔쳐서 포인트를 얻거나 무슨 엄청난 유물 같은 걸 훔쳐서 승리 할 수 있고
경찰팀은 유물을 지키면서 특히 한 번에 승리 가능한 무슨 엄청난 유물을 지켜야 해.

3 : 3 팀 이뤄지는 경기인데 경찰팀은 기본적으로 NPC같은 경찰이 맵에 배치 되어 있어서 게임 진행이 편한 상태.

도둑팀은 스킬을 지니고 있는데

고앵이 수인 (나) : 훔치기 담당으로 원하는 물건의 위치를 뒤바꿀 수 있음. 단, 바꿀 물체는 반드시 접촉해야만 하고 일정 거리 이상 넘어가면 안됨.
갱얼쥐 수인 (꿈 속 인물) : 교란 담당. 변장의 달인이라 라운드마다 한 번 타 캐릭터로 변장 가능함.
검은색 수인 (꿈 속 인물) : 잘 기억은 안 나는ㄴ데 가짜 생성 가능함. 무슨 수인인지 까먹음;;;

1라운드는 검은색 수인이 가짜 유물을 만들고 갱얼쥐 수인이랑 협력해서 경찰쪽을 교란함. 앵커로 변해서 진품이 이미 훔쳤다는 식으로 거짓 정보를 흘려보내고
내가 그 사이 진품 유물쪽으로 가서 그걸 훔치고 달아나기로 승리!!

2라운드는 어쩌다보니 가짜 유물을 만들긴 했는데 갱얼쥐 수인이 변장 하는 장면을 경찰이 목격해서 검거! 그리고 갱얼쥐 수인을 돕다가 검은색 수인도 검거!
거기다 경찰측에는 필살기도 남아있는 상태라 어카지 하는 상황에서 내가 혼신의 애드립으로 이미 훔쳤다! 그리고 도망가면 우리의 승리다! 라는 식으로 도발해서 필살기 광란토끼 사용하게 만들어서 광란 상태로 만들긴 했어.

그래서 나 잡으려고 쫓아오는데 나는 마지막에 스킬 사용해서 나랑 가짜 유물(검은색 수인이 만들고 전해주는데 실패해서 유물 보관실에 그데ㅐ로 있었음)이랑 바꿔 훔치려고 했는데....

경찰측에선 파워코어 : 되돌리기 막 이런 이름의 스킬을 써서 광란토끼를 유물 위치로 되돌린거야.

하지만!! 그게 내 페이크였지. 스킬 사용 자체를 안 할 생각으로 뻐겼고 광란토끼가 저 멀리 유물 위치로 되돌아간 사이에 나머지 보물을 훔쳐서...

여기에서 깼어

380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5:50:31

헐.........
토고주는 꿈도 재미있고 상세하게 꾸는구나..

381 토고주 (W1z0zC8IAI)

2024-01-24 (水) 15:52:01

그래서 그런지 졸려... 제대로 못 잤어

382 똘이주 (fu6m1zMtBw)

2024-01-24 (水) 15:52:20

2시간 후에 일 나가야 하지...?

383 여선주 (lv7nNDA2HA)

2024-01-24 (水) 15:53:20

다들 안녕하세요~ 오... 재미있는 꿈이네용...
뭔가 상세한 느낌?

384 토고주 (W1z0zC8IAI)

2024-01-24 (水) 15:55:19

응... 이제 씻고 준비하면 한 시간 밖에 안 남았어

385 여선주 (lv7nNDA2HA)

2024-01-24 (水) 15:59:57

저도 한시간 뒤에는 나가야 하네용...

그전에 간단하게 간식으로 남은거 먹을까... 아니면 회사에 들고갈까 고민이네요~

386 토고주 (W1z0zC8IAI)

2024-01-24 (水) 16:10:09

들고가 들고가면 뭐라도 되겠지

387 여선주 (lv7nNDA2HA)

2024-01-24 (水) 16:18:24

들고가면 뭐라도 되겠죠...

들고가야지...(챙길 거를 본다.)

388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19:27:08

토고주 토고주
이거 토고야

389 토고주 (O2btVSXM9o)

2024-01-24 (水) 19:39:20

야는 진짜로 까다롭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건 또 뭐야 ㅋㅋㅋㅋ

390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19:47:11

경상도판 어린왕자래

391 토고주 (O2btVSXM9o)

2024-01-24 (水) 19:59:22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버전도 다 있다 한 권 사고싶어

392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0:33:21

https://ibb.co/BVVFHH6

데탑 포맷하고 안 건드려서 폰트도 없고 소스도 다 날아갔다
그렇다고 뭘 다시 사거나 설치하긴 귀찮아...

393 토고주 (O2btVSXM9o)

2024-01-24 (水) 20:44:00

똘이주 뭐야? 신이야??
신과 같은 위치에 있는 자야? 퀄리티 대박이다

394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0:45:34

빈 공간에
영웅서가를 영어로 써서 배경으로 깔아두면
허전하지도 않고 괜찮을 것 같았는데
영웅서가를 영어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껐어...

395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20:48:16

Heroic prelude

396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0:48:52

ㅇㅋ
갤탭으로 편집해본다

397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20:49:11

ㅍㅇㅌ!

398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0:49:17

그리고 데탑 클튜에 멸치 그림 있어서 귀신 본 줄 알았어

399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20:51:55

웬 멸?치
똘이주 나 졸린데ㅣ
애니를본다vs책을읽는다

400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0:53:55

멜템
멜치
멸치

나는 자기를 선택할게

401 토고주 (O2btVSXM9o)

2024-01-24 (水) 20:54:56

졸릴 땐 잠을 자야 해

402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20:55:25

아 멜젓이군아...
지금 자면 생패 뒤집혀,,

403 토고주 (O2btVSXM9o)

2024-01-24 (水) 21:04:09

하¿ 사람은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정상이야

404 오토나시주 (uMJQAlUu5c)

2024-01-24 (水) 21:05:04

https://ibb.co/MkMWYvQ

Hmm

405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1:06:09

와 갤탭에 오토나시주로 자동완성 뜸;
나는
오토나시주...?

406 토고주 (O2btVSXM9o)

2024-01-24 (水) 21:07:09

오토나시 토리주야

407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1:07:54

똘이의 이름은
또루또리가 아니었구나...

408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1:16:12

졸리니까 약 먹고 잘 준비 해야지...

409 알렌주 (pfVg.yPXKA)

2024-01-24 (水) 21:18:43

>>405 (아련)

410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1:24:12

지성이 있었던
22년의 오토나시주

지금 : 맨날 술마시고 헛소리함

411 토고주 (O2btVSXM9o)

2024-01-24 (水) 21:25:49

그래도 좋아해

412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1:26:20

감동적이야
🥲

413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1:27:41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414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1:27:53

>>336
와 헐 러브 위크 올드...저 프리파라 이걸로 영업됐었는데 완전 추억이네요...ㅠㅠ

>>388-391
이런 게 있다는 소문을 듣긴했는데 진짜 있군요...ㅋㅋㅋㅋㅋ

>>404 >>408
오오오....
고생하셨어요.

>>405 예전에 그러고 다니셨던 때가 있었죠....

415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1:29:13


진짜 있어

그리고 지금 보니까 오토나시주도 전혀 지성이 있었진 않아

416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1:30:03

얘들아 접속 좀 자주해
아침에 사람이 없으니까 내가 외부홍보 노래를 부르잖아
ㅠㅜ

417 여선주 (ioysX1mYW.)

2024-01-24 (水) 21:30:41

참고로 전라도 사투리판도 있어용~

리갱리갱~ 모하여요~

418 여선주 (ioysX1mYW.)

2024-01-24 (水) 21:33:16

어라. 이 기묘한 목의 그것은.. 전조증상이면안되는데.

물을 많이 마셔서

419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1:35:42

>>415 ㅋㅋㅋㅋㅋ큐ㅜㅠㅠㅠㅠㅠ...

>>416
에 그렇지만...
접속 시간대를 정해놓지 않으면...상황극판 하느라 다른 일을 안 한다든가 구직을 회피한다든가 기껏 현생에 집중하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이 일을 시킨다든가 해버려서....
알바건 일이건 구하면 자주 올게요...😅

>>417 여선주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어 버전도 있단 소문을 들었슴다.😂

420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1:37:15

>>418
얼마전엔 동생 실친이 독감에 걸리는 바람에 동생이 잡아놨던 약속이 파토났다카대요.
감기건 독감이건 또로나건 조심하시는 것입니다...

421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1:37:16


강산주가 그렇게 말해버리면
자는 시간 빼고는 모두 상황극판에 있는
나는
(마! 이거 커뮤중독이다 안카나!!!!)

422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21:39:58

다들 건강하시고용...

제주어 버전.. 놀랍다..!

423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1:42:17

각자 일과 취미의 균형을 양립하는 방식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한때 그런 적이 있었는데...약간 그러고 살다가 막상 현생에 이것저것 할일이 생겨서 정말 못오는 시간대가 생기니까 못 오는 시간대가 있다고 말해도 사람들이 금방 잊어버리는 거 같더라고요. 그게 심할 땐 뭔가 제 현생이 존중을 못 받는다고 느껴서 이러게 된 것도 있어요.

424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1:43:33

그건
그사람들이
무신경한게

425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21:45:11

똘이주
한번웹박으로 캡쨩에게 홍보 진?지하게 건의해봥
만약 했담 쏘리

426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1:47:31

아니 뭐
나도 저런거 만들지만 진지한건 아니고...
하면 좋기야 하겠는데 안 하는것도 좋으니까...

린주라면 눈치챘겠지만
당분간 영서에 집중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이러는거야
진행 한다고 하면 참여 못하겠지만🤔

427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21:49:33

글쿤,,때론 적당한 도피가 답일때도 있으니까...

428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1:50:29

즐 거운
나의 집
...

429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1:51:16

>>424
그런가요...어쩌면 제가 힘들어서 그렇게 느꼈던 걸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제가 현생에 집중하기 위해 이런 루틴을 잡은 거란 그얘깁니다...내일도 면접 봐야하니까요.

430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1:52:40

>>426 >>428 그런 거 뭔가 알 것도 같네요...😄

431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1:53:12

면접 화이팅

이제 진짜 약 먹어야해 너무 졸려;;

432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1:55:12

감사해요!
안녕히 주무세요.

433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22:00:35

면접 힘내세요~

토리주는 먹고 푹 주무세요.

434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2:01:51

여선주도 땡큐!!입니다!

435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2:02:09

잠 오는 약
아니야
아마...

436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2:02:59

웅니 올때까지 기다려야지
내 홍보지 보여줘야지
상황극판 내부 홍보라도 하자고 해야지
꼭 신입을 유치할테야

437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2:07:07

또리주가 먼저 주무시면 저라도 전달해드릴게요.😂

438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2:08:41

하긴 새벽에 주로 오시니까...
웅...
🥲

439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2:09:37

외부홍보
남의 떡인거 아는데
지금 매우 탐남
자커모에 홍보를 올리면
적어도 신입 5명은 오지 않을까
중얼중얼
1호선 광인임...

440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2:26:30

저 그러고보니 뭔가 웃긴 사실을 알아차렸는데요.
(저만 웃긴걸수도 있겠지만?)

situplay>1597032879>297-312

당시에 갑자기 회귀전 떡밥이 풀려서 놀라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즉...
situplay>1597032879>302
강산이가 이런말하면 승주는...(왕자님은 내가 아니라 그쪽아님?)(의아함)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잖아요...ㅋㅋㅋㅋㅋ...😂

441 여선주 (./q2WhKoFI)

2024-01-24 (水) 22:27:57

1호선광인.. 무서워용...!(농담)

아. 이제 업무시간..

442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2:28:19

>>441 다녀오세요. 고생하십니다..!

443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22:28:55

나는 도무지 린 회귀 전이 궁금한데 무서워서 못물어보겠어
나름 중립~질서선인 캐들도 저런데 대놓고 악성향인 린은...()

444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2:29:59

알렌이랑 사귀지 않는 팜므파탈 린
같은게 아닐까

445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2:30:09

그리고 여선주는 일 화이팅

446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2:30:39

>>443 듣고보니 그렇네요.
비영호 쓰면 이쪽 썰이 많이 나올지도요...?

447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22:30:56

죽심태 나시네쨩 마미부활if만큼 ㄴㅇㄱ일까바...

>>444 알렌이 큰 역할했다 화이팅(님아)

448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2:30:58

>>444 그럴지도요...?

449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22:32:46

와타시
비영호없는

450 알렌주 (VjmQlKCq2k)

2024-01-24 (水) 22:34:46

개인적으로 알렌 회귀 전은 '진작에 죽었던 사람이다.' 같은거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451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22:35:44

회귀전 제일 안정감있게 짐작가는 캐: 빈
회귀전 제일 짐작가지 않는 캐: 똘이

452 알렌주 (VjmQlKCq2k)

2024-01-24 (水) 22:36:52

(운동가는중)(가기싫음)

453 알렌주 (VjmQlKCq2k)

2024-01-24 (水) 22:37:04

(운동가는중)(가기싫음)

454 알렌주 (VjmQlKCq2k)

2024-01-24 (水) 22:37:17

앗 크로노스

455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2:37:46

얼마나 가기 싫으면 레스를 두 번이나

456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22:38:43

>>450 😥
시나3 꼬라?지를 보면 그럴가능성도 있긴한데...o<-<

ㅋㅋㅋㅋㅋ
잘 다녀와!

457 알렌주 (VjmQlKCq2k)

2024-01-24 (水) 22:38:57

인간적으로 요 며칠 너무 춥습니다...

458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22:39:13

주글것같아 냉장고가 더 따뜻해

459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2:43:50

냉장고에 들어가

460 린주 (t0iGOl5YTM)

2024-01-24 (水) 22:44:41

지금은 집이야,,

461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2:50:08

이불 속으로 들어가!

462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2:51:11

>>449 앗아...😭

알렌주 안녕하세요.
조심해서 가세요...

흑화한 알렌이 시나리오 4 이후까지 살아있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무서울 거 같아요...

463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2:51:27

>>457 동감입니다....

464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22:57:19

여선이는 회귀전엔 뭘 했을까...

은은하게 상상가지 않아용...

465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2:58:40

매드 사이언티스트였을 가능성이 있을지도요?

466 여선주 (kJ3CJ4wryc)

2024-01-24 (水) 23:01:26

그럴지도....(납득은 감)

아니면 친구쨩이랑.. 노사님이랑... 만난 적 없던 세계...?

업무 시작점 짬이나는 거니까요. 답이 없으면 그게 바로 업무시작인 거에요~

467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3:31:47

_◉0◉)_

468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3:34:25

😙

469 똘이주 (uMJQAlUu5c)

2024-01-24 (水) 23:34:47

졸린 지점을 지나니
잠이 안 와
큰일났다;

470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3:39:46

아 그런 거 있죠....

적당히 떠들거나 놀다가 주무셔도 되지 않을까요.

471 여선주 (3QGdDS1Ph.)

2024-01-24 (水) 23:52:34

리갱리갱~ 모두 리하여요~ 앗... 잠드는 거 놓치면 힘들긴 하죵...

잠 자면 안될 때 잠 오는데 정작 자도 될 때에는 잠이 쏟아지고 그러면...

472 강산주 (XqWedlNUm6)

2024-01-24 (水) 23:54:40

난감하죠 그런거...!

473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00:18:48

이 안 닦았을 때 버둥버둥이 힘든 거에요...

474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00:21:52

소소하게 공감입니다...

475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00:24:26

이를 닦고 나면 또 잠이 깨는 그현상...ㅠㅜ

476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01:50:29

핫...깜박 잠들 뻔했으므로 재갱신...

477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02:50:30

내일 일정상 슬슬 자러 가봐야 할 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외치고 가봅니다.

>>404에 또리주가 만드신 홍보지가 있습니다...!!
인류의 주적인 게이트와 몬스터뿐만 아니라 도시 속에서 같은 인류간의 이해관계 차로 인한 갈등을 맞닿트리기도 하는...! 그런 특별반에게 잘 어울리는 포스터라고 생각합니다!!

478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02:51:10

그러면 이만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79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02:57:29

잘자요 강산주~

480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03:26:20

허가할테니 한 번 홍보를 해보는 건 어때

481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03:27:52

캡하여요~

482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03:28:57

어우 자다 깼다
외부홍보도? 아니면 내부 홍보만?

483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03:30:22

(허가사항을 구경중)
똘이주도 어서오세용

484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03:40:50

원하는대로 해봐.

어차피 난 이런 거 잘 못해서. 너희한테 맡기는 쪽이 더 효율이 좋을 것 같아.

괜히 잘 모르는데 어중간히 나서면 문제만 된다..

485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03:47:25

아우 머리야
약 먹는거 깜박해서 먹고왔어

외부홍보는 우리 어장 폭력이 방통위 기준 4라서
성인커뮤라고 홍보해야 하거든... 그러면 성인 인증을 받아야 해
성인 인증 방법은 저번에 이야기했지만
이걸 적용할지 말지는 내가 정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일단 내부 홍보 먼저 돌려볼게 '')

486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04:30:47

우리 어장 19금 뜨는 이유
- '카지노'

487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04:36:23

아!!!

488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05:05:45

성인인증 자체는 결국 개인의 재량에 맡기는 수밖에 없지.

489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05:06:11

근데 이게 영상물 19금이랑 소설 19금은 수위가 달라서 애매하다.
대표예시 : 토지

490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09:18:16

https://ibb.co/2tWCW4W

오늘의 월루 : 포스터 수정하기

린주 빨리와 홍보 허락 떨어졌어
린주의 의견이 필요해

491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09:30:36

이제 일어났어...

492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09:32:42

...
잠 깨면 다시 와!

493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09:35:08

우리 일단 시리어스가 아니라 극시리고
도박은 일반 15금 책에도 잘 나오니까 19금 요소는 아닌데 폭력 수위 기준은 음...애매하긴해

494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09:35:26

잠깼써

495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09:38:18

그래서 극시리로 수정했어 ._.)
폭력 4로 해야하는거 맞을거야 각성자들의 전투에선 팔 다리 날아가는건 평범하니까(...)
폭력 4 기준이 신체 절단을 포함한 잔인한 살해인데
우리는 살해까지도 가지..?

496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09:39:44

네이버 웹소설에 이거 꽤 잔인하다 싶은 묘사나오는 작품도 15세인 경우 많고. 예를들어 납골당의 어린왕자에도 사실적인 살해장면이 꽤 나오고 웹툰 비질란테에는 고문장면도 나오는데 15세임

497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09:40:30

>>495 영상기준일걸...

498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09:46:31

출판물 기준이면 아슬아슬하게 15세에 걸치나 영상물이면 19금이라는 방송국 지인의 대화를 가져온

499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09:47:11

오...
캡 안뇽

500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09:50:07

...
좋아 우리 어장이 15금이 아니라면
다른 어장도 아니라는 물귀신 작전을(이러면 분쟁어장 끌려갑니다)

501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09:52:11

모...사실상 이쪽 수위 성인가는 대다수가 폭력이 아닌 선정성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500 응!애

502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09:52:20

폭력 4가
- 인간, 동물, 공상의 캐릭터의 '피와 출혈을 동반한 절단, 손괴 등 잔인한 살해' 인데

우리 어장은 절단 묘사 나와도 피, 출혈 묘사는 아예 없지?
웅니가 묘사 컷하니까

503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09:52:46

웅 내 기억상 없었어

504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09:52:55

왜냐면 영상물은 당장 적나라한 묘사(칼휙폭탄펑으악꺅사람살려으앙엄마)가 나오지만
소설같은 경우는 적나라한 묘사(작가의 표현에 따라 우리는 목을 베었습니다 따위로 끝나는 경우가 있어 애매함)에 속하기에

영웅서가와 같은 경우는 2번이라고 함.
그리고 이거 물어보면서 조카가 커뮤인지 뭔지 하다가 잡혀갈까봐 어쩌고 하니까 조카가 순수한 면이 있다고 빵터짐
그거 난데

505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09:54:35

내가 외부에서 자커하는 실친이 있어서 아는데, 의외로 기준 안지키는 잼민이들 많아서 이 정도는 넘어가도 애교일것 같음...

506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09:55:12

폭력 3이랑 나이... 나이...
15세가 08이지?
바꿔온다...

507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09:55:30

즉 소설은 직접적인 표현이 아니라 간접적인 표현으로 봐서 도박요소가 들어가도 "허구의 일이다"란 점이 강조되면 등급이 떨어지는 반면에
영상물은 도박요소 들어가면 "끼야악 방통위 펀치!!!" 가 나와서 짤없이 19금이래

508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09:55:36

15세가 08이라니

다녀왕

509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09:56:10

08?
내 머릿속 08년생은 꼬물이들인데..?

510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09:56:51

껄껄

구레딕 시절에는 자해묘사 고어물 수준으로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모...

511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09:57:12

웅니
편의점에서 담배사면
05년생 이상 구매가능이라고 해
나 무서워...

512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09:58:19

0??????5?????가?????????담배를 사?????????????

나 98년생 이상 구매 어쩌고 하는 게 아직도 귀에 선명한데

513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09:58:40

내가 고딩때 교육봉사로 가르쳤던 초딩이 07인데(...)

514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09:59:53

걸즈토크

그러나 걸즈가 많이 아득한

515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0:01:07

ㅋ ㅋㅋㅋㅋㅋㅋ
오타쿠는 영원한 17세 온나노코임 아무튼 그렇다고 함!

516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0:01:09

린주는 그래도 대학생이잖아!!!!!

린주 내부 홍보 내용 어떻게 쓸래?
외부는 일단 내가 잘 파쿠리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517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0:03:38

참여자 구함

어렵고, 머리 아프고, 진행도 현생으로 불규칙적이고, 고인물들만 늘어나며 참여기간이 언제까지일지 감도 잡히지 않는 어장.

완결나면 깊은 여운과 그간 성장한 캐릭터가 남음

518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0:05:02

안이 똘이주 난 그 대학생이 막둥이인 시점부터 우리 연령대가...라고 보는

>>516 내부는
1. 복귀러나 뉴비 혜택 어필(캡에게 물어봐야
2. 우리 어장 장점 나열(레스주 의견 받거나 우리 둘이 나열해보면 대강 나올듯?
3. 장기어장이라 지금 꽤 진행된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 아직 시나리오 3이에요 컴컴, 게다가 시나4에 나름 쉬는 타이밍이라 뉴비 들어오기 좋을지도.
4. 신선한 뉴비에 메마른 고인물들 질릴?정도로 핥아드림

2.번 관련해서 좀 써보면
5. 진행이 빠른듯 느려서 현생하고 병행하기 좋다 와!
6. 굉장히 자유도 높은 캐릭터 커마, 설정 다 받아주고 세계관에 살아있는듯 생생하게 반영하는 캡틴

519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0:07:11

단점 : 너무 잘 살아있어서 내가 내 캐릭터를 모름
단점 2 : 가끔 세계관에 반영하다가 어라? 를 뱉는 캡틴

520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0:07:25

똘이주 만약 홍보 할때 좀 더 화려하게 하고 싶으면
내가 간단하게 4컷 만화라도 그려줄 순 있긴한데 외부는 실친한테 그림체 들킬까바 무섭다....
내부홍보는 괜찮

521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0:08:13

>>517 너무 쿨해...

>>518 🤔...
일단 장점으로 아직 캐릭터들끼리 어색함
친한 캐릭터 없음
을 둘게
이거 비꼬는거 아니고 진짜 장점임...

522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0:08:23

마케팅은 원래 그럴듯하게 장점만 늘어놓는거니까,,
우린 그리고 허위사실 광고도 아닌?걸? 일단 사실임 ㅋㅋㅋㅋㅋ

523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0:09:00

2년째 신입같은 분위기의 고인물들...
문제: 경험치도 신입임

524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0:09:38

>>520 원래 너? 하면 ㄴ 하면 그만이다.
여차할땐 만고불변의 핑계 커미션이 있기 때문이다.

525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0:10:14

그러나 문제는 여러분의 캡틴은 그 그럴싸한 장점에 거짓이 있으면 참지 못하는 직업을 가졌고...

526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0:12:02

이 어장의 장점은 캡틴의 설정이 탄탄하다는 거고요.
이 어장의 단점은 캡틴의 설정은 탄탄한데 우리는 모름입니다.

527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0:12:23

히잉...

>>524 우웃
두려 움 을 떨 쳐봐 요

528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0:18:26

https://ibb.co/6r7cp3B

수정했어

529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0:21:30

굿 예쁘다

530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0:21:31

린주
웅니

진짜 두려운 이야기 해줄까

531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0:21:49

???

532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0:22:22

손님이 나한테 자꾸 문자보내
손님이 내 번호 아는 이유 : 종량제 봉투 들어오면 연락달라고 해서 번호 받았음...

533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0:23:10

헐;
그냥 씹어...

534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0:23:21

그거 그냥 차단해

535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0:23:45

situplay>1597032968>0


뉴 설정 풀이용 공간 추가

536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0:24:21

아니 당연히 읽씹하지?!?!?!?
나랑 나이 비슷해보여서 걍 ' ')...
하고 있긴 한데
무서워 요

537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0:24:54

남자면 남친있다고 해...

538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0:26:01

아니 근데 손님으로 오면
말을 안 걸어...
걍 쿨하게 계산만 하고 감
남친있다고 선빵치기도 애매해

539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0:26:27

>>535 와!

우리 이제 영서 본어장,정산,이벤트 정산,시트,토의까지 해서 영서 이름단 어장이 6개야

540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0:27:12

잡다어장 영웅서가

541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0:28:47

손님이니까 눈치줄 수도 없고 애매하네...

542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0:29:02

멀티프로필로 연애중인것처럼 해

543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0:29:25

온 세상이 영웅서가다

544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0:30:53

헐 그래서 린주 외부홍보 말인데
일단 카페쪽에만 수시커로 올리고
2주간 뉴-시트-문의가 없으면
트위터나 밴드 홍보도 고려해보는 방향성이 어떨까 싶은데
린주 생각은 어때

545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0:31:38

카커쪽이 연령대가 높으니까 ㅇㅇ 괜찮을듯

546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1:04:18

추워추워추워추워

547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1:08:03

나도
추워

548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1:10:09

전가세 11만원 나온 거 보고 울면서 절약중이야

549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1:11:00

ㅁㅊ... 너무 올랐어

550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1:12:24

전기 난로를 하루종일 틀고 있다 보니까.... 이해는 가지만 어흑.... 그래서 지금 담요 덮고 있어...

551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1:30:41

우리 어장
홍보 불가능하다

552 태식주 (q7MpmTB8WI)

2024-01-25 (거의 끝나감) 11:32:37

트위터 계정 자체적으로 파서 하는건 구독자인가 뭔가
부족해서 효과가 없으려나

553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1:32:51

개인이 따로 홍보계 파서 그쪽 봇에게 요청하는거 아니면 그렇지,,

554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1:33:28

밴커쪽은 깡계정 파서 내가 따로 할 수 있긴 함

555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1:33:46

그랬다간 친목문제 터지면 나 캡틴
감당 못하고 쓰러진다..

556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1:34:13

근데 우리 내부홍보 생각은 없어...?

557 태식주 (q7MpmTB8WI)

2024-01-25 (거의 끝나감) 11:34:16

이렇게된거 침착맨한테 광고 넣는다

558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1:34:28

내부홍보는 가능하잖아

>>557 로지컬하네

559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1:35:23

병건구름과자법인에 돈을 붓는다면...

>>556 영서 2 내린 시트만 46개라.
지금 활동하는 애들 합치면 상판의 2/3 이상이 모두 우리 어장에 발을 담궈봤음을 알 수 있다.

561 태식주 (q7MpmTB8WI)

2024-01-25 (거의 끝나감) 11:37:12

우리가 각자 본인 친구 한명씩 데려오자

562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1:37:12

돈을 부으려면 차라리 사이트 하나를 파서 이주를 해; (농담임)

563 태식주 (q7MpmTB8WI)

2024-01-25 (거의 끝나감) 11:37:40

이제 상판외부에서 나 어디의 누구누구요 하는건 되지 않았던가?

564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1:37:48

아쉬운 맘은 가슴에만 묻어두도록 해요.
우리 화나면 나 점심으로 먹으려던 마라탕 저녁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566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1:39:04

>>563 어...
그거 흐지부지된거 아니야?

567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1:39:22

나 경기도 안양에 이준영이요(아님)

568 태식주 (q7MpmTB8WI)

2024-01-25 (거의 끝나감) 11:39:46

뭐야 565 어디갔어.
>>566 아 그거 한창 이야기할때 난 반대한다고 했던거 같다가 찬성쪽으로 이야기 되길래 빠졌었는데 흐지부지된겨?

569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0:31

>>568 개정된 규칙 캔드민한테 보내자고 했는데
아무도 안 보냈던걸로 기억

그리고 565는 린주 말리는 내용이었는데
내 드립이 과했어

570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0:58

몰루? 그 때 토론 참여안해서

571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1:25

ㄱㅊ아 565 못봤어

572 태식주 (q7MpmTB8WI)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1:42

아니면 캡틴이 20살 메이드 컨샙 버튜버로 데뷔해서 광고하자

573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1:46

찬성 땅땅으로 결론 났던건 맞을걸?
나 트위터에서 상판하는 사람 한 4명은 봤음

574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2:31

겸직이 가능하긴 한더

575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2:54

음...그러면, 사실상 우리 다시 복귀환영 걸고 내부홍보할거 아니면
이 멤버 그대로 흘러들어오는 뉴비를 기다리는 것밖에...

576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3:31

아니면 진지하게 사이트 하나 파서 이주하자
영원히 상판에 안 돌아올 생각으로(ㅈㄴ

577 태식주 (q7MpmTB8WI)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4:23

내가 다른 사람인척 하고 두번째 시트를.....
외부 홍보가 막혔고 상판 인구 생각하면 대부분 여기에 왔다가 나간 사람들이니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그래됴 내부 홍보는 해도 좋을듯

578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4:35

관리 안에서 행복한 상판(이상하지만 캡틴이 추구하는 바임)

579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4:56

진정하자 일단은!! 사이트 하나 파는 건 진짜 진짜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자고
사이트 하나 파서 이주하면 캡틴에게 가해지는 부담이라던가 오히려 더 고이게 되는 악수가 될 수도 있어.

580 태식주 (q7MpmTB8WI)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5:26

사이트 파서 이주한다고해도 한 10명 말고 안오는 유입없는건 똑같을거고 낭비야 낭비

581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5:29

아니면 크오를 한다든지 홍보효과 있는 왁자지껄한 활동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저는 사실 이대로도 괜찮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의견을 낼게용

>>576 똘이주,,,

582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5:38

신규, 복귀자 전원 복귀 튜토리얼 완료 시 우연과필연 증정

583 태식주 (q7MpmTB8WI)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6:07

신규 복귀자 5명까지 커미션 비용 지원

584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7:02

그리고 그림 먹고 째는 악성 뉴비들도 나타나기 시작하고

585 태식주 (q7MpmTB8WI)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7:19

신입 3개월 이상 활동시 황올 지급

586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7:30

그리고 커미션 비용부터가 애초에 익명성을 해치는 행위잖아 기각이야 기각

587 태식주 (q7MpmTB8WI)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7:45

3년 이상 활동시 1돈짜리 금목걸이 지급

588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8:02

야 커미션 비용 제공해줄거면
내 백업위키 서버비부터 제공해줘~~~~!!!
(농담인거 알지?)

589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8:22

>>581 왜...
뭐...
왜...

590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8:38

요새 보니까 토스 익명송금 그런 거 있던데

진짜 서버비 급하면 보내두셈..

591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8:50

진정하라는 거였어...

592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8:56

제일 좋은 건 아무나 참여 가능한 설문지

영웅서가에 시트를 내고 싶은 이유
그러지 못하는 이유
개선을 바라는 점

같은 걸 하고 개선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593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9:39

>>590 아니 그 정도로
내가 돈 급하진 않으니까...

594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9:43

누가 의견 모아서 나한테 주면 편하겠다(생각없는 관리자)

595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1:49:49

>>592 사실 이게 맞음
근데 200%의 확률로 3번에 쌉소리 하는 사람 있을거라 적당히 걸러야 함

596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1:50:20

나 저번에 그 유실시대 2차 표절 논란때
영서캡 병신맞음 아직도 맘에 두고 있음

597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1:50:21

>>591 린주
나 상판이 무서어.......

>>592 이제 어장의 누가 싫어서라는 답변 들어오고
그럼 나는
나는

598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1:51:04

>>597 내가 영서 1, 2기 운영하면서 이 형태의 설문은 딱 한 번 들어봄...

599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1:51:35

이 폐쇄된 공간에서 누가 싫어서-라고 말할정도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라 괜찮아...미리 거른다 생각하자

600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1:52:26

>>598 🫥
🚬

아니 사이트 만드는거야
나... 할 수 있으니까 내가 서버비 부담할 수도 있어
근데 이건 토고주 말대로 최후의 수단이니까

601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1:53:54

최후의 수단으로 여기자.
참치가 불타고 이제 갈 곳이 프리스레드만 남고 그런 거 아니면 자제하자...

602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1:55:33

마지빨자먄 프리스레드 못 가
그... 거긴 상황극판 20스레 제한이 있더라고...

603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1:55:47

참치가 최후의 보루임...

604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1:56:14

우리 다시 침착하게 내부홍보 문구부터 생각을 해봐요 O<-<
일단 똘이주, 나랑 캡은 홍보 찬성이고 토고주랑 태식주도 긍정적인 것 같으니까...

605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1:56:45

내 의견은 이거야.

1. 지금 있는 사람들로 잘 한다.
2. 뉴비 or 복귀자 들에게 개선점을 듣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개선해본다.

606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1:57:42

설문지 돌려볼래?

영웅서가 2에 시트를 낸 적이 있는가

있다면 시트를 내린 결정적인 사유가 무엇인가

개선된다면 시트를 다시 낼 의향이 있는가

시트를 낸 적이 없다면 진입 장벽이 무엇인가

개선된다면(이하생략

607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1:57:46

최후의 수단. 그것은

홍보물을 개그어장마냥 띄우는 것

608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1:58:26

난 다음달부터 수험생이라 사실 이 상태도 괜찮음
월화수목금토 8 to 10 주 6n시간 공부해도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애(님아

>>605-606 오옹 조아보여

609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1:59:23

하지만 다들 침체되는건 싫으니까 아무튼...
>>607 ㅋㅋㅋㅋㅋㅋ

610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1:59:27

나도 사실
3월이면 학원다닐거라 이 상태로도 나쁘진 않은데...
진행 참여 인원수가 부족하단 이야기 나오니까🤔

611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1:59:55

설문 음

내가 받으면 설문지 진짜 한계인데

612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2:00:24

멘탈 좋은 사람이 지원해서
그 사람이 이상한건 걸러내자
(ㅈㄴ

613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2:00:35

장난질 못치게 웹박공개로 받자.

614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2:01:34

내가 받을 수 있음 좋겠는데 공개 웹박 같은 거 다룰 줄 몰라

615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2:01:42

웹박 공개한다고 해도
이상한거 써넣을 사람 100% 있을걸

616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2:02:30



얘들아

너희가 영서에 시트 쓴 이유
지내보니 장점
단점
신입이 싫어할법한 이유

써서 들고와줄 수 있니

617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2:02:46

익명성의 단점이니까.... 그건

618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2:03:03

나오는 거에 따라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해보고 못하는 거는 제외하고 하려고

619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2:03:44

예를 들어 NPC와 진행 외에 2도기당 문자교류를 하는 기능을 추가한다거나. 그런 거 해볼까도 생각중이고

620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2:04:19

밥먹고 써올게여

621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2:04:29

모두 ㅎㅇㅌ,,

622 알렌주 (nUem/AbJ0Y)

2024-01-25 (거의 끝나감) 12:05:36

>>582 (탐난다,동결하고 돌아올까?)(아무말)

623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2:05:37

영서에 시트 쓴 이유 - 영서여서

장점 - 진행에 따른 희열(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함)
슬로우 어장이라 느긋하게 있어도 괜찮음
레스주들이 가족같아요

단점 - 진행에 따라 절망회로를 돌리는 레스주들
멘탈이 약한 레스주들(나 포함)
일단 너무 고였음

신입이 싫어할 법한 이유 - 분쟁어장에 너무 많이 다녀왔어...........

624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2:06:07

혹시 관전하시는 분들도 이런 요소 때문에 시트 내기 어렵다 하는 게 있으시다면 설문지에 2번 박스를 체크표시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25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2:13:43

1. 영서에 시트 쓴 이유

영서 특유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 세계관 설정이나 세계관의 분위기가. 밝은 듯 보이면서도 이면에는 어둠이 가득한 그 분위기가 현실적으로 다가왔고헌터물에서 밝음과 어두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는 게 참 좋았거든.

2. 장점

세세하고 현실적인 부분이 참 많아. 그래서 몰입하기 쉬워. 캡틴이 안되는 부분에서는 단호하게 안돼!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는 이렇게 가능해. 하고 힌트를 주거나 협상을 하거나 교섭을 하는 것이 서로 교류하는 것이고 또, 참치들이 친절해. 이제는 친구들같아

3. 단점

어두운 부분이.. 좀 많아. 세세하고 현실적이지만 그 부분들이 어두운 부분이다보니 이것에 의해 고통을 좀 많이 받지...
그리고 개개인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좀 큰 편이라 가볍게 즐길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야. 역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내가 주인공! 이 될 수 있지만, 이기지 못하는 시련은 나를 더 약하게 만들 뿐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
그리고 시나리오3이지만.. 좀 많이 고였어. 새로 들어온 신입들이 과연 우리 이야기를 따라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4. 신입이 싫어할 법한 이유

아무래도... 장기화의 이유가 크다고 봐.
어장이 장기화 될 수록 그 안에는 그들만의 유대감이 형성되기 마련이고 각종 사건사고를 생기며 일단 가시가 돋게 돼.
그렇게 되면 새로 다가오는 사람은 가시 따윈 아무렇지도 않은 강철멘탈 사람이거나 궁금해서 왔다가 가시에 찔리고 도망가게 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 해.
또 스토리 이해, 나는 왜 저렇게 못하지? 와 같은 소외감도 있을 거고..

626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2:14:51

참고해야겠군..

627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2:16:34

뭐... 라고 해야할까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캡틴 혼자 개선한다고 되는 문제라기엔
장기 어장의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
상황극판이 인원 많이 줄어서 30명대 남짓인 것도 한 몫 하고...

628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2:18:39

예전에 누가

캡틴은 날백수에 친구 없을수록 유리하다던데 그 생각만 나고 요새

629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2:19:09

님아;

630 알렌주 (nUem/AbJ0Y)

2024-01-25 (거의 끝나감) 12:19:43

>>628 그것은 레스주도 똑같은거 같은데요...(눈물)

631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2:20:06

백수라면 시간이 널널하니까 유리하긴 하겠지만 친구는 있으면 있을수록 좋고 없으면 없는대로 좋은 법이야.
그리고 우리는 모두 친구야!

632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2:20:54

진행시간의 불규칙 + 참치들간 토의어장 문제

가 관전 1 의견

633 알렌주 (nUem/AbJ0Y)

2024-01-25 (거의 끝나감) 12:21:08

친구는 영서어장에 있어요!

634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2:21:33

역시 그냥 노트북을 하나 더 사서 차 뒷편에 박아버릴까.

635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2:22:55

아.. 맞아. 진행 시간의 불규칙도 한 몫하는 것 같아.
캡틴도 시간을 내서 진행을 하는 만큼 우리도 시간을 내서 진행을 하니까..

언제 시작 된다고 고지하더라도 갑자기 일이 생겨 불발되는 경우도 종종 있고

깜짝 진행! 이지만 사람이 없어서 불발 된 적도 종종 있으니까

636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2:22:56

어디서나 진행이 가능해지는

637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2:23:25

참치에는 공지기능이 없어서 슬퍼.

638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2:24:50

사실 이주하면
챕터 하나만 뺐다고 구라치고 여태 한 번씩 싸웠던건 아무 문제도 없던것처럼 하하호호 저희 추가모집해요^^~ 하고
안 고인척 안 싸운 척 할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도 했는데
(개쓰레기 발상)
(사이트 파자고 은근한 압박 주는거 아님, 그냥 요즘 미칠것 같아서 돌려보는 행복회로임)

639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2:29:15

진행시간만이라도 고정해볼까

640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2:32:10

우리 화요일 저녁이 정기 진행 아니었어?!?!?!?!

641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2:33:18

그런데 요새는 유야무야하니까

642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2:33:33

그건...
그래...

643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2:43:42

영서의 밝은 면을 더 보고 싶어..

644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2:50:20

점심먹어

645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2:52:17

점심으로 기사 수프 줘

646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2:54:11

기사 수프를 향한 강한 집착...

647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3:01:12

아침겸 점심으로

리챔참치김치도시락에 꿀호떡 먹었어

648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3:03:18

나는 요즘 입맛 없어서
점심은 비요뜨로 때우고 있음

649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3:04:08

똘이주 그러다가 바람에 날아가

650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3:04:56

참고로 저녁은 술이야

651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3:06:40

그러다가 간이 날아가

652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3:08:14

그럴 것 같긴 해...

653 알렌주 (nUem/AbJ0Y)

2024-01-25 (거의 끝나감) 13:12:25

영서에 시트 쓴 이유 - 당시 참여하던 앵커판 어장이 완결나고 다른 판은 어떤 곳인가 살피다 우연히 눈에 들어와서 되게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했었습니다.

장점 - 캡틴이 레스캐들에게 정말 많은 관심을 쏟아주시는게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기술이나 특성같은 스팩적인 부분부터 캡틴이 직접 써주시는 연성 그리고 가끔 캡틴께서 풀어주시는 레스주가 생각하지 않고있던 뒷설정이나 만약에 이랬으면 어떻게 됐을거다. 같은 IF설정 등 캡틴의 관심이 레스캐에게 더 큰 애정을 갖게 만들고 관심을 받는걸 실감하여 정말 기쁜거 같습니다.

단점 - 역시 불규칙하고 텀이긴 진행이 큰거 같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존재하는 어장 특성상 진행 한번을 놓치면 그로 인한 디메리트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아무래도 갑작스럽게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고 필연적으로 진행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 간혹 발생하니 그 점은 역시 단점이라고 생각되는거 같습니다.



신입이 싫어할 법한 이유 - 개인적으로 이번 시나리오 3의 분위기와 현재 특별반 상황이 좋지 않은게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결국 진행이 없을 때 어장은 레스캐와 레스주들간의 교류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대운동회 까지는 가벼운 분위기로 캐릭터들간의 교류 또한 편안했던 반면 특별반의 입지가 좁아지고 UHN의 압박까지 받는 상황에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RP상 힘들어진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UGN에서 특수의뢰까지 받고있는 상황에 각자가 따로 행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일상을 돌릴때도 IF나 과거 배경으로 돌리게 되고 현재 시점을 기반으로 돌리기는 힘들어 관계를 쌓기가 더 힘든 느낌도 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 신입을 대규모로 받는다면 이번 시나리오가 끝난 직후가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성향이 많이 포함되고 이번 시나리오에서 부진을 겪은 알렌주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또 한가지는 진행이 드물어 지면서 흔히 말하는 떡밥이 풀리는게 적어진 것도 영향이 큰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654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3:13:05

그치만 술 없이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멘탈이 아슬아슬해

655 토고주 (BYlOzeR8HM)

2024-01-25 (거의 끝나감) 13:14:12

나처럼 폭식과 폭면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건 어때?

656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3:16:17

참치 인터넷 어장이라는 사이트 자체가
조금 버거운 상태라...

657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13:32:27

날이 추우니까 전기장판에서 잠만 자게 되는군

658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3:32:57

부럽다
나도 잠만 잘래

659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3:53:45

좋아
약을 먹었어
나는 약효빨이 도는 시간만큼은 다시 정상인이야

660 태호주 (tALZb05thQ)

2024-01-25 (거의 끝나감) 14:13:00

부러우면 안되는데 부럽군...

661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4:14:02

태호주 나 궁금한거 있어

662 태호주 (tALZb05thQ)

2024-01-25 (거의 끝나감) 14:14:25

무엇이지

663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4:17:23

https://ibb.co/PxBWV4f
https://ibb.co/W3Y13dy

둘이 같은 댕댕이야?

664 태호주 (tALZb05thQ)

2024-01-25 (거의 끝나감) 14:19:05

yes
위는 태어난지 얼마안된 새끼때 (이때 나 군대에 있어서 나도 실물로는 못봤음)
아래는 아마 3년전쯤? 근데 생긴건 지금이랑 뭐 똑같음

665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4:20:22

댕댕이.........
좋아

666 태호주 (tALZb05thQ)

2024-01-25 (거의 끝나감) 14:22:07

쓰다듬고 있으면 절로 행복해지는 마법의 댕댕이

하지만 집안 곳곳에 털날린거 보면 행복이 사라진다

667 똘이주 (9uflg2SSF6)

2024-01-25 (거의 끝나감) 14:34:39

잘 자...

668 태호주 (tALZb05thQ)

2024-01-25 (거의 끝나감) 14:37:43

구래 잘 자..
나도 자고싶다...

669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5:11:07

너희가 영서에 시트 쓴 이유
개인의 이유는 재밌어 보여서, 자유도가 높고 그만큼 캐릭터의 개성을 퀄리티 높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또 이건 좀 웃긴 이유긴 한데...난 난이도 있고 생각해야하는 과제 같은 걸 공략하는 걸 좋아해서 함 해보자! 하고 시험기간 직전에 후다닥 홍보보고 시트를 넣었어.
어장의 특징적 이유는 캡틴의 필력과 캐릭터 해석때문에, 내가 표현하는게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여졌는가 혹은 받아들여졌는 가는 누구에게나 궁금한 부분이라 생각해. 근데 캡틴은 레스주들이 캐릭터로 표현하고자 하는 방향을 캡틴의 생각과 함께 굉장히 잘 녹여내는 것 같아서 좋았어.
구체적이고 개성넘치며 현실적인 npc들과 아이템 설정도, 그 덕에 그만큼 몰입도가 굉장히 높다고 해야할까. 이게 안좋게 작용하면 지금처럼 어둡고 힘들어요...사태로 번질 수도 있지만.

지내보니 장점
1. 캡틴의 깊고 넓은 세계관 이해도와 npc와 시트캐의 캐해석. <-이 부분이 잘못되면 캐조종이라고 말 나올법한데도 한 번도 안나왔다는 건 그만큼 캡틴의 역량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2. 뽕이 차오르는 전투씬과 스토리 절정 부분의 전개. 고생한 만큼 보람이 있다고 감동먹을 때가 많고 그만큼 진행 중 명장면도 많아. 특히 전쟁스피커전은 정말 압도적이었음.
3. 진행의 어려움을 몇 번씩 함께 넘겨온, 나름 베타랑으로 구성된 레스주들. 오랜 trpg짬바로 시야가 넓은 시윤주나 뛰어난 창의력에 캐릭터 메인 화술인 토고주등 아무리 진행이 어렵다 하더라도 넘길만한 능력이 있거나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고인물의 존재. 그 외의 고인물들도 많이 어려움에 부딪쳐 봐서 그런지 나름 침착한 편이고 다 강점이 있으며 의지할 면이 있다고 생각함.

단점
1. 깊고 넓은 세계관: 스 노우 볼이 굴러 가 요. 내가 한 한마디나 일의 결과가 나중에 상당한 패널티로 돌아올 수 있음. 아무래도 자캐를 다루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현실에도 우에엥한 일이 가득한데 내가 마음껏 즐기자 들어온 커뮤에서 평?가를 받으면 ㅇㅁㅇ 스러울순 있어...게다가 그게 옛날에 생각없이 한 일에 대한 결과라면, 물론 나는 아무런 건덕지 없이 억까를 한다고 전혀 생각하지는 않지만 살짝 친절해질 필요(나중에 이렇게 될 수도 있을 텐데 등의 간단한 반려)는 있다고 생각해...아니면 고인물들이 설명을 해주거나.
사실 이 부분은 지금 시나리오 특성이 꽤 크다고 생각함.
2. 파티가 터져요: 대운동회의 그 일 등등 생각한 계획이 터지면 그 스노우 볼이(이하생략)
물론 대운동회 사태는 너무 심각해서 할 말이 없지만, 진행 일정을 조금 일정하게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3. 얘들아 그만싸워(우리 제발 소통을 해요)
이하생략. 저도 공격성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모두 침착합시다. 급한 상황이라도 서로 얘기로 해결하고 다른 사람에게 감정적으로 공격적인 말을 하는 건 자제하자,,

신입이 싫어할법한 이유

분쟁어장...
친절한 npc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영향력이 없더라도 적당히 친구라도 할 수 있을 안내원이 필요하달까...
바쁘고 피곤하고 가끔 날 선 고인물들(이 부분은 해결해 나가고?있나 암튼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자캐커뮤 특유의 자와자와 우리 같이 서로의 캐릭터 얘기를 해요~ 같은 분위기는 아님. 그나마 강산주가 많이 하긴 해

670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16:23:47

1. 시트 쓴 이유
성장물로써의 완성도가 높다고 느꼈음. 시스템, 스킬 등등.
캐릭터의 이야기와 함께 '성장' 을 중요시 하는 사람으로써 참가하고 싶었음.
그리고 사실 당시엔 분위기가 밝고 왁자지껄한 편이기도 했지.

2. 장점
사실 이건 뭐 자주 말한듯.
세세한 세계관, 리얼리티한 인물들, 묘사적 디테일, 다양한 성장 방향....
이러니 저러니 해도 포텐셜이 터질 때 재밌으니까.

3. 단점

진행시간.

현실 이슈를 뭐 어쩌겠냐마는, 그렇다고 단점이 되지 않을 순 없는듯.
특히 분위기가 라이트하거나 난이도가 쉬워서 우리가 승승장구 할 때면 모르겠는데.
요즘처럼 뭐가 잘 안풀리고, 고난이 이어지고, 위기가 닥쳐온 상황에서.
가라앉은 분위기를 전환할 방법은, 결국 이야기가 진행되서 그런 상황이 해결되는 것 뿐임.
근데 현실 이슈로 진행이 매우 더뎌지니까, 그런 상황에서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오래 정체 되어 있음.
뭐랄까....최근 시험 공부를 해서 비유로 들자면, 떨어지면 큰일나는 시험은 결국
열심히 불타서 준비한다음에 얼른 치고 마음이 편해져야 하는데,
떨어지면 어두울 전망이나 1년 넘게 점치면서 느릿하게 진도가 나가다 보니 다들 우울해지는 것 같음.
요즘 간간히 인사만 하고 다시 사라지는 이유는 이런 울적하고 무거운 분위기에 가라앉고 싶지 않아서임.

4. 신입이 싫어할법한 이유

참여자들 분위기는 울적하지. 알아야되는건 엄청 많지(심지어 모르면 큰일나는게 한 두개가 아님).
스토리는 많이 진행되서 따라오려면 꽤 많은 노력을 해야하지.
이 모든걸 감수하고 재미를 느끼려면 진행에 참여 해서 성취감을 느껴봐야 하는데, 진행이 잘 없지.
요구하는 것도 많고, 허들도 높고, 그런데 그것만큼의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찬스는 요 최근엔 적은 느낌.
장기화된 곳은 뭐 대체로 그렇지만.

671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16:24:47

남들 다 한 얘기라 쓰지 말까 했다가, 진지하게 의견 묻는거 출석은 찍는데 패스하면 성의 없어 보일까봐 적엇슴

672 태식주 (TXqDdnpG8.)

2024-01-25 (거의 끝나감) 17:00:31

673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7:42:08

전체적으로 웹박수의 의견은

1. 정보의 불친절
2. 어려운 난이도
3, 불규칙한 진행 시간이 많이 보이고.

특이한 이력 중 하나가

4. 뉴비를 달가워하지 않는 캡틴

이게 보이네.

이에 관해 해결방법을 생각해보자.

674 여선주 (ZRxHnkz8.2)

2024-01-25 (거의 끝나감) 17:42:23

갱시인~ 모하여요~

저 위의 건.. 식사하고 나서 남는시간이나. 업무 쉬는 시간에 써봐야겠네요~

675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7:50:56

그리고 린주의 의견은 확인 완료.

친한 관계의 NPC를 시트당 한 개에서 네 개까지 넣어보도록 하겠음

676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7:55:30

그리고 정보의 균형은

situplay>1597032968>0

이 어장 이용권 따위를 뉴비에게 뿌리면 어떨까 싶음

677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18:10:40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보의 불균형도 있기는 한데...
여기서 뭘 찾아야, 뭘 물어야 하는가? 를 모르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질문을 받거나 이용권을 받는다고 해도 여기서 뭘 질문해야 하지..의 느낌? 물론 이건 스스로도 생각을 해야 물어볼 게 생기긴 하겠지만요...

678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8:14:44

무작정 모른다 하면 그건 내가 진짜 학교를 세우지 않는 한 방안이 없지.

679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18:15:10

그건 그래요...

680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18:16:42

근데 여선주의 말도 틀린건 아니긴해. 저건 들어와서 알고 싶은 뉴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들어와서 알아보고 싶게 만드는 징치 같은 느끼은 아니니까

681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8:17:43

다들 의견 외에 해결방안도 말을 해줘야함.
안 해주면 그냥 나보고 개선해라! 하는 느낌만 즐어서 감도 안잡힘..

682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18:22:44

해결 방안이라, 흠.
일단 뉴비를 불러오고 싶은거야?

683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8:23:10

어장이 고이기만 하면 나가는 사람만 생기기 마련임

684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18:23:21

그래서 열심히생각은 해보고 있어용...
생각이 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요..(쓸데없이 솔직함)

685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18:29:15

음....뭐 알렌주도 언급한 것 같지만, 이번 에피소드를 일단 마무리하는게 낫지 않을까?
신입의 참가는 결국 해당 커뮤니티의 분위기에 결정되있으니까.

686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8:36:31

얘기는 있어야 경각심이 늘고.
미루기만 한 결과가 지금이니까.

687 태식주 (TXqDdnpG8.)

2024-01-25 (거의 끝나감) 18:38:06

극단적인 방법이지만 리부트는 좀 그런가

688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8:41:25

(오?)

근데 그럼 기존 참여자는

689 강철주 (x1ioj.SQww)

2024-01-25 (거의 끝나감) 18:41:46

비행기에서 내린 팬더 갱신..

690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18:42:50

어...
미안... ,_,)

691 태식주 (TXqDdnpG8.)

2024-01-25 (거의 끝나감) 18:43:41

기본적인 틀 정도는 유지시켜주는거지

예를 들어 김태식은 한지훈의 제자다 < 이 설정은 유지 시키되 기술 얻은건 초기화 하거나 얻을순 있음~ 같은거
김태식은 특별반 반장이다 < 이건 반장이 정해져있으면 안되니까 없던 일로

NPC 관계도 어느정도 유지시켜주고

리부트도 대충 세계가 망해서 유찬영의 힘으로 일순 했다 같은거로 퉁치고

692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18:45:03

특별반이 검심 레이드에 실패한 미래
유찬영의 힘으로 일순한다...

693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8:45:33

근데 그럼 한지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초반에 점하는 느낌이 될텐데...

아닌가.
그냥 리부트를 할거같음 시나 1, 2를 갈아버려??

694 태식주 (TXqDdnpG8.)

2024-01-25 (거의 끝나감) 18:45:47

아예 특성 중 하나로 두던가

이전 세계의 흔적 - 자기도 모르는 능력과 관계가 있는 것을 어렴풋이 눈치챕니다
조건 충족시 이전 세계의 자신을 받아들입니다.

어디까지나 리부트는 극단적인 선택임을 다시한번 말함

695 강철주 (x1ioj.SQww)

2024-01-25 (거의 끝나감) 18:46:11

어라 저희 리부트 합니까?

696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8:46:32

>>695 의견만!

697 태식주 (TXqDdnpG8.)

2024-01-25 (거의 끝나감) 18:46:33

ㄴㄴ 어디까지나 해결방안에 대한 내 개인적인 의견임

698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8:46:50

>>680에 대한 해결책은 내가 제안한 친한npc(적당한 친한 지인정도,무력적 도움은 몰?루인)로 할 수 있을 것 같아.
우리 게임 처음 시작했을때 npc들이 의뢰나 퀘스트를 주면서 스토리를 진행시키잖아. 그런걸로 천천히 쉬운 것 부터 갈피를 잡아나가며 관심을 가져나가는 식으로.
또 무엇보다 친하고 마음놓고 감정교류를 할 수 있을 npc나 캐릭터가 하나 있다는 게 굉장히 어장에 애착을 가지게 해주더라. 빈센트 사례를 봐도 그렇고

699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8:49:17

NPC 추가는 앞으로 시트 만들 때 맨 아래에 적어줌!

700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8:50:56

시나3이 끝난 이후에 뉴비를 모집하는게 좋다는 거에 동의는 하는데 우리가 지금 최상을 노리기엔 캡틴 말처럼 너무 문제를 미뤄왔어. 차라리 지금 모집하고 관심있는 사람이야 마음대로 현 시나리오에 끼어들어도 좋겠지만, 본격적으로 시나 4 들어가기 전에 이런저런 튜토리얼 같은 발랄하고 사건 해결 위주식의 활동을 뉴비에게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음.

겸사겸사 우리가 부족해하던 다른 길드와의 연대나 의뢰클리어건도 해결하고

701 태식주 (TXqDdnpG8.)

2024-01-25 (거의 끝나감) 18:51:37

내 의견 - 리부트
린주 의견 - situplay>1597032879>698

702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8:52:34

리부트는 진짜

광란의 어장 수련장행을 보는건가

703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18:53:11

아니지
이제 초장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수상한 참치들이
생기는거야

704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8:53:12

리부트는 반대야...
진짜 그러면 연플 어케되는거임,,

705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18:53:25

결국 기존 참여자들이 유쾌하거나 여유가 생기지 않으면, 뉴비가 와도 즐겁게 챙겨줄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으니까.
내 생각엔 지금 어장에서 뉴비가 와도 제대로 반겨줄만한건 토고주랑 강산주 정도야.

706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8:54:14

난 대체 너희 기준의 여유나 만족을 모르겠음.

707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18:54:22

그에엑. 한바탕 컴퓨터 점검하다가 드디어 해결..

다들 안녕하세요~
컴퓨터에 사회성을 뺏겨버렸어..

708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8:55:23

그러면 시윤주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709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18:55:40

>>704 1:1 어장

하긴 우리는 마음에 여유가 생길 필요가 있어
일단 나부터

양심고백 : 홍보에 미쳤던 이유는 모종의 이유로 멘탈이 박살나서 시트 내리고 싶었는데
시트 내리기엔 진행 인원수도 인원수고
너무 복귀 반복을 자주해서 웅니한테 끼친 민폐도 민폐라
내릴수가 없 었 어...

710 강철주 (x1ioj.SQww)

2024-01-25 (거의 끝나감) 18:56:27

음...

711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8:56:36

>>704 이미 사귀는 사이다.(간단명료)

712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8:57:23

저기 우리가 그렇게 극단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캡틴에게만 요구해서는 안될 일이기도 하고, 적당한 해결책만 마련하고 그래도 안되면 그냥 우리끼리 적당히 슬로우 어장한다 생각하고 지내도 딱히 나쁠건 없음;;

713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18:58:17

아무도 극단적이라고 안한 것 같은데...진정 해.

714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8:58:41

설정 관련 문제들은 나나 위키 갈아가며 채울 수 있다지만..

715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8:59:35

>>711 오

>>713 응...

716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18:59:49

얘들아 싸우지마
홍보 이야기 꺼낸 내가 잘못했어...

717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9:00:29

걱정 마
여기서 3번째 분쟁어장이면 내가 홧병나서 그냥 잠수탈 수도 있음.

협박맞음!

718 강철주 (x1ioj.SQww)

2024-01-25 (거의 끝나감) 19:00:50

토리주 그럼... 인원 문제가 해결되면 동결 하시나요?

719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9:00:52

딱히 누구한테 하는 말은 아니었고
리부트부터 하차얘기까지 나오니까 정신이 없어서...

720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19:01:32

여튼 다들 그닥 마음의 여유가 없는게 보면 좀 느껴짐. 뭐 연초니까 현실이 바빠서일 수도 있고, 몸이 아파서일 수도 있고....다만 어쨌거나 어장에 현재 마음이 편하고 신나는 내용만 전개되지 않는건 사실이야(그게 옳고 나쁘다를 논하기 이전에). 그리고 대부분의 참여자가 자기 앞에 놓인 스토리에 집중하느라 다른 곳을 볼 여력이 부족한 것도 맞지.

나는 이게 뭐...누가 나빴다거나 부족하다거나 그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당장 린주도 최근 자기 도와주려고 의견내는 사람이 적어서 서운하다는 얘기도 했고, 내 기억상 똘이가 헤메고 있을 때도 조언해준게 아마 나 정도였나 그래.

721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19:03:34

뭐 이런 기조가 유지되고 있을 때는 기껏 신입을 불러도 챙겨줘야 한다는 의무감에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혹은 말마따나 관심을 줄 여유가 없어서 스루하는 케이스가 많아. 예를 들면 게일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느라 아주 자주 접속하진 않지만, 그래도 와서 얘기도 꽤 하고 진행도 몇번 참가했는데. 게일주 의뢰가 지금 큰 주목을 받진 몬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번 에피소드를 일단 어느정도 마무리 하고 우리가 새 이야기, 새 사람을 받을 준비가 되는 편이 좋지 않냐는 것.

722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19:04:59

이게 내가 '심각한 이야기'를 아주 좋아하고, 또 그런거 떠드는걸 아주 잘하는 축인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다소 피곤함을 느낄 정도면. 사실 '심각한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지금쯤 숨이 막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할 때가 있음. 사실 내가 요즘 '심각한 이야기'를 잘 안하는건, 옛날에 그러다가 남한테 시비걸거나 내가 과물입으로 홧병날뻔한 케이스가 있어서 적절히 자제하는 거긴 하다마는.

723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9:05:30

근데 그건 좋게 말해 기존 참여자기에 할 수 있는 말이고.

새 참여자를 유치해야 할 나라던가.
어장의 난이도로 고민하는 이들이라거나에겐 관심 없다 식의 대화가 될 수도 있음...

724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19:05:47

언젠간 들어야 하는 이야기다~ 라면, 뭐 그것도 맞는 말이지.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게 어장 색깔이기도 하니까 부정은 하지 않아.
다만 적어도 그걸 듣고 있는 현재는 새 사람을 불러오자! 는 것은 시기가 좀 안맞지 않을까, 라는 것이 내 의견.

725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9:06:58

흠...그러면
눈먼 성자 레이드 끝나고는 어때?

726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19:07:21

그때면 적어도 나나 토고주 정도는 여유가 생겨

727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19:07:28

어장 난이도는....솔직히 불지옥이라고 생각해.

근데 이에 대해 많은 얘기가 나왔고, 캡틴의 '양보할 수 없는 선' 이나 '진행에 대한 철학' 적인 답변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이 봤음.
그러니까 솔직히 말해, 난이도 졸라 어려운거 맞는데 여기서 뭔가 무턱대고 쉽게 해줄 수도 없다는 화제는 이미 자주 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는.....캡틴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그런걸 뭔가 타협하라는 것도 좀 그렇잖아.

728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9:07:35

이제 내 입장은 그렇지.

내 할만한 노력이니 발광이니 할 거는 난 다 해봤다 생각하고.
앞으로도 나한테 뭘 해봐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 슬슬 홧병라인 직전이지 않나 싶음.
즐기는 목적의 상판이 아니라 1인 게임 기획자가 되는 느낌도 듦

729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0:38

응, 사실 뭐 난 그래서 캡틴에게 '신규 유입자를 늘려야 합니다!' 같은 소리는 전혀 안하는 편임.
물론 신규를 늘릴려는 고민을 하지 않으면 우리끼린 고이다가 점차 줄어든다....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캡틴이 이러저러한 노력을 해서 된게 현 형태기 때문에, 나도 여기서 뭘 더 해줘야 하는진 잘 모르겠음.

사실 여기가 이미 엄청 마이너한 판에서 마이너한 구조를 가진 이상, 지금도 참여자는 꽤 많은 축에 속하는 것도 맞고.
재미있는 포텐셜이 있는 이상 활기가 넘쳐 떠들법해지면 결국 한두명씩 새로 신청은 찔러보는 것도 여태 봤고.

다만 위에 '캡틴이 신입을 받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것 같음' 이었나?
사실 이건...따지자면 기존 유저인 나도 느끼는데. 요즘 캡틴 나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음....
캡틴이 지쳤거나 내가 지쳤거나(혹은 잘못이 누적되었거나) 둘 중 하나겠다마는...

730 게일주 (LdeqxWxvUE)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1:08

반갑습니다. 다시 또 간만입니다, 마는...
제 이야기도 나오고, 어장이 많이 심각하네요...

731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1:15

당장 아이템 문제만 봐도 그래.

시작부터 고등급의 아이템이나 좋은 기술을 턱턱 내줄수는 있지. 그런데 그 '기본적인 만족감'이 충족될 때까지 점점 상한선이 생기기 마련임.
왜 처음에 장인 아이템이라고 하면 엄청 좋은 아이템이었지만 너희들의 만족욕을 채워주려 장인템을 마구 풀기 시작하니까 장인템에 대한 만족도나 시선도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기도 했잖아.

나는 계속 너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라도 계속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데 너희는 이정도면 만족한다는 기준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그냥 이것도 있어야함! 으로 계속 넘어가기 시작하니까 내가 슬 스트레스 영역까지 가고 있음...

732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1:48

>>730 게일주 언급은 열심히 하고 있다는걸로 꺼낸거니까 ㅋㅋ

733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2:54

그야 요샌 바쁘니까 내 삶>>>너희들에 대한 사랑이기 때문에

제 삶이 충족되어야 사랑할 수 있는 거에요 작은 쿼카들아

734 강철주 (x1ioj.SQww)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3:23

미니쿼카

735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3:25

웅니
이번 기회에 평소에 어떤 부분이 스트레스 받았는지 자세하게 말해주면 좋겠어
신입 문제는 정말로 웅니한테 뭘 더 해달라고 할 순 없는 일이고
웅니가 안 지칠려면 일단 우리들과 캡틴으로서의 간극 먼저 좁혀야 할 것 같다

736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4:19

>>735 나
스트레스 받아도
사회인의 감각으로 하루면 잊어버려서.
꾸준히 이어진 스트레스 외에는 그냥 날려버림

737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5:02

>>731 같은 이야기를 안 해주면 우리들도 어떤 지점이 문제인지 모르니까
그걸 계속해서 요구한다거나... 할 수 있으니까

738 강철주 (x1ioj.SQww)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5:25

대화가 필요한 시점..

739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6:58

>>736 헐
뜬금없이 생각났는데 나
매일 담배사는 손님들은 손님이 말하기도 전에 담배 꺼내놓고 대기하고 있음
매일 기억력 풀가동을 하니까 부작용으로 유리멘탈이

740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7:51

나한테도 최근엔 타이밍 좋게 딱밤 맞을 준비 해놓잖아.

741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7:58

기억력...
하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니까 말하는 게 잘 안 이어질 수도 있긴 하네요..

저는 업무시간이 다되어가서.. 나중에 봐요~

742 게일주 (LdeqxWxvUE)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8:29

그냥 뉴비의 헛소리쯤으로 치부하고 들어주십시오.

가끔, 제가 있을 때도 캡틴이 진행중에 바티칸, 제주도, 유럽 기사재전 파트를 나눠 어느 한 쪽에 간 인원들이 지금 오지 않으면 곤란하다.
GM 재량으로 홀드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라고 하시면서 이미 캡틴의 생각보다 많이 딜레이됐다. 많이 늘어지는데 다들 진행시간에 오지 않거나, 합류가 늦어지거나, 추리가 늘어지거나 하는 이유로 초조해하시는 모습을 자주 목격한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세계관의 사건들이 동시간대에 리얼타임으로 진행되는 것, 중요합니다. 여기에 억지로 개입한다면 자연스러움이나 몰입감이 깨질 수 있다는 부분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참여자들이 정 오지 않아 없다면, 혹은 많이 늘어지거나 한다면, 이전에 린주께서도 본인 혼자밖에 계시지 않아 진행에 아예 참여하지 않음으로서 일종의 시곗바늘을 붙들고 계셨던 것처럼
그 쪽 파트의 시간을 일시적으로 동결하듯 흐르지 않게 하는 건 힘들거나 불가능한 겁니까?

말하다보니 본론을 벗어나는 느낌이 있는데... 바티칸과 제주도, 기사재전이 동시에 진행되던 시기라 가정하면 저 셋 중 제주도팟에 참여한 인원들이 아예 없을 때는 진행이 있더라도 진행 중에 캡틴 재량으로 멈춰두었다. 라는 것 보다는 저쪽은 타임라인이 아예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즉 1초도 지나지 않은 것으로 처리하는건 힘든 겁니까?

743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8:33

나도 이만 식사랑 플하러 슈루룩

744 토고주 (6WNC3IA4mI)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8:46

시윤주가 맨날 딱밤 때리니까 똘이주 기억력이 나빠졌잖아

745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8:49

어 꼭 따지면
진행 외에 너희가 뭘 따로 하려는 게 안 느껴짐.
일상 소재가 없다 - 특수일상을 만듦 - 안함

설정이 너무 많다
- 위키 정리하는 이벤트로 이득 보라고 해도 깜깜하다며 안함
- 결국 같은 질문 두세번 나와도 그렇구나 하고 얘기해줌

죽는소리를 함
- 이건 내 문제도 있는데 나는 항상 어려워보여도 이길 수단이 있으면 이기는 방향으로 전투를 유도함
예 : 식인귀 전.
- 그래도 어려우면 '내가 어캄 ㅋㅋ' 식으로 넘어감
- 레이드 포탈과 전투학은 장식품이 아닙니다.

746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9:19:42

>>742 어장 스크립트 전부 뜯으면 가능함.
예상하건데 다섯달은 진행 홀드되고

747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9:20:46

이게 평소에는 어찌 되냐고 궁금해할 수 있는데.

내가 추가 안해두고 다 기록해뒀다가.
내가 진행 외에도 판정을 한 번 더함.

748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9:22:44

시간 밀리는 쪽은 판정 안하다가 내가 나중가서 이걸 추가하고 하는 편이고.
그러다 보니 너희는 그냥 진행 참여만 하고 시간축은 내 일이 하나 더 느는 구조임

749 게일주 (LdeqxWxvUE)

2024-01-25 (거의 끝나감) 19:24:50

진행 돌아가는 시스템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이 언급을 한 이유는, 물론 시나리오에서 분명 언급되고 경고되기도 했지만 일단 시나리오에 한번 올라탄 이상 진행 시간(불규칙함)에 한 번이라도 빠지게 된다면 위와 같은 이유로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에 문제가 생기고, 빠지는 인원을 제외한 13인(기존 시트인원 13인+캡틴 - 빠지는 인원)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 초래되기 때문에 진행 외적으로도 분명 부담감이 생길 거라 생각했습니다.

750 게일주 (LdeqxWxvUE)

2024-01-25 (거의 끝나감) 19:25:57

>>745 메인 시나리오나 진행이 부담스럽다면...

MMORPG의 일종의 폐지줍는 컨텐츠같은 건 어떨까요. 물론 그런게 뭐가 있겠냐, 라는 질문에는 제가 당장 답을 하긴 어렵습니다만...

751 태식주 (TXqDdnpG8.)

2024-01-25 (거의 끝나감) 19:26:16

특별일상이 폐지줍는 개념이긴하지

752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19:30:41

위키 팁 정리
언제부터 멈췄지...
내가 다시 백수가 된다면......

753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19:32:42

진행 외에 너희가 뭘 따로 하려는 게 안 느껴짐 -> 이건 모든 진행있는 어장의 고충이었긴 한데
솔직히 요즘은 심각한 것도 사실이라
쓰읍...

754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19:41:53

저번에 이야기했던 것의 반복이지만
시윤주나 강산주를 제외하고선 옴니버스식 일상의 반복이라
진행에 개인서사가 몰빵된 기형적 형태인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은데
다들 진행말고 일상에서 뭔가 하고싶은건 없나...?

755 토고주 (6WNC3IA4mI)

2024-01-25 (거의 끝나감) 19:42:09

나도 내 나름대로 일상, 이벤트 기획하긴 했는데 다들 새 활력이 필요한 건 맞다..

756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19:42:48

리부트하자(극단적)

757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19:43:02

농담이야
괄호쓴거 보면 알겠지만

758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19:43:45

난 진행말고 일상에서도
똘?이
가 아닌
토리.
를 보여줄 상대가 생겼음 좋겠어

이런 소소한 목표 없어?!?!?! 알렌 린 빼고

759 태호주 (tALZb05thQ)

2024-01-25 (거의 끝나감) 19:43:58

눈물

린주하고 철주하고 캡틴하고 아무튼 다들 미안하다...
복귀할때만 해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

760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19:44:15

그리고 토고의 맨 얼굴을 처음 본 특별반 인물이라는 영광의 타이틀도 가지고 싶어

761 토고주 (6WNC3IA4mI)

2024-01-25 (거의 끝나감) 19:44:25

난 일상에서든 진행에서든 놀이공원에서 놀고 싷어

762 토고주 (6WNC3IA4mI)

2024-01-25 (거의 끝나감) 19:46:52

>>759 갠찮아 현생이 더 중요해

763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19:48:33

토고주 그걸 좀 확대해보자
일상에서 놀이공원에서 놀던 쇼코쨩이
화려한 혓놀림으로 할인을 시도하자 인사담당자가 토고를 알바생으로 취업시키는거야
그리고 이제 일상에서도 진행에서도 토고는 놀이공원의 알바생이 되어서
알바하는 토고를 구경하러 특별반 애들이 놀러오곤 하는거지

764 태호주 (tALZb05thQ)

2024-01-25 (거의 끝나감) 19:52:52

>>762
분명 시간적으로는 널널해져서 복귀한게 맞는데...
그 이후로 몇 번 말한적 있는 두드러기 문제로 여유(있었던 것)이 되어버린게 문제네

주절주절 TMI 남발할 뻔 하다가 정신줄 붙잡고 다시 지웠다
이래서 힘들때 어장오는게 달갑지 않아..

765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9:54:53

갑자기 내가 안보여서 뭔 일 있나 궁금할 사람들을 위해
- 사촌이 사고쳐서 7966만원 깨지게 생김

766 태호주 (tALZb05thQ)

2024-01-25 (거의 끝나감) 19:54:59

767 토고주 (6WNC3IA4mI)

2024-01-25 (거의 끝나감) 19:55:32

>>763 그러기엔 일단 시나3이던 눈먼 성자던 마무리 해야 해

>>764 힘들 땐 억지로 오지 않아도 돼

768 토고주 (6WNC3IA4mI)

2024-01-25 (거의 끝나감) 19:56:01

약 8000만이잖아

769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19:56:11

자나깨나 불조심하세요.

다 박살나서 새로 사야만 하는데 그게 가능한 사람이 나뿐임

770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19:56:59

예?

771 토고주 (6WNC3IA4mI)

2024-01-25 (거의 끝나감) 19:58:00

화재사고 난거야????

772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20:01:08

ㅇㅇ 엄마가 목소리가 질려서 전화가 왔네

773 태호주 (tALZb05thQ)

2024-01-25 (거의 끝나감) 20:01:28

>>767
내일 쉬는날이라 괜찮아

평소에는 6시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고 밥먹고 잠드는 편이니까 어장에 잘 못와서..
진행 참여 제대로 못해서 미안해 캡틴, 린주, 철주, 알렌주, 토고주
이 사람이 갑자기 왜 이러나 싶겠지만 항상 미안한 마음인데 괜히 궁상맞게 말 꺼내서 분위기만 다운될까봐 말 꺼내기 부담스러웠어.. 내가 개선하고 싶다고 개선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더더욱

그냥.. 뭔가 이런 분위기다 싶을때 마침 어장에 있으니까 평소에 하고싶었던 사과 하는거야
흑흗 미안하다

774 태호주 (tALZb05thQ)

2024-01-25 (거의 끝나감) 20:02:12

시상에나.. 다친 사람은 없고?

775 토고주 (6WNC3IA4mI)

2024-01-25 (거의 끝나감) 20:04:30

다친 사람은 없지? 그게 제일 중요해

776 토고주 (6WNC3IA4mI)

2024-01-25 (거의 끝나감) 20:07:47

>>773
난 괜찮아. 태호주가 사과했고 미안하다는 마음이 느껴지니까. 린주와 철주에게 잘 이야기 해줘.

777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0:20:33

>>616
영서에 시트 쓴 이유 :
저는 보통 관심 가는 스레가 있으면 관전부터 시작합니다...그리고 스레 분위기나 이런걸 지켜보면서 저랑 잘 맞을지 생각해보고 시트를 내거든요. 시트 구상도 해보고...(정작 이렇게 고민해서 냈는데도 제가 적응을 못하거나 멘탈 문제로 탈주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한복 입고 마법 쓰는 헌터 캐릭터를 이런 스레가 아니면 어디서 내볼련지 싶기도 했고요...

지내보니 장점 :
느긋하게 있어도 괜찮다는 것.
힘들게 머리굴리고 앞날을 고민하다보면 멋진 장면이 나와서 감동하게 되기도 합니다. 진행 중이거나 IF 썰을 풀거나 하다 보면 캡틴이 각 캐릭터를 섬세하게 관찰하고 떡밥을 최대한 받아주려 하신다는 게 보일 때도 좀 감동이고요.
그외의 다른 장점은 다른 분들이 잘 말씀해주셨으니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단점 :
'멘탈이 약한 레스주들'에 우선 1차 동감...(그 멘탈약한 참가자들에 저도 포함이긴 한데...)
진행이 불규칙하고 뜸함...에 2차 동감입니다.
현생 때문에 진행이 뜸한 거야 도의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이게 알렌주 말씀대로 턴과 무관하게 시간의 흐름이 있는 시스템이라 몇 번 참가를 못 하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황이 심화되어 난이도를 올려버리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개인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크다에도 3차 동감...

>>653 그리고 이런 거...알렌주 개인의 생각이라고 하셨지만, 어두운 분위기나 각 캐릭터들의 활동 지역 차이가 큰 탓에 관계 쌓기가 어렵다고 하신 거. 사실 저도 매우 크게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앗 그리고 여담이지만 조력자/안내 npc가 있는 건 좋은 생각 같아요. 무엇보다 저도 이번 시나리오에서 우호적인 npc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간 참이라...

신입이 싫어할법한 이유 :
...역시 저 때문인가? 하는 생각이?
그냥 제가 간혹 하는 자학이 아니라, 지금 신입 받고싶은 분들은 신입!! 홍보!! 개선!! 하고 계시는 걸 보고 있자면 제가 과거에 한 날카로운 언행이 찔리는 것입니다...

>>673
...그 이브주 사건 전까지만 해도 그런 말을 들을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그 사건 이후로 좀 예민해지셨었던 건 맞는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때 저희 스레를 보셨다면 그런 생각을 하셨을법도 해요.
근데 이건 제가 더 심했어서 남말할 처지는 아니긴 하네요... 예...반성하겠습니다...😭🙇‍♀️

다만 진짜로 캡틴이 신입을 달가워하지 않으셨다면 아마 애저녁에 시트를 닫지 않았을까요...하는...생각도...

778 태호주 (tALZb05thQ)

2024-01-25 (거의 끝나감) 20:20:54

고마어...

이래나 저래나 어장 분위기를 다운시켜버린 것 같고.. 아무튼 다음에 올게

779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0:21:54

집에 돌아와서 이거 쓰다가 깜박 잠들었었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731
그리고 이건...혹시 저 보고 그런생각을 하신 거면...오해입니다... 이건 저와 다른분들의 장비아이템에 대한 인식 차(+그리고 어쩌면 진행난이도?) 때문인 것입니다... 😭 (만족하고 있었더니 백두 업그레이드 떡밥이 나온 자...)
백두 있는데 무기 또 먹은건 다른 진행에서 무기파손의 사례를 봤기에 예비 무기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디...그래서 상자 뽑아서 음울한 지배자의 홀이 나왔는데 마냥 좋아하지만은 않은 건 해당 아이템이 '악행', '지배'와 연관되어 제가 추구하는 강산이의 캐릭터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였고요...(심지어 무기 자체의 념이 강산이에게 영향을 줄 수도 있는 물건인...)
그리고 '백두'는 제 안에는 무기/악기 아이템이기 이전에 강산이의 키 아이템이기도 하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그래서 그보다 성능이 좋은 무기를 들고 있어도 백두를 고치거나 하려고 한 거고요...

780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0:24:09

아아니 이건 또 무슨 일....

캡틴이랑 태호주 고생하십니다....
태호주 나중에 또 봐요.😭

781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0:27:29

>>758
타이밍 완전 안맞지만

모두의 장래희망을 듣는다는 나름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782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0:32:30

그리고
일상 하니까 생각난건데
시윤주...
일상 돌려봐야 한다고 하셨는데
웨 제가 있을땐 안계셔요...
시간대 안맞아요?😢

783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20:54:16

다친 사람은 없는데.

내부식기가 다 박살난데다
관련 보험을 최근에 해약하셨는데 일이 터져서. 일단 내 돈 빼서 드리긴 했어.
근데 좀 뭐랄까
억이 순식간에 사라지니 현타가 좀 와서.

784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20:57:05

다친 사람은 없다니 다행이긴 한데
아이고야......
푹 쉬어...😢

785 토고주 (6WNC3IA4mI)

2024-01-25 (거의 끝나감) 20:58:44

뭔가... 그 마음 알 것 같아.
그만한 돈이 한 순간에 빠져나가는 것에서 오는 그 느낌 장난 아니긴 해...
그래도 사람이 안 다친게 천말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돈.. 은... 어떻게든 될거야. 다시 벌거나 혹은 받거나 하면 되지.

786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21:05:11

너희가 영서에 시트 쓴 이유
시트를 쓴 이유라... 재밌을 것 같아서요..! 어려운 난이도를 듣기는 했어도 그다지 느끼지 못했다는 점도 있기는 하네요...

지내보니 장점
세계관에서 다양한 것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렵다는 점을 제외하면 빌런에 한없이 가까운 플레이도 제공한다는 것도.. 장점이죠.

단점
내가 무언가를 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시간이 지나는 간다.. 같은 건 좀 쫄리는 느낌이긴 하더라고요.

이건 어장이 아니라 상판이라는 플랫폼 자체의 단점인데. 알람이나 파티원간의 시간을 맞출 수 있는 게 없다...?

신입이 싫어할법한 이유
초기 투입 비용(시간이나 진행 상황에서나 정주행적인 면에서)이 높아보이는 점..이나.. 썰이 미묘하게 덜 활성화되어 있다..?
이건 여선주도 활성화를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긴 하지만요...
저는 별로 크게 타격받지는 않았지만 아플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은 일이 좀 있으셨던 만큼ㅡ.

787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21:06:18

헉.... 그런 일이..
그래도 다친 사람은 없다니 다행이에요....
돈...

788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1:06:21

>>783 😭....

789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21:06:28

다들 안녕하세요~

790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1:10:25

여선주 안녕하세요.

791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21:11:58

강산주도 안녕하세요~

오늘따라 조금 피곤하네요... 좀 더 오래 잤는데! 목이 뻐근해서 그런가.
다들 잘 때 자세를 잘 잡아봐요...

792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1:21:46

>>791 그럴수 있죠...

793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21:25:31

그쵸....
진단이라도 올만에 가져올까..

794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21:32:15

혹시나 모를 0.0000000000001%의 리부트 가능성을 생각해서
미리 시트를 써둬야지
(농담임)

795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1:35:03

...저는 리부트 안 햇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그럼 강산이 의념속성도 다시 바꿔야하잖아요...

796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21:36:10

0.00000000000000000000001%의 가능성에
슬퍼하지 마

797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21:36:31

점점 낮아져?!
토리주도 하이여요~

798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21:37:04

여하

799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1:38:08

>>797 반대 의견이 강력해서 그런거겠죠....😅
아무튼 토리주도 안녕하세요.

800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21:40:44

저녁약은 왜 이렇게 먹기 힘든걸까

801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1:42:50

멍해,,

802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21:43:37

얘들아 폐지 좀 주워봐
난 팝콘을 씹을게

803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1:44:33

나 2월 전에 토고랑 대련일상 해야하는데,,

804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1:45:22

>>802
사실은 시윤주 계속 기다렸는데 매치가...안돼요....으엥......

초단문도 괜찮으니 일상 하실래요?

805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21:48:53

>>804 나의 멘탈
여전히 산산조각 나 있다
매일매일 술과 눈물로 보내고 있는wwwww

806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1:49:22

앗......😭
그래용...무리하지 말고 쉬시는 겁니당....

807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21:51:13

무리하지 말고 쉬시는 거에요...

으...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데 그러면 안돼...(기억력을 열심히 돌리는 중)

808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1:51:24

>>758 연플하는 사람 제외된거 소소하게 웃프다...

캡틴 고민까지 읽었는데
사실 이게 옛날에 우리끼리 특수일상 했을때 활발하게 돌아갔던 거 생각하면 참가자들의 의욕도 의욕이지만
진행이 없음->스토리가 나가지 않음->망념치 소모가 없음->어두운 분위기와 함께 일상 의욕 떨어짐...이라
그리고 또 지금 있는 사람만 있어서 강산, 여선, 토고, 린 가끔 알렌이나 시윤정도만 일상을 돌리는 상황이거든...결국은 인원문제로 수렴해...

설정이 너무 많다와 죽는 소리를 한다는 음...설정은 레스주도 노력해야할 문제같고 죽는 소리는 그래도 요새 많이 줄지 않았나...() 내가 멘탈 나갔던 것도 인원문제였고

809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1:52:53

사실 저도 쉬러 갈까 고민 중이에요.

제가 피곤한 거 같기도 하고...
다들 아무래도 저 부담스러워하시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810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21:53:48

강산주 사라지면 우리 어장 여선주랑 토고주만 상주하는 참치로 남아버리고 만다...

811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1:54:17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까요가 주 문제인데

위에 난이도나 진행내 불친?절 해결에 대한 내 의견은 적어놨고, 어장 분위기 문제는 신입이 밝은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좀 쇄신되지 않을까 생각함. 우리가 해결하고 신입을 받아들인다가 아니라 지금 사람들 상태보면 같이 해결해야할 것 같음.

812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21:56:48


내가 예기불안 높고 비관도 심한데
그러니까 불안함이 의심으로 변하고 의심이 확인없는 확신으로 변하기도 해
그것 때문에 사고도 자주 치는 편이고...

그런 의심은 빨리 떨쳐버리는게 나음...

813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1:57:39

린주 안녕하세영.

>>810 동결을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일찍 자러 간단 얘기였는데...
암튼 구래요. 좀 더 있다 갈게요.😊

814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1:57:46

나는 일상할 때 진행하고 연결하거나 캐릭터 성장하고 엮어서 많이 깊게 돌리는 편이라,,
근데 확실히 다들 뭔가 2년 이상된 어장치고 서로의 사이에 깊이가 없?다는건 인정. 대놓고 남을 경계함! 이 아니면 친한 애들 혹은 좀 껄끄러운 애들 몇몇 있을 법도 한데 다들 데면데면 회사 옆 데스크 동료같음

815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22:00:03


강산주한테 웃긴거 보여줄게

816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2:01:38

...나도 이젠 모르겠어. 캡틴 생각에 따를게,,,위에 뭔가 큰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푹 쉬고,,,

>>813 산주도 안뇽

817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2:02:54

>>812
머리로는 그렇다는 걸 알아요.
조금만 천천히 생각해보면 대부분은 그냥 근거없는 의심이란 것도 아는 것입니다...

근...데 아무래도 시윤주는 저 부담스러워하시는 거 맞는 거 같아요...

818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22:03:45

??? 아닌데....나는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별명을 붙여주지 않아.
요 근래 저녁 타임엔 플레이를 잡아둬가지고 시간 매칭이 잘 안되엇을 뿐이야

819 시윤주 (wt1CuRB7Vo)

2024-01-25 (거의 끝나감) 22:04:11

아까도 밥먹고 플하러 간다고 했잖아!!!

820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2:04:25

내 저럴줄 알았음;

821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2:05:01

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잘 얘기해보쇼

822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22:05:15


웹박수로 온 딸기는 뭔지 눌러보다가 받아버려서.
그.
고마워요.

지금 내가 얼떨떨해서 진심이 전해지지 않을 것 같지만.
진심이에요.

823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2:05:43

>>815
재생 직후 : (쿠키에 아이싱 바르는 게 어째서 웃긴?? 반짝반짝 예쁘긴 하네요...)
영상 끝날때쯤 : 아니...아아니...!! ㄴㅇㄱ😂

고마워요!ㅋㅋㅋㅋ

824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22:06:33

뉴비 전용 튜토리얼은 역시

영월이지.

825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22:07:00

둘이서 잘해결하기..
다들 어서오세요~

826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2:07:58

>>818-819 gjf....
헐......그랬군요 오해해서 죄송해요....저 정주행하다가 플하러간단 말을 못봤어요...😭
나중에 다른 시간대에 시간 내볼게요 그럼!!

827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22:08:48

시윤주 현 상황 : 그냥 어장 들어와서 과몰입하다 싸울까봐 어장을 느긋하게 보는 중
강산주 현 상황 : 그렇다 보니 일상하잔 얘기가 안 나와서 서운하기도 하고 상대가 나 싫어하나? 하는 중

실제로는 : 그냥 바쁜 사람 둘이라 마주치기 어렵다.
해결방법 : 선레로 선빵을 쳐라

828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2:13:24

>>814 끄응...이건 저도 한번씩 생각하는 문제이긴 한데
문제는 제가 서사알못(+커뮤능력 떨어짐...)이라 저도 일단 친해지는 것까진 해도 이런 거 어떻게 진전시켜야 할 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몇몇 캐릭터는 자연스레 깊이있는 얘기가 나오기도 한데...(산이랑 빈센트 사이 같은 경우)
적극적으로 파고드는 걸 못하겠달지...

>>824 영월 습격 작전을 체험하는 상황일까요? :0

829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22:14:19

엉.

캐릭터 시점에서 영월을 겪고 체험하며 짧게 지나온 길을 보여줄 생각

830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2:14:44

우리 봉사활동이나? 곤란한 npc도와주기나? 간단한 게이트 여행을 떠나요? 등등의 컨텐츠가 있어요


월은
Noooo

831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2:16:12

>>830 >>828에 대한답인데타이밍이

>>829 오,,

832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2:16:13

>>827 예전엔 제가 먼저 일상을 구한 적도 많았는데...
이건 좀 예전 얘기지만 제쪽에서 일상을 구한다고 하면 아무런 답이 돌아오지 않았던 적도 많아서요....😭(겉으로는 안구해지면 딴 거 하면 되지~라는 식으로 넘어가지만 사실 누적되면 매우 뻘줌해지는...)

833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2:16:53

그거 그냥 강산이가 다들 전 일상인 경우가 많아서...

834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22:19:11

영월....!

저는 이제 또 업무네용..! 내려가기 전에... 화장실 갔다와야지.. 나중에 봐요~

835 ◆c9lNRrMzaQ (bU0KQo3yMg)

2024-01-25 (거의 끝나감) 22:19:57

예를 들어

NPC 구하기
전투하기
함정 빠져나오기
도기코인 사용하기
이동하기

뭐 이정도 겪고 쿠과과과광!!! 하며 공격에 당해서 쓰러졌다가.
대강 너는 이런 일을 겪고 돌아왔다. 하는 요약까지가 튜토리얼

6턴 안에 끝내고 우필 지급하고 끝내는거지.

836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2:20:23

오옹 좋다

837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2:22:36

와타시 강산이랑 일상할 소재 떠오름

838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2:23:28

>>829-830
제 생각에 튜토리얼 아이디어로는 다 괜찮은 것 같아요.
신입분 입장에서 기존 인원들의 행적에 대해 아는 게 없는 것보단, 특별반 기존 인원들의 행적을 알고 시작하는 게 몰입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테고...
봉사활동이나 간단한 게이트 탐색/전투는 자연스럽게 세계관 개념이나 행동방법 같은 걸 설명하기 좋을 거 같아요.

자작 의뢰 일상은...
어째 비중 밸런스 조정에 실패하거나 상황을 해결하기 바빠 관계가 진전될 만한 얘기를 못 듣는다거나...그렇더라고요.
깊은 얘기가 나올만한 키워드를 제 쪽에서 의도해서 잡고 파고드는 게 안되는 느낌이랄지....

839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2:24:32

>>833 앗 아아.............

여선주 고생하십니다.
잘 다녀오세요.

840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2:25:38

>>835
오....좋은데요?!

>>837 앗 뭔가용??

841 태식주 (TXqDdnpG8.)

2024-01-25 (거의 끝나감) 22:26:18

842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2:27:15

>>840 린이 자신의 가문일의 석연찮은 부분에 대해 암시만 할거야
~한 일이 있다면 왜 그런일이 생겼던 걸까요. 식으로 강산이 메인특이 별의 아이니까

843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2:27:43

슬슬 이쪽으로도 알아봐야지,,

844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2:28:30

>>841 우 귀여운데 자세가 킹받아
태하

845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2:30:33

앗...태식주 안녕하세요.

>>842 !!
나쁘지 않겠는데요? 당장 큰 단서가 나오진 않더라도...!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846 토고주 (6WNC3IA4mI)

2024-01-25 (거의 끝나감) 22:31:10

튜또리얼 해보고 싶어

847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22:32:07

>>841 이거 무슨 의미야?!?!?

848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2:33:40

>>845 내가 지금 살짝 졸려서 좀 느릴수도 있어 그래도 괜찮다면
선레는 당근 내가 줄게

849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2:34:20

>>848 괜찮슴다! 천천히 주세요!

850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2:34:30

오키

851 토고주 (6WNC3IA4mI)

2024-01-25 (거의 끝나감) 22:41:13

뜌 똘이 얼

852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22:41:27


똘리

853 똘이주 (ufdzg0kmLQ)

2024-01-25 (거의 끝나감) 22:41:43

오타났어

854 린-강산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2:54:07

창백하고 어두운 어스름으로 물들어 검게 변해가는 저녁 무렵이다. 한 손에는 무기를 들고 한 손에는 무전기를 들고서 이름 모를 한 용병은 숨을 몰아쉬며 아군을 호출한다. 무너져가는 콘크리트 뒤에 기대어 서니 여름의 무더위에도 차게 느껴지는 철골의 스산함이 등골을 파고든다.

[인질은 확보했나]

몇 번이고 보낸 암구호에 일부러 도청을 피하기 위해 보급된 구시대적인 무전기는 지직거리기만 할 뿐 목소리를 되돌려주지 않는다. 제기랄, 몇 번이고 험한 육두문자를 짓씹으며 겁과 긴장에 질린 벌건 눈으로 주변을 둘러보지만 여전히 시야에는 그 무엇도 잡히지 않는다. 좀처럼 지치지 않는 의념각성자의 몸뚱아리에 식은땀이 줄줄 흘러내린다. 보이지 않는 적습에 의해 순식간에 고립되었음에도 그는 적의 움직임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순간, 등골이 싸해지고 무엇보다도 시린 붉은 빛이 근처에 스쳤다. 본능의 경고로 한 발짝 물러서지 않았더라면 바로 목이 달아났을 것이 분명했다.
[다들 어디있나. 응답하라!]

"X발!"
궁지에 몰리자 으아아악 비명보다는 괴성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그는 무기를 들고 달려들었고 이윽고 사방에 뜨겁고 붉은 빛이 난만하게 피어가는 잎처럼 산란했다.

"이제 근처에 적군은 더 없어보이어요."
암살자, 린은 방금 전 쓰러진 용병대의 대장의 코 밑에 손가락을 대며 그의 사망을 이 상황을 달가워 하지 않는 듯 보이는 동료에게 전했다.

"아이의 상태는 괜찮은지요?"
용병이 그토록 찾던 인질인 보기에도 제법 귀하게 자란 듯한 어린아이가 강산의 뒤에 딱 붙어 있었다. 린의 환각으로 앞의 비명과 처참한 광경은 보이거나 들리지 않게 적당히 가려놓았지만 그럼에도 그 분위기는 어쩔 수 없어 떨고 있었다. 몇 시간 전 어느 재벌가 인물의 부탁으로 그의 어린 아들을 안전한 곳까지 호위하게 된 두 사람은 그 짧은 시간 동안 기습을 시도한 용병을 꽤 마주쳤고 린은 이 상황에 무감각한 것처럼 굴고 있었다.

"꽤나 곤란한 일에 휘말린듯 하오니 이쯤에 발을 뺄까 싶사와요. 일당은 채웠기도 하고, 목표지에 도달하였으니 말이어요."
슬슬 아이를 맡기고 돌아가자는 의사를 전하며 안타깝지만 우리는 더 할 게 없다는 어조로 동료를 돌아본다.

//1

855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2:55:15

오...같이 의뢰 중인 상황이군요...
인터레스팅...!!

856 토고주 (6WNC3IA4mI)

2024-01-25 (거의 끝나감) 22:56:24

난 이제 츠ㅡ위 뚢고 집 간다.... 브헤이크 레그

857 알렌 - 린 (T3J/keUU8E)

2024-01-25 (거의 끝나감) 22:58:24

situplay>1597032717>681


못마땅하는 듯한 표정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는 린을 보고는 알렌은 아무말도 하지못한채 더 찌그러질 수 밖에 없었다.

"파르페 말씀이신가요?"

그러나 생각없이 터무니 없는 일을 저질러 버린 것도 모자라 린 나름대로 큰맘 먹고 내딛은 한걸음을 이런식으로 오해하고 있는 괘씸하기 알렌에게 린이 내린 벌은 그 죄질에 비해 굉장히 관대했다.

3번, 카페에 같이 가서 파르페를 사줄 것.

"네! 파르페 뿐만 아니라 다른 원하시는 디저트도 제가 다 사드리겠습니다."

아마 별일 없이 린이 알렌에게 같은 부탁을 했다고 해도 오히려 알렌도 무척이나 좋아할 법한 일이였다.

"저번에 강철 씨와 같이 갔었던 카페가 있습니다. 강철 씨도 그곳 디저트가 맛있다고 하셨으니 아마 린 씨도 좋아하실거라고 생각해요."

그제야 가슴을 쓸어내린 알렌은 기쁘다는 표정을 지으며 린과 같이 가고자 하는 카페에 대해 말했다.



//17

늦어서 죄송합니다;;

858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2:58:59

>>855 웅. 적은 20레벨대로 생각했고. 준가디언 정도면 어느정도 되는 재력가가 비공식적인 호위를 맡길법도 할 것 같아서

>>856 ㅍㅇㅌ!

859 알렌 - 린 (T3J/keUU8E)

2024-01-25 (거의 끝나감) 22:59:24

괘씸하기 -> 괘씸하기 짝이 없는

860 린-알렌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3:08:34

'에휴 저 바보를 어쩌면 좋을까.'
아마 조금만 린이 더 솔직했다면, 적어도 몇 년 전의 사춘기 시절이었다면 딱 그 표정으로 알렌을 바라보았을 게 분명했다.

"아무튼, 붕어빵은 더 이상 안돼요."
아마 한 동안은 붕어빵에 입도 대지 않을 거라 다짐하며 린은 팔짱을 끼고 입을 삐죽였다. 형식이 협박일 뿐 그 겉치레를 벗겨내고 내용물을 보자면 영락없는 데이트 신청일텐데, 물론 그녀는 상대가 이 상황을 벗어난 것에 안심할 뿐 전혀 그런식으로 생각하지 않을 거라 믿고 있었다. 물론 그렇기에 이리 얌체처럼 마음껏 구는 것도 맞았다.

"강철씨랑요?"
궁금하다는 얼굴로 알렌을 바라보았다. 어느새 부엌에 쌓아둔 붕어빵은 생각의 한켠으로 사라지고 같이 갈 카페에 대해 관심이 기울었다. 그보다도 생각보다도 더 기뻐하는 얼굴인데. 장난이 좀 심했나.
//18

861 강산 - 린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3:09:52

"고생했어."

강산의 속삭임과 함께 강산과 아이의 주변을 감싸던 배리어가 걷힌다.
암살에 특화된 린이 전열에서 용병들을 처리할 동안, 마도로 여러 상황에 대응이 가능한 강산이 후열에서 방어 혹은 반격에 집중하는 작전.
나쁘지 않았다.
강산은 무릎을 꿇어 눈높이를 맞추고 "이제 괜찮다. 다친 곳은 없지?"라고 말하며 아이의 상태를 살피고는 다시 린에게 고개를 돌린다.

"호위 대상은 무사해. 그렇지만...혹시 모르니까 주변에서 조금만 더 지켜보고 가도 괜찮을까?"

불안하게 굳은 아이의 표정과...오늘 의뢰 중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제안해본다.

"마츠시타 씨 먼저 철수해도 된다. 나는 그냥 가자니 조금 신경쓰이는 게 있어서."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었긴 했다.
아이 하나 없애자고 용병을 이렇게 많이 고용해? 게다가 꽤 집요하게 쫓아온 녀석들도 있었던 건 같단 말이지.
이 정도로 집요한 녀석들이라면 어쩌면...목표를 코 앞에 두고 방심한 때를 노릴지도 모른다.
게임이나 만화 같은 것에서 간혹 본 전개다.

//2번째.

862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3:11:02

>>856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안녕하세요 알렌주!

863 알렌주 (T3J/keUU8E)

2024-01-25 (거의 끝나감) 23:18:06

일상공간(가칭)

어느날을 기점으로 특별반 인원들 한정으로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현상

특별반 인원들만 드나들 수 있는 작은 게이트가 특별반 인원들 주변에 생성된다.

하지만 게이트가 항상 열리는 것이 아닌 알 수 없는 규칙성을 지닌채 열렸다 닫혔다 한다. (진행 중 출입불가, 일상에서만 출입가능)

특별반 인원들은 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이 게이트에 진입할 수 있는지 없는지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게이트 내부는 보통 실내인 경우가 많고 들어갈 때마다 달라지지만 크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건 거의 없다.

게이트에 들어서면 반드시 이미 다른 특별반 인원이 들어와 있거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특별반 인원이 들어온다.

본래 어디에 위치 했던 게이트가 열려있으면 다른 곳에 위치해 있던 인원들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고 나가면 본래 있던 장소와 본래 있던 시간으로 돌아간다.

장시간 게이트에서 안나가면 강제로 원래 있던 곳으로 복귀된다.

게이트 내부에서 의념 사용은 가능하지만 성장은 불가능하다.



//이런거 있으면 어떨까요?

864 알렌주 (T3J/keUU8E)

2024-01-25 (거의 끝나감) 23:18:24

다들 안녕하세요~

865 린-강산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3:21:58

여전히 강산의 옷자락을 꼭 쥐고서 아이가 말없이 하얀 얼굴을 끄덕인다. 강산이 아이를 살피는 것을 바라보고서 린은 그 물음에 답한다.

"이런 임무를 안해본 것은 아니온지라, 여기 제일 윗선으로 보이는 자가 제거되었으니 나머지가 남았다 하더라도 충분히 대처가 가능할 것이어요. 저희 말고도 고용된 자들이 있을테고."
운을 띠우다 다시 강산을 바라본다. 부드럽지만 강단있는 금빛의 눈과 그 아래 불안으로 가득차 그녀를 올려다 보는 아이의 말간 눈이 적안에 비쳤다 감기며 사라졌다. 눈을 감고서 흩날리는 바람에 날리는 흑발을 그대로 내버려두고 다시 돌아 몇 걸음 걷다가 뒤돌아선 채로 다시 말을 잇는다.

"정 걱정되신다면 목적지 내부까지 호위를 하도록 하겠사와요. 소녀가 보기에도, 이번 의뢰는 심상치 않은 부분이 많으니 말이어요."
척 보아도 예측불사함이나 방식의 비열함과 치밀함이 가문 내 이권 다툼 혹은 집단 끼리의 본격적인 분쟁에 휘말린 게 분명했다. 특히 어린아이를 인질로 노린다는 건 어떻게든 회유가 안되는 상대의 약점을 잡기 위함인 경우가 대다수고, 문득 그와 유사한 일이 떠올라 린은 일부러 아이를 맡는 것을 피하고 마도사인 강산이 방어에 더 유리하다는 말로 자신은 공격에 전념했다.

"강산군께서는 어찌 보시는지요."
자신의 의견을
이 상황의 근본적인 원인을
혹은, 그녀가 이리 되어야 했던 이유를

//3

866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3:23:33

>>863 오 좋다
인형쿠션같은거 쌓아둬야지

867 알렌주 (T3J/keUU8E)

2024-01-25 (거의 끝나감) 23:24:08

>>863 만나고 싶은 상대가 있거나 만나기로 약속한 상대가 있으면 높은 확률로 게이트에 출입가능한 것을 보아 특별반 인원들의 의지에 영향을 받는거 같지만 항상 그런건 아니라(진행 중에는 안열림, 만날 약속없는 기습일상) 도대체 무슨 규칙성으로 열리는 건지 알 수 없다.

868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3:25:46

>>865 예측불사->예측불가

>>867 귀엽고 좋아보여

869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3:26:05

>>863 오...?
이거 제가 생각했었다가 잊고 있었던 아이디어랑 비슷하네요.
이거랑 성질이...완전히 같진 않지만 비슷한 공간이 있죠? 코인샵이랑 미니카지노..?
코인샵은 꿈과 현실의 경계라는 설정이 있었고 그래서 제가 그 설정을 활용한 공유몽 일상을 돌린 적도 있었죠.
미니카지노도 카지노에서 나가면 다시 사용했던 장소로 되돌아가고...

그래서 코인샵이랑 같거나 비슷한 방법으로 언제든 들어가거나 다른 인원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은 있어요.
(이를테면 코인샵 옆 카페테리아 혹은 정원이라든가...?)

870 알렌 - 린 (T3J/keUU8E)

2024-01-25 (거의 끝나감) 23:46:54

"네, 전에 우연히 카페에서 강철 씨와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카페는 처음 이용하던 터라 강철 씨가 저에게 메뉴를 추천해 주셨어요."

사실 커피조차 제대로 주문하지 못하고 있어서 강철의 도움을 받은거였지만 굳이 그런걸 말하지 않을 정도의 눈치를 갖춘 알렌,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겠다.

"거기 커피가 디저트와 정말 잘어울립니다. 파르페 하나가지곤 부족하실테니 드시고나서 케이크나 쿠키같은 것도 주문해서 커피와 같이 먹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보통은 파르페 하나도 다 못먹어서 둘이 나눠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말을 꺼내고도 눈치채지 못하는 걸 보니 아직 멀었다.

"린 씨와 같이 가고 싶었던 곳이였습니다. 거기 카페 분위기도 정말 좋다구요."

또 아무 거리낌 없이 속마음을 말하는 알렌, 좋아하는 공간에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다는 말을 망설이는 기색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19

Q. 보통 카페가 맛있고 입지도 좋으면 사람이 많아서 분위기가 안좋던데?

A. 가격이 비싸다네요.

871 강산 - 린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3:47:51

"내부까지 같이 들어가는 건 좋은 생각이군. 그래주면 고맙지."

든든한 아군을 보며 잠시 흐뭇한 미소를 보인다.
아마 강산 또한 린과 비슷한 추측을 했을 것이다. 이것이 권력자들이 벌이는 어떤 암투의 일부라는 것을 말이다.

["얘가 가진 걸 노리는 누군가가 있거나. 아니면 얘를 인질로 잡아서 보호자를 굴복시키려 했거나."]

헌팅네트워크를 통해 아이에게는 잘 들리지 않게 자신의 생각을 전한다.
...어째 린이 아이랑 오래 같이 있는 것을 꺼리는 것 같다는 것을 이쯤에서 강산 또한 느꼈겠지만 굳이 뭐라하진 않는다.

["상속권 분쟁이라든가. 혹은 유일한 정통 후계자가 거슬린다든가. 그런 게 아니어도 이렇게 해서까지 경쟁에서 떨어트리거나 굴복시커야 할 누군가가 있거나....? 결론적으로는 탐욕이겠지. 재산을 노린 것이든 권력을 노린 것이든."]

//4번째.

872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3:49:10

>>866-867 오오오오.
비밀기지 같은 느낌이어도 좋겠어요.

873 알렌주 (T3J/keUU8E)

2024-01-25 (거의 끝나감) 23:49:30

>>868 린이랑 둘이 있을 수 있는 시간도 늘리고 일석이조!(아무말)

>>869 꿈은 실제로 만나는 것에 비해 제한이 꽤 있는거 같아서...

874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3:51:14

>>873
구체적으로 자각몽+공유몽이란 언급이 없고 이런 게 된다...고 확실하게 정해진 게 없어서일지도요?

사실 코인샵은 잠들지 않아도 접근할 수 있다는 설정인 걸로 알고 있어요.

875 알렌주 (T3J/keUU8E)

2024-01-25 (거의 끝나감) 23:51:47

알렌주 뇌피셜 오래 있으면 쫒겨나는걸 발견한건 태호...(밤세 게임하고 들어가서 일상 끝난 뒤 낮잠자다 쫒겨남)

876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3:52:12

오......ㅋㅋㅋㅋㅋ

877 린주 (x70Ee1OKYo)

2024-01-25 (거의 끝나감) 23:54:04

지금 선곡이 트와이스 tt인데(ㅋㅋ)
>>873 나도 같은 생각했어 히히
하...태호야...ㅋㅋㅋㅋㅋㅋㅋ

878 알렌주 (T3J/keUU8E)

2024-01-25 (거의 끝나감) 23:54:11

개인적으로 이러면 헌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멀리 떨어진 상대와 서로 만나서 정보공유가 가능하니 좀 더 능동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879 알렌주 (T3J/keUU8E)

2024-01-25 (거의 끝나감) 23:54:59

>>877 이런 내 맘 모르고...(눈물)(아무말)

880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23:55:07

리갱리갱~ 모하여요~

으으 이번 타임 업무는 끝...

881 알렌주 (T3J/keUU8E)

2024-01-25 (거의 끝나감) 23:55:40

안녕하세요 여선주~

882 강산주 (sN/Uu7IzH6)

2024-01-25 (거의 끝나감) 23:57:43

>>876 특별반의 결속에도 도움이 될지도요!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883 여선주 (xLPyxT9kAE)

2024-01-25 (거의 끝나감) 23:59:21

알하강하여요~

이제 저녁먹고 업무하고 집가면 자는 거죠...

884 알렌주 (fUDIB/y8zw)

2024-01-26 (불탄다..!) 00:01:30

개인적으로 >>863이 채용된다면 레스캐들이 공간이름 정하는거 보고싶어요.(태식이의 작명센스를 기대)

885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00:02:54

>>884 오....그런 상황도 재밌겠는데요! ㅋㅋㅋㅋㅋ

886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00:04:16

>>863
우리는
이것을

특수배경일상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887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00:05:57

캡틴 안녕하세요.
어...그런거에요?

888 알렌주 (fUDIB/y8zw)

2024-01-26 (불탄다..!) 00:07:06

>>886 엣 그런건가요? 저는 여지껏 게이트 입구가 따로 있는 게이트들인줄 알았는데..?

889 태식주 (uRoCRAA2aI)

2024-01-26 (불탄다..!) 00:08:13

>>847

890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00:08:13

특수배경일상이 아니라고
일상에서 워퍼를 써도

여러분은 문제가 아니에요

891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00:09:13

애초에 너희 급이면 워퍼쓰는게 이동이 더 싸요.

장거리 이동에서 안전생각하면 게이트 쓰는거고
일단 급하면 워프쓰는거지

892 린-알렌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00:09:44

강철씨께서 추천해 주셨구나. 추천자가 여자(...)만 아니면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니 그에 대해서는 적당히 흘려들으면서 린은 알렌을 바라보았다. 강철하고는 바티칸에서 죽순 베이글에 대한 잡담도 했었으니 그가 알렌에게 카페를 소개해 줬다는 것은 그리 놀랍지는 않았다. 물론 알렌이 케이크나 쿠키등의 디저트에 대해 언급한 건 평소 그녀 안의 그의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의외인 얘기라 어쩌면 조금은 놀란 기색이 스쳤을지도 모른다.

"네에...좋을 것 같아요."
설레발을 쳐서 일을 망칠 수는 없어! 그녀 내면의 린이 이런 저런 로망에 부풀며 설레어 하는 나시네를 밀어넣고서 긴장이 풀리는 마음을 꽉 동여맨다. 다시 미소 짓는 얼굴로 조금씩 풀려가는 얼굴로 부드럽게 강철씨가 소개해준 곳이면 분명 좋을 것 같다며 다시 한번 작은 목소리가 아닌 평소의 나긋한 목소리로 명확하게 의사를 표현한다.

"어머, 저랑요."
오늘 왜이렇게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날까. 다시 한번 꽃밭으로 달려갈 것 같이 기뻐요를 연발할게 분명할 분위기의 나시네를 내면의 린이 밀어넣고서 침착하려고 애쓴다.

"저를 생각해주셔서 고맙다고 해야할까..."
결국 어이없다는 듯 혹은 즐겁다는 듯 푸흣 웃음을 가볍고 짧게 터뜨리고서 말없이 지그시 그를 바라본다. 그러다 그가 긴장할 때쯤 입꼬리를 올리고 눈웃음을 짓는다.

"마음에 들어요."
//20

893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00:10:26

저요!
그럼 코인샵 옆에 비밀기지 지어도 돼요? (???)

894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00:11:06

알렌주 일상 수고했어!

>>871 산주 내가 지금 많이 졸려서 일상을 쓰긴 힘들것 같아 내일 답레 해도 괜찮을까?

895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00:11:18

>>893 그 공간으로 워프하는건 유찬영 아닌 이상 13영웅도 당분간 회복불가로 고통받을 생각 해야함

896 알렌주 (fUDIB/y8zw)

2024-01-26 (불탄다..!) 00:12:58

>>894 막레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린주! 몬가 로판에서 눈치없는 여주 보고 남주가 홧김에 선을 넘으려다 마는걸 역으로 한 듯한 느낌이..?(아무말)

897 알렌주 (fUDIB/y8zw)

2024-01-26 (불탄다..!) 00:14:04

그럼 >>863은 어려울까요..?

898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00:14:44

= 그 급 아니면 이동하면 즉사한다.

899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00:16:27

>>896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색조합도 흔한 남주 여주 조합이 바뀐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900 알렌주 (fUDIB/y8zw)

2024-01-26 (불탄다..!) 00:23:01

>>898 안되는 거군요...(눈물)

>>899 알렌: 읏..!

알렌주: 아니 너가 쫄면 어떻해...(아무말)

901 강철주 (JsSJRT77yM)

2024-01-26 (불탄다..!) 00:23:03

(죽순 베이글...)

902 알렌주 (fUDIB/y8zw)

2024-01-26 (불탄다..!) 00:24:41

안녕하세요 강철주~

철이랑 맛집탐방...

903 여선주 (VfMbYWHgC2)

2024-01-26 (불탄다..!) 00:24:59

다들 어서오세요~

904 알렌주 (fUDIB/y8zw)

2024-01-26 (불탄다..!) 00:28:09

그러면 이제 특수일상배경을 >>863 으로 이용하는 걸로..!

905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00:30:51

죄송합니다. 잠시 동생이랑 얘기하느라 이제봤네요...

>>894 네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906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00:31:44

>>900 앞으로 발전할거라 기대를...()
그보다 메이드복같이 린이 당황할 상황을 만드는게 빠를지도는
농담이야 ㅋㅋㅋㅋ

린의 연애감정 묘사는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에 바보카구야vs얼음카구야 내면 재판묘사가 있는데 그거랑 살짝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907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00:32:08

>>895
...만남의 광장 하나 짓기가 이렇게 어렵군요.....

908 알렌주 (fUDIB/y8zw)

2024-01-26 (불탄다..!) 00:37:06

알렌은 지금 감정을 사랑이 아니라 가져서는 안될 음습한 감정이라고 착각하는 중...

909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00:39:24

응 본인 감정에 대해 부정적인것 같더라...
이유는 린이 시나3에서 고생했기 때문이려나,,

910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00:39:53

잠시만요 대화가 길어져서...

911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00:40:46

>>910(토닥토닥

912 여선주 (VfMbYWHgC2)

2024-01-26 (불탄다..!) 00:40:54

(바삭바삭바삭)(일상구경)

913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00:42:56

꿈에서.
여러분

만날 수 있습니다!
제발!!!

914 태식주 (uRoCRAA2aI)

2024-01-26 (불탄다..!) 00:43:49

'꿈에서 특별반 애들이 나온다고?'
'이건 내가 게이트의 정신공격에 당한게 분명하군'

915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00:44:13

ㅋㅋㅋㅋㅋㅋㅋㅋ

916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00:44:36

타식이는 지금 상황 누군가와 얘기할 생각 없어?

917 여선주 (VfMbYWHgC2)

2024-01-26 (불탄다..!) 00:45:08

타시기주도 하이여요~

918 알렌주 (fUDIB/y8zw)

2024-01-26 (불탄다..!) 00:45:34

>>909 그... 알렌이 여태 이성적인 사랑을 느낀 사람은 카티야가 유일했는데 그 사랑이 평범한 사랑이 아니여서...

이성적인 사랑부터 가족애 같은 온갖 사랑이 섞여있는 것도 모자라 후회와 미련이 산더미처럼 뿌려져 있어서 알렌에게 사랑은 뭔가 되게 고결한 무언가 같은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시선이 약간 어긋난게 이거)

그로인해 지금 린과 같이 느끼고 있는 평범하게 새콤달콤하고 두근두근 감정을 뭔가 가져서는 안될 음습한 욕망으로 착각하고 가뜩이나 어렵게 친해진 린에게 그런걸 느끼고 있단 것에 당혹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919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00:46:57

시윤이 사례에서도
꿈에서 특별수련장 이동하는거 나왔다!!!!
이 나쁜놈들아아아아아아아악

920 알렌주 (fUDIB/y8zw)

2024-01-26 (불탄다..!) 00:47:21

>>913 현실에서 린을 만나 같이 논다. -> 마냥좋음

꿈에서 린이 나와 같이 논다.-> 나..나 무슨 꿈을 꾼거야..?!

(아무말)

921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00:49:03

>>918 아하 카티야는 알렌에게 이성 이전에 스승이자 가족이자 멘토니까 이성적인 감정도 감정이지만 동경이 훨씬 컸는데 린은 예전의 아집으로부터 자립해서 알렌이라는 개인으로 만난 호감가는 여자애니까 당혹스러울수도 있겠군아...

922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00:50:09

>>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이니까 린이 평소랑 다르게 솔직한 헛소리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재밌다(님아

923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00:51:10

>>919 우리가 미아내...

924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00:51:41

별 얘기는 아니고 동생이 컴션하다가 진상손님을 만나서요....
하소연 좀 들어주고 왔어요.

>>888 포항장인단지는 예외적으로 게이트가 아니라 신 한국에 존재하는 지역이긴 하지요.

>>890-891 >>895 >>898
동생이랑 이야기하느라 제가 말을 하다가 말아서 뭔가 핀트가 안맞았는데...
그러니까...진행 중에 서로 멀어 떨어진 곳에서 본편 진행하고 있어도 다들 원할 때 서울이나 다른 곳에서 만나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근데 코인샵은 예외적으로 시트캐들만 딱 코인샵 이용목적으로만 출입 가능해서 안된다는 거고요...? 🤔

925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00:53:03

멀어 아니고 멀리!

926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00:58:09

>>913-914 이런 방법도 가능했군요....
참고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

>>919 근데 특별수련장은? 여러명이 같이 들어갈 수 있다는? 언급이 없어서요....

>>918 >>920 >>921
앗 아아.....😭

927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00:59:01

그냥...그냥 안된다고 단정짓지만 말고 진작에 이런 걸 좀 물어볼걸 그랬나 싶네요.😂

928 알렌주 (fUDIB/y8zw)

2024-01-26 (불탄다..!) 00:59:54

>>921 간단히 사춘기가 늦게 온걸로...(아무말)

>>922 (즐겁다)(아무말)

>>924 저도 자신과 상대방의 위치와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현재 상황을 기반으로 일상이 가능한게 맞는건지 물어보고 싶었어요.

929 여선주 (VfMbYWHgC2)

2024-01-26 (불탄다..!) 01:01:11

으음... 흥미롭네요.. 진즉 물어보는 게 좋았을지도요..

930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01:03:22

>>928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맞는듯(끄덕

꿈에서는 현?실에서는 못하는 바보린의 데레데레를 마음껏 해야

931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01:05:34

그렇다면 역시 신 한국 내에 비밀기지 장소를 물색해봐야겠군요...!
지금도 특별반 기숙사가 여명길드 아지트의 역할을 부분적으로 하고 있지만...!

932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01:06:06

늦은 사춘기인가요....ㅋㅋㅋㅋㅋ

933 알렌주 (fUDIB/y8zw)

2024-01-26 (불탄다..!) 01:08:46

>>930 둘다 꿈에서 깬 뒤가 가관일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ㅋㅋㅋㅋㅋㅋ

934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01:09:35

특별수련장
입구가

있숴요

935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01:12:38

>>933 ㅋㅋㅋㅋㅋㅋ
담에 시간나면 돌..려도 되긴하는데 알렌주가 전에 말한 고민도 있으니까 괜찮으면 말해줘

936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01:13:08

>>934 하잇!

937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01:17:18

이보게 점소이. 카르보나라 한 사발 말아 오거라!
하잇! 와카리마스!

938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01:17:36

>>935 앗...?! (그 생각을 못한...)

939 알렌주 (fUDIB/y8zw)

2024-01-26 (불탄다..!) 01:18:13

>>935 네, 달달하고 알콩달콩한 일상도 기대되지만 지금의 린과 알렌이 함께 있는 것도 보고싶으니 천천히 단계를 밟아가도록 하죠!

940 알렌주 (fUDIB/y8zw)

2024-01-26 (불탄다..!) 01:19:23

>>937 무틀딱:(주화입마로 인한 각혈)(아무말)

941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01:20:54

>>937 >>940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942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01:21:01

>>940 크하하핫! 주화임마!

주화 : 넷!

943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01:21:11

>>939 :D
>>937 미치겟다,, 천자랑 토고쇼코 천지인대화같음,,

이제 잘게여 굿나잇

944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01:22:03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945 여선주 (VfMbYWHgC2)

2024-01-26 (불탄다..!) 01:23:51

잘자요 린주~

946 알렌주 (fUDIB/y8zw)

2024-01-26 (불탄다..!) 01:26:0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47 알렌주 (fUDIB/y8zw)

2024-01-26 (불탄다..!) 01:26:45

>>942 (감탄)(기립박수)

948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02:55:41

등장인물 두 명 누가 선수칠까봐 후다닥 추가했으니(...) 한 명만 더 추가하면 특진도 받을 수 있는데...
일단 오늘은 허탕이네요.

949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03:14:13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950 여선주 (AE7IWBcjxE)

2024-01-26 (불탄다..!) 03:29:27

자는 분들은 잘자요~ 저는 이제 업무 끝! 퇴근시간까지는 좀 쉬어야겠네요...

951 태식주 (uRoCRAA2aI)

2024-01-26 (불탄다..!) 03:55:24

ㅂㅂ

952 똘이주 (E50e39uG3U)

2024-01-26 (불탄다..!) 10:12:03

그... 미안...
홍보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이기심 때문에 자꾸 홍보 이야기해서
괜히 어장 시끄럽게 만든건가 싶어...
철주가 인원문제 해결되면 동결할거냐는 대답 이제 봤는데
비상약 계속 먹으면서 상판에 계속 있기가 너무 괴로워
시윤주가 우울한 이야기 싫어하는 것 같고 우울한 이야기 너무 많이 해서...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
인터넷에서 패드립 듣는거야 나한텐 뭐 일상이고
게임 랭커란 이유로 같은 캐릭터 오시한테 3년 가까이 뒷담화당하고
사이버 스토킹도 당하고
트위터식 공론화도 내가 몇 번 했고
경찰서도 몇 번 다녀오고 그랬어
그거 다 지켜본 주변 오타쿠 지인들이 님은 진작 랜선 안 끊은게 신기하다고 할 정도인데
처음에는 욕먹어도 내 잘못 아니니까 뻔뻔하게 굴 수 있었어
이런 일이 계속되니까 나도 정신 망가져서 헛짓거리 하기 시작하고
내가 뇌망가진 병신새끼라서 이런거구나 싶고...

953 똘이주 (E50e39uG3U)

2024-01-26 (불탄다..!) 10:16:45

어니 구레딕부터 시작해서 참치어장에 오기까지 내가 끼었던 분쟁은 전부 내 잘못이지...

웅니는 준혁주 건이 웅니 잘못이라고 했지만 적어도 준혁주가 ‘님 예전에도 그랬잖아요’ 같은 소리를 할 정도로 장난쳤던건 내 잘못 맞다고 생각해...
아무튼 상황극판에서 내가 잘못 하나 할 때마다
어딘가에서 나는 욕먹고 있지 않을까?
아니 뒤에선 누가 100% 내 욕하고 있겠지 하고 늘 생각해
사실 세상 사람들은 의외로 남에게 관심 없다는거 잘 알아
여기 어장 사람들 말고는 나한테 관심도 없겠지
그리고 지금 남아있는 참치들은 적어도 내 욕 할 사람들은 아니고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그게 잘 안 돼...

954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11:36:30

똘이주 무슨 말인지 충분히 공감 가. 나도 편의점에서 일 하면서 사장님이, 다른 직원들이 나를 뒷담화 하는 것 같고 가스라이팅 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어.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고 직접 듣기까지 했는데도 그 생각이 떨쳐지지 않더라...

내가 욕 먹고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오히려 똘이주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뜻으로 생각돼.
나와 공감대 비슷하고 처지 비슷한 똘이주라서 내가 진심으로 이야기 하는거야.

때로는 욕하던가!!! 하고 막 나가는 배짱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물론 아무도 똘이주를 욕하지 않아.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사람들의 말에서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욕하라고 하던가 하는 당당한 배짱이 필요해.

아니면 이걸 누군가와 이야기하자. 의사 선생님이든 상담사든 누군가에게 이야기함으로써 편해질 수 있다면 똘이주가 편해질 수 있는 방법으로 편해지자.

온전한 내 탓이란 건 없어.
나도 잘못한거 있고 누군가도 잘못한거 있고. 그런 법이야. 100퍼센트 과실이란게 잘 없잖아.

955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14:54:15

어...어떤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위로만 하기에는 지금 계속 하소연이 반복되기도 하고, 상태가 꽤 심각해보이는데 위로로는 현실적으로 전혀 해결이 안될 것 같으니까 잔소리 좀 할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 토리주에게 필요한건 토리주의 정신건강에 해가 되는 매체를 잠시 끊는게 필요해 보여. 트위터랑 그 외의 커뮤니티를 끊거나 최소한만 유지하고 아는 지인들 하고만 연락하면서 현실의 삶과 치료에 전념했으면 좋겠어. 또 알코올도 적당히 하고...그러다 진짜 알중 되면 재활하는 데 비용뿐만 아니라 시간 및 정신력까지 소비돼.

준혁주 일에 대해서는 준혁주랑 토리주랑 오해가 풀린걸로 알고 있고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그걸로 준혁주가 크게 상심했을 거란 생각은 많이 안들어. 사람들 사이에서 얘기하다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일이고 토리주에게 악의가 없었다는 사실도 밝혔으니까. 아마 좀 더 오래 마주했다면 남은 앙금이 있다하더라도 충분히 털 수 있을 사소한 갈등이었다고 생각되니까.

홍보는 토리주가 아니더라도 결국은 누가 얘기했을거니까 오히려 적절한 시기에 잘 말해주었다고 생각해...그 일로 아무도 토리주를 탓하진 않아.

956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14:58:44

그리고 편의점도 지금 급하게 급전이 필요한게 아니면 주말에는 그만두는 것도 추천해요. 현생에 무슨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빚으로 시달려서 간당간당한게 아닌 이상 님 건강이 우선이에요. 저도 지금 제가 선 넘게 보일 수도 있을 오지랖 부리는 거 아는데요. 사람 죽어가는게 보이니까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그러니 더 이상 넘기기는 힘드네요. 마지막으로 부모님 및 보호자에게 지금 문제를 상의할 수 있으면 깊게 대화를 해보세요...

957 린주 (TBNEUNjUKQ)

2024-01-26 (불탄다..!) 16:35:03

심각한 이야기는 이걸로 됐구,,
답레는 저녁에 할게

958 여선주 (5F68lxrhQg)

2024-01-26 (불탄다..!) 17:15:24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토리주는... 음.. 위로나마 전할게요..

959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17:21:05

잠시 들릅니다.
그 저번에 외부홍보 되는지 문의하는 과정에서 물어보지도 않고 식인귀전 전투레스 들고가신 건 솔직히 '외부홍보를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서 조금 그렇긴 했는데요...
홍보가 달갑지 않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그렇게 생각했음 홍보 관련 얘기에 아예 반응 안했음...)

상판에 있는 게 힘들고 싫을 수 있죠. 근데 스레가 활발하지 않으니까 신경쓰여서 못 쉬시는 점도 이해하고요...
제가 예전에 이 스레 끝나면 탈판할거란 말 하고 다닌것도 저도 한때 그래서였으까 말한 거니까요.
많이 지쳤으면 그러실 수 있어요.

그러니까 많이 피곤하시면...걱정되고 신경쓰이더라도 린주 말씀대로 휴식이 필요한 때인 건 맞는 거 같다고 생각해요.
잠시 SNS도 쉬고 주말알바도 그만두실 수 있으심 그만두고...안 본다고 나아질까 싶죠? 일단 저는 나아졌습니다...나아졌으니 계속 붙어있는거죠.
그리고 지금 토리가 담당하는 파트는 토리가 혼자 움직이는 거고 당장 지금 시나리오랑은 무관한 부분이니까요.
진행 문제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좀 쉬셔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준혁주가 안 오시는 건...본인이 말씀을 안 해주시니 저도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토리주 때문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후에 더 큰 문제(준혁이 서사 및 별의아이 특성 관련 문제..)가 있었던지라....그러니 제 생각에도 그걸로 너무 죄송해하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960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17:22:36

>>957 천천히 편하실 때 주세요.
저도...오전내내 뻗어있었더니 집안일이 밀려있어서요.......😭

961 여선주 (5LB5NSwMTs)

2024-01-26 (불탄다..!) 17:27:55

강산주도 어서오세요~

집안일은 해도해도 줄지를 않아용..ㅠㅠ

962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17:30:46

아실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저 또한 제가 참가하는 스레에 정 많이 붙이는 편이라는 거....
스레 너무 가라앉지 않게 꾸준히 들러서 가끔 썰도 풀고 해볼테니까...너무 걱정 마시고 쉬고 오세요.

>>961
일단 급한 거만 말하자면 밥 안쳐야 하고 설거지 해놔야 하고 채소 배송받은거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야 해요.
일도 구해야하는데 집에서 뭔 할일이 자꾸 생기는지...ㅠㅠ

963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17:36:47

나중에 다시 옵니다.

964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17:38:00

아잇 엔터를 누른다는 게 실수로 그만...
모두들 현생이 무난한 좋은 하루 되세요.

965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18:00:26

지금까지 잤어. 추워

966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18:03:32

뭐지 바닥 왜 따뜻하지? 싶었는데 보일러 켜져있네;;;; 아무튼 오늘 난 쉬니까 일상 ㄱ함!!

967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0:37:06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요즘 추우니까 보일러 켜져있는 게 다행이네요.

>>966 아직도 일상 구하고 계신가요?

968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20:38:39

지금.. 나 글 읽는 중 소설!!

969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0:41:22

앗 오케이입니당!

970 여선주 (VfMbYWHgC2)

2024-01-26 (불탄다..!) 20:53:09

갱신갱신~ 모하여요~ 잠깐 쉬는시간!

971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0:56:05

여선주 안녕하세요.

972 여선주 (VfMbYWHgC2)

2024-01-26 (불탄다..!) 20:58:32

강산주도 안녕하세요~

조금 더 일찍 주간이네요... 음.상관없나. 일단은.. 주간 업무중에 죽어있지 않으려면 노력해야겠어요.

973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21:09:04

추워

974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1:16:37

교대근무인가요? 고생하십니다...!

린주도 안녕하세요.
이번주가 많이 추웟죠...

975 여선주 (VfMbYWHgC2)

2024-01-26 (불탄다..!) 21:25:00

린주도 어서오세요~

네. 교대근무에요...

976 린-강산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21:29:21

[강산군께서도 그리 생각하셨는지요.]
모든 정황이 한 가지의 피하고 싶은 결론으로 수렴한다. 바다 건너 다른 나라의 다른 언어를 쓰고 다른 역사를 가진 이들이 인간은 어딜가도 인간임을 알리듯 가려진 본성의 민낯을 드러내며 과거의 얼룩을 다시 짙게 칠한다.

[저희는 일반 헌터가 아닌 특별반 소속이라 더 연루되면 다른 이들의 눈에 어떠한 정치적 행보로 해석될 수도 있사와요.]
검은 머리에 옅은 갈색눈을 가진 아이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리 우호적이지는 않음을 알았는지 몸을 움츠리다 강산의 뒤로 숨어버린다. 마음 속 한 구석이 힘껏 쥐어져 비틀어지듯 찔려온다. 경계심을 지우고 유하게, 눈매는 호선을 그리고 입꼬리는 살짝 올라가 다정한 얼굴을 만들어 괜찮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다 검지를 입에 대어 아직 위험할 수도 있사와요-라 작게 말을 건넨다. 아이가 다시 고개를 내밀고 동작을 따라하며 쉿 소리를 내며 답한다.

[이리도 극단적으로 일이 번졌다면 필히 그만한 이유가 있을테니 말이어요. ]
게다가 분명 비밀스럽게 이루어졌을 중요인사의 자제의 행방이 유출되었다면 내부에 배신자나 간자가 있을 수도 있었다. 가증스럽다. 증오스럽다. 혹은 아무 생각도 하기 싫다. 그녀는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해 평소와 같이 속마음을 가린 얼굴로 앞을 바라봤다.
"어머, 다 도착했사와요."

최대한 조용한 길을 따라 조심히 걸음을 옮긴 끝에 경호원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차량이 가득한 가옥이 보인다.
//5

977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21:30:53

모두 안녕,,
>>974 분명 집인데 창문을 뚫고 바람이 들어오는것같아 ㅋㅋㅋㅠ

978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1:32:00

>>977 여기도 그래요....ㅋㅋㅋ쿠ㅜ

979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21:34:02

추워서 이불 덥고있음 또 졸림...아무것도못함
겨울비우스의 고리

980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1:39:16

으어어어어...
이것저것 내다보니 힘들군

981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21:41:37

캡두 피곤하구나(토닥토닥
안뇽

982 강산 - 린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1:50:10

[흐음...그것도 그런가.]

강산이 장난스러운 눈웃음과 함께 메세지를 보내고 자신의 입장을 이어 말한다.

"진짜로 개입하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떠나기 전에 혹시 모르니 마지막까지 경호 대상의 안전을 확인하고 가자는 얘기였다. 그 뿐이야. 마지막에 통수를 맞아버리면 의미 없어지잖아? 그 편이 우리 평판에 더 골치아플수도 있고."

가디언이 될 수 없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 가디언에 비해 열등하다.
헌터에 대한 그러한 세간의 인식을 강산도 모르는 것이 아니었다.

"가디언처럼 숭고해질 수 없다면 의뢰라도 확실하게 잘 수행해야지."

강산의 제안에는 그런 생각도 있었던 것이다.

"으응. 다 왔네. 멋진 집이구나."

강산이 아이와 나란히 걸으며 말한다.
저 앞, 경호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웃으며 목례하기도 한다.

//6번째.

983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1:50:51

>>979 아 그런 거 있죠...

캡틴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984 여선주 (VfMbYWHgC2)

2024-01-26 (불탄다..!) 21:51:32

다들 어서오세요~

985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22:10:38

올만에 재미있게 소설 읽었다 조금 기운빠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986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2:16:00

토고주 다시 안녕하세요.
간만에 재밌는 소설을 발견하면 기쁘죠.

987 여선주 (VfMbYWHgC2)

2024-01-26 (불탄다..!) 22:16:19

토고주 리하이에요~

그리고 다들 나중에 봐요~

988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22:16:27

그런 의미에서

치킨 먹기 VS 참기

989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2:26:11

여선주 다녀오세요.

>>988
돈 문제없으면 드시고 안 그러시면 참으시는 겁니다...

990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22:28:07

후우... 내일부턴 절약이다 절약

991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2:30:17

결국 시키시는군요.
맛치킨하세요.

992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2:43:48

머릿결 다듬으러 가야하는데...

993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2:45:50

...저도 미용실 가야하는데 용돈 받으면 간다는 게 자꾸 까먹게 되네요...
아...바쁘시면 다음 판은 제가 세울까요?

994 린-강산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22:46:01

슬쩍 가볍게 미소를 지으며 걱정이 기우였던 모양이어요. 라 답한다.
"혹여나 하여 괜히 말을 더하게 되었사와요. 소녀가 예민했사와요."

지금의 자신과는 전혀 관련없는 타인의 일이다. 아이는 자신이 아니고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위험도 저를 향한 공격이 아니다. 이상하게도 요즘들어 더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았다.

"반장님의 일도 있었으니, 더 곤혹스러운 일은 없었으면 하여."
가디언이라...

경호원들이 웃으며 아이를 인도하는 것까지 보고 다시 길을 돌아가며 물어본다.

"강산군께서는 가디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으신지요?"
어린 시절의 자신은 가디언이 되고 싶어 했었다. 만일 아무일도 없었다면, 적어도 아버지나 오라버니가 무사했더라면 지금의 자신은 가디언 아카데미에 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7

995 강산 - 린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2:57:43

"뭐...그럴 만도 한가."

강산은 린의 답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마지막까지 아이의 반응을 살핀다.
아이가 안전하게 저택에 들어가는 걸 보고서야 눈을 떼고 뒤로 돌아 걸음을 옮기겠지.

"글쎄? 아주 어릴 때 빼고는 없었던 것 같군. 주변에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이 있는데 굳이 나한테 초대가 오진 않을 것 같아서 어느때부턴가 기대하지 않게 되었지. 가디언이 될 기회가 있다고 해도 내가 잘 적응하지 못할 것 같기도 했고. 거기도 군대잖나."

덤덤하게 대답하고는 "마츠시타 씨는 있?"라는 말로 린에게 질문을 도로 돌린다.

//8번째.

996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2:58:03

와 다음판!

997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2:58:08

도기만 내면 책검색이 가능한 애쉬투비타 만관부

998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3:01:08

오...!

999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3:02:07

>>995 앗...이게...중간의 탈자가 있는데 왜 이런 상태로 올라갔지. 필터링해주세요...ㅠㅠ

1000 린-강산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23:09:54

거기도 군대잖나. 라는 말 한마디에 고개를 끄덕이며 차분하게 듣던 린이 장난스레 미소지으며 재밌다는 듯 작게 웃는다. 만약 이 자유분방한 도련님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청월 고교라도 가게된다면, 굳이 더 상상을 이어가지 않아도 자연스레 그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강산군께서도 소녀와 같은 나이에 40레벨에 도달하셨으니 충분히 적응하셨을 거라 생각하여요. 아프란시아 성학교는 다른 두 학교에 비해 자유로운 분위기라 듣기도 하였으니."
성녀에 의해 건립된 학교라 비교적 자유로우며 인류에 공헌하는 공무원을 기르는 책임감 보다 영웅을 기르는 느낌에 가깝다고 했었나. 어릴 때 본 책에 그렇게 적혀있었던 것 같았다.

"어릴 적에 한 번씩은 꿈 꿔 보는, 다른 이들과 그리 다를 바 없는 마음이었사와요."
노블리스 오블리제, 청백리를 주장한 아버지를 따라 멋모르고 우러러 본 단순한 동경이었다.
어쩌면 현실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가볍게 미소지으며 그 맘때 아이들은 다들 검성을 한 번씩 좋아해 보지 않나는 말로 농을 건낸다.
//9

1001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23:10:19

>>999 어쩐지 너무 친근하더라 ㅋㅋㅋㅋㅋ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