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85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1.어떤 동물 시리즈의 시작입니다 :: 1001

◆TMmm6tsoPA

2024-01-22 01:49:29 - 2024-01-23 02:38:16

0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01:49:2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822

누리랜드 이벤트: situplay>1597032822>473

410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1:59:43

고릴라야-!!!!!!!!!!

안녕-!!!!!!!!!!

411 리라주 (ovOzcXELu2)

2024-01-22 (모두 수고..) 22:01:07

애들 다 동물이 된 스스로의 모습에 충격받아서 늘어져버렸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부실 풍경 궁금하네 이 모든 동물이 한데 모인 부실이라니 아름다울듯... 하아

태진주 어서와~~
동물화 최고다 내 모든 사심이 채워지고 있어

412 여로주:3 (eFIhb/LKs2)

2024-01-22 (모두 수고..) 22:01:55

태진주 어서와!!!

양육강식의 3학년라인:D

413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2:02:46

손도 발도 없는 현태오씨
합법적 직무유기 가능

그냥... 어딘가에 얌전히 매달리듯 걸쳐있을게(?)

414 세은 - 정하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2:03:05

입구에서 가만히 기다리는 와중, 뭔가 전화가 걸려와서 세은은 앞발을 이용해서 통화 버튼을 누르려고 했다. 안 눌린다. 이런. 안 눌린다. 이런. 안 눌린다. 컹! 앞발로 쾅쾅 치자 겨우 통화가 연결이 되었다. 그러자 이내 창문을 열어달라는 말이 들려오자 세은은 창문을 바라봤다. 지금 저기에 누가 있나? 그보다 이 상태로 어떻게 열지? 그렇게 생각을 하나 일단 세은은 창문 근처까지 다가간 후에 점프해서 창틀 근처까지 오기는 했다. 다시 말하지만 세은은 절대로 피를 마실 생각 따윈 없었다. 지금 이곳에서 피를 먹으면 자신이 모든 일을 다 해야 할 것이 눈에 훤했으니까.

어쨌건 세은은 창틀 근처에 있는 테이블에 서서 쭈욱 몸을 뻗었다.부들부들. 부들부들. 정말로 아슬아슬하기 그지 없는 상황 속에서 그녀는 앞발을 내민 후에 창문을 톡톡 치면서 옆으로 밀어내려고 했다. 부들부들. 부들부들. 몸이 조금 더 떨리는 가운데 어떻게든 문을 열고서 세은은 아래로 콩 하고 떨어졌다. 켕켕! 괜히 여우 울음소리가 나오는 것이 세은은 몸을 둥그렇게 말고 제 얼굴을 아래로 숙였다.

"뭐야! 아픈거 아니거든?! 들어오기나 해!"

이어 새초롬한 목소리를 내면서 그녀는 꼬리를 이용해 제 얼굴을 더욱 감추려고 했다. 지금의 얼굴은 딱히 보이고 싶지 않았던 모양이었다.

"그보다 넌 뭘로 변한건데 창문으로 와? 새야? 새?"

415 여로주:3 (eFIhb/LKs2)

2024-01-22 (모두 수고..) 22:03:13

>>408 아니 태오 머리를 깨면 안되어ㅓㅓㅓㅓㅓ!!!! 저건 오지 않을 질문이니 그냥 여로땅도 막 대답한 거나 다름 없다>:3

416 태진 - 수경 (STjQ5HLmjg)

2024-01-22 (모두 수고..) 22:03:39

situplay>1597032716>354

회전컵인가... 이런건 타본 적 없다만.
개인적으로 이런 식으로 빙글빙글 돌아대는건 정신없어서 마음에 안든단 말이지. 뭐 그런거 생각하면 놀이공원에 올 이유가...

...없는데 왔다는 기분이기도 하고.

"좋아. 뭐라도 타다 보면 좀 낫겠지..."

아니면 타고싶은게 생각이... 아, 안나려나...
이러나 저러나 수경이 당기는 대로 따라간다. 줄이 그렇게까지 길지가 않아서 다행인가.

수경과 마주보고 단 둘이 앉은 회전컵에 앉아, 한쪽 팔을 등받이에 걸친 채 주위를 바라본다.

"돌겠다. 여러가지 의미로."

417 혜성주 (FUjpsdrGSQ)

2024-01-22 (모두 수고..) 22:03:54

>>413 이혜성이 내려서 음성인식으로 하라고 해버릴테다(안됨)

418 여로주:3 (eFIhb/LKs2)

2024-01-22 (모두 수고..) 22:04:22

>>399 저거 아침에 봤었지만!!! 그렇지만!!!!!(오열)

419 혜우주 (0tGdTrLQ2o)

2024-01-22 (모두 수고..) 22:04:45

>>413 고양이 앞에서 대롱대롱을 하시겠다?
혜우냥 : (동공풀확장)

420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2:04:56

>>417 태오: 아 잠깐, 잠깐만요……. 네가 앞발로 건드리면 난 정말 죽어버릴지도 몰라요……. < 보아뱀만한 독있뱀이다.

421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2:05:16

은우:진정해. 동기들아.
은우:지금 우리 동기들 중 유일하게 손과 발이 인간같은 이가 하나 있어.
은우:그 녀석에게 시키자! (나쁨)

422 태진주 (STjQ5HLmjg)

2024-01-22 (모두 수고..) 22:05:19

그러면 이왕 뱀이 되어버린거
태오가 뻣뻣하게 몸을 세우면 그걸 투창처럼 던지도록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423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2:05:26

>>419 꺄아아악 비얌살렷 :ㅁ

424 청윤주 (pDYqWLcc6Y)

2024-01-22 (모두 수고..) 22:05:31

>>388 와.. 너무 좋아요!

태진주 어서오시고 힘내세요!

425 태진주 (STjQ5HLmjg)

2024-01-22 (모두 수고..) 22:05:40

>>421 (원시의 분노)

426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2:06:00

>>421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릴라야....

>>422 하자마자 고릴라가 고릴라같은 생각을 함
저기요

427 정하주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2:06:35

"나 오늘 너무 스트레스받았어..."
진정하: "진짜?! 왜? 어쩌다가? 와..."

"너의 가장 작은 꿈이 뭐야? 사소한 것들."
진정하: "사소한거라면...으으음...일단 사람으로 돌아가는거...아닌가, 이건 너무 큰가아...하아..."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어떤 목소리로?"
진정하: "최대한많이. 모든 목소리로 속삭여줄거야."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15 자캐의_방에서_가장_오래된_물건은
진정하 : 어음...어...음... 글쎄다... 아마 폴라로이드 카메라아닐까? 인첨공 내부에서, 폴라로이드같은건 검열 하고 나서라도 밖으로 보낼 수 있다고해서, 여기 들어올때 부모님이 챙겨주셨거든.

243 자캐가_해본_아르바이트
진정하 : 탕후루, 수영장 안전요원, 생과일주스, 전단지, 무대 특수효과, 세탁...그리고 친구들한테 짬맞은 모든 알바... 다음부턴 진짜 절대로 땜빵 안들어갈거야...

221 자기_자신을_사랑하냐는_말에_자캐의_대답은
진정하 : ? 그치? 뭐어...말로하기 부끄럽지만, 항상 고맙다고 생각하고있어.(긁적)
진정하, 이야기해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428 혜우주 (0tGdTrLQ2o)

2024-01-22 (모두 수고..) 22:07:17

>>418 이미 지나간 일이야
울어도 늦었어 (이런발언)

>>423 혜우냥 : (냥주먹 뚜쉬뚜쉬)

429 수경 - 태진 (dn7WQSUTHk)

2024-01-22 (모두 수고..) 22:08:04

>>416

"뭐라도 타다보면 나을지도 모르는 일일지도요"
다음번에는 후룸라이드라던가요? 라고 말은 하지만 옷이 젖는 기 싫으면 저쪽의 다크라이드 계열도 존재한다고 말하고는... 회전컵에 탄 수경은 살짝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돌고 있어요."
수경은 조금 긴장하면서 회전컵의 중앙 부분을 돌리려 시도합니다.

"이거를 돌리면.. 조금 더 빨라진다고 들었어요"
.dice 10 100. = 87
*높을수록 세고 빠르게 돌림

430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2:08:26

>>427 스트레스를 받은 이유는 동물이 되었기에...(나쁨) ㅋㅋㅋㅋㅋ 사람으로...캡틴이...캡틴이 미안해요...8ㅁ8 15번은..음. 뭔가 상당히 소중한 물건이로군요. 그렇다면. 243번...(흐릿) 221번... 일단 자신을 싫어하지 않으니 다행이에요!

431 수경주 (dn7WQSUTHk)

2024-01-22 (모두 수고..) 22:08:28

87이면 빙글빙글빙글휘리리리릵! 일것같은데

432 리라주 (ovOzcXELu2)

2024-01-22 (모두 수고..) 22:09:03

사람으로 돌아가는 거⬅️아무래도 그렇겠지 연구소를 조져야

폴라로이드 너무너무 너무🥺 후우............. 아기민트소녀 너무귀여워
복복

433 여로주:3 (eFIhb/LKs2)

2024-01-22 (모두 수고..) 22:09:28

>>429 엄청 빠르게 돌아가는데!?(동공지진)

>>427 정하 귀엽잖아!!(야광봉)

434 혜성주 (FUjpsdrGSQ)

2024-01-22 (모두 수고..) 22:09:38

situplay>1597032857>420 혜성:생긴 것부터가 보아뱀 저리가라면서 무슨 약한 소리야 앞발 말고 물고 옮겨주랴(?)

절대로 혜우냥 앞에서 꼬리를 움직이지 않으리라

>>421 아하(?)

435 청윤주 (pDYqWLcc6Y)

2024-01-22 (모두 수고..) 22:10:23

>>429 태진이가 능력을..쓴 걸까요?

436 혜우주 (0tGdTrLQ2o)

2024-01-22 (모두 수고..) 22:10:32

>>434 왜 꼬리만 공격할 거라고 생각하지?

437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2:11:27

>>427 아니 첫 질문부터 그... E 파워가 느껴진다 아니 왜?? 어쩌다가?? 하더니 듣고 와... 하고 뒤에 욕해주면서 맞장구 칠 느낌 280%... 사람으로 돌아가는 거 ㅋㅋㅋㅋ... 연구소를 묻어야지 조수랑 박사님을...😏 사랑한다 귀엽네~~~ 하는데 폴라로이드에서 울어버림 아이고 민T소녀야... 알바 현실감에 등골에 소름 쫙돋네 으악
으아악
으악... 다 힘든 거잖아~!!!
자기를 사랑하는 거
장하다...🥹🥹🥹

438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2:13:27

>>428 그렇지만
보아뱀 크기의 블랙맘바 교배종(인첨공의 유전자 조합 산물)은... 냥주먹에 꿈쩍도 않았다 한다...(일단 크다)

대신 혜우 미끄럼틀 한 번은 해줌

>>434 태오: 우리 중에서 제일…… 인간다운 애가 있으니 걔한테 시켜보아요……. (고릴라 봄)

439 진정하 - 최세은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2:13:40

>>414

오! 전화를 못받...뭐야 귀여워! 인스타 릴X에서 봤던 귀여운 동물같아~ 힐링되네 이거~ 목에 걸린 스마트폰이랑 끙끙대는 세은이를 보며, 아빠미소(미소가 지어지나는 모르겠지만)

창틀에 서있자, 붉은색 여우가 창틀 앞에서 쭈욱, 쭈욱 체조하는것처럼 늘어나는 여우를 본다. 그러다가... 문을 염과 동시에 세은이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창문 틈으로 잽싸게 들어가 떨어져 캥캥대는 세은이(추정)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괜찮아?"

그렇게 이야기하자, 세은이는 몸을 둥그렇게 말고 얼굴을 숙이고 얼굴을 가리며 목소리를 낸다.

"뭐야~ 귀여워!!!!"
못참고 달려들듯이 세은이한테 가서 등을 꾹 껴안으며 등과 털을 결대로 쓰다듬었다.

"나? 나는 보다시피~"

하고 네발로 세은이 주변을 슉하고 돌아서 보여준다.

"해달. 날아다니는건 뭐... 날아다니는건가? 헤엄치다에 가깝나?"

그렇게 말하며, 공중에 물을 만들어, 그 안으로 헤엄쳐 들어간다.

440 혜성주 (FUjpsdrGSQ)

2024-01-22 (모두 수고..) 22:14:31

555 자캐가_뿌리칠_수_없는_유혹이_있다면_어떤_것일까
혜성:(잠시 생각하는 듯 도르륵 눈을 굴린다.) 디저트..응, 간식의 유혹은 늘 참기 힘들어. 내가 먹은 만큼 살이 찌는 편이라서 매일매일이 관리하는 사람이거든.

106 자캐가_아이돌이_된다면_포지션
(이거 현실 아이돌 포지션을 뒷사람이 모릅니다. 그렇다고 V튜버 쪽으로 가게되면 내가 v튜버 처돌이로 보이니까 적폐받을게)

620 자캐는_일_년에_감기에_몇_번이나_걸리는가
혜성:겨울보다는 여름에 걸리는 편이야. 딱 지금처럼 한창 더워서 에어컨을 종일 틀어주는 게 안좋은 거 같더라구.
혜성:에어컨 바람이 안맞는 걸지도 모르겠어

이혜성,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반응 없어도 됨
스루해도 됨
봐줘서 감사해요

441 정하주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2:15:22

>>427
아니 근데 ㅋㅋㅋㅋ마지막 질문은 내가 그 옆사람이 말하는걸로 착각했어.

그니까 if 리라가, 날 사랑해? 라고 물었을때. 그런느낌?

442 여로주:3 (eFIhb/LKs2)

2024-01-22 (모두 수고..) 22:15:36

"내게 복종해라."
성여로: 호오. 진짜로 감당할 수 있어?

"내가 졌어. 너에게 이길 수 없었어. 그게 다야. 할 말은?"
성여로: 냐하하하하-! 졌대요오-! 졌대요오-! 자- 졌으니까 벌칙☆ 내가 의상 줄테니까 입고 1시간 동안 아무 말 없이 웃으면서 광장 돌아다니다 오기!

"너의 가장 큰 꿈이 뭐야?"
성여로: 으응- 비-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보이스피싱이 걸려 오면 어떻게 깨닫고 대처해?"
여로: 전화 걸려오면 바로 알게 되니까 말이지-
여로: 함부로 대처하기 어렵겠다- 싶긴 해도- 여긴 인첨공이잖아-? 도발하는 거지 뭐-! 인첨공에 들어올 수 있으면 들어와라! 나가지 못할테니! 캬하하하하하!

"네가 제일 안정되는 공간은?"
여로: 집이려나- 이경이가 있고 정하가 있고 청윤 선배가 있고 순대가 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여로: ........
여로: ...........
여로: (얼굴이 홍당무처럼 익어버렸다) ..... 진실로만 말하면서 스킨쉽.. 하는 거....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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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혜성주 (FUjpsdrGSQ)

2024-01-22 (모두 수고..) 22:16:07

>>436 설마 얼굴에 냥펀치 날리려고?

>>438 혜성:네가 철현이니? 자기 일은 스스로 해야지. 우리 왕게임때 같이 벌칙도 했는데 이러기야?
혜성:근데 좋은 생각이다. 당장 하자(?)

444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2:16:33

>>440 디저트 진짜 귀엽다... 희야가 알려준 맛있는 디저트집 리스트로 쇼부치는 태오랑 혜성이 보고싶은데 아 습 금이랑 혜성이 디저트 오마카세 데이트도 보고싶은데 습... 귀엽다
혜성이는 메인댄서 아님 메인래퍼 아닐까 싶다 :3 힙한 색배치도 그렇구 래퍼쪽이 더 맞지 않을까 싶고🤔🤔🤔🤔
여름감기 걸리는구나...🤔 에어컨 바람 안 맞는 거 현실적이야... 냉방병 제대로 직격하는 스타일이구나 혜성이...(공감

445 혜우주 (0tGdTrLQ2o)

2024-01-22 (모두 수고..) 22:16:49

>>438 어우 오히려 혜우 앞발이 아프겠는데
비늘 미끄럼틀 ㅋㅋㅋㅋㅋㅋㅋ누가 한번만 탄다고했지?

446 혜성주 (FUjpsdrGSQ)

2024-01-22 (모두 수고..) 22:17:01

진단 잘 봤습니다 내가 장문반응 못 달아서 미안할 정도로 아주 미식이야...

447 정하주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2:17:24

>>440

뭐 뿌리칠 수 없는거라...

기름에 절인 '올리브' 피클?

버튜버 쳐돌이가 뭐가 어때서! 혜성이는 누가봐도 맏언니 서브보컬 메인댄스다!

여름감기는 바보도 안걸리는데...

혜성이 바부야?(이런발언

448 혜우주 (0tGdTrLQ2o)

2024-01-22 (모두 수고..) 22:18:24

>>443 아마 다리에 몸통박치기나 책상밑에 숨어있다 지나갈때 다리 막 때리거나 할듯
ㄹㅇ냥아치다

449 정하주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2:18:47

>>430
마지막은 잘못해석했엌ㅋㅋㅋ남이 묻는건줄 알았단말얔ㅋㅋㅋㅋㅋ

그리고 정하는 싫어해도 정하주는 즐거워하니까 된거 아닐까?


>>433

그치 귀엽지!!(야광봉 옆에서 같이흔들기)

450 동월주 (XH/xSQKr6A)

2024-01-22 (모두 수고..) 22:18:52

뭐랄까... 기력이 전부 사라진 느낌... 🤔
전부 귀찮고 화나고 응....
그냥 징징이입니다 지나가주십셔 (총총)

451 청윤주 (pDYqWLcc6Y)

2024-01-22 (모두 수고..) 22:18:56

여로 진실로만 말하며 스킨쉽 부끄러워하는거 좋네요.. 청윤이는 못보지만

452 혜우주 (0tGdTrLQ2o)

2024-01-22 (모두 수고..) 22:19:17

>>450 (냥발바닥 도담도담)

453 정하주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2:20:25

>>437
응...앵커미스가 났었다...크흑! 아무튼, 감상 고마워어

>>432
그래도 어렸을때 온편이니까, 그 공백을 어떻게 해소할까~는 고민이긴해? (정하를 내밀어서 복복하게 놔둠)

454 혜성주 (FUjpsdrGSQ)

2024-01-22 (모두 수고..) 22:20:39

>>444 반응 고마워 사랑해 쪽쪽(태오주:으)
디저트 오마카세라고? 태오랑 이혜성이랑 디저트집 리스트 쇼부라고? 생각만해도 너무 좋아 흑흑흑
설마하니 >래퍼< 이혜성 잰말놀이 잘할까(??) 래퍼라면 빠르기보다 이게 랩이야 노래야할 정도로 특이한 랩할것 같고
맞아 냉방병에 취약합니다. 에어컨 계속 못키고 사는 애라고

455 수경주 (dn7WQSUTHk)

2024-01-22 (모두 수고..) 22:21:29

다들 어서오시고... 힘내세요.

저는 이제 곧 내려가겠네요. 답레 이어주시면 나중에 이을 것 같아요.

456 정하주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2:21:56

수경주 다녀와아~

457 태진 - 수경 (STjQ5HLmjg)

2024-01-22 (모두 수고..) 22:22:09

"어"

잠깐. 지금 이게 무슨 짓이지?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 것이지?
솔직히 말해서 약간 지루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다이나믹함을 바란 것은 아니었는데.
큰일이다. 이거 자칫하면은 과유불급이 될거 같은데.

그리고 그 말로는...

"어, 어윽..."

처참하다. 회전컵에서 비틀거리며 겨우 내려가지고서는 바닥에 팔을 짚고 엎드린다.
세상이 아직도 도는 것 같다. 속이 울렁거리고, 고통스럽다. 대체 이딴 게 뭐가 즐겁다는거야?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너... 생각보다 엄청난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구나."

거진 기어가다시피 벤치로 가, 그 위에 스르륵 앉아 머리를 짚는다.

458 수경주 (dn7WQSUTHk)

2024-01-22 (모두 수고..) 22:22:47

혜성이는.. 뭔가 래퍼나 댄스 그쪽일것 같아요.

예능멤 쪽은 기본적으론 아닌 거 같은데. 약간 멤버들 예능 나갈 때 상식인 포지션 짤이 생길 것 같은..?

459 세은 - 정하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2:23:01

"컹! 컹컹! 컹!"

뜬금없이 해달이 자신을 끌어안고 쓰다듬는 것에 세은은 자신도 모르게 여우가 짖는 소리를 내면서 몸부림을 쳤다. 물론 누군가가 안는 것을 거부하거나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으나 갑자기 그렇게 행해지는 것이 조금 부끄러운 탓이었다. 그렇게 큰 몸부림도 아니었으니, 아마 정하가 나가떨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어쨌든 세은은 둥글게 만 몸을 풀고 제대로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정리한 후에 다시 아래로 내렸다. 아무튼 해달. 왜 해달인 것일까? 능력이 능력이라서? 그 와중에 공중에 물을 만들어서 헤엄을 치는 모습을 바라보며 세은은 흐응, 소리를 냈다. 저 애의 능력은 저런 것도 가능한 것일까? 더울때는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며 조금 부러운 표정을 지었으나 여우인만큼 그 표정이 티가 많이 나거나 하진 않았다.

"참고로 오빠는 코뿔소. 진짜로 코뿔소."

부실 안에는 못 들어와서 밖에서 어슬렁거리는 중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세은은 저벅저벅 걸어간 후에, 소파 위로 껑충하고 올라갔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둥글게 말았다. 이어 정하에게 이야기했다.

"순찰? 못 가. 못 가. 이 상태로 뭘 순찰을 가. 어쩔 수 없이 못 가는거지. 이건 우리 잘못 아니야. 또 무슨 헛수작을 부린 연구소 탓이야."

책임을 물을거면 거기 가서 물으라고 해.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세은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460 정하주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2:23:28

>>442
복종하는데 감당까지 할게 있냐궄ㅋㅋㅋㅋ아니, 코뿔소가 구출하러 가서 그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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