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71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3 :: 1001

린주

2024-01-19 01:16:51 - 2024-01-22 22:21:06

0 린주 (4/4vj1cgx.)

2024-01-19 (불탄다..!) 01:16:5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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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일상을
생활화
합시다
-린주

206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13:39

내 생각이라면 생각이지만.

린은 그냥... 어려운 게 정상이지 않을까 함.
어릴때 가족몰살 의념각성자.
암살자로 자람
길드박살
특별반 들어옴
실적지향에 대운동회 건으로 자존감 박살
현재.

이 상황에서 내가 말한 바뀌지 않는다. 는

자신의 감정을 못 들어낸다 << 이쪽이여서.

207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15:43

그건 그렇고 린주 고시라면 어느쪽인고.

행정?

208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17:23

고시급 시험인데 엄밀히 말해 고시라기엔 애매한 시험...
Kicpa

209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18:03

... 이 길은 안된다.
이 길은 안돼!!!!!!

210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19:45

괜찮아 현직자도 많이 만나보고 진짜 일 년내내 이 쪽 진로에 대해 생각했어...ㅋㅋㅠ

211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20:02

웹박 보낼려고 컴 켰는데 맛이가서 모바일로 보낼거라 좀 걸려

>>206 난 그 감정도 감정인데 종교나 화합이나 피드백을 듣다보니 그쪽인줄 알고,

212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20:13

아 맞아.
편파는 나한테 보내주고 ㅇㅇ

213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20:43

넵...

214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22:18

그리고...개인적으로 추천을 못하는 이유가.

내가 봐온 린주는 스트레스에 예민해지는 타입이거든. 나처럼 스트레스를 가득 받다가 고슴도치화되는 타입이 아니란 말야.
근데 cpa 자체가 너도 알겠지만 이쪽은 솔직히...공부 잘한다고 붙는 게 아니라 사실상 감각싸움이라 오히려 이과가 유리하단 소리도 있어서 되게 조심스러운 거야.

그래서 내가 직종 추천할 때 로스쿨을 추천해준거고.

215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23:23

그...으으...
진짜 다시 생각해봐.

당장 저번년에 입사한 신입 중 몇몇은 이미 퇴사했어. 걔중 하나는 행정고시 준비하더라...

216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24:24

내 일인데 무슨 상관? 하면 할 말은 없지만
나는 적어도 진짜 안 맞을 수 있어보이는 애한테 미래의 스트레스까진 주고싶지 않아.

217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25:14

아 보내준거 말하는거면 웹박수로 동결한거라 괜찮어

218 여선 - 토고 (tFghf.8VKs)

2024-01-20 (파란날) 00:27:38

가시를 뽑고 재생하고. 뽑고 재생하고. 뭐 그런 걸 하면.. 못할 건 아니지만 망념이이익.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종류를 싫어하지는 않아요.

"관점 차이겠지만요?"
어디까지나 보는 시야가 다른 것일지도 모르고... 그리고 토고가 건네는 것에 감사합니다~ 라면서 한껏 먹고는 처리를 했을 겁니다.

"그럼 이제는 잠깐 돌아가야겠네요.."
먼저 가볼게요~ 라고 하면서 가려 하는 여선입니다

//그럼 막레 드릴게요~ 수고하셨어요 토고주~

219 알렌주 (jlgKCrJQxE)

2024-01-20 (파란날) 00:27:47

>>186 개인적으로 굳이 무리해서 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 동안 린은 품고있는 과거의 상처가 얼마나 큰지, 얼마나 독하게 마음을 먹고있는지 잘 보여왔었습니다.

복수를 위해 모든 감정을 버린 것이 아니라 가면 뒤로 자신의 행동에 대한 가책과 죄책감으로 괴로워 하면서도 그걸 감당하면서 필요하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행동들을 선택해 왔으니까요.

이번 시나리오에서 린이 겪은 일들이 이러한 린의 각오와 행동방식을 바꿀정도였냐 라고 묻는다면 저도 린주 말처럼 아니라고 생각해요.

린의 웃는 얼굴 뒤에 끊임없이 눈물 흘리며 괴로워 하는 모습 만으로도 린이 지금까지 어떤 심정으로 행동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굳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는 것만이 성장이 아니라 지금의 가치관을 끝까지 관철하는 것도 아니면 관철하다가 도중 꺾이는 것도 마지막에 와서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도 다 같은 성장이라고 생각해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220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29:23

보냈습니다

>>214-216
내가 사실 cpa하려는 이유가 로스쿨 때문이야...이게 무슨소리인고 할 수 있는데, 우리집이 분위가 애매해서 지원은 지원대로 못받고 돈은 또 없고 동생도 있고 그렇다보니 내가 인서울 대형 로스쿨(스카이성한이로)는 가야지만 지원해준데. 문제는 지금 로스쿨 입시가 과열될대로 되어서 리트 135에 정성+학점까지 되어야 노릴수 있고. 캡도 들어는 봤을것 같지만
리트는 반쯤 운빨임(...)

내가 솔직히 130까진 안무서운데 그 이상은 진짜 힘들어, 근데 그걸 cpa같은 자격사면 충분히 뛰어넘는게 가능하더라. 또 중간에 수험포기하더라도 요구하는 내용이 비슷해서 금융공기업 a,b매치 취준으로 금방 돌릴수 있고

221 알렌주 (jlgKCrJQxE)

2024-01-20 (파란날) 00:30:55

(격이 다른 이야기에 겁먹은 알렌주)

222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32:19

물론... 똑 부러지는 린주라면 잘 하리라 생각하지만
우리가 거진 햇수로는 3년을 가까이 보며 캡틴이 교수님에서 집안부레옥잠으로 격하된 것도 감당할 수 있지만...

차라리 관세사는 어때

223 토고주 (ZuHs6f03fc)

2024-01-20 (파란날) 00:33:08

여선주 여러모로 미안하다.... 내가 뇌가 딸려서... 아무튼 고생했어!!!

224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33:11

암기능력이 좋다면 노무사도 괜찮고

225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33:18

>>217 넵!

솔직히 제가 영웅서가는 쉬는 곳이라 생각하다보니 더 녹아내리거나 예민해지긴 하는데, 현생에서는 무딘편이에요...일 자체로 스트레스 받은 적은 얼마 없어서

226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39:53

>>219 내 의견이랑 똑같아...
너무 잘 파악하고 있어서 할 말이 없어졌고 순살이 되어버렸지만 많이 고마워

>>222
>>224
생각해줘서 고마워...
괜찮아 정말 많이 생각해봤어. 사실 나 원래 이과기도 하고(...) 만약 안 맞더라도 그땐 공,대기업이나 로컬로 탈주하면 되겠지...

227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41:29

난... 너가 내 후배로 들어오면...
와 들키면 진짜 죽고싶겠다

228 알렌주 (jlgKCrJQxE)

2024-01-20 (파란날) 00:42:48

>>227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니 일단 이 레스를 앵커를 복사해서 저장해두고 있겠습니다.(아무말)

229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42:48

ㅋㅋㅋㅋㅋ 직급이 달라서 괜찮을걸 아마...도...
사실 나도 이거땜에 말 안했어(...)

230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43:55

알았지.

법인만 오지 마

231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44:54

ㅋㅋㅠ

자격사만따고 로스쿨로 꺼질게여...

232 시윤주 (DGn184kN96)

2024-01-20 (파란날) 00:45:46

여어, 캡사시부리

233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45:55

근데 혹시 모르니까 리트랑 준비해서 로스쿨 함 시도는 해봐

좀... 그... 어...
소스가 조오금...
돌아

234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47:53

웅 그럴게요

시윤주 ㅎㅇ

235 토고주 (ZuHs6f03fc)

2024-01-20 (파란날) 00:49:41

린주 더 큰 일이 있어
우리 첫 턴 뭐하지

236 시윤주 (DGn184kN96)

2024-01-20 (파란날) 00:51:32

물 샌다고 욕조가 철거되싀 슬퍼. 대신 바닥 평평해져서 앉아서 뜨신물 샤워로 쬐고 있응

237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53:54

@알렌주
일상 담턴까진 쓸 수 있을것 같아. 만일 피곤하다면 내일 이어도 괜찮고

>>235 성기사랑 안타미오씨가 막는 사이 토고가 딜로 세례자 쓸고 린은 철이랑 협력해서 성자를 노리는 식으로 가야할것 같은데
자세한 행동이면
나도 몰루...

238 알렌 - 린 (jlgKCrJQxE)

2024-01-20 (파란날) 00:54:54

도리도리도리도리

고의였냐는 린의 말에 알렌은 뭘 말하는지도 모르는 채 벌벌떨면서 빠른 속도로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오해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부 오해입니다!"

무엇 때문에 린이 저렇게 화났는지 지금의 알렌으로서는 도저히 가늠이 안되었지만 우선 뭐가 되었든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뭔지 모를 죄에 대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기 시작했다.

"왜.. 왜 그러시는 건가요, 린 씨? 제가 모르는 사이에 린 씨의 심기를 건든 일이 있었나요?"

한편으로는 어째서 자신이 린에게 이런 원망어린 시선을 받는지 이해할 수 없었기에 알렌은 억울함이 묻어나오는 목소리로 린에게 물었다.


//5

239 알렌주 (jlgKCrJQxE)

2024-01-20 (파란날) 00:56:03

다들 안녕하세요~

>>237 천천히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지루할 때 이어주세요~

240 알렌주 (jlgKCrJQxE)

2024-01-20 (파란날) 00:56:25

그럼 저는 컴퓨터 끄고 모바일로 돌아오겠습니다.

241 시윤주 (DGn184kN96)

2024-01-20 (파란날) 00:56:58

아이고 산주몬아 일상 권유 해줬구나. 무시한게 아니라 딴일로 바빠서 몬봤으니 상처 받지 말도록

242 여선주 (tFghf.8VKs)

2024-01-20 (파란날) 00:59:27

괜찮아요~ 저도 어.. 조금 멍댕해지는 일이 있었어서..
으. 졸린 느낌이.(하지만 놀고있으니까!

243 여선주 (tFghf.8VKs)

2024-01-20 (파란날) 01:00:28

다들 어서오세요~

244 시윤주 (DGn184kN96)

2024-01-20 (파란날) 01:01:35

여선주에게도 내 금단의 잽잽을 해금할 때가 왔군

245 여선주 (tFghf.8VKs)

2024-01-20 (파란날) 01:03:22

잽잽이 해금되다니(떨림!)

사실 시윤주는 냥아치엿던 거에요?!

246 시윤주 (DGn184kN96)

2024-01-20 (파란날) 01:06:58

알아채는게 늦었군...굿바이 여선펜버

247 린-알렌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1:07:44

드디어 바보 용사가 반격의 때를 노리다 방심할때 터뜨렸구나 싶어 원통한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고개가 돌아가는 속도에 좀 더 어이없어하는 눈빛으로 바라본다.

"여선양께서는 알렌군이 이...생체폭탄을 만들었다고 하셨는데요."
보기도 끔찍하다는 얼굴을 하고서 힐끗 붉디 붉은 붕어빵에 눈길을 준다. 그러고 보니 여선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는게 자신이 일시정지상태에 걸린동안 도망을 간 것 갔다.
어림도 없지.

여선을 짤짤 흔드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고 린은 눈 앞에 선 친구일지 웬?수일지 모르겠는친구가 맞긴 한데 남자를 바라본다.

"저는 마도 일본사람이에요."
겨우 물을 들이키고서 여전히 매캐하다는 얼굴로 의심하며 부루퉁하게 말한다.

"러시아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본인에게는 저건 독이나 마찬가지에요."
//6

248 알렌주 (jlgKCrJQxE)

2024-01-20 (파란날) 01:12:33

친구가 맞긴 한데...(아무말)

249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1:14:51

ㅋㅋㅋㅋㅋㅋㅋ

250 여선주 (tFghf.8VKs)

2024-01-20 (파란날) 01:15:34

끼에에엣!!(가버림)

251 강산주 (bXAS5/jc6k)

2024-01-20 (파란날) 01:24:57

엑. 벌써 1시 22분?!
모바일로 생각 정리하면서 쓰다보니 이렇게됐네요...

재갱신합니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252 여선주 (tFghf.8VKs)

2024-01-20 (파란날) 01:26:23

리하리하여요~

253 알렌 - 린 (jlgKCrJQxE)

2024-01-20 (파란날) 01:27:16

린의 시선이 향한 곳을 따라서 보니 그제서야 알렌의 눈에 붉은 속을 가진 붕어빵이 눈에 들어왔다.

"어..."

겨우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생각하려는 찰나 바로 린의 입에서 여선의 이름까지 튀어나온다.

뒤이어 린의 한탄까지 전부 듣고 난 뒤에도 잠깐 동안 말이 없던 알렌

"그러니까 지금... 린 씨는 불닭 붕어빵을 드시고 울고 계셨고 여선 씨는 그걸 제가 만들었다고 하셨다고요?"

'여지껏 감정조차 잘 내비치지 않던 린 씨가 울고있던 것도 나를 당장이라도 죽일 것 처럼 쳐다보던 것도 전부 불닭을 먹고 매워서 그런 거였다고?'

'거기다 여선 씨는 그걸 내가 만들었다 했다고?'

"허..."

알렌의 입에서 한숨인지 웃음소리인지 알 수 없는 소리가 나더니

"허허허허..."

여태껏 겁먹고 있던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 생각 이상으로 별거 아닌 이유, 이 상황이 일어난 원인에 대한 어이없음, 그냥 이 상황이 웃김 등등...

한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채 온갖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섞인 웃음을 내뱉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주 짧은 웃음이 지나가고 알렌은 자신이 들고 있는 붕어빵 중 하나를 집어 반을 갈라 내용물을 확인한다.

안에 들어있는건 노란 빛깔의 슈크림

"많이 매우실텐데 일단 급한데로 이거라도 드시면 좀 괜찮아 지실겁니다. 설명은 그 다음에 드릴께요."

여선이 입에 넣었을 때와 달리 이미 온기를 거의 잃어 매운맛을 잡는다고 입을 데일 걱정도 없었다.

"일단 여선 씨는 다음에 만났을 때 3대 더 쥐어박는 걸로..."

알렌은 린에게 붕어빵을 건내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7

254 여선주 (tFghf.8VKs)

2024-01-20 (파란날) 01:30:37

여선: 어째서엇!! 같이 만든 건 맞잖아요오옷
여선주: 네 업보다..

255 알렌주 (jlgKCrJQxE)

2024-01-20 (파란날) 01:33:29

>>254 딤섬의 원한은 깊은 법...(아무말)

256 강산주 (bXAS5/jc6k)

2024-01-20 (파란날) 01:36:22

(토의스레에 실수로 noup 넣어서 올린거 뒤늦게 알아차린...)
근데 사건은 소강된? 듯한? 제가 너무 고민했던 거였나요...?😅

그리고...현생 파이팅입니다 린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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