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71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3 :: 1001

린주

2024-01-19 01:16:51 - 2024-01-22 22:21:06

0 린주 (4/4vj1cgx.)

2024-01-19 (불탄다..!) 01:16:5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일상을
생활화
합시다
-린주

186 린주 (4/4vj1cgx.)

2024-01-19 (불탄다..!) 22:44:37

그냥 신경쓰여서 물어보는 건데, 린이 지나치게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해...?
내 생각에는 특별반에 들어온지 3~4달정도 지났고 지금 바티칸 사태를 경험하고는 있지만 토고가 프로페서와의 만남등 격통을 겪고 전쟁스피커 전 이후에 바뀐거라던가 시윤이가 히모를 통해 자신의 시간을 인정한다던가, 등등의 유사한 일들을 떠올려 봤을때 린이 좀 더 유연한 태도를 가지고 화합을 하려할 만한 극적인 사건이 있는가 하면은 내 입장에서는 애매모호했어... 계속 충격이 있었고 지금 조르조의 죽음으로 레이드때는 확실히 바뀌겠지만.

종교플레이에 대해서는 그저 할 말이 없음...이건 선회하는게 맞기 때문에(사실 캐입이 이렇게까지 어긋난건 시나리오2때 방황이 제일 컸어...

187 토고 쇼코 - 강산 (4yAEhI5AGk)

2024-01-19 (불탄다..!) 22:49:09

강산이 날린 염동 마도에 의해 경비는 그대로 벽에 쳐박혀 쓰러졌다. 다행이 죽지 않았다. 다행이. 아슬아슬하게...

"후우... 아무튼 살았데이."

토고는 다시 포션을 마시며 나머지 상처를 회복하고는 문 앞으로 간다. 이 너머에 요동치는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 문을 열면 다시 못 돌아온다. 그래도 괜찮나?"

이 앞에 그것이 있다는 확신과 문을 열게 되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다는 물음을 뜻했다.

188 강산주 (DSt413B36o)

2024-01-19 (불탄다..!) 22:51:39

>>186
최근에는 은근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근데 최근에 생긴 변화 같은 경우는 일상 시점에 따라 어디까지 반영해야할지 애매하니까...

과거 시점으로 잡았다면 최근의 변화를 반영하기 어려운걸요.
그래서 미래시점으로 잡고 서술했는데 상대분이 현재시점이나 과거시점으로 생각하고 잇었다든지 일상 시점에 너무 신경을 안쓴다든지 하면, 그 분이 다른 사람이랑 돌릴 때 거기서 설정이 꼬이기도 하고요. (사실 그래서 강산이도 꼬일뻔한 적이...)

189 린-알렌 (4/4vj1cgx.)

2024-01-19 (불탄다..!) 22:51:43

"저는 잘 모르겠네요."
겨우 눈물을 멈추고 차분함을 유지하기 위해 손을 닦다가 다시 한번 물러서는 알렌을 바라보았다.

"신이시여, 이런 맛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는데..."
제대로 말을 잇지도 못하고 뒷걸음서며 질겁하는 표정에 더 의심스러워 졌다. 여선의 증언이 있었다고는 하나 평소 알고 지냈으니 그의 고의성에 대해서는 반신반의 하고 있었기에 해명을 들어볼 생각은 있었는데 점차 사라져간다.

"..."
"고의였나요?"
//4

190 린주 (4/4vj1cgx.)

2024-01-19 (불탄다..!) 22:55:54

>>188 그렇구나 다행이다
몇 년간 한이 맺힌 캐러다 보니까 나도 섣불리 짧은 시간동안 바뀌었습니다 하고 하기가 곤란해서 어디까지 변화를 해야할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보니...

알렌하고는 전에 얘기한게 있어서 대부분 과거나 현재시점이고, 이 일상은 미리내고에서의 일이니까 얼마 안된 과거로 생각하고 있어
맞아 그런 경우 있지. 그래서 미리 얘기하는게 편하더라

191 강산 - 토고 (DSt413B36o)

2024-01-19 (불탄다..!) 22:59:22

강산 또한 부상을 입었기에 문을 앞에 두고 가지고 있던 포션을 쭉 들이킨다.
강력한 기운으로 인해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짐작이 가지 않지만...

"이미 경비병들을 때려눕혔으니 그냥 나와봤자 현상범만 될 뿐입니다. 조금 쉬었다가 경비병들이 깨어나기 전에 가죠."

...이미 벌인 일이다. 강산은 고개를 끄덕인다.
사나이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한 댔다.

"아 그러고보니...슬슬 망념 체크 안 하셔도 되겠습니까?"

//18번째.

192 토고주 (4yAEhI5AGk)

2024-01-19 (불탄다..!) 23:00:40

어쩔래..? 어쩌다보니까 전투 때문에 더 길게 늘어지게 됐는데..
일단 전투는 없을거야... 내가 지치니까...

193 강산주 (DSt413B36o)

2024-01-19 (불탄다..!) 23:05:08

사실 그래서 저도 식인귀전처럼 캐릭터성에 조금 큰 영향을 줄 만한 사건이 최근에 발생한 경우는 캐릭터의 생각 묘사에 좀 주의를 기울이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서 시점이 확실한 경우가 아니면, 의념 속성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모호하게 처리한다든지.)
그렇다보면 쓰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기도 하는데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아마도....?

아니면 오늘 토고주랑 돌릴때처럼 시점 어떻게 할지 물어보거나요...
합의해두고 진행하거나 아니면 겉보기에 변경사항이 크게 티나지 않는 상황으로 돌리거나...

후자 같은 경우는 그래서 안 바뀐 것처럼 보였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194 강산주 (DSt413B36o)

2024-01-19 (불탄다..!) 23:06:24

>>192 슬슬 여기서 막레 주시고 한번 끊을까요 그러면...?

아니면 막레로 하지 말고 킵하셔도 되고요.

195 토고주 (4yAEhI5AGk)

2024-01-19 (불탄다..!) 23:06:55

그럼 막레 하자!!! 다음에야 말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196 토고주 (4yAEhI5AGk)

2024-01-19 (불탄다..!) 23:08:03

아니다1!! 킵하자 킵1!!! 이야기상 막레하고 끊기에는 너무 애매해!!

197 린주 (4/4vj1cgx.)

2024-01-19 (불탄다..!) 23:09:43

그래 조언 고마워.

그냥 뭐랄까, 나도 가끔은 힘들어서...

198 강산주 (DSt413B36o)

2024-01-19 (불탄다..!) 23:12:50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반영해도 문제가 없다면 이런 문제 신경 안 써도 되겠지만, 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상황이라 곧바로 실시간으로 만나는 것 자체가 설정오류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196 쉬었다가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끄덕)

199 강산주 (DSt413B36o)

2024-01-19 (불탄다..!) 23:24:55

아 그러고보니 문득 생각난 건데...겁나 뒷북이긴 하지만요...?
강산이랑 린이랑 무난하게 잘 지내는 편이긴 해도, 예전의 린이었으면 강산이가 특수의뢰 때문에 힘들다고 했을 때 굳이 배후가 검심교단과 그쪽 악신이라는 걸 술술 말하진 않았겠죠?!

200 린주 (4/4vj1cgx.)

2024-01-19 (불탄다..!) 23:29:26


지금은 많이 협력하려고 하고 있고 어느 정도는 정보를 공유하는게 나으니까

201 강산주 (DSt413B36o)

2024-01-19 (불탄다..!) 23:30:56

역시 다들 조금씩은 변하고 있는걸지도요!

202 토고주 (4yAEhI5AGk)

2024-01-19 (불탄다..!) 23:37:25

씻고 왔따 개운해
내일 답레 줄게!!

203 강산주 (DSt413B36o)

2024-01-19 (불탄다..!) 23:41:46

>>202 저도 슬슬 동생이 심심하다고 귀찮게 해서 마침 다행이었어요.
내일 마저 돌려요. (끄덕)

204 토고 쇼코 - 강산 (4yAEhI5AGk)

2024-01-19 (불탄다..!) 23:49:29

"내는 괜찮다. 여 와서 한 것도 없고... 오히려 조금 가벼운 지경이다."

포션 두개나 써버렸네... 어우, 아파라... 토고는 숨을 몰아쉰다. 고통에 의한 가파른 심장을 진정시키는 행위다.
좋아. 가보자고... 토고는 문으로 다가간다. 그리고 문을 연다. 문을 열자 보이는 것은 거대한 흐름.
의념과 비슷한 그러나 다른 힘의 흐름이었다. 시안을 가지고 있는 그라면 보일 그런 흐름이 연구소 중앙에 위치한 타조알만한 크기의 유물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다.
그리고 그 흐름을 억지로 빼앗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이상한 기계장치. 기계장치에 의해 에너지가 추출되고 있는 것이다.

"! 당신들은 누구지?! 경비! 경비는 어디있는거야!"

고위직으로 보이는 인물이 당황한듯이 소리쳤다.

/미리 올려두기

205 강산주 (DSt413B36o)

2024-01-19 (불탄다..!) 23:53:52

(컴앞에 있다가 결국 쫓겨남...)

206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13:39

내 생각이라면 생각이지만.

린은 그냥... 어려운 게 정상이지 않을까 함.
어릴때 가족몰살 의념각성자.
암살자로 자람
길드박살
특별반 들어옴
실적지향에 대운동회 건으로 자존감 박살
현재.

이 상황에서 내가 말한 바뀌지 않는다. 는

자신의 감정을 못 들어낸다 << 이쪽이여서.

207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15:43

그건 그렇고 린주 고시라면 어느쪽인고.

행정?

208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17:23

고시급 시험인데 엄밀히 말해 고시라기엔 애매한 시험...
Kicpa

209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18:03

... 이 길은 안된다.
이 길은 안돼!!!!!!

210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19:45

괜찮아 현직자도 많이 만나보고 진짜 일 년내내 이 쪽 진로에 대해 생각했어...ㅋㅋㅠ

211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20:02

웹박 보낼려고 컴 켰는데 맛이가서 모바일로 보낼거라 좀 걸려

>>206 난 그 감정도 감정인데 종교나 화합이나 피드백을 듣다보니 그쪽인줄 알고,

212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20:13

아 맞아.
편파는 나한테 보내주고 ㅇㅇ

213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20:43

넵...

214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22:18

그리고...개인적으로 추천을 못하는 이유가.

내가 봐온 린주는 스트레스에 예민해지는 타입이거든. 나처럼 스트레스를 가득 받다가 고슴도치화되는 타입이 아니란 말야.
근데 cpa 자체가 너도 알겠지만 이쪽은 솔직히...공부 잘한다고 붙는 게 아니라 사실상 감각싸움이라 오히려 이과가 유리하단 소리도 있어서 되게 조심스러운 거야.

그래서 내가 직종 추천할 때 로스쿨을 추천해준거고.

215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23:23

그...으으...
진짜 다시 생각해봐.

당장 저번년에 입사한 신입 중 몇몇은 이미 퇴사했어. 걔중 하나는 행정고시 준비하더라...

216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24:24

내 일인데 무슨 상관? 하면 할 말은 없지만
나는 적어도 진짜 안 맞을 수 있어보이는 애한테 미래의 스트레스까진 주고싶지 않아.

217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25:14

아 보내준거 말하는거면 웹박수로 동결한거라 괜찮어

218 여선 - 토고 (tFghf.8VKs)

2024-01-20 (파란날) 00:27:38

가시를 뽑고 재생하고. 뽑고 재생하고. 뭐 그런 걸 하면.. 못할 건 아니지만 망념이이익.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종류를 싫어하지는 않아요.

"관점 차이겠지만요?"
어디까지나 보는 시야가 다른 것일지도 모르고... 그리고 토고가 건네는 것에 감사합니다~ 라면서 한껏 먹고는 처리를 했을 겁니다.

"그럼 이제는 잠깐 돌아가야겠네요.."
먼저 가볼게요~ 라고 하면서 가려 하는 여선입니다

//그럼 막레 드릴게요~ 수고하셨어요 토고주~

219 알렌주 (jlgKCrJQxE)

2024-01-20 (파란날) 00:27:47

>>186 개인적으로 굳이 무리해서 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 동안 린은 품고있는 과거의 상처가 얼마나 큰지, 얼마나 독하게 마음을 먹고있는지 잘 보여왔었습니다.

복수를 위해 모든 감정을 버린 것이 아니라 가면 뒤로 자신의 행동에 대한 가책과 죄책감으로 괴로워 하면서도 그걸 감당하면서 필요하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행동들을 선택해 왔으니까요.

이번 시나리오에서 린이 겪은 일들이 이러한 린의 각오와 행동방식을 바꿀정도였냐 라고 묻는다면 저도 린주 말처럼 아니라고 생각해요.

린의 웃는 얼굴 뒤에 끊임없이 눈물 흘리며 괴로워 하는 모습 만으로도 린이 지금까지 어떤 심정으로 행동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굳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는 것만이 성장이 아니라 지금의 가치관을 끝까지 관철하는 것도 아니면 관철하다가 도중 꺾이는 것도 마지막에 와서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도 다 같은 성장이라고 생각해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220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29:23

보냈습니다

>>214-216
내가 사실 cpa하려는 이유가 로스쿨 때문이야...이게 무슨소리인고 할 수 있는데, 우리집이 분위가 애매해서 지원은 지원대로 못받고 돈은 또 없고 동생도 있고 그렇다보니 내가 인서울 대형 로스쿨(스카이성한이로)는 가야지만 지원해준데. 문제는 지금 로스쿨 입시가 과열될대로 되어서 리트 135에 정성+학점까지 되어야 노릴수 있고. 캡도 들어는 봤을것 같지만
리트는 반쯤 운빨임(...)

내가 솔직히 130까진 안무서운데 그 이상은 진짜 힘들어, 근데 그걸 cpa같은 자격사면 충분히 뛰어넘는게 가능하더라. 또 중간에 수험포기하더라도 요구하는 내용이 비슷해서 금융공기업 a,b매치 취준으로 금방 돌릴수 있고

221 알렌주 (jlgKCrJQxE)

2024-01-20 (파란날) 00:30:55

(격이 다른 이야기에 겁먹은 알렌주)

222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32:19

물론... 똑 부러지는 린주라면 잘 하리라 생각하지만
우리가 거진 햇수로는 3년을 가까이 보며 캡틴이 교수님에서 집안부레옥잠으로 격하된 것도 감당할 수 있지만...

차라리 관세사는 어때

223 토고주 (ZuHs6f03fc)

2024-01-20 (파란날) 00:33:08

여선주 여러모로 미안하다.... 내가 뇌가 딸려서... 아무튼 고생했어!!!

224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33:11

암기능력이 좋다면 노무사도 괜찮고

225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33:18

>>217 넵!

솔직히 제가 영웅서가는 쉬는 곳이라 생각하다보니 더 녹아내리거나 예민해지긴 하는데, 현생에서는 무딘편이에요...일 자체로 스트레스 받은 적은 얼마 없어서

226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39:53

>>219 내 의견이랑 똑같아...
너무 잘 파악하고 있어서 할 말이 없어졌고 순살이 되어버렸지만 많이 고마워

>>222
>>224
생각해줘서 고마워...
괜찮아 정말 많이 생각해봤어. 사실 나 원래 이과기도 하고(...) 만약 안 맞더라도 그땐 공,대기업이나 로컬로 탈주하면 되겠지...

227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41:29

난... 너가 내 후배로 들어오면...
와 들키면 진짜 죽고싶겠다

228 알렌주 (jlgKCrJQxE)

2024-01-20 (파란날) 00:42:48

>>227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니 일단 이 레스를 앵커를 복사해서 저장해두고 있겠습니다.(아무말)

229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42:48

ㅋㅋㅋㅋㅋ 직급이 달라서 괜찮을걸 아마...도...
사실 나도 이거땜에 말 안했어(...)

230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43:55

알았지.

법인만 오지 마

231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44:54

ㅋㅋㅠ

자격사만따고 로스쿨로 꺼질게여...

232 시윤주 (DGn184kN96)

2024-01-20 (파란날) 00:45:46

여어, 캡사시부리

233 ◆c9lNRrMzaQ (RcmIAjxZ0Q)

2024-01-20 (파란날) 00:45:55

근데 혹시 모르니까 리트랑 준비해서 로스쿨 함 시도는 해봐

좀... 그... 어...
소스가 조오금...
돌아

234 린주 (nr26qbzugg)

2024-01-20 (파란날) 00:47:53

웅 그럴게요

시윤주 ㅎㅇ

235 토고주 (ZuHs6f03fc)

2024-01-20 (파란날) 00:49:41

린주 더 큰 일이 있어
우리 첫 턴 뭐하지

236 시윤주 (DGn184kN96)

2024-01-20 (파란날) 00:51:32

물 샌다고 욕조가 철거되싀 슬퍼. 대신 바닥 평평해져서 앉아서 뜨신물 샤워로 쬐고 있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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