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66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55.어떤 과학의 절대제어 :: 1001

◆TMmm6tsoPA

2024-01-17 21:04:01 - 2024-01-18 20:53:18

0 ◆TMmm6tsoPA (5HehHbQvag)

2024-01-17 (水) 21:04:0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629

누리랜드 이벤트: situplay>1597032551>16

645 여로주:3 (KQ9wNrVVns)

2024-01-18 (거의 끝나감) 12:24:00

퇴근하고 싶다... 갱신해!!

참고로 여로땅은 처음엔 빵&음료! 그래서 그 다음부터 먹고 싶은 것들 위주로 먹는대!!!


마지막은 무조건 과일주스랑 과일!

646 리라주 (8cKCAJG59g)

2024-01-18 (거의 끝나감) 12:25:38

여로주도 어서와! 역시 처음에는 빵이지 후후(복복)
과일주스+과일 상큼한 디저트군... 여로같다(?)

글피에 여로 문자가 날아온다는 걸 봤어 기대하겠다🤭🤭

647 여로주:3 (KQ9wNrVVns)

2024-01-18 (거의 끝나감) 12:28:56

ㅋㅋㅋㅋㅋ큐ㅠㅠ 기대하면 안된다.....ㅎ

648 혜성주 (7CtebXBGj2)

2024-01-18 (거의 끝나감) 12:35:56

>>640 아침에 약해서 가는 것부터가 곤혹임
요거트에 그레놀라같은 거 넣고, 빵에 버터만 발라서 정석적인 모닝세트처럼 옴뇸뇸함 꾸벅꾸벅 졸아서 먹는 속도는 느림

답하고 감다 맛점

649 여로주:3 (KQ9wNrVVns)

2024-01-18 (거의 끝나감) 12:36:38

혜성주 어서오구 다녀와!!!

650 리라주 (8cKCAJG59g)

2024-01-18 (거의 끝나감) 12:40:05

>>648 졸면서 먹는거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성아~~~!!!!!!!!
오렌지주스 한잔 갖다주고 싶다

다녀오는 거야~~~

651 청윤주 (3.T244oZnU)

2024-01-18 (거의 끝나감) 12:47:37

>>637
에피타이저: 계란 볶음밥
메인디쉬: 매운 볶음밥
디저트: 커피랑 볶음밥

652 여로주:3 (KQ9wNrVVns)

2024-01-18 (거의 끝나감) 12:50:48

이건 룸메들 질문이여..

@청윤주 @이경주 @정하주

여로땅이 집 단톡이 있다면 단톡방에 톡 하나 남겨도 되는지.

653 청윤주 (3.T244oZnU)

2024-01-18 (거의 끝나감) 12:51:07

>>652 전 좋아요!

654 여로주:3 (KQ9wNrVVns)

2024-01-18 (거의 끝나감) 12:51:13

청윤주 어서와! 역시 청윤이는... 볶음밥이구나!

655 여로주:3 (KQ9wNrVVns)

2024-01-18 (거의 끝나감) 12:51:58

오케이.. 그럼 이것도 리라한테 보낼 때 같이 보내야지(꾸닥)

656 유한주 (ftXofvT0a6)

2024-01-18 (거의 끝나감) 12:54:02

(청윤이도 은근 광인이구나)

657 청윤주 (NhgnOV9wUI)

2024-01-18 (거의 끝나감) 12:59:43

>>654 >>656 아하하 그래도 디저트류 같은 거 빼면 다 먹긴 해요! 첫날에는 뷔페에 있는 모든 볶음밥을 먹어보려고 저렇게 먹는 정도죠!

658 태오주 (y8zXY1f8rc)

2024-01-18 (거의 끝나감) 13:40:55

다들 점심머거~ 할미 왔다갈게

>>640 만.....약에 먹는다면 요거트에 견과류랑 과일 좀 얹어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금방 일어날듯

그리고 한주야
@유한주
>>442-443

659 성운 - 혜우 (/jpds6ajWI)

2024-01-18 (거의 끝나감) 14:04:35

>>638

발악. 유예. 도피. 네게 한없이 무자비한 네 운명의 시점에서 지금 이 순간을 비난하고자 한다면 그런 말들을 갖다붙일 수 있겠다. 틀린 말은 아니다. 너도 그도 알량하나마 신의 힘의 한 편린을 쥐고 있다고는 하나, 결국에는 어떤 전능자나 신 같은 것이 아니라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리고 불안한 한 쌍의 아이에 지나지 않을 뿐이 아닌가. 어느 순간에 다가올 죽음과 불행으로부터 평범한 이들보다 한결 더 가깝기까지 한, 이 비극의 도시, 인천첨단공업단지 한가운데에 서있는─ 그러니 너희는 죽음에서도 삶에서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 냉정한 현실이 내거는 불문의 법칙의 준엄한 무게를, 서로가 서로의 옆에 있다는 사실로 잠시 잊으려고 하는.

그러나 이것이 발악이면 어떤가, 유예나 도피면 어떻단 말인가. 그 어느 것도 하지 말고, 담담히 운명을 맞이해 어린 양처럼 죽기라도 하란 것인가. 그것은 그것대로 포기요, 체념이요, 또 다른 형태의 도피가 아니던가. 네게서 그럴 권리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만, 이제 네 옆에는 너를 구원으로 삼고자 하는 불쌍한 길 잃은 별 하나가 하늘을 헤메다 지쳐 네 옆에 내려와 있지 않은가. 가장 위대한 이도 가장 소박한 이에게서 어떤 구원을 구하는 것이 사람이지 않던가. 그 무엇도 죽음에서 사람을 구하지 못할지라도, 적어도 서로는 삶에서 서로를 구해낼 수 있지 않던가.

그러니 괜찮다. 그래도 괜찮다. 발악이라도, 유예라도, 도피라도··· 괜찮다. 네가 무엇을 하건, 이제 네 손을 꼭 쥐고 네 옆에서 함께 걸어줄 이가 있으니.

한겨울 얼어붙은 손을 온수에 녹이는 것마냥 찌르르한 순간을 잠깐 뒤로 놓고, 성운은 너와 함께 좀더 편안한 분위기를 보내고 싶다는 듯 자세를 바꿨다. 좀더 편하고 느긋하게 자세를 바꾸고, 네가 얼굴에 건네어오는 손길에 커다란 털짐승이라도 된 것마냥 거리낌없이 볼을 부빈다. 단 둘만 있기에 가능한 행동이다. 그리고 내어놓는 이름들. 만유 인력을 발견한 위대한 물리학자, 끊임없이 돌을 밀어올리는 형벌을 받게 된 왕, 지하를 다스리는 겨울의 여신. 마지막 것은 성운도 특히 엉뚱맞다고 생각했는지, 희한하네, 하는 네 지적에 맞장구치듯 어깨를 으쓱한다.

“하데스나 플루토가 벌써 다른 사람 이명으로 나간 모양이지.”

4레벨, 대능력자. 인첨공의 능력자들 중에서도 상위 1%에 속하는 이들이라지만 그래도 5천 명은 된다. 여기저기 영단어나 신화, 설화 등에서 이름을 끌어다 쓰다 보면 이름으로 쓸 단어가 모자라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저승의 대표적 신이라는 멋들어진 이름을 이명으로 삼는다면 그 이름을 갖고 5천 명 중에 한 대여섯 명은 경쟁이 붙지 않겠나. (※ 잠깐 나레이터의 본분을 잊고 메타발언을 덧붙이자면, 뒷사람이 하데스보다 페르세포네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기본적으로 구린데다 어디가 엇나가기까지 한 작명센스의 소유자인 탓이다.) 그런데, 그건 일단 뒤로 하자. 네가 건네어준 트리스트람이라는 이명이 썩 어감이 좋았던 탓이다.

“─「소저너」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트리스트람」도 좋네.”

···그리고 이제 성운은 두 개를 두고 고민하게 됐다. 트리스트람. 이루지 못한 사랑에 엮인 비극을 독으로 품고, 줄기는 무성했으되 꽃은 피우지 못하고 삶을 등진 자. 성운은 비록 트리스트람과 이졸데의 비극을 알지 못했으나, 왠지 그 이름이 적잖이 친숙하게 느껴졌다. 이번의 트리스트람은, 과연 자신의 발로 병상을 떨치고 일어나 수평선을 가르며 다가오는 하얀 깃발을 자신의 두 눈에 담을 수 있을 것인가? 성운은 입을 뗐다.

“응, 그게 좋겠다. 트리스트람.”

660 성운주 (/jpds6ajWI)

2024-01-18 (거의 끝나감) 14:05:08

답레를 슬적놓고 스치듯이 사라집니다─

시즌 n호 내글구려병............

661 금주 (diA.OWybiE)

2024-01-18 (거의 끝나감) 14:09:57

>>640 안 먹고 자요. (?)
시리얼에 과일 쥬스 마시고, 더 자러갈 거 같아요.

662 경진 - 리라 (GCWuLfrjjM)

2024-01-18 (거의 끝나감) 14:14:13

situplay>1597032629>847

“선배한테 인정받는다니, 이건 새로운데요?”

비록 외모뿐인 얘기지만, 그래도 만족하나보다. 은퇴한 연예인 입으로 외모 칭찬을 들은 인물은 손가락 수로도 꼽을수 있다고 감히 뿌듯해 하면서도, “전쟁만 안 나면 제 털은 안전해요.” 라며 리라의 장난을 받아치는 것으로 이 맥락 약한 대화에 종지부를 찍었다. 근데… 인첨공 내 인구가 얼마나 된다고. 전쟁 나면 리라도 군에 끌려가지 않을까. 두 사람의 머리털은 캡틴이 징병제가 없다고 못 박아준 것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리라가 토끼 귀로 톡 칠 즈음엔 그 천에 닿은 부위에 손을 대고 “아야.” 라고 짤막한 반응을 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곧 대화 주제에 숟가락 얹는다.

“계속 팔랑거리고 있으면 바람 덕에 시원해지지 않을까요.”

(재미있지도 않은)우스갯소리를 하는데도 목소리는 차분하다. 앞머리를 살짝 집어 눈에 보일 위치로 주욱 집어당겨 보면, 곱슬기 돌던 머리칼이 펴져 그 끄트머리를 각막에 비쳐낼수 있다. 이젠 익숙해진 분홍빛에, 다른 색을 덧입혀볼 창의력도 없어, 경진은 그에게도 금발이 어울릴것 같다는 리라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남에게 채색 덧칠하는 것은 그들의 이미지 선명하니 가능한 것이지만, 본인이 바뀌는 것은 그로서는 현실적이지 못한 가정이였다. 일생 단 한번도 큰 변화를 겪지 못한 사람이여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네, 만들어 주세요. 리라 선배 공인 어울릴것 같다니 당연히 해야죠.”

“유한 선배 닮은꼴이 될 것도 같은데, 재밌을거 같지 않아요?” 실실 웃어보이며 마냥 재밌는 듯 덧붙였다. 리라의 능력은 확실히, 실생활에서도 다방면으로 사용 가능하니 초능력이라는 타이틀에 적합했다.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거나, 강력한 활용이 가능한 공격적인 능력들은 눈에 보이는게 있으니 편리함 외에 멋있다는 장점도 있다는 것이, 경진과 비슷한 계열 능력자들이 매번 한탄하는 주제였다. 그래서 경진이 자격지심을 품었냐고? 전혀 아니다. 오히려 리라한테 오리 그려달라고 하고 싶은데, 괜한 일 시키는 거라 여길까 맘 속으로 고이 접는 중이다. 드로잉 액추얼라이즈로 그린 동물은 도축 가능하려나, 그럼 전세계 식량난도 -

“제가 살게요. 선배한테 받은게 많으니 이런 기회 생긴 김에 선배 것도 사드리고 싶은데, 안될까요?”

리라의 말에 그 잔인한 상상의 나래가 겨우 격파되어. 여전히 가판대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 채 되려 자신이 호의를 보이고 싶다는 투로 거절했다. 머리띠가 딱히 갖고 싶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화의 중점을 다른 곳에 둔 탓에 그것에 대한 부정은 못 한 꼴이다. 경진은 이런 관광객 돈 뽑아먹으려 혈안인 곳에서 창렬인 값 내고 예쁘기만 한 잡동사니를 사주는 것으로 보답이 될지를 짧게 고민했지만 결국 결론내렸다: 한순간이라도 재밌으면 된 것이라고. 리라가 손에 들고있는 머리띠와, 그걸 쓴 동월의 모습이 곧 머릿속에 그려져, 그걸 눈치챈 즈음에 경진은 웃음을 작게 터뜨렸다.

“월 선배한테 과분할 정도로 멋있어요.”

그리고 그 근처 진열되어있던 에어버스터 테마 마술봉도 하나 집어, 버튼 하나를 아무런 생각없이 눌러보았다. 그후 경진의 표정변화는 그 어리석은 행동가짐의 곡선을 따라 꺽여들어갔을 것이다. 마술봉의 플라스틱 보석 부분이 녹색으로 눈을 폭격하듯 번뜩이며 아동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을 흥얼거리는 것에, 경진의 표정은 삽시간에 당혹감으로 가득 찼다. 애초에… 아동용 장난감을 건든 주제에 휘황찬란함을 예상 못한 경진이 바보겠지만.

주위를 짧게 둘러보고 죄송하다고 속삭였다. 아침이라 인프라 전멸하다시피 한 것이 너무나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눈빛에 역력했다. 그러나 당혹감 말고도 스친 것이 달리 있었는지, 그 빛무리로부터 금방 추스리고 마술봉을 조심스런 손길로 돌려보았다.

“이건 아지가 좋아할 것 같지 않아요?”

아지가 들으면 상처받을 말을 서슴없이 해버린 채, 기념품 티셔츠 쪽으로 눈을 돌렸다.

663 유한주 (ftXofvT0a6)

2024-01-18 (거의 끝나감) 15:10:12

>>637 유한이는 아침부터 고기부터 종류별로 담아와서 먹을 것 같아요 분명 조식인데 산처럼 쌓여있는 접시... 이후에는 뷔페에 있는 음식들 이것저것 가져와서 흡입...

>>442-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아뇨 괜찮습니다 유한이도 분명히 어울렸을 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 반응 훈련 써올게요 ㅋㅋㅋㅋㅋ

664 유한주 (ftXofvT0a6)

2024-01-18 (거의 끝나감) 15:12:02

경진이랑 같이 금태양듀오...🤔
좋을지도...

665 태오주 (0dAEhGUiag)

2024-01-18 (거의 끝나감) 15:20:45

퇴근하고 싶다🥲

한이 바닥에서 잤니 아니면 기어이 침대 뺏었니
훈련에서 알려주기야(?)
근데 침대 뺏으면 취한 태오가 너이씨이면적넓어서좁다고잇나리도양심상침대는안뺏으셨는데 이러면서 구석으로 밀려나서 웅크려 잠들고
이불 뺏으면 서러워서 잠 못잠(?)

666 태오주 (0dAEhGUiag)

2024-01-18 (거의 끝나감) 15:21:39

? 경진이랑 금태양 듀오?
이렇게 핑발은 하나만 남는단건가

핑발남 하나 더 찾아야만(?)

667 유한주 (ftXofvT0a6)

2024-01-18 (거의 끝나감) 15:32:27

침대 뺏다가 태오가 투덜거리면 기어서 바닥으로 굴러떨어지면서 비켜줬을 것 같은데 서러워서 못 자는건 좀 보고싶다(??)
나리도양심상침대는안뺏으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

668 태오주 (2KQwZafsi6)

2024-01-18 (거의 끝나감) 15:34:29

>>667 '뺏어'
나리보다 악랄한 사람이 되는 거야 양아치야(악마의 속삭임)

태오: (침대 가장자리에 웅크려서 취한 채 뭐라뭐라 웅얼거리기)
태오: 파트라슈…… 나 추워…… < ?

669 유한주 (ftXofvT0a6)

2024-01-18 (거의 끝나감) 15:37:16

>>668 (솔깃)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미치겠네 불쌍해 태오 ㅋㅋㅋㅋㅋㅋㅋ
이불까지 뺏고 자다가 새벽에 깨니까 혼자 구석에서 중얼거리고 있길래 에휴 하면서 이불 덮어주고 바닥에 내려가서 잠
근데 곧바로 혜우 성운 리라가 방에 들어오고(?)

670 혜성주 (8nAk1pXBkY)

2024-01-18 (거의 끝나감) 15:38:14

(겁나 맛있게 팝콘 촵촵먹으며 지나감)

671 유한주 (ftXofvT0a6)

2024-01-18 (거의 끝나감) 15:38:38

(지나가는 혜성주 팝콘 훔쳐먹기)

672 태오주 (2KQwZafsi6)

2024-01-18 (거의 끝나감) 15:39:36

>>669 아예 다 뺏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주취는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어... 바닥으로 내려가서 자냐고 아 ㅋㅋㅋㅋ
아악 안돼 입수만은(?)
근데 다행이다
한 침대에 남정네 둘이 구겨져서(일방적 구겨짐) 자는건 안 본 거 아냐(태오: (구겨져잇다.))

673 태오주 (2KQwZafsi6)

2024-01-18 (거의 끝나감) 15:40:18

>>670 (냅다 멋진 포즈로 콜라 종류별로 조공하기)

674 혜성주 (8nAk1pXBkY)

2024-01-18 (거의 끝나감) 15:41:53

>>671 이 나쁜.. 양아치야!(냅다)

>>673 (같이 멋진 포즈로 팝콘을 나눠줌)(교환)

675 금주 (diA.OWybiE)

2024-01-18 (거의 끝나감) 15:42:08

(그런 유한주가 훔친 팝콘 훔쳐먹기)

676 태오주 (2KQwZafsi6)

2024-01-18 (거의 끝나감) 15:43:04

:ㅁ!!!!! 혜성주마저 한주를 양아치라고 부르다니 역시 한주는 양아치다

>>674 야호~!!!! (띠링!)

🍿팝콘 물물교환에 성공했다!🥤

677 태오주 (2KQwZafsi6)

2024-01-18 (거의 끝나감) 15:43:21

금주 안뇽~

678 수경주 (W8lSlAC3uc)

2024-01-18 (거의 끝나감) 15:45:15

갱신해요.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간식은 쿠키사가야지... 빵은 이미 있으니까...

679 수경주 (W8lSlAC3uc)

2024-01-18 (거의 끝나감) 15:45:45

일상 느긋하게 구해는 보고요(아 자기 전에 한말 지키는 거라고요)

680 유한주 (ftXofvT0a6)

2024-01-18 (거의 끝나감) 15:45:54

>>672 유한이는 안 구겨졌을지도(?????)(나쁨)
태오 추웠다가 이불 받자마자 입수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4 히히히히!!!!

>>675 뭣
그게 어떻게 훔친 팝콘인데(?)

점점 어장내 이미지가 양아치로 굳어져가는군...
더 정진하겠습니다(?)

681 유한주 (ftXofvT0a6)

2024-01-18 (거의 끝나감) 15:46:08

쿠키 맛있겠다...

682 수경주 (W8lSlAC3uc)

2024-01-18 (거의 끝나감) 15:50:58

근데 지금 일어나서 가야 사는데 일어나기가 귀찮아요.

아 비오면 안되는데.(수경주의 비제거능력을 믿어보자)

683 혜성주 (jf0AjhBlUo)

2024-01-18 (거의 끝나감) 15:51:15

다들 하이
난 지금 뒷목이 서늘해 집가면서 단거랑 과자 잔뜩 사들고 약 사서 들어가야할 것같아

>>676>>680 맞아 유한주는 양아치야!!!(?) 팝콘 물물교환하고 좋아하는 태오주 귀엽고 유한주는 정진하지마ㅋㅋㅋㅋ골때리네 진짜루ㅋㅋㅋㅋ

684 유한주 (ftXofvT0a6)

2024-01-18 (거의 끝나감) 15:53:40

수경주 비제거 능력 있어요? 저도 주세요(안됨)

>>683 몸이 안 좋으시면 오늘은 일찍 주무세요...(빤히)
히히 앵얼취지롱 팝콘 뺏어먹을 거지롱(???)

685 혜성주 (cM.NVu0ke.)

2024-01-18 (거의 끝나감) 15:55:38

>>684 자연이 나를 부를 뿐(헛소리중) 그치만 강기가 아닌 이상 다른데 집중하지 않으면 더 아픈걸 과자 쳐묵하면서 상판할거야
집...부터...가고..

686 수경주 (W8lSlAC3uc)

2024-01-18 (거의 끝나감) 15:57:03

수경주가 외출할 때에는 비 확률이 줄어들어요.

어제도 출근하기 전에는 비가 왕창 왔는데 나가니까 비가 가랑비수준이 되었고 퇴근할때에는 그쳤어요.

아 근데 태풍같은 큰건 안돼요.

687 유한주 (ftXofvT0a6)

2024-01-18 (거의 끝나감) 15:58:05

>>685 (복복복복복) 그래도 너무 무리하시면 안 되요..?

>>686 태풍이 수경주보다 강하군요(?)

688 태오주 (2KQwZafsi6)

2024-01-18 (거의 끝나감) 15:59:16

수경주 날씨의 아이구나... 부러워...
일상 하고싶은데.일.많다

친다
외 이게 다 나에 목신가요? 어의가 없내.(급기야 맞춤법을 마춤뻡으로 만드는 지경에 이르고야 마는데)

689 수경주 (W8lSlAC3uc)

2024-01-18 (거의 끝나감) 15:59:42

태풍은 에너지총량부터가 단위가 다른걸요.

690 청윤주 (9dGJEn8aCk)

2024-01-18 (거의 끝나감) 16:01:21

도로주행 힘드네요.. B코스 돌다가 갑자기 기어가 이상해져서 중단하고 돌아갔더니 또 오니깐 멀쩡해졌어요..!

691 청윤주 (zJTjKZODKY)

2024-01-18 (거의 끝나감) 16:02:13

시험까지 3일 남았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692 유한주 (ftXofvT0a6)

2024-01-18 (거의 끝나감) 16:03:18

다들 힘내십쇼........(전체복복)

청윤주 수고하셨어요! 학원 차가 좋은편은 아니라 그럴수도..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시길...!

693 수경주 (W8lSlAC3uc)

2024-01-18 (거의 끝나감) 16:03:23

도로주행 머 그거 의외로 별거 아니에요. 대충 슥슥 하면 되더라고요.(그리고 장롱행)
잘할 수 있을 거에요(응원)

694 수경주 (W8lSlAC3uc)

2024-01-18 (거의 끝나감) 16:04:51

그래서 위쪽 지방으로 올라왔는데도 눈이 펑펑 내리는 건 거의 못봤어요.(거의인 이유는 눈온다고 알려준 분들 덕분+배달시켰을 때 받느라고)

조금 쌓인 건 봤지만.

695 혜성주 (cM.NVu0ke.)

2024-01-18 (거의 끝나감) 16:05:55

청윤주 태오주는 화이팅
수경주는 날씨의 아이면.....우산 필수 지참 받아들이면 편하다

>>687 엉 무리 안할게 (복슬복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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