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665>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104펄롱 :: 1001

온칼로 학원

2024-01-17 19:40:55 - 2024-01-19 16:30:10

0 온칼로 학원 (oJBNhc0lbE)

2024-01-17 (水) 19:40:55

메이사 프로키온「마-사바~ 큰일이야!」
마사바 콩코드「왜그래 메이쨩?」
메이사 프로키온「나니와가 드디어 꼬리콥터에 성공했어!」
마사바 콩코드「뭐!? 지금 당장 보러가자!」
메이사 프로키온「근데 제어가 안돼서 바다 너머로 날아가버렸어」
마사바 콩코드「안돼애애애애애!」
언그레이 데이즈「아니 여그 말짱히 있어야?!」
언그레이 데이즈「글고 내를 초보자가 조작하다 잃어버린 드론맨치로 말하지말그라...」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59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716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9:46

>>712 왜그러는 desu 레이니=상

717 코우 - 미즈호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0:09

적막한 식사가 계속된다.
가시방석에 앉은 듯 불편한 느낌이지만, 이쯤은 견딜 수 있다.
곧 식사가 마무리되어갈 때쯤.

"...호의 감사드립니다."
"그럼, 최대한 빨리 떠날 수 있도록 하죠."

가능한 빨리 돌아가는 것이 좋을 거라는 말이,
왠지 불길하게 들리는 것도 같다.

718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0:46

.dice 20 50. = 30
나갈 준비 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

719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0:59

다음 답레는 리얼타임 기준 30분 뒤에 나옵니다.

720 레이니쭈🪓🫠。o O (후히히)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1:29

😢

721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2:20

722 레이니쭈🪓🫠。o O (후히히)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4:00

슻퍼
눈물나
근대ㅜ이유를 모륵ㅆ어...

723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4:39

.dice 1 100. = 3 3의 배수만 나오지 마라

724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4:58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5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5:31

아아.....코우주 보이는가?
긴장하십시오
상견례 일상 앞으로 2턴만에 종료시키려 했던 내 계획 무산되다.

726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6:15


>>722 😭

727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6:19

아니 진짜로 나는 단 두 레스 만 더 쓰고 상견례 진행을 끝내려고 했단 말이야
근데 다이스가 3의 배수가 나와버리네?

728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6:45

다이애나 출현인가..

729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6:46

>>722 나도 그럴 때 종종 있어
레이니=쭈 녹차 있어? 녹차 도움 되는데

730 당ㅣ고🫠 (gmLRoVm7g.)

2024-01-18 (거의 끝나감) 19:44:26

레이니 쭈...

731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3:02

@코우쭈
답레 그냥 지금 올려줘?

732 레이니쭈🪓🫠。o O (후히히)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4:16

😢
말차느누 있터
근데 망타 못타....

733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5:44

편한대로 해주쇼

734 미즈호 - 코우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5:54

>>717 kou

불길한 예감은 잠시 접어둔 채, 코우와 미즈호는 식사를 마무리 하려 하였다…..
다소 빠르게, 젓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져 간다. 완전히 끝내기 위해 멈추는 속도 역시 마찬가지였으리라.

정적은, 그렇게 다소 오랜 시간 동안 계속되었다.....

….
………
…………



모든 준비가 끝난 뒤, 나오는 길은 일사천리였다.
가지고 온 짐을 다시 싸고, 챙길 것을 챙기고 나오는 데 시간이 좀 걸렸을 뿐, 나가는 데 있어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았다. 30분은 충분히 사람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코우와 미즈호가 간과한 것이 있다.

지나칠 정도로, 시간을 오래 끈 것이 아닌가?

“정지, 해 주시겠어요? “

정문을 나와 리무진을 타러 나왔을 무렵에는, 다른 차량이 대기하고 있었다.
하얀 자동차 앞에 서 있는, 백색 부채로 입을 가리고 있는 우마무스메.
뒤에 두 명의 우마무스메 경호원을 둔 채, 휠체어를 탄 우마무스메는 서서히 부채를 얼굴에서 떼려 하였다.

“ーーー후후후, “
“아하하하! “

보이는 것은, 명백한 광소였다.

"이 시간에 오는 것은, 너무 빠른 것이 아닌가? "
"어머, 아버님. 제가 이 순간을 얼마나 고대했는지요. "
"정말로, 정말로 고대하고 있었으니까. 이번 한번만 봐주시어요? "
내 인생을 망가뜨린, 단 하나의 오점을 다시 묶어놓을 순간을.
드르륵, 드르륵. 제 힘으로 휠체어를 이끌고 앞으로 향하는 동안 눈빛은 정확히 한 쪽을 향해 있다.
두려움에 뒷걸음치는 미즈호, 그리고 웃으며 그만큼 다가서는 우마무스메.

“드디어 마음을 고쳐 잡으신 모양이네요. 트레이너 님. “
“............ “
“아니ーー언니お姉様. “

왼쪽 귀에 장식된 녹색 장미 장식이, 고개를 까딱이는 순간 찰랑였다.

“이제 저와 같이 돌아가실 마음이 선 걸로 알겠어요? “

녹장미가 왔다.

735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7:05


올것이 왔습니다.

736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8:10


두려워..

737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8:29

어째서입니가 kou?
답텀 이제부터 느림

738 당ㅣ고🫠 (gmLRoVm7g.)

2024-01-18 (거의 끝나감) 20:01:50

>>732
한 캔 마시는 중이신 거죠?
물 많이 드세요... 알코올 섭취하고 차 타 마시는 게 어떨지 잘 모르지만
숙취나 알코올 분해에는 맹물이 최고라고 하더라고요

739 레이니쭈🪓🫠。o O (후히히)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20:03:13

>>738 사실 더 마셨엉요
그야 술은
낱개로 사며 성해니까....

740 당ㅣ고🫠 (gmLRoVm7g.)

2024-01-18 (거의 끝나감) 20:06:25

>>739
한 캔으로 나올 만한 오타가 아닌 거 같긴 했습니다만...
물 많이 드세요
화장실 자주 가시는 게 좋으니까... 술 마신만큼은 드시는 게 좋을거 같네요...

뭔가 하고싶은 이야기라도 있을까요?
이런저런 잡담이라든가

741 레이니쭈🪓🫠。o O (후히히)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20:13:38

>>740 잡아먹아요

742 코우 - 미즈호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20:16:10

이제 다시 온 길을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데,
예상 밖의 복병이 있었다.
타고 왔던 리무진과는 명백히 다른 차량과...
...다이애나 포그린.
달리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뒷걸음치는 미즈호를 뒤로 하고, 알 수 없는 말을 중얼이는 다이애나를 향해 걸어간다.
그리고 둘 사이를 가로막고 선다.
매서운 금빛 시선이 은발 우마무스메를 향한다.
여유로운 체하며 팔짱을 끼지만, 그 내면은 결코 여유롭지 않다.

"......이게 누구야."
"귀한 걸음 하면서까지 여긴 어쩐 일이래."

낮게 깔린 목소리가 퍽 사납다.
씰룩대는 잇새에서 새어나온 건, 명백한 적의였다.
그렇게 괴롭혀놓고도 성이 차질 않았나?

743 당ㅣ고🫠 (gmLRoVm7g.)

2024-01-18 (거의 끝나감) 20:16:54

>>741
휴... 2호 모찌분신도 명을 달리했군
좀 더 만들어둬야겠어

744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20:17:15

다이고쭈는
곤약인간이구나..

745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20:17:58

.dice 1 100. = 70

746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20:18:13

.dice 1 120. = 76

747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20:18:22

748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20:18:31

코우야.........
마음의 준비는 되었느냐.......?

749 레이니쭈🪓🫠。o O (후히히)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20:18:45

다이고쭈
다이고도 모찌야?????????
레이니가 잡ㅇ아먹으면 어뵤엊7???????

750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20:19:05

그렇군..

751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20:20:15

코이츠 벌써부터 죽을 준비를 하고 있는wwwwwwwwwwwwwwwwwwwwwwwwww그냥손목 하나 아작날 뿐인데너무 두려워하는거 아닌?? Wwwwwwwwwwwwwwwwww

752 당ㅣ고🫠 (gmLRoVm7g.)

2024-01-18 (거의 끝나감) 20:21:04

>>749
아니아니
다이고는 멀쩡한 사람이니까
잡아먹으면 2세가 나오지 않을까(??)

>>744
들 켰군... 곤약으로 입을 막을수밖에

753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20:23:07

손목을 새 시대에 주고 오는거로군..
>>752 읍읍

754 레이니쭈🪓🫠。o O (후히히)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20:23:39

에..........
다이고를 잡아먹으며누다이고가 더ㅜㅛㅐ기는구나
레이니가ㅜ디ㅏㅣ고 잡아먹었대......

755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20:24:14

점마들 우마닷치 했다 아이가!!

756 당ㅣ고🫠 (gmLRoVm7g.)

2024-01-18 (거의 끝나감) 20:35:35

>>754
결국
먹혔군아...

후... 이렇게 된 이상 알콩달콩 부부라이프 할 수밖에 없잔아...

757 미즈호 - 코우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20:46:32

>>742 kou

귀한 걸음, 부분에 하 하고 조소가 뱉어진다.
그리고 올려다 보는 눈은, 이번에는 코우를 향해 있다.

"방해를 하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는데요. "

순간, 코우의 손목으로 손이 뻗어지려 하였고,
당황한 미즈호와 타케시의 눈빛이 마주했다.
마주하는 순간 일제히 코우를 향해 뛰어가려 하는 둘의 모습을, 코우는 볼 수 있었을까?

"ーーー코우 씨! "
"자네, 물러서게! 그 아이는.........! "

하지만, 이들이 외치며 다가오는 타이밍은 유감스럽게도......너무나도 늦었다.

 ー 꽈아악-!

인간의 힘의 배 이상은 되는 힘으로 쥐려 하는 왼손. 카라스미 때와 달리 이번에는 전력 이다.
전력을 다해, 야나기하라 코우의 왼쪽 손목을 쥐려 하고 있다.

"물러서지 않는다면, 다치는 것은 당신이에요. "

까딱이는 고개는, 여전히 코우를 향해 올라가 있다....

758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20:49:48

oO(히또닷치 했다고 티배깅해보고 싶다)

759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20:50:29

>>758 스플뎀이 장인어른에게까지 들어올것같은뎁쇼

760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20:51:01

(넣어둠...)

761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20:51:34

타케시 : 내 딸을......결혼하기도 전에 건드려???

762 멧쨔주🥳 (/7NjprqPh.)

2024-01-18 (거의 끝나감) 20:54:47

이미 뱃속에 첫째도 있다고 말하면...🤔(???)

퇴근...인데 어째서 9시지...
다들 앵하모하임다~

763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20:55:27

메하메하
🙄그러면 장인어른한테 먼저 죽는...(?)

764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20:55:28

>>762 어서오시오 메이사=상

765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20:56:30

아니 근데 진짜로
도쿄 교토 두 건으로 확실히 생겼을거 같으니까

766 코우주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20:57:12

뺫.........................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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