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사 프로키온「마-사바~ 큰일이야!」
마사바 콩코드「왜그래 메이쨩?」
메이사 프로키온「나니와가 드디어 꼬리콥터에 성공했어!」
마사바 콩코드「뭐!? 지금 당장 보러가자!」
메이사 프로키온「근데 제어가 안돼서 바다 너머로 날아가버렸어」
마사바 콩코드「안돼애애애애애!」
언그레이 데이즈「아니 여그 말짱히 있어야?!」
언그레이 데이즈「글고 내를 초보자가 조작하다 잃어버린 드론맨치로 말하지말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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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1597032665>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104펄롱 :: 1001
온칼로 학원
2024-01-17 19:40:55 - 2024-01-19 16:30:10
0 온칼로 학원 (oJBNhc0lbE)
2024-01-17 (水) 19:40:55
667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8:43:01
>>665 하지만 코우=주
들어봐
커피가 없으면 손에 모터를 달 수 없어
2분에 1레스 처리를 못한다고!!!!!!!!
들어봐
커피가 없으면 손에 모터를 달 수 없어
2분에 1레스 처리를 못한다고!!!!!!!!
670 레이니쭈🪓🫠。o O (후히히)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18:44:10
윾식=챤은 우마=레드 피우잖아
1:1 트레이드가 안 돼
다 마시고 죽을래
1:1 트레이드가 안 돼
다 마시고 죽을래
678 멧쨔주🥳 (m/9sRZzVgY)
2024-01-18 (거의 끝나감) 18:50:06
>>675
않이오...
친구들도 다 일하고 그러니까 공휴일이 아닌 이상 평일에 만나기가 힘들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도 아직 퇴근 못한...ㅎ...
대신 주말에 각오하라는 톡을 받아서 조금 두려워지고 있습니다...(?)
않이오...
친구들도 다 일하고 그러니까 공휴일이 아닌 이상 평일에 만나기가 힘들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도 아직 퇴근 못한...ㅎ...
대신 주말에 각오하라는 톡을 받아서 조금 두려워지고 있습니다...(?)
679 미즈호 - 코우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8:50:32
>>644 kou
“변함이 없다면 다행이네. “
“하지만, 자네의 부친을 설득시킬수 있겠는가. 가 관건이겠나만. “
타케시는 그렇게 말하며 가볍게 차를 들이킨 뒤, 젓가락을 들며 말을 이으려 하였다…..
“자네가 변함 없다 해서 반대를 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네. “
“보고 왔지 않나? 미즈호. 그들이 어떠한지 .“
“………”
[ 야나기하라 ] 의 이름 자체는 이쪽도 잘 알고 있는 눈치인지, 니시카타 타케시는 고개를 까딱이며 다시금 젓가락을 줘었다 놓기를 반복하였다.
딱, 하고 쥐었을 무렵에는, 반찬을 정확히 2등분으로 갈랐을 무렵.
“1주를 주겠네. “
ー 타악 - !!!
상에 ‘살짝’ 손을 내려놓으며, 타케시는 이렇게 말해오려 하였다.
“딱 1주. 1주 안에 그들을 [ 직접 ] 자네의 힘으로 설득시키고 연락하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야. “
“니시카타는 말로 하는 것을 듣지 않아. 직접 보이는 것을 듣는다. “
살짝 입꼬리를 올린 것은, 명백한 조소.
“약속을 어긴 대가라 생각하게. “
“변함이 없다면 다행이네. “
“하지만, 자네의 부친을 설득시킬수 있겠는가. 가 관건이겠나만. “
타케시는 그렇게 말하며 가볍게 차를 들이킨 뒤, 젓가락을 들며 말을 이으려 하였다…..
“자네가 변함 없다 해서 반대를 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네. “
“보고 왔지 않나? 미즈호. 그들이 어떠한지 .“
“………”
[ 야나기하라 ] 의 이름 자체는 이쪽도 잘 알고 있는 눈치인지, 니시카타 타케시는 고개를 까딱이며 다시금 젓가락을 줘었다 놓기를 반복하였다.
딱, 하고 쥐었을 무렵에는, 반찬을 정확히 2등분으로 갈랐을 무렵.
“1주를 주겠네. “
ー 타악 - !!!
상에 ‘살짝’ 손을 내려놓으며, 타케시는 이렇게 말해오려 하였다.
“딱 1주. 1주 안에 그들을 [ 직접 ] 자네의 힘으로 설득시키고 연락하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야. “
“니시카타는 말로 하는 것을 듣지 않아. 직접 보이는 것을 듣는다. “
살짝 입꼬리를 올린 것은, 명백한 조소.
“약속을 어긴 대가라 생각하게. “
680 히다이주 (iNGFnqESSE)
2024-01-18 (거의 끝나감) 18:50:39
🫠 히다이는 메이사의 배꼽이 참외인지 아닌지 알고있겠지
후히히... 하는 생각이
배꼽보여주는 메이사 그림을 다시 보니까 떠올랐어요
후히히... 하는 생각이
배꼽보여주는 메이사 그림을 다시 보니까 떠올랐어요
682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8:51:57
미즈호주는 일상체와 진행체를 확실히 구분해서 쓰는데
상견례를 최대한 빨리 끝마치기 위해서 이제부터 진행체를 쓰기로 했습니다.
커피 1L 버프받은 초스피드 레스 간다 @코우주
상견례를 최대한 빨리 끝마치기 위해서 이제부터 진행체를 쓰기로 했습니다.
커피 1L 버프받은 초스피드 레스 간다 @코우주
683 멧쨔주🥳 (smtWNYWz7I)
2024-01-18 (거의 끝나감) 18:54:33
>>680 후히히....
여담이지만 그거... 그릴때 정말로 쫄렸으니까요....🫠
다행히 본가 댕댕이와 저만 아는 비밀이 되었지만요
여담이지만 그거... 그릴때 정말로 쫄렸으니까요....🫠
다행히 본가 댕댕이와 저만 아는 비밀이 되었지만요
684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8:54:55
Q 이 이후 아버님을 완전히 설득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거.....직접 도쿄 가서 [ 선언 ] 하고 오는 독백 써오셔야.......
A 거.....직접 도쿄 가서 [ 선언 ] 하고 오는 독백 써오셔야.......
687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8:56:56
타케시 지금 상황 한 줄 요약하자면
약속 어긴 코우 때문에 허락 결정 뒤엎거나 유예할 생각 하고 있음.
아무튼 오늘 이 상견례 일상 반드시 끝마친다
약속 어긴 코우 때문에 허락 결정 뒤엎거나 유예할 생각 하고 있음.
아무튼 오늘 이 상견례 일상 반드시 끝마친다
688 히다이주 (iNGFnqESSE)
2024-01-18 (거의 끝나감) 18:57:31
>>683 메이쨔주의 욕망의 항아리를 보고 난 후 다시 보니...🫠
좀 더 상상의 여지가 늘어났습니다 그때는 꼬꼬꼬에게 보여준다고 생각했는데🫠 후 히 히..
메이쨔에게 배방구를 해줘야만 해...🫠🫠🫠
좀 더 상상의 여지가 늘어났습니다 그때는 꼬꼬꼬에게 보여준다고 생각했는데🫠 후 히 히..
메이쨔에게 배방구를 해줘야만 해...🫠🫠🫠
694 코우 - 미즈호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0:56
장인, 타케시의 말은 틀린 구석 하나 없다.
성씨를 바꾸는 건에 대해 양친의 반대가 심할 것은 당연지사.
그 누구보다도 집안의 명예에 목을 매는 자들이니까.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그들은 한없이 속물적인 인간이라는 뜻도 되기에...
"...알겠습니다."
"저도 말로만 하지 않습니다. 직접 보여드리도록 하죠."
잠자코 있다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약속」을 어긴 대가가 이 정도라면, 싸게 먹히는 셈이다.
성씨를 바꾸는 건에 대해 양친의 반대가 심할 것은 당연지사.
그 누구보다도 집안의 명예에 목을 매는 자들이니까.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그들은 한없이 속물적인 인간이라는 뜻도 되기에...
"...알겠습니다."
"저도 말로만 하지 않습니다. 직접 보여드리도록 하죠."
잠자코 있다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약속」을 어긴 대가가 이 정도라면, 싸게 먹히는 셈이다.
695 미즈호 - 코우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6:33
>>694
"........좋네. 들지. "
타케시의 그 말을 끝으로, 말없이 식사를 드는 시간은 계속되었다......
미즈호 역시 특별히 그 이상 말을 꺼내려 들지는 않았다.
이는 양측 모두의 눈치를 보고 있었기 때문이리라.
....
......
.........
"돌아가는 길 역시, 이쪽에서 배웅을 해 주도록 하지. "
"자네를 위한 것이 아니라, 미즈호를 위한 것이다. "
식사가 어느덧 거의 끝날 무렵, 타케시는 젓가락을 내려놓으며 코우를 향해 이렇게 말해오려 하였다.
"가능한 한 빨리 돌아가는 것이 좋을거야. "
그 아이가 오고 있으니까. 이곳 교토로.
"........좋네. 들지. "
타케시의 그 말을 끝으로, 말없이 식사를 드는 시간은 계속되었다......
미즈호 역시 특별히 그 이상 말을 꺼내려 들지는 않았다.
이는 양측 모두의 눈치를 보고 있었기 때문이리라.
....
......
.........
"돌아가는 길 역시, 이쪽에서 배웅을 해 주도록 하지. "
"자네를 위한 것이 아니라, 미즈호를 위한 것이다. "
식사가 어느덧 거의 끝날 무렵, 타케시는 젓가락을 내려놓으며 코우를 향해 이렇게 말해오려 하였다.
"가능한 한 빨리 돌아가는 것이 좋을거야. "
그 아이가 오고 있으니까. 이곳 교토로.
713 미즈호주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9:19
아니 이걸 왜 말하냐면 내가 12금 제한으로 못 했던
카라스미때 원래 하려고 했던 전개가 진짜로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카라스미때 원래 하려고 했던 전개가 진짜로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