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편지의 행방은... ◆.N6I908VZQ
(7P6ppzNJOs )
2024-01-16 (FIRE!) 19:20:51
「있잖아, 『아야카미文守』란 무슨 뜻일까? 애초에, 정말 『아야카미文守』, 그뿐일까? 이상한 이름이지…….」 ─ 익명의 누군가가 보낸 편지.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사랑을 담아、XX로부터。 】 1月11日~1月20日 ( situplay>1597032420>251 ) ※ XX를 담아、나로부터。 편지를 전할 수 있습니다. 직접 전해도 괜찮습니다. ※ 누가 내 편지를 옮겼을까? 신발장에 감춰도 좋습니다. 장난꾸러기가 건들겠지만요! ※ 수수께끼의 편지함 누구에게 갈지 모르는 랜덤박스에 넣어봅시다. 상대도 랜덤임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안심!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499/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920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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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1:59:22
>>918 바💚보 아저씨💚 어서어서 카즈키주에게 치유술을 걸어주도록해애애앳‼️🐸✨
921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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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00:23
답변 굉장히 고마워- 의외로 관대한 느낌인데 내가 조심하면 되는 거겠지 사실 아까 분위기 휩쓸리는 거 이야기 생각해서 겁먹긴 했었다아....
922
아야카미 ◆.N6I908VZQ
(/QCllEhW3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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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01:30
>>920 치유는 그쪽에 일가견 있으신 야마스핀후시즈메나 갖은 꽃의 약효에 전문적인 꽃의 신 The "사쿠야" 쪽에 연락 취하시면 되겠습니다.
923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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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02:02
>>922 캡틴 공인 야마스핀후시즈메가 된 것에 대한 카가리주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924
아야카미 ◆.N6I908VZQ
(/QCllEhW3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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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03:03
>>921 뭐 온갖 아오이에 대한 음해와 매도가 돌아다니는 판에 ( ? ) 이 정도야 뭐. 말했듯이 오너 차원에서만 양해를 구하면 몬다이 나시. 분위기 휩쓸린다는 이야기는 야한 얘기 쪽.
925
카가리주
(U6jcqfFC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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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04:01
>>922-923 ㅇ예???? 졸다가 방금 깼는데요 에........ 소감... 야마가 빙글빙글 돌 것 같읍니다(?)
926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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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04:41
야마후시즈메가 진짜 야마스핀후시즈메로 진화한 썰 푼다
927
유우키주
(sLrT36e5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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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05:40
안녕안녕! 카가리주!!
928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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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06:47
오케- 랜덤으로 돌리긴 할 거지만 일단 잘 알겠다. 카가리주 안녕안녕-
929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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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08:07
근데 아오이는 파란색 오이도 초록색 청오이 같은 머리색 아오이를 아야나가 물어버리는 것을 상상한 나는 잘못 되었지-
930
유우키주
(sLrT36e5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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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08:13
랜덤이라. 과연 누가 받을까. 두근두근!
931
류지주
(4lNpT5u6io )
Mask
2024-01-18 (거의 끝나감) 22:11:08
갱신할게요
932
이누주
(mVlMI06lDs )
Mask
2024-01-18 (거의 끝나감) 22:11:59
류 지 주 를 먹 어 버 려 요 - (????)
933
유우키주
(sLrT36e5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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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13:13
안녕안녕! 류지주!
934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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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14:22
>>931 류지주에게 아야카에루의 축복을 내려 요
935
마타사토 코코로 - 카와자토 아야나
(mBDMdLtUtU )
Mask
2024-01-18 (거의 끝나감) 22:14:48
>>731
으, 놀라서 체할 것 같아. 이럴 때는 가슴을 두드리기보다도, 목덜미 주변에 걸린 그 답답함마저 삼킨다는 감각으로 목구멍에 힘을 주고 공기를 삼키면 된다. 빵도 바삭하고 베이컨도 바삭한 와중에 달걀이 그나마 촉촉함을 더해 줘서 간신히 목넘김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정도 배짱과 위장이 없으면 7척이 넘는 잉어로 자라나진 못했지. "그게 말이지, 곧 어린이날이잖냐." 우물우물. "백화점 앞을 걷다가 납치당해서 코이노보리로 쓰일 뻔했거든. 장대 꼭대기에 매달려 있다가 간신히 줄을 끊고 도망쳐서 이 모양이야." 당연히 허풍이지만 상대가 알아채든 말든 중요하지 않다. 캇파한테 걱정받을 정도로 내가 풋내기였다면, 진작에 잉어회가 돼서 구충제랑 같이 팔리고 있었겠지. 그런 결말도 웃겨서 싫어하지는 않지만, 여기서 논할 것은 못 된다. "후, 살 것 같네. 뭐라도 먹고 볼 일이야... 그렇지, 마님한테 잘 먹었다고 말 좀 전해 드려." 입을 닦고 일어나서, 의자에 개켜서 걸어 놓은 비단잉어 무늬 하오리를 휘둘러 걸쳤다. 유신 이후로 일본 사람들은 모두 불편한 옷밖에 입지 않게 되었지만, 아직 하오리가 용납되는 세태에 살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축복이다. 단추도 없고, 지퍼도 없고. 세상에 이보다 편한 외투는 없으니까. 자, 그럼 얻어먹기까지 했으니 얼마 남지 않은 염치를 챙겨서 줄행랑이나 쳐 보실까. 지렁이에 바늘이 숨어 있어도 먹고 도망치면 그만이거든. "먼저 간다." 바닥에 내려놓은 가방을 옆으로 멘 다음에, 뒤돌아 손을 허공에서 휘적휘적 흔들며 장지문 쪽으로 걸어갔다.
936
코코로주
(mBDMdLtU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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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15:38
올해는 양해가 아니고 청룡의 해인뎁쇼?
937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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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15:56
코코주 안녕안녕- 자. 이누주는 어른의 여유를 즐기고 와서 편지를 가져오겠다.
938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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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16:39
너무 완벽한 레스라 >>935 를 막레로 받고 싶어진 저....정상인가요?
939
류지주
(4lNpT5u6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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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16:54
아야카에루의 축복으로 san치 다운 이누에게 먹혀서 또 다운 다들 안녕하세요`
940
카가리주
(U6jcqfFC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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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17:06
02 사춘기_자캐는_성장통이_심했다_심하지않았다 성장통은 성장하니까 생기는 거잖아? 무신어르신의 본체는 지금도 꾸준히 성장중이라서...◠‿◠ (지네 특: 평생 탈피함) 사실 진짜 성장통이 있는 건 아니고, 가끔 탈피를 하기 때문에 탈피 시기의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하겠네. 이 시기에는 평소보다 예민해지고 성질이 더 나빠짐... 부작용 자체는 평균 수준인데, 아무래도 덩치가 덩치다 보니 껍질 벗는 과정이 힘든 편임 615 자캐의_노래방포지션은_마이크안놓음_vs_예약만함_vs_적당히즐김_vs_듣기만함 듣기만 함! 인/신/요의 음악을 즐기는 문화 자체를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드러누워서 구경이나 할걸~ 88 자캐_앞으로_도착한_수상한_택배_열어본다_vs_버린다 뭔가 싶어서라도 열어본다! 카가리,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모두 안녕~ 이것은 클립보드에 몇날며칠 숙성한 진단 지금 안 꺼내면 영영 까먹을 것 같앗어...😌 암튼 이제 정신 차리고 답레 써와야지~
941
카가리주
(U6jcqfFC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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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18:35
>>939 헉 나도나도 나는 무신님 특기 와그작와그작을 보여줘서 멘탈 깎을래(?) 류지주랑 코코로주도 안녕~
942
코코로주
(mBDMdLtU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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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19:20
>>938 막레 하셔도 됨돠아. 근데 꼬옥🥺은 안 하시는군요
943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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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19:48
>>942 뭐지? 이 잉어씨 꼬옥🥺을 원했던 것인가??
944
유우키주
(sLrT36e5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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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20:45
안녕안녕! 코코로주!! >>940 어어..그러면 이제 인간 형태의 허물을 볼 수 있는거야? (아님) 하지만 카가리는 뭔가 군가 같은 거 부를 것 같단 말이야! 군가 불러주세요!!
945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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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22:29
아니아니 꼬옥🥺 을 원한다면 보여줄 수는 있지만 사실 코코로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했는데 코코로가 너무 빨리 run해버렸어!!!!!!
946
코코로주
(mBDMdLtU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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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27:59
모두 안녕하세요-. 저도 혼틈진 던질래요우 402 자캐가_좋아하는_반찬 토로로지루의 포만감을 좋아합니돠. 261 지금_이_순간_자캐가_가장_강렬히_원하는_것은 실컷 웃길 수 있는 무대만 있다면야 뭐든지. 55 자캐의_커피_취향 당도: 무조건 블랙. 농도: 보통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사이, 즉 샷 추가. 아이스는 같은 이유로 싫어합니돠. 온도: 미지근한 걸 좋아해서 뜨거운 걸 사서 식힙니돠. 메타인지: 커피와 차 중에서 고르면 차를 좋아합니돠아. 마타사토 코코로,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947
유우키주
(sLrT36e5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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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28:53
>>946 웃길 수 있는 무대라. 그렇다면 역시 학교 강당에 가야겠구나! 음. 전혀 달지 않고 미지근하며 아메리카노... 말 그대로 아무 것도 섞지 않은 커피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로구나!
948
코코로주
(mBDMdLtU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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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30:41
>>940 카가리와 같이 노래방 가서 장범준 노래 부르고 싶다고 생각하는 저(오너), 비정상이겠죠...?! >>945 코코로는 의심암귀라서 일단 카와자토 저택에 들어간 순간부터 긴장 MAX가 되니까요우
949
코코로주
(mBDMdLtU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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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31:48
참고로 여러분 제 진단에는 신경써서 반응 안 해 주셔도 괜찮습니돠아... 그냥 TMI니까유
950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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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36:09
>>948 아야나는 낚시꾼이 아닌데 어 째 서 다 !!!!!!!!!!!!
951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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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37:54
역시 이번 편지는 아니었 다. 아무리 그래도 편지지에 빗내에 젖은 엄지발가락 자국을 콕 찍고서 너 내 발닦개가 되어라- 하는 건 아무래도 아니지. 그래도 냄새를 맡아도 꼬순내가 나지는 않았겠지만?!
952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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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38:42
>>951 wwwwwww코이츠wwwwwwwwww
953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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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39:34
웃지 말 라 고 -
954
유우키주
(sLrT36e5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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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39:36
아. 이게 다크 이누이누인건가...(아냐)
955
무카이 카가리 - 카와자토 아야나
(U6jcqfFC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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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39:57
추격은 달리기라기보단 한달음만에 먼 거리를 훌쩍 건너 뛴 도약이라 함이 옳겠다. 무신은 아야나를 따라잡다 못해, 뜀박질 한 번으로 아예 아야나의 앞을 가로막은 것이다. 도주극은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싱겁게 막을 내리고 말았다. "방자히 굴던 것치곤 일같잖도록 쉽게 잡혔구나. 방자히 군 대가는 치를 준비 되었느냐." …아니, 앞으로 벌어질 일을 떠올리면 싱겁지만은 않을지도. 흉흉한 기세 온 몸으로 내뿜으며 무신이 아야나를 향해, 정확히는 아야나의 어깨를 향해 천천히 손을 내뻗었다. ……손등에 힘줄 곤두선 꼴 보니 잡히면 무언가가 아작이 날 수도 있겠다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956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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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41:06
【 사랑과 관심을 담아、시로사키 하나 로부터。 】 앞으로 너는, 내 발닦개가 되어줘야겠어. ... 이걸 쓰려고 했는데.
957
류지주
(4lNpT5u6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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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41:11
다들 안녕하세요 이제 여름 쯤 되면 조상님의 아그작은 san치 회복이 아닐지..
959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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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43:51
>>958 쓰던중임 쓰던중임 캡틴은 하이드를 부탁합니다 ㅡㅡ
960
카가리주
(U6jcqfFC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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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44:36
>>944 꺄아악 인간 껍질이라니 키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아니라구요~!~!!!!! >>949 싫어요!!!!! 웃기는 무대 하니까 궁금한 게 있는데 코코로는 현대의 개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일/한의 상황극형 개그나 서구의 스탠드업 코미디에 관해... 어떤 관점인지 진짜루 궁금해요🤔 >>9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막줄도 너무 웃긴데 우리가 필사적으로 꼬순내의 흔적을 찾을 거라는 거 어떻게 알았지👀
961
아야나 - 카가리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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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45:20
>>955 야마스핀무신님 살려주시와요 ㅎr......⭐️ 어쩔수 없이 이날이 오고야 말았는가? 유우군 미안하여요, 소녀가 유우군보다 먼저 가게 생겼사와요, 눈물을 머금고 아야나는 천천히 손을 빧어오며 달려오는 무신을 향해 천천히 다가가려 하였다..... ".....소녀, 얌전히 잡아먹히도록 하겠사와요..... " 어? 여기서 정말로 진짜로..... 잡아먹히려 한다고? "ーーー목덜미 정도는, 깨물어 주셔도 괜찮사와요? " 아 ㅋㅋ 그럼 그렇지 곱게 잡아먹힐리가 없지 ㅋㅋㅋㅋ
962
아야나주
(ZDRUXMHv3s )
Mask
2024-01-18 (거의 끝나감) 22:45:57
다 시 는 모바일로 레스를 쓰지 않겟읍니다 ㅡㅡ
963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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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47:19
꼬순내 찾으려 손 냄새 맡으려고 하면 콱 물어버릴 거라고....
964
사토 류지 [ 로그 ]
(4lNpT5u6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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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47:39
>>0 오늘도 어김없이 카페 블랑은 영업중이다. 열심히 갈아둔 원두를 포터필터에 잘 털어넣고 탬퍼를 꾹 누른다 힘을 줘서 꾹꾹 누르다 보니, 여전히 한쪽 구석에 잘 놓아둔 서책이 눈에 걸린다. '우리는 야마후시즈메의 자식들이며___' 아야카에루를 알고 난 이후로 이런 것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된다. 야마후시즈메가 우리 가문의 수호신 같은 것 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비일상에 빠지면 야마후시즈메에게 기도하는 일도 늘었다. ..야마후시즈메에 대하여 무카이씨에게 물어봐야 할까. 여러 고민이 들지만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역시 묵묵히 카페 일을 하는 거겠지. "..어서오세요, 카페 블랑입니다. 인기 메뉴는 아메리카노, 추천 메뉴도 아메리카노 입니다. " 역시 그냥 쉽게 쉽게 가는게 제일이다.
965
카가리주
(U6jcqfFC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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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48:33
VIDEO >>9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세상에 군가 드리겠스빈다 >>948 ㅋㅋㅋㅋㅋㅋ어째서 장범준?!! 의외의 선곡이지만 정상입니다 삐빅 >>958 아아... 아야나의 운명이...... 그렇구나.....😇 아야나 아가씨는 좋은 캇파였지.....
966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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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48:45
무신이시여 보고 계십니까? 당신의 후손의 신앙심이 한층 늘었습니다......
967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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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49:32
으앗 귀한 로그가 올라왔다. ..!
968
류지주
(4lNpT5u6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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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49:37
오늘도 쌓여가는 신앙.. 카가리가 대충대충 하여도 류지의 신앙은 깊어져간다
969
유우키주
(sLrT36e5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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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22:49:52
>>965 이제 카가리가 저렇게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지?!
970
유우키주
(sLrT36e5PU )
Mask
2024-01-18 (거의 끝나감) 22:50:58
그리고...장하다! 류지야! 그렇게 뿌리를 찾아가는거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