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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의 행방은... ◆.N6I908VZQ
(7P6ppzNJOs )
2024-01-16 (FIRE!) 19:20:51
「있잖아, 『아야카미文守』란 무슨 뜻일까? 애초에, 정말 『아야카미文守』, 그뿐일까? 이상한 이름이지…….」 ─ 익명의 누군가가 보낸 편지.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사랑을 담아、XX로부터。 】 1月11日~1月20日 ( situplay>1597032420>251 ) ※ XX를 담아、나로부터。 편지를 전할 수 있습니다. 직접 전해도 괜찮습니다. ※ 누가 내 편지를 옮겼을까? 신발장에 감춰도 좋습니다. 장난꾸러기가 건들겠지만요! ※ 수수께끼의 편지함 누구에게 갈지 모르는 랜덤박스에 넣어봅시다. 상대도 랜덤임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안심!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499/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696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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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4:35:21
아야나 뜨끈한 온탕에 넣고 싶은 기분- 이누는 육상부 할래.
697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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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4:35:41
다돌부 뭐냐고 ㅋㅋㅋㅋ
698
카즈키주
(xTfHb.vJ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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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4:37:30
카즈키.. 알바 해야해...
699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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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4:37:35
>>696 담그면 이렇게 될듯
700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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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4:38:05
>>698
701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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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4:40:12
카즈키 군... 알바 말고 놀자.... 역시 아야나 공은 귀엽구나-
702
카즈키주
(xTfHb.vJ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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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4:45:22
이 시간이니 tmi 풀듯 이야기하자면 카즈키는 어디 만화에서 나올 정도로 알바 몇일 못하면 당장 이번달 생활비 내기 힘들 정도로 궁핍한 상황은 아니긴해. 일상에서 간간히 나온 부분이지만 누구한테 뭐 사주는데 망설임이 없는것이나 소소한 지문으로 알 수 있는 사실이지. 일단 한곳에서 3년동안 있다는거부터 어느정도 안정되어 있다는것. 물론 오갈거 없는 고3이 혼자 이 정도로 됐다는게 현실적으로 좀 말이 안되지만 그건 상극이니 여유롭게 넘어가기로~ 지나친 리얼리티는 여러가지 제약이 생기니까 말이얌
703
갈라테아주
(qaTd3FZ2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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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4:47:34
편의주의 만세—
704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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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4:47:52
편의주의 만세ー
705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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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4:49:18
편의주의 만세ー
706
카즈키주
(xTfHb.vJ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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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4:49:40
물론 그렇다고 알바 안해도 될 여유는 또 없지만~ 대충 엔딩쯤에 복권이라도 당첨되면 괜찮지 아늘까~?
707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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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4:52:37
이누는, 역시 체육제 같은 곳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아. 부르마 같은 복장은 잘 어울리지 않겠지만. 발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이랑 옷자락 펄럭펄럭하면서 뛰겠지-
708
카즈키주
(xTfHb.vJ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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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4:57:11
그러고보니 요괴나 신들은.. 올림픽에 나가면 대는거 아닐까
709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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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4:57:42
갑자기 분위기 올림픽
710
갈라테아주
(qaTd3FZ2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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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4:59:56
>>707 갈라테아는... 계주 내보내면 개트롤이다. 느리니깐.
711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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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5:02:52
그래도- 인간의 모습으로 현신하면 육체적인 것으로는 꽤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이지- 그런 테아쟝이랑 한 팀이 되어서 계주 우승하는 것이 보고 싶 다
712
갈라테아주
(qaTd3FZ2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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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5:06:44
어째선지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쿵 소리가 나고 흙먼지가 이는 듯한 선수!
713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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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5:08:52
속도 붙으면 엄청 무서울 것 같다-
714
카즈키주
(xTfHb.vJ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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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5:17:23
지진파로 적팀 선수들을 넘어트리는거야
715
갈라테아주
(qaTd3FZ2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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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6:09:36
안녕하세요~^^
716
마타사토 코코로 - 카와자토 아야나
(mBDMdLtU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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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6:14:35
>>185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무엇일까? 당연히 남의 돈으로 먹는 밥이다. 그럼 가장 떨떠름한 밥은 무엇인가? '미끼'다. 은혜를 베풀고 얻어먹는 밥에는 부정한 낌새가 깃들기 어려우나, 아무런 이유도 없이 차려진 밥상에는 모든 경계를 기울여야 한다. 이건 일종의 직업병이기도 하다. 낚시꾼과 눈치 대결한 기간만 백 년이 넘어가니까, 일단 공짜로 주는 밥은 의심부터 하는 습성이 생겼다는 말이다. 하물며 캇파가 주는 밥이라면야... 사토이케에서 살던 시절에도 알고 지내던 캇파가 있는데, 성격 좋은 녀석들이었지만 친해지고 나서보다 친해지기 전 영역을 두고 기싸움하던 때가 대하기에는 더 편했다. "...잘 먹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급할 때는, 아무리 수상쩍은들 허겁지겁 먹어치우지 않을 수 없다. 밤에는 버스가 안 다닌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아야카미의 옆 도시까지 가서 등산하다가 몇 시간이나 걸어서 돌아온 덕에, 피곤한 건 둘째치고 배고파 죽기 일 보 직전이었으니까. 다행히 새벽에 엄청 미안한 얼굴을 하고 문간에 서 있었더니 아침상에 토스트가 올라왔다. 성공이다. 어린아이를 먹어치웠다고도 전해지는 이 몸, 15초 내로 토스트를 해치우고 서둘러 도망쳐야지 하는 생각으로, 토스트 반 쪽을 크게 물어 우물거리다가... 주인마님의 딸이랑 눈이 마주쳤다. "으겍... 여어, 카와자토."
717
갈라테아주
(qaTd3FZ2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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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6:16:53
오하요~~
718
코코로주
(mBDMdLtU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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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6:25:24
갈라테아주 안녕하세요~^^
719
사유주
(mvAh545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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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6:26:10
오하요오오노 오디쇼온시테 카미가타모 밧치리 오!케!!!!!
720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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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7:05:02
오 하 요
721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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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7:09:57
모닝 하고 일어나보니 코코로주 답레가 올라와 있다 코코로주 괜찮다면 이 도망갈 생각하는 잉어씨 팔 냉큼 꼬옥하러 와도 되는가? 무려 🥺 이 표정으로 할거임
722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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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7:16:26
8시까지답변없으면 그냥지르기 할것이다 음하하
723
코코로주
(mBDMdLtUtU )
Mask
2024-01-18 (거의 끝나감) 07:39:49
반응은 😰 < 이거일텐데 괜찮으시다면
724
카가리주
(S3/7QSrB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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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07:46:38
수상할 정도로 영감님 할머니들을 식겁하게 만드는 아야나😏
725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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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1:51:18
영감님 할머니들이라기엔 코코군은 찐동갑내기인걸
726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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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2:09:48
좋은 아침-
727
사쿠야주
(qaOLMgrZb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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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2:10:13
낮이야
728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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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2:10:14
이누주 굿 모 닝
729
카즈키주
(xTfHb.vJ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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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2:12:07
굿 이브닝
730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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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2:14:20
나 2시에 나가야 하는데 이 뽀시래기들 때문에 밤을 새버려서 아직 몽롱한 상태야- 으윽
731
아야나 - 코코로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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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2:16:39
>>716 코코군 "카와자토가 아니라 아야나이와요. 아 야 나. " 이제 슬슬 이름으로 불러줄 때도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며 자리에 앉는 아야나. 그녀는 지금 매우 심-기-불-편 이다. 카와자토가 몇명인데 카와자토라고 부르면 일족의 이름을 부르는 건지 누구를 부르는 건지 구분이 안 간단 말이다. 뭐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카와자토는 아야나가 유일하긴 하지만. "코코군 어제는 왜 우리 집에 안 오셨사와요? 무슨 일 있으셨사와요? " 딱 봐도 어제 아야카미 옆도시까지 가서 등산한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아야나 코코군 많이 걱정했는데..... " 🥺 표정을 하며 오이 샌드위치를 먹어요
732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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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2:18:00
>>730 안녕하세요 뽀시래기 입니다.
733
카즈키주
(xTfHb.vJ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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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2:19:13
안녕하세요 안 뽀시래기 입니다.
734
사쿠야주
(qaOLMgrZb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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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2:22:52
안녕하세요 라면부스러기입니다
735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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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2:32:19
신 3인방에 대한 MZ요괴 아야나의 평을 알아보자 아오이 : 바💚보 아저씨💚 카가리 : 말이필요없음 지금 현재진행형임 사쿠야 : 무 섭 사 와 요
736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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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2:36:13
라면 부스러기 뭐냐고 ㅋㅋㅋㅋㅋ
737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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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3:08:44
안녕하세요 빵 부스러기 입니다.
738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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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3:39:31
이런 것이 어째서 존재하는 것이지? ....
739
카즈키주
(xTfHb.vJ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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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3:44:59
끔찍데스.
740
아야나주
(ZDRUXMHv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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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3:45:16
끔찍한desu
741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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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3:52:27
오이 카츠는 어떤가, 아야나 공-
742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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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3:53:59
그것도 최고급 청오이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다-
743
사유주
(t4uTFt4Q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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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3:55:12
그런건 음식이 아니야아아아아!!!!
744
카즈키주
(xTfHb.vJ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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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3:56:30
사유주 안녕~
745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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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3:56:38
사유사유가 꽤 커다란 충격을 받은 것 같지-
746
이누주
(mVlMI06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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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거의 끝나감) 13:57:57
ㄹㅇㄹㅇ 밥이랑 김 안에 오이만 들어있는 김밥도 있는데 오이카츠 말이 아주 안 되지는 않을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