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78 카카오매스 같은 서사네요. 씁쓸한데 그윽해... 홀로 되지 않으나 한 명 외에 그 누구도 들이지 않고 수라도를 걸어가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80 같이 일찍 자러갈 생각은 없는 건가욧!!! (꼭 끌어안은 채로 이부자리 데굴데굴구르기) 네, 그러면 마음놓고, 천천히 써나가볼게요. .oO(솔직히 칩 박거나 하기도 좀 그래요. 성운이가 칩 박으면 혜우도 따라서 박을 것 같애.) (피어싱은 혜우랑 같이 보러 가고 싶다는 마음은 있네요. 흑심!)
(헐렁뱅이 이야기보따리) 성운이가 성장이 정지된 상태로 어린애 모습으로 다녀야만 했던 것은, 서헌오 박사가 성운이에게 그런 조치를 할 수밖에 없었던 명백한 이유가 있어요. 성운이의 몸이 성장해버렸음에도 서헌오 박사가 그걸 가만히 내버려두는 이유는, 일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예상하고 있던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상황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103 혜우는 자기 조지는 건 신경 안 쓰는데 주변 건드는 거는 스치기만 해도 눈 돌아감 커리큘럼 영상의 경우, 칼찌들이 하는게 아니지만 성운이가 커리큘럼을 빙자한 가혹행위를 당하는 것처럼 보일거라 그리고 커리큘럼이면 자기가 막지도 못 하는 거니까 주변 사람 그것도 연인이 고통받는데 아무것도 못 한다? 멘탈이 탈탈 털리다 못해 일시적으로 무너진 상태가 유지될 수도 있음 뭐어 이거는 성운이랑 똑같지 않나 싶고
>>106 아마 예전에 성운이가 목에 관을 꼽고 한계까지 혹사당했다 폭주했던 그 훈련레스를 기억하고 계신가 보네요. 그건 꽤 드물어요, 의외로 1~2주일에 한번 꼴이랍니다. 물론 그것도 잦다면 잦고, 그런 과부하 테스트 영상들만 악마의 편집으로 추려내서 보여주기에 충분하긴 하죠. 그 이외에는 목에 뭔가 되게 수상한 관을 꼽는 것만 빼면, 알터에서 하는 커리큘럼들은 의외로 꽤 평범한 능력 계발이에요. 상자 안에 있는 물체에 능력을 사용해본다던가, 서로 다른 방향에 동떨어져 있는 대상에 능력을 사용해본다던가, 공중유영을 해본다던가 하는?
음, 성운이 개인이벤 직전에 그걸 보여주거나 하면 알터 공략전에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겠네요. (무식한 사고방식;)
>>108 일단 그런걸 한다는거 자체가 충격적인거라 횟수는 뭐... 성운주 말대로 악마의 편집 한 번이면 혜우 멘탈도 편집 쌉가능 (이런 발언) 그냥 성운이가 그런 걸 당한다는 사실 자체가 혜우한테 무력감을 선사합니다 트라우마 트리거 온!이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기부여 되긴 하겠지만 혼란스러워서 돌발행동 오질걸
>>111 그거 본 직후 혼란에 빠진 혜우랑 차분-하기 그지없는 서헌오 박사 면담이 한번 보고 싶네요. 키야! 이맛에 매운거 요리하는건가! 성운이는 견디고 있으니 이제 혜우도 견뎌야지? (화르륵) (농담이고, 이거 성운이 갠설에 고춧가루 푸짐하게 쳤는데 혜우가 견딜수 있을까요........)
>>121 설정적으로 동급이라기보다 혜우가 받아들이는 부모라는 존재가 그래 부모 포함 가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혜우에겐 양날의 칼이라 게다가 자기 아들한테 그런 커리큘럼을 하는 아버지라니 혜우 PTSD 터져서 일시적 폐인까지도 간다 뭐 꼭 끝맛이 달 필요는 없으니까 감당 되는 만큼만 해달라구
>>124 일단 혜우주가 끝을 정하는 타입이 아니라니 저도 무조건 이런 결말이어야됨!! 하고 싶지는 않지만....... 가급적, 달았으면 하네요. 지금 혜우와 같은 공간에서 숨쉬고, 시간을 보내고, 살아가는 이 녀석을 혜우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역시도 보고 싶구요. 그런데 히이익 그 정도였구나........ 서헌오씨 연구소 보안관리 잘하시구요 저지먼트가 알터 견학오기 전까지는 알터에서 근신하시기바랍니다
>>125 흐음 혜우가 성운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대화할 때 들어두는게 좋을거야 알터의 일을 알고난 후에 확립하려 하면 아무래도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버릴 가능성이 높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자료 안 본 상태로 마주치는 건 괜찮아 쭈뼛쭈뼛 하겠지만 남의 부모라 그 이상의 반응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