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55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51.장마가 주룩주룩 내려요 :: 1001

◆TMmm6tsoPA

2024-01-14 01:10:47 - 2024-01-15 02:09:41

0 ◆TMmm6tsoPA (4V44dP1A1I)

2024-01-14 (내일 월요일) 01:10: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516

920 동 월 - 김수경 (vFpCBQRg4o)

2024-01-15 (모두 수고..) 00:52:52

" 에? "

장난으로 한 말이었는데. 수경이 들려준 대답과 동시에 질문인 그 문장에, 동월은 잠시 생각하는 표정이 된다.

" 어... 글쎄? 나한테 물어봐도 뭐.... "
" 네가 직접 정답을 내리는게 좋지 않을까? "

동월이 수경의 생각이나 무의식을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그가 가진 능력은 그런 것이 아니었다. 정신적인 것 보다는, 물리적인 것을 다루는 능력.

" 흐음. 그거 좀 무서운 말인데. "

어쨔서 무서운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그야, '누군가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무섭다' 라는 말을 해봤자... 수경에게 압박감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 뭔 소리야? "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본다. 자신이 불행하다는 것은 아주 오래전 부터 그랬던 것이다. 그 불행이 남이 몰고다녀서 나타나는 거라니.

" 그럴 리가 있나. 그냥 내가 좀 불행한 사람인 것 뿐이야. "
" 내 불행을 남탓으로 돌릴 생각 따윈 없어. "
" 그러니 너도 멋대로 내 불행을 네 탓으로 돌리지 마라. "

그것은 자신이 온전히 받아드려야 할 일이다. 남탓으로 돌려봤자 우울해질 뿐이다. 불행하다면, 그 불행을 썰고 다음 불행을 썰기 위해 나아갈 뿐이다.
자기 자신의 불행은 자기 자신이 안고 가야할 문제니까.

" 엥. "
" 내가 깽판칠때 근처에 있었나...? "
" 사과할건 없어. 네 잘못도 아니고. "

욕까지 했다니. 그렇게 심한 깽판을 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아무튼 수경은 정말로 잘못한게 없으니까.

" 나중에 얼굴 보면 알지도 모르지. "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니까. 얼굴을 보고 기억난다면 뭐... 사과를 하든 항의를 하든 하는거지.

921 수경 - 훈련 (HBwF.iROL6)

2024-01-15 (모두 수고..) 00:53:35

>>0

-진호 씨는.. 연구원이라고 했죠?
"으..응.. 맞아. ASTC 관련 연구를 하고 있어. 선화야."
-그게... 뭔가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텔레포트나.. 시공간과 관련된 연구야."
-그렇군요... 그럼 들려줄 수 있는 걸 들려주실 수 있나요?
"그럼. 당연히 해줄 수 있지."
하나로 묶은 머리카락은 흔들림 하나도 없습니다.
헤어진 이후에. 선화라 불린 존재는 현관에서 불편한 구두를 벗어던졌습니다.



수경은 기숙사에서 깨어났습니다. 당신이 이동을 몇 번이나 했다는 감각이 남아 있었어요.

"....무언가... 했던 것 같은데요."
어디로 가서. 무엇을 했죠? 기억나지는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기쁘게도 당신은 대부분의 것들을 다시 건져올려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당신이 굴복하고 바친 자를 완성하게 되었어요. 결국엔.
하지만 겉으로는 긍정적으로 변화했을 거에요. 다른 이들을 챙기려 하거나. 타인을 위해 나서려 하거나. 상냥하게 대하려 하거나.

"....커리큘럼을 해야겠어요."
오늘의 커리큘럼은. 시뮬레이션이었습니다.
높은 긍정적 수치는 그들을 기쁘게 합니다. 그 원인을 모르기에 일말의 불안감은 있었겠지만...

922 혜성주 (mUhZ.euzOw)

2024-01-15 (모두 수고..) 00:54:15

>>919 스포가 있었어? 어디야 앵커줘 잘 준비 좀 하고 와서 본다 그리고 이혜성 썰이래봤자 조잡하게 적폐 받아서 암부 대충 한거 밖에 없 아악!
하아아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마징가 귀 했는데 꼬리 살랑이면 넘 귀엽겠다

923 동월주 (vFpCBQRg4o)

2024-01-15 (모두 수고..) 00:57:08

>>914 아마 맞다고 생각해요? 🤔 친구들과 저지먼트가 있기에 현재의 희망과 절망이 공존하는 월이가 된 것.
투정부리는거기도 하고, 일부러 적을 만드는 행위기도 하고... (옆눈)

>>916 아지아지야 레지스탕스따위 그만두고 특수부대에 들어오지 않을래? (악마의 유혹)

>>917 야매 힐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우 어디서 쉬고있으면 뒷목잡고 대롱대롱 들어올려서 '나 힐좀' 해보고싶다ㅋㅋㅋㅋㅋ

>>919 (뜨끔) 아마 최종적인 목표는 그럴지도요. 다만 그 최종목표 이전엔 경진주 말대로 떼쓰는 아이와도 비슷할지도...

924 성운주 (dB9mPiBxEw)

2024-01-15 (모두 수고..) 00:57:34

https://www.neka.cc/composer/12679

“그러네. 꼴이 퍽 우스워.”
“···그렇다고 해도, 이거 헤어스타일이랑 체격만 좀 바뀐 거 아냐?”

925 정하주 (3v9SSLNogo)

2024-01-15 (모두 수고..) 00:57:58

암부
암부에 들어오게된건, 그냥 그렇게 컸기 때문에. 정의감으로 일하는건 여기도 변치 않는다. 일처리도 과격하지 않은채, 사람을 죽이는것도 최대한 자제한다. 하지만 그 이유는 인간을 좋아해서도 있지만, 죽음이라는 가벼운 죗값을 치르게 두지 않기 때문. 하지만 고의적으로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건 피할거야.

손속은 지금보다 훨씬 더 잔인할걸? 예를들면, 상대 눈 점막의 수분을, 방향성을 가지고 한번에 펑 하고 터트린다던가.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상부명령도 골라골라 받는편. 상부도 정하를 눈에 거슬려하지만, 딱히 적극적으로 반기를 잡는것도 아니라 그냥 놔두는 느낌이지.

스킬아웃
지금도 반쯤 스킬아웃 아닌가...? 별로 다를건 없을걸? 온건파의 자경단. 술 담배를 하지도 않고, 권하지도 않음. 주변에 하는건 적극적으로 말리진 않지만 "야, 폐썩어 새끼야"같은 말로 가볍게 타이름. 단 조금 더 의리에 중점을 두기도 하고, 손속이 좀더 매워지긴 할거야. 사람에게 능력을 쓰는걸 망설이진 않아. 잘 쓰지도 않지만 중요할때 고민 없이 사용한다.

성격반전
담담히 사람이 죽건 말건, 소모품처럼 효율에 사람을 갈아넣는 일반인. 딱히 악의가 있지 않다. 예를들면...

돈이 필요하다 - 알바는 하지 않는다. 시간효율이 너무 안좋다. - 사람을 죽여서 얻을까? 아니, 뒷상황을 생각하면 효율이 좋지 않다. - 걸어서 3분거리에 있는 재래시장에서, 상점 하나를 골라 현금을 탈취한다. 이게 가장 빠르고 쉽게 돈을 많이 얻을 수 있겠는데.

입을 옷이 필요하다. - 앞에 있는 사람 옷을 뺏을까? 아니, 반항하겠지 분명. 벗기는 과정도 시간손해야. 그냥, 바로 앞 옷가게에서 대놓고 가져간다음, 쫒아오면 능력으로 제압하던가 하자. 그게 빠르니까.

스킬아웃이나 이런 소속? - 해야할것과 받는 혜택을 비교해보면, 내가 받는 혜택보다, 해야할것이 더 많고. 인식으로 인한 비효율이 있다. 굳이 가야해?

이런느낌일거야. 아마

926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00:58:48

>>910
경진: 기행녀 아니고 기만녀 아냐 이거
경진: 저레벨의 설움을 다시금 느껴라 (능력 쓰는척)

>>917 예리하네 (쿨럭)
태진이 생활방식은 태진이가 고른 삶이니 관심 끄고 얼마나 빈곤하게 사는지 알려고 들지도 않는데
속으론 이제 이경이나 남 얘기 들은 것도 있으니까 태진이보단 부모님한테 책임이 있다는거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지
회피형 인간이라 태진이 힘들게 사는거 지금은 인정하려 들진 않지만
나중에 태진이 삶의 질 알면 죄책감 들텐데 자기합리화 어질것도 같고
ㅈㄴ 두서없네 쏴리

927 금주 (uwAktj.vv.)

2024-01-15 (모두 수고..) 00:58:57

>>922 821이요 uu 적폐... >>14 이지요? 아 간부님... 영입하고 초짜라고 불러주세요. (?)
마징가 귀 하고, 꼬리 위아래로 팡팡거리다가 확 깨물 거예요???

>>923 그럴지도? 😶
IF라 다행이에요...

928 정하주 (3v9SSLNogo)

2024-01-15 (모두 수고..) 00:59:22

역시 동월이는 괴이가 근간이군요...

929 성운주 (dB9mPiBxEw)

2024-01-15 (모두 수고..) 01:00:22

>>904 언제 꼭 if로라도 반대 입장에서 먹여드릴 테니까 그때도 맛있는지 각오하셔...! (후르르)

930 현태오 (gckbspuuBs)

2024-01-15 (모두 수고..) 01:00:41

>>0

수복은 예상보다 빨랐고, 퇴원이 머잖았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말겠다는 박 교수의 집념이 일궈낸 의료기술 덕분이었다. 이틀을 걸릴 것을 두 시간으로, 죽어가는 자는 살아 나갈 자로, 고통 받는 자에게는 자유를 주겠다는 신념은 태오에게도 당연히 적용 되었고, 태오는 희야가 준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때마다 시시각각 몸이 나아지는 것을 느꼈다.

극야의 서 시리즈라,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인첨공의 각 인간에 대해 녹여낸 책은 한국적인 정서도 있었으나 영미문학과도 같은 정서도 느껴졌다. 한 장, 한 장을 넘기던 도중 태오는 책갈피를 치웠다. 희야가 책갈피를 꽂아두고, 네가 꼭 읽었으면 좋겠다는 부분이 다가왔기 때문이었다.

─ 결국 엄청난 일을 저질렀다.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사람들은 신문지 1면에 보도되는 끔찍한 사건으로 입방아를 찧을 것이고, 한참이고 떠들 것이다. 멍청한 안티스킬이 길길이 날뛰다 나를 잡을 테지만, 알게 뭔가? 죽어버리면 그만이다. 아니, 죽지 못해도 나는 빠져나갈 수 있다. 피 묻은 장갑을 스트레인지 패배자들의 모닥불에 대충 집어 던졌다.

태오의 손이 가늘게 떨렸다. 책을 덮고, 입을 덮어 막았다. 숨을 색색대며 불안정하게 뱉던 태오는 헉 소리를 내며 몸을 웅크렸다. 급격한 호흡 불안 증세에 유지 장치가 요란한 소리를 냈고, 박 교수가 직접 뛰쳐 들어와 태오를 살폈다.

"아이구야, 야가 왜 이런댜잉! 괜찮어? 숨 쉬자, 숨! 유 선생, 거, 봉투! 봉투 가져오라이!"
─ 아이고! 애가 새파랗네! 시체여 시체! 아이고야 우야쓰까잉!

재빠른 응급조치와 함께 숨이 좀 진정되는 듯싶자 태오는 푹 숙였던 고개를 들었다.

"어이구야 놀라부러야, 괜찮어? 무시가 그리 불안혔길래 그랴. 응?"
"……아, 아무것, 도."
"여기 병원이여. 안전햐. 괜찮다잉, 알긋쟈? 느 지켜주는 사람 많으니께 괜찮어. 괜찮을 거여……."

그래.

"괘, 괜찮…… 지요."

어차피 아무도 모른다.

931 수경 - 동월 (HBwF.iROL6)

2024-01-15 (모두 수고..) 01:01:00

"하지만 나는. 우리는.. 두려워해요."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호감이라고 하면 휘말리게 될 거라는 불안감이 드러나게 되어버릴지도.

"...하지만 앨리어스에 담긴 것대로나. 혹은 그 성질처럼 얽매여 있으니까요."
안타깝게도 수경은 전자에 가깝습니다.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케이스는 성질. 수경은 세렘에 영향을 받는 걸지도 모르지요.

"내가 버텼다면. 그들이 전부 성공적으로 모든 것을 해내도록 했다면..."
모든 게 잘 되었을 거란 생각을 버릴 수는 없어요. 라고 한숨을 쉬듯 말하려 합니다.

"....어쩌면 불행한 사람끼리 만나게 되는 게 인첨공에 불행한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뭔가의 작용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뇨.. 하지만 욕을 하는 건 좀 그렇잖아요.. 사과시키려고 노력할게요.."
연구소에서 맏언니였으니까요. 라고 말을 하려 하면서 동월을 물끄러미 바라보려 합니다.

932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01:01:20

>>923 하아아..... 일부러 죽으려 든다니 동 월 아 행 복 해

>>925 암부와 스킬아웃은 정하의 소시민적 이미지가 확 죽고 히어로적인게 돋보이네 모순적이고 맛있다... 성격반전 효율중시자 기계 된것도 재밌어

933 성운주 (dB9mPiBxEw)

2024-01-15 (모두 수고..) 01:01:42

희야도 한번 성질부릴 때에는 무섭게 부리네요...

934 태오주 (gckbspuuBs)

2024-01-15 (모두 수고..) 01:01:42

매운걸로 바꿔왔시야

935 정하주 (3v9SSLNogo)

2024-01-15 (모두 수고..) 01:02:53

>>926
정하 : 저기, 내 능력이 약화됐다고, 내 경험이랑 테크닉까지 없어지는건 아니거든?

정하 : 으음...레벨3 두명...까진 아슬아슬하게 되나...

정하 : 잠깐, 에초에 진짜 능력쓰기 있냐! 눈이나 아파라! (눈 조금 더 건조하기! 코 조금 더 건조해지기!)

정하 : 진짜 진지하게 방해하고싶으면, 차라리 출력을 들쑥날쑥 조정해서 컨트롤 못하게 하는편이 나을걸?

936 정하주 (3v9SSLNogo)

2024-01-15 (모두 수고..) 01:06:03

>>933
원래부터, 성격은 꽤 나빴으니까요...

>>932
히어?로 요즘 말하는 사이다식에 좀 더 가까워지긴 하지! 양심과 죄책감, 그리고 끊임없는 고민과 도망치고 싶은 마음, 그치만 정의감과 의무감 등등 이런게 다 복합적으로 적용되어있으니까, 하나라도 없어지면 저런 느낌이란거지~

937 혜우주 (RULqINQYg2)

2024-01-15 (모두 수고..) 01:06:55

>>923 뒷목잡아 대롱대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빤히 보다가 히죽 웃으면서 "오늘은 찾아온거니까 좀 많이 비싸다?" 하고 팔 뻗을 듯
야매 힐러는 혜우 암부?AU일때니까 응

>>924 꺄악 언니 사랑해요 (냅다)

>>926 호호오 어째 저지먼트 핑발쌍두가 나란히 회피형이여
일상해서 속 박박 긁어보고 싶다 기대된다

938 성운주 (dB9mPiBxEw)

2024-01-15 (모두 수고..) 01:10:10

>>937 저 얼굴 거의 그대로 몸통만 남자인 게 지금 설표 성운이인데 (이런발언)
이러다 진짜 암부AU 열리겠어요

939 수경주 (HBwF.iROL6)

2024-01-15 (모두 수고..) 01:10:21

-94니까.. 수복은 완료된 것 같네요. 겉으로 보기엔 예쁘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면...

투명하고 음울한 붉은빛의 유리병. 멀리서 볼 때에는 잔금들 사이로 빛이 투과되어 참 아름답죠.
하지만 그 붉은빛은....

대충 이런 느낌? 음.. 괜찮을까.. 일단은 링크로만...

*유혈주의 *주의!!!
*링크를 함부로 열었을 시에 책임지지 않아요.
https://ibb.co/DgfTh5R

940 성운주 (dB9mPiBxEw)

2024-01-15 (모두 수고..) 01:11:12

>>939
홀리 몰리..................

941 정하주 (3v9SSLNogo)

2024-01-15 (모두 수고..) 01:11:40

>>939
저지먼트 걱정유발 3대장 혜우우 수경이 애린이...

942 수경주 (HBwF.iROL6)

2024-01-15 (모두 수고..) 01:11:50

겉으론 아주 예쁘고 멀쩡해 보이지만....

943 혜우주 (RULqINQYg2)

2024-01-15 (모두 수고..) 01:12:33

>>938 그래서 더 좋아! (환호)
암부AU 열리면 진짜 맛깔나게 무쳐올 자신 있는데
스읍

>>939 호오옹...

944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01:12:51

situplay>1597032551>927 크아악 봤다 너무 좋다 공설로 해줘(?) 농담이고 아니 그걸 찾아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짜ㅋㅋㅋㅋㅋㅋ아 웃겨 진짜ㅋㅋㅋㅋㅋㅋ
깨문다고? 괜찮다 깨물면 깨물리는거지 물려도 머리 쓰다듬어줄거래

후우우 밈미 뽀송해졌다

945 혜우주 (RULqINQYg2)

2024-01-15 (모두 수고..) 01:13:39

>>944 뽀송한 밈미는 꿀잠형이다! (이불폭격)

946 금주 (uwAktj.vv.)

2024-01-15 (모두 수고..) 01:13:53

>>925 성격 반전 00... 감성보다 이성이 앞설 것 같고. 생명 경시랴, 목적을 달성하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네요..

>>934 (보고 우유 마시는 중)

947 성운주 (dB9mPiBxEw)

2024-01-15 (모두 수고..) 01:14:52

>>943 (얼마나 더 쓰린 속을 붙잡고 뒹굴게 될까.)(공포)
성반전요소 있는 이벤트 또 나오면 서박사님 심정으로 성운이 한번 기깔나게 (응징성 과중력에 압사!)

948 수경주 (HBwF.iROL6)

2024-01-15 (모두 수고..) 01:15:12

그러고보니 오늘 훈련이 30번째였네요.

추가로 0.95에 -100까지 했네요.

949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01:15:33

>>945 꺄악 아직 안잘거야!!! (바둥)

950 수경주 (HBwF.iROL6)

2024-01-15 (모두 수고..) 01:17:34

암부 에유...

수경이... 거기에서는 본편 배드엔딩이나 노멀엔딩 쪽은 안나니까 다행일지도(농담)

951 금주 (uwAktj.vv.)

2024-01-15 (모두 수고..) 01:18:06

>>944 공설이 될 거예요. 아니 진짜, 왠지 영입한 대상 중 맘에 드는 대상한텐 그럴 것 같은걸요. uu
00! 혜성이도 동물 귀 꼬리 달아요. 금이로 예뻐하게요. (복복복복)

952 혜우주 (RULqINQYg2)

2024-01-15 (모두 수고..) 01:18:28

>>947 (이 고양이는 위장을 박박 긁어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성운아 살살해라 그래뵈도 니 오너여

>>949 뽀송할 때 자야 꿀잠자는겨! (이불말이)

953 성운주 (dB9mPiBxEw)

2024-01-15 (모두 수고..) 01:21:23

>>952 그만 긁어 니 앤캐오너여............ (사망)

954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01:21:44

>>935 경진: 안 썼는데 왜 리벤지야 (쿨쩍)
경진: 그 연산 할 바에 내가 다른 행동을 하지, 한번 깍아놓으면 순간 당황하니까 그 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고.
경진: 그렇게 운용하면 상대 최대출력 및 타이밍에 변수가 생겨서 그것도 고려해야 하니까 그냥 확 깍는게 편해

>>937 속 긁어도 긁혀줄지가 의문인데 (?) 긁으면 맞불 놓는데 오 재밌겠다

955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01:21:55

>>951 어떨지 벌써부터 두근콩닥! 하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대상한테 초짜라니 진짜 할 것 같긴해(흠)
이혜성 동물 귀 꼬리? 백호 귀랑 꼬리라도 달까?(대체) 복복할 때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듣고 싶은가보이

>>952 이이이잉 하지만 한참 재밌는걸 (꿈실꿈실)

956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01:22:14

덥 다............. 이제 갈게 빠이빠이

957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01:22:27

경진주 굿밤

958 수경주 (HBwF.iROL6)

2024-01-15 (모두 수고..) 01:23:54

경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959 진정하 - 성여로 (3v9SSLNogo)

2024-01-15 (모두 수고..) 01:24:12

잘자 경진ㄴ주!!!!!!

960 혜우주 (RULqINQYg2)

2024-01-15 (모두 수고..) 01:24:34

>>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러진 성운주 위에 골골대는 냥혜우 올려줌)

>>955 어
그건 그래(?)
그럼 실컷 놀고 자라! (굴려버림)

경진주 잘 자

961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01:25:08

>>960 꺄아아악 너무해애액(굴러가버림)

962 금주 (uwAktj.vv.)

2024-01-15 (모두 수고..) 01:26:04

>>955 초짜 굴리면서 스트레스 쌓인 거 풀고요?
헉 아 좋아요. 복실한 꼬리... 응응. 턱 긁어주고 싶어요. (이런 말)

경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uu

963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01:28:36

>>962 완전 성격 더러운 간부잖아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격반전이랑 좀 비벼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제법 진지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이혜성이 복복해버릴거다 (복복복)

964 태오주 (gckbspuuBs)

2024-01-15 (모두 수고..) 01:30:12

경진주 굿밤

ai가 나 개짜증나게 해

965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01:31:23

먐미 억까당하고 있어? 진정하자 진정(쓰담)

966 수경주 (HBwF.iROL6)

2024-01-15 (모두 수고..) 01:35:11

"사랑해. 너뿐이야."
수경: 어째서. 제게.. 그런 말을 하시는 건가요..? 조금.. 많이.. 놀라워요..(일반적)
수경: 저는 이별과 죽음을 그림자처럼 휘감았는데도 그렇게 여기시는 걸까요?(??)
수경: 저는... 당신을 사랑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작별의 인사를 할 때니까요(???)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남이 죽는 것이 나아?"
수경: 제가... 죽는 게 나을 거에요..

"그 말투를 쓰게 된 계기는?"
수경: 그렇게.. 큰 계기는 없었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67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01:35:48

진단이 눈물때문인가 짜다...

968 혜우주 (RULqINQYg2)

2024-01-15 (모두 수고..) 01:43:21

>>966 사랑해 세번째는 안데르지? 안데르한테 하는 소리지?
으앙대 수경아 대신죽지 마!

969 금주 (uwAktj.vv.)

2024-01-15 (모두 수고..) 01:43:30

>>963 하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는 간부님은 그럴 것 같아서, 그치요? uvu
역으로 복복이라니. 이이이이이... 복수할 기회가 없어요...

>>964 또 키워드를 못 알아먹는가 보군요.

>>966 수경이의 진단은... (흐린 눈)
왜 한 번 좋은 내용만 있는 걸 못 본 거 같아요. (짤짤)

970 성운주 (dB9mPiBxEw)

2024-01-15 (모두 수고..) 01:45:56

(죽은 채로 훈련레스 쓰는중...)

>>960 (혜우는 성운이 무릎에 올려주고 혜우주 땔롱 들어다 무릎에 앉힘) (복복복) (복복복복복복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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