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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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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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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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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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516
>159703255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51.장마가 주룩주룩 내려요 :: 1001
◆TMmm6tsoPA
2024-01-14 01:10:47 - 2024-01-15 02:09:41
0 ◆TMmm6tsoPA (4V44dP1A1I)
2024-01-14 (내일 월요일) 01:10:47
870 아지주 (5T7Xugq4NM)
2024-01-15 (모두 수고..) 00:27:03
situplay>1597032551>857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860 그게 더 민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3 뇌피셜이 오피셜이 되는 순간
>>860 그게 더 민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3 뇌피셜이 오피셜이 되는 순간
871 수경주 (HBwF.iROL6)
2024-01-15 (모두 수고..) 00:27:14
>>865 '깎아' 라고요? 70을 깎으면 -164인데요... 그렇게 만드시라니 너무하세요(?)
874 정하주 (3v9SSLNogo)
2024-01-15 (모두 수고..) 00:27:39
>>865
-165?! 이 잔악무도한 성운주!!!!
여자성운이, 이러면 안되지만 약간 모 학원겜 히나씨 생각나는걸 ㅋㅋㅋㅋㅋㅋ
>>863
정하 : 여어~...뭐냐? 그 훈훈한 눈깔? 안치워? 어디 아프냐?
같은 반응일것
-165?! 이 잔악무도한 성운주!!!!
여자성운이, 이러면 안되지만 약간 모 학원겜 히나씨 생각나는걸 ㅋㅋㅋㅋㅋㅋ
>>863
정하 : 여어~...뭐냐? 그 훈훈한 눈깔? 안치워? 어디 아프냐?
같은 반응일것
876 혜우주 (RULqINQYg2)
2024-01-15 (모두 수고..) 00:27:55
>>855 혜우 : 돈? 많으면 좋긴 하지-
정보 : 혜우는 본가로부터 체면상 거액의 '생활비'를 받고 있다
인첨공 들어온 5살 이래로 매달 입금 되고 있디
이러다 정하랑 척지겠네 하하
>>8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 : 혜우는 본가로부터 체면상 거액의 '생활비'를 받고 있다
인첨공 들어온 5살 이래로 매달 입금 되고 있디
이러다 정하랑 척지겠네 하하
>>8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9 태오주 (gckbspuuBs)
2024-01-15 (모두 수고..) 00:28:51
그... 다갓님
저희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요
진짜 리터럴리 상식적으로다가
요즘 매웠잖아요
그래서 단맛 주고자 했는데
그
이런 건 너무하다고 생각해
저희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요
진짜 리터럴리 상식적으로다가
요즘 매웠잖아요
그래서 단맛 주고자 했는데
그
이런 건 너무하다고 생각해
880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00:29:10
>>876 약간 의식의 흐름이 쟤는 날 싫어하나 좋아하나 관심없나 하고 흘러가다가 머리 아파한다
883 정하주 (3v9SSLNogo)
2024-01-15 (모두 수고..) 00:29:45
>>876
정하 : 뭐... 없는것보단 낫지? 쓸데도 없긴 하지만.
혜우우랑 절대로 척 안져! 얘 나름 자존감 꽤 높아서, 그래서 뭐 어쩔건데 내가 이구엮의 썅년이다 이 해@변아! 마인드 약간 있음
정하 : 뭐... 없는것보단 낫지? 쓸데도 없긴 하지만.
혜우우랑 절대로 척 안져! 얘 나름 자존감 꽤 높아서, 그래서 뭐 어쩔건데 내가 이구엮의 썅년이다 이 해@변아! 마인드 약간 있음
884 동 월 - 김수경 (vFpCBQRg4o)
2024-01-15 (모두 수고..) 00:29:54
" 순간적으로 도망갈 정도로 내가 싫었던거니...? "
짐짓 상처받은 표정으로 말하지만, 이내 장난이라는 듯이 킥킥 웃었다. 뭐... 수경이가 어떤 이유로 도망갔던 간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그러니 그냥 아이스 브레이킹 느낌으로 농담 한 번 던진 것 뿐이다.
" ..... "
하지만 다음으로 이어진 말에 동월은 입을 다물었다. 뭔갈 알고 있기에 그런 행동을 한 것이 아니다. 단지, 자신도 그런 식으로 느끼고 있었기에. 하지만 기억 속에서 떠오르는 것은 없어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 글쎄..... 솔직히 난, 기억나는게 딱히 없는걸. "
머리를 긁적이며 떨떠름하게 말했다. 그와 동시에, 마음속 어딘가에선 작은 공포심이 생겨났을테다. 만약, 만약 정말로 수경과 자신이 어딘가에서 만난 적이 있고, 아는 사이였다고 한다면. 그런데 자신이 그것을 잊은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과연.... 어떤 죄책감을 자신에게 입힐까.
" 케이스...? "
어... 물론 사람 이름이겠지? 다만 동월은 딱히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았다. 어렴풋이라도 기억나지 않는걸 보면 봤어도 그냥 스쳐지나간 사이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 뭐... 어떤 식으로 알고있는데? "
짐짓 상처받은 표정으로 말하지만, 이내 장난이라는 듯이 킥킥 웃었다. 뭐... 수경이가 어떤 이유로 도망갔던 간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그러니 그냥 아이스 브레이킹 느낌으로 농담 한 번 던진 것 뿐이다.
" ..... "
하지만 다음으로 이어진 말에 동월은 입을 다물었다. 뭔갈 알고 있기에 그런 행동을 한 것이 아니다. 단지, 자신도 그런 식으로 느끼고 있었기에. 하지만 기억 속에서 떠오르는 것은 없어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 글쎄..... 솔직히 난, 기억나는게 딱히 없는걸. "
머리를 긁적이며 떨떠름하게 말했다. 그와 동시에, 마음속 어딘가에선 작은 공포심이 생겨났을테다. 만약, 만약 정말로 수경과 자신이 어딘가에서 만난 적이 있고, 아는 사이였다고 한다면. 그런데 자신이 그것을 잊은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과연.... 어떤 죄책감을 자신에게 입힐까.
" 케이스...? "
어... 물론 사람 이름이겠지? 다만 동월은 딱히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았다. 어렴풋이라도 기억나지 않는걸 보면 봤어도 그냥 스쳐지나간 사이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 뭐... 어떤 식으로 알고있는데? "
885 성운주 (dB9mPiBxEw)
2024-01-15 (모두 수고..) 00:30:12
>>796 당신 항상 그런맛이 아니던가
이런 심해는 깊은맛에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아해요~
성운: (울면서 웃는 얼굴로) “「맹세」합니다” (손에 쥐어준 줄 갖다가 자기 목 초커에다 걸어버림...) (열쇠는 애진작에 내던졌음...)
>>851 적당히 키크고 성숙한 스타일 여고생 픽크루가 잘 없단 말이죠. 기다려달라!
>>866 성운(시뮬레이션): “어─” (쫩당함) “감촉이 있네?”
“홀로그램이 아니라··· 단백질 인쇄 아바타였다구요···?”
“······쓸데없는 테크놀로지···.” (홍당무!)
이런 심해는 깊은맛에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아해요~
성운: (울면서 웃는 얼굴로) “「맹세」합니다” (손에 쥐어준 줄 갖다가 자기 목 초커에다 걸어버림...) (열쇠는 애진작에 내던졌음...)
>>851 적당히 키크고 성숙한 스타일 여고생 픽크루가 잘 없단 말이죠. 기다려달라!
>>866 성운(시뮬레이션): “어─” (쫩당함) “감촉이 있네?”
“홀로그램이 아니라··· 단백질 인쇄 아바타였다구요···?”
“······쓸데없는 테크놀로지···.” (홍당무!)
887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00:30:16
>>874 경진: 160 이하는 저한테 말 걸수 없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찐친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찐친인가(?)
888 혜우주 (RULqINQYg2)
2024-01-15 (모두 수고..) 00:30:22
>>879 그냥 다갓 무시하고 단맛 조!!!!!!!!!!!!!!!!!!
>>8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다
혜우는 그냥 아무생각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이 나중에 알고 억울해서 혜우 딱밤 한대 박아조
>>8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다
혜우는 그냥 아무생각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이 나중에 알고 억울해서 혜우 딱밤 한대 박아조
891 수경주 (HBwF.iROL6)
2024-01-15 (모두 수고..) 00:30:35
다갓님... 음.. 저희 한번더 생각해봐요.
리조트 가기 전에 -94에 70더 깎아로 -164는 좀 심했잖아요.
리조트 가기 전에 -94에 70더 깎아로 -164는 좀 심했잖아요.
893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00:31:34
>>888 좋아 일상 돌리게 되면 꼭 딱밤한대 꽁 해줄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씻고 누울 준비해야하는데 1시에 씻자
아 씻고 누울 준비해야하는데 1시에 씻자
894 성운주 (dB9mPiBxEw)
2024-01-15 (모두 수고..) 00:31:45
>>871 아뇨 음수치를 완화시켜달라구요 88!!! -24로 어떻게 합의 안될까요 수경이 애껴 888888 아직 못친해졌다구요
>>876 아, 물질적으로 풍족한 티를 종종 내더라니 그런 요소가...!
>>876 아, 물질적으로 풍족한 티를 종종 내더라니 그런 요소가...!
897 금주 (uwAktj.vv.)
2024-01-15 (모두 수고..) 00:33:17
>>844 눈이 매력적이라, 귀엽네요..
>>868 😶 무슨 복장이에요?
혹시 모르죠. 귀랑 꼬리를 숨기고 있을지도.
>>869 >>886 ㅋㅋㅋㅋㅋㅋㅋ
>>868 😶 무슨 복장이에요?
혹시 모르죠. 귀랑 꼬리를 숨기고 있을지도.
>>869 >>886 ㅋㅋㅋㅋㅋㅋㅋ
898 혜우주 (RULqINQYg2)
2024-01-15 (모두 수고..) 00:33:51
>>883 호우 부럽다 정하마인드
나아중에 사회인 되면 가장 부담 없이 연락할 수 있는 지인 1순위일거같아
>>885 머어 글킨해 사실 깊고 매운맛이 디폴트지
그리고 어느날 줄 끊겨있고 혜우 사라져있으면 어떨(끌려감)
후히히 이쁜거 또 나온다
나아중에 사회인 되면 가장 부담 없이 연락할 수 있는 지인 1순위일거같아
>>885 머어 글킨해 사실 깊고 매운맛이 디폴트지
그리고 어느날 줄 끊겨있고 혜우 사라져있으면 어떨(끌려감)
후히히 이쁜거 또 나온다
899 정하주 (3v9SSLNogo)
2024-01-15 (모두 수고..) 00:33:58
>>887
정하 : 니 다리에서 수분을 빼면 골다공증이 오지 않을까? 키 한 30cm 줄이면 눈높이 맞을거같은데. 야 그냥 정강이까지 없이 살아도 살만 하겠네 짜르자. 혜우랑 동월선배 데려옴 ㄱㄷ
정하 : 니 다리에서 수분을 빼면 골다공증이 오지 않을까? 키 한 30cm 줄이면 눈높이 맞을거같은데. 야 그냥 정강이까지 없이 살아도 살만 하겠네 짜르자. 혜우랑 동월선배 데려옴 ㄱㄷ
900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00:35:36
>>897 벌써 복장을 물어보는거야? 아직 못찾아서 비밀이다 (복복복) 아니 귀랑 꼬리 숨기고 있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꼬리 있음 이혜성 팔에 감았다가 화들짝 놀랄 것 같아
901 혜우주 (RULqINQYg2)
2024-01-15 (모두 수고..) 00:35:47
>>894 바깥에서 혜우에 대한 대우 얘기가 거의 나오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기도 하지
접촉이 자유롭지 못 한 대신, 기업 회계장부에 명백히 과한 액수로 매달 지원하고 있다는 걸 보여줬으니까
접촉이 자유롭지 못 한 대신, 기업 회계장부에 명백히 과한 액수로 매달 지원하고 있다는 걸 보여줬으니까
905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00:37:23
혜우도 돈많구나 경진이도 그래
태진이 뼈빠지게 고생하는데 지는 떵떵거리며 살고있지 하이고
>>899
경진: 해보던가
경진: 내 몸에 기스나면 전쟁낼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태진이 뼈빠지게 고생하는데 지는 떵떵거리며 살고있지 하이고
>>899
경진: 해보던가
경진: 내 몸에 기스나면 전쟁낼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906 정하주 (3v9SSLNogo)
2024-01-15 (모두 수고..) 00:37:48
>>885
https://picrew.me/en/image_maker/2183058
요거 어떄?
>>898
맨날 술자리가서 퍼질러서 푸념 툴툴대지만 같이있으면 재미있는 친구 1같은 느낌이지! 혜우가 부잣집 딸인거 알아도 뭐
정하 : 와 X발 진짜 개같은세상. 다가지네 그냥 다가져 저기 선생님 딱히 실례도 아닌거같은데 매점에서 고로케나 하나 사주쇼. 롸잇나우. 가자. 쉬는시간 3분이면 다먹고 이쑤시면서 코코팜까지 야무지게 섭취 가능함. ㄱㄱ
같은느낌일걸
https://picrew.me/en/image_maker/2183058
요거 어떄?
>>898
맨날 술자리가서 퍼질러서 푸념 툴툴대지만 같이있으면 재미있는 친구 1같은 느낌이지! 혜우가 부잣집 딸인거 알아도 뭐
정하 : 와 X발 진짜 개같은세상. 다가지네 그냥 다가져 저기 선생님 딱히 실례도 아닌거같은데 매점에서 고로케나 하나 사주쇼. 롸잇나우. 가자. 쉬는시간 3분이면 다먹고 이쑤시면서 코코팜까지 야무지게 섭취 가능함. ㄱㄱ
같은느낌일걸
907 수경 - 동월 (HBwF.iROL6)
2024-01-15 (모두 수고..) 00:38:57
"이건.. 싫은 걸까요..? 아니면.. 꽤 호감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도주하려는 걸까요?"
수경이 말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불신에 가까울 겁니다. 싫은 건 아니지만. 싫은 거였다면 오히려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제가 알고 있었다면..."
그런데.. 잊고 있었다면... 이라고 말을 조금 뜸을 들입니다.
"동월씨가 불행하거나 그런 게 있었다면 그 원인이 제가 몰고 다니는 것 때문일까요?"
이별과 죽음의 속살거림이 발밑에서 맴돌며 다른 이의 그림자에 스치면 독니를 박아넣었을 것이다. 그렇게 주마등에서 동월을 본 것도 같고. 그것이 착각이라면 누가 준 것일까요?
"그...이름은 모르고.. 인상착의를 설명했더니.."
"얼굴이 구겨지더니.."
좀 욕을 하더라고요... 라는 말을 하면서 그거에 대해서는 죄송해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물론 케이스는 전혀 죄송해하지 않는다. 그야 케이스 입장에서는 자기 언니를 이상한데에 데리고 다닌데다가 둘이 좀 친해지거나 하면 그것에 언니를 뺏겼다라는 알량한 어린애의 질투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
"..."
입을 다뭅니다.
수경이 말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불신에 가까울 겁니다. 싫은 건 아니지만. 싫은 거였다면 오히려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제가 알고 있었다면..."
그런데.. 잊고 있었다면... 이라고 말을 조금 뜸을 들입니다.
"동월씨가 불행하거나 그런 게 있었다면 그 원인이 제가 몰고 다니는 것 때문일까요?"
이별과 죽음의 속살거림이 발밑에서 맴돌며 다른 이의 그림자에 스치면 독니를 박아넣었을 것이다. 그렇게 주마등에서 동월을 본 것도 같고. 그것이 착각이라면 누가 준 것일까요?
"그...이름은 모르고.. 인상착의를 설명했더니.."
"얼굴이 구겨지더니.."
좀 욕을 하더라고요... 라는 말을 하면서 그거에 대해서는 죄송해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물론 케이스는 전혀 죄송해하지 않는다. 그야 케이스 입장에서는 자기 언니를 이상한데에 데리고 다닌데다가 둘이 좀 친해지거나 하면 그것에 언니를 뺏겼다라는 알량한 어린애의 질투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
"..."
입을 다뭅니다.
908 동월주 (vFpCBQRg4o)
2024-01-15 (모두 수고..) 00:39:15
암부
말도 잘 듣고 일처리도 확실한 암부가 되었을 것 같음. 하지만 언제나 암부 활동만을 하는건 아니고, 가끔씩 몰래 사라져 괴이에서 실종자를 구출한다는 것은 세개 전부 공통.
아마 성운이든 유한이든... 마음을 나눌만한 친구를 찾지 못하고, 좋아하던 아이나 친구를 잃어버리고서 절망에 무릎꿇은 상태에서 암부가 접촉해왔을 것 같음.
만약 중간에 괴이활동을 들키고, 암부쪽에서 그 활동을 막으려 한다면 홀로 암부에 맞설 것. 그러고선 배드엔딩이든 해피엔딩이든 분기점이 갈릴텐데, 배드쪽이라면 아마 암부한테 굴복하고 그저 멍하게 인형처럼 사는 것. 해피쪽이라면 암부를 탈퇴라거나 도망가서 괴이와 현실을 넘나들며 교묘히 눈을 피해가는 도망자 인생과도 비슷한 삶을 살 것.
스킬아웃
정신나간 스킬아웃으로 유명할 것. 서슴없이 건물 하나를 터트리거나 인명피해도 내지만 사망자는 단 하나도 없다는게 주목할 점이라면 주목할 점. 다만 사망자가 없다 뿐이지, 사람을 불구로 만들거나 하는 일은 서슴이 없을 것이다.
스킬아웃이더라도 단체 활동을 하는 것 보다는 그냥 혼자서 깽판 오지게 치고 다니는 타입. 적이 많아 명이 길것 같지는 않음.
성격반전
완전 반전된다면 평소엔 조용하고 과묵한 날카로운 캐릭터였다가, 싸움이나 진지한 상황이 되어야 할 때 진지해지지 못하고 한없이 장난스러운 사람이 될 것. 그로인해 사선을 넘나들며 목숨이 왔다갔다하지만, 본인은 오히려 그런 스릴을 즐기고 더 정신나간 짓을 즐김. 그렇게 된다면 평소엔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다가, 깽판칠땐 얼굴을 가면 같은 것으로 숨겨 동월이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주변에서 전혀 눈치채지 못할 것 같음.
말도 잘 듣고 일처리도 확실한 암부가 되었을 것 같음. 하지만 언제나 암부 활동만을 하는건 아니고, 가끔씩 몰래 사라져 괴이에서 실종자를 구출한다는 것은 세개 전부 공통.
아마 성운이든 유한이든... 마음을 나눌만한 친구를 찾지 못하고, 좋아하던 아이나 친구를 잃어버리고서 절망에 무릎꿇은 상태에서 암부가 접촉해왔을 것 같음.
만약 중간에 괴이활동을 들키고, 암부쪽에서 그 활동을 막으려 한다면 홀로 암부에 맞설 것. 그러고선 배드엔딩이든 해피엔딩이든 분기점이 갈릴텐데, 배드쪽이라면 아마 암부한테 굴복하고 그저 멍하게 인형처럼 사는 것. 해피쪽이라면 암부를 탈퇴라거나 도망가서 괴이와 현실을 넘나들며 교묘히 눈을 피해가는 도망자 인생과도 비슷한 삶을 살 것.
스킬아웃
정신나간 스킬아웃으로 유명할 것. 서슴없이 건물 하나를 터트리거나 인명피해도 내지만 사망자는 단 하나도 없다는게 주목할 점이라면 주목할 점. 다만 사망자가 없다 뿐이지, 사람을 불구로 만들거나 하는 일은 서슴이 없을 것이다.
스킬아웃이더라도 단체 활동을 하는 것 보다는 그냥 혼자서 깽판 오지게 치고 다니는 타입. 적이 많아 명이 길것 같지는 않음.
성격반전
완전 반전된다면 평소엔 조용하고 과묵한 날카로운 캐릭터였다가, 싸움이나 진지한 상황이 되어야 할 때 진지해지지 못하고 한없이 장난스러운 사람이 될 것. 그로인해 사선을 넘나들며 목숨이 왔다갔다하지만, 본인은 오히려 그런 스릴을 즐기고 더 정신나간 짓을 즐김. 그렇게 된다면 평소엔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다가, 깽판칠땐 얼굴을 가면 같은 것으로 숨겨 동월이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주변에서 전혀 눈치채지 못할 것 같음.
909 성운주 (dB9mPiBxEw)
2024-01-15 (모두 수고..) 00:39:48
>>906 이것도 예쁘지만, 제가 생각하는 인상보다 조금 둥글어오.. 네카에서 찾아볼게요. 추천해주신 건 정말 고마워요~
(한편으로 정하가 혜우네 가정사 내막을 알게 되면 반응이 어떨까 궁금해짐)
(한편으로 정하가 혜우네 가정사 내막을 알게 되면 반응이 어떨까 궁금해짐)
910 정하주 (3v9SSLNogo)
2024-01-15 (모두 수고..) 00:40:16
>>905
정하 : 내가 1대100 못할거같냐? 맨날 만나는게 괴물들이라 그렇지, 나 나름 레벨 4다? 인첨공에서 능력자들 쭈루룩 줄세우면 300명 안에 든다?
정하 : 내가 1대100 못할거같냐? 맨날 만나는게 괴물들이라 그렇지, 나 나름 레벨 4다? 인첨공에서 능력자들 쭈루룩 줄세우면 300명 안에 든다?
912 동월주 (vFpCBQRg4o)
2024-01-15 (모두 수고..) 00:41:24
다들 안녕!!!!!!!!!!!!!!!!!!!
>>896 한 방이요? 🤔 얘 아마 같이 안쓰려 할것 같은데... 놀려왔다곤 해도 막 휴양지처럼 완전히 맘먹고 놀러간게 아니라, 괴이 활동도 어느정도 할 것 같기 때문에....
괴이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아마 혼자 쓰는걸 목표로 둘거에요. 제의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8ㅁ8
다만 깽판이나 놀러다니는 거라면 얼마든지 ok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깽판을 친다!!!!!!!!!!! (?)
>>896 한 방이요? 🤔 얘 아마 같이 안쓰려 할것 같은데... 놀려왔다곤 해도 막 휴양지처럼 완전히 맘먹고 놀러간게 아니라, 괴이 활동도 어느정도 할 것 같기 때문에....
괴이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아마 혼자 쓰는걸 목표로 둘거에요. 제의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8ㅁ8
다만 깽판이나 놀러다니는 거라면 얼마든지 ok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깽판을 친다!!!!!!!!!!! (?)
914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00:42:24
월이는 주변 사람들이 있어서 절망의 끝이 나쁘진 않았던 거라고 해석해도 되는거지??(날조와 찰칵찰칵) 사망자는 없다니 이러면 그냥 어린애 투정부리듯 내키는대로 하는거 같아서 뭔가 안쓰럽다.....
그리고 투피도 미친자 기믹은 그냥 바꿔들렸구나 이것도 맛있어 미슐랭~ (라따뚜이가 됨)
그리고 투피도 미친자 기믹은 그냥 바꿔들렸구나 이것도 맛있어 미슐랭~ (라따뚜이가 됨)
915 정하주 (3v9SSLNogo)
2024-01-15 (모두 수고..) 00:42:26
>>909
저것보다 좀 더 성숙함이라...쉽지않은걸!
(부모씹을듯? 그거 참 개같은데? 야 그냥 이거 다 폭로하고 연 끊지? 여기 인첨공이라 추적도 못오잖아. 와도 니가 이길걸? 내가 도와줌. 막 적극적으로 도와주진 않고 런치라고 안개정도는 쳐줄게.)
같이 가볍게 대하다가, 농담으로 못가겠다 싶으면 뭐...
조용히 꼬옥 안아줄거야. 이유없이. 싫다고해도
저것보다 좀 더 성숙함이라...쉽지않은걸!
(부모씹을듯? 그거 참 개같은데? 야 그냥 이거 다 폭로하고 연 끊지? 여기 인첨공이라 추적도 못오잖아. 와도 니가 이길걸? 내가 도와줌. 막 적극적으로 도와주진 않고 런치라고 안개정도는 쳐줄게.)
같이 가볍게 대하다가, 농담으로 못가겠다 싶으면 뭐...
조용히 꼬옥 안아줄거야. 이유없이. 싫다고해도
916 아지주 (IVzeWTdOrg)
2024-01-15 (모두 수고..) 00:44:59
situplay>1597032551>912 (아쉽)알았어
깽판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하게 놀라고 ㅋㅋㅋ
깽판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하게 놀라고 ㅋㅋㅋ
917 혜우주 (RULqINQYg2)
2024-01-15 (모두 수고..) 00:45:43
>>905 그거 경진이는 어떻게 생각해?
>>906 역시 정하는 주인공 재질이라니까 흑흑 인성 너무 최고잖아
>>908 가끔 크게 다치면 치료하라고 불리는 야매 힐러로 접촉해서 괴롭히고 싶네...
>>906 역시 정하는 주인공 재질이라니까 흑흑 인성 너무 최고잖아
>>908 가끔 크게 다치면 치료하라고 불리는 야매 힐러로 접촉해서 괴롭히고 싶네...
918 혜우주 (RULqINQYg2)
2024-01-15 (모두 수고..) 00:48:03
아니 간만에 슈퍼셀 노래 모임집 듣느데
이거 완전 가사 성운이 아닌가
https://www.youtube.com/watch?v=1ieIft2J1xY
이거 완전 가사 성운이 아닌가
https://www.youtube.com/watch?v=1ieIft2J1xY
919 금주 (uwAktj.vv.)
2024-01-15 (모두 수고..) 00:49:14
>>899 >>905 ㅋㅋㅋㅋㅋㅋ
>>900 기다리겠어요. 응. 츄르 받아먹으려고 알짱댄다네요. 아 맞아요. 꼬리를 감아 오겠죠. uvu
무표정인데 꼬리 흔들거나, 귀는 쫑긋이며 감정을 다 내보일 거고요. 아 맞아. 아까 스포 긁어봤어요?
>>908 정신 나간 스킬아웃인데, 사망자는 단 한 명도 없다라.
죽이려고 하기보다는 죽으려고 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911 (콱 물어요)
>>900 기다리겠어요. 응. 츄르 받아먹으려고 알짱댄다네요. 아 맞아요. 꼬리를 감아 오겠죠. uvu
무표정인데 꼬리 흔들거나, 귀는 쫑긋이며 감정을 다 내보일 거고요. 아 맞아. 아까 스포 긁어봤어요?
>>908 정신 나간 스킬아웃인데, 사망자는 단 한 명도 없다라.
죽이려고 하기보다는 죽으려고 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911 (콱 물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