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51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2 :: 1001

강산주

2024-01-13 03:27:34 - 2024-01-19 01:15:58

0 강산주 (atSM1DVstI)

2024-01-13 (파란날) 03:27: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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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53 알렌주 (9.IrsdHq26)

2024-01-13 (파란날) 23:56:11

>>52 알렌: (억울) (아무말)

54 여선주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00:00:19

여선: 말리지 않아서 이미 공범이세요~

55 ◆c9lNRrMzaQ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00:01:05

린의 경우는 독을 다루다 보니 미각이 더 예민하므로
지옥이 펼쳐진다

56 린주 (WEWyheByRA)

2024-01-14 (내일 월요일) 00:02:26

네에에에???
오너도 몰랐던 사실로 린이 매운 거 외에 괴식도 싫어한단 사실이 공설이 되었습니다 땅땅

>>53-54 둘 다 각오 해

57 알렌주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0:03:04

>>55 (뭔가 진짜 무서워지기 시작한 알렌주)

58 여선주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00:03:08

여선: 꺄악.
여선주: 힐러라서 이길수가업다!

59 린주 (WEWyheByRA)

2024-01-14 (내일 월요일) 00:05:06

>>57 공짜 간식을 내놓으면 봐줄지도
>>58 +_+

60 알렌주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0:05:17

안녕하세요 캡틴~

>>57 알렌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동료(여선)를 버리고 도망치는 장면이 될지도...(아무말)

61 알렌주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0:06:31

>>59 파르페 사드릴테니까 용서해주세요...(떨림)(아무말)

62 ◆c9lNRrMzaQ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00:07:51

예를 들어 여선이는 매우면 그냥 치료쓰면 해결됨

63 린주 (WEWyheByRA)

2024-01-14 (내일 월요일) 00:08:12

>>61 파르페만...??(ㅋㅋㅋㅋㅋ

여선이랑 알렌이 사고친것도 반응도 너무 웃겨 지금

64 알렌주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0:10:16

>>63 알렌: 파르페 3개 사드릴께요...(무릎꿇음)(아무말)

65 ◆c9lNRrMzaQ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00:11:40

강산이는 엘 데모르 쓴 상태에선 허공에 로프커넥트 가능하다던지.

66 린주 (WEWyheByRA)

2024-01-14 (내일 월요일) 00:12:22

>>62 오...
여선쨩 역시 고의가 맞았구나
>>64 흠...
이번 만 넘 어가 겠어

67 ◆c9lNRrMzaQ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00:14:56

알렌은 가끔 검혼때문에 허공에 대고 어라? 목소리가...? 같은 짓 가능

68 여선주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00:15:08

치료를 써줘야 하는것인가

여선: 하긴 매운맛은 고통이라고 하니까요!
여선주: 어휴

69 알렌주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0:15:41

>67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

70 강철주 (evtPNIr0qQ)

2024-01-14 (내일 월요일) 00:17:31

(그런...)

71 알렌주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0:17:48

>>66 알렌: (역시 파르페는 못해도 3개 먹어야 성에 차지)(아무말)

72 알렌주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0:18:06

안녕하세요 강철주~

73 강철주 (evtPNIr0qQ)

2024-01-14 (내일 월요일) 00:18:14

다들 안녕하세요

74 ◆c9lNRrMzaQ (AeDhrURW5k)

2024-01-14 (내일 월요일) 00:19:28

드디어 만났구나.

75 알렌주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0:20:50

>>74 강철주와의 오랜 엇갈림...(아무말)

76 린주 (WEWyheByRA)

2024-01-14 (내일 월요일) 00:21:45

>>67 이렇게 큐프태와 알렝이의 오해는 깊어져만 가고...
>>71 ㅋㅋㅋㅋㅋㅋㅋㅋ
린이 하루에 하나씩 삼일동안이라는 말이었어요! 하는게 눈에 보이는 기분이

철하~

77 알렌주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0:24:16

붕어빵이 이런 파급을 가져올 줄은 이 알렌(주)의 눈으로도 예상하지 못했다!(옹이구멍)(아무말)

78 여선주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00:24:22

다들 어서오세요~

79 강산주 (NKiuQhdpto)

2024-01-14 (내일 월요일) 00:47:10

오...자다깨서 재갱신해보니 흥미로운 얘기가...ㅋㅋㅋㅋㅋ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80 알렌주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0:47:39

어서오세요 강산주~

81 여선주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00:48:17

리하여요 강산주~

82 강산주 (NKiuQhdpto)

2024-01-14 (내일 월요일) 00:48:35

>>65 줄은 없어도 되지만 줄 걸 곳은 있어야하는군요...
(머릿속에 메모...)

83 강산 - 특별반 단톡 (NKiuQhdpto)

2024-01-14 (내일 월요일) 00:49:49

[야 공용주방에서 아까부터 맛있는 냄새나는데 뭐냐?]

//알렌여선 막레 직후 상황입니다..!

84 알렌 - 단톡방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0:52:49

[산더미 같이 쌓여있는 붕어빵 사진]

85 알렌 - 단톡방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0:53:44

[여선 씨랑 만들어보았습니다.]

[되게 맛있어요.]

86 강산 - 특별반 단톡 (NKiuQhdpto)

2024-01-14 (내일 월요일) 00:54:39

>>84

[헐ㅋㅋ]
[형님 나 하나만 아니 두개만 줄 수 있어??]

87 알렌 - 단톡방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0:57:44

[네, 처음부터 나눠드릴 생각으로 많이 만들었으니 얼마든지 드셔도 됩니다.]

[일단 포장해서 여선 씨와 제가 나눠서 가지고 있으니 저 말고도 여선 씨를 만나시면 붕어빵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88 알렌 - 단톡방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0:58:12

[다양한 맛으로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셔주세요.]

89 알렌주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0:59:22

불닭 - 신 한국인들은 매운걸 좋아하니까 나랑 다르게 좋아하겠지.(편견)

민초 - 안먹어 봤지만 불닭도 맛있었으니 이것도 괜찮겠지.(안일)

90 강산 - 특별반 단톡 (NKiuQhdpto)

2024-01-14 (내일 월요일) 00:59:42

>>87-88

[오...미묘하게 색이 다르다 싶은 건 그래서였나]
[그래도 맛있어보이네!! 이따 가지러 갈게...! 고마워!]

91 강철주 (evtPNIr0qQ)

2024-01-14 (내일 월요일) 01:01:38

그림... 그려야지...

92 강산주 (NKiuQhdpto)

2024-01-14 (내일 월요일) 01:02:13

(그리고 잠시 후....)

.dice 1 6. = 5
.dice 1 6. = 3
팥, 슈크림, 피자, 크림치즈, 불닭, 민초

93 강산주 (NKiuQhdpto)

2024-01-14 (내일 월요일) 01:03:51

앗 아니다. 원래 잠시 후에 강산이 반응이 올라오도록 하려고 했는데...알렌주 이 소재로 일상 하실래요??ㅋㅋㅋ

94 강산주 (NKiuQhdpto)

2024-01-14 (내일 월요일) 01:04:30

꼭 안 하셔도 되지만요...!
안되면 따로 반응을 올리는 것으로...

95 강산주 (NKiuQhdpto)

2024-01-14 (내일 월요일) 01:04:46

철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96 알렌주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1:05:55

>>93 저는 좋습니다!

97 강산주 (NKiuQhdpto)

2024-01-14 (내일 월요일) 01:08:36

>>96 와...!
모바일이니 간단하게지만 선레 드릴게요...!

98 강산 - 알렌 (NKiuQhdpto)

2024-01-14 (내일 월요일) 01:12:02

여선과 알렌이 여러 종류의 붕어빵을 만들고 강산이 그 냄새를 맡고 와서 특별반 단톡에 반응한 지 잠시 후.

"알렌 형님, 있어?"

강산이 알렌의 방문 앞을 노크하며 묻는다.

99 알렌 - 강산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1:17:27

"네, 강산 씨 어서오세요."

알렌은 노크소리가 들리자 기다렸다는 듯이 방문을 열고 강산을 맞이하였다.

"오신다는 말을 보고 준비해 두었습니다. 들어오세요 강산 씨."

방에 들어오자 탁자 위에는 많은 양에 붕어빵과 우유가 놓여 있었다.

알렌은 강산이 온다는 말을 듣고 공용 주방에서 우유 한팩을 꺼내 온 것

"아직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 따뜻합니다."


//2

100 여선주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01:17:28

쵸 매워의 불닭붕어빵

여선: 맛있네요~(치료로 혓바닥을 치료하며)
여선주: 그러니까 맛있지!!!

101 알렌주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1:17:52

>>100 이건 반칙이야...

102 알렌주 (GiTDqp1lFs)

2024-01-14 (내일 월요일) 01:20:24

우유는 강산이도 강산인데 본인이 불닭 먹을때 마시려고...(아무말)

103 강산 - 알렌 (NKiuQhdpto)

2024-01-14 (내일 월요일) 01:30:50

"오오오오!"

강산은 사양하지 않고 신난 기색을 숨기지 않으며 알렌의 방에 들어온다.
...가까이서 맡으니 정말 붕어빵 반죽의 달콤한 냄새 사이로 다른 식재료의 냄새가 섞여있는 것이 느껴진다.

"맛있겠는데...! 하하."

그래도 강산은 그대로 테이블 앞에 직행하고는 척 앉아서...
가져온 물티슈로 손을 닦고는 겁도 없이 불그스름한 붕어빵 하나를 집어든다.

"잘 먹을게."

한 입 물자 느껴지는 것은, 약간 단 붕어빵 반죽과 불그스름한 속과 함께 쭈욱 늘어나는 치즈...
그리고 불닭 향이었다.

"읍...!"

강산이 의아해하기도 전에 매운 맛이 강산의 혀를 자극한다. 얼굴도 빨갛게 물들어간다...
그러나 강산은 붕어빵을 토해내는 추태를 부리기보단 얼굴을 찌푸리고 입을 꾹 다문 채로 내용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갈 때까지 견뎌내기를 택한다...

"매웟....!"

//3번째.
컴으로 다시 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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