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51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2 :: 1001

강산주

2024-01-13 03:27:34 - 2024-01-19 01:15:58

0 강산주 (atSM1DVstI)

2024-01-13 (파란날) 03:27: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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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308 ◆c9lNRrMzaQ (PBz9GxJ.s6)

2024-01-15 (모두 수고..) 22:00:47

그것보단 꿈빛파티시엘의 그거긴 한데

309 강산주 (rQIrxtI4E2)

2024-01-15 (모두 수고..) 22:02:08

>>304-305 오키도키임다!!

310 린주 (bGUmBvuV6M)

2024-01-15 (모두 수고..) 22:04:40

분홍!색과 린이라 묘하게 웃기다고 해야할지
효과까지 보니 묘하게 마멜이 아니라 쿠로미같애(...)

>>308 아!하

311 린주 (bGUmBvuV6M)

2024-01-15 (모두 수고..) 22:05:45

암튼 귀여운 목걸이 마음에 들어요:D

312 여선주 (PBGmIzKgZA)

2024-01-15 (모두 수고..) 22:06:32

오오.... 뭔가 많네요.. 모하여요~
아주조금 부자가 되었어요!

뭔가 있었는데 일상은 조금 가능하지만(이것도 잠깐 하는 거 하면서 해야해서 틈틈이다)지금은 위키정리나 찾아볼 수는 없네용.

313 강산주 (rQIrxtI4E2)

2024-01-15 (모두 수고..) 22:07:07

마지막 효과는 한때 트위터라든가에서 돌았던 이상한 밈 생각나기도요...무기에 닿는 생물이 아닌 모든 걸 케이크로 만들어버린다니...

아...다시 읽어보니 이건 아이템을 파괴하면 발동되는 효과였군요.

314 강산주 (rQIrxtI4E2)

2024-01-15 (모두 수고..) 22:10:09

>>310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여전히 인상적인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나중에 제가 찾아보고 따로 물어볼 거 있으면 그렇게할게요.😅

315 여선 - 린 (PBGmIzKgZA)

2024-01-15 (모두 수고..) 22:10:50

"무사하긴 해서 다행이었어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여선은 책을 적절하게 쌓아두려 합니다. 한 몇백권 쌓아두는 건 안되어도 한 자리에서 서너권 정도는 가능한 일이니까요.

격려로 이어지는 것 같은 말에 하하 웃으려 합니다. 아주 약간 악저도 생각나서였을지도 모르겠네요.. 그걸 생각할 수 있었다면...

"읽을 수 없다는 건..."
"읽을 수 없다. 에 의의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읽을 수 있는 자격을 원하는 걸까요?"
후자면 자격을 충족하면 가능한 걸지도 몰라요 라고 말을 이어보기는 합니다.

"마츠시타 씨는 읽을 수 없다면 읽으려고 하실 건가요. 아니면... 어떤 방법을 찾으실 건가요?"
그다지 의미없는 질문이지만 해보는 걸지도.

316 강산주 (rQIrxtI4E2)

2024-01-15 (모두 수고..) 22:13:15

앉아서 폰하는데 피곤해서 계속 고개가 바닥에 가까워져요.....

자러 가봅니당...모두 굳밤 되세요.

317 여선 - 린 (PBGmIzKgZA)

2024-01-15 (모두 수고..) 22:13:54

강산주는 잘자요~ 저는 퇴근때까지 계속 있어야 하니까요~
아 물론 드문드문 왔다갔다이긴 해용!

318 린-여선 (bGUmBvuV6M)

2024-01-15 (모두 수고..) 23:24:08

"이미 읽을 수 없는 걸 억지로 읽으려 한 이들의 결말은 보았으니 굳이 시도하려 할 것 같지는 않사와요."
비단 이 도서관의 책뿐만 아니라 현재 검심교단과 결탁하여 타인의 것을 억지로 취하여 주어진 길을 거스르려 한 이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었다.

"만일 꼭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어야 할 이유가 있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볼 것 같사와요. 예를 들어 자격이 되는 자에게 부탁을 하여 전해 듣는 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말이어요."
조용한 서가가 붉은 색으로 채워진다.

"그러니 읽게 하지 않는다, 혹은 자격이 되는 자만 접근을 허한다 둘 다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사와요."
책을 읽고 그에 내용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자가 읽으라는 의도가 아닐까.

"여선양께서는 어찌하실 것인지요?"
//12

319 린주 (bGUmBvuV6M)

2024-01-15 (모두 수고..) 23:24:46

>>317 나도 피곤해서 드문드문 출몰할 것 같으니까 천천히 써줘

산주 굿나잇

320 태식주 (TagQ.Hs3gI)

2024-01-15 (모두 수고..) 23:30:15

잘자

321 여선 - 린 (bijhFuI3D2)

2024-01-15 (모두 수고..) 23:35:38

읽으면 안 되는 것을 읽은 자들의 결말이란... 보았을까? 지금에서는 그다지 의미없는 일이지만.

검심교단에 관해서는... 전해들은 게 다지만(+구멍난 심장에 칼날이라던가를 본 경험등등) 그것이라는 걸 알게 되면 고개를 끄덕일수도 있을지도요?

"세상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꽤 많으니까요..."
역시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면 사서께 갈수도 있을지도요?
아 이거 어떻게 보면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받는 연계퀘스트 같은 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말을 합니다.

"우와. 이쪽은 일단 된 것 같긴 하네요."
붉은색 책만을 빼내기는 하지만 다른 색의 책들도 나름 뽑힐 때에 분리해서 쌓아두다 보니 색색의 책이 나름 가지런히 모이게 될지도?

322 린주 (VuOtB9ZZOc)

2024-01-16 (FIRE!) 00:02:12

여선주 내가 지금 심각하게 졸려서
답레 내일...

323 똘이주 (Rm.NHe729Q)

2024-01-16 (FIRE!) 00:02:20

잘장

324 여선주 (8EAjjkTJKA)

2024-01-16 (FIRE!) 01:02:48

느긋하게 주세요~ 잘자요 린주~

325 똘이주 (5kaPOw80.c)

2024-01-16 (FIRE!) 08:53:11

얘들아
일어나

326 태식주 (eDowCtaB2M)

2024-01-16 (FIRE!) 16:28:28

집에 보내줘

327 강산주 (13GyjQkye6)

2024-01-16 (FIRE!) 17:40:25

알바 면접 보고 잠시 갱신합니당.
모두들 좋은 화요일 보내고 계시련지...

>>326 고생하심다...

328 시윤주 (2ToCu5SJWc)

2024-01-16 (FIRE!) 17:46:19

나도 내일 면접

329 강산주 (13GyjQkye6)

2024-01-16 (FIRE!) 17:48:19

시윤주 파이팅임다!!

330 여선주 (ojFgVhVzZk)

2024-01-16 (FIRE!) 17:54:19

다들 힘내세요!
저도 출근이나 이런 거 힘내야겠지만요

331 강산주 (13GyjQkye6)

2024-01-16 (FIRE!) 18:05:56

여선주도 현생 파이팅입니다!

332 ◆c9lNRrMzaQ (QdPLTBw.YQ)

2024-01-16 (FIRE!) 18:37:25

10시쯤 진행 있을수도 있는.
9시 전까지 확답가능

333 여선주 (.8Yj9pOkgM)

2024-01-16 (FIRE!) 18:46:28

어윽 내 망념....ㅠㅜ
다들 안녕이에요~

시간배분을 어케어케.. 해내야

334 시윤주 (2ToCu5SJWc)

2024-01-16 (FIRE!) 19:26:36

헉 자고 일어났더니 진행이 있을 수도 있군.

335 알렌 - 강산 (FBHw4r5iPg)

2024-01-16 (FIRE!) 19:58:23

"..."

강산의 설명을 들은 알렌은 말없이 이마를 짚었다.

'역시 뭔가 이상한게 맞았구나.'

처음 여선이 불닭과 민초를 넣는다 했을 때 들었던 이상함이 맞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저도 한번."

그러다가 강산이 과감히 한입 베어무는 것을 보고 궁금하긴 했는지 알렌도 같은 색의 붕어빵을 집어 베어문다.

우물우물

알렌은 붕어빵을 몇번 씹더니.

"그냥 그렇네요."

그렇게 한마디 하고는 아무렇지 않게 남은 붕어빵을 입에 넣었다.

"생각보다 그렇게 못먹을 건 아닌거 같은데요?"

자신의 입맛이 심각하게 관대하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알렌이였다.


//17

336 알렌주 (FBHw4r5iPg)

2024-01-16 (FIRE!) 19:59:07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커피를 못마시니 피곤하네요...

337 ◆c9lNRrMzaQ (3I5qMPe/xQ)

2024-01-16 (FIRE!) 20:25:52

X!!!

338 시윤주 (2ToCu5SJWc)

2024-01-16 (FIRE!) 20:28:47

ㅠ_ㅠ

339 알렌주 (FBHw4r5iPg)

2024-01-16 (FIRE!) 20:28:49

안녕하세요 캡틴~

>>337 앗...

340 알렌주 (FBHw4r5iPg)

2024-01-16 (FIRE!) 20:29:02

(눈물)

341 알렌주 (FBHw4r5iPg)

2024-01-16 (FIRE!) 20:29:14

시윤주도 안녕하세요~

342 린주 (VuOtB9ZZOc)

2024-01-16 (FIRE!) 20:48:12

이제 집이다 o<-<
모하

343 태식주 (DcTcT5DqsY)

2024-01-16 (FIRE!) 20:48:50

캡틴이 X(트위터)라고 말했다

344 강산주 (13GyjQkye6)

2024-01-16 (FIRE!) 21:13:19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45 강산주 (13GyjQkye6)

2024-01-16 (FIRE!) 21:14:04

조금 아쉽게 되었지만 무리하지 마세요...

>>342 고생하셨습니다..!

>>335 앗 맞다 답레...

346 강산 - 알렌 (13GyjQkye6)

2024-01-16 (FIRE!) 21:41:56

"좀 늦은 말이지만 여선이답구만."

장난스럽게 말하며 남은 민트초코 붕어빵을 마저 먹는다. 뭔가 평범하지 않은 범위를 좋아한달지 새로운 경험을 하는 걸 좋아한달지.

"그래도 못 먹을 정도는 아니게 만들어놨네. 민트향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권하긴 그렇지만."

민트초코에 관해서라면 강산도 관대한 편이다...

"내 입맛엔 초코맛이 더 났으면 좋겠는데 아쉽다."

...다만 일단 먹는 범위와 호평하는 범위는 좀 별개이긴 하지만.
아쉬운 듯 말하고는 남은 우유를 쭉 들이켜 입가심을 한다.

"개인적으로는 피자랑 슈크림이 제일 맛있었군. 형님 취향은 역시 오리지널 팥붕이 베스트인가?"

아직 단팥붕어빵은 못 먹어봤지만 팥붕은 알렌이 좋아하는 것이기도 하고, 특히 마음에 든 피자붕어빵을 포함해서 꽤 많이 얻어먹었으니 강산은 슬슬 그만 먹으려는 것 같다.

//18번째.

347 ◆c9lNRrMzaQ (QdPLTBw.YQ)

2024-01-16 (FIRE!) 21:43:06

할 수 있나 없나 따지면 되게 애매한 상태.

두통이 있긴 한데 일상적인 수준이라 애매함...

348 ◆c9lNRrMzaQ (QdPLTBw.YQ)

2024-01-16 (FIRE!) 21:44:16

10시에 일단 레스 올리면 됨.
조금만 해보고 괜찮으면 계속하지 뭐..

349 시윤주 (2ToCu5SJWc)

2024-01-16 (FIRE!) 21:49:45

쉬어야 되는거 아니야?

350 ◆c9lNRrMzaQ (QdPLTBw.YQ)

2024-01-16 (FIRE!) 21:49:59

계속 쉴 수만은 없으니까?

351 윤시윤 (2ToCu5SJWc)

2024-01-16 (FIRE!) 22:00:09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다행입니다."

....

좋게 봐준 것 같다. 아마도.

나는 아부 같은건 하지 않았다. 변명도 하지 않았다. 내 소신껏 말할 뿐.
그러나, 그러면서도 상대의 입장과 현 상황을 파악하려고 애썼다.
이 대화가 올바르고 도리있는 결론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저 담담했다.

그게 나란 녀석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화술이다.
그게 '말이 통한다' 라고 받아들여 진걸까.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해보죠."

대가 없는 일 따윈 절대로 없다. 지금 요구 받는건, 상당히 무거운 일일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와서 '죄송하지만 싫습니다' 라고 말하면, 앞선 태도를 시원하게 뒤집는 꼴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최선을 다할 수 밖에.

#ㅊ, 최선을 다하겟슴..

352 강산주 (13GyjQkye6)

2024-01-16 (FIRE!) 22:00:39

음...쉬시겠다고 하셨으니 너무 무리하지 마세용...!

353 주강산 (13GyjQkye6)

2024-01-16 (FIRE!) 22:01:20

강산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최경호와 함께 여선과 우빈으로부터 멀어진다.
그리고 계속된 이야기에 강산은 귀를 기울인다.
...전부터 알던 사이였구나. 그렇다는 건 그가 심마에 빠져 있었다는 것도 역시....알고 있었던 건가.
이런저런 생각으로 복잡해지는 마음에 최경호가 흙을 먹고 있다는 사실은 당장 그의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엘 데모르를 사용하는 결단을 내리지 않았다면 최경호의 얼굴을 볼 면목이 없었을테니까.

"......그랬군요. 그리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꾸벅 고개를 숙여보인다.

#최경호에게 답합니다.

354 ◆c9lNRrMzaQ (QdPLTBw.YQ)

2024-01-16 (FIRE!) 22:02:14

>>351
" 기대하도록 하죠. "

만족한 듯, 그는 가볍게 고갤 끄덕입니다!

윤시윤에게 태그 : UHN과 협력이 추가됩니다.

355 강산주 (13GyjQkye6)

2024-01-16 (FIRE!) 22:02:30

+오늘 정산 늦습니다.
할 수는 있는데 아무튼 늦습니다.
모바일로 래빗공습대 템 정보 안뜬거 뭐있나 조사중이라...

356 토고주 (.vS.HRY7/2)

2024-01-16 (FIRE!) 22:03:08

하루종일 잤따

357 토고주 (.vS.HRY7/2)

2024-01-16 (FIRE!) 22:03:38

뭐여 진행이여??

358 윤시윤 (2ToCu5SJWc)

2024-01-16 (FIRE!) 22:04:25

좋아. 이걸로 '협력 받는 것' 자체는 성공했다.
그럼 당장 '어떤 협력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가야겠지.

"그렇게 되었으니....다음으로는, 현재 제가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전달드리면 되겠습니까?"

아마도 얼추의 개요는 알고 있겠지만....
그와 별개로 지오씨의 얘기는 아마 널리 퍼지진 않았을터다.

"도움 받고 싶은 부분과도 연관이 있는지라."

#그럼 이제...협상을 해야되는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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