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51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50.어떤 과학의 수분지배 :: 1001

이번에는 정하! ◆TMmm6tsoPA

2024-01-13 01:39:23 - 2024-01-14 19:56:34

0 이번에는 정하! ◆TMmm6tsoPA (baTUgKB7e.)

2024-01-13 (파란날) 01:39:2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487/recent

869 아지주 (Mda4hxqsNE)

2024-01-14 (내일 월요일) 18:35:13

situplay>1597032516>866 멋지다!! 좀 앳돼 보이기도 하고!

>>864 괴이괴이해

870 태오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8:35:56

아니 괴이 동월이도 대박인데 수경이도 있네
위에 올려보니 백색광귀도 있네

죽을게

871 여로주:3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8:35:57

모두의 네카 잘 먹었다!!!>;3 여로땅으로도 가져와야지.....

872 아지주 (Mda4hxqsNE)

2024-01-14 (내일 월요일) 18:36:21

>>868 구해줘야 할거 같아!

873 청윤주 (1ythyS2YV2)

2024-01-14 (내일 월요일) 18:37:29

>>744
암부 버전 청윤이:
"대를 위한 희생이... 되어줘야겠어요.."

뭐 잘못 잡혀서 암부에서 암살자로 다니고 있을 것 같네요.. 무너지는 멘탈을 공리주의라는 명분으로 붙들고 다니고 있지만 아마 언젠가 자신의 모습을 다시금 보고 마주하게 된다면 살 수 있을지..

스킬아웃 버전 청윤이:
"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수많은 선한 이들이 "도적"인 동시에 "무정부주의자"라는 점이죠. 어쨌든, '권위'인 저지먼트는 절대로 가만히 내버려둘 수 없어요."

이전에도 많이 나왔던, 청윤이 초안인 권위에 저항하는 아나키스트가 딱 스킬아웃 버전이 아닐지.. 바깥의 아나키즘 단체와 내통하며 인첨공을 전복하고 끝내 국가를 아나키즘 국가로 만들겠다는 야망에 불타며 스킬아웃들을 규합하는, 혁명가 캐릭터가 청윤이인 것 같아요.

성격반전 버전 청윤이:
"..글세요, 맨 입으론 안되는데.."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자, 단걸 정말 좋아합니다.

874 이경주 (dvgdsAWGpA)

2024-01-14 (내일 월요일) 18:37:49

https://www.neka.cc/composer/13224

여로옷 입은 이경이를 주신 보답으로 이경이 옷을 입은 여로를 가져왔습미다

875 아지주 (Mda4hxqsNE)

2024-01-14 (내일 월요일) 18:38:11

>>873 셋 다 매력있다!

876 청윤주 (1ythyS2YV2)

2024-01-14 (내일 월요일) 18:38:58

결국 괴이에게 모든 걸 뺏기고 자신마저 뺏긴 동월이와 예쁜 수경이! 다 너무 좋네요! 그리고 태오도 너무 잘생겼어요!

877 수경 - 아지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18:39:41

"하지만 정론인걸요."
어쩔 수 없다. 약물은 중요하니까요.

"그렇겠지요"
"달은...."
여름의 백야에게는 오지 않겠죠. 라는 생각을 하지만.

"보이던, 보이지 않던... 존재는 하고 있으니까요."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를 부정할 순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수경입니다.

"어떤 일이 있었군요...."
수경이 아지가 간 뒷모습을 보며 중얼거렸지만. 금방 받아온 아지에게서 받아들려 한 뒤 먹어봐도 되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음. 수경은 아지가 두 잔 다 마실 거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두 잔 다 마시셔도 괜찮습니다."

878 아지주 (Mda4hxqsNE)

2024-01-14 (내일 월요일) 18:40:06

situplay>1597032516>874 옷만 달라져도 분위기가 다른걸!

879 태오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8:40:06

>>873 헐... 진짜 암부버전 넘 맛있다... 그런데 스킬아웃도 맛있고 아니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 마지막 넘 조아 와가마마 공주님 같아
제멋대로 오목눈이 공주님....... 단거 와방 사줘버려🥹🥹🥹🥹🥹🥹

880 수경주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18:40:16

다들 어서오세요.

늪 밑바닥이지 않을까...

881 청윤주 (1ythyS2YV2)

2024-01-14 (내일 월요일) 18:40:19

저런 여로와 늘 싸우는 청윤이.. 청윤이의 잘못이 좀 더 큰 것 같네요(?)

882 청윤주 (1ythyS2YV2)

2024-01-14 (내일 월요일) 18:43:05

>>879 아, 뭔 캐릭터일까 했는데 공주님 캐릭터였군요! 그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883 동 월 - 김수경 (J5mWVrkktI)

2024-01-14 (내일 월요일) 18:44:05

손이 닿자마자 목소리가 들리며, 갑작스랍게 공간이 바뀐다.

" 에? "

예고도 없고, 갑작스러운 순간 이동에 머리가 잠시 재부팅한다. 머리가 이것이 '순간이동' 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다시 완벽히 부팅되자마자 뛰는 소리가 들려온다. 적어도, 자신이 알고있는 사람 중에 순간이동 능력을 가진 사람은...

" 얀마!!!!!!! "

알아차리는 것과 목소리가 나온 것은 거의 동시였다. 크게 소리치고선, 곧바로 수경을 쫓기 위해 발을 움직였을 것이디.

" 김수경!!!!!! 스톱!!!!!!! "

자신이 수경임을 알아내었다면, 아마 수경도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동월임을 알아차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품어본다.

884 이경주 (dvgdsAWGpA)

2024-01-14 (내일 월요일) 18:44:41

https://www.neka.cc/composer/13325

그리고 이경이로 마무리한다!

885 태진주 (hkgxfpnKgQ)

2024-01-14 (내일 월요일) 18:44:47

https://www.neka.cc/composer/13325

마음껏 피칠갑을 시켜 보았습니다

886 여로주:3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8:44:48

>>874 (야광봉) 우와!!!

887 동월주 (J5mWVrkktI)

2024-01-14 (내일 월요일) 18:44:50

헤헤헤... (기력리스) 네카랑 에이아이 그림 전부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헤헤히....

888 여로주:3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8:45:17

다들 어서와!!

>>885 (야광봉)!

나도 나도 만들어야할 거 같네...!!!

889 혜성주 (J8xn6WFDwI)

2024-01-14 (내일 월요일) 18:45:23

(썰 못푸는 사람이라 그냥 널부러져 있음)

890 청윤주 (1ythyS2YV2)

2024-01-14 (내일 월요일) 18:46:23

오! 이경이! 태진이! 둘 다 멋있어요!!

891 랑주 (sQM3dBqxRM)

2024-01-14 (내일 월요일) 18:49:22

네카 가져온 나를 찬양해라(??)

892 혜성주 (J8xn6WFDwI)

2024-01-14 (내일 월요일) 18:49:50

>>891 (봑봑봑봑봑!!!)

893 이경주 (dvgdsAWGpA)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0:02

오자마자 예쁜 아이들로 눈호강 배부르게 합미다

>>888 내놔(충혈된눈으로)

894 태오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0:12

랑주!
랑주!
랑주!
(숭배)

>>884 흰 종이가 있어서 이경이가 비로소 완성되었노라 생각해....(은은)

>>885 미치겠다
태진아
태진아.........
네가 짱이다. 나 이런 거 조와하네

895 이경주 (dvgdsAWGpA)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0:22

>>891 (마구잡이로 쓰다듬기)

896 수경 - 동월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0:26

눈 앞이 뒤집히고, 경계선을 넘어. 건물 안의 어딘가로 떨어져버린 수경과 동월. 동월이라는 점을 순간적으로 깨어나 인식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기억해낸다면. 완전히 치워버릴 수 없을 거야. 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당신을 집어삼키고 있었습니다. 수경은 동월이 말한 스톱이라는 발언을 못 들은 것처럼. 아니면 들었지만 수긍하지 않겠다는 것처럼 계속 뛰는 소리가 들렸지만.. 수경이의 체력이 동월이보다 좋을리가 없으므로.. 점점 느려지더니 비틀비틀거리다 헉헉 거리며 주저앉습니다.

"...."
숨을 고르고 사라질까 고민했지만. 자신을 찾아오지 않을까요? 마음속이 복잡해집니다. 쫓아왔다면 뒤를 돌아보고는 그나마 앉을 수 있는 잔해에 주저앉듯 앉으려 합니다.

897 수경주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0:54

네카.. 다들 맛있습니다

898 리라 - 혜성 (zcsED2bO.6)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0:59

어차피 그래봤자 똑같은 스킬아웃이라고 안티스킬한테 인계해버릴텐데. 라는 말이 가슴 어딘가를 따끔하게 찔렀다.

"저는 그쪽이 저 사람을 붙잡고 주머니 뒤지는 장면밖에 보지 못했어요. 당장 눈 앞에 벌어져 있는 상황을 파악할 만한 다른 방법이 없는 이상 제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은 한정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왜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저쪽이 당신을 먼저 공격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다면 당연히 다른 방법을 고려해볼수도 있겠죠."

이건 거짓말, 이었나. 스스로도 알 수 없다. 리라는 노이즈로 일그러진 낯을 바라보다가 시선을 떨구고 쓰러진 스킬아웃의 손목에 채워진 수갑을 제대로 조였다. 이제 인계하면 끝.

"어? 잠깐, 멈춰!"

그러나 하늘을 올려다 보던 상대가 도주하면 리라는 따라 일어날지언정 따라나서지는 못하고 그 자리에 못 박힌 듯 서 있을 수밖에 없다. 멀어지는 뒷모습은 인식저해장치의 영향으로 흐릿하다.

"......가 버렸네."

괴이하게 일그러진 목소리도 보이지 않는 얼굴도 그의 공포심을 자극했다. 다만 그것보다 더 자극이 된 건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라서, 리라는 뻗기만 하고 쥔 것 없는 손을 괜히 한 번 쥐락펴락 한 후 쓰러진 스킬아웃을 부축한다.

그리고 곧장 골목을 떠났지만, 상대의 목소리는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 귓가에 남아 맴돌았다.


/막레! 혜성주 수고했어~ 후... 자경단장 언니...🫠 너무 좋아 선배 혜성이랑 또 다른 느낌...

899 아지-수경 (Mda4hxqsNE)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2:00

"수경이는 없는 말은 안 하는구나아"

납작하게 테이블에 엎드린 아지다. 가능하다면 백기라도 흔들었을지 모르겠다.

"...이히히히"

뺨이 테이블에 눌린 채로 웃고 있다. 역시 수경이 재미있잖아~

"두 잔 다는 못 마셔어~"
"그리고 그렇게 하면 수경이가 마실 게 없잖아~?"

자신의 빨대를 가져다 수경의 식혜에 꽂고서 한번 쭉 빨아들이는 아지다. 눈이 휘는 걸 보면 맛있었나 보다.

"엄청 시원하다~"

그리고 자연스레 수경에게 새 빨대를 내밀면서 자신의 초코 라떼도 맛보기를 권하는 것이다.

"으음~"
"뭐어~ 아까 그건 그렇게 되었어어"

그리고 자신의 초코라떼를 한 모금 빨고서 아무렇지 않게 대답한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것인지 실제로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편지로 생긴 오해는 풀렸는데 말이야~ 그냥~ 그럴 일이 있어서~"
"....."

내가 나빴던 거 같아~ 하고 들릴 듯 말듯 말하고는 곧바로 주제를 돌리려 한다.

"있잖아~ 수경이는 연애 소식 같은 거 없어~?"

키득키득 웃으면서 빨대로 초코 라떼를 젓고 있는 것이다.

900 리라주 (zcsED2bO.6)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2:02

와 잠깐만 네카가 너무 많아 네카 네카가 네카
>>891 랑주를 찬양(높이높이)

하아 잠깐만 맛 있 다........ 연어를 좀 하고 와야

901 여로주:3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4:44

여로땅:3!!!

902 태오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5:05

여로롱 오ㅐ 우러
누가 그랬어
유사형제야??? 조져야만

903 태진주 (hkgxfpnKgQ)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5:30

>>744
암부 : 두 가지 가능성이 있음.
하나는 지금의 장태진마냥 '규칙대로만 해서는 심판하지 못하는 악이 있다' 라는 사상으로 암부 일을 성실히 처리하고, 자기 손에 맨날 피가 묻어 있는 환각을 보는 둥 PTSD를 '스스로의 나약함'으로 치부하고 숨기려 하는 그런 부류거나

다른 하나는 그냥 인위적으로 약물에 절여놔서 평상시에는 어디다 가둬놓든 얼려놓든 하다가, 정말 아무것도 가리지 않고 다 부수고 없애도 문제 없는 곳에다가 툭 떨궈서 싹다 갈아마시거나 그대로 몇놈이라도 더 저승길 길동무 삼는 일회용 무기 정도로 쓰이거나.

스킬아웃 : 모두와 척을 지거나, 한 명에게만 충성을 하거나.
매번 자기랑 생존 경쟁을 한 상대가 스킬아웃들이다보니, 본인도 다른 사람들 눈에는 스킬아웃이지만 지도 스킬아웃들 싫어함.
그래서 그냥 자기 혼자 야만인처럼 살아가거나...

아니면 아예 딱 한명의 카리스마 있는 리더에게 따르거나 이해관계가 맞아서 충성을 다하는 경호원 역할이 될듯. 약간 아담 스매셔 같은 느낌이 될지도

성격반전 : 이러나 저러나 허당.
평소에 멍청하다는 어필을 하다가 이성을 잡는게 아니라, '나는 천재니까!' 하는 되지도 않는 허풍을 잡다가 보통 호되게 깨지고 정말 가끔씩 진면목을 보이는 편.
하지만 성격이 반전된거지 능지가 반전된 것이 아니므로 멍청한건 매한가지.

904 태진주 (hkgxfpnKgQ)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6:07

오늘따라 맛있는게 너무나도 많군요
다 집어먹기가 바쁠 정도입니다 정말로

905 이경주 (dvgdsAWGpA)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6:44

>>901 왜울어

906 태오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7:07

>>903 하


진짜 이양반이
일회용 무기에서 나 태진주 멱살 잡고 싶어져...
야만인... 카리스마 리더... 경호원....? 맛있다 진짜 개...맛잇다....

그런데 아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진이 능지도 반전 시켜줘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7 이경주 (dvgdsAWGpA)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7:26

>>901 누가 울렸어 당장 내가 '였던 것'으로 만들러갈게!!!
주변에 고함치는 듯한 소리도 나는 걸 보니까 여러모로 걸리는게 많은데 흐아악...

908 태오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8:03

오신다 오신다
다갓신님 오신다(신기 다 떨어짐)

다갓배틀 할사람

909 혜성주 (BS6q9OcMJE)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8:30

막레 확인했다
하아아... 나름대로의 한정일상(?)이었는데 돌려줘서 고마웠어 저 뒤로 리라는 자신이 만난 정체불명의 스킬아웃에 대해 이야기를 했을까 이상하리만치 저지먼트를 잘아는 것에 대해 의심할까

다시 만나면 어떤 행동을 할지 너무 궁금해

늦새벽의 일상매칭이었는데 놀아줘서 고마워!

910 수경 - 아지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9:01

"거짓말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전제부터 거짓말이면 진실은 거짓말로 너무 쉽게 뒤집힐 수 있을 것이다. 너무 쉽고 간단하게 역전되어버릴 테니까.

"...."
두 잔 다는 못 마신다는 것에 초코라떼는 정중히 사양하려 합니다. 식혜랑 초코라떼를 같이는 좀 그런 것 같아서였을까요? 수경은 새 빨대로 식혜를 한모금 마십니다. 달달하고 시원하니. 마실 만하네요.

"....잘잘못을 가리는 것만큼 무의미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잘못한 게 있다고 생각하면 그걸 고치면 돠는 일이고... 그저 맞지 않았다면.. 그럴 뿐이다.. 라고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라고 말을 하다가 연애라는 말에 흠칫합니다

"연...애요?"
"....저를 좋아해주실 분이 계실지부터가 의문이에요..."
그렇게 말하는 수경이 고개를 살짝 숙입니다. 자신이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면 분명 좋은 일은 생기지 않을 겁니다. 앨리어스가 의미하는 것의 함의와 비슷하게요. 뭔가. 기분이 미묘한 분은 있지만 그건.. 그냥 호감에 가까운 것 같고, 근본적으로 수경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려 노력하는 거죠.

911 여로주:3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9:14

우는 거 여로땅이 울리기만 하고 울어본 적이 없잖어.. :3c 그래서 해봤다구!! 별 거 아니야!




물론 목줄은 여로주 취향임(?)사실우는거랑소리치는거떡밥임

912 태진주 (hkgxfpnKgQ)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9:20

태진이 능지도 포함해서 반전시켜볼까 싶었지만
제가 그만큼 똑똑하지 못해서()

장태진의 반전으로 똑똑한거면 멘사 회원 턱걸이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913 여로주:3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9:32

일상 돌린 사람들 고생했다!!!

914 리라주 (zcsED2bO.6)

2024-01-14 (내일 월요일) 18:59:40

Q. 각 캐릭터들의 암부ver 스킬아웃ver 성격반전ver이 궁금합니다!!

[암부ver]
잘 상상이 안 가긴 하네 얘가 암부? 안 갈 거 같은 애가 가는 게 미식이긴 하지만
하지만 역시 들어가는 계기는 잘 모르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의가 아닐 거 같긴 한데(...) 별개로 암부에서 리라를 필요로 하는 이유는 명확할 듯. 레벨 4의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 여러 실험들을 하는 암부로서 꽤 탐나는 재능이라고 생각함 그리기만 하면 별 이상한 게 나오잖아. 캡틴이 말하길 레벨 4인가 5인가부터는 부작용 없는 유사 샹그릴라도 만들 수 있다고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굳이 따지자면 연구직? 아니면 그냥 직책 없이 순수하게 명령 받고 구르는 도구 취급? 어느 쪽이든 지금 같은 모습은 아닐 거 같다 웃지도 않고 주눅 들어있고 시키는 일만 하는 무기력한 상태일 듯
윗선에서 현장 안 내보낼 거 같다 정확히는 못 내보냄 탈출 시도 해서(...) 신체 어디 하나 잃은 다음에야 좀 얌전해질 거 같고 그러네
......이러다 저지먼트 사람들 만나면 암부 약점 하나 죽을 각오로 빼내주고 다 부숴달라고 부탁한 다음에 죽을거 같은데...
왜 au만 하면 애를 죽이게 되지 관상에 단명이 있나

[스킬아웃ver]
0레벨 기간이 길었다면 꽤 가능성 있었을지도 모르는 루트. 정확히 스킬아웃 보다는 스트레인지로 도망친 열등생이었겠지만... 중학생 때 데뷔하는 대신 인첨공 들어와서 지내는데 레벨은 안 오르고 담당 연구원은 사람 취급을 안 하고 등등의 이유 때문에 스트레인지로 도망쳤을 거 같다.
🤔바깥에서 싸움 한번 안 해본 애가 이 거친 뒷골목 생활을 할 수 있나... 그래도 독이 바짝 올라서 아득바득 살아가곤 있을 듯?
옛날에 풀었던 썰처럼 랑이 만나는 루트도 좋을 거 같다. 동료로 받아줄지는 모르겠지만(?)

스킬아웃 루트면 흑발일 거 같다! 눈 색은 커리큘럼 시작하고 거의 바로 바뀌었는데 머리색은 레벨 2 될 때까지 안 바뀌었으니까(그래서 1학년 때는 쭉 흑발이었음. 색깔 변화 없는 걸 부진함의 상징처럼 느끼는 바람에 2학년 올라오면서 애쉬그레이로 염색.)
긴 검은 머리 산발 해서 여기저기 반창고 붙이고 랑이 뒤 졸졸 따라다니는 거 생각나네

[성격반전ver]
소심하고 말 없고 안전한 것만 하려고 하고... 이기적이고 사람 싫어하고...
성격이 나빠졌잖아
그냥 성격이 나쁜데? 이게 맞나

915 수경주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19:00:06

다들 어서오세요. 썰이 맛있네요.

916 혜성주 (BS6q9OcMJE)

2024-01-14 (내일 월요일) 19:00:49

그리고 리라는 노이즈로 일그러진 낯과 기묘하게 단정한 옷차림, 까맣고 긴 담배에서 나던 지독한 딸기향을 알게 될거야
그게 이혜성의 몸에서 날지는 글쎄

917 여로주:3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19:01:46

그리고 이전 판에서 쓴 거... 찾다 못 찾겠다.... 50판까지 역행했는데도 못 찾겠다....()

그러니 새로 써볼 예정>:3

918 혜성주 (J8xn6WFDwI)

2024-01-14 (내일 월요일) 19:02:49

썰 전부 반응하기엔 날씨로 기력이 오락가락해서 못하고 있지만 잘 보고 있어 .....

919 태진주 (hkgxfpnKgQ)

2024-01-14 (내일 월요일) 19:03:15

아이돌 시절에는 무대를 장악하는 천재적인 아이돌이지만 실상은 소심하고 말없는 그런 최고의 거짓말쟁이...

그런 아이돌 캐릭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앨범 또 언제 내냐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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