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교장선생님은 쓰러진 채로 좌절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서한양은 교장선생님의 손을 잡으며 일으켜주는군요. 거기에 티타임을 방해하지 말라는 정하의 말에 눈으로 무언가 사인을 보냅니다.
" 무슨 소리예요? 교장선생님 잠시동안 안 계시니깐 학교가 안 돌아가고 있어요. 교장선생님 찾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세요? 교장선생님이 곧 목화고인데, 교장선생님이 이렇게 도망가면 우리들은 뭘 보고 자라겠어요? "
" 뭐라고? "
" 교장선생님 어디 잘못되셨을까봐 얼마나 찾았는데요. 이제는 돌아오셔야 됩니다. "
"... 그래.. 힘든 업무에 미쳐서 잠시 나만 생각하게 되었구나. "
이어서 로운과 청윤의 지적에 납득하듯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 그래. 내가 잠시 너네들에게 실수를 저질렀나보구나.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이제는 돌아가야겠구나. "
교장선생님은 반성하는 표정과 함께 수경의 텔레포트를 이용해서 학교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저지먼트는 교장선생님을 무사히 학교로 복귀시켰습니다. 꽤나 다사다난했던 하루-! 그렇게 인첨공은 평화로운 일상을 맞이하기 시작했네요. 그런데.. 어디선가 한양의 목소리가 작게 들리지 않나요?
>>493 리라주께 허락맡은 내용인데, 목화고 2학년생인 윤강목 씨는 스킬아웃 조직 자본에 기반한 대부업체와 강한 커넥션이 있음 -> 스킬아웃 서클 하나가 해당 대부업체에 갚을 수 없는 빚을 짐 -> 대부업체는 스킬아웃 서클에게 지속적으로 범죄행위를 강요하며 착취 -> 그 일환으로, 윤강목 씨가 이 서클을 오즈네 부하로 붙여주고 리베이트를 받아먹었음 -> 스킬아웃들은 오즈 밑에서 일하고, 오즈에게서 임금을 받아서 윤강목 씨랑 연관있는 대부업체에 진 빚을 상환하려 했다 -> 그런데 임금을 받기도 전에 오즈와 박호수가 저지먼트에게 토벌당함 -> 스킬아웃들은 끈 떨어진 연 꼴이 됐다 -> 윤강목 씨가 이번달치 이자 변제를 다음달로 미뤄주는 조건으로 서클원 세 명을 연구소에 넘길 것을 제안 -> 폭발한 스킬아웃들이 윤강목 씨를 린치해서 인질로 잡아다 대부업체와 쇼부 시도 -> 그 현장을 지나가던 성운이가 그 사정을 모르고 스킬아웃들을 전원 제압해버림 -> 스킬아웃들 전원 연행 -> 성운이 훈련 시리즈 시작이네요.
>>507 애초에 그런쪽 비슷하게 겪은게 있으니 고자극까지는 아닐거야~~~ 돈마이 돈마이~~~ 뭐, 그래도 최소한 찜찜한 느낌은 받을지언정 사건의 전말은 들었으니 점례 입장에서도 납득은 하겠넹. 근데 일단 인류애는 하락 예정임... 이건 뭐 점례 개인의 문제니까... ;3c...
"지금 당장 현금 10억을 줄게. 넌 어디에 쓸 거야?" 안데르: 유감스럽게도 실험 좀 하면 없어질 금액이네요... 흐음.. 이번에는 설비라도 제작해야 할까요.
"당장 무기 내려 놔." 안데르: 무기를 들고 있는 걸로 착각하시는 걸까요? 안타깝네요...
"그 애는, 그 애는... 죽지 않았어!" 안데르: 그럼요.. 제가 얼마나 공들였는데요. 죽었다라고 생각한다면 제 입장에서는 아쉽겠다.. 라고 생각할 것 같다를 느끼지 않으시나요? 지금은 죽지 않았어요. 수많은 파편이 나를 찌르는 걸 보면 많은 경험을 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저의 부드러운 제안은 잘 생각해보셨나요. 라이노?
"전부터 보고 있었어! 첫눈에 반했어! 사귀어 줄래?" 안데르: 저를요? 저는 지금은 누군가를 사귈 생각은 없는걸요..? 죄송하네요. 그런데.. 전부터 보고 있었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화사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