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461>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101펄롱 :: 1001

짭나센 학원

2024-01-11 13:12:37 - 2024-01-13 21:06:29

0 짭나센 학원 (QieU79bnpA)

2024-01-11 (거의 끝나감) 13:12:37

렛츠 고 유레카 「그러고보니 요즘 카시와모찌네 분위기 위험하지 않아?」
치트 시요우샤 「우마닷치 그만 하라고 젠장―!」
렛츠 고 유레카 「ㄹㅇ로ww😂」
마이니치 선샤인 「우마닷치...?」
렛츠 고 유레카 「?!」
치트 시요우샤 「?!」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08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155 헨따이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8:18:37

저도 사실은
오후 트레이닝 끝나고나면 각자 정리하고
히다이 퇴근하는 거 맞춰서 메이쨔도 땀 닦고 갈아입고 교문 앞에서 기다리다가
같이 집에 가면서 도중에 장봐서 집에 도착하면 저녁밥 해먹고
자취방에 욕조 없으니까 센토에 목욕하러 가서 좀 있다가 봐~하고 목욕하고 나와서
서로 따끈따끈몰랑몰랑해진 상태로 손잡고 편의점 들러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다시 자취방으로 돌아가는
그런 걸 상상했다구요

156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8:26:13

>>155 앗 포근해
헉 이거 너무 말랑해
맙소사... 은혜로워 사랑스러워...

🤔 저 근데 그런 생각이 들어요 메이사의 선례를 방지하기 위해
도쿄에서는 그냥 반지를 하나 끼고 다니기 시작하는 히다이라던가 🤔
신경쓰다가 결국 물어본 메이사한테 그런 거야~ 라고 설명해주니까
나중에 소리소문없이 똑같은 반지 만들어서 끼고 다니는 메이쨔라던지 🤭

157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8:27:01

근데 저....
🤔 히다이가 떠난 후에 무리해서 혼자 레이스를 뛰다가 다리 부상으로 은퇴하게된 세계선의 메이쨔도 상상해봤어요.....
죽은눈이긴 하지만 묘하게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히다이한테 다리 박살나서 은퇴함 ㅅㄱ하고 우마톡 보내고 차단해버릴거 같네요...

158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8:28:35

>>156
그리고 소리소문없이 만들어진 똑같은 반지에 경악하는 히다이라던가...(?)
그걸 지켜보며 히죽히죽 웃던 메이쨔는
그럼 다른 디자인으로 같이 맞출까?같은 말을 하거나....🙄

159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8:35:49

>>157 이건 츠나지까지 한달음에 찾아와서 훌쩍훌쩍해버리는 상황이다 😰
병실에 찾아온 히다이 싸늘하게 쳐다보다가 너스콜해서 " 이 사람 내보내주세요" 하는 거죠?! 멘헤라 직통 고속도로가 뚫려버려....

160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8:43:11

그리고 메이사 마마의 하야나미=킥도 준비되어있어요(???)
전기톱은 병원에 반입 못해서 무리였대요(???)

161 다이고주 (Y38ex9ck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0:10

우마우마

162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3:57

사실 너스콜보다 메이쨔도 뭔가 욱하는게 있으니깐.... 당장 손에 잡히는 그.. 거.. 수액걸이...🙄 들어서 히다이한테 던져버리지 않을라나~하는 막연한 상상이 있었거든요....
수액 라인 잡은거 빠져가지고 피 주르륵나고 수액 터져서 바닥은 물바다가 되고...
그러다가 갑자기 머리 싸-하게 식어가지고 싸늘한 눈으로 히다이 보다가 그제서야 너스콜 눌러서(하지만 수액걸이 던지고 난리난 소리가 커서 누르기도 전에 이미 와 있는)간호사 보면서
'저거' 내 앞에서 치워달라고 하면... 맛있겠..지....(??????)

163 다이고주 (Y38ex9ck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6:51

갑자기 매워요...🥵🥵

164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7:29

😏이건 많이 먹어도 위장이 안 상하는 매운맛이니까 괜찮아요(?)

165 코우주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7:34

갑자기
몬가
굉장히
매운 망상이 든

166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8:16

>>165 풀어 주 세요

167 코우 - 미즈호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9:09

현관으로 들어서니 어느 한 여인이 보인다.
어머니 되는 사람이겠지.

"처음 뵙겠습니다, 어머님."
"예, 그렇습니다."

허리 굽히며 인사하고, 뻗어오는 손을 잡아 악수를 주고받지만,
묘하게 따가운 시선도 함께 느껴진다.
예상은 했지만서도.

"권유 감사드립니다. 초대해주신다면 기꺼이 응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동요하지 않고, 고개를 꾸벅 숙인다.

168 코우주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0:03

별건 아니고(?)
상대캐가 누군가를 죽여서 살인범이 됐을때
캐들의 반응이 궁금한
🙄

169 미즈호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1:27

코우쭈......정말 매운 맛을 좋아 하는 군아......

170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1:36

>>160 메이쨔 또레나 준비라도 도와주지 않으면... 이쪽은 진짜 죄책감 때문에라도 츠나지로 다시 돌아오는 걸 진지하게 고민할 것 같아요 🫠
아닌가 내가 없어져줘야 하나 이러면서도 뭔가 매번 쩔쩔매고 메이사한테 구질구질 병문안 계속 올 거 같은 🥺
메이쨔... 이럴 때 더 재활 잘해야 하닉간... 이러다가 과일바구니에서 던진 귤 맞아도 할 말 없는wwwwww

그리고 떠난 이후에도 먼저 차단 안 하고 연락 창구 마련해놓는 거
진짜 몹=남 모멘트라고 생각해버려요

171 코우주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1:46

172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2:07

>>162 악

173 미즈호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2:26

아니아니
이건 진짜 ㄹㅈㄷ매운맛이라 바닐라라떼가 필요하니까

174 코우주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2:49

하지만
맛있으면
된거잖아...(?)

175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3:15

>>162 ㅠㅜ
ㅠㅠㅠ
으허엉................
근데 진짜 부부같아서 좋다

176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4:59

>>162 우리 마누라가 좀 부상을 당해서 마음이 안 좋고 혼란스러워서 이런 일을 저질렀지만요 사랑하니깐요 이런 일 더 안 하게 꼬옥 안아주는 수밖에 없어 🥺
최고야... 마누라 속 까맣게 태우고 미치고 팔짝뛰게 만든다음에 쌓인 울분을 맞는건 진짜 최고의 기분이구나...😇

177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7:45

>>168 뭔가 히다이랑 코순이는 큰 접점은 없어서 신문 대서특필 보고 알게될 거 같은데
그 녀석이...!? 음?! 에이 그럴 리가...? 😰 하는 게 첫 반응일 거 같은wwwww 뭔가 코순히가 살인자가 된다면 사정이 있었겠지 생각할 거 같습니다

메이쨔가 살인범된다면...🥺
기왕이면 히다이 가족 죽여주지 조금 아쉬워
묻고 따지지 않고 그냥 도와줄 거라고 생각해요
내 편이고 담당이고 딸이고 마누란데... 응응 절대 무결해
무죄니까

178 코우주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9:11

그래
이맛이야..

179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9:17

>>168
맵네....🙄

🙀"유..유우가... 무슨, 무슨 짓을....."
😿"웃...우우...."

하고 엄청나게 고민하지만 결국 신고는 못할 것 같은...
신고는 못하는데.. 공범이 되지도 못하고... 어쩌지 어쩌지만 하다가 결국 잡혀서 복역하게 되면 옥바라지 착실하게 해줄듯한...?🤔

하지만 법따위 하나도 모르는 아마추어가 봐도 이건 사형 확정이잖냐!싶은 정도라면
그냥 눈 질끈 감고 자기도 공범되겠다고 뛰어들어서 같이 사형이다~를 노릴지도(?)

>>170
히다이 오면 아예 돌아누워버리고 귀도 베개로 막고 어 안들려~ 빨리 꺼져~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재활도 제대로 안 하려고 하고 또레나 준비도 아예 손 놓고 있고 그냥 자포자기한 상태로...
.......🤔 평소엔 멍하니 밥도 잘 안먹고 맨날 누워서 천장만 보고 있는데
히다이가 오면 (부정적인 방향이긴 하지만)감정 표현도 확실하게 하고 움직이기도 하고 하여간 생기가 좀 돌아오니까
메이쨔네 마마랑 파파는 속이 부글부글하긴 해도 히다이가 병문안 오는 걸 참고 받아들이고 있다던가.... 하지만 얼굴 보면 우마=펀치 나갈 것 같아서 히다이가 오는 시간에 맞춰서 잠시 다른 곳에 가 있을거 같죠..

180 미즈호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9:20

어........아무튼 바닐라라떼먹고 돌아온 미즈호주다
일단 미즈호라면 증거 인멸부터 시도할 것 같은데?

181 코우주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0:10

182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3:46

🤔mk.2가 된 메이쨔라면... 히다이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도와주겠네요...
mk2에겐 이제 히다이밖에 없는걸...

183 미즈호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4:14

여전히 속이 좋지 못하니 닭발을 부어야겠다
일단 코우가 살인을 하고 돌아온 걸 보고 이게 뭔 일인가 싶어 자초지종을 물은 뒤에.....침착하게 알겠다고 한 뒤에 사람을 시켜서 증거란 증거는 다 인멸하려 시도할듯. 흉기 같은 것부터 제일 먼저 없애버리려 하지 않을까.....

184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4:51

🤔 서로를 죽여서 살인범이 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에 순애가 풍성해졌습니다

185 코우주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4:58

🥵🥵🥵🥵🥵🥵😋😋😋😋😋😋😋😋😋😋😋😋🥵🥵😋🥵😋🥵😋😋

186 코우주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5:16

역시 프리지아란...(?)

187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6:43

>>184
오..... 수갑차고 끌려가면서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 중에 '왜 죽였습니까?'라는 거 하나에 반응해서
"그게 내 사랑이니까"라고 대답하는 메이쨔라니
완전 순애🥹

188 코우주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7:12

저 닭발 개조아하는데요
코순이도 공범 해줄듯.. 그러다 경찰에 수배되서 도망치다가 둘이 보니앤 클라이드 찍는거까지 보고옴(?)

189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8:15

무뼈닭발도 튤립닭발도 좋지만... 전 가끔 통뼈닭발이 땡길 때가 있단 말이죠...🤔
근데 막상 먹다보면 뼈가 귀찮아... 내 마음은 뭘까....

190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2:49

>>176 젠장 이런 좋은 레스를 왜 놓쳐버린wwww 눈=바보인wwwww

더 안 하게 꼬옥 안아주면 하츠모데때도 안아주니까 진정했던것처럼 이때도 점점 진정하다가 뭔가 몬가 울컥하긴 하는데 그치만 유우가가 안아주고 있고 역시 죽여버릴 정도로 밉지만 그래도 다쳤다는 말에 돌아와준게 또 이상하게 기쁘고 날 완전히 버린 건 아니구나 하는 마음도 있고? 하지만 역시 날 이렇게 만든 건 유우가니까 미워 죽겠고?!
같은 혼란이 섞여서 훌쩍훌쩍 울면서 가만히 안겨있는 메이사를 상상하니 너무 최고인wwwwwwwwwwwwwwwwwwwwwwwww

사무실이라 표정 관리를 해야하는데
절대 무리인wwwwwww

191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2:56

메이사 손에서 칼을 뺏어들고 히다이가 먼저 타인을 죽여놓고선
"도망쳐, 메이사." 하는 건 좀 보고 싶긴 합니다...🤔

192 코우주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3:22

저도 치킨 먹다보면 뼈가 귀찮아요
순살은 퍽퍽하고

193 코우주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3:40

>>191 우 와

194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4:56

>>191 우와
이야......

그 그치만... 하고 우물쭈물하다가
히다이가 한번 더 가라고!하고 소리지르면 훌쩍훌쩍하면서 도망치는거죠 그쵸(????)

195 미즈호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5:03

나는 절대 무뼈닭발파야
미즈호라면 절대로 수배되지 않게 알리바이라던가 치밀하게 코우를 위해 만들어줄듯 만약에 수배된다? 코우 숨기고 본인이 대신 자수함

196 레이니주 (GgjJ6IrlL.)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5:37

>>191
우어ㅏ
우와아아아

197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6:41

>>192 맞워요... 퍽퍽살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 아닌 편이라...
요즘은 거의 윙&봉만 먹는 느낌이네요🤔 날개 좋아하구...

198 코우주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7:49

>>195 우 와
이게 진짜 순애다.....

199 레이니주 (GgjJ6IrlL.)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8:37

이 싸람들
순 애의 기준 이
이상 해졌 어

200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8:59

>>187 ...저 이거 좋아요...
사실 2p 썰 풀면서도 유사했던 사건 찾아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201 코우주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9:03

아니아니
순애 맞으니까

202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0:21

https://ibb.co/qDT74qJ
비행기 타기 전에 잠깐...
확인하면 바로 레스달아주세요
반응은 이모지로 충분합니다...

203 미즈호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0:31

코우미즈는 "순애" 다

204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0:48

이게 순애가 아니면 대체 무엇이 순애란거지🫠

205 메이사주 (Qi7R6REQz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1:29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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