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42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46.인첨공 파도 소리 울릴적에 :: 1001

◆TMmm6tsoPA

2024-01-10 00:41:11 - 2024-01-11 00:37:22

0 ◆TMmm6tsoPA (A8cNTDoQhI)

2024-01-10 (水) 00:41:1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390

104 리라주 (J9p.LY.4js)

2024-01-10 (水) 10:10:56

여로주 캡틴 안녕! 응 나도 캡틴 의견에 동의해 혹시 내 레스가 잘못 읽혔을까 걱정이네... 캡틴 좋은 하루 보내는거야!!

ㅋㅋㅋㅋㅠㅠㅠ 사실 수요일이 젤 못생겼지 인간적으로 수요일도 쉬는날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105 여로주:3 (a652GWeiWY)

2024-01-10 (水) 10:11:10

아 캡틴 아직 날짜 조율은 안 된거지?

106 여로주:3 (a652GWeiWY)

2024-01-10 (水) 10:12:06

>>101 참고로 나도 캡틴 의견에 동의.

107 ◆TMmm6tsoPA (rmRUQQhY76)

2024-01-10 (水) 10:12:50

아직 할지도 안 정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일단 할지 여부를 보고 얘기해야할 것 같네요.

108 수경주 (XW2NKPfZ1.)

2024-01-10 (水) 10:15:55

연구소 이름. 갈림.

앨리어스 규정-쓸사람만 쓰세요~(사문화에 가까워짐)(최근인물들은 애초에 앨리어스를 부여 안받는 비율이 높으나 비중이 없음+이름정하기 귀찮아서 안나옴)

수경-(기본적으로 앨리어스가 익숙함, 로벨에서 못 벗어나서 그렇게 부름)

타 연구원들-수경이 자기를 앨리어스로 소개하고 그러니까 그런갑다..

샨챠리태팔카타-수경이 정신안정용으로 불러주거나 불려져도 뭐.. 괜찮지.. 수준에 가까움

근데 수경이랑 샨챠리태팔카타 비중이 높아서 계속 쓰는 것처럼 보여요

지금 교육전에 잠깐 쉬는시간이라.

109 여로주:3 (a652GWeiWY)

2024-01-10 (水) 10:18:06

>>107 그럼 일단 찬성! 화력 걱정했는데 검색해보니까 저쪽 화력도 만만찮았구나 싶고!

110 리라주 (J9p.LY.4js)

2024-01-10 (水) 10:18:07

>>108 아하 인물 비중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였구나 이해 완료!! 그렇군 그렇군~~ 로벨에서 못 벗어나서 그렇다는 게 뭔가 씁쓸하네... 정신안정용이라...🥲
아기야....................

수경주 아침부터 고생하네! 힘내서 하고 오는거야!

111 여로주:3 (a652GWeiWY)

2024-01-10 (水) 10:19:02

수경주 어서오구 교육 화이팅!!

>>107 로벨을 없애야하나 말아야하나... 수경아ㅏㅏㅏㅏ

112 수경주 (XW2NKPfZ1.)

2024-01-10 (水) 10:21:33

로벨 연구소는 이미 연지로 갈렸으니까 없어진 거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근데 긴장이... 되네요. 어휴..

113 리라주 (J9p.LY.4js)

2024-01-10 (水) 10:23:50

>>112 하지만 수경이의 마음속에 남아있잖아 그걸 뿌리 뽑아야
아니지 그러면 수경이가 심리적으로 더 안 좋아지려나🤔
흑흑🥲

충분히 긴장될 수 있지~ 귀여운 동물 영상이라도 보면서 긴장 풀고 기다리자! 막상 하면 생각보다 잘 될 거야 너무 걱정 말구~

114 수경주 (XW2NKPfZ1.)

2024-01-10 (水) 10:25:10

수경이의 인생 1n년을 통째로 뽑으시겠다니 각오가 대단하세요(좋은뜻)

그치만.. 여기 보안 레벨 높은것같고..

.....연구소 보안레벨같은거 설정엔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농담)

115 아지주 (S.oGDftZ3Y)

2024-01-10 (水) 10:39:10

>>101 딱히 뒷담할 생각 없었고 리라주가 앵커하길래 대답한거 뿐인데

116 아지주 (S.oGDftZ3Y)

2024-01-10 (水) 10:41:55

만일을 가정한거고 확정처럼 얘기한 적도 없고
다른 스레 뒷담처럼 들릴걸 걱정하는거 알겠지만 왜 나한테 그렇게 날카롭게 지적하는가 싶네

117 유키무라주 (CbMHo7/WL6)

2024-01-10 (水) 10:47:06

안녕하세요, 어제 크로스오버를 제안드렸던 앵시어스 웨이브 어장의 유키무라주 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커플 관련 언급때문에 개인적으로 기분이 나빠 몇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타 어장에, 아침부터 좋지 않은 의제를 들고 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우선 저희 어장은 엔딩을 맞이했고, 애프터 기간에 돌입하였습니다. 러닝이 모두 끝난 뒤, 이야기들을 차근차근 마무리하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고, 정리하는 기간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최근 흐름이 커플 관련 썰들이 중점인 점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허나 모든 참여자분들이 앤오분들끼리만 각자 대화를 나누며 AT필드를 펼치고 있지 않으며, AU 관련 이야기와 기타 평범한 잡담 등, 어디까지나 평범한 애프터 기간 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굳이 크오해서 각자 애인 자랑하는 모습' 을 염려하시는 점, 그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레스를 작성하시는 점은 굉장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염려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나, 저희측에서 모카고 어장과의 크로스오버에 대해 '모카고 어장의 개인적인 얘기들로 크로스오버가 힘겨울것이다' '화력이 강하기에 분명히 따돌려지는 사람이 생길것이다' 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면, 그것은 모카고 어장의 참여자분들을 모두 비하하는 발언이겠지요. 저희측에서는 기쁜 마음으로 크로스오버 제안을 드렸으며, 모카고 어장의 참여자분들과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서사들이 있는 캐릭터들의 오너입니다.

가장 비루한 저와 제 캐릭터만 하더라도, 나름의 서사가 있습니다. 어렸을때에는 밝고 명량했었고, TV속에 나오는 달리기 선수이자 아이돌인 '스타 우마무스메' 를 동경하여 그 꿈을 키워나갔으나, 레이스에서 계속해서 패배하며 절망하고 친구도 가족도, 레이스 이외의 모든것들을 포기하고 레이스에만 매달렸으나 미승리전을 벗어나지 못한 아이였습니다. 모카고 분들께서 이해하시기 쉽게 설명하자면 레벨 5의 영웅을 동경하던 아이가, 레벨 0의 토너먼트에서 1년이 넘는 기간동안 계속해서 진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무너져 가던 그 아이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 도움을 받으며 마침내 레이스에서 1등을 하게 되고, "우물 속의 왕" 이라는 칭호를 거머쥘만큼 강한 우마무스메로 성장하게 됩니다. 사람을 만나 우정을 배우고, 사람을 만나 사랑을 배우고, 그동안 자신이 놓쳤던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반성하며,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게 됩니다. 꿈과 현실의 경계속에서, 추하게 발버둥치던 자신일지라도 연꽃처럼 아름답다는것을 깨닫고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아이는 "트레이너" 라는, 일종의 선생님이 되어 다른 아이들의 방황을 바로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가장 비루한 저 자신과 저의 아이가 이정도입니다. 다른 참여자분들 모두 감히 제가 언급할 수 없을 정도로 각자의, 훌륭한 서사가 있는 캐릭터분들의 오너이며,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배려할 수 있는 어른들이고, 타인을 위해서 기꺼이 망가질 수 있고, 울어줄 수 있는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그런 저희 어장의 참여자분들을 일종의 '앤오끼리의 AT필드 요주의대상' 정도로 치부하는 발언들은 삼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기쁜 뜻에서, 이 취미생활 공간인 참치 인터넷 어장의 상황극판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일원으로써,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뜻에서 제안드린 크로스오버에 대해 각 어장의 참여자분들을 비하하는것으로 비춰질 수 있는 발언들은 삼가주시길 강력히 바랍니다.

다시한번, 이전 새벽에 총대를 메고 찾아왔으나 아침부터 좋지 못한 발언으로 찾아뵙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의 발언으로 기분이 나쁘실수 있다는 점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위 발언들은 모두 저 개인의 발언이기에 혹여 마음 상하신 분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저 개인의 발언으로 인해 부디 크로스오버에 악영향이 없기를 바랍니다. 또한 다소 거칠 수 있는 저의 발언 건으로 인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면, 최대한 저 스스로가 지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8 아지주 (S.oGDftZ3Y)

2024-01-10 (水) 10:50:38

AT필드 요주의 대상이라고 여긴다기보단 그냥 사랑 얘기가 중심을 나오는게 우려된단 얘기였어

전에 커플 얘기에 태진주가 끼기 힘들다 했을 때,
●●주가 커플 픽크루만 들고 왔을때,
둘다 눈여겨보고있었고 우리 어장은 연애 어장이 아닌데 하고 현타왔는데 속으로 여러번 삼켰었거든

그 연장선이지 다른 스레 비하할 생각은 아니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네
그리고 애프터니까 커플끼리 얘기가 많이 나올 수 있다는 건 알아
그쪽도 내 우려 이해한다고 했으니까

119 아지주 (S.oGDftZ3Y)

2024-01-10 (水) 10:53:13

쟤네 앤오들끼리 AT필드하네 (x)
커플, 사랑 이야기 많이 나오네. AT랄 것도 없고 규칙 위반하는 것도 아니고'뭐 안될 것도 없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보고싶지 않다 (o)

120 리라주 (J9p.LY.4js)

2024-01-10 (水) 11:00:08

안녕하세요 유키무라주. 모카고 어장에 참가하고 있는 리라주입니다!

확실히 기분 나쁘실 만 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캡틴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입장이고, 유키무라주께서 말씀하신 발언이 나왔을 때 조금... 아니, 사실 꽤 당황스러웠으니까요. 다만 저는 좀 겁이 많은 타입이라서, 당황했던 이야기에 대한 의견을 낼 때도 분위기를 최대한 부드럽게 유지하고자 덧붙인 말들이 있었는데 그게 더 기분이 나쁘게 느껴지셨을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이래저래 죄송스럽네요.

글을 급하게 써서 조금 앞뒤가 맞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확실히 얘기하자면 저는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 생각하지도 않고, 필요한 언급이라고 한 건 저도 이쪽에서 앤캐가 있는 만큼 어디까지나 >>스스로<< 만약을 위해 자중하려고 한 말이었다는 것을 밝히겠습니다. 앵시어스 웨이브 어장 캐릭터들이나 참여자 분들에게 특정 의견이나 섣부른 걱정을 덧붙이고자 하는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발언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아요. 오히려 의견 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정주행을 다 하지 못해 앵시어스 웨이브의 스토리를 전부 파악하진 못했지만 최근의 애프터 라거나, 위키 등을 구경하면서 참가 캐릭터들이 전부 매력 있는 친구들이라는 것 쯤은 알 수 있었으니까요. 요주의 대상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날이 많이 춥네요. 눈도 많이 왔고요. 길이 얼어서 위험하니까 밖에 나갈 때 조심하시고 앵시어스 웨이브 어장의 모든 분들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21 ◆TMmm6tsoPA (rmRUQQhY76)

2024-01-10 (水) 11:09:21

(미간짚)
아지주. 옛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어요.
까놓고 저 스레에서 우리 스레는 매운맛이 좀 많으니 크오때 매운맛 하는거만 없었으면 좋겠네. 크오에서 매운맛 뿌리면 한숨 쉴듯 이라고 하면 모카고측은 그렇구나하고 넘길 것 같나요?

한번은 그냥 의견으로 낼 수 있어요. 근데 2번째로 이마를 칠 것 같다고 하셨죠. 그리고 이후 그러진 않겠지란 말에 안된다는 법도 없지만이라고 이야기하셨죠.

정말로 이게 어떻게 읽힐지 예상이 가지 않으신건가요?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일인데 저쪽 스레 참치들은 크오를 하면서도 사랑얘기나 하면서 AT질이나 하겠지라고 보이기 충분하다고 생각되기에 저는 그만하라고 한거고요.

귀책사유가 생길수도 있는데 그게 우리쪽이 아니라 상대쪽에서 벌어질수도 있으며 그게 우려가 되고 걱정이 되어서 말한 것 뿐이고 이게 뒷담이 아니라고 하면 누가 그렇게 받아들이나요. 막말로 회사간의 거래나 계약에서도 이런 발언은 싸우자는 말과 다를게 없어요.

저쪽 스레에서 똑같이 우리 스레를 거론하면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정해서 우려가 된다고 말했을때 과연 여기 반응은 어떨지, 더 나아가 제가 그럴수도 있지라고 하고 넘겼을지도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그와는 별개로 앵시어스 분들에겐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제가 지금 일하는 중인지라 퇴근 후에 다시 한번 사과문을 올리겠습니다.

(사르륵)

122 아지주 (S.oGDftZ3Y)

2024-01-10 (水) 11:09:51

최근에 앤캐 있는 캐와 썰풀이 하거나 할때 좀 불편한 일도 있었고
여러가지로 생각이 쌓인 것도 있었고
그런것들에 날카로워졌나봐.
그쪽 뒷담화로 들렸다면 미안. 단순히 그쪽 어장만 두고 하는 말은 아니었어

내가 앤캐랑의 관계에서 예전에 안좋았던 것들이 있어서 이런저런 일이 있을땐 그게 자꾸 떠올라
그냥 이 상태로 러닝하다가 언젠가 작은 일에 터지는게 아닌지 우려했는데 결국이렇게 됐네

123 아지주 (S.oGDftZ3Y)

2024-01-10 (水) 11:18:16

그거랑은 좀 달라 저쪽 스레에는 매운맛 얘기가 꽤 나온다고 고민하는 참치가 없었잖아?
아까도 말했지만 저쪽 스레를 뒷담화하려 한게 아니라 이쪽 스레의 상황과도 저쪽 스레의 상황에 대해서 내가 우려하던 것이 합쳐진 거라고 생각하면 좋겠네
하지만 더 말해봤자 내가 잘못한 거잖아?
가만히 있을게

124 정하주 (6C8EGD6L0c)

2024-01-10 (水) 11:20:17

뭐어 뭐어... 기분은 이해하지만, 사람의 생각도 전부 다르고. 하지만 각자 오너가 자기 캐릭터를 아끼는 마음은 전부 똑같다고 생각해.
개인의 감상을 두고 왈가왈부 할 수 도 없는거니까. 어디까지나 저런부분이 염려된다면 서로 조금씩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구.
난 크로스 오버 스토리를 즐기는것도, 평소 못봤던 귀여운 친구들을 만나는것도, 우리 귀여운 정하를 보여주는것도 너무너무 기대가 되니까. 어찌되던 서로의 악감정이나 이런게 남지 않았으면 좋겠어. 놀러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다시 또 만나길 바랄게.

125 리라주 (J9p.LY.4js)

2024-01-10 (水) 11:23:20

일단... 저쪽에 이야기 남기고 왔는데 캡틴이나 아지주가 뭐라 하기ㅣ도 전에 혼자 앞서간 걸까 봐 좀 걱정이 되네😢 괜찮다곤 해 주셨지만서도... 우우 이야기 이쯤 해야지 아기 튼튼 말 공주님들과 트레이너 분들, 그리고 우리 아기 코뿔소들에게도 놀라게 해서 미안한거야...

그리고 아지주 그 관련으로 현타 왔다는 건 미안해. 내가 혹시 배려 못하거나 한 거 있었으면 그것도 미안하고. 나름대로 조심하려고 썰풀이같은 걸 해도 너무 길게 가져가진 않으려 했고, 반응도 다른 사람들이랑 맞춰보려고 했고... 픽크루도 올라왔을 때 만들어서 올린 것 정도였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불편했을 수도 있겠다.

근데, 그래도 캡틴 말대로 아 다르고 어 다른 게 말이니까. 여기는 글로써 소통하는 공간이기도 하고. 우려하던 게 합쳐져서 한 발언이라고 해도 크로스오버를 논하는 이 타이밍에 할 말로는 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여러 번 말할 필요는 더더욱 없었고. 이건 내가 굳이 앵커 걸어서 세번 말하게 만든 탓도 있지만서도...

그리고 이 상황에 더 말해봤자 내가 잘못한 거잖아⬅이런 태도도 개인적으로 좋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126 리라주 (J9p.LY.4js)

2024-01-10 (水) 11:24:36

정하주도 어서와!
점심 시간이 가까워져 오는데 다들 점심 챙기고 좋은 하루 보내자~

127 수경주 (IZ2J8vWAFc)

2024-01-10 (水) 11:28:09

다들 어서오세요. 점심 전까지 조금 쉬는 시간이 되었네요.
교육은 오후인가..

128 아지주 (S.oGDftZ3Y)

2024-01-10 (水) 11:28:23

하나하나 이런 생각으로 이렇게 말한 거다 얘기할 수는 있지만
더 말해봤자... 고집부릴 필요는 없잖아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129 아지주 (S.oGDftZ3Y)

2024-01-10 (水) 11:29:47

그리고 지금 거기에 대해서 사과할 필요는 없어
내가 조용히 있던 건 리라주를 포함해서 아무도 선을 안 넘어서였으니까
다만 그게 다른 사람들로부터 여러번 반복되니까 쌓이고 있던거 같다

130 리라주 (J9p.LY.4js)

2024-01-10 (水) 11:35:03

그건 이제 캡틴이랑 저쪽 어장 사람들이랑 얘기해봐야겠지? 선 안 넘었다고 해주니까 그래도 좀 안심이 된다... 지금처럼은 해도 되는 거겠지? 약간 자아성찰 중이었어 최대한 조심한다고 했는데 다른 사람 눈에는 아닐까봐...(......)
수경주 어서와!
나 조금만 쉬다 올게 약간 안정이 안 된다

131 수경주 (aQXToxUXos)

2024-01-10 (水) 11:38:55

다들 푹 쉬세요.

일단 수요일이라는 점이 영향일지도 몰라요.

132 랑주 (0hmlgqPnOc)

2024-01-10 (水) 11:39:18

다녀와 리라주

다들 점심때니까 점심 슬슬 챙겨

133 아지주 (S.oGDftZ3Y)

2024-01-10 (水) 11:44:56

내가 또 사고쳤어

134 랑주 (0hmlgqPnOc)

2024-01-10 (水) 11:47:14

응? 사고?

135 철현주 (Yt6kqL8iCY)

2024-01-10 (水) 11:47:39

점심시간!! 다들 오늘 점심은 뭐드실건가요?

136 랑주 (0hmlgqPnOc)

2024-01-10 (水) 11:51:59

저 위에 있는 이야기들 말하는 거면
사고라고까지 할 게 있나?
굳이 말을 좀 붙이자면 타이밍이나 어조가 조금 엇나간 거지. 불편한 게 있었으면 미리 말해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은 좀 드네.

철현주 안녕~
그러게 뭘 먹지... 🤔
돈까스 생각하고 있긴 한게 확정은 아니라서... 철현주는 뭐 먹으려고?

137 철현주 (Yt6kqL8iCY)

2024-01-10 (水) 11:57:03

>>136 초밥!!!!!

138 수경주 (TbMMRfNK4.)

2024-01-10 (水) 11:57:07

다들 어서오세요.
저는.. 구내식당 급식표를 보면 나오지 않을까요.

다들 점심 잘 챙겨드세요

139 태오주 (.tYAnbkOLw)

2024-01-10 (水) 11:58:51

situplay>1597032390>979

크오 관련 의견 끌올하구 마저 일하구 올게
조금 더 살을 붙이자면

애매하게 반대에 치우친 중립.

그런데 우리가 서로간의 소속감으로 하여금 공통되고 명확한 주제가 있어서 즐거운 건지, 아니면 단순히 롤플레잉을 넘어서 타인과 같이 있기 때문에 즐거운 건지를 봐야한다 생각해...

1어장까진 서로 되게 잘 어울리고 일상 활발히 굴러가고, 2어장 중반까지 일상도 썰풀이도 서로서로 잘 하면서 교류하다가, 어느 순간 우리가 이게 어울리나? 이거 어떻게 해야 하지? 주제 다 떨어진 것 같은데? 하면서 슬슬 어장 오너들끼리 이제 어울리면서 잡담으로 3판까지 채우고 4판에는 일상 없다가(이쯤 되면 갱신만 올라옴) 271레스를 끝으로 안녕히계세요 같이 하는 시간 즐거웠어요!!(이 경우 올라오는 것은 진심임 진짜 즐거웠음 안 즐거웠을리가 없음) 하는 상황을 다수 보았기 때문에...

어떻게 되었든 썰풀이는 계속 진행되고 끝까지 각 어장 캡틴도 다른 캐릭터들도 어떻게든 잘 즐기다 가는 것도 보았지만 그 경우는 오너끼리 서로 같이 있어서 즐겁거니와 소속감을 '넘어설 수 있는 공통된 명확한 주제'가 있기 때문이라...

크오합시다. 무작정 저쪽 세계로 넘어간다. 면 반대야. 자꾸 어긋나다 미묘하게 흩어질 수 있으니까.
단, 저쪽 세계로 넘어갑니다, 대신 캐릭터들은 여기에서 어떤 상황이고 돌아가는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서로서로 힘을 합쳐보아요. 포기하고 여기서 살면 안 돼요? 응 통속의 뇌~ 에이 시@봉방거 님들아 헲미 통속의 뇌는 안 된다! 같은 명확한 주제가 있으면 찬성.
그리고 낯가리는 참치들도 있다 보니 그 참치들이 참여하지 않는 걸 보고 뭐라고 하지 않아주었으면 하는 것도 있음.
낯가리는 애들은... 끝까지 낯가린다... 참여하지 '않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임... 낯 안 가렸으면 이미 시트내고 활동했을 사람들이야.

과거의 크오와 현재의 크오가 많이 다르고 캡틴들이나 각 어장 참치들이 그럴 사람이 아니거니와, 내 발언으로 단정지을 사람들도 아니고, 불쾌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미리 사과할게.

그런데 참치 n년 하면서 이런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빅데이터가 그만...👀 어휴 저 꼰대새@끼 또 시작이네 니@가 뭘 알아 해@변아!로 넘겨도 좋다.

이모튼 그래용 난 애매하게 반대에 치우친 중립.

140 정하주 (6C8EGD6L0c)

2024-01-10 (水) 11:59:16

다들 몸조심해요...장염인가 나른하고 아프고 몽롱하네요...(근데 컴퓨터를 부여잡고있는)

141 정하주 (6C8EGD6L0c)

2024-01-10 (水) 12:02:36

>>139
오늘도 어휘력 쌈@뽕나네, 어서와 태오주!

142 아지주 (S.oGDftZ3Y)

2024-01-10 (水) 12:03:46

>>136 뭔가 터지면 파탄적으로 생각하는 버릇이 있어서(납작)

143 수경주 (Sl5sL/Z1Jo)

2024-01-10 (水) 12:08:30

다들 어서오세요.

144 여로주:3 (a652GWeiWY)

2024-01-10 (水) 12:25:04

점심 먹고 재갱! 얼른 답레 마무리하고 출근해야지.... 오늘 난 피X크 주먹밥이다! 다들 얼른 점심먹어!
나도 주의해야겠다, 내가 더 주의해야지.. 했어.

우리가 글로만 모든 걸 전달해야 하니까 작은 부분에서도 오해가 생기는 거라고 생각해. 직접 대면해서 말하는 것도 오해가 생기는데 하물며 글은 더하잖아.

중요한 건 그걸 어떻게 푸느냐지.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작은 단어나 뉘앙스에 따라 다 다르게 읽히는 게 글이니까. 그러니 서로서로 주의하면 어떨까 싶다.. :) 그거랑 별개로 랑주 말대로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말한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

일전에도 한 말이지만, 참는다고 쌓아둔다고 서로에게 좋은 거 하나 없으니까 말이야.

아무튼 다들 안농농!!!!

145 태고의 달인하자! - 두둥탁! 하자! 혜우 (a652GWeiWY)

2024-01-10 (水) 12:31:01

"그거에 대한 감사라고 해둘게-"

여로가 웃으며 말했다.

"그냥? 겸사겸사 사람 구경하러 온 거기도 해- 이상한가-?"

그늗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그는 태고의 달인을 턱짓으로 가리킨 혜우와 게임기를 번갈아바라봤다.

"나도 저거 할까."

그는 제 지갑을 열었다. 동전은 충분했다.

"그럼 난 먼저 저 게임기에 가 있는다-?"

146 여로주:3 (a652GWeiWY)

2024-01-10 (水) 12:31:42

아니 여로 이름 왜 날아가고 태고의 달인 하자만 남았지?!(뿍)

147 태오주 (.tYAnbkOLw)

2024-01-10 (水) 12:32:16

글고 쭉 읽어보고 왔는데 갈드컵은 안 엽니다요
굳~이 말 얹자면 사람은 말을 안 하면 모른다...는 정도?
넘 쌓아두다가 앓지 말구 넘 힘들면 얘기해... 사소한 건 아닐까 깽판치는 건 아닐까 혼자 끙끙 앓다가 친구들한테 하 들어봐라... 오타쿠판 일인데 말이야... 함서 소주 하나 탁 까고 대화 주제 꺼내기도 글자너... 여기 사람들도 다 이해를 해주는 사람들이지 '뭐!!! 님이 글케 생각한다고? 난 아닌데? 공룡화 분쟁어장 뒷걸즈! 싸우자!' 그럴 사람들은 아니잖아...?

적당히 눈치 채주면 안 되는 거임? 나 쫄려서 그럼 ㅠ 싶어도... 그건 현태오만 가능한 일임... 그마저도 현태오가 누가 기침소리를 냈는데요... 누굴까. 하면서 그제야 장도리 꺼내들면서 눈치 채는 일...

아무튼 사고까지는 아니라고 봄... 서로서로 동글동글 잘 해결하면 되는 일이지용

다들 밥머거 현뱜주 맘마먹으러 갈 테니께
이따 보자

148 태오주 (.tYAnbkOLw)

2024-01-10 (水) 12:33:10

말이 좀 이상할 수도 있는데 갈드컵 안 엽니다요-> 이거 갈!!! 난 아니다!!! 가 아니라 누구도 갈드컵 안 여는 사안입니다요 넘 무겁게 받아들이지 말아...의 뜻임 내가 빡대가리라 말이 좀 이상하게 나와

149 여로주:3 (a652GWeiWY)

2024-01-10 (水) 12:33:18

태오주도 맛점!

150 여로주:3 (a652GWeiWY)

2024-01-10 (水) 12:44:18

나는 그럼 일하러 간다! 안농농

151 수경주 (TgXOCeFAsQ)

2024-01-10 (水) 12:45:46

점심 끝. 문제는 이제 6시까지인가..

다들 잘 해결할 수 있길 바래요

152 태오주 (.tYAnbkOLw)

2024-01-10 (水) 12:47:58

어이잉 그래. 하나 빼먹었다.

@유한주야
뱜미 묘사가 빠졌어잉🥺
머리카락 귀로 넘겼다 이거 귀 뒤로 쓸어넘긴걸로 봐주라 새벽이라 탈자 못봤어 힝잉이

고럼 이만 커피 사들고 마저 일하러 감... 사르륵.

153 아지주 (7KDhCXrrlQ)

2024-01-10 (水) 12:54:37

난 내가 선 안넘었는데 미리 지적받는걸 싫어해
지적받는 쪽 뿐만이 아니고 하는쪽도 불편하기도 하고
그래서 선 넘기전엔 말 잘 안해
지난번에 비몽사몽인 정신으로 화나서 이거 얘기해야지... 한 적은 있는데 깨어나서 생각해보니까 그 정도까지 얘기할 정도로 선은 안 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안했음
대부분 내가 늦게 봐서 타이밍이 모호한 것도 있었고

154 철현주 (Yt6kqL8iCY)

2024-01-10 (水) 12:55:35

캡틴 혹시 개인스토리 진행 가능 기간이 언제까지인가요? 챕터 3~4까지 맞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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