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39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1 :: 1001

◆c9lNRrMzaQ

2024-01-09 02:49:24 - 2024-01-13 17:18:29

0 ◆c9lNRrMzaQ (1shjcccLRg)

2024-01-09 (FIRE!) 02:49: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410 토고주 (zuycx9nsP2)

2024-01-09 (FIRE!) 21:40:55

나 기사 수프 먹고 싶었어 ㅜㅜㅜ 진찌로...

411 린주 (QDoIrx1v3M)

2024-01-09 (FIRE!) 21:43:39

내 독일 소시지와 맥주가...
>>410 힝ㅠㅠ

412 여선주 (55OIHBv1FQ)

2024-01-09 (FIRE!) 21:44:55

독일 소시지...!

여선: 어 유럽....
여선주: 근데 3끝나고 오세아니아로 가면. 같은 느낌이려나..

413 강산주 (XWsvpkSHgM)

2024-01-09 (FIRE!) 21:47:49

저도 힝....ㅠㅠㅠㅠ

414 강철주 (/zANW.GTKg)

2024-01-09 (FIRE!) 21:57:37

캡틴이 계실때만 어장에 없는 팬더 됨... 갱신합니다.

415 강산주 (XWsvpkSHgM)

2024-01-09 (FIRE!) 21:58:13

철이주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416 여선주 (55OIHBv1FQ)

2024-01-09 (FIRE!) 21:59:05

어서와요 철주~

417 강철주 (/zANW.GTKg)

2024-01-09 (FIRE!) 22:02:31

음- 앞으로의 진행이라... 성자전을 해결하고나면 철이의 행방은 고민을 해봐야겠죠? 접은 기간이 길어서 어쩌다보니 기여도 0인 상태 지속중...

418 게일주 (qkLgmodebc)

2024-01-09 (FIRE!) 22:07:18

연등 오랜만에 하러 왔습니다.
눈 방금 전까지 치우고 왔는데... 지금 오는 양을 보아하니 새벽 3~4시쯤 깨서 눈 치우겠군요.

요즘 눈 날리는 양을 보고 새벽에 기상해서 눈을 치울 시간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나마 괜찮은 일은, 저는 저 시간에 원래 야간 근무를 섭니다.
눈 안치웁니다. 예이.

419 여선주 (55OIHBv1FQ)

2024-01-09 (FIRE!) 22:09:23

예이. 게일주 하이여요~

420 강산주 (XWsvpkSHgM)

2024-01-09 (FIRE!) 22:10:01

게일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얼마나 눈이 많이 왔으면 그런 능력이...

421 강철주 (/zANW.GTKg)

2024-01-09 (FIRE!) 22:11:01

어서오세요 게일주! 하루종일 눈이 오긴 하더라고요

422 게일주 (qkLgmodebc)

2024-01-09 (FIRE!) 22:14:38

다들 반갑습니다. 징하게 내립니다...

>>420 슬... 저도 고참 반열에 들어가다 보니...

423 게일주 (B3KvlU.id.)

2024-01-09 (FIRE!) 22:17:05

여선주와 하던 일상... 판이 갈렸으니 찾아야겠군요.

424 강산주 (XWsvpkSHgM)

2024-01-09 (FIRE!) 22:19:58

대운동회 대전 레스 조각모음 중인데...

캡틴이 전투묘사 정말 공들여 써주신 게 보여서 새삼 감탄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식이 파트...

425 알렌주 (uh0yJLeUlc)

2024-01-09 (FIRE!) 22:40:29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426 강산주 (XWsvpkSHgM)

2024-01-09 (FIRE!) 22:42:32

알렌주 안녕하세요.

427 ◆c9lNRrMzaQ (CO6rugGmRk)

2024-01-09 (FIRE!) 22:43:46

일단 스킵은 하지 말고. 추후 상황을 봐서 얘기해주도록 하겠음.

428 알렌주 (uh0yJLeUlc)

2024-01-09 (FIRE!) 22:45:49

안녕하세요 강산주, 캡틴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었군요...

429 게일주 (B3KvlU.id.)

2024-01-09 (FIRE!) 22:46:06

기사재전 스킵... 정 뭐하면 다른 분들께 돈 빌려서 의뢰 때려치고(???) 날아가는 법도 고려는... 해보겠...

430 토고주 (zuycx9nsP2)

2024-01-09 (FIRE!) 22:47:44

돈 빌려달라면 언제든 빌려줄 수 있응께

431 게일주 (B3KvlU.id.)

2024-01-09 (FIRE!) 22:48:13

갑부의 품격...

432 알렌주 (uh0yJLeUlc)

2024-01-09 (FIRE!) 22:48:32

안녕하세요 게일주, 토고주~

433 여선주 (55OIHBv1FQ)

2024-01-09 (FIRE!) 22:48:47

다들 어서오세요~

434 알렌주 (uh0yJLeUlc)

2024-01-09 (FIRE!) 22:49:01

오래간만에 일상 구해보겠습니다.(슬쩍)

435 알렌주 (uh0yJLeUlc)

2024-01-09 (FIRE!) 22:49:13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436 여선주 (55OIHBv1FQ)

2024-01-09 (FIRE!) 22:50:02

큿.. 일상은 구하는데. 오늘은 12시 반되면 딱 자러갈텐데 그래도 괜찮다면요?

437 강산주 (XWsvpkSHgM)

2024-01-09 (FIRE!) 22:50:59

강산이도 돈에 여유가 좀 생겨서 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게일 쪽은 의뢰 보상 받으면 그걸로 충분히 유럽 갔다올 수 있어보이긴 한데...
혹시라도 장비를 보수해야 한다든가 그런게 생길 수 있으니까요.

438 게일주 (B3KvlU.id.)

2024-01-09 (FIRE!) 22:52:13

스킵 이야기까지 나오는 걸 보니 정말 의뢰 끝까지 시간 끌리면, 그리고 현실 문제로 진행 참여 못하는 시간도 있으니 의뢰 끝나면 재전도 끝나있지 않을까 하는 위기감이 있어서 말입니다...

439 알렌주 (uh0yJLeUlc)

2024-01-09 (FIRE!) 22:52:19

>>436 괜찮습니다. 못끝네면 천천히 이으면 되니까요.

440 알렌주 (uh0yJLeUlc)

2024-01-09 (FIRE!) 22:53:34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까요?

441 강산주 (XWsvpkSHgM)

2024-01-09 (FIRE!) 22:54:14

아 그리고...게이트 들어가셨으니까 하는 말이지만 게일 쪽은 한 4~6턴 간격으로 망념치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게이트 안에서는 전투 없어도 망념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걸 깎으려면 진행중에 망념치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서포터 파티원이 있다면 걔 담당이긴 한데 지금은 게일 혼자 들어갔으니까...

442 강산주 (XWsvpkSHgM)

2024-01-09 (FIRE!) 22:55:50

>>438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했는데...

근데 의뢰를 함부로 취소하면 그것도 평판에 악영향이 있을 수가....
특별반이 의뢰 클리어 실적이 적으니 기왕 들어가신 거 실적을 만들어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마도...?

443 게일 - 여선 (B3KvlU.id.)

2024-01-09 (FIRE!) 22:55:58

잔머리카락들을 쓸어넘기는 그녀의 모습을 눈에 담았다가, 손에 들고 있던 성벽넘이와 화살을 보여준다. 어둠 속에서 쏘아 맞추는 연습이라도 하고 있었다는 무언의 표시였다.

"최근 들어 복귀하는 이들이 간간히 있다 들었소. 그럼에도 당분간은 이쪽이 가장 최근에 복귀한 막내 역할이라오. 나이와 상관없이 말이오."

그렇게 이야기하며 신 한국의 예법대로 슬쩍 고개를 숙인 목례를 장난스레 해 보인다.

"게일 치누크요."

444 여선주 (55OIHBv1FQ)

2024-01-09 (FIRE!) 22:57:05

으음. 뭘로 하죵..

저번의 딤섬 토쳐링 이후.. 이번엔 진짜 약속 잡아서 머 먹으러 가거나.

아니면 알바지에서 우연히 만난다거나..

아니면... 뭐하지..(고민)
생각나는 게 있으신가요!

445 게일주 (B3KvlU.id.)

2024-01-09 (FIRE!) 22:57:48

>>442 하긴 위쪽 쭉 훑어보면 특별반이 클리어한 게이트가 스무 개가 채 되지 않는다는 식의 기사도 있었던 것으로 봤습니다... 확실히 그리고 차라리 실패하는 쪽이 포기보단 평판이 개인적이든 단체로서의 특별반이든 덜 하락하겠네요.

446 알렌주 (uh0yJLeUlc)

2024-01-09 (FIRE!) 23:01:02

>>444 흠... 갑자기 붕어빵(가칭)이 먹고싶어진 여선이 알렌도 여선이의 말을 듣고 먹고싶어져서 주변 붕어빵 가판대를 찾아다니지만 왜인지 그날따라 붕어빵을 파는곳이 전부 문을 닫은 상태, 보통이면 포기하겠지만 이미 붕어빵을 먹기로 정한 두사람은 붕어빵을 만들어먹기로 결정하는데... 같은?

447 여선주 (55OIHBv1FQ)

2024-01-09 (FIRE!) 23:02:33

오 붕어빵.. 좋네요!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448 알렌주 (uh0yJLeUlc)

2024-01-09 (FIRE!) 23:02:52

꼭 붕어빵이 아니더라도 호떡같은 다른 간식거리중 원하시는 걸로 어떨까요?

449 알렌주 (uh0yJLeUlc)

2024-01-09 (FIRE!) 23:03:36

>>447 다이스 배틀! .dice 1 100. = 80

450 여선주 (55OIHBv1FQ)

2024-01-09 (FIRE!) 23:04:16

.dice 1 100. = 99

이건...

451 여선주 (55OIHBv1FQ)

2024-01-09 (FIRE!) 23:04:29

훗.(?)

452 알렌주 (uh0yJLeUlc)

2024-01-09 (FIRE!) 23:04:42

>>450 (떨림) 선레 써오겠습니다. 붕어빵이면 괜찮을까요?

453 강산주 (XWsvpkSHgM)

2024-01-09 (FIRE!) 23:05:29

최근 시윤이가 UHN 간부...인듯한 사람이랑 면담하고 왔는데 특별반 폐지라든가. 실적이 없는 인원은 쳐낼수도 있다든가...그런 얘기도 나왔으니 기왕 들어가신 거 그대로 클리어하고 나와서 실적을 만들어두면 위에서도 덜 귀찮게 굴 거라고 생각해요. (끄덕)

454 여선주 (55OIHBv1FQ)

2024-01-09 (FIRE!) 23:10:04

붕어빵도 좋고.. 대충 겨울간식이면 다 괜찮아요~

455 알렌 - 기숙사 근처 (uh0yJLeUlc)

2024-01-09 (FIRE!) 23:15:21

때는 1월 어느날 오후 4시 쯤

맡았던 의뢰가 생각 이상으로 수월하게 끝나 여유시간이 생긴 알렌은 기숙사 근처 공터를 산책하고 있었다.

'조금 출출하네.'

아직 저녁식사까지 시간이 꽤나 남았지만 의뢰를 수행하기 위해 조금 이른 점심을 먹고 활동한 알렌은 약간의 허기를 느끼고 있었다.

"음?"

그런 와중 알렌의 눈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굉장히 익숙한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여선 씨가 이 시간에 어쩐 일이시지?"

드문 시간에 만난 여선의 모습에 알렌은 의문을 느끼고 여선에게 다가갔다.

"안녕하세요, 여선 씨. 혹시 무슨 일 있으신가요?"



//1

456 여선 - 알렌 (55OIHBv1FQ)

2024-01-09 (FIRE!) 23:21:39

"황금붕어빵~"
신한국에는.. 황금붕어빵이 있대! 라는 말을 믿은 여선은. 그것을 찾아서 gp를 꼭 쥐고 갔지만.

...딱 위의 짤의 상황을 몇번째로 마주하고 있었던 겁니다.

"알렌씨...."
"황금붕어빵을 어디에도 안팔아요..."
좌절한 여선이 알렌을 발견하고는... 그렇게 말하려 하네요.

어쩌면... 문을 닫으려는 붕어빵 가게에서 재료는.. 살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457 강산주 (XWsvpkSHgM)

2024-01-09 (FIRE!) 23:22:07

ㅋㅋㅋ큐ㅠㅠㅠㅠㅠ...

458 린주 (QDoIrx1v3M)

2024-01-09 (FIRE!) 23:23:12

영서 엔딩나기 전에 둘이 먹방 찍는걸 봐야

459 여선주 (55OIHBv1FQ)

2024-01-09 (FIRE!) 23:27:24

의외라면 의외지만... 여선은 먹는 거 의외로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460 린주 (QDoIrx1v3M)

2024-01-09 (FIRE!) 23:29:22

그럼 도피성 행동같은걸까
여선이가 마냥 밝은 캐가 아니란건 알고 있었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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