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312>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5장  :: 1001

아야카미 ◆.N6I908VZQ

2024-01-07 01:58:29 - 2024-01-10 17:15:09

0 아야카미 ◆.N6I908VZQ (N5yArxCk46)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8:29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두근두근 신학기, 살랑살랑 꽃놀이 】 1月4日~1月10日
( situplay>1597032186>642 )

※ 두근두근, 신학기 운세 : 신학기 오미쿠지를 뽑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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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누주 (xA.ZJ9dqWs)

2024-01-07 (내일 월요일) 22:58:53

둘다 멋있어- 근데 08 2232 무슨 뜻이야?

34 유우키 - 아야나 [로그]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22:59:15

>>27

"......"

아. 역시 그런거였나. 그렇게 생각하며 유우키는 입을 꾹 다물었다. 그냥 놀고 싶었다니. 그렇다면 이런 것이 아니라 다른 방안이 더 좋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하지만 아야카미는... 실제로 믿는 이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는걸요. 그런 존재의 숭배회라고 해도, 얼마나 올까요. 과연."

적어도 유우키는 조금 부정적인 입장이라는 듯, 살며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방에서 물이 들어있는 패트병을 꺼낸 후에 살며시 책상에 내려놓았다.

"다른 이와 어울리고 싶다면 숭배회가 아니라... 그냥 단순히 친목회를 적어두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요?"

35 카즈키주 (k3mB5rbmdM)

2024-01-07 (내일 월요일) 22:59:38

나는 개인적으로는 캡틴거.

둘 다 시리어스 포스터긴한데 그래도 캡틴거가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이 나는거 같아서~?

36 아야카미 ◆.N6I908VZQ (N5yArxCk46)

2024-01-07 (내일 월요일) 23:04:38

>>33 15금이라서 08년생 이상 참여가능하다는 표시
방통위 수위표 기준 15금 수위

37 이누주 (xA.ZJ9dqWs)

2024-01-07 (내일 월요일) 23:07:20

이해했어. 08년생 보고 숨 막혔다...

38 유우키주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23:07:34

이렇게 되면 보노보노까지 합쳐서 다이스로 결판을 짓자. (팝콘)

39 아야카미 ◆.N6I908VZQ (N5yArxCk46)

2024-01-07 (내일 월요일) 23:10:29

그거 좋지 ( ? )

.dice 1 3. = 1
1. 캡
2. 아야나
3. 갈라테

40 이누주 (xA.ZJ9dqWs)

2024-01-07 (내일 월요일) 23:10:46

ㅋㅋ

41 카가리주 (lwba6bkmoY)

2024-01-07 (내일 월요일) 23:10:47

.dice 10 40. = 18

스을쩍....


오오오오오 다들 미의식 쩔어wwwwwwwwwwwwwwwww

42 갈라테아주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23:10:48

크으윽... 내 보노보노가!!

43 아야카미 ◆.N6I908VZQ (N5yArxCk46)

2024-01-07 (내일 월요일) 23:11:12

( 캡틴의 권능으로 하이드 하고 다시 굴리기 ) ( ? )

야식으로 파스타 할 거라서 잠시 이만

44 이누주 (xA.ZJ9dqWs)

2024-01-07 (내일 월요일) 23:11:14

카가리주 안녕안녕-

45 카즈키주 (k3mB5rbmdM)

2024-01-07 (내일 월요일) 23:11:27

카가리주건 어떤 다이스려나

46 이누주 (xA.ZJ9dqWs)

2024-01-07 (내일 월요일) 23:11:45

캡틴 맛있게 먹고 와-

47 카가리주 (lwba6bkmoY)

2024-01-07 (내일 월요일) 23:11:49

앗 뭐야 너무 정확하잖아??? 다시

.dice 10 40. = 17

>>42 크으읏 보노보노의 원한은 잊지 않겠다....(?)

48 유우키주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23:12:11

맛있게 먹어! 캡틴!!

49 유우키주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23:12:29

안녕안녕! 카가리주!!

50 오너 이벤트 ◆.N6I908VZQ (N5yArxCk46)

2024-01-07 (내일 월요일) 23:12:40

아 맞아
가기 전에 😉

.dice 1 100. = 47

51 이누주 (xA.ZJ9dqWs)

2024-01-07 (내일 월요일) 23:13:33

.dice 1 100. = 67 멍멍

52 갈라테아주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23:14:47

올ㅋ

53 카즈키주 (k3mB5rbmdM)

2024-01-07 (내일 월요일) 23:15:02

뭔가 심심하네~

54 유우키주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23:16:43

이번에야말로... 2번째 이벤트가 밝혀지는가!

55 이누주 (xA.ZJ9dqWs)

2024-01-07 (내일 월요일) 23:18:41

<여름>
체■■ ■ ■■■ ■■■ ■■■■■
■■■■ ■■ ■ ■■■■■
■■■■■ ■■■■ ■■■■ ■ ■■■■■■

이거 열어볼래.

56 유우키주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23:26:13

다른 곳으로 넘어갔군!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좋아!

57 아야카미 ◆.N6I908VZQ (N5yArxCk46)

2024-01-07 (내일 월요일) 23:26:33

<여름>
체■■ ■ ■■■ ■■■ ■■■■■
■■■■ ■■ ■ ■■■■■
■■■■■ ■■■■ ■■■■ ■ ■■■■■■

58 유우키주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23:29:19

.....음..
모르겠다!! (빠른 포기)

59 이누주 (xA.ZJ9dqWs)

2024-01-07 (내일 월요일) 23:30:03

카는 진짜 엄두도 안 난다-
바다에 가고 싶어

60 아야나주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23:31:07

ㅇㅋ2탄 가져옴

61 무카이 카가리 - 키미카게 카즈키 (lwba6bkmoY)

2024-01-07 (내일 월요일) 23:32:58

situplay>1597032242>86

쏴아―

꽃잎 떨어지는 소리 한 번 시원했다. 못마땅하게 잔뜩 차올라 있던 감정마저 개운하게 내려가는 기분이다. 조금은 흡족했는지 입꼬리도 미미하게 올라 있다. 말도 안 되는 기행이며, 동시에 평범한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이적을 선보인 그는 평온한 얼굴로 몸을 돌렸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양 오연한 태도의 뒤로, 주먹 꽂혔던 나무에 선명히 남은 손자국만이 방금의 폭력을 증명하고 있었다.
시원하게 꽂은 한 방으로 분은 충분히 풀렸다. 이제 막 하나를 손봤으니 그 길로 남은 것들도 친히 두들겨 줄 요량이었는데……. 낯선 단어가 돌연 발목을 붙잡는다.

"누나라고?"

혹시라도 잘못 들은 게 아닐까 하는 착각은 하지도 않았다. 이 주변에 말을 걸어올 정도로 가까이 있는 자라곤 지금 저 인간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되물으면서까지 의문을 표한 까닭은, 방금의 호칭이 무신으로서는 평생 들어본 적이 없다시피 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누나라고. 그도 이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 정도는 알고 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남매를 부르는 말. 혈연이 아니더라도 친근감을 표하는 상황에서는 쓸 수 있다 했던 것 같은데. 그가 고개를 홱 돌려 제게 말 붙인 인간을 빤히 바라보았다. 가늘어진 시선이 날카롭게 꽂혀드는 기세 제법 살벌했지만, 그저 상대의 얼굴을 분간하기 위함일 뿐이다.

단순히 얼굴을 살핀다 하기엔 다소 긴 시간이 흐른 뒤에야 결론 내릴 수 있었다. 저 표정은 아마도 '웃는' 얼굴이리라 추정되며, 나이는 대략… 17세는 되나? 본래 인간 나이는 가늠할 줄 모르는 그였지만 최근 류지의 얼굴 정도는 정확히 외워 둔 터라 액면가를 비교 분석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여하간 느껴지는 기척과 외모를 통한 종합적인 분석 결과, 내려진 결론은.

"나는 너와 상친할 사이가 아니다."

직역하면 '처음 보는 녀석이 왜 친한 체를 하지?' 정도 되겠다.
언뜻 듣기엔 아는 척 하지 말라며 벽을 치는 듯 냉랭하게 들릴 수도 있는 반응이었으나 그저 사실을 정정하는 대답에 불과했다. 그리 대답하면서도 묻는 말에 성실히 대답은 해 주는 태도를 보면 확실하다.

"나쁜 일이라면 있었으나 내 친히 물리친 참이니라."

그리 말하는 동안 녹옥색 눈길이 자연스레 얻어맞은 나무로 향한다. '물리쳤다'라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안 봐도 뻔했다.

62 이누주 (xA.ZJ9dqWs)

2024-01-07 (내일 월요일) 23:33:12

👏👏👏👏👏

63 유우키주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23:33:31

우리 그림인장 only는 아니지 않아? (갸웃)

64 유우키주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23:34:11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상당히 멋진 디자인이긴 하다!

65 아야나주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23:34:22

>>63 대부분이 그림인장을 달고 있으니 사실상 그림인장 Only 로 봐도 무방한것

66 이누주 (xA.ZJ9dqWs)

2024-01-07 (내일 월요일) 23:34:52

인장이 뭐야?

67 카가리주 (lwba6bkmoY)

2024-01-07 (내일 월요일) 23:35:38

>>45 별건 아니고 카가리가 카즈키 나이를 몇 살로 착각하는지 정하는 다이스였어~ 근데 2번이나 돌렸는데도 정확하게 맞혀 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 카카오나무 수확....??


쪼금 늦었지만 모두 안녕~

68 카즈키주 (k3mB5rbmdM)

2024-01-07 (내일 월요일) 23:36:20

>>67 역시 무신님이라 통찰력이 쩌는걸지도!

69 카가리주 (lwba6bkmoY)

2024-01-07 (내일 월요일) 23:36:29

>>66 그냥 캐릭터 프로필사진이라고 생각하면 돼!

70 이누주 (xA.ZJ9dqWs)

2024-01-07 (내일 월요일) 23:36:47

카가리주 다시 안녕안녕-

71 유우키주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23:37:28

인장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프사같은거다!! 자캐커뮤에선 일단 이름 옆에 사진 다는 것이 많으니 말이야!

카카오나무 수확...그렇구나!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서 카카오를 재배하는구나! (아냐)

72 이누주 (xA.ZJ9dqWs)

2024-01-07 (내일 월요일) 23:37:52

>>69 알려줘서 고마워. 낡은 참치라 미안하다-

73 이누주 (xA.ZJ9dqWs)

2024-01-07 (내일 월요일) 23:38:24

유우키주도 고마워. 친절해라-

74 카가리주 (lwba6bkmoY)

2024-01-07 (내일 월요일) 23:40:11

오늘의 tmi)
Q.근데 야마어쩌구 본인도 인간 모습 하고 있으면서 인간 얼굴 알아보는 게 그렇게까지 힘든가요?
A.저희도 바선생이나 쥐며느리 얼굴만 보고 몇 살인지 알아맞히는 거 진짜 힘들잖아요.... 카가리는 진짜 힘냈다고 생각해

75 카가리주 (lwba6bkmoY)

2024-01-07 (내일 월요일) 23:42:24

>>68 헉 나도 모르는 사이에 챙겨진 신의 위엄

>>71 ❗❗❗❗❗❗❗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카카오따기부터 시작한다... 그럴듯해!! 그런 큰 뜻이 있었다니...!!!!!

>>72 미안할 거 없어~ 인장은 상황극판에서는 안 쓰는 용어니까... 나도 예전에 궁금해서 찾아본 거 아니었으면 몰랐을걸~

76 아야나 - 유우키 [로그]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23:42:39

>>34
"후, 후, 후. 단순 친목회라고 하면 오지 않을게 뻔하니 이렇게 적어둔 것이 아니겠사와요. "
"불특정 다수의 인간들을 관찰하는 것만큼 즐거운 것이 없답니다. 유우 군. "

아야나는 그렇게 말하며 다시금 오이 후토마키를 냠 - 하려 하였다.
음.....역시 유우 군의 후토마키. 상당히 맛있다.

"게다가 하나같이 [ 신을 믿는 자들 ] 이 오는 것이잖아요? 이것만큼 즐거운 것이 어디 있겠사와요? "
"최근 신이 되고자 하는 요괴들과 신들이 모여온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인간들을 관찰하는 것이 재밌을 것이랍니다. "

근데.....그런 것 치고는......
사람이......없다?

77 아야나주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23:43:34

왜 아무도 숭배회에 오지 않는 것이야
어이 거기 있는 레스주들!!!! 숭배회에 오거라!!!!!!!

78 키미카게 카즈키 - 무카이 카가리 (k3mB5rbmdM)

2024-01-07 (내일 월요일) 23:47:11

"털어도 털어도 나오네."

그는 머리랑 옷에 뭍은 꽃잎들을 털어내려 했으나 잘 안 되는 모양이었다. 벚꽃잎이라는게 다들 알겠지만 종이마냥 말라있는게 아니다보니 말이다..
아무튼 그는 자신의 말을 듣고나선 그저 가만히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여성을 보며 그저 머쓱하게 웃을 뿐이었다. 속으로는 역시 평소에 안하던 짓을 해서 그런가~ 하고 짐작하고 있을뿐.

상대방의 시선이 퍽 날카롭긴 했지만. 그는 시선으로 자주 오해받았던터라 그저 자신을 향한 시선이 날카롭단 이유로 선입견을 갖거나 기분이 나빠지진 않았다.
다만 상대가 자신을 보는 시간이 좀 길긴했기에 그 사이에 파묻힌 짐을 찾기위해 꽃잎속을 뒤적거렸다.

"음? 지금와서는 잘 안쓰이는 말을 쓰시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기도 하고.."

"아 말이 샜네.. 아무튼, 그러면 상친할 기회라도 주시겠어요?"

그는 어쨌건간에 꽃잎을 뒤집어쓰게 된 가여운 사람 하나 봐준다고 치고 안되겠냐며 웃어넘겼다.
솔직히 평소에 그가 하던 행동은 아니었지만, 이대로 여기서 혼자 궁상떨고 있는것도 좀 그렇고. 뭔가 눈앞의 여성은 같이 있으면 심심하진 않을거란 확신이 들었다.

"흠.. 어떤 일인지는 몰라도 직접 해결하시다니 대단하네요. 그럼 해결된 참에 꽃놀이나 같이 보실래요?"

말투 때문인가, 훨씬 나이 많은 연상을 상대하는 기분이라 느끼며 그는 짐에서 도시락통을 꺼내고 있었다.

"먹을것도 있는데."

먹을걸로 꼬시기.

79 카즈키주 (k3mB5rbmdM)

2024-01-07 (내일 월요일) 23:48:35

나는 로그는 아직 무서워~

80 유우키 - 아야나 [로그]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23:53:05

>>76

"아야나님."

아. 이 분에게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유우키는 잠시 말을 고민했다. 살며시 미간을 잡으면서 말을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던 끝에 그는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안타깝지만, 인간 중에선 신을 믿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답니다. 물론 신사에 매년 참배를 가는 이들도 있지만, 그냥 어떤 곳인가 해서 가는 이들도 많고 딱 그 뿐인 이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렇게 말을 마치며 그는 살며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는 것처럼.

"그러니까, 아마도 숭배회라면 더더욱 오지 않을 것 같아요. 차라리, 초콜릿 팬케이크 무료 제공 쪽이 더 많이 오지 않을까요?"

81 아야나주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23:54:01

유우군 팩폭이 너무 아파요

82 유우키주 (aKy0OJjV2k)

2024-01-08 (모두 수고..) 00:03:49

이 또한 모시는 이를 위한 충언이라는 것이다! (끌려감)

83 아야나주 (.VUhJ0SA7s)

2024-01-08 (모두 수고..) 00:13:10

12시 30분까지 지켜보고 아무도 없으면
오늘 숭배회는...종료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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