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31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41.판 가는 속도가 예상과 너무 다르잖아 :: 1001

하지만 좋아 ◆TMmm6tsoPA

2024-01-07 01:51:56 - 2024-01-07 22:38:48

0 하지만 좋아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1:5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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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4:22

>>>>>제 몸을 타인을 위해서란 명목으로 던져버릴 수 있을 듯한 느낌<<<<<

여로: (((뭔가 뼈 맞았는데)))

615 서 한양 - 스토리 (6xvqAd9McA)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4:25

" 두 분~ 혹시나 도망치시면..당장은 못 잡혀도 나중에는 반드시 잡힌답니다."

서한양은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스킬아웃 둘의 뒤에서 친절하게 말한다.

"이미 범죄를 저질렀고..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도망가면.. 불법조직 소속죄까지 해서 분명히 소년교도소로 갈 텐데.. 둘 다 괜찮게 생겼네요? 혹여나 도망가는데 성공하면 일단 많이 자두세요. 그쪽 둘 다 귀여워서 밤에 잠이나 재우겠어요?"

"걔네들은 남자여자 상관 안 하는데."

서한양은 "아앗" 이러면서 괜한 얘기를 했다면서, 입이 방정이라고 말한다.

"걔네들이 양성애자라는 건 아니고요. 한창 혈기 왕성한데 동성들끼리 가두잖아요. 그러니깐 그.. 대체할 사람이 필요하단 거죠. 그래도 이왕이면 더 곱상하고 귀여운 남자로. 어차피 들어가면 개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벌어지는 일이니깐 저는 말을 아낄게요."

서한양은 친절하게 둘이 소년교도소로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간단하게 시뮬레이션을 해주고, 리라에게 시선을 돌린다.

"들어가요."

616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4:40

대사와 생각이 바뀌었엌ㅋㅋㅋㅋㅋㅋㅋ!!

617 천 혜우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4:48

>>594 @장태진

"이익! 이이익!"

힘으로는 당해낼 수가 없어 파닥파닥거리다가
샌들 굽으로 태진의 정강이를 걷어차려 했다.

성공하면 바로 벗어나 접선 장소로 향하는 부원들 사이에 섞여들었을 터였다.

618 유한 - 이벤트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5:26

"지하인가..."

어째 영, 감이 좋지만은 않았을까. 인원상 전투력은 충분해도 지하에 무슨 준비를 해두었을지 몰랐으니... 어쩌면 누군가 찾아올것을 대비하지 않아 아무것도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는 께름칙한 기분을 버리지 못 하다가도, 건물을 쳐다보는 리라를 향해 지나가듯 말을 걸려고 했을까.

"...괜찮겠냐? 그런 일이 있었는데... 일을 꾸민 사람을, 직접 만난다는게?"

잠시 쓰러질 정도의 사건이었는데, 만약 박호수라는 이가 정말 이쪽에 있다면 둘을 만나게 해도 되는것일까. 그런 걱정이 들었다.

"모르겠네. 일단 들어가볼까."

죽이는건 아니더라도 일단 몸 성히 보내줄 생각은 없다. 그런 생각으로 안쪽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619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5:37

>>610 >>612 그렇네요, 지하실의 대략적인 규모도 알아야 하고... 무언가 함정이 있다면 탐지할 수도 있을 테고...
진입에 앞서 혜성 선배와 나랑 선배의 능력으로 탐지를 한번 해보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620 청윤 - 진행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6:01

>>591 "...좋은 말이네."

청윤은 성운을 보면서 한번 피식하고 웃었다. 제대로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567
청윤은 한쪽 팔을 만지더니 건물을 잠시 살펴보며 말했다.

"좋아, 들어가보자."

지금 상태가 상태라 그런지 딱히 긴장은 되지 않았다.

>>593 "지하에 물이 빠질만한 곳이 있으면 이마저도 쉽지 않을까. 얼린다면 모를까."

621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6:10

애린주는 다녀오세요!

622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6:12

>>6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지야 바꼈엌ㅋㅋㅋㅋㅋㅋㅋㅋ

>>614 어쩔 수 없잖니 여로야
너는 이 부분에서 팩폭밖에 없단다..

623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6:31

부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4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6:50

>>612 (인원을 봄)(레벨들을 봄) 해주는 건 어렵지 않은데...다음 진행레스에 할게 응

625 유한주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7:00

애린주 다녀오시고 수경주는 소화제 드시길...

우리애들 호수 죽일생각 만반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6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7:08

사실... 그냥 태진이가 밖에서 능력으로 건물을 흔들기만 해도 안에 있는 이는 알아서 뛰쳐나오지 않을까하고...(옆눈)

627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7:23

한양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8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7:45

>>626 이럼 되겠네 (끄덕)

629 진정하 - 반응 (TTvG3dwNTE)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7:45

>>609
"성운선배, 예전에 유행했던 책 이름 알아요?"
"물은 정답을 알고있다."(싱긋)
"...에초에 농담이에요. 그럴생각 없어요"
>>603
"...농담이야? 그렇게 무서워할 필요 없다? 여긴 현장지휘가 있으니까. 내가 그렇게하면 민폐일뿐라구?"

630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7:51

에이에이 여로땅 죽이지는 않아:3

:3 죽이지는.

631 서성운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8:21

“이 친구들 먼저 보내서 방심시킨 다음에 들어가는 건 어때?”

“이 정도 일을 하고 사는 놈이면 외부, 하다 못해 문밖에 CCTV 같은 게 없을 리가 없는데.”

632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8:26

>>611 ㅋㅋㅋㅋㅋㅋㅋ 아지야! 다음은 던져지는게 아지가 아니길 바래!

>>615 아니 한양 드립 상태가.. ㅋㅋㅋㅋㅋㅋ

633 나 랑 - 진행 (OitAxcAip.)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9:01

>>551 @현태오
랑은 현태오를 조금 안쓰러운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손을 내밀었다.
잡았다면 일으켜 주긴 할 생각이었다.

"고릴라 옆에 있으니까 던져지는 거지, 조심해."

>>579
"됐거든~ 리라 괴롭힌 놈이나 던져."

굳이 말하지 않아도 던질 거 같지만...
다른 부원들도 물론 충분히 믿음직하지만, 태진의 리라에 대한 팬심을 알고 있었기 때문일까, 랑은 태진이라면 어떻게든 잘 하겠지 생각했다.

>>567
"그래 그럼."

가볍게 마주 안은 뒤 호흡을 가다듬는 리라를 내려다보던 랑은 살짝 웃어보이곤 출발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도착한 장소는 딱 봐도 엉망.
붉은 벽돌로 지어진 빌라를 올려다보던 것도 잠시, 랑은 먼저 혹시 위험한 게 기다리고 있진 않은가 생각하면서 혜성을 쳐다봤다.

"뭐 있다 싶으면 바로바로 부탁한다, 뭔가 느껴지면 나도 알려줄 테니까."

그 쪽 봐 주고.
뒤엣말 대신 혜성의 눈을 마주보고 어깨를 으쓱이는 걸로 대신한 랑은, 건물의 지하로 들어가기 위해 발을 떼었다.

634 여로땅: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9:18

>>597 @이경

"? 경아- 왜 끄덕해-?"

여로는 혼자 고개를 끄덕인 이경에게 물었다. 그리곤 떨어지지 말라는 말에 감동 받은 것처럼 양 손으로 입을 가리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럴게☆"

635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9:22

>>584 "....들키지 않을까.."

규모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라색 장발 소년이 무리에 있었는 지 없었는 지는 금방 알아낼 것 같았다. 아무리 각종 머리색으로 다양한 인첨공이라 해도 말이지..

..조금..지금 상황에 맞지 않는 생각을 한 것은 비밀이다.

>>593 "..정하야."

하얀 소년이 정말로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전했다.

"최근 힘든 일이 있니."

무표정하고 무덤덤한 목소리로 가만히 걱정을 건넨다..

636 유한주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9:26

한양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마침)

>>630 불살이긴 한거네요 일단은...

637 천 혜우 - 진행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9:37

접선 장소에 도착해 다들 들어가거나 밖에 남거나 하는 걸 보고, 접선하는 애들 쪽에 패드를 맡겼다.

나는 들어가지 않고 근처 골목을 어슬랑거렸다.

638 진정하 -반응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9:57

>>620
"뭐어, 그부분은 적당적당히 능력으로 컨트롤...것보다 농담이라니까요?! 왜 제가 그런걸 진짜로 할거라고 생각하는거에요 다들?!"

639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0:22

>>630 불살(사회적인 면모는 염두에 두지 않음)

640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0:36

>>636 그렇다!>:3 여로땅은 신체에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구>:3!!!

641 유한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0:47

>>593

"그거 좋은 생각..."

이라고 하려 하다, 주변의 반응을 보고는 급히 말을 바꾼다.

"이라기에는 주변에 민폐일수도 있고 들어가서 하나하나 물에 담궈버리자."

말만 바꾸고 딱히 방식은 바뀌지 않았지만.

642 서성운 - 스토리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1:13

>>567

“일단 안에 들어갈 사람들은 어떻게 되건 안으로 들어가는 게 좋아요. 지금 멤버 구성을 생각해보면 문이 잠겨있어서 못 들어간다는 건 말이 안 되니까. 오히려 그 놈이 이미 도주했을 확률을 먼저 생각해야죠.”

성운은 완장을 벗고 인이어를 차며 말했다.

“저는 빌라 주변을 돌면서 다른 탈출구가 없는지 살피고 있다가, 다른 쥐구멍이 보이면 거길 막고 있겠습니다.”

643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1:41

랑이랑 혜성이 논커플 조합 너무 좋아!!!!!!
위기탐지조!!!!!
저 담백한 신뢰와 분위기를 좀 봐

644 랑주 (OitAxcAip.)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1:48

>>629 >>641
탕에서 샤브샤브로 메뉴가 바뀌는 과정이구나(???)

645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1:49

>>639

여로: ◐▽◐~♬

646 장태진 (TnwRhpfy7E)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1:54

>>611 @한아지
"저걸 그냥..."

참자, 참아라! 후배에게 폭력을 행사해선 안된다!

647 현태오 - 이벤트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2:41

>>558 @나 랑

다행스럽게 받아내주긴 했지만 처참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이 종이, 지나치게 가볍다. 태오는 그 사실 알든 말든 지금 당장은 지친 듯 "고마워요……." 하고는 얌전히 일행에 합류하기로 했다. 여름이었다…….

>>579 @장태진

"너 이……."

태오는 처참하게 나랑의 품에서 벗어나오며 눈을 흘겼다.

"이… 고릴라야……."
지하, 지하라. 태오는 진입하지 않고, 잠시 기다리고자 했다. 진입하는 사람들은 내버려두고, 그 뒤를 따르면서 능력을 사용하고자 했다.

대화 도중, 혹은 혼잣말을 할 때. 들리는 것이 있으리라.

648 이혜성 <반응>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2:51

>>633

건물 근처로 사라지기 전에 마주친 랑의 시선에 혜성은 그저 살짝 웃으며 손사레를 해보이고 건물 근처로 사라진다.

649 유한주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3:08

>>643 탐색조? 색적조? 조합...
뭔가 능숙한 선배들 느낌이라 믿음직스러워요

650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3:10

색적조의 케미가 너무 좋다....

651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4:38

랑이 멋진거지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
제리인사

652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4:57

크아악 꼬였다
랑이가 일으켜준 걸로 하자...

태오는 매우 가볍습니다 휴먼타치
가슴으로 말하긴 하지만()

653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4:57

>>638
"글쎄.. 난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했거든. 고전적인 방법이기도 하고. 저런 곳에서 농성하면 의외로 진입이 힘들거든."

청윤은 지금 웃자고 던진 말에 죽자고 반응하는 상태이니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654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5:07

곧어른육식짐승조....(?)

655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5:13

아 잠깐

리라가 그려준 전자장비 off 스위치 성운이가 갖고 있는데 가져가서 쓰실 분?

656 랑주 (OitAxcAip.)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5:18

위기탐지조 색적조 다 좋은데???
다들 좋게 봐주니 고맙다 헤헤

657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5:25

육식짐승조 < 저기요

658 라임라이트 ◆WKFjp3fUYw (huZKCSL1Qo)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5:32

이번 턴에 탐지는 아무도 하지 않은 거지?

659 윤 금 - 진행 겸 반응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5:42

>>567 >>604
학원 학구와는 다른 질서로 영위 되는 곳에 인접한 황폐한 빌라 단지는 낯설지 않은 풍경이었다. 한편에 버려진 세계. 언뜻언뜻 자신이 스트레인지에서 지냈던 장소와 같은 풍경이 떠올라, 금은 조금 심란하다는 표정이 된다. 빌라의 지하로 들어가려는 인원과, 밖을 살피려는 인원. 둘로 나뉘는 것에 금은 혜성이 떠나기 전에 걱정스런 목소리로 말한다.

"선배. 혹시 모르니까, 항상 조심하십시오."

망설이던 금은 안으로 들어서려는 인원들의 뒤에 따라붙는다.

660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5:43

늑대랑 백호면 맞말이긴해

661 철현주 (kLqo0EF06U)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5:45

>>615 한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2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6:10

어... 태오가 독심술 쓰긴 했어!

663 여로땅: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6:13


코뿔소 애들에게 이 OST를 바친다!

664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6:13

색적조 최고...
곧어른육식짐승조(???)

situplay>1597032311>646 "?"

아지는 자기가 무슨 소리를 했는지 모르고 있다... 방긋방긋 웃고 있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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