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31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41.판 가는 속도가 예상과 너무 다르잖아 :: 1001

하지만 좋아 ◆TMmm6tsoPA

2024-01-07 01:51:56 - 2024-01-07 22:38:48

0 하지만 좋아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1:5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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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장태진 - 반응 (TnwRhpfy7E)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0:08

>>574 @천혜우
"아, 난 잡힌게 사람이 아닌 줄 알았지!"

팔을 뻗어 돌진해오는 혜우의 머리만 잡아서 일단 막아내려 한다.

595 애린주 (T/On06X0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0:35

여로롱이 또 여로롱 하려구 한다... :0c

596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1:31

>>인적은 거의 없습니다. 당연하죠. 이런 곳에 굳이 누가 살겠나요?<<

성운: (왜 이리 귀가 가렵지.)

597 최이경 - 라임라이트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1:33

>>567
낯이 익게 된 건물 앞에서, 하얀 소년이 입을 열었다.

"내가.."
"지금 사태에 필요한 기억만 읽었을 거라... 생각하는 걸까."

둘 중에 자신에 대한 험담을 한 사람이 있는 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단지 이런 일을 한다면 소년에 대한 소문도 알고 있을 것이고, 한 번 당한 입장이라면 그 뜬소문에 대한 신빙성을 얼마나 느낄 지가 더 중요했다.

자신이 읽어둔 걸 여로에게 전달하면, 그들의 미래가 어두워지는 건 불보듯 뻔했다. 소년은 홀로 고개를 끄덕거렸다.

>>572 "..."

하얀 소년은 잠시 고민하다가 말했다.

"..너무 옆에서 떨어지진 마."

여로가 약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소년도 알고 있으나.. 그럼에도 걱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다르게 말하자면 알아서 더 걱정이 되었다. 제 몸을 타인을 위해서란 명목으로 던져버릴 수 있을 듯한 느낌이.. 어째 사라지지 않았으니

>>577
".."

하얀 소년은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에 멈칫거렸으나 막지는 않았다. ..어른의 쓰다듬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한 살 위의 선배라 그런 것일까... ...익숙치 못한 외양이라 그럴까... 하얀 소년은 단 한 번도, 가장 가까운 어른에게 받아본 적 없는 것이었기에.

598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1:38

애린주 다녀오세요!

599 이로운 - 스토리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1:39

"지하..."

아무래도 첨단과학의 도시인 인첨공에서 오컬트같은 건 실현성이 없는 얘기겠지만? 그래도? 분위기란 게? 있지 않은가?

어둠으로부터 비롯된 미지는 공포의 대상! 허름한 환경과 지하. 귀신이 나오기에 딱 좋은 환경. 속된 말로, 로운은 지금 쫄았다!

"가, 가, 가자. 돌입. 응. 해야지."

600 장태진 (TnwRhpfy7E)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1:41

>>591
"괜찮아. 어차피 상공에서 격추당할거야."

601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1:48

아니 여로여로야 너같이 특징적으로 생긴애 (보라머리, 남학생인데 허리까지 내려오는 장발)은 아무리 그래도 한번만 봤어도 기억에 남기 쉽지 않을까...

여로한테 폴리모프 능력이 있었어야 ㅋㅋㅋㅋ

602 수경 - 이벤트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2:08

"....저는 그러면 안쪽보다는. 밖을 경계하는 게 괜찮을까요..
이동한 다음 다른 분들이 안쪽에 들어가는 걸 보며 밖 쪽에 있을까. 같은 말을 하려 합니다.

"아니면 안쪽이 좋으려나요.."
다만 안쪽에 들어간다고 해도 조금 시간이 지난 다음 들어가려 했을 겁니다.

603 한아지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2:22

>>593 사색이 된 아지가 정하를 오니 보듯 쳐다보고 있다.

(무서워~ 무서워어~)

604 이혜성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2:26

>>567

건물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을 뿐 여기까지 오면서 혜성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물끄러미 건물을 바라보던 새파란 눈동자가 흘끗 남학생들을 봤다가 부원들을 향했지만 말없이 걸음을 옮겼다.

"이미 사람들 많이 들어가니 난 이근처를 좀 살펴볼게."

완장을 빼서 주머니에 넣은 뒤 점퍼의 후드를 눌러쓰고 혜성은 근처를 살피러 사라졌다.

605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2:27

>>595 여로롱이 또 여로롱 하려고 한다는 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로땅 딱히 아직 아무 짓 안했어!ㅋㅋㅋㅋㅋㅋ

606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2:59

다녀오세요...

어우.. 너무 과식했나..

607 장태진 - 이벤트 (TnwRhpfy7E)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3:08

"좋아. 혹시 함정일 가능성도 있으니까, 다들 경계 풀지 마."

짧게 말해두고선 주머니에 손을 꽂고 들어선다.
지하라, 지하... 일단 내려가 보면 알겠지.

608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3:23

>>606 수경주 괜찮아?! 소화제 먹자 소화제!

609 서성운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3:25

>>593 “아서라, 정하. 컴퓨터 침수되면 증거는 어쩌려고.”


“일단 지금은 우리가 데려온 저 두 친구를 먼저 밀어넣고, 그 뒤를 따라들어가는 게 정석이겠는데.”
“우리가 우르르 지하에 다 몰려들어가는 게 그렇게 좋은 생각일지를 모르겠네.”

610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3:33

흐으으음..........

611 한아지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3:58

>>607 "네~ 몸 조심하세요오 고릴라 선배애~"
(네~ 몸 조심하세요오 태진 선배애)

612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4:03

>>610 초음파 한 번 쏴주라
'몇 명'인지를 봐야겠음

613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4:17

저기요 말풍선이 바뀌었어요

614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4:22

>>>>>제 몸을 타인을 위해서란 명목으로 던져버릴 수 있을 듯한 느낌<<<<<

여로: (((뭔가 뼈 맞았는데)))

615 서 한양 - 스토리 (6xvqAd9McA)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4:25

" 두 분~ 혹시나 도망치시면..당장은 못 잡혀도 나중에는 반드시 잡힌답니다."

서한양은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스킬아웃 둘의 뒤에서 친절하게 말한다.

"이미 범죄를 저질렀고..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도망가면.. 불법조직 소속죄까지 해서 분명히 소년교도소로 갈 텐데.. 둘 다 괜찮게 생겼네요? 혹여나 도망가는데 성공하면 일단 많이 자두세요. 그쪽 둘 다 귀여워서 밤에 잠이나 재우겠어요?"

"걔네들은 남자여자 상관 안 하는데."

서한양은 "아앗" 이러면서 괜한 얘기를 했다면서, 입이 방정이라고 말한다.

"걔네들이 양성애자라는 건 아니고요. 한창 혈기 왕성한데 동성들끼리 가두잖아요. 그러니깐 그.. 대체할 사람이 필요하단 거죠. 그래도 이왕이면 더 곱상하고 귀여운 남자로. 어차피 들어가면 개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벌어지는 일이니깐 저는 말을 아낄게요."

서한양은 친절하게 둘이 소년교도소로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간단하게 시뮬레이션을 해주고, 리라에게 시선을 돌린다.

"들어가요."

616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4:40

대사와 생각이 바뀌었엌ㅋㅋㅋㅋㅋㅋㅋ!!

617 천 혜우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4:48

>>594 @장태진

"이익! 이이익!"

힘으로는 당해낼 수가 없어 파닥파닥거리다가
샌들 굽으로 태진의 정강이를 걷어차려 했다.

성공하면 바로 벗어나 접선 장소로 향하는 부원들 사이에 섞여들었을 터였다.

618 유한 - 이벤트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5:26

"지하인가..."

어째 영, 감이 좋지만은 않았을까. 인원상 전투력은 충분해도 지하에 무슨 준비를 해두었을지 몰랐으니... 어쩌면 누군가 찾아올것을 대비하지 않아 아무것도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는 께름칙한 기분을 버리지 못 하다가도, 건물을 쳐다보는 리라를 향해 지나가듯 말을 걸려고 했을까.

"...괜찮겠냐? 그런 일이 있었는데... 일을 꾸민 사람을, 직접 만난다는게?"

잠시 쓰러질 정도의 사건이었는데, 만약 박호수라는 이가 정말 이쪽에 있다면 둘을 만나게 해도 되는것일까. 그런 걱정이 들었다.

"모르겠네. 일단 들어가볼까."

죽이는건 아니더라도 일단 몸 성히 보내줄 생각은 없다. 그런 생각으로 안쪽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619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5:37

>>610 >>612 그렇네요, 지하실의 대략적인 규모도 알아야 하고... 무언가 함정이 있다면 탐지할 수도 있을 테고...
진입에 앞서 혜성 선배와 나랑 선배의 능력으로 탐지를 한번 해보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620 청윤 - 진행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6:01

>>591 "...좋은 말이네."

청윤은 성운을 보면서 한번 피식하고 웃었다. 제대로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567
청윤은 한쪽 팔을 만지더니 건물을 잠시 살펴보며 말했다.

"좋아, 들어가보자."

지금 상태가 상태라 그런지 딱히 긴장은 되지 않았다.

>>593 "지하에 물이 빠질만한 곳이 있으면 이마저도 쉽지 않을까. 얼린다면 모를까."

621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6:10

애린주는 다녀오세요!

622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6:12

>>6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지야 바꼈엌ㅋㅋㅋㅋㅋㅋㅋㅋ

>>614 어쩔 수 없잖니 여로야
너는 이 부분에서 팩폭밖에 없단다..

623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6:31

부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4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6:50

>>612 (인원을 봄)(레벨들을 봄) 해주는 건 어렵지 않은데...다음 진행레스에 할게 응

625 유한주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7:00

애린주 다녀오시고 수경주는 소화제 드시길...

우리애들 호수 죽일생각 만반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6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7:08

사실... 그냥 태진이가 밖에서 능력으로 건물을 흔들기만 해도 안에 있는 이는 알아서 뛰쳐나오지 않을까하고...(옆눈)

627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7:23

한양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8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7:45

>>626 이럼 되겠네 (끄덕)

629 진정하 - 반응 (TTvG3dwNTE)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7:45

>>609
"성운선배, 예전에 유행했던 책 이름 알아요?"
"물은 정답을 알고있다."(싱긋)
"...에초에 농담이에요. 그럴생각 없어요"
>>603
"...농담이야? 그렇게 무서워할 필요 없다? 여긴 현장지휘가 있으니까. 내가 그렇게하면 민폐일뿐라구?"

630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7:51

에이에이 여로땅 죽이지는 않아:3

:3 죽이지는.

631 서성운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8:21

“이 친구들 먼저 보내서 방심시킨 다음에 들어가는 건 어때?”

“이 정도 일을 하고 사는 놈이면 외부, 하다 못해 문밖에 CCTV 같은 게 없을 리가 없는데.”

632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8:26

>>611 ㅋㅋㅋㅋㅋㅋㅋ 아지야! 다음은 던져지는게 아지가 아니길 바래!

>>615 아니 한양 드립 상태가.. ㅋㅋㅋㅋㅋㅋ

633 나 랑 - 진행 (OitAxcAip.)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9:01

>>551 @현태오
랑은 현태오를 조금 안쓰러운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손을 내밀었다.
잡았다면 일으켜 주긴 할 생각이었다.

"고릴라 옆에 있으니까 던져지는 거지, 조심해."

>>579
"됐거든~ 리라 괴롭힌 놈이나 던져."

굳이 말하지 않아도 던질 거 같지만...
다른 부원들도 물론 충분히 믿음직하지만, 태진의 리라에 대한 팬심을 알고 있었기 때문일까, 랑은 태진이라면 어떻게든 잘 하겠지 생각했다.

>>567
"그래 그럼."

가볍게 마주 안은 뒤 호흡을 가다듬는 리라를 내려다보던 랑은 살짝 웃어보이곤 출발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도착한 장소는 딱 봐도 엉망.
붉은 벽돌로 지어진 빌라를 올려다보던 것도 잠시, 랑은 먼저 혹시 위험한 게 기다리고 있진 않은가 생각하면서 혜성을 쳐다봤다.

"뭐 있다 싶으면 바로바로 부탁한다, 뭔가 느껴지면 나도 알려줄 테니까."

그 쪽 봐 주고.
뒤엣말 대신 혜성의 눈을 마주보고 어깨를 으쓱이는 걸로 대신한 랑은, 건물의 지하로 들어가기 위해 발을 떼었다.

634 여로땅: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9:18

>>597 @이경

"? 경아- 왜 끄덕해-?"

여로는 혼자 고개를 끄덕인 이경에게 물었다. 그리곤 떨어지지 말라는 말에 감동 받은 것처럼 양 손으로 입을 가리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럴게☆"

635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9:22

>>584 "....들키지 않을까.."

규모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라색 장발 소년이 무리에 있었는 지 없었는 지는 금방 알아낼 것 같았다. 아무리 각종 머리색으로 다양한 인첨공이라 해도 말이지..

..조금..지금 상황에 맞지 않는 생각을 한 것은 비밀이다.

>>593 "..정하야."

하얀 소년이 정말로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전했다.

"최근 힘든 일이 있니."

무표정하고 무덤덤한 목소리로 가만히 걱정을 건넨다..

636 유한주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9:26

한양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마침)

>>630 불살이긴 한거네요 일단은...

637 천 혜우 - 진행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9:37

접선 장소에 도착해 다들 들어가거나 밖에 남거나 하는 걸 보고, 접선하는 애들 쪽에 패드를 맡겼다.

나는 들어가지 않고 근처 골목을 어슬랑거렸다.

638 진정하 -반응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9:57

>>620
"뭐어, 그부분은 적당적당히 능력으로 컨트롤...것보다 농담이라니까요?! 왜 제가 그런걸 진짜로 할거라고 생각하는거에요 다들?!"

639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0:22

>>630 불살(사회적인 면모는 염두에 두지 않음)

640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0:36

>>636 그렇다!>:3 여로땅은 신체에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구>:3!!!

641 유한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0:47

>>593

"그거 좋은 생각..."

이라고 하려 하다, 주변의 반응을 보고는 급히 말을 바꾼다.

"이라기에는 주변에 민폐일수도 있고 들어가서 하나하나 물에 담궈버리자."

말만 바꾸고 딱히 방식은 바뀌지 않았지만.

642 서성운 - 스토리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1:13

>>567

“일단 안에 들어갈 사람들은 어떻게 되건 안으로 들어가는 게 좋아요. 지금 멤버 구성을 생각해보면 문이 잠겨있어서 못 들어간다는 건 말이 안 되니까. 오히려 그 놈이 이미 도주했을 확률을 먼저 생각해야죠.”

성운은 완장을 벗고 인이어를 차며 말했다.

“저는 빌라 주변을 돌면서 다른 탈출구가 없는지 살피고 있다가, 다른 쥐구멍이 보이면 거길 막고 있겠습니다.”

643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1:41

랑이랑 혜성이 논커플 조합 너무 좋아!!!!!!
위기탐지조!!!!!
저 담백한 신뢰와 분위기를 좀 봐

644 랑주 (OitAxcAip.)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1:48

>>629 >>641
탕에서 샤브샤브로 메뉴가 바뀌는 과정이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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