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31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41.판 가는 속도가 예상과 너무 다르잖아 :: 1001

하지만 좋아 ◆TMmm6tsoPA

2024-01-07 01:51:56 - 2024-01-07 22:38:48

0 하지만 좋아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1:5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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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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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13:28:45

여로주는 푹 주무시는 낮잠 되세요~

136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13:33:03

핫하하 속았구나 성운주!!!!
다들 안녕하세요~~~ 지금 일어나버린 접니다... (흐릿)

137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13:40:00

>>136 (니킥 뚜쉬)
주말이니 푹 자도 된다고 생각해요~

138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13:42:31

잠깐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파티파티.

139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13:44:47

수경주는 즐거운 파티 되세요~

140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14:10:31

>>137 커흨 (뚜까맞) 성운주가 혜우주랑 혜우우한테 옮았어...(?)

수경주 다녀와요~~ 재밌게 놀다오셔요~~!!!!!

141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14:44:00

태오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R[동그란 무지개]태오
: "홍예虹霓는 본디 길조이나 이것이 뒤집혀 서로 맞붙으니 어찌 흉조가 아니겠는지요……."

시릴 정도로 맑은 하늘, 손가락의 끝을 서로 맞물린 채 미소짓는 태오, 무지개를 헤일로처럼 등진 채 역광으로 눈만 가늘게 휘어 웃는 일러!

R[좋은 말 상대]태오
: "그래, 이 헤도령 말 듣길 잘했지, 자기?"

버츄얼 헤도령 아니야 이거? ㅋㅋ ㅋ ㅋㅋ.. 헤도령 모습 작게 말풍선으로 그려져 있고, 모니터 앞에서 또박또박 뭐 얘기하는 모습일듯~

R[점프!]태오
: "나도… 닿지 않는 게 있답니다……."

짐 내려주려고 폴짝거리는 태오 씨..
...안 닿았다고 한다.

SSR[칠석]태오
: "……내가 아무리 이름에 까마귀가 들어간들… 머리를 대줄 생각은 없답니다. 다리를 놓아줄 의향은…… 있다마는."

견우와 직녀는 타인이 하고, 이 녀석은 까마귀다! >;3

UR[빛 속에서]태오
: "단지 손 뻗고자 해서. 그 안에 섞이면 누구도 모를 거라 안일하게 판단하여……."

어둠 속에서 주저앉은 모습으로 올려다 보는, 빛줄기가 무릎 끝을 희미하게 비추는 일러. 시선은 빛을 향해있다.

R[사랑스럽게]태오
: "……으."


SSR[무릎 꿇고 빌어봐]태오
: "무엇을 하면 될까요. 연정을 갈구할까요, 생존을 빌까요, 애걸복걸하며 유읍하기를 바라나요. 당신이 원하는 나의 추잡한 모습은 무엇인가요."

무릎 꿇은 채 누군가의 다리에 뺨 슥 기대고 있는 일러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거 사실 2장이다?

"갈구하는 꼴이…… 우습네요. 네 본능이 소리치는 것이 들려요. 어차피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모두 같은데, 그 시간이 빨라졌노라 두렵다는 꼴이……. 증명해보겠나요, 그 간절함……."

다리 꼰 채로 앉아 내려다 보는 태오가 있거든...😇

UR[세계정복]태오
: "악몽을…… 꿨어요. 코뿔소가…… 인첨공을 넘어 전 세계를 재패하는……."
"뭔 개소리에요?"

묘하게 평소보다 더 퀭한 태오랑 옆에서 뭔 개소리 하냐는 듯 쳐다보는 햐 일러가 아닐까?

SSR[마시멜로]태오
: "……이런 거, 좋아하지는 않아요."

마시멜로 손가락으로 꼬옥... 눌러보는 태오?🤔

UR[자고 갈래?]태오
: "나, 혼자 살아요…… 그러니 괜찮다면, 네 시간을…… 잠시나마 내게 주지 않을래요……?"

누군가의 옷깃을 붙잡고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위태로이 미소 짓는 일러.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뱜미 집 ;3

142 여로주:3 (fJkdQRfyn2)

2024-01-07 (내일 월요일) 15:00:05

여로의 코드네임은
푸른 눈 입니다

#당신의_코드네임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21176

.... 어.....?

143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15:18:11

https://www.instagram.com/reel/Cnzgi5ivoCm/?utm_source=ig_web_copy_link

태오에게 바치는 노래(?

144 리라주 (IZw1uo4uhM)

2024-01-07 (내일 월요일) 15:18:13

동그란 무지개⬅️이거 맘에든다... 흉조... 흉조의 둥근 무지개와 까마귀...
짐에 손 안 닿는 태오 너무 귀엽네ㅋㅋㅋㅋㅋㅋ 저걸 보기 위해 일부러 손 안 닿는 곳에 있는 거 내려달라고 하고 싶은 나... 못돼먹었죠? 하지만
2장이다?⬅️두려워요
제?사장이랑 관련 있을까(두려워요)
자고갈래 미쳣다 저게 어덜트스네이크. 로구나
위태롭게 웃는거 너무 흐아악. 맛난걸 잔뜩먹여주고 재워야

푸른 눈⬅️이거 되게
🤔
여로 능력이랑도 맞는거 같고... 눈동자 색도 맞물리고 아주 찰떡이군

>>116 이러고 또 잤어ㅋㅋㅋㅋㅋㅠㅠㅠㅠ 다시 왔다!! 다들 좋은 오후야!!!

145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15:19:09

리라주 어서와!!!XD 잘 잤을까?!

146 리라주 (IZw1uo4uhM)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0:41

여로주 안녕!! 응 푹잤어! 여로주도 아까 낮잠 잤었구나 잘 잤을까~~ 헤헤 햇빛이 따뜻하고 집이 따뜻하니까 자꾸 잠이 와

147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2:03

다들 어서오세요.

148 리라주 (IZw1uo4uhM)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2:34

수경주도 좋은 오후야!!(뽁뽁)

149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3:00

맞아! 진짜 너무 잠이 와>:3 이제 나도 나가야겠어.. ;ㅁ;

150 리라주 (IZw1uo4uhM)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3:34

여로주 어디가! 외출해야 하는건가~ 조심해서 다녀오자 눈와서 미끄러울 수도 있어!

151 랑주 (OitAxcAip.)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3:42

와타시가 킷타
눈간지럽다~~~~~

>>141
맞아 우리 까마귀 정도면 다리를 만들어오겠지 직접 머리 대주면 안돼... 머리털 빠져(??)

>>142
진단 제작자가 여로 보고있나봐
가끔 보면 진단 무섭다니까...

152 리라주 (IZw1uo4uhM)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5:43

머리털 빠져⬅️이거 왜 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주 어서와 잘잤니 점심먹었니 눈 왜 간지러워 건조한가! 인공눈물 있으면 넣자! 없으면...
드론으로 날려줘야(💧사이버-인공눈물💧)

153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6:28

다들 어서오세요.

154 여로 - 철현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6:41

"아쉽게도- 확률이 그렇게 높진 않아서요- 암시가 만능이지도 않고-"

여로는 그 말을 하며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때 제 레벨은 엄청 낮았어요. 성공 확률이 더 낮은 거죠. 선배 능력이 언제나 성공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치예요-"

그가 웃으면서 말했다. 게임이 끝난 듯 보였고 여로는 철현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반대 상황이라도 상관 없어요- 어느 쪽이든 무섭지 않아요- 애초에 늘 그렇게 대하도록 행동하니까."

새삼 무슨 말을 하냐는 것처럼 그는 철현을 응시했다.

"뭐- 나 빼고 모두가 좀비가 되었다면, 좀비가 된 친구들을 위해 살아있는 고기를 줘야겠죠. 바빠지겠는데요-?"

155 리라주 (IZw1uo4uhM)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6:58

수경주 오늘 파티 갔다는 거 같은데 잘 즐기고 있을까!!
재밌게 즐기고 맛난거 많이 먹고 오자~~

156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7:06

랑주 어서와!!

맞아 나 나가야하는거야;ㅁ; 외출이야 쌀 사러 가야해.. 흑흑 다녀올게!!!

157 리라주 (IZw1uo4uhM)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7:55

으악 식량을 사러 가야 하는군! 조심해서 다녀오는 거야~~!!!!!

158 동 월 - 서성운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8:43

" 우리가 빌런이라니! 유한이만 빌런이다 이 말이야!! "

유한이 직접 들었으면 길길이 날뛸만한 대사였지만, 동월은 그저 큭큭거리며 웃을 뿐이었다.
사실 동월도, 성운이 자신과 유한 사이에서 고생하는 포지션이라는 것 쯤은 진작에 파악하고 있었지만.... 겨우 그런 이유로 성운에게 장난을 치지 않을 동월이 아니었다.

" 나쁘지 않은걸? "
" 내가 종교는 없지만, 얼마나 경건하겠냐? "

다만 할렐루야와 폭죽이 터지는 소리가 합쳐지는건 꽤나 이질적일테다. 분명 휴가때도 그랬지. 물건의 출처 자체는 리라긴 했지만, 아무튼 자신도 즐겁게 쏴댔으니까.
동월은... 꿈이 있었다.
언젠가 자고있는 성운이를 헬기로 옮기고, 하늘 높이 올라가 다같이 스카이다이빙을 즐기고 싶었다.
다만 그랬다간 자다 깬 성운이가 역중력으로 재미를 반감(?) 시킬지도 모르니, 경진이를 꼭 데려가야겠다고 마음먹으면서....
성운이 알게되면 과연 무슨 반응일지 궁금하지만, 성운이에게 잘 때마다 경계하게 되는 일상을 제공해주고 싶지는 않았기에... 아마 이것은 결행일까지 무조건 비밀일 것이다.

" 야야, 그 정도면 내집마련이지. 겨우 몇천원이라니! "

이렇게 넓은 공간이 몇천원이라. 인테리어부터 생활시설까지 전부 알아서 마련해야 하는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굉장히 좋은 조건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 넌 아직도 날 기숙사에서 감당할 수 있을 거라고 보냐? "

동월은 킥킥거리며 웃기 시작했다. 기숙사 생활을 아예 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매일같이 반복되는 시끌벅적한 날에, 해당 학기가 끝날 때 즈음... 사감이 부탁했더랜다. 가능하면 자취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면 안되겠냐고.

" 아직 자취중이야. 근데 혼자살기 좀 쓸쓸하다 해야하나. "

잠시 먼산을 바라보듯, 웃음지은 얼굴로 멍하니 벽을 바라보던 동월이 손을 휙휙 내저었다. 얼른 카레나 뜨러 가라는 듯이.

" 뭐, 누구랑 같이 살 자격도, 여건도 안되긴 한다마는. "

159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9:05

크에엑 여로주 다녀오십셔 크에엑!

다들 아녕하세요~~~~

160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9:05

여로주 조심히 다녀오구 다들 어서 와~!!! 수경주도 파티 재밌게 즐기다 오고!

아니 노래 뭐야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 데이... 부정할 수 없는 노래에 가산점 드립니다

161 리라주 (IZw1uo4uhM)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0:14

월주도 어서와!!!!!
사감이 부탁했대 월이 역시 비범해

162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0:16

오전~오후라서 지금은 집이지만..

문제는 케이크 사오는 걸 깜박해서 다시 나가야하냐는 고민을 매우하고 있어요.

163 랑주 (OitAxcAip.)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0:47

여로주 쌀 사러 가는거야? 밥은 중대문제지 잘 다녀와!!!

>>152
ㅋㅋㅋㅋ그치만 사실이지 않을까 까마귀랑 까치들 머리 다 벗겨질거야

웅 잘 잤고 점심 배터지게 먹었다! 리라주는 둘 다 잘 했는가!
눈은 아무래도 좀 건조한거같아서 좀 울었어(?)

수경주 안녕!!!

나도 좀 ㅇ있다가 나가봐야해서 한 5시 쯤? 다시 올거같긴하다!

164 리라주 (IZw1uo4uhM)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0:52

지금은 집 왔구나!
흐음 케이크
케이크는 못참는데...🤔 해 지기 전에 빨리 다녀오는 건??

165 리라주 (IZw1uo4uhM)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2:38

>>163 그건 그래ㅋㅋㅋㅋㅋㅋ 안돼... 까마귀 까치들 헬멧이라도 씌워줘야
까마기 조권(?)보장하라(??)

아니 진짜 눈물을 흘리면 어떡해ㅋㅋㅋㅋㅋㅠㅠㅠㅠ 안돼~~~(눈물닦닦)
나도 잘 자고 점심 잘 먹었다! 랑주도 좀 있다가 나가보는구나 조심해서 다녀오고~~!!

166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2:39

>>144 흉조와 까마귀... 사회통념적 불길함 따블로 얹었으니까 이제 크툴루만 강림하면 돼(?)(???: 휴거의 때가 오고 있어요-!!!) 두려워 말라 다이스가 있도다(?)

리라링링주 푹 잤냐구~~~~~

>>151 >>머리털 빠져<<
지상 최강으로 강해지는 플래그 꽂히냐고요 사람아~!!! 아 ㅋ ㅋ ㅋ ㅋㅋㅋㅋㅋ

167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3:19

어라 :0

케이크는 중대사야~ 케이크 사오라구
...혹시 생일이야?

168 리라주 (IZw1uo4uhM)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4:09

>>166 어라 그거 최강 조합 아니야? 지구가 너희 거다 얘들아 두려워 말라 아아 희멘 레멘...(?)
Dice?
.dice 1 100. = 72

응 푹잤어!! 아주 개운하다 이따 진행 힘내서 할 수 있을 거 같아 헤헤

169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4:49

.....맘잡고...
갔다오는 게 낫겠죠.(큰결심함)

170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6:56

랑랑링랑루도 조심히 다녀와!

>>1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최강 조합이라니 코뿔소들 다 모여서 크툴루 대적해서 승리하기 아니었냐며(?)
갸아악 사람아 다이스를 글타고 딥따 큰 걸 던지네
.dice 1 100. = 36

진행 오늘도 힘내자구! >:3 할 수 있다 아자아자...!!!

>>169 조심히 다녀오는 거야~ 갔다올 수 있다!!!

171 리라주 (IZw1uo4uhM)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9:29

>>169 만약 특별한 날이면 케이크는 필수다!!!!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서 다녀오는거야~~~

>>170 크툴루는 우리의 베이비인데 대적이라니 안될 말 대적하느니 신도로 들어가겠소(??????)

헤헤 헤헤헤
"줘"
응!!! 태오주 응원을 받아 튼튼해진 참치. 오늘도 힘내는 걸로~~~~

172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44:14

>>171 아아 희멘... 다이스를 뒤집어놓고 악인을 인첨 앞바다에 수장시키는 당신을 믿습니다...(이러기)(??????)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이익이이이 다갓...!!
위에 있던 거는 태오가 제?사장에게 굴복하는 시점이고...
아래에 있던 거는........
태오가....
엔딩루트 잘못 타서 반년 뒤에 귀향하면 생기는 루트고...🤦‍♀️

2장인 이유가 중의적인 의미인데 저 시점, 루트 구분도 있지만...
다리에 기댄 일러 뒤집으면 구두 끝을 까딱여서 태오의 고개를 들게 만드는 그런 이스터에그가 있워오

173 리라주 (IZw1uo4uhM)

2024-01-07 (내일 월요일) 15:49: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이것이 베이비 크툴루의 권능이다 다이스를 뒤집어버리죠




귀향?⬅️어라
아잠시만안돼~~~~~~~~~~~ 안되겠다 태오야 졸업하지 말자(이런발언) 구두 끝 까딱여서 고개 들게 만드는 거 세상에나 아니...😡 나... 나 제사?장이 미워 애기얼굴에 무슨짓이야
하아... 굴복... 귀향... 너무너무 두려운 키워드. 언젠가 제?사장이랑 태오랑 같이 마주치면 😒 이렇게 보면서 저리가세요. 할 리라가 절로 떠오르는거야...

174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54:35

애증의 베이비 크툴루... 내 다이스 말고 남 다이스만 잘 나오게 하다니 용서모태

어?
현태오 졸지에 영원한 고3 되게 생김 ㄹㅇ 큰일이다 심지어 미술까지 하네(머리 싸맴)
미워해도 좋아 얘 나쁜 녀석이야!😡
아니 리라 ㅋㅋㅋㅋㅋ 리라 표정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질린단 표정으로 쳐다봐주는거지 기대할게... 히히 한이는 멱살잡고 리라는 경멸하고 혜우는 푹찍하려 든다고 했고 벌써부터 업보 쌓는 느낌이라 기쁘다(갠이벤 못하는 사람이라 서사로 풀어야함)

((서사 짜야함))
((돌연사하고 마는데...))

175 리라주 (IZw1uo4uhM)

2024-01-07 (내일 월요일) 16:01:31

미술까지 하네⬅️어라........ 영원히 미술입시? 어?
이 이건 좀(대체) 영원히 고3 미술입시생 이거 너무 잔혹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그치만 졸업하지마세요 선배(?)
그래? 그럼 가감없이 미워하겠다 감히 태오를 건드려잇 코뿔소 뿔 탕후루 해볼테냐😡😡

당연하지 이상한 사람! 으! 무슨 짓이야! 하면서 태오 끌고 슬슬 멀어질거야 경-멸 할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즐겁다 태오와 제?씨의 서사 아주 기대한다구... 제?사 씨는 업보 많이많이 쌓아두고 고대로 돌려받길 멱살과 경멸 후 푹찍이라니 흐름마저 완벽해 마지막에 제삿상 차려주면 되는건가🤔(소금 을 올려놓으며)

176 유한 - 태오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16:03:56

"저 빌어먹을 아저씨가...."

낮게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났지만,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남성에게 유한이 어쩔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고작해야 사라진 자리에 대고 욕하는 것 뿐. 하지만 그걸로는 분이 안 풀렸기에, 그는 결국 마스크 속에서 알아듣기 힘든 말들을 중얼거리며 화를 삭혔을까.

애초에 또 보자라는 말... 그 말이 태오에게 별로 좋을 것 같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남성을 보지 말라고 태오에게 강요할 수도 없는 법이었고. 요컨데, 찝찝한 거다. 그리고 찝찝한 기분을 만들어내고 사라진 그 남성을 그는 마음속 깊이 저주하기로 했다. 이런 감정을 느껴본 것은 제 누이 이후로 오랜만이었던가.

"요컨데 네가 일부러 나랑 안 마주친건 아니라는 뜻이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는 태오를 흘긋 보고는 유한은 마스크를 벗어버렸다. 더이상 주변에 위협도 없고, 순찰도 이미 중지해야 했으니까. 마스크를 허릿춤에 걸어두고선 제 얼굴을 가리고 있는 태오를 쭉 훑어본다. 상태가 여기저기 안 좋은게, 병원부터 데리고 가야하려나.

"그럼 됐어. 그런 눈으로 안 볼테니, 이만 돌아가자. 다들 걱정하고 있겠다."

그렇게 말하면서 유한은 태오의 팔을 잡고 질질 끌고가듯이 잡아당기려고 했다. 별거 아니라는 듯이.
태오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것은 유한이 원하던게 아니다.

"네가 사라지는건, 흔한 일이어도 나는 용납 못해. 달리 말하면 네가 사라지지만 않으면 뭘 하던 상관 없다는 뜻이고. 떠날거면 그냥 말하고 떠나던가, 땡땡이치던가, 위험에 빠진거라면 도움을 요청해."

이번처럼 이상한 아저씨에게 꼬여서 납치당하지 말고. 라며 툴툴거린다. 여전히 화는 나있지만, 거기까지. 딱히 태오를 비난하지도 무언가를 더 캐묻지도 않았던가.

//크아악 낮잠좀 자고올게요

177 리라주 (IZw1uo4uhM)

2024-01-07 (내일 월요일) 16:05:57

한주 어서오고 낮잠 잘 자고 오는거야!!!

178 서성운: 공의존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16:07:59


>>101

약속은 유일이 되었고, 유일은 인연이 되었다.
그 인연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딱히, 굳이 무어라고 정의하지 않아도 좋다.
너와 나.
응,
그 정도가 좋을 것 같다.



무언가 거창하게 해명할 필요도 없었다. 의문도 없었다. 너는 의문을 갖지 않았고, 그대로 소년을 받아들였다. 성운은 가볍게 외투를 벗어던지고는, 널 끌어안아주었다. 온몸에 튼자국 가득한 몸뚱아리는 예전처럼 품안에 꼭 들어오는 말랑함 대신 이제는 물리적으로도 너를 감싸안아주는 단단함이 되었지만, 너는 거부하지 않았다.

모든 이야기를 다 나누지는 못했다. 성운은 말을 아꼈다. 네가 그에게서 감추고 싶어하던 퍼즐조각 몇 개들을 결국 그에게 들켰으나, 그는 그 각진 모서리를 네게 들이밀기보다 그것을 일단 등뒤에 담아두기로 했다. 다음에 시간이 있겠지. 품에 넣어두기에는, 품은 너를 안아주기에도 모자라다. 유독 가혹하고 쌀쌀한 비거스렁이 속에서, 너와 그는 그래도 우리에게는 우리가 있음을 온건하고 잔잔하게 확인했다. ─그 하늘이 이 하늘이었노라 하는 말에 성운은 이 하늘 아래서 같이 있을 수 있어 기쁘다고 대답하며 네 어깨를 끌어안았다. 머리 두 개어치가 커졌음에도 그는 여전히 너를 끌어안을 품 한켠에 네게 익숙하던 그 조그만 어린 왕자를 남겨두고 있었다.

그리고, 네가 그때 미처 하지 못했던 그 콘서트는 지금 이 순간 다른 이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소년을 위해서 열렸다. 소년은 자기도 모르게 선율에 마주 허밍으로 화답하며, 화음을 맞춰왔다. 노래가 끝나고 활이 멈추었음에도 선율이 끊이지 않는 것만 같았다. 박수갈채는, 뭇 사람들이 일어나 박수를 치는 형태가 아니라 눈물이 조금 섞인 조심스러운 포옹의 형태로 네게 돌아왔다.

길을 잃었다. 그 사실은 바뀌지 않았다. 인첨공의 사람이 된 이래로부터, 그 사실은 그대로 죽 바뀌지 않았다. 한때는 길을 찾은 것 같다고 착각했던 순간도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착각이었다. 그러나 적어도, 이제는 누군가와 함께 걸어갈 수 있게 되었다.

별빛은, 닻이 되어 네게로 뻗어내려오고 있었다.
매 순간, 조금씩, 천천히, 그러나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그리고 그것이 그 누구도 아닌 네 자신으로부터 혹독히 부정당하고 있던 그 때─
네 스스로에게 책망당하고 비웃음당하던 그 때, 그 순간, 갑자기 그 비웃음이 뚝 끊겼다. 비웃음 대신에, 귓가에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 한 치 회생의 여지 없이 까라져버렸다고 생각했던 온기. 그게 네 귀를 덮고 있었다. 어둠에 잡아먹혀 먼지 바닥에 기대어누워 차갑게 식어있던 소년이, 그 선명한 자색의 눈을 뜨고 너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천혜우.”



너를 부르는 소리에 정신을 차려보면, 그대로다. 소년에 네 앞에 누워있고, 너를 바라보고 있다. 귀와 뺨에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도 그대로다. 그러나 주변의 풍경이 사뭇 달라져 있다. 먼지바람 날리는 참혹한 폐허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안락한 잠자리와 청결한 이불뿐이었다. 정갈한 방, 익숙한 천장, 낯익은 벽지, 손톱자국의 흔적 등이 그대로 남아있는. 그러나 그것뿐이었더라면 그 풍경이 네게 있어서는 먼지바람 날리는 폐허와 그렇게 다르지 않을 테다. 푸석푸석한 콘크리트 바닥 위로 무너지나, 차가운 타일 위로 무너지나 매한가지일 테니.

그러나, 다행이게도, 오늘은, 네가 무너져 쓰러질 곳으로 비정하고 냉담한 차가운 바닥 대신에 한없이 따뜻한 연인의 품이 있었다.

네 머리를 괴어받치고 있는 팔뚝. 손을 들어 네 뺨을 걱정스레 쓰다듬으며,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아주는 손. 생생히 살아서 네게로 시선을 맞추어오는 자색의 눈동자. 나직이 건네어져오는 걱정스러운 질문. 와르르 무너져내려오는 너를 고스란히 받아안는 품. 그리고 네게 조곤조곤 들려오는, 그 색이 이전과는 다르면서도 여전히 낯익고, 여전히 따뜻한 목소리. 자장가처럼, 일련의 멜로디를 담아 흥얼거리는 목소리.

가깝든, 멀든, 그대가 어디에 있어도
내 마음은 그대로일 거라 믿어요
다시 한번 문을 열어줘요
그러면 그대는 내 맘 속에 있어요
그리고 내 마음은 그대로일 거예요

성운은 네 의존을 전혀 꺼리지 않았다. 그 대신에 너를 자상히 위로하면서 마음껏 눈물을 흘리도록 해주었다. 오히려 마주 의존해왔다. 자신이 옆에 있을 테니, 너도 내 옆에 있어달라고. 별 없는 밤의 악몽은 뒤에 두고, 같이 새벽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괜찮아. 내가 여기 있잖아.

179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16:09:13

아 이건 좀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혹하지만 보내지 않는 거냐고 보내주세요 태오 이대로면 피폐를 넘어선 무언가가 되어버려
코뿔소 뿔ㅋㅋㅋㅋㅋ 탕후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리라주 드립 너무 재밌어... 음쫘야 음쫘~😚😚😚

리라는... 천사인가?🥹 경멸 감사합니다(이러기)

나도 이번 이벤트 이후에 있을 리라랑 서사랑 다 기대할 건데 우리 이거 쌤쌤이야~😉 ㅋ ㅋ ㅋ ㅋㅋㅋㅋ 아니 그거 차려도 되는거냐고 소금
감 사합
니다

(성불 시켜버리기)

갸아악 나도 잠깐 나갔다 올게...!! 받아올 거랑 좀 있어서...🫠 우우 추운데... 힘낸다... 얼어죽지 않는다...

180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16:10:03

태오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181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16:10:23

여어 연어할게 많군그래 (입맛다시며 올라감)

182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16:11:05

(맛있는거 먹느라 배터져 죽었다는 내용)

183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16:11:30

저렇게 쓰면 오해하겠네
떡밥 및 잡담 먹다가 배터졌습니다

184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16:12:30

외식 먹부림 한번 방탕하게 조지신줄 알았네욬ㅋㅋㅋㅋ
식사도 잘 챙겨드셨나요 동월주? 답레는 곧 드리겠습니다. 죽은눈으로 힐난의 주시 첨부...

185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16:14:21

어아잇
나가기 전에

.dice 1 100. = 70 태오씨 협의 잘 봐요 정신력 고갈상태 아니지 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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