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388 무의식적으로 옥 장신구에 집착하기 시작한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루... 옥 장신구 방 한 구석에 주렁주렁 있으니까 자제하라 했는데 울망....해버리기... 어쩔 수 없이 관두니까 그제야 전매특허 수심 깊은 미소에다 빵싯 더해버리기... 어라 이거 완전 그 장화신은 고양이 그 눈망울 짤 아니냐며...
어라 병약하니 가볍긴 하겠지만...? (갑자기 납득)🤔 진짜 가볍긴... 하겠지...만...? 아니아니아니아니! 누가 퐉스하래용 누가...! 품에 기대자마자 눈 동그랗게 뜨더니만, 지원이가 머리카락에 얼굴 박을 적엔 손 들어서 자기 뺨 더듬거리다가 결국 얼굴 잔~뜩 빨개져선 그거 애써 손으로 덮어 가리면서 암말도 못하고 조그맣게 으으...하고 앓는 거예용🤭🤭🤭
상대는 살수임에도 아직까지 적극적으로 숨으려 들거나 허를 찌르려고는 하지 않았다. 자신의 싸움이 전력을 이끌어내기에 약한 탓이겠지. 그러나 그건 그것. 이건 이것이다. 승부에 들어간 이상 만약의 경우를 생각할 틈은 없다. 지금의 싸움 외를 생각하면 죽을 노릇이니!
“그걸 질문이라고 합니까! 당연히 못 버티고 죽지!”
말 그대로였다. 독에 내성이라곤 쥐뿔도 없는 야견이다. 닿으면 바로 비명횡사할 것이 뻔한 상황에서 굳이 정면승부를 할 필요는 없으리라. 야견은 최대한 거리를 벌리고 두 팔을 벌리며 옷 속에 숨겨둔 비도를 전부 깨너 쏘아 붙인다. 그 수는 약 수백. 독기를 완전히 몰아내거나, 중독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상쇄하는 것은 가능하리라. 필중을 부여한 비도는 아니지만, 저 숫자를 상쇄하려면 상대도 큰 무공을 써야 할테니 그때를 노릴 심산이었다.
- 6성 난장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비도 수백개를 동시에 던집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 어어 그렇죵 그러면 된 거야!!!! 가보자고(막 이럼) 이게 퐉스일 리가 없잖아용 크아악 지금 당신 아들이 하는 짓이 퐉스라고(불탐) 쓰다듬으면 그제야 얼굴에서 손 떼나 싶더니 입질할 때마다 손이랑 발 자기도 모르게 꾹 오므리면서 움찔거리다 이대로면 큰일난다 탈출해야해 생각 들었는데 힘 딸려서 실패하고... 결국 품에서 뚱하니 아랫입술 픽 내밀구 '오늘도 대차게 당했어...' 하는 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