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310>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61 :: 1001

◆gFlXRVWxzA

2024-01-07 01:39:28 - 2024-01-11 10:46:47

0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9:28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4:44

이제 내가 천좌에 서겠다

2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4:47

천유양월

3 재하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4:47

천유양월! :3

4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5:04

>>3 찌찌뽕 !

5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5:06

아니 그 뭐라하지.


하지만 북명신공...내 작고 소중한 떡밥이었는걸.....

6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5:10

후우...

7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5:27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8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5:33

창궁무애검이 저보고 이X끼 3년만에 나 찾으러 오는거 실화냐고 욕하는 소리 들려용

9 재하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5:40

>>4 뽕찌찌!
앵무새 재잘재잘!

아니 와중에 저희 초까지 똑같아용

10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5:51

마교 어린아이들이 처음 떼는 옹알이가 뭐냐고요?

좋은 질문입니다. 보통 "뗜유양얼" 하고 첫 옹알이를 떼더군요

11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5:59

북명신공은 너 이X끼 나 잊었지? 했을걸용?
근데 그게 실제로 일어나버렸고

12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6:09

흐아아아 환생자다(?)

13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6:17

>>9 이게 유대파워

14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6:31

우리 교국 유대 짱 깊어

15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6:41

>>10 뭣....?

>>11 한잔해용 어쨌든 신선 달았잖아용(?)

16 재하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6:44

이것이 천마신교를 오래 지켜온 형제즈

17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6:56

내일 진행을 위해 코코낸내 할 시간이에용

18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7:05

>>16 미안...하다.....

19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7:08

흐아어

20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7:16

글킨하네용

취침시간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21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7:25

굿나잇이에용~~~

22 재하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8:08

>>18 미안하다고 하면 시아노이의 재하웅니 압수에용(?)

캡틴 푹 줌세용~~~
저는 참여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용 큰일났다 일정 겹칠 것 같아서.......흑흑 죄송해용

23 모용중원 (tZnqF4bmJ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8:10

으악 이리 된 김에 고백해봅니다.
저도 막 전투 승리하고 와!!! 모용중원!!!!!!! 하는 꿈을 꿨는데.

전투가 압도적으로 이기거나
두들겨 패서 나도 죽기 직전으로 가거나 그래서 이상해용

24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8:29

어쩌다보니 단일 캐릭터로 제일 오래된 천마신교 캐릭터 강건이
>>17 잘자용

25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8:38

음 너무 시기상조인 것 같지만 타이밍 다 됐을 때 했다가 안되면
그것도 곤란하니 여쭤볼게용.

사실 양지 만나서 특기도 아닌 대화를 나누는 것보다 더 빨리 알아가는 법은 역시 싸우는 것 같아서...사제로서 알려준 기술에 보은한다는 의미에서 비격사일태의 비무를 요청하려고 했어요.

만약에 단 일격이라도 맞춘다면 요구사항 하나만 들어달라고.

근디.....수준차 생각하면 성립이 안되겠지...

26 모용중원 (tZnqF4bmJ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9:01

나는!!! 그래도 지들 안전하라고!!!! 대장전 시켰더니!!!!!!!!
그게 다 니들 공인지도 모르고 호북선가!!!!!!!!!

27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0:00

카아아아아악 캡틴 자러간 뒤라니!!!!!@@

다들 굿나잇이에용!

28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0:21

>>25 화경이랑 절정이라 시작 ! 하는 순간 정신차리자 처음보는 장소라고 나올걸용 ...
>>26 ㅋㅋㅋㅋㅋㅋㅋㅋ

29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0:22

>>22 우웅 웅니....

캡틴 코코넨네에용~
저도 슬슬 잘타이밍인것

30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1:40

나만 밤을 불태울 생각인건가...!!

31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2:16

자라(?)

32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2:49

Zara

33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3:43

>>28 이세계전생!!!! 야견은 현대로 전생한다!!!!!!!

다들 잘 주무세용! 저도 자러가야

34 재하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4:04

자라...

35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5:38

다들 줌세용
샷따내려용

36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9:48

무림비사가 죽었다...(?)

37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2:29

장례 준비를...

38 미사하란 (MYRsb3DMYg)

2024-01-07 (내일 월요일) 04:02:53

아! 힘든 몸을 이끌고 어장에 찾아오니 이미 샤따가 내려갔구나! 더 살아서 무엇하랴!(지금은 새벽 4시다)

39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4:09:45

헉...!

40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7:59:22

>>38 크흡....ㅠ

41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9:11:40

@야견주
수련 정산이라고 써진거 그거 대련해서 나온 숙련도 총합이 맞죵?

42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9:22:15

>>41 넹넹

43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9:34:38

11시 진행 맞죵??

44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9:35:57

금자결 너 뭐야... 너 11성 있어...?
왜 500% 초과해서 올라가??

45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9:36:05

정산 고생하신 것~~!

46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0:10

비격천라태?
이몸에게는 금자결이 있다... 내공 5로도 작동하지... (부들)

47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1:45

갸아아악 플라스틱 비도를 마련해야!

헛.....플라스틱....

기연써서 만들어봐.....?

그럼 나는 때부자가 되는게 아닐까........!!!

48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3:05

플라스틱...!!

49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3:26

야롱 머스크때부터 알아봤지만 야견노이는 사업하면 큰일나겠다

50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3:29

석유각이다 석유각

51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3:40

형부노이!

52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3:51

처제노이!!

53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4:34

>>43 맞아용!
>>44 그거 김캡이 실수한거애용

54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5:07

홍홍홍...

55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5:30

>>52 형부노이!!

>>53 크아아아악 12성 금자결의 희망이!!!

56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5:45

에전에 캡틴에게 중남미에서 커피 수입하는건 안된다며 조용히 하세요! 처분을 받았지만...!

플라스틱이라면 석유랑 도술? 선술? 같은게 있으면 되겄지!!!! (야-망)

>>49 훗 대륙에 큰 파란을 일으킬 거라는 뜻이군요!
>>50 홍홍 오일파워!!!!

57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6:11

진짜 이번 실전만 끝내면 나도 10성/10성 뚫고 절정이다 늑돌이들 1시간 컷 낸다 진짜

58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6:37

아니다. 플라스틱까지 갈 거 없이 석유만 선점해놓고

어떻게 수명 늘리면서 재산을 불리면 되지 않을까!!!! (야-망)

59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6:55

>>57 파이팅! 인것!

60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7:13

>>58 그리고 등선을 거부한 현경의 모택동이 홍위병을 필두로 구시대의 잔재를 파괴하기 시작했다

61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7:20

>>55 처제노이!!!

>>56 역시 야견주는 사업하시면 안 될지도...

62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7:50

실패하면 반란 성공하면 문혁 아닙니까!

63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7:52

>>59 홍홍 고마워용!!!!!

64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8:05

>>61 형부노이!!!

65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8:37

>>64 처제노이!!

66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8:52

>>65 형부노이!

67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9:02

>>60 갸아아아아악 이놈 마오쩌두우우우웅
>>61 시대가 아직 내 아이디어를 따라잡지 못했다....

68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9:49:51

그라데이션 공명 성공(?)

>>67 이세계 치-트가 없으면 그런건 안 되는 것

69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0:00:10

>>62 실패하면 혁명! 성공하면 반역 아님니깟!!

70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0:01:59

>>69 실패해도 혁명 성공해도 혁명인것

레볼루숑!!!!

71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0:04:02

실패한 혁명 그런거 좋아하면 사람 이상해져요...

사람이 동학혁명 데카브리스트 혁명 외치게 된다구

72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0:06:02

그럼 성공한 반역쪽을(?)

73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0:07:36

충격
지원주 전두환정권 옹호해

74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0:10:08

기왕이면 위화도 회군이라는 멋진 사건을 말해주십시오!!!

75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0:14:29

충격
지원주 신분제도 복귀 진지하게 바라고 있어...

"연대생인 나 지원주는 보통의 범부들보다 우월하며 이러한 차이는 신분의 차이로 멀찍이 떨어트려 놓아야 세간이 조화로워진다." 발언해...

76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0:15:06

중상모략 멈처!!!!

77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0:15:27

크아아아아아악 음해잖아용!!!!!!!

78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0:15:57

그러고보니 도전과제 중에 소문 흘리는 것도 있었죠?

79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0:18:31

호사가 도전과제...
장치형 캐릭터들이 달성할법한 과제네용

80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0:22:51

한 10분 15분 정도 진행 시작을 늦춰야할 것 같어용...(설거지를 하며

81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0:23:44

홍홍 다녀오시는것

82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0:27:15

다녀오세용~~~

>>78-79
호사가(好事家)
- 소문을 퍼뜨려 여론을 세 번 이상 조작한다.
보상 : 도화전 15개

후후.. 노린다...

83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0:27:33

시실 이런건 재하가 제일 잘 어울리지만요!

84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0:31:58

내전중이니까 어쩌면 재하주도 시아주도 여론조작 해야할 상황이 올지도

85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0:32:00

내가 일어났다!!! 시간맞춰 일어났다고!!

86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0:32:10

어서와용 막리노이!!!

87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0:34:24

흑흑 새벽반 자제해야겟서용...

88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0:36:30

어제 샷다를 일찍 내린 이유...

89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0:39:05

막리노이!!

90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0:40:46

진행레스는 캡틴이 시작한다는 말을 하면 올리는 것인가 11시 땡하고 올리는 것인가..

91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0:45:39

늦는다고 하셨으니 캡틴이 다시 오시고 공지해주시면 그 시간에 올리면 되는것

92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0:46:25

홍홍 기다려용!

93 미사하란 (GA77.csAoc)

2024-01-07 (내일 월요일) 10:51:50

(퀨

94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0:53:32

하란주 괜찮으신가용!

95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0:53:42

부캡노이...!

96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0:59:06

아이고...!

97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3:18

하란주가 죽었어 ...

98 미사하란 (GA77.csAoc)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3:29

레스 미리쓰고 왔서용 괜찮은것....(꾸벅

99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3:41

퀭도 아니고 퀨이라 하신 것으로 보건대 피로가 극에 달하시어...!

100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3:48

한 번은 수련을 빼먹고, 한 번은 제례검무를 수련하고... 능지이슈가 두 번...!

101 미호주 (ukeW3jgFe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4:13

다들 안녕!

102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4:23

>>100 매일이 휴일이라면서 수련을 빼먹어?! 네이놈!!! 교국의 무인이 단련을 멀리해서 어찌할 셈이더냐!

103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4:30

미호노이!

104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4:49

다들 고생 많으신것.

저도 새벽반 때문인지 감기 때문인지 상태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지...

105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5:23

레스 미리 쓴거 어쩌다보니 좀 길어진

106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5:50

아 맞다 열분들
혹시 이런 대사 치고 싶다! 하면서 미리 써두신 대사같은거 있나용??

107 고불주 (zRKI544Y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6:04

저도 콜록 콜록 중인 것..

108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6:15

고불노이!

109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6:24

>>102 아 제례검무 수련 했단 말이에요~~(수련할 무공 잘못 골랐다는 뜻)

110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6:29

미호주 고불주 어서오세용
아프지 마세용 홍롱...

111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6:48

>>109 갈!!!!!!!!

112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6:49

>>106 생각해둔건 있는데 쓸 상황은 아직 멀었긴해용

113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7:14

>>112 어떤 상황에서 쓰실 대사에용? 창궁무애검법 찾았을때?

114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7:51

>>113 죽기 직전에!

115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8:21

>>114 썩 좋은 인생이었다?

116 ◆gFlXRVWxzA (1tJyL3bXGA)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8:43

15분 시작

117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8:54

15분!

118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1:09:58

ㅂ5뷴!

119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0:29

>>115 홍홍홍 그건 아니에용!
시아주는 원하시는 대사가 있나용?

15분 확인!

120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2:06

끼얏호우~

121 백시아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3:54

>>119 아직까지는 없네용! 예상가는 장면이 보여야 미리 쓰고 두근두근 장면 유도를 하지만 지금은 한치앞도 안 보인다...

122 미사하란 (GA77.csAoc)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4:00

1분전..

123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4:19

>>121 벌써 이름을 장착했어...!

124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4:21

다들 장전 중

125 강건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4:59

>>483
타다닥...!

"아, 아니?!"

청년이 깜짝 놀랍니다.

"....내 염화의 술법을 간단히 깨뜨리다니!"

그는 놀란 눈으로 강건을 쳐다봅니다.

"용서치 않겠다! 무림인 주제에!"

화르르륵!

허공에 거대한 화염구가 여럿 생겨납니다!




도술 같은건가 ?
허공에 나타난 화염구를 보고 잠시 생각을 하다가 한마신공 - 빙결대지를 사용해 화염구를 포함한 주변을 전부 얼려버리는 것을 시도하며
상대에게 한마류 팔한검 - 학학파로 복부를 향해 내지른다
# 제정신으로 보이지 않으니 일단 구멍 좀 내주면 정신 좀 차리겠지

350/370

126 미사하란 (GA77.csAoc)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5:00

오랜만에 돌아오는 호남. 눈에 밟히는 곳이 꽤 있다. 하지만 그녀의 신분도 목적도 그 때와는 다르다.

"역시.. '그것'도 해야겠어."

인적 없는 곳에서 셈을 해 본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 신분의 은폐와 가희 활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기연과 진여아홍 구매합니다. 도화전 291-105=186개

127 남궁지원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5:00

"오래 전에... 기연을 통해서 얻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일이 바빠 잊고 있었는데..."

그는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돌을, 아니 쇳조각을 유심히 바라보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체불명의 철조각을 꺼내 할아버지 앞으로 내민다.

"할아버지. 이 철조각과, 그것. 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겁니까? 아니, 대체 이것들은 무엇입니까?"

#이게먼가용

128 백시아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5:01

흰 늑대가 으르렁 거리더니 시아를 향해 뛰어오기 시작합니다!

시아는 기도문을 읊으며 검을 바로잡습니다.

건곤일척의 승부수가 띄워집니다.

- 컹!

파악!

늑대가 높이 뛰어오릅니다.




내가 이 자리에서 저 늑대를 죽인다면 그것은 천마신께서 미리 점지하시고 원하신 바일 것이요, 만약 내가 저 늑대에게 죽임을 당한다면 내가 모자란 것이지.

가장 먼저 생각할 것은 늑대가 공중에 뛰어올랐다는 것. 높은 고도에서 머리를 노리겠다는 뜻이겠다. 허면 어찌 하는 것이 좋은가? 답은 상대가 높이 있음을 이용하는데 있겠다. 화씨대협이 알려주신 수도 있지 아니한가? 강은 유로서 제하라. 높이 떠 강맹한 기세로 상대가 힘차게 짖으며 허공을 가르나, 그 기세를 제어할 수가 없으니 나는 그 힘을 바로 사용하면 되는 일. 아무리 요괴라 한들 팔다리는 내 검의 길이만 못 하고, 검은 팔 끝에 들려 있으니.

그저 자세를 단단히 잡고, 검을 휘두른다. 운용하는 것은 편찰검의 묘리이나, 지금 상황에는 맞지 않으니 반대로. 간단한 무공이며 오성이 충분하니 가능한 일이요, 정역의 행이니 복잡한 운용도 아니겠다. 죽지 않으려면 지금 여기에서 가능한 최선의 수를.

편찰검
- 5성 직각세 : 검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강하고 빠르게 벱니다.

"천유. 양월."

천마시여, 부족함이 있거든 그것은 저의 죄입니다.

#검을 빠르게 위에서 아래로 베어내린다. 높이 뛰어든 흰 늑대가 달려드는 힘을, 내 베는 힘으로 이용할 수 있게. 2/20

129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5:08

“꿀꺽”

야견은 침을 삼킨다. 문자 그대로군. 흑천성이 하나의 성이라면 교국은 말 그대로고 국가인가. 몇 번이고 불법으로 산을 넘어 온 적은 있지만 이렇게 정면으로 들어온 일은 처음인가. 다행이 시아공주에게서 교국식 복식을 받아 입고 있다. 눈에 띌 일은 적어지겠지. 응? 지난 레스와 상충된다고? 시공의 폭풍이라칩시다!

situplay>1597032154>35

그나저나 사실 중요한 것은 복식 이상으로 교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증서다. 자신은 교국에 연줄이 없으니. 고불이 소개해준 내당의 추귀 백동막. 그 사람을 바로 만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기연을 사용합니다. 교국에 있는 동안 추귀 백동막의 호의와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도화전 189->109)

130 미호주 (ukeW3jgFe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5:17

(((날림)))(((울컥)))

131 고불 (zRKI544Y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5:22

아무튼!

막리현이 추천해 준 마파두부와 죽엽청이 나왔으니 즐겨보자..!

그러고 보니..야견이 해준 얘기대로라면 혹시 여기도?

고불은 슬며시 점소이를 불러다 묻는다.

"고불! 여기 정보도 취급한다 고불?"

#님들 하오문임?

132 백시아주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5:39

하란노이의 무한기연!!!

133 강건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5:42


타다닥...!

"아, 아니?!"

청년이 깜짝 놀랍니다.

"....내 염화의 술법을 간단히 깨뜨리다니!"

그는 놀란 눈으로 강건을 쳐다봅니다.

"용서치 않겠다! 무림인 주제에!"

화르르륵!

허공에 거대한 화염구가 여럿 생겨납니다!




도술 같은건가 ?
허공에 나타난 화염구를 보고 잠시 생각을 하다가 한마신공 - 빙결대지를 사용해 화염구를 포함한 주변을 전부 얼려버리는 것을 시도하며
상대에게 한마류 팔한검 - 학학파로 복부를 향해 내지른다
# 제정신으로 보이지 않으니 일단 구멍 좀 내주면 정신 좀 차리겠지

350/370

134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6:34

>>121 홍홍홍홍 그래도 이겨낼 수 있을거에용
파이팅인것

>>130 (토닥...

135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6:45

시아 죽느냐 사느냐의 순간

136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7:03

(졸리다고 멍때리다가 아얘 안씀)
지, 지금부터 써야지!

137 백시아주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7:14

>>130 미호노이....

>>129 백동막 : 너 뭔데 우리 가문 하인 옷 입냐?

138 백시아주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7:43

>>135 기연도 썼는데 살지 않을까요...? (오들오들)

139 미호주 (ukeW3jgFe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8:03

날린관계로 답레 더 늦어진다 말하며... 아 15분부터구나 얼른 써야지

140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8:26

>>137 하잇! 신입하인입니다!

141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8:33

>>138

situplay>1597032184>975-976

142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19:18

>>139 좀 힘드시면 이번 일상은 스탑하셔두 되용! 답레가 숙제처럼 되버리면 재미없는 것!

143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0:56

수아는, 말을 더듬는 태정이를 보더니 잠시 침묵하다가 입을 입니다.

"....그, 태정아. 내가 너한테 이런말 하긴 조금 그렇지만... 그 장강에서 일어나는 전쟁은 네가, 아니 우리가 가기에는... 목숨이 두개여도 위험할거야."

수아는 천천히, 태정이에게 말합니다. 목소리에는 미안함과 어떠한 감정이, 숨어있군요.

"...태정아. 네 문파의 어르신들이 너를 전쟁에 보내지 않는 이유는, 네가 그만큼 소중하고 죽지 않았으면 하는 이유인거 알지?"

'나도, 네가 그만큼 소중해.'

그러니까... 그러니까......

............................

"그래도, 정말로. 가고싶어? 나도 네가 무슨 이유에서 협을 행하는지는."

#"조금은 아니까. 그러니까... 그래도 정말 가고싶다면, 나도... 너랑 같이—"

144 백시아주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1:12

>>140 거짓말... 너... 몸에서 신성이 느껴지지 않는데 그 태양혈.... 가문의 하신을 죽이고 뺏었구나! 죽여주마! 가문의 원수!

>>141 끼에에에에에엑!!!!!!!

145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2:08

이제 야견이 교국에서 못나가게 기연 써야지

146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2:10

>>144 케케케케케케켁! 들켰구나! 사실 나는 사파첩보원이다!!!!!

147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2:35

들어올때는 마음대로지만...

148 백시아주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3:23

야견아 이제부터 너는 교인이야

149 미사하란 (MYRsb3DMY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3:24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3:37

>>145 히이이이익

금양지보고 나갈 생각이었는디!!!! 나 장강에 얼굴은 내밀어야된다구요!!! 백병원도 아니고! 나갈 기회는 줘야!!

151 백시아주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4:03

>>150 당신이 입고있는 옷이 어디 옷인지 곰곰히 잘 생각해보세요

152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4:09

안녕하세요 야견 교우님^^

153 미사하란 (MYRsb3DMY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4:18

이보세요 여긴 중세 중국입니다 전화같은 거 없어요!

154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5:03

대충 산업스파이로 잠입했는데 고위직이 되어버린 썰

155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5:04

>>153
대신귀
여운전
서구를
드리겠
습니다

156 미호 (ukeW3jgFe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5:08

"호오..."

일단 너는 절강 강씨 막내 아씨로 분했다. 그 편이, 섞여있기 편했던 것도 있었다.

"어디로갈까..."

#절강 강씨 막내딸로 분장하고 돌아다녀보겠다!

157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5:45

그런데 하란이에게 있어서는 프로듀서가 경쟁사(?)로 넘어가는데 괜찮나용!!!

158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5:52

>>151-153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도주)

159 미사하란 (MYRsb3DMY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6:56

데뷔 직전인 슈퍼루키 냅두고 여친 집에 놀러가는 P는 거기서 평생 살라고 그래용 흥

160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7:40

여친(경쟁사 할머니)

161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8:10

데뷔(보호자 + 아무튼 주변 모든사람 속터짐)

162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8:15

>>159 갸아아아악 오해에요! 이게 다 클리셰라니까! 무관심한것처럼 보이지만 뒤에서는 든든하게 서포트해주는 연륜있는 프로듀서인것!!
(한 일 팙천군 소개시켜준 거 빼고 없음)

163 백시아주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8:53

백중세...???

164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29:03

>>159 >>162 (팝콘)

165 고불주 (833wIyIE/U)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0:12

흑흑 밖이 너무 추운 것..다들 나갈 일 있으면 따숩게 입으세요

166 백시아주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0:23

백중세(伯仲勢)는 실력이나 세력이 비슷하여 우열을 가릴 수 없음을 뜻한다.

시아야 너 졌냐. ...

167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1:19

>>125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행동이 발견되었으므로 맨 첫 번째인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한다는 행동만 처리됩니다!



화르르륵

수 개의 화염구가 떠올라 강건에게 쇄도합니다. 강건은 두 발을 넓게 벌리고 오른쪽 어깨를 뒤로 움직여 살짝 비스듬하게 섭니다.

"하하! 꼴에 검객이다 이거냐!"

비웃는 상대의 일갈. 그리고 강건은 반개한 눈으로 상대의 얼굴을 한 번 쳐다보고, 이어서 화염구들을 바라봅니다.
화염구는 어느새 열기가 느껴질 정도로 가깝습니다.
일류 정도의 실력이었다면 이미 죽었을 것이고, 절정 정도라면 간신히 회피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강건이 누굽니까?

천마신의 직신! 교국의 특급 무관!

쿵.

강건은 한 걸음 앞으로 나가며 발을 구릅니다.

『 빙결지대 』

까득. 까득. 까드득. 까드드득. 까드드득. 까드드득. 까드득. 까득. 까드드득. 까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득!

기온이 낮아지고 발을 구른 강건을 주변이 급속도로 냉랭해집니다.

후우웅 - !

쩌저적. 쩌적. 쩍. 쩌적. 쩍. 쩌저적. 쩌저적.

화염구가 강건의 코앞에 도착했을 때.

후우.

강건이 숨을 내쉽니다. 보랏빛 마기와 창백하리말큼 푸른 한기가 뒤섞입니다.

피이익..

내쉰 숨이 공중으로 흩뿌려지고 곧, 강건을 향해 쇄도해오던 화염구들은 모조리 바닥에 쳐박히면서 꺼집니다!

"뭬, 뭬야!"

뭐긴 뭐야.

천마신의 은총이다. 이교도야.

>>126

기연과 진여아홍을 하나 구매합니다!

>>127
할아버지의 눈이 감깁니다.

곧, 할아버지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옵니다.

주르륵. 하고요.

"...지원아."

할아버지가 어느새 메마른 목소리로 간신히 침을 꿀꺽 삼키며 입을 엽니다.

"네 증조 할아버지에 대해서 아느냐."

>>128

까아아아앙 - !

늑대의 이빨과 백시아의 검이 맞부딫힙니다.

까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검과 이빨이 맞물려 흔들립니다.

힘에서는 압도적인 늑대의 우위여야할 것이거늘, 일류 무인의 내공이 지닌 웅혼함이 시아를 보조합니다.

끄으으으....!

한동안 힘싸움을 하다가 외다리라 지지력이 약한 시아가 뒤로 나동그라지며 검을 놓칩니다!

- 컹! 컹!

늑대는 입을 검에 베였는지 피를 뚝뚝 흘리며 숨을 몰아쉽니다.

- 크르르르...

늑대가 숨을 몰아쉬며 뒤로 한 발자국 물러섭니다.

>>12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86
남궁 지원 151
강미호 100
모용중원 2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85
재하 9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09
고불 (50% 할인권) 370
이수아 5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01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6
자련 (50% 할인권) 42
막리현 (50% 할인권) 44
류현 18

기연을 구매하고, 사용합니다.

높으신 분을 바로 만난다니! 아무래도 쉽지 않을겁니다. 야견은 한숨부터 내쉽니다.

그 때 멀리서 삿갓을 쓰고 하얀색 장삼을 입은 약간 어딘가 이질적인 사내가 나타납니다.

그는 가면을 쓰고 손에 사람 얼굴이 그려진 빳빳한 종이를 들고 있었는데, 그 종이를 보며 야견을 힐끗힐끗 쳐다보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지.

야견은 안력을 돋구어 이상한 사람이 들고있는 종이를 쳐다봅니다.
거기에는 한 사람의 용모파기가 그려져있었습니다.

누구인진 몰라도 인생 살아가는데 참 힘들 것 같이 생긴 얼굴입니다. 거,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괜히 물어보고 싶은 관상이네요.

그 때 사내가 고개를 끄덕이며 야견에게 다가옵니다.

"네가 야견이라는 자인가?"

???????
예?

>>131
"하하. 손님. 정보라니요..."

점소이가 웃으면서 손사래를 칩니다.

고불은 어리둥절해하면서 밥을 다 먹습니다.

곧, 밥을 다 먹은 고불이 밖으로 나가자 아까 그 점소이가 서있습니다.

"저희가 후식을 준비했는데, 맛보고 가시지 않으시고 어찌 이리 급하십니까 손님!"

오. 친절한 점소이였네요.

168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2:08

>>167 아니 내가 들렀을때는 후식 그런거 없었는데(억울)

169 미사하란 (MYRsb3DMY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2:24

땅바닥에 꿇어앉아 옷을 젖혔다. 옷에 피가 묻으면 씻기도 귀찮고 곤란해지니..

"후우.. "

스릉! 검을 뽑아들어 거꾸로 쥐었다. 그녀는 칼자리를 몇 번 더듬어 확인하고, 호흡을 정돈하였다.

"젊음을 돌려받을 시간이다!"

그리고 망설임 없이 칼끝을 뱃속으로 밀어넣는다. 치명적인 수준의 부상이 필요했다.

#부상 3단계까지 자해한 후 생장선술 역성장을 자기 자신에게 씁니다. 한 고등학생 정도까지. 10/210

170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4:02

아니 거 종이에 이상한 사람이 그려져 있다. 거 누군지는 몰라도 인생 되게 피곤하게 살 것 같네. 게다가 별로 잘생기지도 않은게 쯧. 역시 남자는 재력, 권력, 무력 보다 외모가 먼저다. 자신 정도면 뭐, 미남 기준에서 중위권 정도 되는게 확실하니까.

".....그렇습니다만."

야견은 조용히 답한다.

#이야기

171 강건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4:04

"천유양월이다 이 놈아"

한마검을 뽑고 상대에게 다가가서 그대로 복부를 향해 검을 내지른다

"말해 , 여긴 어디고 넌 뭐하는 놈이지 ?"

# 학학파를 사용하면서 상대에게 정보를 물어봐용

- 6성 학학파 : 검을 앞으로 짧고 빠르게 찌릅니다. 보통은 목과 명치같은 급소를 노리는 초식이며 찔린 부위는 얼어붙습니다.

348/370

172 고불 (833wIyIE/U)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4:14

후식..?

후후 아까 막리현은 후식을 대접받지 못한 것 같았는데 고불을 위한 특별 제공인가?

"고불! 후식 좋다! 어디다 안내해라 고불!"

#아 ㅋㅋㅋ 후식은 못 참지

173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4:40

으아악 아이돌이 자해한다

174 남궁지원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4:47

"예. 알고 있습니다."

"초대 무림맹주이자, 정마대전을 이끈, 모든 정파에게 존경받는 분..."

"그분이 바로 제 증조할아버지 아닙니까?"

#알고있어용!

175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4:55

>>143
"가야지."

강태정의 눈이 반짝반짝, 저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것 같다 ─ 라고 수아는 생각합니다.

"분명 위험할거야. 목숨을 잃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하지만..."

두려움보다도 더 큰 무언가가 강태정을 이끄는듯 합니다.

"그럼에도, 가야지. 같이 가자. 수아야."

불쑥.

강태정의 손이 내밀어집니다.

>>156
제법 큰 규모의 마을과 작은 규모의 마을이 있습니다.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176 고불주 (833wIyIE/U)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5:07

우리 형님 드디어 목격..!

177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5:19

갸아아아악 하란이 회춘 방법이 너무 혈연낭자인것

178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5:57

태정이 저거 저거 저러다가 사고친다!!! (현실주의자의 관점)

179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6:38

태정아
그 앞은 지옥이다

180 백시아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7:43

빠르게 자세를 바로잡는다. 남은 내력은 단 한 초식을 이끌어낼 수 있을 정도. 늑대는 입을 베여 크게 다쳤으니 지금이 물러설 때로 볼 수도, 아니면 나를 노려 마무리 지어 보양할 것으로 볼 수도 있겠으니 중요한 것은 기세구나.

"내! 너의 수급을 취하여 가죽은 털옷을 만들고 고기는 다친 인부들의 술안주로 선물하겠다."

나는 아직 더 싸울 수 있으며, 지금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차갑게 내리깐 목소리를 크게 내며 늑대를 향해 천천히 걸어간다. 검을 쥔 손을 앞으로 크게 내밀어 돌진에 대비하며 검날에 묻은 피를 흉흉하게 보여준다.

#검을 쥐고 나아갑니다, 늑대가 달려들면 다진 상처를 노려 검을 찔러넣고 도망가면 완전히 보이지 않을 때 까지 비슷한 기세로 나아가자! 0/20

181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8:07

".......응"

수아는, 그의 별처럼 반짝이는 눈을 보며. 멍하니, 홀린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하늘의 별을 따고 싶구나.

#손을, 잡는다.






이거 전쟁이동까지 스킵가능한가용...? 아니면 김캡이 준비해둔 루트가 있낭...?

182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8:12

내공 0되면 굉장히 괴로운 것

183 막리현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8:44

촉항루에 들러서 음식의 맛도 분석했으니, 이제는 사천 요리를 이길 수단을 갖출 때.

그러니까 우선 사천 분타로 돌아가 주방을 빌려야 한다. 그리고 촉향루에서 음식을 먹어본 교인을 대상으로 맛 평가를 부탁한다.

'요리는 똑같이 마파두부... 하지만, 교인의 입맛에 맞춰 신강 식으로 재해석한다.'

신강 요리의 특징. 기름지고 풍부한 고기 맛을 느끼도록 하는 조리! 마파두부에 들어가는 다짐육을 기반으로 해서 고기 향이 물씬 베이도록 한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촉향루와 저 어느 쪽이 우위입니까?"

#오빠는 나야 촉향루야?? 골라!

184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8:53

수아야! 그 남자는 안된다!! 이 애비 말을 따라라!!1(헛소리)(지금까지 수아랑 만나서 한거 싸우고 도 싸우고 또 싸우기)

185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8:53

늑돌아 제발 가라 제발....

186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9:03

>>183 "촉향루"

187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9:23

>>180 아가씨...! 저 내공배터리노이의 소중함을 깨달으셨습니까!!

188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9:31

별을 따고 싶다는게 태정이의 눈을 갖고싶다는 이야기는 아니겠죵(?)

189 고불주 (833wIyIE/U)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9:44

>>183 좋은 음악과 장식이 없는 막리현의 패배다..!

190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0:00

>>186 냉정해...!

191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0:02

>>172 후식으로 나온 것

192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0:16

>>189 배경음악은 어쩔 수 없지...

193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0:32

>>191 구와아아아악

194 미사하란 (MYRsb3DMY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0:38

왜 벌써 40분이죵???

아아 오늘 하란이 뉴-이미지는 공개를 못하겠네용 슬퍼용...

195 고불주 (833wIyIE/U)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0:45

>>191 분명 녹빛 난쟁이인 고불에 대한 조롱인 것!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게 후식일리 없다!

196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0:48

힝힝

197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1:44

>>195 앗 아니 그게 어 나는 그럴 의도가

198 미호 (ukeW3jgFe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2:07

"어. 디. 로. 갈. 까. 요."

너는 손으로 번갈아 가르키면서 고민하는가 싶다가 하나를 골랐다.

"이왕이면 좀 많은 쪽에 정파들도 있겠지-"

그리고 더 많이 한 번에 죽일 수 있고. 넌 큰 마을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큰마을

199 미사하란 (MYRsb3DMY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2:31

>>197

???

아뇽 오늘 진행이 하란이 회춘하고 염색하는데까지 못 갈 것 같다는얘기였서용

200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3:20

>>199 ?????? 레스가 뒤엉켰다!!

201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3:51

야견이가 인종차별한다

202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4:03

>>199 그냥 야견이 고불에게 차별의 의미로 민트초코(초록)을 내어준 것이 아닐까오(음?해)

203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4:24

이 더러운 레이시스트!

204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4:25

유 레이시스트!

205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4:28

>>187 으아악 막리노이 도와줘어어

206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4:45

더럽고 치졸한 레이시스트 야견!!!

207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4:46

>>201 아....아니야! 내 친구 중에는 용도 있고요...!

208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5:10

야견이한테 용은 멋지고 좋은 종족이다 이거죠 ?

209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5:15

그대는 친구의 인종을 보고 친구를 사귑니까?(반박)

210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5:18


>>169
?
??
???
????
?????
??????

진짜 이걸 하네...

미사노 하란!
아따시, 고-쿄세니 나리마스!

빰 빠밤 빰빰빰!

>>170
"흠...용모파기와 똑같이 생겼군."

그는 왜인지 감탄하는듯 야견과 용모파기를 번갈아보면서 말합니다.

...?

"아무튼, 뭐....내가 백동막이다. 그런데 그 옷은 대체...?"

아 이 옷이요? 좋은 옷이래서 입었는데요.

"나쁘진 않지. 내 시종인척 하면 될테니."

그건 좀.

>>171
어안이 벙벙해져있는 상대에게 강건이 미끄러지듯 앞으로 다가가더니.

푸욱.

"허어어억...."

이건 처음인가보지?

"끄, 끄으윽..."

아무것도 못하고 그대로 배를 찔려버린 상대는 그대로 땅에 엎어져 끅끅 거리며 강건을 올려다봅니다.

"큭...큭큭큭...범부 놈에게 말해줄성 싶더냐! 버러지가 감히!!!"

>>172
고불은 어떤 후식을 먹을까 상상해봅니다.
비싸디비싸고 시원한 빙과?
달콤한 과일?
속을 달래줄 수정과?
몸을 따뜻하게 덥히라며 내어줄 모과차?

아! 벌써부터 입에 침이 고입니다.

그런데 점소이는 왜인지 주루의 뒤쪽으로 돌아갑니다.

...?
후식을 이런데서 먹나.

턱.

그러더니 땅바닥에서 점소이가 문을 엽니다. 고불의 눈이 튀어나올듯 동그래집니다.
후식을 먹으려고 특별실까지 준비하다니! 정말 대단한 후식임에 틀림없습니다!
호, 호, 호, 혹시 꿩고기인거 아닐까요??

기대를 가득 안은채로 어두컴컴한 계단을 내려간 고불!

그리고 거기에는 작은 호롱불 하나와 검은 옷을 뒤집어쓴 사람이 앉아있습니다.
점소이는 남자에게 고개를 꾸벅이고는 고불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즐거운 후식 시간 되십시오. 손님."

고불과 남자 사이에는 제법 큰 탁자가 하나 있었는데 그 위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

내 후식 어딨어.

>>174
"그래. 맞다."

할아버지가 침통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 분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도 알고 있겠지?"

당끈빳따죠 쉬바!

지원이 힘차게 고개를 끄덕이자 할아버지가 한숨을 후욱, 내쉽니다.

"네 증조 할아버지. 그러니까 내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그 날 전투에서...우리 가문은 가보를 잃었다. 네가 들고 있는 것은 그 가보의 파편들이다."

가문의 비사를 들었습니다.

정체불명의 철조각이 업데이트됩니다.

【 창궁무애검의 파편 】
남궁세가의 가보이자 절세신검. 창궁무애검의 파편.
- 강력한 내공의 기운이 느껴진다.
- 모두 모을시 절세신검 창궁무애검으로 변화한다.

211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5:25

>>207 자기 레이시스트 아니라고 소수자 꺼내는거 봐라 쯔쯔

212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5:29

오늘 12시까지밖에 못하는거에용 우앵

213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5:47

>>208 으아ㅡ아ㅏ앙아아아ㅓ아!!!

변호사! 변호사불러!1 앞으로의 의견은 변호사를 통해서 내겠습니다!!

214 미사하란 (MYRsb3DMY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5:53

목구멍에서 비릿하고 따뜻한 것이 넘실거렸다. 그녀는 차분하게 호흡을 유지했다.

이제 구멍을 막을 차례니, 이미 준비된 바가 있었다.

#진여아홍 사용합니다 115/210

215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6:26

철조각 몇개를 모아야
절세신검으로 변신을 하는걸까용

216 미사하란 (MYRsb3DMY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6:27

>>210 이거 뭐에용 엌ㅋㅋ

217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6:39

아 제발 이번주는 늑대컷 하자 제발....

218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7:04

>>205 아가씨... 견디십쇼!!

219 강건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7:23

"그럼 죽어야지"

그대로 반으로 갈라버립니다

#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

220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7:41

>>215 드래곤볼 국룰 7개?

221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7:52

"...............그거 화백이 누구인지는 모르겠는데 나중에 얼굴 좀 보면 안되겠습니까."

야견은 복잡한 얼굴로 그리 말하며 한숨을 쉰다. 하. 이래서 교국인들의 미적 감각이란.

"이건...오는 동안에 교인 한분이 베풀어주신 옷입니다만,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대협. 그러나 고불 형님께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야견은 백동막에게 포권지례를 올리며 인사한다.

“쇤네도 보잘 것 없는 무림인인지라, 떠돌아다니다 고불 대협을 만난 뒤로 그 호방한 성격에 형님이라 부르게 됐지요. 마침 교국에 들릴 일이 있어 사천을 통과하던 쯤 형님을 다시 뵈었는데요. 교국에서 의지할 사람이 필요하거든 대협을 찾아가라 말씀하시더군요. 신분을 증명하려거든 이리 말하구요. 크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고불의 대사를 그대로 읊는다. 고불의 목소리와 어투를 따라하면서. 그러나 혹여 비웃거나 조롱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게.

“고불고불고불~고불!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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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 백동막!

222 남궁지원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8:20

"...할아버지."

그는 철조각을 흘긋 바라보더니, 다시 할아버지를 향해 시선을 돌린다.

"그렇다면 제가, 흩어진 창궁무애검을 되찾아오겠습니다. 정국이 혼란한 지금, 창궁무애검을 다시금 되찾는다면 남궁세가에도 큰 힘이 될겁니다. 도와주십시오."

#그래서 이제 어케할지 도와주세용

223 고불 (833wIyIE/U)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8:30

역시 사천 최고라더니!

고불은 진심으로 감동했다. 다음에 막리현을 만나면 후식으로 놀려야지 난 먹었는데 넌 못 먹었지롱.

그런데..뭔가..점점..이상하다..?
.
.
.
"고불! 뭐다 내 후식 어딨다 고불?"
아 혹시..즉석에서 원하는 걸 말하면 만들어주는 그런 건가..?

아직도 후식에 대한 기대감을 포기하지 못한 고불은 눈을 빛내며 정면의 사내를 쳐다봤다.

#오마카세인가 그거 맞죠 세프?

224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8:42

달빛천사리니!!! 달빛천사라니!!!!!!!!!!!!!!!!!

225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8:47

후식은 비무한판인 것

226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8:48

>>215 >>220 사원의 구슬조각만은 안된다!!!!

227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9:28

마지막 조각은 호재필이 가지고 있을게 분명

228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9:29

의외! 사혼의 구슬 조각처럼 100조각!!!

229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9:30

>>180
모든 내공을 불태우시겠습니까?

>>181
스킵은 가능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83
"흐으으음..."

지나가던 교인 1은 마파두부를 먹고 오묘한 표정입니다.

"집 밥이 생각나는 맛이지만. 역시 아무래도 촉향루가 좀 더 맛있지 않은가 싶네."

크으윽 패배라니! 패배라니!!!!!!

"그야...분위기가 비할 수가 없지 않은가."

아.

"게다가 지금 당장 옆에 촉향루의 음식을 먹은게 아니라 잘 모르겠네. 그래도 꽤 맛있었어. 어머니가 생각나는구만. 전근 신청을 해야겠네."

??? 예?

>>198
큰 마을로 이동합니다.

마을의 분위기는 뒤숭숭합니다.

"응?"

마을을 지키는 삼류 무인이 미호를 얕잡아보며 위아래로 훑습니다.

"뭐냐. 외지인? 꺼져! 아무런 방문도 받지 않으니까."

230 백시아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9:48

#불 태 워 라

231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0:32

그래도 꽤 맛있었어. 어머니가 생각나는구만. 전근 신청을 해야겠네.

에[????????

232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0:32

촉향루는 이길 수 없는 것인가...!

233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0:36

>>227 진짜 그 당시 살아있던 4인에게 가있는건 아니겠지...?

>>228 크아아아아아악

234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0:39


"....그럼 지금 바로 갈거야?"

손을 잡고, 몽롱한 표정으로 수아는 물어봅니다.

#스!킵하는 생각하지만 정상진행

235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0:56

피이어시아!!!!!!!

236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1:35

함가를 던지면 무는것이... 듀얼리스트의 삶이다...

237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2:02

시아노이
낭만 합격

238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2:13

전략 불합격

239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2:44

>>233 사천왕 무찌르는 루트네!

4개 다 모아도 검이 완성이 안 되어서 ? 하고 있으면 최종 보스 남궁할배가 등장!

240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3:04

듀얼 개시를 선언한다!!!!!!!!!!

241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3:18

이제 검 완성하면 지원이가 전대 교주님과 싸우러가는 것

242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3:24

나는 인간 실격!

그치만 짐승 합격!!!

243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3:32

>>238 나... 저런 애하고 한달 넘게 놀기 싫어............. 힘들어.....

244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3:43

>>239 최후의 상대는
내 증조할배를 죽이는 것이다(?)

245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3:51

남궁가주 창천검

"창궁무애검의 정당한 계승자는 바로 나다..."(맞, 다)

246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4:04

>>243 늑대: (상처) 나는....너에게 그런 존재였니....?

247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4:12

>>241 헉 상상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려용

248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4:41

남궁지원: 썩시딩 유 그랜파

249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4:45

남궁형님 : 아 지원아! 가주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를 완성시켰다고?

남궁형님 : 잘 했다 ㅎㅎ! 할부지 쓰시다 아빠 쓰시다 나 쓰면 되겠네!

250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4:47

>>247 어

그럴 때는 조금

히익 이라던가 덜덜 같이

조금 무서운 티라도 내셔야...

역시 이 사람은......

251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5:11

늑대고기 남겨놨다가 요리해먹는 일상 오네가이(?)

252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5:38

호재필도 싸우기 싫어하는 전대 교주님

253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5:51

>>249 형님 레볼루숑 당하고 싶으십니까??????

254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5:53

허창언은 다시 싸우고 싶을듯

255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6:04

교좌해인 목 콜렉팅 하셔야죠

256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6:06

>>253 형님(강, 하다)

257 재하주 (LT9/qg7I2U)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6:41

집에가고싶어용

258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7:23

>>256 기연때려박아서화경간다(???)

>>257 홍...집이 아니신가용...?

259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7:30

>>253
창궁무애검 - 남궁세가 가주거임

남궁 할배 - 가주
남궁 아빠 - 소가주
남궁 형남 - 소소가주
남궁 지원 - 에?

앗세이... 기열...!!! 정파는 정통을, 의와 협을 따라야 한다!!!

260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7:50

>>257 언니노이....

261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8:21

>>259 흠

형님만 죽이면 내거네????

262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8:52

아니 형제간의 우애가 좋던 남궁세가 어디갔어용

263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8:58

아직 위로 세명 정도 더 남았슴다(?)

264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9:06

이거 모용세가에 물들었네 !

265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9:24

이게 정파냐!!!!!!!!!!!!!!!!!!

266 미호 (fJkdQRfyn2)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9:26

>>229

"아하ㅡ?"

네가 고개를 기울였다.

"쉬이ㅡ 입 다물어."

#살심공 5성 살기 사용! 입 다물어라 무인!

267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9:38

위즐리버스에 타라 지원.
같이 형제자매를 쳐내자

268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9:51

>>262 >>264 나는 내걸 뺏길바에는 내가 뺏을거에용!!!!

>>263 어차피 시간 지나면 다 죽어요(?)

269 재하주 (LT9/qg7I2U)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9:59

오전에 약속 있어서 나온 거예용(훌쨕)

울 동생노이랑 같이 합류하게 컨텐츠 줘! 시전해야 하나 싶었는데 이대로면 얼추 맞을지도 몰라서 이걸 다행이라 해야 하나... 진도 같이 나가쟈 동생노이야🥲

270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0:12

>>267 아아
결국 이렇게 되는가(친족살해 장착)

271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0:36

근데 지원이 보다 지원이형이 더 쎄잖아용

272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0:40

>>269 홍홍홍...
오늘 날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가셨길 바래용....

273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0:45

>>214
사용했습니다!

그...뭘, 더, 하시려고...?

>>219
상대는 그대로 죽습니다!

휘이이이이잉...

황야에 바람이 불어옵니다.

>>221
모든 이야기를 잠자코 들은 백동막은 그대로 야견의 멱살을 틀어쥡니다!

"고불이 소개해준 녀석이니 잠자코 있었다만, 너. 해명은 제대로 해야할게다. 네가 왜 우리 가문의 하인들이 입는 옷을 입고있는지! 그건 지나가는 교인이 베풀 수 있는게 아니다!"

어.

>>222
할아버지가 눈두덩이를 손바닥으로 문지릅니다.

"...."

아아.

"........다녀와라. 허나 도움을 줄 수는 없다. 왜인지는 알겠지?"

전쟁 참여도 안해, 지원도 안해.
근데 가문 가보 찾으러 내보낸다?? 그것도 가문 지원을 듬뿍 안고?

배신자 소리듣기 딱 좋겠군요!

>>223

온 몸을 검은색 옷으로 뒤덮은 사람이 하하하, 웃습니다.

간드러지는 것이 여자같기도 하고...

"후식은 준비되어 있지요. 원하는 정보를 말씀하십시오. 손님."

아. 내 후식!!!!!!!!!!!!!!!!!!

>>230

모든 내공을 불태웁니다.

저벅.

한 쪽 다리가 불편합니다.
아. 원래 불편했지요. 참.
최근 좋은 의족 덕분에 그 고통을 모르고 살았었는데 의족의 결합 상태에 뭔가 문제가 생겼는지 통증이 입니다.

으득.

시아는 이빨을 꽉깨뭅니다.

- 크르르르르르르.

늑대는 다시 한 번 도약할 준비를 합니다.

저벅.

꽈악, 하고 검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갑니다. 모든 내공이 빨려들어갑니다. 시아는 입으로 금자결의 구결을 외우며 늑대를 노려봅니다.
일부러 입가에 미소를 띄우려하지만, 힘듭니다.
아주 희미한 미소가 얼굴에 감돕니다.

- 컹! 컹!

주변에서 늑대들이 울부짖습니다.

저벅.

백시아가 검을 높이 듭니다. 동시에 늑대가 다시 한 번 높이 뜁니다.
이번에 늑대가 노리는 곳은 명실상부한...시아의 목.

이걸 막아내지 못하면 한많은 인생도 여기서 끝이겠지요.
가족들은 슬퍼할거고 가신들은 눈물을 흘릴 것이고...감독관은 음...목숨을 잃겠네요. 가족보다도 슬퍼할 것 같습니다.
희미한 미소는 사나운 미소로 변화합니다.

화악!

세상이 일순 어두워집니다. 거대한 늑대의 모습이 태양을 가렸습니다.
그리고 백시아는.

검을.

위로 찌릅니다.

푸욱 - !

후두두둑.

뜨거운 무언가가 쏟아지고 백시아는 자리에 털썩 주저앉습니다.
멀쩡하고 여전히 튼튼해보이는 의족이 결합부에서 빠져나와있습니다.
자기는 아무 잘못도 없다는듯 덩그러니 놓여있는 의족이 참으로 야속합니다.

쿨럭!

내공을 모두 사용한 반탄력이 찾아옵니다!

4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 크르...르르르....

쿠웅!

배에 검이 꽂힌 채로 쓰러진 늑대가 보입니다.
곧, 절명하겠지요.

- 캥! 캥! 캥! 캥!

다른 늑대들은 우두머리가 쓰러진 것을 보자 뒤돌아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시아는 하악, 하악 한숨을 내쉬며 쓰러집니다.

정신이 아득해져갑니다...

>>234
"지금 바로 간다면 정말 죽겠지!"

태정아! 생각은 하는구나! 다행이다!

"우선, 산적들같은걸 토벌하면서 실력을 좀 쌓아볼 생각이야. 어때?"

산적, 토벌?

크윽 머리가...!



오늘은 여기까지! 다른 레스는 처리 못하구 가용! 으아아아 얼른 가야해용 으아아 다들 고생하셧서용!

274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1:13

이제 상대가 타고다니던 칼이랑 소지품 루팅해야지 !!!

고생하셨어용 !!

275 시아노이 (76Lo6nBttg)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1:20

>>269 언니노이..... 우리 같이... 한한백가를 팔아넘기자.... 역사에 남을 충신이 되자.....

276 재하주 (LT9/qg7I2U)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1:26

이 이게 머선 일이고 패군이 되어주세요 했는데 진짜 됐네 아이고

277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1:31

산적토벌...?

후우, 중간에 요괴토벌로 변경되겠군ml

278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1:35

>>271 흠......
장인어른 도와주십셔(?)

다녀오세용 캡틴!!!+!!!!+

279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1:38

오 시아 드디어 4단계 부상

280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2:23

situplay>1597032184>975-976

시아노이... 부활까지 힘내용...!(아님)

281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2:36

근데 갑자기 생각난것

산적(절정) 나올 것 같은데

이거 녹림백팔채 중 하나....

........아하!(장강혈전 녹림 수림 참가함)

282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2:42

수고했어용~~

283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2:52

캡틴 잘 다녀와용!!!!!!!

아이고 참말고 길고 길었다 늑돌이 토벌....

284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2:54

창궁무애검을 혼자 찾으라니
난이도의 상태가?

285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3:12

기연의 힘을 쓰면....(?)

286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3:20

홍홍 시아노이 수고 많으신것

287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3:48

"고불이 소개해준 녀석이니 잠자코 있었다만, 너. 해명은 제대로 해야할게다. 네가 왜 우리 가문의 하인들이 입는 옷을 입고있는지! 그건 지나가는 교인이 베풀 수 있는게 아니다!"


킁라아아ㅏ아ㅡ아앙악! 시아공주가 왠지 거저에 주더라니!!!!!

288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3:48

동막 : 고불이 소개해준 녀석이니 잠자코 있었다만, 너. 해명은 제대로 해야할게다. 네가 왜 우리 가문의 하인들이 입는 옷을 입고있는지! 그건 지나가는 교인이 베풀 수 있는게 아니다!

아 이게 진짜 걸리네

289 재하주 (LT9/qg7I2U)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4:00

다들 고생하셨구 캡틴 즐겁게 다녀오세용!

아니 진짜 한한백가냐고

>>275 우리 진짜 역사에 남을 충신... 되는거야...

290 미사하란 (MYRsb3DMYg)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4:05

수고하셨서용!!

291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5:22

흠 ... 이렇게 된거 야견이가 시아 남자친구라고 구라치죠

292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5:40

야견이 그럼 데플나용

293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5:56

잘 해명하면 되용. 대충 입이나 미리 맞춰두죵.

한한백가 근처 국경에서 수련하다 마주쳤고, 몇번인가 투닥거리다 안면이 생겼으며, 일이 있어 교국으로 간다고 하니 시아공주님이 저 가엾고 남루한 사파 나부랭이가 불쌍해 남는 하인 옷 하나 던져준걸로다......!

294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5:57

한양지양 야견에게 마음을 접다(?)

295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6:06

>>289 동막이가 시아 당숙이래용! 역사에.남을.... 충신이 되자.....

>>291 싫어..................

296 미사하란 (GA77.csAoc)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6:12

297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6:34

투닥였다 하면
진짜 흐아아 죽어라 불경한 것!
할거 같은데

298 재하주 (LT9/qg7I2U)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6:58

>>싫어<<

299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7:00

>>292 뭣

300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7:05

>>295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진짜로 싫어하는거 왤케 웃겨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1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7:22

시아주 너무해

302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7:28

우우 너무해 우우

303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7:35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4 미호주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7:36

다들 고생했구 캡틴 다녀와!!!

305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7:40

우우 수래기








야견!

306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8:10

>>292 아! 당숙 믿고 있었어!!!!!!!!!!

>>293 투닥거렸다 빼고, 남루한 꼴로 교국 내부로 들어오려 들기에 사정을 물어보니 딱해서 남는 옷 하나 준걸루...!

307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8:50

>>291 "남자친구라고 구라치자" 다음에
>>293 "입을 맞추자"가 나오니까 의도가 다르게 보이는...(음해)

308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8:50

현재 교국 명문가 아가씨들 1등 신랑감은 재하긴하지만 ... 야견이한테 너무 가혹한 반응인 것

309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9:05

>>307 헉

310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9:34

>>295 훗 부끄러워하는 마음은 알지만....!

311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9:58

시아노이의 취향은 멍청하지만 착하고 키 크고 우직하고 포쾌한 둔언벽가 사람이라구요~

312 재하주 (LT9/qg7I2U)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0:38

국장님 단수잖아...................

313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0:43

하 나란 남자 죄많은 남자

314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1:06

>>313 사형이요~

315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1:21

나이 100살도 더먹은 할머니한테 고백하기도전에 차였으면서

316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1:30

(야견주에게 박수갈채

317 재하주 (LT9/qg7I2U)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1:31

신랑은 몰겟지만 신랑이 있음(?)

318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1:53

>>311 어쩜 격세유전이 이렇게..

319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어 뒤에 점이 많이 붙긴 했지만!
당숙한테 사파평민바람둥이랑 사귄다고 말하자는게 싫은거지 야견이가 싫은건 아니에용! 물론 연애대상은 절대아니야~~~

320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2:25

>>319 야견, 0고백 2차임

321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3:09

다음주에 드디어 10/10/5 절정무인으로 등장한다...

근데 캡 이번에 쓰러트린 요괴 몇마리나 되나용?

322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3:16

수아는 고백 받은적이 있을까용...?

있다해도 [비인간]들에게 고백받은건 제외한다 치면 없을것 같은것

323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3:26

왜 절정이 된다고 확신하시는건가용

324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3:28

>>321 늑돌이 포함 10마리?

325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3:31

>>>>연애대상은 절대아니야<<<<<

>>317 교국 1등 신랑감 남둘망이 아내로 받아갔다
불만 있어요 마교?

326 재하주 (LT9/qg7I2U)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3:31

>>313 야견이 무림공적이라 쫓아다니는 여자들 많잖아용(이러기

327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3:46

>>323 "기연"
>>322 (이마탁

328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4:14

후 편지를 마저쓰고 호다닥 가야하는것

329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4:22

>>327 안돼 ! 시아는 더 실전 경험하고 절정 달아야 해용 ! 지금 절정달면 위험해 !!!

330 재하주 (LT9/qg7I2U)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4:42

>>325 교국이라 안 해줘서 아내가 불만잇서용! (?)

331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6:01

그리고 절정 달기전에 얼른 내공 올리는 약 사서 섭취해 !!!!

332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6:34

사실 제가 워낙 인기남이라 이런 반응은 익숙한 것

333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8:01

>>331 ㅇㄱㄹㅇ!

334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8:17

>>330 ....교국!(눈치)
천마 눈치는 안 보여도 아내 눈치는 보이는것(?)

>>332 야견주가 이렇게 킹받는건 딱히 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킹받아용

335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8:19

유명 아이돌 미사하란 , 담당 프로듀서 야견과 열애설

336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0:16

뭣!!!!!

337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0:29

>>331 30원이라 많이 비싸용.... 으아앙

338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1:06

안된다!

하란이 지금 어려졌단 말이에요!

잘못하다간 나 쓰레기 된다구요!!!!!!!!!

339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1:32

>>338 괜찮아! 사파는 원래 스레기야!

340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1:35

일류존버 메타 간다...! 천마전 숙수 되는 조건이 절정이라 언젠가는 달아야겠지만서도

341 재하주 (LT9/qg7I2U)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1:52

>>332 그........
아니에용....(망치 숨김)

>>334 (빵끗) 잘햇서용!
재하... 지원이에겐 공포의 존재로군용🤔 위스키를 먹여야만(?)

342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3:16

후... 다음에 도전과제 클리어 하니까
기연으로 소가주행인가 이종족인가 전설괴뢰인가

343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3:24

>>339 그렇긴 한데 '쓰레기!'랑 '쓰레기...'는 다르다구요!!! 그런 느낌으로 위험하다고!

>>341 건치는 안된다! 건치는!!!!

344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5:36

>>342 소가주가 되면 소가주 전용 전설괴뢰도 딸려오지 않을? 까용?

345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5:51

JK를 건드건다니 아견.........

>>341 원래 역사적으로 남편들은 아내를 두려워했다
게다가 지원이는 재하랑 예은이에게 몹쓸짓도 많이 했기에 업보적인 측면도 있구용...?

물론 아방방 재하 보면 귀여워서 품에서 복복복복 하는것

346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5:52

>>344 소가주 전용 신공들이 온대용!

347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6:15

>>343 이빨을 모조리 뽑아주마 야견...!!!

348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6:47

괴뢰 무슨 친구들이 나올지 궁금쓰

아이언맨! 착용형 갑주괴뢰를 달라!!!!!@@@@@

349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7:31

소가주전용 신공 배우면 교국 캐릭터들한테 무료 배포하는거죵 ?

350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7:46

>>347 갸아아아악! 가장 킹받는 짤로만 골라옹 이병헌건치짤이!!!!

351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8:53

하란주 현재 JK하란짤 준비하고 계신가(?)

352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9:50

10성괴뢰제작록 : 캡틴이 멋진 최종괴뢰 만들어주겠다고 말함
10성금자결! : 인벤토리 생김. 무기 녹슬게할수있음

353 류현주 (BzcBWqifyc)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9:57

아직 진행중인가요?! (헐레벌떡)

354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0:21

아뇽

355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0:39

>>349 대신 환혈어라진을 드리겠습니다

356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1:15

홍홍 끝나버린것...

357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1:28

>>355 얼른 주세요

358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1:37

>>352 뭐야 나도 인벤토리 원해요(요리도구랑 재료 넣어다니가 슥슥 꺼내서 조리한다는 건 로망이니깟!!)

359 류현주 (BzcBWqifyc)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1:50

최대한 빨리 왔지만 역시 늦어버린 것... (바스라짐)

360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2:13

혐생파이팅...

361 류현주 (BzcBWqifyc)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2:37

크 아 아 아 악

362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2:53

나에게도 괴뢰 슈트를 달라!!!!!!

363 미사하란 (GA77.csAoc)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3:06

>>335??????????????

>>351 이닦고 씻고 왔는데용!
그런데 Jk하란이 재밌겠네용 다음에는 교복 입혀야지(무협 어디갔어

364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3:27

>>357 엣, 미안.. 사실 나도 없어..!!

>>358 가문직계전승이라 아쉽게 되었구나 졸개1호여

>>359 류현노이....

365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3:27

>>363 해명하시죠 !!! 야견과 무슨 관계입니까 !!!

366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4:56

>>364 기연 사용, 인벤토리공간확장시간동결냉장고보패... 주십시오...!(양심없음)

367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6:25

>>363 교복계 아이도루 하란!

368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6:48

이제 공연중에 변신이 풀려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클리셰

369 야견아님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7:34

>>365 어느날 갑자기 와서는요. 아이돌하고 싶으니까 연줄을 놔달라고 하는 거에요. 거절하고 싶지만 초절정이 하라면 해야지 어쩌겠어요. 저는 피해자에요 피해자!(목소리 변조)(모자이크 처리)

370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8:06

>>368 갑자기 드래곤의 모습이 되어버리는(아님)

371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8:12

situplay>1597006069>636

시아 괴뢰제작록 최강 괴뢰는 지네나 바퀴벌레중 하나로 해야겟서용(???

제발 지네 제발

372 재하주 (izKc5VqFAQ)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8:22

>>345 사적인 자리라 한들 한 나라를 이끄는 사람의 등짝을 후릴 수 있는 존재... 역사적으로도 증명된 거에용(납득
ㅋ ㅋ ㅋ ㅋㅋ 업보는 아는군용...🤔(?)

제가 깊게 고민해봤는데...
아방재하... 17살의... 파도에 발목 물려서 꺅 하던 재하였던 거예용...(고민 해결)
세상살이 고되고 힘들어도 지원이가 복복복 해주면 튀어나올 그 존재의 캐입... 잘 되리라 믿는다...

373 야견아님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8:23

>>370 근데 이 편이 더 호흥이 좋고!?

374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8:29

지네...바퀴...
으으으으윽

375 야견아님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9:04

늑대해요 늑대.....

376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39:06

미소녀 아이돌 > 많음
용 아이돌 > 없음

377 미사하란 (GA77.csAoc)

2024-01-07 (내일 월요일) 12:40:08

무슨 일이...일어나는거지...?

378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40:23

>>362 대신 괴뢰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370 뜨거운 팔룡방과 교국의 호응! 티켓매진 단 일분!

379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40:38

>>372 원래 옛날 영국의회인가에서 사치품 제한 걸때도
니들 마누라가 등짝때리면 어쩌려고 그래 같은 소리가 나왔던것(?)

엌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에 만났을땐... 복복해줘서 원래의 모습이 깨어나도록 만드는 거에용
무릎에 앉혀서 머리 쓰다다다담 해버리겠다

>>373 야견P
어쩌면 아이도루 하란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을지도(?)

380 야견아님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41:21

>>377 몬가 시대의 흐름이 폭주중인것!!!!!!

381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41:35

>>375
늑대 : 털 나무로 조각하려면 힘듦
지네 : 외골격 짱 멋있어~ 독뎀 들어가~ 적아 공포감을 느껴~

382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44:21

하란이가 교국에 투신한다 > 용모습으로 공연한다 > 팔룡방이 쳐들어오려하지만 교국의 힘으로 막는다 > 하란이가 잘나간다 > 교국이 중원을 지배한다

383 재하주 (izKc5VqFAQ)

2024-01-07 (내일 월요일) 12:48:24

지네?
바퀴?

???: 와아……! 사랑스러워라……!

>>379 사치품 제한 보고 냅다 옥 제한 걸어서 울망하는 재하 떠올랐는데 어케용

ㅋㅋㅋㅋㅋㅋ아 무릎 위에서 그러면 어쩔 줄 몰라서 괜히 잔뜩 긴장한 듯 허리 쭉 펴고 고개 폭 숙이고 손가락 꼬물거리다 "소, 소마도 이제 다 컸사와요…… 무거우실 텐데." 하구 볼 빨개진대용😏

384 미호 - 야견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12:50:46

"!"

단검이 너를 맞췄다. 너는 이를 뿌득 갈며, 팔에 박힌 단검을 뽑았다. 피와 함께 격통이 느껴졌지만, 너는 그것을 참기 위해 턱에 힘을 강하게 실을 뿐이었다.

"이게 진짜...!!"

도발에 걸렸다. 너는 내공에 독이 서리도록 했다. 그대로 중독시킬 요량이었던 셈이다.

충액공 3성 독공: 내공에 독의 기운이 서린다.
충액공 5성 하독: 독의 기운이 서린 내공을 뿜어 상대를 중독시킬 수 있다.

"어디 독에서도 버틸 수 있나 보자ㅡ!!"

네 미간이 좁혀졌다.

385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52:36

>>382 자고로 화룡은 불의 기운이요, 불은 다 타고 나면 검은 재가 되니 화룡이 흑룡이 되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다.

>>383 언니노이 저번에도 이 말 하더니 ..!!

하지만 지네 사랑스럽다고 생각해용~
바퀴벌레는... 일단 애완용 아니면 좀...

386 재하주 (izKc5VqFAQ)

2024-01-07 (내일 월요일) 12:56:23

>>385 재하 기준에서 관절 달리고 무시무시한 녀석들이 귀여운 걸 어케용...!!

387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57:17

>>386 애완 주사괴뢰를 드리겟습니다

388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3:01:07

>>383 재하 아빠닮아서 옥사랑 옮았나용 ㅋㅋㅋㅋㅋㅋ
재하가 방에 옥으로 너무 꾸며놔서 지원이가 한동안은 그만 사라고 했더니 재하가 울망거려서 어쩔 수 없이 관두는... 그런게 떠오르는것

그치만 재하... 병약미청년이라 가벼울 것 같은데(?) 재하 허리 잡고선 자기한테 기대게 쭉 끌어당기고 재하 머리카락에 푹 얼굴 박고는 "전혀 무겁지 않습니다..." 라면서 재하랑 꼭 붙어있을것

389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3:01:28

제가 볼땐 거미가 가장 나은것

390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3:04:25

>>389 개미괴뢰는?!

391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13:06:09

개미는 초큼

392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3:07:56

개미괴뢰야 듣지마
너는 멋진 괴뢰야...!

393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13:17:51

낮잠자고 올게용~

394 지원주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13:26:55

다녀오시는것

저도 슬슬 점심먹어야

395 미호주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13:27:35

어우 졸려...

다들 잘자- 시아주도 잘자 나도 한숨 자고 와야지..

396 재하주 (2LSC2kxYyU)

2024-01-07 (내일 월요일) 13:27:35

>>387 뭣
재하 인생 최고의 선물 top3에 드는 거예용(?)

>>388 무의식적으로 옥 장신구에 집착하기 시작한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루... 옥 장신구 방 한 구석에 주렁주렁 있으니까 자제하라 했는데 울망....해버리기... 어쩔 수 없이 관두니까 그제야 전매특허 수심 깊은 미소에다 빵싯 더해버리기... 어라 이거 완전 그 장화신은 고양이 그 눈망울 짤 아니냐며...

어라 병약하니 가볍긴 하겠지만...? (갑자기 납득)🤔 진짜 가볍긴... 하겠지...만...?
아니아니아니아니! 누가 퐉스하래용 누가...! 품에 기대자마자 눈 동그랗게 뜨더니만, 지원이가 머리카락에 얼굴 박을 적엔 손 들어서 자기 뺨 더듬거리다가 결국 얼굴 잔~뜩 빨개져선 그거 애써 손으로 덮어 가리면서 암말도 못하고 조그맣게 으으...하고 앓는 거예용🤭🤭🤭

397 재하주 (a2YKX4v562)

2024-01-07 (내일 월요일) 13:34:59

샤주 먀주 푹 줌세용~

398 지원주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14:39:46

>>396 아니 재하 빵싯 더해버리는거 치트키잖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화신은 고양이 눈망울하다가 빵싯 해버리면... 지원이 앞으로는 재하가 해달라는거 다 해줘야만 하는거에용... 거부할 수 없어...

그럼 된거 아닌가요(????)
히히히히힉 근데 재하 반응도 너무 귀엽잖아용 퐉스짓이라는건 이런게 아닌가???? 앓고있는 재하 쓰담쓰담하다가 목덜미에 살짝 입질하기도 하면서 그대로 끌어안고 계속헤서 있는 것... 재하가 놓아달라고 해도 만족할 때까지 안 놓아준대용~

399 지원주 (buA1UAd4dU)

2024-01-07 (내일 월요일) 14:40:55

잘자용 미호주 홍홍
막걸리 맛있는거에용.........

400 야견-미호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04:13

상대는 살수임에도 아직까지 적극적으로 숨으려 들거나 허를 찌르려고는 하지 않았다. 자신의 싸움이 전력을 이끌어내기에 약한 탓이겠지. 그러나 그건 그것. 이건 이것이다. 승부에 들어간 이상 만약의 경우를 생각할 틈은 없다. 지금의 싸움 외를 생각하면 죽을 노릇이니!

“그걸 질문이라고 합니까! 당연히 못 버티고 죽지!”

말 그대로였다. 독에 내성이라곤 쥐뿔도 없는 야견이다. 닿으면 바로 비명횡사할 것이 뻔한 상황에서 굳이 정면승부를 할 필요는 없으리라. 야견은 최대한 거리를 벌리고 두 팔을 벌리며 옷 속에 숨겨둔 비도를 전부 깨너 쏘아 붙인다. 그 수는 약 수백. 독기를 완전히 몰아내거나, 중독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상쇄하는 것은 가능하리라. 필중을 부여한 비도는 아니지만, 저 숫자를 상쇄하려면 상대도 큰 무공을 써야 할테니 그때를 노릴 심산이었다.

- 6성 난장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비도 수백개를 동시에 던집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401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04:58

>>399 대낯부터 막걸리쓰!!! 예비 입학자의 특권!

후 저도 나갔다 올게용

402 재하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8:11

아니 낮부터 막걸리? 이 특권 부러워서 미쳐용(?)

야견주 다녀오세용~!!!

>>398 히히 미인캐가 미모 여기다 써먹지 아님 어디다 써먹어용!(뻔뻔) 다 해주냐고용 아 ㅋㅋㅋㅋㅋㅋ 귀의해주라(뭐)

??? 어어 그렇죵 그러면 된 거야!!!! 가보자고(막 이럼)
이게 퐉스일 리가 없잖아용 크아악 지금 당신 아들이 하는 짓이 퐉스라고(불탐) 쓰다듬으면 그제야 얼굴에서 손 떼나 싶더니 입질할 때마다 손이랑 발 자기도 모르게 꾹 오므리면서 움찔거리다 이대로면 큰일난다 탈출해야해 생각 들었는데 힘 딸려서 실패하고... 결국 품에서 뚱하니 아랫입술 픽 내밀구 '오늘도 대차게 당했어...' 하는 거죵...🤭🤭😏🤭

403 고불주 (3DWW/uyrNM)

2024-01-07 (내일 월요일) 16:13:21

후 캡틴 진행 고생하신 것!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404 시아노이 (76Lo6nBttg)

2024-01-07 (내일 월요일) 19:51:21

>>396
1등은 상마경장
2등은 천마신단
3등이 괴뢰...... 넘 슬퍼용........

남궁지원 선물 많이 안 주고 뭐했냐!!!!!

405 ◆gFlXRVWxzA (AbpKe7vkMo)

2024-01-07 (내일 월요일) 20:00:25

완벽한 하루엿서용

406 시아노이 (76Lo6nBtt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01:32

캡틴노이의 완벽한 하루를 축하드려용!!!

407 시아노이 (76Lo6nBtt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03:22

지금은 집이신가용!
스튜디오 사진촬영 눈썰매 멋진식사 전부 하셨나요?

408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20:08:21

완벽한 하루의 마무리=8시반-1시반까지 깜짝 진행

후우... 이번만입니다...(아무말)

409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12:07

👏🏻 👏🏻 👏🏻 👏🏻

410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15:43

해피데이 축하드리는 것!!

411 시아노이 (UkE8L1OFgE)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4:07

오늘이 그 366일!

412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21:18:31

서울랜드이기 때문에 식사는 안에서 해결햇서용

스튜디오 사진 - 눈썰매 - 놀이기구 - 간식 - 저녁 - 빠빠이로 이어진 보람찬 하루!

413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21:23:55

크윽...! 엄마가 대학교 가면 애인 생긴댔어...!

414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21:27:02

>>411 정확히는 367일 이더라구용 홍...
>>413 그것을 믿느냐 막리노이?

415 시아노이 (/t6P.af1NM)

2024-01-07 (내일 월요일) 21:30:18

홍홍!

캡틴노이는 금자결과 괴뢰제작록과 떡밥을 풀어달라.....

416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21:31:14

>>414 믿고 싶습니다...!!!

417 야견아님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21:33:54

>>412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군요!!!!

>>413 (먼산

418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21:38:02

캡틴캡틴. 혹시 기연 이외에 내공 증가시키는 방법은 뭐가 있나용.

무공은 테크트리가 잡혀가는데 내공은 시작단계....더 늦기전에 대환단이라도 사야허나

419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21:39:03

야견으로 돌아왔어...!!

420 시아노이 (/t6P.af1NM)

2024-01-07 (내일 월요일) 21:41:50

>>418

1. 자연기연 (예 : 순록도와줬더니 공짜 내단이!)
2. 거래
3. 선물

421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21:47:50

>>420 헛 깜딱이야 순록에게서 내단 채취하는 줄....

422 시아노이 (/t6P.af1NM)

2024-01-07 (내일 월요일) 21:48:48

>>421 그것도 맞죠!

423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21:50:30

>>422 내단 2배 이벤트? 못참지ㅋㅋ

424 시아노이 (/t6P.af1NM)

2024-01-07 (내일 월요일) 21:55:40

>>423 역시 숙수...!

425 시아노이 (B/LqaExV9E)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1:47

후 고독한 밤이에용

426 시아노이 (B/LqaExV9E)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2:26

절정에 10105 찍으면 막리노이 놀려야지...

나는!! 10105 찍고 절정인데 지금껏 뭐했어! 어!! 매일 수련한다며!

427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5:07

컨텐츠 소비방법은 사람마다 다른것!

일류 무인이었는데 움직일때마다 중원이 요동친 재하라든가(먼산)

428 시아노이 (B/LqaExV9E)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6:22

제 컨텐츠가 막리노이 놀리긴데용??

429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8:14

>>428 히이이이이이이ㅣ익!!!!!!!

430 모용중원 (066qoTitQc)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8:47

하루 1 대련씩 2년이면 당신도 신선 가능한 갓컨텐츠 무림비사 허싈?

431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9:26

>>426 하늘이여!!! 나는 아직도!!! 절정에 이르지 못했다!!!



근데 아가씨 소환단 못드시죵?

432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20:50

>>431 (주)하늘: 주말에는 연락을 받지 않습니다

433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21:38

아 맞다 대환단 사먹어야 하는디.

434 모용중원 (066qoTitQc)

2024-01-07 (내일 월요일) 22:22:05

저희 상사는 연락 짬도 안때리고 전부 스킵해용
(주)신선 일반사원 모용중원 言

435 시아노이 (B/LqaExV9E)

2024-01-07 (내일 월요일) 22:23:47

>>429 한양지 짝사랑의 한야견 놀리기도 컨텐츠~

>>430 무림비사 진짜 갓겜입니다

>>431 잘... 몰겟서요...!!! 기절한 상태에서 사면 사질지도.... 근데 절정달고 기연으로 땡기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고.......

436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22:25:37

절정이 되면 단순히 소환단이 '안 사지는' 개념인지, '먹어도 내공이 안 느는' 개념인지에 따라 다르겠네용

437 시아노이 (B/LqaExV9E)

2024-01-07 (내일 월요일) 22:34:00

>>436 도화전 효율도...

438 미사하란 (GA77.csAoc)

2024-01-07 (내일 월요일) 22:36:28

사서 남에게 주는 플레이도 가능하니 구매 자체가 불가능하진 않을거에용

439 시아노이 (B/LqaExV9E)

2024-01-07 (내일 월요일) 22:37:58

아이도루노이!

440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22:39:24

레스캐가 문파 개설해서 자기가 익힌 절세신공 + 도화전으로 고속성장을 시키면 사실 최강이 되는게 아닌가!!

441 미사하란 (GA77.csAoc)

2024-01-07 (내일 월요일) 22:44:15

>>439

>>440 어 그렇네? 환단 한박스 사서 문파원들 나눠주기.. 왜 지금까지 생각을 못했지???

442 시아노이 (B/LqaExV9E)

2024-01-07 (내일 월요일) 22:44:35

그 시간에 수련 실전해서 화경 찍는게 더 강할것 같아용..!

443 미사하란 (GA77.csAoc)

2024-01-07 (내일 월요일) 22:47:59

이게 문주플을 하다보면 나 혼자 강해져서 될 일인가 생각이 들 때가 있거든용.

개천궁도 초절정은 둘인데 일류가 겨우 셋에 나머지는 그도 못한... 머리만 크고 몸통이 부실한 편이에용.

444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22:53:24

'천하제일인' <<< 이것도 멋있지만
'천하제일문의 문주' <<< 이게 주는 울림이 있다고 생각해용.

445 모용중원 (ba98zkHHLs)

2024-01-07 (내일 월요일) 22:57:00

약간 다른 애들은 레스주가 아니라서 먹었는데 막 누군 2년, 누군 3년 이러니까 효율이 안 좋아서 하지 말라는 거 아닐까용?

446 시아노이 (B/LqaExV9E)

2024-01-07 (내일 월요일) 23:03:27

그러도보니 하란이 초반에 누구한테 도화전영약 줘서 버프줬는데

447 미사하란 (GA77.csAoc)

2024-01-07 (내일 월요일) 23:06:16

>>445 그런가...그럴수도 있겠네용
>>446 신채훈이!

448 야견 (S3VFe3t.BE)

2024-01-08 (모두 수고..) 06:50:00

개천궁도 외부 영입 인재가 필요해용! 공연하면서 맘에 드는 애들 있음 납치해가여!

449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0:02:46

아쎄이! 개천궁에 온 걸 환영햐다!!

450 ◆gFlXRVWxzA (odLPgr1JGM)

2024-01-08 (모두 수고..) 10:56:22

아쎄이...? 이것은 막리노이가 군대를 해병대로 간다는 이야기!

451 시아노이 (8KRKll7VKM)

2024-01-08 (모두 수고..) 11:06:47

막리노이 해병대가...? 벌써...??

452 야견 (irSDBuNxjU)

2024-01-08 (모두 수고..) 11:13:55

기야아아아악 근육해물들이다아

453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1:34:47

>>451 >>450 전 공군 쓰고싶습니다.(궁서체.)

454 시아노이 (8KRKll7VKM)

2024-01-08 (모두 수고..) 12:20:40

공군가서 제트기몰고와요 막리노이

455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2:26:17

천마 - F15!!

456 시아노이 (m5StHN9lPk)

2024-01-08 (모두 수고..) 12:46:26

천마-B16 !!

457 ◆gFlXRVWxzA (odLPgr1JGM)

2024-01-08 (모두 수고..) 13:39:46

천마-F35!

458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3:39:52

백시아가 검을 높이 듭니다. 동시에 늑대가 다시 한 번 높이 뜁니다.
이번에 늑대가 노리는 곳은 명실상부한...시아의 목.

이걸 막아내지 못하면 한많은 인생도 여기서 끝이겠지요.
가족들은 슬퍼할거고 가신들은 눈물을 흘릴 것이고...감독관은 음...목숨을 잃겠네요. 가족보다도 슬퍼할 것 같습니다.
희미한 미소는 사나운 미소로 변화합니다.


시아노이가 가족들을 담구고 소가주에 오르려고 한다길레 가족 분위기가 흉흉한 쪽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시아가 죽으면 슬퍼해주는? 평범하게 가족에가 있는 가정이었네용

459 시아노이 (UsWZmacisk)

2024-01-08 (모두 수고..) 13:46:35

가족들 사이 엄청 좋거든용????? 시아도 가족 좋아해용!!!!!!!!!
갈!!!!!!

졸개 0호로 강등이다!!!

460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3:46:58

그럼 왜 담구려고 그러십니까요!!!!

461 시아노이 (kywqCnT6RE)

2024-01-08 (모두 수고..) 14:07:12

그야... 소가주가 하고 싶으니까.....

462 강건주 (bp7ZgVBw9M)

2024-01-08 (모두 수고..) 14:09:19

오로지 권력을 위해 사이 좋은 가족을 죽이려는 악귀ㄷㄷ

463 시아노이 (5r7LJw7tlI)

2024-01-08 (모두 수고..) 14:09:41

굳이 안 죽여도 내가 소가주만 될 수 있음 되는걸용!

464 시아노이(일상구함) (kywqCnT6RE)

2024-01-08 (모두 수고..) 14:13:14

일상구함!

465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4:16:02

>>464 늑대고기 요리해서 인부한테 돌리는 상황 어떤가용 홍홍

466 시아노이(일상구함) (kywqCnT6RE)

2024-01-08 (모두 수고..) 14:16:36

>>465 요리사는 막리노이? 선레 부탁해용!!!

467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4:17:08

넹!!

468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4:18:37

후우.. 물 올려라!!

469 시아노이(일상구함) (kywqCnT6RE)

2024-01-08 (모두 수고..) 14:24:13

>>468 어딜 시켜 어딜!!

470 막리현 - 백시아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4:34:06

"인부들은 고된 노동으로 기력 소모가 클 것... 입니다."

나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며, 익숙하지 않은 존댓말로 시아에게 말을 붙였다.

"따라서, 인부들의 원기를 보충해줄 수 있는 탕 형태로 조리하는 것이 좋겠군요."

일류 무림잇의 신체능력을 이용해 한 손으로 장작을 한껏 들어올린다. 솥 쪽에 가저다놓자 불이 세차게 피어오르며 보글보글 물이 끓기 시작한다.

도축 상황은 양호. 가죽이 벗겨지고, 피가 빼진 늑대 고기를 잘 손질한다.

"그리고... 이런 인부들은 이전까지도, 앞으로도 값비싼 향신료를 가득 사용한 요리를 먹어볼 일이 없을 터입니다. 상마께서 향신로를 사용하게 해 주신다면. 인부들에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고, 아가씨의 명망도 드높아질 것입니다."

나는 인부들에게 최대한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해주고 싶었다. 그를 위해서라면 값비싼 향신료를 많이 써야겠지. 그를 위해서는 일단 시아의 허락을 받아야 했다. 주변의 시선이 없었다면

'이렇게 좋은 날인데 향신료좀 팍팍 써야지!' 같은 말을 했을 터이다.

471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4:43:34

??? : 늑돌이는 이런 맛이구나...

472 시아 - 백가숙수막리현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4:49:35

"무관님의 말씀이 참으로 옳습니다."

인자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인다. 지지세력이 없는 지금, 첫 대외활동이자 대민접촉. 값이 조금 들더라고 끼니를 해결해주고 우호적인 모습을 만들어 놓아야, 차후 이들을 다스림에 있어서 문제가 없겠지.

"값은 적당한 수준에서 하고..."

그런데 이거 요괴고기인데 먹어도 되는거 맞나? 먹어도 되는거 맞지? 나 너만 믿는다 현아. 먹고 탈나면 너가 책임지는거다.

473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5:07:09

네 이놈 막리노이!!
수련스레에서 이름을 잘못 적었구나!

474 백가 숙수면 이제 집밥 백선생인가? 갑자기 전문적이 된 기분! - 백시아씨 이리 내려와봐유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5:14:36

개, 그러니까 늑대의 고기는 잡내가 심하다. 세간에는 그런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과연 그것은 진실일까?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늑대고기 제대로 하는 집을 안 가봐서 그래.'

늑대고기의 잡내는 향신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시아에게 향신료의 무제한 사용을 허가받은(※'값은 적당한 수준에서 하고'는 자연스레 무시하며)나 막리현에게는 늑대고기를 완벽히 조리할 자신이 있었다!

일단, 제대로 된 매운 맛 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 '얼큰하다'고 느낄 정도의 매운 맛은 있어야 한다. 향신료로 잡내를 잡는다는 행위의 본질은, 잡내를 더 걍한 향으로 제압한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팔각(*별 모양처럼 생긴 향신료. 목련의 열매)을 조금 넣어 향이 우러나도록 한다.

삶는 시간은 길게. 요괴 늑대인 만큼, 그 힘줄이나 육질이 매우 질길 확률이 높았다. 그 경우에는 오래 삶아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어주는 편이 좋았으니.

'보통 소금의 짠 맛은 적게 사용되는 편이지만, 그건 소금이 필요 없어서가 아니라 절대적인 양이 부족해서지.'

기왕 허락도 받았겠다, 풀 악셀 밟아! '값은 적당히 하고...' '값은 적당히 하고...' 시아의 잔념이 머릿속에서 울리는 기분이었지만, 필사적으로 무시했다. 아, 허락했잖아!

보글보글, 탕에서 좋은 냄새가 빠져나와 인부들의 입을 침으로 적신다. 얼마나 인고의 시간이 지났을까, 드디어 '막리현 특제 늑대보신탕'은 완성!

"아가씨의 은덕으로 퇴치했으며, 아가씨의 은덕으로 조리한 것. 첫 술은 마땅히 아가씨의 것이 되어야 올바를 것입니다."

사실, 이는 시아가 거절할 것을 전제로 하는 말이었다. 아무리 좋은 재료를 써도 본질은 여러 명이 함께 먹는 대량 조리 음식. 귀한 집 아가씨인 만큼 격이 있지, 인부들이랑 겸상을 하겠는가?

다만 이런 식으로 요리를 만들어놓고 상급자의 앞에서 먹을 거냐 묻지도 않는 것이 더한 무례였으니, 한국인이 예의상 '나중에 밥 한번 먹자' 하면서도 진짜 먹을 거라곤 생각지 않는 것처럼, 나도 시아에게 술을 들라 제의했지만 먹을 거라 생각지 않았다.

475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5:15:20

>>473 어멋 고마워용 수정했어용

476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5:15:37

아... 맛있겠다........ 막리노이 진심이구나.....

477 모용중원 (3GTMlg0xfo)

2024-01-08 (모두 수고..) 15:20:40

고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적당히 산이 있는 과일에 절여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478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5:22:37

>>477 중원위키! 이 요알못 막리노이를 위해 무협 관련 지식 말고 요리 관련으로도 첨언해주세요(양심없음)

479 시아 - 현아누굴보고내려와보래글고내가적당히하라그랫지죽고싶어당신?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5:24:56

조리 과정에 참여하지는 않았으나, 관찰을 하고 있었다. 척 보기만 해도 들어가는 향신료의 양이 미리 이야기한 범위를 크게 초과하는 것이 파악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없어보이게 조금만 쓰라고 할 수는 없으니 은은하게 미소를 지어 인자한 표정만 내보일 뿐이었다. 아 여기 고산지대라 운송비때문에 향신료랑 소금 진짜 비싼데 아.

"인부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 만든 음식이거늘 어찌 제가 입을 대어 그 양을 줄이겠습니까? 한 술이라도 더 고생한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저의 기쁨이니 더는 권하시지 마시지요."

원래 상급자랑 같이 밥 먹으면 불편하다. 자리만 만들고 결제하고 빠져주는 것이 좋은 상관의 자세! 적당한 말로 둘러댄 후에는 슬그머니 자리를 빠져나왔다. 막리현은 따라나왔을까, 아니면 밥먹고 있을까.

480 모용중원 (3GTMlg0xfo)

2024-01-08 (모두 수고..) 15:25:56

늑대고기같이 근육이 강한 고기는 오래 끓이면 더 질겨지는지라 기름기 있는 부위 위주로 조리하시는 게 좋아용.
안그러면 오래 끓이면 부드러운 고무 식감만 남음!

481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5:26:09

>>478 연육하기에는 파인애플이 좋아용. 양념구이 할 때 미리 파인애플 갈아서 많이들 씀!

482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5:27:12

>>480 >>481 뭐...라고?! 그런 거였나!!!

483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5:27:47

>>481 아가씨 아가씨 파인애플 수입해오십쇼(양심없음)

484 모용중원 (3GTMlg0xfo)

2024-01-08 (모두 수고..) 15:28:58

여기서는 무림인인 막리노이가 수천대를 내공써서 두드려서 연육작용을 냈다고 봐도 무방

485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5:30:39

>>483 그러니까... 교국까지 남미산 과일을 수입해오자는 소리지....??

>>484 일급무관의 힘으로 근섬유가 풀어질때까지 두드려패기

486 모용중원 (3GTMlg0xfo)

2024-01-08 (모두 수고..) 15:32:47

옛날 파인애플은 관상용 무언가에 가까웠었다.

487 ◆gFlXRVWxzA (odLPgr1JGM)

2024-01-08 (모두 수고..) 15:37:30

발경 한 방이면 아주 맛있어질게 분명

488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5:38:17

옛날 파인애플은 만찬 장식으로 사용하기 위해 큰 대여료를 내고 대여받을 수 있었다. 상하기 직전에야 먹을 수 있었다.

영국놈들이 파인애플이라 불러서 우리도 파인애플이라 부르지만 사실 다들 아나나스라고 부른다

489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5:38:28

캡틴노이!

490 막리현 - 백시아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5:41:33

사실, 부드러운 늑대고기를 만들기 위해서 무던한 노력이 있었다. 내공까지 써가면서 '니가 부드러워지나 내가 부드러워지나 어디 한번 보자' 라는 생각으로 연육 작용이 이루어질 때까지 두드렸기 때문이다.

백시아가 자리를 빠져나오기 무섭게, 나름 무게 잡는 모습을 하고 있던 표정이 풀어진다.

"자, 자, 형씨들! 양은 많으니까 줄 서이쇼!"

인부들이 줄을 서서 나란히 받아갈 수 있도록 정돈시키고, 각자의 그릇에 정량배식. 평소같았으면 더 주면 안되냐는 말에 '아 정량배식이니 저리 가쇼' 같은 말을 하며 거부했겠지만, 오늘은 일부러 그 양을 많이 끓인 날. 넉넉한 인심을 담아 잔뜩 나눠준다.

즐겁게 먹고 마시는 인부들의 모습을 잠시 흐뭇하게 지켜보다가, 시아와 같은 수순으로 그 자리를 빠져나욘다.

"휴우... 그러니까, 저 늑대를 네가 잡았단거지? 다 죽은 놈을 두드려서 부드럽게 만드는 것만 해도 죽는 줄 알았는데, 살아있는 놈을 잡다니..."

약간의 경악을, 하지만 '천재 백시아라면 응당 가능할 것이다' 라는 납득을 은연중에 담은 채 말한다. 정말, 조리하기도 이만저만 고생이 아니었으니.

491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5:44:26

후 이번 일상은 진짜 진행에도 적용되면 좋겠다

492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5:46:20

사실은 시아노이가 늑대 잡아서 털가죽 옷 만들고 고기는 인부들 먹인다고 했을 때부터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우

493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5:47:13

막리노이...!!

494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5:47:36

늑돌이 조리 못참죵ㅋㅋㅋ

495 시아 - 막리숙수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5:56:47

안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가는지는 귀를 기울이면 들려온다. 열심히 배식중인 막리현, 감사하며 받아가는 인부들. 분위기가 마치 잔치와도 같으니 의도한 바이다. 인부들이 먹고 있음에도 괴뢰들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시아는 높은 곳에 올라 주위를 바라보고 있다. 아직 요괴의 위험은 끝났다 단언할수 없기 때문이다.

"고생했어, 안에서 나눠주는거 다 들리더라."

엷게 웃으며 오늘의 짜파게티를 맞이한다.

"나와는 상성이 잘 맞지 않아서 힘들었지만 현이 너라면 쉽게 잡았을거야."

다리도 두개 다 있잖아!!

496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6:06:02

아오 생활영어시치

우리의 생활에 깊게 스며든 영어를 중세 중국 배경에 맞게 치환하는 건 힘들어용...!!

497 막리현 - 백시아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6:18:00

"휴우... 그랬을까."

팔다리를 쭈욱 피며, 쌓인 피로를 풀어낸다. 사실 일류 무림인인 만큼 이런 조리는 열 번도 백 번도 할 수 있었지만, 늑대고기와의 사투(?)는 두 번 하기 부담스러울 정도였으니 말이다.

"향신료를 좀 초과해서 쓴건... 하하. 그래도 그 덕에 저렇게 웃고 떠들 수 있는 거 아닐까?"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시아가 지적하지도 않은 향신료 얘기를 먼저 꺼내 변명한다. 아니... 그... 내 돈도 아닌데 재료도 많으니까, 좀 쓰고 싶어지는게 요리인의 본능 같은거지...

"아무튼! 앞으로 이런 조리가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불러. 언제든 튀어갈게."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조악한 변명이었기에, 본인의 무급노동권을 뿌려서 이를 무마하려 시도한다. 향신료 값은 몸으로 갚을테니까!



//분위기상 막레각!! 일까용.

498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6:19:06

그래용!!


그런데 막리노이 대련과 결투를 통한 무공성장은 안 하십니깟?

499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6:20:16

편찰검도! 제례검무도! 천마숭앙공도!

500 모용중원 (3GTMlg0xfo)

2024-01-08 (모두 수고..) 16:21:16

늑돌이 : 중원이가 영물 늑대 사냥하고 데려온 새끼 늑대. 관리를 안하고 있었다.

막리노이
늑돌이라곱쇼?

501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6:21:41

>>498 >>499 안하는 이유가 있는 건 아니구 그냥 까머것서용!! 언제 한번 해봐야죵

502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6:22:46

>>500
"교국의 요리로 중원을 제압하겠다!"
는 표현이 요리로 모용중원을 쓰러트리겠다는 말이 아니듯...! 동음이의어의 존재를 감안하셔야...!(구구절절)

503 미호주 (4nOKnkC8SE)

2024-01-08 (모두 수고..) 16:23:58

파인애플...

그거 순 우리말 있긴 한데... 음......(말잇못)

504 지원주 (dMUOexB0dk)

2024-01-08 (모두 수고..) 16:24:46

사괴를 한입 베어물면

505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6:25:22

>>503 개... 개... 뭐요?!

506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6:25:41

>>501 그래용!! 이 시아노이.. 언제나 새로운 무공과 초식을 원하는 것!

>>500 캡틴부터 늑돌이라고 부르던데 늑돌아 너니??

>>503 미호노이!! 어서와용!!

507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6:26:15

형부노이!

508 지원주 (7HBErFobDg)

2024-01-08 (모두 수고..) 16:26:56

처제노이!!

509 강건주 (bp7ZgVBw9M)

2024-01-08 (모두 수고..) 16:27:13

늑돌이가 가출해서 교국까지

510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6:31:28

형부노이!!!
강건노이!!!!

511 지원주 (7HBErFobDg)

2024-01-08 (모두 수고..) 16:32:07

홍홍 다들 좋은 오후에용
날씨가 개춥내용

512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6:33:45

오늘 춥더라구용...

513 미호주 (4nOKnkC8SE)

2024-01-08 (모두 수고..) 16:34:35

>>505 하하(먼산)

다들 어서오구... 나중에 봐!

514 모용중원 (3GTMlg0xfo)

2024-01-08 (모두 수고..) 16:39:34

네이놈 막리노이!! 이제는 늑돌이 다음으로 날 해치우겠단 말이더냐!!!!!!

515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6:40:21

>>514 아이고 신선님 저희 객잔이 제 전재산입니다요!!!

516 모용중원 (3GTMlg0xfo)

2024-01-08 (모두 수고..) 16:43:12

네 주점에만 비가 올 것이다!!!!!!

517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6:46:02

파전이랑 막걸리를 팔아라 막리노이!

518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6:46:10

비 샌다아악!!

519 모용중원 (3GTMlg0xfo)

2024-01-08 (모두 수고..) 16:46:38

어느날 반로환동한 아이가 플라잉검강슛을 할것이다!!!!!!

520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6:47:06

>>516 >>547
인스타_감성_레인뷰_파전막걸리_카페

문의는_DM으로_부탁드려요🙏

521 미호주 (elogXlgQ0U)

2024-01-08 (모두 수고..) 18:19:18

>>520 미래를 달리는 앵커(?)

522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8:19:58

>>521 어멋

523 미호주 (elogXlgQ0U)

2024-01-08 (모두 수고..) 18:23:46

>>520 XD?

아 야견주 답레 줬었구나 얼른 가져와야지...(꾸물꾸물)

524 ◆gFlXRVWxzA (3vkiuH/TDw)

2024-01-08 (모두 수고..) 18:24:04

지금부터 >>547은 막리노이에게 디엠으로 문의를 해야하는거에용!

525 지원주 (7HBErFobDg)

2024-01-08 (모두 수고..) 18:35:26

그렇게 막리노이가 인스타 주소를 까고 무림비사는 친목으로 조정스레에...

526 ◆gFlXRVWxzA (3vkiuH/TDw)

2024-01-08 (모두 수고..) 18:35:53

무림비사/논란/친목

527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8:37:30

4년을 순항한 스레를 내 손으로 쓰러트렸구나!!!

528 ◆gFlXRVWxzA (3vkiuH/TDw)

2024-01-08 (모두 수고..) 18:40:14

>>527 더 살아 무엇을 하겠더냐!

529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8:41:52

그럼 진수성찬을 들여 보내거라!


아, 승상은 내가 밥만 축내는 돼지같은 존재라 말하시는구나. 더 살아 무엇을 하겠더냐!

530 지원주 (7HBErFobDg)

2024-01-08 (모두 수고..) 18:50:36

오늘도 죽는 개복치 순욱씨

531 강건주 (H.fjRRROg6)

2024-01-08 (모두 수고..) 18:51:47

순욱이 죽다니

죽여주마 위장중인 야견

532 야견 (w2NmQDCufY)

2024-01-08 (모두 수고..) 18:52:26

#순욱에게 부활권을 사용합니다.

533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8:54:58

>>532 아, 승상께선 나를 두 번이나 죽이고 싶다 하실 정도로 미워하시는구나. 더 살아 무엇 하리!

534 야견 (AWYSz5SzTk)

2024-01-08 (모두 수고..) 19:05:53

#순욱이 죽지 않게 기연을 사용합니다!!!!!

535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9:06:27

맹획과 같이 칠종칠금해야 정신을 차리겠느냐!

536 야견 (AWYSz5SzTk)

2024-01-08 (모두 수고..) 19:16:21

생각해보니 남만에 제갈씨가 가면 특별대우 해주지 않으까!

537 재하주 (MC6296QwL6)

2024-01-08 (모두 수고..) 19:18:00

제갈씨 플레이어 싹 폐관해서 갈 수 ㅇ벗슴

538 야견 (AWYSz5SzTk)

2024-01-08 (모두 수고..) 19:21:53

갸아아어억

이렇게 된 이상 사칭이다!!!!!!!

마! 내가 제갈씨다!

539 강건주 (H.fjRRROg6)

2024-01-08 (모두 수고..) 19:23:19

제갈견 ㄷㄷㄷㄷ

540 재하주 (MC6296QwL6)

2024-01-08 (모두 수고..) 19:44:31

541 야견 (S3VFe3t.BE)

2024-01-08 (모두 수고..) 19:45:29

사실 본명을 지금까지 안 밝혔던건 이때를 위해서다!!!!!!(아님

542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9:46:51

하긴 어떻게 사람 이름이 개였겠어!!

543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19:47:50

>>542 흠. 오늘 일상에선 늑대고기를 조리했으니... 개고기도 한번 조리해야겠지?

544 야견 (S3VFe3t.BE)

2024-01-08 (모두 수고..) 19:51:19

이제....내가 하늘에 서겠다...! (안경을 부수며)

545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19:59:52

절정지경에 오르면 무찔러주마 야견...!!!!!

546 야견 (S3VFe3t.BE)

2024-01-08 (모두 수고..) 20:05:47

절정오르면 당연히 한판 붙어야죵!!!!

547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20:12:24

이 막리노이, 비격사일태의 '비격'만 나와도 [흐아아아아!!]를 외치며 도망칠 준비가 되어있다!!

548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20:15:11

>>546 후후... 10성찍은 금자결과 괴뢰제작록의 힘을 보여주마...!!!!

>>547 이걸 디엠으로 상담해야 하는것입니깟...??

549 야견 (S3VFe3t.BE)

2024-01-08 (모두 수고..) 20:15:58

그 머냐 예전에 밥값 때먹고 인질로 삼은게 미안해서 막리노이 상대로 그렇게까지는 좀...!

550 야견 (S3VFe3t.BE)

2024-01-08 (모두 수고..) 20:16:32

헛 DM 상담

551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20:18:21

>>549 우우 스레기 물어내라

dm은 Dungeon Master를 의미합니다.
막리노이의 천강객잔은 이미 진법으로 도배되어있다!

552 야견 (S3VFe3t.BE)

2024-01-08 (모두 수고..) 20:22:19

물어줄 돈이 없다!!!!!!!(당당

553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20:23:12

아이고 대협 저희 가게가 자산의 전부입니다요!!!

554 야견 (S3VFe3t.BE)

2024-01-08 (모두 수고..) 20:24:42

>>553 사업 안해볼래오?

기막힌 껀수가 많은디

555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20:24:57

캡틴노이에게 질문!

1. 도화전 우리 신년이벤트 적용 안 된거죵?

2. 도화전 기연에 쓰는게 내공효율 좋을까용 아니면 소환단...?

3. 절정에 10105 찍었으면 새 무공이랑 심공 받을 수 있나용?

4. 언니랑 오빠는 지금 무슨무공 몇성까지 익혔나용?

5. 절정에 심법 무공 대성한거 본 삼촌이랑 가신이랑 아빠랑 언니 오빠 반응은? 선물 없다??

6. 제일상마전 투신으느.. 어케 잘 해보겠습니닷......

556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20:26:00

>>554 불도장 말이오?

557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20:26:07

>>554 저놈 저저 아휴... 막리노이 듣지 말어 저양반 사기죄로 지명수배 붙었어!

558 야견 (S3VFe3t.BE)

2024-01-08 (모두 수고..) 20:27:10

불도장은 그렇게 망할 줄 알았나!!!!

근데 이번에는 그렇게 안될거애용 무려 무지코인이라고 가상화폐인디

559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20:27:58

>>557 흥! 어쩐지 매물이 안 좋다 했더니 사기꾼...

>>558 무지코인?(솔깃)

560 야견 (S3VFe3t.BE)

2024-01-08 (모두 수고..) 20:29:53

들어는 보았나! 시대를 앞선 가상화폐!!!!!

561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20:30:16

#무지코인 80개를 사용, 기연을 구매합니다

562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20:31:05

이놈아!!!! 사람 불러다 앉혀놓고 그게 무슨 소리냐!!!! (계란/밀가루 투척)

563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20:31:42

>>561 무지코인 가격 폭락해서 지금 425.3141592무지=1도화전 하던데용!

564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20:32:20

>>563 무지코인 3만 4000개가... 1기연!!!

565 야견 (S3VFe3t.BE)

2024-01-08 (모두 수고..) 20:32:39

어허! 송나라에서 현재까지 존버만하면 때부자가 된다니까요!!!!

566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20:33:59

>>565 무지코인 하나로 기연을 하나씩 살 수 있는 시대가 온단 말이오?

567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20:34:09

이번 늑돌이 전투에서 괴뢰들 도움 하나도 안 된거 실화냐? 가슴이 옹졸해진다... 심법으로만 싸우는 사람이 어딨어!!!!!

568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20:38:15

@하란노이

수집가 달성하셨네용...???

569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20:39:40

그런대 진짜 1010성 효과가 너무 궁금해서 하루하루가 너무 길다 이럴수가

570 야견 (S3VFe3t.BE)

2024-01-08 (모두 수고..) 20:43:07

>>566 무지코인 하나로 경지를 올릴 수 있을 때가 와용!

존-버!

571 ◆gFlXRVWxzA (3vkiuH/TDw)

2024-01-08 (모두 수고..) 23:04:38

>>555 김캡이 급한 마음에 처리를 못햇서용

2. 내공 늘리세용

3. 무조건 받을 수 있는지는 몰루...

4. 비밀! 이고 현재 시아(무공업뎃안됨)보다는 높아용

5. 선물은 모르겠고 축제할지도!

6. 기연으로 재하가 가는 것이니 잘해보세용 홍홍

572 시아노이 (RqdqVfYtw2)

2024-01-08 (모두 수고..) 23:35:50

히에엑.... 무조건 줘.....

1. 내공 늘리는게... 기연이 좋나요 소환단이 좋나요...?

2. 다른 세력의 무공은 3성까지 가능인데 3성 100%에서 성장을 안 하나요 아니면 자동성장 자동아픔인가요?

3. 광해검방진처럼 무공이 아닌? 기술도 3성제한에 들어가나요?

4. 왜 축제야 내단이나 줘!!! 무공도!!!!

573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23:40:55

한한시에서 축제 열리면 천강포장마차 끌고 노점 열어야지(?)

574 ◆gFlXRVWxzA (3vkiuH/TDw)

2024-01-08 (모두 수고..) 23:45:01

>>572
발동시간까지 생각하면 소환단
한 번에 짱많이를 원하면 기연

성장을 못하고 하려면 짱아픔!

기술도 어쨌든 무공에 속하기땜운에...

ㄹㅇㅋㅋ

575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23:47:56

절정은 소환단 냠냠하고 가야겟서용

576 막리노이 (Su.g.HVNX6)

2024-01-08 (모두 수고..) 23:58:35

근데 소환단 사서 요리해먹기 좀 재밌을 것 같은데ㅋㅋㅋ 요리하면 효과 떨어짐~ 하면 못하겠지만용

577 막리노이 (VsCTm1OzbU)

2024-01-09 (FIRE!) 00:02:10

수련스레 원래 떠들썩했는데 요새 저랑 수아노이 뿐이라서 쓸쓸해용...

578 지원주 (pYqIcgVZFM)

2024-01-09 (FIRE!) 00:04:37

창궁무애검 얻으면 김캡이 새 무공을 줄거야...

579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00:09:53

후 새로운 무공을 얻어내야만....

580 막리노이 (VsCTm1OzbU)

2024-01-09 (FIRE!) 00:11:33

수련스레를 다시 위대하게!!

581 미사하란 (ZDGIOfayY.)

2024-01-09 (FIRE!) 00:31:01

저도 수련스레 들어가고 싶어용..엉엉

582 미호주 (H0lKa5PfZY)

2024-01-09 (FIRE!) 01:02:11

수련스레 쓰고 싶어 엉엉....

583 야견 (zxkcAqAve2)

2024-01-09 (FIRE!) 07:27:20

나도 빨리 수련스레 뛰어야......

584 야견 (zxkcAqAve2)

2024-01-09 (FIRE!) 07:31:11

흑운암수공까지 익히고 나면 그 다음은 보법이랑 외공.....

외공은 좌자명 떡밥으로 파계회걸 익히고, 보법은 흑천대 걸로다가....(머엉

585 야견 (odbEzaEwE6)

2024-01-09 (FIRE!) 08:54:12

그런데 다른 세력 무공이 3성까지면

586 야견 (odbEzaEwE6)

2024-01-09 (FIRE!) 08:58:14

크악 중간에 끊어졌다. 1성짜리 굵고 짧은 애들을 많이 수집하는게 이득아닌가 하는 생각이

587 강건주 (pODVJakmjo)

2024-01-09 (FIRE!) 11:19:29

588 야견 (odbEzaEwE6)

2024-01-09 (FIRE!) 12:36:25

타임패러독스다!!!!

589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16:37:08

>>586
제천심공
비격사일태
의가종공

590 야견 (sGNCbJVkYA)

2024-01-09 (FIRE!) 16:39:36

그러고보니 타세력 무공을 배울 수 있다면 머가 좋은가여

저는 소림무공

591 야견 (sGNCbJVkYA)

2024-01-09 (FIRE!) 16:40:28

비겨

592 야견 (sGNCbJVkYA)

2024-01-09 (FIRE!) 16:41:01

아니 왜 자꾸 중도작성인겨! 비격사일태는 안대....!!!

593 강건주 (pODVJakmjo)

2024-01-09 (FIRE!) 16:41:59

이미 배웠지롱

594 야견 (sGNCbJVkYA)

2024-01-09 (FIRE!) 16:42:54

>>593 빨리 손오공에게 가서 퓨전! 아니 분신술을 배우세요!

거대원숭이 되는 법도 배워오셔야함!

595 막리노이 (VsCTm1OzbU)

2024-01-09 (FIRE!) 16:43:11

>>590 팔룡방에서 인외특공을 배워와야...!!

596 강건주 (pODVJakmjo)

2024-01-09 (FIRE!) 16:43:48

거대원숭이는 모르고 서리거인은 되는 것

597 모용중원 (ouiCPwjEvI)

2024-01-09 (FIRE!) 16:49:30

재천신공이옹.

598 야견 (sGNCbJVkYA)

2024-01-09 (FIRE!) 16:54:55

>>595 하는 김에 레시피도 좀 훔쳐오고

>>596 WA!

>>597 익히기만 해도 Iq가 올라가요!

599 모용중원 (ouiCPwjEvI)

2024-01-09 (FIRE!) 17:02:58

천재 + 천재 + 모!용

세계를 모용하는 최고천재 모용중원의 등장!

600 강건주 (pODVJakmjo)

2024-01-09 (FIRE!) 17:03:31

현대 최고의 천재 모용중원

601 지원주 (pYqIcgVZFM)

2024-01-09 (FIRE!) 17:05:43

>>590 천마신공이용(?)

602 야견 (sGNCbJVkYA)

2024-01-09 (FIRE!) 17:08:09

>>599 (대충 신조차 모독하는 천재 짤)

>>601 귀의하면 가능성이 있어용!!!!

사실 금봉파 봉술 탐낸것도 가지면 금전운이 오르지 않을까 해사였는데....

603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17:09:16

제천신공만...제발 한번만....

604 지원주 (pYqIcgVZFM)

2024-01-09 (FIRE!) 17:11:51

내가...하늘에 서겠다...(안됨)

605 강건주 (pODVJakmjo)

2024-01-09 (FIRE!) 17:13:32

허공답보로 하늘에 서면 되잖아용

606 야견 (sGNCbJVkYA)

2024-01-09 (FIRE!) 17:13:34

>>603 필요한게 있다고!? 빼았으면 된다!!!! 그것이 해적!

아...세계관이 여기가 아니구나.

607 모용중원 (ouiCPwjEvI)

2024-01-09 (FIRE!) 17:13:59

맞아용 풍령보 써서 하늘 날면 되는 거 아님?

일상 구해봐용!!!

608 야견 (sGNCbJVkYA)

2024-01-09 (FIRE!) 17:18:33

이미 공중전이 특기인 지원인것!

609 야견 (sGNCbJVkYA)

2024-01-09 (FIRE!) 17:19:29

금봉파 무공중엔 그런것도 있을라나요

소지금 높을수록 데미지 높다거아

소지금 태운만큼 위력 높아진다거나

610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17:25:45

>>607 고?

611 수아 (oyguO9SsFo)

2024-01-09 (FIRE!) 17:25:47

매혹의 술(무?공)

612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17:26:01

금봉파 절기! 메소 익스플로젼!

613 모용중원 (ouiCPwjEvI)

2024-01-09 (FIRE!) 17:26:05

>>610 어떤 배경 하고싶으신지 들고오는

614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17:27:29

>>613 중원신선의 동물재판 참관하고 싶어요!

615 야견 (sGNCbJVkYA)

2024-01-09 (FIRE!) 17:28:45

동물재판!

616 야견 (sGNCbJVkYA)

2024-01-09 (FIRE!) 17:29:20

>>612 금화익스플로전인것!

617 지원주 (pYqIcgVZFM)

2024-01-09 (FIRE!) 17:29:50

>>605-608 (이게맞나)

618 모용중원 - 시아 (ouiCPwjEvI)

2024-01-09 (FIRE!) 17:32:54

오늘도 여차저차 혼돈으로 기어가는 신선 모용중원. 오늘 그를 찾아온 문제점은 다름아닌 영물들의 고민이었다.

- 이 땅에 도토리가 총 백 아흔 둘이었으며, 그중 예순 하나를 제가 취하였고......

인간의 재산과 관련된 법률도 파고들면 어색하기 그지없는 것들 투성이인데, 동물들의 재산법이란 참으로 심오한 것이었다. 초식 영물의 재산은 기본적으로 육식 영물보다도 큰 가치를 지닌다. 그러나 육식 영물이라고 항상 고기를 먹는 것은 아니기에 이따금 육식 영물 일부가 초식 영물의 재산을 건드는 경우도 종종 생기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중원은 자신에게 재판을 맡기는 동물들의 모습에 어이가 나가버렸다. 이 땅의 산신령이 얼마 전 절정무인에게 도끼가지고 사기를 치다가 당했다더니. 덕분에 중원은 지금 팔자에도 없는 재판관의 역할까지 하게 된 상황이 온 것이다.

" ...... 그래. 그래서 이 사건의 증인이 있더냐? "
- 예! 저 동물이 도토리를 훔쳐갈 때 지켜보고 있던 인간을 데려오겠습니다!

또 어떤 인간이 불쌍하게 영물들에게 제압되어 이 재판까지 온단 말인가.
중원은 그렇게 들어오는 증인의 얼굴을 보고, 가볍게 한숨을 쉬었다.

" ... 또 자네인가? "

619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17:34:24

아니 이제 하다하다 다람쥐에게 제압당하는 zzzzzzzzzz

620 야견 (sGNCbJVkYA)

2024-01-09 (FIRE!) 17:35:30

나는 다람쥐편!!!!!!

621 모용중원 (ouiCPwjEvI)

2024-01-09 (FIRE!) 17:36:32

다리를 걸어서 어쩔 수 없었다네요~

622 수아 (oyguO9SsFo)

2024-01-09 (FIRE!) 17:39:00

다람쥐(절정)

623 야견 (sGNCbJVkYA)

2024-01-09 (FIRE!) 17:39:33

사실 창궁무애검의 파편을 가진 절정무인 람쥐선더 대협입니다.

624 모용중원 (ouiCPwjEvI)

2024-01-09 (FIRE!) 17:39:35

다람쥐 : 선술 배움

625 시아 - 신선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17:40:44

사건의 발단은 산행이었다. 머리 위에서 서로 싸우는 다람쥐와 청설모를 지켜보다 보니, 다람쥐가 몸을 날려 람쥐-킥으로 청설모를 두드려패고는 자신을 빤히 내려다 보는게 아니던가. 평범한 동물이라면 저런 몸놀림이 가능할리 없다 싶어 마찬가지로 빤히 보다 보니 소매를 물고 어디론가 데려가더니, 덩굴줄기로 손목을 묶고야 말았다. 힘만 주면 끊어질 녀석이었으나 뜻이 있어 이리 하는 것과 같으니 가만 기다리다 보니 다람쥐가 다시 찾아와 덩굴을 갉아 끊더니 다시 소매를 물고 어딘가로 이끌었다. 여러 동물들이 바위나 나무 위에 앉아 조용히 중앙을 바라보고 있고, 청설모는 덜덜 떨며 한쪽에 앉아있고, 중원은 상석같아 보이는 그루터기에 앉아있고... 또 신선일이구나 하는걸 직감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예 대협. 대협께서도 공사가 참 다망하십니다."

무슨 신선이 다람쥐랑 청설모 싸우는거 중재하냐 ㅋㅋ

626 모용중원 (ouiCPwjEvI)

2024-01-09 (FIRE!) 17:40:57

확실히 신선중원 일상은 모용중원과 다른 맛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용

627 수아 (oyguO9SsFo)

2024-01-09 (FIRE!) 17:42:26

좀더 말?랑말?랑해진 느낌

628 야견 (sGNCbJVkYA)

2024-01-09 (FIRE!) 17:44:52

소주 한잔 걸친듯한 카오스!

629 지원주 (pYqIcgVZFM)

2024-01-09 (FIRE!) 17:46:38

>>623 죽여주마...!

630 야견 (sGNCbJVkYA)

2024-01-09 (FIRE!) 17:47:45

>>629 대화로 해결한다는 자세를 알아봅시다!!!!

일단 검을 내려놓고 대-화ㅡ

631 모용중원 - 시아 (ouiCPwjEvI)

2024-01-09 (FIRE!) 17:47:48

대자연의 법칙이란 참으로 심오한 법이다. 영물인 다람쥐가 수련생인 청설모를 두드려 패질 않나. 아직 용의자가 등장하지 않은 상황에서 일단 증인부터 등장시키는 대자연의 법도란 참으로 놀라운 법이다. 옥황상제께서는 이런 상황에서 왜 지역 산신령을 등용시키지 않으시는지 모를 상황이다.

"자, 일단은 영물간의 재판에 관한 일일세. 사석에서의 해우는 나중에 풀도록 하고......"

- 증인이 판관과 유착관계다!
- 히익!!! 선계까지 닿은 무협유착의 현장이!!!!!!!!!!!!

"일단 저 구경꾼들부터 끌어내게."

중원의 말과 함께 몇몇 동물들이 토끼와... 두더지의 머리채를 잡고 바깥으로 끌어내는 장면이 보인다. 참고로 끌어내는 동물은 매였다.
...퇴장시키는거 맞지? 퇴장(이승) 그런 거 아니지?

그런 고민을 하는 동안 산속에 쿵, 쿵,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번 재판의 용의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콧김을 크게 뿜어대고, 머리에는 커다란 흉터가 있는. 무림인들이라면 내단에 환장하여 사냥하고 싶어할 법한 동물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 안녕하십니까. 임시 판관님.
"그래. 자네가 다람쥐의 도토리를 훔친 혐의가 있음을 인정하는가?"
- 아니 제 말을 좀 들어주십시오. 어찌 동물이 고기만 먹고 살 수가 있단 말입니까...

물론 시아의 눈에는.
절정 무인 정도로 보이는 멧돼지가 꾸이익 하고 말하면 중원이 사람 말로 혼잣말을 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간단히 말해 미친 놈들의 대화를 보는 기분일 것이다.

632 모용중원 - 시아 (ouiCPwjEvI)

2024-01-09 (FIRE!) 17:49:10

짜잔. 용의자는 절정 멧돼지였습니다

633 지원주 (pYqIcgVZFM)

2024-01-09 (FIRE!) 17:53:06

>>630 에 검을 내려놓고 대화라니
그런거 있을리가 없는wwwww

634 모용중원 (ouiCPwjEvI)

2024-01-09 (FIRE!) 17:53:41

우리 지원이 싸우는 거는 좋아하지만...
형 죽은 건 상관도 없구나......(놀리기)

635 시아 - 신선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17:56:52

"......"

중원이 한 마디를 하자 주변 동물들이 술렁인다. 영물간의 재판이라 하면 조금 더 엄숙한 분위기가 아닌가? 어찌 이리 소란스러운가? 더군다나 시아는 무슨 상황으로 여기에 와있는지도 모른다! 아니 나 왜 여기 불러왔냐고!

"오."

멧돼지의 풍채가 제법 좋아보인다. 현이가 보면 입맛을 다시며 식칼을 꺼냈을지도 모르는 일. 아니 근데 이거 도토리 때문에 이런 소동을 내는거야?? 도토리가 무슨 영약인가?

"존경하는 판관님! 저 다람쥐는 숲길을 걷는 처자의 손목을 잡아당기고 첩첩산중에 묶어놓은 악귀입니다! 부디 저 치를 벌해주소서!"

같이해요, 미친소리.

636 모용중원 (ouiCPwjEvI)

2024-01-09 (FIRE!) 17:57:45

저 잠시 나갔다가 밤에 와서 이어드릴게용!

오늘 빨래 맡긴 게 와가지고 좀 양이 미쳐서용!!!!!!!!!!!!!

637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17:58:11

다녀오세용~~~

638 지원주 (pYqIcgVZFM)

2024-01-09 (FIRE!) 17:58:59

>>634 크아아아아아아악

하지만 한번만 더 전쟁나갔다가는 장인어른이 죽이러 올 것 같았어용(옆눈)

639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18:00:57

>>638 바람피고 폐관 갔다온것부터가 죽일짓이거늘!!!!

640 모용중원 (1shjcccLRg)

2024-01-09 (FIRE!) 18:02:52

심지어 파랑고일문 지킨다고 소림 절강에 보내버려서

장강전선 화경 단 둘!

641 지원주 (pYqIcgVZFM)

2024-01-09 (FIRE!) 18:08:41

>>639 고것은 용서받았으니 아무튼 노프라블럼(쓰레기)

>>640 아마 방장이 가진 않았겠죵
아마도

642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18:23:47

>>641 의와 협을 아는 진짜 협객 엄준식

그가 참전했다

643 막리노이 (VsCTm1OzbU)

2024-01-09 (FIRE!) 18:27:08




!

644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18:31:59

의와 협을 아는 진짜 협객 엄준식.

그는 마지막 모습 마저도 협객이었다.

"벗이 곤경에 처해 도움을 구했으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엄준식, 장강결전에서

645 야견 (sGNCbJVkYA)

2024-01-09 (FIRE!) 18:46:19

크으 엄준식 따거

646 지원주 (pYqIcgVZFM)

2024-01-09 (FIRE!) 18:47:11

개방장 엄준식!!!!

647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19:01:48

당신이 죽였어!!! 엄준식의 원수 남궁지원!!

648 지원주 (pYqIcgVZFM)

2024-01-09 (FIRE!) 19:03:41

엄준식? 아아
이것 말인가?

649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19:05:30

? 그거라니... 뭘 한거야 당신!!

650 수아 (oyguO9SsFo)

2024-01-09 (FIRE!) 19:12:17

넘모 무섭다...

651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19:19:52

오늘 회귀수선전 재밌다...

652 수아 (oyguO9SsFo)

2024-01-09 (FIRE!) 19:23:04

중원대륙 12대 이류위인 강태정

653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19:24:26

강태정 선배님! 그거 보여주세요 그거!

654 막리노이 (VsCTm1OzbU)

2024-01-09 (FIRE!) 19:24:34

축기기 대선배께서 노하셨다!!!

655 지원주 (pYqIcgVZFM)

2024-01-09 (FIRE!) 20:11:28

김캡 오시면 질문권을 쓸것

656 막리노이 (VsCTm1OzbU)

2024-01-09 (FIRE!) 20:14:51

질문권을 사용, 김캡의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알아냅니다.

657 지원주 (pYqIcgVZFM)

2024-01-09 (FIRE!) 20:17:58

후후후 이제 김캡의 계좌는 내것이다

658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20:18:37

지원노이는 빚 3억이 생겼다

659 지원주 (pYqIcgVZFM)

2024-01-09 (FIRE!) 20:21:44

뭐? 통장이 마이너스통장이라고?

660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20:33:20

내 마이너스 통장도 함께 주마....

661 막리노이 (VsCTm1OzbU)

2024-01-09 (FIRE!) 20:36:43

사양하지 말고 넣어둬 넣어둬!(마이너스 통장을 주며)

662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21:18:03

중원노이의 빨래는 3시간가량 이어졌다

663 지원주 (pYqIcgVZFM)

2024-01-09 (FIRE!) 21:18:45

요새 바쁘셔서 전화 받으시는 걸지도

664 모용중원 (1shjcccLRg)

2024-01-09 (FIRE!) 21:20:18

제가

잡담은 가능하거든용?
근데 잡담 외의 것이 불가능해용.

이유용?
집 와이파이 끊김

665 막리노이 (VsCTm1OzbU)

2024-01-09 (FIRE!) 21:20:35

엘리트 사회인의 모습...!

666 막리노이 (VsCTm1OzbU)

2024-01-09 (FIRE!) 21:21:02

엘리트 사회인이 아니라 와이파인 끊긴 사람이었다?!

667 모용중원 (1shjcccLRg)

2024-01-09 (FIRE!) 21:22:01

전화가 오긴 오는데 엄마가 김장한다고 돈 좀 보내달란 거긴 했죵

668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21:22:46

크아아악 와이파이가!!!

669 모용중원 (1shjcccLRg)

2024-01-09 (FIRE!) 21:23:20

아까 뭘 건드렸는데 그때 끊겨서
내일 기사님 불렀어용

670 지원주 (pYqIcgVZFM)

2024-01-09 (FIRE!) 21:36:24

>>667 김장시즌!!!!
겉절이!!!!!!!

671 미호주 (H0lKa5PfZY)

2024-01-09 (FIRE!) 21:45:45

"버티는 인간도 있던데ㅡ?"

하란을 떠올린 네가 말했다. 너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아후후후ㅡ 중독된 부분을 자르면 되잖아ㅡ"

아니, 보통은 그게 안 된다고. 일전의 일에서 너는 독이 퍼지기 전에 잘라내면 되지 않냐는 기괴한 가르침을 받았다. 아니, 애초에 그것을 가르친 것은 아니겠다만.

"근데 그 단검은 조금 귀찮아지니까ㅡ"

단검이 계속 박히니,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도 모르겠지만 네가 느끼기에 거추장스러운 것은 사실이었다. 너는 미간을 확 찌푸렸다. 고운 네 얼굴이 구겨졌다.

"어디, 한 번 보자구우ㅡ 아후후후후ㅡ"

네 손에 들린 침들이 야견을 향해 몰아치기 시작했다.

- 6성 점혈비 : 내공을 5 소모해 암기를 적에게 찌릅니다. dice(1,100)을 굴려 70이상일 때 마비효과를 줍니다.

.dice 1 100. = 96-점혈비 효과 다이스

672 미호주 (H0lKa5PfZY)

2024-01-09 (FIRE!) 21:45:59

미호쟝... 화났나...(흐릿)

673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21:52:00

화난 미호쟝

674 시아노이 (xwsjoBU.iI)

2024-01-09 (FIRE!) 22:17:28

근데 미호 위키에 찻잔 속 태풍 일부러 안 기입하셨나용?

675 모용중원 - 시아 (CO6rugGmRk)

2024-01-09 (FIRE!) 22:39:49

여러 소음들로 시끄러워질 즈음. 중원의 인내심도 한계를 향해 가까이 다가가기 시작했다. 이때 지혜로운 판관들이라면 이들의 의견을 추합하고 옳고 그름을 판별하여 답을 내는 것에 익숙할 터이다.
동물들이 말하는 대략적인 가치에 대해 참고하고, 이들의 반론과 이야기를 듣는다.

청설모는 멧돼지 영물의 아래에서 수련하는 수련생이다. 멧돼지 영물은 아직 승천하지 못했으나, 제자를 들여 자신이 배운 것을 가르치는 중이었다. 그에 대해 보답을 하고자 청설모는 자신이 가진 귀한 것을 내놓으려 하였으나 하필 저번 겨울까지 멧돼지 영물의 아래에서 수학하였기에 땅의 판도가 바뀐 것을 알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생긴 문제이다.

말하자면 모두 할 말이 있었다. 다람쥐는 자신의 것을 뺴앗겼다는 것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한 것이었고 멧돼지는 자신의 제자가 가져다준 것을 먹은 것이다. 청설모는 자신의 영역인 줄 알았던 곳에 들어간 것이니. 셋에게 일장일단이 있었다.

"멧돼지는 다람쥐에게 열매 여섯만큼 배상하도록 하라. 청설모는 이중 열매 둘을 스스로 따와 다람쥐에게 배상토록 한다. 다람쥐는 이 보상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배상을 마무리토록 하라. 이의가 있는가?"
- 크릉.

멧돼지 영물은 억울한 부분이 있는 듯 보였으나, 중원의 중재를 받아들였다.
곧 동물들이 중원에게 무언가를 내밀었다. 이 재판을 중재해준 것에 감사하듯... 녀석들이 내민 것은...

산딸기 한 그릇이었다.

"그쪽도 들지."

중원은 시아를 향해 손짓하며 산딸기를 내밀었다.

676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22:48:23

중원노이의 와이파이가!!

677 시아 - 중원 (FVNd.6lZPg)

2024-01-09 (FIRE!) 22:55:39

그런 복잡한 상황과 서로의 억울함이 오고갔지만 정작 시아는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라고는 중원이 중간중간 한 말들 뿐이었다. 새도 청설모도 다람쥐도 멧돼지도 울어대는 통에 시장바닥처럼 혼란스러웠지만 어찌 잘 참고 버텼다.

"언제나 이런 일을 처리하시고 계십니까?"

산딸기를 먹으라는 청에 조심스레 하나를 집어들고는 물어보았다. 죽음에서 돌아와, 초절정의 무인이 되었거늘 어찌 이런 사사로운 일에 시간과 감정을 쏟는것일까.

678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23:00:54

수집가(蒐集家)
보패를 5개 이상 소유한다.
- 보상 : 도화전 30개

달성자

하란
강건

679 ◆gFlXRVWxzA (qIhmE.UCSQ)

2024-01-09 (FIRE!) 23:03:03

>>609 !! 어케알앗지

680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23:06:03

캡틴노이!!!!

681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23:06:46

1010성 너무 기대되어서 하루하루가 너무 긴데 어떡하죠..?

682 모용중원 - 시아 (CO6rugGmRk)

2024-01-09 (FIRE!) 23:10:59

남은 과일을 한한백가의 여식과 나눠먹으며 중원은 과일이 나름 맛이 괜찮다는 생각을 가졌다. 적당히 달고 시원한 맛이 있는 것이 어릴 적 아무렇게나 따먹었던 딸기와는 조금 다른 듯한 맛이 느껴진 까닭이다.

"으음... 원래는 그렇지 않네."

중원은 시아의 질문에 고개를 저었다. 원래라면 이러한 일을 맡는 것은 원시천존이 아니라 옥황상제쪽 신선들이 맡을 일이다. 그러나 어느 멍청한 산신령이 무인에게 사기를 치다가 목이 날아갔다지 않나. 황당할 따름의 문제이다.

"원래 나는 원시천존님 아래에서 수선의 길을 닦는 신선일세. 그러나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옥황상제님 휘하의 신선들의 역할이지. 다만 이곳 신선이 부재하여 내가 임시로 적을 맡았을 뿐이라네. 아마 곧 새 신선이 내려오지 않겠나."

683 막리노이 (VsCTm1OzbU)

2024-01-09 (FIRE!) 23:12:38

1010성... 예전에 제례검무랑 천마숭앙공 궁금해서 위키 설정 뒤져봤었는데, 그 많은 70명의 레스캐들중에 한명도 제례검무 천마숭앙공을 1010찍어본 사람이 없는 게 실화입니까...!!

684 ◆gFlXRVWxzA (VYd6SQ6inw)

2024-01-09 (FIRE!) 23:12:39

>>681 버티세용(?

685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23:14:19

>>683 귀영심법 6성도 최근에야 나온거다! 그 경지의 지평을 넓히는거다 막리노이이이이!!!!

>>684 힝잉잉

686 모용중원 (CO6rugGmRk)

2024-01-09 (FIRE!) 23:14:19

근데 캡틴
중원이 권역 고르는거 원거리로 되나용?

+

권역 고르면 무슨 신선인 건가용? 토지신?

687 막리노이 (VsCTm1OzbU)

2024-01-09 (FIRE!) 23:15:45

>>685 무림비사 4년 역사의 시작!! 김캡이 무림비사를 기획하던 시절부터 만든게 천마숭앙공이었을텐데! 아직도 공개가 안되다니!!

688 모용중원 (CO6rugGmRk)

2024-01-09 (FIRE!) 23:16:51

어장 최초의 999가 모용 머시깽이었단 사실을 아시오?

689 ◆gFlXRVWxzA (VYd6SQ6inw)

2024-01-09 (FIRE!) 23:16:56

>>686 직접 그 땅에 가셔야해용!

무슨 신선이 되는지는 비밀!
>>687 (훌쩍

690 모용중원 (CO6rugGmRk)

2024-01-09 (FIRE!) 23:17:22

어...

그럼 선계마차로 권역지정 후딱하고 돌아와도 되나용?

691 ◆gFlXRVWxzA (VYd6SQ6inw)

2024-01-09 (FIRE!) 23:17:56

가능

692 시아 - 중원 (FVNd.6lZPg)

2024-01-09 (FIRE!) 23:18:29

"아하, 그저 적임자가 없어 대리로 일을 하고 계시는 것이군요."

수선의 길을 걷는 이들은 하계의 판관을 겸임하지 않는 것인가. 선계의 구조는 하계의 사람으로서 알기 쉬운 것이 아니니, 이러한 정보는 극히 귀했다.

"그러고 보면, 저번에는 가르침을 내려 주셔서 묻지 못한 내용입니다만. 이미 등선하시고 수선도의 문턱을 밟으셨는데, 앞으로는 어찌 불러드리는 것이 옳겠습니까?"

693 미호주 (H0lKa5PfZY)

2024-01-09 (FIRE!) 23:20:14

>>674 응? 아 깜빡했다 그거. 혹시 대신 기입 가능해...? 한손타자 힘들구마...

694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23:21:20

캡틴노이는 1010성을 풀어달라.... 떡밥도 달라... 이것저것 해달라....

695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23:21:41

>>693 당연~~

696 모용중원 - 시아 (CO6rugGmRk)

2024-01-09 (FIRE!) 23:22:35

"그냥 소가주라 불러도 되고, 형님이라 불러도 되네. 재하 그 녀석은 가끔 나를 오라버니라 부르긴 하네만... 쯧. 사내 녀석이 장난이 그리 심해서야."

재하가 지원이를 향해 가지는 감정이 연심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슬프게도 중원의 종족은 중세 무림인 남성. 남색에 대한 생각은 그런 거를 왜 함? 에 가까운 존재였다.

"그대도 알아두면 도움이 될 걸세. 하지만 지역의 신선이 있다면 잘못이 되겠으나... 지금은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세."

그리 말하며, 중원은 권역을 지정하던 시절을 떠올린다.
오래된 신선들 앞에서 인사의 검강스플래시를 박던....

"쯧. 그래도 내 나름 무를 견식시켜드리려 노력을 했더니. 별로 그런걸 좋아하진 않으시더군."

697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23:23:04

올려드렸어요!

698 막리노이 (VsCTm1OzbU)

2024-01-09 (FIRE!) 23:23:30

1010떡밥이 도니까 갑자기 대련으로 키우고싶은 충동이...!

699 모용중원 (CO6rugGmRk)

2024-01-09 (FIRE!) 23:24:07

신! 입! 신! 선! 모용중원! 인사 오지게 박습니다!!!

(검강맺고 허공답보로 17바퀴 원 그리며 회전)

700 시아 - 엉님!! (FVNd.6lZPg)

2024-01-09 (FIRE!) 23:28:58

"그러면 사심을 담아 형님이라 부르겠습니다."

우리 위즐리 가문 가계도 짱 복잡해! 하여튼. 재하의 취향에 같이 놀아나며, 언니라고 부르고 있는 것은 이쪽도 마찬가지였다.

"세겨듣겠습니다."

무를 견식시켜준다며 번뇌팔보와 북위검을 휘두르는 모습이 떠오른다. 오욕칠정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사건이었지. 20년 고작 산 자신에게도 이리 치욕스러웠으니 더 오랜 삶을 사신 분들이라야 얼마나 힘드셨겠는가. 그들이 겪었을 고통이 가히 짐작이 간다.

"형님께서 휘두르시는 무위가 그만큼 예사롭지 않으시기에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701 시아노이 (FVNd.6lZPg)

2024-01-09 (FIRE!) 23:29:50

>>698 제례검무와 천마숭앙공만으로 대결해야 혹시 모르는 편찰검행을 피할 수 있으니 주의할것!

702 막리노이 (VsCTm1OzbU)

2024-01-09 (FIRE!) 23:31:05

>>701 확실히...! 편찰검에 경험치 가면 나 울어

703 모용중원 - 시아 (CO6rugGmRk)

2024-01-09 (FIRE!) 23:34:58

중원은 그런 시아의 말에 고민을 하다가, 가볍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시아가 다치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두고, 가볍게 허공을 한 걸음 밟고 올라 호흡과 함께 한 줄기 불꽃으로 검의 실들을 뽑아낸다.

검사劍絲.
경지에 다다른 무사만이 펼칠 수 있다는 기예였으나, 아마도 시아라면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순수한 내공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무공의 깨달음과 경지에 다달아 펼칠 수 있는 일종의 기예라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중원은 거기에 찰나를 더한다. 검 위에 불완정하나마 굵고 강렬하게, 한 줄기의 강기가 검에 맺히는 것이다.

불완전검강 不完全劍罡.

두 가지 무를 한 검에 담고, 중원은 마치 그것을 춤을 추듯 움직이다. 곧 내공이 얼마 남지 않은 듯 그것을 거두어내며 웃었다.

"아주 찰나이지만 내가 가능한 가장 아름다운 기술이라네. 검사와 검강을 한 검에 모두 담아내는 것이지."

분명. 무림에 적을 두고 살아가는 무인이라면 바라 마지않을 경지였으나.
그것을 모르는 신선들에게는 플라잉 - 최하급신선이 첫날부터 칼춤을 추는 격에 가까웠을 것이다.

704 모용중원 (CO6rugGmRk)

2024-01-09 (FIRE!) 23:36:01

무림인 : 검강과 검사를 한 검에...!!!
신선 : 저 미친놈이 총과 칼을 한손에...!!!

705 시아 - 중원 (FVNd.6lZPg)

2024-01-09 (FIRE!) 23:47:59

중원이 거리를 벌리자 눈초리가 달라진다. 또 다시 가르침을 주시려 하시는 걸까. 아니면 다른 무언가를? 답을 알지 못하는 일이기에 그저 숨죽이고 지켜보았다.

"....."

검사와 검강. 두 가지 기예를 한 손으로 펼치는 모습에 눈이 커진다. 초절정의 경지에서 저런 일이 가능한 것인가? 화경이 아니고?

"무척 아름답고... 또 두려운 무위입니다.."

저걸 받아내라며 휘둘린 신선들은 아마 비승했을지도 모르겠구나...

706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03:07:11

수아노이!!!

707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3:09:45

현아 수련해라

708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03:10:25

아맞당

709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3:13:35

이름!!!!!

710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03:15:48

어머

711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3:17:15

막리현아 여기 와서 앉아봐라....
너도 어엿한 일급무관이지만 수련을 게을리하면 되지 않는 법이다...
천마신님도 네가 수련하는걸 바라지 않을까?
신앙심으로 무장하면 안될일도 되는 법인데 되는 일에마저 손을 놓으면 어찌 하늘을 원망하겠느냐
자고로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사람이 뜻을 다 펼치고 나서야 천마신님이 도와주신다는 뜻이다....
(생략)

712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03:18:40

아 엄마 알아서 한다고!!

713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3:25:35

아니 막리노이야!! 엄마는 너나이때 10105성에 절정 무인이었어!!!!!

714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03:30:56

타세요 어머니!!

715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3:42:24

이놈이!!!!!!!!!!!!!!

716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03:43:13

(십만대산에 유기)

717 수아 (UnJU6xFR5g)

2024-01-10 (水) 03:52:07

솔직히 16살에 절정은 찍어야(기연+레스캐버프)

718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3:52:45

>>716 등선해서 복수해주마...!!

>>717 수아... 강해용.......

719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03:53:00

>>717 대사건 67 동시발발 기준으로 25세 절정이 레스캐의 표준이거늘...!

720 수아 (UnJU6xFR5g)

2024-01-10 (水) 03:53:59

후후후후후후(절정이 되놓고 실전한계 못뚫음)

721 수아 (UnJU6xFR5g)

2024-01-10 (水) 03:56:24

(되놓고가 아니라 돼놓고인가 헷갈림)

722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03:57:29

돼는 되어의 준말! 저기에 되어를 치환해 삽입해본다면, 말이 성립하는지 알 수 있다!

723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4:00:10

>>720 다음 진행에서는 내가 더 강해질 것이다....!!!

>>722 막리노이 선계가서 뭐할지 정했어용? 보패?

724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4:00:49

situplay>1596493065>721
홍홍...!!

725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04:01:04

>>723 선계 요리를 배울 수 있으면 배운다는 생각이에용!

726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4:23:50

>>725 요리선술!

727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04:24:32

요괴 늑돌이 요리는 전부 특수요리를 만들기 위한 포석이었다!!

728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4:36:01

늑돌아!!!

729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04:44:02

늑돌보신탕(맛있다)

730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4:44:45

늑돌보신탕(안먹음/예산초과)

731 미호주 (DAH5.fP7m.)

2024-01-10 (水) 05:04:32

오키.... 꿈이군.....

732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05:04:46

꿈입니다

733 미호주 (DAH5.fP7m.)

2024-01-10 (水) 05:05: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막리현주....

734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5:05:24

꿈이야 미호주

735 미호주 (DAH5.fP7m.)

2024-01-10 (水) 05:06:54

시아주도 안녕ㅋㅋㅋㅋㅋㅋㅋ ....
응 꿈이었네 진정하고 좀 더 자고 출근래야지.... 종여ㅓㅓ

736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05:08:49

이걸 하게 되다니!

737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5:09:39

미호주 잘자~

>>736 내일 출근해야 하니까 오늘은 밤샘이다!

738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05:13:35

전 그냥 신나서 놀다가 생활리듬 깨졋서용

739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5:15:31

신나게 노는것은 매우 중요!!

740 수아 (UnJU6xFR5g)

2024-01-10 (水) 05:19:29

시무룻

741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5:22:01

수아노이!

742 수아 (UnJU6xFR5g)

2024-01-10 (水) 05:35:47

규아아앗노이(?)

743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5:37:04

규아아아아앗!!!

744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5:50:08

백시아은(는) 차갑게 내려다보며 말했다.

"알아낸게 용하네, 그래. 잘했다고 칭찬해 줄까?"

그러곤 너를 밀어넘어뜨렸다.

#흑막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0343

그래.. 내가 바로.... 아무튼 뭐 그거다

745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05:54:30

(언니노이를 담구며)

746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5:55:16

언니는 서단강가 시집갈거야!

747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05:55:59

그럼 역시 형님을...!

748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5:58:07

캡틴노이를 향한 질문

1. 제갈세가는 재천신공으로 지력 올리는데, 백가는 그저 마뇌신선의 보살핌으로 천재 다수발생인가요? 사마씨는 어떤 무공 쓰고 어떻게 똑똑이 배출하나요?

2. 교인은 3세력 무공 다 배우는거 가능일것 같은데... 비교인은 신앙없이 교국무공 배울수가 없나요?

3. 지금 기연 쓰면 내공에... 그럼 소가주는 언제 되지 힝....

749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5:59:00

>>747 막리노이 기연 1개로 오빠가 삼류무인이 되게 해줘

750 수아 (UnJU6xFR5g)

2024-01-10 (水) 06:01:22

기연을 먹은 한현백가의 장남은 무럭무럭 커서
가주가 되었답니다(아무말)

751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6:06:13

>>750 안돼!!!!!!!!!!!!!!

752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6:22:23

캡틴노이를 향한 질문

4. 내공속성이 자기를 띠면

【 기의 속성 】
마기=도트뎀
뇌기 = 추가뎀(+광역딜 약하게)
수기 = 방어
화기 = 광역딜(+추가딜 약하게)
목기 = 회복

이 분류상 뭐가 되는 건가용?

5. '분타원' 들에게만 남몰래 새겨지는 영적인 비술
이거 받거나 배울수 없나용?

6. 교국 언데드 군대 대체 무엇...??

7. 예쁜 반마물캐가 되고싶어용..... 어흐흑

753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6:23:05

8. 기맥과 단전의 균형을 억지로 맞추면 뭐가 안좋아지나용?

754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06:24:25

마교는 악귀들이 귀환할 것

이게 언데드아미인가
왜 집나갔냐 얘들아

755 야견 (RMn.dMX36A)

2024-01-10 (水) 06:53:39

왜 안잠;

756 야견-미호 (RMn.dMX36A)

2024-01-10 (水) 07:53:09

“단언코 말하는데, 그거 인간 아니요!”

그런 신묘한 일이 가능한 이가 있다면 진작 인간 딱지는 벗어버린 자 정도일 것이다. 그 증거로 야견은 단검의 비 사이로 스멀스멀 기어올라는 독기에 조금씩 중독되고 있었으니까. 예전에 독에 한번 당해봤으니 알고 있다. 독은 강하다. 화려하지도, 재빠르지도 않지만 먹힌다면 상대를 확실히 죽일 수 있는 수니까.

계속해서 단검을 던지며 기회를 엿보았지만, 틈은 쉽사리 찾아오지 않는다. 마땅한 방어책을 지니지 않았는데도 계속 버티는 것은 상대도 마찬가지. 형국은 인내심 싸움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그 와중,

“크학ㅡ!”

야견의 몸이 먼저 한계를 맞이한다. 독기에 의한 중독에 무공의 과도한 사용이 겹쳐지니 당연한 결과겠지. 그리고 미호가 쏘아낸 침들은 그런 틈을 놓치지 않고 하늘을 날아 야견의 혈을 찌른다.

“젠....장....한수 배웠....군...”

그 결과 맥없이 꼬꾸라져 마비된 채 얼굴도 움직이지 못하고 허공을 노려보는 야견만이 남았다. 1000개의 비도보다 1개의 침이 강할 때가 있다. 무구라는 것은 언제 어디에 쓰느냐에 달려있는 것이겠지. 그리고 남은 일은? 전투에서 진 사파가 당할 일은 뻔하지 않은가.

/핫 막레입니다! 후우 고인물즈의 벽은 높구나!

757 야견 (/rsvlKMXR2)

2024-01-10 (水) 09:11:03

캡틴. 저도 질문.

백동막이 야견이놈 온다는거 어디서 들은건가요...

후우 몰래왔다 재빠르게 사라지고 싶었는데 교국!!

758 야견 (/rsvlKMXR2)

2024-01-10 (水) 09:16:53

좀 있다 교국내전하면 교국전체가 민속놀이판이 되는데

잘못하다가는 기독교콘서트에 끌려온 불교인 되어버린다!(비유)

레크리에이션타임에서 다들 어깨동무하고 천유양월할 때!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니 있어야 된다!

두려움!

759 미호주 (a652GWeiWY)

2024-01-10 (水) 10:20:11

일상고생했다 야견주!!! 야견아 미안하다..... 야견이 직전에 미호가 가르침 받은 상대가 하필 하란이야...........

760 ◆gFlXRVWxzA (m1Jedq15xk)

2024-01-10 (水) 10:21:43

1 선계에서부터 마뇌가 축복을 뿌린거에 가까워용
사마씨는 똑똑이기는한데 제갈이랑 한한백가랑은 좀 다르게 더 전투적이에용

2 어찌저찌 3성까지는 배울 수 있서용

3 ㅋㅋㄹㅃㅃ

4 오행 중 '금'이기 때문에 중력, 자기력 그대로에 속해용

5 분타원이 되어야만...분타원 관두면 그 비술 해제해야해용

6 홍홍홍

7 홍홍홍!

8 균형이 안맞는데 그걸 억지로 맞추면 모든 상황에서 불리해지겟죵!

761 ◆gFlXRVWxzA (m1Jedq15xk)

2024-01-10 (水) 10:22:28

>>757 교국 근처에 교도도 아닌 사람이 왔다갔다하는걸 교국 정보망에 무조건 걸려서용

762 강건주 (6N9jlKN376)

2024-01-10 (水) 10:34:32

수상한 대머리가 국경선에서 왔다갔다함

763 야견 (/rsvlKMXR2)

2024-01-10 (水) 11:09:43

>>762 들켰구만.....(가발을 벗는다)(안대를 쓴다)

>>759 노노노! 오히려 좋아용! 비무는 이렇세 피가 튀어야!!!

>>761 호오 흠터레스팅.....

764 ◆gFlXRVWxzA (m1Jedq15xk)

2024-01-10 (水) 11:26:36

콜록콜록

765 강건주 (6N9jlKN376)

2024-01-10 (水) 11:30:41

에취에취
지끈지끈 감기야

766 야견 (/rsvlKMXR2)

2024-01-10 (水) 11:31:11

>>764 금부장!

767 야견 (/rsvlKMXR2)

2024-01-10 (水) 11:37:12

>>765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고....건강 잘 챙기시기(토닥쓰)

768 야견 (/rsvlKMXR2)

2024-01-10 (水) 11:38:05

목표. 다음 진행에서 기연써서 양지 만나기...(메모

769 고불주 (3zoszDMB62)

2024-01-10 (水) 11:42:38

캡틴! 그럼 독고구검결의 흡기도 분류상 금인 것?

770 야견 (/rsvlKMXR2)

2024-01-10 (水) 11:47:43

혈검문은 수려나용?

771 고불주 (3zoszDMB62)

2024-01-10 (水) 11:56:18

제갈씨 사마씨를 보다 생각이 난건데 어째서 주유는 세가를 남기지 못 했는가!

772 야견 (/rsvlKMXR2)

2024-01-10 (水) 12:12:14

그러게용. 오나라 이놈드으으으을

773 강건주 (6N9jlKN376)

2024-01-10 (水) 12:17:52

주유네 집안 남자들이 부실했나봐용

774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12:22:13

빈 찬합만 없었어도 순씨세가가 생겼을지도...!

775 야견 (/rsvlKMXR2)

2024-01-10 (水) 12:34:34

제갈씨랑 사마씨랑 한씨가 퀴즈쇼 출전하면 승자는 누굴까

776 재하주 (.tYAnbkOLw)

2024-01-10 (水) 12:35:07

>>775 레스주 보정 있는 곳

777 미호주 (a652GWeiWY)

2024-01-10 (水) 12:37:04

셋 다 레스주 없지 않아?!

778 야견 (/rsvlKMXR2)

2024-01-10 (水) 12:37:30

>>776

779 재하주 (.tYAnbkOLw)

2024-01-10 (水) 12:37:40

>>777 한한백가 백씨가 있어용!
천마신교 만만세!

780 야견 (/rsvlKMXR2)

2024-01-10 (水) 12:38:05

요즘 중도작성이 왜 이리 잦지

781 재하주 (.tYAnbkOLw)

2024-01-10 (水) 12:38:16

야견이!!!!!
재하에게 빈 찬합을!!!!!!
주었다!!!!!!!!!!!!!

782 미호주 (a652GWeiWY)

2024-01-10 (水) 12:38:30

>>779 그렇다면 그 가문들 승이네!!@

783 미호주 (a652GWeiWY)

2024-01-10 (水) 12:41:35

>>780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쓰다다담)

784 미호주 (a652GWeiWY)

2024-01-10 (水) 12:42:05

슬슬 나도 무공들 새로운 걸 개방해야겠다고 생각 중...🤔

785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12:42:41

새 무공!!!

786 미호주 (a652GWeiWY)

2024-01-10 (水) 12:44:05

새로이 개방(고서점 가챠)하느냐, 있는 것의 성을 올리냐 고민이로구만:3

그으으 출근 싫어! 다녀올게!!!

787 야견 (/rsvlKMXR2)

2024-01-10 (水) 12:47:39

>>781 아...아니야! 나는 줬는데 분명 배달업체가..!

788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12:49:22

갔다오세용~~~

789 야견 (cpyu59s24I)

2024-01-10 (水) 15:55:21

기연을 쓰면 태평양을 넘어 북미대륙에 도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오후 4시경

790 미호주 (a652GWeiWY)

2024-01-10 (水) 16:11:55

드디어 퇴근이다.............. 아아ㅏㅏㅏㄱ!!! 다들 할 줄 아는 외국어 영어 포함 하나 더 늘려놓아둬서 나쁠 건 없으니 하나 정도는 더 늘려둬... ㅇ<-<

791 류현주 (3V2bfrwkJU)

2024-01-10 (水) 16:57:42

( ´△`)

792 미호주 (a652GWeiWY)

2024-01-10 (水) 16:59:01

류현주 표정 무슨일이야ㅋㅋㅋㅋㅋ큐ㅠㅠㅠ

793 수아 (UnJU6xFR5g)

2024-01-10 (水) 20:17:49

무림비사가 죽었다
오늘, 어쩌면 5시에

794 시아노이 (NM1VNRJJJ6)

2024-01-10 (水) 20:18:20

이럴수가

795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20:18:29

796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0:23:27

797 미호주 (DAH5.fP7m.)

2024-01-10 (水) 20:43:37

오 무림비사여.... 그 곳은 평안하시길....(????

798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0:49:32

799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20:53:09

여기 육개장입니다...

800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0:53:48

크아 맛있구만 별점 3점!

801 야견 (RMn.dMX36A)

2024-01-10 (水) 21:05:51

아이고! 아이고 무림비사님! 아이고!

왜 이렇게 젊은 나이에 일찍 갔어...! 어? 아직 앞길이 창창한데에!!!

802 미사하란 (1HAj9WzR8g)

2024-01-10 (水) 21:13:11

803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1:16:21

야견아 하란아 이리 앉아봐라... 우리 무림비사 갔지만 그 뜻은 이어받아야 하지 않겠니. 우선은 하란이가 장녀니까 캡탄하고 진행은 매일 하고...

804 미사하란 (EGuwpLJ6Io)

2024-01-10 (水) 21:35:34

예?????

805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1:36:19

왜그러니 하란노이야! 무림비사를 이어가는건 아주 중요한 일이야!!

806 ◆gFlXRVWxzA (R03CM7YP4Q)

2024-01-10 (水) 22:13:20

무림비사를 이끄는 김캡의 죽음, 그 이후 무림비사를 이어가기 위한 암투...

《상속포기자들》

2024년 2월 31일 coming soon

807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2:15:36

캡틴노이... 난 최선을 다했어...

808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16:23

"무림비사 레스주는 다 같은 편입니다."
"와.... 그렇습니까?"

809 ◆gFlXRVWxzA (R03CM7YP4Q)

2024-01-10 (水) 22:17:01

김캡은 유령으로 참여할게용!

810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2:18:04

김캡... 치야호야해줘..

811 ◆gFlXRVWxzA (R03CM7YP4Q)

2024-01-10 (水) 22:18:18

?? 그게 모에용

812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2:18:47

'치야호야(ちやほや)' 무슨 뜻일까? | 일본어 표현 - vitalog
2023. 4. 26. — 그 뜻은 예쁘게 봐 주다, 둥기둥기, 부둥부둥에 가깝습니다. 뭘 해도 오냐오냐 해주고 격려하거나 지지해 준다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인데요.

813 ◆gFlXRVWxzA (R03CM7YP4Q)

2024-01-10 (水) 22:19:37

일본어 프리토킹이 되지만 전혀 몰랐던 김캡 어리둥절

814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2:20:20

오늘 뭔가 데쟈뷰가 많은걸 보니 피곤한가...?

815 ◆gFlXRVWxzA (R03CM7YP4Q)

2024-01-10 (水) 22:20:39

!

816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22:12

>>812

저두 일본어 배우고 싶은것

817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2:22:28

우우우.. 여튼 이것저것 응원하고 해달라

818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2:22:52

>>816 저런 오타쿠 용어 배워도 회화엔 도움 안 되는거에요!

819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25:13

>>817 (둥기둥기

820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2:25:32

>>819 키히힉

821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25:52

히익

822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26:18

>>816 한자...꼭 하세용.....회화는 일본인 이성친구를 만드세용..

823 미호주 (DAH5.fP7m.)

2024-01-10 (水) 22:26:26

치야호야 처음봐.... :ㅁ 나데나데 이런 건 자주 쓰고 많이 봤는데....()

일어 프리토킹 되면 여러모로 편해. 근데 직종에 따라서 자주 통역해달라고 불려갈 수도 있다()

824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2:26:53

미호노이!

825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27:11

>>823 김캡 꼭 세무사 따고 일본 회사들 끌고와서 외화벌이하는 애국자가 될게용!

826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2:27:29

애국김캡

827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2:27:57

예쁜 마물을 달라
떡밥을 달라
우우우

828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29:06

안그래도 최근 일본 지진 때문에 걱정되서 일본인 친구한테 연락을 했었는데

친구가 "김캡은 일본에서 일 안해?"

라고 하길래

한국보다 임금도 낮은 곳에 가서 왜 굳이 내가 외노자 생활을...?
이란 생각이 들어버린거에용

아아 미안해 친구야...

829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29:16

>>827 (스르륵

830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2:29:33

>>828 우우

>>829 우우...

831 미호주 (DAH5.fP7m.)

2024-01-10 (水) 22:29:49

>>816 일어... 난 어떻게 배우라고 하고 싶은데... 내가 배운 방식 진짜 맨땅에 헤딩 그 자체라서... ':3(제일 많이 듣는 말: 일본인이냐, 유학했냐, 한국어 말할 수 있냐)


동화 읽어주는 어플로 이솝우화 일본어 버전으로 듣기, 한 곡 정해서 그 곡 원곡&커버한 가수들 노래 듣기, 잰말놀이 자주 듣고 말하기, 동요 듣고 따라부르기, 일본 채널 보기.


발음 자체는 원어민과 차이 없는 수준이 된다..... 단, 특정 단어 말할 때 그 어투가 안 빠져서 서로 ?! 하는 상황 되긴 함.

832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31:00

>>831 헉 대박이네용 김캡은 유학생이냐 소리까진 들어봤는데 한국말 할 수 있냐거나 일본인이냔 말은 첨 들어봐욘!!!!

833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31:18

예쁜 사마귀 마물을 드리겠읍니다

834 미호주 (DAH5.fP7m.)

2024-01-10 (水) 22:31:32

일본 지금 난리났던데...(동공지진) 캡틴 친구 분 괜찮으시대...?

835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32:47

>>834 교수님은 하필 본가가 그 현이셨는데 도쿄가는 중이셨어서 괜찮았고

친구들은 홋카이도에 있거나 나고야에 있거나해서 괜찮대용!

836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22:33:07

>>833 시아 남편, 목숨의 위협!

837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2:36:02

천혈아수라
머리 3개 팔 여섯개에 피부는 파란색으로 변하고 눈에서 불을 뿜으며 덩치는 산만큼 거대해짐

흑룡
까만 비늘의 랩틸리언

창귀
눈이 세로로 커지고 다리가 없어지고 공중에 조금 떠서 날라다닐 수 있음

마응
만년한철로 만들어진 날개가 겨드랑이에 돋아나고 부리가 생기고 손과 발에 강력한 발톱이 생김

귀랑
눈이 열두개가 되고 양손이 칼날이 되고 피부가 녹색으로 변하고 내공 흡수하는 더듬이 생김

시마
약간 퍼런색+녹색 섞인 피부에 살가죽이 뼈에 붙어있는 미라 모습인데
영물들 뼈로 만든 갑옷이랑 투구입고 눈에서 푸른색 귀화를 흩뿌리고 다녀용!

대호
일단 꼬리도 생기구용...귀도 생기구용...
짱센 호랑이 입이랑 이빨도 생기구용..

838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37:19

솔직히 다 간지난다이거에용

839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37:35

>>818 크아아아아악

>>822 일본인 이성친구
난이도의 상태가????

840 미호주 (DAH5.fP7m.)

2024-01-10 (水) 22:37:51

오 다행이다...!! 그래도 크게 피해 입지 않으셔서 다행이야..!



사실 일하다보면 대다수 일본인 상대하고 한국인들 가끔 만나는데... 그... 협력사 직원 분이 대놓고 나한테 한국어 할 줄 아냐고 물어보셨다.. <:3 아무리그래도 한국 이름 세 자 떡하니 적혀있는데 당연히 한국인이겠지요.... 그러니 캔유스피킹코리안? 이러지 말아주시오...(눈물) 인 적 제법 있어<:3

근데 난 단점이 한자 못 읽는 거 제법 되기도 하고 난 캡틴처럼 일본인 친구 없고 개인적으론 일본어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걸... <:3c 그야, 일하다보면 내 발음 따라하면서 자기들끼리 키득키득거리는 손놈(...) 들도 있고.(특. 그래서 내가 영어로 말 걸면 입 다물어버림) 좋지만은 않지 응..(먼산)

841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38:25

해..외는...안돼......

842 강건주 (6N9jlKN376)

2024-01-10 (水) 22:38:25

- 1성 천마지체 天魔之體 : 천마신의 후손이 마땅히 갖추어야할 육체가 형성된다. 맨손으로 합금과 강철을 찢고 피부는 검기에도 상하지 않는다. 마기의 효과와 효율은 가히 신적인 경지에 이르게 된다.
- 2성 천마안 天魔眼: 신묘하고 신비로우며 영적인 것과 세상사의 진리, 인간의 속내를 꿰뚫고 진실과 그 저편 너머를 감히 보게된다.
- 3성 신혈 神血 : 신의 후손들에게는 신비롭고 광오한 피가 흐른다.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천마신교의 교인들의 사기가 크게 치솟고 마기의 효율이 극대된다. 모든 영적인 타격에 피해를 최소한으로 받게된다.
- 4성 천마신기 天魔神氣 : 보유 내공을 4배로 증가시킨다.

천마신공 볼때마다 탐나는 옵션들인 것

843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38:38

>>831 미호주 굉장해용...!!

문제는 지원주
한자를 하나도 모름(?)

844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38:46

>>839 후후 하루에 2~3시간씩 일본인 이성친구와 강제로 대화하다보면 어느새 지원주의 일본어 실력은 프리토킹이 되고 있을것...

단점 : 일본 여자처럼 한국 남성이 말함

845 강건주 (6N9jlKN376)

2024-01-10 (水) 22:38:55

>>838 ㄹㅇ 시아주가 왜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것

846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2:39:42

못생겼잖아.... 못생겼잖아.........

847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40:05

국제표준법...
자금문제...
업무시간처리...
개인업자......

크아아아아아악(죽음

848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40:24

>>844 근본적인 문제
일본인 이성친구를 어떻게 만나용!!!!!

849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40:28

>>840 뭔가 잘하는 사람 특)자긴 잘 못한다고 함

김캡도 회화는 되는데 읽기쓰기 안돼용!

아아니이 그런 나쁜 놈들이 있다니...
>>841 돈.....도오오온....
>>842 쌉사기인것

850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40:48

제가 마교였음 진지하게 천마신공 노린것

851 강건주 (6N9jlKN376)

2024-01-10 (水) 22:41:31

>>849 제일상마전님 수혈 좀 ...
>>846 천마신교 장로들을 욕하다니 시아는 마음도 못생겼군용

852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41:50

>>845 ㄹㅇ;;;
>>846 그치만 짱간지나자나용!
>>847 후후후 이것은 제 시체입니다
과도한 업무로 쓰러졌죠
>>848 연세대면 연세대 어학당 도우미같은거 해보세용! 국제교류도 이것저것 많아용!

물론 교환유학갈거면 미국가세용(정색

853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42:11

>>850 삐삑 논플레이어블 스킬입미다

854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42:13

레드 - 드래곤 미사하란과
휴 - 먼 인간폼 모용중원을 보는
모때게 생긴 시아

855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42:35

>>852 홍...국제교류...

교환학생은 모르겠고 워홀은 좀 해보고 싶은것

856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42:50

일본애들 욘세-다이가꾸 어학당 되게 좋아하던데용!

857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42:54

>>853 칙쇼...

858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43:11

이제 지원주는

호주에서 김밥을 싸고
코알라 똥을 치우나용?
(중원주 시절 워홀드립)

859 미호주 (DAH5.fP7m.)

2024-01-10 (水) 22:43:26

((일본 제의 받았는데 체질 때문에 못 가는 사람))(((일본여행에서 괴기체험만 하다 귀국했었음))))((((왜일본은 나같은 체질이 살기 힘든거냐며)))))(((오열)))


>>844 아 이거 진짜야.. 나 처음에 동화로 회화 배웠는데 일본어 수업 때 선생님이 "미호주는 왜 동화책 읽듯이 말해?" 이러셧음... 여러가지를 보고 어조를 아는 거 중요하더라()..


아무튼 졸려서 가보겠으ㅡㅡㅡㅡ 다들 잘자!

860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43:31

>>855 워홀...

친구가 지금 일본에서 워홀 중인데 제법 만족하더라구용!

물론 김캡은 외노자 생활 싫어서 안갔지만...

861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43:51

Y대...갈 수 있을까...(폭발난 점수들을 봄)
분명 넉넉했던 점수가 추합권 아슬아슬하게 바뀌어서 문닫고 들어갈지 문이 앞에서 닫힐지 기로에 서버린것

862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44:10

중원주 특 - 워홀을 나가면 취업의 장이 되어버림

863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44:47

>>858 치즈공장 갈래용(선천적 얼간이 드립)(?)

>>859 홍..! 잘자용!!!
체질이군용...(뽀담

>>860 재미있어보이긴 하는것!

864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45:09

>>858 아앗...앗...
>>859 롯데월드였나 서울랜드였나...미호주의 썰을 김캡은 기억해용...

김캡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여자애들이랑 얘기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여고생처럼 말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묻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고생 흉내로 혼내줬다 이거에용


굿밤이에용~~~

865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45:12

예전에 출장으로 군마쪽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어느날 군마 얘기가 나와서 보니까.
그.
지역 비하 드립이더라고용......

866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46:11

(기억나는 거라곤 독일인 여성과 주먹싸움 한 것밖에 없다)

867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46:20

>>861 제발...제발!!!
>>862 어우 김캡은 외국살이 못하겟서용
한국이 짱이에용
>>863 미호주 그으 그거 보자나용...영적인거...

치즈공장가서 부자가 되는거에용!!!

868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46:31

>>866 뭣...?

869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46:54

>>865 군마현이용?
>>866 쥬거라 운터멘쉬!

870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47:25

>>867 메디컬 빵꾸에 서연고성한 폭발났어용
X발 시머인재 컨설턴트놈들아 안정이라매!!!!!!

부우우우우자가 될거야!!!!

871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47:39

소시지 놈들이 또오(?)

872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47:42

넹!

썰은 별 거 없는데 술 취한 분이 저한테 어쩌고 어쩌고 해서 모르겠다는 듯이 으쓱 하니까.
갑자기 풀분노하셔서 제 팔에 주먹갈겼음...

873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48:40

>>870 메디컬놈들이 기어코.........

김캡은 부자는 됐구용 소소하게 벤틀리를 끌고 한강뷰 5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며 워라밸이 있는 삶을 살고싶네용

874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49:26

>>872 헉 사실 히틀러를 찬양하는 말을 중원주한테 했는데 중원주가 무시해서 분노한거 아닐가용!

875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49:29

우리 계열에 워라벨이 이뤄지는 방법은 이사뿐인데

876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50:03

>>875 이사...?

회사의 이사인가용 아니면 집 이사인가용

877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50:09

>>874 수제맥주집서 히틀러 찬양하다 모르는 여성의 팔을 팰 확률... 신비롭다...

878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50:17

>>872 헉.......
혹시 주먹다짐 이기셨나용(???)

>>873 하여튼 쫄보쉑들 웨째서 하향지원 하는것...
(직전날 쫄아서 성대전전 포기하고 냥대파경 쓴 사람)

제시) 로또당첨

879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2:50:33

수제맥주집에서 히틀로 찬양하다 모르는 사람을 때리는 일본인...

880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50:34

>>877 불한당 낚지놈들...

881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50:58

>>874 두 이사 다 포함이에용!

882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51:12

>>877 >>879 으 추축국냄새(?)

883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22:51:14

교국에도 도입하는 거 어떨까용 비교국인 운터멘쉬들아

884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51:19

>>878 우우...그냥 강남에 건물 일곱개만 달라...우우...
>>879 히틀러 정도면 양호하다 이거에용

885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51:30

교국의 두체는 누구인가

886 미호주 (DAH5.fP7m.)

2024-01-10 (水) 22:51:46

>>867 주파수가 맞으면 보는 거지만 말이지..... 영향 엄청 잘 받는 편이라서 포기했지 뭐... (: 고객들이 오사카와서 살아요!! 나고야 와서 살아요! 이러는데 일단 제가 그 땅에 가면 생존 서바이벌(리터럴리)이고요...?
적응? 텃세? 대화? 그 모든 건 일단 생존이 확보 된 후에나 가능한 것이다.

아무튼 진짜로 자러갈게 다들 잘자ㅏㅏㅏㅏ

887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51:58

중간에 싸움 격해질 느낌이라 자리를 피하긴 했어용.

아니 나보다 한 10cm는 작아보이는데 그쪽의 분위기가 전차같아서

888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52:00

>>881 (충격
>>88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교도라고 해야죵!(??

889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53:13

>>884 누군가 주는데 이제 양도세도 김캡이 내셔야하는(?)

>>887 낙지에 감화되면 전투력 상승버프라도 있는건가???

미호주 잘자용!!!

890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53:21

>>886 홍홍홍...일본 여행갔을 때 담배 나눠피던 아저씨들이 일본에서 일본 여자랑 결혼해서 살라던데 홍홍...

그, 죄송한데 임금도 낮은 가난한 나라에서 왜 제가...?(????

굿밤이에용~~~
>>887 역시 독일....인간형 전차를 만들었군...

891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53:44

와중에 건설주 가지신 분들 계시면 적당히 손 터셔용...

일단 전 경고 다 드림!

892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53:50

>>889 어허

증여세라고 하는거에용!

증여세 그냥 건물 2개 팔면 되죵!

893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54:11

>>891 TY?

894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54:30

>>893 소형건설사 뒈짓소스

895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54:47

>>894 기사보니까 1300개 업체가 엮여있던데...

896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55:02

>>895 그중에 제가 맡던 곳도 있음.

897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55:03

>>891 뭣
파산각이에용?

>>892 역시 김캡 또또캐용

898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55:19

(코스피 리버스 각인가)(?)

899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55:28

인버스라고 해야하는데

900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55:35

>>896 한 3초간 멍했네용...

진짜 터지나
보니까 완전 배째라식이던데

901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56:00

>>897 홍홍....

902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56:02

흑흑 내가 업계인 비밀엄수만 없어도 상장주로 돈을 쓸어먹을 수 있는데...

903 강건주 (6N9jlKN376)

2024-01-10 (水) 22:56:53

제 삼성전저가 드디어 손해를 넘어선 것

904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56:55

국가에서 이놈하러 오는걸까용 홍홍

905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57:26

아 ㅋㅋ 설마 검찰청가서 ㅋㅋ

피고인. 피고인은 24년 1월 1일 오후 10시 56분 경 특정 내국법인의 주식과 관련한 정보를 참치어장 상황극판 무림비사라는 게시글에 작성한 이력이 있습니까?

라고 하겟서용 ㅋㅋ

웹박수에만 좀 넣어주세용

906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57:36

이거는 아무래도 깊게 얘기하긴 애매한데.

한 공사장에 여러 회사가 엮이는 경우도 있어용!
위에서 아래로 받고 아래서 으쌰으쌰하자고 모인건데!
워카한다고 이게 다 해소되는게 아니고!

일이 끊기는 경우나 털다보면 묻기 힘든 블포가 있어용!

907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57:42

>>903 얼마...얼마인가용...8만전자 넘었나용...

908 강건주 (6N9jlKN376)

2024-01-10 (水) 22:58:24

이제 돈 많이번 김캡이 무림비사 참가자한테 엄청난 성능의 VR 기기 지급해서 초고퀄 무림비사 체험시켜주는거죵?

909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58:27

>>906 줄도산하면 주워담아야겠서용(악마적 발상

910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2:58:47

>>905 김캡이 인생 치트키를 쓰려고 해용!!!!

>>906 건설쪽이 진짜 비리의 온상이라 들었는데...

삼전 지금 73.6층이네용

911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58:54

>>908 ??? 한강뷰 아파트사서 호의호식하면서 살건데용??

912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2:59:08

뭔 소리냐고용?

건설사가 알부자다 옛날얘기!
일하고 돈받아서 회사 불리던 회사 친구들!

어 근데 큰친구가 이제 돈이 없네?
우리 일 어쩌지?

913 강건주 (6N9jlKN376)

2024-01-10 (水) 22:59:13

>>907 아직 74층 왔다갔다 하는 것

914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22:59:31

>>908 "그런데 로그아웃이 안되는"

915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2:59:37

>>910 아....80층의 벽을 기어이 뚫지못하고...

건설쪽은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캡도 풍문으로만 들은거지만 어...

그렇죵...

916 강건주 (6N9jlKN376)

2024-01-10 (水) 23:00:23

>>914 아 지금은 로그아웃되는데 ...

917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3:00:25

>>912 믿을건 역시 재드래곤뿐이에용(?
>>913 어흐흑 추매를 해야하나
>>914 헉

제가 꼭 여러분 보내드릴게용!!

918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3:00:26

참고로 지금 중요한 건

Ty나 L모같은 건설사가 아니에용!

소형 건설사들 붕괴되면 직빵피해는
중견임

919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00:33

>>912 원청이 지금 자살하면 그만이야 때리니까 하청들 지금 잣된건가용?

>>914 소x 아x 온x인

>>915 저도 풍문으로만 들었는데
엌ㅋㅋㅋㅋㅋㅋㅋㅋ

920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3:01:07

그리고 최근에 중견건설주가 좀 오른게 보이실거에용.

전 여기까지만!

921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3:01:15

>>918 지금쯤 펀드들 입맛다시고 아가리 벌린 상태로 아래에서 대기중이겠네 하이고...

922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3:01:45

>>919 잣된거죵...
>>920 개미털기 ㅋㅋㄹㅃㅃ

923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3:01:57

>>919 원님들은 뒤져도 나랏님이 구해주시지만
이방은 뒤지면 새 이방 뽑아야하고용
그 아래 심부름꾼들은 이방 뒤지면 대부분 갈려용

924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02:03

(차분하게 코스닥 인버스를 알아봄)(?)

925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3:02:45

나락갔을 때 사서 올랐을때 팔면 시세차익이 얼마야 어이구(나쁜뇌

926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02:57

어차피 심부름꾼이야 많고 많으니까...
피바람 함 불겠네용

927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03:16

>>925 전 이런건 휴지쪼가리 될까바 못하겠는것

928 강건주 (6N9jlKN376)

2024-01-10 (水) 23:03:22

그 마인드로 엔씨 들어갔다가 죽어나가는 아저씨들이 많은데

929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3:03:36

피바람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아마 여파가 좀 있을것같아용

930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04:00

부동산 또 터지나(먼산)

931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3:04:20

>>927 야수의 심장

하지만 김캡도 야수의 뇌에 현대인의 심장이라 못해용
>>928 ㄹㅇㅋㅋ
넥슨아...클래식 메이플이나 출시하자...

932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3:04:55

아 근데 상장주는 제가 조심스러운게

이전에 소스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한게 좀 떠서 야호ㅎㅎ 했는데.

다음날 회사 감찰팀에서 노프신 분이 부르시더니
명단 세개 주시면서 누구냐 하셔서

????????된 경험이 있어용...

933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04:58

지원주는 가챠겜도 하다가 얼마 안가 꼬접한 허접의 심장인것

934 미호주 (DAH5.fP7m.)

2024-01-10 (水) 23:05:10

자려는3ㅔㅊ 윅층 꼬마야!!!@(쾽) 오늘은 공이 아니구나 뛰는구나...!!!(흐릿)

>>890 교토는 그래도 돈 잘 쳐주지 않아? 이게 도시마다 집세나 월급 다 다르니까 모르겠네()


>>906 아. 아ㅏㅏㅏㅏㅏㅏ!!!(알아챔)

중원주 말대로 건설 쪽은 발 빼는 게 좋음.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약간 백화점처럼 생각하면 이해가 편한데, A백화점 안에 A사만 있는 게 아니고 B브랜드, C브랜드, B-1 브랜드 이렇게 있잖아? 그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빨리 될지도...()

935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05:58

>>932 헉 호러인것

>>934 잣됐어용(진짜임)

936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3:06:14

>>930 정말 짜잘짜잘하게는

용역 알바, 아 무슨권리였지 건물 철거할 때 뭐 있었는데 유치권인가

그런 알바들은 조폭이랑 연결되어있거든용?
이것들도 다 소형건설사들 끼어있는 일이고
조폭들 돈 나락갈거고 음지의 돈이 유튜브나 아프리카티비 같은데로 가서 돈세탁되려고 움직일거고

정말 크게는 한 가정의 가장들이 실직하면서 생계의 위협을 받게되겠죵...

부동산은 의외로 크게 영향 안받을 것 같아용

937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23:06:18

>>933 가챠겜 하니까 생각나는데 도화전 랜덤박스 도입하면 재밌을 것 같지 않나용.

30도화전 받고 운 좋으면 기연, 부활권. 운 나쁘면 질문권 하나...!

938 이름 없음 (4yLfp8bb4o)

2024-01-10 (水) 23:06:44

>>937 갈 !

939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3:07:18

부동산이 나락이 아니던 시절이 있었나용?
제 작은 건물이도 요새 아파용

940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3:07:51

>>932 세무사도 이러나용...?
>>933 메이플랜드하실?
>>934 어우 김캡은 그냥 한국에서 세무라이할래용...일본은 그냥 자주 놀러가는 옆집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용...
아직 못가본 곳이 많다!

941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08:30

>>936 그런건 엄...
중견기업들 망하면 생기는 연례행사 같은거 아닌가용? 씁쓸하기는 하지만...

>>937 끼에에에에에엑

942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3:08:40

>>940 세무쪽은 팀플보다 개인플이지 않나용?
받아먹으면 능력.
들키면 무력

943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3:08:44

>>937 김캡 죽어용...
>>939 부동산특)전전대 대통령이 사라고 할 때 샀어야했음

944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3:09:25

>>941 그게 대규모로 벌어지면 이제 연례행사에서 재앙으로 번지는거죵...
>>942 오예(경제사범으로 구속

945 강건주 (zZFmMnbWLs)

2024-01-10 (水) 23:09:52

무림비사에서도 자기 소유 땅있는건 하란이밖에 없는 것

946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3:09:59

전 아직도 전전대만 생각하면 개빡쳐용.

그때 4일 밤새고 5일 야근하느라 샤워를 3일간 못 하고 그꼴로 보고하러 간 적 있어서

947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3:10:03

심지어 깁캡도 땅 없음

948 강건주 (zZFmMnbWLs)

2024-01-10 (水) 23:10:12

아니 하란이는 땅이 아니라 물인가 ...

949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10:15

>>939 저희 이사오기 전 집도 지금 안팔려서 골치래용
>>944 납득했어용...

950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3:10:29

중원이도 땅 있어용!
기루라고

951 ◆gFlXRVWxzA (dpdpYk26PU)

2024-01-10 (水) 23:10:42

>>94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캡도 그렇게 일할테니까 붙여만 주십사...

952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10:51

남궁지원 얘는 삼성으로 따지면 재용이형 동생인데 어째서 그지인것

953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23:10:55

객잔도 땅? 인가??

954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3:11:34

오히려 적당히 작은 회사는 ㅋㅋ 아 돈 잃었네. 하고 끝나겠지만.

이게 조금 큰 회사부터는 직원들 직장과 월급만 아니고 사장님의 미래도 걸려있슴

955 강건주 (zZFmMnbWLs)

2024-01-10 (水) 23:11:55

>>950 뭣
>>953 그건 교국 재산이잖아용

956 미호주 (DAH5.fP7m.)

2024-01-10 (水) 23:12:11

땅....(있긴 함)

957 ◆gFlXRVWxzA (B.hzy0oUKI)

2024-01-10 (水) 23:12:20

경매 넘어가는 순간 인생 하드코어 시작

958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3:12:26

왜?

건설사 특 : 일단 '자아알' 지으려고 담보를 많이 검

현 상황

은행들의 담보먹방쇼

959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12:34

싸장님 구속각인것

960 ◆gFlXRVWxzA (B.hzy0oUKI)

2024-01-10 (水) 23:12:44

정작 은행들도 그 담보 먹기 싫을텐데 홍홍

961 ◆gFlXRVWxzA (B.hzy0oUKI)

2024-01-10 (水) 23:13:02

김캡의 꿈은 성공한 경제사범이에용...

962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13:23

중원주 추천은 관세사래용(?)

963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3:13:29

>>960 하지만 사냥꾼들 먹일래? 하면 그건 더

964 ◆gFlXRVWxzA (B.hzy0oUKI)

2024-01-10 (水) 23:13:56

>>963 그건 좀;

965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14:23

중세무림에서 할만한 경제사범짓이 뭐가 있을까용

튤립버블 중화버전?

966 강건주 (zZFmMnbWLs)

2024-01-10 (水) 23:14:39

>>965 아편 ...

967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3:14:44

업계인이 풀어주는 업계상황 특
: 희망적인 얘기는 풀어주면 특정되기 쉽고 부정적인 얘기는 나락만 들고옴

968 ◆gFlXRVWxzA (B.hzy0oUKI)

2024-01-10 (水) 23:15:1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449/recent

969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15:34

>>966 그런건 이제 저어기 수적들이나 할만한 짓인것!!!!

>>967 히익

970 ◆gFlXRVWxzA (B.hzy0oUKI)

2024-01-10 (水) 23:15:39

꼭...영치금 300만이 언제나 풀로 가득차서 호화로운 황제감방생활을 이어나가고 말것

971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3:15:57

당장 오늘 제가 처리한 자잘한 업무 세개만 풀어도 이 업계서 어디서 일하는지 바로 측정되는 매직이라

972 ◆gFlXRVWxzA (B.hzy0oUKI)

2024-01-10 (水) 23:16:00

>>965 보험 만들어서 보험 안든 표국만 습격하는거...?

973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16:06

근데 중세무협이면 양귀비정도는 약재로 쓰일텐데(?)

974 미호주 (DAH5.fP7m.)

2024-01-10 (水) 23:16:13

있긴한데 이야기하긴 애매하지만 한 집에서 독식 못하게 전체가 묶고 있는 땅이여.. :3 한마디로 공동명의....

975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3:16:40

땅 : 없다
집 : 없다
돈 : 없다

나에겐 무림비사가 있어

976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3:17:18

>>975 엔딩나면 난민참치

977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18:03

>>972 하란이가 이거 할만한게(???)
해상보험이 등장한게 언제더라...

저도 무림비사 뿐인것

978 강건주 (zZFmMnbWLs)

2024-01-10 (水) 23:18:08

이제 시아주가 불법 무림비사 2를 가져오는 것

979 미호주 (DAH5.fP7m.)

2024-01-10 (水) 23:18:35

그리고 강대세력이 된 마교...(???

980 강건주 (zZFmMnbWLs)

2024-01-10 (水) 23:19:18

건이가 할만한건 얼음 사업 정도 밖에 없는 것

981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19:32

마교: 교국의 정당한 고토를 수복하기 위함

982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19:51

현대사회였음 남궁세가가 발전소로 짱먹는데

983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23:20:46

>>980 요리인들의 과제를 빙공 딸깍으로 해결했다!!

984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21:18

윌리스 캐리어: 만들어야 한다

강건: ㅋㅋ(딸깍)

985 강건주 (zZFmMnbWLs)

2024-01-10 (水) 23:21:26

>>983 한마문의 제자가 되라

986 미호주 (DAH5.fP7m.)

2024-01-10 (水) 23:22:06

아 이제 좀 진정되었다... 다행이다 아제 가위 안눌리겠지.... ㅇ<-<

987 모용중원 (qjFHSmUocI)

2024-01-10 (水) 23:22:08

친구들과 말 타고 세상의 2/3 정복하기?

988 막리노이 (yOR9.xNof.)

2024-01-10 (水) 23:24:07

>>983 천마전 숙수 설정만 공개되기 전이었어도...!

989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24:31

>>986 홍홍홍 잘 주무실 수 있길 바래용...!!

>>987 대초원의 정당한 카간 모용중원(?)

990 시아노이 (1PzMhapMMU)

2024-01-10 (水) 23:38:25

김캡노이는 이것저것 달라..

991 지원주 (ZmZjLT3P9M)

2024-01-10 (水) 23:39:43

이것저것 보장하라!

992 미사하란 (jgrNzgokIo)

2024-01-11 (거의 끝나감) 00:01:25

수련 스레를 개방하라!

993 시아노이 (DtpwoI4OVs)

2024-01-11 (거의 끝나감) 00:23:44

1010성 개방하라!

994 야견 (aGSIAVWFC2)

2024-01-11 (거의 끝나감) 08:57:09

모오닝!

995 시아노이 (DtpwoI4OVs)

2024-01-11 (거의 끝나감) 09:05:26

뭘닝

996 미호주 (Zzacgk/B.M)

2024-01-11 (거의 끝나감) 09:28:56

오늘까지 출근하면 내일 쉬는겨.. 키히히히히 갱신!

997 야견 (aGSIAVWFC2)

2024-01-11 (거의 끝나감) 10:35:11

구월검 허창언. 그 별호가 붙은 것은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니다. 구월검법이라고 하는 그의 독문 무공을 통해 붙여진 별명으로, 본래 구월검법은 대단치 않은 무공이었다. 무림의 절기도, 상승검법도 아닌 평범한 무공. 그렇다고 저잣거리에 떠돌아다니는 하급 무공은 아니었지만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허창언은 놀라울 정도의 집념과, 그 특유의 천재성. 그리고 끝없는 실전으로 구월검을 새롭게 재창조해내는데 성공한다. 그 때 부터 구월검랑이라는 이름으로 강호에 유명세를 떨쳤다. 구월검 허창언은 30대 중반의 나이에 초절정에 오른 천재 중에 천재였고 수많은 무림인들의 존경과 질시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그가 딱 나이가 불혹이 되던 해. 정마대전이 발발했다. 무림에 있던 화경의 고수들은 허창언과 만나 겨뤄주지 않았고, 그의 실력은 정체되어 있었던 상황. 허창언은 마교 교주와 붙어보겠다는 열망 하나로 정마대전에 끼어든다. 100인의 고수중 하나가 되어 결국 살아남았고, 그는 마교주와의 싸움에서 마침내 화경의 벽을 넘어 천하십팔대고수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다.

그가 화경이라는 지고의 경지에 오른 것은, 그의 천재성도 있겠지만. 하나의 무공을 깊이 파 마침내 절세무공을 탈바꿈시키는 집념. 강함 하나만을 쫓으며 온갖 고수들을 상대하는 신념.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뚝심일 것이다.

허창언은 앞으로도 낭인 후학들에게 모범이며 동경하는 대상일 것이다.


허창언 관련 언급 차자땅
호재필하고는 다른 느낌이군여

998 강건주 (sTIdfSM1lM)

2024-01-11 (거의 끝나감) 10:43:05

30대 중반의 나이에 초절정에 오른 천재 중에 천재

그걸 뛰어 넘는 20대에 초절정다는 무림비사 참치 캐릭터들

999 야견 (aGSIAVWFC2)

2024-01-11 (거의 끝나감) 10:43:36

그러고보니 허창언은 장강전쟁때 머하나여? 예은이 따라사 휴식?

1000 야견 (aGSIAVWFC2)

2024-01-11 (거의 끝나감) 10:45:04

천재중의천재중의천재중의천재

줄여서 사천!

1001 강건주 (sTIdfSM1lM)

2024-01-11 (거의 끝나감) 10:46:47

사천



유양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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