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30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40.어떤 과학의 한계돌파 :: 1001

이번에는 아지! ◆TMmm6tsoPA

2024-01-06 21:24:02 - 2024-01-07 03:33:34

0 이번에는 아지!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1:24:0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284

1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2:37:08

얄?루!

2 태오주 (xpfhq0vm56)

2024-01-06 (파란날) 22:37:41

뱜미 :3

3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2:37:43

반칙을 썼다! 시인하지!

4 경진주 (iPurPPwRrE)

2024-01-06 (파란날) 22:38:09

"아지는 벽돌을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주도 여기에 초점 맞춰진거냐고

5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2:38:52

(뒹구르르) 이 무슨 팝그작의 연속.

6 동월주 (p0b2puview)

2024-01-06 (파란날) 22:38:53

@리라주
situplay>1597032284>932
여기에 있습니다!!!

7 수경주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22:39:27

@청윤주.
청윤이 공기탄으로 잠깐 위협하거나 잡으려 시도할 때 수경이 바로 여학생의 앞으로 이동해서 제압하려 시도하는 건 어떨까요?

8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2:40:19

어 뭘해야하지(흠)

9 애린주 (kJgAew8MbU)

2024-01-06 (파란날) 22:40:42

헉, 점례 건물 주변 뒤지던 중이었는데 탈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뒤져야겠군...
(어떤 의미로든 뒤지기 좋은 상태 되어버림)

10 여로주: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2:40:46

리라주!! 혹시 여로땅이 유행하는 사이트 게시판 있는 피씨 가서 봐도 되나?:3

11 성운주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2:40:54

처음에 은우가 중요 참고인들에 대한 정보를 줄 때 위치정보만 줬었나요, 아니면 인상착의까지 줬었나요?

12 청윤주 (T4pHiuTxbk)

2024-01-06 (파란날) 22:41:04

>>7 그게 가장 괜찮을 것 같네요! 청윤이 지금 정신적으로 좀 몰려있어서 공기탄을 전처럼 제압탄으로 쏘지도 못할 멘탈이라.. 그냥 손가락 들고 잠깐 위협할때 수경이 뒤로 이동하든 바로 앞으로 이동하든 순간이동으로 제압이 딱 좋을 것 같아요!

13 라임라이트 ◆WKFjp3fUYw (vLCLGJ9evc)

2024-01-06 (파란날) 22:41:08

>>6 (미안해 진짜미안해 컨트롤에프 썼는데도 못찾다니 나는 바보에요.)

동월은 옥상 문이 닫힌 소리를 들은 후, 3층에서 옥상으로 가는 계단을 여학생이 달려 내려오는 걸 목격했을 것이다.

14 수경주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22:42:09

>>12 순간이동으로 제압한다기보다는 뒤에서 관절기같이 걸려 한다에 가깝겠지만요. 그럼 먼저 쓰시면 이어서 쓰는 게 나을 것 같네요.

15 라임라이트 ◆WKFjp3fUYw (vLCLGJ9evc)

2024-01-06 (파란날) 22:42:21

>>10 가능!

>>위치정보만! 이지만...

16 한아지 (MHbdrMII3M)

2024-01-06 (파란날) 22:42:36

앳된 여자아이의 음성이란 것을 확인하고 아지의 얼굴에 파스스 따듯한 미소가 피어오른다. 겁먹은 어린아이가 안에 있으면 안심시켜야 한다는 생각부터 나는 것이다.

"괜찮아아 나쁜 사람 아니야~ 물어볼 게 있는데 잠깐만 들어갈게에~"

방긋방긋 웃으며 주머니가 묵직한 아지는 소리가 들려온 쪽으로 더 깊숙이 걸어들어가려 한다.

17 진정하 - B조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2:43:00

situplay>1597032284>998

...여자애들? 눈 앞에 보이는건, 전혀 전투를 상정하지 않은. '평범한 여자애들'이였다. 제압한다는 말에, 그리고 저지먼트라는 말에 저렇게 반응하는걸 보니. 누가보나 평범한 일반인에 가까운 감성.인이어로 음성을 전송한다.

"...그 노트북 주인 찾았어요. 안에 데이터 조사해주세요. 거기로 데리고갈게요."

그리고 나선 여자아이 둘이 나온다.

"'남의 물건'...저 노트북, 본인거라고 시인하셨네요?"

"그럼...저 노트북에서 나온 모든 증거물품이, 당신과 연관있다고 해석하겠습니다. 일단 공터로 따라와주실래요?"

손목을 가볍게 두드려, 안티스킬에게서 받은 협조공문을 보여준 뒤, 손을 부채질해서 날려버린다.

"그리고, 여기엔 레벨 4한명, 레벨3 3명. 실전경험도 풍부하니까. 괜히 도망쳐서 다치지 마시고. 얌전히 따라와주세요. 이건 협박이 아니라 공무집행이니까요."

18 <B>이로운 - 스토리 (pR4X.W1fXQ)

2024-01-06 (파란날) 22:43:20

'제로와 동격의 존재일지도 모른다며 한껏 긴장하게 미지의 정체가... 꼬마애?'

순간 부끄러움에 얼굴이 달아오른다.

"우린... 조사할 게 있어서 온 거야."

가볍게, 용건만. 그게 아니라면 수치심을 견디지 못할 것 같았다.

19 성운주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2:44:15

>>15 이지만......?

20 애린주 (kJgAew8MbU)

2024-01-06 (파란날) 22:44:26

주머니가 묵직한 아지...

21 나 랑 - C조 (Ff9W2GLzSk)

2024-01-06 (파란날) 22:44:30

situplay>1597032284>998
그런 의심이 무색하게 들어선 1층은 보이는 그대로였다.
그냥 흉물스러운 장소일 뿐. 별 거 없는 그런 장소라고 생각하던 차에 위층이 어수선한 느낌이 들어 바깥으로 나왔다.

"뭐지."

계단을 밟는 소리.
랑은 반사적으로 튀어나가 1층의 계단을 타고 내려오는 여학생을(여학생이라고 인지하지는 않은 채로) 잡아채려고 했다.

"어딜."

잡아챌 수 있다면 그대로 무릎을 꿇리려고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22 금주 (yLlpMR8rpc)

2024-01-06 (파란날) 22:44:34

(괜히 2층 왔나 생각 중)
으으으으으음.....

23 장태진 - 이벤트 (tdo9YUVv.g)

2024-01-06 (파란날) 22:44:35

A조 PC방

빙고.
손가락을 튕긴다. 그리고 자연스레 앉을 자리를 찾는 척 두리번거리며, PC방을 가로질러 좀전에 봐둔 그 자리에 가까이 간다.

그래. 인터넷 게시판을 띄워둔 그 자리 말이다. 다만 당사자에게 들키지 않는게 좋겠으니, 나도 어느정도 연기는 해야지.

마침 사람이 적다. 녀석의 바로 등 뒤에서 바로 한칸만 옆자리에 앉고 컴퓨터를 켠다.

자세히 보기는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수상하게 생각치는 않겠지. 일단은 이렇게 해 두고... 상대가 모니터에 몰두해 있는, 즉 타자를 치고 있는 타이밍에 어깨 너머에서 화면을 살펴본다.

24 최이경 - A (r/YeYVwSRI)

2024-01-06 (파란날) 22:45:26

".."

기억을 '선택'한다. 지금 획득한 것만으로 어느 정도 얻은 것은 있다. 마스크 낀 소년의 실루엣 같은 것.
아마 대가를 받고 리라 선배에 대한 악담을 행한 것이 아닐까.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당장에는 좀 그러하니, 키워드를 골라서 상대의 기억을 헤짚는다.

이리라.
그리고 저지먼트에 대한 기억.

그리고 가능하다면, 지금 보고 있는 것에 대한 기억도 골라서 확인한다. 소년의 능력은 정통적인 텔레파시와는 다소 다르지만 사용도에 따라 비슷한 흉내 정도는 낼 수 있다. 방금 본 것 역시 기억으로 남으므로.

...양궁가방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간다.

@여로 혜성 금 성운 혜우 태진
[입구에서 가장 먼 위치의 사람. 마스크를 쓴 소년에게 물품과 돈을 받는 기억이 존재]
[의심스러우나 확실하지는 않으니 좀 더 기억을 파헤쳐보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같이 온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두자.

25 서 한양 - 스토리 (5DiQ3esb6Q)

2024-01-06 (파란날) 22:45:29

>>998

"!"

갑자기 닫히고 잠겨버린 옥상의 문. 역시 안에 누군가가 있었어. 그리고 옥상에 갇혀버렸다. 그런데 상관없어. 내가 더 빨라. 하지만 지금 상황을 공유할 시간은 없어. 선조치 후보고로 간다.

"암만 뛰어봐라.."

서한양은 1층 뒷방향으로 과감하게 뛰어내린다.
매우 빠르게 떨어지는 서한양의 몸. 이대로 땅에 부딪히면 뼈가 부러지는 것은 기본이다. 하지만 - 한양의 능력이 무엇인가?

"휘유"

땅에 닿기 직전에 염동력으로 자신의 몸을 살짝 띄우면서 안전하게 착지한다. 아무리 발로 계단을 내려가봐. 내가 옥상에 빠르게 떨어져서 도착하는 것이 훨씬 빠르지.

[안에 사람 있어요. 후문이 있을 수도 있으니깐 저는 건물 뒤로 갔어요. 정문 잘 지켜주세요. 녀석들 지금 내려갑니다.]

그렇게 건물 뒷쪽에 후문이 있나 확인해보고, 있으면 그 자리에서 경계를 하기 시작했다. 녀석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정문으로 정직하게 돌파할 생각은 못 해. 그렇다면 다른 통로를 이용해서 탈출해야지. 우리가 발견하기 쉽지 않은 통로로 말이야. 원래 보통 이런 건물은 후문이 있는 법이거든.

정문 쪽은..아마 랑이가 지키고 있겠지.

26 A조 여로땅: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2:45:34

"흐응-"

여로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무언가 생각이 난 듯 태진에게로 쪼르르 다가갔다. 정확하겐 피씨가 있는 직원 카운터 쪽이다. 화면을 한 번 훑어보더니, 유행하는 게시판이 있는 피씨 번호를 외웠다.

"혹시 모르잖아- 여기에 개인소지품 뒀을지-"

그는 모 인터넷이 켜져 있는 다른 피씨가 있는 방향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어디보자-"

자리에 주인이 있을까 없을까.

27 애린주 (kJgAew8MbU)

2024-01-06 (파란날) 22:45:49

🤔🤔🤔 (이 상황에서 어디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고민중)

28 랑주 (Ff9W2GLzSk)

2024-01-06 (파란날) 22:46:35

애리니 빠따로
겁주자(?)

29 청윤 - C조 (T4pHiuTxbk)

2024-01-06 (파란날) 22:46:41

청윤은 싱크대를 조사했지만 별개 없었다. 역시 이곳을 떠난건가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혹시 몰라 카운터 뒤도 조사하기로 했던 청윤은 카운터 뒤에서 여자애가..?

"윽..!"

여자애에게 밀처진 청윤은 넘어지진 않았기에 본능적으로 손가락을 들어올리고 여자애를 겨눴다.

"멈춰! 움직이면 쏘..."

하지만 손은 엄청나게 떨리고 있었다. 싱크대를 조사하면서 청윤은 생각했었다. 만약 자신이 악플을 작성한 원흉을 찾더라도 그저 전치 2주로 끝낼 수 있을까? 리라에게, 다른 부원들에게.. 그리고 나에게 그런 말을 한 녀석들을..?

"젠장!"

청윤은 여자애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수경이가 있는 방향과도 다른 방향으로) 손가락을 돌리더니 최대한 큰 소리의 공기탄을 발사했다. 팡! 하는 소리가 건물 전체를 흔들었을 것이다. 수경이 어떻게 했든 간에 청윤은 가쁜 숨을 내쉬더니 다리가 풀려 한쪽 무릎을 꿇은 모습이 될 것이었다.

30 경진 - b (iPurPPwRrE)

2024-01-06 (파란날) 22:46:53

"저지먼트여도 손괴는 범죄죠. 협조해주신다면 절차대로 처리해드리겠습니다."

경진은 위해 끼칠 생각 없다는것을 과시하기 위해, 빈 양손을 들어보였다.

"무슨 용건으로 이곳에 왔는지, 그리고 어째서 숨어계셨던 건지 답해주시길 바랍니다."

31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2:46:54

>>11 일단 제가 부탁받은 것은 '위치 정보'만이에요!!

32 유한 - B조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2:47:49

"데이터? 흠, 일단 알겠어."

그는 정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남자아이에게 다가간다. 허릿춤에서 빼낸 삼단봉이 펴지고, 남자아이와 노트북 사이를 가로막도록 삼단봉을 겨누었다.

"꼬마야. 가만히 있어라. 잠깐 조사하려는 거니까. 찾으려는 것만 찾고, 금방 돌아갈거야."

라며 삼단봉을 쥐지 않은 빈 손으로 노트북을 집어들어, 화면을 확인하려고 했다.

대체 무엇을 하고있던 것일까.

33 아지주 (MHbdrMII3M)

2024-01-06 (파란날) 22:47:55

레스를 잘못 읽었군
아지는 어쨌든 여자아이들을 달래고 안심시키려 했다고 생각해줘!!

34 경진주 (iPurPPwRrE)

2024-01-06 (파란날) 22:48:28

>>33 귀여워

35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2:49:24

저 꼬마애들이 댓글부대같은건 아니겠지...

36 이혜성 - A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2:49:33

가방을 찾는 것 같은 학생의 행동에 흘끗 혜우를 바라보고 잠시 상황을 살펴보기로 했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지금 당장 눈에 띄는 행동을 하는 건 없다.

"잊어버린건 찾았어?"

혜성은 혜우에게 다가가서 아무렇지 않은 척 말을 걸며 입구로 걸어가려했다.

37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2:49:50

진정시키는 아지(주머니에 사각 짱돌모양의 실루엣이 보이며

38 경진주 (iPurPPwRrE)

2024-01-06 (파란날) 22:50:20

꼬마애들 꾀죄죄한게 신경 쓰이는데

끝나고 목욕탕 데려가고 싶다

39 C조 - 수경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22:50:37

수경은 구석지를 조사하느라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카운터에서 투ㅏ어나와서 빠져나가려는 여학생의 앞에 손에 들고 있던 물건을 문 앞에 이동시키려 시도합니다.

넘어가거나 하는 시간의 지연을 노린 것이었겠지요.

"저지먼트의 수색에 불응 후 도주시도를 하였으므로 제압을 시도하겠습니다."
그런 뒤 바로 이동을 시도해 여학생의 뒤에서 제압을 어설프게나마 시도하려 합니다.

"청윤 씨 괜찮으신가요."
여학생을 제압하려 하면서 혹시 모르니 발이나 팔을 붙잡고 수갑을 채워주세요. 라고 말을 걸어보려 합니다.

40 경진주 (iPurPPwRrE)

2024-01-06 (파란날) 22:50:42

>>37 진정 (물리)

41 랑주 (Ff9W2GLzSk)

2024-01-06 (파란날) 22:51:02

>>40
진정하지 않으면 벽돌과 인사하게 해주지(?)

42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2:51:13

>>40-4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2:5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2:51:15

잊? 잃입니다 마추뻡 제발ㅠ

45 이경주 (r/YeYVwSRI)

2024-01-06 (파란날) 22:51:37

>>37 진정(공포)

46 아지주 (MHbdrMII3M)

2024-01-06 (파란날) 22:51:57

근데 혜성이 그림보여주면 아지 머리를 의심한다니
아지는 눈나한테 어릴때 자기가 선물한 그림 닮았다고 좋아할텐데(?)

47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2:51:58

솔직히 말해 얼른 2주치만큼 후드리고 싶은거지 다들

48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2:52:28

>>46 ????????

49 아지주 (MHbdrMII3M)

2024-01-06 (파란날) 22:52:28

situplay>1597032302>37 >>40 >>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아니젠장ㅋㅋㅋㅋㅋㅋ

50 류애린 [C조] (kJgAew8MbU)

2024-01-06 (파란날) 22:53:05

건물 안에서 들려오는 무언가가 터지는 소리.
신호탄의 일종일지, 대치하면서 생긴 파열음일지...
상황이 어찌되었건 그 소리의 근원지가 누구건간에 무슨 일이 일어난건 확실했고, 그녀는 혹시라도 도망칠 이들을 잡기 위해 손에 쥐고 있던 금속배트를 금방이라도 휘두를 것마냥 강하게 쥐고서 계단쪽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안에 있었던 검까..."

그녀는 예전에 읽었던 책의 두더지인간을 상상하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었다.

51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2:53:40

빨리 박호수를 조지고 싶은 마음(?)

52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2:53:51

>>47
정하의 저 평화주의적인 어법 못보셨나요?!

53 성운주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2:54:03

혜성이도 코뿔소엿서

54 애린주 (kJgAew8MbU)

2024-01-06 (파란날) 22:54:09

>>28 고...? (안됨)

않잌ㅋㅋㅋ 진짜 잡담 어지럽넼ㅋㅋㅋ

55 경진주 (iPurPPwRrE)

2024-01-06 (파란날) 22:54:19

경진이도 아지가 그림 보여주면 당황할듯 해

"무기 삼게?" 이럼

56 랑주 (Ff9W2GLzSk)

2024-01-06 (파란날) 22:54:35

>>52
평화를 쟁취하는 방법은 더 강한 무력뿐이며 상호확증파괴를 통한 억지력을 형성해야 한다(???)

57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2:54:37

>>52 (나는아무것도 못봤어요)

>>51 어지럽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58 금주 (yLlpMR8rpc)

2024-01-06 (파란날) 22:54:46

.dice 1 2. = 1
깨요? 말아요?

59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2:55:12

>>53 ? 잘못본거 아닐까 이혜성이?

60 애린주 (kJgAew8MbU)

2024-01-06 (파란날) 22:55:29

점례 호수 콧털 다 뽑아버려서 환절기에 감기걸리게 만들거래.

61 동 월 - 이벤트[C조] (p0b2puview)

2024-01-06 (파란날) 22:55:34

>>878
뭐지?
3층으로 진입하려는데 갑자기 큰 소리가 들려온다.
확실히, 누군가가 달려내려오는 소리였다.
쀼장님이 다리를 써서 달려내려올 일은 절대 없었다.
그렇다면....?
누군가의 얼굴이 보였다. 여학생? 아무튼 지금 중요한 것은, 일단 잡는것이겠지.

" 에어버스터 최은우!!!!!!!!!!!!!!! "

또다시 에어버스터의 이름을 대며, 여학생에게 다이빙 태클을 시도했다.

" 에어은우태클이다!!!!!!!!!!!!!!!! "

62 이경주 (r/YeYVwSRI)

2024-01-06 (파란날) 22:55:43

>>47 2주 넘으면.. 안 되겠지..

>>51 우리 모두 공통의 심정

>>52 정하주에게 있어 평화주의란?

63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2:55:58

>>60 머리털도 다 뜯어버리자(?)

64 장태진 - 이벤트 (tdo9YUVv.g)

2024-01-06 (파란날) 22:56:06

>>24
[확인.]
[마침 나도 의심되는 녀석 근처다.]
[혹시 내가 보고 있는 이 녀석이 맞아?]

65 동월주 (p0b2puview)

2024-01-06 (파란날) 22:56:35

>>61 아 왜 태그 그대로 나갔어
situplay>1597032284>998
입니다!!!!!!!!!!!!!!!!

66 여로주: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2:57:04

에어은우태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2:57:10

>>62 >>57
아니 저정도면 그냥 공무수행이잖아?! 평화로운 말로 해결하는 절차잖아?!?!(억울)

68 애린주 (kJgAew8MbU)

2024-01-06 (파란날) 22:57:59

한양이가 다리를 써서 내려올 일이 없단거랑 에어은우태클은 뭐옄ㅋㅋㅋ
애린 : (주저앉음)
애린 : 이건 어이없어서 힘빠진 검다...

>>63 호수 두상 예쁜편이면 안돼. (?)

69 청윤 - C조 (T4pHiuTxbk)

2024-01-06 (파란날) 22:58:01

>>39 "하아.. 하아.. 알..알았어, 수경아."

청윤은 다시금 여자애에게 달려들어서 한쪽 팔목을 잡으려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팔의 통증 때문에 수갑을 꺼내다가 떨어뜨리고 말았다.

"미안.. 내 팔이 정상이 아니라.. 조금만 도와줄 수 있을까..?"

70 청윤주 (T4pHiuTxbk)

2024-01-06 (파란날) 22:59:00

>>61 ㅋㅋㅋㅋ 동월아! 또 부장님에게 다 덮어씌우려고 그러니?

71 이경주 (r/YeYVwSRI)

2024-01-06 (파란날) 22:59:31

>>61 은우야 이걸 봐!
네 이름이 울려퍼지고 있어!

>>64 (저도 아직 모르는데!)

>>67 (눈을 가늘게 뜨고..)

72 천 혜우 - 진행 (aq4oaFyUag)

2024-01-06 (파란날) 22:59:42

[A조]

가방을 잘 가려 내 어깨에 걸쳐 최대한 내 물건인 양 굴었다.
그렇게 태연히 구경하는 척 하다가 남학생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그것도 일부러 못 들은 척 했다.

귀에 이어셋을 착용 중이라 겉보기에는 이어폰을 낀 것처럼 보일 터였다.

곧 남학생이 전화를 걸어 통화하는 소리가 들리자 그 틈을 타, 느긋하게 가게 밖으로 나가려 했다.

무사히 나간다면 2층으로 향하는 계단참에 몸을 숨기고 가방을 열어보려고 했다.
보고 아무 것도 없다면 다시 가게 안 의자에 갖다놓을 생각이었다.

도중에 이경에게서 연락이 온 걸 보고 아래쪽도 수색이 순조로운가 보다 생각했다.

73 현태오 - B조 (xpfhq0vm56)

2024-01-06 (파란날) 22:59:57

보고와 더불어 작은 체구의 여자아이 둘. 너저분한 행색과 경계심 어린 두 눈을 본 태오는 기시감을 느꼈다. 노트북, 정이, 스트레인지. 태오는 아이 둘에게 다가가면서도, 주변 후배들에게 능숙하게 손을 들어 주의를 끌었다. 학교를 빠지는 날이 제법 많지만 3년 간 저지먼트를 해왔던 것은 어디 가지 않는 듯싶다.

"후배……. 레벨로 겁박하지 말아요……. 차라리 얻어맞고 도망치는 게 낫다는 식의 삶을 산 아이들에겐 안 먹히니까."

태오는 두 아이를 향해 느릿하게 허리를 숙이려 들었다. 공터로 따라가는 움직임이 있다면 아마 천천히 안내하듯 움직였을 테다.

"갑작스럽게 물건으로 협박해서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나쁜 방법을 써버렸네. 우리가, '과자같은 것을 줄 테니 연구소나 좋은 보육원으로 보내준다'는 멍청하고 욕심 많은 어른도 아니고. 하나만 물어보고자 해서 그래요……. 응?"

일단은 경계심을 풀어주고자 하는 듯싶다. '나도 너희랑 같은 처지였어.'를 은근히 어필하며 마음을 열 수 있게끔.

"저지먼트의 공무 집행에, 조금만 협조해주길 바라. 텐트를 칠 정도면…… 너희, 여기에 살고 있단 건데. 우리 친구들 뭔가 알고 있는 게 많아 보이거든……."

노이즈 필터를 아예 꺼버린 태오는 입술을 달싹였다.

"부탁해. 노트북 한 대 더 필요하진 않아?"

74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0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 혜우주 (aq4oaFyUag)

2024-01-06 (파란날) 23:00:18

에이 왜 다들 2주에 집착해
넘으면 되돌리면 그만이야

76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3:00:34

>>71
(가슴침)(세상억울)(세상이 미움)(폭력은 하나도 안썼는데...?!)

77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00:53

음 레스 스루당했군 그럼 한턴 패스할게

78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3:00:56

에어버스터_인성논란.txt
에어버스터_이대로_괜찮은가.txt
에어버스터_해명해라_txt

은우:........(죽은 눈)

79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01:23

동월이가 그랬어요
저는 몰라요(친구 팔아넘기기)

80 A조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3:01:30

>>24

[

81 아지주 (MHbdrMII3M)

2024-01-06 (파란날) 23:01:32

situplay>1597032302>55 이걸 어떻게 무기삼아아 Σ(•’╻’• ۶)۶

충격!!!

82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3:01:50

>>77 으앙...혜성주...(토닥토닥)

83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3:01:51

>>77
()

84 여로주: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3:01:53

악 도중작성!!!!

85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02:04

@혜우주
situplay>1597032302>36 봐줘
아니면 내가 턴 패스할게

86 여로주: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3:02:09

>>77 (토닥토닥)

87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3:02:11

아니...사실 캡틴은 말이죠.
과연 예외없이 모두 잡아오라는 은우의 말을 몇 명이나 들을지 궁금해졌어요. (옆눈)

88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02:42

>>82 나는 강하다 아무일도 없었다(조로 그짤)

89 C조 - 수경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23:02:50

>>69

"아... 팔이.."
수경은 청윤의 팔을 보고는 조금 고민하려 합니다. 수경이 일단 여학생을 제압 시도했으니까요..

"그럼.. 그 혹시 무게를 이용해서 팔이나 다리를 누르는 식으로 잠깐 제압해주실 수 있을까요?"
수갑을 발목이나 손목으로 이동시켜서 채울 순 있지만요. 너무 움직이면 좌표계산이 어지러워서 그래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만일 그랬다면 수경의 손목에 한쪽 수갑. 여학생의 손목에 한쪽 수갑을 연결해 채우려 시도했을 겁니다

90 동월주 (p0b2puview)

2024-01-06 (파란날) 23:02:51

>>66 자매품 에어은우박치기!

>>68 우리 쀼장님은 정좌한채로 목탁치면서 하늘을 날 것이여... (?) (점례와바박)

>>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라니! 월이가 언제 그랬다고!!!!!!!

>>71 이것이 바로 유명해지기 절망편(?)

91 성운주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3:03:00

2층...
처음에 진입불가라는 거 보고 아무 상관 없는 곳이구나 했는데
금이가 2층을 보고 있으니까 자꾸 신경이 쓰엿...

92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03:04

>>86 (>>88)

93 A조 여로땅: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3:03:13

>>24

[마침 수상한 피씨를 발견했는데 한 번 둘러볼게!]
[뭐가 있는지 알아야하니까]
[전부 예외없이 잡아넣어버리자!]

94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03:55

(혜성주 복복복복)

>>87 잡아만 가야해요?
꼭 잡아가야해요?
그 실종된건 어쩔 수 없지 않아요?
아니 잡고싶었는데 못잡은거잖아요 그쵸?

95 애린주 (91LGL2b5Y.)

2024-01-06 (파란날) 23:04:42

>>87 🥑 : 생포하려면 우선 제압을 해야 되거든! (?)

96 서성운 - A조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3:04:46

situplay>1597032284>998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성운은 가볍게 목례를 하고는, 다시 벽에 기대어 시침을 뚝 떼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척했다. 모자챙을 눌러쓴 채로, 누군가 드나드는 이는 없는지 PC방과 인형가게를 살피는 것은 물론, 근처에서 또 무언가 이변이 발생하거나 누군가 이 건물로 다가오는 수상한 이는 없는지 주변을 살피고 있다. 신경쓰이는 가방을 혜우가 무사히 확보한 것을 확인했다. 임자 있는 물건을 그렇게 막 가져와도 되는 거냐 싶기는 했지만, 뭐, 천혜우니까... 혜우가 가방을 빼돌려 나와서 2층으로 향하는 계단참으로 숨는 것을 확인하며, 성운은 인형가게 정문을 주시했다.

97 A조 여로땅: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3:04:48

>>87

여로가 이해한 것: 생사불문 머리만(???

98 태오주 (xpfhq0vm56)

2024-01-06 (파란날) 23:04:57

아 젠장 친구가 너 롤하면 흐웨이만 하겠다 해서 뭔가 하고 봤더니
젠장 부정을 못하겠네 미술하는 멘헤라 정병남 어케 안좋아해

99 경진주 (iPurPPwRrE)

2024-01-06 (파란날) 23:04:58

한양이 젠야타야?

>>81 "하긴... 넌 무기 필요 없겠다."
"내가 쓸게." (???)

100 청윤 - 진행 (T4pHiuTxbk)

2024-01-06 (파란날) 23:05:14

>>89
"응.. 알았어..!"

청윤은 만약 여자애를 잡았다면 멀쩡한 한쪽 팔로 다리를 껴안듯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할 것이었다.

101 애린주 (91LGL2b5Y.)

2024-01-06 (파란날) 23:05:33

>>77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도망)

102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06:45

후.... 위로 받을 건 아니지만 고마워
0.5인분도 못할 것 같지만 노력은 해볼게

103 태오주 (xpfhq0vm56)

2024-01-06 (파란날) 23:07:06

잘 해주고 있어 밈미
밈미가짱이야

104 윤 금 - A조 (yLlpMR8rpc)

2024-01-06 (파란날) 23:07:09

자물쇠에 쌓여있는 먼지. 오랜 시간 들리지 않은 것이 분명해 보이는 모습. 추적으로 찾았던 곳도 PC방이었으니, 이곳은 용의 장소에서 제외해도 괜찮겠지. 유리문에서 떨어지고서 금은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올라오는 이들을 보고서 멈춰 선다. 위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듯 고개를 내저어 보이며 말한다.

"2층 사무실은 자물쇠로 잠겨있고, 딱히 뭐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그러며 다른 이들이 찾아온 것이 무엇인지 살핀다.

105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07:39

>>98 진은 어떠세요
얘도 예술하는 정병남이긴 한데(?)

106 금주 (yLlpMR8rpc)

2024-01-06 (파란날) 23:07:39

지금 유리문 깰지 말지 고민하다 결국 내려오는 저도 있는걸요. uu....

107 수경주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23:07:43

수경: 물론 움직여도 시공간연속적인 이동좌표를 실시간으로 계산해서 손목에 수갑을 채울 순 있겠지만요
수경: 연산력은 좀 아끼는 게 맞지 않을까요?

108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08:01

>>103 잉 (복복복복)

109 진정하 - b조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3:08:08

>>73
"일단, 범죄 용의자니까요. 애처럼 상냥하게 대해주는건 그 다음. 그리고, 처음부터 안내했다구요? 도망가면 공무집행 방해에 의거, 전치 2주 이내의 물리적 제압을 실시할 수 있다...고"

에초에, 우리쪽엔 이경이가 있으니까. 거기에 맡기거나 여로한테 부탁하면. 정보는 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으니까.

"누가보면 얘네한테 협박이라도 한줄알겠어요."

애들은 좋아하는편이니까. 스킬아웃에도 딱히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진 않다...하지만. 이건 공무니까. 공은 공, 사는 사로 남겨야지.

"...얘들아, 이제와서 말하긴 좀 그런데, 언니 나쁜사람 아니다? 그리고..."

"...사람의 몸이나 마음을, 하다못해 재산이나 소중한것을, 아니더라도 인간관계나 여러것들은 건들땐. 그에 상응하는 각오를 해야하는거야. 엄밀히 말하면, 그건 나쁜짓이니까. 보호받지 못할만한거거든. 만약 우리가...저지먼트가 아니라, 스킬 아웃이였다면? 리라언니가 진짜 나쁜사람이여서 처리사를 고용했다면...?"

아이들의 사정도 있겠지만, 그건 변명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뒷골목은 이런 어린아이가 이렇게 순진하게 시킨대로 한다고 봐줄만큼, 따듯한곳도 아니니까.

110 여로주: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3:08:23

왠지 다들 제5인격 감시자 / 생존자 하면 무슨 캐릭터가 매칭될지 궁금해졌어:3

여로땅? 여로땅은 감시자 - 사기꾼 같은 놈.

111 태오주 (xpfhq0vm56)

2024-01-06 (파란날) 23:08:23

>>105 근데 흐웨이는 피해자 포지션이잖아
피해자가 맛있는 거야

112 애린주 (91LGL2b5Y.)

2024-01-06 (파란날) 23:08:30

>>90 쀼장넴은 플라잉붓다야? 슷게... (?)
애린 : 응앜! (털뿜!)

113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08:44

다들 고맙습니다 (꾸벅)

114 태오주 (xpfhq0vm56)

2024-01-06 (파란날) 23:09:02

정하야................. 미안하다..........................

115 성운주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3:09:03

그러고 보니 리라주가 아니라 캡틴께 궁금한 게 생겼는데...
자물쇠 내부 구조를 학습했다는 전제 하에, 성운이가 그래비셔널 포스로 자물쇠 내부의 부품을 조작해서 자물쇠를 딸 수도 있나요?
(다크코뿔소가 될 의도는 없으며 그저 훈련레스 거리를 만들어놓기 위한 질문입니다)

116 혜우주 (aq4oaFyUag)

2024-01-06 (파란날) 23:09:07

>>85 으악 혜성주 미안해 시야가 좁아져서 놓쳤어;;;

117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09:27

>>110 안하는 게임이라서 미안..

118 성운주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3:09:28

>>102 >>106 (입구 와드)

119 여로주: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3:09:52

>>117 응? 나도 안 하는 게임이야 그거:3! 그냥 검색해보다가 알게 된 거임!>:3

120 경진주 (iPurPPwRrE)

2024-01-06 (파란날) 23:09:58

난 가해자 포지션이 맛나던데 (진쓰담)

121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10:02

>>116 그렇구나 괜찮아 (토닥)

122 태오주 (xpfhq0vm56)

2024-01-06 (파란날) 23:10:05

진짜 미안해 정하야....... 은은한 미소와 또라이 스위치가 켜질 것 같다....

123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3:10:23

>>114
미안해 안해도 되지 않을까아...? 태오입장에선 뭐 뒷골목에 굴러보지도 못한 햇병아리 애송이가 뭘 안다고 짖는거지? 같은 모멘트일수도 있잖아?

124 애린주 (91LGL2b5Y.)

2024-01-06 (파란날) 23:10:47

>>120 (담쓰)(토낌)

125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10:53

>>110 제 5인격은 모르겠네요...

>>111 >>120 (이마탁)

126 성운주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3:11:03

>>110 제 5인격은 잘 모르지만,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로 치면 아마 닥터가 아닐까 하네요.

127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3:11:09

>>115 굳이 그럴 필요없이 그냥 자물쇠를 능력으로 파괴해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갸웃)

128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11:40

성운이 전기찜질하면서 웃는거구나(이거아님)

129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12:02

유한이는 그
설정상 트래퍼에 가깝긴 한데

130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3:12:03

5인격은....몰라요..(털썩)(주륵)

131 태진주 (tdo9YUVv.g)

2024-01-06 (파란날) 23:12:20

ㅇㅎㅎㅎㅎ

132 이경주 (r/YeYVwSRI)

2024-01-06 (파란날) 23:12:23

(혼란하다)

그에엑 혜성주 뒤늦게 미안해! 복복받아!(복복복복)

133 성운주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3:12:27

>>127 파괴해버리면 파괴했다는 흔적이 남으니까요...!

134 경진주 (iPurPPwRrE)

2024-01-06 (파란날) 23:12:30

제5인격 안해서 모르겠다 ㅠ

135 여로주: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3:13:24

나도 제 5인격 안해...!!!!(동공지진) 그냥 검색해보다가 흘러가서 이름만 알게 된 거!!!(동공지진)

136 태진주 (tdo9YUVv.g)

2024-01-06 (파란날) 23:13:24

제5인격... 해본적 없고 잘 모르는 게임인지라...

137 성운주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3:13:29

>>128 라기보단
if썰을 풀자면 애가 잘못 삐뚤어져서 레이드보스 되면 환청과 환각을 일으키거든요 👀

138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13:38

??? 끄아앙(마구 던져지는 복복에 봑실해짐)

자물쇠를 능력으로 녹이면 된다고 생각해 금아 한번 해보지 않으련

139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13:55

>>137 그런 면에서 닥터랑 비슷한거구나....

140 이경주 (r/YeYVwSRI)

2024-01-06 (파란날) 23:14:26

이경이는..어..
악몽..?
그냥 까마귀 다룬다길래..

141 여로주: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3:14:41

>>137 오... :3c

142 동월주 (p0b2puview)

2024-01-06 (파란날) 23:15:05

저도 5인격은 뭔지 잘 몰라서.... (옆눈)

>>112 플라잉 부처(Butcher)
동월 : 너 털갈이도 하는구나. (털에 파묻힘)

143 동월주 (p0b2puview)

2024-01-06 (파란날) 23:15:36

>>138 자물쇠를 녹이다니
터트려야 제맛!!!!!!!!! (안됨)

144 여로주: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3:15:43

나도 제 5인격 잘 몰라..... 아는 건 데바데 라이센스를 구매해서 개발했다는 거 정도라구.......(눈물)

145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15:48

아까 롤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초기 유한이는 세트에 가까운 모습이었고 세트가 모티브기도 했어요. 근데 이미 인핸스드 스트랭스가 있어서 외형만 남겨둔채 설정을 고친게 바로 유한이!

146 태진주 (tdo9YUVv.g)

2024-01-06 (파란날) 23:16:03

데바데도 잘 모르지만 태진이는 어... 모르겠군요 뭐가 어울리는게 없어

하지만 개인적으로 기억하는건 트릭스터입니다

하앗 간다앗 헛 홋 찻 촤앗 음~ 감사합니다

147 금주 (yLlpMR8rpc)

2024-01-06 (파란날) 23:16:37

>>138 해보고 싶었는데... 자꾸 머릿속에서 영장 없이 무단 침입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uu
지금 가방 내용물 확인하고, 더 무언가 없다면 시도해 볼게요....

148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3:16:44

>>133 사실 제가 자물쇠의 구조를 전부 아는 것은 아니지만... 중력을 조절한다고 해서 부품을 움직이는 것은 조금 힘들지 않나 싶어요. 제가 알기로는 자물쇠는 중력의 문제가 아니라 누르는 힘이 작용하는 것으로 열리는 것으로 알기 때문에... 아닐 수도 있긴 하지만요.
이를테면 중력이 강한 곳에 둔다고 해서 자물쇠가 틱 하고 열리는 것은 아니니까요?

149 태진주 (tdo9YUVv.g)

2024-01-06 (파란날) 23:17:20

뭔가 인핸스드 스트렝스를 멋대로 뺏어간 기분이군요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150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3:17:30

제5인격이라...흐응.ㅁ..지금 문서 하나씩 정독했는데, if로 치면 곡예사 아닐까?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진정하는 미쳐버릴걸?

151 라임라이트 ◆WKFjp3fUYw (vLCLGJ9evc)

2024-01-06 (파란날) 23:17:56

<A조>
태진은 게시판이 켜져 있는 pc 사용자의 뒷자리에 앉아 화면을 살폈습니다. 딱히 로그인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지만, 앞자리 사람이 보는 것은 분명히 최근 한참 시끄러운 논란을 적은 글입니다. 그러니까, 리라와 저지먼트에 대한 악질적 소문이요. 그러던 중 남학생의 핸드폰이 울렸고, 그는 바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 왜."
-야, 내 가방 거기 있냐?
"아니? ...아 X발. 야 너 어디야? 가방 잃어버렸어?"

남학생이 이쪽으로 다가오는 여로를 스쳐 지나가며 자리를 이탈해 출입문으로 걸어가는 동안, 이경은 그의 기억을 더 읽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리라, 저지먼트. 이경의 눈 앞에 가계정과 댓글봇 프로그램, 각종 우회 프로그램을 이용해 게시글을 작성하는 누군가의 시야가 그대로 비칩니다.

혜성은 혜우에게 다가가며 남학생의 의심을 흐트러뜨리려고 했고, 혜우는 그대로 남학생을 무시하며 순조롭게 가게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가방을 확인한다면, 혜우는 패드 하나와 펜 같은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펜 모양의 기계는 약 반년 전 출시된 홀로그램 키보드입니다. 아무래도 패드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금이 계단을 통해 다시 내려왔다면 혜우가 발견한 것을 그 또한 발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성운은 가게 정문을 주시합니다. 당장은 별다른 움직임이 보이지 않지만, 조금은 긴장하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 남학생이 가게 밖으로 나오고 있었으니까요.

"여기 놓고 간 거 맞는 것 같은데..."

다시 성운의 앞을 스쳐간 남학생의 옷자락에 큐브 모양 뱃지가 붙어있는 게 보입니다.




<B조>
정하의 확실한 대응에 두 여자아이는 다소 겁을 집어먹은 듯 보였지만, 이내 아지의 부드러운 말투에 조금은 긴장이 풀린 듯 표정을 누그러뜨렸습니다. 경계심 가득한 눈빛은 여전했지만요.

"숨어있던 거 아니거든? 여긴 애초에 우리가 먼저 와서 지내고 있던 곳이야. 너희가 마음대로 찾아오니까 놀라서 도망간 거지. 집에 오는 데 용건까지 필요해?"

그러나 허리를 숙이고 경계심을 풀고자 조곤조곤 말하는 태오의 태도에 두 여자아이는 대놓고 망설이는 티를 내며 입술을 우물거립니다.

"......필요... 그래서 뭘 알고 싶은데? 우리 그냥 여기 살기만 했어! 딱히 나쁜 짓 한 것도 아니야! 그냥 돈 받고 아르바이트만 했다고!"

로운과 유한은 조사를 위해 왔다고 밝히며 남자아이를 노트북에서 떨어뜨렸습니다. 남자아이는 손을 뻗으려 했지만 유한의 손에 들린 삼단봉이 무서웠는지 그 이상으로 행동하진 못합니다.
노트북에는 같은 링크를 여러 댓글창과 사이트에 반복 복사 작성 중인 봇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또한, 바탕 화면의 이미지 파일을 열어본다면 여러분이 인터넷에서 봤던 리라의 과거 사진들이 여러 장 모여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C조>

"악! 뭐야! 이거 놔!"

랑은 1층으로 달려내려오는 여학생 a를 성공적으로 잡아챘습니다. 여학생은 손에 들린 핸드폰을 휘둘러 랑을 떨쳐내려고 했지만, 그 행동이 무색할 정도로 쉽게 무릎 꿇려져 제압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순히 협조할 생각은 없어 보였지만, 이내 애린이 금속 배트를 들고 나타나면...

"미, 미, 미친 거 아냐? 당신들 깡패야?!"

...겁먹은 것 같네요. 핸드폰은 화면이 켜져 있어서, 조사하려면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면을 본다면 이상한 봇 프로그램이 돌아가며 사이트 이곳저곳에 비슷한 내용의 댓글을 복사 붙여넣기 하는 걸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한양은 1층 뒷방향으로 뛰어내려 옥상을 탈출했습니다. 후문은 존재했지만, 아무래도 여기까지 오기 전에 붙잡힌 듯 정문 쪽에서 날카로운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청윤은 공기탄을 최대한 큰 소리로 발사했고, 그에 놀라 움찔한 여학생 b는 수경이 이동시킨 물건에 걸려 보기 좋게 넘어졌습니다. 손에 들린 핸드폰이 튀어나가 바닥을 구릅니다. 아직 켜져 있는 액정에는 여러분도 요 며칠을 보내며 자주 접했을 익숙한 인터넷 사이트들이 띄워져 있습니다.

또한 동월은 옥상 문을 닫고 도망치는 여학생 c를 다이빙 태클로 붙잡으려 합니다. 하지만 그는 아슬아슬하게 동월을 피해 계단 아래로 뛰어내려갑니다.
하지만 멀리 가지는 못했습니다. 2층에 넘어져 있던 다른 여학생의 몸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으니까요.

정신 없는 상황이었으나, 어떻게든 다 붙잡긴 한 것 같네요.



/
11시 50분까지!

152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3:18:05

그런 것으로 사과하면 어떡해요. (흐릿)
능력은 먼저 선점한 사람이 임자에요. 그걸 가지고 죄송하니 사과를 하니 하면 안되는 거예요!

153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18:15

>>149 아아아니 그건 아닙니다(동공지진)

능력이 이미 있으면 후발주자가 포기하는건 당연한거죠...!! 애초에 태진주는 유한주가 캐를 짜기 한참전에 시트를 내셨고...

154 애린주 (91LGL2b5Y.)

2024-01-06 (파란날) 23:18:35

>>142 도살자였냐곸ㅋㅋㅋ
애린 : ? 인간도 원래 털갈이 하는데여? (걸어다니는 양모 됨)

155 태오주 (xpfhq0vm56)

2024-01-06 (파란날) 23:18:46

>>123 그건 아니고...
이자식이 끝장나는 부정적 어쩌고라서...

156 경진주 (iPurPPwRrE)

2024-01-06 (파란날) 23:18:47

>>145 세트 ㅋㅋㅋㅋ 쾌남설정 맛있지 가족애에 목매다는것도 (유한이 설정 덜 줏어먹어서 이만 닥침)
유한이 강철심장 코스해줘

157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3:19:01

으음...어떻게 태오주가 서술하고 싶은거 있으면 먼저 쓸래?

158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3:19:25

잠깐, 에초에 지금 아직 합류 안한거지? b조 골목조랑 텐트조

159 라임라이트 ◆WKFjp3fUYw (vLCLGJ9evc)

2024-01-06 (파란날) 23:19:52

합류 안했다
애들 버티고 있어(?)

160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20:00



얘들아 애들이라서 봐줬다
고딩이었으면 바로 삼단봉 날아갔어

161 태오주 (xpfhq0vm56)

2024-01-06 (파란날) 23:20:17

아냐아냐~ 뭐 서술하고픈 건 없음 괜찮어

162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3:20:28

분명히 제가 맨 처음에 받은 기획서에 따르면 오늘 하루만에 끝낸다고 되어있었지만...
내일까지 이어질 삘이로군요. 화이팅!

163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3:20:29

그럼 태오주가 골목쪽으로 합류한거구만. 오키 좀 나중에 쓸게 이번엔!

164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20:53

>>156 유한이도 비슷한 느낌이긴 하죠(히쭉)
하트스틸 세트느낌 유한이...? 오... 좀 어울릴지도(?)

165 여로주: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3:21:32

아무튼 모두의 썰 잘 봤다(끄덕끄덕)

166 라임라이트 ◆WKFjp3fUYw (vLCLGJ9evc)

2024-01-06 (파란날) 23:21:44

>>162
캡틴의 선견지명은 옳았다
내일은 끝낼 수 있겠지??(이럼)

167 성운주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3:22:14

>>148 https://www.youtube.com/shorts/MFYJQMSVnHQ 이런 일반적 구조의 자물쇠라고 한다면, 왼쪽으로 90도 돌려서 들어올린 다음에 내부 걸쇠들에는 미세하게 과중력을 걸어서 높이를 맞추고, 중앙의 잠금 실린더에 한쪽은 과중력 한쪽은 역중력을 거는 등 능력의 마이크로컨트롤을 극한까지 한다면 되나 싶어서 여쭈어봤어요. 정밀조작성을 훈련한다고 하면 그런 훈련도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하지만 캡틴이 정해주는 부분을 가장 존중해요. 게임마스터의 말은 모든 룰에 우선한다

168 최이경 - A (r/YeYVwSRI)

2024-01-06 (파란날) 23:22:37

[방금]
[나간 남학생. 큐브 모양 뱃지가 있는 학생]
[범인 중 하나입니다.]

하얀 소년은 곧장 자리에서 일어나 그 남학생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 마스크를 쓴 누군가에게서 대가를 받고 의뢰를 수행한 것이겠지. 그게 댓글 테러라는 점에서 지극히 질이 떨어지는 악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순백색 소년은 하얀 눈을 시리게 빛내며 양궁 가방에서 활을 꺼내들었다.

전치 2주.
....뭐, 무릎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혜우도 있고.

169 장태진 - 이벤트 (tdo9YUVv.g)

2024-01-06 (파란날) 23:22:40

역시. 이 자식이었구만.

재빨리 일어나 남학생의 뒤를 쫓는다. 다만 일행이 있는 듯 하니, 당장 잡지는 않고 우선 천천히 미행한다. 마침 전화 중이니 더 알아채기 수월하지 못할거다.

양 손을 주머니에 꽂은 채 살짝 거리를 두고 따라간다. 최대한 많은 놈들을 잡아야 하니까... 한꺼번에 족치는게 아무래도 좋겠지.

170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3:23:19

>>167 ...그 정도로 세밀하게 하려면... 레벨4 최상위급은 되어야...가능하지 않을까하고...(옆눈)

171 동 월 - 이벤트[C조] (p0b2puview)

2024-01-06 (파란날) 23:23:24

>>151
" 쳇! 에어은우태클을 빠져나가다니! "
" 부장한테 민첩성을 기르라고 말해둬야겠군. "

헛소리를 뱉으며 바닥을 한바퀴 구른 동월은, 다시 여학생을 추격하려다가.... 2층에 나자빠져있는 것을 보곤 씩 웃었다. 체크메이트다!

" 어이. "

재빠르게 2층으로 점프하여 내려간 동월은, 칼을 넘어져있는 여학생의 머리 바로 옆에 카각, 소리와 함께 박아넣으려 했다.

" Boss want to see you. "
" 같이 좀 가줘야겠다. "

서늘한 하얀 시선이 웃음과 맞물려 여학생을 응시한다.

172 이혜성 - A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24:30

@리라주
A구역에 저지먼트 제외 총 몇명?

173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3:24:54

은우:왜지. 뭔가 어딘가에서 나를 마피아 보스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어. (대충 학생 2명 뒷목 잡고 질질 끌고 가는 중)
세은:아무렇지도 않게 2학년 2명을 질질 끌고 가는 시점에서 마피아 보스와 다를 것이 뭐야.

174 여로주: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3:24:55

태진이는 쫓아가고 이경이는 활로 쏘려하고....

여로땅은 무얼 할 수 있나!

@리라주 혹시 남학생은 컴퓨터 끄고 나갔어?

175 <B>이로운 - 스토리 (pR4X.W1fXQ)

2024-01-06 (파란날) 23:24:56

'...!'

로운은 속에서 끓어오르는 감정을 가라앉혔다. 자신의 친구가 모욕당하는 일이다. 화가 나지 않을 리 없지.

"저희와 함께 가주실 수 있겠습니까."

일단은... 저항하는 기색이 없으니, 저지먼트의 권한을 내세워 부탁한다. 그게 방침이니까. 속으론 차라리 저항해줬으면 하는 마음을 품으며.

176 유한 - B조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25:00

"...전정하. 당장 그쪽 애들 잡아. 부장님에게 넘겨야겠다."

유한은 노트북을 조작하여 일단 프로그램을 멈추려고 했다. 그리고 노트북을 접어 허릿춤에 끼운 뒤에 표정을 구겼을까.
설마 이런 애들까지 구슬려서 이런 짓을 벌이다니, 이 배후가 누군지는 몰라도 곱게 보내줄 생각은 없어졌다.

"꼬마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매크로를 사용한 악의적인 범행임이 파악되었다. 우리랑 같이좀 가줘야겠어."

"로운아, 이 꼬마좀 체포해줄래?"

혹시라도 자신이 가까이 다가갔다가 노트북을 뺏기거나 망가질수도 있으니, 그 옆에 있는 로운이에게 부탁했을까.

177 서성운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3:26:14

(반응레스가 아닌 팀원들과의 소통 레스입니다.)
성운은 마치 통화하는 척 핸드폰의 화면을 꺼서 귀에 가져다대고는, 그 고등학생의 귀에 들리지 않도록 나직한 목소리로 이어셋에 대고 말했다.

“1층에서 아까 그거 주인 나옵니다. 고양이가 가져간 가방 찾고 있나 본데. 이 친구가 큐브 모양 뱃지를 하고 있는데. 큐브 모양 뱃지에 대해 아시는 분?”

178 동월주 (p0b2puview)

2024-01-06 (파란날) 23:26:16

>>154 스킬아웃을 도살하고있는것 같은 하냥... (?) 그래도 죽이진 않으니까... (옆눈)
동월 : 네 털이면 너를 한명 더 만들 수 있을거야. (말하는 회색 털이 되었다!)

179 라임라이트 ◆WKFjp3fUYw (vLCLGJ9evc)

2024-01-06 (파란날) 23:26:32

situplay>1597032302>172 아기들 포함 12명!

큐브 뱃지 2인
PC방 직원 1인
나머지 6인
아기들 3인

>>174 안 껐다!

180 장태진 - 이벤트 (tdo9YUVv.g)

2024-01-06 (파란날) 23:26:33

>>169에 추가로

[확인했다. 다만 일행이 있어. 건물 밖에서 접선할 예정인 것 같다.]
[기다렸다가 한꺼번에 족친다. 괜히 한 마리씩 몰다가 놓치지 마.]

181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26:39

>>176 인이어로 정하에게 연락했다는 묘사를 빼먹었네요 이런

182 이혜성 - A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26:54

"확인 한번 해볼래?"

패드를 보며 혜성은 말한 뒤 내려오고 있는 금의 말에 눈가를 찡그렸다. 닫혀있다? 확인할 필요는 없어보이지만, 신경이 쓰이니 확인을 해봐야겠다. 금의 어깨를 토닥이며 "내가 올라가볼게." 닫힌 곳을 확인하는데 자신의 능력이 가장 안성맞춤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개인 사무실 쪽 확인해볼게]
[현재 들락거리는 학생들까지 포함하면 (리라주 답변으로 나오는 인원수)야.]

개인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닫힌 문 너머로 가볍게 박수를 쳐서 초음파를 일으켜서 사무실 내부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183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27:21

자 A조 활약 몰아주기!

184 성운주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3:28:05

>>170 지금 정하나 한양이 레벨 되면 그 정도 마이크로 컨트롤이 가능하긴 가능하다는 거네요...!
훈련해서 성공하는 레스를 쓸 수도 있지만 훈련하다 실패하는 레스를 쓸 수도 있는 거니까요. 시간내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번번이 영양가없는 질문 죄송해요 👀

185 류애린 [C조] (91LGL2b5Y.)

2024-01-06 (파란날) 23:28:18

랑에게 성공적으로 제압당한 여학생, 그리고 마침 금속배트를 들고 있던 자신이었기에 적잖이 겁먹은 모습까지... 뭔가 나쁜짓을 하는 기분이 들었지만...

애초에 저런걸 하는 사람도 나쁜거 아닌가?

"다른 사람은 몰라두 즈는 정확히는 깡패'였었'져?
남들 씹는건 아무 생각 없이 잘하믄서 세상물정은 모르시나봄다? 알바씨?"

하긴, 평범한 스킬아웃도 잘 모르는데 수박겉핥기식이나 애초에 이쪽에 발을 담그지 않은 알바성 뜨내기들은 자신에 대해서 알 리가 없었다.

화면이 켜져있는 휴대폰, 굳이 자세히 볼 필요도 없이 그쪽으로 손만 뻗어도 안에 있는 것들은 금방 읽어낼수 있을 것이다.

"우와, 조악해... 이딴 프로그램은 누가 만든 검까? 코딩허접♥︎"

이상한 봇 프로그램, 그리고 그것이 사이트 여기저기 뿌리는 복붙식 댓글에 기가 찼는지 그녀도 모르게 매도성 멘트가 입밖으로 튀어나왔다.

186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28:24

애들 제외하면 8명인가()

187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28:30

아무리 생각해도 동월이는 장르가 다른 것 같은데(?)

188 C조 - 수경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23:28:59

"핸드폰이랑, 여학생 분."
"저지먼트입니다. 수색에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동행해 주십시오"
여학생을 제압하려 한 다음. 넘어진 여학생까지 둘을 바라봅니다.

>>171
"...데리고 저지먼트로 갈까요?"
동월에게 물어보려 합니다.

밖에도 사람이 있는 것 같으니. 다 데리고 바로 저지먼트로 갈까 라고 생각하지만...

189 혜우주 (aq4oaFyUag)

2024-01-06 (파란날) 23:30:13

지금 A조 혜성이랑 금이랑 혜우랑 같이 가방 내용물 확인하고 혜성이랑 금이는 다시 닫힌 사무실로 올라간거지?

190 <B>이로운 - 스토리 (pR4X.W1fXQ)

2024-01-06 (파란날) 23:30:34

>>176

"알았어. 자, 얌전히 따라오렴."

일전에 정하 건내준 패트병에서, 생수를 띄워올려 조종한다. '나 초능력자요' 하는 과시. 말하자면 기선제압을 위한 행위였다.

'...다른 부원들에 비해 그렇게까지 고레벨도 아니니까, 다른 저지먼트 부원들 앞에서 쓰기는 부끄럽지만.'

191 서 한양 - 스토리 (5DiQ3esb6Q)

2024-01-06 (파란날) 23:31:04

>>151

"음. 아무도 안 왔네. 안에 소란스러운 걸 보니께.."

다 잡혀부렀구만. 그렇다면 정문 쪽으로 가봐야겠어.
이야..아무도 없는 게 아니고, 숨어있던 것이었구만.
일단 바로 가서 확인을 해봐야겠어. 어차피 이제 후문은 더 볼 것도 없어.

"....."

혹시나 모르니깐 후문 바닥에 벽돌 하나 둬야겠다. 급하게 후문으로 도망치다가 걸려서 넘어지라고. 이어서 한양은 정문으로 가서 랑과 애린을 발견하고, 잡혀있는 여학생을 발견한다.

"저희 깡패 아니예요~ 목화고 저지먼트입니다. 아, 생각보다 어리신 분들의 소행이었네."

한양은 주머니에서 저지먼트 완장을 꺼내서 보여준다. 서한양은 폰을 쥐어서 악플을 나르고 다닌 흔적을 발견하고 옅은 미소를 짓는다. 이후에 잡힌 여학생에게 쭈그려 앉으면서 눈을 마주치고 얘기하기 시작한다.

"증거물품은 확보했고.. 얌전히 따라와주시고 조사에 협조해주시면 저희도 아무런 짓도 안 한답니다."

여학생에게 친절하게 설명한 뒤에..어쩌면 여학생의 뇌리에 크게 박힐 만한 얘기를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하기 시작했다.

"일단..허위사실 유포에..모욕에..명예훼손에..엄청 많네요. 이거 중학생이어도 소년교도소는 못 피하겠네. 소년원보다 빡센데. 그거 알아요? 소년원은 교육기관이고, 소년교도소는 찐으로 감옥인 거. 둘의 차이 모르는 사람 많더라고요. 둘 다 같은 의미로 아는 사람도 많고."

사실 서한양은 이걸로 소년교도소에 갈지는 1도 모른다.

"학생분이 누군가에게 돈이나 사주를 받아서 이런 거면 모를까.. 정말 학생분들이 주도했으면 이거 소년교도소 못 피하겠네요. 나도 잡으면서 좀 씁쓸하긴 하네. 뭐 어쩌겠어요? 법이 이런데. 일단 가자고요. 저항하면 다칠 수도 있으니깐 얌전히 따라와요."

192 서성운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3:31:23

(반응레스가 아닌 팀원들과의 소통 레스입니다.)
성운은 통화하는 척 인이어로 통신을 이어간다.

>>168 “큐브 모양 뱃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범인인 것 확인. 1층 인형가게에서도 큐브 뱃지를 찬 남학생 한 명이 나왔습니다.”
“두 사람이 접선하면 제가 임의동행 요청하겠습니다.”

193 한아지-스토리 (MHbdrMII3M)

2024-01-06 (파란날) 23:31:24

"그렇구나아~ 나도 아르바이트 한다~? 나는 카페 카운터 알바지만~"
(이런 곳에서 지내기 힘들 텐데~ 복잡한 사정이 있나 보다아~ 걱정돼애)
"그렇지~ 너희들이 어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지 알고 싶어어~"
(그 아르바이트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잖아~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몰라~)
"그리고 혹시~ 누군가에 대한 헛소문을 퍼트리는 사람을 보거나 들은 게 있어~? 그것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도움이 필요해애"
(근데 을레리가 누굴까~? 있지도 않은 사람을 지어내서 모함하는 거지~ 나쁜 사람들이야~)

순한 눈꼬리가 웃는 모양으로 처진다. 아지는 조곤조곤 얘기하며 정보를 얻어내려 한다.

194 청윤 - C조 (T4pHiuTxbk)

2024-01-06 (파란날) 23:31:25

청윤은 다른 부원들이 여자애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보곤 다시 수갑을 들고 와 여자애에게 채워줬다. 이 건물에만 3명이 있었던건가..

"다른 여자애들도 도주의 우려가 있으니까 일단 수갑을 채우는 게 맞겠죠?"

그렇게 말하곤 자신이 수갑을 채운 여자애를 일으켰다.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시킨건지 모르겠지만 잘하는 게 좋을거야."

나름의 경고도 남기면서.

195 나 랑 - C조 (Ff9W2GLzSk)

2024-01-06 (파란날) 23:31:48

situplay>1597032302>151
"더 저항하면 어디 하나 부러뜨린다."

잡아놓고 보니 여학생, 그러니까...
무릎을 꿇린 뒤에도 여전히 켜져 있는 휴대전화를 보곤, 랑은 손을 뻗어 휴대폰을 낚아채려고 했다. 안 된다면 글쎄, 뺨이라도 한 대 쳤을 것 같지만...
애린이 마침 타이밍 좋게 배트를 들고 나타나서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

"흐음..."

휴대폰 화면에는 그동안 리라를 포함한 학생들을 괴롭히던 루머들을 마구 퍼나르는 그런 느낌의 봇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랑은 이런 부분에는 전문가가 아니었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애린에게 휴대폰을 건네주거나, 혹은 여학생을 툭툭 치면서 애린을 가리켰을 것이다.

@애린
"확인 좀 부탁한다, 이 프로그램도 멈출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어쩐지 이걸 부순다고 해서 끝날 것 같지는 않고, 그렇다면 애린이 하는 게 최적이겠지.
그리고 나서는 여학생의 목덜미를 붙잡은 채로 눈높이를 맞추려는 듯 몸을 굽혔다, 얼굴에 자연스럽게 그림자가 지면...

"누가 시킨 거냐, 말해."

196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31:50

로운아 네 옆에 있는건 1렙이다 부끄러워할 필요없어(?)

197 류애린 [C조] (91LGL2b5Y.)

2024-01-06 (파란날) 23:32:04

>>178 근데 월이도 막상 써는건 괴이뿐이잖어. :0
애린 : ...이미 만들어진거 같은데여... (두렵다!)

198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32:25

>>189 금이가 따라왔으면 사무실로 같이 올라갔을거야 그럼 혜우만 계단에 남아있는것

199 동 월 - 이벤트[반응] (p0b2puview)

2024-01-06 (파란날) 23:32:38

>>188
" 일단 다 모아서 가는게 낫지 않겠어? "

칼을 꽂아넣은 채로 수경을 돌아보았다.

" 묶어놓을 수 있으면 일단 데려가도 좋을 것 같긴 한데.... "

확실하게 잡아놓을 수 있는게 좋을 것 같았으니까.

200 로운주 (pR4X.W1fXQ)

2024-01-06 (파란날) 23:33:04

>>196 꿇어라 약능력자(아님)

201 진정하 - 훈련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3:33:06

>>0
그러고보니까. 내가 날씨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건, 전부터 계속 생각해왔던거다. 그야...웨이버는 될것같으니까. 날씨의 메커니즘에 따르면, 적당히 후덥지근 한 곳에, 대량의 수증기가 발생. 상승기류가 만들어진다면 이로 인한 난기류가 형성, 적란운으로 비를 내릴 수 있을터.

그에 따라...

나는 주말 아침부터, 3시간 내내, 능력을 풀가동하며 물을 증발시키고있다. 슬슬 손발이 부르트나~ 싶을정도야. 물론 하늘에 구름이 조금...아니, 조금 많이 많아진건 맞는데. 이걸로 진짜 비를 내릴 수 있을까?

...한번 마음먹은거 계속 해보자고! 비내릴때까지!! 일기예보엔 1주일동안 무더운 여름이 지속이랬으니까 여기서 비가오면 진짜 내가 비를 내린거야! 화이팅 진정하!

202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33:52

>>200 크아아악 내가 동레벨만 되면(?)

203 류애린 [C조] (91LGL2b5Y.)

2024-01-06 (파란날) 23:34:49

situplay>1597032302>195
"아이요~"

당신의 말에 그녀는 혹시나 프로그램에 연동되어있는 것들을 중단시킬수 있는지, 만약 안된다면 변조시킬 수는 있는지 살펴보려고 시도했다.

204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3:34:59

>>190
저렇게 내가 했던상호작용이 도움될때 정말로 기쁘다

>>176
"...확인, 다행히 도망은 안갈것같아요. 이송은 어떻게?"

205 혜우주 (aq4oaFyUag)

2024-01-06 (파란날) 23:35:03

>>198 오키오키

206 C조 - 수경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23:35:07

>>199 "수갑은 몇 개 있긴 합니다만.."
도주하지 못하게 하려면 잠깐 번지점프를 시켜줄 수는 있긴 합니다. 라고 말은 하지만.. 그다지 시킬 생각은 없는 모양입니다.

"다 모아서라면 일단 둘을 데리고 1층으로 향할까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데리고 간다면 제 몸에 손을 대거나.. 여학생의 손을 잡으시면 될 겁니다. 라고 말하네요. 그야 수경이 여학생의 손을 한쪽씩 잡으면 손이 안남으니까요

207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3:35:30

그러고보니 캡틴. >>201
정하는 정말 그날 날씨를 바꿀 수있었을까?

208 A조 여로땅: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3:36:08

"오-"

여로는 이경의 연락과 방금 나간 남학생, 혜성의 말을 전부 살폈다.

[저는 증거 만들게요-]

"어디보자-"

자리에 앉은 그가 두 가지 단축키를 눌러, 화면 녹화를 시작했다. 녹화를 적당히 마무리 하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녹화한 파일을 자신의 usb에 저장했다.

"남은 건...."

이 남학생이 앉은 자리 촬영이었다. 그는 슬그머니 일어나서 자리를 촬영했다. 그리곤 책상을 뒤져보기 시작했다. ID카드나 혹은 남학생의 신상정보를 알 수 있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사회적으로 죽이겠음다 :3

209 유한 - 훈련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36:10

>>0

"그런데 약을 복용해도 신체강화가 되는건 한계가 있잖아?"

"그렇지. 그러니 네가 계속해서 능력 강화 연습도 하는거고."

"그럼 굳이 지금 약을 계속 복용할 이유가 있을까?"

"말했잖니? 네 능력이 강화되기 위해서는, 적절한 연산력과 신체능력의 조합이-"

210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3:36:35

>>207 조금의 비가 내리게 하는 것 정도는 가능할 것 같네요. 다만 웨이버만큼 폭우가 쏟아지게 하려면 레벨5는 되어야 할 것 같고요.

211 성운주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3:36:53

@A조 여러분

성운이가 일단 두 명이 접선하기를 기다려 임의동행 요청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212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3:37:32

>>210
괜찮아! 제대로 구름이 만들어져서 거기서 내리는 비라면 만족할것!

213 A조 여로땅: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3:37:33

>>211 여로땅은 증거 제작에 들어갔으니까... :3c 아마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214 유한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37:49

>>204 "일단 포박해두고, 수경이쪽에 지금 연락되나?"
"수경이가 지원올 수 있다면 옮겨달라고 하고, 불가능하면 내가 업고 뛰어갔다오지 뭐."

215 동월주 (p0b2puview)

2024-01-06 (파란날) 23:37:52

>>197 그치만 사람을 썰면 혼나잖아요... (옆눈)
동월 : 나는 점례 2호인가. 가는검다!! (점례화) (?)

216 윤 금 - A조 (yLlpMR8rpc)

2024-01-06 (파란날) 23:38:24

"한 번 켜보지요?"

패드와, 펜 모양으로 보이는 기기. 그것을 보고서 금은 눈을 가늘게 접는다. 수상한 기기. 어떻게 아직 전원이 들어올까, 그러니 혜우에게 묻고서 금은 제 어깨를 토닥이며 올라가는 혜성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인이어와, 메시지로 범인들을 추정해냈다는 것을 확인한다. 이에 합류해야 할까, 고민하다 일단 혜성을 따라 사무실로 올라간다.

"보다시피 이렇게 잠겨있습니다."

217 이경주 (r/YeYVwSRI)

2024-01-06 (파란날) 23:39:06

>>211 이경이도 당장 쏘진 않을 테니까요!

218 현태오 - B조 (xpfhq0vm56)

2024-01-06 (파란날) 23:39:37

>>109
잠깐의 침묵. 태오는 집이라는 말에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떴다.

"미리 묻는 건데……. 우리 친구들은 도망친 걸까요, 아니면 어디에서도 받아주지 않았던 걸까요."

조곤조곤 얘기하던 태오는 보란 듯 고개를 슥 돌렸다. 노트북이 필요한 아이, 아르바이트…….

"딱히 나쁜 짓은 아니죠, 아르바이트 정도는 할 수 있으니까……. 그렇지만 우리 친구들, 그 아르바이트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태오는 나지막이 물어보면서도 미소를 지었다.

"만약 그 아르바이트가 스트레인지에서나 통하는 아르바이트고, 우리 친구들이 끝까지 나쁜 짓이 아니라고 부정한다면……. 적법한 절차를 통해 스트레인지 바깥으로 끌려나와서…… 연구소에 보내지고, 학교를 가고, 너희의 재능은 레벨 차이에 짓밟히고, 원치 않는 커리큘럼을 당하게 되겠죠……. 그건 싫지요……? 노트북, 가지고 싶잖아. 하고 싶은 게 있을 거 아니야."

태오는 입을 다물었다. 자신은 할 만큼 했다. 아이들이 자수할 수 있게끔 도와달라는 듯 눈을 휘었다. 자신은 선악을 구분하기엔 모자란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지막이 인이어에 속삭이려 들었을 테다.

"후배님들이 옳아요. 지당히 옳은 말을 했으니 당당해져도 좋지요……. 내가 기시감 탓에…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 거니, 혹시라도…… 불편했더라면 미리 사과하지요……. 그러니 나머지는 여기 말랑한 후배랑…… 다른 후배들이 해주면 좋겠네요. 잠시 뒤에서 지켜볼 테니."

219 태오주 (xpfhq0vm56)

2024-01-06 (파란날) 23:40:15

엥 >>109가 아니라 >>151인데 엉뚱한게 앵커갔다 쏴리

220 여로땅의 3회차 훈련: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3:40:19

>>0

"..... 진짜 이래도 되는 거예요-?"

연구원들의 부탁이긴 했다. 여로는 연구원들의 뜨거운 시선을 느끼며, 엎드려 잠든 다른 연구원에게로 가까이 다가갔다.

일어나면, 이 연구소 직원들에게 종류 불문 커피를 사
성여로의 머리도 한 번 쓰다듬어줘

두 번째 문장은 더욱 작게 속삭였지만. 그는 어깨를 으쓱였다. 이게 맞나.

.dice 1 100. = 90-75이상 첫 번째 문장 암시 성공
.dice 1 100. = 65-95이상 두 번째 문장 암시 성공

221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40:23

>>211 개인사무실이라 상관없을 듯

222 동 월 - 이벤트[반응] (p0b2puview)

2024-01-06 (파란날) 23:41:38

>>206
" 수갑이 있어...? "

제압의 일환인가. 수갑을 가지고 다닌다는건 놀랍긴 한데...

" 일단은 데리고 내려가자. "
" 수갑은 다 모아서 채우지 뭐. "

1인 1수갑보다는, 2인 1수갑이 더 효율이 좋다.
도망가기 더 힘들기도 하고.

" 능력으로 데려갈거지? "

칼을 거두었다간 금방 도망가버릴지도 모르기에, 동월은 얌전히 수경이 능력을 쓰는 것을 기다렸다.

223 서성운 - A조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3:41:41

>>151

“그들이 접선하길 기다려 임의동행 요청합니다. 혜성 선배, 태진 선배, 이경 후배, 윤금, 상황 괜찮다면 엄호 바랍니다.”

팀원들과의 교신을 마친 성운은, 핸드폰을 주머니에 쑤셔넣고는 그 주머니에 같이 들어있던 저지먼트 완장을 손에 꾹 쥐었다. ─이번에는 어림짐작 따위가 아니다. 이경이 말해준 것이니 증거는 충분하다. 큐브 모양 뱃지를 반짝이는 남학생이 가방을 찾아 헤매는 동안, 지하에서 올라올 다른 큐브 모양 뱃지를 찬 누군가가 남학생과 접선하기를 기다렸다. 두 사람이 접선한다면, 성운은 그 순간 주머니에서 초록색 완장을 꺼내 팔에 대충 꿰고 그들을 향해 다가갔을 것이다.

“실례합니다, 두 분. 저지먼트입니다.”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명예훼손 사건에 대해 조사중인데, 두 분이 중요 참고인으로 임의동행해주셔야 하겠습니다.”

224 금주 (yLlpMR8rpc)

2024-01-06 (파란날) 23:42:04

>>211 응. 괜찮아요.

225 나 랑 (Ff9W2GLzSk)

2024-01-06 (파란날) 23:42:22

>>0
인간도 결국 짐승이라면
인간을 다루는 법도 짐승을 다루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공포를 심어줘라.
본능을 자극하라.

이성으로 억누르는 본능을 해방시키는 것이 가야만 하는 길이다.
판단은 숙고를 통해 이뤄져선 안 된다.
곧바로 움직이도록 하라,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어서는 안 된다.

비로조 짐승의 면모를 떠올렸을 때.

그 짐승의 피로 진정한 인류의 터전이 마련될 것이다.


비단은 말없이 그런 글이 쓰인 낡은 종이를 접어두었다.
지도를 노려보며 겨우살이의 흔적을 쫓는 데 혈안이 된 랑이 글을 보지 못하도록.

226 이혜성 [반응]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43:04

>>216

"따라오는거야? 밑에 있지."

사무실 문 앞에 도착한 혜성은 금의 말에 느릿하게 새파란 눈동자를 기울여서 잠긴 문을 바라보며 부드럽게 말하고는 손뼉을 가볍게 쳐서 초음파로 탐지를 시작했다.

"닫혀 있어도 안을 보는데 어렵지 않아. 나한테는."

227 C조 - 수경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23:43:47

>>222

"...그럼 뭘로 제압해서 데려가나요..?"
급작스럽게 움찔하는 수경입니다.

"네. 그렇죠. 능력으로 데려가는게 좀 더 도주할 가능성이 적을 것 같습니다."
수경은 동월과 청윤과 여학생들과 함께 1층에서 소리가 난 쪽으로 내려가려 시도합니다

228 청윤주 (T4pHiuTxbk)

2024-01-06 (파란날) 23:44:29

설정상 기본 지급품에 수갑이 있는게 아니었나요?

229 랑주 (Ff9W2GLzSk)

2024-01-06 (파란날) 23:45:10

맞겠지만...월이는 아마 안 쓸 걸...

230 금주 (yLlpMR8rpc)

2024-01-06 (파란날) 23:45:45

졸려서... 뇌가 멈추기 시작했어요...

231 청윤주 (T4pHiuTxbk)

2024-01-06 (파란날) 23:46:10

혹시 이건 가짜 월이가 등장한 동월주의 대형 이벤트 떡밥(?)

232 천 혜우 - 진행 (aq4oaFyUag)

2024-01-06 (파란날) 23:46:22

[A조]

가져온 가방에선 패드와 구 모델로 보이는 홀로그램 키보드가 나왔다.
때마침 합류한 혜성과 금에게도 나온 물건들을 보여주고, 두 사람이 윗층으로 올라가는 걸 보았다.
나는 나대로 계단참에 남아 1층과 바깥의 동향을 살폈다.
오가는 연락으로 보아 피시방 쪽 부원들과 입구 쪽 성운이로 하여금 이쪽 용의자들은 구속 가능할 듯 싶었다.
가방을 다시 잘 챙겨두고, 여차하면 나설 생각으로 빼꼼히 눈 한 쪽만 내밀고 숨어있었다.

233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3:46:24

기본적인 장비로는 일단 수갑도 있지요!

234 청윤 - C조 (T4pHiuTxbk)

2024-01-06 (파란날) 23:46:45

>>222
"..몰랐어? 기본 지급품에 수갑이 있었는데."

청윤은 수갑도 있었냐며 놀라는 월이를 보고 의아한 듯이 봤지만, 동월인 만큼 크게 신경쓰지 않고 여학생 한명은 자신이 맡겠다며 수갑을 붙잡고 있었다.

235 랑주 (Ff9W2GLzSk)

2024-01-06 (파란날) 23:46:48

금주 무리하지말고
피곤하면 자자! 아마 리라주 이벤트 슬슬 마무리되고 내일 이어서 할거같애

236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46:56

동월이를 수색해보니까 사실 괴이였다던가(?)

237 동월주 (p0b2puview)

2024-01-06 (파란날) 23:47:05

>>228 >>229 있는줄도 몰랐대요... (옆눈)

>>231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47:13

금주 너무 무리하진 마시기에요...!!

239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47:21

>>230 졸리면 자야지 무리하지 말자

240 태오주 (xpfhq0vm56)

2024-01-06 (파란날) 23:47:31

금주 리라주 넘 무리하지 말자..!

241 청윤주 (T4pHiuTxbk)

2024-01-06 (파란날) 23:48:56

금주도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정작 본인도 무리중)

>>236 저도 왠지 지금의 동월이가 의심된답니다(?)

242 진정하 - b조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3:49:19

>>151
무전을 받자마자, 둘을 체포...하긴 좀 그러니까. 인도해야한다. 태오 선배에게 고개를 가볍게 숙여 약간의 죄송함을 표한다.

"...죄송해요, 기분 나쁘셨다면. 하지만 어린애들이 이렇게 위험한일을 하는걸, 그냥 지켜볼수도 없으니까요."

그렇게 이야기하며 아이들의 눈을 보고 말한다.

"...너희가 한 아르바이트는, 범죄야. 사회적으로 약 2년 이하의 감옥에도 갈 수 있는 범죄, 무엇보다. 사람의 감정을 극단적으로 만들어서 폭력적이고, 단발적인 선택으로 이끌 수있는. 아주 위험한 녀석이지."

"너희가 개인적인 원한이나 악감정으로 일을 한건 아니라는건, 알고있어. 하지만 너희 말대로 너희가 관련되어있다면, 우린 저지먼트로써 그걸 조사해야할 의무가 있어."

조곤조곤 말하는 아지의 곁에서 말을 같이 돕는다.

"그리고, 이 오빠가 말한것처럼, 너희가 퍼트린 소문때문에. 엄청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거든."
그리고 이 대목에선...쓴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수갑...은 좀 그런가?

"유한선배. 여기는 진정하. 제가 따로 이 둘은 목화고 저지먼트 부실로 인도할게요."

그렇게 이야기 하며, 공터 코앞까지 끌고온 오토바이의 시동을 걸며, 아직 골목에 있는 두 여자애를 본다.

"오토바이, 타본적 있어?"

헬멧을 뒤집어 쓰고, 뒷좌석을 툭툭 손바닥으로 친다. 저만큼 작은 어린애면... 둘다 탈 수 있겠지.

"야, 타. 놓치면 진짜 크게 다치니까 꽉 잡고?"

243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49:25

이거 진행하는 것도 기력 꽤 빠그라질 것 같은데 리라주가 당 충전하면서 햇길 바란다..

244 경진 - b (iPurPPwRrE)

2024-01-06 (파란날) 23:49:28

불법 점거도, 범죄에 가담하는것도 처벌 대상인데. 경진은 그 앳된 목소리의 주인을 내려다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그 일이 떳떳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들을만큼 들은것 같다. 억울함은 죄와 아무런 관계 없으니 호소하는 것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행동에는 책임을 져야죠. 여러분은 어리니까, 뉘우치는 자세만 보인다면 충분히 선처 받을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는 누구에게서 얻은건지, 협조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245 여로주: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3:50:05

무리하지마 금주!!;ㅁ;

246 윤 금 - A조 (yLlpMR8rpc)

2024-01-06 (파란날) 23:50:15

지금 아래 상황은 성운에게 합류해야 할 거 같긴한데 아으으므으으으음.

247 동 월 - 이벤트[반응] (p0b2puview)

2024-01-06 (파란날) 23:50:29

>>227
" 뭘로라니. "
" 여길 치면 착해져. "

동월은 관자놀이를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보았다.

" 그럼 가봅시다~ "

>>234
" 그런게 있었다니... "

수갑에 능력을 써서 채워버리면... 손목이 잘... 아냐. 이런 유해한 생각은 접어두자.

" 근데 귀찮아. 안쓸래. "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였다.

248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50:40

>>241 일단 동월이도 혹시 모르니 체포해가죠(동월주: ?)

정하는 오토바이가 있구나
유한이쪽은 어쩌지 진짜 유한이가 업고 뛸까(흰눈)

249 애린주 (91LGL2b5Y.)

2024-01-06 (파란날) 23:50:42

>>215 누군가 총을 쏜다면 정당방위로 썰어도 괜찮지 않을까... (저지먼트니까 안됨)
애린 : ...왜 도플갱어를 만나면 둘 중 하나가 죽는지 알거 같슴다. (수치사)

250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3:50:46

잠깐...나 상황을 뭔가 크게 오해한거같은데... 일단 부실로 끌고가서 거기로 취조하는게 아니였던건가...?!

251 이혜성 [반응]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51:08

>>223
[확인]
[근데 내가 할 일은 없어보이니 고양이 손이라도 필요하면 이야기해]

252 애린주 (91LGL2b5Y.)

2024-01-06 (파란날) 23:51:24

금주도 리라주도 무리하지 않길... (담쓰담쓰담쓰담쓰)
내일도 있으니깐!!

253 경진주 (iPurPPwRrE)

2024-01-06 (파란날) 23:51:25

동월이 체포당해? (?)

254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3:51:44

>>251
정하주 : 백호손 아니고? 아직 어려서 귀여운 고양이손인가?

255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52:08

내려가서 합류해도 된다 후배들아 활약하자!

256 윤 금 - 반응 (yLlpMR8rpc)

2024-01-06 (파란날) 23:52:19

>>226 "아무도 없어 보이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손뼉을 치며 탐지하는 혜성을 금은 물끄러미 바라본다. 그럴 적에 인이어로 들려오는 성운의 이야기에 잠깐 혜성에게 시선을 두다, 계단 아래를 내려본다. 아래에 합류하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제 팔짱을 끼다가 금은 말한다.

"선배가 살펴보시고 아무도 없는 것 같다면, 아래쪽으로 합류하겠습니다."

257 태오주 (xpfhq0vm56)

2024-01-06 (파란날) 23:52:51

딱 하나... 고해성사할 게 있어...

태오도 불법 개조 밥먹듯이 했거니와 도박에 가담해서 지금 상황에서 얘들아 너희가 하는 건 나쁜 짓이야! 하기엔 찔린 나머지 너희 이대로 가면 2학구에서 머리 뚜껑 열려서 뇌랑 안녕한다...로 회유한 거라나 뭐라나...😇

258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53:14

>>254 백ㅋㅋㅋㅋㅋㅋㅋ호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호랑이 눈빛이 다른 매개체에서 어떻게 표현되더라(뜬금)

동월이 수갑차?

259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53:49

>>250 어 그런상황 맞지 않아요???

>>253 동월아 미안하다(?)

>>257 아니 더 무섭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0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3:53:53

???:원한다면 저희에게 넘겨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 크크큭.

261 태오주 (xpfhq0vm56)

2024-01-06 (파란날) 23:54:15

>>260 크아악 저리가!!!

262 애린주 (91LGL2b5Y.)

2024-01-06 (파란날) 23:54:16

호랑이도 일단은 큰 고양이지? (?)

263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54:38

하아아아아
뒷사람은 금이 이마에 뽀뽀갈기라 하는데 이혜성이 미친사람이라고 명치침

264 태오주 (xpfhq0vm56)

2024-01-06 (파란날) 23:54:48

머? 왜 안 갈겨

265 애린주 (91LGL2b5Y.)

2024-01-06 (파란날) 23:54:48

아이고오 크크큭맨만은 안된다...!

266 경진주 (iPurPPwRrE)

2024-01-06 (파란날) 23:55:03

>>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주는 걸로 방향을 튼 음기남 맛있다........... 뒤로 슬쩍 빠져준것도 기시감 든것도 맛잇엇어

267 금주 (yLlpMR8rpc)

2024-01-06 (파란날) 23:55:18

에?

268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55:19

크크큭맨은 나중에 저지먼트가 깡!!!! 해버려야만

269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55:39

>>263 >>267 (팝콘)

270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55:40

>>260 ? 아조씨가 등장할 곳 아니에요

>>262 맞워 큰 고양이야 어흥하고 울 뿐이지

271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56:15

>>264 이혜성이 날 죽일것이야...(고통)

272 애린주 (91LGL2b5Y.)

2024-01-06 (파란날) 23:56:20

>>263

273 혜성주 (oE3v9qyGAc)

2024-01-06 (파란날) 23:57:18

이 핑크에 목마른 쌔럼들이

274 성운주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3:57:25

>>263 >>267 팝콘 다갖고와

275 동 월 - 이벤트[반응] (p0b2puview)

2024-01-06 (파란날) 23:57:29

>>248 인간들아 멈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9 정당방위라니 그게 성립했다면 인첨공에 스킬아웃들은 모두... (?)
동월 : 슨배임 일어나십셔!! 세상을 구하는검다!! (흔들흔들)

>>253 어허 아닙니다 안당해요!!!!!!!!!!!! (드롭킥)

276 성운주 (OF98t6GaV.)

2024-01-06 (파란날) 23:57:33

4호의 핑크는 귀하다

277 여로주:3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23:58:12

언제나의 모카고입니다(TA-DA)

278 태오주 (xpfhq0vm56)

2024-01-06 (파란날) 23:58:27

핑크 줘!!

279 유한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23:59:06

핑크핑크핑크핑크핑크핑크핑크(미쳐버림)

280 정하주 (B5jdW8ke4o)

2024-01-06 (파란날) 23:59:15

그럼, 적당~히 시간이 남았으니.

에잇 (옥의 티, 세은이 머리길이 조절)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신년_텐크루“!! https://picrew.me/share?cd=ftw6Wom97M #Picrew #신년_텐크루

281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3:59:27

다들 핑크의 주인공이 되어서 핑크를 생산하시라구욧!! (끌려감)

282 청윤주 (T4pHiuTxbk)

2024-01-06 (파란날) 23:59:37

정하랑 세은이 귀여버요!!!

283 ◆TMmm6tsoPA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23:59:53

>>280 헤헤..제가 이런 페어 픽크루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시고...(굽신굽신)(굽신굽신)

284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0:04

정하랑 세은이 짱귀여워.........

>>281 엣 무리무리

285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0:36

>>258 아니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바바박)

헤헤 픽크루 귀여웡....

286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1:05

>>281 그럼 캡틴께서 은우나 세은이가 고백하게 만들면 되...

287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1:05

뭐야 질러?
@금주
질러도됨??

>>280 귀여워..

288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1:14


그냥 자물쇠로 잠긴 걸 확인하고, 바로 내려가서 합류하면 됐을걸. 혹시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 들고...
그렇다고 뭘 하나 선택도 못 하고, 망설이다 턴을 너무 소모한 것 같기도 하고.. 으으으으으...

289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1:28

※ 혜성주께. 어디까지나 농담일 뿐 진짜로 강요할 의사는 없습니다

290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1:39

그리고, 맨몸으로 시속 60의 힘을 느낀 두 아이들...

"아 그러고보니, 저기 고가도로는 90km까지 밟을 수 있는데, 저기로 가볼래? ...너희들 말이 없다? 뭐, 꽉 잡고는 있는것같으니까. 계속 그렇게 꽉 잡아줘~"

291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1:42

???
아 으 어 아?

네??

292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1:46

하지만 진짜 실행에 옮기신다면 몹시 환영입니다

293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1:47

끼아악
정하야
세은아




>>281 에 핑크머리긴 해서 핑크긴 해(이러기)

294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1:52

>>280 (야광봉)

295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2:19

우리 세은이와 정하!!!!XD 너무 예뻐!!!

296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2:21

에이 그럴 수도 있지 나라도 그럴건데 뭐 (금주 복복)

>>289 확인

297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2:25

>>288 (확신한다고 능력 쓰면서 턴 소모 꽉 채운 사람)

298 애린주 (T/On06X0j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2:29

>>275 모든 스킬아웃이 총기를 소지할만큼 형편이 좋진 않을테니... (?)
애린 : 엉니 70년동안만 얼어있을궤... (이 악물고 안 일어남)

299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2:43

픽크루 예쁘네요.

300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2:44

>>280 정하랑 세은이! 귀엽다아아!!!

301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2:56

>>256
인이어에서 들린 소리와 금의 말에 탐지를 하던 혜성은 살짝 미소를 짓고 손뼉을 친 손으로 가까이 오라 손짓했다. 순순히 가까이 왔다면 가볍게 톡 스치듯 이마에 입을 맞추고 빙그레 웃어보였을 것이다.

"내려가봐. 난 괜찮으니까."

//내려가도 된다 금이여

302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3:06

>>280 어멋 귀여워

303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3:11

다들 칭찬 넘모감사한것. (제리인사)

304 라임라이트 ◆WKFjp3fUYw (huZKCSL1Q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3:46

<A조>
여로는 PC의 화면을 녹화하고 책상을 수색했습니다. 그리고 수색한 보람이 있게도, 책상 한구석에 ID카드가 놓여 있습니다. 정황상 아까 그 남학생의 카드 같습니다.
이경과 태진은 남학생 a를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남학생은 1층으로 올라가다가 녹색 완장을 팔에 낀 성운을 마주칩니다. 두 남학생, 세 명의 저지먼트.

"야, 째! 째라고!"

이윽고 두 남학생은 사납게 외치며 도망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글쎄요. 도망갈 수 있을까요?
그 전에 이미 도망치는 걸로 혐의가 확실시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혜우가 발견한 패드는 그 의혹을 확신으로 바꾸는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잠금이 걸려 있어서 당장은 열 수 없지만, 저지먼트를 도울 능력자는 많으니까요.

금과 혜성은 금이 수색했던 사무실로 다시 올라가 초음파로 내부를 탐색했습니다. 내부에는 소파와 테이블, 사무용 책상과 의자, 책 없는 책장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없고 변변한 전자기기도 보이지 않습니다.




<B조>
로운과 유한은 노트북을 압수하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멈춥니다. 내내 두 사람을 노려보던 남자아이는, 곧 이어진 유한의 구겨진 표정과 로운이 조종하는 물을 보고 반항할 의지를 잃은 듯 시선을 아래로 떨굽니다.


"......저지먼트 맞아요?"

태오의 말에 여자아이 둘은 잠시 말을 고르듯 주춤거리다가 한숨을 내쉽니다. 다 맞는 말이었으니까요.

"말하자면 긴데... 일단... 그거 맞아요. 댓글 알바. 돈 없어서 굶고 있었는데 이거 하면 두둑히 챙겨준다길래 그냥 뭐."

어차피 진짜 사람 찔러 죽이는 것도 아닌데 괜찮지 않나, 경진과 정하의 말에 그렇게 중얼거리는 여자아이의 배를 다른 여자아이가 팔꿈치로 꾹 찌릅니다.

"저도 정확히는 몰라요. 얼굴 제대로 못 봤거든요. 대충 저기 스트레인지 근처 돌아다니다가 만났는데, 마스크 썼고. 키는 한... 이 오빠랑 비슷했나?"

태오를 가리킨 여자아이는 빠르게 말을 이었습니다.

"자기를 오즈라고 했어요. 일 잘 끝내면 저 노트북도 그냥 준다고 했고. 이거면 돼요?"

이어 정하가 오토바이의 시동을 걸자, 여자아이 둘은 그런 정하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천천히 오토바이 뒷좌석에 올라탑니다.

"...있잖아요, 언니. 텐트에 저희 말고 남자애 하나 더 있어요. 우리 잡아갈거면 걔도 데려가야 돼요. 혼자 놓고 가면 무서워서 정신 못 차리거든요."




<C조>
동월이 머리 옆에 칼을 박아넣자 여학생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몸을 웅크렸습니다.

"꺄악! 카, 칼? 진짜 칼이야?!"

눈물이 찔끔 나온 걸 보니 대단히 겁먹은 것 같습니다. 이후 수경과 로운, 동월에게 제압당한 여학생 둘은 의외로 순순히 지시를 따릅니다. 아무래도 넘어진 것과 얼굴 바로 옆에 칼이 들이밀어진 상황에 적잖이 충격을 받은 것 같네요. 저항의 의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랑과 애린의 기세에 눌린 듯 안색이 하얗게 질린 여학생은 이를 갈았습니다. 그렇다 해도 제대로 된 반항은 하지 못했지만요. 아무래도 팔을 부러뜨린다는 소리를 들은 데다가, 눈 앞에 야구 배트를 들고 있는 사람까지 서 있으면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이윽고 한양까지 도착해 저지먼트 완장을 보이자 하얗게 질린 얼굴은 더 상태가 나빠집니다.

"아니, 아니아니아니. 잠시만요? 제가 한 거 아니거든요? 아니지, 제가 한 게 맞긴 한데... 저희가 만든 건 아니라고요! 저흰 그냥 이거 만든 사람이 테스트 도와달라고 해서 돈 받고 해준 것 뿐이에요!"

아무리 그래도 소년교도소는 싫었던 걸까요, 혹은 이미 붙잡힌 김에 자포자기인 걸까요. 아니면 둘 다? 어느 쪽이든, 여학생은 랑을 겁먹은 눈으로 바라보다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습니다.

"스, 스트레인지에서 활동하는 해커가 있어요! 오즈라는 해커인데, 이 사람이 댓글 달아줄 사람을 구해서... 돈 좀 벌려고 지원한 것 뿐이라고요!"

덤으로 프로그램의 중단은 애린에게는 크게 어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연동은 쉽게 끊기고, 프로그램은 종료됩니다.



/
12시 30분까지!
아마 이거 하고 끝날 거 같다!

305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4:02

세은이랑 정하 너무 귀여워 (야광)

>>281 핑발인데 이걸로 퉁치면 안돼?

306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4:58

다른 분들도 빙 AI 돌리시기에 저도 한번 돌려봤는데 설명을 복붙하니까 청윤이는 나오지만 좀 뭔가.. 예 옷이 좀..

307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5:45

호오.

그 래 비 셔 널 포 스 앞에서

도망을 치시겠다?

308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6:07

나 지금 너무 감동인게... 저게 일반인의 반응이지...그지...하아아...우리애들 너무 굴렀어...

309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6:10

>>306 AI야...
하지만 청윤이가 귀여우니 봐주겠다(?)

310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6:15

아 설마 스트레인지 애들 물어봤던 게!

311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6:16

>>306 청윤아 카페알바가 시급이 수상하게 높으면 한번 의심해봤어야지.. (이런발언)

312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6:22

팝콘 먹으면 되나

313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6:35

>>306
더!!!더가져와!!아니 다가져와!!!!!

314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6:42

>>280 정하랑 세은이도 귀여워요. 역시 1학년들은 하나같이 다 귀엽고 예뻐!

315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6:55

잠깐, 그러고보니까 성운이 아직도 메이드카페해?

316 라임라이트 ◆WKFjp3fUYw (huZKCSL1Q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7:04

>>310 😊

317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7:32

>>314 Q. 2학년이랑 3학년은요
A. 3학년은 하나같이 멋있어!
Q. 2학년은요!
A. 같이 힘내자 으쌰으쌰

318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7:42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청윤이 귀엽다!!!!!!!

@B조
차라리 이제 합류해서 다같이 돌아가는걸로 할까요?

319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8:00

>>310 >>316 😮

320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8:12

>>316 여기 독립을 꿈꾸는 작은 뇌세포는, 오늘도 냉혹한 현실 앞에서 둥지를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321 라임라이트 ◆WKFjp3fUYw (huZKCSL1Q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8:13

픽크루랑 ai 다 잘 봤다!! 넘 예뻐!!

다들 피곤하진 않니... 이거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구나 다들 일찍 재워주려고 했는데 흑흑
그래도 거의 끝났으니깐...! 졸린 사람은 버티지 말고 자라!

322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8:34

>>318 난 쪼아

323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8:37

>>315 아뇨, 축제기간 직전에 얼떨결에 땜빵으로 일주일 들어간 거라.
특히나 키가 커진 지금은 절대 안할 거에요.

324 랑주 (OitAxcAip.)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8:41

>>316

325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8:47

Picrewの「신년_텐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mSu76Su5g #Picrew #신년_텐크루

짠!!!

326 <B>이로운 - 스토리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8:58

"응. 같이 가자."

물을 움직여 다시 패트병에 집어놓고는, 아이를 연행한다.

"한아, 다른 부원들한테 연락해줘."

//>>318 네!!! 그런 느낌으로 썼어요!

327 한아지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9:28

"그렇구나아... 오즈라는 사람 연락처는 알고 있어요~?"
(잘못된 일이지만 잘못을 심판하는 건 내가 해야 하는 일은 아니야~ 그치만 이런 사람들 때문에 리라 누나도 스트레스 받고 너무해~)

"아니면 언제 돌아오겠다고 했어요~?"
(기다렸다가 주동자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텐트에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안전하게 데려올게요~"
(무섭지 않게 데려와야겠다~ 내가 가면 이 둘도 안심해주겠지~? 잘 따라와 줘서 다행이다아)

아지가 자기 가슴에 손을 얹고 따듯하게 웃으며 안심시킨다. 그리고 경진과 정하, 태오에게 남자아이를 데려가겠다고 얘기하고서 따로 갈라져 텐트 쪽으로 가려 한다.

328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9:28

>>306 청윤이 얼른 겉옷 입혀주고 싶다 요즘 날씨가 얼마나 추운데
그거랑 별개로 우리 오목눈이 귀엽다!

329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9:40

>>322 >>326 그럼 저도 그런 느낌으로 쓰기로..

330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0:28

>>286 어째서 그런 결론에...도달하게 되는거죠? (흐릿)

>>306 이건 뭔가 약간 어릴때의 청윤이라는 느낌이네요. 어쨌든...귀엽습니다! 네! (야광봉 흔들흔들)

331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0:31

그런데 이거 AI 돌리면서 느낀건데 청윤이처럼 눈을 조금 개슴츠레하게 뜨게 하는 법은 없으려나요? 반쯤 감은 눈 같은 키워드는 안먹히네요

332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0:39

>>318 그래 좋아

333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0:52

>>298 그래도 동월일 건들면 일단 정당방위다 (?) 애린이도 건들면 정당방위로 썬대요 (?)
동월 : 이걸 안일어나네.... (고민) 선배님. 같이 고기덮밥 먹으러 가요. (소곤)

334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1:02

>>325 후후후후후후...(야광봉 흔들흔들)

335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1:37

A조 성운이한테 제압될 것 같은데
이혜성 사무실 앞에서 농땡이 해도돼? (안됨)

336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1:44

이경여로도 좋네요!!

337 랑주 (OitAxcAip.)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2:02

>>331
졸린눈 한번 써볼래? 되려나?

338 유한 - B조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2:05

"...좋아."

로운의 말에 그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인이어를 연결했다.

"장경진, 현태오, 한아지, 전정하. 지금 텐트쪽으로 모여줘. 다같이 모여서 5분 뒤에 부장님께 간다."

그는 노트북을 들고, 남자아이를 데리고 나올 로운이와 함께 텐트 밖에서 다른 조원들을 기다리려고 했다.

339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2:10

좋아~ 그럼 합류하는 방향으로 해볼게!

340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2:19

음 역시 픽크루 귀엽다

341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2:56

사실 AI는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대로 그려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어느 정도 타협을 보는 수밖엔 없긴 해요. 픽크루건 AI건 말이에요.

342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3:12

>>337 설명 쪽에 합치니까 어떻게 나오긴 하네요!

343 경진 - b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3:19

""진짜 찌르는 것도 아닌데,"" 앳된 목소리로 낸 말은 자못 시니컬했다. 경진은 그 발언에 한쪽 눈썹만 치켜떴다가, 이내 표정을 갈무리지었다.

"그거면 돼요. 답변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즈'라고 자칭하는 남성의 의뢰였답니다."

공터 쪽의 부원들에게도 인이어로 그리 연락을 취하고선, 핸드폰을 꺼내들어 자판을 톡톡 치며 나지막히 이름을 불렀다. "정하 씨,"

짧은 침묵이 들려오고, 경진은 정하 쪽으로 이제서야 눈을 돌렸다.

"돈 토스해드렸으니까 애들 뭐라도 사먹여 주세요. 운전 조심하시고."

344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3:27

전정하 아냐 진정하야!!

345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3:50

>>331 눈 관련해서 정말로 말 안 듣죠..

다크써클 눈 밑이 거뭇한 그런거 다 넣어봤는데 애가 인식을 못하더라고....

346 동 월 - 이벤트[C조]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3:50

>>304
" 그럼 가짜 칼이겠냐? "

사실 가짜 칼이 아니더라도, 동월의 능력에 의해 강화되면 진짜 칼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다만 진짜 칼을 들고다니는게 더 멋있으니까(?)

" 걱정 마. 썰진 않을테니까. "
" 근데말이야, "
" 소세지는 굽기 전에 칼집을 내놓지 않으면 굽다가 점프하거든? "
" 굽기 좋게 칼집정돈 내줄 수 있으니까. 얌전히 가자? "

생글생글 웃으며 여학생에게 그렇게 말했다.

347 경진 - b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4:55

>>343 +그리고 유한의 연락에 긍정의 답을 남기고, 합류하러 돌아섰을 것이다.

확인을 늦게햇네

348 최이경 - A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5:34

"..잘못한 건 아는 모양이네."

하얀 소년이 순간적으로 저 둘 머릿속에 기억을 쳐박는다. 얼마 전에 보았던 공포 영화의 점프 스케어 장면을 그대로 전달해준 소년은 그 기억이 끝난 뒤 담담한 목소리를 흘리며 다가갔다.

"마스크를 낀 사람에게서 보수를 받고... 댓글 테러라. 패드랑 키보드, 돈봉투에 뱃지..... 또 뭘 받았을까."

그 둘이 가지고 있는 비밀에 대해, 소년은 가차 없이 까발렸다.
과거를 파헤치는 데 있어 소년의 능력은 더할나위 없이 유용하다. 그리고 그 사실은 그들에게 있어 절망적인 요소 중 하나일 것이다.

"원치 않는 기억까지 보여지고 싶은 게.... 아니라면. 직접 말로 하는 걸 추천할게. ....너희가 그 사람에 대해 아는 것, 전부."

349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5:41

>>344 앗

졸려서 그런가 이름을 잘못쓰다니(흐릿)

350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5:56

나도 ai 돌려보고 싶었는데 계속 핑발 월터 화이트가 나와

351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6:04

이게 가장 비슷한 것 같네요! 근데 왜 자꾸 어깨를 다 까는지..아지주 같은 AI 취향인건가요(?)

352 유한 - B조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6:30

>>343
"오즈... 걔가 배후인가?"

"알아내느라 수고했어."

353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6:30

그래서 캡틴은 은우와 세은이 커미션을 맡겨볼까 조금 고민 중이긴 해요.
지인중에 그런 그림 잘 그리는 이가 있긴 한데... 익명성...조금 걸리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 되기도 하고...

아무튼 고민중이라는 것만!

354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6:31

>>351 귀여워~~~

355 로운주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6:32

>>344 >>349 I am 정하에요~

356 C조 - 수경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6:38

"...저지먼트의 조사에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도주하지 않았다면 그냥 협조요청이었겠지만. 도주의 의도가 보였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제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전치로 나올 만큼의 부상은 아니기에. 딱 전치 2주를 지킨 거라고 수경은 생각합니다.

>>346
"얌전히 가기로 하셨으니까요."
과도한 겁을 주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라고 말을 하려 합니다. 안 그래도 저지먼트 본부로 이송되면 퍼스트클래스에다가 다른 부원들의 눈총을 받을 건데.. 지금 겁을 너무 먹이면 거기에선 진짜 패닉이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어서일까요?

"저지먼트 본부로 이송하시겠습니까?"
이동하려 한 수경은 다른 이들에게도 물으려 합니다.

357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6:54

귀여우니 야광봉이에요!! (흔들흔들)

358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7:08

>>351 오 짱귀엽다아아!!!

아지주같은 취향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9 청윤 - C조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7:09

".."

원래였다면 너무 막나가지 말라고 했을 수도 있는 청윤이었찌만 지금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아무리 돈이 궁했어도, 이런 일은 옳지 않으니 말이다. 이 말이.. 모두를 괴롭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스트레인지, 오즈.."

스트레인지에 인맥은 없는데. 그렇게 고민하던 청윤은 일단 C조 부원들에게 말했다.

"일단, 그만 가볼까요..? 저 오즈라는 사람과 아는 사람이 있을만한 분이.. 여기 있으려나요?"

360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7:12

>>350 아...ㅋㅋㅋㅋ 노화가 오는 군요..!

361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7:26

복장에 관련해서 키워드 넣는 건 어떨까요!
교복이라거나!

362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7:28

>>351 ai의 취향인건가!

>>353 오 커미션(기대)

>>355 크아아아앙아ㅏㄱ
정하주 죄송합니다(도게자)

363 류애린 [C조] (T/On06X0j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7:40

다행히도 프로그램은 바로 중단시킬수 있었을까, 백그라운드에도 남지 못하도록 완전히 차단시킬수 있다면 그러했을 것이고...

"그럴 거라구 생각했지만 말임다..."

깊은 탄식, 딱봐도 평범한 알바생처럼 느껴지긴 했지만 이렇게 바로 실토할줄이야...
역시 이쪽 인물은 아닌듯 하자 김이 팍 식는 그녀였다.

한양까지 합류했고, 과연 저지먼트란게 괜히 있는건 아닌지 술슬 불어내는 여학생을 보며 고개를 가로젓던 그녀는 위협적인 금속배트 대신 자신의 압도적인 다른 무기(?)를 내세우며 기세등등한 표정을 지었다.

...스트레인지에서 활동하는 '오즈'라는 이름의 해커.
일단 그녀는 그 인물을 확실하게 기억해두기로 했다.
당연하겠지만, 그녀가 아는 사람처럼 선한부류의 해커가 있다면 매체에서 자주 접할법한 악한부류의 해커도 존재하겠지.
세상은 언제나 양면성을 띄기 마련이었으니까,

"요즘같은 시대에 악플로 돈버는거, 얻는 것보다 잃는게 더 많다는거 모르시나 봄다?
요행이 가져오는건 파멸밖에 없단거, 이번 기회에 잘 알았음 좋겠네여~
이딴거 말구 손수 다는 좋은댓글 알바나 하십셔. 벌이는 시원찮아도 선행의 인지도는 좋아질 검다."

병주고 약준다더니, 방금 전의 위협이 무색하게도 그녀는 여학생을 향해 해맑게 웃어보였다.

364 천 혜우 - 진행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7:41

[A조]

위쪽으로 올라간 혜성과 금의 상황도 궁금했지만, 막 피시방에서 올라온 남학생과 부원들이 대치가 더 흥미진진해 보였다.
이쪽은 쟁쟁한 능력과 레벨의 인원들인데 과연 저 둘이 버틸 수 있을까?
어느새 구경하는 모드가 되어 저 둘이 어떻게 조져ㅈ 아니 구속될 지 지켜보기 시작했다.
물론 가방은 한 쪽 어깨에 걸쳐 단단히 챙긴 상태였다.

계속 그러고 있을 건 아니고, 무사히 제압이 끝나면 합류할 생각이었다.

365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7:48

>>349 ㅋㅋ

>>351 어이 청윤주 난 딱히 어깨엔 큰 관심 없다구(작은 관심은 있음)
근데 귀엽다

>>350 ai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오라구

366 A조 여로땅: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8:04

"Bingo-"

여로는 ID카드를 주머니에 챙겼다. 이렇게 좋은 게 여기에 남아있을 줄은 그도 몰랐다. 그는 그것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안 주머니 안에 잘 넣었다.

"그러면은-"

그는 핸드폰을 조작했다.


@A조(금, 혜성, 혜우, 성운, 이경)
[범인 신상의 일부를 알았는데요]
[증거도 챙겼습니다-]
[범인은 잡았나요? 보니까 범인들 같은데.]

367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8:23

>>351 호오
집에서 편한 차림하고 있는 청윤이로구나

368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8:32

흐으음~

369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8:42

>>360 복장이랑 외모 묘사 진짜 뼈빠지게 했는데 계속 헐벗은 중년백인남성이 나와 (후)

370 서성운 - A조 : 훈련 레스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8:43

>>304
>>0

성운은 확신했다. 이건 혜성 선배 말마따나, 그 누구라도 납득할 수 있는 용의점 아닌가. 성운은 손을 뻗어 두 학생의 위치에 약 1.8미터 높이의 역중력장을 전개했다. 그들이 달려나가며 붙은 가속도를 감안해, 그들이 뜀박질하는 방향으로 넉넉하게 긴 역중력장을 만들었다. 두 학생은 역중력장의 꼭대기에 마치 풀장 물 위에 띄워놓은 탁구공마냥 둥둥 뜨게 될 것이다. 혹시 모르니, 성운은 특히 역중력장의 중력배수를 1.5배로 하고 역중력장 바로 위에 1.5배의 과중력장을 설치해 그들을 좀더 강하게 구속했다. 그들이 역중력장에서 탈출할 수 있는 별개의 능력을 갖춘 게 아니면야, 구속은 이것으로도 충분하겠다. ─리라에게서 받은 가젯들, 아직까진 안 써도 되겠는걸.

성운은 주머니에서 권총형 전기충격기를 꺼내며 그들에게 겨누었다.

“─당신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긴급체포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으며, 변명의 기회가 있고, 불리한 진술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이해하셨습니까? 이해하셨다면 두 손을 등 뒤로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371 서 한양 - 스토리 (6xvqAd9M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9:10

>>304

"다들 진정해요~ 설마 우리가 그 무기로 여러분을 때리겠나요? 혹시나~ 해서 챙긴 거예요. 싸울 의지도 없는 여러분들을 때릴 일은 없으니깐 걱정하지 마세요."

서한양은 조금 겁을 주니깐 바로바로 실토하는 여학생들을 보며 미소를 짓는다. 역시..그럴 줄 알았어.

"으응..그렇구나. 알았어요. 테스트를 도와달라고 해서.. 근데 퍼뜨리는 댓글이나 내용 보면 뭐 이상하다는 생각 한 번은 해봤을 텐데요."

이어서 핵심적인 내용이 나온다. 이들을 사주한 인물의 정체와 위치. 서한양은 이것을 본격적으로 파고들어가기 시작했다.

"오즈요? 스트레인지? 생각보다 상황이 안 좋네요. 자세한 과정을 얘기해줄래요? 사실대로 말해야 학생분들도.. 가볍다고 할 수 있는 징계는 아니지만, 소년원이나 소년교도소는 피할 거예요."

"얘기해주실래요? 학생들이 아는 모든 것들."

372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9:23

세은우 커미션 맛있겠다 (흥미)

373 애린주 (T/On06X0j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9:33

오즈가 호수면 개웃길거 같은데... (?)

374 랑주 (OitAxcAip.)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0:39

어 언제 10분남았지 후딱써야겠다

375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0:42

진행에서 미란다원칙 한번 기깔나게 조지는 게 평생의 꿈이었는데
마침내 좀 미란다원칙을 읊을 만한 평범한 범죄자체포상황이 나와서 꿈만 같다우

376 이혜성 - A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1:29

아무것도 없다는 확신이 들자, 그제서야 탐지하던 초능력을 끊기 위해 손을 가볍게 털어낸 뒤 약을 먹었지만 이제는 거의 버릇과 같이 관자놀이를 지그시 누르며 계단을 내려갔다. 가방을 어깨에 걸친 혜우가 그자리에 있는걸로 봐서 굳이 나설 필요 없다고 판단한다.

혜성의 손이 부드럽게 허공을 휘저었다.
건물 전체를 뒤덮고 있던 초음파가 색채가 흩어지는 것과 함께 깨끗히 끊어진다.

377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1:54

호다닥 쓰다가 청윤주 호출

378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2:06

>>361 아! 그런 것도 있네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 몇시간 뒤?에 다시 입력해봐야겠어요!

379 애린주 (T/On06X0j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2:14

으읔... 넘... 기여어... 픽크루도... AI그림도... (쥬금)

>>333 오, 점례 썰어줄 거야? 토끼회? (?)
애린 : ...... (고개 돌림)
애린 : 규동 아님 안먹을 거에여. (까다로움)

380 동 월 - 이벤트[반응]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2:26

>>356
" 이러다가 팍 튀어나가서 도망가버리는 애들을 본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수경이나 한양, 청윤이 있다면 잡아오는 것 쯤은 일도 아닐 것이다.
그래도 그런 일은 미연에 방지하는게 좋으니까.

" 일단 복귀하자. "
" 슬슬 다른쪽도 끝났을거야. "

느른하게 기지개를 켠다.

" 싱겁네~ "

381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2:37

https://ibb.co/0hxGZvJ

호다닥.

382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2:54

>>365 아뇨! 그냥 아지주께서 허벅지를 좋아하시는 것처럼 AI도 어깨를 좋아하는 것 같다구요!

383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2:54

>>381 귀엽

(사망(

384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3:04

아름다워 귀여워 아기흰색오목눈이아

385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3:16

>>381 호와아아아아아악!!!
예쁘다!!!

386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3:27

@태오주
답레는 내일 드리겠읍니다...
내일부터 제대로 된 답레를 드릴 수 있어요!!

387 애린주 (T/On06X0j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3:38

오오, 아름답다...

388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3:58

>>306 청윤아ㅏㅏ!!!!!!!!!!! 집에선 이런 차림인건가!(????(청윤, 청윤주: 나가;

>>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이경여로 귀여ㅓ워... 여로땅이 이경이에게 소원 뭐 빌었냐고 물어보는 거 같아 ㅋㅋㅋ큐ㅠㅠㅠㅠㅠ


>>351 SD같은 느낌이구나! 이것도 귀엽다!!!>:ㅁ

389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3:59

>>381 음..음..음...음...(야광봉을 흔들흔들)

390 이혜성 [반응]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4:08

>>366

인이어가 아닌 핸드폰이 울리는 소리에 자신의 핸드폰을 꺼내들고 관자놀이를 누르던 손으로 혜성은 답문을 남겼다.

[지금 잡는 중]

391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4:17

>>381 오오오오! 태오주! 정말 감사해요! 너무 예쁘네요!!!

392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4:37

>>379 점례를 썬다는게 아니라 누가 점례 건들면 썰어준다는 얘기였는데 (흐릿) 점례는 최대형벌이 밤꿀정도 아닐까요 (?)
동월 : (볼 쿡쿡) 점보 규동에 고기꼬치도 추가해도 돼요. (키득)

>>381 와아.... 진짜 귀엽다..... AI 잘쓰는거 부럽다...... (멍뎅)

393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4:51

>>381 청윤이!?(야광봉)

394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5:09

(팝콘 먹으며 야광봉 흔들기)

395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5:18

>>381 오...역시 에아이는 태오주에게... (박수)

396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5:22

예쁘다!!

397 진정하 - b조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6:03

>>304
"으음...그런가...?"

3명...3명은 조금 빡셀거같은데...능력을 써야하나...일단, 경진이에게 시선을 향한다.

"...진정해. 아직 애들이잖아. 범죄의 심판은 안티스킬이 해줄거야. 아니여도 우리가 알려주면 돼. 아직...아직 몰라서 그런거니까."

죄의 경중을 따지자는게 아냐. 일단, 애들을 데리고 공터쪽으로 간뒤, 남자애를 회수한다. 아마 셋을 태울 수는 없으니...커다란 물 공 안에 넣어서 머리 위에 띄워서 가겠지.

"먼저 얘네들 데리고 복귀해볼게요. 뒤에 타고싶으신분은 한분 같이 타셔도 돼요. 아, 그리고 유한선배!"

최고의 미소를 남기면서말야.

"전, 진정하에요. 이걸로 쌤쌤인셈 치죠? 유한선배는 2학년, 나는 진정하."

그렇게 말하고 시동을 걸어서 출발한다. 경진이의 말을 곱씹으면서 화면 액정에 스마트폰을 연동해서 뱅크를 열어본다. 얼마나 보냈길...래?

잠깐, 장경진 부잣집 도련님이였어? 애들한테 뭐 얼마나 맥이라고 이런 이런금액을보내?!

398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6:08

>>381 얘가
성운이
동기다!!!

399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6:18

>>388 청윤이 집 복장은 기껏해야 후드티지 아무것도 안 입고 어깨에 뭔가 걸친 그런 복장은 좀..

400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6:34

엄청 앳되게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쁘다 이청윤!!!

401 나 랑 - C조 (OitAxcAip.)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6:37

situplay>1597032302>304
협박?은 성공적이었다!(??)
일단 프로그램은 애린이 잘 정리한 것 같고, 한양의 설명 덕분인지 꽤 순순히 배후를 부는 모습에 랑은 눈읗 흘겼다.

"오즈?"

스트레인지?
갑자기 여기서 스트레인지가 튀어나오자, 랑은 미간을 찌푸렸다.

리라는 인첨공 바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던 학생이다. 스트레인지에서 원한을 가질 만한 게 있을 확률은 낮을 텐데.
어쨌거나 지금 당장 제압이라는 목적은 완료했으니, 일단은 기억해두자.

"이런 거 말고 딴 일 알아봐."

당사자긴 했지만 악의가 없었다는 점에서, 솔직히 조금 열받는 부분이 있긴 했어도 이쯤 넘어가두는 게 좋겠다 싶다.
결국 어떻게 할지는 피해자인 리라가 결정해야 될 일이고.

situplay>1597032302>359
"글쎄."

솔직히 말하면, 금시초문이다.
아닌가? 언젠가 들어봤을지도. 그러나 지금 당장 떠오른다거나 매치되는 이미지는 없다.

"그래도 이렇게 되면... 한 번쯤 들쑤셔야겠지."

402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7:37

청윤이 예쁘네요

403 윤 금 - A조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8:02

눈을 깜빡이며 다가서면, 그때와 같이 이마에 입 맞추는 혜성의 행동에 금은 이게 무슨 일인지 굳어있다가 금세 얼굴을 붉힌다. 이마에 손을 가져가며 윽 소리를 내며 부끄러워하니, 내려가라는 말에도 발걸음이 잘 떨어지지 않는 건지 망설였을까. 이내 도망치듯 계단을 내려가 혜우를 지나치니, 둘을 제압하고 있을 성운을 본다. 혹시 두 학생들이 제압을 풀고 도망 칠지 몰라, 반대편을 막고 선 채 그들의 행동을 지켜본다.

404 현태오 - B조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8:25

"저지먼트는 맞지. 그 이전엔 뭐."

태오는 그 뒤에 잠시 여지를 주듯 고개를 끄덕였다. 스트레인지 출신임을 굳이 크게 밝힐 이유는 없었다. 댓글 알바를 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 냉소적인 반응과 상황이 끝났다는 인이어 속 무전, 그리고 인상착의.

"오즈, 라."

태오는 두 아이를 데리고 가는 정하를 가만히 보다,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며 침묵에 잠겼다. 스트레인지, 오즈, 스트레인지……. 노트북을 주겠다는 걸 보니 처음부터 아이들을 버림패로 쓰고 자신의 꼬리를 들키지 않고자 하는 것 같은데.

태오는 눈을 감았다. 일단 합류가 중요하다.

405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8:40

되게 뜬금없는데.... 혹시 나 말고 햄스터 키우는 사람......???

우리 왜 앞발 양 발톱이 다 5개지...?(동공지진)

406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8:46

(도 망 쳐 요)

>>381 우아아... 눈이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00

407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9:07

>>386 확인
느긋히 줘 나도 일상까지 쓸 기력 업서 모바일이야...

408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9:39

>>405 조심해 걔 햄스터 아닐지도 몰라

409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9:46

햄스터 개체 차 아닐까요? 햄스터는 안 키우고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410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0:03

>>403 혜우 : (바깥 구경하다 급히 내려가는 금이 보고 갸웃)(위에 보고 다시 갸웃)
혜우주 : (어휴 달다 달어)(히죽히죽)

411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0:35

>>406 어딜 도망가 (붙잡아서 복복복)

412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0:48

>>405 걔 사실 햄스터 아니라 햄쥑쥑 아냐?

413 라임라이트 ◆WKFjp3fUYw (huZKCSL1Q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0:56

다 올라왔나
그럼 마무리 레스 천천히 올라간다! 여기에는 반응 안 해줘도 돼! 종합해서 상황 정리하고 남은 건 내일로 넘어갈거야~

다들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았다! 내가 너무 느리게 진행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빼먹기도 하고 막...🤔... 괜... 찮았을까...????? 괜찮았길...!!

414 로운주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1:06

👏🏻 👏🏻 👏🏻 👏🏻 👏🏻 👏🏻 👏🏻

415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1:17

>>409 원래 햄스터들.. 앞발은 발톱 4개 뒷발은 5개... 인데..... 우리 애는 왜..(흐릿)

>>408 일단 햄스터 몸에 갇힌 강아지+고양이 라고 생각중이긴 해..(흐릿)

416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1:21

>>366 [확인]
[제압중]
[..너무 과하게 하지는 마]

>>397 경진이..
부잣집 도련님 재질이긴 해(?)

>>405 그건 햄스터가 아니야! 다른 뭔가라고!(아님)

417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1:21

으잉~? 리라주 캡틴 해도 되겠는걸!! 엄청 잘 했다구 짱이야!!!

418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1:33

즐거웠어 리라주. 아름다운 진행. 완벽했다.

419 유한 - B조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1:34

>>397
"...아, 그, 쌤쌤인걸로!!!"

다급하게 외치는 유한. 다행히도, 후배가 먼저 배려해주는 의미에서 쌤쌤이라고 말해주었다.

나중에 따로 만나면 사과해야지... 그런 생각을 하기도 했을까.

420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1:48

오늘 수고 했어 리라주! 재미있었다!

421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1:53

리라주 수고하셨어요!
즐거웠어요!

422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2:00

사실 캡틴의 경험상 이야기를 하자면.....
느린 것이 아니에요. 단지 사람이 많아서 그걸 다 하나하나 살리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어요. 특히 지금처럼 루트가 나뉜 경우는 더더욱 말이에요.

개인이 쓰는 것은 1개이지만, 캡틴의 입장이 되면 20개지요. (옆눈)

423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2:38

어쨌든 수고하셨어요! 다들!

424 애린주 (T/On06X0j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2:50

>>405 보통은 뒷발이 다섯개일텐데... :0c...
특별한 쥑쥑스인걸까!!

425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2:57

리라주 수고하셨어요

426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2:59

리라주 진행 괜찮았는데!? 엄청 잘했다구!!!>:ㅁ

>>416 우리 애 정체가 정체가 무엇인가..(흐릿)

>>412 햄쥐님이 암어쥑쥑이 맞나보다(급기야)


되게.. 되게 당황스럽네... 햄쥡사 경력 1N년차... 돌기 부분에도 발톱 자란 애는 처음이다..

427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3:05

>>405 그건...햄스터가 아니에요(?)

>>413 미리 수고하셨어요 리라주!!
짱 재미있었습니다 리라주 묘사도 잘하시고 진행도 좋았어요! 리라주 짱이야(복복복복복)

428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3:49

수고햇어 라임라이트.

...근데 왜 라임라이트야?

429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3:55

>>424 그치그치! 근데 왜 앞뒷발 다 발톱 합쳐서 20개인지가 의문..(동공지진) 원래 안 자랐는데.. 그 사이에 진화한건가...(동공대지진)

430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4:20

>>428 떡밥인가!

431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4:42

>>413 으응 아냐 재밌었어! 생각해볼 요소도 많았고 어디로 갈지 고민되서 혜우를 셋으로 나누고 싶을 정도였는걸

432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5:29

>>428 라임라이트가 19세기 후반 무대 장치이자, 극에서 주요 인물을 집중적으로 비추는 데 쓰는 강한 백색광과 석회등을 의미하는데 현대로 치면 '스포트라이트'랑 비슷한 의미로 보면 될듯...?

433 한양주 (6xvqAd9M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5:50

진행 수고했어 리라주~!

https://ibb.co/HKHyVv8

#안경이#마음에#안듦

434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6:14

태오주 박식해...

>>433 한양이 잘생겼다!!!!

435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6:23

아 하나 더 있다

'악명의 중심'이랑 '각광받는', '대중의 관심'이란 뜻도 있는데 아마 이쪽 아닐까 싶고 :0

436 로운주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6:42

라이트맛 라임음료수가 아니었군요!!

437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6:44

>>433 하지만 잘생겼으니 오케이에요!!

438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6:51

>>410 잔뜩 붉어진 얼굴로 도망쳤을 거라.... ◐◐
>>411 이이이이이... (복복복 당해요)

인원이 많으니 취합하는데 시간도 있고요. 고생 많으셨어요. 리라주 uu

439 동 월 - 이벤트[반응]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7:03

>>433 그래도 한양이는 쩔어... :D

440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7:16

할미 박식한거 아녀... 무식이여

441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7:17

리라주 진행 재밌기만 했는걸요!
사실상 한꺼번에 답레 20개를 쓰는 셈인데, 그걸 너무 잘 하셔서 놀랐어요.

442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7:29

https://picrew.me/ja/image_maker/2251608/complete?cd=XqkJGYMIsG

(놓고 튐)
(열라튐)

443 랑주 (WkZRIi/oLM)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7:39

아유 리라주 수고 많았어@!!! 진행 깔끔했다!
대단하다 진짜... 매번 이런 진행을 하는 캡틴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444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7:46

맞아 리라주 진짜... 한꺼번에 20개 답레 취합에다 그걸 골고루 배분까지 한다?
당신 솔직히 말해 천재지

445 애린주 (T/On06X0j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7:48

>>392 기대했는데... (¿)
누가 점례 건드리면 썬다니... 조금 감동했을지두!!!
하지만 유혈사태는 앙대... ;0c
라기보다... 점례 건드릴만한건 괴이뿐 아닐가...
실생활에서의 점례는 건드리기 전에 불청객씨가 먼저 그 누군가를 조지려들텐데... (눈치덕)
애린 : (침 질질)(너무 먹고싶어서 기절함)(?)

와!!! 다들 미리 고생 많았어!!! 내일도 왕창 난장까자!!! (안됨)

446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8:01

>>433 금테안경도 괜찮다니 대체 미남력이 얼마나 되는겨;;

>>435 (지식이 늘었다!)

>>436 (사실 나도 라임향 쪽으로 생각했다)

447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8:11

젠장 또 페이ㅋ 아니 캡틴이야

448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8:20

>>442 크으으윽(귀여워서 죽음)

449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8:29

>>442 (야광봉)(정말로 크게 야광봉)

450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8:54

((저 픽크루 하고 싶은데 납치 당할 사람 구함...은 좀 그런가))

451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9:06

>>433 안경 써도 숨겨지지 않는, 이 잘생김 00...

>>443 아, 이 말에 동의해요.

452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9:20

>>442 혜우성운!!!!

453 애린주 (T/On06X0j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9:32

>>426
🐹 : I am 햄쥑예요.

454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9:36

>>438 귀여워(귀여워)
나중에 일상 하면 모르는 척 물어봐야지

>>442 어
으아니 이렇게 선수치기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 (추격)

455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9:57

숭배하라
신 캡 틴

456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0:19

>>450 데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457 경진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0:35

>>397

"심판 하겠다고 한적 없습니다. 자수 격려차 한 말이였어요."

딱히 격양된건 아니였는데. 정하의 반응을 보아도 속내 모를 무표정이다.

"어리고 불쌍한건 맞지만 무지한게 면죄부가 되진 않는게 현실이에요."
"살펴가세요."

458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0:40

보통 진행보다 애들이 더 날뛰는 느낌이었는데 리라주 진행에 감탄했다 캡틴 함 하쉴?
픽크루 ai 감사합니다

>>438 이건 금이가 꼬시는 게 아니라 이혜성이 꼬시는 것 같긴 한데 아무튼 (봑봑)

459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0:54

핏크루 맛있다 헤헤

460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1:01

>>433 잘생겼어요!! >>442 귀여워요!

리라주 수고하셨어요!!

461 애린주 (T/On06X0j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1:17

라임라이트 하니깐 라임스톤이 생각나긴 했지... :3c

462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1:50

나도 핏크루 하고싶은데 납치당해줄 사람 잇을까

463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1:51

>>433 하냐냥!!!!!(야광봉)

>>442 (야광봉)!!!

464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2:11

>>450 >>462 받아라! 매칭 빔!!

465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2:13

>>462 ㄴ아!!!나!!

466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2:13

>>454 하하하 먼저하는사람이 먼저지롱!! (그윽하게 스쳐지나가는 펀쿨섹좌) ((잡힘!!)) (버둥)

467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2:31

(펩시 제로 라임맛 생각하고 있던 사람)

468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2:42

으아악 지인들이 고스톱하자고 하네... 끌려간다ㅏㅏㅏㅏ

469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2:44

아름다워 한양아 이 미소년이 부부장인 저지먼트 떡상항다

470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2:48

.dice 1 2. = 2
1.떡밥 하나만 던져볼까?
2.아니. 개인이벤트에 뭐하는 짓거리니. 캡틴아. (짤짤짤)

471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3:06

다녀오세요! 여로주!

472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3:29

다녀오세요 여로주!!!

>>470 크윽 다갓....

473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3:33

리라주 부부캡틴하자!

474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3:34

(막연히 리라 이벤트니 스포라이트 같은 거 아닐까 생각함)

475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3:44

>>4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펀쿨섹좌 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 못도망가! (꾸왑)(복복복복)

476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3:46

아 돌려놓고 이거 안 올렸다

477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4:19

>>476 (야광봉!!)

여기까지만 보고 나는 그럼 고스톱 얼른 하고 올게... 히히히히히히히히ㅣㅣㅣㅣ 다 이겨버리겠어ㅓㅓㅓㅓㅓ

478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4:34

>>476 귀여워

479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4:45

>>476 뭔가 성숙해진 청윤이 느낌이다
최고다 청윤이......

480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4:49

>>476 어머나 복슬복슬 오목눈이 최고야

481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4:50

여로주 잘가

482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5:19

리라주가 부부캡틴으로 들어왔다고?
이는 캡틴에게 한양주에게 캡틴 자리를 넘기고 리라주를 부캡틴으로 올리라는 뜻이렸다. (왕관을 벗기)

>>476 (저 특유의 표정이 귀여워서 야광봉)

483 랑주 (WkZRIi/oLM)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5:40

https://picrew.me/share?cd=8ELgb3vmTX
슬쩍...

484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6:06

청윤이가 예쁘네요.

485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6:07

>>458 금이로 시도하기 전에, 항상 혜성이가 먼저 시도해오니까 ;-;
다음번엔 꼭........ 꼭 복수할 거예요...

>>476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야광봉)

여로주 살아돌아 올 수 있길 바라요...

486 태진주 (TnwRhpfy7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6:08

기절하고 말다니 으윽

487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6:17

>>475 으아아아앙>⌓< (잡힘) (힘없이 복복당함) (그러나 아득히 좋아..) (고르릉 고르릉 고르릉)

>>476 빛이 난다 빛이 나
우리 공리주의 오목눈이
챕2가 지나기 전에 꼭 볶음밥을 대접해줄 거에요 (일상예약의 의도는 없습니다)

488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6:50

여로주 즐겜해!

>>483 후후후후 이쪽도 몹시 흐뭇해... 호호...

489 이경주 (RtS3GidTB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7:01

그에엑

이경주 맛있는 거 보고 간다
이제 한계다!

청윤이도 리라랑도 사랑스럽다!
잘자라!

490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7:06

>>445 썰리는걸 기대하면 어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이는 자기 친구 못썰어... ;3
괴이... 그런가 🤔 불청객씨 일 잘하나보네... 그래도 첫인상 망했으니까 안돼 (?)
동월 : 이걸 기절하네... 안오면 혼자 먹으러 간다? (일어남)

수고하셨습니다!!!!!!!!!!!!!!!!!!!!!!!!

491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7:07

>>483 헤헤...헤헤헤헤헤..(야광봉 무한 흔들기)

태진주...(토닥토닥)

492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7:09

>>483 후우우우 핑크빛이다
리라랑이 박호수 조지고 행복해야해

어서오세요 태진주!

493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7:11

여로주 크게 따고 오시길 빌어요(??)

>>483 역시 커플은 3호지
이 픽크루 맛도리네요

494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7:27

잘자요 이경주~~

495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7:35

내가...내가 픽크루를 잘가지고왔어. 묘비엔 이걸로 적어줘.. 그런 죽으러간다. 다들 참치니까...음...어...수산물시장에서 봐!

496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8:19

>>483 내일 호수씨 비오는날에 먼지나게 털어주고
미스틸테인도 아주 그냥 랩을 터는 PMC의 기분으로 탈탈 털어줘서
구김살없이 환하게 빛나는 커플을 보고야 말겠다
계수 5% 두개도 맛나게 먹겠다(틈새 계친마음)

497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8:35

>>487 (무릎 위에 길게 놓아줌)(전신 조물조물)(귀복복턱긁긁)(앞발 조물)
그러고보니 나는 슥슥 질러놓은 낙서가 하나 있긴 하구만 응

498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8:35

여로주는 잘 다녀오시고 이경주는 안녕히 주무시고 아이고 태진주..

리라 랑도 역시 너무 좋아요!

499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8:36

Picrewの「신년_텐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GVehWfylb #Picrew #신년_텐크루

아지랑 친구다 히히(?)

500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8:53

픽크루가 하고싶으시다면 공공재 동월이를 쓰십셔!!!!!!!!!

501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8:53

이경주 구빠암~

502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9:04

계수 5% 2개 아니에요!
개인이벤트 하나니까 5%는 한번 뿐이에요! (진지)

다른 분들도 착각하지 말아주세요!!

503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9:06

>>483 랑이, 무표정하지만 속으론 되게 행복해 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486 태진주.... (복복복)

이경주 안녕히 주무세요. uu

504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9:06

>>499 귀엽다
뭔가 두사람 만담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505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9:31

>>499 (흔들흔들)(야광봉 흔들흔들)

506 한양주 (6xvqAd9M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9:52

자는 사람들 모두 굿밤인교!

507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0:04

이경주 잘 자잉

>>499 피폐계와 힐링계의 조합?
어? 마히다

508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0:08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509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0:27

.dice 1 100. = 4
그래서 오늘 얼마나 매워 훈련이

510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0:39

(이래도 돼?)

511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0:44

자러가는 사람들 굿밤

>>485 복수 기대하고 있을게 핳핳 (복복복)

512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0:50

>>509 물탄 진순이네

513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1:09

아따 순하다
아따 조타

514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1:26

>>497 (그르릉 그르릉 그르릉) (꾸물텅) (냥이도넛 라지사이즈) (왕냥젤리)
(그리고 숨참음)

515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1:50

제사장님 들어가있어
안드로이드 이리 와(?)

516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1:51

>>512
...차라리 안성탕면 순하리로 해줘. 물탄 라면이면 그냥 맛없는거잖아

517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2:01

저도 그만 자볼게요!

518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2:10

situplay>1597032302>499 둘다 귀여워!!! 태오랑 아지 머리에 장식 예쁘게 해줬네 ㅋㅋㅋ
둘이 친해져서 같이 신년 소원 나눴으면 좋겠다 오밀조밀 귀엽다

519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2:10

청윤주도 잘자아~

520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2:19

>>509 우유 넣은 라면 (?)

521 태진주 (TnwRhpfy7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2:21

그래도... 피크루라던가 이것저것 봐서 정신적으로는 안정이 되는군요...

으윽 분명 편한 자세로 있는 것 뿐이었는데 어째서 기절잠을

522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2:23

청윤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523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2:24

>>502 >>496에서 말한 건 리라 개인이벤트 한번이랑, 나랑 개인이벤트 한번 해서 총 두 번 이야기했던 거였어요! 👀

524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2:26

주무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dice 1 100. = 6

525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2:26

청윤주 하나만 답해주고가
청윤이 좋아하는과일뮤ㅓ야

526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2:30

https://picrew.me/ja/image_maker/2251608/complete?cd=GKQygwdgf5

"그거 알아~? 합장 먼저 떼는 사람은 소원은 안 이뤄진대!"
"미신 안믿어요."

빌려줘서 고오맙다 여로주! 고스톱 이기고와!

527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2:51

정신상태가 6인 건 좀 심각한데요

528 랑주 (WkZRIi/oLM)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2:52

모바일로 왔기에
반응 일일히 못하는 점 양해바람미다...🥲

다른 커플들 픽크루도 잘 봤다 다들 예쁜사랑 하자...

529 태진주 (TnwRhpfy7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3:03

주무시는 분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530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3:04

>>486 더 자.

자러간 사람 모두 굿밤~

531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3:10

아 그리고, 아지주 지금본건데, 10회 훈련시 4프로 이런건 다 적용해놨어. 문제는 계수가 1500미만으로 내려갔을땐데...그땐 다시 불러줘

532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3:36

리랑이 혜우성운도 봤다 귀엽다 세계정복 해줘 😩🙏

533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3:36

>>511 (콱 물어요)

534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3:40

다들 잘자요~

535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3:55

하지만 랑이 개인 이벤트 개요는 받은 적이 없는걸요! (흐릿)(옆눈)

>>526 후후후..(이것도 야광봉을 흔들흔들)

그 보니까 아지주가 어제부터 청윤주에게 계속 뭔가를 말하려고 하는 것이...뭔가 큰걸 준비하고 있는 모양이구만?

536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4:00

헤헤 픽크루들 맛있다 다들 맛있는거 감사합니다!!!!!!!!!!!
이따 동월이도 해봐야... (누구랑 하지)

537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4:01

>>531 뭐!!! 정하주 천재냐!!! 고마워!! 알겠어!!

538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4:19

잘자요 청윤주!!!

경진이랑 여로도 귀여워.......

539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4:35

situplay>1597032302>526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목소리 들리는 것 같다

540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4:41

주무시러 가신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혹시 방금 구속한 쟤들이 중력구속 벗어날 수 있는 능력 있는 능력자라 뭐 더 해야되고 그런 건 없겠지?)

(플라즈마커터 챙겨들고 이시무라호 탐사떠날준비...)

541 한양주 (WEsWj7jRc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4:48

픽크루 다들 맛있다 :3

늦었지만 일상 돌릴 사람 찾는다이!

542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4:59

>>514 아이고 크다 우리 쭈인님 왤케 커잉 (앞발 말랑말랑)(털에 볼부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셔 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6 진순이들은 그것도 맛있다던데?

>>517 청윤주 잘 자

>>526 경진이 표정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3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5:04

situplay>1597032302>535 아니야!!!!!!!!!!이렇게 기대치높이지마!!!!!!!진짜 아무것도아니야!!!진짜!!!!!아무것도없어!!!!!!!!!

544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5:50

>>543 강한 부정은 곧 강한 긍정.
지금껏 아지주가 보인 부정 중에서 이렇게 큰 것은 없었다. (절레절레)

아무튼 일상은 지금 시간대에는 무리에요!

545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6:12

>>533 으아악 !!!

픽크루 모두 봤다 귀여워 죽겠네 다들
저걸 만지려면 이혜성 머리색을 합의해야하는데(해볼까)

546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6:46

다들 어서오세요.

그리고 10회마다는 4%가 아니라 5%..라고 알고 있어요.

547 라임라이트 ◆WKFjp3fUYw (huZKCSL1Q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6:53

situplay>1597032302>483
하아
이거 보고 멈춰가던 뇌 부활 이대로 잠 안 자도 됨
빨리마무리해야지...

548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7:05

이...... 이런 젠장.....(기대에 무진장 약한 사람)(기대해버리면 긴장해서 뭐라도 들고와야 될 것 같은 사람)(뭔가 가져와야 하나 벌써 긴장하고 있는 사람)

캡틴이 나를 함정에 빠트렸어

549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7:48

>>542 (그러거라 인간) (그륵 그륵 그륵) (롱캣기지개)
(숨셔 숨은 imgbb로 받겟읍니다.) (이런발언) (농담이구 나중에 푸셔도 좋아요)

550 아지주 (FsoNaUgJt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7:52

난.... 나는 그저.... 아니.... 아악(실종)

551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8:26

>>545 보니까 가공 가능한 픽크루던데... 도와드릴까요?

552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8:44

>>545

553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9:31

그...옛날에는 4%였었지요! 지금은 5%에요! 상향을 넣었다!

ㅋㅋㅋㅋㅋㅋ 아니..아지주...ㅋㅋㅋㅋㅋ (토닥토닥) 으악. 고장나면 안돼요!

554 랑주 (WkZRIi/oLM)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9:44

situplay>1597032302>535
얼른 정리해야겠군... 5%를 제공해야

situplay>1597032302>547
ㅋㅋㅋㅋㅇㄴ 잠은 자야지!!
얼른 끝내고 자자! 나도 마무리 보고 자야겠다

555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9:54

>>549 오오오 길어진다 오오 히히히 (기습뱃살)(조물조물)
응 일단 마무리 레스 올라오구 그 담에 각? 잡아보려구

556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0:23

Q.그래서 은우 지금까지 21명 중에서 몇명 잡았나요?
A. .dice 2 21. = 3 명을 잡았다고 하네요.

557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0:32

https://picrew.me/ja/image_maker/2251608/complete?cd=zeXsKG8Rcv

"..."
"..."
"약수터 물 식수더냐?"
"...아닌거 같은데요..."

동월이 공공재라니 하나 더 만들었다 뇌절 용서해줘

558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1:09

은우 에임이 왜그래

559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1:13

>>557 (흔들흔들)(흔들흔들)(야광봉을 흔들흔들)

560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1:23

>>556 은우은우야...

>>5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이 눈 왤케 살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1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2:41

>>555 (젠틀자이언트 메인쿤도 배는 못참는다. 자료출처: 전주인님) (냥킥) (다시 냥도넛) (고르릉 고르릉)

>>554 5%도 좋지만 랑이와 리라의 깨볶는 핑크도 제공해주세요. (계친발언에 이은 핑친발언...) (키모이하시면 당근으로 때려주세요)

562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2:56

>>560 웃겨서 뻘겋게 해봣어 (뿌듯)

563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3:17

레벨4 전원 5%제공 완료... 레벨 3 이하부원은...쓰읍 어떻게 제가 할까요? 사실 레벨 4부터 수식이 뭔가 복잡해지고 그래가지고 제가 했던건데

564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3:17

>>556 선배님........

565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3:58

>>563 어 첫날만 참가해도 5%를 주나요?
(둘쨋날은 빠져야지 히히! 가 아니라 지금 5%를 받으면 성운이가 4레벨이 되어서 여쭈어봄)

566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4:05

>>563 수고 많아 정하주 늘 고마워 (복복복

567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4:29

어어...설마 지금 준 거예요?
제가 분명히 계수는 이벤트가 다 끝났을 때를 기준으로 준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흐릿)

568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5:27

아....다시 지울게요... 그러네요...

569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5:45

세상에 쓸데없는 선의는 일을 이리 복잡하게 합니다

570 랑주 (WkZRIi/oL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12

으누야... 퇴원한지 얼마 안돼서 그래(?)

situplay>1597032302>561
선제시 부탁드릴게여(??)

571 아지주 (sGK1Q.NVP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12

(어쩔 수 없다 정공법이다)

뭘 가져오려던 건 아니고
지난번에 내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청윤주랑 일상을 히다가 아쉽게 끊긴게 한이 돼서
다음번엔 느긋하게 충분히 돌리고 싶다는 수줍은 고백(?)을 하려던 것이었다

과일 뭐좋아하냐고 물어본 건
호텔 과일 테마 뷔페 데려가려고
사실 지난번에 호텔뷔페 2인권 얻으면 청윤이랑 쓰려고 했는데 못얻어서 생각해보니
한아지 랜덤채팅으로 호텔지배인이랑 친했었음(?)

청윤이 호캉스 시켜줄게(?)
언젠가 느긋하게 일상 돌리자

572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24

>>563 >>568 언제나 뱅크 관리해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세요, 정하주. 항상 고마워요.

573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31

>>5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식수 아니면 죽일 기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경진주!!!!!!!!

574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46

>>5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에 냥발자국 남음)(다시 복복복)
아! (호떡빗 가져와서 호떡 만들기)(북북찰칵)

>>562 밑에 대사까지 너무 찰떡이었다 경진주 센스 굿

575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55

어... 가능하면 개인이벤트 계수는 개인이벤트가 완전히 끝난 후에 하는 것으로 해주세요.
난 이미 계수를 받았으니 참가 안해도 상관없잖아? 라던가 계수 받았으니까 진행 그냥 대충 해도 되겠네. 라는 느낌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에요!
물론 이틀 진행이라고 가정했을 때 하루만 참여해도 계수는 주긴 하지만...그래도 말이에요!

576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58

(올리브색이 되게 예쁜색인데)
(없다)
(그래서 둘의 머리색을 합의하고 말았다)

https://picrew.me/ja/image_maker/2251608/complete?cd=07GkHunawZ

577 라임라이트 ◆WKFjp3fUYw (huZKCSL1Q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7:36

<공통>

머릿속에 점프 스케어의 한 장면이 그대로 처박힌 두 남학생이 식겁하여 주춤하는 사이, 성운의 중력장이 그들을 완전히 제압합니다. 두 사람은 권총형 전기충격기를 보고, 아니, 그 이전에 사지가 봉쇄당한 그들의 처지를 자각했는지 험한 말을 몇 마디 뱉긴 해도 별다른 저항은 하지 않았습니다. 혹은 하지 못했다고 봐야 할까요.
뒤이은 질문에 두 남학생은 다른 붙잡힌 댓글 아르바이트 담당자들과 같은 대답을 토해놓았을 것입니다. 스트레인지에서 활동하는 해커, 오즈라고요. 그 외에는 그들도 특별히 아는 바가 없는 듯 싶습니다.

공터의 아이들은 공터로 향한 저지먼트 부원들의 인도 하에 안전하게 이동됩니다. 돌아가는 길, 아이들의 경계심은 조금 더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음식을 얻어먹는 동안 이런 말을 한 건.

"있잖아요, 언니 오빠들은 그 사람 잡아야 해요?"
"잡는 거 도와주면 정상참작 해 주나?"

역 근처 상가 건물 또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제압당한 여학생 셋은 저지먼트의 확실하고 신속한 제압 덕에 도망칠 의지도, 변명할 의지도 잃어버렸습니다.

"...저희는 같은 연구소 동기예요. 커리큘럼 때문에 일이 좀 있어서 다같이 뛰쳐나왔는데,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길바닥에 나온 어린애만 셋이니까 이런저런 일이 많기도 많았죠."
"사실 저희도 많이 아는 건 없어요. 그 해커에 대한 소문은 최근에야 돌기 시작했거든요. 좀 궁핍한 애들한테 나타나서 간단한 일만 도와주면 돈을 준다고..."

다만 그들 또한 아는 건 그 정도인 것 같습니다.




부원들이 모두 저지먼트 부실로 복귀했다면, 부실에 한발짝 먼저 도착한 리라가 서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쪽은 딱히 수확이 없었는지 안색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충분한 수확을 가져왔으니 일은 자연스레 진전될 것입니다.



<얻게 된 정보>

1. 혜우가 가져온 패드에는 각종 악성 루머가 정리된 파일, 그리고 다른 두 팀이 발견한 것과 비슷한 느낌의 댓글 봇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파일함을 조금 더 뒤져본다면 봇 사용 설명서 파일, OZ 라는 이니셜과 연락 가능한 익명 채팅 사이트의 id가 적혀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공터 조가 설득한 아이들이 증언 도중 오즈를 만난 곳으로 3학구와 인접한 스트레인지 인근의 낡은 빌라 건물을 지목했습니다.

3. 키네시스 pc방 조가 붙잡은 남학생들은 최근 스트레인지에서 새롭게 결성된 스킬아웃 조직의 일원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스트레인지 사정에 빠삭한 누군가라면 큐브 모양 뱃지를 알아보았을지도 모릅니다.

4. 무작위로 올라가던 댓글은 멈추었습니다.

5. 리라는 월광고등학교에 다녀왔지만 별다른 수확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578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7:44

>>571 아지아지주야 혜우가 뷔페권 교환했는데 줄까?

579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8:15

>>576 후후..후후후...후후후..(야광봉 흔들흔들)

580 아지주 (sGK1Q.NVP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8:36

situplay>1597032302>576 분위기 좋다 머리색은 뇌 속으로 걸러서 볼게

>>578 성운이랑 쓸거아니야?? 괜찮아!!

581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8:42

situplay>1597032302>551 아냐 합의봤어 이혜성 머리는 괜찮은데 금이 머리가 아쉽긴 한데..

582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8:59

혜우 : (패드가 든 가방 번쩍) 내가 쌔벼왔서! (당당)(자랑이다 이것아)

583 아지주 (sGK1Q.NVP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9:32

오 잡는 거 도와주나?? (두근!)

나 적군이랑 협업(?)해보는거 꿈이었어

584 리라주 (huZKCSL1Q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9:58


오늘자 진행 이렇게 마무리!!!!!!

나 내일 다 끝낼 수 있겠지 아니 끝내야만 해

다들 고생 많았어!!!!!!!!!!!! 놀아줘서 고마워!!!!!!!!!!😂😂😂😂😂😂
그리고 픽크루들 다 너무 예뻐 신년은 좋은거구나...

585 아지주 (sGK1Q.NVP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0:27

>>5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 와아~ (일단) 잘했어어~~ ⸜(*ˊᗜˋ*)⸝

586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0:52

>>576 뇌내 필터로 혜성금 연성했습니다 아주 멋진 한 쌍이로군요 (엄지척)

>>580 아냐 첨부터 아지 줄까 생각하고 있었어
진짜 괜찮아? 안 준다? 응?

587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0:53

>>525 그냥 어제 스레들 정주행하고 가려다 우연히 봤는데 청윤이 좋아하는 과일 자몽이에요!

588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1:00

스트레인지 사정에 빠삭하지 않고
하다못해 금이가 스트레인지 출신인지도 모르는 이혜성 (19세)

익명 채팅 사이트 id있으니까 연락 취해봐도 되겠는데

589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1:17


리라주 고생햇어!!!!!!!!!!!!!!!!!!!!!!!

590 태진주 (TnwRhpfy7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1:53

리라주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591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1:55

리라주!!!!!
짱!!!!
고생하셨어요!!!!!!
(복복복복복)

592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2:05

오늘자 동월이가 한 일 : 은우의 악명을 증가시키고, 여학생의 머리옆에 칼을 꽂고 칼집 내버린다고 협박함
보람차다! (?)

593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2:07

수고했어 리라주!

>>586 고맙다 (복복)

594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2:10

리라주 진행 수고하셨어요! 이제 진짜로 자러가려는데..

595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2:34

리라주 수고하셨어요, 첫날 진행 재밌었어요~

휴우 우려하는 사태는 없었다

596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2:46

동월이 쟤는 나중에 은우한테 대차게 혼쭐 나야됌.

597 랑주 (WkZRIi/oL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2:53

situplay>1597032302>576
뭔가 생각 많아 보이는 혜성이랑
그런 혜성이 쳐다보는 느낌의 금이의 조합이군 아주 좋아
딜리셔스

리라주 고생 많았어!!! 내일까지 힘내자!

598 리라주 (huZKCSL1Q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2:53

헤헤
헤헤헤.................
다들 고마워 녹는다아아아아

최대한 활약하게 해주려고 했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네 잘 안된거 같으면 내일을 기대합시다
내일은... 우당탕 예정이니까...

599 경진주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3:03

모두 수고하고 리라주 고생 많았어!!! 엄청 즐거웠어! 놀아줘서 고마워!!!!!! 지목한 곳도 있구나 후후후 내일 진행 너무 기대돼....

>>573 둘이 이미 마시고 후폭풍 맞는다는 느낌으로 썼어 (???) 빌려줘서 고마워!!!!!!!!!!!!!!!!!!!!!!!!!!!!!!!!!!!!!!!!!!!

>>574 히히히 (복복복)

>>576 합의해도 어여쁨은 사라지지 않아 둘이 너무 귀여워...

600 한양주 (6xvqAd9M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3:25

정말로 수고했어, 리라주!!!

일상 찾아온다 :3

601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4:04

리라주 수고하셨어요.

602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4:16

>>576 (만들던 것과 같아서 이마 치는 중)

금이라면... 무표정에 홍조만 껴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만들고 있었는데. 어떻게 같은 결과물이에요.
정말, 혜성이 머리 장식 너무 예뻐요. 보고서 금이 심장 터질 것 같아 할 거 같네요....

603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4:21

"......"

"뭘 그렇게 노려봐. 오빠?"

"아니. 아무 것도. 잠깐 먼저 가고 있어봐. 전화할 곳이 있어서 말이야."

"...? 알았어. ...나 참."

"......"

"......"

(저벅저벅)
(저벅저벅)
(저벅저벅)

"바깥 구경하는 것을 가지고 뭐라고 막을 순 없는데."

"...이런 것까지 구경하고 관찰하는 것은 작작하지? 유니온."

-세은이를 잠시 먼저 보낸 후에, 근처 벽에 앉아 이쪽을 바라보고 있는 잠자리 한마리를 능력으로 없애버리면서 은우가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모 시간.

604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4:29

>>571 아 과일 테마 뷔페였군요! 저도 좋죠! 다음주 내내 시골에 있을 것 같아서 완전 널널 할 것 같던데 그때 돌려도 되겠네요!

605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4:53

>>593 >>599 우어어ㅓ 더블 복복이다아앗 (골골골골)(헤롱헤롱)

606 아지주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4:54

situplay>1597032302>586 어? 왜? 아지를?? 줘??? 어렵게 얻은거 아냐?? 줘도돼?? 그 그럼 받겠지만

근데 혜우주 나 궁금한거있어
혜우 아지한테도 이제 가면써?

607 현태오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5:05

>>0

오래된 안드로이드가 작업대 위에 가만히 누워있고, 태오는 관절부에 드라이버를 쑤셔 박으며 나사를 힘껏 돌렸다. 십자형 음각이 닳아버린 탓에 장갑 낀 손이 아프지만 마음만큼은 가볍다. 나사가 끼익거리는 소리를 내다 딸그랑 소리와 함께 작업대를 구르자 태오는 이마에 맺힌 구슬땀을 훔쳤다. 휴, 가벼운 한숨과 함께 태오는 미리 준비해둔 새 부품을 끌어오고, 공구함을 향해 손을 뻗어 새 나사를 꺼냈다.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여러 기계를 고치는 일은 태오의 삶에서 몇 없는 안식을 가져다주었다.

낡은 부품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드릴 구멍에 나사를 넣어 조일 동안 태오는 기분이 좋았는지 작은 콧노래까지 흥얼거렸다. 끼릭거리는 소리를 뒤로 더 이상 나사가 움직이지 않을 때, 태오는 드라이버를 떼며 의자에 늘어졌다. 앞머리가 뒤로 우수수 쏟아지고, 이마에는 구슬땀을 훔칠 적 장갑에 묻어있던 기름 자국이 번들거렸다.

"하아."

이들은 어떠한 소리도 내지 않는다. 아무리 목소리를 내도 마음의 소리가 들리지 않고, 와위를 느끼지 않아서 좋았다. 살벌한 말이지만 태오는 안드로이드 다음으로 시체를 좋아할 것이 확실했다. 뭘 해도 조용할 테니까. 사람들이 모두 안드로이드라면 세상이 조용해질까?

"만약 그렇다면…… 싹 개조해버리고 싶다……. 뇌부터 시작해서 발끝까지……."

심히 만족스러운 목소리 치고는 살벌했지만, 태오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애정표현에 가까우리라.

608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5:13

>>597 >>599 반응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제리인사제리인사

609 아지주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5:27

situplay>1597032302>587 (손싹싹) 오케이

610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5:39

>>커리큘럼 때문에 일이 좀 있어서 다같이 뛰쳐 나왔는데<<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길바닥에 나온 어린애만 셋<<

금이가... 들으면... 진짜... 미쳐요...

611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6:07

>>576 맛있다
맛있다.....(퍼묵)

612 랑주 (WkZRIi/oL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6:16

슬슬
졸려서
자야겠다...

다들 잘자...

613 한양주 (6xvqAd9M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6:40

굿밤인겨 랑주!

614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6:47

안녕히 주무세요! 랑주!

615 리라주 (huZKCSL1Q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7:30

그리고

훈련 못했다
계친자의 이름이 운다...........................

괜찮아... 그럴수도있ㄱ크으으으윽.................................

라임라이트 얘기가 아까 나왔던거 같은데 태오주가 말한 게 맞아! 각광받다 관심받다 악명의 중심에 있다

캡틴이 뭔가 던졋어
유니온이 누구야
퍼클 1위???????

616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8:01

>>588 (나중에 스트레인지 출신인 걸 어떻게 이야기 해야하지) (미쳐버림)

리라주 진행 고생하셨어요. uu
랑주 안녕히 주무세요.

617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8:04

>>596 동월이는 잘못한게 없다!!!!!!!!!! (??)

랑주 잘자요~~!!!!!!!!!!!

618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8:05

>>602 앗 이게 바로 통한다는 기분인가 (복복) 사실 금이한테도 머리장식 달아주려 했는데 금이 장식은 안할 것 같았거든 맞다 무표정에 홍조! 금이 디폴트 표정! 올리브색 머리 무지 이쁜데 없어서 좀 아쉽더라

>>603 ?? 유니온?

619 아지주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8:45

리라주 수고했어!!

situplay>1597032302>604 다음주 널널하구나 나도 수요일부터는 괜찮을지도!!
시간이 맞으면 한풀이 일상을 실컷 돌리자!! 늦게도 괜찮으니!!

620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9:01

>>606 딱히 어렵게 얻은 것도 아니고 직접 사주면 부담스럽겠지만 상품 얻은 거 옛다 너 써라 하고 주면 받을거 같아서
뭐 보답해준다 그러면 꽁으로 얻은거에 무슨 보답이냐고 볼이나 쭈욱 늘려버릴거다

한 반...은 남아있지
아직 해결되지 못한, 해결하지 못한 개인적인 부분은 가려뒀다는 느낌으루
인간적으로는 안 쓴 쪽에 가까운 응

621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9:15

잘자요 랑주!

유니...온...?

622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9:17

랑주 굿밤

>>616 (나중에 자경단 하는 걸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미치는중)

623 리라주 (huZKCSL1Q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9:41

situplay>1597032302>610 ㅋㅋㅋ

여기서 고백

랑이가 A 갔으면 헉 펜리르! 이딴 반응 나왔음
금이가 B 갔으면 어 쥐새끼에 그사람 이런반응 나왔음
C 갔으면
후후후

624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9:44

>>599 후폭풍이면 그것때문에 월이가 화난거였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아 수플렉스 맞을 준비 해라 (?)

>>618 -메-

625 아지주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9:50

situplay>1597032302>607 태오 마음은 알겠지만 말하는 게 무서워요(무서워요)

626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9:50

랑주 잘 자랑

627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9:58

헤헤 커플 픽크루 너무 마싯따.....는 유니온...?

:0...
스트레인지에 빠싹...한...

....당장 작년 가을까지 스트레인지 사람이던 현태오...?

628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0:07

situplay>1597032302>605 (헤롱하는 틈에 빗질까지 야무지게 함)

629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0:11

유니온은 유니온입니다!

630 진정하 - 성여로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0:12

situplay>1597032269>581

"...언젠가의 이야기야. 언젠가."

...뭐, 이경이한테 가서해! 라고 하면, 조금 서운해 할게 뻔하니까말야. 얘 이래뵈도 가끔 여리여리한면도 있으니까. 90퍼센트 순간이 킹받는 잼민이여서 문제지.

"그야~ 부실, 일하느랴 바쁘잖아? 거기서 놀기도 미안해~...그리고 에초에 지금 방학이기도 하고."

나도 정기순찰 연락오는거 아니면 거의 학교엔...보충수업때 빼곤 안가니까.

"하루 한번밖에 안주는데, 오늘 네가 줬어?"

말은 그렇게 해도, 츄르 스위치가 켜진 주인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테이블 위로 올라와 손등에 머리를 비비며 고로롱댄다.

츄르를 천천히 먹이고 나서, 물까지 입가에 만들어 가져다 주자, 행복하게 햝아먹는 순대. 아~ 역시 털복숭이는 최고야! 금랑이도 순대도~!

욕망을 못참고 해달 잠옷 안에 순대를 넣고 푹 껴안고 파자마 안에서 볼을 마구마구 부비자,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서 도망간다. 으으~ 그치만 귀여웠어 오늘의 순대도

이러고 있자 어느새 여로가 다빈치 코드를 가져왔다.

"당연히 알지~ 두명이서할땐...처음에 4장이던가?"

흑 1~11, 백 1~11, 흑조커 백조커 순서.

.dice 1 24. = 3
.dice 1 23. = 4
.dice 1 22. = 9
.dice 1 21. = 21

631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0:45

>>624 뭐요 -메-? (화카 들고 쫓아감)

632 리라주 (huZKCSL1Q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0:49

>>627
히히
ㅎ히히히히!!!!!!!!!!!!

히히
랑주 잘자 자러간 사람들 잘자 나도 일단 씻고와야지!

633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1:19

어 맞다 캡틴
이혜성의 자경단 스레 러닝중에 완전히 자리잡았다 해도 될까?

634 아지주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1:33

situplay>1597032302>620 오늘 혜우 반응이 너무 따듯해서 당황했어 가면인가 진짜인가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구나 그럼 주면 좋은데
문제는 그렇게 주면 아지가 혜우랑 같이가고 싶어함

아지야 뷔페두번가자

635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1:39

태오의 사랑 표현이야 견뎌......(?)

636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1:57

>>628 느아악 손질당해버렷 (복슬반딱해짐)

637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2:04

>>619 네! 잘 돌려보자구요!

638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2:16

스토리에 들어갈진 모르겠는데 필요하면 K의 적당한 현재 악명(?) 도 써서 보내겠습니다

639 진정하 - 성여로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2:41

>>630 여로가 보이는 현재 패.
⬛⬛⬜⬛

640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3:07

>>633 저지먼트 뒷전으로 두고 자경단에 더 집중하는거 아니면 상관없어요.
다만 그 활동내용에 따라서는 은우가 박살을 내버릴 수도 있으니 그 점만 알아주시면...

641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3:13

>>636 후 만족스럽다... (이제 숨숨집에 넣어줌)

642 한아지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3:18

정하가 아이들을 데리고 먼저 떠난 뒤에 아지는 남은 사람들과 걸으며 기숙사까지 가는 동안 경진에게 벽돌을 꺼내 보여주었다.

"여기 그림 있어어~ 아이들이 그린 걸까~? 귀엽지~"
"경진이 너도 어릴 때 이런 그림 그리고 그랬어~?"

묵직한 짱돌을 들고 한참 말을 걸으며 기숙사까지 갔을 것이다... 아마도.

643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3:52

>>6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입니다 그건
아이고 아지아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른애랑 가라고 준다니까 이걸 혜우랑 가자고 한다고
머 맘대루 하셔 아지는 아지주 맘이지

644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3:52

>>634 어차피 4레벨도 2명인데 이 참에 3인 일상을(?)

645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4:48

>>640 활동내용은 저지먼트랑 다를게 없는데 약간 자위대에 비슷한 느낌?
워 박살내는거야? 절대 입다물어야지() 졸업까지는 둘다 활동할테니까 오케이 확인

좋아.......(설정 짤 준비)

646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4:50

썰풀이 하고싶은데 머 해야할지 몰갯다
질문받음

647 아지주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5:02

situplay>1597032302>635 이 남자... 위험하고 치명적이야(?)

>>637 (만족)(복복복) 좋아 어서 자!! 졸리겠다

648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5:59

>>646 태오 오늘 말하느라고 기력 얼마나 썼어?(대체)

649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6:24

>>648 집에 가서 16시간 수면할 예정

650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6:25

>>631 꺄 아 악 타락파워전사다!!!!!!!!! (?) (도망)

651 아지주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6:26

situplay>1597032302>643 하..... 진짜 설렌다(이상한 뜻 아님) 혜우가 많이 녹았구나......... 하..... 쉽게 웃지않는 혜우우의 따순 모습 아지주를 설레게 합니다(이상한 뜻 아님 오해 금지)

652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6:49

>>645 하지만 전에 K씨가 하는 거 보니까 충분히 은우에게 걸리면 그냥 다 끝장날 수준이던데요. (옆눈)
어... 입다물고 안다물고의 문제가 아니라 일단 3학구의 스킬아웃 집단은 챕터1에서 은우가 블랙 크로우 잡겠다고 아주 그냥 싹 다 쑥대밭을 만들어뒀기 때문에..(옆눈) 사실 어지간한 곳은 다 알고 있어요.

그렇다보니..음. 좀 이상한 짓 크게 한다 싶으면 그날 밤에 은우가 되었건 아라가 되었건 만나게 될 확률이 좀 높겠네요.

653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7:40

>>649 겁나 자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학교 빠진다고 찾아가면 무슨 반응?

654 아지주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8:02

태오는 뻑치기? 많이 본 거야?
경진이한테 벽돌 들고가는 아지가 익숙한 모습이라길래 처음에 설마 그런 뜻인가 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설마 그런 뜻은 아니겠지만

655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8:06

>>576 https://postimg.cc/9R82y5xR
「깨어져라, 경화수월」
(말도 없이 보정한 점은 죄송합니다...)

656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8:54

....오늘 난 분명히 판을 2개나 만들었는데....
왜 또 판을 하나 더 만들고 자러 가야 할 느낌이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냐. 참치들아! 대답해줘! (어?)

657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9:28

>>654 설마 그런 뜻인가가
맞아요...

658 아지주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9:28

>>655 우와 예쁘다!

659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9:30

그런데 생각보다 청윤이가 유리멘탈이라 이대로 부장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밤이네요..

660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9:33


>>641 먘 (빼꼼)

661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9:35

>>656 그건 잘된겁니다 캡틴. (어?)

662 아지주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9:56

>>657 아니 뭣

세상에나

663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0:42

>>653 문 절대 안 열어줌...
죽어도 안 열어줌...
양아치 제발 자게 내버려 두라면서 이불로 머리 끝까지 뒤집어 씀... < 글러먹음

664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0:43

>>655 오오오오

665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0:56

아니 하 봤다
아름다워... 보정 금손이야

666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0:56

>>659 (뽀듬쓰담)
성운: “자신의 약한 부분을 직시하는 것이야말로, 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지.”
“그러니 수치스러워할 필요 없어.”

667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1:03

>>652 K씨가 좀 그래요() 으으음 그렇지? 어지간한 곳은 다 알고 있다면 그 박살난 스킬아웃 집단 중 하나에 소속되어 있었다고 하면 되겠군 쑥대밭 되었어도 다시 암암리에 발생하는 건 있으려나
그리고 K씨는 은우를 만났던 적이 있다고 하는거야(K:뭔) 오케이 모브 등장 시킬 생각 없으니까 기준에 맞춰서 적당히 창립해도 될까?

668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1:40

>>666 고마워 성운아! 이 청윤주 정말 힘이 많이 되었어(?)

669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1:51

>>618 uvu. 정확한 해석이에요. 응. 잘 안 하려고 하겠죠.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합의 봐서 볼 수 있음이 너무나도 기뻐요.

>>623 B 가볼까 했었는데..... 쓰으으읍.
쥐새끼 소리 들으면 진짜.... 재밌었을 거 같은데. 아쉽네요. (?)

670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2:12

>>623 이런 특수상호작용(?)이 혹시 더 있나요?

671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2:45

situplay>1597032302>655 어머! 고마워! 보정 금손이다!

>>663 양아치 제발 자게 내버려두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되겠군 유한아!!!!(이딴발언)

672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3:04

정하주 AMA 35분까지. 없으면 자러간다!

673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3:22

>>6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 거기서!!!!!!!!!!!!!!!!!! (뚜쉬)

>>651 녹은? 걸수도 있고 체념? 한걸수도 있고
다만 앞으로 일상하면 아지한테도 자주 웃어줄듯

674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3:38

아아니 유한이를 왜 불러~!!! 크아악 머리 꿍은 안 된다

675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3:39

>>668 청윤이한테도 같은 말 해줄거니까요! 오목눈이 부장 못잃어!

676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4:17

지금이 벌써 140판이네요. 여러분들은 모카고에서 기억에 남는 드립들 있으신가요? 전 아지주께서 2차원 세계에 난입해서 혜성이에게 고백하는 일상이 기억에 남네요

677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4:19

>>671 >>674

678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4:30


>>655 ???????? 성운주 일단 사방으로 절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00

>>622 나중 가면 정말..... 서로가 환장하는 상황이 나오겠네요. (흐린 눈)

679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4:31

situplay>1597032302>660 (기여웡)

>>669 위에 성운주가 보정한 거 있어(소근소근) 머리장식 안하고 온 금이한테 이혜성이 자기 머리장식 해준다는 적폐가 있어

680 아지주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4:57

>>673 체념이라니까 급격히 식었어(?)

자주 웃어주는 건 좋다
아지는 지멋대로 좋은 신호로 받아들일 듯

>>672 질문 받는다는 뜻이야?
정하는 산행 후에 얼마나 근육통을 앓았을까!!

681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4:59

d아 진짜오면어케!!!!!(삐명!!!!)

682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5:06

>>676 부르면 꼭 타이밍 맞춰서 튀어나와요 모카고 되는거

683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5:17

>>570 저희집은 매운맛 맛집인걸요.. (흐릿)

>>574 (고르륵 고르륵 고르륵) (고르릉소리가 점점 작아짐ㅁ,...)

684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5:27

질문 없는거같으니 슬슬 자러가야겠다... 진짜 오늘은 2시 전까지만 눈팅할거야... ama는 계속 받아주마...내가 깨있는 한은 말이지...

685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5:54

(아이, 팝콘이 참 달아.)

686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6:07

>>674 양아치 빼내려면 양아치를 보내야한다는 마음이 그만(?)

>>678 관계가 제대로 정립하기도 전에 환장 난리부르스하는 상황이 먼저 나오겠어 맛있 아니 (흰눈)

687 유한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6:12

히히히히히
자러감당

688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6:37

>>680
한 하루정도는 집에서 안움직이고 물 위에 누워서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집에 모든사람들이 '...너 뭐 있냐?'라고 물었을정도

689 아지주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6:40

situplay>1597032302>676 아니그게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잊는다 나의 첫눈... 첫사랑...(아련)(?)

690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6:49

>>682 아 아까 아지주께서 저 찾으시니까 저 나왔던 것처럼요?

691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7:10

>>680 여기 아지주야 포인트가 이상해
근데 그런 얘기도 있자너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자꾸 웃어서 행복감을 느낀다는 말
혹시 모르지
가면 쓰고 웃기 시작한게 어느샌가 경계가 없어졌을지도

692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7:27

>>688 청윤: 정하야.. 종교에 귀의한거야..? 사이비는 안되는 거 알지(?)

693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7:32

>>672 머야 AMA가 무물이야?
정하 오늘 애들 태워주고나서 솔직하게 면허 따길 잘했다vs어휴 그래도 이건 좀 그런가 싶었다
어느 쪽?

>>676 기억에 남는 드립... 백색광귀랑(솔직히 임팩트 너무 쩔었음)
...어..
미안하다
내가 올렸던 그... 커플 사이에 낀 태진이 짤...

694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7:38

>>676
아직도 취중진담에서 여로 못멕인거 천추의 한이다... 그때! 그때 여로가 당황하는걸 한번쯤 봤어야했는데!!!!

695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7:49

정하한테 질문?
오토바이 말고 다른 면허 딸 생각잇어?

유한주 굿밤

>>676 (환장)

696 아지주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7:50

음 나는 생각나는 드립...
캡틴이 짤 만들어준 거 ㅋㅋㅋㅋㅋ 다이스 중독자랑 일상 중족자

697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8:25

>>659 은우:못하겠다면 못하겠다고 말하고 빠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야.
은우:어디까지나 부장이라는 것은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자리니까.
은우:하지만... 혼자서 하기 힘들겠다고 느낀다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 같이 나아가는 것도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은우:나에게 한양이가 있는 것처럼 말이야. (싱긋)

>>667 그 부분은 자유롭게 하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박살이 났어도 다시 모이는 것까지 은우가 막을 순 없는 거니까요!

698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8:35

>>694 여로 당황하는 거 의외로 보기가 힘든 것 같아요!

정하주, 정하 가족에 대해서 얘기해주신 적 있으신가요?

699 아지주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8:50

situplay>1597032302>690 튀어나와요 청윤주

아 그리고 나 섹시한 태진이 드립도 너무 웃겼어 지금도 웃거있어

700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8:50

(대충 다음 스토리에서 쓸 짤이라는 이야기)

701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9:00

>>683 (호떡 한바구니 쪄냄)(토닥토닥)(자장자장)

>>690 그치 그런거
꼭 바로 아니어도 금방 금방 나오자너 신기하게 ㅋㅋㅋㅋㅋ

702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9:16

>>697 그럼...웹박수로 검수 안받아도 되겠지....? (눈치) 헤헤 고마워 캡틴

703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9:21

>>698 아 잠만요 기억났다. 아버지가 오토바이 타고 다닌다고 했었죠. 그거 말고 정하는 친구들에게 이미지가 어떨까요? 먹방러?

704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9:44

>>700 쓰으으읍.....

705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9:53

잊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면... 좀 흐릿해질 때마다 도저히 잊을 틈을 안주고 튀어나오는 텐도씨일까요, 역시...

706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12

히히히히히히....🫠

707 아지주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25

situplay>1597032302>691 (다시 훈훈해서 벅차오름)

혜우에게 좋은 기억을 꼭 선물해줄거야
...............
아지 이녀석은.... 어찌 보면 좀 둔감한 데가 있어서 캐입 100%로 가면 혜우 상처줄지도 모르지만
아지주는 훈훈한 걸 보고싶어서 그렇게 안할 것이다

708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28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709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30

>>693
ask me anything의 줄임말이지!
솔직히 면허따길 잘했다는 항상 느껴. 애들이 밝고 씩씩해서, 좀더 복지가 좋았다면 이런애들도 잘 돌봐줄 수 있을텐데~ 아 그러고보니 어렸을때 신세졌던 교회에 한번 애들 맡겨볼까?? 정도의 생각까지 했다!

710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31

>>691 가면이 녹는 줄도 몰랐다,
가면 아래 얼굴의 표정이 가면과 같은 줄도 몰랐다,
그저 그것이 아직 가면인 줄로만 알았다..

711 아지주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1:07

유한주 잘자
화력 세다 나도 자러 갈게

712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1:38

솔직히 우리 밈 되게 많아

인천 앞바다
백색광귀와 적색투기
진정하의 우당탕탕 훈련목록
캡틴, 에어버스터가 도와줄거지?
희야들리다
다이스 광인
계친자
'섹시'
혜우우
갈치
크크큭

또 뭐있지

713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1:47

아지주 굿밤

714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2:00

>>705 >>699 ㅋㅋㅋㅋ 확실히 그것도 레전드 드립인 것 같아요!

715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2:11

유한주 아지주 구빰

716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2:27

나는 내 버킷리스트 포기했어... <:3c 많은 사람들과 타이밍 진짜 안 맞기도 하고.. 내가 되게 땅굴파는 성격이라서 일부러 피하나? 같은 느낌 받은 적도 많구.... :(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지 으ㅡㅡㅡ!!!

717 아지주 (6.EZ5i8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2:32

situplay>1597032302>688 개복치가 된 정하 ㅋㅋㅋㅋ

718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2:59

(저 밈에 내가 없어서 다행이야)

모카고 동물원(?)

719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3:10

자러 가신 분들, 유한주, 아지주 안녕히 주무세요!

720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3:10

아지주 잘자~ 유한주도 잘자구!!

>>698
엄마, 아빠, 남동생. 남동생은 정하가 인첨공 들어오고 나서 적적해서 낳았다! 아주 화목한 가정이야. 이번 15주년때도 오셔서 같이 밥먹고가셨다! 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딸이 보내주는 용돈도 최대한 아껴서 쓰는 등. 인간적이고 화목한 가정이네. 혹시 얼굴도 필요하다면 여기 살포시
https://ibb.co/album/m9qLrH

721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3:35

아지주 잘자!!

>>712 신호등에 매달기?(아니다)

722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3:36

>>718 밈미

723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3:49

>>716 그건 진짜 타이밍이 안맞는거야... 나도 그런 생각 많이 하긴 해 그치만 (토닥)

724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3:59

>>722 (생각난김에 복복복)

725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4:06

유한주 아지주 안녕히 주무세요!

>>712 변태가 아닌 아지주랑 그 취향 도원결의? 동월주 태오주 유한주 애린주 등은 참취란 별명도 있으신데 그건 밈으론 좀 애매한 느낌도 있고요!

726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4:13

>>720 정하네 분위기 좋아보여:3

727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4:18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늘 써먹는 짤... 지겨울거라고 생각해서 뉴버전을 짜왔습니다.

728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4:20

>>722 크아악 그러기야 먐미!?

729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4:39

>>707 혜우는 아지의 둔감함을 오히려 장점으로 보는데
본인이 병적으로 예민하니까 되려 둔한 아지랑 있으면 편하대
상처줄 만한 소리 해도 어이구 한아지가 한아지 하네 하면서 볼이나 꼬집고 말겠지

아지주 잘 자

>>7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런 명언 찌래 이 성운주얔 (복복복복)

730 수경 - 훈련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4:45

>>0

-𝓒𝓪𝓼𝓮 𝓻𝓮𝓹𝓸𝓻𝓽
속삭이는 목소리가 멀게 울린다.

규성이 울리는 복도, 엘리베이터, 새하얀 방들, 햇빛이 드는 아늑하나 이질적인 방.
상정, 데이터, 열쇠, 카렌듈라와.
샴페인, 멀어지는 수면, 페인트, 얼굴을 덮는 천.
안ㄷ...ㅏ의 미소, 검은색 꽃을 으스러뜨리는 나, 모래시계.
잔해, 피, 끈적한 것들, 부피를 잃은 것에 덮인 천.
섞여 보라색이 된, 퓌살리스, 아마리벨, 존 카네이트.
비명, 허망한 약속, 파고드는 것, 주어진 것, 절망, 부스러지는 애정.
모든것이 너무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당신을.....
그녀는 마치 기도하는 것처럼 베일을 쓰고 씌워진 당신과 손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저는 당신의 발치에 닿았답니다.
-아주 조금씩...
-그리고 확실하게요.
-𝓚𝔂𝓻𝓲𝓮 𝓔𝓵𝓮𝓲𝓼𝓸𝓷

속삭이는 목소리는 닿을 리 없는 일이다.
아주 긴 꿈은 당신의 발치를 적시며 도사리게 되었답니다. 당신이 끝없이 가라앉을 때까지요.
케이스는. 인화와 같은 두 눈동자를 빛내며 초를 불어 끄고는 무언가 기기를 사용해 사라졌습니다.



"생활패턴이... 잡히네? 엉망이었는데."
생활패턴 분석을 한 자료를 살짝 보고는 놀랍다는 듯 샨챠가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요즘 잘 자는 편인 걸까.. 라고 생각한 그녀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오늘 커리큘럼은 캐스트 퍼즐을.. 분리하는 건가요?"
"그렇지? 왜?"
"...아니요"
간단한 것을 지나치게 빠르게 수행하고는 다른 커리큘럼을 잠깐 하라고 한 뒤, 잠깐의 휴식을 취하던 샨챠는 웅성대는 소리에 깨어나 살짝 비틀대면서 소란의 중심으로 향했습니다.

"무스은.. 일이야? 여긴 밀도와 텔레프래그와 중력과 시공간 그쪽이라 수영장 시설이잖아."
"텔레포트 커리큘럼을 하다가 학생이 물에 빠져서요."
"텔레포터가?"
빠졌으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지. 라고 말하며 빠진 학생을 보려다가 멈칫합니다.
창백하다 못해 희게 질리고 눈을 감은 얼굴.
붉은 꽃잎이 으스러져 밑에 깔려있는 게 아니라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누가 수영장에 들여보낸 거야?"
"아니.. 일단 그건 됐어. 병원에 가야겠네."
병원에서 물었지만. 그녀는 입을 꾹 다물었습니다. 뭐. 말하는 게 고통스럽기도 해서 그럴 거에요. 물을 흡인해서. 숨이 아플 테니.

731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5:05

>>695
면허라... 일단 따둘걸? 아마 2종으로 따두지 않을까 싶어. 차야 뭐 언제건 사면 그만이니까.

그래도 오토바이는 취미삼아서 종종 타고다닐것같다

732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5:08

>>727 아악 필요없어!!

733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5:26

>>679 늦게 새로고침 하고 보았어요. 그러면 선배가 하는 게 더 예쁘다고 말리려고 할 거예요. uu
하지만 혜성이 단호하다면, 달고 나서 부끄러워하면서, 기뻐하는 얼굴이 될 거 같네요.

>>686 흔들리는 계약 연애.... 맛있... ◐◐

>>676 >>693에도 말씀하셨던 태진이 짤이요. XD

734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5:33

>>729 부러움과
질투의 젤러씌다!!!

735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5:53

>>731 낭만을 아는구나 멋진 여자가 될 것 같군

736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6:31

>>734 에엥 머가 부러워

737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6:48

>>730 오.. 뭔가 무섭고 비현실적인 느낌이랄까요..?

근데 저 짤 누가 들고 온걸까요?

738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6:58


딱 2시가 적당하겠어

739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7:07

>>723 (복복에 행복해짐) 그런거지:3 이 성격 얼른 고쳐야하는데 사람 성격이 쉬이 고쳐지나... 근데 어떻게든 고친다 내가 내 정병도 고쳤는데 이거라고 못 고치나(급발진

740 경진 (hcb2ysTPF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7:15

>>642

"난 어릴때 이거보다 훨씬 못그렸어."

주머니속 고이 숨겨뒀던 짱돌을 꺼내 보여주는 아지한테 대답을 해주며 보폭 맞춰 함께 걷는다. 아지를 가만 내려다보던 경진의 속내를 누군가가 읽었다면 침착한 어조에 대비되는 한 문장이 보였을 테다: 얘 골때리네.

"지금도 이거보다 훨씬 못그리는거 같긴 해."

741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7:22

>>724 (햅삐 뱜)

>>728 히히 밈미 못 벗어나!

742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7:25

>>727 캡틴!!!!

743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7:26

>>712

"코뿔소"

"와츄고나두"

744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7:46

>>727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캡티인!!!!!!

745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8:26

지인짜 캡틴 젼나 너무해

746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8:36

청윤이는 볶음밥 광인하고 볶음밥 증후군 환자도 있었고 공리주의 코뿔소도 있었죠!

747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8:40

>>733 달고나서 부끄럽고 기뻐하는 얼굴이라고? 이건 꼭 봐야한다....(진지) 금이한테 언니 소리 듣기 카운트 들어가야만(급)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 계약 연애 맛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상황이 되도 아직 이혜성을 좋아할지, 좋아한다는 말은 자주 할지 궁금하다

748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8:45

오케 코뿔소 신호등 와츄고나두 호수와효수 기록.

749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9:14

아 그 짤 생각난다 공리주의 학자들 사진들을 향해 하트 눈을 하고 돌진하능 청윤코뿔소...(???

750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9:33

아 근데 오늘 이벤트 보고
혜우한테 별명 하나 더 붙여주고 싶어졌어요

카짓

751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9:50

여로땅은....


밈 없네. 재미없는 놈이었네

752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0:19

아 그래 공리주의, 볶음밥 증후군, 개복치, 심해냥이, 톰과 제리...

근데 왜 톰과 제리 유한이랑 태오로 넘어간 기분이 드냐

753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0:20

🤔 금주구역?

754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0:32

사실 밈은 워낙 레전드급이 많다보니... 하나만 꼽을 순 없고...
저는 제로전때의 진행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뭔가 엄청 멋진 장면이 많았던 그때 그 순간...

Q.가장 최근 진행이라서 그런 거 아니에요?
A.조용히 하세욧!!

755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0:37

>>736 >>738 (더이상 말을 하지 않고 무릎위에서 매우 삐댐...)

756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0:50

>>751 정치 선동 블러핑 특화 사기꾼

757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0:51

>>739 나도 쭈그러들것 같으면 상판 안보려고해 마인드먹기 다른듯 사람 성격은 고쳐지긴 해(쓰담)

>>741 내가 무슨 정신으로 밈미를 했지(크윽)

758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0:55

>>750 이미 떼껄룩 하자나 왜 또 카짓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9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1:32

>>752 희야도 태오도 거칠고 쾌활한 남캐들이랑 케미가 좋아서 그래요(이런발언)

760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1:35

밈... 딱히 없던가..?

761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1:59

>>752 톰과제리의 정신은 계승될 것이다(?)

762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2:41


태오주랑 혜성주
먐미 밈미 할 때마다 이 노래 떠올라

https://www.youtube.com/watch?v=miuvtPz79Rs

763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2:44

>>760 수경이 자존감 올리기 프로젝트?

>>754 멋진 장면:캐퍼시티 상쇄하는 이혜성

764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2:54

>>758 태연하게 가방 쏙 빼돌리는 솜씨가... (끄덕)
사실상 오늘 그거 스노우볼 굴러간 덕분에 A파트가 쉽게 끝났다고 생각해요.

765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3:02

클래식 톰과제리 -> 뉴 톰과제리(????

>>756 엗:ㅁ

766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3:46

>>762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미밈미!

767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3:48

>>759 뭐야 희야는 말랑이라도 했지 얘는 걍 음기정병남이잖아(이런발언)

>>760 산챠 콩
존재감 없다면서 누구보다 존재감 MAX

이건 개인적인 적폐 밈인데

'접근 불가 레이디' 이거 수경이랑 어울린다 생각해

768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3:56

>>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죽겟어 아주 (정수리 복복)(볼 쪼물)
아까 진행에서 제압 끝난 담에 혜우 호도독 튀어나와서 성운이한테 매달렸을거다?

769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4:02

자존감 박살난 캐릭터들이 많아서.....

다이스...

.dice 1 100. = 66
배틀을 걸까..(고민)

770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4:04

>>749

771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4:51

situplay>1597032302>703

친구들한테는...적당히 유쾌하고 부르면 나오는데 맨날 늘어져있고 적당히 성격좋은 쾌활한친구 - 근데 낯좀 가리고 나가기 싫어함

772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4:54

그렇다면 판을 키워보도록 하죠!

140판 지금 이 순간까지...일상&스토리 기준해서 각자에게 정말 이건 엔딩 난 후에도 한번씩 와서 보고 싶다...하는 장면이 있다면 3개만 찝어주시죠.

후후. 워낙 많으니까 고민하는데만 시간을 많이 잡아먹겠지!

예상반응 - 어떻게 3개만 꼽아요!!

773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4:56

>>770 아 맞아맞아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

774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5:01

>>766 ㅋㅋㅋㅋㅋ 아니 반복구간 너무 중독적인데 어장에서 자꾸 먐미밈미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5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5:22

>>771
그리고 에어컨 냉풍기 세탁기 건조기 음수대 다키마쿠라 등등

776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6:14

(아지주 혹시 오해하실까 봐 슬적 말씀드리면 혹여나 막을생각 없으니 혜우와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아지 모습 자주 볼수있게 해주세오..)

>>768 아니 성운이는 참고 있는데 이 고양이가... (마주 복복복 뽀담담 귀긁긁)

777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6:29

>>772 아직은 디트전 하나만 꼽겠다!
나머지 챕터와 갠이벤에서 어떤 명장면이 나올지 모르니!

778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7:02

>>772
으음...글쎄, 휴양지 왁자지껄, 벚꽃나무 아래 진실게임, 그리고....으으으...제로전이냐 디트전이냐...으으으으!!!!!!!!!!!!!!!!!!!!!!! 그냥 4개 하자 응

779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7:47

>>772 지금까지에서 고르라면 청윤이 중상 입을때, 청윤이의 파이널 벤트 vs 은우 필살기.. 아 하나는 못 고르겠어요!

780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7:54

세은:오빠가 처참하게 짓밟히고 발려버린 그 전투가 명장면으로 꼽히는 기분 어때? 어때?
은우:부장으로서 반성할게. (진지)

(이거 아님)

781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8:06

접근 불가 레이디..?

782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8:19

>>772 1. 희야&태오 스토리 참여했던 거
2. 애들 커플 달성 순간
3. 제로전 퍼클 총출동

783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8:56

장면...글쎄요..

784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9:13

뭐어어 지금은 딱 그래

사실 다 좋아
나 사실 정주행 한 번씩 한다?
헤헤...

>>781 그... 피폐 회귀 로판인데, 주인공이 텔레포트 하는 능력이 있거든...
그래서 가까이 다가가려 하면 진짜 쇼쇽 사라져버림

785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9:20

1. 제로전 퍼클 어셈블!

2. 블크 그림자 첫 방문! 공중에 떠서 조종당하던 학생 잊지 모태

3.

"인천 앞바다에 사람을 빠뜨려 본 은우"

786 로운주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9:23

>>772
1.코뿔코뿔 코뿔소
2."산소"
3.웨이버님이 니 친구냐?

한게 적어서 꼽는 속도도...!

787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9:30

>>775 음...음? 마지막이 뭔가..?

788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9:39

>>772 일단 제로전
애들의 혼란과 갈등이 잘 보이는 장면이었어
나머지는 패스

성운이랑 혜우보면
오늘 귀엽네
뭐야 지금까지는 귀엽지 않았다는거야?
아니야 지금까지는 200% 귀여웠지만 오늘은 300% 귀여워서 그래
하는 대화가 떠오름

789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0:51

>>785 인천 앞바다! 그건 다시 한번 볼 명장면이긴 하네요! 그 질문 한게 누구였죠..? 여로였나?

790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1:07

'베이비 크툴루'

791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1:20

https://ibb.co/LhFZxZD

"...깼어?"
"오늘 만월이길래, 달 구경 하고 있었어."
"이 집에서 이 시간이 가장- 달과 가까운 시간이거든."
"이리 와. 같이 보자."

792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1:28

>>747 이름으로 부르는 건 카운트 안 세고요? (?) 정말... 이 계약 연애라 부르는 걸 즐기게 되어버렸어요.... 😇 으으음. 글쎄요. 충격이고, 심란하겠지만. 마음은 그대로일 것이니. 설득하는 말끝마다 붙이며 나를 봐서라도, 그만두면 안 되냐 할 거예요. 역으로 아직 자신이 선배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지 못했는지, 후배가 아닌 연인으로써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지 물을지도요.

793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1:42

희야였죠. 아마. (옆눈)

아무튼 모두가 찝어주는 것은...저도 보면서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고 있어요. 로운주는 아마 적기 힘들었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적어주셔서 감사드려요!

794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1:44

>>772 어떻게 고르지 그걸... 🤔🤔
일상이랑 스토리랑 이벤트요 (?)

795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1:54

>>784 (대충 납득함)(고개끄덕)

796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1:57

>>785
아 그게있었짘ㅋㅋㅋㅋㅋ 사람을 빠트려본적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7
그런거 있잖아, 적당히 겨울엔 따듯하고 여름엔 시원해서 항상 껴안아지는 그런느낌. 마침 사이즈도 작아서 적당적당히 안고다니기 좋음

797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2:11

짤은 잘 봤다! 아하하!

798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2:22

>>791 (순식간에 연성 훔쳐서 도망감)

799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2:32

>>772 취중진담이요!
그리고 일상까지 말씀하시면..
역시 VR 월면정원 씬일까요

>>788 이건 성운이가 귀엽지않았다는거야? 쪽일 거라는 생각이 조금..!

800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2:41

로운이는 진짜... 저 댕청댕청미가 너무 예쁘고 귀여워 ㅋㅋㅋㅋ

801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2:55

욕망이 좀 있긴 한데

나 태오 뺨 맞았을 때 되게 좋았어 고마워.

802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3:01

>>722 제로전, 혜성이와 15주년 퍼레이드에서의 일상.
나머지 하나는.... 🤔 아직이요. 응.

803 로운주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3:07

>>793 저도 너무 자기얘기만 찝었나 싶어서 양심이 찔려오던 참이었어요!!

804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3:24

>>791 👀

>>801 👀👀👀👀👀

805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3:44

앗참
@@성운주!!!!!!!!!!@@
답레는 situplay>1597032269>663 여기에 있습니다!!!!!!!!!!!!!!!

806 청윤주 (G4YduWYrGc)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3:44

이제 진짜 자야겠어요!

807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3:58

>>788 그게 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도 인정이다

>>801 아이고 선생님
좋았다니 저야말로 짜릿했습니다 (넙죽)

808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4:01

>>791 악 윽 악
“···안 자고 뭐해.”
“······응, 좋네.”
(다가와서 어깨에 담요 덮고 한팔로 어깨안아주기)

809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4:05

청윤주 잘자요!!!!!!!!!!!!!!!!!!!!!

810 로운주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4:28

청윤주 잘자요~~

811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4:39

캡틴 기준으로 꼽자면....

블랙 크로우와 처음으로 맞승부를 본 병원 스테이지
취중진담
제로전

이렇게 될 것 같네요!

812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4:44

>>805 이 제 봤 습 니 다
앵커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813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4:46

>>791 꺄아아악!!! 꺅!! 우우 혜우야... 우우우... 우리 혜우한테 언젠가 얘기해줘야 하는게 많아서 이런 말랑연성 볼 때마다
우러.

814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5:09

병원 스테이지....
첫 진행때 해외여행이슈로 참가를 못한게 너무나 다행이군... 🤔🤔

815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5:19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여담이지만 진짜 병원 스테이지에선 캡틴이 끝까지 숨기려고 했던 블랙 크로우의 진짜 목적을..너무나...네. 태오주가 완벽하게 간파하고 카운터까지 치셔서...소름이 돋았어요. 진심으로.

816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5:33

그러고 보니 나 할 말 있어...
태오로 돌아올 때도 다들 따숩게 받아줘서 진짜 고맙고 캡틴에게도 고마웠다는 거...

817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5:48

오늘 커리큘럼은 정신상태 6이라서 익수사고가 벌어져버렸을 뿐...

정신상태 좋아지면 괜찮아져요^^

818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5:55

그때부터 시작된 '뇌세포'라구... 헤헤

819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6:15

>>817 고소하겟다와... 우리... 우리 애
우리 애...
우리 수경이 아악

820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6:40

사실...개인적으로는 로운주와 수인주, 유한주에게는... 많은 죄송함을 느낍니다.
오자마자 가벼운 활동은 개뿔...목숨을 건 혈투만 계속 하고 있어! 8ㅁ8

흑흑...하지만 탈퇴하지 말아줘...얘들아...

821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6:56

>>792 뭐? 이름으로 부른다고??? 카운트 센다 지금부터 드릉드릉
계약연애 크아악 미안하다 이혜성이 몹쓸 짓을 하고 있어 크아악
나를 봐서라도 그만두면 안되냐고 설득하는 금이 보고 싶은데 (못된 생각) 아....아 진짜 돌아버려 진짜 지금은 대답 안하고 그냥 웃으며 연인이라기엔 우리 사이에 부족한 게 있잖아 할거고(스불재) 나중 되면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하겠지

822 로운주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7:10

>>816 그 드높은 계수는 제 질투심을 자극시켰었죠!

823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7:39

>>819 그래도 피는 안 봤어요...

824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7:47

청윤주 잘 자!

>>798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연성을 훔쳐가서 엇다 쓸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8 내가 표현은 못했지마는 아마 옆얼굴에 달빛 사알짝 비추는 모습으로 은은히 웃으면서 옆자리 톡톡 두드렸을 것

>>813 아이고 오늘도 태오주는 우럭됏어 (눈물수집해감)
어디 맨정신진담토론 두고 보자고잉 호호호호호

825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7:48

아. 참고로 3위권까진 아니지만... 4위권으로는 위크니스가 밝혀지던 스토리때 은우가 헤성이에게 했던 말, 그리고 혜성이가 은우에게 한 말과 행동은 꽤 기억에 남아있어요.

아마 그때가 현 시점으로는 유일하게이자 마지막으로 서로 진심으로 이야기를 털어놓았던 순간이었던 것으로 일단 기억을 하니까요.

이후에 휴가때 일상으로 보긴 했지만 그때도 서로 속이야기는 안 털어놓았으니까.(옆눈)

826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7:50

>>822 ㅋㅋㅋㅋㅋㅋ앗 앗... 앗...!!! (넙죽 사죄...!)

827 로운주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7:57

>>820 하하 원래 그러면서 크는거죠 뭐 ...그렇겠죠?

828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8:18

>>812 괜찮아요!!!!!!! 아마 오늘 기력이슈로 답레가 올라갈진... 잘 모르겠으니... 🤔🤔

>>816 (점핑 와바바바박)

829 로운주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8:26

>>826 왜 이렇게 계수가 잘나와! 사과해! 라는 어처구니없는 폭거의 현장(?)

830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8:34

흑흑.... 수경이에 대한 독백은...제가 무슨 말을 할 수가 없어서..어...(쾅쾅)

831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9:18

오자마자 첫 공식 임무가 제로전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건 정말로 은우가 머리를 박고 사죄해야하는거 아닐까. (진지)

832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9:29

>>828 크아악 (봑실해짐)

>>829 아아... 아는가? 잘 나온 만큼...
'다갓에게 미움받는다'─

833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9:38

캡틴의 장점 : 많은 걸 미리 알 수 있다
캡틴의 단점 : 너무 많은 걸 알아서 말을 못한다

834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0:36

나는 그냥 이혜성으로 서포팅 조지게 하기만 해도 썩 만족스러운 사람이라서 활약 안해도 된다는 생각이야 그러니까 스토리에서 에코로케이션 기습해줘 캡틴(욕망)

다들 사랑해!

올린 거 봤구나 청윤주 말대로 성운이도 어울리는데 지금 성운이한테는 어울리지 않아서

835 로운주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0:38

>>832 그게... 가불이었다니...!

836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0:51

>>824 방부처리하고 액자에 걸어서 서울 한복판에 전시 (??)

>>832 태오주는 태오주고 희야도 태오도 너무 예쁜 아이들인데다 태오주가 편하신대로 정하셔서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얘기는 비밀로 남겨두겠습니다 (?) (와박와박)

837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1:13

나도 사랑해 히히

>>835 아아 일시불이다... 어른에겐 흔한 일이지(아니다)

838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1:22

>>816 (복복복복) 그야 안 반길 이유도 없는데 고마울거까지야 응

839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1:41

situplay>1597032302>825 앗 아앗 앗

840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2:06

>>836 히히히히 예쁜 아이라고 해줘서 고마워...... 동월이도 사실... 나 그 하프보일드 맛을 못 잊어서 언젠가 모카고 엔딩 나면 크아악 그런 캐가 있었는데 어!! 어!! 오타쿠를 자극하는 그거!! 하면서 집밥 찾는 승냥이처럼 판을 돌아다닐 예정

841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2:12

>>836 서울 한복판에 전시는 뭐야 너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쉬)

842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2:56

맞다 어장 공식 뇌세포(?)태오주도 계시고 하니
저번에 냈던 문제 한번만 더 내볼래요
개인이벤트 난이도에 관여됩니다.

좌우대칭인 알파벳을 나열해보자.
T, H, M, U....
어라, 하지만 U는 좌우대칭이 아니다.
뒤집으면 D가 나오기 때문.
어째서일까?

맞추시면 캡틴이 소원권 쏜대요(날조)
농담이구 갠이벤 진행할때 팁? 같은거 드림!

843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3:45

>>842 (뇌정지)

844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4:00

뇌세포 갑자기 굴려버리겠다고? 여기서???????

845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4:18

((답레 쓰는 중..))

846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4:25

4위권이라는 것이 앗 아앗 앗 이라는 말까지 나올 일인가! (털썩)

847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5:08

(아무 생각이 없다)(뇌세포가 멸망한 듯)

848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5:43

(일단 팝콘을 꺼낸다)

849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5:43

>>840 걱정마요 모카고 엔딩 안난대(날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타쿠 자극이라니 제 감성을 완벽히 파악하셨군....
제가... 제가 뇌세포가 부족해서 태오주의 엄청난 독백 및 떡밥 뿌리기에 반응을 못하는 점...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볼때마다 감탄은 해요.... (옆눈)

>>841 헤헤헤헤헤 그 일본에 마라톤 아저씨처럼 랜드마크로 만들자 (보디블로우 맞고 기절)

850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5:44

>>821 (혜성주가 미치게 금이의 입에 테이프를 붙여요)
그 못된 생각... 이루어질지도... (?) 아니 아니 진짜, 하 진짜 그런 말을 들으면 금이 진짜 울어요???

851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6:26

아 내일 파티하니까 자야하는데.. 글렀나..

852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6:45

모카고 떡밥은 진행하고 같아
내가 뿌리는 건 1개지만 돌아오는 건 15+@개거든...
먹다 주거욧

853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7:18

수경주 얼른 자자! 나도 순간 졸았다...

854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7:24

(애초에 좌우대칭과 뒤집는 것은 관계가 없지 않나라고 생각하는 캡틴)
(절레절레)

855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8:28

그러게. 개인적인 진정하 명장면이라면.


사★출 부부장님 미안해요 에디션
- 첫 스토리였나 두번째 스토리였나? 거기서 사람 셋을 하늘로 높이 쏘아올렸는데, 받을생각 안해서 죽게생기게 만들었던 이야기.

멘헤라 진정하
- 첫 실전을 뛰고 멘탈이 나가서, 왜 나만 아프지? 이딴 고통을 다 겪고도 멀쩡한거야 다들? 이란 느낌으로 한 1주일정도 아무것도 안한체 우울하게 누워있었지.
처음으로 약간 음기음기한 정하였는데... 평범한 사람!에 좀 초점을 두고 하다보니, 내가 당했다면? 이라는 느낌으로 무기력한 느낌을 잘 표현한것같아서 마음에 들어.

진정하 쓰러지다.

디트전 엔딩이였지? 허무해서 마음에 들었어. 그와 동시에 무력감과, 강해지고싶다는 마음. 그리고 분함이 가득가득 차올랐던 장면이였지~

번외 - 다양한 훈련

신입분들은 모르겠지만...엄청난 훈련을 많이했지... 물로켓(헥토파스칼 단위의 압력을 집어넣음)이라던가, 레벨4가 능력으로 1초에 5개씩 만드는 탕후루라던가. 수박의 대부분은 물이니까 갈아버려서 만드는 수박주스라던가...

아, 아파트 굴뚝에서 물대포를 쏴서 구름을 뚫어버린다던가, 물의 길을 허공에서 만들어서 거기서 따릉이 타고 옥상에서 번지뛰다가 하이드로 키네시스 교내 연구소 옥상을 박살냈다던가 하는 그런거.

매번 정하의 기행을 잘 나타내는것같아서 고심하면서 쓰고있어

856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8:35

>>851 >>853 두분 다 얼릉 주무십셔 (마취침)

>>852 (격한 공감)

핫하하 쉬운 문제입니다!
힌트라고 할것도 없긴 한데
좌/우로 대칭이 되어야 문제의 조건에 만족됩니다! 위아래나 대각선은 안됨!

857 정하주 (ohZKT9vDU.)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9:09

이제 진짜 눈팅좀만하다 자러간다.

앞으로도 비설도 매운맛도 깊은설정도 뭣도 없는 단편적이고 뻔한 진정하 사랑해주세요!!

858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0:06

>>854 설명이 조금 부족했나 싶기도 한데... 🤔

ㅏㅣ
를 뒤집으면
ㅣㅓ 가 됩니다!
좌우 대칭이 안된다는 뜻!
근데

만 있으면 뒤집어도 같은 모양이니!
대충 이런 뜻입니다!

859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0:36

>>846 나올줄 몰랐어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

>>850 테이프를 왜 붙혀ㅋㅋㅋㅋㅋㅋ나 금이가 이혜성하고 부르는거 듣고 싶단 말야ㅋㅋㅋㅋㅋㅋ이혜성 입만 뻐끔거리는 것도 준비해뒀는데(?) 못된 생각이 이뤄지는 거 감사합니다 근데 금이 우는거 보고싶어(흰눈)

860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0:39

졸린 사람들 어서 자러가라구
잘 자잉!

861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0:39

>>857 헷헤헤 그래도 정하는 귀엽고 예쁘니까 상관 없습니다 헤헤 (복복이)
미리 잘자요 정하주!!!!!!!!!!!

862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0:51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정하주!!

863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1:08

"평생의 목표를 훌륭하게 성공한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할 거야?"
서성운: “내 목표는 일회성의 달성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어떤 상황이야.”
“유지하고, 개선하며, 누려야지.”

"네가 제일 안정되는 공간은?"
서성운: “가라앉는 공간이라고 해두자.”
“깊이, 아주 깊이, 더 아래로, 끝없이.”

"네가 가 본 제일 수상한 장소는?"
서성운: (성운은 쓴웃음을 짓더니, 옆으로 고개를 돌려서는 고갯짓을 해 보인다.)
(인첨공의 공제선이 창문 밖 너머로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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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운:
136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방법은?
“예전같았으면 표시하지 않는다고 말했을 거야.”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표현하고 있어.”
“얼어붙어 있던 손이 온기에 익숙해질 때까지.”

284 칭찬받거나 인정 받는 부분은?
“칭찬이니, 인정이니, 다 포기했어.”
“내가 있어도 될 자리 하나. 그거면 충분해.”

148 주변인이 울 때의 반응. 반응은 주변인과의 친밀도에 따라 달라지나요?
“달라지지.”
“그 사람이 소중하니까 울도록 내버려두는 것과, 그 사람이 소중하니까 왜 울고 있는지 물어보는 것, 그 사람이 소중하니까 울고 있을 때 달래어주는 것.”
“친밀한 정도가 아니라 친밀한 방식에 따라서도 다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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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1:49

졸린 사람들 자러가자 정하주 굿밤

865 로운주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2:02

>>855 인첨공 탕후루 공장...!

866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2:38

데칼코마니 기준이라서?

867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2:41

>>863 확실히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다 바뀌었군요. 이게 바로 설표라는건가...흐음...인터레스팅.

868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3:49

아니 그러니까 이게 뭔소리야 태오주

869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4:56

힌트가 좌우가 똑같다는건데 정작 문제는 뒤집으면 D가 되는 이유를 묻잖아! 큭!! 내가 이래서 넌센스 문제가 힘든건데!

870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5:22

>>866 아닙니당! U는 옆으로 뒤집으면 D가 나온다! 이게 키포인트에요!

>>863 흑흑 우리 모짜렐라가 슬라이스 치즈가 되어써.... 근데 변한게 또 너무 맛있어.... (눈물의 먹방)

871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5:35

화이팅 난 동월주 문제는 포기했어..

872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6:08

>>863 뭐랄까 안정적이고 확신적인 분위기가 되었네
달콤쌉쌀하다 하 내가 이런맛 좋아하는 건 또 어찌 알구
과연 성운이는 천혜우라는 심연이자 심해의 어디까지 닿을까 호호호...

873 ◆TMmm6tsoPA (vzNl6m2Nz2)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7:11

큭...졸려와서 그런지 추리가 되지 않는다!!
이만 캡틴은 자러 갈게요! 다들 잘자요!

874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8:30

캡틴 잘 자

875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8:31

U는 좌, 또는 우로 뒤집으면 D가 됩니다!
D도 마찬가지로 좌, 또는 우로 뒤집으면 U가 되지요!
하지만 T는 좌, 또는 우로 뒤집어도 T가 나옴!

876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8:58

캡틴 잘자요~~!!!!!!!!!!!! 뚜뚜뚭뚜~뚜~뚜~뚜뚜뚭

877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9:02

나 사실 그... T인 것도 T인데 이런 문제 나오면

애초에 좌우대칭 아니라고 하면서 옆으로 뒤집지? 그때부터 수직대칭인데 이러면서 Ctrl+T 누르고 좌우대칭이랑 상하대칭은 애초에 다른 건데. 이러면서 어도비 쓰는 사람 특유의 개빡침부터 나오는 사람이라 집중이 안돼 클났다 뉴런이 닿을 듯 말 듯 한데 아악 뉴런아 힘내

878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0:47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실망하는 순간은?"
혜성: "자기생각에 빠져서 주변을 보지 못할 때"
"맞아. 지금의 나처럼 굴면 실망해."
"그래서 다물고 있는거야.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실망하지 않도록."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감은?"
혜성: "혜성은 떠도는 별이야. 객성이라고 불리며 언젠간 지상으로 추락해버리는 별이지."
"나쁘지 않아. 추락해서 떨어질 때 빛나는 것도."

"난데없이 벼락부자가 되었다면 무엇부터 할 거야?"
혜성: "써야지. 자금으로 사용할 생각이야. 지원금으로 유지가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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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 노잼일세

879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0:48

>>859 그렇게 부를 상황을 만들면 부를 거예요. uu
입만 뻥긋... 😶😶😶😶 아니아니아니 그런 상황 안 만드는게 최고니까.. 악 윽...

자러간 모두 잘 자요.

880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1:06

말이 왜 이상하게 나와 개빡대가리뇌세포주야 제발 정신을 차리도록 합시다.

881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1:44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867 >>870 >>872 지금까지 아이였던 만큼 조금 더 어른에 가깝게 됐다-고 보시면 돼요. 요컨대 머리 굵은 티를 낸다는 거네요.

>>872 성운이는 죽을동살동하면서 한발짝한발짝 파들어가고 있는데 아지는 너무 자유롭게 드나드는 것 같아서 부럽다는 거에요.. 아까 질투의 젤러씌도 👀

882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2:07

아 엥? ㅈㅁ

883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3:23

캡틴 굿밤

>>879 헐 기대할게 꼭 부르게 만들테다. 입만 뻥긋거리다가 귀만 빨개질걸 부모님이랑 오빠 말고는 풀네임을 또래 여자애한테 불린거니까 조금 두근두근할지도(?) 안만드는 게 최고긴 하지만 그런 상황으로 돈독해지는것도 좋지 않아?(꼬심)

884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3:26

>>877 >>8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오 알아내신건가!!!!!!!!!

>>878 🤔🤔🤔🤔🤔 (얌전히 보다가 찌그러져서 욺)

885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4:08

>>884 에헤이 (끌어냄)(빗질해줌)

886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6:05

수경:
301 30대가 되어 변한것은 or 변할 것은
이런 질문을 하시면 30대까지 살아있을 수 있어요? 라는 말밖에는 할 수 없는데요.

202 캐릭터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뜻, 호불호,지어준사람 등)
별자리 수or살별 수. 별 경or거울 경or볕 경
근데 한자 이름이 아니라 수경주가 염두에 둔 게 대략 이정도의 한자라는 사실만 아시면 됩니다.
수경은 이 이름은.. 호적상 이름으로 여기는 경향 있을지도요.
지어준 사람..로벨이요. 앨리어스를 쓰긴 해도 어쨌든 호적은 필요하니까.... 같은 걸지도요?

318 셋이서 8조각 피자 한 판을 나눠 먹는다면?
수경은 안 먹고 나머지 둘이 4조각씩 나눠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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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6:24

하아 나는 뭐 ㅇㅓ카겠니
U가 혼자 곡선이라서 삐져서 그럼 이딴거 생각하는데...

888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6:57

잘자요 캡틴.

889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7:23

>>885 힝잉잉... (북실북실) 노잼이라며.... 왜 재밌고 슬픈건데.... (힝잉잉)

>>886 수경이 죽으면 월이 죽여서 찾아오라고 시킨다... 그러고 살린 다음에 월이 승천시킨다.... (?)

890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8:41

>>887 곡선이라서 삐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힌트 하나 더!
SOS도 옆으로 뒤집으면 완벽하게 SOS가 됩니다!
왜 많고 많은 것 중에 SOS로 힌트를 드렸을까요?
;D

891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8:42

>>878 혜성은 언젠가 떨어져서 금이라는 대지에 정착하는 거지?
잘 알겠습니다 ㅎㅎㅎㅎㅎ

>>881 그래도 혜우 앞에서만큼은 친칠라 시절 보여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의미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건 정말 어쩔 수 없는거야
시간으로만 따져도 약 2년과 약 6개월의 차이가 있는걸
그리고 성운이는 목적지가 더 깊고 깊은 곳이니까 더더욱 어려울 수 밖에 없는거구
후후후 귀여워 (복복복복)(기습뽀)

892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9:36

월이를 왜 죽여요...

아. 개인이벤트 난이도... 적당히 조절해야 하네요.
대충 가늠해보는 문제들 가져와야겠네요

893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0:06

>>887 신박한데? (이런소리)

>>889 어디가 슬픈건지 모르겠는데 아니 (흰눈)(빗질빗질)

음 이 쌉쌀하고 매운맛 (눈물)

894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0:28

>>886 아니 왜 수경이는 피자 안 머거! 우우우 수경 마망도 같이 머거!
30대까지 살아...있을거야 꼭 오래오래 살거야 수경이 장수 할끄야으이이이잌

895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0:51

머지. 모스부호같은거로 해서 뒤집는건가(?)

896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1:20

동 월의 오늘 풀 해시는
거울의_자신을_보며_자캐가_하는_생각
보기엔 평범한 고등학생이 그곳에 서있었다.
하지만 그 학생은 평범할 수 없었다.

자캐의_설정상의_인기는
에....
없습니다.
그야 인기 많았으면 친구도 많았겠지

자캐의_악몽은
칼을 들고있다.
앞에는 누군가가 서있다.
해야 할 일은 정해져있다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97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1:30

>>891 그걸 그렇게 해석하네? 대지가 아니라 천구일수도 있지?(복복)

898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2:09

???? 해야할 일? 찌르는거?(대체)

899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2:10

>>892 영혼상태 수경이 데려와서 집어넣어줘야지 (??)

>>893 전부... 전부 슬픈데요...... (우울) (눈물젖은 털뭉탱이)

900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2:47

>>898 맞는데용(?) 뭐 그때 한 일은 찌르기보단 썰기였지만? 🤔

901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2:59

>>8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휴 마음 약해서는 이런 사람이 동월이는 미친듯이 굴리고 (복복복)

902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3:06

어라 진짜 모스부혼가.

903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3:32

>>900 (짤짤 흔들어재낌)

904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3:48

월이를 죽이지 맙시다(캠페인)

905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4:38

>>896 월월이 인기읎져!
으 그걸 악몽으로 꾸면 잠 어케 자...

>>897 이이잉 안대 금이한테 정착하란 말야 (찡찡)

906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4:43

선대칭...아니면........머냐고 대체
기준점이 처음부터 가로로 된 것두 아니구
흐아악
아아악
U가 삐진거야 이건
혼자 곡선이잖아(이러기

907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5:18

>>901 >>903 그야 내캐릭은 내가 미래를 정할 수 있잖아으아아갘 (복복이받하 제껴짐)

>>902 :D?

>>904 그럼 수경이도 죽이지 말라구요!!!!!!!!!!! (와바박)

908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5:33

>>891 (설표 봄)
이녀석한테 이입한 상태로 애교란 게 나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노력해볼게요👀
네,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존중하고, 지켜보는 보람이 있는 관계죠. 그럼에도 질투하는 건 전적으로 뒷사람의 밴댕이소갈딱지의 소치..
어디까지 내려가게 될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내려갈게요.
(결국 냥이왕도넛으로 결정)

>>886 수경주 진단은 항상 한번씩 긁어보게 돼요.
이번에는 안 긁어도 이미 아프지만요... 1번... 1번

>>878 언젠가는 혜성도 궤도를 찾을 수 있기를.

909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5:40

동월주 X도 좌우대칭이 되나요?

910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5:55

갓반인은 모스부호를 안 써-!!!!! (오열

911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6:04

>>902 어?????????????

912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6:47

>>906 >>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복복복)

>>909 넵! 됩니다!!!!!!!!!!!!!!!

913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8:32

>>905 수상하게 정착을 좋아하는 심해냥이구나 계약연애도 재밌지 않아?

>>907 (마구 와바바바박해버림)

>>908 (흠) 그러겠지 반응 고마워

갓반인은 모스부호안써 222

914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1:14

혜우:
305 어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나요
...딸기?요거트?
얘가 미쳤나 요즘 뭔 디저트만 하면 딸기요거트가 먼저 튀어나와
근데 딱히 가리지는 않는 편
자주 찾는 걸로 고르자면 베베스/사빠딸/바람과함께사라지다...
딸기에서 좀 벗어나라 이것아

338 자기 직전, 잘 준비를 모두 마쳤을 때의 모습은?
머리 뽀송하게 말리고 낮게 하나로 묶은 다음 보들보들한 슬립원피스 차림(여름한정)
겨울엔 기모재질 한벌 잠옷 같은거 입지

064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나요?
글쎄- 의외로 안 믿지?
첫 눈에 반한다는 건 상대에게 실례라고 생각해
아무 것도 모르는 채로 자기 감정을 강요하는 거니까
조금이라도 알아간 후에 대쉬한다면 그건 오케이인 편
맞습니다 지가 그랬음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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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3:37

>>905 생각보다 잘자요 (?) 몇시간에 한번씩 깨긴 하지만? :D

>>913 (과도한 와박에 어장 크기만한 털이 생성됨)

>>914 호오... 호오.... 맛있구만 호오......... (냠념)

916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5:07

>>908 하지만 혜우가 심히 삐져있다면 못 해도 해야 할 것이다 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인간적이라서 좋다 (쓰담쓰담)(냥도넛 옆에 누워서 토닥토닥)
혜우는 저 밑에서 기다릴거래 응

>>913 왜냐면 정착하는 순간부터 달달팝콘각 나오거든! 히히히
서로 이건 계약일 뿐이라고 굳게 믿은 채 찐사랑 하는 것도 조와!

917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5:12

고해성사... 할게...

사실... 사실 나 코난 본 적 없어... 애니 안 봐... 버튜브 제대로 알기 전엔 그것도 애니야? 했다가 경멸 서린 눈길을 받았어... 스트리머를 애초에 안 봐 아프리카bj 시절 악x니 양x이니 그런 애들도 몰라 게임도 혼자서 테런해(주변 사람들 다 로아로 가서 외로워) 추리 해본적 없어 해본 거라곤 방탈출 끌려가기 뿐... 할 줄 아는 거라곤...

30년 전 영화 덕질하기
술 마시기
모 밴드 올콘 뛰기
가끔 메탈 듣다가 심취해서 난 돌과 철로 이루어진 사람이군. 딱딱해. egr하기
그런 것밖에...
없어...
나 왜 주변에선 오타쿠 됐냐((처참한 오타쿠력))

918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6:40

거울?

919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6:44


엉엉

UnU
T0T
0H0
XMX

(냅다 글자로 이모지 만들어버리는 지경에 이르기)

920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6:47

>>917 안이 태오주 고해성사 무슨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그래도 태오주는 우리의 훌륭한 덕후이자 뇌세포인걸(?) (복복복복복복복복복)

921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6:58

진단들이 다 직간접적으로 자기에 대한 미움을 드러내고 있는 게 모카고의 매운맛 포인트에요.. (시름)

하아 GS편의점에서 베스킨라빈스 베리베리스트로베리초코볼이랑 딸기맛우유랑 브레디크딸기붓세랑 딸기우유생크림빵 사주고 싶어라

922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7:15

>>915 자다깨다가 제일 안 좋은거잖아!
우우 부실에서 볼 때마다 쓰담해줘야지

>>917 태오주 정말.... 뭐랄까 재밌게 사는구나
뭐 요즌 트랜드니 유행이니 모르면 어때 내가 재미쓰면 됐지

923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7:57

수경주가 맞추시긴 했는데 답이 따로 없으시니! 받아라 정답!!!!!!!!!!

모스부호로 표기할 경우

X = -..-

T = -

H = ....

M = --

이고

U = ..-

D = -..

와! 완벽한 좌우대칭이다!!

924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8:34

>>918 금주다!!!!!!!!!!!! 금주가 나타났다!!!!!!!!!!!!!!!!!!!!!!!!!!!!!!!!!!!!

>>921 혜우 : (딸기가 잔뜩!)(안먹어도 행복함) 히히

925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9:51

근데 진짜 버튜버 제대로 알기 전엔 엥... 애니 제목 뭐야...? 했다가 버튜버 파는 실친이 나왔다 오타쿠를 향한 일반인도 아닌 이상한 녀석의 순수하고 잔혹한 질문 이래서 진짜 당황함

그림이 움직이잖아요

926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9:54

일단 자려고 노력해봐야겠네요.

친구들이 축하해준다고 점심에(이벤트있으니까 점심 어때라고 제안해서 받아줬음) 준비해준다는데.. 이렇게 안자면 정작 파티에서 졸거야..

다들 잘자어ㅗ.

927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0:27

수경주 푹 자...!!!!

>>923 진짜 모스부호였어?
나 오늘부터 공부할게

928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0:52

>>916 계약연애라고 생각하면서 찐사랑? 이거 좀 좋은데(흠) 좋은 방향 알려줘서 고마워

태오주 고해성사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도 다를 바 없어서 눈물이 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

929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1:12

안녕히 주무세요 수경주, 그리고 자고 일어나셔서 즐거운 파티 되시길 바라요.

930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1:24

>>922 부실에선 그래도 2~3시간마다 깨던게 4~5으로 늘어난대요 (근데 어차피 낮잠이라 그만큼 안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담해주면 조금 편해진다 오오 좀더 깊은 잠!!!

수경주 잘자요!!!!!!!!!!!!!!!!!!!!!!!!!!!

931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1:36

수경주 굿밤

뭐 버튜버?(지옥에서 기어나옴)

932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2:37

>>9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공부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동월주도 빡대갈2라 공부 안하셔도 풀 수 있는 문제가 태반인걸... (옆눈)

히히 역시 문제 내는거 재밌어
더내고 싶지만
늦은시간이라 여러분의 잠을 방해하고 싶지 않으니
자중하겠습니다 ^^7

933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3:30

깜빡 졸았어요. uvu

>>878 >>883 >>나쁘지 않아. 추락해서 떨어질 때 빛나는 것도<< 이이이이 😬...
그런 혜성이의 모습이라, 귀하네요. 메모 해놨다가 꼭 지르겠어요. 그리고 으으으..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거예요...

>>886 오늘도 스포가 있을까 긁어보았는데. 없어도 1번 질문은 정말... 30대까지 살아야지요!

>>896 악몽, 서 있을 대상의 모습이 어떨지... 😶

>>914 달달한 (다른 의미로 진짜 달콤한) 진단이네요.

934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3:32

ㅇ<-<

935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3:41

새벽 잡담은 뇌빼고 하는 맛인데 머리쓰게 하지마 테엥할거야...

936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4:22

>>923 (바보 금주) 00

잘 자요. 수경주. 그리고 여로주 어서 와요. (복복복복)

937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4:45

수경주 잘 자

>>925 아
나는 이미 겜으로 라이브투디에 익숙해져 있어가지고
와 요즘은 얼공 안하고 일케 자캐 라이브투디 쓰네 했었는데

>>928 우히히 팝콘 쟁여놔야지

>>930 요시 이제부터 부실에서 자는 월월이 볼 때마다 쓰다듬기 (메모)

938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5:03

>>920 고마워 이상한 뇌세포도 ㄱ훌륭한 덕후라 해줘서(봑실한 뇌세포)

>>922 나만 즐거우면 됐지~~~~~
그치만 재밌게 사는 인생의 한 80%가 내 똘끼에서 비롯된 것 같아서 가끔 현타와
뭐지
나 왜 대유잼인간 됐지 노잼인데

939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6:01

>>9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았으면 자러 가자 (복복복) 메모 꼭 하구 나중에 꼭 해줘 :> 그게 싫으면 >>928 처럼 하는 것도 좋으니 긍정적으로 검토좀 (히히)

여로주 왜 못자고 오신것인가

940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6:11

>>933 모두가 알고있는 그 아이.
네. 동월이가 베었던 과거의 그 아이입니다. (옆눈)
>>936 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어려운 문제는 맞으니까요 (복복복)

>>935 헤헤 그럼 낮에 내야지 헤헤 (?)

>>934 여로주는 어쩌다 또 이시간에.... (흐릿)

941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6:18

>>937 내 첫 라투디는 기무라 횬타이엿서.

942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6:35

>>933 혜우 : (딸기생크림 듬뿍 들어간 롤빵 념념)(볼빵빵)(금이에게도 한 조각 내밈)

943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7:24

아니 진짜 여로주는 으쩌다 다시 왓서!
자러가!

944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7:26

>>937 콜라도 쟁여둬

여기서 이도저도 아닌사람은 나일거야 (흐릿)

945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7:39

머야 여로롱 왜 모짜(렐라)

946 동월주 (x9P46gwSAY)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8:13

>>937 그럼 등가교환으로 혜우우도 볼때마다 쓰다듬어야겠다! (?) (그리고 할퀴어질 미래)

>>938 이상한 뇌세포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주가 어장 공신 뇌섹참치(?)인건 기정사실이다 ^-^

947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8:15

>>940 내가 빡대가리라는 걸 입증 받는 순간이겠군 ...

948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8:21

>>938 원래 유잼여부는 내가 따지는게 아님
태오주는 즐길거 다 즐기고 사는 대유잼인간이다 (땅땅땅빵!)

949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9:14

뭐야뭐야 버튜버 이야기...!?

음.. .나는.... 그냥 왔다!

950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9:14

>>946 90프로 확률로 할퀴어지지만 10프로 확률로 몸통박치기 당합니다

951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9: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왔으면 놀아라 여로주!

952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0:03

버튜버.....옆나라 취향이다보니 국내는 아예 모르오...

953 수경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1:57

나름 친해지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수경이가 머리카락을 빗어주고 묶어주고 의외로 다듬어주려고 어물어물 어색하게 접근하려 할 수도 있습니다...

이거만 말하고 진짜 자러가요.

954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3:24

수경주 진짜로 굿밤

955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4:13

이렇게 새벽이 재밌는데, 어떻게 일찍 잘 수 있겠어요...

>>939 혜성이가 잔뜩 부끄러워하게 몰아세울 거예요.. >>928은... 노력할 테니까... 😥

>>940 이이이이 😬 (멱살 짤짤)

>>942 순간 고양이들끼리는 친해지기 쉬울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귀여워라.... 받아먹겠으니, 나중에 진짜 딸기 가득한 케이크로 보답 할 거예요.

956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4:15

수경주 잘자!

내 첫 버튜버.... 압쥐......(?

957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4:22

빗과 끈 들고 머뭇머뭇 다가오는 수경이라니 귀여워
잘 자아

958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6:02

근데 진짜 태오주 엄청 핵심 잘 찌르고 되게 추리를 잘해서 내 갠이벤 때 초반에 촤자자작 다 풀리는 거 아닌가 긴장 됨🫠

959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6:24

>>955 전에 고양이식 티키타카썰 있었으니 의외로 쉽게 친해질지도?
앗 진짜 케이크로 보답이라니 금이 상냥해...

오 맞다!
어제 새벽에 혜성이랑 금이랑 톡 자주 하나 얘기 나왔었는데
혜성이는 일상적인 톡 정도는 보낼거래 좋은 아침 잘 잣어 이런거
금이는 어때 우히히

960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6:55

어카지
라면 먹고 싶어

961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7:17

>>955 내일도 이벤트가 있는걸? 에이 부담스러우면 괜찮으니 꼭 말해줘 (복복) 아 완전 환영이다 새빨개져서 어버버버하는 이혜성은 나도 보고 싶어(?)

>>956 압쥐?(곰곰)

962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8:01

>>960 안된다 참아야한다!

>>961 압쥐:3

963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8:19

압쥐? 대디?

964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8:21

난 빡대가리라 추리 나오면 아무것도 못해
갠이벤에서 들러리 1 할 예정

>>959 롸?
>>960 먹자(소근)

965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9:02

>>964 그럴 일은 없을겨:3

966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로주는 말리고 혜성주는 유혹한다
아으 청양초 세개 썰어넣고 시원하게 한사발 말고 싶다으으

967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9:25

아니 어디출신이신지 말은 해주세요
전 옆나라밖에 안봐영..

968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9:58

나 추리 완전 젬병이니까 걱정마 동월주가 내는 문제도 U가 혼자 곡선이라 삐져서 그럼!!! 이러는 일관적 빡대가리라구...!!! 진짜 걱정 마!!

969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0:18

그렇게 먹는거면 먹음 안됑 날 밝으면 먹자

>>965 그른가(흠)

970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0:20

우리 쿨하게 가자, 맞으면 계속하는거고 안 맞으면 깔끔하게, 괜찮지? 비슷한 스탠스로 쿨하게 계연 시작하고서는 각오한 애인의 서투른 애교에 와르르 무너지는 냉미녀... 미식인데요?
죄송합니다

971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0:33

솔직히 태오주가 U가 삐져서 그렇다는거 댕귀여웠다 진짜

972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0:55

>>960 에 청양초?
멈추세욧!!!!!!!!!!!

973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1:06



압쥐 누군지 알것같아
필크 마시는 그사람이지

974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1:10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세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5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1:43

>>967 영국! 압쥐! 라고 많이 불리지:3

>>963 그렇게 많이 불림:3!!

목소리 진짜 낮고 asmr 위주로 방송함! 그래서 이 쪽 유닛 찍먹하다가..... 이 소속사 en 멤버 한 명이 또 데뷔했다길래 봤는데 웬 한국인이 있어서 충격 받았었어.

976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2:21

>>973 Yes!!! 필크 전도사!

977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2:47

>>968 U가 삐져서 그렇다는거 솔직히 엄청 귀여우셨어요
하지만 태오주, 그건 뇌가 말랑한가 문제였을 뿐 날카롭기는 엄청나게 날카로우신걸요..!

978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2:51

헤....내가 보는 쪽은 아닌가보군(흠) 유닛으로 보는게 아니라 회사 자체를 보는 사람이라
크윽

979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3:28

배가 고픈건 아닌데 으 돌겟네
율무차나 타야겠다 곡물반 물반해서

980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3:31

근데 뭐랄까... 버튜버로 외국어 배우는 거.... 일단 욕설 같은 건 확실히 금방 배우게 된달까(시선회피)

981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4:10

>>969 >>972 빼애앵!

>>975 아니 진짜였냐고
난 가끔 쇼츠로만 보는데
넘...고자극이야

982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4:23

>>978 오히려 맞을수도...? 회사는 옆나라 대기업이고. 거기 유닛도 있고 아니기도 하고.

무엇보다 한국 쪽도 있었는데 한국은 일본 본사랑 합병함.

983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4:57

아 근데 이번에 성운이 설표폼 첫공개한 거
조만간 다시 친칠라로 돌아갈 생각으로 반응들 다 대강대강 넘겼는데..

984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5:47

>>981 손만 닿았어도 알리오올리오 한그릇 조질라게 볶아드리는데...

985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5:56

>>9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돌아가셔두 된다니까여 ㅎㅎㅎㅎㅎ

986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6:11

악 그거 귀엽다고 하면 부끄러버
날카...로운가
:0

사실 나 직선이야(?)

987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6:44

>>982 N사구나? N사 잠깐 찍먹하고 난 H사로 넘어가서;

988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6:53

>>986 하지만 유사형제 경계한 거 태오주잖여:3!!!

989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7:22

>>985 그게... 셋다 미식이라 못고르겠다고 하셨죠 아까...?
저도 그래요........................

990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7:28

태오주 빡대가리라더니 전혀 아니드만 테엥

991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8:00

>>986 귀여우셔라. (복복복)

992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8:06

>>987 Yes! H사도 좋아하는 라이버들 많아:3.... 특히 아라아라☆ 시초 되는 분 사랑함.

993 혜우주 (QmdTmYVaCA)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8:30

>>984 이이잉 (라면에 손감)

>>9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성운주가 그라면 워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6 그래서 그렇게 콕콕 잘 찌르는구나!

994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9:09

>>992 H사 EN라인 보는군 난 본토 파는 사람입니다 안녕 (악수)

995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3:30:57

>>994 많은 외국어 하고 싶은걸:3 그래서 못 알아듣더라도 일본보단 다른 쪽 들으려 하는 중!

일하다보면... 그... 4개국어는 해야겠더라고....(시선회피) 모든 외국인이 영어만을 쓰진 않아서...(눈물)

996 성운주 (x98CoC3AuQ)

2024-01-07 (내일 월요일) 03:31:00

>>993 고2인데 144cm 짜리몽땅 무말장키랑! 184cm 외쿨내땃 설표랑! 184cm인데 얼굴느낌은 무말장키st인 살짝 멘헤라 따뜻한 음기남이랑! 어떻게 골라욧!
흘러가는 대로 두기로 해요. 혜우랑 성운이 좋다는 데로 흘러가리라 믿어요 (급 해탈)

997 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3:32:02

>>959 혜우가 좋아할 거 같아서 사 왔다고 그럴 거랍니다.
먓?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문자보단, 직접 만나서 하고 싶어 할 거라. 금이도.... 비슷하지 않을까 해요.

>>961 부담스럽진 않으니까요. 부끄러워하는 혜성이... 😳😳😳😳

>>968 저번의 추리를 보면 아닌걸요..!

998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32:18

>>995 그건 그렇지 직업쪽이면(흠) 난 그냥 덕질이라서 방향성이 다르고

999 태오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3:33:07

터진다!

1000 혜성주 (T5KhIEUqE.)

2024-01-07 (내일 월요일) 03:33:24

>>997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없긴 했지) 금이 화이팅! 이혜성을 부끄럽게 해보자(?)

1001 여로주:3 (S2NTA7Pylc)

2024-01-07 (내일 월요일) 03:33:34

내 쪽이 특수성을 띄는 거니까(끄덕). 덕질이 가장 좋아.. 아무 걱정 없이 그냥 덕질만 하고 싶어. 덕질을 베이스로 깔아서 배우는건데도 안 익혀져서 화나지만(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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