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266>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98펄롱 :: 1001

짭나센학원

2024-01-05 19:53:58 - 2024-01-07 22:41:33

0 짭나센학원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19:53:58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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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512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3:49:15


뭔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점도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513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3:49:46

오.....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상만 해도 맛있는...

514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3:50:21

>>510
🥺 "그럼 어떻게 들고 있어야 하는데?"
😠 "총구를 아예 위로 하거나 아래로 내려서 격발돼도 맞지 않게 해."

이렇게 가르쳤더니 총구 위로 비스듬히 해서 자기 머리에 닿게 하길래 또 혼내고

🥺 "누나는 쓰렉이야 맨날 잘 알려주지도 않고 화만 내고 그래도 조아해"
🙄 "필요없어~"

하는 게 초반 건걸지아겠네요
이거 프리지아(원본)의 완전 정반대라 상당히 감동이있는wwwwwwwwwwwwwwwwwwww

515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3:50:44

저 소녀종말여행처럼 잔잔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좋아하거든요....😋

516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3:56:44

>>514 으히히 너무 좋은wwwwwwwwwww
하지만 거의 자기 키만한 샷건이니까 역시 히다이는 살짝 비스듬하게 들어버릴거라고 상상되는wwwww
분해랑 재조립 가르칠때도 메이쨔는 "아?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잖냐? 그런 간단한 것도 못하냐??"하고 갈굴 것 같죠😏

그리고 진짜 맨날 갈구고 화내고 혼내기만 하는데도 계속 조아해 쪼아해 하는 히다이를 보고
새삼 조건부여는 무섭구나~ 생각하기도 하고🙄
조건부여인거 알면서도 막상 또 자기 좋아해주는 꼬맹이한테 계속 모질게 굴기도 힘들어서 점점 혼낼 때 시선을 피하게 되거나
혼낸 다음엔 괜히 마음 안 좋으니까 뭐라도 좀 더 해주려고 하거나....
그러다가 결국 이 프라텔로라는거 완전 개쓰레기짓 아님?하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뭔가를 결심하...는....
어라 이거 클라에스=루트자나...(?????)

517 코우 - 미즈호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3:57:07

본가를 나와 호텔 객실에 들어서기까지, 그녀는 계속 지친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게 어찌나 안쓰러웠는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 옆에 앉아있다가,
꼭 안으며 등을 토닥여준다.

"먼저 씻고 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피로도, 잡념도 날릴 수 있을 것이다.
내일도 분명 바쁜 하루가 될 테니, 기운을 차려야 할텐데.

518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3:57:27

후히히한 망상이 멈추질 않아....온칼로에 들어갈게요........

519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3:58:08

>>518 뭐지? 목욕가운 미즈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520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3:58:43

521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3:59:00

>>518 😏😏😏😏😏
온칼로에 이렇게 사람이 많아질 줄은 몰랐네요

522 히다이 - 메이사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0:38

>>426 메이사

"별?"

메이사의 말에 무심코 고개를 들면, 반짝이는 것들이 알알이 하늘에 박혀있는 게 보인다. 그러고보면 메이사 녀석은 별을 좋아한댔지. 문화제에서도 플라네타리움을 했었고 말이지. 프리지아가 연장되던 날도 유성우가 내려왔었고. 나도 참 드물게 감성에 젖어버린다. 리필된 술기운 때문에 마음이 관대해진 건지, 그게 아니면 정말로 감성에 젖은 건진 잘 모르겠지만.

"별 보러 가고 싶어?"

스쿠터에 올라타서 시동을 걸고, 엔진이 놀라지 않게 데우는 시간동안 잠깐 고민을 해본다. 그리고 역시나 음주운전을 목전에 둔 사람답게 '아무래도 좋지 않음?ㅎ' 라는 안이한 결론을 내고 말았다. 이제 와서야 생각하는 거지만 내가 이때 메이사에게 선을 긋고, 오냐오냐 하지 않았더라면 혼인신고서까지 쓸 일은 없지 않았겠나 싶기도 해.
...하지만 그때는 그냥 같이 있는 게 좋아서, 메이사의 마음도 그렇게까지 강렬하지는 않겠거니 하며 권한 것이다.

"오늘은 밤늦게 들어가도 부모님이 뭐라하지 않는 날이니까 말이야~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두는 것도 좋겠지. 태워다줄 택시 기사도 있고. 저는 마님이 안내하는대로 가겠습니다요."

뒤에 올라탄 메이사가 꼭 붙드는 느낌, 술로 달궈진 얼굴을 지나치는 겨울의 찬 바람과, 취해서 그런가 더 진하게 느껴지는 속도감, 그 모든 게 기분 좋았다.
...아마도. 메이사가 나를 으슥한 숲으로 인도하기 전까진...

523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1:02

온칼로... 이쯤되면 그냥 츠나욘 작업실이잖냐...

52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2:39

으슥한 숲에 도착한 메이쨔는 포식자의 눈을 하고 있었다(날조)

525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7:55

메이쨔..드디어 히다이를 잡아먹는구나(아님)

526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9:09

잡아먹히게 되면
잡아먹고(프롬) 나서 첫키스(크리스마스)라는 메챠쿠챠?! 우왓!? 뭔가뭔가뭔가임?! 상황되니까
메이사
참는 거다...

527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0:14

에이 당연히 참죠
메이쨔는 착한 아이니까🫠

528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1:33

>>527
.................................................................나 믿으니까..............................................

529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2:36

🙄

530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6:10

헉 맞아 메이사주... 🥺 혹시 계신가요

531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6:41

네 여기잇워요😉

532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6:59

https://ibb.co/1qffpWW
로워지아 갖고왔어요
1분정도 남았네요

533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7:12

앗 맞아
피 있습니다...😥

53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8:25

우 와
우와..... 우와......🥹🥹🥹🥹🥹🥹🥹🥹🥹🥹🥹

535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9:05

뒤에 있는 건 유다의 고백의 그부분이에요 🫠
로워랑 쓰르라미if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요...

536 나니와주 (yp46A1nVTw)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0:11

로워가 저런 곡이였던가...?

537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0:41

앗 저 피는 아무렇지도 않으니까요😉 하지만 배려 감사해요~

우헤헤... 아니.. 진짜...
저 오늘 이동중에 로워 들으면서 이 런거 상 상하고 있 었는 데 어케 아시고 이런 이런 좋은 걸.....🥹🥹🥹🥹🥹🥹🥹🥹🥹🥹🥹🥹🥹🥹
진짜 너무 우와 진짜 좋아요 최고... 아 진짜 둘 표정 너무 와..... 아..
너무 좋아서 말이 안 나와....... 답레도 머리 속에서 날아가버렸어... 저 바보가 되어버린...🥹🥹🥹

538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1:12

>>536 ^-^ 제맘입니다

539 나니와주 (yp46A1nVTw)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2:45

아 그게 아니라 그, 키루마가 생각나는 일러라서

마음 상하라 한 소리가 아니고...

540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4:38

>>539 그런 의도셨군요
그래도 기껏 남 기쁘라고 가져온 그림에 노래 해석 가지고 겐세이 두는 거
언짢게 보이리란 점 이해하시죠?

541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4:43

쓰르라미는 최고구나....
로워는 진짜 최고구나...
유다의 고백은 정말 최고구나.....

감사합니다 히다이주...🥹
후후후.. 둘이 키스했구나... 아무도 없게 됐으니까 메이쨔한테도 키스해준거지 유우가...🥹

542 나니와주 (yp46A1nVTw)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5:32

... 죄송합니다...

543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7:28

>>542 네~ 그거로 됐습니다

>>541 꺅... 제가 좋아하는 부분 바로 캐치해주셔서 너무 기쁜... 🥹🥹🥹🥹🥹 편집도 제가 열심히 했어요... 칭찬해주시길 바랍니다 하하하하핫!!!!!1

54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3:57

>>543 칭찬의 나데나데 드릴게요🥹🥹🫳🫳🫳🫳🫳🫳🫳 칭찬스티커도 2장 드릴게요~

>>542 나니와주도 나데나데입니다...


저 저 그림보고 기뻐서 우헤헤하다가 쪼금 당황햇서요......🫠

545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4:19

저... 사실 막 이것저것 상상하다가 저기로 고인 거긴 하거든요 🥹

메이쨔가 일가족 살해를 했지만 이제 메이쨔 말고는 마음 터놓았던 그리고 터놓을 사람도 없어서 계속 교도소에 면회가서 중언부언 너때문이라고 정신병공격하는 히다이라던가
결국 변호사 선임까지 해준다던가 (😺 에? 몬다이 제정신? 나 네 아내랑 자식 둘 다 죽였다고?)
그리고 선처까지 바래서 몇년 복역 살고 나온 메이사랑 같이 산다던가...
그래요... 🥹🫠🫠

546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6:38

🫠🫠🫠🫠우와........

메이쨔... 복역하고 나오면 다시 하야나미에 돌아가지도 못하고 갈 곳 없는데
히다이가 주워서 같이 살아주는 건가.... 이야...... 뭐지 이 맛도리.......

547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7:58

>>546 그치만... 자기 때문에 유산되고 인생 망했다니 어쩔 수 없잖아... 주워서 평생 수발들고 가족이랑 메이사에게 속죄하고 사는 것
그것이 히다이의 행복일테니까요 🫠 해피엔딩이에요

548 메이사-히다이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3:21

>>522

"어? 그, 그게..."

웃, 얼굴에서 다 티가 났나? 귀가를 아쉬워하는 표정이었던건가 나? 그, 그야 아쉬운 건 사실이긴 하지만. 가능하면 티 안 내려고 했고. 그래서 별을 보러 가자!가 아니라 별 봐봐~ 엄청나지~ 정도로 말했던 건데.
그렇게 티가 났나 싶어서 어쩐지 부끄러워졌다. 이리저리 방황하던 시선이 결국 아래로 향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보러 가고 싶긴 하니까.. 그건 사실이니까.
그리고 코트를 건네면서, 들린 말에 저절로 눈이 커졌다. 노, 놀랐어. 유우가가 먼저 그런 제안을 하다니.

"가고 싶긴 한데... ....정말로?"
"진짜지?? 무르기 없기야! 에헤헤!!"

그렇게 신이 나서 스쿠터 뒤에 올라타, 유우가를 꼭 껴안은 채로 길을 안내해갔다.
포장 도로에서 비포장 도로로, 넓은 길에서 좁은 길로, 좁은 길에서 산길로.....

그렇게 우리가 도착한 곳은 산 속의 으슥한 숲이었다. 잘못 안내한 거 아니냐고? 아니 기다려 봐봐. 나도 다 이유가 있어서 여기로 안내한 거니까.

"여기서부턴 내려서 걸어가는 쪽이 좋을지도. 스쿠터 끌고 가긴 어려울 걸. 그냥 세워두고 가자. 어차피 이 시간엔 아무도 안 올 거야."
"자, 저쪽이야."

어쩐지? 유우가의 얼굴이 불안해 보이는데 기분 탓인가. 아~ 하긴 밤중에 이런 숲속은 조금 무섭긴 하지. 나도 익숙해질 때까진 좀 걸렸고. 하지만 난 혼자 와서 그랬던거니까, 둘이서 온 지금은 좀 낫지 않나? 안심시키듯 웃으면서 손을 내밀고, 유우가를 좀 더 안쪽으로 데리고 간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앙상한 가지와 침엽수들 사이로 탁 트인 작은 터가 나온다. 이곳이 비밀해변에 이은 비밀들판이란 말이죠. 사실 야도카리쨩도 아주 가끔 여기에 오긴 하는데, 아무래도 오늘은 아닌가봐. 다행이다(?).

"쨘! 어때? 여기 내 비밀들판이야. 별 보기 아주 좋다구!"
"음~ 사실 야도카리쨩도 가끔 마주치긴 하지만, 오늘은 없나보네."

비밀들판에 들어서서 고개를 위로 올리면, 아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하늘 가득 별이 보인다. 활엽수의 이파리가 떨어진 지금은 살짝 효과가 덜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빽빽한 침엽수가 마을의 불빛도, 그나마 가까이 있는 가로등의 불빛도 막아주니까. 그만큼 별이 더 밝게 보이는 거겠지.

549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6:32

>>547
하지만 어쩐지 키스하면 그날이 떠올라서 토하거나 뭐하거나 아무튼 트라우마 팡팡 터지는 히다이를 상상해버렸어요...
메이쨔는 그걸 보면 '너도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추억이트라우마가 생겼구나 우리 똑같이 망가졌네'하고 흐뭇하게 웃는 머리 이상한 녀석이 되어있을거같고🙄

550 다이고주 (hFp7ymWPj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9:12

새벽은...
매콤하구나...

551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0:15

매콤한 썰과
정상적인 프롬 일상을 동시에 돌리니까
약간 인지부조화가 오는 거 같아요(?)

552 마미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0:45

유열의... 새벽...

553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1:11

>>549 우와아아아앗 이거 굉장해 이거 엄청나 우힛 우히히히힛....🫠🫠🫠🫠🫠🫠🫠🫠🫠🫠🫠🫠 머리가 엄청 반짝반짝한 상상으로 가득차고 있잖아요 메이사주는 천재인가............!!!!!!!!!!! 자꾸 온칼로마저 폭파시킬 거 같은 온도로 불타오르게되는wwwwwwwwwwwwwww
우와wwwwwwwwwwwwwwwwwww 이거 완전 에못한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이하생략)
쓰르라미의 고백은 최고네요.......

그리고 저 답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 🫠 슬슬 저녁도 준비하고 해야 하기 때문에...

55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3:43

마미주 앵하앵하~

>>553 온칼로 분명 폐기물처리장인데 핵발전소가 되어버리는wwwwwwwwwwwwwww
알겠습니다~ 저녁 잘 챙기세요😉 답레는 내일 언제든 편할 때 주시구요~

555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9:15

저 그리고 결국 프리지아가 미래에 도쿄에서 재시작하는 것도 좋은 게 🥹
프롬에서 살짝 나오자마자 별이 잔뜩 보이는 츠나지에 있다가 매연과 구름과 빛공해로 꽉꽉찬 별이 안 보이는 도시 도쿄로 온 게
메이쨔가 어른이 됐다는 실감이 엄청나버려서 🙄 별은... 최고의 메타포잖냐...... 라고 생각해버립니다........

556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9:16

그럼 이제
포스트 아포칼립스 앵시어스 웨이브를 상상해봐야지

했는데 어째선지 제 머리속에서는
다같이 모여서 좀보이드를 플레이하는 또레나친구들과 말딸친구들이 떠오르는(?????)

557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0:17

>>555 우왓
이거네요🥹🥹🥹🥹🥹 이거야 이거..... 역시 별은 최고구나!(????)

558 다이고주 (hFp7ymWPj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0:35

Wwwwwwwww결국 좀비는 농락당하는wwwww

559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1:50

>>556 유사 좀보이드를 재미있게 했었는데 🫠 우와아 추억이네요...
예전의 히다이는 어쩐지 작은 농장 꾸리고 급식아저씨가 됐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 요즘은 버려진 차에서 부품 털어서 개조차 만들고 거기서 수경재배 할 거 같단 생각이 있어요

560 마사바주 (nmyYcE9Qr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5:02

납쁜 사람들...
1분공개는 납븐풍습
1분공개 하지 말고 전체공개 해달란 말이야 ;-; (못봐서 슬픈 마사바주)

561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04

>>560 미안
나 그림 처음 받았을때
이야 이거 야바이하다
진심 조명탄이다 지뢰력 개큰wwwwwwwwwwwwwwwwwwwww이라고 생각해서
이건 절대로 1분이지.........라고 스스로랑 약속했어

562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35

편집하면서도 진짜 너무 좋아서죽고싶었어...................................
내가 누구?
로워지아 오우너
오우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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