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25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37.시원한 이온음료 :: 1001

◆TMmm6tsoPA

2024-01-05 01:05:51 - 2024-01-05 22:46:58

0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01:05:5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239

155 동월주 (BJXPM0iCQw)

2024-01-05 (불탄다..!) 08:01:56

156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08:37:10

병가에요. 히히...

157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08:45:33

으악 잤어🥲🥲🥲 우악...
답레 곧 올려줄게 한주 미안!!

다들 좋 은 아 침!

158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08:59:00

오늘 점심 약속이 있었다ㅏㅏㅏㅏ 약속 다녀와서 답레 주겠음.....

159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09:29:40

다들 안녀어어어엉!!!!!!!!!!!!!!!!!!

금주는.... 결국 병가구나.... 어젠 여로주.. 오늘은 금주... ;3
다들 힘내요!!!!!!! 오늘만 버티잣!!!!!!!!!!!!!!!!

160 리라 - 유한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09:42:55

저지먼트를 떠나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느냐는 질문을 던진 것 자체가 나쁜 짓이라고 생각했다. 그가 아는 유한 이라는 사람은 이런 말에 선뜻 동의하며 네가 사라지면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올 거라고 쏟아부을 사람이 아니었으니까. 그걸 알면서도 이런 질문을 던진 이유를 곱씹자면 새삼스럽게 부끄러워지고 마는 거다. 리라는 눈을 느리게 감았다 떴다. 결국 나는 내가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싶었던 거다. 이토록 민폐를 끼쳤음에도 여기 머물러도 된다는 확신을 얻고 싶어서, 그만 앞에 선 친구에게 무거운 소리를 하도록 유도하고 말았다. 참 끔찍하지 않나? 결국 그는 친구를 화나게 만들고 말았다.

"아야. 아야. 아야."

그렇지만 이마에 닿는 충격은 생각보다 약하다. 하지만 리라는 짐짓 아픈 척 인상을 쓰며 유한을 올려다본다. 그렇게 두번 세번 더 맞고 나면 이젠 진짜 좀 아픈 것도 같다! 안 봐도 붉어졌을 거 같은 이마 부분을 살살 문지르던 리라는 유한이 한번 더 딱밤을 놓지 못하게 그대로 이마를 가리고 말을 이었다.

"책임이라고..."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달라고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면 같이 머리를 맞대고, 나도 당신들이 필요하다고 말할 때 도우면 된다고. 새삼스럽게 리라는 저지먼트라는 그룹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같은 그룹은 그런 관계를 맺는 게 당연한 것인가. 서로서로에게 기대는 게 이상적인 팀의 모습이고 저지먼트는 그걸 꽤나 잘 실현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생소하게 느껴지고 만다.

"병 주고 약 주고가 수준급이야. 유한. 칭찬을 할 거면 칭찬만 줄 것이지... 이거야 원, 누가 쫌생이인지 모르겠다니까~"

혼자 끌어안으려고 하지 말아라.
그 말에 리라는 지나가듯 가벼운 대답으로 대신할 수밖에 없었다. 이전에도 다른 누군가에게 비슷한 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던 거 같다. 그때의 그는 뭐라고 얘기했던가. 정확한 문장은 기억나지 않아도 아마 지금처럼 저지먼트를 나가겠다며 마음 먹는 것 이상으로 좋은 대안은 내놓지 못했던 듯싶다.

"나 정말이지 다른 사람들한테 굳이 머리 아플 일 하나 더 얹어주고 싶지 않았거든. 근데 정말 마음대로 되는 일 하나 없다. 그치?"

다만 달라진 게 있다면, 이 행동이 배려를 가장한 회피라는 걸 이제는 안다는 거다.

"있잖아. 내가, 이 일 시작한 사람을... 잡고 싶다고 하면 다들 도와줄까?"

161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09:43:33

금주 병가구나 아이고🥺 오늘 푹 쉬고 다 나아버리자...! 여로주는 다녀오고 월주 안녕!!

추 워...

162 동 월 - 서성운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09:45:08

무슨 스토리가 있는지 동월은 전혀 모르겠지만, 그것을 '그렇게 됐다' 라는 한 마디로 일축하는 것은 불만스러웠을테다. 아무리 그들의 우정이 번거롭다고 하여도, 겨우 그 정도로 일축하다니!
하지만 성운이라면 귀찮더라도 곧 설명해주지 않을까 싶어 그것을 굳이 입 밖으로 내지는 않았을테다.

" 내가 죽지 않고서야 우리 성운이가 라마가 됐을 리가 없어.... "

어째서 알파카 같은게 아니고 라마냐 묻는다면, 아마 알파카가 라마보다 귀여우니까... 라는 이야기를 할테다. 그 정도로 동월에게는 성운의 역변이 그렇게나 충격적이었던 것이다. 아지에게 근육이 붙어가는 것을 본 반 친구들의 심정이 이랬을까?

일단 따라오라면서 자신에게 능력을 쓰는 성운을 보고, '이건 끌려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며 일단은 얌전히 축 늘어져있었다. 머리카락이 주르륵 늘어지는게 귀신같기도 했다.
일단 성운에게 이끌려 들어온 곳은... 아무래도 치료실, 과 비슷한 무언가 같은데. 병원의 형상은 하지 않고 그냥 누울 수 있는 곳과 캐비넷 정도가 전부였다.

" 치료..... "

동월은 얌전히 누워 성운이 응급처치를 해주는 손길을 받아들일 것이다.
...사실 받아들인다기 보다는, 충격에 의해 손도발도 못쓰는 상황이 됐다고 하는게 좋겠지. 아직도 머릿속 어딘가에 말랑말랑한 성운이가 해맑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는 기분이 들었단다.
그래도 치료라는 말에 반응하는걸 보면 완전히 정신줄을 놓은 것 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 그 퍼렁 살쾡이 불러야하나... "

멍하니 중얼거리며 자신의 상처를 살펴보지만, 자잘한 자상이나 멍 같은 것들을 제외하면 크게 상한 곳은 없어보였다.

" 뭐야, 카레 먹으면 낫겠구만. "

163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09:45:53

리라주도 안녕~~~~~
추울땐 성냥을 피웁시다
성냥팔이 소녀처럼 좋은 꿈을 꿀 수 있을거야 (??)

164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09:49:04

ㅋㅋㅋㅋㅋㅋㅋ성냥... 성냥 이모티콘이 없어 이럴수가
🔥
🌳
비슷한 걸로 피웠다
이제 춥지 않아.........😇

165 아지주 (dgtQuYsZOo)

2024-01-05 (불탄다..!) 09:52:05

(인생 두번째로 늦잠을 잔 사람의 표정)

166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09:52:44

아지주 안녕!! 앗 결국...🥺
피곤은 좀 가셨니...!

167 랑 - 한양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09:52:47

situplay>1597032239>812

"저쪽이 먼저 쓰게 하면 된다는 거지."

어쨌든 패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현하며 한양이 염동력으로 모래성을 쌓았다가 무너뜨리는 걸 쳐다보았다.

"그것도 그렇겠군."

노리는 대상 주변을 건드리는 건 그 결과 대상이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걸 원하는 거겠지.
일단 얼굴을 보게 되면 패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진 건 아니지만 그보다 리라가 심적으로 무너지는 걸 막는 게 먼저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부부장 아무나 하는 거 아니네."

비슷한 말을 방금 전에 했지만 또 하게 된다. 이래서 은우가 부부장을 맡겼나 싶기도 하고.
무너져서 그냥 모래 언덕 같은 게 되어버린 모래성을 가만히 쳐다보던 랑은, 기지개를 쭉 펴더니 하품을 했다.

"정해진 곳은 다 돈거 같은데, 뭐라도 좀 먹을까."

168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09:53:48

>>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무!!!! 나무가 타잖아 으아악!!!!!!!!!!!!! (물끼얹기)
이제 춥지 않다니 리라주 사람은 죽으면 몸이 차가워져서 추워요 ^-ㅜ (??)

>>165 앚이주 이제 일어나신건가 (복복복) 어... 혹시 회사 가야하는데 지금 일어난거에요...?

169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09:54:09

랑주도 안녕하세요!!!!!!!!!!!!!!!

170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09:54:14

금주 기왕 병가 낸거 푹 쉬자 이럴때 작정하고 쉬는게 최고야

월주랑 리라주 어서와!
날씨가 여전히 춥지... 게다가 좀 오락가락하고, 감기 안 걸리게 다들 조심!

아지주도 어서오고!
늦잠 자도 괜찮은 날이면 늦잠 나쁘지 않지, 피로 푸는 게 베스트다!

171 아지주 (dgtQuYsZOo)

2024-01-05 (불탄다..!) 09:54:14

>>166 더 자고 싶어 ㅋㅋㅋ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출근은 가능할 시간에 일어났다...

172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09:54:33

아ㅠㅠ 아 너무 웃겨
때리게 해줄게 랑이야

랑주도 안녕~~ 잘 잤니~~

173 아지주 (dgtQuYsZOo)

2024-01-05 (불탄다..!) 09:55:54

situplay>1597032257>168 하하 설마. 내가 지각했는데 어장부터 키는 중독자겠어
하하하하
준비다하고 나가는 중... (꼴이 말이 아니다)

174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09:58:37

그나저나 일상 하길 잘해따... 고구마 루트 하나 폐쇄됐다...
일상 안했으면 이벤트 시작이 퇴부 신청서 들고 나타나는 거였을지도...🫠

>>168 월주가 성냥 피우라며!!!(다시추워짐)(죽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아 아니야 이제 춥지 않아 거짓말이야... 아아... 오라 포근한 잠이여...(?)

>>170 랑주도 추위 조심 감기 안 걸리게 조심! 이제 실내 들어와서 문만 닫으면 좀 나아질거 같다~
이쪽은 날이 흐리네 그쪽은 어떠려나~ 오늘도 힘내는거야!!

>>171 그럴만도 아지주 어제 너무 못 자서...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으아아🥺 이따 일 끝나고 조금이라도 눈 붙이자...!! 나도 졸려서 남일 같지 않은

175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10:01:57

원래 이런날은 합법적으로 출근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아니 그냥 출근 안해도 돈을 줘야 하는데!!!!!!!!!!!!!!!! (찌그러짐)

>>173 음.... 😒 흐음........🤔🤔 아니었구나? (농담)
조심해서 출근하십셔.... (복복이)

>>174 성냥이 언제부터 바오밥나무 캠프파이이어였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열전구 켜줌)
포근한 잠이라니 일어나요 리라주 일해야지.....

176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0:03:39

나 랑의 오늘 풀 해시는
사랑하던_이가_죽은_후에야_자신이_그를_사랑했구나_깨달은_자캐는
"왜 그랬을까."
"왜 몰랐을까, 나는."

"왜 항상 사라지고 나서야 알게 되는 걸까."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지?"
"그렇다고 해 줘..."

자캐의_인내심을_시험하는_법

기본적으로는 계속 귀찮게 하면 되는데... 단순히 말로 까불대는 건 그러려니 해
물리적인 자극을 자꾸 주면 짜증을 내고

그거 말곤 🤔
1. 리라 험담을 앞에서 많이 하거나...물론 헛소리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그거 자체론 타격 심하진 않을듯, 그걸 리라가 듣고 있다거나 하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2. 트라우마를 일부러 자극한다거나 ex) 혼자만 도망쳐서 살아남은 주제에, 같은 거.
3. 펜릴이라고 부른다거나(ㅋㅋ)

자캐는_더위에_강한_편_약한_편
잘 견디는 편이긴 한데 화상 때문에 땀 내는 게 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결과적으론 평균? 열 많이 나면 힘들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나 랑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주_짓는_표정_세_가지
1. 뚱한 표정(평소에 그거)
2. 피식하는 거
3. 화났어요

비율은 1>>>>>>>>>>>>>>>>>>>>>>>>>>2>>>>>>>>>>>>>>>>3

자캐가_물고_난_수저
수저가 없...지않나(??)
정확히는 있었는데 없어요

자캐의_핸드폰번호는
개인정보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이틀치 땡겨왔다!

177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04:59

>>175 옳소 유급휴가 내놔!!!! 갈!!!!! 이거 인간학대야!!!

하지만
성냥이 없었는걸
둘다 나무로 만드는 거니까 괜찮?지 않을까??(????)
💡 헤헤...
이익 이이이익 이런 자비없는 펭귄 같으니 싫어어어어

178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0:08:36

>>173
아니었어?!(농담)
늦잠이라고 표현한거 보면 늦잠자면 안되는 날이었구나... 아이고 고생이 많아(복복)

>>172 (줘패는 이미지)(뚜시뚜시)
>>174 휴... 한이 최고다 루트 하나를 락스처럼 지워버렸네(유한:?????)

엉 난 실내니까 걱정말고! 리라주 따뜻하게 있어라! 날씨는 흐릿하긴 한데 엄청 우중충하진 않은 그런 느낌! 리라주도 힘내!

>>175
맞아 이런 날에는 그냥 돈 줘!!!!!!!!!!!!!

179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10:25


행복해요
행복해요
아침부터 진단의 축복이

>>176
아니 1번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돼...🫠 뇌가 녹는다... 데플이 없어서 다행이야...
귀찮게 하는거 리라 아니야??ㅋㅋㅋㅠㅠㅠ 상시 인내심 테스트 중이었던 건가 이자식🤔 딱밤 을 때릴테다. 트라우마 자극 저거 하아 파기된 루트가 떠올라서 조금심란해지고 아기대장늑대야...
고백합니다 언젠가 리라랑 같이 돌아다니다가 펜리르 소리 듣는 랑이 보고싶습니다

있었는데 없어요⬅️이거 뭘까 부모님이 맡긴거라 그런가

180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13:09

>>178 박호수: (납작 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락스처럼ㅋㅋㅋㅋㅋㅋ 하아 그러게 역시 한이야(유한주:??) 다행이다 나도 이제 따뜻해졌어~ 랑주도 따뜻하게 있는거야!! 그쪽도 좀 흐리구나 후 자고싶어라(?) 힘내자 같이!!

181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0:14:24

>>179
헤헤

그러게 말이야 데플 없어서 다행이다 히히
ㅋㅋㅋㅋㅋ아니야... 리라처럼 말 걸어주는 그런 게 아니라 옆에서 쓸데없는 말 많이 하고 그러는 거야
...물론 처음에는 좀 귀찮아하긴 했어() 그래도 그런 덕분에 여기까지 온거니까 딱밤은ㅋㅋㅋ
후후
히히히(???

에 그거 괜찮을까
리라랑 같이 있으면 참을지도 몰?라

엉 맞아 부모님이 있긴 하지만 관계가 끊겼으니 없는 그런 거지

182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22:59

>>181

물론 처음에는 좀 귀찮아하긴 했어⬅️하아 웃기다ㅠㅠㅠㅠ 역시... 하지만 그럴만해... 맞아 귀찮게 하면서 여기까지 온 거니까 만사 오케이인 거다!! 이젠 귀찮아도 아무데도 못가지롱(?)

어째서 웃는거?야
어라... 저 신경쓰여요?????????? 어????????????🫠
박박 쓰다듬어줄거야 아기늑대

ㅋㅋㅋㅋㅋㅋㅋㅋ리라랑 같이있으면 참는거냐고ㅋㅋㅋㅋㅋ 하 재밌겠다 이것도 메모할래
그게 맞군🤔 인첨공 벽을 뿌숴야

183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35:10

캡틴 보고 있으려나
이따 보고 답변해줘도 되니까 올려놔야지

@캡틴
1. 어장 내 시점은 지금도 여름방학인가
2. 부원이 응급실 실려갈 경우 부장과 부부장에게 연락하는 게 일반적인가

184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0:36:30

휴 유한아 잘했어....

좋은아침~ 바로 답레 가져올게요~

185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39:04

한주 안녕!! 좀 잤을까!!
히히히 한이 최고였다구~~~~ 이... 이 최고의코뿔소. 짱짱아기골든햄찌.
감동인거야...🥺

186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0:41:21

>>185 9시쯤 일어나려 했는데 생각보다 늦게 잔 거에요...!!!
아기골든햄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한이가 도움이 되었다면... 정말 다행...
리라야 이제 갠이벤도 끝나면 랑이랑 함께 꽃길걷자(복복복복복)

187 ◆TMmm6tsoPA (ibMfyZBFMI)

2024-01-05 (불탄다..!) 10:41:50

1.네!
2.일반적으로는 그러진 않지만 저지먼트는 연락이 간답니다. 워낙 힘든 일과 치안 관련으로 일이 많으니까요.

188 동월주 (9MuWOtuc5g)

2024-01-05 (불탄다..!) 10:43:25

>>176 (툭툭) 오콧타? (곧 뚜까맞을 사람)
랑이 한결같아서 랑이다... (?) 열나면 힘들구나 월아 시체같은 네가 냉기좀 나눠줘라 (동월:?)

>>177 여기 환경파괴범이 있었군 종이의 기분을 느끼기 위해 전기톱으로 썰리는 나무의 심정이 되어보시오 (안됨)
갈!!!! 이 펭귄도 얼어죽어가며 일하고있는데 같이 해주셔야죠!!!!!!!!! (동귀어진)

유한주 안녕하세요!!!!!!!!!!

189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0:44:57

캡틴 동월주 좋은아침이에요!!!!!

190 동월주 (9MuWOtuc5g)

2024-01-05 (불탄다..!) 10:45:57

동월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무의식적으로_두려워하고_있는_것은
무의식적이랄까 의식적이랄까 병원은 항상 무서워하는중!
다른거라면 누군가를 잊는 거라던가?

자캐에게_만원을_주고_천원어치_심부름을_시키면_자캐가_남겨오는_돈은
3만원이요.
돈 모잘라서 더 뽑았대 (?)

자캐가_좋아하는_빵
단팥빵이랑 카레빵! 팥빵은 통팥 말고 앙금이어야 한대요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91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0:48:34

누군가를 잊는걸 무서워하는구나...(메모)

동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한: 야 동월
유한: 백원 줄테니까 빵사오고 거스름돈으로 만원 받아와
(이거아님)

192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51:34

>>186 한주 4시에 자지 않았나? 9시면 너무 일찍이야 잘 잔 거다(복복) 히히히 당연하지 분명 그럴거야 한이도 해피해피 해져야 하는데...🥺 그럴거지!!!!

>>187 좋아 답변 고마운거야!!
바로 써야지

>>188 크 아 아 악(갈려버림) 으윽 억울하다 억울해... 유령이 되어 펭귄 날개에 붙어버리겠어...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흑흑흑 핫팩 붙여줄게 같이힘내자... 내일은 주말이니깐!!!

>>190 3만원⬅️예상외의 답안이라 빵터짐 역시 범상치 않다 아기쿨시크검객...
병원... 잊는 거...🥺 너무슬퍼
월이 그 친구 만나는 게 좋은걸까 나쁜걸까 근데 만나면 또 월이의 첫사랑 사건 리턴즈 될거 같아서 두려운거야
통팥 말고 앙금이어야지 암 맛잘알이군 팥빵은 앙금이지 통팥 맛없어(?)

193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0:53:04

성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노래를_부른다면
잘 부르는데 노래 더 잘하고 싶다면서 오페라의 유령 부르고 있음...

자캐가_만든_송편은
나쁘지는 않은 모양!:3

자캐의_잠버릇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잔다! 근데 옆에 이경이가 있다면? 껴안고 잔다 :^3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친구이기_전_경쟁자이다_경쟁자이기_전_친구이다
경쟁자이기 전 친구이다. 근데 이제 선을 넘는다, 싶으면 가차없어짐...

자캐의_근황
이경이와 사귄다! 데이트했다!

최근에 묘한 시선이 느껴진다

자캐는_과거지향적_or_현실주의적_or_미래지향적
과거지향적... 이라고 해야할까 과거에 얽메어있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으으 나갈 준비해야지...

194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56:52

>>193 오페라의 유령
뭐??? 팬텀 여로랑 크리스틴 이경이라고????? 둘이 코스프레 해준다고?????(난청)
동그랗게 말고 자는 거 너무 여우 그 자체잖아ㅋㅋㅋㅋㅋ귀여워...... 이경이 옆에 있으면 안고 자는 것도 귀엽다 이 말랑아기커플...
경쟁자이기 전 친구이다 이거 너무 좋네 바람직한 인식이야 후후 아기여우 착해요 기특해요
묘한 시선⬅️이거그거지 형제!!!!! 불안해요 무서워요 신경 쓰여요🫠🫠🫠🫠🫠🫠 그 친구도 이미지가 범상치 않아서... 두려운거야

여로주 잘다녀와!!!

195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0:58:17

다들 어서와...
ㅇ윽 갑자기 복통이

아무래도 좀 쉬어야겠다 이따 보자 다들...

196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59:34

헉 랑주 어떡해 아이고🥺🥺🥺 푹 쉬는거야!! 울렁거린다고도 했었고 어째 배가 자주 아픈거 같아서 걱정이네... 시간 날때 병원 한번 가보자!!

197 유한 - 리라 (XGPuS2tUFY)

2024-01-05 (불탄다..!) 11:06:30

유한은 가벼운 대답에 희미하게 미소지었다. 리라와 그는 이런 관계가 어울린다. 괜히 무거운 이야기를 붙잡고 씨름하기보단, 실없는 이야기나 하며 서로 웃는 것. 가능한 무거운 이야기는 훌훌 털어버리고 싶었다. 물론 그러기야 쉽지 않겠지만, 그걸 위하여 문제에 한손 거들려는 것이겠지.

"야, 나 뒤끝 길어. 아직도 모르냐?"

누가 쫌생이냐는 말에 키득키득 웃으며 다시 그네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까보다 확연히 가벼워진 분위기에, 무겁고 습한 공기도 어째 더 시원해진 기분이었다. 바람이 가볍게 얼굴을 스치는걸 느끼며 그는 리라의 말에 히죽 웃어보인다.

"인생이란 원래 생각대로 되지 않는법이란다 쫌생`s. 그러니 더 재미있는거 아니겠어?"

타인에게 부담주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을까. 마음에 문제 있는 이들을 제외하면, 누구나 제 가까운 사람들에게 짐을 지우고 싶지는 않은 법이다. 리라의 마음을, 그는 이해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혼자 끌어안는 것은 오히려 독이다. 그렇게 혼자만이 모든 짐을 지다가, 결국 타인을 잃어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그는 알고 있었으니까.

"당연하지."

가벼운 대답과 함께 그는 반동을 세게 주고 위로 올라가더니, 다시 내려오며 줄을 놓고 멀리 뛰어버렸다. 모래 튀기는 소리가 세차게 나며 그는 모래바닥에 미끄러지듯 착지한다.

밤바람이 주는 공기가 상쾌했다.

"너 괴롭히는 놈이 누군지 말만 해봐. 분명 다들 자기가 먼저 박살내겠다면서 연장 챙겨올걸."

특히 동월이는 칼들고 찾아올텐데... 아니, 그건 진짜 위험한거 아닌가? 미리 제지해야 하나, 같은 싱거운 고민을 하며 리라 앞으로 다가갔다.

"오늘은 푹 쉬고, 내일 저지먼트 사람들에게 말해. 도와달라고. 분명 다들 도와줄거야. 착해빠진 놈들이니까."

그니까 그만 돌아가자. 라면서 리라를 빤히 바라보는 그였다.

198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1:08:21

>>192 (그르르릉 하는 햄찌)
후후 한이도 행복해질거에요! 근데 얘는 아직 난관이 꽤 남아있기는 한데(옆눈)

>>193 최근에...묘한 시선...?

랑주 푹 쉬세요..!!! 배가 자주 아프신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199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1:10:52

수경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감정을_통제하지_못한다면
통제하지 못해봤자 잿더미가 무너지는 것 밖에 더 되겠는가요? 통제하지 못해도 그게 꺼내지려면 지난하겠지요. 마치 어릴 때부터 묶여있던 코끼리처럼. 그리고 그 전에 통제했기에 실패했던 것부터 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자캐의_외모_수준
외모.. 넷이었으니까. 예쁘긴 할 텐데요. 아이돌상이라기보다는.. 배우상? 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메이크업이나 염색렌즈를 하고 말투같은 그런 연기들을 하면 좀 분위기가 잘 바뀌는 그런..(사실 잘 모르는 편임)

자캐의_케이블카_안에_갇혔을_때의_반응
수경: 경치 관람을 꽤 오래 하는게 가능하겠네요.(언제든 나갈 수 있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200 성운주 (H5huy3tRZs)

2024-01-05 (불탄다..!) 11:13:16

랑주, 오늘은 병원을 가보시는 게 어떨까요? 위염이나 장염 같은 내과질환이 아닐까 걱정돼요.

201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1:14:53

잿더미가 무너지는 것이라니 수경이 감정상태가 지금 어떻게 되어있는 걸까요...
아 텔포능력 부럽다!!!!

성운주 수경주 어서오세요!

202 장태진 - 훈련 (xBdG7R43Hs)

2024-01-05 (불탄다..!) 11:22:04

>>0

보충수업 때문에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학교에 나와 있는데, 복도에서 한 무리가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너도 그 영상 봤어?'
'봤지! 솔직히 걔는 그럴 거 같았어.'
'맞아. 쎄한 느낌은 틀리는 법이 없다니까!'

구겨넣었던 코뿔소 완장을 툭툭 털어 핀 뒤에, 핀을 할 여유는 없어 대충 겨드랑이에 끼우다시피 해서는 그 무리로 다가간다.
양 손을 바지 주머니에 꽂아넣은 그대로 헛기침을 해서 주의를 끈 뒤에 완장을 톡톡 건드려 무슨 일로 왔는지 이야기한다.

"거 복도에서 무리지어 떠드는거 굳이 해산시키고 싶지는 않은데, 말하는 내용이 아슬아슬하게 교칙에 어긋나려고 한다만."

살짝 웅성대더니, 곧 개중 우두머리로 보이는 학생이 반박해온다.
이것봐라? 뭐, 그래. 적어도 우리 학교는 저지먼트한테 이의 제기한다고 바로 교칙위반은 아니니까.

'있던 사실에 기반한 이야기를 하는게 뭐 어때서? 증거 영상도 있었잖아!'
'맞아. 그게 어떻게 교칙 위반이라는거야?'

나올법한 이야기였다. 모두의 이의 제기가 끝날때까지 듣고 있다가 한쪽 손만 주머니에서 빼낸 채로 입을 열었다.

"일단 우리 학교는 악성 루머 같은걸 유포하고 확산시키는건 교칙에서 금하고 있거든. 일단은."

말을 마치자마자 반박이 들어왔다. '그게 어떻게 루머야? 증거에 기반한 사실이잖아!'
하는 말에 스마트폰을 손가락 끝으로 두어번 두드리며 재반박했다.

"그래? 그 정도 영상은 굳이 인첨공의 기술이 아니라 밖에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 게다가... 해당 영상이 날조가 아닌 진짜라고 뭐 공식적인 시인이 있었냐?"

곧바로 살짝 격양된 투로 '아니, 그걸 공식적인 선상에서 인정할 리가 없잖아! 하지만 이거는 증거도 있는 명백한...'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마치 놓치기라도 할 세라 얼른 말을 끊어버리고 답을 내놓았다.

"세간에선 그런 걸 두고 '루머'라고 한다."

한숨을 쉰다. 이런 녀석들을 하루이틀 대한 게 아니니까 어떤 심리인지도 대충은 알고.
이미 찰떡같이 믿고 있고, 어쩌면 이게 진실일수도 있다. 하지만 아직은 단정지어선 안된다.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뭐, 본인이 되었든 회사가 되었든 그쪽 차원에서 말이 나오고 나서 결정해도 안 늦으니까, 꿀같은 쉬는 시간 낭비하지 말고. 벌점이나 징계는 없으니까, 그냥 조심만 해."

이후 '별꼴이야' '저지먼트면 다인가' '재수없어' 등의 말을 등에 지고서, 완장을 벗어 다시 구겨넣는다.
하여간, 다같이 성적 낮아서 보충수업이나 받고 있는 신세에 참 피곤하게 군단 말이지. 이쪽이나 저쪽이나.

203 태진주 (xBdG7R43Hs)

2024-01-05 (불탄다..!) 11:22:19

진짜로 보충수업을 하는지 여부는 모르지만 일단은...

204 태진주 (xBdG7R43Hs)

2024-01-05 (불탄다..!) 11:22:41

여튼 랑주 몸 조심하시고... 다들 반갑습니다

205 성운주 (H5huy3tRZs)

2024-01-05 (불탄다..!) 11:24:32

어서오세요 태진주─


아 동월주 죄송한데 다음 답레에 대단히 오해할 만한 상황을 쓰게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다른 뜻이 아니고 치료하겠다고 이러는 건데
성운이가 옷벗어를 시전할 텐데 괜찮으실지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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