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242>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장 :: 1001

신학기 벚꽃은 정말 최고야 ◆.N6I908VZQ

2024-01-04 21:12:12 - 2024-01-07 22:28:24

0 신학기 벚꽃은 정말 최고야 ◆.N6I908VZQ (KCiE5r6lj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12:12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두근두근 신학기, 살랑살랑 꽃놀이 】 1月4日~1月10日
( situplay>1597032186>642 )

※ 두근두근, 신학기 운세 : 신학기 오미쿠지를 뽑을 수 있습니다.
※ 살랑살랑, 신학기 기원 : 웹박수로 신학기 소원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186/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84 카가리주 (QNluke.Dwc)

2024-01-04 (거의 끝나감) 23:57:24

어쩌다 보니까 분량이 길어졌는데 신경쓰지 않아도 조아...

>>40 아하아하 옛 신토 세계관 관점에서는 일상적이지 않음=인간의 영역이 아님=신성함 같은 느낌이었다니 캡틴 지식백과야😮 모르고 있었던 부분인데 뒤로 갈수록 왼손이 부정한 것이 되는 것과 아오이의 영락이 연결된다고도 할 수 있다...??? tmi 너무 좋아 캡틴은 천재야 최고🥺🥺🥺 캡틴이야말로 푸짐한 썰 줘서 고마어

>>71 괜......괜찮아요
나무가 박살나는 다이스였으니까요😌

>>74 >>"아무리 그래도 2천년 넘게 살아왔는데, 뭔가 해둔 게 없으면 그게 위험한 거 아닐까-?"<<

(스플뎀)

85 시로사키 하나 - 키미카게 카즈키 (FdBLmM0GCo)

2024-01-04 (거의 끝나감) 23:59:16

"글쎄- 뭐가 좋을까."

영혼 빠진 대답. 소녀는 키미카게의 곁을 총총 걸으면서 점포를 둘러보기보다는, 사삭- 사사삭- 재빠르게 움직이며 그의 왼쪽에 섰다가 뒤로 돌아가서 다시 오른쪽에 섰다가. 때로는 그를 흘금 올려다보기도 하면서 꽤나 정신 사납게 굴고 있었다.
좋아하는 게 있냐는 물음에는

"음... 규동. 온센타마고 두 개 올라간 거."

라고 무심결에 답하는데. 봄꽃 신사의 간이 점포에서는 팔지 않을 것 같은 메뉴다. 소녀는 지금 그게 먹고 싶다는 뜻으로 한 게 아니라,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답을 한 것일 뿐이지만. 저걸 언제 먹어봤더라- 하고 돌아보면 너무 먼 생각이라. 슬프지도 않은데 눈물이 찔끔 나올 것 같아 주위를 둘러보는 시늉으로 고개를 홱 돌려버린다.

86 키미카게 카즈키 - 무카이 카가리 (YO6.DXJlEk)

2024-01-04 (거의 끝나감) 23:59:41

"아~~~~ 진짜."

내가 미쳤지. 그는 그렇게 되내이며 꽃나무 아래에 돗자리까지 핀 상태로 앉아있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꽃놀이랍시고 나온걸까. 혼자서..
괜히 옛날 생각이라도 났던가. 한심하기 짝이없는 생각에 잠겨 그는 그저 한숨을 쉴 뿐이었다.

"어휴 바보야.. 잠이나 자자."

주변 사람들의 웃음소리마저 거슬린다. 하지만 그럼에도 무슨 미련인지 이곳을 벗어나지 않은채 그냥 누워서 잠을 청한다.
.
.
.

1시간쯤 지났을까? 그가 눈을 뜬것은 굉음 때문이었다. 누가 나무에다가 수류탄이라도 던졌나? 아, 그랬으면 그는 죽었겠지.

"?"

이게 무슨 일이람. 그가 몸을 일으키자 쌓여있던 꽃잎들이 떨어져나갔다. 아마도 잠시 잠든 사이 꽃잎이 다 떨어진거 같은데.. 아니 이게 진짜 무슨일이람.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주변을 둘러보자 경악하는 사람들과 함께, 타는듯한 붉은머리의 여성이 보였다. 이 사람이 꽃잎을 다 떨어트린건가? 왜지..?

"음... 거기 예쁜 누나?"

그가 완전히 몸을 일으키자 꽃잎이 움직인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그로서는 봉변을 당한 꼴이었으나 어째서인지 그는 다소 기분이 좋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글쎄, 왜일까. 시끄럽던 주변이 조용해져서 그럴지도 모른다.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어? 깜짝 놀랐네."

여전히 따질 생각이 아닌듯 웃고있었다.

87 이누주 (M2mSz7P5SI)

2024-01-05 (불탄다..!) 00:02:40

예쁜 누나~

88 유우키 - 아야나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00:02:48

"저도, 기왕이면 그쪽이 좋긴 합니다만... 결국 자리 배정은 교사가 하는 것이니,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일단 1년 같이 다녔으니, 시라카와 가문과 카와자토 가문의 관계는 알 사람은 다 알 것 같으나 그럼에도 교사가 그 편의를 모두 봐준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었다. 사실 비가 오는 날, 유우키가 수업을 듣지 않고 그녀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어떻게 보면 상당히 편의를 봐주는 것이었으니 더더욱. 일단 올해 같은 자리로 쭉 있을 수 있길 바라며 유우키는 곧 들려오는 아야나의 제안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올해도 그 포근함을 줄 수 있도록, 이 시라카와 유우키. 노력하겠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자는 그 말에 유우키는 교실 문을 열고서, 천천히 안으로 들어섰다. 이미 반에는 여러 학생들이 있었고, 왁자지껄 이야기를 나누는 이들도 있었다. 자신들도 저 안에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일단 자리에 앉는 것이 우선이었다. 눈으로 가만히 쫓다가 일단은 중간 정도에 있는 자리에 ㅡ물론 에어컨 바람이 가장 먼저 들어오는 자리였다.ㅡ 들고 있는 그녀의 가방을 내려놓고 유우키는 이어, 그녀가 앉을 수 있도록 의자를 뺐다.

그리고 자신은 바로 옆자리로 간 후에, 제 가방을 내려놓았다. 일단은 이 자리로 선택하기로 하며, 유우키는 아야나를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새삼스럽지만... 올 한 해도 잘 부탁하겠습니다. 아가씨."

당신의 한 해가 즐거움으로 가득하길. 올해도 어김없이, 당신을 도우며, 행복한 추억이 많이 만들어지기를. 그렇게 빌며.

/일단 교실에 들어왔으니..막레로 하면 되려나? 막레처럼 쓰긴 했는데 좀 더 잇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이어도 괜찮아!

89 린게츠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00:02:58

>>83 지금은 이렇지만 과거 한 번 엇나갔을 때도 있다는 설정임다-
본인은 흑역사라고 부끄러워 하는 백귀야행.....

>>84 그래도 카가리는 아직 2천년은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여?

90 이누주 (M2mSz7P5SI)

2024-01-05 (불탄다..!) 00:04:15

무신쟝... 굉장히 폭력적!

91 아야나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00:04:35

>>88 로 막레로 해도 될듯
수고많았소 유우키주! 첫 일상 어떻게 합 괜찮았나??

92 이누주 (M2mSz7P5SI)

2024-01-05 (불탄다..!) 00:04:58

아 카즈키주 잠깐만

93 카가리주 (O.TKvyxhkI)

2024-01-05 (불탄다..!) 00:07:24

>>89 2천살보단 훨씬 어리지만 아무튼 네자리수는 되면서 해둔 게 없기 때문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백귀야행이 흑역사라고 하니까 약간... 젊은 시절 락밴드 했던 린게츠오지상 느낌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락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만?? 뭔가 한창 날렸던 시절이라는 의미에서(?)

94 유우키주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00:07:41

>>91 수고했다! 아야나주!! 합이 괜찮았냐...의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난 일상을 재밌게 즐겼어! 그럼 그걸로 충분한거 아닐까?
뭔가 유우키 앞에서의 모습과 다른 이들 앞에서의 모습이 조금 다르긴 하구나. 아야나는!

95 카가리주 (O.TKvyxhkI)

2024-01-05 (불탄다..!) 00:08:44



열두시야....?🥺
히이이이이잉 자러 갈게.....
모두 안냥.......

96 아야나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00:09:05

>>94 미치겠군
유우키 앞에서의 모습 / 다른 이들 앞에서 모습 에 대해서 한줄요약 부탁합니다.

97 아야나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00:09:20

카가리주 굿밤~~~~~~~~

98 이누주 (M2mSz7P5SI)

2024-01-05 (불탄다..!) 00:09:55

카가리주 잘 자라구~

99 린게츠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00:10:56

카가리주 안녕히 주무심다-

>>93 락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느낌보다는.. 폭주족이져...!
한창 무리 끌고 다니면서 강하다는 요괴 때려잡던 시절이 있을..검....다.....

100 키미카게 카즈키 - 시로사키 하나 (lsNzGjJvD6)

2024-01-05 (불탄다..!) 00:11:10

"뭔가 그냥 보는것만해도 재밌어보이네."

음식 자체에 관심이 있다기보단 그냥 이렇게 노는게 재밌어보이기도 하는 시로사키의 모습에 그는 작게 웃음소리를 냈다.
정신사납게 굴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약간 꿀꿀하던 그에겐 이게 꽤 좋은 분위기 전환이 되어 살짝 기분이 좋아진듯하다.

"규동?"

아무래도 서서 먹는 점포들 사이에서 규동을 찾는건 어려워보여 다른걸 물어보려던 그였지만. 웬걸 묘하게 다른 시로사키의 반응과 돌려버린 고개에 그는 점포들을 둘러봤다.
그리고나서 한 방법은 별건 아니었고. 한 점포에서 밥을 구하고 ㅡ 사실 이게 제일 어려웠다 ㅡ 다른 점포에선 덮밥에 올릴 고기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점포에서 훌륭한 교섭? 능력으로 불과 계란을 빌려 온센타마고 흉내를 낸 반숙과 얻어온 소스까지 합해 즉석에서 규동을 만들어냈다.

"미안, 아마도 네가 좋아하는 그 맛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맛은 없지 않을건데. 먹어볼래?"

여기저기서 빌린걸 어거지로 조합했을뿐이고, 애초에 시로사키가 말한것은 평범한 음식을 말한것도 아니겠지만.
아니, 착각일지도 모르는거긴 하지만. 그냥.. 넘어가기엔 뭔가 찝찝했을뿐이다.

101 갈라테아주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00:11:57

잘자 카가리주~~~

102 카즈키주 (lsNzGjJvD6)

2024-01-05 (불탄다..!) 00:12:24

카가리주 잘자~

>>92 헉 답레쓰면 안대는거였나! 너무 늦게 봐쪄 미아네 !

103 카즈키주 (lsNzGjJvD6)

2024-01-05 (불탄다..!) 00:14:01

그리고 쓰다보니 배고파져서, 오늘 저녁은 규동으로 결정
지금 만들면 야식이겠지만 어쩌겠어 ^^, 먹고싶으니 연성해온다.

104 이누주 (M2mSz7P5SI)

2024-01-05 (불탄다..!) 00:14:01

>>102 아니야! 답레 복붙하다가 너는 멀 조아하니? 하는거 빠졌는데ㅠㅠ 맨날 애매하게 줘서 미안하다! 근데 규동 만들어왔어 ㅋㅋㅋㅋㅋㅋ

갈라주 어서와~~

105 유우키주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00:14:28

>>95 잘 자! 카가리주!!

>>96 응? 그걸 말로 표현하기가 조금 애매한데....적어도 메스카키라던가 그런 것은 아니야! ㅋㅋㅋㅋㅋ

그냥 음. 다른 이들 앞에서는 조금 말괄량이 느낌도 있고...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 일상에서는 조금 얌전한 그런 아가씨 느낌? 그런 느낌을 좀 더 받은 것 같아.

일단 상황 자체가 그래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 귀엽다는 것은 어느 쪽도 동일한 것 같다!

106 이누주 (M2mSz7P5SI)

2024-01-05 (불탄다..!) 00:14:41

세상- 카즈키주는 규동을 만들 줄 아는 거야? 대박 나도줘

107 카즈키주 (lsNzGjJvD6)

2024-01-05 (불탄다..!) 00:14:48

>>104 우리 이누쨩이 울려해쪄, 이건 참을 수 업따!

108 아야나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00:16:37

>>105 이것이.....기행을 저지르느냐와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
아무튼 메스가키는 아님 부분에 밑줄 두번 그었습니다

109 카즈키주 (lsNzGjJvD6)

2024-01-05 (불탄다..!) 00:17:07

레시피가 있고 재료가 있으면 보통 다 만들수 있을...거야 아마! 내가 자주 만들다보니 집에 재료는 많은편이고..
규동 자체가 막 어려운 요리가 아닌것도 있지만~

110 유우키주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00:17:19

ㅋㅋㅋㅋㅋ 그게 신경이 쓰였구나!

111 카즈키주 (lsNzGjJvD6)

2024-01-05 (불탄다..!) 00:18:23

맞아 아야나는 메스가키가 아니라 메수가ㅋ(끌려감

근데 진짜 둘이 일상 돌리는거 너무 힐링이더라.. 넘 조아.

112 유우키주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00:19:11

다른 이들 일상도 힐링이 많은걸! 크으. 아무튼 일상 돌린다고 잡담 참여 제대로 못했는데 지금이라도 참여해야겠다!

113 린게츠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00:19:15

귀엽슴다아아

114 아야나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00:20:09

>>110 아 아무튼 유우키 앞에선 메스가키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 이걸 보는 당신에게 캇파의 머머리저주가 함께할것이고 어쩌구
간만에 개그보다 힐링위주 일상 했다.....신난다.....

115 카즈키주 (lsNzGjJvD6)

2024-01-05 (불탄다..!) 00:21:46

(위장을 자극하는 짤을 투척하고 싶어졌다)

(꾹 참)

116 이누주 (M2mSz7P5SI)

2024-01-05 (불탄다..!) 00:24:49

잠깐 쉬면서- tmi 하나.

https://youtu.be/f5rs2YrThao?si=IgtgKb5H2PaNgPQA
사실 아야카미 개장 전에 이 곡 들으면서 이누이누 구상했다!
진행중인 꽃놀이 이벤트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117 카즈키주 (lsNzGjJvD6)

2024-01-05 (불탄다..!) 00:26:03

>>116 오오 분위기 좋당. 틀어놓구 해야지이

118 아야카미 ◆.N6I908VZQ (6PJN7IcZL.)

2024-01-05 (불탄다..!) 00:26:20

규동― 은 아니고 불볶면 먹고 왔다

큿소오오 맵다

119 이누주 (M2mSz7P5SI)

2024-01-05 (불탄다..!) 00:26:20

개장 전이라는 건 캡틴이 준비할 때를 말하는 것!

120 유우키주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00:26:32

>>116 오...노래 좋다! 분위기도 좋다!! 캐릭터와도 뭔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121 이누주 (M2mSz7P5SI)

2024-01-05 (불탄다..!) 00:27:35

캡틴 어서와~~

122 카즈키주 (lsNzGjJvD6)

2024-01-05 (불탄다..!) 00:28:25

캡틴 잘 머구와써? (쿨피스줌

123 유우키주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00:29:33

다시 어서 와! 캡틴!

124 아야카미 ◆.N6I908VZQ (6PJN7IcZL.)

2024-01-05 (불탄다..!) 00:32:40

>>116 분위기 희망적에 꽃을 강조하는 가사가 이누를 생각나게 하는군😌
게다가 nayuta의 꿀같은 보이스까지...
완벽하다――――

>>122 큿소 맵다 큿소오 매웠다고 😣 ( 원샷 )

125 사신주 (카메츠주) (NeJ2/3RvCg)

2024-01-05 (불탄다..!) 00:35:56

갱신이야!
신년인데 다들 나처럼 일한다고 몸 막 굴리지말고 건강 챙겨...!
주말은 돼야 시간이 날 것 같아 으으...
살려줘... 피곤해... 과로가 RP가 아니게되어버렷...!!

126 아야카미 ◆.N6I908VZQ (6PJN7IcZL.)

2024-01-05 (불탄다..!) 00:36:32

situplay>1597032242>99 wwwwwwww이거... 관심이 조금 가는wwwwwwwww ( 린게츠의 흑역사 🤭 )
뒤로 너구리 오와 열 맞춰놓고 한쪽 무릎은 거만하게 세운 채 장죽을 들고 앉은 린게츠가 절로 생각나는군...
이때가 대충 언제였는가? 😏🤭

127 카즈키주 (lsNzGjJvD6)

2024-01-05 (불탄다..!) 00:36:54

사신쨩 하이이이이이이이이잉!!!!!

128 유우키주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00:37:16

안녕안녕! 카메츠주!! 저런...많이 바쁘구나...8ㅁ8

129 아야카미 ◆.N6I908VZQ (6PJN7IcZL.)

2024-01-05 (불탄다..!) 00:38:19

>>125 이것이... 「캐오일체」? 😱😭
눈물이 나는군...
카메츠주 무사히 귀환할 수 있길 바란다...

130 이누주 (M2mSz7P5SI)

2024-01-05 (불탄다..!) 00:38:56

카메츠주 힝내...(쓰담쓰담)

131 카즈키주 (lsNzGjJvD6)

2024-01-05 (불탄다..!) 00:39:13

매우 뜬금없지만



우리 스레 카씨만 세명임! 부럽지!(?

132 아야카미 ◆.N6I908VZQ (6PJN7IcZL.)

2024-01-05 (불탄다..!) 00:40:08

혈연
지연
학연을 이은...

「 카연 」

133 린게츠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00:40:20

>>125 어서오심다-
과로가 캐릭과의 공통점이라니..

>>126 대략 천년하고도 몇 백 년 정도 전임다-
한-창 우매함의 봉우리에 있을 무렵일까여.. 근데 그 때도 강했을 검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귀여운 모습이 아니라 늘씬한 미남의 모습이었겠져.

흑역사임다.

저는 이만 자러기겠슴다-
잘자여!

134 갈라테아주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00:41:14

린게츠주 잘자!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