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242>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장 :: 1001

신학기 벚꽃은 정말 최고야 ◆.N6I908VZQ

2024-01-04 21:12:12 - 2024-01-07 22:28:24

0 신학기 벚꽃은 정말 최고야 ◆.N6I908VZQ (KCiE5r6lj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12:12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두근두근 신학기, 살랑살랑 꽃놀이 】 1月4日~1月10日
( situplay>1597032186>642 )

※ 두근두근, 신학기 운세 : 신학기 오미쿠지를 뽑을 수 있습니다.
※ 살랑살랑, 신학기 기원 : 웹박수로 신학기 소원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186/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 유우키주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22:29:58

얍!

2 갈라테아주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0:46

펑펑펑!

3 카즈키주 (YO6.DXJlEk)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1:53

새집!

4 사유주 (s69hufeY1A)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2:15

새집!

5 아야카미 ◆.N6I908VZQ (KCiE5r6lj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2:50

읏차

Tmi도 슬슬 다 썼으니 가져와보실까 🤭

6 갈라테아주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5:14

(두구두구두구두구)

7 아야카미 ◆.N6I908VZQ (KCiE5r6lj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5:41

situplay>1597032186>951
Tmi 풀이

1. 아오이는 왼손잡이다.

2. 아오이는 규슈에서 도키도키 열도 생활을 시작했다가 야요이 문화의 변천에 따라 서서히 긴키까지 이동해서 한껏 숭배 받았을 것이고, 청동기의 쇠락을 겪으면서는 잉이잉...하면서 미련 남은 것처럼 긴키에서 버티고 있다가 막판에 고향이 그리워진 마음으로 규슈에 들렀다가 얼마 안 가 역병아키히로 데뷔전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두루뭉술했던 아오이의 과거사를 선관을 겹쳐가면서 구체화시키다 보니 결론적으로는 이런 결과값이 나왔다.

3. 1000... 몇 년 초반쯤에 힉힉호무리 짓은 시작했지만 세상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끊지는 않았다. 대략 남조가 북조한테 으앙 굴복😥 하는 것까지는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로는... 응... 얄짤없이...🙄 ( 세상 까막눈 청동기신님 )

4. 많은 신이 그렇듯이 이름이 아오아카가네노카미 뿐은 아니다. 아오아카가네누시, 스즈아카가네누시... 앞에 아마노(アマノ) 같은 말이 붙기도 하였을 것이고, 같은 발음을 가진 다른 표기도 무수히 존재했을 것이다. 현재의 일본어 발음으로는 흉내낼 수 없는 그 때만의 독특한 이름도 있었을 것이다.
모조리 실전되었을 뿐이지... ( 어쩌면 어딘가에는 남아 있을지도?🤭 )

5. 아오이 요리 못한다... 그보다 한 적도 없다... 응애 동생아 밥줘...

8 사유주 (s69hufeY1A)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5:46

먼저 일상하자고 해놓고 미안하지만 눈이...감겨... 바른생활 어린이가 될것같아... 미안한데 혹시 다음 답레는 내일 아침중에 줘도 될까?

9 카가리주 (QNluke.Dwc)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6:38

이 몸 등 장 !
안~~~~녕~~~~~

으으으으 놀고 싶은데 금방 자러 갈 거라서 일상 할지말지 고민돼...🥺
일상/질문받기/tmi 풀이 중 뭘 해야 할까🤔🤔🤔

10 카즈키주 (YO6.DXJlEk)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7:02

호오오옥 Tmi다! 설정이 풀릴때마다 느끼지만.. 아오이 뭔가 잉여력 뿜뿜하다가 언젠가 크게 한번 갭을 확실히 터트릴거 같단 말이지~

11 카즈키주 (YO6.DXJlEk)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7:52

>>9 난 멀티라서 금방 자러가더라도 부담없이 놀 수 있대 (홍보톤

12 아키히로주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9:08

>>8 괜찮아~ 슬슬 시간도 늦었고 내일도 평일이니까 🥰 느긋하게 답레 이어둘테니까, 편하게 줘~! 나도 텀 길기도 하구....

카가리주 안녕안녕 어서와~!!! (쓰담쓰담)

13 아야카미 ◆.N6I908VZQ (KCiE5r6lj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9:58

>>8 요즘 파리피는 모두 바른생활인 모양이로군... ( 아니다 ) 사유주 일짝 자라 쓰담쓰담

>>9 tmi풀이 ( 사심 )

14 유우키주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0:57

>>7 호오. 이런 자잘한 TMI 완전 좋아! 아무튼 정말 오래 산 신이라는 것이 제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 2번이나 3번에서 말이야. 4번은...특히나 아오이가 신이구나..라고 절로 느끼게 돼!!

>>8 아앗. 잘 자! 사유주!!

>>9 카가리주는 안녕안녕!

15 아야나 - 유우키 (flpdTLrfR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1:23

situplay>1597032186>994
실패했지만그래도멋진 유우키

“아하하, 이게 뭔가요. 저희 둘다 완벽히 실패해 버렸사와요! ”

이렇게 된 이상 벚꽃잎 붙잡기는 포기다. 이쪽도 실패에 유우 군도 실패. 우리 모두 불가능인 거나 마찬가지다!

“포기랍니다 포기. 나중에 꽃놀이에 갈때 다시 도전해 보도록 하여요. ”

헤실헤실 웃으며 아야나는 어느새 교문에 다 온 것을 확인하고는 유우 군의 옷깃을 살짝 잡아 끌려 하였다.

“유우 군, 저기 보시와요. ”
“ーー반 배치표가 붙어있답니다! ”

과연 이번의 반 배치표는 어떤 식으로 적혀있을까? 새로운 신입생들도 이번에 적혀 있을 것이고, 기대가 되는 마음에 아야나는 발길을 재촉하였다. “빨리 가보는 것이와요ー” 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16 갈라테아주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2:38

아오이가... 최연장자인가?!

17 카즈키주 (YO6.DXJlEk)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3:06

사유주 잘자앙~

18 아야나주 (flpdTLrfR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3:45

카가리주 어서오고 사유주 굿밤 되시오

19 카가리주 (QNluke.Dwc)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5:25

>>7 나.......... 아오이가 왼손잡이라는 사실 왤케 짜릿하지
전통적으로 왼손은 부정하고 올바르지 않은 것이라는 인식(tmi: 나도 왼손잡이야 흑흑...)이 전세계에서 보편적으로 있어왔다는 걸 생각하면... 가장 신성하고 우러러봄직한 신이 '왼손잡이'라는 게... '완벽하지 못함'을 암시하는 것 같고... 너무... 재밌어.... 흐히히

아주 옛날 언어로 있었던 이름도 흥미 100%임... 고대 일본어를 재현해 보면 이럴 수도 있겠다고 하는데(확실하게 증명된 바 없는 가설일 뿐이니 흥미 위주로만 들어주기!)
https://youtu.be/DXjsp5s2BS0?si=jZMwZBqhOzjfV9X1&t=256
현대에 발음하기 어려운 기묘한 이름의 아오아카가네누시님... 멋져.....🥰🥰

20 카가리주 (QNluke.Dwc)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7:44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앗 혹 한 다!
1핑퐁도 못하고 사라질 수도 있는데 그래도 괜찮다면... 할래...?🥺🥺

>>12 쓰담 조아
아키히로주 최고🥰

>>13 흠................. 좋아요
그러면 일상과 TMI 한개를 같이 풀어보도록 하겟습니다

사유주 잘자~

21 카즈키주 (YO6.DXJlEk)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8:31

>>20 야만신님을 볼 수 있다면 0핑퐁도 갠차나! (?) 조아 쪼아!

22 시로사키 하나 - 키미카게 카즈키 (FdBLmM0GCo)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9:02

생략- 이전의 말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이 녀석, 꽤나 섬세한 구석이 있구나 싶어 가볍게 고개만 끄덕이던 이누(하나)는, 친구가 되어달라는 말에 소년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눈을 빛내며 기쁘다는 듯이 웃고 만다.
너도 고등학생이냐는 소년의 말에

"응."

하면서 고개를 한번 끄덕이더니, 역시 한참 올려보려면 고개가 아파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나서는 허리를 꼿꼿이 펴고서 허리에 손을 얹는다. 그렇게 미소 짓는 소년을 마주 바라보며

"후후. 같은 학교였네. 나는 아야카미 고등학교 1학년이야."

이제 막 입학했는데 한참 다닌 것처럼 자신을 소개하는 소녀. 선배라는 개념도 모르는 채로 태도가 당돌하기만 할 뿐이다.

23 이누주 (FdBLmM0GCo)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9:20

안녕안녕 그새 판이 갈려버렸네!

24 카즈키주 (YO6.DXJlEk)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1:16

이누주 다시 어서와~

25 갈라테아주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1:42

하이하이!

26 아야나주 (flpdTLrfR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3:54

모두 어서오도록!!!!!

27 이누주 (FdBLmM0GCo)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4:00

인사성 밝은 아야카미 친구들은 모조리 옴뇸뇸형이다- (뇸뇸뇸뇸

28 카가리주 (QNluke.Dwc)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4:06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 최선의 야만을 보여주도록 할게(??)

그럼 상황이나 선레는 어떻게 할까~ 신사 일상은 이미 돌리는 중이니까 꽃구경하는 상황으로 해 볼까?

29 사유주 (s69hufeY1A)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4:53

지러가기 전에 사유가 읽어주는 전래동화스러운 무언가를 찾아버린고로... 이걸 업로드하고 자러간다... 다들 아바요...

https://youtu.be/s6gr7Ljl0x8?si=IAkO8kzKCTHDwEqC

30 유우키 - 아야나 (eDiaC8ZGjY)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5:24

"하하. 아무래도 소원은 쉽게 이뤄지지 않는 모양이에요. 하긴... 이런 벚꽃잎을 잡아서 소원을 이루는 것보단, 직접 제 힘으로 소원을 이루는 것이 제 적성에는 맞지만요."

마치 저 포도는 시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 뿐이야라고 투덜거리는 여우에 가까웠을지도 모르는 말을 하며 유우키는 어깨를 으쓱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는지 그는 괜히 자신의 손바닥을 펼쳐서 다시 한 번 벚꽃잎을 잡아보려고 했으나 이번에도 벚꽃잎은 바로 눈앞에서 살랑살랑 흔들리더니 저 멀리 날아가버렸다. 쳇. 그렇게 작은 아쉬운 소리를 내며 유우키는 살며시 팔을 아래로 내렸다.

"그래볼까요? 그땐 아야나님이 꼭 잡을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이후는 꽃놀이를 기약하기로 하며 유우키는 제 옷깃을 잡아끄는 그녀의 행동에 맞춰 살며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다가 그녀의 머리카락을 잠시 바라보며, 벚꽃잎이 혹시나 그녀의 머리카락에 묻었다면 잠시만 실례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손을 들어 그녀의 머리카락에 묻은 벚꽃잎을 살며시 털어주려고 했을 것이다. 그녀가 거부한다면 굳이 하진 않았겠지만.

"그러게요. 가보도록 하죠."

과연 자신은 2학년 몇 반인지, 그리고 그녀는 몇 반인지. 그것이 제일 궁금하다고 생각하며 그는 배치표를 향해 걸어갔고 2학년 반이 붙어있는 곳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2학년 A반. 일단 없고, 2학년 B반도 없고. 2학년 C반. 거기에 적혀있는 이름을 하나하나 눈으로 쫓는 와중 그의 눈에 들어오는 이름 두 개가 있었다.

"카와자토 아야나. 그리고 시라카와 유우키. 하하! 아야나님! 올해도 같은 반이네요! 2학년 C반으로 말이에요!"

같은 반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 그는 기분이 좋았는지 잔잔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입에 머금었다. 그리고 살며시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며 꾸벅 목례를 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릴게요. 같은 반으로서 말이에요."

/안녕안녕! 이누주!!

31 카가리주 (QNluke.Dwc)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5:56

이누주도 안녀ㅇ

먹히기 싫으니까 인사 안 할래~~🥺(?)

32 아키히로주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6:06

이누주 어서와~(쓰담쓰담)

>>19 헉 카가리주 캐해 너무맛있다... 완벽한 신... 완벽하지 못함... 부정함..... 대단 해..........

사유주 진자진자 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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