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232>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97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4-01-04 01:33:39 - 2024-01-05 20:07:21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ubP7OX6Vhk)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3:39

헬리키포텔라 「천마신공───! 하압!! 억근추!!」
세컨드 불릿 「어림도 없습니다! 비빈 스웨터 레일건!」
헬리키포텔라 「으아악따거──────!!!」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08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492 레이니주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22:17:17

>>490 윾식=챤
나 밋쭁한테 바보라고 하고 싶은데
내가 가장 바보라서 바보라고 할 수 없어🥺

493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18:20

둘다 바 보야 🥺

494 언그레이 데이즈 (3d6rjxTOjg)

2024-01-04 (거의 끝나감) 22:18:24

"내는 한번이라도 안하므는 머리끈으로도 안 묶여져야?"

해탈한 듯이 이야기하는 그녀였다.

"그래도 진짜... 빗질하면 빠지고, 걸핏하므는 엉기는 거는 좀 고쳐졌으며는 좋겠구마는."

키는 어쩔수 없다지만 말이야. 그런데 머리가 다 빠진 사람에게는 내 고민도 사치라 생각하려나.

"흐응... 알고 싶으나?"

당신의 턱을 살짝 잡아온다.

"뭐든지, 천천히, 차근차근... 처음부터..."

그리고 얼굴을 천천히 가까이하다...

콕, 하고 코를 맞대고는.

"끝까지?"

눈웃음을 짓고는 다시금 머리를 헹궈주는 그녀였다.

"모카땅 몸으로 입는기 더 이쁠꺼 아인교. 내짜는 이쁜 옷 소화 몬혀야."

몸매부터가 차이가 나는걸, 어떻게 하겠어.

"하으... 받는 짜가 되는 거는 오랜만이구마."

애들에게 받기에는 그렇고, 엄마도 5살때 남동생 챙겨주느라 바빠졌었고.

"온천에는 드가지도 않았는디 와이리 노곤해지는교... 아후."

495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19:31

우 와 아 아 앗 ? ! ? !

496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20:12

미 치겠 다
나 냐쭈 진 짜만이참 은거였구 나 . . . 우 우우웃 나 미 쳐버릴것같 애 승 천해버렷 🥺🥺🥺🥺🥺🥺

497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qDy5.YeCC6)

2024-01-04 (거의 끝나감) 22:20:55

498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2:20:57

🫣

499 레이니주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22:21:11

이것이
후히히 일상...?

500 미즈호주 (flpdTLrfR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21:29

가슴이 웅장해 지는군

501 다이고 - 레이니 (VUEBlhdmGY)

2024-01-04 (거의 끝나감) 22:24:15

situplay>1597032232>463
어쩌면 자그마한 해프닝, 그러나 담긴 의미는 그보다 큰 일이 있었던 온천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츠나지는 여전히 추웠다. 그야 겨울이니까.
그리고 이제는 해가 넘어가기 전에 산타가 돌아다닌다고 믿어지는 날 하루만이 어쩌면 기념일로 남았다.

그런 산타는 이브날 온다.
크리스마스 당일에 선물을 발견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기 위해서... 가 아니라 사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쉬기 위해 미리 방문하는 게 아닐까?
그러나 다이고는 산타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었으므로 휴일이 아닌 이브날에는 크리스마스 때 줄 선물을 골라뒀을 뿐 전달하지는 않았다.
준비한 선물을 당일날 깜짝 방문해 딱 건네주면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서 미리 방문하고자 하는 욕구를 참고 당일이 되어서야 선물을 챙겨 기숙사로 향한 것인데.

"예? 아무도 없단 말씀임까?"

레이니의 호실을 잘못 알고 있었나?
그러나 다시 한 번 확인해 봐도 돌아오는 답은 같다. 이미 기숙사를 나섰다는 대답 말이다! 게다가 얼마 지나지도 않았다!
이걸 어째야 하나 하고 선물을 손에 든 채 머리를 긁적이던 다이고는, 여기서 기다릴까 잠시 생각해 보지만...

"그러면 음... 레이니 왈츠 학생이 돌아오면 연락 좀 부탁드림다, 학생한테는 아무 말 마시고..."

비밀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말로 당부를 건네고 기숙사를 빠져나오지만. 막상 어디에 가면 찾을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막막하다.
일단은 집에 돌아갈까... 돌아가는 김에 반찬거리를 좀 사가야겠다 같은 생각을 하며 다이고는 발걸음을 옮겼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고가 집에 돌아오기 시작한 시간은 레이니의 예상보다 늦었을 것이다. 심하게 많이 늦지는 않았겠지만...
하늘에서 눈이 하나 둘, 내리기 시작하자 다이고는 집으로 걸어가며 아직도 기숙사에서 연락이 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혹시 눈 맞고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결국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집을 향해 걸어가는 다이고의 손에 들린 전화기에서 연결음이 이어지고 있다.

502 미즈호주 (flpdTLrfR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26:23

>>492>>493 그보다 왜 내가 바보야

503 유키무라-언그레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0:09

"나냐, 그러면 내가 앞으로 매일 머리감겨줘서 찰랑찰랑한 머릿결로 만들어줄게. 머리카락 안 빠지고, 엉기지도 않게."

"매일 아침 된장국도 끓여주고, 저녁에는 머리도 감겨줘야겠다."

해탈한듯이 이야기하는 네 뺨을 괜히 콕 찔러보려고 하면서, 살풋 웃었다. 좋아. 집에 돌아가면 트리트먼트랑 린스, 각종 미용 용품들을 잔뜩 사야겠다. 팩도 해주고, 로션도 꼼꼼하게 발라줘야지. 즐거운 상상덕분에, 저절로 웃음이 나와버렸지.

"...뺘앗..?!"

네가 내 턱을 살짝 잡아오자, 깜짝 놀란듯 눈을 크게 뜨면서 너를 바라봐. 금세 새빨갛게 얼굴이 물들고, 꼬리가 천천히 흔들리고... 귀가 쫑긋거려.
너는 뭐든지, 천천히, 차근차근, 처음부터... 단어 하나하나, 두근거리게 만들고, 조금은 무섭지만, 조금은 기대되는. 그런 속삭임으로. 얼굴이 점점 가까워지자, 잔뜩 긴장했는데... 콕, 하고 코가 맞대어지자, 참았던 숨을 간신히 뱉어.

"....끝까지라면."

시선을 천천히 네게 향해서, 손을 네게 뻗어. 검지 손가락으로 콕, 하고, 천천히 너의 쇄골을 흝으려 해. 그리고는.

"그런, 거?"

네가 눈웃음 짓자, 나도 따라서 눈을 접어 예쁘게 웃으면서, 조금은 긴장한 얼굴로 네 목에 가볍게 입을 맞추려 했다. 기대할게. 그렇게 속삭이며.

"그럼 보여줄게. 조금 이따가..."

"방에서."

머리를 감겨주며, 귓가에 작게 속삭이고는 천천히 거품을 내어 네 머리를 씻어주었다. 아프지 않게 천천히, 손가락을 이용해서 네 머릿결을 풀어주고, 꼼꼼하게 씻어주는데에 집중한 뒤에. 다시금 따듯한 물로 네 머리를 헹구어주고는, 트리트먼트를 이용해서 네 머리를 부드럽게 매만져주기 시작했다.

"좋아해줘서 다행이다. 오길 잘 했어."

부드럽게 웃으면서, 네게 천천히 속삭인다.

504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1:34

🥰

505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1:44

>>502

506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1:59

507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3:50

508 다이고주 (VUEBlhdmGY)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5:34

씻고 자리 옮기고 하다 보니 좀 많이 늦었네요
졸리다고 하셨는데 시간을 끌어버렸어...😢

509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7:44

>>508 ( 나 데나 데...)

510 언그레이 데이즈 (3d6rjxTOjg)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8:55

>>503 "된장국은 내가 매일 끓여줄끼이, 공주님은 더 주무시야지예."

쇄골을 만지자, 달아오르는 볼. 있지, 모카땅. 나... 참고 있다? 엄청 귀여워해주고 싶은데, 엄청 달라붙고 싶은데... 성인이 아니니까, 참고 있는거야?

"달리, 뭐가 있을까? 모카땅."

"그니까... 성인이 될때, 기대해도 좋아?"


"안 재워줄꺼니까, 그날 밤은."


피식 웃으면서, 살짝 가소롭다는듯 당신의 이마에 입술을 살짝 대며 웃는 그녀의 모습은, 오랜만에 초식의 귀여움을 벗어나는 듯 했다.

"뭐어, 이번에는 옆에서 같이 자는걸로 만족혀주그라. 학생이 그런거 한다 얘기 나오므는 쫌 그려."

그렇게 이야기하는 그녀의 표정은, 살짝 아쉬워도 보였다.

"아으... 거기 좋구마는. 모카땅 손도 깨나 좋구마... 어으야."

노인이 내는 소리를 내는 것은 불가항력이니까. 아니, 그정도로 기분 좋은걸 어떻게 하라고.

"그라므는... 다음은 실내온천? 아니면 야외 노천으로 직행할겨?"

511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2:39:30

너무 후히히 해...

512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0:39

우 와 아 아 앗 ? ! ? !

513 코우 - 미즈호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0:59

츠나지를 나와 도쿄로 가는 신칸센에 몸을 싣고서,
이리저리 뒤엉킨 복잡한 생각을 흘려보낸다.
그럼에도 자꾸만 불안한 마음이 생겨나서,
옆자리에 앉아있는 그녀의 손을 꼭 붙잡는다.
일이 잘 풀려야 할텐데.
맞잡은 손으로 전해지는 온기는, 데여버릴 만큼 따뜻했다.



2년만에 돌아온 도쿄는 낯설었다.
그다지 오랜 시간이 지난 것도 아닌데, 모든 것이 생소하게 느껴진다.
하여튼 지하철을 타고 아자부주반역에서 내려, 얼마간을 더 걸어가면 본가에 도착할 것이다.

"...내가 더 긴장되는 거 같네."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아직까지는 그들이 무슨 말을 꺼낼지, 어떤 태도를 취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좋은 부모라고는 할 수 없는 사람들이니만큼.

514 다이고주 (VUEBlhdmGY)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1:01

🫣🫣🫣🫣🫣🫣🫣🫣🫣🫣🫣🫣

515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1:58

다이니도 후히히 할거면서🫣

516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2:21

안 재워준 대 . . . 우우우우웃 나 냐야.... 진짜낮 져뱜이구 나 . . . 나 냐유키가맞았 어
으으으읏 채고야너 무너무아름답 잔아 🥺🥺🥺🥺🥺 >>>살짝 가소롭다는듯 당신의 이마에 입술을 살짝 대며 웃는<<< 이 모먼트도채 고로아름답 구 . . . 뉴우우우웃

517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2:46

모 두모두후 히히할거
제 가알고잇서 요
후 히 히

518 다이고주 (VUEBlhdmGY)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3:23

>>515
미즈코우도 후 히히 할 거잔 아 요??
😏😏😏😏

519 미즈호 - 코우 (flpdTLrfR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1:32

>>513
도쿄로 가는 길은 혼자가 아니었다. 출발하는 길, 기차에 타는 길, 지하철을 타는 길 모두 같이 였다. 이렇게 도쿄에 오게 된 이유에 거창한 이유는 없었다. 하지만 때로는 거창해야 하는 일도 있는 법. 그래. 오늘은 코우 씨의 부모님을 뵈러 가는 날이다.

"긴장되는 것은 오히려, 제 쪽이랍니다...... "

설명으로만 듣긴 했지만, 코우 씨의 부모님은 과연 어떤 분이실지. 생각 그 이상인 분이신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며, 맞닿은 손에 힘을 꼭 주어 잡고는 미즈호는 코우의 보폭에 맞춰 종종걸음으로 발을 옮겼다. 아직까지는 그들이 실제로 어떤 사람일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하다. 뭐가 됐던 간에 나는 분명,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고.

"솔직히, 조금 많이 떨리는 것 같답니다. 코우 씨는 준비되셨나요? "

긴장을 풀기 위해 미즈호는 코우를 향해 이렇게 가벼이 물으려 하였다. 물론, 결코 가벼운 마음가짐은 아니다.

520 유키무라-언그레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3:27

"에, 그치만 나냐 피곤할거아냐. 나는 적게 자도 괜찮은데."

"나 요리도 잘하구, 우리 왕자님이 힘들어하는거 보는것도 싫은걸."

조금은 토라진듯 네게 그렇게 이야기하다, 네 볼이 달아오르는걸 보고는 천천히 눈을 깜빡이면서, 네 푸른 눈을 바라보았다. 손을 들어 네 뺨에 손을 대려 하면서.

"...."

"오늘 밤에, 잠 들게 내버려 둘 거야?"

시선을 천천히 아래로 내리면서, 어깨와 팔을 모아 아래로 툭 떨구었다.

"그런게 뭔데? 아무도 모를텐데. 우리, 결혼하기로 했으니까. 이상한 것도 아니잖아."

손을 들어 네 입술이 스치고 간 이마를 매만졌다. 이렇게 붉은 열상을, 뜨거운 흔적을 남기고 갔으면서. 있잖아, 심장소리가 들릴 정도로 쿵쿵 뛰는데. 이렇게 만들어놓고, 잠들려고 하다니, 너무해. 마음이 너로 가득 찼는데.

"바보."

"오늘, 내가 재워주지 않을거니까."

학생과 어른의 기준이 뭔데. 우리는 이제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사회 초년생으로 첫 걸음을 내딛을거잖아. 결혼할수 있는 나이도 되었고. 아무런 문제도 없는걸. 그러니까.

"나를, 어른으로 만들어주지 않을거야?"

아쉬워하는 너를 가만히 바라보면서, 괜히 네 머리카락을 천천히 꼬았지. 트리트먼트도 다 발랐고. 조금만 기다리면 되겠다. 응, 분명 전보다는 낫겠지, 머릿결.

"노천은 방에서도 볼 수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렸다가 머리 헹구고... 탕에 몸 담글래?"

521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3:55

(뛰 는가슴을 진 정시켜 요 . . .)

522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4:41

523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5:01

코우 쭈
나 만이참고잇 어
잘 했지??

524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5:49

유식 쭈....🙄

525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6:33

에 엣
그 그치만 . . .

526 나니와주 (DZLeggV2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7:01

삐빅- 이 이후는 과금을 하셔야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진짜 어장에서는 위험하고 말야아... 다른 사이트나 그런곳에서 하는게 좋을지도오

527 히다이주 (/XdyHhjj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7:03

일어났더니 너무 고귀해

528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3:00:39

🥰🥰후히히 마자 요.... 유식이도 이 이상칭 얼거리지는안을게 요(낼 룸낼 룸)
개 인적으로는아 침짹정 도로넘 어가고십은욕 망도 있 지만??? 그래도 둘이 귀엽게 잠 에드는것도조 을것같 네요
일 어나면.... 머 리카락넘 겨주면서 츄 로깨워 줘 야만....

>>527 (낼 룸) wwww히다이쭈 푹 쭘신것같아서 다행인ww

529 히다이주 (/XdyHhjj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3:04:59

>>528 유식주도 앵하입니다 👋

530 메이사주 (qDy5.YeCC6)

2024-01-04 (거의 끝나감) 23:07:11

몬다이쌤 안뇽~ 푹 주무셨나요🤗

531 히다이주 (/XdyHhjj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3:08:19

>>530 메이쨔주 앵하입니다 👋
우와 큰일났다 싶을 정도로 자버렸어요
우우...그래도 살 거 같은...

532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3:08:42

>>529 (나데나데) 히다이 쭈 를낼 룸해 요

533 메이사주 (qDy5.YeCC6)

2024-01-04 (거의 끝나감) 23:09:00

그렇군요... 가끔은 그렇게 푹 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드릴 게 있는데요...잠시만요

534 메이사주 (qDy5.YeCC6)

2024-01-04 (거의 끝나감) 23:09:42

https://ibb.co/ZJXWt8q
https://ibb.co/6ZkMwNg

🫠칭찬스티커는 아껴쓰세요..(?)

535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0:17

우와
고 귀해.... 아 름다 워 🥺🥺🥺

536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0:32

537 메이사주 (qDy5.YeCC6)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1:12

🫠
아니 사실
배에다 귀 댄다고 했을때
뒤쪽 짜투리 만?화가 먼저 떠올라서 말이죠
정신을 차리니 이렇게......

538 히다이주 (/XdyHhjj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1:32

>>534 우와
우와
우와
우와
엄마...

539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2:45

메 이사는
엄 마구 나...... 아름다워 요
wwwwwwww코이츠wwww 개그 본능을 숨길수없는wwwwwww

540 히다이주 (/XdyHhjj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2:50

>>534 임산부는 정말 개 아름다운 거구나

541 히다이주 (/XdyHhjj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3:29

>>534 엄마... 으... 으부부... 나도 안아줘...🥺 메이쨔마망...🥺🥺🥺🥺🥺🥺🥺🥺🥺🥹🥹🥹🥹🥹🥹🥹🥹🥹🥹

542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4:15

히다이쭈가
고장났 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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