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232>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97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4-01-04 01:33:39 - 2024-01-05 20:07:21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ubP7OX6Vhk)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3:39

헬리키포텔라 「천마신공───! 하압!! 억근추!!」
세컨드 불릿 「어림도 없습니다! 비빈 스웨터 레일건!」
헬리키포텔라 「으아악따거──────!!!」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08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390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2:18

🫠

391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2:34

>>387
그럴까요 😌

>>388
레이니는 다른 것도 입는다는 말씀이시군요
😏

392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4:48

>>390 🤔.oO(메 이사 는 . . . 샤 넬넘 버5 를입 는구 나 . . .)

>>391 후히히 조 아요
근 데요 저 일 상도돌 리고잇 으니 가 ? 편 하게 . . . 저 말고 다 른분들과돌 려도조 으니가 요 (낼 룸)

393 레이니주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5:55

>>391 은 근슬쩍 음해하 면
츠나패스때 메이드복을 꺼내 입고 봉사해드릴 까요 주 인 님을 말하는 레이니를 드릴 거 예요

>>392 메이쨔 화끈하구나...

394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7:28

뭐지 왜 갑자기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
이 이해할 수 없어 도망갈래

395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8:15

>>392
네 좋아요 부담가지지 말고 나냐쭈랑 재미있게 노셨음 해요 😊

>>393
🤔.oO(괜찮은 거 같은데...)

다이고는 이미 입고 교내 돌아다니기까지 했었죠 후후

396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1:18

>>393 우 왓 그 거대박이잔 아요 w w w wwwwwwwwww 마지야베쟌www

>>394 😮😮😮🥺🥺🥺 메 메이사 쭈
내가미 안 해 ....

>>395 (마구나데나 데)

397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1:21

후히히
저도 집에 가면 일상을 돌릴것...

집에.. 가면....🫠

398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1:52

>>396 니게룽다요~(???)

399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2:36

wwwwwwwwwwww나는 메이사 쭈 가 후 히히한상 상을해서녹 아내린줄알앗 어.... 나 의편협한시 선을용 서해 조 🥺
wwwww메이메이쨔.... 회사로부터 빨 리도망치 시는....(낼 룸)

400 레이니주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3:11

>>395 레이니 다이고의 어깨 주물러주다가 우마무스메의 악력으로 다이고의 어깨를 박살내고 마는
까지 떠올랐어요 어째서 후히히한 망상이 떠오르지 않는거지 웃 우웃...

401 언그레이 데이즈 (3d6rjxTOjg)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4:07

>>376 유키무라 모모카

"... 아으, 간지럽데이..."

그렇게 말하면서 파르르 떨지만, 그래도 싫지는 않는지 당신의 손을 치우지는 않는 모습이였다.

"진짜 낮부끄러븐 이야기 하기는..."

"둘이, 방에 드가므는 실컷혀... 지금은 부끄러브이께..."

눈을 피하면서 이야기한다. 당신이 좋기는 하지만, 이런 식의 행동은 익숙해지려야 익숙해 질 수 없었던 것이였다.

"... 친구들끼리라... 것도 낸중에 된다므는 좋겠구마는. 다들 시간나고, 돈 마이 벌었을때에..."

그러면서, 하늘을 보자 눈이 내리고 있었다. 희고, 새하얀 눈. 그 눈과 함께 보이는 것은, 멀리서 올라오는 작은 연기. 저곳이 우리가 머물 곳이였지. 2박 3일이였던가. 꽤나 넉넉하게 주기에, 가방에도 꽤 챙겨오기는 했다. 놀거리, 갈아입을 옷, 책... 그리고 게임기도 한번 장만해봤던가. 쓸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깨나 장관이구마."

생각보다, 훨씬 넓고 깨끗한 곳이였다. 그런데 이런 곳을 보면서도 한 켠에는 얼마나 들었을까 생각하고 마는 자신은 어쩔수 없는 구두쇠인걸까.

"자, 자, 춥데이. 빨랑 드가가꼬 접수 허자."

그렇게, 지갑 속의 온천여행권을 꺼내들며 손을 내미는 언그레이 데이즈였다.

402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4:27

>>399 🫠

사실 마망이 된 메이쨔를 낙서하고 와서 녹아내린게 맞긴 해요(?)

403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5:26

>>397
앗 아... 파이팅이에요 메이사주
퇴근만 하면 툅니다 퇴근만 하면...

>>400
그러면 귀여운 걸로 충당하죠 어깨 부숴진 건 큰일 같긴 한데 레이니라면 팔 못 쓰는 거 여러모로 대신해 주겠 지...
레이니주 시간 애매하신가요

404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6:33

>>402 😮😮😮

405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6:34

>>402
🫣

406 레이니주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6:43

사실 남아도는게 시간이긴 한데... (내일은 휴일이니까요)
졸려서
언제 잘지 모르는 상황이랍니다🤔

407 언그레이 데이즈 (3d6rjxTOjg)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7:08

으에

408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9:31

그러면 주무시기 전까지 저랑 노실래요?
무리하실 필요는 없고, 잠자리 준비해야 한다 싶으시면 넘겨도 괜찮아요

409 레이니주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2:09

>>408 (낼룸...)
크리스마스인가요🎄🎄🎄

410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3:09

(축축...)
😮

네, 크리스마스 생각하고 있었어요
어떠세요?

411 유키무라-언그레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4:58

간지럽다고 말하며 파르르 떠는 네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서, 살풋 웃었다. 헤헤 하고 소리내면서 웃고는, 가만히 네 푸른 눈을 들여다보다가.

"그래서 작은 목소리로 얘기했지. 헤헤, 좋아. 방에 들어가면, 그동안 못해준 만큼 잔뜩 예쁘다고 해줄거니까..."

"부끄러워하는 나냐, 귀여운걸."

살풋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응. 그럴 수 있으면 좋겠네. 다같이 모여서 파티같은걸 해도 즐거울것같아. 나중에 꼭 얘기해보려고."

"우리도 돈 많이 벌거잖아, 그렇지? 미래의 트레이너님."

씩 웃으면서, 제 코 끝을 가리키면서 당당한 표정을 지어보였지.

"너무 걱정하지 마. 내가 잔뜩 내조해서, 나냐가 엄청 대단한 트레이너가 되도록 도와줄테니까. 정 뭐하면 내가 먹여살려줘도 좋구."

"나도, 멋진 트레이너가 될 거니까. 나중에 클래식 3관을 놓고 경쟁하는것도 즐거울것같네. 뭐어, 지금으로써는 희망사항이지만."

그래도, 응. 분명 그럴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


하늘에서는 새하얀 눈이 내리고 있었다. 낭만적이네. 눈을 맞으면서, 노천탕에서 둘이 목욕을 해도 좋겠다. 방 안에 그런게 딸려있지는 않으려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네가 내민 손을 잡았다.

"응, 들어가자. 느긋하게 쉬자구."


들어간 온천에서는, 여주인이 우리를 반겨주었지. 다른 손님들도 꽤 있었고, 분위기도 좋은것이...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며 설레었다. 안내를 따라 들어간 방은 제법 넓고 좋아서,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캐리어를 내려놓고는 한바퀴 빙글 돌며 아핫, 하고 웃었지. 그러다가 문득 시야에 들어온, 딱 붙어있는 이불.

"...뺘아앗..?!"

그, 그, 그 런건 가 ? ! (*아닙니다)
우으... 어쩐지 새빨갛게, 얼굴이 물든 느낌이라. 조금 수줍어하다가, 황급하게 말을 꺼냈다.

"지, 짐부터 천천히 풀고... 모, 목욕하러 갈까..?"

412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5:41

>>407 (낼 룸해 요)

413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5:55

귀 여 워 엇

414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7:01

뺘아앗

415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7:29

후히히
귀 여워해주셔서고 맙습니 다 . . 오 랜만에뺫식이 가나와 서 즐 거운wwwwwww

416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8:30

귀여운 애기가 귀여운 애기 보고 귀엽대요
이게 귀엽지 않으면 세상의 어떤 게 정말 귀여운걸까요

417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1:53

마자요
메이메이쨔 무지무지 귀엽자나요 후히히

418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2:33

>>417
😏
전 그쪽을 보고 귀엽다고 한 게 아닌데요?

물론 메이쨔도 귀엽지만요

419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2:52

🤔
나 냐는기 엽지 만
유 식이는 귀 엽지안 은걸 요 ? !

420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3:39

그런 게 귀여운 거라고 생각해요 😊

421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4:20

다 이고 쭈 를 깨 물 어 요

422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6:02

꺄아악
🤕

423 레이니주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6:20

>>410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지금부터 캐롤을 틀게요🎄

424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7:01

>>423
😮 레이니 쭈는 천재야
저도 틀어놓을래요

425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eoOKF3C6QU)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7:16

426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1:22

>>422 후히 히
귀여워.....(우적우적)


그럼 저 는 온 천분위기를 내 기위 해서
목 욕을하고 올 게요(???)

427 레이니주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2:29

>>424 아니아니
작년부터 이별곡만 들어서(게임 이벤트 곡이 이별곡임) 필사적인 저의
저의...
필사적인...
뭐시기니까요?!?!?
그... 몸부림...

428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5:19

>>427
🙃

그렇 군아...
그치만 그냥 저도 틀래요 다른 노래 듣는 것보다 기분이 좀 나아져서요.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429 레이니주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7:28

>>428 정작 노래만 듣고 이벤트는 안 뛰고 있지만🙄

.dice 1 100. = 44
.dice 1 2. = 1
높/낮

430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8:18

>>429
노래가 좋으면 가만히 듣고 있을 수도 있죠 😌

.dice 1 100. = 24

431 언그레이 데이즈 (3d6rjxTOjg)

2024-01-04 (거의 끝나감) 20:00:21

>>411

"웃기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미소를 지으며 당신의 루비색 눈을 마주한다.

"... 그때는 내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끼이께."

당신의 코를 살짝 건드리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였다.

"내조는 무슨... 그건 내가 혀야제. 공주님이 일하는거 봤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트레이너끼리 선의의 경쟁... 기대하고 있응게."

네가 자신을 따라 트레이닝을 한다고 했을때, 나는 얼마나 놀랐던가. 그 트레이너라는 것은, 사람을 한명 책임진다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런데도, 자신을 따라 하겠다고 할때... 정말, 고마웠다. 그렇기에... 응, 노력해야겠지. 돈을 쓰는데에 익숙해지는 것 부터.


--

"... 어라."

그러고 보니, 온천여행권은 2인용이였고, 그런 것에는 방을 따로 주지는 않는다는 것이였다. 여주인님이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은, 우리를 그저 친구 사이라 여겼기 때문일까... 아니면 알고도 그냥 말 안하고 주신걸까.

"... 와 그러는교? 이런거 원하는거 아이였나?"

살짝 장난을 치면서도, 자신의 짐을 정리하기 시작하는 그녀였다.

"그려, 따순물에 몸부터 녹이제이."

432 레이니주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20:04:37

44인데 어째서🥲
원하시는 장소라던가 상황이라던가 있으신가요🤔

433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20:06:52

저도 44니까 적당히 좋은 수치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말이죠


장소는 기숙사에서 자취방으로 옮겨가는 걸로 할까요?
아니면 음

재미있는 상황 하나 떠올랐는데
서로 선물 챙겨주려고 서로를 방문했더니 그 타이밍이 겹쳐서
둘 다 상대가 없는 집/방에 도착하는 건 ㄴ어떨까요

434 레이니주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20:12:16

🤔
스트라토도 리카삐랑 여행을 떠났으니 완전 텅 비어있겠군요 기숙사... 초-천재적 발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선레 써올게요🎄

435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20:13:14

헤헤 천재적 발상이라니 감사해요 🤗
느긋하게 써주세요~

436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qDy5.YeCC6)

2024-01-04 (거의 끝나감) 20:17:12

퇴근....
후히히... 일상을 관전하면서 기력을 회복할래요...🫠

437 유키무라-언그레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4:03

이 허접무스메.
지금 무스메 인생, 가장 큰 난관을 마주했다.

사건의 전말은 대략 이러하다. 나냐가 "그때는 내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끼이께." 하고 말하며 코를 톡 건드렸고, 거기에...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공주님이라고 불러준것이다.
이것만으로도 머리가 아와와 아와와 해지면서 김이 모락모락 날 정도로 얼굴이 붉어지는... 그런 대 사건인데.

지금, 감당할수 없는 일을 마주했다. 그렇다. 나냐가 바로 "와 그러는교? 이런거 원하는거 아이였나?" 라면서 장난을 치는 것!
그 그렇다면 싫지만은 않다는 뜻이겠지? 하지만 나, 이런건 러브코미디 만화에서만 봤을 뿐인걸. 뭐, 뭐, 뭐를 어떻게 하면 되는거야?! 이 다음에는 인솔담당교사에게 '어이어이 네녀석들 뭐하는짓이냐구www' 하면서 이불속에 숨어서 두근두근 한 뒤에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기라도 하면 되는거냐?! 누, 누가 정답을 좀 알려줘엇!!!

그래. 지금 결심하면 되는거야. 오늘, 나는 소녀에서 어른이 된다...(?)
같은 결심이 무심하게도, 네 말에 뺫?! 하는 소리를 내면서, 결국 고개를 끄덕여버렸다.
나냐... 이런 헨따이같은 나라서 미안해.....

"으응, 그, 그러면 씻으러 갈까."


두근거리는 심장소리때문에, 양 팔과 다리가 같이 앞으로 나갔을지도 모르겠다. 어찌저찌 탈의실에 들어서자, 조용한 것이 무색해서 들리는거 아냐? 싶을 정도로 심장이 마구 쿵쾅거렸고... 천천히 옷을 갈아입으며, 수건을 두르기 시작했다...

438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4:42

후히히
메 이사쭈의퇴 근을축 하드려 요(낼 룸낼 룸) 메이사 쭈.... 빨리 댁에 가셔서 아늑한 전기장판에서 귀여운 고영... 아니 무시무시한 프레데터(?) 를 나데나데하는wwwwwwwww

439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qDy5.YeCC6)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5:16

440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6:29

메이사 쭈
나 최대한 자 제해서썼 어
칭 찬해 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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